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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이 부릅니다… ‘대낮에 한 이별’♪
감미롭게 1절을 부른 박보검에 이어
마이크 받아 2절을 부르려는 효리
시작과 동시에 끊긴 노래에 발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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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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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JTBC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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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8.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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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과거 여자친구 고백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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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겸 탤런트 박보검 여친(여자친구)은 과거에 있었습니다.
현재는 본인이 없다고 인터뷰에서 뚜렷하게 밝힌 바가 있죠.
박보검 이상형과 더불어 과거 연애 스타일이 흥미롭네요.
# 목차
* 박보검 영화 명량으로 인지도를
* 박보검 인생에 대한 생각
* 박보검이 되고 싶은 사람
* 박보검 여친 고백(박보검 여자친구)
* 박보검 영화 명량으로 인지도를
이후 박보검은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하게 됩니다.
박보검: “첫 작품인 ‘블라인드’에 출연하면서 처음으로 연기에 대한 희열을 느꼈다. 작품 속에서 누나인 김하늘 선배를 부르는 장면이었는데, 가슴 뛰는 느낌을 받았다. 아마 그런 느낌 때문에 연기를 하고 있는 것 같다.”
이후 박보검은 영화 명량으로도 얼굴을 크게 알립니다.
당시 박보검은 아버지를 잃은 복수심과 나를 지키기 위한 충성심을 잘 나타냈고, 또한 영화 마지막에 이순신 장군(최민식 분)에게 토란을 건네주는 ‘토란소년의 정서적인 역할’을 잘 수행했죠.
박보검: “카리스마 넘치는 최민식 선배와의 촬영은 떨리고 두근두근 거렸는데, 선배님은 생각지도 못하게 재치가 있고 정이 많으시더라. (나를) 잘 챙겨주셨다. 그리고 명량을 통하여 많은 것을 배웠다. 명량은 나에게 정말 소중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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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사진
박보검이 이렇게 연기자로 안착하게 되었지만, 여전히 어릴 때의 꿈인 ‘가수’를 포기하지는 않습니다.
박보검: “여전히 가수에 대한 꿈은 있다. 사실 아이돌이 되고 싶기 보다는 뮤지션이 되고 싶다. 취미로 작곡도 조금씩 하고 있다.”
박보검이 아이돌이 아니라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것 같네요.
아마 조만간에 무대위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박보검의 모습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박보검 노래 실력은 이전 글을 참조 – 박보검 노래 모음 5곡)
* 박보검 인생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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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박보겸의 인생을 살펴보면, 별다른 굴곡이 없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부모님과 목사님, 그리고 종교에의 귀의를 통하여 양심껏 살았고, 학창 시절 역시 착실하게 보낸 편이죠.
그래서인지, 박보검에게 ‘흥미로운 조언’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박보검: “사실 나보고 ‘애늙은이’같다라는 소리도 종종 듣는다. 술도 못 마시고, 클럽 역시 전혀 가본 적이 없다. 과거에 드라마 촬영하러 한번 간 적이 있는데, 내가 아직 어려서인지 별로 재미가 없더라. 그렇게 흥청망청 지내기에는 시간이 정말 소중한 거 같아 건전하게 살고 있다.”
박보검: “그래서인지 주변 선배들중에 “배우는 이런저런 경험을 해봐야 한다.”, 혹은 “너도 때를 좀 묻혀야 한다.”고 조언을 해주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아직은 (거기에) 흔들리지 않고 있어요.”
박보검: “사실 선배님들이 다양한 경험을 해봐야 연기하는 폭도 넓어지고 표현할 수 있는 깊이도 달라진다고 하세요. 하지만 언젠가는 (자연스럽게) 큰 경험을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일부러 (타락한 경험을) 하지 않아도 때 묻은 연기도 (자연스럽게) 잘 하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사실 ‘자기 만족’을 위하여 타락을 하면서, ‘연기적인 경험’이라는 명분을 내세우는 사람도 있습니다
박보검은 그런 부류는 확실히 아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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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검이 되고 싶은 사람
또한, 박보검은 자신의 평탄한 삶을 오히려 경계합니다.
박보검: “살면서 좌절을 겪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너무 평탄한 삶을 사는 사람은 시야가 좁아지는 것 같으니까요. 또한 모두가 그런 건 아니지만, (평탄한 삶은 사는 사람은) 남을 배려하는 마음도 낮은 것 같고요. ”
박보검: “제가 아직 이런 말을 할 나이는 아니지만, 살면서 이런 일 저런 일들을 많이 겪어보고 싶어요.”
박보검이 아직 어린 나이이지만, ‘시야가 넒은 사람’이나 ‘남을 배려하는 마음’에 대한 열망이 큰 것 같네요.
앞으로의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박보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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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검 여친 고백(박보검 여자친구)
현재 박보검 여친은 없습니다(박보검 여자친구 없는 이유).
박보검: “연애를 하고 싶어요.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한 뒤에는 한 번도 여자친구를 만난 적이 없었어요. 고등학교때 연애가 마지막이었죠. 사실 연애하는 대학교 동기들은 벚꽃축제도 같이 가는데, (그때마다) 나도 누구랑 같이 봤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박보검: “집중하는 게 내 연애의 방식이에요. 나는 한가지 일에 집중하는 스타일이죠.”
박보검은 2가지 일을 동시에 하는 것보다, 한가지에만 집중하는 스타일인 것 같네요.
박보검 이상형: “선하고 참한 여자가 좋아요. (여자친구와) 같이 있으면 즐겁고 종교관이나 가치관이 비슷했으면 좋겠어요. 거기에 나를 잘 챙겨줬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박보검: “이연희 이청아가 여배우중에서 이상형이어에요.”
박보검이 선하고 무탈한 인생을 살아왔던 것처럼, 여친 역시 그런 사람을 원하는 것 같네요.
앞으로의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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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은…” 박보검이 밝힌 ‘의외의’ 연애 스타일
순수하고 우직한 바둑 기사 ‘최택’, 사랑과 일 모두 놓치지 않는 세자 ‘이영’ 등으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박보검의 이상형은 어떤 사람일까?
박보검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배우 이연희를 이상형으로 꼽은 적이 있다. 당시 인터뷰 내용이 화제가 되며 두 배우가 함께 사진이 덩달아 주목받기도 했다.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한참 방영 중이던 지난해 9월, 박보검은 이상형을 묻는 한 패션지 인터뷰에서 “친구처럼 편안하고 엄마처럼 잘 챙겨주는 스타일이 좋다”고 대답했다.
드라마 종영 후에 연애 스타일을 묻는 질문에 “첫눈에 반하는 편”이라며 이상형은 특별히 없다고 했다. 그는 “좋아하는 표현을 적극적으로 하는 모습이 이영과 닮았다”며 “한 여자만 바라보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이번 작품을 통해 알았다”고 말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부드러운 이미지와 달리 애정 표현은 적극적으로 하는 상남자 스타일임을 내비쳐 ‘반전 매력남’의 면모를 보였다.
지난달엔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여자친구 만날 땐 어떻게 하냐”는 하하의 짓궂은 질문에 “여자친구 만들고 싶습니다”라는 재치 있는 대답을 내놓기도 했다.
한편 박보검은 3일 열린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인기상’을 수상하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이형진 인턴기자 [email protected]
여성팬 부러움 사는 박보검의 ‘여자사람’ 친구 8명
사진 = 패션 매거진 ‘케이웨이브’ 사진 = 패션 매거진 ‘케이웨이브’
배우 박보검은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꾸준한 활동으로 최근 대세 스타에 등극한 남자 배우다.
박보검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는 최택 역으로 열연해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대세 스타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렇게 박보검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높아지면서 그의 일상 사진과 지난 과거 사진은 물론 ‘여자사람’ 친구들과 찍은 사진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팬들의 부러움과 질투를 불러일으킨 박보검의 ‘여자사람’ 친구들을 소개한다.
1. 배우 이연희
via 박보검 트위터
박보검은 평소 선하고 참한 사람이 좋다며 이상형으로 이연희와 이청아를 꼽은 바 있다.
이연희와 박보검의 인증샷이 공개되자 많은 팬들은 부러운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2. 배우 이청아
via 이청아 트위터
단편영화 ‘반짝반짝 두근두근’에서 호흡을 맞춘 이청아 역시 박보검이 꼽은 또 한 명의 이상형이다.
이연희와 이청아가 이상형이란 말에 많은 팬들은 “난 안되겠구나”라며 좌절(?)의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3. 배우 장나라
via 장나라 트위터
함께 드라마를 찍으며 친해진 두 사람은 12살이라는 나이 차이가 무색할 만큼 서로 잘 어울린다.
선남선녀인 두 사람은 너무나도 다정하게 잘 어울리는 탓에 열애설이 나기도 했다.
4. 레드벨벳 아이린
via KBS ‘뮤직뱅크’ 트위터
현재 뮤직뱅크 MC를 보고 있는 두 사람은 많은 팬들에게 “뮤직뱅크에서 ‘우리 결혼했어요’ 찍는 것 같다”는 소리를 들을 만큼 달달함을 자랑한다.
대다수의 팬들은 “너무 잘 어울려서 사귄다 하면 보내줄 수 있을 것 같다”며 아쉬움 섞인 목소리를 냈다.
5. 배우 김고은
via 김고은 인스타그램
영화 ‘차이나타운’에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영화 홍보 내내 언제 어디서나 다정하게 서로 알뜰살뜰 챙기곤 했다.
미소마저 닮은 두 사람의 모습에 팬들은 “박보검은 도대체 안 어울리는 사람이 누구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6. 걸스데이 혜리
via 혜리 인스타그램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던 두 사람은 실제 같은 다정함을 과시했다.
촬영 내내 서로 챙겨주는 모습에 많은 팬들은 “나도 저기 있고 싶다”는 반응을 내비쳤다.
7. 배우 도희
via 도희 인스타그램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열연했던 두 사람은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여전한 친분을 보여줬다.
다정다감한 그의 성격에 박보검의 팬들은 부러움 가득한 시선을 보내곤 했다.
8. 배우 류혜영
via 류혜영 인스타그램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함께 출연했던 두 사람은 함께 광고 촬영까지 하며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박보검의 사진들을 본 많은 팬들은 박보검의 ‘여자 사람’ 친구 대열에 끼고 싶어 하는 바람을 내비치고 있다.
김경빈 기자 [email protected]
박보검 여친으로 오해 받은 48세 여배우의 동안 비결
이일화가 박보검의 여자친구라는 오해에 대해 미안함을 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거짓말’ 출연진들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리포터 이재은 아나운서는 이일화에게 과거 tvN ‘응답하라 1988’ 푸켓 포상 휴가 당시 박보검과 나란히 찍힌 사진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이일화는 “기분이 너무 좋았는데, 보검에게는 미안하더라”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인터뷰 후 문제의 사진이 재조명 되면서 이일화의 방부제 미모와 몸매가 화제로 떠올랐다.
올해로 48살인 이일화는 ‘박보검 여자친구’라는 오해를 받을 만큼 독보적인 연예계 대표 동안스타다.
지난해 방영된 tvN ‘명단공개’에서 특급 동안 이일화의 미모 비결이 공개된 바 있다.
방송에 따르면 이일화는 무용전공으로 학창시절부터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연기자가 된 후에도 벨리 댄스와 라틴 댄스를 배웠고, 국립 발레단 아카데미에서 발레까지 습득하며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 지난해 방영된 KBS ‘해피투게더’에서 이일화는 관리 비법으로 물을 꼽기도 했다. 그는 “찬물을 마시지 않고 수소수와 일월산 물, 보리와 현미를 볶아서 끓인 물을 마신다” 며 남다른 비결을 공개했다.
사진 = MBC 섹션 TV,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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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전 여친’ 설인아 “청춘기록, 아름답게 기억되길”
[서울=뉴시스] 현정화, 김서연. 2022.08.13. (사진 =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캡쳐)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탁구감독 현정화 모녀가 어색한 사이가 고민이라며 오은영 박사를 찾아갔다.1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엄마 현 감독과 함께 딸 김서연이 등장하자 오 박사는 “여배우가 앉는 줄 알았다”며 김서연의 미모에 감탄했다. 상담소를 찾은 이유에 대해 김서연은 “엄마와 안 친한 사이다. 엄마를 30% 알고 있는 거 같다.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별로 못들었다. 방송에 나온 모습, 딱 그 정도만 알고 있다. ‘탁구선수 현정화’로 설명을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엄마 현정화’로는 할 말이 많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에서 아빠랑 살다 중국으로 대학을 갔다”며 “입학 후 룸메이트들이 1~2시간 엄마랑 통화하는 거 보고 신기했다 나도 엄마랑 몇 시간씩 통화하고 같이 놀러다느고 싶은데 이게 맞는지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현 감독은 딸에 대해 “철이 일찍 들어 손이 안 가는 딸”이라고 “아빠, 동생을 챙기고, 성적도 좋은 믿음이 가는 딸”이라고 했다.
1년 중 얼마나 함께 지내냐는 오 박사의 물음에 현 감독은 “한 달 정도 같이 있는 거 같다”고 답했다. 오은영 박사는 “가족들이 외국에서 공부하거나 거주하는 기러기가족이 있는데 현 감독님 가족은 그 중에서 초국적 가족(transnational family)”이라며 “가족이 떨어져 산다고 꼭 문제가 되는 건 아니다. 다만 따님이 엄마가 더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하니 더욱 행복하게 살기 위해 점검을 해보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했다.
현 감독은 “서로 사소한 이야기를 많이 하지 않는다”고 했고, 김서연 역시 “엄마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는 거 같다”고 했다. 정형돈이 “올림픽이나 리분희 선수와 남북합작으로 그 감동을(이야기한 적이 없냐)”고 묻자, 김서연은 “영화로 봤다”고 답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들은 오 박사는 “두 사람은 관계좋은 먼 친척 같다. 부모와 자녀는 특별한 관계다. ‘만사를 제쳐놓는다’는 표현을 쓴다. 그런데 현 감독님은 입장에서는 서연이를 위해 만사를 제쳐놓고 뭘 했던 경험이 많지 않은 것 같다”고 분석했다.
현 감독은 “맞는 거 같다. (딸이) 어릴 때도 국가대표 감독을 맡아 매일 태릉에서 지냈다. 저도 딸과 같이 있고 싶었지만 ‘내 일이 그런 걸 어떡하냐’라고 했던 거 같다”고 인정했다. 방송 말미 현 감독은 10초 동안 딸과 눈맞춤을 하며 “눈이 예쁘다. 우리 딸이 예쁘네”라고 칭찬했다. 김서연은 “10초가 너무 길다”며 쑥쓰러워하면서도 “엄마가 하나도 안 늙은 거 같다”고 화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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