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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장로교회
버지니아장로교회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Source: virginiapc.org
Date Published: 10/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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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교회록 > 미주 교회주소록 | 미쿡닷컴
가나안교회 박찬식 (703)941-6611 가나안침례교회 서여호수아 (757)872-9023 가나연합감리교회 박주섭 (703)477-9677 게인스빌한인교회 김종식 …
Source: www.meekook.com
Date Published: 5/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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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 버지니아 쪽에 좋은 교회 부탁 | WorkingUS.com
버지니아 특히 패어팩스 카운티에 한인교회 엄청나게 많습니다. 크기로는 워싱턴 중앙 장로교회, 팰로우십교회, 열린문교회 정도의 순서 같습니다.
Source: www.workingus.com
Date Published: 9/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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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SDA Church | 버지니아 교회
VASDA Times. 버지니아 한인교회. 실시간 설교방송. Worship Hours. 예배 시간표. Fray. 금요예배 8-9 pm. Vespers 8-9 pm. Saturday. 안식일 학교 10:00–10:30 am.
Source: vasda.org
Date Published: 2/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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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 교회 주소록 : – 기독일보
미주한인교회주소록 > Home. ZIPCODE. 목회자명. 교회명 … 버지니아한인흰돌교회. 1500 Leesburg PikeHerndon, 20170. 김규문. 43. 버지니아한인침례교회.
Source: kr.christianitydaily.com
Date Published: 9/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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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소개 – 블랙스버그한인교회
유학생, 교포자녀, 방문학자, 버지니아텍 및 레드포드대학 교수 및 교직원 가족 등이 함께 모여 매주 여러 형태의 모임을 가지며 예배 드립니다. 또한 주님 안의 형제 자매 …
Source: kbcb.us
Date Published: 3/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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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버지니아소망교회
인근지역의 버지니아비치는 21위, 뉴포트뉴스는 35위에 선정되었을 만큼 생활비가 … 지역에는 대략 만 명의 한인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그 중 2/3은 페닌슐라 지역에 …
Source: vahope.net
Date Published: 1/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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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bethelc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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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0.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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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교회록 > | 미쿡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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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교회 박찬식 (703)941-6611
가나안침례교회 서여호수아 (757)872-9023
가나연합감리교회 박주섭 (703)477-9677
게인스빌한인교회 김종식 (703)340-5899
고은장로교회 채희근 (571)455-3321
골체스터침례교회 김성우 (703)851-2419
구세군워싱톤한인교회 최다니엘 (703)370-9544
굳스푼선교회 김재억 (703)256-0023
그레이스바이블한인교회 조동수 (703)380-6053
기독교가정사역연구소 송길원 (703)641-2780
기쁜소리방송 신경섭 (703)273-4000
기쁨의교회 박대일 (703)973-9090
꿈과사랑의교회 이성웅 (703)988-9990
꿈이있는교회 류광현 (571)216-6244
노바제일교회 황경상 (703)507-4924
뉴폿뉴스한인장로교회 권 준 (757)877-0691
동부제일장로교회 이광현 (703)250-3673
동산장로교회 박덕준 (703)425-9075
디아스포라교회 김종협 (703)589-5136
라우든장로교회 김도원 (703)963-5724
로고스장로교회 심대식 (202)271-2726
로녹한인침례교회 오현철 (540)772-4222
로뎀장로교회 최순철 (703)321-0101
리스버그장로교회 이효성 (703)554-7554
리치먼드새생명침례교회 김남웅 (804)477-5908
리치몬드가나안교회 신동환 (804)675-0083
리치몬드복음장로교회 윤요셉 (804)763-1090
리치몬드제일좋은교회 김병수 (804)423-9191
리치몬드중앙장로교회 전은기 (804)275-1656
리치몬드한인장로교회 이영호 (804)231-6192
리치몬드한인침례교회 유병학 (804)743-9806
린치버그한인교회 최우인 (434)847-2523
린치버그한인침례교회 김창엽 (434)592-4144
만족교회 김 충 (703)913-1313
맥클린한인장로교회 임철성 (703)893-8651
모든이의작은형제교회 신민철 (443)520-2262
미문교회 허성무 (703)231-5828
미주꿈이있는교회 오성달 (703)945-3800
미주만나교회 류지현 (757)903-4173
미주복음선교협회 장진우 (703)821-0070
미주복음신문 강경구 (703)821-0070
미주성경통독선교회 김양일 (703)597-7611
미주제일교회 어수린 (703)573-4325
미주한인장로회총회 김재동 (703)764-1310
반석침례교회 김상기 (757)339-3418
방주교회 박종성 (703)218-2985
버지나아한미침례교회 문동순 (571)276-5567
버지니아감리교회 최석규 (703)987-4787
버지니아거광교회 노규호 (703)203-5851
버지니아베델교회 최우성 (571)212-8219
버지니아사랑침례교회 민용복 (703)864-2012
버지니아새순교회 최종욱 (757)455-5565
버지니아순복음제일교회 조정은 (757)877-4201
버지니아시온교회 정바울 (804)763-1941
버지니아열린문교회 김무환 (757)389-1992
버지니아장로교회 민철기 (703)922-6064
버지니아제일장로교회 최성은 (703)354-9223
버지니아제일침례교회 김제이 (703)440-1009
버지니아주님의교회 문경두 (703)859-2001
버지니아크리스찬대학 이광현 (703)250-8711
버지니아한인교회 이장연 (703)360-6795
버지니아한인연합감리교회 김철기 (757)537-2731
버지니아한인침례교회 양승원 (703)425-1972
보배교회 김영술 (703)273-1710
보혈교회 김진태 (434)509-5911
복음선교장로교회 이승태 (703)620-6244
북버지니아한인장로교회 김경목 (703)941-3338
브니엘장로교회 은상기 (703) 455-4151
브리토한인침례교회 유요환 (703)853-7498
블렉스버그한인침례교회 정 현 (540)552-7912
비치웃침례교회 이경수 (757)869-0866
빛과소금교회 오선일 (240)328-8730
사랑한미침례교회 배병균 (804)452-0378
새비전교회 윤대식 (703)764-9191
새빛교회 이현호 (703)385-3390
새생명드림교회 김은관 (703)937-7586
새서울침례교회 최호택 (703)802-7447
새언약교회 이해갑 (703)968-3204
새찬양후원회 정정호 (877)722-1002
새창조교회 안형준 (703)625-3979
새하늘교회 김찬국 (571)278-0691
생명수장로교회 구경서 (703)583-0833
생명의말씀사 (703)256-3444
샬렘연합감리교회 김종호 (703)242-1212
샬롯츠빌한인교회 주병열 (434)295-5606
샬롯츠빌한인침례교회 신성일 (434)973-6349
서울장로교회 김재동 (703)764-1310
성광침례교회 이봉환 (804)240-1062
성령한인교회 손수지 (703)867-4910
성마가연합감리교회 이광훈 (703)276-8018
성서교회 남재경 (703)582-8576
성십자가교회 한성규 (703)578-0691
세계선교교회 김석현 (703)354-7878
센터빌초대교회 권오국 (703)303-3347
센터빌한인장로교회 차용호 (703)327-6779
소망교회 변 철 (757)595-4410
소망교회 이승림 (703)231-3854
순복음리치몬드교회 나다윗 (804)740-0048
스테포드교회 안효광 (540)659-7841
실로암침례교회 팽달웅 (757)867-6778
씨드선교회 이원상 (703)996-0717
아름다운우리교회 정병택 (540)869-3939
아메리칸성서신학대학원 송사무엘 (703)799-0074
안디옥침례교회 이세봉 (703)256-3761
알링톤침례교회 김국민 (703)303-9834
애난데일연합감리교회 최창남 (703)764-4468
어린이전도협회 웨인 (703)641-9201
에난데일연합교회 신용진 (703)256-8330
에덴한인장로교회 김정복 (757)467-3572
엠마오연합감리교회 유성일 (804)272-5831
열린문교회 최윤석 757-877-2270
열린문장로교회 김용훈 (703)318-8970
영광장로교회 황영선 (757)868-8943
영광침례교회 손영숙 (703)338-5383
영원한교회 김요셉 (703)628-8793
예루살렘한인침례교회 조용희 (703)218-8466
예수비전장로교회 나신천 (703)732-6235
예수사랑교회 박상철 (703)323-1063
예수사랑선교교회 박병권 (703)843-7126
예수사랑의교회 이대성 (757)897-1181
예수태풍선교회 지상원 (703)722-6262
오이코스휄로쉽교회 김병한 (703)222-2983
온누리드림교회 이근호 (571)213-9191
올네이션스교회 홍원기 (703)573-3767
올네이션스펠로우쉽장로교회 정찬문 (540)808-7658
와싱톤한인교회 김영봉 (703)448-1131
요단침례교회 윤필구 (703)913-7239
우드브릿지순복음교회 강우성대 (571)278-0107
워싱턴대한화랑동지회 박윤식 (571)232-1649
워싱턴성산교회 최수일 (703)965-8086
워싱턴열방교회 김성도 (703)383-1004
워싱턴영광장로교회 정인량 (703)477-0249
워싱턴프라미스교회 조성관 (703)727-0959
워싱턴한인장로교회 박성일 (703)321-8090
워싱톤감사교회 김위만 (703)624-5264
워싱톤메시야장로교회 한세영 (703)941-4447
워싱톤목양교회 안성식 (703)209-5996
워싱톤무궁화교회 박인철 (703)273-3301
워싱톤사랑의교회 김성건 (703)451-4898
워싱톤상록교회 서의수 (540)477-2070
워싱톤새순교회 이건우 (571)215-9055
워싱톤새한교회 장재윤 (703)333-3123
워싱톤생명장로교회 손상무 (703)609-9100
워싱톤성광교회 임용우 (703)205-3900
워싱톤성산장로교회 전재영 (703)830-3939
워싱톤세계선교대학 양광호 (703)335-2606
워싱톤소망교회 배현수 (703)451-7379
워싱톤순복음제일교회 최용우 (703)642-3267
워싱톤신학대학및대학원 김택용 (703)323-7221
워싱톤실로암침례교회 구점식 (703)994-8327
워싱톤엘림교회 민병완 (703)851-0777
워싱톤영생장로교회 정명섭 (703)818-9200
워싱톤예원교회 문광수 (703)623-5629
워싱톤유니온성결교회 김현성 (703)385-1362
워싱톤은혜침례교회 박건철 (703)569-6904
워싱톤제일감리교회 정성호 (571)643-0800
워싱톤제일교회 정재호 (703)264-1276
워싱톤중앙장로교회 노창수 (703)815-1200
워싱톤초대교회 민대석 (703)691-2323
워싱톤침례대학교 장베드로 (703)333-5904
워싱톤크리스찬교회 이동규
워싱톤평강장로교회 서보창 (703)250-3694
워싱톤평화교회 이기훈 (703)323-5599
워싱톤한인성결교회 최승운 (703)560-1755
워싱톤한인성서교회 남상송 (703)971-6610
월드미션한인침례교회 김기일 (757)812-9886
월드비젼교회 최인동 (703)266-3780
윈체스타한인침례교회 김동호 (540)667-8545
은광교회 서만순 (703)455-8924
은혜교회 문신규 (757)721-7446
은혜장로교회 손기성 (703)725-6468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 이성자 (703)912-4300
임마누엘장로교회 조형복 (804)994-5441
작은손선교운동연합회 정바울 (804)763-1941
재미한인교회역사학회 김택용 (703)323-7221
제일한인침례교회 신선상 (804)861-1621
제자들의교회 김해길 (703)289-1212
제자선교교회 홍덕진 (703)591-6698
주님의교회 배예레미야 (540)752-1674
주님의교회 백인기 (703)569-1290
주예수교회 배현찬 (804)560-7500
주은혜교회 정태영 (703)201-9247
주은혜선교교회 옥승호 (703)272-8186
주찬양장로교회 박요셉 (540)899-9716
중앙크리스챤교회 최윤환 (703)922-7058
청교도교회 양어부 (703)717-8478
첸틸리제일교회 김성환 (703)932-8952
추수한인침례교회 한명도 (571)830-5943
축복교회 이성수 (703)879-7356
커뮤니티교회 문정주 (703)644-1316
코너스톤교회 이장규 (703)323-0400
코이노스교회 장성균 (703)957-4501
콜롬비아한인침례교회 최인환 (703)629-1208
크로스코뮤니티교회 나운주 (703)864-0294
크리스찬파워 이용순 (703)658-5271
크리스천하우스 조형복 (703)851-7774
큰영광교회 이희조 (703)999-4757
킹스타운침례교회 김영배 (703)971-2009
타이드워터방주교회 김보강 (757)574-2853
타이드워터한인침례교회 조낙현 (757)497-0799
페닌슐라한인침례교회 정세영 (757)599-1974
페어팩스순복음교회 이근철 (703)300-8801
페어팩스한인교회 양광호 (703)352-0855
평안교회 예경해 (703)978-3970
평화교회 최봉기 (703)401-2230
포도원장로교회 김성택 (703)750-6618
피난처선교회 정병택 (540)667-3999
필그림교회 손형식 (703)978-1600
하나님의 말씀교회 김양일 (703)597-7611
하나엘침례교회 김주환 (571)432-0691
한길교회 강종구 (571)331-8164
한빛지구촌교회 장세규 (703)591-6400
한사랑교회 박진욱 (804)317-1561
한인선교침례교회 장우봉 (804)732-4150
할렐루야침례교회 김헌수 (804)471-5311
헤브론교회 홍문식 (571)239-4693
호프웰순복음교회 이요한 (804)541-3734
후랜코니아교회 김인호 (703)922-5559
후레드릭스버그사랑의교회 이성수 (540)548-4949
훼어팩스장로교회 박노영 (703)425-3388
훼어팩스한인침례교회 박윤식 (703)642-1760
힐튼한인그리스도의교회 송교동 (757)599-5354
Topic: 버지니아 쪽에 좋은 교회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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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2 버지니아 한인 교회 Top 49 Best Answers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버지니아 지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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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교회주소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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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 버지니아 쪽에 좋은 교회 부탁 | Working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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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의 음광현 목사의 갑작스런 죽음에 버지니아 연회와 한인 공동체 충격 가운데 애도를 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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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의 음광현 목사의 갑작스런 죽음에 버지니아 연회와 한인 공동체 충격 가운데 애도를 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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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소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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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SDA Church | 버지니아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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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VASDA Church | 버지니아 교회 VASDA Times. 버지니아 한인교회. 실시간 설교방송. Worship Hours. 예배 시간표. Fray. 금요예배 8-9 pm. Vespers 8-9 pm. Saturday. 안식일 학교 10:00–10:30 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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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의 음광현 목사의 갑작스런 죽음에 버지니아 연회와 한인 공동체 충격 가운데 애도를 표하다
버지니아 연회의 와샤 연합감리교회를 섬기던 음광현 목사(Rev. Terry Eum)가 9월 13일 아침 38세의 나이로 소천했다. 버지니아 연회는 13일 오후 짧은 성명을 통해 “우리는 라파하녹 리버 지방의 와셔 연합감리교회를 섬기던 음광현(Terry Eum) 목사가 오늘 아침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슬픔을 금할 수 없다. 음 목사는 아내 첼시와 어린 네 아들을 두고 있다. 음 목사와 첼시 사모의 가족은 한국과 미시간에서 올 예정이다. 준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입수되는 대로 공유될 것이다. 이 젊은 가족을 위해 기도해 달라.”라며 애도를 표했다. 서울에서 태어나 중학교 시절 미국의 미시간으로 건너온 음 목사는 대학 졸업 후 유니언 장로교 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와 신학 석사를 마쳤다. 첼시 음(Chelsea Eum) 사모와의 사이에 4명의 아들을 둔 음 목사는 버지니아주 미드로티안의 브랜더밀 연합감리교회의 부목사로 섬기다, 지난해 7월 1일 와셔 연합감리교회의 담임으로 파송 받아 섬기며, 장로목사 과정을 밟고 있었다. 연합감리교뉴스의 주간 e-뉴스레터인 를 받아보시려면, 연합감리교뉴스의 주간 e-뉴스레터인 지금 신청하세요. 와셔 연합감리교회의 평신도 지도자 중 한 사람인 챨스 바울스는 연합감리교뉴스와의 전화에서, “온 교회와 지역 사회가 슬픔과 충격에 빠졌다. 음 목사는 놀랍고도 뛰어난 목회자였으며, 그리스도인으로서뿐만 아니라 아버지로서, 남편으로서도 본이 되는 사람이었다. 우리 교회와 지역 사회가 음 목사님 때문에 복을 입었는데, 참으로 안타깝고 슬프다.”라고 전했다. 음 목사가 청소년 담당 전도사로 섬겼던 버지니아주 리치몬드에 소재한 엠마오 연합감리교회의 김철기 목사 역시 충격을 금치 못한다고 말했다. “이곳에서 우리가 함께 사역할 때, 음 목사는 활달하고 건강하며 적극적이고 열심히 섬기던 젊은 목회자였다. 불과 3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 교회를 3년간 섬기면서 연합감리교회 안수 과정도 밟았던, 유능하고 좋은 목회자 후보였으며, 주어진 사역을 궂은일과 좋은 일로 가려 하지 않았다. 그는 영어부와 청소년부 그리고 심지어 한어부를 위해서도 수고하며, 두루두루 열심히 교회를 섬기며, 거의 부교역자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빈자리를 잘 채워줬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랍고 믿어지지 않는다. 너무 뭐라 말할 수 없이 충격적이고 가슴이 아프다.” 음광현 목사 가족을 환영하고 소개하기 위한 사진이 와셔 연합감리교회 페이스북에 실려있다. 사진 출처, 와셔 연합감리교회 페이스북. 음광현 목사 가족을 환영하고 소개하기 위한 사진이 와셔 연합감리교회 페이스북에 실려있다. 사진 출처, 와셔 연합감리교회 페이스북. 김 목사는 또 “사모님이 목회자 아내로서 한국 문화를 배워가며, 한인 공동체 안에서 남편을 내조하고, 아이들을 키우느라 애쓰시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 아이들이 3세부터 11살까지 4명이나 되는데, 참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납니까? 하고 하나님께 항의하고 싶은 마음이 많다.”라며 유족에 대한 염려도 덧붙였다. 버지니아 연회의 아시안목회자협의회(Asia American Ministers Association) 회장인 이원규 목사는 “현재 교회에서는 음 목사의 가정을 돕길 원하는 교인들이 선물권을 보내어, 음 목사 가정에 필요한 것을 구해주고 있다. 빠른 시일 내로, 와셔 연합감리교회와 감리사와 협력하여, 음 목사의 가족을 돕기 위한 최선의 방안을 연구하겠다. 협의회 차원의 모금도 계획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목요일인 9월 16일에는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교회를 개방할 예정이다. 장례 절차는 한국에 있는 음 목사의 부모와 미시간주에 있는 첼시 음 사모의 가족들이 도착하는 대로, 와셔 연합감리교회가 속한 라파하녹 리버 지방(Rappahannock River District)의 감리사인 찰스 레드럼-베이츠(Charles Ledlum-Bates) 목사와 협의하여 결정할 예정이라고 이원규 목사는 전했다. 찰스 레드럼-베이츠 감리사는 연합감리교뉴스에 음 목사의 가족이 목요일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전하며, 가족들을 돕기 원하는 분들은 교회로 보내 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또 “나는 지금 연회의 회계부(treasurer)와 은급부(Pension and Benefits Office)와 함께 음 목사 가족을 돕기 위한 방안을 찾고 있다.”라고 말하며, 어려움을 당한 가족을 위해, 기도와 도움을 요청했다. 버지니아 연회의 대변인인 폴 스타이들러(Paul Steidler)는 “음 목사는 감리교 공동체 안에서 존경받고, 사랑받던 목회자였다.”라고 말하며, “음 목사의 가족이 적절한 시기(foreseeable future)까지 사택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가능한 한 빨리 음 목사의 가족을 돕기 위해 상황을 평가하고,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결정할 것이다. 와셔 교회가 별도로 음 목사를 돕기 위한 기금(fund)을 모으고 있으니, 돕기 원하는 사람은 와셔 교회로 연락하거나 기금을 보내면 된다.”라고 전했다. Warsaw United Methodist Church c/o Chelsea Eum PO Box 291, 287 Main Street, Warsaw, VA 22572 연합감리교뉴스에 연락 또는 문의를 원하시면 김응선 목사에게 [email protected]로 이메일 또는 전화 630-797-6848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연합감리교뉴스를 더 읽기 원하시면, 주간 전자신문 두루알리미를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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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의 음광현 목사의 갑작스런 죽음에 버지니아 연회와 한인 공동체 충격 가운데 애도를 표하다
버지니아 연회의 와샤 연합감리교회를 섬기던 음광현 목사(Rev. Terry Eum)가 9월 13일 아침 38세의 나이로 소천했다.
버지니아 연회는 13일 오후 짧은 성명을 통해 “우리는 라파하녹 리버 지방의 와셔 연합감리교회를 섬기던 음광현(Terry Eum) 목사가 오늘 아침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슬픔을 금할 수 없다. 음 목사는 아내 첼시와 어린 네 아들을 두고 있다. 음 목사와 첼시 사모의 가족은 한국과 미시간에서 올 예정이다. 준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입수되는 대로 공유될 것이다. 이 젊은 가족을 위해 기도해 달라.”라며 애도를 표했다.
서울에서 태어나 중학교 시절 미국의 미시간으로 건너온 음 목사는 대학 졸업 후 유니언 장로교 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와 신학 석사를 마쳤다. 첼시 음(Chelsea Eum) 사모와의 사이에 4명의 아들을 둔 음 목사는 버지니아주 미드로티안의 브랜더밀 연합감리교회의 부목사로 섬기다, 지난해 7월 1일 와셔 연합감리교회의 담임으로 파송 받아 섬기며, 장로목사 과정을 밟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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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셔 연합감리교회의 평신도 지도자 중 한 사람인 챨스 바울스는 연합감리교뉴스와의 전화에서, “온 교회와 지역 사회가 슬픔과 충격에 빠졌다. 음 목사는 놀랍고도 뛰어난 목회자였으며, 그리스도인으로서뿐만 아니라 아버지로서, 남편으로서도 본이 되는 사람이었다. 우리 교회와 지역 사회가 음 목사님 때문에 복을 입었는데, 참으로 안타깝고 슬프다.”라고 전했다.
음 목사가 청소년 담당 전도사로 섬겼던 버지니아주 리치몬드에 소재한 엠마오 연합감리교회의 김철기 목사 역시 충격을 금치 못한다고 말했다.
“이곳에서 우리가 함께 사역할 때, 음 목사는 활달하고 건강하며 적극적이고 열심히 섬기던 젊은 목회자였다. 불과 3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 교회를 3년간 섬기면서 연합감리교회 안수 과정도 밟았던, 유능하고 좋은 목회자 후보였으며, 주어진 사역을 궂은일과 좋은 일로 가려 하지 않았다. 그는 영어부와 청소년부 그리고 심지어 한어부를 위해서도 수고하며, 두루두루 열심히 교회를 섬기며, 거의 부교역자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빈자리를 잘 채워줬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랍고 믿어지지 않는다. 너무 뭐라 말할 수 없이 충격적이고 가슴이 아프다.”
음광현 목사 가족을 환영하고 소개하기 위한 사진이 와셔 연합감리교회 페이스북에 실려있다. 사진 출처, 와셔 연합감리교회 페이스북. 음광현 목사 가족을 환영하고 소개하기 위한 사진이 와셔 연합감리교회 페이스북에 실려있다. 사진 출처, 와셔 연합감리교회 페이스북.
김 목사는 또 “사모님이 목회자 아내로서 한국 문화를 배워가며, 한인 공동체 안에서 남편을 내조하고, 아이들을 키우느라 애쓰시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 아이들이 3세부터 11살까지 4명이나 되는데, 참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납니까? 하고 하나님께 항의하고 싶은 마음이 많다.”라며 유족에 대한 염려도 덧붙였다.
버지니아 연회의 아시안목회자협의회(Asia American Ministers Association) 회장인 이원규 목사는 “현재 교회에서는 음 목사의 가정을 돕길 원하는 교인들이 선물권을 보내어, 음 목사 가정에 필요한 것을 구해주고 있다. 빠른 시일 내로, 와셔 연합감리교회와 감리사와 협력하여, 음 목사의 가족을 돕기 위한 최선의 방안을 연구하겠다. 협의회 차원의 모금도 계획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목요일인 9월 16일에는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교회를 개방할 예정이다.
장례 절차는 한국에 있는 음 목사의 부모와 미시간주에 있는 첼시 음 사모의 가족들이 도착하는 대로, 와셔 연합감리교회가 속한 라파하녹 리버 지방(Rappahannock River District)의 감리사인 찰스 레드럼-베이츠(Charles Ledlum-Bates) 목사와 협의하여 결정할 예정이라고 이원규 목사는 전했다.
찰스 레드럼-베이츠 감리사는 연합감리교뉴스에 음 목사의 가족이 목요일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전하며, 가족들을 돕기 원하는 분들은 교회로 보내 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또 “나는 지금 연회의 회계부(treasurer)와 은급부(Pension and Benefits Office)와 함께 음 목사 가족을 돕기 위한 방안을 찾고 있다.”라고 말하며, 어려움을 당한 가족을 위해, 기도와 도움을 요청했다.
버지니아 연회의 대변인인 폴 스타이들러(Paul Steidler)는 “음 목사는 감리교 공동체 안에서 존경받고, 사랑받던 목회자였다.”라고 말하며, “음 목사의 가족이 적절한 시기(foreseeable future)까지 사택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가능한 한 빨리 음 목사의 가족을 돕기 위해 상황을 평가하고,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결정할 것이다. 와셔 교회가 별도로 음 목사를 돕기 위한 기금(fund)을 모으고 있으니, 돕기 원하는 사람은 와셔 교회로 연락하거나 기금을 보내면 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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