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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팔로 와일드 윙 Buffalo Wild Wings 소스추천(+추가)
버팔로 와일드 윙 Buffalo Wild Wings 소스추천(+추가). 노말리 2020. 3. 9. 14:20. 언제먹어도 맛있는 치킨 한국식 치킨이 그리워 집에서 몇차례 시도했지만 노동에 …
Source: junisiri.tistory.com
Date Published: 10/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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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버팔로 와일드 윙
- Author: 코렉시칸토니 Corexican T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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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9. 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vj4x12RgiIY
하와이 맛집 Buffalo Wild Wings ★ 버팔로와일드윙의 모든 것 + 소스 선택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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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ffalo Wild Wings
버팔로와일드윙을 처음 가본건 하와이에서였다. 미국 생활을 해보기 전이라 버팔로와일드윙이 미국 곳곳에 있는 체인이라는 것도 몰랐고 그냥 하와이 맛집이라길래 쫄래쫄래 갔다가 메뉴 선택에 실패하여 아이씨 속았다, 하며 나왔었지… 그런데 지금 미국 생활 8개월만에 나에겐 정말 없어선 안될 곳이 되어버린 버팔로와일드윙. 그 때 내가 실패했던 이유와 더불어 버팔로와일드윙의 매력을 한번 풀어보고자 한다.
버팔로와일드윙에는 여러 다른 메뉴들이 있지만 역시 처음과 끝은 윙의 선택이다.
첫번째, 본리스인지 트레디셔널인지를 선택.
두번째, 사이즈에 따라 소스 종류를 선택
본리스, 트레디셔널 모두 사이즈는 4종류가 있고 사이즈가 커짐에 따라 윙의 수가 5개씩 늘어난다. 그리고 이렇게 5개 단위로 늘어날 때 마다 소스의 종류를 한개씩 더 선택할 수 있다. 즉, 가장 작은 사이즈인 스낵의 경우 윙 5개를 한가지 소스로 즐길 수 있고, 가장 큰 라지의 경우 윙 20개를 5개 단위로 각기 다른 네가지 소스로 즐길 수 있는 것이다.
소스 선택까지 가기 전에 무조건! 트레디셔널으로 선택할 것을 추천한다. 버팔로와일드윙이 다 좋은데 본리스 고기가 별로 맛이 없다는 게 흠이랄까. 다른 윙 집들에서 먹는 본리스들에 비해서 맛이 떨어진다. 고기 질감이 약간 너겟같은 느낌. 우리의 첫 방문이 실패했던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본리스를 선택했다는 것이었다.
다음은 소스 선택인데 이게 조금 난감할 수 있다. 워낙에 종류가 많기 때문. 거의 매주 한번씩은 방문하면서 매번 새로운 소스를 먹어본 결과 대부분의 소스는 정말 다 맛있었다. 그래도 그 중에서 추천할 것과 이건 안돼- 싶은 것을 짚어보자면.
추천소스
1. Asian Zing
이건 너무 자주 먹어서 질릴까봐 걱정되는데 먹을 때 마다 맛있다. 한국에서 먹는 양념치킨과 가장 유사한 맛.
2. Mango Habanero
매운 소스다. 이상한 점은 매운 정도가 매장마다 또 날마다 조금씩 다르다. 이상하게 매운날은 정말 매움. 못먹을만큼 매움.
그런데 이거 역시 매번 포기할 수 없는 내 훼이버릿 소스 중 하나.
3. Lemon Pepper (Dry Seasoning)
약간 가루 느낌의 소스종류인 Dry Seasoning에도 맛있는게 많다. 그 중 제일이 바로 이 레몬 페퍼! 한국의 짭짤한 후라이드 치킨 맛이다. 레몬의 상큼한 맛은 덤!
4. Desert Heat (Dry Seasoning)
약간 라면스프맛 난다면서 남편이 좋아하는 소스. 근데 나는 다른 드라이 시즈닝인 버팔로랑 치폴레 BBQ 와의 차이를 잘 모르겠다.
5. Buffalo / Chipotle BBQ (Dry Seasoning)
4번 데절트힛과 유사한 맛으로 나는 차이를 모르겠는데 미국 애들이 특히 요 버팔로 드라이 시즈닝을 좋아하더라. 나는 딱히 호불호가 없었다.
6. Sweet/Honey/Hot BBQ
BBQ 종류도 다 맛있다. 그 중 가장 좋아하는 건 Honey BBQ 이지만 가끔씩 Sweet이나 Hot으로 선택의 베리에이션을 준다. 위험부담 없는 안전한 선택지들.
7. Teriyaki
BBQ 종류들과 더불어 안전한 선택지 중 하나.
8. Parmesan Garlic / Caribbean Jerk
이름만 들어서는 선뜻 먹고싶지 않았는데, 남이 시켜 먹을 때 맛봤더니 의외로 맛있던. 한번쯤 시도해 봐도 좋을 듯.
9. Blazin’
버팔로와일드윙에서 가장 매운 소스. 미국 사람들이 맵다고 해봤자 그게 맵겠어? 생각하다가는 큰코 다친다 (내가 그랬…). 먹으면 바로 인중에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힐만큼 정말 매운데 중요한건 맛있게 맵다. 매운 맛에 정말정말 자신이 있다면 한번쯤 도전해 봐도 좋을 듯 한데, 그냥 한국의 보통 매운 음식을 즐기는 사람 정도라면 망고하바네로 정도만도 충분할 듯. 추천은하지만 매우 신중하게 결정할 것을 당부한다. 어떤 미국 아이는 이걸 먹는 걸 suicide라고 까지 표현하더라. 블레이징이나 망고하바네로등 매운 소스를 먹어보고 싶은데 겁이 난다면 주문시 소스를 따로 해서 달라고 하면 그렇게도 해주니 시도해봐도 좋을 듯.
비추천소스
1. Salt & Vinegar
내가 버팔로와일드윙에서 가장 비추하는 소스. 레몬페퍼가 의외로 맛있어서 이것도 맛있겠지 생각하고 주문해 봤다가 정말 후회했다. 진짜 이상한 맛이다. 진짜진짜.
2. Spicy Garlic
이름은 맛있을 것 같은데 소스가 좀 질척이는- 우리 스타일은 아니었던. 우리가 버팔로와일드윙을 처음 방문했을 때 실패했던 또 다른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소스를 선택했단 거였다.
3. Mild/Medium/Hot/Wild
이건 따로 이름이 없이 이렇게 세기로만 표시되어있는데, 정말 내가 생각하는 미국의 맛이 난다. 완전 직관적인 맛. 맛이 없지는 않은데 한두번 먹어보고는 다시 먹지 않는 소스들.
윙을 주문하면 기본으로 샐러리와 당근이 딸려나온다. 처음엔 이게 뭔가 싶었는데 함께 준 드레싱에 찍어 하나둘씩 먹다 어느새 중독되어 버렸다. 드레싱은 블루치즈랑 랜치가 나오는데 뭐 줄까 물어보면 그냥 다 달라고 하면 된다. 이건 먹다 부족하면 더 달라면 더 가져다 주는 것들. 나는 개인적으로 샐러리를 랜치에 찍어 먹는 걸 너무나도 좋아한다.
소스까지 선택하고 나면 사이드 메뉴들을 보게 될텐데 개인적으로는 감자튀김류를 추천한다.
남편과 나는 스스로 보통량의 식사를 하는 사람들인데 (대식가도 소식가도 아닌) 둘이서 라지 사이즈 윙을 하나만 주문하거나 (20 wings) / 미디움 사이즈 (15 wings)를 주문 한 후 감자튀김류 사이드 메뉴를 라지 사이즈로 하나 추가하거나 하면 양이 딱 맞다. 감자튀김류는 웻지랑 그냥 프라이즈가 있는데 둘 다 맛있다.
다음으로 맥주 이야기를 해보자면 맥주도 종류가 정말정말 많다. 그런데 버팔로와일드윙은 지역별로 특색있는 맥주를 메뉴에 추가해둔다. 맥주 리스트의 가장 마지막에 올려져 있는 맥주들이 그럴 확률이 높은데 하와이에는 코나맥주가 있었고 내가 살고 있는 이 지역은 바로 주변에 브루어리가 있는 투로즈맥주가 있다. 일반적인 다른 맥주를 마시는 것도 물론 좋지만 그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지역 특색의 맥주를 선택해서 마셔보는 편이 더 재밌을 듯.
사실 나는 개인적으로 하와이에서 마셨던 코나맥주는 별로였는데 의외로 남편은 참 좋아했고 반대로 나는 내가 사는 지역 맥주인 투로즈의 더블아이피에이를 정말정말 좋아한다. 집에 바틀로 사들고 와서 치킨 먹을 때 마다 한병씩 따고 있는…
아, 그리고 버팔로와일드윙은 전 지점이 매주 화요일 윙 가격을 절반으로 할인한다. 라지 사이즈 트레디셔널을 단돈 10불에 먹을 수 있는 날. 물론 주문량이 엄청 많아서 많이 기다려야 하긴 하지만…. 가격은 지점별로 차이가 있는 듯. 일반적 미국 동부의 버팔로와일드윙보다 하와이 지점이 훨씬 비쌌던 걸로 기억한다. 최근 우리는 굳이 매장에 가서 먹지 않고 온라인으로 미리 주문해뒀다가 집에 가는 길에 찾아서 집에서 편히 치맥을 즐기고 있다.
생각해보면 우리가 미국에 나와서 살게 되지 않았더라면 우리 부부는 영영 버팔로와일드윙에 대해서 안좋은 인상만 가지고 있었을텐데 미국에 나와 살면서 자꾸 접하다 보니 이렇게 좋아하게 되어버린거다. 한국에서처럼 쉽게 맛있는 치맥을 접할 수 없는 미국에서 버팔로와일드윙은 우리 부부에게 참 고마운 곳인데 혹시 우리처럼 첫만남을 잘못하고 이 곳을 미워하게 될지 모를 분들에게 부디 도움이 되길 빌며 글을 마친다.
日常과 理想의 Chemistry
Moon Palace♩
moon-palac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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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팔로 와일드 윙 Buffalo Wild Wings 소스추천(+추가)
언제먹어도 맛있는 치킨
한국식 치킨이 그리워 집에서 몇차례 시도했지만 노동에비해 맛이 비례하지 못했다.
그래서 그냥 사먹기로함
치킨엔 역시 맥주와 에이드를 마셔줘야지
저 맥주는 사과맛이나는 맥주다 사과향이 난다.
나는 레모네이드를 시켰다. 상큼하고 시원하다.
버팔로 와일드 윙즈에는 여러종류의 소스가 있다.
-먹어본 소스들-
망고하바네로 – 달고맵다. 맛있게 매운데 우리같은 맵찔이한텐 많이 매웠다ㅠ.ㅜ
데저트히트 – 라면스프맛이라고 해서 시켜봤는데 비슷하다.
약한 라면스프맛? 근데 감칠맛보단 약간 텁텁함이 느껴졌다.
에이지안징 – 따뜻한 칠리소스같은? 양념치킨소스에 가까운 맛이다 걍 이게 젤 나음.
허니비비큐 – 달달한 비비큐소스로 단짠단짠하고 농도가 제법 진하다. 나는 좀 짯다. 무난하게 평타치는 맛이다.
파마산갈릭 – 짭조롬한 치즈맛이난다. 미국에서 사먹는 하얀 파스타같은 맛인데 나쁘지않다. 한 두개 먹으면 느끼
치폴레비비큐 – 가루로된 시즈닝소스. 시즈닝 맛이 약해서 거의 안느껴짐 그냥 후라이드같앴다.
뉴레몬페퍼 – 새로나온 소스같다. 손을 잘못 놀려서 얼떨결에 먹어봤는데 별로다. 레몬향이 나는데 짜고..뭔 맛인지 모르겠다.
저 흰소스는 치즈라는데 무료래서 달라고했다. 찍어먹으면 부드러운 맛이된다.
사이드로 어니언링도 시켰다. 바삭하고 맛있다. 그치만 치킨엔 치킨무가 최고다. 아삭거리는 뭔가가 있었으면 싶었다.
포장해서 먹을때는 샐러리랑 당근을 받을 수 있다. 샐러리 극혐하는데 렌치소스 찍어서 치킨이랑 먹으면 향도 별로 안느껴지고 아삭아삭하니 먹을만하다.
저게 스무조각인가 그럴것이다. 스무조각에 20불정도한다.
둘이 적당히 먹을만 한 양이다.
다음에 또가면 안먹어본 소스로 시켜봐야겠다.
끗
+소스후기2탄–>https://junisiri.tistory.com/145
[LA 맛집] 미국 정통 치킨윙, 버팔로 와일드 윙 BUFFALO WILD WINGS
미국에도 치맥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이 있어요. 바로 미국 전역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버팔로 와일드 윙 레스토랑입니다. 지금은 COVID-19 때문에 식당 내에서 즐길 수 없지만 우리에겐 포장 주문이 있으니까요. ^^ 오늘은 버팔로 와일드 윙에서 포장 주문한 치킨 윙에 대한 후기를 적어볼게요.
<미국 국민 치맥 레스토랑 버팔로 와일드 윙 BUFFALO WILD WINGS>
먼저 버팔로 윙에 대해 살짝 알아볼까요?
버팔로 윙은 소스를 입혀서 튀겨낸 닭날개 음식으로 한국의 양념치킨과 비슷합니다. 버팔로 윙은 1964년 10월 3일 미국 뉴욕주 버팔로시의 메인 스트리트의 앵커 바(Anchor Bar)에서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원래는 친구들을 위해 만든 요리였으나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본격적인 요리법이 탄생되었고,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소스를 입힌 닭날개 요리는 처음 만들어진 지역의 이름을 따 버팔로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전역으로 인기 있는 메뉴인 치킨 윙 전문점 버팔로 와일드 윙에서는 어떤 음식을 먹으면 좋을까요?
앱이나 인터넷을 통해 미리 주문을 하고 식당에서 픽업할 수 있어요. (한국처럼 배달 시스템이 잘 되어 있지 않아요. ^^;;)
닭날개 20개짜리를 주문하고, 소스를 골라줍니다. 매운맛을 단계별로 고를 수 있는데, 전 매운 것을 잘 먹지 못하니까 마일드나 미디엄 중에서 골랐어요. (미디엄도 살짝 매움.) 한국 사람들에겐 아시안 징(Asian Zing)을 추천합니다. 한국에서 먹던 양념 치킨과 맛이 가장 비슷하거든요. 두 종류를 고를 수 있으니 나머지 하나는 마음에 드는 걸로 선택해 주세요. ㅎ
그리고, 소스를 치킨에 버무릴 건지 아닌지를 선택할 수 있어요. 치킨에도 부먹, 찍먹파가 있나 봐요. 저는 찍먹파라 소스는 따로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샐러리나 당근, 디핑소스를 골라줍니다.
식당에서 직접 들고 온 따끈한 버팔로 윙이 왔습니다.
닭날개 20개짜리 세트에 포함된 감튀. 특별한 맛은 아니에요. 치킨 윙은 피자와 함께 먹어야 정석이라던데, 아쉽게도 피자는 팔지 않아요.
보통 치킨과 다른 점은 튀김옷이 입혀져 있지 않다는 점이죠. 사실 튀김옷이 없는 것 때문에 처음엔 구운 닭고기인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어요.
샐러리로 일단 속을 달래주고. (내 뱃살에 대한 예의로)
치킨 윙은 닭날개, 닭봉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미국에선 구분 없이 둘 다 치킨 윙이라고 불러요.
소스를 찍어먹을 땐 골고루 찍어먹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어요. 그래도 좀 더 가볍게 먹기 위해선 찍먹이 좋겠죠. 이렇게라도 내 몸에 대한 죄책감을 덜어보려고 합니다. -_-
맥주는 사진에 없지만 치킨엔 당연히 맥주 아닙니까? ㅋㅋ
양념치킨이 땡길 땐 어설프게 한인식당에서 사 먹고 후회하지 말고, (모든 식당이 맛있는 건 아니니까요.) 소스 맛이 규격화되어 있는, 맛이 보장된 버팔로 와일드 윙에서 주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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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없는 미국의 상점들] 버팔로 윙 전문 레스토랑 겸 스포츠바 버팔로 ‘와일드 윙스’
▲ Buffalo Wild Wings_홈페이지
버팔로 와일드 윙스(Buffalo Wild Wings)는 버팔로 윙 전문 레스토랑 겸 스포츠바다.
버팔로 와일드 윙스의 창업자인 짐 디스브로우와 스캇 로워리는 스포츠로 이어진 사이로, 스캇의 부모는 아이스 스케이트 코치로 짐을 가르쳤다.
아이스 스케이트 경기가 끝난 후 버팔로 윙을 먹기 위해 만난 두 사람은 마음에 딱 맞는 버팔로 윙 레스토랑을 찾지 못하자 직접 레스토랑을 창업하기로 결심한다.
창업 당시 회사의 이름은 버팔로 와일드 윙스 앤드 웩(Buffalo Wild Wings & Weck)으로 BW3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했다.
레스토랑의 주요 메뉴는 닭날개로 만든 다양한 소스의 윙이었지만 뉴욕 버팔로 지역의 유명한 소고기 샌드위치인 비프 온 웩도 대표 메뉴의 하나라서 이름을 BW3로 지었다.
레스토랑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1992년부터는 프랜차이즈로 사업을 확장해 미국 내 여러 곳에 레스토랑이 생겨났다.
특히 버팔로 윙 소스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레스토랑의 명물 윙 소스를 병으로 제작해서 판매도 들어갔다.
1999년 100번째 점포를 오픈한 버팔로 윙은 2010년부터는 해외로 눈을 돌려서 캐나다에 점포를 오픈했는데, 2017년 기준으로 버팔로 윙의 전 세계 점포 수는 1238개에 달한다.
Buffalo Wild Wings
린치버그의 맛집!
린치버그이 핫플레이스!
그러나 미국 전국에 있는…ㅋㅋㅋㅋㅋㅋ
버팔로 와일드 윙을 소개합니다~~~
보통 미국친구들은 비덥스라고 부르죠!
왜 비덥스라고 부르냐?
Buffalo의 “비”
Wild Wings에는 W가 두개죠!
그래서 더블유의 “덥”
그러나 두개니까 복수형!! “S”를 붙여줘서
비.덥.스
라고 부르는 것이랍니다 ㅎㅎ
재밌죠?!
이곳은 화요일이 가장 핫한 곳이랍니다!
왜냐하면 화요일에는 무려 윙이 반값!
화요일은 Traditional Wings
목요일은 Boneless Wings
세일을 하는대
치킨은 뼈가 있어야 맛있죠 ㅋㅋㅋㅋ
그래서 사람들은 화요일에 많이 간답니다!!!!!
그러나… 그러나…
제가 오늘 화요일이라서 갔는대…
서버가 말해주길…
“우리 더이상 Traditional Wings 세일 안해”….
두둥…
이번년도 1월부터 없어졌다고 하네요..
미국에 2009년에 처음와서… 지금까지 화요일마다 세일하는 Traditional Wings를 먹어왔는대…
이게 무슨.. 말이시죠?!
Traditional Wings은 세일은 안하고 이제 화요일은
Boneless Wings가 Buy one get one free라고 하네요…
하나를 사면 한개 더주는…ㅜ
난 본레스윙은 싫다고 ㅜㅜ 순살 싫어… 치킨너겟 싫어…ㅜㅜ
뼈있는 닭을 먹고싶어!!!!!
흑 흑
모두가 저와 같은 맘으로 외칠테니
다시 돌아오길 기대해봅니다!!!ㅎㅎ
12월말에 마지막으로 먹었던 Traditional Wings사진으로 아쉬운 맘을 달래봅니다 ㅎㅎ
우와 셋이 가서 많이도 시켰었네요 ㅋㅋㅋㅋㅋ
이때 다이어트 시작 초창기였는대
이렇게 먹어버렸으니…
초반에 살이 안빠졌엇지요 ㅋㅋㅋㅋㅋ
아 또먹구 싶다 ㅜㅜ
미국에서는 치맥을 할려면 한국처럼 맛있는 치킨을 먹을 곳이 없어서…
그나마 여기 버팔로윙이 가장맛있지요 ㅎㅎ
이건 제가 가장좋아하는 Asian zing이라는 양념인대요
한국 양념치킨 맛이랑 비슷해요!!
한국 친구들이 가장 좋아하는 소스죠!
소스종류가 진짜 많아요!
믿으로 내려올 수록 매워지죠 ㅎㅎ
맨 믿에 Balzin은 맛이 없어요 무슨뜻이냐면 없을 “무”…
맛이 존재하지 않아요.. 그냥 매워서 혓바닦이 탈것 같죠 ㅋㅋㅋㅋㅋ
소스종류가 진짜 많아서 무슨 소스를 먹을지 고민되신다면
주저말고 바로 에시언 징으로 드세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것은 바로바로 Mango Habanero!!!
제가 Asian zing과 함께 시키는 소스죠!!
매운 맛을 좋아하시는 분은 무조건입니다 ㅋㅋㅋㅋ
진짜 맵긴한대… 아까 앞에서 말한 Blazin 처럼 맛없는 매운게 아니라!
맛있는 매움이랍니다 ㅎㅎ
진짜 너무 맛있게 매워서 매워서 핵핵거리면서 계속먹게되요 ㅎㅎ
매울땐 Asian Zing으로 입을 식혀주면되요 ㅎㅎ
그리고 이건 아무 소스를 뿌리지 않은 Plain!
이렇게 플레인으로 시키면 소스를 따로 싸이드에 시켜서 찍어먹을 수 있어요 ㅎㅎ
여러가지 소스를 드시고 싶은 분은 이렇게 시켜서 소스를 사이드로 달라고하세요
그래서 찍어서 이것저것 시도해보세요 ㅎㅎ
이렇게 다양한 소스를 담아서 준답니다 찍어먹을 수 있도록 ㅎㅎ
그리고 끈적한 소스 뿐만아니라 가루로된 소스들도 있어요 ㅎㅎ
이날 처음먹어봤어요 저는 하하…
그리고 또하나의 팁은!!
셀러리가 무료라는 것!
옛날에는 분명 돈을 받았거든요… 그래서 잘 안시켰는대…
어느 순간부터 무료라고 하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다시 열심히 시켜먹고있죠 ㅎㅎ
랜치혹은 블루치즈 소스에 찍어먹으면 칼로리는 퐉! 상승하지만 맛도 함께 퐉! 상승~ ㅋㅋㅋ
랜치와 블루치즈도 무료에요 ㅎㅎ
매울땐 셀러리를 먹으면 또 확 가라앉아서 좋아요 ㅎㅎ
그리고 어니언링…
이건 말이 필요없어요
진짜 미국에서 정말 9년간 다양한 곳에서 어니언링을 먹었지만
비덥스보다 맛있는 곳은 전 아직까지 발견하지 못했답니다…
누군가 아시는 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여기 어니언링은 진리에요!!!
정말 제말을 믿어주세요 흑..ㅜ
비덥스에 가시면 무조건 시켜주세요 ㅋㅋㅋㅋㅋㅋ
대박 입니다!!!!!!!
후회하지않으실꺼에요 ㅋㅋㅋㅋ
그리고 같이 찍어먹으라고 주는 소스가 환상이거든요 ㅋㅋㅋㅋㅋ
아 먹고싶다 ㅜ
이때 저와 같이 갔던 분들이 사주셨어요 ㅋㅋㅋㅋㅋ
감사히잘먹었습니다~~~
후후
비덥스 꿀맛 (:
미국 올랜도 – 버팔로 와일드 윙스(Buffalo Wild Wing), 버거21(Burger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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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한국에서 태어나 20년 이상을 한국에서 자란 평범한 한국 사람인데 미국에 와서 가장 힘들었던 게 자꾸 생각나는 한국 치킨의 맛이었다. 솔직히 만들어 먹으면 되지만 본인은 차도 없고 한국마트까지 가기엔 택시비도 많이 깨지고 일단 요리하고 먹고 치우고 할 여유가 없었기 때문에 가끔 정말 치킨 때문에 한국에 돌아가버리고 싶은 날도 있었다. 치킨 때문에 유학 포기한다고 하면 웃기게 들리겠지만 농담 안하고 진짜 먹는 것 때문에 힘들었다. 맛집 교촌이 있는 LA나 H Mart있는 동네에서 유학하는 친구들 정말 복받은거다. 내가 살던데는 H Mart도 없었다. 그 주에 아예 없었던 듯…ㅠㅠ
그런 나에게 최씨가 소개시켜준 식당 하나가 있다.
BWW
버팔로 와일드 윙스.
버팔로 와일드 윙스(Buffalo Wild Wings)
여기에 아시안징이라고 그나마 한국 치킨 맛이랑 비슷한 양념이 있는데 난 그거 먹고 울뻔했다 진짜. 드디어 여기서도 살아갈 이유가 생겼구나… 하면서. 난 의지가 약한 동물이기 때문에 우울하거나 힘이 들 때 맛있는걸로 HP와 MP를 충전 시켜줘야한다.
Wings
아시아 사람들은 아시안징을 제일 많이 찾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는 건 단연 Mango Habanero 망고하바네로다. 이게 매운 정도가 아시안징보다 높다. 하지만 정말 맛있다.
옥수수
이건 그냥 배고픔에 미쳐서 시킨 옥수수. 버터용광로에 한 몇일 숙성시킨 그런 살찌는 맛이었다. 하지만 매우 맛있었다는 것.
지금 사는 곳은 한국 스타일 치킨 파는 데가 많아서 버팔로 와일드 윙스를 자주 찾지 않게 되었지만 가끔 학교 다니던 때를 떠올리며 추억 삼아 다시 먹어보아야겠다. 학교 다니던 시절엔 스트레스 받으면 최씨한테 오늘 저녁은 무조건 버팔로 와일드 윙스라고 했는데. 프레젠테이션 끝나면 그거 끝났다고 매운 윙 먹어야하고 마지막 수업 끝나면 수업 끝났다고 먹어야하고 학교에서 발표 망쳤으면 망쳐서 먹어야하고.. 별의별 이유로 최씨 귀찮게 했는데 단 한번도 귀찮은 내색 하지 않았다. 고마운 사람.
2016. 9. 23. 17:44
매일 맥도날드랑 Wendy’s 먹다가 가끔 사치부려줘야겠다 싶을 때 Burger21 간다. 왜냐하면 여기 새우버거가 있기 때문에…!!! 내가 살던 곳에선 어디든 멀다. 하지만 새우버거를 생각하면 그리 먼 거리도 아니었다. 제일 오른쪽에 자리하고 있는 게 새우버거다. 최씨와 나는 꽤 많이 먹기 때문에 햄버거 1과 1/2 그리고 감자튀김 큰걸로 먹어줘야
아 오늘도 잘 살았구나~ 한다.
소스 많음
버거21 좋은 점은 감튀 찍어 먹을 수 있는 소스가 다양하다. 일반 케첩부터 매콤한 태국케첩(요게 최고)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마쉬멜로우맛 까지… 마쉬멜로우맛에 감튀 찍어먹는 친구들 좀 보이던데 글쎄 난 도저히 먹을 수 없었다. 그건 마치 밥에 초콜렛 비벼 먹는 느낌.
맥도날드 빅맥 그리고 타코벨에 지친 유학생들의 위장을 위해 한번 먹어보라고 권유하고 싶다. 맛있다.
2016. 9. 2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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