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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맛본 야생 식용버섯 32종을 모아봤습니다. 꽃송이버섯 소식도 들리고 담주부터는 장마, 버섯 시즌이 다가옵니다. 국가표준버섯목록에는 2,121종의 버섯이 등재되어 있는데 그중 428종의 식용버섯이 등재되어 있습니다. 올해는 지난해 맛 못본 박달송이와 잎새버섯도 찾아봐야겠습니다. 장마철 건강 유의하시고 독버섯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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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야생식용버섯 32종, Wild edible mushrooms, #야생식용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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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숲속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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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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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버섯 종류 사진과 이름,독버섯 종류 사진과 이름/구별법

식용버섯 종류 사진과 이름,독버섯 종류 사진과 이름/구별법

<식용버섯>

식용버섯 종류 사진과 이름

버섯은 독특한 향과 맛으로 별미를 즐길 수 있으나, 잘못 먹으면 생명을 위협하기도 한다. 우리나라에는 대략 180여 가지의 식용버섯이 자생하고 있으나, 그에 못지 않게 독버섯들도 많다. 화려한 색을 가진 버섯은 식용도 있으나 대부분은 독버섯이 많다. 특히 자신있게 식용이라는 판단이 서지 않는다면 식용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약용으로 사용되는 버섯도 대부분은 독성이 있어서 몸에 좋다고 무조건 먹는 것은 아니 된다. 전문가와 상의하여 독성을 제거하고 증세에 따라서 복용방법, 양 등을 숙지하고 복용하여야 한다. 특히 식용이라 하여도 중독성이 있는 것이 있으므로 송이등을 제외하고는 생식을 하지 말아야 할 것이며, 삶아서 충분히 독성을 우려내서 먹어야 한다. 해마다 가을이면 야생 버섯을 잘 못 먹고 인생의 종을 치는 사람들이 나오고는 한다. 그래서 산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식용버섯과, 독버섯과 헷갈리기 쉬운 버섯의 종류를 찾아 보았다.

그러나 버섯은 비슷한 것도 많고 자라면서 모양이나 색갈이 변하기 때문에 착각을 할 수가 있으므로 자신 없을 시에는 절대로 복용해서는 아니 된다.

1. 송이버섯

송이버섯은 수령 20- 50년 정도된 조선소나무밭 주변에서 9-10월경 발생합니다.

6(음력)월송이도 나지만 주로 이쪽지방(홍천) 9월중순에 가장 많이 나고있다.

2. 능이버섯

능이는 9월 – 10월 사이에 활엽수림의 땅위에 발생하며 작은 돌조각이 섞여 있는 토질을 좋아하고 큰 것은 한 송이에 2Kg 가까이 되기도 합니다.

이와 유사한 버섯으로 일명 개능이라 불리는 노루털버섯과 무늬노루털버섯이 있는데 능이보다는 크기가 다소 작으며 맛이 아주 써서 식용하기에는 부적합합니다.

3. 표고버섯

표고버섯은 일반적으로 봄과 가을에 발생을 하는데 이를 봄표고, 가을표고라 부르며 참나무 고목이나 참나무 그루터기등에 발생을 하는데 인공적으로 재배도 많이 되고 있으며 두말할 나위도 없이 아주 맛이 좋은 버섯입니다.

4. 큰갓버섯

큰갓버섯은 민간에서는 그냥 갓버섯이라고도 부르며 완전히 크면 대의 길이가 40Cm 이상까지 자라기도 하는대형버섯입니다.

대의 속은 비어 있고 턱받이가 있으며 갓 표면에 방사상의 무늬가 나타나는 특징이 있지요. 주로 호박잎이나 호일에 쌓아서 왕소금을 뿌려 구워먹는데 약간 쌉싸름하면서 맛이 좋으므로 술안주로 제격인 버섯입니다.

5. 흰굴뚝버섯

송이버섯 끝물 무렵부터 발생하는 흰굴뚝버섯은 굽두디기, 굽더더기, 국디디기 등의 이름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송이버섯과 발생하는 장소가 거의 일치한다고 보면 되고 보편적으로 솔잎에 가려져서 잘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찾아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6. 벚꽃버섯

주로 밤버섯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벚꽃버섯은 산의 아래쪽보다는 8,9부 능선 위쪽으로 많이 발견이 되며 일렬로 줄지어 발생하고 육질이 다소 단단한 특징이 있습니다.

끓는 물에 데치면 색이 누렇게 변하며 데쳐 놓아도 그 양이 별로 줄지 않는 버섯입니다.

7. 비단그물버섯류

큰비단그물버섯, 황소비단그물버섯, 젖비단그물버섯등의 비단그물버섯류가 그물버섯류중에 대표적으로 식용되는 버섯인데 주로 침엽수림에 발생하며 가을철 소나무 군락지에 무더기로 발생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데 그래서인지 솔버섯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립니다.

8. 뽕나무버섯

가을철 대표적인 식용버섯중 하나인 뽕나무버섯은 강원도 지역에서는 글쿠라는 이름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참나무 그루터기에서 다발로 발생하는 특징이 있으며 이 지역에서는 뽕나무버섯과 유사한 뽕나무버섯부치, 밀버섯등도 통털어 참나무가다발, 가다발, 가다바리 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으며 쫄깃쫄깃하고 맛이 좋은 버섯입니다.

9. 졸각버섯류

졸각버섯 종류는 임도나 산초입 부근의 땅에서 주로 발견이 되고 졸각버섯, 자주졸각버섯, 색시졸각버섯등을 주로 식용합니다.

10. 외대덧버섯

주로 밀버섯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외대덧버섯은 이와 모양이 아주 흡사한 삿갓외대버섯이라는 독버섯과 혼동하여 독버섯 중독사고를 많이 일으키는 주범입니다.

11. 싸리버섯

싸리버섯류 중에는 일반적으로 참싸리라고 부르는 싸리버섯을 주로 식용하지만 버섯도감등의 자료에 독버섯이라고 되어 있는 붉은싸리버섯과 노랑싸리버섯, 그리고 식용불명인 흰싸리버섯도 물에 2-3일간 담궈놓았다가 식용하기도 하는데 설사와 복통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팔팔끌는물에 우려내고 드시면 됩니다)

12. 꾀꼬리버섯

오이꽃버섯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꾀꼬리버섯은 한 곳에 대량으로 발생하는 특징이 있지만 그 크기가 다소 작아 많은 양을 채취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초가을에 오이꽃버섯이 발생한 것을 보았다면 버섯시즌이 시작되었다는 신호로 보면 맞을 듯 합니다.

13. 노루궁뎅이버섯

참나무류에 매달려 자라는 노루궁뎅이버섯은 식용할 뿐만 아니라 말려서 가루를 내어 건강식품으로도 판매가 되고 있으며 담금주로도 이용이 되는 버섯입니다.

비슷한 버섯으로는 수실노루궁뎅이버섯과 산호침버섯이 있으며 모두 식용이 가능합니다.

14. 목이류

목이는버섯은 참나무류에 붙어서 자라는 버섯입니다.

일반적으로 국이나 찌개에 버섯을 넣게 되면 국물맛이 좋아지게 되는데 목이를 넣게 되면 더 이상의 말이 필요없을만치 맛이 좋아지며 꼬득꼬득하니 씹는 맛이 정말 훌륭합니다.

또다른 목이류로는 털목이, 아교좀목이, 흰목이, 꽃흰목이 등을 대표적으로 꼽을수 있는데 모두 식용이지만 아교좀목이와 흰목이는 물컹물컹한 느낌이 있어서 좀 안 좋고 꽃흰목이는 후루레기라는 이름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15. 민자주방망이버섯

민자주방망이버섯은 가지버섯이라는 이름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가을철에 낙엽이 수북히 쌓인 곳이나 쌓아 놓은 나무단이 썩어서 주저앉은 곳, 벌초해서 쌓아 놓은 풀이 썩은 곳 등에서 대량으로 발생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비슷한 버섯으로는 자주방망이버섯아재비, 광릉자주방망이버섯등이 있고 모두 식용할 수 있으나 자주방망이버섯아재비는 시기상으로 민자주방망이버섯보다 이른 여름철에 발생을 하므로 쉽게 구별을 할 수 있으며 식용이긴 하지만 여름철에 발생을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대를 찢어보면 파리의 유충(?)으로 보이는 것들이 꿈틀대고 있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16. 느타리버섯

일반적으로는 느타리버섯과 참부채버섯을 구분하지 않고 통털어 느타리버섯이라고 칭하는 듯 하며 독버섯인 화경버섯이 느타리버섯과 매우 유사한 모습인데 화경버섯은 갓을 찢어보면 검은 반점이 나타나므로 이것을 보고 구분할 수 있습니다.

미류나무에서 많이 발생을 한다고 하여 미류나무버섯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오래된 칡덩굴에서 자라는 일명 칡느타리를 최고로 친다고 합니다.

17. 팽나무버섯

겨울철에 발생하는 겨울형 버섯인 팽나무버섯은 인공적으로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팽이라는 이름의 버섯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감나무를 벤 자리나 감나무 뿌리부분에 잘 발생한다고 하여 감나무버섯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고 있는데 감나무 뿐이 아니라 아카시나무, 뽕나무, 버드나무, 닥나무등의 활엽수에 주로 발생을 합니다.

18. 까치버섯

까치버섯은 먹버섯이라는 이름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잎새버섯과 비슷한 모양이며 검은 색을 띄는 특징이 있습니다.

독버섯 종류 사진과 이름/구별법

버섯의 인공재배가 시작되면서 시장에서 다양한 버섯들을 많이 보게 되었어요. 버섯이 갖고 있는 순기능 때문에 건강기능식품으로의 역할도 점점 커져가고 있고요. 버섯은 주로 여름철이나 겨울철에 우리 주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데 현재 우리나라의 버섯은 1,680여 종이 있습니다. 이중 약 10% 정도가 독버섯에 해당하죠. 버섯을 단순히 보고 관찰하는 것이나 채취하는 것은 우리 정서에도 좋고 몸에도 좋은 일입니다. 다만 상대적으로 독성을 갖고 있는 버섯이 있으니 이 버섯들을 주의하는 각별한 노력이 필요한 것이죠. 채취를 할 경우에는 반드시 알고 있는 신선한 버섯만 채취하여 식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전문가가 아니면 구별하기 어려운 몇 가지 버섯이 있습니다.

독버섯이야? 식용버섯이야?

독버섯이 무엇보다 위험한 이유는 먹을 수 있는 식용버섯과의 구별이 어렵다는 점 때문입니다. 아예 종류가 다른 버섯이면 상관이 없지만, 독버섯과 식용버섯은 전문가가 아닌 사람들의 눈으로는 비슷비슷해 보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1) 흰알광대버섯(독버섯), 독우산광대버섯(독버섯), 흰주름버섯(식용버섯)

이들 세 버섯은 외관상 서로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전체적으로 모두 흰색을 띠고 있고요. 그런데 이들 버섯은 성장하는 과정에서 그 모습이 조금씩 달라지는데요. 흰알광대버섯과 독우산버섯의 주름살은 흰색이지만, 흰주름버섯의 주름살은 갈색보다 조금 어두운 암갈색을 띠거든요. 크기가 작을 때는 이 구별이 어렵습니다. 조금 자라서 성숙한 버섯이 되면 주름의 색깔로 구별할 수 있죠.

2) 개나리광대버섯(독버섯), 노란달걀버섯(식용버섯)

이 두 버섯은 위의 버섯들과 마찬가지로 작을 때는 구별하기 어렵고, 전체적으로 황색계통의 색을 갖고 있습니다. 버섯이 성장하게 되면 개나리광대버섯은 턱을 받치는 턱받이가 흰색을 띠지만 노란달걀버섯은 턱받이가 누런색을 띠게 됩니다. 보통 개나리광대버섯보다는 노란달걀버섯이 더 밝은 노란빛을 띠게 되고요.

3) 절구버섯아재비(독버섯), 절구버섯(식용버섯이자 독버섯)

이들 버섯들 역시 모양이 비슷합니다. 절구버섯은 식용할 수 있지만 독버섯으로 분류되기도 하는데 자칫 잘못하다 독버섯을 먹을 수도 있기 대문에 가급적 식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맹독성 버섯인 절구버섯아재비는 버섯에 상처가 났을 때 조직이 붉은색으로 변합니다. 절구버섯은 검은색으로 변하고요.

4) 화경버섯(독버섯), 느타리(식용버섯), 표고(식용버섯)

이 세 버섯 또한 모양과 색깔이 비슷합니다. 독버섯인 화경버섯은 버섯의 조직을 잘랐을 때, 버섯이 붙었던 나무 주위에 검은색 반점을 띠지만, 다른 버섯들은 조직이 모두 하얀색입니다. 화경버섯은 우리나라 오대산, 지리산 등에서 제한적으로 발견되기 때문에 이 버섯과 관련된 중독 사고는 거의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일본에서는 이 버섯과 관련된 중독사고가 자주 일어나고 있습니다.

5) 노란다발(독버섯), 개암버섯(식용버섯)

이 두 버섯은 눈으로 보기에 모양이 비슷하지만 색과 맛이 확연히 다릅니다. 노란다발은 황색계열로 맛이 쓰지만, 개암버섯은 붉은색 계열로 쓴맛이 별로 없다는 차이가 있죠.

6) 삿갓외대버섯(독버섯), 외대덧버섯(식용버섯)

이 두 버섯의 모양은 거의 비슷합니다. 심지어 주름살 색깔마저 같습니다. 그럼 두 버섯을 어떻게 구별하느냐고요? 방법은 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삿갓외대버섯의 경우 버섯의 갓 겉면에 장식이 없지만 외대덧버섯은 얼룩모양의 반점이 드물게 나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7) 붉은싸리버섯(독버섯), 노랑싸리버섯(독버섯), 싸리버섯(식용버섯), 보라싸리버섯(식용버섯)

이 버섯들은 모양이 매우 비슷하고 색이 서로 다릅니다. 붉은싸리버섯과 노랑싸리버섯은 전체적으로 붉은색이나 노란색을 띠지만 싸리버섯은 버섯의 끝부분이 자주색을 띱니다. 이 버섯들은 모두 끓여서 소금에 절여 식용하고 있습니다. 독성물질이 있기는 하지만 독의 강도가 약하기 때문에 조리과정에서 모두 파괴되거나 약화된다고 하네요.

8) 두엄먹물버섯(독버섯), 먹물버섯(식용버섯)

이 버섯들은 먹물을 만들면서 죽어가는 버섯이라는 점에서 비슷합니다. 하지만 외형적으로는 많이 다르죠. 두엄먹물버섯은 표면에 비늘 같은 것이 없지만 먹물버섯은 비늘같은 것이 있거든요. 두엄먹물버섯은 알콜음료와 같이 섭취했을 때 중독 현상을 일으킵니다. 이는 버섯에 포함된 코플린이라는 성분 때문인데요. 알콜대사에 관여하는 효소작용을 완전히 차단하기 때문에 몸 안에 아세트알데하이드라는 물질을 축적시켜 중독증상으로 얼굴과 목에 홍조가 일어나면서 가슴이 뛰고 사지가 저리면서 두통과 구토를 일으키게 됩니다.

9) 마귀광대버섯(독버섯), 붉은점박이광대버섯(식용버섯)

이 버섯들의 모양은 완전히 똑같습니다. 이름도 참 특이하죠? ^^ 마귀광대버섯은 버섯에 상처가 났을 때 색이 변하지 않지만 붉은점박이광대버섯은 버섯의 대에 상처가 났을 때 적갈색으로 변합니다. 비록 붉은점박이광대버섯은 식용할 수 있기는 하지만 가급적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이 버섯과 똑같이 생긴 마귀광대버섯이 사람에게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맹독성 버섯이기 때문이에요. 육안으로는 구분이 안 되기 때문에 정말 주의하셔야 합니다.

10) 기타 독버섯

그밖에도 다양한 독버섯이 있습니다. 검은쓴맛그물버섯, 갈황색미치광이버섯, 흰독큰갓버섯, 붉은사슴뿔버섯, 냄새무당버섯, 흙무당버섯, 땅비늘버섯, 갈색고리버섯, 뱀껍질광대버섯, 암회색광대버섯아재비, 파리버섯, 우단버섯, 독깔때기버섯, 광대버섯, 회흑색광대버섯, 큰주머니광대버섯, 노란광대버섯, 구근광대버섯, 양파광대버섯, 흰가시광대버섯, 흰오뚜기광대버섯, 나팔버섯 등이죠.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모두 주의해야 하는 것들이고요.

[그외의 수많은 독버섯들]

<헷갈리기 쉬운 버섯>

◆ 독버섯 알아내는 방법

버섯과 썰은 생강 몇 쪽을 약간의 밥에 넣고 비벼서 냄비에 담아 기름을 치지 말고 약한 불에 볶으면 독버섯일 경우 볶은 재료가 새까맣게 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버섯을 안전하게 먹는 법

버섯을 소금에 절여 2~3일간 지난 후에 소금기가 빠지도록 맑은 물에 헹구어 씻어낸 다음 먹으면 독버섯도 먹을 수 있다 .

독버섯 중독사고 이렇게 대처하세요!

만약 등산 도중이나 산에서 야생버섯을 채취해 식용하였는데 그 후 어지럼증이나 메스꺼움,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근처 병원으로 가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이때 구급차가 오기 전까지 먹었던 것을 가능한 모두 토해내는 게 좋습니다.

[ TIP. 독버섯 섭취 후 응급처치 순서 ]

1. 119에 전화하여 환자 발생과 위치를 알립니다.

2. 구급차가 올 때까지 환자가 의식이 있고 경련이 없다면 물을 마시게 해 섭취한 버섯을 모두 토하게 합니다.

3. 먹고 남은 버섯은 비닐봉지에 담습니다. (추후 어떤 독성분이 있는지 파악 후 대처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4. 버섯을 소지하고 환자를 의료기관에 이송합니다.

5. 의사에서 버섯을 전달하여 진단이나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게 합니다.

독버섯은 빛깔이 화려하고 진하거나 원색일 가능성이 크다.

냄새가 고약하고 끈적끈적한 점액·즙액이있는 것도 독버섯의 특징이다.

세로로 찢어지지 않으며 대에 띠가 없고 벌레가 먹지 않은 것은 독버섯으로 의심해봐야 한다.

위장관 독소를 함유한 삿갓외대 버섯의 경우 색이 화려하지 않으면서 세로로 찢어져 겉으로 볼 때식용 느타리버섯과 다를 게 없다. 색깔이 화려하지 않으면서 맹독성인 광대버섯류도 있어 독버섯을 구별하기란 매우 어렵다 흔히 가열하거나 기름에 넣고 볶으면 독성이 없어진다고 믿는 경우가 있는데 독버섯의 독소는 가열·조리로 파괴되지 않으므로 섭취해선 안 된다.

독버섯 섭취로 인한 증상은 구토, 설사, 오심, 오한, 발열, 호흡관리 등으로 발생 즉시 병원을 방문해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맹독성 독버섯은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독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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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버섯 종류 사진과 이름,자연산(야생) 식용버섯종류

식용버섯 종류 사진과 이름,자연산(야생) 식용버섯종류

꽃송이버섯

살아있는 낙엽송,,소나무 엽에서 가끔 발견되지요.일본에서는 재배도 한답니다! 항암에도움 (약용 식용버섯)

소나무 그루턱에서 가끔 발견되는 소나무 잔나비걸상 .(약용버섯)

참나무나 개금나무 고목에서 9월말에서10월초까지 나오는 개금버섯.(식용버섯)

노름바래기 버섯

죽은 느릅나무에서만 가끔 발견되지요.(식용버섯)

벚꽃버섯(=밤버섯)

가을에 송이가 발생하는 시기에 활엽수(참나무,상수리,졸참나무,굴참나무,너도밤나무) 또는 침엽수가 혼재한 지상에서 산생 또는 군생한다.

벚꽃버섯(밤버섯)은 말리면 딱딱해지므로 염장을 한다.

요리는 들기름을 이용하여 볶음을 하거나 여러 가지 탕 재료로 사용한다.

뽕나무버섯(= 글쿠버섯)

식용버섯으로..맛과 향도 좋으며 주로 참나무 그루터기나 활엽수 고목에 자생합니다.

일부 항암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버섯이며..

갓 아래에 미숙한 턱받침이 있으면 뽕나무 버섯입니다.

일부 개암버섯으로 잘못 알고있는 분이 있는데..

개암버섯은 턱받침이 없고 갓 상부 주위에 솜 같은 털이 있습니다.

안심하고 식용해도 좋은 버섯입니다

송이버섯 – 살아있는 소나무에서 가을9월에 온도가 잘 맞으면 나오지요.저녁기온 17도이하낮기온 25도 이상이면 송이버섯이 잘 나올수있는 온도입니다! 이버섯을 많이드시면 목소리가 아름답고 암 예방에도 도움 (식용버섯)

식용으로는 송이누름적, 송이밥, 송이산적, 송이찌게, 송이찜, 송이채, 송이탕 등으로 이용하고 약용으로는 항암, 항종양에 사용한다.

송이버섯

송이버섯-2

표고버섯 – 식용으로 각종 요리에 쓰이며, 약용으로는 곱사병예방, 혈압강하작용, 콜레스테롤저하, 감기예방, 빈혈예방, 항암제, 피부질환이나 습진예방, 간질환이나 동맥경화 등의 예방에 좋고 미용식품으로도 좋다.

표고버섯

표고버섯-2

잣버섯 – 식용에 많이 쓰이고 성호르몬제를 생산하는 매체이기도 하며 일본에서는 고급요리에 사용된다.

잣버섯

잣버섯-2

느타리버섯 – 보통 식용으로 쓰인다. 약용으로는 요통, 다리 피로, 사지마비, 혈환 및 힘줄경색 치료종양 및 암예방에 이용한다.

느타리버섯

달걀버섯 – 식용으로 이용하는데 주로 튀김 등 특수요리에 쓴다.

달걀버섯

큰갓버섯 – 습기가 많은곳에서 여름 7월부터 9월가지 산 어느곳에서나 발견되지요.(식용버섯)

갓의 살은 부드럽고 줄기에는 힘줄이 있으며 맛의 특징은 없으나 튀김요리가 보통이다. 소확촉진 효과가 있다.

큰갓버섯

주름버섯 -버섯의 맛이나 향기는 양송이 버섯과 큰 차이는 없으나 살이 두텁지 않고 씹히는 감이 없다

주름버섯

상황버섯 – 약용으로 암세포사멸 및 악성종양제로 개발된 신비의 약재로 종양 억제율은 96.7%이다

뽕상황버섯

꾀꼬리버섯 – 식용으로 데쳐서 스파게티에 사용하거나 각종 찌게에 넣어 먹는다

꾀꼬리버섯

싸리버섯 – 주로 식용으로 이용하는데 생으로 데쳐서 물에 울구어 먹는다.

싸리버섯

노루궁뎅이버섯 – 식용으로 하는데 여름철 입맛을 돋구는데 효과가 있다고 한다.

노루궁뎅이버섯

까치버섯(=먹버섯) – 갈조류(바닷말)에 비슷한 냄새와 석탄산 비슷한 냄새 같은

독특한 냄새가 난다.

반드시 물에 끓여낸 것을 사용하여 참기름에 볶음을 하거나 피클을 담그면 좋다.

까치버섯(=먹버섯)

검비늘버섯

굴참나무 밑둥치에서 주로 고산지대에 자생하며..

위면은 능이버섯 처럼! 트실한~ 표면을 갖지며..

향기는 송이버섯 향이 조금납니다.

검비늘버섯 1

검비늘버섯-2

글쿠버섯

글쿠버섯

글쿠버섯-2

덕다리버섯 – 어릴 때에만 식용이 되는데.. 귓부리 정도로 부드러운 것을 최상으로 친다.

생식은 중독되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여기서 얘기하는건 ….산행시 고목나무에 자생하는~

크고.. 덩치가큰! 버섯은 삼가하라는 뜻인듯~ 하다.

모든 목질버섯은 그 특유의 독성이 소량 있으므로 감초를 넣고 다려~야..

그 독성이 중화가 되며………..

너무 장기간 복용하면 좋치 않습니다.

덕더리버섯

구름버섯(운지) – 약용으로 인체 습기제거, 담제거, 폐병치료, 악성종양치료제,

간장염치료, 간장암치료, 간장암 예방 및 치료제로 복용되고 있다.

운지버섯(=구름버섯)

참나무 죽은 숙주나무에 자생을 하며..흔희 볼 수 있으며.. “특히” 간장 질환에 유효한 버섯입니다.

영지버섯 – 약용으로 신경쇠약, 현기증, 불면증, 만성간장염, 콜레스테롤, 고혈압치료에 쓰인다.

영지버섯

보통! 약초끈들 사이에..영지버섯을 불로초라고 하지만..불로초는 따로 있으며..

하지만..영지버섯은 혈관을 깨끗히~ 해~ 주는 대표적인 약용버섯입니다.

뽕나무상황버섯

바람이 많이불고 통풍이 잘되는 고산지대에서 귀하게 발견되지요. 항암에 도움 (약용버섯)

죽은 소나무에서 발견되는 개금버섯과 흡사하나 식용불가능버섯입니다! (식용불가능)

먼지버섯. 가운데 구멍에서 건들면 먼지가 나옵니다! (식용불가능)

죽은 황철나무에서 발견되는 황철상황 항암에 도움.(약용버섯)

개회상황

일명 쥐똥나무 개화나무라고도불리는 나무에서 발견되지요.항암에 도움.(약용버섯)

바위를녹이며 자라는 석이버섯.항암에 도움.(약용 식용버섯)

복령 – 균핵은 복령병, 복령죽, 복령보심탕 등 식용 및 기침병치료, 이뇨제, 부종치료, 열병치료, 임신불안증해소, 몸살치료, 흥분완화, 진정제, 각종 종양 위장병 결핵, 당뇨병 등의 치료제로 쓰인다

복령떼

참고로..이런! 곳에서 복령이 납니다. 탐침으로.. 확인하세요.

주로 주근뿌리에 자생을 하며..탐침을 만들어 2~30센티까량!

주근을 따라~ 땅속을 쑤시면…

찐득히 꽂히면서..잘~ 빠지지않코..빼내면..흰 진액이 묻어~ 나온다.

복령

소나무 죽은 뿌리에..복령이 달려~ 있는 모습입니다.

망태버섯 – 식용으로 하는데 중국과 불란서에서는 최고급 요리에 쓰인다.

망태버섯

노랑망태버섯(naver백과사전)

장마철에서 가을에 걸쳐 주로 대나무 숲이나 잡목림 등의 지상에서 발생합니다.

이 버섯의 특징은 갓의 내면과 자루 위쪽 사이에서 순백색 또는 노란색 망사 모양의 망태가 확 퍼져 내려와 밑부분은 땅 위까지 내려와서 화려한 레이스를 쓴 것 같이 되는 점입니다.

주머니에서 자루가 솟아나와 망태가 퍼지는 속도는 급속히 이루어집니다.

강한 냄새가 나는 포자를 씻어 없애면 순백 무취로 됩니다. 이 냄새 때문에 곤충들이

모입니다.

식용버섯이며, 중국에서는 건조품을 죽손(竹蓀)이라 하여 진중한 식품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유럽 지역을 제외하고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합니다.

하지만..망태버섯은 느낌상으로…먹고싶질~ 않는 기분이들더군요!

그러면 모든 버섯은 식용불가 합니다

향버섯(=능이버섯) – 식용으로 데치거나 물에 우리거나 해서 무쳐 먹으면 맛이 약간 쓴듯하나 향취와 풍미가 있다.

약초꾼들 사이에서..그리고 내려~ 오는 얘기론…1능이버섯…2송이버섯이라고도 합니다.

그만큼! 능이버섯이..향기가 좋타는 얘기인것 같습니다.

능이버섯

능이버섯-2

목이버섯 – 중화요리를 비롯하여 식용으로 주로 쓰이고 약용으로서 치질치료, 건위제, 혈액순환조절, 지혈, 내장의 원기증진 등에 이용하며 방직공장 노동자들의 건강식품으로 이용되고 있다.

목이버섯

동충하초 – 약용으로는 강장제로 쓰이고 있으나 유럽에서는 마약중독자의 치료제 및 항암성 물질을 추출하여 약품으로 시판하고 있다.

동충하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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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 식용버섯의 종류 사진으로 알아보기!

자연산 식용버섯의 종류 사진으로 알아보기!





산에서 꽃을 찾다가 하나 둘씩 수십년간 제 카메라에 찍힌 버섯 사진들을 모아서 올려 봅니다.

야생 버섯들은 식용으로 해도 좋은 것, 못 먹는 버섯, 독버섯, 예쁜 버섯, 험상궂은 버섯 – – – 등

종류가 아주 많지만, 지금 올리는 것들은 주로 식용 또는 약용으로 쓰는 종류들만 묶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밭에서 식용으로 재배한 버섯들은 맘놓고 먹어도 되지만,

산에서 야생으로 자란 버섯들은 되도록 따지도 말고 먹지도 않는 것이 좋답니다.

구별에 어느 정도 자신이 있어도, 함부로 먹었다가는 큰코다치기 십상이랍니다.^^*

자연보호의 원칙을 잠깐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야생의 풀, 나무, 버섯, 어느 것이든 약용 또는 식용을 금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야생의 것을 약용이나 식용으로 채취하는 것을 강력히 배제합니다.”

가장 바람직한 자연보호는, 인위적으로 밭에서 기른 것만 약용 또는 식용으로 하고,

야생의 것은 야생에 그대로 두고 보면서, 자생상태 그대로 보호 및 관찰학습을 하는 것이랍니다.



* 출처 : “이명호의 야생화”홈페이지(http://www.skyspace.pe.kr)

[ 1. 송이버섯 ]

– 반드시 토종 소나무에만 기생하여 자랍니다.

[ 2. 송이버섯 접사 ]

– 오래된 소나무 밑의 흰 자실체가 있는 곳에서 볼 수 있답니다. 소나무는 죽으면 약초인 “복령”을 생산하게

되지요.

[ 3. 능이버섯 ]

– 그늘지고 축축한 참나무 밑에서 자랍니다.

[ 4. 능이버섯 ]

– 하나만 찾으면 주변에 군락을 이루면서 자라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5. 표고버섯 ]

– 주로 참나무 종류들의 줄기에 기생하여 자랍니다.

[ 6. 표고버섯 ]

– 식용으로 많이 쓰는 버섯입니다. 송이, 능이, 표고는 가장 이름난 야생의 고급 버섯인 셈이지요.^^*

[ 7. 노루궁뎅이버섯 ]

– 참나무 종류 등 잎이 넓은 활엽수에 기생하여 자랍니다.

[ 8. 노루궁뎅이버섯 ]

– 부드러운 아기노루의 궁뎅이를 닮았어요.^^*

[ 9. 큰갓버섯 ]

– 크고 넓적한 갓을 쓰고 있는 모습이지요. 식용이 가능한 버섯이랍니다.

[ 10. 큰갓버섯 ]

– 넓적하거나 둥근 갓을 쓴 모습인데, 산지의 음습한 땅에서 자랍니다.

[ 11. 큰삿갓버섯 ]

– 머리 위에 쓴, 큰 삿갓만 찍어 보았습니다.

[ 12. 큰삿갓버섯 ]

– 큰 삿갓을 쓴 버섯의 옆모습이랍니다.

[ 13. 영지버섯 ]

– 죽은 나무의 뿌리에 기생하여 자랍니다. “영지천”이나 “영비천”을 아시나요?

[ 14. 영지버섯 ]

– 건강식품이나 만병통치약으로 잘 알려진 버섯이랍니다. 산에서 보셔도 탐내지 말고 걍 관찰만 하시기를 ~

[ 15. 운지버섯 ]

– “구름버섯”이라고도 불린답니다. 썩은 나무의 줄기에서 자라지요.

[ 16. 운지버섯 ]

– 별로 예쁘거나 탐스럽지는 않지만, 건강식품을 만드는 재료로 많이 쓰인답니다.

“운지천”을 혹시 아시는지요?

[스크랩] 식용버섯종류(사진)

장마의 끝머리로 입추가 지났다. 가을로 접어 들면, 버섯을 채취하기 위하여 산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 난다. 버섯은 독특한 향과 맛으로 별미를 즐길 수 있으나, 잘못 먹으면 생명을 위협하기도 한다. 우리나라에는 대략 180여 가지의 식용버섯이 자생하고 있으나, 그에 못지 않게 독버섯들도 많다. 화려한 색을 가진 버섯은 식용도 있으나 대부분은 독버섯이 많다. 특히 자신있게 식용이라는 판단이 서지 않는다면 식용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약용으로 사용되는 버섯도 대부분은 독성이 있어서 몸에 좋다고 무조건 먹는 것은 아니 된다 . 전문가와 상의하여 독성을 제거하고 증세에 따라서 복용방법, 양 등을 숙지하고 복용하여야 한다. 특히 식용이라 하여도 중독성이 있는 것이 있으므로 송이등을 제외하고는 생식을 하지 말아야 할 것이며, 삶아서 충분히 독성을 우려내서 먹어야 한다. 해마다 가을이면 야생 버섯을 잘 못 먹고 인생의 종을 치는 사람들이 나오고는 한다. 그래서 산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식용버섯과, 독버섯과 헷갈리기 쉬운 버섯의 종류를 찾아 보았다. 그러나 버섯은 비슷한 것도 많고 자라면서 모양이나 색갈이 변하기 때문에 착각을 할 수가 있으므로 자신 없을 시에는 절대로 복용해서는 아니 된다. 시장에가면 재배하는 버섯도 많이 나오고 있으니, 몇푼 아끼려 하지 말고 사서 먹는 것처럼 좋은 방법은 없을 것이다. <가지버섯(민자주방망이)> < 간버섯(약용)> <큰갓버섯> <갓버섯> 갓버섯은 복통과 설사, 구토등을 일으키는 흰갓버섯과 흰큰갓버섯과 유사하여 확실하게 구분을 하여야 한다. 갓버섯이나 큰갓버섯은 흰색인 독버섯보다 옅은 갈색을 띠고 있다. <개암버섯 (클쿠,걸쿠버섯)> <계란(달걀)버섯> < 기와버섯> <꽃송이버섯> < 꾀꼬리버섯> < 노랑바래기버섯> <노루궁뎅이 <느타리버섯> 예로부터 식용 버섯으로 으뜸으로 친 것은 능이를 제일로 꼽아 1능이 2표고 3송이로 순번을 정하였다. 요즘은 표고가 인공재배로 대량생산이 되고 송이가 일본으로 수출 되면서 송이가 가장 비싼 대접을 받고 있다. 특히 버섯에는 항암작용을 하는 성분이 있어 자연산 상황버섯 등은 약용으로 귀하게 여겨 고가에 거래가 되고 있다. 예전에 일본인들이 송이를 고가에 수입해 갈때, 이상히 여겨 뒷조사를 해보니, 원폭피해자들의 치료물질을 추출하는데 사용되고 있었다는 설도 있다. <능이버섯> <닭다리버섯(희가시광대버섯)> 닭다리버섯은 모양이 빈대떡처럼 크고 흰색을 띠며, 잘 찢어지지 않고 쉽게 부서져서 독버섯처럼 보이나, 삶아서 하루 정도 우려낸 뒤에 먹으면 아주 맞이 좋다. 그러나 독우산 광대버섯 등 유사한 독버섯이 있으므로 전문가에게 확인 후에 식용하여야 한다. <덕다리(약용)> <말버섯> <밀버섯> 식용으로 쓰이는 밀버섯, 외대버섯, 방패외대버섯은 맹독성인 삿갓외대버섯과 모양이 비슷하여 평생을 산골에서 살아 온 노인분들도 구분하기가 힘들므로 주의를 하여야 한다. 몇년전에 ….님이 친구들과 ,산에 가서 밀버섯을 한자루 땄으나 산골 어르신들도 삿갓외대버섯과 구분을 못하고의견이 분분하여 모두 버린적이 있다 합니다. <삿갓외대버섯(독버섯)> < 방패외대버섯(식용> < 외대버섯(식용)> <먹버섯> < 말굽버섯(약용)> <목이버섯> <석이버섯> < 박달상황버섯(약용)> <밤버섯(갈버섯)> < 상황버섯(약용)> <복황(약용)> <뽕나무버섯> <소나무잣나비걸상(약용)> < 오이꽃버섯> < 송이버섯> < 싸리버섯(식용)> 싸리버섯은 산에서 가장 흔하게 눈에 띄는 버섯이다. 그러나 모두 식용은 아니다. 색갈이 화사한 노란, 붉은, 자주, 황금싸리버섯 등은 독성이 있다. 삶아서 물에 충분히 우려내 먹는다고 해도 복통과 설사, 구토 등을 유발하고 심할 경우에는 위험하다. < 싸리버섯(식용)> <도가싸리버섯(식용)> <노랑싸리버섯(독버섯)> < 붉은싸리버섯(광대버섯, 독버섯)> < 자주(송이)싸리버섯(식용)> < 황금싸리버섯(독버섯)> <운지버섯(약용)> < 조개껍질버섯(약용)> <잣버섯> < 표고버섯> <영지버섯(약용)> <참나무버섯> 시코버섯(식용) ?

(시코버섯 : 돼지고기와 볶아먹으면 맛나다 함.) (검색사진,정보) 이 버섯이 식용버섯인데 정확한 이름을 몰라서?? 사진올린 님의 지역에서 시코(식호)버섯이라는 것 이외는 아는게 없어요~~ 돼지고기랑 뽁아도 좋고 굽어먹어도 좋다는데~~~잘 아시는분의 확실한 동정이 필요함.

1. 뽕나무버섯 (일명 걸쿠버섯) 2 .뽕나무 버섯 3.소나무에 나있는 뽕나무버섯

우리가 주로 먹는 버섯 종류 / Types of mushrooms

우리가 주로 먹는 버섯 종류

Types of mushrooms

지나가다가 한 트럭차량에서 버섯 종류가 적혀있는 문구를 봤어요. 사실 우리가 즐겨먹는 버섯이 종류가 꽤 많은데 어떻게 생긴지 헷갈릴 때가 많죠.

오늘은 버섯의 종류에 대해 아래에서 한 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마트에 가서 무슨 버섯 사와라 했을 때 양송이 버섯은 왠지 딱 맞출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나머지 버섯들은 이름이 뭔가 좀 헷갈릴 때가 많죠.

가장 헷갈리는게 팽이버섯하고 느타리 버섯 ㅋㅋㅋ

예전에 티비에서 독버섯이나 먹으면 웃는 버섯 같은 이야기들을 접하면서

왠지 산이나 들에서는 함부로 버섯을 먹으면 큰일나겠구나 생각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그럼 일단 가장 기초적인 식용버섯의 종류들을 한 번 알아볼까요?

차에 쓰여있는 많이 먹는 버섯부터 보면

느타리 머섯, 금이버섯, 은이버섯, 팽이버섯, 새송이 버섯, 만가닥 버섯, 백만송이 버섯,

황금팽이 버섯, 노루궁뎅이 버섯, 동충하초 버섯, 숫총각 버섯, 양송이 버섯, 표고 버섯, 목이버섯 등등이 있습니다.

그 외에 식용버섯으로는 석이버섯, 트러플로 알려진 송로버섯, 상황버섯, 말굽버섯, 잔나비걸상버섯, 송화버섯 등등이 있습니다.

뭐 그 외에도 식용가능한 버섯 종류는 어마어마하게 많죠.

그럼 우리가 주로 먹는 버섯 종류를 사진으로 한 번 볼까요?

제가 오늘 마트에서 한 번 관심있게 찍어봤어요.

1. 양송이 버섯

양송이 버섯은 고기 구워먹을 때 같이 먹는 버섯으로 유명하죠.

버섯 중에서 단백질 함유량이 가장 많다고 합니다. 양송이스프로 많이 먹기도 하죠.

양송이 말고 그냥 송이버섯은 좀 다르게 생겼어요. 향이 훨씬 좋습니다. 비싸죠 그리고 ㅋㅋ

우리나라 사람들은 주로 소고기와 같이 먹는 만큼 버섯의 왕자로 불립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울진에서 주로 생산되는데, 특히나 자연산송이버섯은 가격이 엄청나지요.

예전에 백두산에서 한 번 자연송이를 가져온 적이 있는데,

인천 공항에서 짐 나올때 검역받으라는 음악나오는 벨트가 묶여나와서 엄청 쪽팔렸던 적이 있어요.

검역에 가지고 갔더니 흙을 다 제거한 손질한 자연송이는 반입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2. 새송이 버섯

자연산 송이버섯이 너무 비싸고 희소가치가 높고 인공적으로 재배되지 않기 때문에

대안으로 재배되어 나오는 것이 바로 새송이 버섯입니다.

모양이 송이버섯하고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큰 느타리 버섯 품종입니다.

구워서 소금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죠.

그리고 좀 작은 사이즈의 꼬마새송이 버섯을 팔고있네요.

식감이 좋아서 꼬마새송이 장조림, 버섯볶음으로 많이 먹습니다. 도시락 반찬으로도 좋지요.

3. 팽이버섯

팽이버섯은 된장찌개를 비롯한 찌개에 주로 많이 들어가죠.

중국에 여행갔더니 길거리에서 파는 양꼬치 가게에서 팽이버섯을 그렇게 구워 팔더라구요. 맛없는 소스 발라서.

팽이버섯 요리로 볶음이나, 베이컨말이, 계란과 같이 부쳐서 먹기도 합니다.

4. 느타리 버섯

느타리 버섯은 주로 느타리버섯볶음으로 많이 요리해서 먹죠.

부침가루 해서 전으로도 부쳐먹으면 맛있습니다.

물론 찌개에도 많이 넣죠

꽃느타리라고해서 그냥 느타리 버섯하고 뭐가 다른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5. 표고버섯

표고버섯은 식용 버섯 중 대표적인 버섯입니다.

주로 국물을 우려낼 때나 조림, 구이, 볶음 등 정말 다양하게 먹을 수 있죠.

그 외에 만가닥 버섯, 백만송이 버섯이라고 해서 무리지어 나는 버섯이 있습니다.

주로 찌개나 전골요리, 볶음으로 많이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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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 보는 버섯 종류와 특징

버섯은 식물처럼 보이지만 사실 식물이 아닙니다. 균류에 속하는 생물입니다. 버섯은 요리나 약용으로 우리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습니다.

반찬으로 만들어 먹기도 하고, 고기 구을 때 같이 구워 먹기도 하고, 전골이나 샤브샤브 등에 넣어서 끓여 먹기도 합니다.

버섯은 그 종류가 매우 많습니다. 크게 식용, 약용, 독버섯 정도로 구분할 수 있으며 각 구분 아래에 다양한 버섯 종류가 있습니다. 버섯 종류를 사진과 함께 알아보고 그 특징도 함께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버섯 종류와 그 특징]

<식용버섯 종류>

능이버섯

독특한 향에 강한 식감을 가진 식용 버섯입니다. 인공재배가 되지 않아 야생에서만 채취할 수 있는 버섯입니다.

송이버섯

능이버섯과 마찬가지로 인공재배가 되지 않는 버섯입니다. 소나무에서 자라기 때문에 매우 강하고 선명한 향을 뿜습니다.

양송이버섯

사이드메뉴, 샐러드, 소스 등 다양한 요리에 널리 사용되는 버섯입니다. 인공재배가 가능해서 농장에서 재배할 수 있습니다. 고기 구워 먹을 때 꼭지 부분을 뒤집어서 같이 구우면 물이 고이는데, 이게 몸에 좋다고 알려져 있죠(실제로는 그냥 물이라고 합니다).

팽이버섯

흰색에 가늘고 긴 모양을 가진 버섯입니다. 다른 모양도 있지만 이 모양의 팽이버섯이 가장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고기 먹을 때 같이 구워먹기도 하고, 전골이나 샤브샤브에 넣어서 끓여먹어도 매우 맛있습니다. 식감이 매우 쫄깃합니다.

표고버섯

인공재배가 가능한 식용버섯입니다. 맛과 향이 매우 뛰어나서 식재료로 인기가 높습니다. 생으로 먹을 수도 있고, 육수 낼 때도 사용되며 구워서 먹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식용버섯 종류를 몇 가지 알아 보았습니다. 이어서 약용버섯과 독버섯에 대해서도 알아 보겠습니다.

<약용버섯 종류>

영지버섯

신경쇠약, 심장병, 고혈압 등에 효능이 있는 약용 버섯입니다. 분말 형태로 갈거나 말려서 사용합니다. 오래 달여서 그 물을 마시는 방식으로 섭취합니다.

동충하초

곤충을 숙주삼아 성장하고 번식하는 버섯입니다. 빈헐 예방, 면역력 증대, 항암, 호흡기 질환 등에 효능이 있습니다.

차가버섯

자작나무의 진을 빨아 먹고 사는 기생 버섯입니다. 항암, 피로회복, 노폐물 배출 등에 효능을 가진 약용 버섯입니다.

<독버섯 종류>

금빛송이 버섯

위장자극 중독을 일으키는 버섯입니다. 섭취하면 설사, 구토, 복통 등을 유발합니다.

무당버섯

예쁜 외관을 가지고 있으나 섭취할 경우 구토, 복통, 설사를 일으키므로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붉은싸리버섯

산호를 닮은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으나 섭취할 경우 설사,복통,구토 그리고 탈수 및 마비와 같은 증세를 유발합니다. 흰오뚜기광대버섯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지만 맹독을 가지고 있으 절대로 먹으면 안되는 버섯입니다.

알광대버섯

식용버섯처럼 생겼으나 무서운 독을 가진 독버섯입니다. 가장 많은 사람을 죽인 독버섯 종류입니다.

독우산광대버섯

치명적인 맹독을 가진 버섯입니다. 섭취 뿐 아니라 만져도 위험합니다. 섭취 후 6시간 이상 지나 이미 독이 온 몸에 퍼진 상태에서야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정말로 위험한 독버섯입니다.

다양한 버섯 종류와 특징을 알아 보았습니다. 버섯은 요리와 약용으로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지만 사람에게 큰 해를 끼치는 독버섯도 그 종류가 매우 많습니다. 정상적인 유통경로를 통해 시중에서 판매하는 버섯만 섭취토록 해야 할 것입니다.

산이나 들에서 자라는 버섯을 임의로 채취해서 먹는 행동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먹는 버섯 종류와 사진 정리

자연에서 자라는 버섯을 채취해서 먹는것은 어느정도 버섯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가능합니다. 자연에서 자라나는 버섯을 함부로 식용하게 되면 독버섯일 수 있기 때문에 건강이 안좋아지고 생명의 위험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자연그대로의 음식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잘 알고 채취해서 섭취해야지 그냥 무턱대고 섭취하다가는 되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는 것이기 때문에 신중에 또한 신중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버섯 검색 어플(앱)을 이용해서 독버섯인지 식용가능한 버섯인지를 검수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니면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사진으로 정확히 섭취가능한 버섯을 찾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필자가 우선 먹는 버섯 종류와 사진을 정리해서 올려보겠습니다. 참고해서 등산중일때 버섯이 발견되었다면 함부로 따서 섭취하지 말고, 꼭 확인해서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먹는 버섯 종류와 사진

여름부터 가을이 까지 산 버섯이 돋아나기 시작합니다. 산 버섯을 먹을 수 있을지 아니면 독버섯인지 구분하기 힘들 것입니다. 겁이 많이 나고, 정확한 정보를 모르며 열매하고 달리 함부로 입에 넣어서 간을 보는 행위도 하지 말아야 됩니다.

확실히 알고 섭취해야되는데, 우선 벌레들도 식용으로 먹을 수 있는 버섯을 좋아합니다. 버섯 주위에 벌레들이 있다면 식용가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독버섯은 벌레들도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1. 느타리버섯(Oyster mushroom)

마트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느타리버섯은 송이버섯과에 속합니다. 우리 몸의 대장내에서 콜레스테롤 등 지방의 흡수를 방해하여 비만을 예방해주는 좋은 식자재중 하나 입니다.

먹는 버섯 사진 느타리버섯

일반적으로 느타리버섯이 좋은지 안좋은지를 구분하려면 갓의 표면이 약간 회색빛이 도는것이 좋습니다. 갓 뒷면의 빗살무늬가 뭉그러지지 않고 선명하며 흰빛을 띠는 것일수록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버섯인 것입니다.

먹는 버섯 사진 느타리버섯

느타리버섯이 서식하는곳은 봄부터 가을까지 활엽수의 마른 고목이나 고사목의 그루터기에서 무더기로 돋아나 있기 때문에 버섯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느타리버섯이라는것은 쉽게 알아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먹는 버섯 사진 느타리버섯

느타리버섯의 특징은 칼로리가 매우 낮고 섬유소와 수분이 풍부해서 포만감을 주게 됩니다. 그래서 비만 방지에 더욱 효과적입니다.

2. 표고버섯(Shiitake)

일반적으로 표고버섯도 마트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는 버섯이기 때문에 야생으로 있는 버섯이랑 비교할때 손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먹는버섯 종류 표고버섯

재배하는 방식으로 버섯을 키우기도 하지만 야생에서는 서어나무 같은 주변에서 자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본과 중국에서는 겨울철에 갓이 완전히 열리기 전에 수확하기도 하는데 이때가 가장 좋은 가치를 매기기도 합니다.

먹는버섯 종류 표고버섯

날로 먹을 때에는 갓에 장식용으로 십자 모양 칼질을 내고 줄기를 떼어내서 섭취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건표고버섯과 비교할때 향은 약하지만 가장 많이 섭취하는 버섯중에 하나이며 씹는 맛이 일품인것도 표고버섯의 특징입니다.

먹는버섯 종류 표고버섯

표고버섯을 말리는 과정중에 아미노산의 일종인 구아닐산나트륨이 생성되게 되고 이 향미 좋은 버섯의 향과 맛을 더욱 강렬하게 도와주기도 합니다.

감칠맛을 만들어 내는데 표고버섯이 많이 사용되는 이유중에 하나 입니다. 표고버섯은 향미와 영양이 모두 좋기 때문에 식물성 다시 국물을 내는 데에 많이 사용됩니다. 신선한 표고버섯은 순한 흙 맛이 나며 마치 고기 같습니다.

3. 잣버섯(Lentinus lepideus)

잣버섯은 조금 생소할 수 있습니다. 잣버섯은 담자균류 주름버섯목 송이과의 버섯입니다. 봄부터 가을에 걸쳐서 소나무나 잣나무 젓나무 등의 고목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야새 먹는 버섯 잣버섯

산행중에 소나무나 잣나무가 있다면 잣버섯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갓은 지름 5에서 15cm정도이며 표면은 백색이나 황백색 황토색 바탕에 갈색의 가는 털이 비늘 모양으로 덮여 있는게 특징입니다.

야새 먹는 버섯 잣버섯

또한 가운데에는 갈색의 큰 털이 밀생하며 때로는 터져서 백색의 살이 보이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둥근 모양이나 편평해지기도 하는데 살은 백색이고 풍부하나 질긴 편인게 특이합니다.

야새 먹는 버섯 잣버섯

주름은 백색이고 폭이 넓고 두꺼우며 자루에 홈이 파져 붙거나 내려 붙으면 주름 끝이 길게 자루에 붙어 있습니다. 표면은 백색이고 황갈색 비늘 모양의 털이 보입니다.

4. 벚꽃버섯(HYGROPHORE)

벚꽃버섯이라는 이름이 생소할 수 있습니다. 이 버섯은 끈끈한 점액으로 덮여 있으며 대개 원추형인 갓을 지닌 버섯입니다. 흰색이나 매우 화려한 색깔에 두툼한 주름이 있는게 특징인 버섯입니다.

야생 먹을수 있는 버섯 벚꽃버섯

일부 종들에서는 다른 버섯들이 드문 11월이나 3월 서리가 내리는 시기에 나기도 하고, 벚꽃버섯류 중에서는 식용가능하며 맛은 종류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야생 먹을수 있는 버섯 벚꽃버섯

맛이 좋은 흰색처녀버섯(hygrophore blanc-de-neige)이나 끝말림벚꽃버섯(hygrophore de mars), 처녀버섯(hygrophore des près)등을 주로 식용으로 소비 되기도 합니다.

야생 먹을수 있는 버섯 벚꽃버섯

5. 화병무명버섯(Hygrocybe cantharellus)

발생시기는 여름에서 가을사이 숲속의 습지나 부식토 또는 잔디밭 등에서 산생하거나 군생하는게 특징입니다. 식용버섯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히 관찰해보면 색이 이쁩니다.

화병무명버섯

갓의 표면은 적색이거나 등적색이며 작은 인편이 있으며, 갓은 나중에 중앙이 조금 오목해 지기도 하며 갓끝이 위로 반전되기도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화병무명버섯

갓의 크기는 최대 3.5cm이며 반구형에서 나중에 평평형이 되기도 합니다. 주름살은 대에 내린주름살이고 갓과 같은색입니다. 자루의 표면은 평활하고 길이는 최대 8cm이기도 하며 갓과 같은 색인게 특징입니다.

화병무명버섯

6. 졸각버섯(Laccaria laccata)

살색깔대기버섯이라는 이름을 북한에서 사용한다고 합니다. 여름과 가을에 주로 활엽수림 속이나 길가의 땅에서 흔히 무리를 지어서 자라나는게 특징입니다.

졸각버섯

버섯갓은 지름 최대 3cm이고 처음에는 둥글고 그 이후에는 편평해지며 가운데가 배꼽 모양으로 파여 낙하산을 편 것 같이 되어 있는게 특징입니다. 갓 표면은 연한 홍갈색, 주름살도 홍갈색으로 되어 있고 자루에 올려붙여 있습니다.

졸각버섯

버섯대는 2.5∼7.5×0.3∼0.5cm로 섬유질로서 단단하며 갓과 색이 같고, 홀씨는 지름 7.5~10㎛로 로둥글고 돌기에 덮여 있으며 홀씨 무늬는 흰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균근을 만들며 식용할 수 있어도 좋습니다.

졸각버섯

7. 이밖에 식용가능한 버섯 종류

위에 설명해놓은 버섯 외에도 여러가지 다양한 버섯들을 식용할 수 있습니다. 깔때기버섯, 방망이버섯왕송이버섯 송이버섯, 뽕나무버섯, 우단버섯, 배꼽버섯, 밀버섯, 애기버섯, 부채버섯, 긴뿌리버섯, 팽이버섯 큰갓버섯

주름버섯, 먹물버섯, 볏집버섯, 개암버섯, 참비늘버섯, 풍선끈적버섯, 외대버섯, 매화그늘버섯탈버섯, 못버섯, 졸그물버섯, 황소비단그물버섯, 젖버섯, 꾀꼬리버섯, 나팔버섯, 자주국수버섯, 싸 리버섯노루궁뎅이버섯, 산호침버섯, 꽃송이버섯

턱수염버섯, 침버섯, 덕다리버섯, 말징버섯, 말불버섯, 말뚝버섯망태버섯, 알버섯 노랑망태버섯, 목이버섯꽃힌목이버섯, 곰보버섯, 고무버섯, 등입니다.

설명해놓은 버섯들을 자세히 찾아봐서 산에서 혹시나 관련 버섯을 발견했다면 식용이 가능한 버섯인지 독버섯이라서 식용이 불가능한 버섯인지 정확하게 확인해서 섭취할 것을 추천합니다.

야생 먹는 버섯의 생김새를 자세히 확인하는것은 쉽지 않습니다. 일반인들이라면 헷갈릴 수 있을텐데 사진이랑 비교해서 잘 구분해서 생으로 먹는 버섯을 안전하게 섭취하길 바랍니다.

-필자가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된 것이며 별도의 대가성을 받고 작성되지 않음을 참고바람.

버섯 종류 검색 사진과 이름 알아보기

버섯은 우리의 식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정말 맛있고 건강한 음식이다. 그러나 버섯을 잘못 섭취하게 되면 생명의 위협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꼭 버섯의 종류를 잘 알고 먹어야 된다.

버섯의 종류를 대략적으로 알게 된다면 조금이나마 조심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정리해봤는데, 핸드폰 어플을 이용해서 버섯 종류를 찾을 수도 있다.

버섯 종류 검색 방법

버섯 검색 어플

버섯 검색 어플을 실행한다. 식용버섯과 일반 버섯을 검색할 수 있다.

검색량이 적은것이 아쉽지만 그래도 대충 쓸만하다.

버섯을 검색하게 되면 사진과 이름을 확인해볼 수 있게 되어 있다. 버섯 종류도 함께 소개되어 있다.

이 밖에도 버섯종류를 검색해주는 앱이 많기 때문에 찾아보면 굉장히 쉽다.

아래는 필자가 대략적으로 정리한 버섯 종류와 이름 간단한 사진이다. 참고하기 바란다.

광대버섯 종류

광대버섯의 종류는 굉장히 많은데, 여기서 모두 설명하기는 힘들다. 미국에서는 약 400여종의 광대버섯이 있다고 전해져 오고 있으며 광대버섯 종류에는 독버섯이 가장 많고 치명적인 맹독성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된다.

버섯을 식용으로 요리해먹는것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광대버섯을 가장 조심하는 부분도 이와 같다. 광대버섯 중에 맛좋은 식용버섯도 많아서 식용으로 즐기는 사람들이 있다는데 정말 조심해야된다.

1) 뿌리광대버섯

뿌리광대버섯의 학명은 Amanita daucipes이라고 한다. 현재 한국에서는 미기록종에 속해 있다. 이 버섯 대의 밑동이 마치 당근뿌리 모양으로 생겼고 그 길이가 무처럼 길어 Carrot-foot Amanita 또는 Turnip-foot Amanita라고 말하기도 한다.

당근처럼 생겼다고 해서 당근뿌리광대버섯이라고 이름을 가지기도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잘 볼 수 없는 뿌리광대버섯이다. 하얀 크림색과 연분홍빛 갓을 가지고 있는게 특징이다.

갓 가장자리에 너울처럼 늘어져 있는 인편이 있으며 온 몸에 연분홍 빛과 분말상의 불규칙한 인편이 가득 묻어 있는게 특징이다.

2) 독우산광대버섯

치명적인 독성을 가지고 있는 독우산광대버섯이다. 학명은 Amanita virosa이며 Amanitins라는 독성을 가진 맹독버섯이기 때문에 한 송이만 가지고도 여러 사람의 간을 손상시킬 수 있다.

주로 서식지역은 한국의 오대산, 속리산, 지리산, 한라산등에 있으며 호주에도 서식하기 때문에 독우산광대버섯을 보는 순간 손도 되지 않길 바란다.

3) 고동색우산버섯

고동색우산버섯의 학명은 Amanita fulva Fr. A. vaginata var. fulva (Fr.) Gillet이다. 여름과 가을에 걸쳐 숲속 땅위에서 자라게 된다. 갓은 갈색에서 다갈색이고 갓 중앙이 약간 블록하고 색깔이 더 짙게 되어 있다.

주름은 빾빽한 흰색으로 되어 있고 대는 흰색과 담황갈색으로 부드러우며 고리는 없다. 대 밑에는 자루모양의 뚜렷한 담갈색 대주머니가 있다.

식용버섯이긴 하지만 적혈구를 파괴하는 용혈독소가 있기 때문에 위험하다.

하얀 버섯 종류

1) 노란날개각시버섯

학명은 Leucocoprinus cepistipes (Sow.) Pat.이며 백두산, 중국, 일본, 유럽, 북아메리카, 온대-아열대, 온대지방의 일부에 서식하고 있다.

표면은 흰색 바탕에 흰색의 가루모양 또는 솜 같은 피복물이 덮여 있고 나중에 다소 크림색-회색을 띠게 된다.

2) 노란막광대버섯

학명은 Amanita neoovoidea Hongo이다. 한국, 중국, 일본에 서식하고 있으며 표면은 습기가 있을 때는 끈적기가 있고 흰색이며 가루상의 물질이 덮여 있고 때로는 연한 황토색 막 모양의 외피막 파편이 넓게 붙어 있기도 하다.

가장자리 끝에 흰색의 외피막 잔재물이 너덜너덜하게 붙어 있다.

3) 노란소똥버섯

학명은 Bolbitius vitellinus 이며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한라산 등 북반구 온대에 서식하고 있다. 표면은 가운데로 향하는 홈선이 있고 매끄러우며 가장자리는 직선상이고 가장자리는 회색이며 살은 얇다.

주름살은 올린주름살로 황토 진흙색에서 녹슨황토색으로 되며 습기가 있을 때 액화한다.

4) 노란종버섯

학명은 Conocybe apala (Fr.) Arnolds C. lactea (J. E. Lange) Métrod으로 되어 있으며 전세계 거의 대부분의 지역에서 서식하고 있다.

표면은 건조성이고 밋밋하다. 중앙부는 황토색이고 가장자리는 백색-크림색이며 습기가 있을 때 약간 줄무늬선을 나타내고 있으며 살은 얇고 부서지기 쉽게 되어 있다.

5) 노란창싸리버섯

학명은 Clavaria fusiformis이며 한국에서는 방태산, 담양(대나무밭), 한라산과 일본, 북반구의 온대 이북에 서식하고 있다. 조금 구부러진 막대모양 또는 편평한 막대모양 또는긴 방추형인데 다발로 나는게 특징이다.

버섯의 전체가 선황색 또는 황갈색인데 오래되면 끝이 말라 붙고 암갈색으로 되어 있으며 살은 육질이나 부서지지 않는다.

6) 노란띠끈적버섯

학명은 Cortinarius caperatus (Pers.) Fr. Rozites caperatus (Pers.) Karst.이며 한국, 중국, 일본, 유럽, 미국에서 서식하고 있다. 표면은 마르거나 습기가 조금 있으며, 황갈색 또는 황토색으로 되어 있다.

마르면 중앙부는 흑색, 털이 없고 울퉁불퉁하며 주름 무늬가 있고 가장자리는 아래로 감기며 때로는 갈라지는게 특징이다. 살은 두껍고 백색, 표피 아래는 다갈색, 맛은 유화하다.

먹는 버섯 종류

아래는 먹을 수 있는 식용이 가능한 버섯의 종류와 이름을 적어놨다.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잣버섯, 벗꽃버섯, 화병무명버섯, 땅지만가닥버섯, 졸각버섯, 깔때기버섯, 방망이버섯왕송이버섯 송이버섯, 뽕나무버섯, 우단버섯, 배꼽버섯, 밀버섯, 애기버섯, 부채버섯

긴뿌리버섯, 팽이버섯 큰갓버섯, 주름버섯, 먹물버섯, 볏집버섯, 개암버섯, 참비늘버섯, 풍선끈적버섯, 외대버섯, 매화그늘버섯탈버섯, 못버섯, 졸그물버섯, 황소비단그물버섯, 젖버섯, 꾀꼬리버섯

나팔버섯, 자주국수버섯, 싸 리버섯노루궁뎅이버섯, 산호침버섯, 꽃송이버섯, 턱수염버섯, 침버섯, 덕다리버섯, 말징버섯, 말불버섯, 말뚝버섯망태버섯, 알버섯 노랑망태버섯, 목이버섯꽃힌목이버섯, 곰보버섯, 고무버섯, 등

이밖에도 먹을 수 있는 버섯 종류가 많지만 이정도라만 정리하도록 한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버섯 종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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