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청 효능 | [건강 이것만 알면] 손오공도 먹은 복숭아의 놀라운 효능 7045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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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발효액으로 만들어 먹는데, 알려진 효능은 다음과 같다. ▶기관지 질환 개선 = 개복숭아를 찾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기관지 문제. 복숭아 속씨에 함유되어 있는 아미그달린이 폐를 튼튼하게 해주고 가래를 삭여주면 기침을 멎게 한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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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숭아 청 만들기 ‘ 과정과 복숭아 효능 – 원북이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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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복숭아 효능과 수확 시기, 개복숭아 청(액기스)과 담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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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잘 먹는 자두청, 복숭아청 효능을 알고 먹으면 효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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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 건강에 탁월한 개복숭아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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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것만 알면] 손오공도 먹은 복숭아의 놀라운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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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복숭아 청 효능

  • Author: 이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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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5. 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gSNt8mIujSI

요즘 특히 주목받는 개복숭아 발효액, 이런 효능 때문

요즘 주부들 사이에서 특히 주목받는 식품이 있다. ‘개복숭아 효소’다. 엄밀히 말하면 효소라기 보다는 ‘개복숭아 발효액’이다. 시기마다 여러가지 다른 식품이 주목받고 하는데 천식, 기침, 기관지염 등을 완화하는 효능에다 먹기가 편해 독감과 코로나19에 불안한 사람들의 마음을 끄는 것으로 것으로 보인다.

개복숭아는 예쁜 복숭아와 달리 잘 못생긴 조금만 털북숭이 과일이다. 야생복숭아, 산복숭아라고 불리는 개복숭아는 ‘약복숭아’로도 불린다. 텁텁한 맛 때문에 일상에서 먹는 것보다는 기관지 관련 약재로 더 많이 사용됐기 때문이다. 맛은 달고 시며 성질이 따뜻한 과일이다.

개복숭아에는 비타민B17인 아미그달린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기관지 질환에 특히 효과적이고, 비타민A 비타민C 식이섬유 등이 풍부해 시력보호, 피로해소, 피부 미용, 면역력 개선, 감기 예방, 변비 예방 등에 도움이 된다. 아스파라긴산과 구연산은 흡연과 음주로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해주는 기능도 한다. 여름~초가을에 수확한 열매로 발효액을 만들어 놓으면 장기간 보존이 가능하기 때문에 감기와 각종 호흡기 질환이 발생하는 환절기나 겨울에 따뜻한 물에 타 먹으면 좋다.

개복숭아는 기관지 관련 질환에 도움이 되는 과일로 널리 알려져 있다. / 캔서앤서DB

개복숭아의 효능

개복숭아는 사실 그냥 먹기에는 적당하지 않다. 그래서 발효액으로 만들어 먹는데, 알려진 효능은 다음과 같다.

▶기관지 질환 개선 = 개복숭아를 찾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기관지 문제. 복숭아 속씨에 함유되어 있는 아미그달린이 폐를 튼튼하게 해주고 가래를 삭여주면 기침을 멎게 한다고 알려져 있다.

▶항암작용 = 개복숭아의 아미그달린은 또한 암세포의 베타글루코시다아제에 작용해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죽게 하는 효과가 있다. 폴리페놀 성분이 발암물질로 알려진 니트로소아민의 생성을 억제해 각종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니코틴 해독 = 개복숭아에는 유기산인 구연산과 주석산 등이 함유되어 있는데, 체내의 니코틴과 니코틴 대사물질인 코티닌 성분을 체외로 배출해 주는 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연세대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흡연자에게 백도와 황도를 먹였더니 흡연 후 배출되는 니코틴 대사물이 늘었다고 한다. 흡연율이 여전히 높은 우리나라에서 건강을 위해 (개)복숭아를 권장하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정장작용 = 개복숭아 안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수용성 식이섬유 펙틴은 소장에서 콜레스테롤, 담즙산, 발암물질, 유독물질 등을 흡착해 배출해 주기 때문에 정장작용을 한다. 장내 환경을 개선하고 대장암 같은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펙틴은 장의 연동운동을 자극해 소화불량이나 변비에 좋다.

▶피부미용 = 비타민C가 풍부한 개복숭아는 활성산소를 억제해 피부의 노화를 방지한다. 또한 타닌과 마그네슘 성분이 피부에 탄력을 주고 모공을 수축해 준다. 젊고 탄력있는 피부를 선물하는 음식이다.

▶면역력 향상 = 개복숭아는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고, 혈관 속 노폐물을 배출시켜 준다. 또한 알칼리성 식품이기 때문에 산성화된 우리몸을 중화시켜주고 피로를 해소하며, 결과적으로 면역력을 높여준다. 감기를 예방하고 함암작용을 하는 등 우리 몸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효능이 강한 개복숭아는 독성도 있기 때문에 지나치게 많이 먹지는 않는 것이 좋다. / 캔서앤서DB

개복숭아 먹는 법과 부작용

씨앗을 볶아 가루로 만들어 꿀에 개어 먹는 방법으로 기관지를 강하게 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개복숭아 발효액이 가장 인기있고 먹기 편리하다.

개복숭아 발효액 담그는 법은 다음과 같다. 물에 잘 씻은 개복숭아를 건져 물을 빼고 난 뒤, 설탕과 열매를 1 : 1로 해 반복적으로 쌓아가며 잘 섞어준 뒤 맨 위에는 설탕으로 덮어 뚜껑을 밀봉한다. 서늘한 곳에서 숙성시켜 한달 정도 지난 뒤 설탕이 굳지 않도록 저어주고 다시 밀봉해 숙성시킨다. 1년 정도 숙성 후 위의 진액부터 떠서 먹으면 된다.

개복숭아 발효액에 약효가 있다는 것은 그만큼 강한 성분이라는 의미가 된다. 아미그달린은 여러가지 좋은 역할을 하지만 독성을 함유하고 있어, 과다하게 복용하면 중독을 일으킬 수도 있다.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개복숭아 발효액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개복숭아의 옥살산 성분은 체내 결석 생성을 유발할 수도 있으니, 너무 많이 먹지는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 복숭아 청 만들기 ‘ 과정과 복숭아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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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가들어간주스

안녕하세요. 많은 분께 도움을

드리고 싶은 원북이예요.

요즘 복숭아 제철이에요. 폭폭찌는 여름에 시원한 과일 먹으면 다운된 기분도 업되는 느낌이죠. 복숭아의 달달한 과육과 과즙 먹으면 계속 먹게 되죠.

오늘은 복숭아 효능과

청 만들기 알려드릴게요.

복숭아

[효능]

복숭아

1. [ 콜레스테롤 ]

복숭아의 펙틴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영향을 줘 혈관질환 예방에 좋아요. 한 국내 연구에서도 콜레스테롤 수치, 심장 질환의 위험 요소를 낮추는데 효과가 있다고 밝혔어요. 또한 복숭아에 포함된 칼륨 성분은 혈압을 낮춰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고 나트륨 배출도 도와줘요.

2. [ 다이어트 ]

복숭아의 칼로리는 100g당 34kcal 정도로 낮은 편이에요. 수분도 풍부해 먹으면 쉽게 포만감을 느껴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죠. 식이섬유도 포함되어 있어 배변활동을 도와주고 장내 환경을 개선해 주는 효과도 있어요. 이런 부분은 건강, 면역력과도 크게 연관되어 있어요.

복숭아

3. [ 풍부한 비타민 ]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C의 약 13% 정도가 포함되어 있어요. 비타민C는 미네랄과 같이 미량 영양소로 우리 몸속 면역 세포의 성장을 돕고 면역력을 균형을 이루는 데 도움을 줘요. 그 외에도 피부 미백에 도움도 주죠. 복숭아의 속한 비타민A, 아연, 철분 등도 면역 향상에 도움을 줘요.

4. [ 니코틴 해독 ]

복숭아는 흡연자한테도 좋아요. 니코틴을 해독하며 간, 폐 기능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어요. 복숭아의 구연산, 사과산, 천연 알칼리 성분 등이 담배의 유해 물질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니 흡연자라면 꼭 챙겨 드셔보세요.

[ 복숭아 청 만들기 ]

복숭아청만들기

복숭아 청을 만들려면 복숭아, 설탕은 반드시 필요해요. 그 외에 레몬즙을 넣으면 방부 역할을 하고 신맛의 균형도 잡아주니 넣어주는 게 좋아요. 하지만 저는 없어서 넣지 못했습니다. 복숭아는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복숭아청-열탕소독

열탕 소독할 때 주의점은 병을 불을 켜기 전 거꾸로 뒤집어서 넣어주세요. 뜨거운 상태에서 병을 넣는다면 깨질 수도 있으니 반드시 참고해 주세요. 5분 정도 끓여주고 꺼낸 뒤 자연건조로 식혀주세요.

복숭아-자르기

복숭아 껍질을 깐 다음 잘라주세요. 저는 차를 먹을 때 개인적으로 씹는 맛을 좋아해 약간 크게 잘랐어요.

복숭아청만들기-설탕넣기

복숭아, 설탕의 비율은 거의 1:1로 하면 돼요. 전 복숭아 174g, 설탕 150g 정도 해줬어요.

복숭아-설탕-섞어주기

복숭아와 설탕을 뒤적뒤적한 뒤 20~30분 정도 있으면 설탕이 거의 다 녹을 거예요. 여기서 레몬즙을 넣어주면 방부 역할을 해줘 비교적 오래 먹을 수 있어요.

복숭아청

열탕소독을 마친 그릇에 담아주면 돼요. 약간의 꿀팁으로는 설탕이 굳으면서 뚜껑이 쉽게 안 열리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비닐랩으로 안쪽에 한번 둘러줬어요. 하루 정도 상온에 두면서 가끔씩 아래 설탕도 저어주세요. 설탕이 녹으면 끝!

(좌)천혜향에이드-복숭아에이드(우)

복숭아 청과 얼음을 넣은 뒤 탄산수를 넣어 복숭아 에이드를 시원하게 해 먹으면 스트레스가 제대로 풀리죠. 여자친구한테 선물 받은 천혜향 차도 에이드로 만들어봤어요.

솔직히 엄청 간단하죠. 복숭아청,

쨈, 통조림까지 전부 비슷하게

만들면 돼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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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복숭아 효능과 수확 시기, 개복숭아 청(액기스)과 담금주 만드는 방법

혹시 개복숭아라고 들어보셨나요? 매실과 비슷하게 생긴 초록색의 개복숭아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근 몸에 좋은 효능과 다이어트 효과로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한 복숭아의 한 종류라고 해요.

개복숭아 효능과 수확시기, 개복숭아 청 만드는 방법

‘개복숭아 효능, 수확 시기와 보관법’

오늘은 개복숭아의 효능과 수확 시기, 그리고 먹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개복숭아에 대해 궁금한 점이 조금이나마 풀리기를 바랄께요.

복숭아

복숭아는 수분이 많고 달콤한 맛이 일품인 여름철을 대표하는 과일이예요. 복숭아나무 열매인 복숭아는 색깔과 모양, 식감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고 해요.

천도복숭아 : 겉이 딱딱하고 아삭한 식감으로 새콤한 맛이 특징.

백도복숭아 : 핑크빛이 감도는 색깔로 식감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

신비복숭아 : 천도복숭아와 백도복숭아의 장점을 합친 복숭아.

납작복숭아 : 납작한 모양의 복숭아.

개복숭아 : 다른 복숭아에 비해 크기가 작고, 녹색을 띤 복숭아.

개복숭아 영양성분

개복숭아

개복숭아는 산속에서 자생하는 복숭아로 돌복숭아, 까틀복숭아, 야생복숭아, 약복숭아, 산복숭아 등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린다고 해요. 개복숭아의 겉모습은 다른 복숭아에 비해 볼품없지만 일반 복숭아보다 새콤달콤하고, 여러 가지 효능이 뛰어나 최근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해요. 6~7월이 채취시기로, 주로 생과로 먹거나 설탕에 재운 청이나 담금주로 먹는다고 해요.

1.효능

개복숭아에는 비타민 B17인 ‘아미그달린’이 들어있어 기침과 천식 등 만성 기관지염에 좋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해요. 또한, 유기산, 펙틴 등 섬유소가 풍부하고, 100g당 35kcal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라고 해요. 그밖에 몸속의 노폐물과 니코틴 배출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금연을 하는 분들이 먹으면 좋고, 면역력과 피로회복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해요. 특히, 개복숭아는 우유와 함께 먹으면 변비를 완화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해요.

기침, 천식 등 만성 기관지염에 효과

다이어트

면역력 강화

피로회복

변비 완화

2.유의사항

복숭아 알레르기는 접촉만 해도 목구멍이 붓거나 발진과 홍반, 재채기, 호흡곤란 등을 유발한다고 해요. 특히, 복숭아털과 과육, 과즙에는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해요. 때문에 세척 시 복숭아털이 물에 뜨지 않을 때까지 깨끗이 세척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생과로 먹을 경우 20개 미만으로 먹는 것이 좋고, 개복숭아 청으로 먹을 때는 100㎖ 정도로 먹는 것이 좋다고 해요.

3.보관법

햇볕에 들지 않는 실온(18~22℃)에서 통풍이 잘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되는데, 최대 7일 정도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개복숭아 먹는 방법

개복숭아는 잎과 꼭지를 깨끗이 손질해서 물로 씻은 후, 생과로 먹거나 설탕으로 청을 만들어서 먹고, 담금주로도 먹는다고 해요.

1.개복숭아 청

매실과 비슷한 크기인 개복숭아는 청으로 먹을 수 있다고 해요. 개복숭아와 설탕의 비율은 1:1이라고 해요. 먼저, 개복숭아의 꼭지를 제거한 후 물속에 넣고, 개복숭아의 털이 물에 뜨지 않을 때까지 약 5회 이상 씻어요. 이후 개복숭아를 말린 후, 열소독을 한 담금통에 개복숭아를 넣고, 개복숭아가 보이지 않도록 설탕을 부어주면 돼요.

이후, 2~3일 뒤에 설탕이 녹으면 다시 개복숭아가 보이지 않도록 설탕을 부어주고, 매일 한 번씩 100일 동안 흔들어 주면 된다고 해요. 100일 후 개복숭아를 건져내고, 1년 정도 숙성한 후 위쪽의 청은 걸어내고 먹으면 된다고 해요.

개복숭아의 꼭지 제거 찬물에 털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5회 이상 씻기 개복숭아 말리기 담금통에 개복숭아를 넣고 설탕 붓기(개복숭아가 보이지 않도록) 2일 후, 다시 설탕을 붓기 매일 한 번씩 설탕과 섞이도록 흔들기 100일 후 개복숭아 건져내기 1년 정도 숙성

2.개복숭아 담금주

개복숭아 청과 마찬가지로 개복숭아를 깨끗이 씻은 후, 설탕과 35도 이상의 소주를 담금통에 넣고 6개월~1년 정도 숙성 시키면 된다고 해요.

지금까지 호흡기 질환과 다이어트에 좋은 개복숭아에 대해 알아봤어요. 조금은 생소한 과일이지만 건강 효능이 뛰어나고, 금연을 하는 분들에게도 좋은 개복숭아로 이번 여름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매실청에 대해 궁금한 분은 아래 링크 글을 확인하세요.

https://reviewheeya.tistory.com/100

6월 제철음식이 궁금한 분은 아래 링크 글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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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제철음식이 궁금한 분은 아래 링크 글을 확인하세요.

https://reviewheeya.tistory.com/110

스테비아 토마토에 대해 궁금한 분은 아래 링크 글을 확인하세요.

https://reviewheeya.tistory.com/92

초당옥수수가 궁금한 분은 아래 링크 글을 확인하세요.

https://reviewheeya.tistory.com/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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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광고아닌, #개복숭아 효능 과 #수확시기 #개복숭아 청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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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잘 먹는 자두청, 복숭아청 효능을 알고 먹으면 효과도 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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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름 휴가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네요.

아이는 태권도에서 여름캠프로 워터파크를 다녀왔는데… 완전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 왔어요.

당황당황..;;;;

썬크림을 발랐지만 제대로 구석구석 바르지 못한 것 같고, 그마저도 자외선차단제가 4시간 정도면 효과가 없는데 덧바르진 않은 것 같더라구요.

아이가 많아서 제대로 통솔하기가 힘들었겠지만 벌겋게 화상입은 듯한 아이 얼굴에 너무나 속상한 주말이었네요.

주말엔 자두와 복숭아를 한박스씩 구매 했어요. 자두는 후무사 자두가 맛있긴 하지만 과일과게에 있던 의성자두로 겟 했구요.

자두 가격은 한박스에 3만원 주었답니다. 크기가 커서 먹기엔 좋더라구요.

이 앞번에 샀던 자두는 완전 물자두에 씻어서 계곡갔더니 자기들 끼리 터져서 ㅠㅠ

완전 실패를 했기에 이번엔 살이 단단한 아이로 구매했습니다.

천도복숭아는 보통은 단단하고 신 맛이 강한데 이번에 신비복숭아라고 천도복숭아 품종 중 하나인데 크기는 조금 작지만 단맛이 강하고 과육이 부드러워서 아이들 먹기 참 좋더라구요.

그것만 생각하고 갔는데.. 벌써 나오지 않아서 아쉬운대로 그냥 일반 천도복숭아를 구매하였어요. 복숭아 가격은 박스에 4만원 줬네요.

과일이 너무 싱싱해서 그런지 사와서 맛을 보니까 신맛이 너무 강하더라구요. 아이간식으로 바로 먹어야하는데.. 아쉬운 대로 수박으로 대체하고 자두랑 복숭아는 실온에 두고 이틀정도 익혀보기로 했어요.

껍질에서 신맛이 강하므로 자두랑 복숭아 모두 껍질은 제거해 줬어요.

깍둑썰기로 썰어서 요플레와 같이 먹을 수 있도록 청을 담궜답니다. 설탕은 자일로스설탕으로 하다가 다 떨어지는 바람에 황설탕을 좀 섞었어요.

효소나 청은 설탕과 재료 비율을 1:1로 만들면 되지만 집에서 빠른 시일내에 먹어 없앨 애정이므로 설탕양을 좀 줄여서 담궈주었습니다.

애들이 잘먹는 수제청은 오디나 딸기도 정말 인기 만점이었는데요.

만들고보면 뭐든 제철과일은 맛있더라구요.

백향과도 아이가 한참 잘 먹었지만 선생님들 어린이집 선물로 활용하기도 참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수제청은 무엇보다 집에서 믿을 수 있는 재료로 엄마표 간식을 만들 수 있어서 여러모로 활용하기 좋아요.

자두는 유통기한이 길지 않고 저장과일이 아니기 때문에 빨리 드셔주시는 것이 좋아요.

저장을 할 때에는 랩에 싸서 공기가 통하지 않게 하고 냉장보관을 해주신 다음 빠른 시일내에 꼭 먹어야 해요.

후숙하여 익고 나면 단맛이 강해지므로 적당히 맛있는 시기가 있더라구요. 이때를 놓치지 않는게 자두를 맛있게 먹는 방법이랄까요?^^

복숭아 청을 만들고 자두를 자르는 도중 벌써 물이 이렇게나 많이 생겼어요. 수제청은 요플레에 타서 먹어도 되고 얼음을 넣어 시원하게 슬러쉬 형태로 먹어도 좋더라구요.

특히나 변비가 있는 아이를 키우는 맘인지라 과자도 한참 곤약젤리를 사먹일 만큼 변비가 민감한 숙제였는데 수제청을 만들어 먹이면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할 수 있어 변비에도 효과를 보실 수 있답니다.

유리병이 없어 아쉬운대로 공병활용.

이쯤에서 알아보는 자두와 복숭아의 효능!!

자두의 효능?!

자두는 저칼로리 과일로 칼로리는 낮지만 우리몸에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요.

자두에 함유되어 있는 풍부한 식이섬유는 변비에도 좋을 뿐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랍니다.

또한 철분과 엽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임산부에게 특히 좋고

근육 이완제의 역할을 해주기도 하여 산모의 조기진통을 억제해줍니다.

새콤달콤한 맛 때문에 입덧으로 고생중일 때에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숙취해소, 이뇨효과도 있어 속을 편하게 만들어주며

칼륨성분은 고혈압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자두는 말린 상태로 섭취하는 것이 변비에 더욱 효과적이다.

비타민A로 전환되는 카로티노이드 성분과 항산화 물질 안토시아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시력향상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복숭아의 효능?!

복숭아는 활성산소로 부터 몸을 보호하여 암, 동맥경화, 류머티즘 관절염을 예방해주고 면역력을 높여 줍니다.

또한 피부미용, 잇몸건강, 치매예방에 도움을 주며 변비예방, 기관지 문제점을 개선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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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 건강에 탁월한 개복숭아 효능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척추를 건강하게 주변에 허리 및 관절 통증을 느끼는 사람들이 꽤 많이 있다. 흔히 많은 사람들이 척추나 관절 질환은 퇴행성 변화로 생기는 것이라고 여겨져 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허리·어깨 통증 등을 호소하는 연령대가 젊은 층으로 낮아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발표에 따르면 2~30대의 척추질환 비율이 3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중년뿐 아니라 젊은 사람의 척추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척추는 사람의 목, 허리, 등 엉덩이까지 상반신을 이어주고 주요 골격을 유지해 주는 중요한 뼈를 일컫는 말이다. 삶의 질을 바꿀 만한 질환 중 하나가 허리에 관련한 질환이라고 불릴 만큼 척추 건강을 지켜주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척추 건강은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장시간 앉아있는 자세를 취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도 모르게 계속 편한 자세를 취하게 돼 척추에 부담이 가해지기 때문이다. 편하고 나쁜 자세는 척추 수명을 단축시키는 원인이 되며 바르지 못한 자세나 잘못된 생활습관을 반복해서 척추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여 오늘은 척추 건강을 지키는 좋은 생활습관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척추에 좋은 생활습관 7가지 1. 다리 꼬지 않고 앉기 의자에 앉았을 때 중력의 하중을 가장 많이 받는 신체 부위는 허리와 골반이다. 중력의 하중은 허리 통증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 된다. 의자에 앉아 무심코 취한 편한 자세는 척추는 물론 관절, 근육, 인대 등에 무리를 줘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앉을 때는 다리를 꼬지 않고 허리를 곧게 편다. 허리를 삐딱하게 틀어서 앉거나 의자 끝 쪽에 엉덩이를 걸치고 앉는 자세는 허리에 무리가 많이 간다. 2. 한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하지 않기 같은 자세로 장시간 앉아 있으면 앉아있게 되면 상체의 무게를 분산하지 않고 오롯이 허리가 부담 주게 되고 어느 정도의 압력이 가해지게 된다. 또한 디스크로 가는 하중이 증가돼 디스크 퇴화를 앞당긴다. 또한 책상에 엎드려 자면 허리가 앞으로 꺾이며 허리가 받는 부담이 늘어나므로 의자에 기대서 자는 자세가 좋다. 따라서 앉아있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여의치 않다면 학업이나 업무를 하는 틈틈이 일어나 허리를 풀어주는 것이 좋다. 3. 방바닥에 앉지 않고 양반다리 하지 않기 우리나라도 이제 많이 서구화되어 입식 위주의 생활습관이지만 아직도 좌식 위주의 생활에 더 익숙해져 있다. 하지만 척추 건강을 위해서는 바닥에 앉는 것을 피해야 하고 보통 바닥에 앉으면 양반다리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양반다리를 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왜냐하면 양반다리를 할 때 신체는 자연스럽게 허리를 똑바로 펴지 못하고 구부정한 요추 상태를 만들게 되므로 허리 뒤쪽 근육과 인대, 디스크에 심한 하중이 가해지면서 많은 압력을 받게 되기 때문에 척추 건강에 나쁜 영향을 끼친다. 가능하면 의자에 앉거나 만약 앉게 된다면 맨바닥에 앉기보다는 벽에 기대어 앉거나, 방석을 2~3개 정도 깔고 앉는 것이 좋다. 4. 수면 시 및 일어날 때 조심해서 일어나기 수면 시의 올바른 자세로는 누웠을 때 엉덩이가 가라앉는 정도가 1~2cm 정도가 되는 탄탄한 침구나 매트리스를 사용해야 하고, 베개는 누웠을 때 어깨 위 목 높이 정도의 낮고 푹신한 소재를 사용해야 하며, 너무 작은 크기보다는 머리와 어깨까지 받쳐줄 수 있는 큰 사이즈의 베개가 목과 허리에 부담을 줄여준다. 또한 아침에 침대에서 벌떡 일어날 때 침대에서 허리를 직각으로 펴서 벌떡 일어나면 허리가 갑자기 격하게 구부러지면서 접질리기 쉽다. 이때 누운 상태에서 양손을 옆으로 놓아 상체가 약간 돌아가게 만들고, 그 상태에서 팔에 힘을 주면서 무릎을 굽혀 일어나야 척추에 부담이 덜하다. 5. 물건을 들 때 무릎을 구부려 다리를 이용해 들기 무거운 것을 들거나 과도하게 허리를 비트는 등 허리에 무리가 가는 행동으로 인해 척추 질환이 유발되는 경우가 많다. 물건을 들 때는 최대한 물건을 몸에 가까이 붙이고 허리를 곧게 펴고 한쪽 다리를 약간 앞으로 내민 뒤 무릎을 약간 구부려 앉았다 일어서면서 들어야 척추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6. 적당한 굽의 쿠션 있는 운동화 신기 하이힐이나 플랫슈즈도 척추 건강에 좋지 않으니 가능하면 적당한 굽의 쿠션이 있는 운동화를 신어야 한다. 또 발바닥 아치 모양에 맞게 깔창을 맞춰 신으면 척추 건강에 도움이 된다. 7. 금주하기 척추는 혈액을 통해서 끊임없이 영양분을 공급받게 된다. 그러나 체내에 알코올이 계속해서 축적될 경우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독성물질이 생겨 혈액에 쌓여 디스크로 가는 혈액 공급을 방해해 허리 통증을 유발한다. 또한 술을 많이 마실 경우 우리의 몸은 알코올을 분해하기 위해서 더욱 많은 단백질을 필요로 하게 되는데, 이때 근육, 인대에 필요한 단백질이 알코올 분해를 위해 사용되어 척추 주변의 근육과 인대를 약하게 만들 수 있다. 더불어 알코올은 칼슘 배출을 촉진하기 때문에 음주를 즐기는 만큼 골다공증 위험도가 커진다. 따라서 알코올은 척추 부담을 가중시키기 때문에 자주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다. 잘못된 습관으로 척추 배열이 틀어졌을 때 운동과 자세 요법으로 척주 교정이 충분한 경우에는 본인에 맞는 운동법과 자세 요법을 처방받아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만약 여러 노력에도 어깨, 목, 허리 통증이 지속된다면 하루라도 빨리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받아 여러 가지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좋다. 또한 조기에 발견하면 간단한 치료가 가능하지만 방치하면 큰 수술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치료가 중요하니 본인의 척추 상태를 파악하고 관리하기 위해 병원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척추나 뼈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척추 건강에 도움이 된다. “몸이 편할수록 고생하는 척추, 편한 자세보다 바른 자세로 건강한 척추를 만듭시다.”

달지 않은 복숭아잼 복숭아청 만들기에 필요한 설탕의 양 계산하기 (브릭스 뜻)

[목차] 1. 복숭아 영양성분 2. 복숭아 효능 3. 복숭아 보관온도 4. 당장법 (1) 당장법의 종류 (청, 잼, 프리저브, 마말레이드, 포비들, 기타) (2) 복숭아잼, 복숭아청 만들기에 필요한 설탕의 양 계산하기 (3) 브릭스 Brix 5. 복숭아 오래 보관하는 방법 (1) 복숭아청 만들기 (2) 복숭아효소 만들기 (3) 복숭아잼 만들기 (4) 복숭아 말랭이 만들기 (5) 냉동 복숭아 만들기

올해는 비도 많이 오고 태풍도 자주 와서 기상이 좋지 않았습니다. 복숭아는 땡볕에 가물 때 작황이 좋고 당도가 높아지는데 해도 많이 못보고 비가 많이 와서 당도도 그리 높지 않은데다 태풍에 다 익은 과일들이 땅에 떨어져서 가격도 많이 비싸졌습니다.

백도에 비해 황도는 어느 정도 맛이 들었지만 황도 복숭아 제철은 8월말부터인데 수확량이 적어서인지 9월초에 벌써 끝물이 된 것 같습니다. 복숭아는 나오는 기간도 짧고 보관기간도 짧아서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1. 복숭아 영양성분

복숭아는 장미목 장미과 벚나무속에 속하는 식물로 학명은 프루누스 페르시카Prunus persica입니다.

복숭아 칼로리는 100g당 39칼로리입니다. 복숭아의 과육은 89%가 물이고 약 10%가 당질이고 나머지 1%가 단백질입니다. 지방은 미미한 수준입니다. 식이섬유는 과피를 합했을 때 2.3~2.7% 정도입니다.

비타민은 100g을 기준으로 비타민C가 일일권장량의 8%로 가장 많이 들어있고 다음은 니아신 5%와 비타민E 5%입니다. 중간 크기의 복숭아 무게를 300g으로 잡으면 비타민C는 24%, 니아신과 비타민E는 15%가 됩니다.

[표] 복숭아에 들어있는 비타민 종류, 함량

비타민 종류 함량 일일권장량 대비 비율 비타민 A 16 μg/100g 2% 베타카로틴 162 μg/100g 2% 티아민 B1 0.024 mg/100g 2% 리보플라빈 B2 0.031 mg/100g 3% 니아신 B3 0.806 mg/100g 5% 판토테닉산 B5 0.153 mg/100g 3% 비타민 B6 0.025 mg/100g 2% 엽산 B9 4 μg/100g 1% 콜린 6.1 mg/100g 1% 비타민 C 6.6 mg/100g 8% 비타민 E 0.73 mg/100g 5% 비타민 K 2.6 μg/100g 2%

무기질은 100g을 기준으로 칼륨이 일일권장량의 4%로 가장 많이 들어있고 다음은 망간 3%와 인 3%입니다. 이것도 중간 크기의 복숭아를 300g으로 잡아서 보면 칼륨은 12%, 망간과 인은 9%가 됩니다.

[표] 복숭아에 들어있는 무기질(미네랄) 종류, 함량

무기질 종류 함량 일일권장량 대비 비율 마그네슘 6 mg 1% 망간 0.061 mg 3% 소디움(나트륨) 0 mg 0% 아연 0.17 mg 2% 인 20 mg 3% 철 0.25 mg 2% 칼륨 190 mg 4% 칼슘 6 mg 1%

복숭아에는 칼륨 함량이 많고 나트륨이 전혀 들어있지 않아서 음식을 짜게 먹었을 때 몸에 남은 과량의 나트륨을 배출해 줄 수 있습니다.

신부전 등의 신장질환을 앓고 있어서 칼륨을 제한해야 하는 사람은 복숭아를 먹지 않는 것이 좋다거나 통조림을 먹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렇지는 않습니다. 통조림 복숭아를 권하는 사람들의 주장은 통조림을 만드는 과정에서 과육에 있는 칼륨이 시럽으로 빠져나가니 통조림 국물은 먹지 않고 건더기만 먹으면 칼륨 걱정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통조림을 만들면 칼륨만이 아니라 다른 영양성분도 함께 빠져나가고 설탕을 과다섭취하게 되니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고칼륨혈증은 혈액내에 칼륨이 많이 녹아있는 질환인데 원인질환이 있습니다. 주원인은 당뇨에 따른 대사성 산증, 세포괴사와 용혈 등입니다. 원래 칼륨은 세포 안에 98%가 들어있고 나머지 2%만 세포 밖에 나와있습니다.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왠만해서는 칼륨이 세포밖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당뇨가 심해져서 대사성 산증이 발생하면 세포는 혈액내의 수소이온을 흡수하고 대신 칼륨이온을 밖으로 내보내서 혈액의 pH를 조절하게 됩니다. 세포가 파괴되는 세포괴사나 혈구세포가 파괴되는 용혈이 되면 세포 안에 있던 칼륨이 밖으로 나오게 됩니다.

세포괴사나 용혈이 아니라 당뇨 또는 당뇨로 인한 신부전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산증을 교정해서 혈액을 약알칼리로 유지하면 칼륨이 세포밖으로 나오지 않기 때문에 고칼륨혈증이 발생하지 않으므로 칼륨 섭취를 제한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2. 복숭아 효능

복숭아는 신선들이 먹는 과일로 손오공이 서왕모의 정원에서 훔쳐먹었다는 과일입니다. 손오공이 먹은 품종은 판타오蟠桃인데 선도仙桃라고도 합니다. 이 품종은 우리가 아는 천도복숭아가 아니고 납작복숭아라고 합니다.

복숭아에는 비타민C 등의 항산화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피로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야맹증과 황반변성에 좋으며 니코틴을 제거하므로 흡연자 건강관리에 유익합니다. 발암물질인 니트로소아민nitrosoamine의 생성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멜라닌을 형성하는 효소인 타이로시나아제Tyrosinase 생성을 방해해서 멜라닌 색소 형성을 억제시켜 미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칼륨이 많아서 체내 나트륨을 소변으로 배출해서 붓기를 빼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복숭아의 씨앗은 도인桃仁이라고 하여 한의학에서는 기침, 변비, 어혈 등이 있을 때 사용합니다.

복숭아에는 안토시아닌, 클로로겐산, 카테킨, 에피카테킨, 루틴, 글루타치온, 아이소퀘르세틴, 루테인, 엘라그산, 말산 등의 폴리페놀이 들어있습니다.

[표] 천도복숭아, 복숭아, 자두에 들어있는 항산화물질의 종류와 양

총 비타민C (mg/100g) 총 폴리페놀 (mg/100g) 총 카로티노이드 (μg/100g) 흰살 천도복숭아 5~14 14~102 7~14 노란살 천도복숭아 6~8 18~54 80~186 흰살 복숭아(백도) 6~9 28~111 7~20 노란살 복숭아(황도) 4~13 21~61 71~210 자두 3~10 42~109 70~260

비타민C 함량은 천도복숭아, 백도, 황도, 자두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흰살 천도와 백도가 노란살 천도와 황도보다 많았습니다.

총 카로티노이드 함량은 노란 천도와 황도가 흰 천도와 백도보다 많았습니다. 카로티노이드가 노란 색소에 많기 때문입니다.

붉은 천도복숭아에는 안토시아닌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복숭아 종류보다는 같은 장미목 장미과 식물인 자두에 폴리페놀과 카로티노이드가 더 많았습니다.(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3. 복숭아 보관온도

복숭아는 후숙과일이므로 나무에서 수확한 후에도 계속 익습니다. 농가에서는 완전히 익기 전에 열매를 따서 판매하므로 복숭아를 구입한 후 2~3일 정도 후숙시키면 더 달달한 과일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바로 먹을 거라면 상온에 보관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장기보관할 거라면 0~1℃에 습도가 높은 상태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고 신선칸이나 김치냉장고에 물 한 컵과 함께 보관하면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낮은 온도에서 냉장보관하면 길게는 한 달 가까이 보관할 수 있으나 쉽게 상하는 과일이므로 수시로 들여다 보면서 상할 것 같은 것을 먼저 골라 먹는 것이 좋습니다.

복숭아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몸이 찬 소음인에게 좋은 과일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소음인처럼 속이 찬 사람은 냉장고에 보관한 복숭아를 먹기 전에 상온에 꺼내 놓거나 따뜻하게 데워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데워서 먹으면 당도도 더 높아지고 항산화물질의 양도 늘어납니다.

4. 당장법

(1) 당장법의 종류

당장법糖藏法이란 식품을 저장할 때 설탕이나 과당에 절이거나 높은 온도로 졸이는 방법을 말합니다. 소금에 절이면 염장법鹽藏法이라고 하고 식초에 절이면 초절임법이라고 합니다.

과일을 당에 절이는 방법에는 청, 효소, 잼, 프리저브, 포비들이 있습니다.

① 청

청淸에는 꿀이라는 뜻이 있는데 엿기름을 고아서 인공으로 만든 꿀이 조청造淸입니다. 과일청과 과일효소는 과일과 당을 섞기만 하고 가열하지 않습니다. 과일청과 과일효소의 차이점은 설탕의 양입니다. 청은 효소보다 설탕을 많이 넣어서 발효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효소는 설탕의 양이 적어서 효모가 활동할 수 있어 발효가 됩니다.

② 잼, 프리저브, 마말레이드

잼Jam은 과일에 당을 섞어서 가열해서 만드는데 과육이 분쇄되어 있으면 잼, 건더기가 살아있으면 프리저브Preserve라고 합니다. 프리저브 중에서 귤이나 오렌지 같은 감귤류의 과육과 껍질을 이용해서 만든 것이 마말레이드Marmalade입니다.

③ 포비들

포비들Powidl은 자두의 씨앗을 제거한 후 그대로 솥에 넣고 뭉근하게 졸여서 원래 부피의 1/5로 줄인 것입니다. 과육을 갈거나 설탕을 더하지 않고 자두 알맹이만 가지고 만듭니다.

④ 기타

그 외에도 과일을 통으로 사용하는가 또는 완전히 분쇄하는가, 어떤 양념을 첨가하는가에 따라 처트니Chutney, 콩피Confit, 통과일조림Conserve, 과일버터Fruit butter, 과일커드Fruit curd, 과일스프레드Fruit spread, 젤리Jelly 등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2) 당장법에 필요한 설탕의 양 계산하기

당에 절일 때는 재료와 설탕의 비율을 50대50으로 하라고 합니다. 이 정도 비율의 설탕을 추가하면 삽투압이 높아져서 세균이나 효소가 살 수 없기 때문에 오래 보존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잼을 만들 때는 설탕의 비율이 60%가 되게 하라는 것이 권장되었으나 최근에는 당분이 적은 잼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서 설탕의 비율이 50% 이하로 줄었습니다.

과일에는 자체의 당분이 있으므로 설탕의 비율을 더 줄여도 됩니다. 설탕을 줄이면 건더기가 많고 풍미는 더 진해집니다. 그 대신 오래 고아서 수분을 날려야 하기 때문에 결국 남아있는 당의 총량은 비슷합니다. 오히려 설탕보다 과당의 비율이 높아져서 더 달게 느껴지고 혈당을 더 빨리 올리는 음식이 됩니다. 그 이유는 과당은 단당류이고 설탕은 이당류여서 과당이 설탕보다 더 빨리 흡수되기 때문입니다.

(3) 브릭스 Brix

과일에 당분이 얼마나 들어있는지 알려면 과일의 당도를 측정해야 합니다. 당도를 측정하는 단위는 브릭스Brix인데 독일의 아돌프 브릭스Adolph Brix의 이름에서 따왔습니다.

1 브릭스는 100g의 용액 속에 당이 1g 들어있다는 뜻입니다. %와 같습니다. 우리가 먹는 과일의 당도가 10 브릭스라면 과즙 속에 당분이 10% 들어있다는 뜻입니다.

복숭아의 당도는 평균 10~15 브릭스입니다. 복숭아 과즙에 당이 10~15% 들어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설탕의 양을 계산할 때 과일의 당도를 고려해서 단맛이 적으면 설탕을 추가하고 단맛이 강하면 설탕을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5. 복숭아 오래 보관하는 방법

여기 나오는 설탕 양 계산하는 방법은 모든 종류의 과일에 똑같이 적용됩니다. 사과잼, 딸기잼, 복숭아잼, 블루베리잼, 포도잼이나 졸임, 절임, 청, 효소에 공통사항입니다.

(1) 복숭아청 만들기

당도 10 브릭스의 복숭아로 설탕의 비율이 50%인 복숭아청을 만들 때 필요한 설탕의 양을 알아보겠습니다. 복숭아의 총량이 100g일 때 그 안에 당이 10g 들어있습니다. 여기에 설탕을 80g 넣으면 50:50인 복숭아청이 만들어집니다.

(과육 90 + 당 10) + 추가하는 설탕 80 = 과육 90 : 당 90 = 과육 50% : 당 50%

아주 단 복숭아(15 브릭스)로 청을 만들면 설탕의 양을 더 줄여도 됩니다.

(과육 85 + 당 15) + 추가하는 설탕 70 = 과육 85 : 당 85 = 과육 50% : 당 50%

부피와 무게가 일치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에 이 수치가 정확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대략의 비율을 예상해 볼 수는 있습니다.

(2) 복숭아효소 만들기

이론대로라면 복숭아청은 상온에 보관해도 상하지 않을 것이지만 설탕의 양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어서 설탕의 양을 반으로 줄였습니다.

(과육 90 + 당 10) + 설탕 50 = 과육 90 : 당 60 = 과육 60% : 당 40%

이런 비율로 복숭아청을 담가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상하지 않습니다. 단 서서히 발효가 진행되기 때문에 6개월 정도 지나서 보면 과육은 물러져있고 시럽에서는 약간 술맛이 납니다. 복숭아술 정도로 알콜이 들어있는 것은 아니고 아주 조금 알콜맛이 느껴집니다. 또한 천천히 숙성되었기 때문에 당도도 원래보다 조금 높아져서 달게 느껴지지만 복숭아청에 비교하면 복숭아효소에 설탕이 반 정도 덜 들어갑니다.

상처가 있는 흠과는 정과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서 좋습니다.

씻은 후에 물기를 제거합니다.

설탕을 과일 무게의 절반만 넣은 후 냉장고에 보관하면 상하지 않습니다.

작년에 만든 복숭아청입니다. 다 먹고 국물만 조금 남았는데 아직도 상하지 않았습니다. 약한 술맛이 나서 음식을 조리할 때 넣고 있습니다.

(3) 복숭아잼 만들기

당도 10 브릭스의 과일로 잼을 만들 때 필요한 설탕의 양을 계산해보겠습니다. 보통 잼을 만들 때 과일과 설탕을 같은 양을 넣습니다.

전체를 100으로 보면 과육이 90, 당이 10입니다. 이 혼합물을 졸여서 원래 부피의 1/2가 되게 만들면 과육 40, 당 10이 되고 여기에 설탕을 과일 무게와 동량으로 넣으면 +100이 되어 전체는 150이 됩니다. 이 150 안에 과육 40, 당 110이 들어있으므로 퍼센티지로 환산하면 과육이 36%, 당이 64%가 됩니다.

당도 10 브릭스인 과일 1개 (과육 90 + 당 10) ⇒ (끓이기) ⇒ 과육 40 + 당 10 ⇒ (설탕 100 추가하기) ⇒ 과육 40 + 당 10 + 설탕 100 ⇒ 과육 40 : 당 110 = 과육 36% : 당 64%

당장법에 필요한 당의 양은 재료의 50%입니다. 그러므로 과일과 설탕을 동량으로 섞어서 잼을 만들면 너무 달아집니다. 설탕의 양을 반(50)으로 줄여도 과육 40에 당 60이 되니 잼을 만들기에 충분합니다.

(졸인 과육 40 + 당 10) + 설탕 50 = 졸인 과육 40 : 당 60

당도 15 브릭스인 과일로 잼을 만들면 설탕을 10만큼 더 줄여도 됩니다.

당도 10 브릭스의 과일에 설탕을 전혀 넣지 않고 포비들을 만들 경우를 생각해보겠습니다. 과일의 무게를 100으로 보면 과육 90에 당 10이니 90대10의 비율입니다. 그러나 이 혼합물을 약한 불에 고아서 원래 부피의 1/5로 줄이면 수분 80이 날아가 20이 남습니다. 남은 20에는 건더기와 수분이 10, 당이 10 남아서 50대50이 됩니다.

당도 10 브릭스인 과일 1개 (과육 90 + 당 10) ⇒ (끓이기) ⇒ 과육 10 + 당 10 = 과육 50% + 당 50%

(4) 복숭아 말랭이 만들기

과일을 햇볕에 말리거나 식품건조기에 말리면 비타민C는 파괴되지만 다른 항산화물질의 양은 늘어나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오히려 향상됩니다.

그러므로 복숭아를 1년 내내 먹고 싶을 때는 복숭아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말랭이를 만들면 크기가 줄어들기 때문에 보관에도 편리하고 항산화물질을 더 많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단맛이 더 늘어나기 때문에 당뇨가 있는 환자는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집은 식품건조기가 없어서 오븐으로 대신 했습니다.

먼저 복숭아를 씻어서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석쇠에 올려줍니다.

송풍기능이 있는 칸에 맞추고 전원을 켭니다.

70도에서 12시간 정도 말렸습니다.

식품건조기의 전력소모량은 대략 550 W입니다. 오븐을 켜니 1516 W가 나와서 깜짝 놀랐지만 1분 정도 켜졌다가 2분 정도 꺼진 상태로 계속 반복되었습니다. 결국 500 W 정도 되는 셈입니다.

500 KW로 12시간씩 돌려도 한 번에 복숭아 8개 밖에 말리지 못합니다. 전기세가 너무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말랭이는 비닐에 이중포장을 해서 냉동실에 보관했습니다.

(5) 냉동 복숭아 만들기

복숭아 말랭이는 당도를 높이지만 냉동실에 보관하면 당도가 높아지지 않습니다. 과일을 얼리면 비타민C는 그대로 보존됩니다. 먹을 때는 상온에 꺼내서 해동했다가 먹으면 생 복숭아와 비슷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먼저 씻어서 물기를 제거한 후에 비닐로 포장해서 냉동실이나 냉동고에 보관하면 됩니다. 우리집 냉동실이 비좁아서 대신 김치냉장고 한 칸을 냉동으로 바꿔서 거기에 보관했습니다. 냉동실 냄새가 배지 않도록 이중으로 포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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