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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해수욕장,송도해수욕장
- 달맞이고개, 문탠로드
- 남포동 국제시장,자갈치시장,보수동책방골목길
- 감천동 문화마을
- 초량이바구길
- 영도흰여울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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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51번 넘게 가 본 일상이여행이 추천하는 지역별 필수 여행지 입니다.
▶영도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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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흰여울문화마을
3. #태종대 유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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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신기산업카페 ( 청학배수지전망대)
▶부산 중심지 (부산진구,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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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황령산전망대 (황령산 봉수대)
▶광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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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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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당일치기 여행코스 정리 [여행지도, 교통정보]
부산 당일치기 여행코스 정리 [여행지도, 교통정보] 차량으로 이동하기엔 먼 거리인 부산여행을 서울에서 KTX를 타고 이동하면 2시간 30분이면 이동할 …
Source: kokoreview.tistory.com
Date Published: 2/11/2021
View: 2547
사계절의 매력을 담고 있는 부산 알짜배기 가이드북
부산에서 꼭 가봐야 하는 필수 명소. 1) 해운대 해수욕장; 2) 태종대; 3) 감천문화마을. 02. <2박 3일 부산 여행 추천 코스>.
Source: kr.trip.com
Date Published: 11/3/2022
View: 3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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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부산 여행 코스 정리
- Author: 일상이 여행 Everyday travel
- Views: 조회수 713,88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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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7. 1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q2NEYjYHSNE
부산 여행 어디가 좋노?
부산이 고향이지만(사실은 진해사람)
아무튼… 서울 사람들은 부산 여행하면 부푼 설렘을 안고 오는 모습이었다.
부산도 생각보다 구경할 것들이 많이 있다. 음식이 맛이 있다면 조금 더 좋겠지만.
음식은 맛있는지 잘 모르겠다. 그냥저냥 정리해본 부산 여행코스
1/해운대해수욕장,송도해수욕장
2/달맞이고개, 문탠로드
3/남포동 국제시장,자갈치시장,보수동책방골목길
4/감천동 문화마을
5/초량이바구길
6/영도흰여울길
1/해운대해수욕장,송도해수욕장
▲ 해운대 해수욕장
부산여행의 1번지 해운대해수욕장
부산역에서 내려서 지하철, 급행버스로 1시간 내외 걸리는 거리
▲ 해운대 해수욕장
부산에는 여러 해수욕장이 있지만 송도해수욕장도 스카이워크 등이 생겨서 볼거리가 많다.
부산역에서 송도해수욕장 가는길
– 부산역에서 나와서 롯데리아와 투썸플레이스가 보이는 곳으로 건넌다.
→ 오른편 버스 정류소 → 26번 버스 탑승 → 남포동을 지나 송도해수욕장 입구에서 하차
부산 송도해수욕장 스카이워크가는길 거북섬을 지나
부산 송도해수욕장 스카이워크에 도착
바다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을 주고 해상에서 송도해수욕장을 감상할 수 있게 해 송도의 명물
2/달맞이고개, 문탠로드
해운대역에서 만난 39번 버스
문탠로드 뿐 아니라 이기대 공원까지 한번에 갈 수 있는 버스이다.
39번을 타고 해운대 문탠로드에 하차하면 사거리에서 GS를 기준으로 왼쪽으로 올라가면 해운대 달맞이길, 문탠로드이고 밑으로 내려가면 미포 철길이 나온다.
▲ 문탠로드 안내도
영화 해운대에서도 나왔다고하는데
날 좋은날 일몰시간이 되면 정말 예쁠 듯하다.
너무 멋있었다.
달맞이 호텔을 찾으면 된다.
부산 해운대 미모철길은 해운대 백사장 끝자락인 미포에서 시작돼 송정역까지 이어지는 4.8㎞의 철길로
2013년 12월 폐선돼 올해 3월부터 시민들의 걷기 코스로 개방된 동해남부선 폐선부지다. 잘 닦인 흙길도, 운치 있는 오솔길도 아니지만 사람들이 북적인다. 아이들은 줄타기하듯 레일 위를 아슬아슬하게 걸으며 장난을 친다. 어른들은 손을 뻗으면 닿을 것 같은 바다를 한참 바라보다 고개 숙여 걷기를 반복한다. 파도가 바로 옆에서 철썩거리는 드넓은 바다를 끼고 철길 위를 걷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모른다.
3/남포동 국제시장,자갈치시장,보수동책방골목길
▲ 부산 남포동
▲ 부산 남포동 아리랑 골목
▲ 부산 자갈치시장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부산바다
부산 남포동 건너편에는 자갈치 시장이있다.
자갈치 시장 건물 위층에는 전망대가 있다는 사실
▲ 부산 국제시장
부산 보수동책방골목길. 국제시장을 따라 올라오면 보수동 헌 책방 골목길이 나온다.이젠 카페도 들어서고 관광객들도 많이 온다.보수동 책방거리는 이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다.
참 다행이면서도 잊혀지고 변해가는 것 같아 슬픈 면도 있었다.
헌 책방골목을 누비며 품절된 책을 찾아 소위 득템을 하며 기분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니 좋기는 하다.
2009년도에 보수동 헌책방 골목길을 작업하면서
여러 이벤트나 골목길 조성 등을 통해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그 바람은 이어졌다.
4/감천동 문화마을
부산 감천동문화마을 가는길
토성동역 6번 출구로 나와서 부산대학병원 암센터 앞에서 마을버스를 탄다.
왠만한 버스는 다 감천동문화마을로 간다. 예전에는 감정초등학교 표지만 있었는데 관광객들이 많아져서 그런지 표시를 해놓았다.
부산 감천동문화마을 버스를 내리면 사람들은 여기서 부서 여행을 거의 다 시작하는 느낌이다.
부산 감천동문화마을
많이 변한,
2009년 처음 부산 감천동 문화마을
그때는 태극도 마을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문화일보에 기획기사 하나를 보고 무작정 찾아갔던 곳
그때와 똑같은 옥상에서
감천동을 바라보면서 “우아~”라는 감탄사와 함께
그저 바라보는게 좋았는데
이제는 관광객도 많아지고, 카페도 생겼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을을 관광지로 바꾸었다는 문구가 있는데
과연
주민들이 많이 원했을까?
관광객들이 많이 오면서 마을 입구에 있던 슈퍼는 예전보다 매출이 많이 올랐다고 한다.
반면
자신의 살고 있는 집에 들어와서 사진을 찍는 사람
큰 소리로 떠는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5/초량이바구길
부산역 건너편 초량동이바구길 여행 시작
우선 브라운핸즈 백제(Brown Hands)에 들려 커피를 마시기로 했다.
초량동‘이바구길’ 시작점은 구 백제병원이다. 그 옆에 남선창고터를 보고 인물사 담장을 지나 가파른 계단을 오르는 것이 일반적인 코스다. 그런데 백제병원 건물은 이제 카페로 통한다. 작년에 ‘브라운핸즈백제’라는 카페로 오픈하며 일대의 명소로 자리 잡았다.
원래 이 건물은 1922년 재일동포 최용해가 건립한 부산 최초의 근대식 종합병원이었다.
카페로 들어서면 그 옛날로 다시 돌아가는 것 같다. 건물 내부가 어두운 만큼 상대적으로 창가의 햇빛이 맑고 깨끗하다. 공간을 연결하는 문 자리는 콘크리트가 그대로 노출돼 있고, 붉은 벽돌, 철창문, 아치형으로 멋을 낸 정문과 화장실의 흰 타일, 복도의 벌집모양 타일 등 옛 멋 그대로다. 예전에 여러 용도로 쓰이던 방들을 연결해 놓은 터라 구석구석 분위기도 다양하다.
기사참조.
**기사참조 [여행] “부산이 새로 태어났지예” 송세진의 On the Road / 부산
커피를 한잔마시고 본격적으로 걷기 시작
초량동은 일제강점기 부산항 개항을 시작으로 해방 후 피난민의 생활터 였고, ‘이바구’란 ‘이야기’의 부산사투리라고 한다.
초량이바구길 코스 : 백제병원 – 담장갤러리 – 이바구정류장과 바람개비계단
– 168계단 모노레일 – 이바구 충전소 – 이바구 공작소 – 유치환의 우체통(여기까지 못가봄)
바람개비 계단을 걸어 올라가면
초량이바구길의 명물인 168계단 모노레일이 나온다.
부산 초량이바구길 168계단 모노레일
168계단은 계단 층이 168개여서 붙여진 이름
부산항에서 윗동네와 아랫동네를 이어주는 지름길이라고도 한다.
주민들의 편리를 위해 지난해 168 계단을 이어주는 모노레일이 설치 되었다.
최대 8인승으로 아침 7시부터 저녁 9시까지 무료 운행(6월~8월 저녁 9시)
▲ 부산 초량이바구길 168계단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와 바라보는 부산
이바구길에서 놀란 것은 주변에 음식점, 카페 등등
다 초량동에 사시는 어르신들이 운영하셨다.
마을을 살리는 지역경제 프로젝트의 일환이라고 하니. 인상적이었다.
▲ 부산 초량이바구길
6/영도흰여울길
▲ 부산 흰여울길
사실 이렇다할 관광지가 아닌데
무한도전과 영화 변호인의 촬영지가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다고 한다.
여기서 살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는 적지 않은 피해도 있다고 하니..아쉽다.
▲ 부산 흰여울문화마을 아래로 보이는 절영해안산책로
영도의 옛 지명이 절영도였는데 이곳에 절영이라는 옛 이름이 아직남아있다.
반도보라아파트에서부터 흰여울길이 끝나는 피아노계단 아래쪽까지는 평지로 되어있어
주민들의 운동코스로 인기가 좋다.
▲ 부산 흰여울문화마을
부산으로 온 피난민의 역사와 아픔이
그대로 간직한 소박한 마을을 걷다.
오후 5시 영도 흰여울문화마을은 일몰이 시작되고 있다.
따스한 빛이 골목길 구석구석을 비추고있다.
부산 당일치기 여행코스 정리 [여행지도, 교통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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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당일치기 여행코스 정리 [여행지도, 교통정보]
차량으로 이동하기엔 먼 거리인 부산여행을 서울에서 KTX를 타고 이동하면 2시간 30분이면 이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부산이 당일치기로도 충분히 다녀올수 있는 곳이 되었죠. 오늘은 부산여행 당일치기를 준비하는 분들을 위한 코스 두 가지를 안내해드리려 합니다. 차량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한 코스를 안내해드리오니 뚜벅이 여행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부산 당일치기 여행코스
부산 당일치기 여행코스를 계획하는데 중요한 부분은 이동거리를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부산 주요 관광지들은 대중교통이 잘되어있어 차량 이동과 큰 차이가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부산여행코스별 이동 동선을 잘 계획하여야 길거리에서 시간이 낭비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당일치 기인 만큼 너무 거리가 먼 곳은 배제하였습니다.
특히 오션뷰 카페거리로 유명한 기장의 경우 부산역과 거리가 매우 멀어 동선이 매우 깁니다. 왕복 3시간이 넘는 거리인 만큼 당일치기 뚜벅이 여행객들에겐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부산역과 너무 멀지 않고 부산여행의 대표적인 관광지들을 엄선한 여행코스를 계획하였습니다.
1번 추천코스
부산역KTX → 흰여울 문화마을 → 광안리해수욕장 → 해운대 블루라인(해변열차) → 요트투어
첫 번째 추천코스는 부산만의 특색을 지닌 흰여울 문화마을과 오션뷰 카페가 많은 광안리해수욕장, 해변을 달리는 해변열차, 광안대교의 야경을 즐기며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요트투어로 구성하였습니다. 첫 번째 추천코스는 친구, 연인과 함께하기 좋은 코스입니다.
2번 추천코스
부산역 KTX → 흰여울마을 → 송도 케이블카(공원) → 용궁구름다리 → 장림포구 → 요트투어
두 번째 코스는 첫 번째 코스와 다른점은 해변열차가 아닌 해상케이블카, 용궁구름다리를 이용하는 여행코스입니다. 첫번째 코스가 열차를 타고 바다를 옆에서 볼 수 있는 코스라면 두 번째 코스는 바다를 발아래로 내려다볼 수 있는 코스들입니다. 연인, 가족과 함께 하기 좋은 코스 구성입니다.
흰여울 문화마을
첫 번째, 두 번째 코스에 모두 해당하는 관광지인 흰여울 문화마을은 부산 영도에 위치한 마을입니다. 해안절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역사적으로는 피난민들이 모여 살았던 동네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산의 대표 관광지인 감천문화마을과 같이 문화사업을 통해서 마을이 아름답게 꾸며져 관광지로 자리매김한 동네입니다.
흰여울 문화마을은 다닥다닥 붙어있는 골목길 구석구석 벽화가 그려져 있어 사진을 찍기에도 좋습니다. 더불어 마을 곳곳에 포토존이 마련되어있고 마을 어디서든 영도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부산여행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마을 아래로는 해안길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조성되어있습니다. 시원한 바닷바람과 파도가 부딪치는 소리를 들으며 걸으며 짧은 시간이지만 마음을 정화시키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광안리해수욕장
광안리 해수욕장은 해운대 해수욕장과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해수욕장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가본 적은 없더라도 한 번쯤은 꼭 들어보았을 곳으로 화려한 부산여행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넓은 백사장 뒤편으로는 오션뷰 카페, 식당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해변에서 보이는 카페는 어딜 가던 시원한 광안리 해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부산 광안리 오션뷰 카페 리스트 10곳
광안리 해수욕장은 낮에도 좋지만 사실 야경이 특히 아름다운 곳입니다. 광안리 야경을 대표하는 광안대교는 해가진 밤이 되면 더 화려하게 광안리를 장식합니다. 해변, 카페에서 광안대교를 보며 연인, 친구들과 함께 분위기 있는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지만 당일치기 여행은 최대한 알차게 보내는 게 중요한 만큼 이번 여행코스에서는 마지막의 대미를 이곳 광안대교 아래에서 보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에 안내해드릴 요트투어에서 광안대교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해운대 블루라인
첫 번째 여행코스의 속해있는 해운대 블루라인은 해안길을 따라 이동하는 해변열차입니다. 블루라인은 해운대 미포에서부터 청사포, 송정해수욕장까지 4.8km에 이르는 옛 철도시설을 활용한 관광시설입니다. 블루라인은 두 가지 열차가 운행하고 있습니다. 해안길을 따라 이동하는 해변열차, 7~10m의 높이에서 4인 이하가 탑승하는 스카이 캡슐이 있습니다.
다른 점이라 하면 해변열차는 여러 사람과 함께 탑승하고 스카이 캡슐을 4인 이하의 동반객이 탑승하는 것입니다. 우리 팀 만의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해변열차를 이용하고 싶다면 스카이 캡슐을 추천드립니다. 해변열차의 경우 자유이용권을 이용하면 중간 정거장에 내려 주변을 구경하고 다시 탑승할 수 있습니다.
해운대 블루라인 이용권
송도 해상 케이블카
두 번째 여행코스에 포함되어있는 송도 해상 케이블카입니다. 송도해상케이블카는 우리나라 1호 해수욕장인 송도해수욕장 바다위를 이동하는 해상케이블카입니다. 송림공원에서 암남공원까지 운행 행하는 케이블카는 바다 위를 이동하여 발아래로 부산 바다를 감상할 수 있고 높은곳에서 시원한 바다풍경을 감상할수 있는 게 특징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는 이동거리가 긴 해변열차보다는 소요시간이 비교적 짧은 해상 케이블카를 추천드립니다.
송도 해상케이블카 이용권
용궁 구름다리
송도 해상 케이블카를 이용하였다면 바로 옆 용궁 구름다리도 함께 관광하는 것도 좋습니다. 용궁 구름다리는 육지와 떨어져 있는 동 섬을 연결하는 구름 가리로 해안절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부산의 관광지입니다. 해상 케이블카의 연장선으로 발아라 푸른 부산 바다를 감상할 수 있으며 보다 역동적인 바다풍경을 감상할수 있는 게 특징입니다.
장림포구
부산의 베네치아로 불리는 장림포구는 최근 sns를 통해서 사랑받기 시작한 부산의 신상 관광지입니다. 일명 부네치아로 불리는 이곳은 형형색색의 건물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장소로 유명한 곳으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제격인 곳입니다. 부산의 포구분위기, 이국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2층에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 휴게시설, 간편한 간식을 즐길 수 있는 식당인 ‘맛술촌’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해운대 요트투어
부산 당일치기 여행의 대미를 장식할만한 곳을 찾다 보니 해운대 요 투투 어가 1순위로 떠올랐습니다. 해운대 요 투투 어는 해운대에서 시작하여 부산 바다와 광안대교를 감상하는 코스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익숙한 풍경들을 럭셔리 요트 위에서 바라볼 수 있다는 게 특징입니다.
요트투어는 로맨틱한 광안대교의 야경을 즐기기 위한 사람이 많아 저녁 타임이 피크타임으로 낮시간 이용금액보다 조금 비쌉니다. 요트투어를 즐기기 가장 좋은 시간은 일몰시간과 야경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시간대입니다. 대체 6~7시 타임으로 가장 많은 예약이 몰리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해운대 요트투어를 운영하는 업체가 많으니 업체별 특징에 따라 기호에 맞게 선택하여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가격대를 비슷합니다.
– 해운대 요트투어 업체 리스트 –
부산 당일치기 여행지도
1번 추천코스지도
2번 추천코스지도
뚜벅이를 위한 교통정보
1번 추천코스 교통정보
부산역에서 흰여울 문화마을
508번 버스, 82번벗버스 85번버스, 508번버스 탑승후 약 30분 이동
흰여울마을에서 광안리해수욕장
1006번 버스 탑승후 lg메트로시티 234동 정류장에서 남구 8번 버스 환승 후 수영구청사거리에서 하차(1시간 소요).
택시로 약 30분 이동(택시비 약 1.6만 원)
광안리에서 해운대 블루라인
광안2동 우편취급국에서 39번 버스 탑승후 미포, 문텐로드 입구 하차(50분)
광안리역에 에서 중동역 하차(42분 중 20분 도보)
택시로 18분, 9천 원
블루라인에서 요트투어
미포 문텐로드 입구에서 139번 버스, 1003번 버스 탑승후 요트경기장 하차 (30분)
택시로 15분 (7천 원)
요트투어에서 부산역
요트경기장에서 1003번 탑승. 부산역 하차 (1시간)
택시로 30분 (22,000원)
2번 추천코스 교통정보
부산역에서 흰여울 문화마을
508번 버스, 82번벗버스 85번버스, 508번버스 탑승후 약 30분 이동
흰여울 문화마을에서 송도 케이블카
6번 버스, 71번 버스 탑승후 암남동 주민센터 하차 약 35분.
택시 10분, 7천 원.
송도 케이블카에서 용궁 구름다리
송도 해상 케이블카 스카이파크에서 도보 6분.
용궁 구름다리에서 장림포구
암남공원에서 71번 버스 탑승후 송도 입구에서 161번 환승. 장림포구 하자 약 1시간
택시 20분, 12,000원
장림포구에서 요트투어
장림항에서 사하구 5번 버스 탑승후 장림 역이동 20분
택시 이동 시 7분.
장림 역에서 동백역까지 1시간 12분 전철 이용.
요트투어에서 부산역
요트경기장에서 1003번 탑승. 부산역 하차 (1시간)
택시로 30분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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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운대’로 유명한 부산 핫플, 가볼만한곳, 맛집, 카페 부산여행의 모든 정보를 한곳에 모았습니다. 천천히 둘러보시면서 랜선여행 해보시고 여행코스 짜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부산 핫플레이스 23
부산 여행 총정리 가볼만한 곳 23가지로 정리된 자료입니다. 부산여행코스의 핵심을 모아 놓은 것 같아 소개 합니다.
부산 가볼만한곳
부산여행코스 #1 영도 여행지
1. 흰여울해안터널
부산 흰여울길 걷기 해안터널 75광장 영도 산책로
2. 흰여울문화마을
3. 태종대 유원지
4. 영도대교 ( 영도다리 )
대한민국 유일의 도개교 영도대교
5. 신기산업카페 ( 청학배수지전망대)
부산사진맛집! 영도카페추천 ‘신기숲카페’ ‘신기산업카페’
부산여행코스#2 부산 중심지 (부산진구, 중구)
6. 호천마을 ( 쌈마이웨이 촬영지)
쌈 마이웨이 촬영지로 부산의 야경 포토존으로 유명한 호천마을
7. 황령산전망대 (황령산 봉수대)
부산을 한눈에 볼수 있다는 황령산 전망대
부산여행코스#3 광안리
8. 광안리해수욕장
한국인이 많이 찾는 3위를 차지한 광안리 해수욕장
9. 민락항방파제
부산여행코스#4 해운대 주변
10. 해운대 영화의거리
11. 수영만요트경기장
12. 해운대해수욕장
13. 해운대블루라인파크
14. 갤러리카페 Musee Du Bleu #뮤제드블루
부산여행코스#5 서부산 주변
15. 감천문화마을
16. 송도해상케이블카
17. 송도해상케이블카 스카이파크
18. 송도용궁구름다리
19. 다대포생태탐방로
20. 다대포해수욕장
21. 장림포구 ( 부네치아 )
부산여행코스#6 기장 주변
22. 해동용궁사
23. 기장카페 웨이브온 ( waveon )
부산 핫플 맛집 현지인추천, 백종원극찬 맛집
부산 핫플 카페투어
나이브 브류어스 트레져스커피 히떼로스터리 레이지모먼트 커피스탠드 커피프론트
부산 10만원이하 가성비 호텔 3
부산 베이하운드호텔 부산 크라운하버호텔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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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의 매력을 담고 있는 부산 알짜배기 가이드북
목록 01. 부산에서 꼭 가봐야 하는 필수 명소 1) 해운대 해수욕장 2) 태종대 3) 감천문화마을
02. <2박 3일 부산 여행 추천 코스> – 1일 차: 죽성성당 – 해동용궁사 – 청사포 – 달맞이길 – 2일 차: 영도 (태종대) – 감천문화마을 – 남포동 (국제시장) – 보수동 책방골목 – 자갈치 시장 – 3일 차: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 APEC 나루공원,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 – 광안리 해수욕장
03. 부산을 조금 더 특별하게 여행하고 싶다면, 부산에서 열리는 신나는 축제를 따라가 보는 건 어떠세요. 1) 해운대 모래 축제 2) 부산 불꽃 축제 3) 부산 국제영화제
04. 부산 도착 후, 대중교통 이용 안내 · 공항에서 이동 시 · KTX 부산역에서 이동 시 · 버스 터미널에서 이동 시
– 부산 종합 버스터미널
– 부산 서부 시외버스터미널
– 해운대 시외버스 터미널
05. 부산 대중교통 이용 안내 · 지하철 · 시내버스 · 택시
바다, 영화, 맛집 하면 바로 생각나는 도시, 부산
우리나라 제2의 도시이자, 여름하면 바로 생각나는 국내 최대의 항구 도시인 부산은 시원한 바다와 대도시를 함께 느껴볼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부산하면 떠오르는 대표 관광지인 해운대 해수욕장부터 아름다운 광안대교 야경을 볼 수 있는 광안리 해수욕장, 국내 인기 서핑 포인트인 송정 해수욕장, 요즘 뜨는 지역인 영도와 기장까지 매력 넘치는 부산 바다를 여행해 보세요.
또, 부산하면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맛있는 음식을 빼놓을 수 없죠. 부산을 대표하는 음식인 돼지국밥, 냉면과는 다른 매력인 밀면, 톡 쏘는 매운맛이 매력인 냉채 족발,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신선한 해산물, 씨앗호떡 등 맛있는 음식이 가득한 부산, 다 맛보려면 짧은 여행 기간으로는 부족할 수도 있어요.
그리고, 부산 여행에서 놓쳐서는 안 될 중요 포인트, 야경도 즐겨보세요. 광안리 해수욕장의 아늑한 카페에서 바라보는 광안대교의 야경, 시원한 맥주 한 잔과 함께 즐기는 화려한 해운대 마린시티의 야경, 아니면 요트 위에서 럭셔리하게 광안대교와 마린시티와 함께 야경도 즐겨볼 수 있어요.
01. 부산에서 꼭 가봐야 하는 필수 명소
해운대 해수욕장은 부산에서 꼭 가봐야 하는 명소 중 첫 번째는 바로 ‘해운대 해수욕장’입니다. 부산을 대표하는 바다로 매년 여름이 되면 전국 각지에서 온 여행자들로 북적거릴 만큼 인기가 많은 곳이에요. 또, 해운대 해수욕장에는 오션 뷰를 즐길 수 있는 호텔들이 많이 위치해 있어, 부산에서 호캉스를 즐기려는 분들에게도 인기가 많답니다. 해운대 해수욕장을 방문한다면, 해수욕장 주변의 옛 해운대역 뒷편에 있는 거리인 ‘해리단길’에 들려 저마다 개성이 돋보이는 맛집과 아기자기한 카페를 방문해 보거나, 해운대에서 출발해 송정까지 운행하는 ‘해운대 블루라인파크’에 탑승해 부산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감상해보세요.
부산 영도의 남쪽 끝에 있는 태종대는 독특한 생김새의 절벽과 푸른 바다, 그리고 숲이 어우러져 신비한 매력을 가진 곳입니다. 태종대는 규모가 넓기 때문에, 태종대 곳곳을 운행하는 ‘다누비’ 열차를 타고 돌아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또, 태종대에서는 6월 말이 되면 저마다 은은한 색깔을 뽐내는 수국이 피기 시작해, 산책길이 수국으로 가득 채워진답니다.
태종대는 자연 풍경뿐만 아니라, 해녀들이 잡은 해산물을 그 자리에서 바로 맛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한 곳이에요. 파도가 부딪히는 소리를 들으며 먹는 자연산 해산물, 부산의 바다향을 가득 느껴보세요.
부산 여행에서 빠져서는 안 될, 필수 포토존인 감천문화마을은 산에 위치한 동네로 알록달록 컬러풀한 주택이 만들어내는 귀여운 모습으로 인기가 많은 부산 명소입니다. 감천문화마을은 복잡한 골목길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 동네여서, 길을 헤매기 쉬워요. 안내센터에서 제공하는 스탬프 지도를 따라 마을을 둘러보세요. 마을에서 가장 유명한 어린왕자 포토존에서도 사진 찍는 것, 잊지 마세요. 동네의 가파른 계단 길을 오르다 보면, 다리가 아파올 수도 있어요. 그럴 땐, 주변의 카페와 갤러리에서 마을을 내려다보며 잠깐 휴식 시간을 가져보세요.
02. <2박 3일 부산 여행 추천 코스>
– 1일 차: 죽성성당 – 해동용궁사 – 청사포 – 달맞이길
부산 여행 첫째 날 설레는 마음으로 도착한 부산, 먼저 호텔 체크인을 완료한 후 부산의 동부 해안 지역을 둘러보세요. 성당과 주변 자연환경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모습을 한 죽성성당, 바다를 가득 담은 아름다운 절 해동용궁사에 방문해 보세요. 해동용궁사를 다 둘러본 후에는 해안로에 자리한 맛집과 카페에 방문해 맛있는 음식, 커피와 함께 오션 뷰를 즐겨보세요. 그다음 청사포로 이동해 다릿돌 전망대에 올라가 보세요. 다리 위에서 발 아래 투명한 유리로 만들어진 바닥 아래로 넘실거리는 파도와 유리를 비추는 하늘이 만들어 내는 신비한 장면을 볼 수 있답니다. 해가 지기 전 방문해 신비한 장면을 카메라에 담아보세요. 또, 청사포에 갔다면 유명한 조개구이도 놓칠 수 없겠죠. 청사포
– 2일 차: 영도 (태종대) – 감천문화마을 – 남포동 (국제시장) – 보수동 책방골목 – 자갈치 시장
둘째 날에는 부산의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여행해 보시는 건 어떠세요. 부산의 남부 지역에서는 부산의 옛 모습과 현대 모습이 함께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흰여울 문화마을과 태종대가 자리하고 있는 영도, 아기자기한 집이 모여있는 감천문화마을에 방문해 보세요. 남포동에 방문해 유명한 씨앗호떡과 완당을 맛본 후, 국제시장도 한 바퀴 둘러보세요. 그리고, 레트로 감성 가득한 보수동 책방골목에 들려 사람들의 추억이 담긴 책도 구경해 보세요. 저녁에는 자갈치 시장에 들려 신선한 해산물과 함께 하루를 마무리해 보세요.
부산 여행의 마지막 날, 꽉 채운 일정으로 힘들었다면 마지막 날에는 여유롭게 부산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세련된 도시의 모습을 느껴볼 수 있는 센텀시티에 들려보세요. 영화의 전당에 방문해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영화를 관람하거나, 수영강을 따라 조성된 APEC 나루공원에서 자전거를 타며 여유를 느껴보거나, 또는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의 스파랜드에 들려 여행의 피로를 풀어보세요. 그리고, 광안리 해수욕장에 들려 눈 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광안대교 뷰와 함께 부산 여행을 마무리해 보세요.
부산 여행이 처음이라 계획을 어떻게 짜야 하는지 모르겠다면, 부산의 각 명소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부산 시티투어 버스를 이용해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부산 시티투어 버스는 함께 돌아보기 쉬운 동선으로 짜여 있어, 부산 여행이 초행길이어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레드라인, 그린라인, 블루라인 총 3개의 노선이 운행하고 있는 부산 시티투어 버스는 레드라인 이용 시, 부산역·광안리 해수욕장·동백섬·해운대 해수욕장·영화의 전당까지 이동할 수 있으며, 그린라인의 경우 부산역을 출발하여 용두산공원·태종대·오륙도 스카이워크·송도 해수욕장·자갈치 시장·BIFF 광장, 그리고 블루라인의 경우 해동용궁사·송정 해수욕장·문탠로드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부산대교와 광안리 해수욕장을 지나 마린시티까지 부산의 바닷바람을 느끼며 달리는 야경 투어 버스, 동래읍성, 회동수원지, 범어사, 온천 등 유서 깊은 부산의 역사 명소를 따라 운행하는 역사테마 버스와 같은 테마 코스도 함께 즐겨보세요.
03. 부산을 조금 더 특별하게 여행하고 싶다면, 부산에서 열리는 신나는 축제를 따라가 보는 건 어떠세요.
열기로 가득한 축제와 함께 즐기는 다이나믹한 부산, 잊지 못할 여행을 만들어보세요.
1) 해운대 모래 축제
부산 여행에서 주목해야 할 축제 중 첫 번째는 여름에 해운대에서 열리는 ‘해운대 모래 축제’입니다. 국내에서 단 하나뿐인 모래 축제로, 세계 유명 모래 작가들의 특별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축제에요. 이곳에 방문해 작품을 감상하며, 작품이 가지고 있는 의미를 느껴보세요. 볼거리가 가득해 아이와 함께 즐기기에도 좋은 축제랍니다.
2) 부산 불꽃 축제
매년 10월에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에서 열리는 부산 불꽃 축제는 시원하게 뻗은 광안대교와 아름다운 광안리 해수욕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불꽃 축제입니다. 컬러풀하며 특이한 모양의 불꽃뿐만 아니라, 초대형 불꽃과 화려한 레이저 쇼 등 테마에 맞는 음악에 맞춰 광안리 해수욕장의 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는 축제입니다. 조용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부산 불꽃 축제를 즐기고 싶다면, 오션 뷰가 있는 주변 호텔로 예약해보세요. 해당 기간에는 호텔 객실에서 불꽃놀이를 즐기고자 하는 여행자가 많아, 호텔 예약도 인기가 많으니 미리 준비하고 사전에 예약하기, 잊지 마세요.
3) 부산 국제영화제
우리나라 영화의 발상지라고 불리는 부산에서 즐기는 아시아 최대의 영화제, 가을에 부산을 여행한다면 꼭 가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매년 부산 국제영화제가 열리는 시기가 되면, 부산 곳곳의 영화관에서 전 세계 주목을 받은 화제작부터, 평소에 접하기 힘들었던 다양한 나라의 영화, 독립 영화 등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또, 야외 특별 상영장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오픈 시네마, 심야 시간 동안 관람할 수 있는 미드나잇 패션 등 재밌는 테마가 가득한 영화제입니다. 영화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부산 국제영화제, 아름답게 물드는 부산의 가을 안에서 영화의 감동을 한층 더 느껴보세요.
부산은 산과 바다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도시로 매력이 넘치는 도시죠. 내 여행 취향에 따라 가보고 싶은 곳을 계획해 보세요.
04. 부산 도착 후, 대중교통 이용 안내
· 공항에서 이동 시
공항에서 부산 도심까지 이동 시에는 시내버스부터 리무진 버스, 시내급행버스, 마을버스, 지하철, 택시까지 다양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해운대로 이동하는 경우, 시내버스 및 리무진 버스, 지하철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307번 시내버스의 경우, 구포-동래- 벡스코-해운대 해수욕장을 지나가는 노선으로 비교적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해운대행 리무진버스의 경우, 시내버스보다 요금은 비싸지만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게 장점입니다. 또한, 리무진 버스는 해운대 해수욕장에 위치한 호텔에 정차해 편리하게 예약한 호텔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부산-김해 경전철 노선에 탑승해 사상역에서 2호선으로 환승한 후 해운대역까지 이동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서면 및 부산역까지 이동하는 경우, 리무진 버스 및 지하철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부산-김해 경전철 노선에 탑승한 후, 사상역에서 2호선으로 환승한 후, 서면역에서 하차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KTX 부산역에서 이동 시
KTX 부산역은 부산 지하철 1호선 부산역과 연결되어 있어, 부산을 처음 방문하는 여행자도 쉽게 지하철역을 찾을 수 있습니다. 1호선은 서면, 남포, 자갈치 및 다대포 해수욕장까지 연결되어 있어 명소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해운대까지 이동하는 경우, 1001번을 시내버스를 이용하거나, 또는 1호선 탑승 후 서면역에서 2호선으로 환승 후 해운대역에서 하차해 주세요.
· 버스 터미널에서 이동 시
– 부산 종합 버스터미널
부산 종합 버스터미널은 부산 지하철 1호선 노포역과 연결되어 있으며, 버스정류장도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합니다. 부산 종합 버스터미널에서 해운대까지 이동하는 경우, 1002번 승차 후 센텀시티역·벡스코 정류장에서 하차한 후, 139번 버스를 이용해 해운대 해수욕장 정류장에서 하차하는 방법으로, 소요 시간은 약 1시간 15분입니다. 해운대까지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1호선 노포역 승차 후 연산역에서 3호선으로 환승해 수영역까지 이동 후 다시 2호선으로 환승한 뒤 해운대역에서 하차하는 방법으로 소요 시간은 약 1시간입니다. 차량 이용 시, 약 40분 정도 소요됩니다.
부산 종합 버스터미널에서 서면까지 이동하는 경우, 지하철을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1호선 노포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하면 환승할 필요 없이 바로 서면까지 편리하게 도착할 수 있으며, 소요 시간은 약 40분 정도 소요됩니다.
– 부산 서부 시외버스터미널
부산 서부 시외버스터미널에는 부산 지하철 2호선 사상역 및 부산-김해 경전철 사상역이 있어, 원하는 지역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부산 서부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서면까지 이동 시, 2호선 사상역에서 탑승 후 서면역에서 하차하면 되며 소요 시간은 약 17분입니다. 해운대 해수욕장까지 이동 시 2호선 사상역에서 탑승 후 해운대역에서 하차하면 되며, 소요 시간은 약 1시간입니다.
– 해운대 시외버스 터미널
해운대 시외버스 터미널은 해운대 해수욕장 주변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위치를 자랑합니다. 터미널에서 해운대 해수욕장까지는 도보 13분 거리이며, 터미널에서 서면역까지는 2호선 해운대역에서 승차 후 서면역에서 하차하면 되며 소요 시간은 약 34분입니다.
05. 부산 대중교통 이용 안내
· 지하철
부산 지하철에는 1호선~4호선, 부산-김해경전철 등이 있어 시내 주요 장소뿐만 아니라, 주변 도시인 김해시 및 양산시와 연결되어 빠르고 편리하게 원하는 장소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부산 여행 시, 자주 이용하는 지하철 노선은 1호선 및 2호선으로, 1호선의 경우 노포역, 연산, 서면, 부산역, 자갈치역, 다대포 해수욕장역 등까지 운행하고 있으며, 2호선의 경우 사상역, 서면역, 수영역, 경성대·부경대역, 센텀시티역, 벡스코역, 해운대역 등까지 운행하고 있습니다.
· 시내버스
부산의 동네 구석구석을 둘러보고 싶다면, 시내버스를 이용해보는 것을 추천해드려요.
부산에서는 대표 명소 중 하나인 광안대교 에도 시내버스가 다닌다는 사실, 아셨나요? 1006번 및 1011번 버스를 타고 광안대교 위를 달려보세요. 색다른 경험이 될 거예요.
지하철역이 없는 기장 지역의 경우,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181번 버스를 이용해 해동용궁사, 기장 시장, 송정 해수욕장까지 이동해 보세요. 또, 부산에는 심야버스가 운행하고 있어, 늦은 밤 시간에도 안전하고 저렴한 교통편을 이용할 수 있답니다.
· 택시
부산 여행 코스 추천 대중교통 여행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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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푸른별빛입니다.
오늘은 부산에 있는 관광 스팟 을 소개해 드리려 하는데요.
부산은 정말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곳이죠?
제가 소개해 드리는 것 이외에도 다양한 곳들이 있는데,
그 중에 제가 좋다고 생각했던 7군데를 선별했어요.
하나씩 소개해 드릴게요.
<부산 추천 관광지 7선>
# 광안리
# 태종대
# 을숙도
# 감천문화마을
# 송도해수욕장
# 범어사
# 통도사
1. 광안리
광안리 백사장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찍은 광안대교
부산의 바닷가하면 해운대와 광안리를 떠올리겠죠?
저는 광안리를 추천드리는데요.
해운대는 사람도 워낙 많고 특색이 없다고 생각해서,
차라리 광안대교와 함께 일출도 볼 수 있는
광안리 해수욕장 쪽을 더 추천하는 편이예요.
주변에 동백섬과 광안리 회센터도 매우 가깝답니다.
광안리 해수욕장 가는 방법
부산지하철 2호선 금련산역 도보 5분
부산지하철 2호선 광안역 도보 8분
2. 태종대
태종대 산책로
부산 영도구에 있는 해안가로
그 이름은 신라 시대의 태종 무열왕의 이름을 땄다고 하는데요.
영도 바다를 끼고 4km정도의 순환형 코스 로 된 곳인데,
가볍게 산책하기에도 좋고 경치도 좋아요.
날이 좋으면 대마도가 보인다고 하죠?
다누비 열차 도 운행하니, 기회가 되면 타 보시는 걸로~~
태종대 가는 법
부산 시내버스 8번, 30번, 66번, 88번, 101번, 186번, 1006번 승차
종점 태종대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10분
3. 을숙도
을숙도 소개 간판 을숙도 내의 물가 을숙도 내 산책로
사하구에 있는 섬으로, 낙동강과 남해가 만는 곳 입니다.
철새 도래지 로 유명하며, 갈대밭 이 울창하게 펼쳐진 곳인데요.
오는 길에 낙동강도 거쳐오기 때문에 경관도 아주 훌륭합니다.
자전거 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여행 또는 데이트 코스로도 많이 유명한 곳이죠.
을숙도 가는 법
부산지하철 1호선 하단역에서 도보 약 15분
4. 감천문화마을
감천문화마을 교복 입은 학생 동상 감천문화마을 입구 I Love GAMCHEON 사진 스폿 감천문화마을 전경
한국의 마추픽추 로 불리는 마을로,
도시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새롭게 문화관광지로 재탄생한 곳이예요.
어린왕자 동상, 예쁘게 색칠된 주거 지역 등
감성을 자극하는 풍경 이 가득한 곳이죠.
소품샵도 몇 군데 있으니 기념품 사기에도 좋답니다.
감천문화마을 가는 법
부산지하철 1호선 토성역에서
마을버스 서구2, 서구2-2번 이용, 감천문화마을 정류장 하차
5. 송도 해수욕장
송도해수욕장 해변가 송도해수욕장 뒷편 폭포
광안리, 해운대를 뒤따르는 부산 3대 해수욕장 .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해수욕장 이라고 하죠.
해수욕장 좌측에 스카이워크 가 세워졌고,
송도케이블카 도 데이트 코스 및 가족여행으로 인지도가 높습니다.
송도해수욕장 가는 법
부산지하철 1호선 자갈치역에서
시내버스 7번, 30번 이용, 송도해수욕장 하차
6. 범어사
범어사 대웅전 범어사 내부 마당
해인사, 통도사와 함꼐 영남 지역의 3대 사찰 로 불리는 곳이죠.
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른 유명 사찰에 비해 번잡하지 않은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의상대사, 원효대사 등이 수행을 한 곳이고,
만해 한용운 선생 역시 범어사와 인연이 깊습니다.
뒤로 난 산길을 오르는 산책 코스도 추천합니다.
범어사 가는 법
부산 지하철 노포역 또는 범어사역에서
시내버스 90번 이용
7. 통도사
통도사 가는 산책로 통도사 입구
통도사는 경남 양산시 에 위치한 사찰인데요.
부산 노포터미널에서 20분 내외면 도착하기에
부산 여행하실 때 같이 돌아보시는 경우가 많아요.
유서깊은 사찰로써, 그 규모도 엄청납니다.
국보, 보물 등의 문화재도 다수 보유 하고 있어
통도사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 되었습니다.
통도사 가는 법
부산노포터미널에서 통도사행 버스 탑승
(약 30분 이내로 도착)
오늘은 부산의 여행 스팟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여기 적은 곳 이외에도 너무나도 많은 곳이 있답니다.
이처럼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부산으로 여행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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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 가볼만한 곳 BEST 10 핵심 여행 코스 BEST 5
대부분의 사람들의 휴가 필수 코스로 뽑히는 우리나라의 대표 관광지인 ‘부산’ ! 여행가기 전 항상 가볼만한 곳과 관광지를 검색하며 여행코스를 짜고 계획을 세웁니다!
부산 여행의 매력에 빠져 1년에만 2박 3일 일정으로 이곳을 세 번이나 다녀왔습니다. 덕분에 잘 알려지지 않은 부산 가볼만한곳들도 들러보았는데 그곳은 토암 도자기 공원, 경성대 문화골목, 대변항, 임시수도 기념관 등입니다.
그만큼 부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은 간추리기가 힘듭니다. 20 정도는 해야 그 곳을 다 소개할 수 있을 듯합니다. 이번에는 가장 잘 알려진 명소, 그러니까 부산 여행이라면 꼭 가야할 그런 곳을 모아 부산 가볼만한곳 BEST 5를 정리해봤습니다. 해운대 해수욕장은 너무 뻔하니 제외했습니다.
아래 소개하는 곳들은 처음 부산 여행하는 분들을 위한 핵심 코스 10곳입니다. 이 일정대로라면 2박 3일 정도면 넉넉하게 돌아볼 수 있을 듯합니다! 이중 개인적으로 좋았던 BEST 5곳을 추천합니다.
[부산 가볼 만한 곳 핵심 코스 BEST 10]01. 해운대
02. 광안리 + 수변공원 (추천)
03. 센텀시티 + 영화의 전당
04. 깡통시장 + 국제시장
05. 보수동 헌책방 골목 (추천)
06. 용두산 공원
07. 감천문화마을
08. 해동용궁사
09. 연화리 (추천)
10. 송정 바다 (추천)
BEST 1. 태종대
태종대는 산책코스로 모두 둘러보려면 만만한 거리가 아니기 때문에, 이동수단인 다누비열차가 존재합니다. 4개의 메인 정류장에 정차하면서 자유롭게 승하차가 가능해 누구나 편안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깊고 파란 부산 바다를 보려면 태종대만한 곳이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영도등대는 계단이 많아 걷기는 조금 힘들지만, 이쁜 바다와 전망을 볼 수 있고, 영도등대에서 내려가시면 해녀촌처럼 바다위에서 해산물을 드실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주소 : 부산 영도구 전망로 24
*운영 시간 : 3~10월 04:00-24:00 / 11~2월 05:00-24:00
*다누비열차 이용료(어른) 3,000원
(어린이) 1,500원 / (청소년) 2,000원
만 4세 미만 무료, 만 65세 이상(신분증 지참) 20%할인 / 영도구민(신분증 제시자) 1,000원 할인 / 단체(30인 이상)일 경우, 할인도 됩니다!
BEST 2. 아홉산숲
이곳 부산 대나무숲은 대가 얇으면서도 촘촘하게 들어서 있는 왕대와 대나무 중 가장 굵은 맹종죽의 화려한 수풀 모습도 감상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
원래 이곳은 한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숲이었습니다. 400여 년 동안 가꾸면서 지켜 오는 동안 개방을 하지 않았기에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었다고 합니다.
각종 영화 촬영지로 많이 등장하여 인기있는 곳입니다.
*주소 : 부산 기장군 철마면 미동길 37-1
*운영시간 : 매일 9:00-18:00 월요일 휴무
*입장료 : 1인 5,000원
BEST 3. 요트투어
부산에 요트투어 하는 곳은 찾다보면 정말 많지만, 이 곳은 유일하게 더베이101에서 출발하는 요트 업체라고 합니다.
매일 11시부터 22시 사이 매시간 정각에 출발시간이 있습니다. 운항시간은 약 60분정도 소요된다고합니다.
일몰시간은 일정하지는 않고 날짜나 계절에 따라 다른데, 보통 5~6시 사이에 타면 석양을 볼수 있다고 합니다.
야간투어에 탄다면 불꽃놀이도 함께 할 수 있다고 하니 원하는 시간대로 미리 예약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주소 : 부산 해운대구 동백로 52 더베이101 요트투어 매표소
*1인 약 2~4만원
*요트투어 이용시 2시간 무료 주차 가능
BEST 4. 흰여울문화마을
흰여울문화마을은 한국전쟁 후 피난민들의 역사와 선을 같이 하는 마을로 유명하지만, 영화나 드라마에 촬영지로 등장하면서 더 인기를 얻었습니다. 최근에는 자그마한 카페와 가게들이 옛날에 비해 더 많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특유의 흰여울문화마을만의 아기자기함과 넓은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에 독특한 매력을 갖고있어 많이 찾으시는 것 같습니다.
가파른 계단을 내려가다 보면 해안터널을 만날 수 있는데, 형형색색으로 변하는 터널 안이 시원하고, 화려하게 꾸며놓은 포토존도 있어 사진을 찍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곳의 유명한 포토존은 터널 밖에서 찍는 것으로, 인생샷을 건질 수도 있습니다.
*주소 : 부산 영도구 영선동4가 605-3
BEST 5. 스카이라인 기장 루지
루지는 중력을 이용한 카트형 놀이기구입니다.
특수 제작된 조향장치와 제동장치를 사용해 2.4km 트랙에서 다운힐 라이딩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리프트(스카이라이드) 탈 때마다 탑승권을 확인하기때문에 잘 가지고 있어야합니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빠르게 내려오다 보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액티비티한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주소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산60-1
운영시간 : 10:00~18:00
주차비 무료
2회 22,000원 / 3회 26,000원
4회 / 30,000원 / 5회 33,000원
온라인 티켓 구매, 현장 발권 모두 가능
–
보여드린 모든 장소들이 놀거리, 볼거리가 가득한 가볼만한 곳으로 만족도가 아주 높아 소개해드렸습니다. 행복한 부산여행의 계획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좋은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겨울 부산 여행 2박3일 코스 추천 _ 커플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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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부산 여행을 다녀왔다. 오랜만에 떠난 장거리 여행이라 엄청 기대가 되었다. 기대한 것 보다 훨씬 더 재미있었고 알찼던 2박3일 부산 커플 여행 코스를 정리해보려고 한다. #겨울부산여행 #부산여행코스 #부산가볼만한곳
부산여행 코스 추천
1. 밀양돼지국밥
부산 해운대 밀양돼지국밥
주소 : 부산 해운대구 좌동 1483-1번지
부산 도착 하자마자 먹은 첫끼는 돼지국밥이었다. 부산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인데 유명한 집가면 사람 많아서 대기해야하고 코로나19도 걱정되서 조금 한가진 곳으로 찾아갔다. 그런데 웬걸?! 누가봐도 현지인같은 손님들만 있던 밀양돼지국밥집은 매우 맛집이었다. 추천!!!
2.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스카이캡슐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스카이캡슐
주소 : 부산 해운대구 중동 555-2
돼지국밥 먹고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 청사포 정거장으로 향했다. 이 곳에서는 스카이캡슐이나 해변열차를 타고 해운대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우리는 미리 인터넷으로 스카이캡슐을 예약했고 시간에 맞춰가서 바로 탑승할 수 있었다.
부산 해운대 가볼만한곳
우리는 15시30분으로 예약했는데 겨울이라 해가 일찍 져서 예쁜 노을도 감상할 수 있었다. #부산여행일정 #부산가볼만하곳
3. 자갈치시장
주소 : 부산 중구 남포동5가 105-1
저녁먹으러 부산 자갈치시장을 찾았다. 제철인 방어회와 랍스타를 먹었다. 방어는 5만원, 킹크랩은 키로당 6만원이었다.
우린 2층 식당에서 먹고 갔는데 랍스타 찜비 1만원, 상차림비는 1인당 4천원이었다. 술은 부산왔으니 ‘좋은데이’ 마셨다. 해산물이 싱싱하고 맛있었다.
4. 미디호텔 부산 영도
주소 : 부산 영도구 대교동1가 40
객실에서 영도항을 내려다 볼 수 있어서 좋았던 미디호텔!!! 야경도 이쁘고 낮에 보는 항구뷰도 아름다웠다.
1층에 편의점도 있고 객실 청결 상태, 침구, 직원들도 친절해서 좋았다. 주차는 기계식이었다.
미디호텔 부산영도 조식
조식도 먹었는데 코로나때문에 뷔페식은 아니었고 브런치 스타일로 나왔다. 맛은 무난했고 24층에서 영도항 내려다보며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5. 초량밀면
주소 : 부산 동구 초량동 363-2
부산 초량밀면
부산역 근처에 위치한 초량밀면집! 둘째날 이른 점심으로 먹었다. 새콤달콤 맛있고 양도 많고 저렴했다. 사람이 꽤 많았는데 음식이 빨리 나오고 사람들이 금방 먹고 나가서 회전율이 엄청 빠른 식당이었다.
6. 스카이라인 루지 부산
주소 : 부산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산 60-1
숙소랑 꽤 거리가 있어서 일정 짤때 루지타러 갈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루지 타길 정말 잘했다.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하고 갔는데 시간대별로 예약 가능해서 좋았다. 시간 맞춰 도착해서 헬멧 골라쓰고 휴대폰으로 예약 큐알코드 보여주면 바로 입장 가능하다.
리프트타고 올라가서 루지타고 내려오는데 매우 재밌었음! 1회권은 없고 2회권(1인 22,000원)부터 있어서 2번 탔는데 기다림없이 바로 탈 수 있어 좋았고 코스도 짧지 않았고 스릴도 있어서 무척 재밌었다.
22년 3월 개장 예정인 롯데월드 매직포레스트 근처라 2022년에는 더 가볼만할거 같다.
7. 해동용궁사
주소 : 부산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416-3
사람이 무척 붐볐던 해동용궁사.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절이라고 한다. 바다가 인접해있어 마음도 탁 트이는 거 같았다. 여기저기 보이는 불상과 탑도 인상적이라 한번쯤 방문해보면 좋을 것 같다.
부산 해동용궁사
8. 부산 흰여울마을
주소 : 부산 영도구 영선동4가 1044-6
부산 흰여울전망대
다시 영도로 넘어와 흰여울마을을 방문했다. 주차는 영도하늘전망대 앞 주차장에 주차했는데 10분당 100원으로 매우 저렴했다. 흰여울마을까지 도보 15분정도이고 영도 바다를 내려 보며 걸으면 금방이다. 가늘길에 포토스팟인 흰여울전망대도 지나친다.
흰여울마을에 도착해서 바다쪽으로 내려갔다. 상당히 가파른 계단이었다.
흰여울해안터널도 지났다. 아주 많은 사람들이 사진 찍으려고 줄을 서 있었다.
9. 부산 영도 관광 실탄 사격장
주소 : 부산 영도구 동삼동 산 149-4
흰여울마을 구경하고 영도하늘전망대 주차장으로 돌아 오다가 우연히 발견한 영도 실탄 사격장! 계획에 없던 거지만 딱 꽂혀서 바로 사격에 도전해보게 되었다.
부산광역시 영도사격장
처음해보는거라 걱정했는데 직원분께서 총기 선택부터 쏘는법까지 하나하나 잘 알려주셔서 89점 쐈다. 쫄보라 총소리때문에 계속 놀랐지만 재밌었다. 실탄 사격 가격은 10발에 20,000원이었다.
10. 부산 국제시장
주소 : 부산 중구 신창동4가 35-3
부산 국제시장은 먹거리로 넘쳐났다. 부산하면 유명한 씨앗호떡도 사고 가래떡 떡볶이도 샀다.
숙소 돌아와서 먹은 국제시장 먹거리! 국제시장 근처가 복잡해서 주차가 걱정이었는데 근처에 사설 기계식 주차장이 엄청 많다. 심지어 주차장 삐끼도 있음ㅋㅋㅋ. 보통 최초 30분에 2,000원 정도 하는것 같았다.
11. 삼진어묵 영도본점
주소 : 부산 영도구 봉래동2가 39-1
삼진어묵 영도본점
부산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들른 삼진어묵 영도본점! 부산에서 많은 걸 먹었지만 나는 삼진어묵이 제일 맛있었다. 가격은 비싸지만 고급스럽고 무척 맛있었다. 그리고 먹고 갈 수 있는 별관이 있어서 좋았다. 음료 자판기도 있음! 그런데 케챂이나 머스터드를 제공한다면 더 좋을 것 같다.
12. 카페 드메르
주소 : 부산 영도구 대교동2가 1-1
가볍게 커피 한잔 테이크 아웃하러 가까운 곳 들렀는데 여기 완전 커피 맛집이었다. 시나몬라떼 완전 추천!!!
영도카페 드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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