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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멸치사장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웹소설은 네이버에서 독점 연재중인 산천 작가님의 천마는 평범하게 살 수 없다 입니다. 장르는 판타지 빙의물이며, 상당한 먼치킨 작품 입니다. 웹툰으로도 나올 정도로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기 때문에 많이들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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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는 평범하게 살 수 없다 – 산천 – 극한의 리뷰
천마는 평범하게 살 수 없다 – 산천 · 줄거리 : 천마신교의 교주로서 무림을 일통했던 주인공 백중혁은 수명이 다해 죽지만 눈을 뜨고 보니 자신이 무림과 …
Source: icelaser.tistory.com
Date Published: 9/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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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는 평범하게 살 수 없다 – 소설넷
천마는 평범하게 살 수 없다 [독점] … 성별에 따른 평점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 결국 주인공이 이긴다는 원패턴이지만 그 과정에서 주인공의 깊은 심계와 …
Source: sosul.network
Date Published: 2/15/2021
View: 3271
장르소설 – 천마는 평범하게 살 수 없다 리뷰 – 디시인사이드
[리뷰] 천마는 평범하게 살 수 없다 리뷰. 수클레이; 2022.06.19 09:32. 갤로그 가기. 조회수 3566; 추천 18; 댓글 18. [시리즈] 하프블러드 리뷰. · 하프블러드 리뷰Source: m.dcinside.com
Date Published: 8/1/2021
View: 4317
웹소설 : 천마는 평범하게 살 수 없다 메인페이지 – 웹툰인사이트
(웹소설) ‘제목 : 천마는 평범하게 살 수 없다’ 천마 백중혁. 드미트리 가문의 장남으로 눈을 뜨다. .. – WEBTOON INSIGHT.
Source: www.webtooninsight.co.kr
Date Published: 9/19/2022
View: 9238
[지디의 네웹소설] 무림고수, 귀족도련님 되다…’천마는 평범하게 …
네이버 시리즈 독점 웹소설 ‘천마는 평범하게 살 수 없다'(글 산천)는 천마신교의 교주가 귀족 가문의 얼간이 도련님이 돼 절대자의 위치에 오르는 …
Source: zdnet.co.kr
Date Published: 3/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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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천마는 평범하게 살 수 없다
- Author: 멸치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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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3. 2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QV3oWtghTGA
천마는 평범하게 살 수 없다 – 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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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정확한 리뷰를 하기 위해 중요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작가 : 산천
작가의 다른 작품 : 일곱 개의 꿈(완), 축구를 너무 잘함(완), 마법의 제왕(완), 꿈만 꾸면 강해져(완), 내 머릿속에 2000년 마법 역사(완) 등
장르 : 판타지
진행 상황 : 총 215화/연재중
소개글 :
천마 백중혁.
드미트리 가문의 장남으로 눈을 뜨다.
드미트리의 얼간이.
차남에게 밀린 장남.
세간의 평판은 중요하지 않았다.
천마.
아니, 로만 드미트리는.
앞으로 평범하게 살 수 없다.
천마는 평범하게 살 수 없다
줄거리 :
천마신교의 교주로서 무림을 일통했던 주인공 백중혁은 수명이 다해 죽지만 눈을 뜨고 보니 자신이 무림과는 전혀 다른 세상의 로만 드미트리가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무림을 제패했던 백중혁은 이제 로만 드미트리로서 절대자의 위치에 오르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장점 :
1. 익숙한 설정과 스토리
이 소설은 회빙환 중 빙의물이라고 할 만한 주인공 설정, 행실이 불량했던 원래 주인공, 파혼을 요구하는 약혼자, 적대관계인 주변 영지와의 전쟁 등등 판타지 소설에서 한번씩은 꼭 나오는 그런 익숙한 클리셰들이 등장합니다.
그래서 살짝만 읽어보더라도 초반부 스토리가 대략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 가닥이 잡혀서 스토리 진행에 대한 부분보단 주인공이 날뛰며 죄다 패고 다니는 내용을 기대하며 읽게 되더군요.
지금까지 했던 리뷰들에서도 말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클리셰라고 불리는 비슷한 내용과 설정에 대해선 재미만 있다면 별로 신경쓰지 않기 때문에 이 소설 역시 이런 클리셰가 오히려 진입장벽을 낮춰준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클리셰는 워낙 소설끼리 비슷비슷하다보니 적당한 선에서만 배경설정에 대해 묘사하더라도 독자가 충분히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죠.
아무튼 이런 이유로 저는 ‘신비의 제왕’처럼 세계관이나 방대한 설정을 신경쓰며 읽지 않더라도 이 소설을 볼때 주인공이 활약하는 부분에 집중하는 것 만으로도 재밌게 읽을 수 있었네요.
2. 흡입력 있는 묘사와 스토리
이런 류의 먼치킨 소설은 보통 주인공 원맨쇼로 시작하고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소설 역시 주인공이 무쌍찍는게 핵심 컨텐츠입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인공이 부하들을 데리고 영지전과 국가간의 전쟁을 겪는 스토리가 정말 재밌더군요.
바르코 가문을 멸망시키는 에피소드까지만 해도 ‘오 좀 재밌네’하는 정도였지만 그 이후 주인공이 남부전선으로 병역을 치르러 가자마자 헥토르 왕국의 기습으로 전쟁이 벌어지면서부턴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르고 빠져들게 됐습니다.
헥토르 왕국의 기습으로 카이로 왕국의 남부전선이 초토화되자 주인공은 부하 30명 가량만을 대동하고 전장을 헤집고 다니며 산전, 공성전, 게릴라전에 일기토까지 다양한 전투를 벌이더군요.
특히 주인공의 존재로 인해 헥토르 왕국의 완벽한 전략에 변수가 생기면서 헥토르 쪽 사람들이 동요하는 모습이나 그들의 시점에서 주인공의 활약을 묘사하는 부분을 통해 소설의 흡입력을 한층 더 높였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처음엔 미약한 변수 수준이었지만 계속되는 활약을 통해 두 왕국의 수뇌부가 주인공을 주목하게 되고, 결정적으로 헥토르 왕국의 실력자와 1:1 대결을 해서 압도하며 누가 봐도 불리했던 전쟁을 카이로 왕국의 승리로 이끌죠.
이 과정에서 보여주는 주인공의 심계와 전략이 어떻게 보면 뻔하지만 그래도 감탄이 나올 정도로 카타르시스를 불러일으키더군요.
헥토르 왕국과의 전쟁 에피소드 이후엔 곧바로 크로노스 제국과 마찰을 일으키는 에피소드가 이어지는데, 이것 역시 여전히 재밌고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었죠.
주인공이 빠르게 강력해지긴 하지만 그래도 대륙에는 현재의 주인공보다 강력한 실력자들이 즐비하다보니 아무리 주인공이 활약을 하고 다닌다고 한들 이 부분 때문에 긴장감을 늦출 수가 없는 것도 좋았습니다.
3. 선이 분명하고 망설임이 없고 단호한 주인공
보통 천마물이라고 하며 천마였던 주인공이 회빙환 설정을 통해 다른 사람이 되는 클리셰가 있는데, 이 소설 역시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천마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저런 천마물 중에서 굳이 천마일 이유가 없는데 그냥 무턱대고 천마라고 우기면서 정작 주인공이 하는 행동은 그냥 좀 괴팍한 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는 거죠.
정말 주인공을 천마로 설정할 거였으면 그에 걸맞게 마인다운 모습을 보여주는게 맞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이 소설은 그래도 주인공이 천마라는 이름을 쓰기에 충분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자기 사람은 확실하게 챙겨주지만 그게 아니라면 선을 칼같이 긋고, 적이라면 세상 끝까지라도 쫓아가서 확실하게 몰살을 시켜버립니다.
이런 주인공의 성격은 바르코 가문 에피소드에서부터 진가가 드러나는데, 바르코 세력을 초토화시킨 주인공은 바르코 가문의 가주에게 살려줄테니 야반도주하라고 강요한 뒤 밤에 도망치던 그를 죽여버리죠.
보통 이런 부류의 주인공은 ‘내가 한 말은 무조건 지킨다!’같은 신념이 있는데 로만이 된 백중혁은 그런거 없이 바로 통수를 쳐서 정말 재밌었습니다.
헥토르 왕국과의 전쟁 에피소드에서도 자비없이 헥토르 군을 학살하면서 다니고, 자신이 승기를 잡은 상황에서도 목숨을 구걸하는 헥토르 군을 ‘너희가 침략해놓고 헛소리 하지 마라’라는 태도로 일관하며 자비없이 몰살시키죠.
아무튼 이 정도면 충분히 주인공을 천마로 설정할 만하다고 생각되네요.
단점 :
개인적으로 스토리나 설정 등에는 전혀 불만이 없었지만 굳이 따지자면 제목이 좀 싼티(?)가 나는게 흠이 아닐까 싶습니다.
위에도 썼다시피 워낙 천마를 주인공으로 한 천마물이 많고, 그중 적지 않은 수가 주인공이 천마라기엔 영 시원찮은 관계로 천마물이라고 하면 그리 좋지 않은 인상부터 받게 되더군요.
그래서 제목이 ‘천마는~~한다’나 ‘~~하는 천마’같은 식으로 되어 있으면 개인적으로는 내용을 보기도 전에 눈살부터 확 찌푸려집니다.
아무튼 이런 이유로 ‘천마는 평범하게 살 수 없다’는 제목은 보기도 전에 편견부터 심어줄 우려가 있어서 차라리 다른걸로 짓는게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총평 :
간만에 천마라고 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주인공이 등장하는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단호하고 칼같은 성격, 자신의 실력을 믿고 위험한 도박수를 던지는 과감함, 불리한 전세를 극복하고 판을 뒤집는 강력함까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걸 골라 담은 듯한 성격의 주인공 덕분에 정말 재밌게 읽을 수 있었네요.
주인공 뿐만 아니라 스토리도 정말 재밌어서 먼치킨 주인공을 좋아한다면 추천하는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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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는 평범하게 살 수 없다
4.44 (671)
윤현승 작가의 대표작, <하얀 늑대들>기존 원작을 작가님께서 직접 다시 쓰신 개정판으로 선보입니다. 전쟁터에서 패잔병이 된 농부 카셀은 우연히 아란티아의 보검을 주워, 그 주인인 하얀 늑대들을 찾아 모험을 떠난다. 하지만 막상 만난 하얀 늑대들은 거꾸로 카셀에게 캡틴을 하라고 떠넘기는데… 농부에서 패잔병으로, 패잔병에서 캡틴으로, 살아남기 위한 거짓말에서 친구들을 지키려는 희생으로, 지금 카셀의 싸움이 시작된다.
천마는 평범하게 살 수 없다 리뷰
20년대 들어서 젖탱이 흔드는 히로인천마라거나 TS천마, 왜 천마인지 모를 머저리들이 가득한 시대
이 소설은 천마란게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소설이다
이 소설의 주인공 천마 백중혁은 무림통일을 하고 무림에서 오랫동안 군림하다가 등선을 거부하고 그냥 수명을 다해서 죽고
샐러맨더 대륙의 카이로 왕국 드미트리 가문의 장남인 로만 드미트리로 전생한다
근데 이 로만은 가문의 망나니로 개쌍병신짓하다가 백중혁이 전생하게되고 왜 전생했는지 모르겠지만 그는 예전에 무림에서 살던 그때처럼 천마인 자신은 평범하게 살 수 없음을 깨닫고 샐러맨더 대륙에서 군림하기 위해 나라를 짓고 점점 강해지는 스토리임
장점은 무척이나 몰입감 높은 필력임 사실 스토리는 전형적인 먼치킨 영지물에 가까운데 이 양산형 스토리를 말끔하고 흡입력있게 풀어내는게 일품임 그리고 온갖 천박한 천마들이 천마라는 이름을 달고 설치는 지금 말그대로 천마의 강함을 묘사하고 매사에 신중하고 자신감이 넘치며 부하들을 아끼는 모습을 보면 자연스레 천마재림 만마앙복 소리가 나온다
단점은 스토리 그 자체임 말했듯이 이 스토리는 전형적인 양산형 먼치킨영지물에 가까움 근데 이 단점을 필력이라는 장점으로 무마시켰는데 내가 이소설 보면서 느꼈지만 주인공 이름인 로만 드미트리 이 글자 소설 보면서 내내 안 볼수가 없다
적국도 로만 드미트리 동맹국도 로만 드미트리 부하들도 로만 드미트리 백성들도 로만 드미트리
구라안치고 주인공 이름 나오는것만 해도 책 두권은 나올거임
또 장붕이한테는 단점이겠지만 이소설 히로인이 없다 초반에 약혼자가 나와서 히로인인가 싶었는데 바로 상남자 천마답게 바로 자르고 수련에 몰두하거나 그런거 보면은 히로인없으면 소설 못보는 장붕이들은 고자새낀가하고 답답해 미칠거임
그거외에는 괜찮다 나는 이 소설 강추함
평점 8.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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