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미 추리 소스 | [Argentina] 클래식 치미추리, 고기를 맛있게 해주는 최고의 소스 Chimichurri Clasico 상위 32개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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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한희선 님 요청으로 만든 치미추리입니다
치미추리는 남미의 대평원에서 유목생활을 하던 가우초들이 구운고기와 즐겨먹던 소스입니다
지금은 전세계로 퍼지면서 다양하게 변형되어 스테이크 소스로 사랑받고 있어요
이 맛있는 소스의 현지 클래식한 버전과 변형된 버전 두 가지를 준비했습니다
클래식 재료
파슬리 35g, 오레가노 1.5T, 칠리 플레이크 1T, 마늘 3개, 소금 1/2t\r후추 1/2t, 해바라기씨 유 100ml, 레드와인 비니거 40ml, 온수 25ml
추가 재료
피멘톤 1/2t, 큐민 1/4t, 로즈마리 1/4t
Classic Ingredients
parsley 35g
oregano 1.5 Tbsp
chili flakes 1 Tbsp
garlic 3 cloves
salt 1/2 tsp
pepper 1/2 tsp
sunflower seed oil 100ml
red wine beaniger 40ml
warm water 25ml
Optional ingredients
pimenton 1/2tsp
cumin 1/4tsp
rosemary 1/4tsp

#아르헨티나음식 #현지스타일 #가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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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미추리 소스 만드는 법 – 만개의레시피

치미추리 소스 만드는 법 고수 30g, 이탈리안 파슬리 30g, 다진 마늘 1 작은 술, 다진 양파 1 큰 술, 소금, 후추, 큐민 가루 1 작은 술, 고춧가루, 1작은 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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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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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치미추리 소스, 다양하게 써요 – Phoebe’s Cafe

치미추리(chimichurri). 이름이 재미나죠? 치미추리 소스는 아르헨티나에서 고기를 재워 굽기도하고, 구운 고기에 소스 식으로 얹어 먹는 등 등 다양하게 쓰는 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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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드레싱, 치미추리 소스를 만드는 방법

소스 재료 · 으깬 마늘 2~4조각 (기호에 따라) · 잘게 다진 파슬리 ¼컵 (50g) · 오레가노 2큰술 (30g) · 잘게 다진 빨간 피망 또는 고추가루 · 작게 썬 파 ½컵 (75g) · 백리향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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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미추리소스 – 쿠팡!

쿠팡은 로켓배송 – 치미추리소스에 대한 검색결과입니다. 치미추리소스, 치미추리, 치미추리드레싱, 가우초랜치, 치미츄리소스, 바디아치미추리, 민트치미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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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노트] <2> 치미추리, ‘아르헨티나의 대표적인 국민 고수 소스’

치미추리(Chimichurri) 소스란? 한국에는 고추장이 있다면 아르헨티나에는 치미추리가 있다. 치미추리는 각종 허브를 양념, 소금, 올리브유를 믹싱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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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ommeliertimes.com

Date Published: 1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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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gentina] 클래식 치미추리, 고기를 맛있게 해주는 최고의 소스 Chimichurri clas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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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먹고사는재미] 세계요리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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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8. 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gQNjxtXHMUM

치미추리 소스 만드는 법

[더코리안차퍼스]

안녕하세요.

미스터찹찹입니다. 🙂

오늘은 소고기 왕국 아르헨티나에서

스테이크에 곁들여 먹는 치미추리 소스

만드는 법을 소개합니다.

한국에서는 조금 생소한하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한 소스이기 때문에 참 다양한 버전의

레시피가 있는데 저 역시 제 방식으로 만들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고 나중에 본인 취향에

맞게 재료를 조정해보세요.

치미추리 소스 만드는 법

고수 30g, 이탈리안 파슬리 30g

다진 마늘 1 작은 술, 다진 양파 1 큰 술

소금, 후추, 큐민 가루 1 작은 술, 고춧가루

1작은 술, 레몬즙 1 큰 술, 올리브유 3 큰 술

우선 치미추리 소스의 기본 재료인 허브.

고수와 파슬리를 준비합니다. 웬만하면

고수 줄기는 버리고 이파리만 사용하세요.

파슬리도 역시 이파리만 사용하면

좋은데 저는 줄기까지 사용했어요.

마늘은 취향에 따라 양을 조절하면

되는데 저는 작은 걸로 1개만 사용.

큐민가루 1 작은 술과 파프리카 가루가

필요한데 없어서 고춧가루 1 작은 술 준비.

기타 오레가노, 레몬제스트, 딜, 민트 등

여러 가지 허브와 향신료를 넣고 빼고 조절

해서 본인만의 치미추리를 만들어 보세요.

재료만 잘 준비가 됐다면 90%는

다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ㅎㅎ

준비한 재료를 모두 믹서기에 넣고

레몬즙 1 큰 술, 올리브유 3큰 술 넣고

소금, 후추 한꼬집씩 넣고 갈아주세요.

생레몬 쓰는 분은 레몬 껍질 갈아 넣어

주면 더 좋은 향을 낼 수 있을 거예요.

치미추리 소스 만드는 법 끝!

오늘은 “불리세요! 차퍼스!” 가

없어서 2% 부족한 느낌이지만,

치미추리 소스에 차퍼스 말린

양송이 3~5조각 정도 넣고

같이 갈아먹어도 맛있을 듯.

준비한 치미추리 소스는 맛나게 구운

스테이크와 전에 소개한 크림 스피니치와

함께 쳐묵쳐묵했습니다. ㅎㅎㅎ

크림 스피니치 레시피는 아래 링크로!

치미추리 스테이크 – 우리의식탁

아르헨티나에서 왔어요! 치미추리 스테이크 책갈피

난이도 소요시간 20 분 노트보기( 12 )

우리의식탁 요리를 스타일하다

치미추리는 19세기 아르헨티나에서 기름기가 적은 고기를 부드럽게 먹기 위해 식초를 사용한 소스를 만들기 시작한 것이 지금의 치미추리 소스가 되었어요. 치미추리는 향긋한 풍미와 식초의 새콤하고 톡 쏘는 맛이 스테이크와 잘 어울려 스테이크 소스로는 최고라고 불린답니다. <치미추리 꿀Tip!> 1. 치미추리는 2~3일 정도 숙성한 후 먹으면 더욱 풍미가 좋아요. 2. 허브를 다양하게 사용해 보세요! 사용하는 허브에 따라 다양한 맛과 향을 느끼실 수 있어요. 3. 냉장 보관은 약 7일, 냉동 보관은 약 한 달 정도 할 수 있어요.

아르헨티나 치미추리 소스, 다양하게 써요 Phoebe’s Cafe

치미추리(chimichurri). 이름이 재미나죠?

치미추리 소스는 아르헨티나에서 고기를 재워 굽기도하고, 구운 고기에 소스 식으로 얹어 먹는 등 등 다양하게 쓰는 소스인데요, 맛은 있는 소스지만 그냥 테이블 위에 음식과 함께 나오면 관심 없이 지나 칠 수 있을 만큼 맵거나 시거나 달거나 한 강한 맛의 소스는 아닙니다.

아르헨티나 친구의 아사도 파티에서도 브라질리언 바베큐 레스토랑에서도 아주 작은 종지에 나오는 것을 보신 분들도 계실것 같고요, 요즘은 뉴욕 레스토랑 기사에 보니 스테이크 소스로 많이 딸려 내더라고요. 그냥 스테이크 소스려니 하고 스테이크에만 사용했었는데 지난 토요일 홍콩 침사추이 하버 시티에 있는 BLT 스테이크 레스토랑에 남편과 점심 먹으러 가서 남편이 전체 요리로 시킨 치미추리 소스 얹은 베이컨 요리를 한점 맛보았지요. 베이컨이 두툼한 소금에 살짝 절여 잘 구운 삼겹살 맛이 났는데 치미추리 소스랑 너무 잘 어울리더라고요. 생각해보니 치미추리 소스의 향긋하고 개운한 맛이 돼지 고기 와 아주 잘어울리겠다는 생각이 번개처럼 스치더군요.

바로 이 사진이 그날 먹었던 치미추리 소스 얹은 베이컨인데 생긴것도 그냥 삼겹살 같지요? 상큼한 소스가 좋다는 분들은 삼겹살이나 돼지 고기 스테이크나 돈까쓰에 소스로 얹으면 참 좋고요, 소고기 스테이크나 로스트 비프에도 좋고요 생선 구이에도 좋을 것 같아요.

어제는 연어 스테이크 하면서 끝 부분에 소스 넣어 구웠는데 연어의 느끼한 맛을 줄여줘서 좋더라고요.. 이름이 치미추리라고 좀 생소해서 그렇지 재료도 쉽게 구하기 좋고 만들기도 잘게 썰어 섞기만하면 되서 넉넉히 만들어 병에 담아 냉장고에 두고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치미추리 소스 레시피

치미추리 소스 재료

싱싱한 파슬리 이파리 잘게 다져 썰어 6큰술 정도, 싱싱한 오레가노 다진 것 2큰술 혹은 말린 것 1티스픈(옵션)

통마늘 4 개, 잘게 썬 양파 2큰술,

올리브 유 100 밀리리터, 레드와인 베니거 2큰술(없으시면 발사믹 베니거나 사과 식초도 오케이)

라임 혹은 레몬 즙 1큰술, 붉은 고추 조금, 소금 반티스픈.

파슬리는 사진 처럼 좀 질긴 줄기는 잘라내고 잎쪽 부분만 다듬어서 쓰세요. 모든 재료 깨끗이 씼어 아주 잘게 썰어 섞어주시면 됩니다. 마늘도 다지지 마시고 잘게 썰어 넣으세요. 저는 우리집 발코니에서 농사지은 헬리피뇨 손톱만한거 빨갛게 익었기에 그걸 썼어요.

잘 섞어서 간 보시고 적당히 심심할만큼만 간추가하세요. 병에 담아 냉장고에 두고 재료끼리 맛이 어우러지도록 해서 드세요.

안심 스테이크를 하는데 재워서 굽기보다 신선하게 얹는게 더 나을 것 같아서 고기만 따로 소금과 후추로 간 아주 조금해서 구웠어요.

적당히 얹어서 식탁으로 쓩~~!

남편이 아주 좋아라합니다. 다음 아사도 바베큐 파티때 한병 만들어 가자네요. 아르헨티나 친구들 감동시켜 보자고요. 하하하…

건강한 드레싱, 치미추리 소스를 만드는 방법

건강한 드레싱, 치미추리 소스를 만드는 방법

3분

치미추리 소스를 먹어본 적이 있는가? 이 풍미가 강한 맛있는 소스는 여러 음식과 잘 어울리며 건강에도 좋다!

작성자: Francisco María García 마지막 업데이트: 09 8월, 2022

치미추리 소스는 전 세계에 퍼져 있는 아르헨티나의 전통 소스이다.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에서 고기 요리 및 소시지에 곁들여서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늘은 치미추리 소스를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자.

치미추리 소스는 아주 매운 맛이다. 보통 파슬리, 마늘, 칠리, 오레가노, 오일로 만든다. 그러나 기본 레시피에 다양한 변형을 더하는 방법이 많이 있다.

어떻게 만들든 치미추리 소스는 건강에 좋고, 향도 좋으며, 빠르고 쉽게 준비할 수 있다. 다양한 고기 요리에 훌륭한 사이드 재료가 된다. 이 소스의 재료는 쉽게 구할 수 있으며 아마 재료의 대부분이 이미 집에 있을 것이다. 오일과 식초로 만들기 때문에 냉장고에서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치미추리 소스에 오래 재워 둘 수록 특히 맛이 좋다.

치미추리 소스와 잘 어울리는 요리

치미추리 소스는 구운 고기, 바비큐에서 요리한 고기, 구운 소시지 등과 곁들이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또한 굽거나 찐 채소와도 잘 어울린다. 치미추리 소스는 생선 요리에 훌륭한 양념이기도 하며 샐러드 드레싱으로써도 잘 어울린다.

가정의 요리사들에게 이 극상의 소스는 식사에 아주 훌륭한 선택지이다. 다양한 요리에 잘 어우러져서 약간의 매운 맛과 말로 다 할 수 없는 풍미를 더해준다. 전 세계에 기본 레시피에 다양한 변형을 더한 방법이 많이 있다.

자신이 속한 국가나 지역에 따라 바질이나 로즈마리와 같은 다른 특정 재료가 이 레시피에 더해질 수 있다. 그러나 치미추리 소스를 만드는 가장 전통방식의 레시피는 아래와 같다.

더 읽어보기: 냉장고에 늘 구비해두어야 할 음식 14가지

치미추리 소스를 만드는 방법

소스 재료

으깬 마늘 2~4조각 (기호에 따라)

잘게 다진 파슬리 ¼컵 (50g)

오레가노 2큰술 (30g)

잘게 다진 빨간 피망 또는 고추가루

작게 썬 파 ½컵 (75g)

백리향 1작은술 (5g)

쿠민 1작은술 (5g)

올리브 오일 ½컵 (100ml)

식초 ¼컵 (50ml)

달콤한 파프리카 1큰술 (15g)

소금과 후추 (기호에 따라)

신선한 레몬즙 1큰술 (15ml)

더 읽어보기: 맛있는 비건 요리 레시피 4가지

준비 과정

먼저 스토브 위에 냄비를 올리고 약간의 오일을 두른 뒤 가열한다.

후추 또는 칠리, 오레가노 2큰술, 백리향, 쿠민을 팬에 넣는다.

이 재료를 뭉근하게 익힌다. 재빨리 튀겨내서는 안 된다.

재빨리 튀겨내서는 안 된다. 양념이 기름에서 끓는 동안 파슬리에서 잎을 제거한다.

마늘과 파의 껍질을 벗기고 다진다. 파슬리도 마찬가지로 준비한다.

일단 냄비의 모든 재료에서 향이 배어 나오면 마늘, 양파, 파슬리를 팬에 넣는다.

달콤한 파프리카와 식초를 넣는다.

잘 섞어서 그릇에 붓는다.

그릇에 붓는다. 레몬즙 1큰술과 올리브 오일을 넣는다.

이 소스를 유리 용기 에 넣어서 저장한다.

에 넣어서 저장한다. 치미추리 소스를 냉장 보관한다. 소스는 24~48시간 동안 가장 신선하며 시간이 지날 수록 더 좋은 풍미가 생긴다.

더 읽어보기: 식사와 어울리는 건강한 소스 4가지

치미추리 소스를 만들 때 팁

다양한 레시피로 만들 수 있으나 여기 더 좋은 결과를 내는 데 도움을 줄 몇 가지 기본적인 팁이 있다.

치미추리 소스를 만들 때에는 항상 신선한 재료를 선택 하는 것이 좋다. 신선한 재료들은 더욱 특별한 풍미를 선사해줄 것이다. 그러나 제철이 아니라면 건조 조미료와 허브를 첨가하는 것도 괜찮다.

하는 것이 좋다. 신선한 재료들은 더욱 특별한 풍미를 선사해줄 것이다. 그러나 제철이 아니라면 건조 조미료와 허브를 첨가하는 것도 괜찮다. 소스에 들어가는 식초의 양은 기호에 따라 정한다. 소금과 후추 역시 마찬가지이다.

정한다. 소금과 후추 역시 마찬가지이다. 이 소스를 만든 즉시 먹는 것 보다 풍미가 형성되도록 몇 시간 동안 숙성시키는 것이 좋다. 풍부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으며 더 좋은 밀도를 가진 소스가 될 것이다.

풍부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으며 더 좋은 밀도를 가진 소스가 될 것이다. 치미추리 소스는 냉장실에 보관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날 수록 풍미는 더 강렬해질 것이다. 그러나 마늘이 상하기 때문에 3개월 이상 보관하는 것은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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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치미 추리 소스

라이브 Argentina! (그리고 그들의 로스트, 엠파 나다 및 소스). 오늘 저는 의심 할 여지없이 제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소스 드레싱을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맛있는 치미 추리 소스. 아르헨티나 고기와 그 크리올 로스트의 웅장 함은 잘 알려져 있지만 훌륭한 고기 뒤에는 소스가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거의 모든 유형의 요리, 심지어 샌드위치까지도 드레싱에 완벽한 조미료와 뉘앙스의 축제입니다.

이 진미를 즐기기 위해 집에 그릴을 설치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음에 불고기, 생선, 해산물 또는 야채를 만들 때이 요리와 함께 요리를 시도하십시오. 치미 추리 익스프레스. 그리고 즐기십시오

[허브 노트] 치미추리, ‘아르헨티나의 대표적인 국민 고수 소스’

▲ 고수와 파슬리 등 여러 허브와 향신료를 넣은 ‘치미추리(Chimichurri)’ <사진=Wikimedia Commons>

Recipe

재료 : 다진 파슬리 1/4컵, 레드 와인 비네가 다진 마늘 4개, 오레가노 잎 2T, 고춧가루, 소금, 후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1/2컵

01. 파슬리, 와인 비네가, 마늘, 오레가노, 고춧가루를 푸드 프로세서에 넣어 믹싱해준다.

02. 재료가 모두 섞여 부드러워지면 볼에 담아 올리브유를 넣어 섞어준다.

03. 20분 정도 기다려주면 맛있는 치미추리 소스가 완성된다.

치미추리는 하루 동안 냉장고에서 보관 가능하며 냉장고에 보관했을 시 먹기 전, 실온에서 휴지시키는 것이 좋다.

치미추리(Chimichurri) 소스란?

한국에는 고추장이 있다면 아르헨티나에는 치미추리가 있다. 치미추리는 각종 허브를 양념, 소금, 올리브유를 믹싱하여 만든 소스인데 스테이크로 유명한 아르헨티나에 통용 적으로 자주 쓰이는 이른바 ‘국민 소스’라고 할 수 있다. 치미추리의 기원은 명확하지가 않다. 혹자는 지미 커리(Jimmy Curry) 혹은 지미 맥커리(Jimmy McCurry)’라는 창설자가 만든 이름이라는 설도 있고 아르헨티나 감옥에 수용된 영국인 죄수들이 영어, 스패니쉬, 인도어를 섞어서 말한 ‘Che-Me Curry (Hey, Give Me a Sauce or Curry)에서 파생되어 만들어진 이름이라는 말도 있다.

필자가 치미추리를 추천한 이유는 고기의 감칠맛이 치미추리에 쓰이는 고수의 향과 어우러지고 특유의 맛도 방해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또한, 톡 쏘는 맛과 함께 마늘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조화도 치미추리만의 매력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식중독과 박테리아 퇴치에 효과적인 고수와 칼슘과 비타민이 풍부한 파슬리. 항상 슈퍼푸드로 거론되는 마늘, 올리브유까지 말 그대로 웰빙 재료만 한꺼번에 모아놓은 좋은 보물이라는 점도 우리가 치미추리를 한 번쯤 해먹을 수 있는 이유가 될 것 같다.

가장 좋은 페어링은 위에서 언급된 스테이크와 함께 먹으면 서로 상호 간에 조화가 좋다. 하지만 햄버거 아니면 흰살생선(광어,가자미)을 구워서 같이 소스로 곁들이는 것도 어울린다.

고수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첫 입문 요리가 될 수 있는 치미추리를 특별한 날에 스테이크와 같이 만들어보는 게 어떨까?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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