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로 지내자 이별 | 이별 후, 친구로 지내자는 말의 의미 인기 답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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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후 친구로 지내자는 말 그 말의 뜻과 심리. – 네이버 블로그

이별 후 친구로 지내자는 말 그 말의 뜻과 심리. 연애.이별.재회.남녀심리상담소 러브엔트러블 당신의 재회를 도와드립니다 상담사 설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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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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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후 친구로 지내자는 심리, 이별 후폭풍 극복

이별 후에 나에게 친구로 지내자는 헤어진 연인에 대해서 먼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가요? 1. 이별 하는 과정까지 정말 이기적이야. 어떻게 헤어지고 친구가 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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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고 친구로 지내자는 남자의 속마음은? – 브런치

남자는 당신이 싫어서 헤어지자는 게 아니다. | 헤어지는 게 좋겠다더니 친구로 지내자니!? 이게 무슨 같잖은 말인가? 이별통보를 받은 당신 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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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연애: 이별통보 후 친구로 지내자는 전 여자친구 – Blind

사랑하고 의지도 많이 했었던 여자친구의 이별통보를 6개월 전에 받았습니다.그 후에 닥친 일이 너무나 혼란스러운 상황이라 자문을 구하고자 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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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후 친구로 지내자는 남자의 심리, 헤어지고 난 후 연락!

안녕하세요 파랑도리입니다. 아무래도 갑작스럽게 상대가 이별을 고한다면 잘 사귀고 있다가도 가끔은 정말 난처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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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로 지내자면서 (Prod. By 전태익)/황인욱 – 벅스

이 곡이 담긴 뮤직PD 앨범. 이별, 네가 없음의 온도 2.그리움 한 잔 대표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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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usic.bugs.co.kr

Date Published: 6/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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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후 친구로 지내자는 사람의 심리 – 소행성 B612

남자가 전여친에게 친구로 지내자는 의미는 섹파의 의미가 크다고 보는게 낫다. 쓰레기 같은 의도지만, 처음부터 의도하진 않더라도 몸정이라는 게 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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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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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후, 친구로 지내자는 말의 의미
이별 후, 친구로 지내자는 말의 의미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친구로 지내자 이별

  • Author: 다정한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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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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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후 친구로 지내자는 말 그 말의 뜻과 심리.

그렇다면 친구로 지내자는 말

어떻게 받아들이면 될까?

재회적으로 보면 친구로 지내자는 말을 할 때는 받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존심에 나는 너랑 친구 못해라며 상대의

말을 거절하며 쿨한 척 돌아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재회는 사실상 원하는 사람이 다시 연락해서

다가가야 하는 것이 재회이기에

연락할 명분이 있으면 조금더 노력하기가

쉬워지는 건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구태여 친구로 지내자는 말을

거부하거나 쿨한척해서 나중에 다시 연락 할 때 본인이 어색해지는 경우를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상대방이 정말로 친구로 지내자고 하는 말은 아니기에 좋게 마무리를 한다는 마음으로

“그래 우리가 헤어졌지만 한번씩 연락하며

안부 정도 묻는 그런 사이는 괜찮을 것 같아”라고 최대한 좋게 받아주면서

헤어지는 것이

재회적으로는 훨씬 좋은 방향입니다

정말로 친구로 지낼 것 같아서

거부 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친구로 지내자는 말을 해서

정말로 친구로 지내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연락조차 안오는 경우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니 구태여 자존심에 쿨하게 거부하며

상황을 마무리 지을 필요는 없습니다

이별은 어떻게든 좋게 마무리를 짓고

연락할 수 있는 명분을 두는 것이

재회적으로 확률이 좋기 때문입니다

이별 후 친구로 지내자는 심리, 이별 후폭풍 극복

한번 쯤은 이별하면서 들어보고, 또는 내가 했던 말일 수 있습니다.

“헤어져도 친구로 지내자”

“우리 헤어졌지만, 이별 후 친구로 지내자.”

아마 대부분 이별을 말하는 사람이 이별 통보를 받은 사람에게 하는 말일겁니다.

또는 이별 통보를 받은 사람이 친구로 라도 지내면 안될까? 하고 매달리는 경우도 있겠습니다.

이별 후에 나에게 친구로 지내자는 헤어진 연인에 대해서 먼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가요?

1. 이별 하는 과정까지 정말 이기적이야. 어떻게 헤어지고 친구가 될 수 있지?

2. 이별 후에 친구로 지내다 보면, 다시 재회할 수 있지 않을까?

1번, 즉 헤어진 연인에 대해 분노를 먼저 느끼신 분들은 마음속에서 이별을 인정, 그리고 극복해 나갈 준비가 되어 있는 분들입니다. 관계심리연구소 하플의 칼럼을 읽어보신 분들이라면 아실겁니다. 이별 극복 방법 중 최고의 방법은 이별을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오늘은 2번의 생각, 즉 이별 후 친구로 지내자는 심리에 대해 고민하고, 상대방의 의중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 분들을 위한 글을 써내려갈까 합니다.

이별 후 친구로 지내자는 헤어진 연인의 말에 재회를 생각하고 있는 분이라면 아마 힘든 이별로 인해 이미 자존감이 많이 낮아져 있는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친구로 지내자는 말, 완전한 이별보다는 어쩌면 기댈곳이 있어 이별의 아픔이 당장은 덜할지 모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아마 더 매달리고 애원하는 모습이 될 수 있습니다. 이별이 아픈 이유는 사랑했던 사람이 당장 내일부터 없어진다는 상실감 때문인데, 친구로 지내자는 말을 듣게된다면 아마 한줄기 끈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실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별 후 친구로 지내자는 말은 말 그대로 해석하기 보다는 친구로 지내자라는 말을 한 헤어진 연인의 죄책감 회피로 볼 수 있습니다.

가장 큰 헤어진 연인의 심리는 어장관리에 가까운 심리라 할 수 있겠습니다.

내가 필요할 때, 성적욕구가 발생할 때, 심심할 때, 외로울 때 언제든 자기를 필요로 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꾸준한 썸 관리입니다.

이별 후 재회라고 하기엔 이미 헤어진 상태이고, 하지만 연인관계는 아닌 사이이기 때문에 오히려 이별 통보를 받은 사람의 마음에 큰 상실감과 고통을 줄 수 있습니다.

이별 후 친구로 지내자 라는 말을 들으면 재회할 수 있을까,

헤어진 연인의 마음이 아직 완전히 정리되지 않은 부분에 희망고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

물론 말로만, 나의 죄책감을 덜어내기 위해 하는 말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헤어지고 나면 연락하는 친구사이, 이별 후 친구사이가 되지는 마세요.

오히려 재회에 악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나의 자존감까지 하락 시킬 수 있습니다.

헤어진 연인이 아직 나에 대한 마음을 완전히 정리하지 않았다면,

오히려 반대로 내가 이별의 이유를 알고 해결방안을 찾아 연인으로서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헤어지고 친구로 지내자는 남자의 속마음은?

헤어지는 게 좋겠다더니 친구로 지내자니!? 이게 무슨 같잖은 말인가? 이별통보를 받은 당신 입장에서는 약 오를 수밖에 없는 말이겠지만 흥분을 가라앉히고 생각해봐라, 연애라는 게 꼭 미치도록 사랑하거나 꼴 도보기 싫을 정도로 싫거나 둘 중 하나일 수는 없는 거다. 좋아는 하지만 당신의 기준을 채워주기는 부담스러운 그 애매한 지점도 분명 존재한다.

흥분은 가라앉기 마련이다.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부터 사랑한다, 결혼하고 싶다 정말 그 친구는 절 사랑받고 있는다는 느낌을 받게 해줬어요…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연락이 줄어들면서 트러블이 시작되었죠… 사실 저도 그 친구가 바쁜 걸 알고 있었지만 전과는 다른 모습에 이제는 더 이상 저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니 배신감도 들고 힘들더라고요…

처음엔 달콤한 목소리로 사랑한다고 결혼하자고 하더니 시간이 좀 지났다고 눈에 띄게 연락이 줄어들어 버리다니! 이제는 더 이상 L양을 사랑하지 않는 것일까? 정답은 “마음이 변한 게 아니라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간 것이다.”다.

L양 입장에서는 처음과 달라졌다 생각할지 몰라도 연애 초기의 모습은 새로운 사랑에 흥분한 모습일 뿐 이 모습을 영원하길 바라는 건 솔직히 난센스다.

지금 당신의 주머니에 있는 1년이 지난 스마트폰을 꺼내봐라. 스마트폰을 처음 샀을 때가 기억나는가? 혹시나 떨어질까 조심하며 당신의 스마트폰을 좀 더 이쁘게 꾸며줄 액세서리를 검색하고, 잠금화면과 배경화면을 고르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과 공을 들였던가? 하지만 지금은 어떠한가?

어떤 감정이든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가라앉기 마련이다. 오히려 어떤 감정이 가라앉지 않는다면 그게 더 큰 문제다. 생각해봐라, 10년 전 받았던 상장을 아직도 애지중지하고, 3년 전에 헤어졌던 남자친구를 그리워하며 가슴 아파하고, 지난달에 친구가 말실수를 한걸 가지고 아직도 분노를 한다면 어떻게 일상생활이 가능하겠는가?

사랑이든 슬픔이든 분노든 감정은 가라앉게 되어있다.

L양에게는 야속한 말이 되겠지만 처음과 같은 애정을 바란다면 가만히 앉아 예전과 같은 애정을 바랄게 아니라 남자친구가 새롭게 L양에게 사랑을 느끼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

남자는 당신이 싫어서 헤어지자는 게 아니다.

결국 저는 남자친구에게 지금 너에게 필요한 건 내가 아닌 것 같다고 말을 했고 남자친구는 가만히 듣고 있더니 그런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어이가 없었고 화를 내며 쏘아붙이다가 결국 헤어지게 되었어요. 그런데 남자친구는 헤어질 땐 헤어지더라도 친구로는 지내자는 거예요… 이게 대체 무슨 말인지… 혹시 저를 가지고 논 건가요…?

L양은 남자친구의 행동이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겠지만 남자친구가 헤어지자면서도 친구로 지내자는 데에는 매우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 우선 L양과 남자친구는 고등학교 동창이고 꽤 좋은 사이였으며 무엇보다 남자친구는 L양이 그다지 밉거나 싫지 않기 때문이다!

이건 또 무슨 소리인가!? 싫은 건 아니면서 헤어지자니! 말 그대로다. 남자친구는 L양이 싫지 않다. 다만 L양이 바라는 만큼 연락을 애정을 보여주는 게 부담스러운 거다. 남자친구는 둘 사이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L양이 계속 힘들어하고 불만을 표현하고 심지어 “넌 내가 필요한 게 아닌 것 같아” 같은 말을 하니 “L양은 아무래도 내가 마음에 안 드나 보네… L양에게 맞춰 줄 수 없으니 헤어져 줘야지…”하는 거다.

다시 말하지만 남자친구는 L양이 싫은 게 아니다. 다만 자연스럽게 흥분이 가라앉은 것이고 그동안 신경 쓰지 못했던 자신의 일과 우정 등에 대해 좀 더 신경을 쓰면서 연애도 하고 싶었던 거다. L양은 이별이 남자친구 때문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전적으로 L양의 선택이었다.

남자친구는 L양과의 연애에서 불만이 없었다. 오직 L양만이 처음과 다른 남자친구의 행동에 불만을 느끼고 심각한 고민을 했었고 남자친구에게 L양의 기준에 맞춰줄 것인지 아니면 헤어질 것인지를 양자택일하게 몰아갔고 남자친구는 L양의 기준이 부담스러워 이별을 택했을 뿐 L양이 밉거나 싫은 건 아니었기에 아무렇지 않게 친구로 지내자고 하는 것이다.

헤어져놓고 애매하게 구는 게 아니다. 당신의 기준이 높을 뿐이다.

이별 후 얼마 지나고 나서 제가 남자친구의 동네에 갈 일이 생겨 만나게 되었는데… 남자친구는 마치 사귈 때처럼 행동을 하는 거예요. 환하게 웃고… 볼을 꼬집고… 저는 대체 이게 뭔가 싶어서 카페 화장실에서 울기까지 했어요… 정말 남자친구는 저를 가지고 노는 걸까요…?

헤어지자고 해놓고 환하게 웃으며 잘해주는 건 절대로 당신을 가지고 노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L양은 그런 남자친구의 모습을 보면서 큰 깨달음을 얻었어야 했다.

“남자는 당신이 닦달하지 않으면 당신에게 잘해준다.”

L양이 이제는 남자친구가 아니기 때문에 연락을 가지고 뭐라고 닦달을 하지 않으니 남자친구는 L양에게 환하게 웃어주는 거다. 한번 따져봐라, 헤어지고 나서 갑자기 사귈 때보다 더 연락을 잘하고 잘해주는가? 아마 사귈 때랑 비슷할 거다. 하지만 L양이 그런 남자친구의 행동에서 긍정적인 느낌을 받는다는 건 남자친구가 잘해줘서가 아니라 L양의 기대치가 내려갔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이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남자친구에게 연락이 줄어들었을 때 “아무래도 날 사랑하지 않는 게 틀림없어!”라며 남자를 닦달하며 L양의 기준에 맞출 것인지 아니면 이별인지 양자택일의 상황으로 몰고 갈 것이 아니라. L양 또한 자신의 일에 충실하며 지인과의 관계를 좀 더 돈독하게 유지하는 데에 시간을 쏟았다면 어땠을까?

“예전처럼 내게 애정을 쏟아줘!” 라며 남자친구를 압박하기보다 남자친구의 빈자리를 L양이 다른 것으로 채우며 남자친구와 템포를 맞췄다면 분명 열정적인 연애는 아니었을지 몰라도 안정적인 연애를 하고 있었을 것이다.

연애에 있어서 항상은 없다. 처음에는 상대가 당신을 더 좋아하고 헌신하다가도 언제든 역전이 될 수 있는 거다. 그렇다고 처음처럼 해달라고 강요하지 마라 감정 은은 개인기가 아니다. 해달란다고 뚝딱 해줄 수 있는 게 아니지 않은가? 당신이 왜 남자친구를 좋아하게 되었는지를 떠올려봐라.

남자친구가 사랑해달라고 강요하였는가? 아마도 남자친구의 어떠한 행동이 고맙고 사랑스러웠을 것이다. 남자친구의 행동이 변했다면 L양도 남자친구처럼 했어야 했다. 강요할게 아니라 사랑받을 수 있는 노력을 했어야 했단 말이다.

물론 아무리 노력해도 예전처럼 열정적일 수 없는 때가 오기도 한다. 그때에는 사랑이 식었다고 관계가 끝났다고 비관할게 아니라 드디어 서로에게 익숙해졌다고 기뻐해야 할 일이다. 이제 쓸데없는 감정 다툼은 그만하고 서로 자기계발에 힘쓰며 결혼을 준비하는 단계라고 생각한다면 오히려 서로 익숙해질 그날을 기다리게 되지는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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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후 친구로 지내자는 남자의 심리, 헤어지고 난 후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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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랑도리입니다.

아무래도 갑작스럽게 상대가 이별을 고한다면 잘 사귀고 있다가도 가끔은 정말 난처하기도 합니다.

사랑하고 있는데 마음이 남아있는데 갑작스럽게 지친건지 아니면 마음이 식은건지

헷갈릴 때도 정말 많구요.

이럴떄 이별을 당한 쪽에서는 참 난처하기 짝이없습니다.

그러면서 상대에게 다시 매달리기도 하구요, 붙잡아보기도 하고 그러는거죠.

아무래도 갑작스럽게 상대가 이별을 고해버리고

시간을 가지자고 한다면 정말 이유를 알 수 없죠.

그래서 그러한 속마음에 대해서 아래의 영상을 통해서 자세히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이별 후 친구로 지내자는 남자의 심리, 헤어지고 난 후 연락

이별 후 남자의 심리

보통 아무래도 남자는 능률, 업적, 체면 등의 다양한 요인에 의해서

또 움직이게 됩니다. 이러한 남성심리가 강해진다면 또 사랑하더라도 상대를 밀어내기도 하구요!

정말 자신이 잘해나가고 싶은데도, 그럴 힘이 없거나

그럴 능력이 없어지거나 상황으로 인해서 자신이 초라해진다면 또 연애를 포기하기도 하게 됩니다.

이별 후 친구로 지내자는 남자 심리

보통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정말 말그대로 헤어지기는 정말 아쉬워서 친구로 남자고 할 수도 있는거고

아니면 이러한 남성심리가 발동되어 상대에게 이러한 말을 할 수도 있는겁니다.

우리가 보통 사귀게 되면 상대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게 됩니다.

남자쪽에서요, 그리고서는 상대와 어느정도 친밀감을 형성하게 되죠!

헤어지고 난 후 연락

그래서 그러한 친밀감이 생긴다면 또 독립성이 발동되어서 상대를 밀어내곤 합니다.

그렇기떄문에 상대에게 또 이러한 남성심리가 작용하여

상대에게 친구로지내자 또는 잠깐만 시간을 달라.

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이별 후 여자의 심리

그렇게 되면 여자쪽에서는 안그래도 상대가 독립성때문에 밀어내고 있는데

더욱 더 매달려서 상대가 아주 생각할 시간을 주지를 않고

지치게 만들어버리게 되는거죠.

그렇기떄문에 상대는 더욱 더 싫증이 나고 이러한 관계에있어서

더욱 더 고뇌에 빠지게 되는거죠.

이러한 문제에서 해방이 된다면 다시 다가갈수있는데 말이죠.

이별 후 친구로 지내자는 남자심리

그렇기떄문에 보통 친구로 남자고 이야기를 한다면

서로의 연애에서 어떤 상황이 일어났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상대가 장거리 또는 정말 실직 또는 공부 등으로 어떠한 중대한 상황에 놓여있거나

그런경우라면 또 잠깐의 시간을 주는것도 다시 더욱 더 돈독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별 후 친구로 지내자는 남자

그렇기때문에 이러한 개념들을 잘 생각하셔서 오늘의 이야기를 한번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상황마다 아무래도 접근방식도 다르고 어떠한식으로 행동을 해야

나에게 있어서는 최적의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하실 수 있죠.

그렇기때문에 너무 힘들다면 이러한 관계에 있어서

전반적인 남자심리, 또는 내가 해야할 행동 등에 대해서 혼자 고민하지마시고,

인스타 shlee185 로 연락주셔서

상담(유료)을 통해서 해결해나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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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로 지내자면서 (Prod. By 전태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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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후 친구로 지내자는 사람의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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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 algedroid

헤어진 후 친구로 지내자는 제안을 하는 이유는 ‘사람 자체(인성, 품성, 성품)가 괜찮아서’ 일수도 있지만, 내 생각에는 ‘필요’에 의한 ‘타협’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사람의 속을 알 수 없지만, 조금 거리를 두고 생각해 보면,

이해관계가 얽힌 사이라 그 실타래를 풀기에는 시간도 오래걸리고 생활도 걸려 있다면, 연인은 아니지만 친구로 지내는 것이다. 그냥 아는 사이라고 하기에는 속속들이 잘 알고, 거리만 적당히 유지하면 베프 못지 않은 솔직함을 드러낼 수 있지만, 양날의 칼처럼, 사귀던 사이가 100% 우정으로 둔갑하는 건, 구미호가 사람이 되는 것 보다 어려운 일이지 싶다. 어쨌든 위험은 있지만 쌍방 모두 이성적인 사람이라면 거리를 잘 두고 친구도 될 수 있겠지.

남자가 전여친에게 친구로 지내자는 의미는 섹파의 의미가 크다고 보는게 낫다. 쓰레기 같은 의도지만, 처음부터 의도하진 않더라도 몸정이라는 게 있기 때문에 항상 리스크가 있다. 그리고 뭐든 처음이 어렵지, 그 후에는 쉬운 거다.

여자가 전남친에게 친구로 지내자는 의미는 남자 보다 좀 더 복잡하다. 당장 끝내면 너무 아프니 천천히 무뎌질 때까지 적당히 달달하게 지내자는 의미가 될 수도 있고, 아직은 갈등이 있어 좀 거리를 두고 지내고 천천히 판단하겠다는 의미도 될 수 있다. 어느 쪽이든 만났을 때 가벼운 데이트 정도는 오케이, 그렇지만 공식적으로 데이트는 아니고, 기존 만남 처럼 대부분의 비용은 남자가 내고, 그렇지만 우리는 손도 잡지 않는 친구~ 이 정도다.

어느 쪽이든 어느 이유든 한 다리 걸쳐 놓고 있겠다는, 말로 표현만 안했을 뿐, 자유연애를 하겠다는 얘기다.

정말 정석은 둘 다 진심 마음이 떠서 이성 감정이 아닌 원할 때 서로에게 윈윈인 협력관계의 우정보다는 진한 애정을 갖고 있는 친구로는 가능할 수도 있으나, 이건 이상적인 것이고, 현실에서 대부분의 남녀는 ‘나’를 우선으로 하는 ‘동물’일 뿐이라고 생각하는게 좋다.

결국, 헤어진 후 친구로 지내자는 말은, 다시 말해 내가 필요할 때 날 우선 도와줘란 의미가 되기도 한다.

어느 단체/기관에서 이런 제안을 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조사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헤어진 후 친구로 지내자는 사람들을 모아서 심리검사를 한 결과 이들은 아래 3가지 유형에 속해 있다고 한다.

1. 나르시시즘

2. 마키아벨리즘

3. 사이코패스

나르시시즘은 정신분석학 창시자인 프로이트가 발표한 인격장애의 하나로, 자신의 외모,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고 믿거나 아니면 사랑하는 자기중심성 성격을 가지고 행동을 한다.

마키아벨리즘은 니콜로 마키아벨리가 군주론에서 ‘군주는 나라를 지키려면 때로는 배신도 해야 하고, 때로는 잔인해져야 한다. 인간성을 포기해야 할 때도, 신앙심조차 잠시 잊어버려야 할 때도 있다. 군주에게는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가? 나라를 지키고 번영시키는 일이다. 무슨 짓을 했든 칭송 받게 되며, 위대한 군주로 추앙 받게 된다’라고 한 주장을 근거로 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말고, 목표 달성이 중요하며, 나머지는 낭만이다라는 말이다.

사이코패스는 현대 정신의학의 시초인 필리프 피넬이 최초 저술했는데, 반사회성 인격장애로, 공감 및 죄책감 결여, 얕은 감정, 자기중심성, 남을 잘 속이는 등의 특징을 갖고 있다. 사이코패스는 자신이 무슨 짓을 하는지 잘 모르고, 알 필요도 없고, 타인의 아픔에 대해 공감할 줄도 모른다.

재밌는 건, 이 나르시시즘, 마키아벨리즘, 사이코패스의 특징을 가진 사람들이 그 특성이 높을 수록 범죄를 저지르거나 법을 위반하는 등의 문제를 일으킬 확률이 높고, 친구나 직장과 같은 사회 생활 중에서도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반면에 이 특성을 높게 가진 개개인이 종종 훌륭한 리더십 자질을 지기고, 사회적으로 높은 지위를 얻고, 바람직한 성 생활 파트너를 얻는 것이 상대적으로 쉽다는 연구 결과도 존재한다.

헤어진 후 친구로 지내자는 제안을 하는 사람의 심리는 한마디로 말하자민 이기주의의 표현이다.

나는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헤어진 후 친구로 지내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본다. 감정이 아니라 이성만 본다면 가능할 수 있지만,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고, 어느 순간 감정이 개입된다. 두 사람 중 적어도 한 사람은 상처를 다시 입게 되고, 그걸 극복하기 위한 이성적인 매개체가 없다면 좋은 결과는 어렵다.

예를 들어 결혼 했다가 이혼한 사람들의 경우, 아주 가끔 재결합이 가능한 이유는 어린 자녀가 그 이성적인 매개체라 되기 때문이다. 결혼을 결심하기도 큰 용기가 필요하고, 이혼을 결심하기도 큰 용기가 필요하다. 인생을 바꾸는 2개의 결정을 한 후에도 다시 재결합을 결심할 때는 그 만큼 큰 이유가 필요하다는 얘기다.

그런데 결혼도 안한 미혼의 남녀가 이미 깊은 관계까지 갔고, 사실혼에 가까운 사이에서, 더이상 너와는 함께 하지 못하겠다는 결정을 하기 까지 아픔과 혼란과 번민 끝에 내린 결정이 ‘헤어지고 친구로 지내자’라는 건 이해하기 어렵다.

함께 하니 아프네, 헤어지자 … 이해 가능한 범주이고,

지금 당장 헤어지는게 아프니, 친구로 지내자 … 도 그 마음은 이해가 되지만 두 사람의 마음이 같지 않다면 이 역시 성립하긴 어렵고 제안하는 사람의 마음이 치유될때 까지 옆에 있어줘라는 의미로 실행되거나 원초적 욕구를 믿을 만하고 검증된 상대에게 해결하겠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어, 매우 이기적으로 보인다.

좋은 쪽으로 말하고 싶어도, 개인 경험이나 통계적인 측면에서도 이 관계는 지금 당장은 괜찮아 보여도 속으로 곪아 들어가는 관계이기 때문에 좋게 말하기 어렵다.

혹시나 헤어진 후 친구로 지내자는 제안을 하는 이가 있다면 미련을 버리길 바란다.

그리고 나르시시즘, 마키아벨리즘, 사이코패스로 부터 멀리 떨어져 행복하길 바란다.

단, 서로 원하는 것이 같다면 이 글은 별 의미가 없다.

중요한 건 서로의 생각과 진심, 그리고 계속된 노력일 듯.

남주: 좋아하는 여사친의 ‘거리’에 남주의 말 ‘거지같네.’ 여사친이 왜 그러냐니까 남주가 한 말 여사친의 떠보기 전술 남주의 순정 고백 여사친의 화답, 하지만, ‘그건 그냥 하루밤이었어’ 남주 : 그냥 친구란 말은 하지마 / 여사친 : 왜 안돼? 여사친 : 왜 친구가 나쁜데? 남주 왈 : 예쁜 여자들이 어장관리 할때나 친구라고 하니까

영화 리빙보이 인 뉴욕 The Only Living Boy in New York 중의 대사다.

이 남주의 말에 여사친은 말문이 막힌다.

예쁘든 멋있든 아니든 …… 우연이든 실수든 뭐든 썸을 넘어선 단계에서 친구로 지내자는 말은 ‘어장관리’다.

실리적이란 말을 써도 될지 모르겠지만.

재미삼아 나르시시즘, 마키아벨리즘, 사이코패스 진단 사이트를 링크해 본다.

* 어둠의 3요소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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