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수치 표 | 혈당 수치 정상, 안심하면 안 돼! ‘당뇨병 체크법’ (수요일N스타일) @좋은아침 4917회 20160907 139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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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좋은아침 4917회 20160907
■좋은아침 수요일N스타일 – 혹시 나도 당뇨병? 아는만큼 보인다!
홍혜걸 의학전문기자는 당뇨병을 미리 알고 체크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본인의 혈당 검진표를 공개한다.
공식 홈페이지: http://program.sbs.co.kr/builder/programMainList.do?pgm_id=00000010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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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수치표 혈당수치 정상, 저혈당, 식후 체크 – 생활의꿀팁

당뇨수치표, 혈당수치표, 저혈당수치표를 통해 혈당수치 정상 기준이 몇인지, 식후혈당, 당화혈색소와 관련하여 정리했으니 본문내용을 확인해주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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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수치 표 – 피지컬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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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수치표 에 대해 알아보자 – 썰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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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의 진단 – 삼성서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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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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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당뇨 수치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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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6.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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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혈압·혈당 ‘정상 수치’ 너무 믿지 마라

‘건강 수치’라고 불리는 것들이 있다. 체중·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 등이다. 만성질환 관리에 필수적인 요소여서 ‘만성질환 4대 수치’라고도 부른다. 실제 이들 수치는 임상에서 각 질환을 진단하고 위험도를 가늠하는 데 활용된다. 일반인에겐 건강 관리를 시작하는 기준점이 되곤 한다. 수치가 정상 범위를 벗어나거나 진단 기준에 근접하면 그제서야 건강 관리에 돌입하는 경우가 많다. ‘일단 수치가 정상이면 위험하지 않다’는 인식 때문이다. 하지만 이 틀을 깨는 연구 결과가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아무리 수치가 정상이라도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는 것이다. 다시 말해 건강 관리에 게을리하지 말하야 한다는 의미다. 정상 수치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 그 속을 들여다봐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만성질환 ‘건강 지표’의 함정

체질량지수로는 비만 아니지만

지방량 많으면 혈관 질환 우려 혈압 낮을수록 좋은 경우 있어

공복·식후 혈당차 크면 당뇨 위험

우선 체중을 보자. 체중은 가장 친숙한 건강 수치다. 만병의 근원이라고도 하는 비만의 정도를 반영하기 때문에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좋은 지표 중 하나다. 체중에 키를 반영한 체질량지수(BMI·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가 널리 쓰인다. 23미만이 정상, 25이상은 비만이다. 그런데 BMI가 정상 범위라 해도 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강신애·안철우 교수팀이 발표한 연구 결과다.

당뇨, 혈당보다 당화혈색소 잘 살펴야

연구팀은 체성분 분석과 PET-CT 검사를 동시에 받은 1003명 중 BMI가 정상 범위인 534명을 선별하고, 이중 1003명의 상위 33%에 해당하는 지방량을 가진 82명(정상체중 비만군)의 데이터를 다른 정상체중군(대조군)과 분석했다. 정상체중이면서 상위 33%에 해당하는 지방량을 가진 정상체중 비만군과 대조군을 놓고 혈관 염증도가 높아져 있을 확률을 비교해보니 정상제중 비만군의 확률이 대조군의 2.9배였다. 이들의 비석회화 혈전 존재 가능성은 대조군의 1.46배였다. 비석회화 혈전은 혈관 속을 떠돌다 쌓이면 혈관을 막는 심뇌혈관질환의 주범이다. 결국 정상 체중이라도 다 같은 정상이 아니라는 얘기다.

혈압도 마찬가지다. 혈압은 140(수축기)/90(이완기)㎜Hg 이상이면 고혈압, 120/80㎜Hg 미만이 정상이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고혈압 기준치만 넘지 않거나 정상범위면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또한 잘못된 생각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강시혁 교수팀이 40세 이상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수검자 29만600명을 평균 6.7년 간 추적 관찰한 결과를 통해서다. 이들 29만여명은 심혈관계 질환 과거력과 고혈압약을 사용한 경험이 없었던 사람들이었다. 강 교수팀은 “고혈압 기준보다 혈압이 낮은 환자라도 혈압이 낮을수록 심혈관 질환 위험이 낮아진다”고 결론 내렸다. 이 내용은 단순히 고혈압 전단계가 아닌 혈압이 정상인 사람도 해당한다. 그러면서 강 교수는 심혈관계 질환 위험도가 가장 낮은 ‘최적 혈압’을 수축기 90~99㎜Hg, 이완기 40~49㎜Hg로 제시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저혈압(100/60㎜Hg 이하)에 해당하는 범위다. 이에 대해 강 교수는 “저혈압에 대한 명확한 기준은 없고 얼마나 낮은 혈압이 위험한가에 대한 근거가 분명치 않다”며 “약을 먹어 떨어뜨린 저혈압은 위험하지만 약을 먹지 않고 건강한 사람의 혈압은 낮을수록 좋다”고 말했다.

혈당의 경우 공복혈당이 혈당 관리의 지표로 쓰인다. 식사 후 8시간 이상 지난 후에 재는 혈당치로, 개인마다 변동이 크지 않고 안정적이기 때문이다. 100㎎/dL 미만이 정상, 100~125㎎/dL이 당뇨병 전단계, 126㎎/dL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본다. 하지만 공복혈당이 혈당 관리 상태를 대변하진 못한다. 공복혈당만 봐서는 혈당을 제대로 파악할 수 없다. 눈여겨봐야 할 것은 당화혈색소 검사다. 당화혈색소는 적혈구에 있는 혈색소의 당화(糖化) 정도의 정보를 담고 있어 최근 2~3개월의 혈당 변화를 반영한다. 5.7% 미만이 정상, 6.5% 이상이 당뇨병이다.

특히 빼놓지 말아야 할 것이 바로 식후 2시간 혈당이다. 식사 후 2시간 뒤 재는 혈당을 말하는데, 공복혈당은 정상이지만 식후 2시간 혈당이 200㎎/dL(140㎎/dL미만 정상)을 훌쩍 넘는 사람들도 있다. 실제로 ‘공복 혈당이 92㎎/dL였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식후 2시간 혈당이 260㎎/dL에 달한다는 사실을 알았다’는 경우를 볼 수 있다. 공복혈당과 식후 2시간 혈당의 큰 격차는 당뇨병의 위험신호다. 공복혈당에만 신경 쓰다가 자칫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될 수 있다.

중년을 넘어섰다면 정상 수치를 더 주의 깊게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우선 폐경기 여성이다. 폐경기가 지나면 몸에 변화가 생기면서 건강수치에도 변화가 생긴다. 모든 지표가 정상이었던 사람도 이 시기가 되면 모든 지표가 뒤틀린다. 고대안암병원 조경환 종합건장진단센터장은 “기존에 체내에 분비되던 여성호르몬이 더 이상 분비되지 않게 되면서 수치가 요동치는 경우가 있다”며 “혈중 지질수치가 급격하게 올라가거나 고혈압·동맥경화증 진단을 받기도 한다”고 말했다. 미국에서는 폐경기 후 폐암이나 유방암으로 사망하는 여성보다 심장질환으로 사망하는 여성이 더 많은 것으로 보고될 정도다.

65세 이상 노인 비만 때 사망위험 되레 감소

노인 역시 마찬가지다. 최근 한림대동탄성심병원 가정의학과 윤종률·조정진 교수팀이 국내 65세 이상 노인 17만639명을 5년간 추적관찰해 발표한 ‘한국 노인에서 BMI가 사망률에 미치는 영향’ 연구에 따르면, 정상 체중에 속하는 BMI 17.5~19.9인 사람의 사망 위험이 비만인 사람(BMI 25~29.9)의 2배였다. 오히려 기준보다 BMI가 높을 때 사망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종률 교수는 “건강한 장수를 위한 노인의 BMI는 남성은 27.5~29.9, 여성은 25~27.4였다”며 “최소한 노년기에는 기존의 기준으로 비만도를 적용하면 곤란하다”고 밝혔다.

물론 건강 수치는 건강 관리의 바로미터다. 하지만 ‘정상’이라는 수치만 철석같이 믿는 것은 곤란하다. 실제로 가이드라인은 꾸준히 바뀌어 왔다. 강북삼성병원 종합건진센터 고현영(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정상 수치라는 것은 의학연구를 통해 대규모 집단의 평균을 토대로 검증한 질병이나 사망의 위험율을 증가시키지 않는 기준”이라며 “따라서 개개인에게 모두 해당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류장훈 기자 [email protected]

당뇨 수치 기준 – 혈당 정상 수치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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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인을 위한 당뇨상식

식후 혈당의 의미

공복혈당보다 식후 혈당이 중요하다!

당뇨수치기계

당뇨병 초기에는 공복 혈당이 정상적이거나 높지 않아 조기 발견을 위해서는 반드시 식후 혈당을 확인해야 합니다.

식후 혈당은 탄수화물의 흡수, 몸속에서 분비되는 인슐린과 글루카곤의 상호작용 결과가 반영된 것입니다.

식후 혈당의 수치는 음식을 먹는 시간, 음식의 양과 조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당뇨병 진단 혈당 기준 ]

공복 식후 2시간 정상 100mg/dL 미만 140mg/dL 미만 공복혈당장애 100~125mg/dL 200mg/dL 미만 내당능장애 126mg/dL 미만 140~199mg/dL 당뇨병 126mg/dL 이상 200mg/dL 이상

1형 당뇨인의 경우 : 인슐린이 거의 분비되지 않기 때문에 인슐린을 얼마나, 또는 어떻게 투여하느냐에 따라 식후 혈당이 크게 달라집니다.

2형 당뇨인의 경우 : 인슐린 분비 지연, 인슐린 저항성 등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식후 혈당이 달라집니다.

식후 2시간 혈당이 140mg/dL ↓ = 정상

식후 2시간 혈당이 200mg/dL ↑ = 당뇨 진단

[당뇨 수치 기준 ]

시간 정상 당뇨전단계 당뇨관리필요 공복 99mg/dL 이하 100~125mg/dL 126mg/dL 이상 식후 1시간 180mg/dL 이하 200mg/dL 이상 200mg/dL 이상 식후 2시간 140mg/dL 이하 140~199mg/dL 200mg/dL 이상

※일반인의 경우에 140 이하가 평균치며 만약 200 이상이라면 주의를 하셔야 하고 꼭 병원에 가셔서 정밀진단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식후혈당수치재기

식후 2시간 혈당을 측정하는 이유는 바로 식후 고혈당을 측정하기 위해 적합한 수치로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음식을 섭취하기 시작하고 시작 10분경부터 혈당이 상승하게 되는데요 정상인의 경우 식사를 시작한 지 1시간 뒤 정도에 혈당 수치가 최고에 이르고 이후 혈당은 점차 감소하여 2~3시간이 지나면 식사 전 혈당 수준으로 떨어집니다.

◆ 식후 1시간 혈당 수치

식후 1시간 혈당이란 음식이 입으로 들어간 시점부터 1시간이 지난 시간을 말하는 것인데요. 식후 1시간 혈당이 가지고 있는 의미는 향후 2형 당뇨병을 잘 예측할 수 있는 인자 중 하나입니다.

2018년에 JCEM( THE JOURNAL OF CLINICAL DNDOCRINOLOGY & METABOLISM)에서 발표된 연구에서는 식후 1시간 혈당이 155mg/dL 이 넘는 경우 향후 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이↑증가했으며 식후 1시간 혈당이 심혈관 질환을 예측할 수 있는 지표가 될 수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2016년에 발표된 국내 연구에서 5,700명을 대상으로 식후 1시간 혈당을 12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식후 1시간 혈당이 144mg/dL 이상인 경우에 당뇨병 위험이 약 3배 높아진다는 사실도 밝혀냈습니다.

◆ 당뇨 초기에 더 중요하다?

식후 1시간 혈당은 당뇨 초기의 당뇨인들에게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초기의 당뇨인들에게 인슐린 저항성이 얼마큼 심한지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음식을 섭취한 지 1시간 정도 후에 혈당이 최고치에 도달하는데 당뇨병이 걸린 지 오래될수록 1시간이 아니고 더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혈당이 최고치에 도달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후 1시간 혈당이 당뇨 초기의 당뇨인들에게 더 중요한 수치가 되겠고요 당뇨 초기의 당뇨인들의 인슐린 저항성을 평가하는 유용한 수치가 되겠습니다.

당뇨환자의 특수성

하루에 한 번만 혈당을 잴 수 있다면?

– 바로 운동하기 전

– 당뇨와 운동의 특수성

– 그리고 운동의 필수성

당뇨병 환자의 운동철칙 – 운동은 식후 30분에 시작해서 30분에서 1시간정도 해야 합니다. -운동전에는 반드시 혈당체크, 운동 후에도 가끔 혈당체크 운동시 간단한 간식 (사탕) 을 소지하고 충분하게 수분섭취 당뇨병 환자 인식표를 꼭 가지고 다닐것

혈당수치재기

당뇨의 특수성이란 내 몸의 인슐린 기능에 장애가 생겨서 정상적인 혈당을 유지하지 못하고 고혈당과 저혈당을 오간다는 점인데요. 운동을 하면 혈당이 떨어집니다. 그러나 당뇨 관리에서 운동보다 중요한 실천도 없습니다. 혈당이 떨어지더라도 반드시 운동을 해야 합니다.

운동은 당뇨를 정상화하는 방법이기에 필수지만 다만 운동으로 혈당이 떨어지는 문제 때문에 운동 전 혈당을 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당뇨환자나, 당뇨가 걱정되는 경우 식후 1-3시간 사이에 운동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그래야만 저혈당을 예방할 수 있으며 또 이때 운동하면 인슐린의 활동을 운동이 도와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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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수치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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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수치 기준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당뇨 수치를 올바르게 알고 잘 조절하는 생활습관을 들여주세요.

당뇨병은 높은 혈당을 원인으로 하는 다양한 합병증이 매우 위험합니다.

우리나라는 생활방식이 서구화되면서 당뇨병 환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체 인구의 상당수가 당뇨병을 앓고 있거나 당뇨병으로 진행되고 있는 단계죠.

오늘 이 당뇨병의 수치 기준과 당뇨병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뇨병이란?

당뇨병이라는 이름은 혈액에 포도당이 많아서 소변으로 포도당이 포함되어 나와 붙여진 병명입니다.

포도당은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 중 탄수화물의 기본 구성성분인데요.

탄수화물은 위와 장에서 소화효소에 의해 포도당으로 소화가 된 다음 혈액으로 흡수가 됩니다.

이 흡수된 포도당이 우리 인체의 세포에서 이용되기 위해서는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인슐린은 췌장의 베타세포에서 생산되어 식후 높아진 혈당을 떨어뜨리는 역할을 합니다.

만약 다양한 이유 때문에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제 역할을 못하게 되면, 인체에 흡수된 포도당은 사용되지 못하고 혈액 속에 축적되다가 소변으로 배출되며 , 이런 병적인 상태를 ‘당뇨병’이라고 칭합니다.

▶당뇨 수치 기준

당뇨병의 진단 기준

1. 8시간 이상 금식한 상태로 측정한 혈당이 126mg/dl 이상인 경우

2. 포도당 75g을 물 300cc에 녹여 5분 동안 마신 후 2시간째에 측정한 혈당이 200mg/dl 이상인 경우

3. 당화혈색소 검사 결과 6.5% 이상인 경우

4. 다뇨, 다음, 다식과 같은 삼다 증상과 체중감소가 있을 경우

※ 당화혈색소란?

당화혈색소(HbA1c)라는 것은 장기간 동안 혈중에 포도당 농도를 알기 위해 사용하는 혈색소의 한 형태 입니다.

고혈당 상태에 혈색소가 지속적으로 노출되면서 생성되는데요.

인체의 혈액에는 약 120일 정도의 수명을 가진 적혈구가 존재하는데요.

이 적혈구 안에 있는 혈색소가 포도당과 결합하면서 당화혈색소를 만듭니다.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는 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기 때문에 당화혈색소의 수치가 증가하고 이 당화 된 적혈구는 수명이 짧아져서 당화혈색소 수치는 약 3개월간의 혈액의 혈당 농도를 알 수 있는 지표 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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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관리 목표

당뇨병 관리의 가장 필수적인 것은 혈당을 조절 하는 것입니다.

심장마비, 뇌졸중, 신부전, 망막증, 신경 합병증과 같은 무서운 합병증의 위험을 혈당 조절을 통해서 낮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올바른 혈당 조절 목표는 식전, 식후 2시간, 당화혈색소를 기준으로 하고, 보통 식전 혈당 80~130 mg/dL, 식후 2시간 혈당 180 mg/dL미만, 당화혈색소 6.5% 미만을 목표 로 합니다.

▶당뇨병의 증상

혈당이 올라가면 소변으로 포도당이 배출되는데, 이때 포도당은 많은 물을 함께 끌고 나가기 때문에 소변의 양이 많아지고 자주 소변 을 보게 됩니다.

이렇게 소변을 자주 많이 보기 때문에 체내의 수분이 부족해져서 갈증이 심하고 물을 많이 마시게 됩니다.

또 우리가 섭취한 영양소가 소변으로 빠져나 가기 때문에 영양소를 에너지로 이용하지 못해 공복감은 심해져서 더 많은 음식 을 먹고 싶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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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의 3대 증상은 다음(多飮), 다식(多食), 다뇨(多尿)가 대표적 이지만 그 외에도 다양한 증상들이 있습니다.

당뇨병은 특별한 증상이 없는 무증상일 수 도 있고, 자신이 당뇨병인지 인지하지 못하고 지내다가 뒤늦게 당뇨병으로 진단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당뇨병의 생활습관 관리

당뇨병은 완치가 되는 질환이 아니라 한번 발병하면 평생 관리를 해야 하는 질환이라서 당뇨병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 습득과 더불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일상생활을 하면서 지켜야 할 사항을 알아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항상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관리해야 합니다.

약을 먹는 시간, 인슐린 주사를 맞는 시간, 식사시간과 식사량을 일정하게 지키고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적절한 체중 조절을 위해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을 필수적으로 해야 합니다.

3) 주기적으로 병원을 내원해야 합니다.

① 정기적인 혈당검사를 통해서 혈당 수치와 앞으로의 치료 방법에 대해 담당 의사와 지속적으로 의논해야 합니다.

② 만성 합병증을 예방하고 발병하더라도 초기에 치료하기 위해서입니다.

4) 담당의사에게 처방을 받지 않은 약물은 복용하지 않습니다.

약물 중에는 인슐린과 상호작용하여 혈당을 감소시기 커나 오히려 올려주는 약물이 있기 때문입니다.

▶당뇨병의 원인

– 유전적인 요인

당뇨병의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이 가장 높은 가능성을 가집니다.

부모 모두가 당뇨병이라면 경우 그 자녀가 당뇨병이 생길 확률은 약 30% 정도이고, 부모 중 한 명만 당뇨병인 경우는 약 15% 정도입니다.

그러나 유전적 요인을 지니고 있다고 해서 전부 당뇨병이 발병하는 것은 아니며, 유전적인 요인을 가진 사람에게 다양한 환경적 요인이 함께 작용하여 당뇨병이 발병하게 됩니다.

– 환경적인 요인

당뇨병을 일으키는 환경적인 요인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비만, 나이, 식습관, 운동부족, 스트레스, 성별, 호르몬 분비 문제, 감염증, 약물 복용, 외과적 수술 등이 당뇨병을 일으키는 환경적 요인이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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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3 – [건강정보] – 공복 혈당 장애

당뇨 수치표 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김 선생입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당뇨 수치표 식사 후 혈당 수치와

취침 전 혈당 수치 등 당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당뇨병이란?

혈액 속 혈당 당뇨수치 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상태의 병입니다.

당뇨 수치표 를 보기전 당뇨의 증상으로는 소변을 많이 보게 되는 다뇨, 따라서 수분을 많이 섭취하게 되는 다음, 섭취한 음식이 에너지로 이용되기 어려워 겪게 되는 다식이 있습니다. 단순 많이 먹고 많이 배설한다고 당뇨! 가 아니라 많이 먹는데도 불구 살은 빠지고 몸은 점점 쇠약해지는 병이 당뇨라 할 수 있겠습니다.

자 그럼 당뇨병을 관리하려면 본인의 혈당 수치 당뇨 수치 를 확인하고, 당뇨 수치표 와 비교 후 몸상태를 점검하고 매일 체크해주어야 됩니다. 당뇨 수치표! 혈당 수치표! 를 보고 정확하게 확인하여 관리하여야 합니다.

정상 기준과 식사 후 혈당 수치 당뇨 수치 취침 전 혈당 수치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 1주일에 최소 2~3번은 당뇨 수치표를 보고 체크해 주셔야 합니다.

* 당뇨 수치 측정시간은 아침식사 전 식후라면 2시간 후

당뇨 수치표

정상 식사 후 취침 전 정상 100이하 140이하 120이하 당뇨 환자 80 ~ 120이하 180이하 100 ~ 140 주의 140이상 200이상 160이상

공복혈당이 126mg/dL 이상, 식후 2시간 후 혈당 200mg/dL 이상일 경우 당뇨병이라 합니다.

그렇지만 이 검사만으론 확실치 않을 경우가 생기는데 포도당 74g을 300cc의 물에 녹여 5분의 걸쳐 마신 뒤, 30분 간격으로 채혈하여 혈당 검사를 하는 표준 포도당 부하 검사를 실시하면, 보다 정확한 결과가 나 온다고 하네요.

그럼 당뇨 병 판정 수치, 기준치를 한번 볼까요?

공복혈당수치 식후 1시간 혈당수치 식후 2시간 혈당수치 정상 혈당수치 100mg/dL 미만 180 mg/dL 미만 140 mg/dL 미만 내당능 장애 100 ~ 125 mg/dL 180~199 mg/dL 140 mg/dL ~ 199 mg/dL 당뇨판정수치 126 mg/dL 이상 200 mg/dL 이상 200 mg/dL 이상

오늘은 당뇨 수치표 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저는 또 다른 알아볼 내용을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당뇨병의 진단기준

혈당수치로 본 당뇨병 테이블 구분 공복혈당 식후2시간 혈당 당뇨병 126 mg/dL 이상 200 mg/dL 이상 내당능 장애 144-199 mg/dL 공복혈당 장애 100-125 mg/dL

당뇨병의 전단계(내당능 장애, 공복혈당 장애)는 제2형 당뇨병으로 진행될 고위험군입니다.

당뇨병의 전단계에서 생활습관의 변화를 통해 제2형 당뇨병을 예방하거나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다음의 4가지 기준 중에서 한가지라도 해당되면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1. 당뇨병의 전형적인 증상(다음, 다뇨, 설명되지 않는 체중감소 등)과 식사와 관계없이 측정한

혈장 혈당이 200mg/dL 이상

2. 8시간 공복 혈장 혈당이 126mg/dL 이상

3. 75g 경구당부하검사 에서 2시간 혈장 혈당이 200mg/dL 이상

4. 당화혈색소 수치가 6.5% 이상

75g 경구당부하검사란?

경구당부하검사는 당뇨병을 확진하기 위해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당뇨병은 혈당 검사를 통해 진단하기도 하지만 혈당이 정상 범위도 아니면서 또 당뇨병이라고 할만큼 높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 이를 내당능장애라고 합니다. 이렇게 당뇨병의 진단이 모호한 경우 당부하검사를 하게 됩니다. 전날 저녁식사를 충분히 하고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로 10시간 공복상태에서 75g의 포도당을 물 300ml에 넣고 이를 마시기 전, 마신 후 30분, 60분, 90분, 120분에 채혈한 후 혈장을 분리하여 포도당 농도를 측정하여 진단합니다.

당화혈색소란?

적혈구내에는 혈색소(헤모글로빈)라고 하는 산소운반에 중요한 단백질이 들어있는데 혈당이 높아지면 포도당의 일부가 혈색소에 결합하게 되고 이것을 당화혈색소라고 합니다. 따라서 혈당이 높을수록 당화혈색소는 점점 높아집니다.혈당검사가 매일의 혈당상태를 알 수 있는 반면에 당화혈색소는 적혈구가 포도당에 노출된 기간과 혈중 포도당 농도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측정한 시간보다 과거 6주-10주 동안의 평균혈당 조절상태를 반영합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당뇨 수치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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