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에서 서부 로 자동차 여행 | 미국대륙 동서횡단여행, 테네시-알칸소-오클라호마-텍사스-뉴멕시코-애리조나-캘리포니아(로스엔젤레스) 2164마일(3482Km) 3박4일 23001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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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미국대륙횡단여행 #버킷리스트
안녕하세요. 2020년 10월 20부터 23일까지, 테네시(chattanooga시)-알칸소-오클라호마-텍사스-뉴멕시코-애리조나-캘리포니아(로스엔젤레스)까지 2164마일(3482Km)을 3박4일동안 자동차를 운전해서 동서 횡단을 했습니다.
처음으로 미국에서 자동차로 하는 장거리 여행이라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미국 7개주를 자동차로 여행하는 멋진 추억을 또한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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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에서 서부 대륙횡단을 자동차로 하려합니다 – 미주 멘토링

만약 편도여행이면 괜찮으시겠지만 왕복이면 좀 많이 짧은 시간입니다. 치안문제는 어디가나 꼭 있으니 너무 동떨어진 시골보다는 도시외곽쪽에서 숙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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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entor.heykorean.com

Date Published: 12/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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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에서 서부 로 자동차 여행 | 미국대륙 동서횡단여행, 테네시

처음으로 미국에서 자동차로 하는 장거리 여행이라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미국 7개주를 자동차로 여행하는 멋진 추억을 또한 남겼습니다. 동부 에서 서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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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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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륙횡단 이사 가는 날

미국 동부에서 서부로 대륙횡단 여행 … 숙식과 여행하며 이동하여 총 5일간의. 미 대륙 횡단이 시작됩니다. … 자동차 뒤쪽으로는 미 동부쪽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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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ees1113.tistory.com

Date Published: 9/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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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방학시즌 동부에서 서부 자동차 횡단 – 미국여행

이번 겨울방학에 로스캐롤라이나(NC) 샬롯에서 서부 LA로 차로 횡단을 하고 돌아올때는 비행기를 타는 2주정도 일정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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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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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자동차로 횡단하자! – 네이버 블로그

동부’와 ‘서부’ 중 어느 곳을 선택할까 고민을 합니다 … 미국 자동차 여행을 소개합니다~ … 밤하늘을 수놓는 별을 보며 차에서 잠드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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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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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 서부에서 동부로 이사 질문입니다.

그러니 시나리오 B인데요, 저에게는 그게 낭비되는 40시간이 아니라 자동차 여행 40시간이 되겠네요 ㅎㅎ. LGTM 2022.03.02 댓글. 저는 동부에서 서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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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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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 동부에서 서부로 차로가기

뉴욕에서 LA에 차를 가지고 갈려구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한번 해볼만한 여행인가요? 아님 미친짓인지요? 무려 3,000마일 정도 되는데하루에,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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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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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intel 설레임으로 만나는 여행속 잠자리 – 전세계 게스트 …

누구나 자동차로 동부와 서부를 모두 한꺼번에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 대륙횡단을 위해서는 한인텔 숙소들이 밀집해있는 LA한인타운에서 밥을 든든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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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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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동부 에서 서부 로 자동차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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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륙 동서횡단여행, 테네시-알칸소-오클라호마-텍사스-뉴멕시코-애리조나-캘리포니아(로스엔젤레스) 2164마일(3482Km) 3박4일
미국대륙 동서횡단여행, 테네시-알칸소-오클라호마-텍사스-뉴멕시코-애리조나-캘리포니아(로스엔젤레스) 2164마일(3482Km) 3박4일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동부 에서 서부 로 자동차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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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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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륙 동서횡단여행, 테네시-알칸소-오클라호마-텍사스-뉴멕시코-애리조나-캘리포니아(로스엔젤레스) 2164마일(3482Km) 3박4일 빠른 답변 – de.taphoamin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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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미국대륙횡단여행 #버킷리스트

안녕하세요. 2020년 10월 20부터 23일까지, 테네시(chattanooga시)-알칸소-오클라호마-텍사스-뉴멕시코-애리조나-캘리포니아(로스엔젤레스)까지 2164마일(3482Km)을 3박4일동안 자동차를 운전해서 동서 횡단을 했습니다.

처음으로 미국에서 자동차로 하는 장거리 여행이라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미국 7개주를 자동차로 여행하는 멋진 추억을 또한 남겼습니다.

모처럼 여행하시는건데 이것저것 많이 보셔야죠. 예를들어 디트로이트-시카고-미네아폴리스 루트쪽으로 나름 대도시 구경도 하시고 특히 South Dakota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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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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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에서 서부로 대륙횡단 여행 … 숙식과 여행하며 이동하여 총 5일간의. 미 대륙 횡단이 시작됩니다. … 자동차 뒤쪽으로는 미 동부쪽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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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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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방학에 로스캐롤라이나(NC) 샬롯에서 서부 LA로 차로 횡단을 하고 돌아올때는 비행기를 타는 2주정도 일정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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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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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LA에 차를 가지고 갈려구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한번 해볼만한 여행인가요? 아님 미친짓인지요? 무려 3,000마일 정도 되는데하루에,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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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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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와 ‘서부’ 중 어느 곳을 선택할까 고민을 합니다 … 미국 자동차 여행을 소개합니다~ … 밤하늘을 수놓는 별을 보며 차에서 잠드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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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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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시나리오 B인데요, 저에게는 그게 낭비되는 40시간이 아니라 자동차 여행 40시간이 되겠네요 ㅎㅎ. LGTM 2022.03.02 댓글. 저는 동부에서 서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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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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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오래된 여행책은 결국 위기주부와 함께 미동부까지 가서 남은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생각된다. 1차 횡단은 구글맵에서 자동으로 계산되는 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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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hakeun.tistory.com

Date Published: 11/15/2022

View: 6403

/ 이번 편은 미국 동부에서 서부로 이사하며 느끼고 배웠던 점을 간략하게 요약한 이야기입니다. 미국은 크다. 사실 한국에서 차 타고 2, 3시간 가면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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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6/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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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횡단의 기간 및 노선은 개인의 여행경험과 계절적 특성을 조합한 형태로 … 목적에 기준하면 서부나 동부 한곳을 제대로 본것만도 못한 여행코스와 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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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ouroad.com

Date Published: 4/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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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id a cross-country with my family from New York city to L.A. in summer 1999 when it was unusually hot as my brother tranferred to school in Pasadena, CA. I am telling you it was so GREAT experience in my life.

As I didn’t have a driver’s license at that time, my brother drove a car all along and it took around 17 days. I don’t remember the exact path, but roughly

NY-> NJ -> PA -> Ohio ->… -> ILL -> Minesota ->… -> North Dokota -> South Dakota -> …> Nevada -> California

During cross-country, we camped at Yellow stone park, Sequia national park,…etc and went sightseeing state fair.

I strongly recommend the cross-country is really worth it.

1. 대륙횡단 이사 가는 날

미국 동부에서 서부로 대륙횡단 여행

동부에서 서부의 집까지

총 2,456 마일 ( 3,592 km )이고

37시간의 운전거리 입니다.

그러니까 운전만 하루하고도 13시간인데

숙식과 여행하며 이동하여 총 5일간의

미 대륙 횡단이 시작됩니다.

여행지를 포함한 총 거리는

2, 825 마일( 4,546km)을 달려서

서울에서 부산까지 왕복

7번을 달린 셈 입니다.

스스로 짐을 싸서(YOU PACK)

컨테이너에 넣어 두면

원하는 주소로 옮겨 줍니다.

컨테이너 2개를 신청하여

이사짐을 싸면서 물욕을 반성하며

아담한 집에서 미니멀 라이프를

생각해 봅니다.

미국의 각각의 주(STATES) 들은

하나의 나라와 같습니다.

그래서 대륙 횡단은 주마다 특

색있는 지형의

자연과 날씨를 체험하게 됩니다.

주와 주의 경계지점인

스테이트 라인 (Statesline)을 만나면

환영 표지판이 나옵니다.

웨스트 버지니아의 닉네임은

‘와일드 앤 원더풀’ 입니다.

79번 도로를 통하여

동서 횡단도로인 70번을 만나면

펜실베니의 주의 두번째 큰 도시,

피츠버그 외곽지를 지납니다.

오하이오 주의

대도시, 콜럼버스를

지날 때는 차량이 복잡합니다.

인디에나 주의 큰 도시

인디에나폴스도 지납니다.

70번 도로는 미국의 세번째 큰도시인

시카고와 2시간 반거리의

남쪽에 위치하여서

일리노이 주도 지납니다.

세인트 루이스 도시의 미주리 주를

지나자 해가 졌고 미주리와 캔자스 주의

스테이트 라인 사진은

지난 8월 보석님과 상전님의

횡단길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11월 6일 새벽에 일어나

컨테이너 점검후 아침 8시에 출발하여

기름넣고 달리고 또 기름넣고 달려서

한 밤에는 미주리 주의 어느

다리를 지납니다.

미주리 주는 11개 주를 지나면서

기름값이 가장 싼 주였는데

1 캘런(3.8 L) 당 $1.49 (2,000 원) 입니다.

최고 비싼 캘리포니아 주는

평균 $2.99 (3,500 원)입니다.

평원지대의 캔자스 주에는

재로 잰듯 펑 뚫린 70번 도로를

밤새 운전하여 이 스테이트 라인을

못보고 새벽까지 달렸습니다.

미국의 자부심은 이 성조기에서

나오는지 대형 성조기는

고속도로에서도 자주 보입니다.

미국의 동서로 지르는 대륙 횡단은

1. 남단의 40번 도로

2. 중앙부분의 70번 도로

3. 북단부분의 80번 도로가 있습니다.

40번 도로는 2017년 횡단하였고

겨울운전의 북단 80번 도로를 포기하고

70번 도로를 선택합니다.

11월 6일 8:00 AM 출발하여

보석님과 교대로 운전대를

잡다가 한밤중에는 휴계소에서 잠시

눈을 붙이고 다음날인

여명을 보며 달립니다.

미 대륙의 시간대 차이로

자동차 뒤쪽으로는 미 동부쪽에는

이미 해가 떳습니다.

그러나 서쪽을 달리는

자동차의 앞쪽에서 아직

동이 트기 전입니다.

캔자스 주의 평원에는

소나 말이 겨울에

먹을 건초더미가 장관입니다.

대평원지에는 바람이

많아서 풍력기도 많습니다.

곧게 뻗은 70번도로의 제한속도가

80마일 (129 km ) 이지만

바람이 불면 더 천천히

달려야 합니다.

2일째 아침 콜로라도 주에

들어왔습니다.

콜로라도 주의 동쪽으로 진입하면

도로가 겨울 추위에 얼다녹다를

반복하여 운전길

노면이 불안정합니다.

콜로라도 주에서 70번 도로를

벗어나자 황량한 사막도

보입니다.

콜로라도 주는 지역에 따라

서부의 아리조나 주같은

사막성 지형도 있습니다.

미 대륙의 시간대는

동부를 기준으로 중부가 1시간,

중서부는 2시간, 서부가 3시간 느립니다.

모하비는 서부쪽로 달려서

빠른 시간대의 동부에서 중부,

중부에서 미중주로

진입할 때마다 시간을 더 얻습니다.

중부의 캔자스 주에서 아침 8시가

중서부 콜로라도 주에 도착하자

다시 아침 7시가 됩니다.

그러니 1시간씩 덤으로

얻지만 몸은 더 피곤해 집니다.

죽은 나무 같지만

여름 더위에 메마르고

빠른 가을추위에 잎이 떨어진

살아있는 나무 입니다.

그늘없는 사막성 기후의

가을은 따사로운 햇살아래사이클을

즐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미 대륙의 땅에서

콜로라도 주에는 해발고도

14,000 ft (4,267 m) 넘는 높은

산이 무려 58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콜로라도 주는

미대륙에서 험준한 명산이

가장 많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는 록키 산맥이 콜로라도 주에

있기 때문입니다. 등산가들에게는

14K, 58개의 정상을 정복하는 것이

버켓 리스트이기도 합니다.

이사 2일 째의

오후부터는 운전대를 놓고

콜로라도 주의 사막자연을 구경하며

운전여독을 풀려고

신의 정원에 도착 하였습니다.

* 모하비의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감상이 되셨다면 공감과 기분 좋은 댓글도 남겨 주세요.

겨울 방학시즌 동부에서 서부 자동차 횡단

안녕하세요?

저는 동부 로스캐롤라이나(NC) 샬롯에 살고 있고 여아6학년, 남아3학년 아이를 둔 4인 가족입니다.

전에 옐로스톤 여행갈떄 미국 자동차 여행 카페글이 많은 정보를 얻었고 특히 아이리스님이 조언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번 겨울방학에 로스캐롤라이나(NC) 샬롯에서 서부 LA로 차로 횡단을 하고 돌아올때는 비행기를 타는 2주정도 일정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LA를 꼭 차로 가야할 일이 있어서 급하게 결정이 되었고, 서부를 저희가 안가봐서 가는길에 서부 여행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돌아오는 비행기 LA 에서 샬롯오는 1월 4일 비행기를 예매하고 이제 급하게 여행 준비하려고 합니다.

처음 생각했을떄는 그랜드써클을 돌고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지금 시간이 넘 촉박하게 진행하기도 하고 그쪽 이동할떄 눈때문에 어려움이 있다는 글들을 보고 안전하게 아랫쪽으로 이동해서 가고 따뜻한 지역인 샌디에고, LA 바닷가 해변을 구경하는게 나은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샬롯출발 (12월 18일경)

애틀란타 / 댈라스 방향 경유

칼스배드 동굴 국립공원 / 화이트 샌드 구경

샌디에고

LA 및 근교 (산타바바라 해변 포함)

LA 출발-샬롯도착 (1월 4일 비행기 예약완료)

가장 걱정이 되는 부분은 차로 횡단하는게 특히 텏사스 지나는게 치안상 예쩐에는 위험하다는 말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어떤지가 제일 걱정입니다.

중부지역에 눈이 많이 온다는데 구글 길만 따라 가면 큰 위험없이 겨울철 횡단이 가능한지 제일 걱정이됩니다.

아직 너무 백지상태에서 글을 올리고 여쭤보는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큰그림에 대한 아이리스님 의견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미국여행? 자동차로 횡단하자!

미국은 러시아, 캐나다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큰 면적을 가진 나라 입니다 우리나라의 98배 정도의 면적을 가지고 있는데 미국의 수많은 주중 하나인 캘리포니아주만 하더라도 우리나라보다 3배 가까이 큰 면적을 지니고 있으니 그 크기가 얼마나 큰지 짐작이 가실 겁니다 동부는 세계 금융의 중심인 뉴욕과 수도인 워싱턴이 위치하며, 서부에는 다양한 국립공원들과 더불어 샌프란시스코, LA, 라스베이거스 등의 화려한 도시들이 있기 때문에 미국여행을 준비하시는 많은분들이 ‘동부’와 ‘서부’ 중 어느 곳을 선택할까 고민을 합니다 그렇기에 여러분의 선택을 한 번에 압축시켜드릴 미국 자동차 여행 을 소개합니다 ~

자동차 여행을 해야 하는 이유

1. 대도시 말고 자연 관광지도 보고 싶어요…! 미국여행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한 국가 내에서 다양한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나라 자체가 워낙 거대하다 보니 도시마다 서로 다른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세계에서 가장 높은 GDP를 보유한 도시 중 하나인 뉴욕을 시작으로 워싱턴, 시애틀,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등의 대도시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대도시뿐만 아니라 드넓은 대자연을 소유한 나라라는 것!

요세미티 국립공원, 옐로스톤 국립공원, 마운틴 러쉬모어,

크레이지 홀스, 그랜드 캐년, 엔틸로프 캐년 등 수많은 자연 관광지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자연 관광지들은 대부분 도시와 인접해 있지 않고 도시에서 짧게는 3~4시간, 길게는 5~6시간이 넘게 걸리는 곳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동차를 가지고 이동한다면 훨씬 편하게 구경을 할 수 있습니다! 2. 저는 운전이 어려워요…. 아마 자동차 여행에 있어서 가장 큰 장애물이 아닐까 싶은데요 하지만 미국에서의 운전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운전하기 수월하다는 사실! 미국 자동차 횡단 여행을 계획하실 경우 루트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대부분은 국도를 따라 운전하게 됩니다 미국은 드넓은 대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도시가 아닌 국도의 경우 대부분 직선주로이며 보통은 상행선 국도와 하행선 국도가 분리된 형태로 되어 있어서 중앙선 침범이 불가능하고, 피로감이 적습니다 또한, 넓은 땅과 비례하는 넓은 주차공간을 가지고 있고 후면주차보다는 전면주차를 선호하기 때문에 우리나라보다 주차하기가 수월한 장점이 있습니다

<왕복 차선이 분리된 미국의 국도>

3. 자동차 여행 로망을 실현하고 싶어요!! 미국은 자동차 여행의 로망을 실현하기 정말 좋은 곳입니다 밤하늘을 수놓는 별을 보며 차에서 잠드는 것도, 해안도로를 달리며 창문을 열고 소리 질러 보는 것도, 음악을 빵빵하게 틀어놓고 고속도로를 달리는 것 모두를 실행할 수 있는 곳이죠! 물론 남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요!! 먹방 또한 실현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먹방을 찾는다면 가장 유명한 것은 바로 햄버거라고 생각됩니다 동부의 쉑쉑버거나, 서부의 인앤아웃버거 오바마가 좋아하는 파이브가이즈버거를 포함하여 시카고에 가서 원조 시카고 피자를 먹을 수도 있고, 라스베이거스에서 고든 램지의 스테이크를 먹어볼 수도 있습니다 햄버거뿐만 아니라 동부부터 서부까지의 모든 먹거리를 원하시는 대로 맛보실 수 있습니다!

횡단방향에 따른 IN/OUT 도시 정하기!

자동차로 미국을 횡단하시기로 했다면 먼저 고려해야 할 것 중 하나가 바로 횡단 방향을 정하는 것입니다 추천해 드리고 싶은 루트는 1. 동부(뉴욕 or 워싱턴D.C) IN -> 서부(LA or 샌프란시스코) OUT 2. 서부(LA or 샌프란시스코) IN -> 동부(뉴욕 or 워싱턴D.C) OUT 두 가지 입니다 사실 실질적 차이는 거의 없고 방향만 다른데요 두 가지 모두의 비행기 표 가격을 알아본 다음 더 저렴한 비행기 표를 구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https://www.skyscanner.co.kr/>

비행기 푯값의 경우 경유인가, 직항인가에 따라서 변동이 있으며 3~6개월 전쯤 미리 예매하시거나 특가항공이 나왔을 때 알아보시면 보다 저렴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80~90만 원 정도의 가격대를 형성하며 운이 좋으시다면 60~70만 원 정도의 가격으로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경유 루트 및 일정 정하기

횡단 방향를 정했다면 도시 경유 루트와 일정을 짜야 하는데요 이때는 자신이 꼭 가보고 싶은 도시나 관광지를 위주로 루트를 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미국의 경우 유럽과는 다르게 관광지 사이의 거리가 상상 이상으로 멀리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 보면 동부의 뉴욕에서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기 위해서는 600km가 넘는 거리를 이동해야 하며, 서부의 샌프란시스코에서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가는 것 또한 260km가 넘는 거리를 이동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광지에 따라서 경유하는 도시와 머무는 일정이 달라집니다!

< 경유 도시에 따라서 수만가지의 루트가 정해질 수 있습니다 >

서부의 경우 샌프란시스코, 프레즈노 등의 도시를 경유하신다면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빌링스, 보즈먼, 솔트레이크시티 등의 도시를 경유하신다면 옐로스톤 국립공원을, 라스베이거스, 세인트조지, 프레도니아 등의 도시를 경유하신다면 그랜드캐년, 안텔로프캐년을 가시기에 수월하며 동부의 경우에는 버팔로를 경유하시면 나이아가라폭포를, 올랜드를 경유하신다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윌트 디즈니 월드를, 마이애미를 경유하신다면 영화에서 등장하는 멋진 해안가 등을 방문하기에 수월합니다 또한 미국은 도시 사이의 거리가 우리나라보다 상대적으로 매우 넓기 때문에 도시별 특색이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뉴욕에서는 복잡한 대도시의 느낌을 느끼셨다면 시카고에서는 정돈되고 세련된 계획도시의 느낌을, 시애틀에서는 영화에서 보던 항구도시의 느낌을, 포틀랜드와 같은 곳에선 편안한 휴식 도시의 느낌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국립공원의 경우 7일 단위의 입장권을 파는 곳이 많은데, 이는 규모가 커서 하루 만에 돌아보기 힘들다는 뜻이기 때문에 국립공원을 좋아하신다면 여러 날을 국립공원 근처의 도시에서 보내실 수도 있습니다 기대했던 곳이 생각보다 별로일 수도, 별로라고 생각했던 곳이 기대 이상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유하는 도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 후 일정을 짜시되, 머무는 일정을 조금 여유롭게 잡아 유동적으로 움직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PS. 관광하고 싶은 도시를 선택하셨다면 구글 지도를 통해서 대략적인 경로와 거리 등을 확인해 볼 수도 있습니다!

<출처 : https://www.google.co.kr/maps>

자동차 렌트하기

경유 도시를 정하셨다면 어찌 보면 가장 중요한 자동차 렌트에 대해 알아보셔야 합니다 미국에는 다양한 렌터카 회사들이 존재하고 있는데요 회사별 각각의 정책과 금액,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여러 회사를 비교 분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렌트를 하실 때 첫 번째로 알아보시는 것이 바로 차종인데요 Sedan / SUV or RV / 캠핑카 중에서 고민을 많이 하시게 됩니다 각각의 차마다 장단점이 있으며 여행지에 따라서 사륜구동과 전/후륜구동 중 필요로 한 것이 달라지며, 차종과 일수, 보험에 따라서 비용이 달라지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서 자신에게 맞는 자동차를 고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로 보셔야 할 것은

보험입니다 미국은 주별로 렌터카의 세금과 보험 적용 기준이 달라지는데요 대부분의 경우 만25세 이하의 운전자가 렌트를 할 경우에는 추가세금이 붙습니다 그렇기에 25세 이하의 운전자의 경우 세금과 보험이 포함된 보험을 드시는 것이 좋으며 자차보험, 대인/대물 보험 등 자신에게 필요한 보험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출처 : http://www.alamo.co.kr/ >

<차종과 보험에 따라서 금액이 달라진다> 세 번째는 편도반납입니다 보통 렌트의 경우 빌린 곳에서 다시 반납하는 경우가 많지만 자동차 횡단 여행의 경우 동부에서 빌렸다면 서부에서 반납을, 서부에서 빌렸다면 동부에서 반납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마다 타지점 반납이 가능한지를 점검해봐야 합니다 편도반납을 할 경우 보통은 $500 이내의 추가금액이 붙게됩니다

주의사항

마지막으로 몇 가지 주의사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STOP 표지판

미국은 작은 사거리에 STOP 표지판만이

존재하고 신호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는 사거리에서 잠시 멈춘 후 주위에 차가 오는 것을 살펴보신 후 건너가시면 됩니다

2. School Bus

미국의 스쿨버스 좌측을 보시면

빨간 STOP 표지판이 있습니다 표지판이 펼쳐지고, 점멸등이 들어왔을 때 스쿨 버스를 추월할 경우 많은 벌금을 물게 되니 주의해야 합니다! 3. 비보호 좌회전과 일방통행

미국의 좌회전은 신호등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는 당황하지 마시고 반대편 차선의 차가 지나간 후 비보호 좌회전을 하시면 됩니다 또한 대도시의 경우 왕복 차선보다는 일방통행(ONE WAY)이 많은데, 이는 교통혼잡을 줄이기 위함입니다 4. 고속도로

몇몇 도로에는

카풀 전용 라인(CARPOOLS ONLY)이 있습니다 이는 운전자를 포함하여 2인 이상이 탑승했을 경우 이용할 수 있는 라인입니다 또한 톨게이트가 우리나라처럼 돼 있는 것이 아니라 운전 중 톨게이트 표시가 되어있다면 그곳으로 이동하여 지불 후 다시 고속도로를 탑승해야 하는데요 만약 실수로 톨게이트를 지나치셨다면 에서 자신이 지나친 도로에 대한 톨게이트 비용을 낼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비용을 내지 않으신다면 벌금이 부과되시는데 렌트하신 렌터카 회사로 영수증이 첨부되며, 렌트카 반납 시 결제하시게 됩니다. 5. 주차문제 몇몇 대도시들은 우리나라처럼 주차문제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특히 뉴욕과 같은 대도시의 경우에는 차를 가지고 이동할 경우 차 안에서 하루를 다 보내는 경험을 하실 수도 있는데요! 이러한 대도시의 경우에는 숙소나 유료주차장에 주차하신 후 대중교통이나 시티바이크 등을 통해 도시를 관람하시는 것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고단했던 한 학기가 끝나고 방학이 다가오면 생각나는 그 단어 ‘여행’ 비행기 표를 예매해 놓는 것만으로도 그 설렘에 잠 못 이루고 표를 산 그 순간부터 여행 준비와 짐 꾸리기는 앞으로의 여행을 상상하게 해주죠 예전과는 다르게 이제는 손쉽게 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여행지에서의 맛집을 알아 놓는 다거나, 특정 관광지의 티켓을 저렴한 가격에 미리 구매할 수도 있죠! 가까운 국내를 여행하거나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나는 것을 바라기도 하고 가까운 일본이나 중국, 동남아 등의 여행지에서 힐링을 바라는 여행을 꿈꾸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조금 색다른, 드넓은 미국을 횡단하는 자동차 여행을 해보시는 건어떠신가요?

♥LG디스플레이 영채널 소셜크리에이터 디:플이 직접 체험하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서부에서 동부로 이사 질문입니다.

올 여름에 서부에서 동부로 이사를 가려고 합니다. 일단 전체적인 윤곽은 이렇습니다.

0. 2명이 이동합니다.

1. 아이나 애완동물이 없습니다.

2. 차가 2대가 있습니다.

3. 짐은 아주 많지 않습니다.

4. 두 살림을 하나로 합쳐야합니다. 즉 이사갈 때 두 곳의 짐을 한 곳으로 합쳐야 합니다.

5. 운전하면 25시간이 넘게 걸립니다.

6. 차를 배송하면 약 1500불이 나온다고 견적이 나왔습니다.

요새는 서플라이체인 문제 때문인지 배송비가 비싸네요.

고민 끝에 배제한 것은 직접 트럭 운전입니다. 이거는 제 역량 밖입니다. 각각 2차를 따로 운전하는 건 너무 지루해서 역시 배제했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2명이 이동하면 대략 한 1천불 정도 깨지는 것 같습니다.

시나리오 A:

모든 짐과 차를 부친 후 비행기로 이동. 이후 차를 며칠 간 현지에서 대여하고 차 올 때까지 대기.

주요 비용 = 짐 운송비 (고정) + 차 2대 배송비 ($3000) + 렌탈카 비용 ($100) + 비행기비 ($800) (이건 아마 마일리지로 해결 가능)

시나리오 B:

짐은 다 부치고 차를 1대만 부친 후 나머지 한 대로 이동

주요 비용 = 짐 운송비 (고정) + 차 1대 배송비 ($1500) + 기름값 ($150) + 2박 호텔 비 ($300) + 2박 식대 ($100)

돈 외의 비용 = 낭비되는 약 40시간

질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질문 1: 어떤 시나리오가 더 좋은가요?

질문 2: 이사짐을 두 군데서 합쳐서 가는데 (물론 두 군데가 차로 10분 거리로 가깝습니다), 이런 것도 예약할 떄 충분히 가능한가요?

질문 3: 어떤 이사 기업을 써야하나요?

Topic: 동부에서 서부로 차로가기

I did a cross-country with my family from New York city to L.A. in summer 1999 when it was unusually hot as my brother tranferred to school in Pasadena, CA. I am telling you it was so GREAT experience in my life.

As I didn’t have a driver’s license at that time, my brother drove a car all along and it took around 17 days. I don’t remember the exact path, but roughly

NY-> NJ -> PA -> Ohio ->… -> ILL -> Minesota ->… -> North Dokota -> South Dakota -> …> Nevada -> California

During cross-country, we camped at Yellow stone park, Sequia national park,…etc and went sightseeing state fair.

I strongly recommend the cross-country is really worth it.

Hanintel 설레임으로 만나는 여행속 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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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서부여행을 도와드리는 한인텔 미서부 LA지사입니다. ^___^

미국대륙은 워낙 넓어서, 미국여행을 계획하셔도 미국서부만 보시거나

아니면 미국동부의 뉴욕으로 가는 등, 어느 한 쪽만 보실 수 밖에 없는데요,

그렇게 동부와 서부를 모두 여행하시고 나면,

누구나 자동차로 동부와 서부를 모두 한꺼번에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바로 미국여행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 자동차 대륙횡단여행이지요~

위의 지도에 그려진 경로가 한인텔 LA지사에서 추천해드리는 LA에서 뉴욕까지의 대륙횡단여행 경로입니다.

물론, LA에서 뉴욕까지 최단거리로 자동차로 간다면 거리는 약 4500km에 운전시간은 약 42시간으로

하루 10시간 정도씩 운전하면 4일이면 LA에서 뉴욕까지 자동차로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운전하는 것은 물론 ‘여행’이라고 할 수 없구요,

위에 소개한 경로를 따라서, 최소 3주에서 한 달 정도의 시간을 투자하면

미국서부의 주요 관광지들을 모두 구경하면서 시카고, 나이아가라폭포, 뉴욕까지 구경할 수 있습니다.

지도에 점으로 표시된 곳들이 주요 관광지인데요, LA에서부터 차례데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서부의 관문도시인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관광지이죠~

대륙횡단을 위해서는 한인텔 숙소들이 밀집해있는 LA한인타운에서 밥을 든든하게 먹고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라스베가스에서는 대륙횡단여행의 운을 한 번 시험해보시는 것도 좋겠죠?

만약에 여행경비를 모두 잃으면 다시 LA로 돌아가셔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랜드캐년(Grand Canyon) 국립공원에서부터 본격적인 미국서부 대자연을 구경하는 여행이 시작됩니다.

일정에 쫒기기 보다는 그랜드캐년의 일출도 감상하고 대협곡 아래로도 내려가보는 등

여유있는 일정으로 미국대륙횡단여행의 계획을 세우시기를 바랍니다.

나바호 인디언 보호구역 안에 있는 모뉴먼트밸리의 이 돌기둥들은 미국서부의 상직적인 존재들입니다.

주변에 있는 앤틸롭캐년 등의 다른 미국서부의 매력적인 관광지들을 둘러보려면

이 근처에서만 1~2주는 보내셔야 한다는 점 미리 명심하셔야 할겁니다.

미국서부에서도 가장 경이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유타주의 아치스(Arches) 국립공원입니다.

이외에도 자이언, 브라이스캐년, 캐년랜드, 캐피톨리프 등의 다른 국립공원들을 보시려면

따로 1~2주의 시간을 내어서 미국서부 여행계획을 세우셔야 합니다.

솔트레이크시티(Slat Lake City)는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유명하지만,

미국에서는 모르몬교도들이 거주하는 미국안의 또 다른 나라같은 느낌을 받는 곳입니다.

미국대륙횡단여행에서 유타주에서 바로 콜로라도 덴버로 록키산맥을 넘어가지 않고,

북쪽으로 솔트레이크시티를 향하는 이유는 바로 그 위에 있는 여기 그랜드티튼(Grand Teton) 국립공원과,

바로 옐로스톤(Yellowstone) 국립공원을 구경하기 위해서입니다.

자동차 미국대륙횡단여행은 쉽게 말해서 옐로스톤을 구경하는 여행이라고 봐도 됩니다.

옐로스톤에서는 아무리 대륙횡단 일정이 바쁘더라도 3~4일을 이 공원에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옐로스톤에서 동쪽으로 부지런히 달리면, 역시 평생 잊을 수 없는 기묘한 광경인

‘악마의 탑’ 데블스타워(Devils Tower) 준국립공원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는 미국내륙 깊숙히에 만들어져 있어서, 미국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 방문해보고 싶어하는

미국의 상징과도 같은 기념물인 마운트러시모어(Mount Rushmore)의 4명 대통령의 두상을

조각한 산이 나타납니다. 물론 인근에는 더 큰 크기로 인디언 추장의 얼굴을 조각하고 있는 곳도 있지요~

이 내륙에도 여러 국립공원이 있는데, 그 중의 한 곳인 배드랜즈(Badlands) 국립공원의 풍경입니다.

여기를 지나서는 동쪽으로는 하루 종일 달려도 평원과 옥수수밭만 나오다가…

마침내 미국 중부의 대표적인 도시인 시카고(Chicago)를 만나게 됩니다.

시카고에서도 2~3일 정도의 시간을 투자해서 은색 콩이 반짝이는 시내도 구경하고

마지막 대륙횡단여행일정의 마무리를 위한 체력을 보충하시기를 바랍니다.

미국 동부의 대표적인 자연관광지라고 하면 바로 여기 나이아가라 폭포가 되겠지요~

눈이 많이 오는 곳이라서 가을부터 봄까지는 구경하기에 좋지 않으므로

당연히 미국대륙횡단여행의 일정은 한여름에 잡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는 ‘세계의 수도’ 뉴욕(New York)에 도착하면서 3주~1달 기간의 미국대륙횡단여행이 끝나게 됩니다.

물론, 뉴욕 시내를 구경하는 시간과 함께 여기서 남쪽으로 계속 달려서

미국의 수도 워싱턴, 또는 계속 달리면 플로리다의 마이애미까지 가실 수도 있겠지요~

이상으로 한인텔 LA지사가 추천을 해드리는 미국대륙횡단여행 일정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해드렸습니다.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라고 했으니, 일단은 LA한인타운에 있는 한인텔 숙소부터 예약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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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미국대륙 동서횡단여행, 테네시-알칸소-오클라호마-텍사스-뉴멕시코-애리조나-캘리포니아(로스엔젤레스) 2164마일(3482Km) 3박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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