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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에 동치미 물 – 생수 1.5L, 꽃소금 3TS, 설탕 2TS를 넣고 소금과 설탕이 잘 녹도록 저어놔주세요. 무가 다 절여지면, 무가 있는통에 처음에 준비해두었던, 대파, 마늘+생강팩, 양파를 전부다 넣어주시고, 동치미 물을 다~ 부어주시고 뚜껑탁! 닫아주시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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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무 1.5개, 대파 2대,
양파 1/2개, 배 1/2개, 뉴슈거 1/2T,
천일염 5T(65g), 다진 마늘 2T,
슬라이스 생강 2쪽, 물 2.8L
절이기:천일염 140g + 물 540 ml
밀가루풀: 밀가루 2.5T(25g) + 물 540ml
조리시간:45분(+절이기 2시간)
난이도: ★★★☆☆
*T = 밥 수저, t = 5cc 기준.
가족들 한줄평
엄마:동치미의 시원한 국물이 먹고 싶을 때,
간단하게 담글 수 있어 너무 좋답니다♥
아빠: 그냥 식당 가서 먹는 그 맛. 보통.
딸: 살얼음 둥둥 띠어 시원하게 먹으면 좋음.
총평:시원깔끔아삭하니! 정말 꿀맛.
더운 여름에 이만한 메뉴가 없죠ㅎㅎ
[무 손질 및 절이기]
1. 먼저 무는 1.5cm 두께로
살짝 도톰하게 썬 다음,
한입에 먹기 좋게 길쭉길쭉하게 썰고
먹기 좋게 1/2등분 해줄게요.
(대략 새끼손가락보다 길이 정도로,
살짝 굵게 썰어주면 될 듯.)
2. 또 저는 길이를 맞추기 위해서,
요렇게 끝부분을 손질해 줬는데.
이건 나중에 김치 국물에 넣어줄 테니,
버리지 말고 남겨두세요.
3. 이렇게 손질하면 무가 2kg 나오는데.
이제 여기에 녹인 절임물 재료들을 넣고
뚜껑 덮어 2시간 동안 절여주세요.
4. 물론 가만히 놔두기보다는
중간에 위아래 위치를 바꿔줘야,
골고루 잘 절여지는 건 다들 아시죠.
5. 그리고 2시간이 지나면,
이렇게 물이 많이 나오고
날창날창해졌으면 OK.
6. 그리고 물에 세 번 씻어 짠 기를 빼준 다음,
체에 밭쳐 물기를 충분히 빼주세요.
(이때 요 물에서 쓴맛이 날 수 있으니깐,
40분 동안 충분히 빼주는 걸 추천.)
[그동안에 김치 국물을 준비해볼까요!]
1. 이제 냄비에 밀가루풀 재료들을 다 넣고,
잘 풀어준 다음 중불에서 끓여주세요.
그리고 부글부글 끓어오르면,
불을 끈 다음 차갑게 식혀주면
숙성을 도와줄 밀가루풀 완성!!
2. 그리고 믹서기에는 무, 껍질\u0026씨 벗긴 배,
양파, 생강, 물 300ml을 넣고 곱게 갈아주세요.
*이때 배와 양파는 잘 갈리도록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는 게 좋고.
배는 200g 정도 나오니 참조해주세요.
3. 그다음 보관할 용기 밑바닥에
대파와 다진 마늘을 깐 다음,
물기를 충분히 뺀 무를
위에 올려주면 된답니다.
*이때 다진 마늘은
국물에 둥둥 떠다니면 보기 안 좋으니,
다시팩에 담아주는 게 좋아요.
4. 이제 체에 믹서기에 간 재료,
천일염 5T, 식힌 밀가루풀을 넣어준 다음,
물 2.5L를 부어가면서
김치 국물을 내려주면 된답니다.
*믹서기에 간 걸 그대로 넣으면,
국물이 탁해질 수 있으니
반드시 체에 걸러주는 게 포인트!!
5. 그리고 오늘의 가장 중요한 재료는
바로 요 뉴슈거랍니다!!!
우리도 알다시피 설탕이 들어가면,
무가 금방 물러져서 맛이 없는데.
대신 뉴슈거를 넣어주면,
무가 끝까지 아삭한 식감을 더해주고.
또 적은 양으로도 단맛을 내주니
꼭! 넣어주는 건 다들 아시겠죠ㅎㅎ
*단 뉴슈거는 너무 많이 넣으면
쓴맛이 날 수 있으니깐 주의해 주세요!!
6. 실온에서 하루~이틀 숙성시킨 다음,
김치냉장고에 넣어 보관해 주세요.
이렇게 완성된 즉석 동치미는
우리 겨울에 담그는 동치미처럼
너무 오래 두고 먹는 건 비추!!
아무래도 방부제 역할을 할 게 없다 보니,
대략 2주 ~ 3주 내에 다 드시는 게 좋아요.
좀 더 넉넉히 잡으면 한 달 정도?
단 이 경우는 무의 아삭한 식감이
좀 떨어질 수 있답니다.
그러니 한 번에 너무 많이 만들지 말고,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만큼만!!
아삭한 무와 시원달큼한 국물로
속! 제대로 풀어주는 초간단 무물김치.
여러분도 점점 더워지는 요즘.
집에 있는 간단한 재료들도 손쉽게
여름 동치미 맛있게 드시고,
매일매일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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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동치미담그는 방법/하루만에 먹을수있는 물김치
무,파,마늘만 있으면 하루만에 먹을 수있는 동치미, 물김치 담그는방법 보통 동치미는 통무로 담가서 일정 시간이 지나야만이 먹을 수 있지만, …
Source: wjddutk.tistory.com
Date Published: 9/22/2021
View: 8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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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김치담그는법, 무물김치, 고깃집물김치,. 즉석동치미, 고깃집동치미~깔끔하고 시원해요. 속배추와 무로 담아본. 담백하고 시원한 물김치/즉석동치미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2/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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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동치미 물 김치
- Author: 가루씨의 집밥Garussi home cooking
- Views: 조회수 956,5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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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6. 1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xKtVQIRp0MY
초간단하게 물김치 담그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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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동치미담그는 방법/하루만에 먹을수있는 물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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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파,마늘만 있으면 하루만에 먹을 수있는 동치미, 물김치 담그는방법
보통 동치미는 통무로 담가서 일정 시간이 지나야만이 먹을 수 있지만,
지금 소개할 간단한 재료와 간단한 방법으로
동치미와 똑같은 맛을 낼 수 있는 초간단 물김치를 만드는 방법이다.
(깔끔하고 개운한 맛을 원하는 분들께 ‘맛’은 보장한다.)
재료준비
무 1kg, 대파 1개, 마늘쪽 5개(중간크기),
꽃소금 (밥숟가락) 2숟가락 반, 뉴슈가 티스픈 1개,
물(정수 또는 생수) 적당량
1kg 남짓한 무를 감자칼로 지져분한 겉 표면을 벗겨내고 씻어서 준비 해놓고,
대파도 다듬어서 초록잎은 잘라 놓고 흰 부분쪽을 사용한다.
두레생협에서 주문한 파와 무인데 상태가 최상급은 아니다.;;
깐 마늘 중간크기 정도 5쪽을 손진해 준비한다.
기본 재료 준비는 끝이다.
( 이재료만으로 물김치를 담근다고 ? 말이 돼? 네, 됩니다!! )
무를 나박 썰기를 하여 담을 김치통에 넣어준다.
썰어놓은 무를 모두 김치통에 담았으면
꽃소금 또는 흰소금을 밥숟가락으로 2숟가락을 골고루 뿌려주고
뒤적 뒤적 섞어주고 10~12분 가량 나둔다.
무가 절여지는 동안 파와 마늘을 썰기로 한다.
파는 썰어 놓은 무 길이정도로 잘라주고 반을 갈라 3등분 채를 썰어준다.
(잘린 파 1개가 총 6등분으로 채썰기를 해주면 된다.)
[ 파의 초록색 잎은 왜 사용하지 않나 ?파의 초록잎 부분에서는 점성이 나오기 때문에 물김치를 담글 때 넣으면,
김치국물이 걸쭉해지면서 깔끔하고 개운한 맛이 덜하다. ]
마늘은 편썰기를 하는데 뚜께는 실력대로 얇거나 두꺼워도 상관 없다.
[[ 여기서 ‘핵심’ 은 다진 마늘은 사용하지 않는다.다진 마늘은 지져분해 보이고, 텁텁한 맛과 마늘의 발효(변질)된 맛을 낼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고,
편썰기 마늘을 사용한다. *반드시 편썰기 마늘을 사용해야 깔끔하고 개운한 맛을 낼 수 있다. ]]
소금을 뿌려서 섞어놓은 무가 절여지면
거기에 썰어놓은 파와 마늘을 얹어주고 뒤집어 주는데,
파, 마늘이 바닥으로 가고 바닥에 있던 무들이 위로 올라오게 뒤집어 주는 것이다.
이렇게 뒤집어 준 것을 다시 10~12분 남짓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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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뒤집어준 무가 다 절여졌다면,
정수나 생수를 찰랑찰랑하게 부어주고,
뉴슈가를 1티스픈 넣어준 다음 소금을 반숟가락 정도 추가해주고 서서히 저어준다.
(( 설탕을 넣어도 상관은 없으나 오래 두고 먹을 경우 무가 무르기 때문에 맛이 떨어진다.
‘나는’ 바로 바로 담가 먹을 수 있다는 분들은 설탕을 넣어도 무방하다. ))
하지만 3주이상이나 한달 이상 두고 먹을 경우에는 뉴슈가를 사용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동치미 물김치 담그기 끝이 났다.
이제 익기만 하면 맛있게 먹어주면 되는데,
여기서 제일 중요한 핵심 포인트가 있다.
왜, 나는 남들과 똑같이 똑같은 양년으로 김치를 많들었는데,
맛이 왜 없을까 ?
김치를 처음 담아 보거나 자주 해보지 않아 서투른 분들의 김치가 맛이 없는 이유는
익히는 정도를 잘 못 맞추기 때문이다.
김치의 반은 익힘에 있다고 봐도 될 것이다.
10월 22일 현제 기준
날씨에 상온에서 15 시간 ~ 18 시간정도 익히면 맛있는 김치를 먹을 수 있다.
가정 환경 기온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도 있으니 다음 과정을 눈여겨 보면 참고가 되겠다.
15시간 ~ 18 시간 정도 되면 아래 사진 처럼 발효되는 과정인 ‘거품’이 일어 난다.
뽀글뽀글 거품이 일어나면 간을 보고 개인 입맛에 따라
싱거우면 ‘소금’을 추가하고 간간하면 ‘정수’를 추가하면 된다.
(이 시점이 지나서 추가를 하게 되면 맛이 떨어지기도 하기 때문에 준수 해야한다.)
이렇게 발효가 일어나면 김치냉장고에 넣어 두고 꺼내 먹으면
차츰 숙성되면서 다 먹을 때 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다.
( ‘동치미 국수를 좋아하는 분은’
동치미에 매실청, 통깨를 넣고 국수를 말아 먹어도 맛있다. )
‘나는’
조금 덜 익은 듯한 맛인데 ?
하면서 더 나두었다 넣게 되면 자칫 촛국이 되어 버려
오래두고 먹으면 맛이 떨어지게 된다.
(촛국 엄청 신것을 좋아하면 크게 상관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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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동치미, 고깃집동치미~깔끔하고 시원해요
속배추와 무로 담아본
담백하고 시원한 물김치/즉석동치미랍니다
고깃집에서 나오는 물김치스타일로
주말에 고기를 구워드신다면 곁들이면
금상첨화 입니다 ㅎㅎ
물김치재료
무 1/2개 800g, 속배추 3~4잎 250g, 천일염 2큰술, 설탕 1.5큰술
대파 1대( 또는 쪽파), 홍고추 2개, 소금 약간
국물1: 물 6컵+ 다시마 10cm 1조각
국물2: 배 1/4개 180g, 양파 1/4개 70g, 마늘 5쪽 25g, 생강 1쪽 15g
찹쌀풀: 마른찹쌀가루 1큰술+ 물1컵
기타: 고추씨 20g
* 단맛은 설탕대신에 뉴슈가 또는 그린스위트등으로
대체하셔도 된답니다. 뉴슈가일 경우→ 1/4작은술
물김치 만드는법
국물1의 다시마물은 물에 다시마를 30분이상 불렸다가
불에 올려셔 끓으면 불을 끄고 다시마를 꺼낸 후 식혀 준다
먼저 무와 배추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털어준다
* 나중에 절여서 헹구지 않아요
무는 4cm* 1cm* 1cm 로 반듯하게 썰어준다
* 남는 짜투리는 국물재료와 함께 갈아
즙을 사용할겁니다
배추는 큰것은 길이로 반을 자르고,
작은 것은 그대로 무보다는 약간 큼직하게 썰어 준다
무와 배추는 소금과 설탕을 뿌려 1시간정도 절여준다
홍고추는 씨를 빼고 어슷하게 썰고 ,
대파는 반으로 갈라 길죽하게 썰어준다
국물재료와 찹쌀풀재료를 준비한다
국물재료 2와 짜투리 무를 핸드믹서로 곱게 갈아
체에 거르거나 면보로 짜서 즙을 낸다
*주서기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찹쌀풀을 쑤어 식힌 후
국물1. 국물2와 섞어준다
1시간정도 절여진 배추와 무에 그대로
준비한 물김치물을 붓는다
썰어놓은 대파와 홍고추를 넣는다
——————————- 여기까지
하루정도 두었다가 소금으로 간을 맞추시면 됩니다 ~~~^^*
* 대파는 그냥 양념용으로 길게 썰어 넣었답니다
아래 사진처럼 짧게 썰어 넣으셔도 좋구요
어짜피 파를 건져 먹을 것이 아니라서요
* 쪽파가 저렴해 지면 대파보다는 쪽파가 좋답니다
홍고추는 청양고추를 사용하시면 칼칼하니 좋아요
저는 이번에 국물이 은근하게 칼칼하고 시원하라고
고추씨 주머니를 만들어 물김치 넣어주었답니다
* 고추씨는 동네시장 방앗간에서 샀어요
* 없으시면 이부분은 패쓰하셔도 됩니다
———————————————–
김치통에 넣고 상온에 하루나 하루반정도
국물이 살짝 새콤한 맛이 들도록 두었다가
김치냉장고에 넣어주세요
무가 들어간 물김치라 약간 국물이 새콤해야
고깃집 물김치 느낌이 나면서 맛있답니다 ^^*
새콤하게 잘 익었어요
역시 집에서 담그니~~
고깃집 물김치 보단 더 시원하고 맛있네요 ㅎㅎ
오랫만에 시원한 무물김치를 담았네요
무고 맛있고, 배추도 맛있고…
느끼한 요리나
고기에 피클처럼 곁들여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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