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 도우미 2 차 | 넌 2차 나가니? 156 개의 새로운 답변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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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0 업계 시스템, 화류계를 관둔 이유
04:05 호빠와의 연관성
09:03 화류계에서 성을 사고 파는 시스템
10:39 텐프로 언니들은 진짜 이쁠까?

이번엔 댓글창을 열어 둘게요. 그냥 이렇게 된거 얼굴까지 공개해야되나 싶은데 아직까진 편하지가 않네요. 모쪼록 궁금한거 댓글에 남겨주시면 다음 영상 때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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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 도우미 2차 [남여] 구인 – 엘에이 한인타운 남여 고수익 구인

엘에이 도우미 2차 [남여] 구인합니다. LA한인타운, 미드윌셔, 다운타운 – 풀타임, 파트타임. 오피, 건전만남, 애인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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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laqqqqaaaa.blogspot.com

Date Published: 10/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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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 한타뉴스] “우리 콘도가 노래방?” ..한인타운 주택가 불법 …

관계자는 다 아시는 분들이어서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도우미가 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 Pingback: 엘에이 도우미 2 차 | 넌 2차 나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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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eniorworldusa.com

Date Published: 8/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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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인성] 코로나 19에 보여지는 코리아타운 풍속도

일부 ‘도우미’들은 2차 제의를 받아 상호 뜻이 맞으면 추가 수입을 번다고 한다. … 이미 한인타운 내 식당들을 비롯한 요식업계는 코로나19 사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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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undayjournalusa.com

Date Published: 8/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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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미국 한인타운 룸싸롱에서 일했던 썰 푼다 – 디시인사이드

점점 음지에 빠지기 시작한건 도우미 노래방, 나름 동네에서 장사가 잘되는 … 대부분 같이온 손놈들과 같이 식사 자리로 시작하면서 따라갔다가 2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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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dcinside.com

Date Published: 7/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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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부터 ㅅㅁㅁ?!..LA 대낮 불법 도우미 업소 성행 – YouTube

1. ‘팝업 스토어’ 창업 붐..시장 테스트 후 영업 2. 주간 실업수당 2주 만에 감소세 돌아서3. CA 주의회 / 400달러 개솔린세 환급 추진..법안 발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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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youtube.com

Date Published: 8/26/2021

View: 1263

LA 한인타운 노래방 ‘된서리’…도우미 불법영업 타깃 | 연합뉴스

올림픽경찰서 관계자는 “새벽 2시 이후 술을 파는 업소는 물론, 도우미 영업행위까지 연중 수시 단속을 펼칠 것”이라며 “도우미 알선업체에 대한 수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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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yna.co.kr

Date Published: 6/15/2021

View: 9645

미국 엘에이 노래방 도우미 정보 (월 최소1500만원이상) 참조 …

또한, 한인타운이 특정 지역이다 보니 얼굴 팔릴 일 없이 편하게 일하실 수 있어요. 2차 나가고 하는 것, 전혀 없으니 걱정하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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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francezone.com

Date Published: 1/11/2022

View: 9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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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2차 나가니?
넌 2차 나가니?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엘에이 도우미 2 차

  • Author: 그녀의이중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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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4. 2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kxv9hGY4Fuc

엘에이 도우미 2차 [남여] 구인

[엘에이 인콜아웃콜] [ 남여] 엘에이 인콜 아웃콜 [ 남여] 손님이 아가씨 있는 곳으로 오는 것을 인콜이라고 하고 아가씨가 손님이 있는 곳으로 가는 것을 아웃콜이라고 해요 예전 엘에이 한인타운에서는 손님이 어떤 광고를 보고 오느냐에 따라 인콜과 로컬콜로 구분하였던 적이 있었어요. 보통 로컬 손님은 한국손님이 주타겟이였고 인콜 손님은 인터넷 광고를 보고 오는 외국인 손님이 주 타겟이였지요. 지금은 그 구분이 거의 없어졌지만 그때만해도 미국 엘에이 한인타운 로컬 손님만 상대하는 아가씨와 지금은 없어졌지만 시티바이브등 인터넷 광고를 보고 오는 손님만 상대하는 아가씨로 구분하였지요. 지금은 인터넷 광고를 통해 오는 손님과 로컬 손님의 구분이 없어져서 인콜 아웃콜이 손님이 아가씨에게로 오는것을 인콜, 아가씨가 손님에게로 가는것을 아웃콜이라고 이해하면 되세요. 엘에이 인콜 파트타임, 풀타임 [ 남여] 한국에서 온 아가씨들은 무비자(esta)로 90일 체류허가를 받고 일하게 되는데 90일을 꽉 채우게 되면 다음번 들어올때 문제가 될수도 있어서 70일에서 80일정도 체류하고 돌아가는것이 일반적이에요. 미국에 있는 동안에는 가게에서 제공하는 숙소에서 생활 하시면서 일도 하게 되는것이지요 미국에서 살면서 일을 하시는 분들은 출퇴근을 하거나 일하는 날에는 숙소에서 생활하고 쉬는날에만 본인집으로 다녀오는 식으로 운영이 되요. 일하는 시간은 가게마다 조금씩 다르며 오전에 시작하는 가게는 좀 일찍 마감을 하고 오후에 시작하는 가게는 새벽까지 영업하곤 해요. 오전 10시 시작 – 밤 9:30 (라스트콜) 오전 11시 시작 – 밤 10:30 (라스트콜) 오후 1시 시작 – 새벽12:30 (라스트콜) 본인에게 맞는 시간 스케줄을 잘 선택하시면 되세요. 엘에이에는 많은 인콜과 아웃콜을 운영하는 곳이 있어요. 저희는 오랫동안 쌓여온 노하우와 시스템으로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되어 지고 있어요.

미국 한인타운 룸싸롱에서 일했던 썰 푼다

미국 한인타운 룸싸롱에서 일했던 썰푼다. 어쩌다 일찍 일어나서 너무도 할게 없어서 푼다..ㅠㅠ

위치는 정확히 밝히지 않겠지만 서부는 아니다.

때는 한 5년전 2015년 초겨울쯤이었던가 생활고에 시달리던 나는 아는 동생에게 솔깃한 제안을 받는다.

내 나이 20대 중반, 대학교 자퇴에 변변한 능력없던 나지만 그래도 쉽게 돈벌길만을 찾아오진 않았다.

각종 노가다나 대리운전 혹은 수도 빠이프도 깔러다녔고 등등 뭐 세자면 세겠지만 세기 귀찮은 정도의 잡일은 해봤다.

점점 음지에 빠지기 시작한건 도우미 노래방, 나름 동네에서 장사가 잘되는 가게로, 크게된 계기는 젊은 삼촌이 일하게 됬다는 소문이 돌고

틀딱들만오던 가게가 젊은 손놈들로 물갈이 되기 시작한다. 장사가 잘되면 당연히 아가씨 퀄리티도 올라가고.. 그러다보니 캐스팅 됨.

만약 할것 없으면 나중에 노래방도 푼다.

그래서 스카웃아닌 스카웃으로 룸싸롱 새끼 웨이터로 들어가게 되는데.. 원래가 유흥을 즐기는 성격도 아니어서 한국 룸싸롱은 어떤지

전혀 모르니 얼추 추가설명을 하자면, 타운에 룸싸롱이 4~5개정도 됬고 내가 일하던곳은 신규 룸싸롱이었다. 매니저는 다른데서

웨이터하다가 매니저로 오게 된거고

나는 그밑에서 일하는거고. 방은 15개정도? 상주아가씨 30명정도에 필요하면 숙소에서 데려오는 시스템.

내 일은 아가씨 넣어주고 빼주고, 손님 안내, 안주랑 술 넣어주면서 눈치봐서 잔 정리 정도? 딱히 어려운 일도 아니었다.

페이 주급으로 받았다. 1주당 1000불 원화로 120정도. 대충 정리하면 월급 480보장에 +@ 였고 @는 손님들이 주는 팁 혹은

담배심부름 하고 남은 잔돈정도..꽤쏠쏠하다

평균 @만해도 200정도는 나왔던거 같다. 돈뭉치가 주머니에서 쏟아져 나와서 세고 뭐하고 할것도 없이 걍 뭉탱이로 꺼내서 넣고

잔돈만 가지고 나가서 딸배마냥 잔돈 거스름 필요할때 썼다.

근무시간은 저녁7시부터 새벽3시. 일주일에 한번 장보러갈때 6시출근 정도. 아가씨들 챙기는건 하나부터 열까지 다.

담배심부름 부터 라이드도 내가 했고,

처음 취직할때 경호삼촌일도 봐달래서 그렇게 됬다. 몇번 큰일은 있었는데 나름 관리는 잘 됬던 편..

일단 제일 궁금할 아가씨 와꾸부터 푼다.

물론 에이스가 있겠지? 에이스는 둘. 근데 생각보다 나이가 많았지. 서른초중반정도는 봐야된다. 너무 어린티가 나는것보다 내가

생각해도 어느정도 성숙미가 있고 남자를 홀릴줄 아는 누나들이 돈을 잘 벌더라. 한국에서 델꼬온 어린애들도 있었는데

존내 찡찡거려서 골치 많이 썩었다.

첨에는 데면데면 했는데 나중가서는 내가 가게에서 젤 어렸고 그래서 누나들이 잘 챙겨줬다. 가족같은 느낌. 힘든일들 해서 그런지 동종업종

관계자들한테는 상냥하고 잘 챙겨주더라.

에이스1은 얼굴 조보아같은 느낌 그리구 키는 좀 더 크고 피부도 훨 하얗다. 몸매는 슬림한 편인데 머 나올데 나오고 들어갈데 들어가고, 밝고명랑한 성격.

잘 웃어주고 친절하고 안빼는 누나.

에이스2는 얼굴은 손예진+짜증이 존나 섞인 표정ㅋㅋ 몸매는 홍진영 같은느낌 이라해야하나 엉뎅이 존내크고 육덕지게 라인 잘빠진 스탈.

술은 잘마시는데 좀 손님들에게 짜증도 잘내고 할말 하는 스탈. 이 누나 성질머리 좆같다. 본인도 나는 이 엉댕이로 먹고살어 하면서

살짝 내미는데 왜 지갑여는지 알겠더라.

마담누나랑 새끼마담 누나 둘이서 운영했고 매니저형이랑 나 주방이모 이렇게 5명이 스탶. 마담누나는 40대인데 존나 여리여리 하고 작은 스탈.

강남 성괴스타일에 명품도 존나 쳐두르고 벤츠타던 전형적인 마담느낌. 돈 1불도 허투로 쓰지않으려 노력했고 악착 같았다. 빙신 하나 잡아서

가게 차린거 같은데 맨날 음주운전함 집까지 적어도 40분거리.

새끼마담이야 말로 썅년 미친년. 언니들 챙겨줄 생각 안하고 지가 룸들어가서 물고빨고.. 얘도 30대 후반이라 그런가 맛을 알았는지

손님방에 들어가면 나오질 않음..

찾으러 문열고 들어가면 올라타서 허리 돌리는중.. 섹스는 아니고 걍 그러고있어.. 술먹으면 나 붙잡고 어케 함 해볼려고 하는것도 있엇고.

와꾸는 괜찬고 술안먹으면 존내 잘챙겨주는 누난데 술먹고 진상부리는것 땜에 아무리 들이대도 짜증만 나더라 시발 이런 경우는 첨이었음.

맨날 집데려다 달라하고 취해서 차에서 안내림. 새벽3시에 그지랄하고 있으면 와꾸 최상이라도 죽탱아리 한대 놔주고 싶어짐.

주말에 가끔 지 혼자 밥먹기 싫으면 나 불러서 밥사줌.

출근하면 젤 중요한건 누나들 밥 챙겨줘야한다. 새끼마담누나가 사다주는거나 주방이모가 밥해주면 그거 나르는 일. 큰방에 모여서 다같이 먹는다.

가끔 보면 누나들 안쓰럽다. 정들어서 그런가? 꽉끼는 홀복에 쓰레빠신고 화장 지워질까 조심히 먹는거 보면 저렇게 살고 싶나 하다가도

내 코가 석자네 하고 뒤 돈다.

먹는거에 민감하다. 여자들이라 그런지 반찬 좆같으면 신경질 내고. 또 반대로 내가 바빠서 밥 같이 못먹으면 우르르 와서

붙잡고 밥먹고하라고 억지로 앉힌다.

분냄새를 반찬 삼아 여자들에게 둘러쌓여 밥을 먹는다. 물론 담배냄새도.. 싫지는 않더라. 하하호호 꺄르륵

그러고 나면 손님 받을 준비해야지. 뭐 별거없다 방 돌아다니면서 조명 조절하고 걸레질하고 전날 장사 흔적을 지운다. 냄새도 최대한 깔끔하게.

마이크 소리도 조절하고. 씨발놈들 노래도 못하면서 에코만 좆나게 넣어달라 그래서 맨날 기기 병신됨..

조명에 굉장히 민감하다. 너무 밝으면 아가씨얼굴 혹은 손님얼굴이 너무 잘 보이기떔에 피차 좋을거 없음. 아가씨는 좆같은 손님얼굴

조금이라도 덜 보고싶어하고 손님도 조명빨 받은 이쁜 얼굴 보는게 기분이 더 좋을테니. 그러고 저녁8시, 손님들이 온다.

어서오세요 형님!! 이다 무조건 60대건 20살이건 형님이다. 그냥 그렇다.

술은 보통 과일 안주와 나가는데 조니워커 블랙, 블루를 가장 많이 찾고 패트롱이나 로얄 크라운도 자주 나간다.

돔페리뇽을 난 살면서 처음으로 봤다 여기서.

기본상은 원화로 30. 마담팁10. 아가씨 팁은 따로. 웨이터 팁 따로. 평균 2인기준 2~3시간 놀면 100정도 깨지고 맥주 무한. 술 추가는

블랙 10 블루 30이었나 기억이 안나네.

튀김 안주 나가고. 좆도 없다. 아가씨 터치는 개인 기량. 미국 룸싸롱은 아가씨들이 못만지게 하면 못만진다. 물론 대신 팁안나고 뺀찌 맞겠지.

에이스들은 적당히 이해하고 넘어가고 은근슬쩍 빼기도 한다. 물론 돈없는 넘들오면 돈많은 오빠가 오면 눈에 들려고 노력하는데

대부분 같이온 손놈들과 같이 식사 자리로 시작하면서 따라갔다가 2차 나가기 시작함. 이건 에이스던 아니던 다 비슷함.

한국에서 온 년들 2명인가 있엇는데 둘다 20대 중반 갓 넘겼던 애들. 둘다 대학가에서 델고왔다던데 나중에 이야기해보니까 알바천국 같은데서

미국에서 3개월만 일하실 20대 여성분. 이딴거 보고 왔다던데 내가볼때 룸녀나 창녀는 아니고, 대학생은 맞는듯.

인서울 굉장히 괜찮은 여대생들 이었고. 토크바 정도 생각하고 왔는데 왠걸 룸싸롱에서 아재들 손맛을 느끼려니 굉장히 힘들어했다.

하나는 씹창. 줘도안먹상. 다른 하나는 얼굴은 순진한 느낌. 어찌보면 수지 느낌 근데 완전 비슷한건 아니고.

몸매는 좋더라.. 이년이랑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일 끝내고 아가씨 몇 모아서 숙소에 데려다주고 가게에 와서 마감하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옴.

“삼촌.. 저 ㅇㅇ인데요.. 혹시 제 폰 삼촌차에 있어요?”

“찾아보고 바로연락 드릴게요^^”

“ㅇㅇ씨 시간이 넘늦어서 마감하고 바로 숙소앞에 차 델께요. 내려오셔서 같이 찾아요 만약 차에없음 다시 가게로 가야하니까..”

“넵넵 감사해요 항상”

길지만 짧게 쓰면 이런 내용.. 결국 같이 차에서 폰 떨어졌나 찾는데 이년이 까만 아주 짧은 원피스를 입고 나온거.. 글구 허리를 접어서 차에서 폰을 찾는데

골반라인에 좆이 반응하는 취향이라 눈이 아득해지더라. 결국 차엔 없었고 가게로 가기로함.. 은근 슬쩍 커피한잔 할까했는데 시간은 새벽3시고..

밥먹은건 이미 봤고.. 일단 핑계거리가 없어서 아무도 없는 가게로 직진ㅋㅋ 둘이서 폰을 찾는데 구석구석 다 찾는중이었고. 그후로 많이 친해짐.

은근 뒤에서 터치도 하고 장난도 치면서. 알고보니 1살 누나더라. 내가 좀 노안이라서 놀라는 눈치였다. 적어도 3살은 오빠인줄 알았다는데ㅋㅋ

침대위에선 오빠소리 나게 해줄수있는데.

쨋든 그후로 은근 슬쩍 연락이어지고 친해짐. 근데 가게에서 가장 중요한 룰. 아가씨와 웨이터의 연애 금지.

그래도 말야 불을 때면 연기는 나는 법. 진상 오면 빼주고, 컨디션 안좋을떄 챙겨주고, 하다보니까 은근슬쩍 기대하더라. 더 챙겨주기를.

점점 스킨쉽에 강도가 올라가더니 어느날은 복도에서 갑자기 내 손을 덥석 잡더니. 눈웃음을 치더라. 그래서 나도 웃었더니. 그 다음날은 팔짱.

누나들 눈치 다 챘을건데 모르는척 하더라고.

한동안 잠잠 하더니, 신나게 버즈 노래를 부르는데 동년배는 맞나보다 싶더라. 잔이나 뺴줄까 싶어 잠깐 들어갔다 나오니 따라나와서 나를 부르더라.

“저기..삼촌”

어둑하게 깔린 가게안의 누런 전등빛이 씨팔년의 입술을 비추니 번쩍번쩍 하더라. 딸기맛일까 앵두맛일까 그렇게 생긴 입술이 달라붙었다

떨어졌다 하는데 순간적으로 빨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년이 눈감고 다가오길래 넌 오늘 디졌다 싶었는데 갑자기 벌컥 마담누나가 방에서 나옴.

좆댈뻔했다.

그 이후로 쓰자면 오늘 이거 다 못씀..

듣고시프면 댓글로 써줘라. 아예 노래방손님부터 아가씨들과의 에피소드를 묶어서 쓸테니.. 댓글없음 걍 묻고.

참고로 아가씨들과 웨이터의 관계는 악어새와 악어의 관계. 누가 악어냐? 그건 상황에 따라 다르다. 보통은 웨이터가 악어새 처럼 보이는데,

그래 보이기만 할뿐 사실 정말 5:5.

나같은 경우엔 누나들이 손님들 한테 애교부리면서 우리 삼촌 고생하는데 좀 넣어줘 오빠~~하면서 챙겨준다. 그럼 보통 10마넌씩 찔러주다.

어쨋듯 이런 경우 sos같은 느낌이라고보면 될듯. 지명으로 들어가서 못빠져나오고, 손님은 존나 진상이니 술잔이라도 잘빼줘라. 라는 의미.

룸 많이 다녀본 형들은 알겠지만 웨이터들이 너네가 아가씨한테 준 술잔 다 뺀다.

너네가 주는거 곧이 곧대로 먹는 아가씨들은 초짜도 없음. 실론티에 뱉고, 재떨이에 뱉고 바닥에 뱉고 먹는 척하고

컵에있는거 버리는건 진짜 술취했을떄나 하고. 그렇게 살금살금 모아논 음료수잔, 캔, 술잔 등등 은근히 테이블 쪽에 빼놓으면 얼음통 갈러 가는척

하면서 싸그리 들고 와버림. 3~4시간 놀면서 몇잔 안먹고 버틴다.

좆같은년들은 안빼줌. 이쁜짓을 해야 나도 가는게 있지. 내가 몰래 술빼오는거에 재능이 있어서 첫날부터 술 존나 빼왔다.

아가씨는 안취하니 몇탕씩 뛰고, 방에 술은 모자르니 매상은 오르고. 마담누나가 존나 이뻐함.

나는 술을 못한다. 소주 한병도 제대로 못먹음. 맥주는 더 못먹고. 양주는 클럽다니면서 좀 먹어봤는데. 체질에 맞는지 숙취가 없어서 좋아했다.

술먹고 뻗어서 일못한적도 몇일있었음.

60대 아재인데 목수인가 건축가인가 그럼. 어쩃든 노가다 상향버전 아재인데 씨발 양주를 맥주잔에 그득그득 따라줌. 넘처서 손에 흐

를떄까지. 그거 원샷시키는데 팁도 안줌. 담배 심부름 시키고 주긴하는데 그건 그거고. 어쩃든 평소 주량같았으면 그거 한잔 쭉 들이키면

바로 흐물거릴텐데. 양주 주량이 엄청 늘어서 그런거 몇잔씩 받아먹어도 멀쩡하더라 나중엔. 언니들이 엄청 미안해하고 챙겨줌.

한잔 먹으면 안주 몇개씩 올라오고 끌어안고

‘미안해 미안해 삼촌 미안해’ 하면서 가슴에 내 대갈통을 부비부비 함. 안좋음. 아무렇지 않음.

속으로 놔줘요..나 바빠요 저쪽방 가봐야돼요 이러고 있음.

조~금 익숙해질만 하니까 진상이 나타남. 무슨 동네 작은 라디오에 PD인지 앵커였는지 뭔지 였는지 홀쭉이와 뚱뚱이임.

둘이 왓따하면 에이스2(손예진) 존나 찾음. 문제는 외상도 기본으로 항상 깔려있는데 계산안하고 잘 감. 술도 기본상만 시키고

아가씨랑 마담팁만 뿌리는듯. 나는 떨어지는거 별로 없음.

에이스2도 지는 어느정도 받으니 지명 아닌날도 조금씩 더 시간 내줌. 보통은 아가씨들 한방에 20분이상 못둘만큼 바빠서 계속 로테이션 돌림.

돌려막기로 이방 넣었다 저방 넣었다 번갈아가면서 손님 비위를 맞추는데. 웨이터 능력. 나는 이걸 존나 못했다.

좆까 씨발 돈 많이 주면 이쁜년 꽂아주는거고, 돈 안주면 죄송합니다 형님이야. 나도 먹고는 살아야지. 홀쭉이는 에이스2한테 홀딱 빠져서,

안불러주면 잔을 집어던지고 숟가락 티비에 집어던지고 난리.. 말햇지? 외상도 깔려있었다고. 이미 마담도 싫어하는 눈치. 뚱땡이도 승질 좆같음.

체형은 배 더 나온 좆 못생긴 스윙스같은 느낌 생긴건 눈찢어지고 볼살 옆으로 퍼진 전형적인 심술붙은 돼지상.

에이스2가 바쁜날 하필 그놈들이 왔고, 뚱뚱이도 이미 아가씨 별로라고 툴툴. 홀쭉이는 에이스2 지명 안된다고 지랄.

에이스2도 그날따라 나와서 저새끼들 돈도없는데 왜자꾸 자기 여기 집어넣느냐고 나한테 지랄.

나도 원래가 다혈질에 욱하면 다 뒤집어야하는 성격인데 참고 참아서 이미 속에서 화가 삭아 용암이 끓는중에

돈한번 벌어보자.이게 인생이고 실전이다. 하며 꾸역 꾸역 참던중 그날, 일이 터졌다.

에이스2를 넣고 15분후, 난 노크를 한다. 똑똑.. 문을 10센치정도 열고 한쪽눈으로 에이스2(손예진)를 간절히 부른다. 눈치 못챈듯.. 하 시발

“실례하겠습니다~~ 예진이 누나~~ 잠시만여^^”

“야!!!!!!!!!!!!!!!!!!! 너 들어와봐 씨발새키야!!!!!!!!!!!!!!”

홀쭉이가 어느때와 같이 가오를 부린다. 이를 바득바득 갈았지만 숨을 내쉬고 들어가니 어두 컴컴한 방에 커다란 티비에서 반짝거리며 바뀌는

노래방 화면에 내 눈이 부시다. 나는 최대한 공손하게 양손을 앞으로 모으며, 허리를 35도정도 굽히며 인사한 후 억지 눈웃음을 띄우며 대답한다.

“예형님! 부르셨습니까?”

예지니누나의 눈치를 보니 이미 고개를 돌리고 다리를 꼰후 담배연기를 뱉는다. 내 눈을 마주치지 않는다. 이미 지칠대로 지친 느낌.

나는 다시한번 공손하게 그녀에게 부탁한다. 잠깐 밖에서 이야기 하실수 있느냐고.

퍽..

? ? ?

뒤통수가 아프다. 또다시 퍽.. 이번엔 무릎이 아프네? 아니 아프다기보다 쩌릿 하다. 지금 나 쪼인트 까인건가? 정신을 차릴때쯤 날카로운

목소리가 들린다.

“왜 애를떄려!!!!!!!”

어..? 예진이누나다. 그래도 이 방에서 내 마음을 알아주는건 단 하나.

내가 속으로 욕하고 짜증나하는…어쩔떈 한심해하는 ‘아가씨’가 내 편을 든다. 갑자기 내 인생이 한심하다. 그런생각에 썩은 웃음이 흐르는 와중.

뚱땡이가 내 턱을 한손으로 움켜잡고 앞뒤로 흔들어댄다. 뇌가 두개골안에서 흔들리는 불쾌감이 오래전에 버린줄 알았던 자존심이란 기억을 되살린다.

나는 그놈의 팔목을 잡고 나지막히 말했다.

“그만 하십쇼.”

“그만 하라고 했습니다. 2번째 입니다. 그만 하세요.”

말을 마치고 나니 홀쭉이가 바지를 치켜올리며 다가오며 소리를 지른다. 열려있는 방문을 보니, 5~6명의 아가씨들이 입을 틀어막고 혹은

호들갑을 떨며 서로의 어깨를 친다.

씨발.

잡은 팔목을 꺽으니 돼지새끼의 몸이 꼬인다. 오금을 다리로 후리니 나가 떨어진다. 다가오는 홀쭉이의 멱살을 잡고 잡아끌며 내 몸을 세게 돌려

던지니 구석에 내동댕이 쳐진 비참한, 그리고 정말 좆같은 두명의 30대 중반은. 가정도 가족도 사회적 지위도 있을지 모른다.

그치만. 뇌가 두개골을 치는 불쾌감은 그런 이성을 마비시킨지 오래였다.

참고로 나 허세쟁이 아니다. 아마 글로 써서 그렇고 기억을 되돌아보니 그렇겠지만. 그렇게 멋있지 않았다. 아마 우당탕탕 개판 이었을거다.

마담이 달려와 나를 붙잡는다. 매니저가 날 붙들고 방에서 끌어낸다. 나는 저항도 하지 않고 따라갔다. 비어있는 룸싸롱방에 앉아있으니 다시

번쩍이는 티비화면이 거슬린다. 마담이 들어와 옆에 앉는다. 에이 씨.. 짤리겠다. 이번 주급은 다 주겠지…?

고개를 떨구고 내 허벅지 위의 바지의 주름을 세는 와중, 두 손을 덮석 잡으며 내 이름을 부르는 마담 누나의 눈에는 눈물이 그렁그렁 하다.

목소리가 떨리며 꺼낸 누나의 말은…

괜찮니? 였다. 나는 어안이 벙벙했고 고개를 들어 누나를 보았다. 마담누나가 나를 꼭 끌어안으며 말했다.

‘맞지마.. 괜찮으니까 앞으로는 맞지마. 그런 일 있음 누나한테 얘기해. 내가 이래보여도 (말했듯이 1원하나도 허투루 쓰지않는사람이다)

그렇게 나쁜 사장 아니야. 너무 고생 많았어…’

이상하더라. 그렇게 많은 가족같은 분위기의 알바도, 사람좋은 얼굴의 사장들 그리고 내가 동생같아서 해주는 말이야 를 입에달고 살던 놈들

그래놓고 사람 뭐같이 부리던 인간들과의 일들이 스쳐지나갔다.

나는 밑바닥이라면 밑바닥에서 그렇지 않은 사장을 만난건가 싶더라.

쓰다보니 길어져서 줄인다. 이런저런 에피소드들도 많고 재밌고 나름은 따듯했던 기억들이 많았던 일터였다.

반응이 좋으면 이어서 쓰고. 혹시나 노래방썰, 혹은 아가씨와의 에피소드도 궁금하다면 댓글 남겨줘.

어디에 내 이야기할 곳이 없어서 글을 남긴거라. 소통이 그리워서 남긴거라. 반응없다면 아마 이글은 그냥 사라질거다.

LA 한인타운 노래방 ‘된서리’…도우미 불법영업 타깃

경찰, 고강도 단속 나서…각종 범죄행위 ‘온상’ 지목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김종우 특파원 =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한인타운 내에서 영업 중인 노래방이 현지 경찰의 ‘표적’이 되고 있다.

LA 시 경찰국(LAPD) 올림픽경찰서는 최근 노래방과 소주방, 카페 등 주류판매업소들을 상대로 불시 단속을 벌였다. 올림픽서는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경찰서다.

경찰의 단속 대상은 주류판매업소의 영업시간 외 주류 판매와 조건부 영업허가(CPU) 갱신이지만, 실제로는 노래방의 불법 도우미 영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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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 초 올림픽경찰서에 새로 부임한 비토 팔라졸라 서장이 타운 내 주류판매업소의 불법영업에 대한 척결 의지를 밝힌 뒤 고강도 단속이 이어지고 있다.

전임 서장이 갑작스럽게 전출된 배경을 둘러싸고 타운 내 주류판매업소의 불법영업 행위를 눈감아줬기 때문이라는 소문이 돌았던 터라 경찰의 단속 의지가 예사롭지 않다.

현행 캘리포니아 주법은 주류 판매를 목적으로 종업원(접대부)이 고객 옆에 앉아 술 판매를 부추기거나 강요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경찰은 특정 여성이 여러 남성 손님에게 주류를 구매하도록 부추기는 행위, 손님 옆에 있는 대가로 금전적 보상을 요구하는 행위, 업주와 도우미가 매상의 일부분을 나눠 갖는 행위 등이 불법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LA 한인타운 내에서 영업 중인 주류판매 업소는 450여 곳이며, 노래방은 50여 곳에 이른다. 노래방 가운데 상당수는 한국의 노래방 방식을 그대로 옮겨 손님들이 원하면 ‘바걸’로 불리는 접대 도우미를 소개해준다.

미국에서 노래방 도우미 영업은 2008년 한·미 간 무비자 제도가 시행되면서 급속히 늘어났다.

도우미 여성들은 주로 무비자로 입국해 2∼3개월 일하고 한국으로 갔다가 다시 돌아온다. 일부 노래방에서는 중남미를 비롯해 러시아, 베트남, 중국 여성들까지 등장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처럼 노래방 도우미가 대폭 늘어난 것은 쉽게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이다.

노래방에서 도우미 1명당 배석비는 2시간에 평균 120달러(13만 원)로, 이 가운데 업주 몫인 40달러를 뺀 80달러에 약간의 팁을 더한 돈이 도우미 여성들에게 돌아간다.

문제는 타운 내 노래방의 불법행위가 증가하면서 각종 범죄가 파생하고 있다는 점이다.

올림픽경찰서에 신고된 사건 현황을 보면 최근 한 달간 새벽 3∼5시 사이 음주운전 사고는 물론, 취객을 상대로 한 강·절도 등 강력사건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도우미들을 노린 성폭행도 잇따르고 있으며, 성매매와 마약거래 범죄까지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타운 내 한 노래방은 여성 도우미 성폭행 사건 2건과 영업시간 외 주류 판매 등으로 LA 시로부터 주류판매 허가 연장이 거부됐다.

심지어 지난 2월에는 ‘라데팡스’라는 노래방 업주 김 모 씨가 허브 웨슨 LA 시의장에게 정치헌금을 내 수차례 적발에도 영업허가를 유지했다는 유착 의혹이 LA 타임스에 보도되기도 했다.

올림픽경찰서 관계자는 “새벽 2시 이후 술을 파는 업소는 물론, 도우미 영업행위까지 연중 수시 단속을 펼칠 것”이라며 “도우미 알선업체에 대한 수사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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