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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 내과 추천좀.. 금방 지울꼐요 – MissyUSA.com

셀린에서 지방흡입하다.. 환자 숨지게 한 의사가 일하는곳이라 들었어요… 조은병원인가? 거기는 가시지 마세요….. 저는 차민영내과다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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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issyusa.com

Date Published: 7/2/2021

View: 8514

[미국 생활] 한인 의사 6명 ‘LA 최고’ 뽑혔다…LA비즈니스저널 선정

최명혜 심장내과 전문의, 제니 김 피부과 전문의, 토마스 이 안과 전문의와 … <표 참조> 저널 측은 다수의 추천을 받은 의사 중 12개 전문 분야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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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9/2022

View: 3858

엘에이 코리아타운 지도 & 남가주 한인 온라인 업소록

김승현내과그룹 · 김정문심장내과 · 김현관절내과 · 김희백내과 · 박태호내과 · 배호섭&오필수위장간.. 변성래내과 · 사랑의병원-김일영내과 · 송명재내과-엘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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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yupso.com

Date Published: 7/25/2022

View: 6849

한인타운 내과

조아라내과 | 엘에이 … AHRA CHO MD INC.2727 W. Olympic Blvd. #205 LOS ANGELES CA 90006전화번호: (213)529-4251 | 엘에이/오렌지카운티, LA/OC, 코리아타운, 한인타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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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town24.com

Date Published: 4/20/2022

View: 9077

LA 최악의 의사 251명중 13%가 한인 – 선데이뉴스

그리고 그는 스스로를 “내과 전문의”라고 부르고 있는데 어처구니가 없다. 그는 의사의 가장 중요한 ‘선서’ 맹서를 잊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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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undaynewsusa.com

Date Published: 9/27/2021

View: 9557

‘캐시 진료’ 타운병원 무보험자에 큰 인기 – 미주중앙일보

이씨는 “여행자 보험은 있지만 받아주는 곳이 거의 없었다”면서 “지인이 LA한인타운 한 내과를 추천해 갔더니 당일 진료에 50달러만 내고 처방전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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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oreadaily.com

Date Published: 10/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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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주치의 추천 부탁합니다. – 라디오코리아

HMO 보험을 가지고 있는데 내과 주치의를 찾읍니다. … 내과 주치의 추천 부탁합니다. … 한인타운이나 가까운 곳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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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radiokorea.com

Date Published: 6/18/2021

View: 2757

최명기위장내과 PAUL M. CHOI M.D. | 엘에이 코리아타운 지도 …

으로 고생하고 계십니까? 최명기 위장 전문 내과는 위장병으로 고통을 겪는 분들을 위해 오랜 연구와 학술을 바탕으로 정성을 다해 진료합니다. 위장 질환이 있으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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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lakoreatownmap.com

Date Published: 9/18/2022

View: 7090

딸 같고, 며느리 같은 주치의 – 코리아타운데일리

USC내과·노인학 임상교수 출신, 오픈 두달만에 소문 자자 … 지난 8월 1일 LA한인타운 내 올림픽 블러바드와 베렌도 스트릿에 오픈한 ‘조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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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oreatowndaily.com

Date Published: 10/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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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최신] 안 먹어보고는 못 배길걸? LA맛집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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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엘에이 내과 추천

  • Author: 세시간전 – 여행이 설레는 시간
  • Views: 조회수 8,884회
  • Likes: 좋아요 80개
  • Date Published: 2021. 12. 2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i49p4iJwF8k

[미국 생활] 한인 의사 6명 ‘LA 최고’ 뽑혔다…LA비즈니스저널 선정

LA 어린이 종합병원의 토마스 이 안과 전문의는 병원 내 비전센터의 디렉터도 겸하고 있다. 존스홉킨스대를 졸업하고 코넬대에서 의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2006년 LA 어린이병원에 처음 조인했다.이정훈 박사는 환자 진료뿐만 아니라 차할리우드병원의 최고관리책임자(CAO)로 의료진 서비스 부서를 감독하고 있다. 그는 1986년 USC의대를 졸업하고 1993년~2014년까지 클리블랜드 클리닉 두개저 수술센터 초대 과장 및 정교수를 역임했다. 그는 뇌수술 분야 세계 권위자로 알려져 있으며 미국신경학회 AAMS 학술상도 다수 수상한 신경 전문의다.이선호 박사 역시 차할리우드병원의 신경전문의이자 병원 내 신경과학연구소의 공동 디렉터를 맡고 있다. 서울 의대와 뉴저지주립대의 신경외과 전문의로서 그는 뉴욕과 뉴저지에서 최고 의사로 인정받았다고 한다. 그는 4000여 회 이상의 척추, 뇌종양 및 미세 수술로 임상 경험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외에도 어드벤티스트 헬스 글렌데일에서 신경환자를 진료하고 있는 랜스 이 신경 전문의는 25년 이상 경력의 베테랑이다.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150년 전통을 가진 명문대인 드렉셀대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LA 최악의 의사 251명중 13%가 한인

옐프(Yelp) 선정 ‘가장 나쁜 의료진’ 선정에 36명

리뷰에 공개된 한인 의사들 25명의 추태 ‘망신살’

<코로나-19 펜더믹이나 오미크론이 계속되는 중에도 일부 의사들은 도덕과 윤리를 망각하면서 전문인의 사명을 외면한 채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하다가 법망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 캘리포니아 주정부 의료위원회 징계 이외에도, 옐프(Yelp)가 소비자들의 의료 진료와 관련해 리뷰 평가를 종합 수집해 공개한 자료에는 코리아타운내 잘 알려진 의사들과 의료 기관 등도 상당수가 “최악” (Wrost)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Yelp가 수집 평가한 자료에는 좋은 점도 열거했지만, 잘못된 사항이 더 중요 했기에 결과 판정에는 “최악”으로 나타냈다. 특히 최근 Yelp는 LA지역의 ‘가장 나쁜 의료진’에 총 251건중 13%에 해당하는 36건이 한인 의료진으로 나타나 심각성을 보여 주고 있다> 탐사보도팀

옐프(Yelp)는 오늘날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기준을 주는 기능으로 병원의 평가나 여행지 선택이나 호텔 선정 등등 많은 선택을 도와주고 있다. 또한 옐프는 정기적으로 의료기관에 대한 소비자들의 평가를 받아 성적을 매겨 공개하고 있다. 한마디로 옐프는 크라우드 소싱 리뷰 포럼으로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미국의 다국적 기업에 의해 지원되는 지역 검색 서비스이다.

옐프닷컴(Yelp.com)과 옐프 모바일 앱의 개발, 호스팅, 마케팅을 맡으며 온라인 예약 서비스 Yelp Reservations, 로컬 비즈니스에 관한 크라우드 소싱 리뷰를 게재한다. 이 기업은 또한 리뷰 응답 방법에 관해 소규모 기업을 트레이닝하고, 리뷰어 를 위한 소셜 이벤트를 호스팅하며 건강 검진 점수를 포함한 비즈니스에 관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2017년 말 기준으로 옐프는 148,000,000개의 리뷰가 있다.

“내가 이 의사에게 0점을 줄 수 있다면 주저않겠다”

이 같은 옐프가 LA지역 의사들에 대한 소비자 평가를 소개했는데, ‘최악의 의료진’에 총 251건중 한인 의료진이 무려 36건이나 올랐다. 대부분 소비자들은 자신의 실명과 사진들을 올려 자신의 평가에 대한 증거를 보여주고 있다. 물론 여러 리뷰 중에는 칭찬이나 장점도 있으나, 여기서는 옐프가 소개한 최악의 사례로 이중 1차로 3 명의 한인 의사를 공개한다.

Lee Young Jik MD

첫번째로 코리아타운에서 개업하고 있는 Lee Young Jik MD에 대하여 플러튼에 거주하는Esther C.가 지난 2020년 8월23일에 올린 글이다.

<이 병원은 특히 노인들에게 “불필요한 약”을 너무 많이 처방한다. 나의 형제는 이 병원에서 처방한 약 복용 후 여러 번 넘어졌다. 이 병원 의사는 낙상 원인을 부인했고 약을 바꾸지도 않았다. 할 수 없이 환자가 스스로 약을 끊었고 그 이후로는 낙상이 없었다. 이 병원 의사는 위험한 의사로서 환자에 대한 공감이 없다. 내 형제가 왜 그렇게 고통을 받았는지 이제 알겠다.>

LA에 거주하는 Christy K.는 지난 2019년 10월 3일에 올린 글이다.

<내가 이 의사에게 0점을 줄 수 있다면 주저하지 않고 그렇게 할 거다.!! 당신의 목숨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목숨을 구하세요!! 그 의사는 불성실한 진료로 아빠를 거의 죽일 뻔했다!! 의사라고 하는 게 부끄러운 줄 알기를 바란다!! 우리 아빠는 계속 의사에게 소화기에 문제가 있다고 얘기했는데, 의사가 아버지에게 한 것은 혈액검사 뿐이다. 혈액 검사는 당신에게 너무 많은 것을 말해주고 있다. 그리고 의사가 아빠에게 한 말은 “나이 때문에 이런 문제들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만약 아빠가 심장병 전문의와의 연례 검진을 받지 못했다면, 우리는 아빠가 동맥에 심각한 막힘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 문제의 “의사”가 했어야 할 일은 아삐가 거의 1년 동안 같은 문제를 겪고 있었기 때문에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아보기 위해 전문의에게 보내는 것 이었다. 그리고 그는 스스로를 “내과 전문의”라고 부르고 있는데 어처구니가 없다. 그는 의사의 가장 중요한 ‘선서’ 맹서를 잊어 버렸다. 환자에게 최대한의 진료를 하고 생명을 구하고 환자를 실제로 돌보아야 할 것이다. 그는 멋진 BMW나 메르세데스 벤츠를 몰기 위해 당신의 달러를 원한다. 어떻게 하면 그를 적절한 당국에 신고할 수 있는지 알아 보겠다. 그는 의술을 하면 안된다. 그의 평가 기준도 고작 별 2개 반? 그 것만으로도 뭔가 말해 줄 수 있을 것이다. 이병원의 서비스에 대한 경고도 올랐다. 버지니아주 비엔나에 거주한다는 J. H.라는 사람이 2017년에 올린 글이다. <나는 기관지염으로 이 병원에 한 번 갔었다. 이 병원의 의사는 내 상태가 어떤지 설명조차 하지 않고 매우 불친절했다. 그리고 고작 ‘항생제 좀 복용하세요’ 라고 해서 2분 만에 문을 박차고 나왔다. 나는 다른 곳에서 더 좋은 의사 경험을 한적이 있는데 그곳은 영어보다 중국어를 더 잘하는 의사였다. 사실 내가 이 문제의 병원에 오게된 것은 영어를 못하는 한국 노인들이 오는 이유가 있어서였다. 그리고 나는 신용카드로 2분정도 진료 받은 것을 지불하려고 했지만 그들은 현금이나 수표만 받았다. 만약 당신들이 영어를 할 수 있다면 다른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다.>

단순한 궤양을 암으로 오진한 한인 의사”

다음은 Paul Choi MD.의사에 관한 사항이다.

뉴욕주 맨해탄 거주jenn S.이 지난 2019년 6월 19일에 올린글이다.

DR. PAUL CHOI, MD.

<나는 보통 리뷰를 쓰지 않지만, 이 병원의 잘못된 사건에 대해 다른 사람들에게 알릴 필요가 있고, 그가 당신들이 기대하고 싶은 의사가 아니라는 것을 알리려고 한다. 어떻게 아직도 이 의사가 진료 를 담당하는지 당혹스럽다. 나는 3일 동안 심한 복통을 겪고 이 병원에 갔다. 내시경 검사를 받았는 데 위궤양이 발견됐다. 나는 태어나서 처음이라 이런 상태에 대해 전혀 몰랐는데 의사는 내가 해야 할 일에 대해 아무런 설명이나 명확한 설명을 하지 않았다. 몇 주 후, 나의 검사 결과가 나왔고 그는 내가 암에 걸렸다고 전화로 알려주었다. 내가 놀래서 “네, 암이요! “라고 했더니 그는 “우리 모두 언젠가는 죽는다” 라고도 했다. 나와 남편은 2차 소견을 듣기 위해 UCLA와 Cedar Sinai로 예약 했고 두 번째와 세 번째 의견을 듣기 위해 일정을 잡았다. 결과는 간단히 말해서, 그것은 단지 궤양 의 나쁜 경우였고 사실 암은 아니었다. 이 말이 그에게 전달되었을 때, 그는 자신을 보호하려고 모든 것을 털어놓았다. 이 병원과 그의 직원들은 내 삶을 완전히 파괴했다. 여러분들은 진정한 의사 를 찾아 진정한 의학적 치료와 보살핌이 행해지는 병원으로 가세요.>

Song-Charlene-MD

코리아타운에서 개업하는 Song Charlene, MD에 대하여 하와이 호놀루루에 거주하는Seonghwi L.이 지난해 2월 17일에 올린 글이다.

<그녀는 전문의 실력이 전혀 없는 돌팔이 의사 같았다. 그들은 치료를 지연시키고 적절한 처방도 없이 의료비를 요구했다. 그들은 치료받지 않은 품목에 대해 보험금을 과다 청구했다.>

브레아에 거주하는G Y.는지난해 10월 11일에 올린 글이다.

<리셉션의 고객 서비스는 형편없어요!!!!!! 나는 여러분들이 이곳에 가는 것보다 다른 곳을 찾는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 리셉션에서의 서비스가 끔찍하고 손님들에게 너무 무례하며 내가 무엇을 문의해도 제대로 대답도 하지 않았다. 그 리셉션의 여자 이름은 모르지만 거기서 일하고 싶으면 그렇게 행동해서는 안될 것이다. 그녀의 태도는 끔찍하고 역겨웠다. 내가 그들에게 집에서 가장 가까운 약국에서 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알고 싶어서 전화했다. 그러자 그녀는 매우 무례한 태도로 대답하며 “내가 어떻게 당신이 가는 곳을 아는가?”라고 답했다. 글쎄, 그녀가 그냥 리셉션 이기 때문에 알 수 없다는 건 이해 하지만, 그녀가 그 장소를 모르더라도, 리셉션니스트이기 때문에 친절하고 전문적으로 그 정보에 대해 설명하는 것은 의무이다. 그렇게 하기 싫으면 당장 그 일을 그만 두어라!.>

LA거주한다는 Jiyoung P.이 지난 해 4월 23일에 올린 글이다.

<이 병원 사무실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뭔지를 모르고 있다. 무엇보다 그들은 그들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초과 예약을 한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할 수 없는 환자를 대기실에서 한 시간 이상 기다리게 했다. 그들은 환자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

보험 사기처럼 질낮은 서비스에 비싼 청구서”

LA에 거주하는 K. R.은 지난 2020년 11월11일에 올린 글에서 조목조목 구체적으로 불만을 적었다. <내 아내는 이곳에 가서 모든 면에서 끔찍한 경험을 했다. 우리는 코리아타운에 살고 그녀는 운전을 하지 못하고, 여자 산부인과 의사를 원해서 우리는 이 엉터리 의사를 선택했다. 하지만, 할 수 있다면, 여러분들은 가지 않기를 바란다. 우선, 전반적으로 그곳의 한인 직원들의 고객 서비스가 매우 나빴다. 무례하고 거드름 피우는 전형적인 한국의 잘못된 여성들의 자세였다. 둘째로, 만약 의사라도 잘했다면 이 사소한 서비스 문제는 눈감아 줄 수 있다. 그녀는 또한 무례하고 나이 들어 보아하니 환자들에게 신경 쓰지 않는 것 같다. 환자로부터 질문을 받으면 중얼거리다가 다시 물으면 걱정하지 말라고만 하고 화를 낸다. 나는 그녀에게 내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검사를 왜 테스트를 받는냐고 물었더니 의사는 그냥 테스트를 받으라고 말했다. 우리를 안심시키려는 자세도, 이 문제를 이해시키려는 시도도 없었다. 셋째로, 코리아타운의 많은 수상한 한인 의사들이 보험사기를 저지르고 있다는 소리가 있다. 위에서 설명한 테스트에서는 아내가 받지 못해서 다른 의사를 찾기로 했는데 보험사에 비용을 청구했다. 또한 우리가 방문했던 두 번째 의사와 비교해서 간단한 방문과 일상적인 서비스에 대한 비용은 끔찍하고 평균 이하의 치료에 대해 터무니없이 높았다. *나중에 메일로 받은 EOB(급여 설명)는 보험 회사에 어떤 서비스와 비용을 청구했는지 알려주기 때문에 항상 확인해야 한다. 부당하게 높은 보험료를 청구하면 보험료가 올라가거나, 회사가 보험료를 인상하게 되면 급여공제를 더 많이 받게 된다. 그리고 우리는 3시 30분 약속을 처음에 5시까지 기다렸다가 2시 약속을 하고 다음 번에 3시 30분까지 기다렸다. 1시간 반의 대기 시간이 의사들의 전형적인 대기 시간인가요? 네, 관리가 잘못되고 전문적이지 못한 사무실 직원들 팀이라면 그렇죠, 마침 그 팀도 한 팀이에요. 마지막으로, 이 병원의 대부분의 환자들은 폐경이 지난 나이든 여성들이다. 모든 산부인과 의사는 자신들이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의학적인 전문 분야가 있다. 이 병원 의사가 무엇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조지아주 로렌스빌 거주Yeo L.이 지닌 2020년 6월 23일에 올린 글은 리셉션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보여주었다.

<오늘 첫 약속을 잡으려고 전화했다. 하지만 여러분들은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여기에 가지 마세요. 전화를 받던 간호사가 정말 불친절했는데, 솔직히 산부인과에 처음 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 간호사는 나에게 어떤 보험에 가입했냐고 물어봤다. 그때까지만 해도 괜찮았다. 나는 내 보험에 대해서 설명 해주었다. 솔직히 나는 산부인과 의사가 어떤 보험을 원하는지를 물어보는 게 너무 어려웠다. 이 간호사가 하는 말이 너무 어려웠다. 나는 슬슬 이 간호사 때문에 화가 나기 시작했다. 나는 바보 취급을 받는다고 생각했다. 나는 그녀에게 나는 손님이다. 내가 손님으로 전화를 처음 할 때 손님들을 이렇게 대하면 안된다. 나는 너무 화가 나서 예약을 취소해달라고 했더니 그녀는 왜 취소 하냐고 했다. 나는 그녀에게 네가 정말 무례하다고 말했다. 그랬더니 그녀는 내가 너한테 무슨 짓을 했냐고 했다. 와!!! 고객 서비스를 담당하는 간호사라면 환자한테 이런 태도를 가져서는 안된다. 그래서 나는 절대 이 리뷰를 지우지 않을 것이다. 만약 의사 선생님이 이 리뷰를 보면 바로 그녀를 해고해 주가 바란다. 그녀는 환자들을 떠나게 하고 있다. 당신 병원의 이미지를 나쁘게 만들고 있다. 나도 고객 서비스 관련 일을 하는데 이런 무례한 사람은 처음 보았다. 의사 선생님, 당신은 당신의 환자를 잃고 있다. 내가 만약 임신해서 여기 처음으로 전화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당신은 환자를 이렇게 대하고 있을까? “환자를 대하는 의사들의 관심이 무엇인지….” 이미 지난1차 시리즈에서 보도한바와 같이 캘리포니아주에서 불법적이거나 부적절한 의료 행위, 또는 환자를 방치하거나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마약성 진통제를 판매하는 등의 비윤리적인 행위를 이유로 주정부에 고발이 접수되거나 이로 인해 징계나 의사면허 박탈 등을 당한 한인 의사들이 지난 5년간 6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면허를 취소당하는 의사들(Doctors losing Medical Licenses)’은 각종 징계 사유를 열거하는데 그 중에는 의사로서의 무능력, 의료행위와 무관한 범죄를 포함한 형사상 범죄의 유죄 판결, 중과실, 나쁜 인성, 성폭행, 부도덕 혹은 위법 행위, 권력 남용, 보험 사기, 의료 과실, 마약 및 알코올 남용, 환자들에게 불법 약물 처방 등이 포함된다. 특히 제약회사로부터 리베이트를 받는 행위는 면허 취소로 가는 확실한 행위라고 말한다. 심지어 컴퓨터 사용을 거부하여 마약성 진통제의 처방 여부의 감시를 불가능하게 하는 행위도 징계 사유 에 포함된다. 다소 경미한 위반을 비롯해 보다 중한 위법 사항의 경우 처벌의 수위가 다를 것이지 만, 몇 가지의 위반 사항이 동시에 일어나거나 반복되는 경우 이 중 어떤 사유도 면허 취소의 결과 를 낳을 수 있다. 지난 1차 시리즈에서 밝혔듯이 일요뉴스(Sunday News)가 미전국의료위원회협회(the Federation of State Medical Boards)와 캘리포니아주의료위원회 (California Medical Board)와 뉴욕주의료 위원회 (New York State Board for Medicine)등에 보고서를 토대로 수집한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 기간 동안 징계를 당한 한인 의료진 (의사, 치과, 간호사, 한방 의사, 물리치료사 등)의 전국적인 통계는 계산 하기 힘들지만, 캘리포니아 주에서만 지난 5년간 무려 300명 이상으로 나타났다. 이중 중징 계인 면허증 박탈(Revoked), 면허자진반납(Surrender), 면허정지(Suspended)와 집행유예 7년 이상 당한 의료진만도 캘리포니아주에서만도60명이 넘는다. 일요뉴스가 캘리포니아 주 의료위원회(California Medical Board)가 공개한 의사 징계 기록에 따르면 지난 5년여 간 각종 징계를 받은 한인 의사는 60여명에 달했다. 이중 의사면허 박탈(Revoked)이나 정지(Suspended), 면허 반납(Surrender) 등 중징계를 받은 한인 의사는 양서명(투록.폭행과실), 아서 박(베이커스, 의료과실), 이국정(크린톤, 의료과실), 김덕환 (몬테벨로. 의료과실), 헬렌 장(샌디에고·의료과실), 김지백(LA·의료과실), 김준욱(텍사스· 진료기록 관리부실), 김성준(토랜스·마약성 진통제 판매), 김교성(베벌리힐스·과실에 의한 환자 사망사고), 빅토리아 김(LA·메디케어 사기), 캐서린 이(선랜드·환자 방치), 리차드 이 (위티어· 의료 과실 및 약품판매), 장 H. 박(위티어·의료과실 및 진료기록 관리부실), 대니엘 신(LA·의료과실 및 진료기록 관리부실) 등 15여 명에 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개인 트랙터 몰고 경찰에게 돌진한 한인 의사 유죄 코로나-19 펜더믹 기간 중 징계 받은 한인 의사 중에서 아주 특이한 케이스로서는 북가주 모데스토 인근 투록(Turlock)에서 지난 2019년 발생한 폭행 사건 연루자이다. 이 사건에서 양서명(79)의사는 경찰로부터 총격까지 받는 사태로까지 이어진 사건이며 현지 신문인 모데스토 비(Modesto Bee) 에서 ‘Breaking News’ 타이틀로 크게 보도되기도 했다. 투록에 거주하는 한인 의사 양씨는 지난해 1월 28일 캘리포니아법원 스태니슬라우스 카운티 법정 에서 형사혐의로 면허정지와 처방약 면허 등을 정직명령을 선고받았다. 양씨에 대한 기소장 (사건 번호 CR-20-010595)에 따르면 지난 2019년 1월에 한인 의사 양씨는 자신의 트럭터를 몰고 나와 거리에서 차량통행을 위험하게 만들었다. 특히 그는 트럭터를 셰리프 경찰 한 명과 시민 한사람에게 돌진하는 바람에 다른 셰리프 요원이 양씨를 향해 수발을 발사해 그중 한 발을 맞은 양씨가 부상을 당하고 현장에 체포되어 병원으로 후송됐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당시 셰리프 경찰은 이 모든 사건을 녹화했다. 양씨는 체포 당하기전 자신의 사유지에 난동을 부린 뒤 거리로 나가 차량 통행을 방해하는 바람에 주민들의 911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다. 당시 보도자료에 따르면 양씨가 길서리에서 욕설을 외치면서 차량 통행을 방해하여 여러 사람이 911에 신고했다. 경찰의 출동하지 양씨는 자택에서 경찰들과 대화하기를 거부했으나 양씨의 부인은 경찰에게 ‘남편이 정신건강 치료를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양씨는 그 시점에 더 이상 도로에 있지 않았고, 경찰들도 일단 현장에서 철수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그로부터 약 25분 후 양씨의 행동이 점점 변덕스럽고 위험해지자 경찰들이 다시 현장에 출동했다. 두 번째 신고는 양씨의 부인이 신고한 것으로 추정됐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경찰이 두 번째 현장에 도착했을 때 양씨는 트랙터를 운전하고 있었다. 경찰들은 그와 대화와 협상을 시도하였으나, 그는 협조하거나 그들이 트랙터에서 내리는 지시에 따르기를 거부했다. 양씨는 계속해서 트랙터를 운전했고 결국 울타리를 뚫고 그래튼 로드까지 나갔다.그리고는 경찰과 시민에게 돌진했다. 이에 셰리프 경찰 한 명이 양씨에게 여러 발을 쐈다. 양씨는 적어도 한 발은 맞았고 경찰들은 구급차가 도착할 때까지 응급 구조 의료 지원을 했다. 사건 당시 로컬 TV는 양씨가 치매의 일종인 dimentia를 앓고 있다고 보도했다. [YOUTUBE, ABC10, Sacramento] 보도자료에 따르면 양씨는 병원으로 가는 동안 “나를 죽여 달라”고 요청하면서 계속해서 반항적인 행동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병원에서 석방되자마자 흉기폭행 혐의로 기소 당했다. 그결과 지난해 1월 28일 법원에서 유죄 선고를 받아 그의 의사 면허가 정지 당했다. 양씨는 사건 당시 의사로서 의료 행위를 하지 않고 있었다. 현지 언론 모데스토 비는 양씨가 한때 투록 소재 엠마누엘 메디칼센터에서 근무한적이 있다고 병원 대변인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다음호에 계속) 성범죄 등으로 집행유예 받은 의사 환자에게 자진 통보해야 할 의무 캘리포니아의 의사들을 포함해 의료인들은 2018년 9월 19일 주지사가 서명한 제리 힐 주상원 의원의 SB 1448에 의해 성폭행이나 다른 끔찍한 환자 위해로 보호 관찰을 받고 있다면 예약 환자 들에게 자신의 전과를 알려줄 의무가 있다. 공공보건의 안전을 위해서이다. 캘리포니아 의료위원회가 지정한 환자와의 성행위, 약물 또는 알코올 사용, 처방약 과다 처방 또는 형사법 유죄 판결 등 4가지 범주로 환자에게 피해를 입힌 혐의로 집행유예 명령을 내린 경우 의사 가 예약 전에 공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법안은 2019년 7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의사들 외에도, 이 새로운 법은 캘리포니아 오스테오패틱 의료 위원회, 캘리포니아 소아과 위원회, 자연 요법의학 위원회, 지압 검사관 주 위원회, 침술 위원회에 의해 허가된 의료 서비스 제공자들에게도 적용된다. 소비자 감시기구(Consumer Watchdog, Consumer Watchdog)의 카르멘 발버 전무는 “이 법은 마침내 끔찍한 비행을 저지른 소수의 의사들에게 그들의 환자들에게 자신의 정직함을 요구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법은 환자들이 그들의 건강 관리에 대해 안전한 결정을 내리기 위해 절실히 필요로 하는 투명성을 향한 엄청난 첫 걸음이다. 환자들을 해치는 의사들은 너무 오랫동안 그들의 징계 이력을 그늘에 가린 채 계속 진료하는 것이 허락되어 왔다.”고 지적했다. 캘리포니아주정부 조사에 따르면, 과거에 징계를 받은 적이 있는 의사들은 30%의 재범 가능성이 있다. 이번안은 수차례 제안했던 힐 의원은 지난 3년간 의사들의 보호관찰 실태를 공개하도록 하는 법안 을 추진했지만, 의사 단체들의 로비로 번번히 통과되지 모하고 있다가, 미투 운동을 계기로 주위회는 결국 의사들의 주장을 일축했고, 전직 USC 학생, 올림픽· 미시간 주립대 선수, 의사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캘리포니아 전역의 여성들이 새크라멘토로 건너가 의원들에게 의사 보호 관찰을 전후해 비밀 유지 중단을 촉구하면서 법으로 통과 했다. “우리가 미투 운동을 통해 배운 것이 있다면 그것은 부정행위를 숨기는 것이 사회에 해를 끼친다는 것 이다. 오피오이드를 과다 처방해 처벌받은 의사를 선택해 약물남용 문제를 치료하거나 딸을 성범죄로 보호관찰 중인 의사에게 보내기 전에 이 사실을 알린다. 우리는 알 권리가 있다,” 라고 발버 전무가 말했다.

‘캐시 진료’ 타운병원 무보험자에 큰 인기

‘캐시 진료’ 타운병원 무보험자에 큰 인기

현금 50~80달러에 진료·주사 신속 처방

‘의료 사각지대 챙기는 인술’ 평가 많아

#. LA에 3개월 단기 거주하는 한인 이모(32·여)씨는 만성질병이 재발하면 항생제가 필요하다. 최근 이씨는 다시 배가 아프기 시작했고 급히 의사 진료가 필요했다. 이씨는 “여행자 보험은 있지만 받아주는 곳이 거의 없었다”면서 “지인이 LA한인타운 한 내과를 추천해 갔더니 당일 진료에 50달러만 내고 처방전까지 받아 치료했다”고 만족을 표했다.#. 한인 직장인 김모(40)씨는 최근 서핑하다 발뒤꿈치가 2인치 정도 찢어졌다. 지혈이 안 돼 급히 봉합이 필요했던 상황. 직장건강보험 가입자인 김씨는 응급실을 가자니 본인부담금마저 걱정됐다. 김씨는 “라이프가드가 ‘어전트케어(urgent care)’를 추천해 전화했더니 바로 진료받을 수 있었다. 기본소독과 파상풍 주사, 여섯 바늘까지 꿰맸는데 50달러만 냈다”고 전했다.LA한인타운 일부 한인 병원이 무보험자를 대상으로 빠른 진료를 해주고 진료비도 저렴하게 받아 입소문을 타고 있다. 주치의를 봐야 하는 건강보험(HMO) 가입자도 한참 기다려야 하는 예약 날짜에 속이 타 ‘캐시진료’를 찾곤 한다.LA한인타운 등 남가주 한인 밀집지에는 한인 내과 등 클리닉과 병원이 자리한다. 대부분 건강보험 가입자 또는 시니어 메디캘·메디케어 환자를 받는다. 무보험자는 아파도 진료비가 부담돼 클리닉이나 병원 가기를 주저한다. 무보험자가 아파도 참는 경우가 많아 병을 키운다는 우려도 높다.이런 사정을 고려해 일부 한인 클리닉은 무보험자를 대상으로 저렴한 진료비를 받고 있다. 초진과 재진 시 현금 50~80달러만 내면 된다. 해당 클리닉을 이용한 무보험자는 진료 후 처방전까지 가능해 ‘현금진료 오아시스’라고 평하기까지 한다.무보험자 진료 클리닉은 한인 원장의 진료 철학이 주요한 영향을 미친다. 현금진료라는 이점보다 인술 먼저 실천하는 경우가 많다.LA한인타운 올림픽거리 한남체인 앞 ‘P내과’는 무보험자 사이에서 평이 자자하다. ‘당일 진료가 가능하고 진료비가 싸다’고 입을 모은다. P내과는 현금진료 환자 내원 시 초진과 재진 모두 50달러씩만 받는다. P내과를 이용했던 김모씨는 “손바닥에 대상포진 같은 것이 나 주치의한테 전화했지만, 일주일 뒤에나 오라고 했다”라며 “통증이 심해 P내과에 전화하니 당일 진료를 받았다. 50달러 진료비에 주사를 놔주고 샘플 처방약까지 줬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P내과 측은 “원장님이 20년 넘도록 무보험자 환자를 받고 있다. 감기 등 간단한 질병일 경우 봉사 차원에서 주사와 (샘플) 약도 준다”고 설명했다.무보험자가 한인 클리닉을 찾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다. 대부분 ‘1차 진료’ 환자로 그만큼 예방 차원 의료가 필요한 이들이다.3가 스트리트와 하버드 불러바드 인근 ‘L내과’ 측은 “현금진료를 원하는 분이 일주일에 평균 30명 정도 된다”면서 “초진 시 80달러, 재진은 60달러를 받는다. 주사나 정밀검사가 필요하면 따로 안내한다”고 전했다.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웃케어클리닉(소장 애린 박)도 아프면 참지 말라고 강조한다.이웃케어클리닉은 소득 연방빈곤선 100%(1인 연 소득 1만2140달러, 4인 가족 2만5100달러) 이하 주민에게는 초진 시 25달러만 받는다. 101~138%(1인 1만6750달러, 4인3만4630달러) 이하는 초진 35달러를 내면 된다. 이웃케어클리닉 측은 “저소득층이 아니어도 무보험자는 현금진료 희망 시 초진 140달러를 내면 진료가 가능하다”고 전했다.한편 갑자기 아프거나 작은 상처가 났을 때는 응급실 대안으로 어전트케어를 방문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어전트케어는 각 지역마다 자정 또는 24시간 운영한다.시더스 사이나이병원 한 의학연구원은 “어전트케어 의료진은 응급실 의료진만큼 숙련된 전문가로 위급한 증세나 크게 다친 경우가 아니라면 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내과 주치의 추천 부탁합니다.

내과 주치의 추천 부탁합니다.

HMO 보험을 가지고 있는데 내과 주치의를 찾읍니다.

인터넷을 아무리 찾아봐도 이런 내용들이 별로 없네요.

지금 주치의는 너무 환자에게 불친절한 사람이라서 바꾸고 싶읍니다.

한인타운이나 가까운 곳이면 됩니다..

이왕이면 세심하고 친절한 분이 있으면 아주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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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같고, 며느리 같은 주치의”

[조아라 내과]

USC내과·노인학 임상교수 출신, 오픈 두달만에 소문 자자

“100세 시대에 한인노인 건강 돌봄이 될터”

고혈압, 당뇨 등 각종 내과 질환 치료 전문

환자 대기시간 짧고, 전문의 의뢰 빨라 호응

“초심을 잃지 않고 환자분들의 건강뿐 아니라 삶의 질을 높여드릴 수 있는 믿음스런 주치의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지난 8월 1일 LA한인타운 내 올림픽 블러바드와 베렌도 스트릿에 오픈한 ‘조아라 내과'(원장 조아라)가 지향하고 있는 가장 큰 목표다.

전 USC 내과·노인학 임상교수인 조아라 원장은 “특히 100세 시대를 맞아 한인 노인들이 철저한 건강관리를 통해 행복한 노후의 삶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조 원장은 “우선 제 자신이 어른들을 좋아하고 어머님, 아버님과 이야기하면서 지혜를 얻고 작게나마 제가 무언가를 해드릴 수 있다는 데서 행복감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조아라 내과’가 개업한 지 겨우 두 달밖에 되지 않았는데 많은 환자가 찾아주고 있는 것에 대해, 조 원장은 “환자가 아닌 가족이라는 생각을 갖고 진료를 하다보니, 그러한 진정성에 환자분들이 편안함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조아라 내과’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동맥경화, 관절염, 폐질환 등 각종 내과적 질환의 예방 및 질병의 조기발견과 치료 등 시니어분들을 위한 만성질환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감기주사, 영양주사, 피로회복주사, 관절주사 등도 제공하고 있다.

‘조아라 내과’는 환자분들의 사소한 점에도 세심하게 귀 기울이고, 친절한 간호사 스태프들과 최첨단 컴퓨터 시스템, 그리고 세분화된 환자 관리 시스템을 통해 환자분들의 대기 시간을 줄이고, 전문의 의뢰(referral)가 빠른 장점을 지니고 있다.

쾌적하고 확트인 진찰실을 비롯해 청결하고 현대적인 오피스내 화장실, 그리고 기다리는 동안 무료 마사지의자 사용 등도 빼놓을 수 없다.

조 원장은 “몇 년 동안 발에 통증을 느끼고 쥐가 나는 현상을 호소하던 80대 후반의 여성 시니어 환자분을 진료했던 적이 있다”며 “평생 볼이 좁은 구두만 신고 다니셔서 운동화를 직접 사서 신겨드렸고, 간단한 스트레치 운동법도 알려 드렸는데, 발 통증이 현저히 줄어들었고 더 많이 걸어다닐 수 있게 돼 마음이 흐뭇했던 적이 있다”며 한 일화를 소개하기도했다.

조 원장은 “미국에 사는 한인 노인들은 가족들의 지원이 부족하기때문에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재활을 비롯해 건강한 취미활동의 유도, 그리고 사회 생활 참여를 이끌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같은 그의 노력을 반영하듯 조 원장은 이달부터 ‘코리아타운 시니어 및 커뮤니티 센터’에서 매주 1회에 걸쳐 시니어분들의 건강 관리에 필요한 주제로 세미나 강의를 통해 자원 봉사도 하고 있다. 진료시간은 오전 8시30분~오후5시30분(월~금)이다.

▶주소:2727 W. Olympic Blvd.#205, Los Angeles, CA 90006

▶문의:(213)529-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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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원장은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애리조나 대학병원 인턴 및 레지전트 ▶UCLA 노인학과 Mini-Fellowship 수료▶USC 내과·노인학과 임상교수 역임 ▶미국 내과 보드 전문의 ▶Member of International Master Cousrse on Aging Science ▶Member of American Academy of Anti-Aging Med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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