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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 – 브런치
0. 몇년 전부터 제일 많이 듣는 말이 이거다. 심지어 싱가포르에서 유학했을 때 중국에서 온 친구도 이렇게 말했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8/24/2022
View: 757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 황심소WPI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본인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잘 모르는 사람이 이런 질문을 한다. – 돈을 많이 벌어도 허한 느낌이 든 것은 자기가 …
Source: trisha802.tistory.com
Date Published: 10/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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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어요.. | 잡코리아 취업톡톡
그냥 어떻게 살아야할지 너무 막막하네요ㅠ 본가로 올라가서 알바라도 하며 시간을 가져야 할지… 아님 그냥 죽어야돠나 싶기도 하고 스스로 너무 한심해요.
Source: www.jobkorea.co.kr
Date Published: 9/6/2022
View: 2595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 와이고수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75]. 내일의 숙취 | 2022-02-01 22:33:05 | 조회 : 9697 | 추천 : +29. 안녕하세요. 올해 28된 백수입니다.
Source: ygosu.com
Date Published: 3/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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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라고 고민 … – 그로씽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라고 고민이 되실 땐 이 문장. 2022년 3월 02일 21:25 72 자기계발. 풀영상이 궁금하시다면?!
Source: growthing.co.kr
Date Published: 10/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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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어요 – 네이트판
25살..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어요 … 덧글 하나하나 다 읽어봤어요. 따뜻한 말씀 다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땅에 떨어져있던 자존감이 약간은 채워지는 …
Source: pann.nate.com
Date Published: 10/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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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 사연&질문 게시판 < 게시판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무엇을 생각해야 하는지… 하루하루 하루살이처럼 살아는 가는데, 내년, 내후년, 앞으로의 미래를 잘 모르겠어요. 어릴때부터 삶 …
Source: www.psychiatricnews.net
Date Published: 6/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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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 82cook.com
제 목 :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 조회수 : 3,471. 작성일 : 2014-11-15 20:07:12. 1905452. 저 82의 주연령층보단 나이가 많이 어릴거 같긴 해요 33살 …
Source: www.82cook.com
Date Published: 3/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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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 Author: 김창옥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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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1. 1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I-1SmIFxieY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 황심소WPI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본인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잘 모르는 사람이 이런 질문을 한다.
– 돈을 많이 벌어도 허한 느낌이 든 것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기 보다는 사이드로 잡은 일로 인해 돈을 벌었을 것이다. 그런 경우에는 진짜 나의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느낌을 가지지 못하는 상황이라 위기의식을 느끼게 된 것이다.
불편한 마음을 다스리기 위한 마음수련, 명상, 운동, 독서등은 그때그때 좋다고 하는 다양한 방법을 발작적으로 사용했지 진짜 자기 문제에 대해서 해결하려는 방법을 찾지 못한 것이다.
– 자신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을 해야한다. 내가 누구인지 내가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해야하는 것이다. 내가 누구인가,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인가의 질문을 던지면서 자신의 존재를 찾아가는 방향으로 살다보면 자신에 맞는 전문직에 종사할 수 있게 된다. 그 업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하게 된다.
–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업이 본인이 원하는 모습이 아닐 때 혼란을 느끼게 된다.
자신만의 삶의 의미, 사명감을 가지고 어떤 역경이 와도 꿋꿋히 그 가치를 위한 삶을 살고 있다보면 결국에는 삶의 행복과 부를 누릴 수 있게 된다.
– 로맨의 경우는 통념적이고 뻔한 사명감으로 자신의 존재의 이유를 찾다보니까 힘든 것이다. 따라서 진짜 자기를 알아야 한다. 아이디얼리스트적이고 이상적인 사명감을 찾으려면 진로상담을 꼭 받아야한다. 자기자신을 정확하게 알고 본인이 생각하고 있는 문제가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알아야 하는게 중요하다.
https://youtu.be/FebFYjqNeUo
안녕하세요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어요..
mentor5264222 14학번 Lv 1
음… 저도 저는 철도 건설을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4학년이 되고 이번에 기사자격증을 따서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질문하시는 분이 하는 고민에 대해서 3학년까지 고민을 하다가 많이 힘들어 했었는데 3학년 2학기에 문득 생각해보니 해둔게 아무것도 없더라고요. 근데 지금 당신의 상황에서 남들보다 뛰어난게 없다면 현재 본인이 가지고 있는 것 중 가장 발전시켜서 무언가를 만들수 있다는게 현재 그 학과에 다니고 있다는 것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제가 후회하는건 그 때 고민을 하는 시간동안 무엇이라고 준비하지 않았던 것이 가장 크게 후회되는데요. 지금 그런 고민이 되고 할때 토익이나 컴활같이 나중에 어느 직무에 가더라도 할 수 있는걸 준비해두세요. 그러고 군대를 다녀오는 동안 어떤 경험으로 인해 당신이 꿈이 생기거나 거창하게 꿈이 아니더라도 어떤걸 하고 싶다는게 생겼을 때 그 쪽으로 갈수 있도록 최소한의 준비를 해두면서 고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거 같아요.
이런 것이 아닌 힘내라는 말을 원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 고민으로 거의 4년이란 시간을 버린 저로서는 학점이랑 공통직무 관련된 것들을 우선 준비해두라는 말밖에 할게없네요. 지금 상태로 고민만 하다가는 금방 4학년이 되고 막막하기만 할겁니다. 힘내세요. 저처럼 후회하지 말고 뭐든 해보세요. 아직 늦은건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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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실시간인기 372615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75]
29 내일의 숙취 탈퇴한 회원입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28된 백수입니다. 사범대 졸업하고 교사 임용시험을 두번이나 봤네요.. 운이 좋게도 이번에 1합은 하여서 다음주 최종 결과 기다리는중인데 커트로 붙은거고 2차도 크게 잘보지는 않아서 떨어졌을 때를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막상 떨어지면 사실 더 공부할 수 있을까 싶어요.. 과목은 수학인데 요새 티오가 정말 정말 없기도 하고… 과연 내년에 또 1차를 붙고 최종까지 붙을 수 있을까 싶네요..
나름 노력해서 2년 공부했는데 결과가 이렇네요..ㅎㅎ 노력부족 보단 능력 부족이 맞는 것 같구요.
집이 풍족한 편은 아닌데 시험을 한번 더 지원해 주실 수는 있어요
하 이제는 시험 붙어서 부모님 옷도 사드리고.. 이것저것 해드리고 싶네요 아직도 용돈받아 산다는게 참 ㅜ
그런데 임용시험 아니면 제가 또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요
학원 강사는 전망도 없고 싫습니다 ㅜ 취업..요새 힘들죠 ? 어디든 넣어만 주면 정말 일 열심히 할 자신 있는데 이렇다할 스펙도 전혀 없네요..
서른에는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싶었는데 .. 설날인데도 그저 공허합니다 ㅎㅎ 교사 안되도 먹고 살길은 많겠죠 ?ㅎㅎ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라고 고민이 되실 땐 이 문장 – 세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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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어요
덧글 하나하나 다 읽어봤어요. 따뜻한 말씀 다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땅에 떨어져있던 자존감이 약간은 채워지는 기분이에요.^^ 글은 지우지 않을게요. 모두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 82cook.com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1905452
저 82의 주연령층보단 나이가 많이 어릴거 같긴 해요 33살입니다.
어린나이에 새어머니 밑에서 자라다가
방황하거나 부모님과 사이가 안좋은 자식들의 특징이 똥인지 된장인지 못가리고 덜컥 결혼해서 떠나는거죠 ㅎ
제가 딱 그짝입니다. ㅎㅎ;;;
그냥 어쩌다 오다가다 별것없는 남자를 하나 만났는데 새어머니가 강력히 밀어붙여서
아마 결혼해서 내보내면 서로 좋을거라고 생각하셨던것 같아요
근데 뭐.. 결국 27살에 결혼해서 5년살고 이혼을 했어요
다행히 직장은 10대 대기업이라 그냥 입꾹다물고 애 안생기나보다 하는 수근거림을 뒤로한채 다니고 있는데
언제까지 다닐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오피스텔 하나 얻어 혼자 사는데
참 33년 사는동안 사실 지금이 제일 편안해요
제 마음대로 널부러져 있어도 뭐라 할 사람 없고 맛있는거 혼자 해먹고 혼자 운동 다니고
간혹 친구들 만나 맛있는 와인한잔 저녁한끼 먹기도 하고
그런데 이렇게 사는동안 언제까지 이렇게 살수 있을까 그런 회의감이 갑자기 들어요
외로운건 아닌데요.. 사실 혼자있는게 너무 행복하고 잘살고 있다 보니까
사이 안좋았던 새어머니도 제가 이혼의 고통을 겪는동안
본인이 저를 빨리 시집가라고 밀어 붙였던것에 대한 많은 후회를 하셨고,
지금 제가 혼자 가장 행복해 하고 정신적으로 편안해 하는걸 보니 그나마 만족하신것 같고 관계도 많이 개선되었어요.
다행히 친정부모 노후 걱정 안해도 될만큼은 한 집안인데
전 전남편(놈) 사업병에 밑천 다털리고 별로 받아 나온것도 없고
쓰던 가전가구도 제대로 못챙겨 나왔고 저축도 이제 시작인거나 마찬가지구요
이런 저도 누가 좋아해줄까, 현재는 돈도 없고 가진거라곤 그나마 번듯한 직장 하나 뿐인 나
그러다보면 전남편놈보다 더 못한 사람 만나 또 불행의 길로 가는건 아닐까,
그래 그냥 혼자 지금처럼 편하게 즐겁게 살자 싶다가도
내가 언제까지 아직은 그나마 젊은 나이로 멈춰있는게 아닐텐데 막막한 노후를 생각하면 바짝 돈모아야겠다 싶고 ㅎㅎ
그냥 토요일 오후에 혼자 기분내느라 맛나게 저녁 해먹고 급 생각이 많아져서 글써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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