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전 만들기 부침가루 | 겉바속촉 초간단 감자전 92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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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감자는 껍질을 벗겨 강판에 갈아준다. …
  2. 청량고추 1-2개 분량을 썰어서 넣고 부침가루를 1-2큰술정도와 소금,후추로 간을한후 섞어준다.
  3. 중약불로 팬을 달구고 기름을 2-3큰술 두른팬에 손바닥만한 사이즈로 부친다.
  4. 여기서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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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감자전 #한식
오늘은 감자만 있으면 돼는 아주 간단한 감자전 레시피입니다
바삭함과 쫄깃함이 배가 되는! 이게 바로 감자전의 매력이죠
꼭 비올 때까지 기다렸다 드세요~
================
감자전

[재료]*감자전 재료
감자 2-3개(400g)
꽃소금 약간
식용유 4큰술
물 2컵(360ml)
청양고추 적당량(고명용)
*양념장 재료
청양고추 1개(10g)
진간장 3큰술(30g)
식초 1큰술(8g)

[만드는 법]*감자전
1. 감자는 껍질을 벗겨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2. 믹서기에 자른 감자와 물을 넣고 곱게 간다.
3. 가는 체에 간 감자를 거른 후, 전분이 가라앉도록 약 10~15분 정도 둔다.
4. 물에서 분리된 전분이 가라앉으면 조심히 물을 따라내고 전분만 남긴다.
5. 전분만 남은 볼에 체에 걸러 둔 감자를 섞는다.
6. 반죽에 꽃소금을 넣어 골고루 섞는다.
7. 청양고추는 가늘게 송송 썬다.
8. 넓은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중 불에서 팬을 달군 후 감자전 반죽을 한 국자씩 올린다.
9. 감자전 위에 송송 썬 청양고추를 올린다.
10. 감자전을 뒤집어 가며 노릇하게 부친다.
11. 잘 익힌 감자전을 양념장과 함께 낸다.
*양념장
1. 청양고추는 두께 0.3cm 정도로 송송 썬다.
2. 그릇에 진간장, 청양고추, 식초를 섞어서 양념장을 만든다.

Gamjajeon (potato pancake)

[Ingredients]*Gamjajeon ingredients
2-3 (400g) potatoes
Fine salt
4 tbsp cooking oil
2 cups (360ml) water
Cheongyang peppers (for garnish)
*Sauce ingredients
1 (10g) Cheongyang pepper
3 tbsp (30g) thick soy sauce
1 tbsp (8g) vinegar

[Directions]*Gamjajeon
1. Peel the potato skin and cut into a decent size.
2. Finely grind the cut potato and water in a mixer.
3. Drain the ground potato on a fine strainer and let them sit for 10 – 15 minutes for the starch to settle.
4. Once the starch gets separated from water and settles, pour out the water, and leave just the starch.
5. Mix the drained potato with the settled starch.
6. Add fine salt into the batter and mix.
7. Finely chop the Cheongyang peppers.
8. Add an ample amount of cooking oil to a large pan and pour one scoop of batter onto the heated pan. Cook over medium heat.
9. Place the chopped Cheongyang pepper on top of gamjajeon.
10. Flip the gamjajeon and cook both sides until golden.
11. Serve the cooked gamjajeon with the sauce.
*Sauce
1. Finely chop Cheongyang pepper 0.3cm thick.
2. Mix thick soy sauce, Cheongyang pepper, and vinegar to make the sauce.

한식을 사랑하는 외국인분들을 위해 외국어 자막을 첨부하였습니다.
본 영상의 자막은 통합 언어 플랫폼 ‘플리토’와 함께 합니다.
Subtitles in foreign languages are provided for everyone who loves Korean food.
All subtitles are provided by an integrated language platform, Flitto.
https://www.flitto.com/business/video-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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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바속촉 초간단 감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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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감자전 만들기 부침가루

  • Author: 백종원의 요리비책 Paik’s Cuis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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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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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전 만드는법, 고소하고 담백한 감자전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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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쫀득 감자전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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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전 만드는방법

감자전 좋아하시나요?

보통 감자는 쪄서 먹거나 감자채 볶음, 감자조림 아니면 된장국에 깍둑 썰어 넣어 먹잖아요.

오늘은 왠지 간단하게 느껴지는 감자전을 만들어봤습니다.

감자전 만드는방법을 ①부침가루 넣고 만들기, ②감자전분으로 만들기 이 두가지로 나눠봤으니 사진 확인해보시고 감자전 만들 때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위가 부침가루 넣은 감자전

아래가 감자전분 넣은 감자전입니다.

바삭한 감자전은 둘 중 어떤 것일까요?

쫀득한 감자전은 둘 중 어떤 것일까요?

위: 부침가루, 아래: 감자전분

정답은 마지막에 공개하겠습니다!

감자전 만드는 방법 첫 번째는 재료 준비입니다.

큰 감자 2개

강판

부침가루

소금 두 꼬집 준비해주시고요.

감자전 만드는방법 두 번째는 강판으로 감자 갈기!

강판 사용시 손 다치지 않게 조심하시고요, 감자를 꾹꾹 눌러 갈아주시면 됩니다. 믹서기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저는 좀 더 고운 입자를 원했기에 강판을 이용하여 직접 갈았습니다. 강판 갈기가 힘드시면 믹서기도 가능하니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자전 만드는방법 세 번째는 반죽만들기!

감자전은 곱게 간 감자, 물, 부침가루, 소금으로 만드셔도 되는데요. 저는 물 없이 감자, 부침가루, 소금으로만 해봤습니다.

( 감자를 갈면 즙이 나오기에 물 대신 사용했습니다)

감자전 반죽의 농도는 국자로 떠서 떨어뜨려 봤을 때 주르륵이 아닌 주우-르으-르으윽 정도가 돼야 프라이팬에 들러붙지 않고 잘 익으므로 부침가루를 조금씩 부어가며 농도 조절을 해주시면 됩니다.

소금은 두 꼬집 정도(티스푼 1/3 정도) 넣어주시고요!

감자전 만드는 방법 네 번째는 익히기!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바퀴정도 두르고 반죽을 먹기좋은 크기로 올려놔주세요.

저는 약간 얇게 올렸더니 나중에 겉이 너무 바삭해지더라고요. 약간 도톰하게 올리셔도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기름을 넉넉하게 올려도 후라이팬에 잘 들러붙으니 미리 뒤집개로 살살 떼어놔 주시고요.

반죽 양면이 살짝 노릇해지면 부침가루 버전 감자전 완성!

이번에는 감자전분으로 감자전을 만들어볼 건데요.

강판에다가 감자를 가는 거까진 똑같고요.

이제부터가 중요합니다.

감자전분 만드는 방법을 아셔야 이번 감자전을 만들 수 있는데요.

감자전분 만드는 방법 어려울 거 같나요? 실제로 해보시면 어렵지 않습니다.

①갈아놓은 감자를 ②면포에 싸서 혹은 손에 꽉 쥐고 ③물기를 그릇에 짜주시고 ④기다려 주시기만 하면 끝이거든요!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감자전분이 밑에 가라앉기 때문에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물을 따라버리고 나니 바닥에 가라앉은 감자전분만 남았습니다. 부드러우면서도 꾸덕한 질감이고요 양은 생각보다 적게 만들어집니다.

감자를 적게 갈든 많이 갈든 감자전분 양은 적게 만들어진다는 거 참고하시고요.

(※ 감자즙의 1/10은 될까요? )

물기를 짜낸 감자에 감자전분과 소금 두 꼬집을 넣어 조물조물 섞어주시고요.

먹기 좋은 크기로 반죽을 올려주시고 익혀주시면 감자전분 버전 감자전 완성입니다!

오늘은 감자전 만드는방법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왠지 다른 전보다 감자전은 쉬울 것만 같았는데 막상 해보니 소름 끼치게 쉬운 건 아니더라고요.

그래도 할만하니 ‘감자전 만들어볼까?’하고 고민하고 계시다면 한 번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 그리고 정답 공개를 해드려야죠.

바삭한 감자전은 부침가루를 넣은 감자전이고요

쫀득한 감자전은 감자전분을 넣은 감자전입니다.

너무 쉬운 문제였나요?

감자전분을 넣은 감자전은 열기가 식은 후에 드시면 쫀득한 식감이 더 잘 살아나니 드실 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감자전 만드는방법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자전 만들기. (감자, 양파, 부침가루 / 싹난 감자 처리하기)

얼마전, 집에 감자가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가족 모두가 바빠서 감자를 소비하지 못하고 싹이 자라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피곤하지만, 잠을 줄서라도 감자를 소비하기 위해 감자전을 해먹었습니다. 명확한 맛있는 조리법을 몰라서 인터넷 레시피를 보고 따라했습니다.

●감자전 재료 준비.

감자전 준비물.

의도치 않게 싹이 난 감자, 부침가루, 양파, 식용유(올리브유).

감자칼, 도마, 믹서기, 팬, (찍먹)간장, 김치.

다양한 재료를 넣으면 더 좋겠지만, 이것도 제게는 벅찹니다.

감자를 닦아줍니다. 어느 채소가 그렇듯, 흐르는 물에 손으로 박박 문질러 닦아 주었습니다.

부침가루.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때문에, 카드를 사용하기 위해서(카드사용에 눈치 보일까봐) 3개나 구매했습니다. 어떤 부침가루가 좋은지 몰라서, 착한기업이라고 알려진 오뚜기로 선택했습니다.

감자칼, 집에서 사용하던 엄청 오래된 제품입니다. 어릴적부터 주방 서랍 구석에서 봐온 것 같습니다.

잘 씻은 감자를 감자칼로 껍질을 벗겨줍니다. 싹이 난 자리는 과도를 이용해서 파냈습니다. 감자 껍질 깍는게 너무 재미없습니다. 저는 야구 보면서 지루함을 달랬습니다.

(싹난 감자) 감자의 싹이난 부분은 솔라닌(Solanine)이라는 독소가 있어서 식중독에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감자의 싹은 싹뿐만 아니라 싹이난 자리 일부분까지 제거해야 안전하다고 합니다.

갈린 감자에 양파를 갈아서 섞어주면, 감자의 갈변(보관시에 갈색으로 색이 변함)을 막아주며, 단맛과 향을 올려준다고 합니다.

● 감자전 반죽.

껍질을 벗겨낸 감자와 양파는 믹서기를 이용해서 모두 갈아줬습니다. 너무 많을 양을 준비한 탓인지, 2통이나 나왔습니다.

한 통은 금새 소비했는데, 남은 한통은 갈변 될 때까지 다 먹지 못했었습니다. 양파를 반죽에 섞어 놓아도 오래지나면 갈변됩니다.

감자 반죽이 갈변되더라도 맛이나 영양에는 문제없다고 합니다. 오히려 감자를 생으로 먹을때는 갈변되면서 항상화 물질이 생성되어 더 좋다고 합니다.

감자와 양파의 비율은 7:3 정도로 했습니다. 양파의 향과 단맛을 매우 좋아합니다.

부침가루를 넣고 잘 섞어 줍니다. 갈아놓은 감자와 양파의 양이 워낙에 많아서 부침가루도 듬뿍 넣었습니다. 500g 부침가루를 한통에 250g씩 넣은 것 같습니다.

비율로보면 ‘감자,양파,부침가루’를 6:2:2 정도가 될 듯 합니다.

● 감자전 팬에 조리.

후라이팬에 올리브유(식용유)를 넣고 적당히 가열했습니다. 빈대떡집 가면, 기름 많고, 노랗고, 지글지글한 그 느낌이 탐스러워 보였기 때문에, 식용유를 듬뿍 넣었습니다.

식용유에 빠진 감자전 반죽입니다. 작게하면 손이 많이 가니까 넓게. 강한 불에 조리하면 겉이 바삭해 진다고 합니다.

제법 그럴듯해보이는 감자전이 완성됐습니다.

감자전이 얇은 탓에 옮기다가 찢어저버렸습니다.

집에 있는 고추가 들어있는 간장 소스에 찍어 먹고, 김치랑 먹고, 김치 올려 먹고, 감자전에 간장 고추 올려 먹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만 양파가 너무 많이 섞인 탓인지, 강한 단맛과 양파향에 금방 질렸습니다.

이번에 피자 토마토 퓨레 올린거마냥, 모양 좀 내서 구웠습니다.

모양 그대로 감자전이 완성됐습니다.

엄마가 감자전 반죽을 보시고는 부추를 넣어 주셨습니다. 감자전 반죽에 원하는 재료를 넣으면, 간단히 취향에 맞는 맛있는 전(부침개)이 완성됩니다. 좋네요.

레시피 보고, 재료 준비하고, 조리하고, 정리하는 일은 귀찮고 오래걸리는데, 먹는건 순식간입니다. 노력에 비해 보상이 적은 느낌이라 찹찹하네요. 먹을 땐 참 행복한데.

감자전 만들기 : 감자전분, 부침가루 간맞추기 어렵네요.

감자전 만들기 : 감자전분, 부침가루 간맞추기 어렵네요.

비오는 어느날 갑자기 생각이 난 감자전. 먹고 싶다고 뚝딱 해서 먹기에는 과정이 꽤 복잡했던지라, 아침 일찍 서둘러서 준비해서 오후나 저녁에 먹으려고 준비를 했답니다. 마눌님은 귀찮다고 안한하도 하니 밑준비는 고스란히 내 몫. 아이들이 잘 먹었던 걸루 기억이 되는데, 요거 해서 맛있게 되야 할 텐데 하는 걱정 반 기대 반으로 감자전 만들기 준비해 봅니다.

감자까기 부터

이런 처음 부터 어렵네요.

몽글한 느낌이라 감자칼로

잘 안잘리는 상황

미리 윗부분을 칼집 내어 주고

시도를 하니 그나마 잘 깍이네요.

대충 10개 되려나?

넉넉히 먹고 싶어서

많이 감자를 깍았어요.

강판에 갈아야 한다고 하지만,

언제 10개를 강판에 가나요..

그냥 믹서기로 갈아봅니다.

그냥은 감자가 끼어서

안갈리니 살짝 물을 넣어주었어요.

물은 어차피 빼면 되니

상관 없을 듯..

면포로 걸러야 한다는데,

그런 귀차니즘은 일단

빼고 뜰채로 그냥 물기를

빼어 봅니다.

오~! 생각보다는 잘 걸러주네요.

감자 갈은거와 물기를

잘 걸러줍니다.

두 어번 물기를 제거하니

전체적으로 많이 없어지더라구요.

요렇게 분리한 물에는

감자전분이 가득 들어 있으니

적정시간 가라 앉기를

기다려야죠?

적당히 수분을 제거한

감자 갈은 녀석입니다.

꽤나 몽글하니 느낌이 좋네요.

당장 감자전을 만들어 보고

싶어지는데요?

100% 수분이 제거된건 아니랍니다.

적당히 수분이 있어야

감자전분을 섞고 부침가루

섞기에 좋다고 하네요.

3시간 정도 가라앉힌 감자전분 담긴

물입니다.

물을 따라내고 보니

치즈같은 모양으로 감자전분이

남아 있네요.

꽤나 밀도가 있어요

감자전분은..

냉장보관 해놓은 갈은 감자 녀석입니다.

시간이 지나니 간가전 재료가

색이 약간 갈색으로 변하네요.

감자 전분을 모으니 양이 아주

적지는 않아요.

보기에는 크림 같지만

꽤 밀도가 있습니다. ^^~!

갈아놓은 감자에 넣어서

잘 섞어 주세요~!

일단 저녁에 먹기로 해서

요렇게 정리해 두고 다시

냉장 보관 했어요.

냉장보관 했던 감자전 재료를

꺼내어 보니 다시 갈색으로

변해 있어요 ㅎㅎ~!

이렇게 뒤집어 보면

안은 아직 하얀 색이죠?

왠지 아이스크림 같기도 해서

괜스리 기분이 좋네요^^~!

이제 진짜 감자전 만들기 해볼까요?

간을 맞추기 위해 감자전

재료에 소금 반큰술 넣었어요.

간은 개인취향대로 넣으셔요~!

실제로 감자전 만들어보니

약간 싱겁더라구요.

2/3정도 넣어도 괜찮을 듯..

다음은 부침가루 2큰술

넣어주고서

잘 섞어줍니다.

기름을 두르고 달궈진 팬에

큼직하게 하나 떠 봤어요.

사실 작게 만드는게 더 맛있더라구요.

노릇 노릇하게 구워져라

맛있는 감자전 만들기

바삭한거 좋아하는 분은

조금더 작게 동글하게 해서

좀더 많이 구워주면

노릇 노릇 바삭 바삭

감자전이 되더라구요.

아이들하고 같이 먹으려고

간장 소스는 그냥 양파 조림에

있는 녀석으로 해서 같이 먹었어요.

생각보다 쫀득하진 않다?

그리고 약간 끈기는 맛?

음식점에서 먹는건 좀더

부드러운 느낌이었는데?

그리고

싱겁다?

음..

음식의 생명은 역시나 간인데..

여튼 감자전 만들기 아이들과

같이 해보고 맛있게 먹었답니다.

다음에는 조금 더 맛있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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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쫀득 감자전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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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쫀득쫀득 감자전부침 Updating 쫀득쫀득 감자전부침 저번달까지만해도 감자가 정말 흔한 계절이라 집에 쌓아두시고 계신분들 많으셨을텐데 감자조림,볶음,카레에도 많이 사용되지만 감자를 갈아서 만든 쫀득쫀득 감자전 맛보시면 중독되실거에요^^ 매콤함을 원하시면 땡초를 첨가하셔도 좋아요. 부침가루에 간이 되어있기때문에 소금도 약간만 넣어주심되요. 싱겁게 되어도 양념간장에 찍어먹음 되기때문에 문제없어요. 감자 원하시는만큼, 부침가루 감자양에맞게, 풋고추 1~2개정도, 빨간파프리카 1/4개, 애호박 1/4개 소금 약간 감자는 원하는 양만큼 준비하면 되고요. 저희는 다섯식구라서 감자도 다섯개 준비했습니다^^ 깨끗하게 껍질 손질후에 강판에 직접 갈거에요. 부지런히 갈아야 한다는.. 믹서기로 해도 상관없는데 손을로 갈면 왠지 더 식감이 살듯해서요^^ 다 갈아놓은 감자는 그냥 써도 되지만 갈아놓은 감자를 건져서 물을 쫘주고 따로 담고 남은 물은 몇분 놔두면 감자전분이 밑에 가라앉게 된답니다 물은 살살 따라서 버리고 전분도 감자와 합쳐놓습니다. 좀 번거로운 작업이라 생략하고 갈고 바로 만드셔도 되요^^ 이 곳에 영양을 더 첨가하기 위해서 애호박도 잘게썰어 약간넣어 줍니다. 부침가루도 적당히 반죽이 되게 넣어줍니다. 그리고 소금을 약간 넣어 간을 맞춰숩니다. 고루 잘 섞어놓으면 감자전 부침반죽이 완성되는 겁니다. 감자전위에 색감도 살릴겸 고명도 준비해주었어요. 빨간고추나 풋고추..저는 빨간고추가 없어서 빨간파프리카로 대체했습니다. 잘게 썰어서 준비해주어요. 기름둘러 달궈진 팬에 감자전 반죽을 한수저씩 올려서 얇게 펴준다음 위에 고명도 약간씩 올려서 부쳐줍니다. 노릇노릇하게 부쳐주면 감자전 완성+_+ 아이와 어른할것없이 영양만점이랍니다. 쫀득하고 담백한게 정말 맛있어요^^쫀득쫀득 감자전부침 저번달까지만해도 감자가 정말 흔한 계절이라 집에 쌓아두시고 계신분들 많으셨을텐데 감자조림,볶음,카레에도 많이 사용되지만 감자를 갈아서 만든 쫀득쫀득 감자전 맛보시면 중독되실거에요^^ 매콤함을 원하시면 땡초를 첨가하셔도 좋아요.

부침가루에 간이 되어있기때문에 소금도 약간만 넣어주심되요.

싱겁게 되어도 양념간장에 찍어먹음 되기때문에 문제없어요. 감자 원하시는만큼, 부침가루 감자양에맞게, 풋고추 1~2개정도, 빨간파프리카 1/4개, 애호박 1/4개 소금 약간 감자는 원하는 양만큼 준비하면 되고요. 저희는 다섯식구라서 감자도 다섯개 준비했습니다^^

깨끗하게 껍질 손질후에 강판에 직접 갈거에요. 부지런히 갈아야 한다는.. 믹서기로 해도 상관없는데 손을로 갈면 왠지 더 식감이 살듯해서요^^ 다 갈아놓은 감자는 그냥 써도 되지만 갈아놓은 감자를 건져서 물을 쫘주고 따로 담고 남은 물은 몇분 놔두면 감자전분이 밑에 가라앉게 된답니다 물은 살살 따라서 버리고 전분도 감자와 합쳐놓습니다. 좀 번거로운 작업이라 생략하고 갈고 바로 만드셔도 되요^^ 이 곳에 영양을 더 첨가하기 위해서 애호박도 잘게썰어 약간넣어 줍니다. 부침가루도 적당히 반죽이 되게 넣어줍니다. 그리고 소금을 약간 넣어 간을 맞춰숩니다. 고루 잘 섞어놓으면 감자전 부침반죽이 완성되는 겁니다. 감자전위에 색감도 살릴겸 고명도 준비해주었어요. 빨간고추나 풋고추..저는 빨간고추가 없어서 빨간파프리카로 대체했습니다. 잘게 썰어서 준비해주어요. 기름둘러 달궈진 팬에 감자전 반죽을 한수저씩 올려서 얇게 펴준다음 위에 고명도 약간씩 올려서 부쳐줍니다. 노릇노릇하게 부쳐주면 감자전 완성+_+

아이와 어른할것없이 영양만점이랍니다.

쫀득하고 담백한게 정말 맛있어요^^

부침가루에 간이 되어있기때문에 소금도 약간만 넣어주심되요. 싱겁게 되어도 양념간장에 찍어먹음 되기때문에 문제없어요. 감자 원하시는만큼, 부침가루 감자양에맞게, 풋고추 1~2개정도, 빨간파프리카 1/4개, 애호박 1/4개 소금 약간 감자는 원하는 양만큼 준비하면 되고요. 저희는 다섯식구라서 감자도 다섯개 준비했습니다^^ 깨끗하게 껍질 손질후에 강판에 직접 갈거에요. 부지런히 갈아야 한다는.. 믹서기로 해도 상관없는데 손을로 갈면 왠지 더 식감이 살듯해서요^^ 다 갈아놓은 감자는 그냥 써도 되지만 갈아놓은 감자를 건져서 물을 쫘주고 따로 담고 남은 물은 몇분 놔두면 감자전분이 밑에 가라앉게 된답니다 물은 살살 따라서 버리고 전분도 감자와 합쳐놓습니다. 좀 번거로운 작업이라 생략하고 갈고 바로 만드셔도 되요^^ 이 곳에 영양을 더 첨가하기 위해서 애호박도 잘게썰어 약간넣어 줍니다. 부침가루도 적당히 반죽이 되게 넣어줍니다. 그리고 소금을 약간 넣어 간을 맞춰숩니다. 고루 잘 섞어놓으면 감자전 부침반죽이 완성되는 겁니다. 감자전위에 색감도 살릴겸 고명도 준비해주었어요. 빨간고추나 풋고추..저는 빨간고추가 없어서 빨간파프리카로 대체했습니다. 잘게 썰어서 준비해주어요. 기름둘러 달궈진 팬에 감자전 반죽을 한수저씩 올려서 얇게 펴준다음 위에 고명도 약간씩 올려서 부쳐줍니다. 노릇노릇하게 부쳐주면 감자전 완성+_+ 아이와 어른할것없이 영양만점이랍니다. 쫀득하고 담백한게 정말 맛있어요^^ Table of Contents:

쫀득쫀득 감자전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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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전 만들기. (감자, 양파, 부침가루 / 싹난 감자 처리하기) :: 생활정보, 리뷰,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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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전 만들기 (감자 양파 부침가루 싹난 감자 처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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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전 만드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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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전 만드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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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전 만들기 : 감자전분, 부침가루 간맞추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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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전 만들기 : 감자전분, 부침가루 간맞추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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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전 만들기. (감자, 양파, 부침가루 / 싹난 감자 처리하기)

얼마전, 집에 감자가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가족 모두가 바빠서 감자를 소비하지 못하고 싹이 자라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피곤하지만, 잠을 줄서라도 감자를 소비하기 위해 감자전을 해먹었습니다. 명확한 맛있는 조리법을 몰라서 인터넷 레시피를 보고 따라했습니다. ●감자전 재료 준비. 감자전 준비물. 의도치 않게 싹이 난 감자, 부침가루, 양파, 식용유(올리브유). 감자칼, 도마, 믹서기, 팬, (찍먹)간장, 김치. 다양한 재료를 넣으면 더 좋겠지만, 이것도 제게는 벅찹니다. 감자를 닦아줍니다. 어느 채소가 그렇듯, 흐르는 물에 손으로 박박 문질러 닦아 주었습니다. 부침가루.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때문에, 카드를 사용하기 위해서(카드사용에 눈치 보일까봐) 3개나 구매했습니다. 어떤 부침가루가 좋은지 몰라서, 착한기업이라고 알려진 오뚜기로 선택했습니다. 감자칼, 집에서 사용하던 엄청 오래된 제품입니다. 어릴적부터 주방 서랍 구석에서 봐온 것 같습니다. 잘 씻은 감자를 감자칼로 껍질을 벗겨줍니다. 싹이 난 자리는 과도를 이용해서 파냈습니다. 감자 껍질 깍는게 너무 재미없습니다. 저는 야구 보면서 지루함을 달랬습니다. (싹난 감자) 감자의 싹이난 부분은 솔라닌(Solanine)이라는 독소가 있어서 식중독에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감자의 싹은 싹뿐만 아니라 싹이난 자리 일부분까지 제거해야 안전하다고 합니다. 갈린 감자에 양파를 갈아서 섞어주면, 감자의 갈변(보관시에 갈색으로 색이 변함)을 막아주며, 단맛과 향을 올려준다고 합니다. ● 감자전 반죽. 껍질을 벗겨낸 감자와 양파는 믹서기를 이용해서 모두 갈아줬습니다. 너무 많을 양을 준비한 탓인지, 2통이나 나왔습니다. 한 통은 금새 소비했는데, 남은 한통은 갈변 될 때까지 다 먹지 못했었습니다. 양파를 반죽에 섞어 놓아도 오래지나면 갈변됩니다. 감자 반죽이 갈변되더라도 맛이나 영양에는 문제없다고 합니다. 오히려 감자를 생으로 먹을때는 갈변되면서 항상화 물질이 생성되어 더 좋다고 합니다. 감자와 양파의 비율은 7:3 정도로 했습니다. 양파의 향과 단맛을 매우 좋아합니다. 부침가루를 넣고 잘 섞어 줍니다. 갈아놓은 감자와 양파의 양이 워낙에 많아서 부침가루도 듬뿍 넣었습니다. 500g 부침가루를 한통에 250g씩 넣은 것 같습니다. 비율로보면 ‘감자,양파,부침가루’를 6:2:2 정도가 될 듯 합니다. ● 감자전 팬에 조리. 후라이팬에 올리브유(식용유)를 넣고 적당히 가열했습니다. 빈대떡집 가면, 기름 많고, 노랗고, 지글지글한 그 느낌이 탐스러워 보였기 때문에, 식용유를 듬뿍 넣었습니다. 식용유에 빠진 감자전 반죽입니다. 작게하면 손이 많이 가니까 넓게. 강한 불에 조리하면 겉이 바삭해 진다고 합니다. 제법 그럴듯해보이는 감자전이 완성됐습니다. 감자전이 얇은 탓에 옮기다가 찢어저버렸습니다. 집에 있는 고추가 들어있는 간장 소스에 찍어 먹고, 김치랑 먹고, 김치 올려 먹고, 감자전에 간장 고추 올려 먹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만 양파가 너무 많이 섞인 탓인지, 강한 단맛과 양파향에 금방 질렸습니다. 이번에 피자 토마토 퓨레 올린거마냥, 모양 좀 내서 구웠습니다. 모양 그대로 감자전이 완성됐습니다. 엄마가 감자전 반죽을 보시고는 부추를 넣어 주셨습니다. 감자전 반죽에 원하는 재료를 넣으면, 간단히 취향에 맞는 맛있는 전(부침개)이 완성됩니다. 좋네요. 레시피 보고, 재료 준비하고, 조리하고, 정리하는 일은 귀찮고 오래걸리는데, 먹는건 순식간입니다. 노력에 비해 보상이 적은 느낌이라 찹찹하네요. 먹을 땐 참 행복한데.

감자전 만드는방법

감자전 좋아하시나요? 보통 감자는 쪄서 먹거나 감자채 볶음, 감자조림 아니면 된장국에 깍둑 썰어 넣어 먹잖아요. 오늘은 왠지 간단하게 느껴지는 감자전을 만들어봤습니다. 감자전 만드는방법을 ①부침가루 넣고 만들기, ②감자전분으로 만들기 이 두가지로 나눠봤으니 사진 확인해보시고 감자전 만들 때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위가 부침가루 넣은 감자전 아래가 감자전분 넣은 감자전입니다. 바삭한 감자전은 둘 중 어떤 것일까요? 쫀득한 감자전은 둘 중 어떤 것일까요? 위: 부침가루, 아래: 감자전분 정답은 마지막에 공개하겠습니다! 감자전 만드는 방법 첫 번째는 재료 준비입니다. 큰 감자 2개 강판 부침가루 소금 두 꼬집 준비해주시고요. 감자전 만드는방법 두 번째는 강판으로 감자 갈기! 강판 사용시 손 다치지 않게 조심하시고요, 감자를 꾹꾹 눌러 갈아주시면 됩니다. 믹서기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저는 좀 더 고운 입자를 원했기에 강판을 이용하여 직접 갈았습니다. 강판 갈기가 힘드시면 믹서기도 가능하니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자전 만드는방법 세 번째는 반죽만들기! 감자전은 곱게 간 감자, 물, 부침가루, 소금으로 만드셔도 되는데요. 저는 물 없이 감자, 부침가루, 소금으로만 해봤습니다. ( 감자를 갈면 즙이 나오기에 물 대신 사용했습니다) 감자전 반죽의 농도는 국자로 떠서 떨어뜨려 봤을 때 주르륵이 아닌 주우-르으-르으윽 정도가 돼야 프라이팬에 들러붙지 않고 잘 익으므로 부침가루를 조금씩 부어가며 농도 조절을 해주시면 됩니다. 소금은 두 꼬집 정도(티스푼 1/3 정도) 넣어주시고요! 감자전 만드는 방법 네 번째는 익히기!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바퀴정도 두르고 반죽을 먹기좋은 크기로 올려놔주세요. 저는 약간 얇게 올렸더니 나중에 겉이 너무 바삭해지더라고요. 약간 도톰하게 올리셔도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기름을 넉넉하게 올려도 후라이팬에 잘 들러붙으니 미리 뒤집개로 살살 떼어놔 주시고요. 반죽 양면이 살짝 노릇해지면 부침가루 버전 감자전 완성! 이번에는 감자전분으로 감자전을 만들어볼 건데요. 강판에다가 감자를 가는 거까진 똑같고요. 이제부터가 중요합니다. 감자전분 만드는 방법을 아셔야 이번 감자전을 만들 수 있는데요. 감자전분 만드는 방법 어려울 거 같나요? 실제로 해보시면 어렵지 않습니다. ①갈아놓은 감자를 ②면포에 싸서 혹은 손에 꽉 쥐고 ③물기를 그릇에 짜주시고 ④기다려 주시기만 하면 끝이거든요!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감자전분이 밑에 가라앉기 때문에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물을 따라버리고 나니 바닥에 가라앉은 감자전분만 남았습니다. 부드러우면서도 꾸덕한 질감이고요 양은 생각보다 적게 만들어집니다. 감자를 적게 갈든 많이 갈든 감자전분 양은 적게 만들어진다는 거 참고하시고요. (※ 감자즙의 1/10은 될까요? ) 물기를 짜낸 감자에 감자전분과 소금 두 꼬집을 넣어 조물조물 섞어주시고요. 먹기 좋은 크기로 반죽을 올려주시고 익혀주시면 감자전분 버전 감자전 완성입니다! 오늘은 감자전 만드는방법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왠지 다른 전보다 감자전은 쉬울 것만 같았는데 막상 해보니 소름 끼치게 쉬운 건 아니더라고요. 그래도 할만하니 ‘감자전 만들어볼까?’하고 고민하고 계시다면 한 번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 그리고 정답 공개를 해드려야죠. 바삭한 감자전은 부침가루를 넣은 감자전이고요 쫀득한 감자전은 감자전분을 넣은 감자전입니다. 너무 쉬운 문제였나요? 감자전분을 넣은 감자전은 열기가 식은 후에 드시면 쫀득한 식감이 더 잘 살아나니 드실 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감자전 만드는방법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자전 만들기 : 감자전분, 부침가루 간맞추기 어렵네요.

감자전 만들기 : 감자전분, 부침가루 간맞추기 어렵네요. 비오는 어느날 갑자기 생각이 난 감자전. 먹고 싶다고 뚝딱 해서 먹기에는 과정이 꽤 복잡했던지라, 아침 일찍 서둘러서 준비해서 오후나 저녁에 먹으려고 준비를 했답니다. 마눌님은 귀찮다고 안한하도 하니 밑준비는 고스란히 내 몫. 아이들이 잘 먹었던 걸루 기억이 되는데, 요거 해서 맛있게 되야 할 텐데 하는 걱정 반 기대 반으로 감자전 만들기 준비해 봅니다. 감자까기 부터 이런 처음 부터 어렵네요. 몽글한 느낌이라 감자칼로 잘 안잘리는 상황 미리 윗부분을 칼집 내어 주고 시도를 하니 그나마 잘 깍이네요. 대충 10개 되려나? 넉넉히 먹고 싶어서 많이 감자를 깍았어요. 강판에 갈아야 한다고 하지만, 언제 10개를 강판에 가나요.. 그냥 믹서기로 갈아봅니다. 그냥은 감자가 끼어서 안갈리니 살짝 물을 넣어주었어요. 물은 어차피 빼면 되니 상관 없을 듯.. 면포로 걸러야 한다는데, 그런 귀차니즘은 일단 빼고 뜰채로 그냥 물기를 빼어 봅니다. 오~! 생각보다는 잘 걸러주네요. 감자 갈은거와 물기를 잘 걸러줍니다. 두 어번 물기를 제거하니 전체적으로 많이 없어지더라구요. 요렇게 분리한 물에는 감자전분이 가득 들어 있으니 적정시간 가라 앉기를 기다려야죠? 적당히 수분을 제거한 감자 갈은 녀석입니다. 꽤나 몽글하니 느낌이 좋네요. 당장 감자전을 만들어 보고 싶어지는데요? 100% 수분이 제거된건 아니랍니다. 적당히 수분이 있어야 감자전분을 섞고 부침가루 섞기에 좋다고 하네요. 3시간 정도 가라앉힌 감자전분 담긴 물입니다. 물을 따라내고 보니 치즈같은 모양으로 감자전분이 남아 있네요. 꽤나 밀도가 있어요 감자전분은.. 냉장보관 해놓은 갈은 감자 녀석입니다. 시간이 지나니 간가전 재료가 색이 약간 갈색으로 변하네요. 감자 전분을 모으니 양이 아주 적지는 않아요. 보기에는 크림 같지만 꽤 밀도가 있습니다. ^^~! 갈아놓은 감자에 넣어서 잘 섞어 주세요~! 일단 저녁에 먹기로 해서 요렇게 정리해 두고 다시 냉장 보관 했어요. 냉장보관 했던 감자전 재료를 꺼내어 보니 다시 갈색으로 변해 있어요 ㅎㅎ~! 이렇게 뒤집어 보면 안은 아직 하얀 색이죠? 왠지 아이스크림 같기도 해서 괜스리 기분이 좋네요^^~! 이제 진짜 감자전 만들기 해볼까요? 간을 맞추기 위해 감자전 재료에 소금 반큰술 넣었어요. 간은 개인취향대로 넣으셔요~! 실제로 감자전 만들어보니 약간 싱겁더라구요. 2/3정도 넣어도 괜찮을 듯.. 다음은 부침가루 2큰술 넣어주고서 잘 섞어줍니다. 기름을 두르고 달궈진 팬에 큼직하게 하나 떠 봤어요. 사실 작게 만드는게 더 맛있더라구요. 노릇 노릇하게 구워져라 맛있는 감자전 만들기 바삭한거 좋아하는 분은 조금더 작게 동글하게 해서 좀더 많이 구워주면 노릇 노릇 바삭 바삭 감자전이 되더라구요. 아이들하고 같이 먹으려고 간장 소스는 그냥 양파 조림에 있는 녀석으로 해서 같이 먹었어요. 생각보다 쫀득하진 않다? 그리고 약간 끈기는 맛? 음식점에서 먹는건 좀더 부드러운 느낌이었는데? 그리고 싱겁다? 음.. 음식의 생명은 역시나 간인데.. 여튼 감자전 만들기 아이들과 같이 해보고 맛있게 먹었답니다. 다음에는 조금 더 맛있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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