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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1260회 (2021.05.08 방송)
K팝의 유령들
– 그 ‘히트송은 누가 만들었는가’
연출 : 이기현 / 작가 : 박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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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유령작사가 김원장 정체 < 이슈 ... - 국제뉴스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의 히트곡 작사가에 대한 갑질 폭로가 이뤄지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그알)’에서는 ‘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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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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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1260회 무명 작사가 지분 논란 김원장 누구

그것이 알고싶다 는 작사 학원 의 대표 인 김원장 에 대해 조사를 이어 갔습니다. 제보자 들 또한 그 사람에 대해 황당함 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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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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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 김원장’ 피해 작사가들, 학원 무대응에 결국 계약해지

작사가·지망생 착취 의혹이 일었던 A 작사학원 소속 작사가들이 해당 학원과 계약을 해지했다. 이 학원은 지난 5월 방송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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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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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그알) 유령작사가 김원장, 방송 후 SNS 비공개 …

[톱스타뉴스 이창규]’그것이 알고싶다'(그알)에서 K팝 아이돌의 히트곡 작사가로 알려진 ‘김원장’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그의 SNS가 전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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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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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레드벨벳·강다니엘 작사가 김원장, 지분 갈취한 이유는…

‘그것이 알고싶다’ 엑소·레드벨벳·강다니엘 작사가 김원장, 지분 갈취한 이유는…’갑질폭로’ … [매일안전신문] 대형기획사와 관련된 유령작사가의 정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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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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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김원장만 아는 그는? “혜성처럼 등장해 엑소 …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다룬 유령 작사가 정체가 뜨거운 감자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무명 작사가들의 창작물을 갈취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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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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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 유령 작사가 김원장…유재석·엑소 곡까지 가로챘다

[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SBS 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이 K팝의 어두운 이면인 ‘유령 작사가(고스트 라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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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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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 논란 작사학원 소속 작사가들, 한음저협에 피해 신고(종합)

4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이른바 ‘김원장'(가명)이 운영하는 것으로 다뤄진 작사 학원 소속 작사가들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한음저협 내 저작권분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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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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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K팝의 이면, 대형기획사 유령 작사가의 정체|짧은 그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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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그것이 알고 싶다 김원장

  • Author: 그것이 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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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5. 1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Fl848FtfGss

‘그것이 알고싶다’ 유령작사가 김원장 정체

‘그것이 알고싶다’ 유령작사가 김원장 정체(사진=방송화면)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의 히트곡 작사가에 대한 갑질 폭로가 이뤄지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그알)’에서는 ‘K팝의 유령들-그 히트송은 누가 만들었는가’를 주제로 세계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K팝의 어두운 이면을 추적했다.

K팝은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 트와이스, 세븐틴 등의 활약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덕분에 K팝 산업은 세계 6위 규모로 올라섰다. 그 만큼 창작자들의 수익과 명성도 커지고 있지만, 그 화려한 조명 뒤에는 어두운 이면이 자리 잡고 있다.

‘그알’ 제작팀은 최근 45RPM 이현배 사망 당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라이브에서 김창열의 고스트라이터였다고 폭로한 DJ DOC 이하늘의 입에 주목했다. DJ DOC 4집 이후 발표한 곡들이 고인에 의해 쓰였다고 주장한 것.

고스트라이터의 진실에 접근하기 위해 ‘그알’ 제작진은 작사업계 부조리를 돋보기로 들여다봤다. 업계에서는 실제 작사에 참여하지 않고도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기도 한다. “업계가 좁아서 인터뷰가 알려지면 곡을 못 받을 수 있다”면서 조심스럽게 말을 꺼낸 한 제보자는 엑소, 레드벨벳, 강다니엘 등 400여곡에 작사가로 이름을 올린 작사 학원 김모 원장에 관해 의문을 제기했다. 한 곡에 여러 명의 작사가가 참여하지만 인원 수에 따라 지분을 배분했다는 것.

일례로 유재석과 엑소가 함께한 ‘댄싱킹’ 작사에 관해 언급하기도 했다. 제보자는 2.5%의 지분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내가 쓴 제목이 ‘댄싱킹’이었다. 콘셉트도 내가 했고, 나 혼자 쓴 건데, 지분이 2.5%라더라”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초 기부 음원이기에 원래 없는 지분을 나눠줬다는 김 원장의 말과 달리 본인은 8%나 올렸다. 이 때문에 그는 이의 제기를 했고 자신의 권리를 주장해 조정에 성공, 절반 정도의 권리를 찾았다.

가사를 쓰지 않았지만 이름을 올리는 고스트라이터들에 대한 의혹도 제기됐다. 송다솔 작사가는 “(고스트라이터는) 신기한 게 엑소 노래 밖에 안 쓴다. 중간중간 보아 노래가 등장한다. 혜성처럼 등장해서 엑소 노래만 채택되는 작사가”라며 “실재하는 분이면 천재”라고 지적했다.

한편 ‘그알’ 제작팀은 익명의 작사가 대리인으로부터 제보를 받기도 했다. 김 원장과 SM엔터테인먼트 A&R(앨범 전반을 기획, 관리하는 부서) 팀장 최 씨의 대화 내용이다. 두 사람의 대화를 본 업계 관계자들은 “유령 작사가를 만든 정황이 보인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최 씨에 관해서도 “SM A&R실에서 손꼽히는 리더, 유닛장”이라며 “유닛장 위에 한 분이 있다. 수록곡 관련해 모든 곡을 채택하는 부분에서 중추일 수밖에 없다. 그분의 손을 거치지 않고 위로 올라갈 수 없는 구조인 건 맞다”라고 말했다.

김 원장은 ‘그알’ 제작팀을 통해 해당 문제에 관해 해명했다. 유령작사가로 지목된 S가 A&R 팀장 최 씨의 부인이 맞고, 학원 설립 이전부터 알고지낸 학원 소속 작사가라는 점이다. 또한 최 씨의 부인을 통해 한 번도 가사 청탁을 한 적도 없다고 해명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최근 예명의 작사가가 최 씨 부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최 씨가 해당 가사 선정에 참여하는 것은 적절치 않으면, 회사에 고지하지 않은 점에 대해 책임을 물어 직책을 박탈하고 중징계를 결정했다. 6년 전 일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당사자가 퇴사했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내용증명을 통해 “유령작사가로 지목된 S는 곡에 참여하지 않은 채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거나 지분을 가져간 적 없다. 다만 작사가 S가 A&R 직원의 가족이기에 비공개로 작업한 것”이라며 “기획사에서 학원에 의뢰한 곡 중 작사가 S가 참여한 곡이 많지만 불법적 거래나 부당한 일은 없었다”라고 강조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1260회 무명 작사가 지분 논란 김원장 누구

오늘의소식은 그것이 알고싶다 1260회 무명 작사가 지분 논란 김원장 누구 깨꾸리퐁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금주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 그알 측에서는 K팝의 유령들 이라는 주제로 유령 작사가 일명 고스트 라이터 에 대해 다뤘습니다. 제보자 들의 제보를 받고 놀라웠던 것은 대형 기획사들 또한 연관이 되어 있었다는 것이였습니다. 특정 일부중 한 작사 학원 에서는 작사가 를 지망하는 수강생들 에게서 부터 착취를 해왔던 사실이 들어나 충격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는 작사 학원 의 대표 인 김원장 에 대해 조사를 이어 갔습니다. 제보자 들 또한 그 사람에 대해 황당함 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일부 무명 작사가 들은 제보 를 꺼려하며 감추기에 급급해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화려한 이름 뒤에 가려진 무명 작사가 들은 사실상 유령과도 같은 급으로 취급하고 있다는 그 자체가 시청하는 내내 안타까움 뿐만 아니라 제보하면서 그들 또한 많은 용기를 내주었구나 라는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화려한 이름 뒤에 가려져야만 했던 무명 작사가 제보자 들은 김원장 수강생 였던 분들이 많았습니다. 김원장 은 화려한 이력은 물론 대형기획사 유명 아이돌들과 작업을 많이 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협회에 등록된 곡만 400여곡이 넘는다고 합니다. 심지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유재석 과의 콜라보레이션 을 했던 그룹 엑소 댄싱킹 또한 작사가 김원장 이 있었습니다. 댄싱킹 작사가 이자 피해 를 입은 제보자 는 그 사람이 자신의 작사에 수정한 글자는 38자뿐 그런데 분배는 2.5% 라며 원래는 안주는 건데 자신이 그만큼 받아낸거라며 오히려 당당하게 말했다며 그때 당시의 황당함을 금치 못하기도 했습니다. 컨셉부터 모든것이 피해자 홀로 했는데 38자 끄적여 놓고 무려 8%의 지분을 가져갔기 때문입니다. 여러명의 작사가 가 한곡에 참여하게 되면 글자수에 따라 지분이 분배 된다고 합니다. 댄싱킹 작사가 는 김원장 에 이러한 태도에 글자수 에 대해 언급하니 꼬리를 내리고 겨우 퍼센트 를 올려 받을수 있었다며 아마 이것이 그 학원에서 처음 지분이 조정된 첫 사건 이였을거다라고 그때 당시의 사례를 언급하기도 하였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를 보면서 도데체 김원정 누구 일까?400여곡 이상을 지니고 있고 이러한 사례가 한두명이 아닌걸 봐서는 이런식으로 400여곡 을 무명 작사가 인 수강생 들한테 착취했다는 건데.. 그알 의 사진 출처 를 서치 해서 찾아보니 금세 나오더라고요? 현재 그에 SNS , 너튜브 개인 채널은 대부분 비공개 처리가 된 상황 입니다. 김원장 의 또 다른 피해 무명 작사가 는 공모를 두어번이나 했지만 되지 않았다 그러나 작년 가을때 쯤인가 곡이 발표되었는데 나의 곡과 너무나도 똑같았다. 그래서 연락을 해봤더니 자신은 억울 하다 우연히 겹쳤을 뿐이다. 공동 작사가인 학생이 쓴거다. 사람 생각이 다 거기서 거기 아니냐 라며 대답했다며 황당함을 금치 못했습니다. 학생을 가르치는 사람이 어떻게 “거기서 거기” 라는 말을 할수가 있는지 좀 뻔뻔 하지 싶었네요; 그알 방송전 부터 유령 작가 에 대해 화제가 되었고 이미 대형기획사 에서 가족 이름으로 갈취한 소식이 전해지기도 하였습니다. 김원장 은 자신의 억울함을 풀겠다 라면 영상을 제개 하기도 하였습니다. “한명이라도 더 입봉 시켜드리고 싶었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시안을 발췌해서 빨리 작업을 했던 걸 인정합니다 죄송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라며 해명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화려한 이름 뒤에 숨겨진 유령 무명 작사가 분들의 창작물을 쉽게 가로채 가고도 뻔뻔하게 대처 할수 있는걸까? 그것이 알고싶다 김원장 으로 부터 착취 아닌 착취를 당한 피해 제보자 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들 또한 생계 수단 이였겠구나 그리고 법 또한 번번치 못하니 범죄의 짓을 하고도 뻔뻔하게 대응 하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참여도 가 100% 중 10%도 안된다 생각이 드는데 뻔뻔하게 자신의 이름을 올리고 심지어 인터뷰 까지 했던 정황들이 있었다는 것이 너무나도 소름돋기 짝이 없었습니다. 같이 머리를 굴리며 참여 했다면 창작물에 대한 값 정당하게 지분이 있겠지만 홀로 무명 작사가 분이 100% 완성해서 만든 것을 받고서 거기에 몇자만 수정해서 많은 지분을 가져간다는 건 정당치 못한, 그야 말로 착취라 생각이 드네요 그럼에도 불과하고 뻔뻔하게 이름을 올려 자신에 이름값에 더해 브랜드를 형성해 나아가고 있었다니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과 더불어 현재 김원장 인터뷰 는 전부다 비공개 처리된 것으로 비춰집니다. 화려한 이름 뒤에 가려진 무명 작사가 들의 권리를 빼앗 는 경우가 있다면 그것과 반대로 자신이 창작하지 않았지만 이름만 올리는 일명 유령작가 도 존재 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에 일부 김원장 또한 연류 되어 있었습니다. 이 사건은 이미 기사화 된 대형기획사 안에 직원이 저작권을 가져간 사례 입니다. 유령 작가는 직계쪽 가족이 작사가 로 데뷔 혹은 자신이 직접 써서 가족 명의를 빌려 계명 하여 작사가 로 데뷔 하여 일명 그 누구도 보지 못한 유령 작사가 가 되는듯 비춰졌습니다. 이번 그것이 알고싶다 화려한 이름 뒤에 가려진 무명 작사가 와 부당한 이득을 얻기 위해 유령 작사가 를 끼워 맞추는 실상에 충격을 금치 못했습니다. 피해 사례가 이보다 더 많을꺼 아닙니까; 꿈을 이루려 하는 작사가 분들에게서 그 꿈을 빼앗아 가고 있었던, 심지어 이러한 일들이 자연스러워 지고 있다는 겁니다. 실제로 무명 작사가 분들중 공동 작곡들어가며 지분을 주겠다 라며 제안을 먼저 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창작물인데 지분을 나눠준다는 건 당연한게 아닌데 말이죠. 그럼에도 멈출수 없는건 아무래도 꿈이 아닌 생계가 되었을 것이고 힘이 없었기에 악조건이 반복되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법적으로 할수 있는건 없을까? 법 으로 창작물 에대해 판가름을 할수 있었다면 이러한 피해 사례들이 쌓이고 쌓이지 않았을껏이고 지금 그것이 알고싶다 측에 제보가 되지 않았겠지요? 현재로서는 증명 할 방도가 확실치 않으면 그 어떤 것도 법으로 강하게 대응할수 없는듯 합니다. 지금도 무명 작사가 들로부터 창작물 에 숟가락만 살짝 혹은 착취해 가시는 분들 반대로 생각해보십시오 당신이 그 사람들 중 한사람이라면.. 제발 그들의 꿈을 빼앗아 가지 말아주세요 한국 케이팝 역사 속에 좋은 사람 훌륭한 사람으로 남아주십시오. (김원장 정체 제XX) 그것이 알고싶다 2021년 4월25일 한강공원 실종 대학생 故 손정민 씨 목격자 혹은 제보자 연락을 기다린다고 합니다. #그것이알고싶다1260회 #그것이알고싶다작사가 #그것이알고싶다김원장 #그것이알고싶다유령작가 #그알무명작사가 #그알김원장정체 #김원장누구 #그알유령작가 #그것이알고싶다손정민 #그알한강실종대학생제보 #댄싱킹작사가 ​ 인쇄

‘그것이 알고싶다'(그알) 유령작사가 김원장, 방송 후 SNS 비공개…작업물 갯수 보니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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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그것이 알고싶다'(그알)에서 K팝 아이돌의 히트곡 작사가로 알려진 ‘김원장’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그의 SNS가 전부 비공개로 전환됐다.지난 8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 1260회서는 최근 45RPM 이현배의 사망 이후 인스타그램 라이브서 DJ DOC 이하늘이 김창열의 고스트라이터가 바로 자신의 동생이었다고 폭로한 내용에 주목했다.이후 작사업계에 대한 취재를 진행하면서 ‘김원장’이라는 작사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수많은 아이돌들의 노래에 참여해온 그는 여러 명의 작사가가 참여하면 인원 수에 따라 지분을 배분한 것으로 알려졌다.문제는 김원장은 자신이 참여하지 않은 곡에도 자신의 이름을 크레딧에 올리고, 저작권 지분을 다른 신인 작사가들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김원장은 “참여하지 않은 곡에 이름을 올린 적은 없다”면서도 “한 명이라도 입봉시켜드리고 싶어 사전허락 없이 여러분들의 시안을 발췌해 작업한 것은 인정한다”고 밝혔다.특히 그가 공동작사가로 이름을 올린 곡 중에는 엑소(EXO)와 ‘무한도전’ 유재석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된 ‘댄싱킹'(Dancing King)이 있었는데, 제보자는 자신이 콘셉트를 잡고 혼자서 쓴 곡인데도 지분을 2.5%밖에 받지 못했다고 폭로했다.그런데 기부 음원이기에 원래 없는 지분을 나눠줬다는 김원장의 지분은 8%였던 것. 결국 이의제기를 한 제보자는 지분 조정에 성공해 절반 정도의 권리를 찾았다.한편, 김원장은 엑소를 비롯해 있지(ITZY), 강다니엘 등 수많은 아티스트의 곡에 작사가로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작업물의 숫자는 424곡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본래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그는 유튜브의 영상을 모두 삭제한 데 이어 인스타그램 등도 비공개로 전환했다.이창규 : [email protected] / 취재 및 보도 [email protected] ⓒ 톱스타뉴스( www.TopStarNews.Net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종합] ‘그것이알고싶다’ K팝의 유령들, 고스트라이터 작사-작곡가들

• ‘그것이알고싶다’ K팝의 고스트라이터, 故이현배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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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 직원, 아내 작사가 등록하며 권력 남용…’그것이 알고싶다’ 제보 내용 재조명

• “목격자들의 연락 기다려”…’그것이 알고싶다’ 한강 실종 대학생 故 손정민 제보 받아

′그것이 알고싶다′ 엑소·레드벨벳·강다니엘 작사가 김원장, 지분 갈취한 이유는…′갑질폭로′

(사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캡처)

[매일안전신문] 대형기획사와 관련된 유령작사가의 정체를 파헤쳤다.

8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K팝의 유령들 – 그 히트송은 누가 만들었는가’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들은 대형기획사와 연루된 ‘유령작사가’의 정체, K팝 업계의 부조리한 관행을 추적했다.

제보자는 “K팝 다수의 곡에서 고스트라이터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일을 말하면 난 매장당할 것이다”라며 두려워 했다.

(사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캡처)

또 K팝 작사가 대리인이라는 익명의 네티즌은 SNS를 통해 “기획사가 학원에 작사비를 지급하고 하지만 학원은 작사에 참여한 작사가에게 작사비를 지급하지 않고 있다”며 “이들은 한 두글자를 고치거나 작사에 참여하지 않고도 크레딧에 이름을 올린다”고 작성했다.

이어 익명의 제보자는 모 작사학원에 다녔다며 이번 논란이 자신이 다닌 작사학원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 분의 이름이 들어간 곡을 들어보면 화려하다”며 “엑소, 레드벨벳, 강다니엘 곡에 참여한 것으로 나온다”고 말했다.

(사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캡처)

이 작사가는 김원장이었다. 유명 작사가 김원장이 쓴 케이팝 곡만 해도 400여곡에 달했다. 김원장에 대해 제보자는 “공동 작사라고 하면 고치는 것 가지고 지분을 가져간다”며 “솔직히 1/N을 하는 건 아니다”고 말했다.

SNS 폭로 이후 그 학원에 대한 제보가 이어졌다. 초고를 만든 수강생들의 동의도 없이 공동작사가로 자신을 올리고, 저작권 수입의 기준이 되는 저작권 지분율의 경우에도 아무런 설명이나 상의 없이 김 원장 혼자 결정했다는 것이다.

또 이런 학원에 대한 의문과 더불어 제보자들이 공통으로 궁금해하는 사실이 있었는데 바로 정체를 알 수 없는 한 작사가의 존재였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그것이 알고싶다, 김원장만 아는 그는? “혜성처럼 등장해 엑소 노래만…”

그것이 알고싶다 김원장 (사진: SBS ‘그것이 알고싶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다룬 유령 작사가 정체가 뜨거운 감자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무명 작사가들의 창작물을 갈취하는 듯한 ‘김원장’에 대해 다뤘다.

하지만 ‘그것이 알고싶다’에 따르면 무명 작사가들을 괴롭히는 건 김원장 뿐 아니라 정체를 알 수 없는 ‘유령 작사가’들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것이 알고싶다’에 증언한 작사가들인 ㅎ씨, ㅇ씨, ㅇ씨는 “가사를 안 썼는데 이름을 올리면 유령 작사가라고 한다”, “한 명만 계속 모르니까. 원래 누가 뭘 썼는지 다 아는데 그 분만 모른다”라며 ‘S’의 존재를 언급했다.

ㅅ씨는 “이 분은 엑소 노래만 쓴다. 중간에 보아 노래도 쓰긴 했지만 첫 시작도 엑소 노래로 시작했다. 혜성처럼 등장해 엑소 노래만 쓰는 작사가, 이 사람이 존재하는 인물이라면 천재라고 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작사가들이 의문을 품는 ‘S’에 대해 김원장은 “초콜릿 공방을 하던 친군데 외국에서 알게 된 친구다. 초창기부터 함께 한 사람이다”라고 답변한 바 있다.

한편 작사가들이 고충을 토로한 ‘그것이 알고싶다’ 내용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그알’ 논란 작사학원 소속 작사가들, 한음저협에 피해 신고(종합)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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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BS TV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저작권료 분배 문제가 제기된 작사 학원 원장에게서 같은 피해를 봤다는 작사가들이 한국음악저작권협회(한음저협) 저작권분쟁조정위원회에 조정 신청을 냈다.4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이른바 ‘김원장'(가명)이 운영하는 것으로 다뤄진 작사 학원 소속 작사가들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한음저협 내 저작권분쟁조정위원회에 피해 사실을 정식으로 신고하고 해결을 요청했다. 한음저협은 작사·작곡가의 저작권을 관리하는 단체다.지난달 8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 – K팝의 유령들’ 편은 작사 업계의 불공정한 저작권료 분배를 추적해 파문을 불러왔다.작사 학원은 수강생에게 작사를 교육하고 연예기획사 등과 연결해 작사가 입문을 돕는 곳으로, ‘김원장’이란 가명으로 언급된 유명 작사가의 학원 사례가 방송에서 중점적으로 다뤄졌다.이 학원 소속 작사가들은 ‘김원장’이 가사 작업에 극히 일부만 참여하고도 공동 작사가로 자신의 이름을 올려 작사가들에게 돌아가야 할 저작권료 몫을 부당하게 챙겼다고 방송에서 주장했다.이번에 한음저협에 피해 사실을 신고한 이 학원 소속의 또다른 작사가들은 ‘김원장’이 곡 작업자들의 저작권료 비율을 명기한 ‘지분 계약서’를 자신들과 상의 없이 임의대로 작성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작사가들은 곡이 한음저협에 등록된 후에야 저작권 지분율을 확인했고, 실제 곡 작업 참여도와는 상이한 지분율이 책정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했다.이들은 계약서를 본 적도 서명한 적도 없기 때문에 이는 사문서위조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원래 공동으로 곡을 작사·작곡한 경우 모든 곡 작업 참여자들이 지분 계약서를 확인하고 서명해야 한다.또 자신들이 쓴 가사 일부가 작사 관련 도서에 동의 없이 인용됐다며 ‘김원장’이 이를 독단으로 허가한 것이라면 이 역시 사문서위조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이들 작사가는 “작금의 상황을 두고만 볼 수 없고, 더는 추가적인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피해를 정식 신고한 배경을 설명했다.저작권분쟁조정위원회는 불공정 계약과 저작권 침해 등 분쟁을 조정하고 법률 자문 등을 통해 해결을 돕기 위해 한음저협이 최근 만든 기구다. 다만 위원회의 결정은 법적 구속력은 없다.한음저협은 “최근 소셜미디어와 언론 등을 통해 알려지며 논란이 된 ‘유령 작사가’와 같은 행위를 근절시키고 올바른 작품 활동 문화를 만들기 위해 발족했다”고 설립 취지를 밝힌 바 있다.한음저협은 이번 피해 신고에 대해 연합뉴스에 “저작권분쟁조정위원회에서는 신고 내용의 사실관계를 면밀하게 확인한 뒤 양측의 원만한 분쟁 조정을 위해 가능한 방법을 모두 검토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들 작사가는 한음저협 신고와는 별도로 학원과의 계약을 해지하기 위해 내용 증명을 발송했다.’김원장’은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이후 수강생 등에게 보도 내용이 왜곡됐으며 곡 작업에 참여하지 않고 저작권료를 받은 사실이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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