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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국립공원 영상 입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
(209) 372-0200
https://goo.gl/maps/UduQyvFALxBZYWx67
워시번 포인트
https://goo.gl/maps/uxcYgePxLdk5bCqV6
글레이셔 포인트
(209) 372-0200
https://goo.gl/maps/dDFJufQKHYxya8d59
Tunnel view
https://goo.gl/maps/vsQ5iN6DNMjPvNCN7
빌리지 스토어 Village Store
(209) 372-1253
https://goo.gl/maps/PiuipjMsfMjCkSZH9
Yosemite Falls
(209) 372-0200
https://goo.gl/maps/CkqRFNbD7odBQbGY8
음원정보
음악: Landras Dream
음악가: music by audionautix.com
특허: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legalcode
음악: Dayspring
음악가: Firefl!es
사이트: https://www.youtube.com/watch?v=eoplw2Cc3x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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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레이셔 포인트
글레이셔 포인트(Glacier Point )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요세미티 밸리( Yosemite Valley ) 위 의 전망대 입니다 . Curry Village 에서 7,214피트(2,199m), …
Source: hmn.wiki
Date Published: 6/6/2022
View: 3788
요세미티 명소: 글레이셔 포인트 (Glacier Point)
글레이셔 포인트 (Glacier Point)의 한 지점에서 방문객들은 요세미티 밸리와 요세미티 폭포 및 하프 돔과 같은 요세미티의 명소들의 탁 트인 전망을 즐길 …
Source: knowusa.net
Date Published: 4/22/2022
View: 1258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위치한 글레이셔 포인트 | 익스피디아
요세미티 국립공원 여행에서 글레이셔 포인트 꼭 구경해 보세요. 익스피디아의 글레이셔 포인트 정보 가이드가 자세히 안내해 드립니다!
Source: www.expedia.co.kr
Date Published: 4/30/2022
View: 3731
미국여행 가이드 – 글레이셔 포인트
글레이셔 포인트 … Glacier Point 요세미티 계곡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높은 전망대로 관 광 필수 코스다. 계곡에서 잘 포장된 30마일의 길을 따 라 자동차로 갈 수 있는데, …
Source: koreadaily.newspaperdirect.com
Date Published: 1/15/2021
View: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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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구석구석 미국여행 goosuk-goos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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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6. 1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LAFPCeFZLiU
글레이셔 포인트
2017년 6월 3일, 호놀드(Alex Honnold)는 요세미티 국립공원(Yosemite National Park)의 3,000피트(약 914미터) 높이 화강암 벽인 엘 캐피탄(El Capitan)을 밧줄이나 등반 장비, 또는 안전 그물, 아무 것도 없이 오른 최초의 인물이 되었습니다. 암벽 등반 세계에서 오랫동안 불가능으로 생각되던 이 프리 솔로(free-solo) 업적으로 이 31세의 등반가는 역사상 최고의 암벽 등반가 지위를 획득하게 되었습니다. 등반가이자 영화제작자이자 호놀드의 친한 친구인 지미 친(Jimmy Chin)이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특집 기사와 장편 영화로 쓰기 위해 4시간이 조금 못 걸린 이 등반을 다큐멘터리로 기록했습니다.
호놀드는 새크라멘토(Sacramento)에서 태어나 시에라 네바다(Sierra Nevada)를 산 놀이터로 삼고 자랐습니다. 그는 11세부터 등반을 시작했으며, 19세에 UC 버클리(UC Berkeley)를 그만두고 암벽 등반에 매진하기 시작했습니다. 요세미티(Yosemite)는 호놀드에게 제 2의 고향이고, 거기서 밴(van, 자동차)에서 생활하며 요세미티의 트리플 크라운(Yosemite’s Triple Crown), 즉 왓킨스 산(Mt. Watkins), 엘 캐피탄, 하프돔(Half Dome)을 솔로 등반하는 등 몇몇 최고의 등반을 성취했습니다.
호놀드 자신조차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등반 목표 중 하나인 “엘캡(El Cap)”을 전혀 아무런 지지 없이 오를 수 있을 가능성을 의심했습니다. “나는 이렇게 자신이 의심할 수 있게 허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 자신에게 압박감을 주고 싶지 않았거든요.” 그는 멘즈 저널(Men’s Journal) 잡지와 가진 등반 후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하지만, 나는 적어도 실행을 해서 그것이 가능한지 알아봐야만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죠. 그렇지 않으면, 할 수 있는지 혹은 해야 하는지에 대해 늘 고민하게 될 테니까요.”
유명세가 뒤따랐음에도 불구하고 호놀드는 지구상에 자신이 좋아하는 곳에 밴을 세우고 지내면서 자칭 “소박한 등반가의 존재”를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어디서 사세요? 나는 새크라멘토(Sacramento)에서 태어났지만, 기본적으로 여행하며 밴에서 생활하며 전 생애를 보내고 있어요. 그 어느 곳보다 요세미티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요. 종종 1년에 3개월 이상을 보내죠.
왜 거기서 사세요? 요세미티는 지구상에서 가장 좋은 등반 장소이기 때문이지요.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사랑하는 것 혹은 사람은? 시에라 네바다(Sierra Nevada) 산맥. 나는 거기서 자랐고, 산에서 놀면서 전 생애를 보냈습니다. 건조한 날씨에 레이크 타호(Tahoe) 및 시에라 고원(High Sierra) 주변의 소나무 숲에서 풍겨오는 냄새는 내 집 같이 편안합니다. 큰 산들이 있어 [등반] 기회가 많고, 바위도 등반하기에 매우 좋습니다. 시에라의 깎아지른 암벽은 미국 어느 산맥의 것과도 다릅니다. 이스턴 시에라(Eastern Sierra) 전체가 몇 천 피트 높이의 암벽이에요. 등반에 멋진 장소죠.
캘리포니아 사람들에 대한 가장 큰 오해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많은 사람이 할리우드(Hollywood), 서핑(surfing) 문화, 해변만 생각하죠. 물론, 캘리포니아의 모습이긴 하지만, 나는 산에만 100% 집중해요.
그렇다면 캘리포니아 사람에 대한 대체로 진실인 고정관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엄청난 교통량이요. 특히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과 LA에서 그렇죠.
당신이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즐기는 사치는? 캘리포니아에는 너무나 많은 훌륭한 음식과 신선한 농산물이 있어요. 멕시코 요리와 아시아 음식을 아주 좋아해요.
장거리 자동차 여행을 할 시간이 생겼습니다. 어디로 가실 건가요? 해안을 따라 북쪽으로 갈 거에요. 거기 내가 아직 보지 못한 암벽이 많거든요.
캘리포니아에서 즐길 수 있는 요리에 대해 공식적인 결론을 내린다면? 아시아 면요리가 최고라고 결론 내리고 싶어요. 굉장해 좋아해요. LA와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서 최고의 맛집들을 찾을 수 있어요.
최고의 캘리포니아 노래는? 레드 핫 칠리 페퍼스(Red Hot Chili Peppers)의 “캘리포니케이션(Californication)”
당신이 꿈꾸는 캘리포니아 드림의 하루는 어떻게 펼쳐질까요? 나는 그 날을 다시 살 겁니다. 요세미티에서 일어나 자전거 페달을 밟아 엘 캐피탄(세계 최대의 암벽) 아래로 가죠. 그리고 엘 캐피탄을 등반해요. 등반 후에 친구들과 요세미티 밸리(Yosemite Valley)에서 어울려 시간을 보내요.
[미국 서부 여행/캘리포니아] Glacier Point 글레이셔 포인트 Sentinel Dome Trail 센티널 돔 트레일/요세미티에서 가장 유명한 자연경관을 보고 걸으며 느끼기
글래이셔 포인트는 누가나 동의할 수 밖에 없는 요세미티 최고의 전망대이다. 누군가 나에게 요세미티에서 딱 한 곳만 추천해달라고 하면, 주저없이 여기를 말해줄 것이다
Half Dome 하프돔을 비롯한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기암들은 물론이고, 그 양 옆으로 요세미티 빌리지가 있는 Yosemite Valley 요세미티 밸리 일대와 Vernal Falls 버널 폭포 / Nevada Falls 네바다 폭포를 한눈에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들을 품고 있는 Sierra-Nevada 시에라 네바다 산맥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 광경까지 볼 수 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글레이셔 포인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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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명소: 글레이셔 포인트 (Glacier Point)
글레이셔 포인트 (Glacier Point)는 요세미티에서 최고의 전망대 중 하나로 간주된다. 방문객들은 글레이셔 포인트 (Glacier Point)의 웅장하고 탁 트인 전망을 다른곳에서는 볼 수 없다고 말한다. 글레이셔 포인트 (Glacier Point)의 한 지점에서 방문객들은 요세미티 밸리와 요세미티 폭포 및 하프 돔과 같은 요세미티의 명소들의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다. 요세미티의 많은 전망대와 달리 글레이셔 포인트 (Glacier Point)는 도로를 통해 접근 할 수있어 운전자가 어려운 등반을 피할 수 있다.
접근성이 뛰어난 명소이기 때문에 자동차로 갈 수 있지만 피크 시간이 아닌 시간에 방문 하는것이 좋다. 피크시간에는 주차하기가 매우 어렵다. 피크 시간은 보통 오전 10시부 터 오후 4시 30 분 사이를 말한다. 특히 5월 중순부터 9월 사이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공원 관리공단 직원에 의해 글레이셔 포인트 (Glacier Point)로부터 조금 떨어진 장소에 주차를 배정 받고, 배저 패스 (Badger Pass)에서 글레이셔 포인트 (Glacier Point)로가는 셔틀을 타게 된다.
이러한 주차 혼란을 피하기 위해 좀 일찍 이곳에 도착해 관광을 즐기거나, 일부 여행자가 제안하는 것처럼 저녁에 평생 잊을 수 없는 일몰의 광경을 보기위해 좀 늦은 시간에 방문하는것도 생각해 볼 수 있다.
만일 차를 가지고 오지 않는다면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글레이셔 포인트 투어 (Glacier Point Tour)를 통해 글레이셔 포인트 (Glacier Point)에 올 수 있다. 그러나 내셔널 파크 셔틀 (National Park Shuttle, NPS)은 글레이셔 포인트 (Glacier Point)로 가는 루트가 없고, 요세미티 얄리 (Yosemite Yalley)와 글레이셔 포인트 (Glacier Point) 중간지점에서 정차한다.
투어 버스는 요세미티 롯지 (Yosemite Lodge)에서 출발하며 왕복은 $54이고, 편도는 $ 27의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많은 관광객들은 투어 버스를 타고 목적지로 이동한 다음 내려올때는 주변경치를 즐기면서 걸어서 내려온다.
글레이셔 포인트 로드 (Glacier Point Road)는 5월에서 10월 또는 11월까지 현지 상황에 따라 열리고 겨울철에는 요세미티 스키 및 스노우 보드 지역 (Yosemite Ski & Snowboard Area)의 일환으로 미국에서 인기있는 스키장으로 탈바꿈 하게 된다.
요세미티밸리에서 글레이셔포인트로 걸어서 올라가는 포마일트레일(Four Mile Trail) 살짝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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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 덕분에 얼떨결에 찾아간 2월달의 요세미티국립공원(Yosemite National Park)~ 내심 눈덮인 겨울의 모습을 기대했었지만…
캘리포니아의 극심한 겨울가뭄에 따뜻한 날씨까지 겹치면서, 이렇게 한여름과 다를 바 없는 풍경을 보여주었다. 터널뷰(Tunnel View) 주차장에서 잠시 내릴까말까 망설였으나, 아무리 많이 와봤다고 해도 이런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 한 장 안찍고 그냥 가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에, 차에서 내려 건너편에 삼각대를 펼쳐놓으신 분께 사진 한 장을 부탁했다.
그래서 모처럼 커플사진 한 장 박고… 그런데, 잠깐! 딸아이 덕분에 요세미티에 왔다면서 지혜는 어디에? 이 시간에 지혜는 요세미티에서 1시간반 거리인 프레스노(Fresno에서 열리는 캘리포니아 올스테이트 밴드의 3박4일 합숙 연주회에 참여하고 있었다.^^
다시 차에 올라서 요세미티밸리(Yosemite Valley)의 남쪽 일방통행도로를 달리다가 Sentinel Beach와 Swinging Bridge의 중간쯤에 좌우로 주차장이 있는 곳에 차를 세웠다. 여기서 북쪽으로 보이는 저 요세미티 폭포(Yosemite Falls)를 구경하기 위함이 아니라…
남쪽으로 시작되는 포마일트레일(Four Mile Trail)을 하기 위해서이다. (구글맵으로 지도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
Four Mile Trail은 요세미티밸리의 강가에서 글레이셔포인트(Glacier Point)까지 수직으로 무려 975m를 올라가는 ‘어마무시한’ 하이킹코스이다. 물론 우리 부부는 저 나무작대기 하나 들고, 지금 글레이셔포인트까지 가겠다는 것은 절대 아니고…^^ 그냥 살짝 맛보기로 조금만 올라가다 내려오기로 했다. “그런데 Glacier Point까지 4.6마일이면 반올림해도 5마일인데, 왜 Four Mile Trail이라고 부르는걸까?”
혹시나 상세한 등산로 정보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이 계실까봐 등고선지도를 준비했다. 첫번째 약간의 지그재그 이후로 북동쪽으로 직선코스가 나오고, 두번째 지그재그 후 Union Point, 그리고 세번째 지그재그 후에 남동쪽 직선코스를 지나면 Glacier Point에 도착하게 되는데, 우리는 두번째 지그재그를 조금 올라가다가 돌아내려왔다.
구글어스를 이용한 이 입체 트레일맵은 비지터센터 앞의 안내판에 붙어있었는데 훨씬 이해가 쉽다. 특히 트레일 중간에 표시된 Union Point의 바로 아래쪽은 바위산의 능선을 따라 만들어진 급경사라서 겨울철에는 눈이 조금만 쌓여도 통행이 제한되는데, 이 때는 눈이 하나도 없어서 글레이셔포인트까지 올라가는 사람들이 제법 있었다.
첫번째 지그재그를 다 올라오면 이렇게 밸리 건너편의 요세미티 폭포를 마주보면서 하이킹을 하게된다. 포마일트레일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상징인 이 폭포의 전체 모습을 가장 잘 볼 수 있다는 것 같다.
요세미티 폭포(Yosemite Falls)는 전체 높이가 739m로 북미대륙에서는 가장 높고 세계에서도 6번째로 높은 폭포인데, 이 트레일에서는 정확히 3단으로 나뉘어진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수직으로 자유낙하하는 Upper Fall의 높이는 약 440m, 그 아래 급경사를 따라 흐르는 급류 구간인 Middle Cascades의 높이가 약 200m, 그리고 제일 아래 다시 수직으로 떨어지는 Lower Fall의 높이가 약 100m이다.
북동쪽으로 뻗은 직선 구간을 열심히 걸어가다가 뒤를 돌아보면…
오른쪽으로는 암벽등반코스로 유명한 바위인 엘캐피탄(El Capitan)이, 왼쪽으로는 면사포 폭포(Bridalveil Fall)를 품고 있는 Cathedral Rocks가 보인다. 그 가운데로 소나무숲 저 멀리로 1시간반 전에 맨 위 첫번째 사진을 찍었던 터널뷰 주차장이 있을 것이다. 이런 전망을 보면서 배낭에 넣어온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고는 돌아내려간다.
Upper Yosemite Fall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하산을 하고있는 사모님…^^
참고로 왕복 7~8시간 걸려서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것이 무리인 사람들에게는, 밸리의 Yosemite Lodge에서 글레이셔포인트까지 여름철에만 운행되는 유료 버스를 타고 올라가서, 이 Four Mile Trail을 따라 밸리로 걸어서 내려오기만 하는 방법도 있단다.
마지막으로 요세미티 폭포와 기념사진 한 번 찍고는 자동차로 돌아갔다. 요세미티빌리지에 가서 아이스크림 하나씩 사먹고, 비지터센터에 가서 새로운 공원안내 영화도 한 편 보고, 또…
비지터센터 뒤쪽에 있는 Yosemite Conservancy의 2013년도 기부자 명단에서 우리 이름도 찾아보고는 일찍 숙소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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