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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에서 KRX(한국금거래소) 금현물 계좌를 개설해 직접 거래를 하는 방법이 있다. 거래 종목은 두 가지다. 1킬로그램 단위 상품과 100그램 단위 상품이 있다. 두 종목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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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들도 손쉽게 투자할 수 있는 금투자에 대해 배워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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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사는 방법 7가지 –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
은행이나 증권사를 통해 골드 바를 직접 매입하는 방법입니다. 금은방에서 사는 것과 유사하게 금을 살 때 부가가치세 10%와 추가 수수료를 5%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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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에 투자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실제로 금을 사거나 아니면 금 관련 상품에 투자하거나. 더 쪼개보자면 △골드바를 사는 것 △한국거래소(KR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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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에 투자하는 7가지 방법 | 뱅크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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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 가야 하냐고요? 요즘 장난 아닌 금, 이렇게 사세요 – Job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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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금 사는 법
- Author: 박곰희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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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11. 2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y-SUZ-cOCNk
[50+포탈]최고의 안전자산 중 하나인 금, 어떻게 투자해야 할까?
코로나19 사태 이후 금값이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금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대형 투자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는 금값이 1년 6개월 안에 온스당 3,000달러까지 오를 것이라 예상했다. 골드만삭스도 2021년 초까지 금값이 온스당 1,800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금값이 오르는 배경에는 많은 이유가 있지만 현재로서는 통화량 증가와 관련 있다. 달러가 많이 풀린 만큼 현금가치가 떨어질까 봐 금값이 오르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진단한다.
그게 아니더라도 지금처럼 시장이 불안정하게 요동치는 상황이라면 안전자산에 쏠리는 관심은 당연하다. 주식과 같은 자산에 대한 위험을 해지하기 위해서라도 금이나 달러에 대한 분산투자는 포트폴리오 상 필요하다.
금에 대해 투자하려면 어떻게?
물론 금은방에 가서 금을 직접 사는 방법이 있다. 금을 현물로 사는 것이다. 그러나 보관하는 방법도 어렵고, 무엇보다 살 때 부가세 10%를 내야 한다. 그렇기에 투자 목적으로 시세차익을 노리기 위해서는 굳이 금을 현물로 살 필요는 없다. 이럴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은행에서 금 통장 만들기
금을 사고 싶은 만큼 계좌에다 돈을 넣는 것이다. 예를 들어 금 1그램에 5만 원이라면 5만 원에다 1%의 수수료를 붙여 입금하면 된다. 반대로 출금할 경우 금을 내다 판 것이 된다.
금 통장을 개설할 때는 0원에서 개설할 수 있는 경우도 있고 최소 1그램 이상 사야지 개설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통장 개설 이후에는 0.01그램 단위로 살 수 있다. 거래를 하면 통장에 거래량(그램)과 매 거래시의 거래금액이 표시된다. 소액투자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그런데 금 통장을 통한 투자는 계산이 좀 복잡하다. 거래금액의 기준가가 국제 금 시세와 원달러 환율을 감안해 은행이 고시하는 1그램당 원화기준 금 가격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이다. 환율과 금 시세를 동시에 고려해야 하므로 아무래도 일반인에게는 조금 까다로운 투자다.
세금 문제도 고려해야 한다. 금 통장은 매매차익에 대해 배당소득세 15.4%를 내야 한다. 수익이 2,000만 원 초과했을 시 금융소득 종합 과세 대상에도 포함된다.
KRX 금현물 계좌 개설
증권사에서 KRX(한국금거래소) 금현물 계좌를 개설해 직접 거래를 하는 방법이 있다. 거래 종목은 두 가지다. 1킬로그램 단위 상품과 100그램 단위 상품이 있다. 두 종목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이는 직접 현물로 찾을 때 필요한 것이고, 현물로 찾지 않을 경우 두 종목을 선택하는 의미는 없다. 단지 가격 측면에서 1킬로그램 단위로 구매하는 게 좀 더 싸다. 종목을 선택했다면, 그 다음부터는 1그램 단위로 투자가 가능하다. 위탁 수수료는 0.2%~0.4% 정도가 붙는다.
KRX 금현물 계좌가 은행 금 통장보다 나은 점은 환율과 금 시세를 동시에 고려할 필요 없이 순수하게 금 시세만 보고 투자할 수 있다는 점이다. 투자의 복잡성이 없다.
KRX 금현물 계좌의 가장 큰 장점은 매매차익에 대해 비과세라는 점이다. 매매차익이 금융소득 종합 과세에 합산되지 않는다는 것도 KRX 금현물 계좌의 장점이다. 금과 같은 안전자산에 대한 투자는 소액으로 조금씩 꾸준히 투자하는 게 좋다. 소액투자로 금 투자를 해볼 의향이 있다면 현재로서는 KRX 금현물 계좌를 통한 투자가 가장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상기 이미지 및 원고 출처 : 신한 미래설계포유]
금 사는 방법 7가지
〈금은방 매매, 골드바 매입〉
금을 현물로 보관할 시 부가세 10%와 각종 수수료를 부담해야 하므로
금의 시세가 15% 이상 올라야 본전입니다.
따라서 시세차익을 바라고 투자하기엔 적합하지 않은 방법입니다.
✅ 골드뱅킹
(환율 영향, 배당소득세 15.4%, 예금자 보호 X)
쉽게 말해서 은행에 돈을 예금하듯이 금을 예금하는 통장입니다. 금 통장에 돈을 입금하면 은행은 입금액에 해당하는 금을 국제 시세와 환율에 맞춰 그램(g) 단위로 통장에 환산하여 적립해 줍니다. 통장에 적립된 만큼 현금이나 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실물 없이 0.01g 단위로 거래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금 투자를 할 수 있지만, 환율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고, 예금자 보호를 받지 못한다는 점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한국 거래소(KRX) 금 거래소
(매매차익 비과세)
금의 현물가격을 취급하며 한국 거래소에서 실시간으로 금을 거래하는 방법입니다. 유일하게 매매차익에 대한 세금이 면제되고, 수수료도 평균 0.3% 수준으로 낮아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거래 방식입니다. 하지만 금 거래 가격은 환율을 반영해 산출하기 때문에 환율 리스크를 피할 수 없습니다.
금값 더 오를까···금에 투자하는 가장 저렴한 방법은? [한경제의 솔깃한 경제]
주코노미TV-금투자 A to Z
인플레이션·러우전쟁으로 급등한 금 가격
대표적인 안전자산이지만 인플레이션 헤지수단 지위 낮아져
금은 장기투자가 기본
KRX금시장, 낮은 수수료·면세 혜택있어 소액투자자 접근 용이
주식투자인구 1400만 시대, 아직 주식을 시작하지 못한 나머지 주린이들을 위해 주식의 기초를 설명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주코노미TV> 채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금값이 오른 이유
금을 사는 가장 저렴한 방법 – KRX 금시장
골드뱅킹(금통장), 금펀드, 금ETF의 장단점
실물 금을 사고 싶다면?
주식투자가 어려운 환경일수록 자산배분에 대한 관심은 높아집니다. 주식에만 투자하기 부담스러운 상황이니까요. 자산을 배분한다는 것은 여러 자산을 혼합해서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것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자산은 크게 위험자산(주식), 안전자산(채권), 대체자산(금, 부동산), 그리고 현금으로 나뉩니다. 달러나 금을 안전자산이라고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쨌든 각 자산군끼리 상관관계가 낮을수록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수익률을 지킬 수 있습니다.불확실한 시장 때문에 안전자산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금은 정말 ‘금값’이 됐습니다. 이달 초에는 트로이온스 당 2000달러를 돌파하면서 1년6개월만에 최고가를 기록했죠. 지난 며칠간 소폭 하락하긴 했지만 여전히 1900달러 이상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지금이라도 금을 사두는 게 맞을까요? 금은 어디에서 어떻게 사면 될까요? 가장 저렴하게 금에 투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금값이 왜 올랐는지를 알아야 투자를 할 지 말 지 결정할 수 있겠습니다. 4월물 금 선물 가격은 이달 초 트로이온스 당 20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직전 고점은 2020년 7월로 한창 코로나 사태가 심각했던 시기입니다. 지금은 193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참고로 금의 단위는 ‘트로이온스’입니다. 1트로이 온스는 31.1g(=31.1034768g)입니다. 즉 금 선물 30g이 약 230만원($1=12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이죠. 사실 올초까지만 해도 1700달러 선이었고 작년에는 1400달러 대에서 횡보했습니다. 그러다가 한 달 반 사이에 이렇게나 오른 거예요.이유는 다들 짐작하실겁니다. 금의 주된 기능은 인플레이션 헤지이기 때문에 인플레이션 우려가커질수록 금의 가격은 상승합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도 연초 이후 금 가격의 급등을 이끌었죠. 전쟁이나 금융위기로 불확실성이 커지는 시기에는 현금화가 쉬운 금 수요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그런데 재밌는 것은 금의 지위가 예전만큼 높진 않다는 겁니다.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비트코인이 부상했기 때문이죠. 골드만삭스도 “비트코인이 인플레이션 헤지 시장에서 금을 점차 밀어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작년 말~올초에는 금 투자를 권하지 않는 기사들도 많이 나왔습니다. 3개월만에 분위기가 바뀌었죠? 전쟁이 없었다면 금 가격이 이렇게까지 오르지 못했을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금은 갖고 있는다고 해서 배당이나 이자처럼 콩고물이 떨어지진 않습니다. 그래서 금리가 오르는 시기에는 금의 매력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기준금리가 오르면 또 다른 안전자산인 달러 가치가 더 상승해서 금값이 다시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금 실물은 보관비용까지 발생하죠.그래서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지금 시기에 금을 투자해야하느냐, 말아야하느냐 의견이 분분합니다. 금 투자를 권하는 사람들은 “물가상승과 경기침체가 동시에 오는 스태그플레이션이 예상되기 때문에 안전자산은 계속 가져가야한다. 역사적으로 물가 상승기에는 금 수익률이 주식보다 높았다”고 주장합니다.반대로 금 투자를 권하지 않는 사람들은 “지금 금 가격이 오른 것은 지정학적 위험 때문이다. 전쟁이 끝나면 금 가격은 조정을 받는다. 금리도 오르는 추세이기 때문에 금 투자는 매력적이지 않다”고 분석합니다. 둘 중 어떤 의견이 더 와닿으시나요?금에 투자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실제로 금을 사거나 아니면 금 관련 상품에 투자하거나. 더 쪼개보자면 △골드바를 사는 것 △한국거래소(KRX) 금시장을 활용하는 방법 △금 통장을 개설해서 돈을 넣는 방법 △금 펀드에 가입하거나 ETF를 매수하는 것으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결론부터 얘기하자면 한국거래소 금시장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자산에 투자할 때 신경써야하는 것이 거래비용과 세금이잖아요. KRX 금시장을 통해서 매수하면 이 두 가지 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KRX금시장은 현물 금을 바탕으로 한 거래 시장입니다. 1g 단위로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에 소액투자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주식시장과 비슷한 방식으로 금이 거래되는데, 실시간으로 금을 사고팔 수 있고 개장과 폐장 시간도 주식시장과 동일합니다. 증권사에서 금현물 계좌를 개설해서 HTS나 MTS로 거래하면 됩니다.증권사마다 수수료는 다르지만 온라인 수수료가 0.3% 아래에서 형성되어있어 거래비용이 상당히 저렴합니다. 각종 세금도 면제됩니다. 매매차익에 대한 양도소득세, 부가가치세는 물론이고 관세(3%)도 면제되어 1g당 금 가격이 인하되는 효과까지 있습니다. 금 투자에 따른 소득은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서 제외됩니다.매수한 금이 100g 이상이면 실물로 인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출 시에는 개당 2만원 수준의 인출 비용이 들고 이틀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부가가치세 10%도 내야합니다.일반 주식계좌로는 금현물을 거래할 수 없습니다. 금 거래를 위한 통장을 따로 만들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비대면으로 개설할 수 있습니다. 단 KRX금시장 회원 증권사가 아닌 경우에는 금현물 계좌 개설이 불가합니다. [계좌개설] 화면에서 [금현물 계좌]를 선택하시면 나머지는 주식계좌 개설과 비슷합니다.계좌를 만든 뒤에는 금현물을 매매할 수 있습니다. 금현물 주문을 눌러서 진행하시면 됩니다.골드뱅킹(금통장)은 투자자가 계좌에 돈을 넣으면 그것을 현재 시세의 금으로 환산해서 보유하는 구조입니다. 실제로 금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투자자가 가진 금의 가치가 통장에 기록되는 것이죠. 0.01g 단위로 매매할 수 있어 소액 투자가 가능합니다. 시세차익을 노리고 투자하기에도 용이하죠. 다만 거래비용이 비쌉니다. 수수료가 1%에 육박하고 매매차익에는 15.4%의 배당소득세가 적용됩니다.금펀드와 금ETF의 차이는 공모펀드랑 ETF의 차이를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금 ETF는 주식과 비슷합니다. 장내에서 직접 매매하기가 간편하죠. 금펀드 또한 가입 절차가 어렵지 않습니다. 두 상품 모두 금통장에 비해 수수료가 저렴하죠. 특히 ETF는 금펀드 대비 수수료가 훨씬 낮습니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세금이 따라옵니다. 국내 상장 상품이라면 매매차익에 대해 15.4%의 배당소득세를 내야합니다. 해외 상장 ETF는 양도세 22%가 부과되죠. 250만원까지 공제해주긴 하지만요.금 ETF는 대부분 금 선물지수를 기초지수로 삼기 때문에 퇴직연금에서는 매수할 수 없습니다. 파생상품으로 분류되기 때문입니다. 퇴직연금으로 금에 투자하고 싶다면 금 펀드를 매수해야 합니다. 작년에 한국투자신탁운용에서 금현물 기반의 ETF가 나왔는데, 이 상품은 퇴직연금으로 투자할 수 있습니다.아래에 국내외 금 관련 ETF를 정리했습니다. 금 관련 ETF중에서 금 채굴기업에 투자하는 ETF보다는 현물이든 선물이든 금에 투자하는 ETF가 낫다는 조언이 있습니다. 금 채굴기업 ETF는 변동성이 수수료도 높기 때문입니다.금을 실제로 사는 방법도 있죠. 골드바가 대표적입니다. 온라인 주문은 불가능하고 직접 가서 구매해야합니다. 한국금거래소 홈페이지에서 골드바 가격과 금거래소 대리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은행이나 증권사, 우체국에서도 골드바를 판매합니다.골드바는 배당소득세는 없지만 금을 구입할 때 부가가치세 10%가 붙습니다. 구입처에 수수료도 지불해야합니다. 은행은 보통 5~7%의 수수료를 붙이는데 이 때문에 KRX금시장에서 거래하는 가격과 차이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금을 주화나 골드바처럼 상품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중량 대비 가격이 비싸기도 하고요. 그래서 단기 차익보다는 주로 장기 보유를 목적으로 구입합니다.요즘에는 쥐똥금이라는 주물금도 인기입니다. 수집용이나 선물용으로 작은 항아리에 주물금을 모은다고 합니다. 주물금은 골드바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중고나라, 당근마켓 등 개인 간 거래 플랫폼에서도 금이 거래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주물금은 골드바와 달리 제조사나 품질, 보증처를 알기 힘듭니다. 순도나 중량 등 품질을 잘 따져서 거래하셔야 합니다.금은 장기투자를 했을 때 성과가 높습니다. 주식보다 더 긴 호흡으로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조언입니다. 금값이 경제 상황에 따라서 주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다음 저점을 기다렸다가 기회를 포착할 수 있을 겁니다.한경제 기자
[재테크] 금 사는 방법 5가지 (금투자/골드바)
어렸을 때부터 금은 예쁘고, 비싸서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은 물건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어른이 돼서 보니, 금은 안전자산이었고, 투자를 할 수 있는 가치있는 물건이더라구요.
저희 부모님께서는 제 생일이면 항상 금으로 된 악세사리를 사주셨는데,
사주시면서 “나중에 진짜 돈없고 힘들 때 팔아서 쓰거라~” 라고 하셨죠.
지금 사주신 악세사리를 보면 녹슬지도 않고, 가치가 있으니 힘이나요.
저도 나중에 아이를 낳으면 생일 선물로 순금 악세사리를 사주려구요!
그리고 꾸준히 금을 조금씩 사는 투자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금을 악세사리나 골드바말고 살 수 있는 방법이 또 없을까요?
아래에 금 사는 다양한 방법을 정리했으니, 참고하셔서 금투자를 해보아요!
(부자언니 유수진 강의를 참고했습니다.)
[ 금 사는 방법 ]– 골드바 (직접투자)
– 골드뱅킹/금통장 (직접투자)
– KRX 금 거래소 (직접투자)
– 금펀드 (간접투자)
– ETF (간접투자)
※ 직접투자 시에 수수료와 부과세가 낮은 KRX 금거래소를 추천합니다.
1. 골드바 (직접투자)
한국금거래소나 집근처 금은방에 가셔서 골드바를 직접 구매하는 법입니다.
아래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금시세 조회 및 골드바를 구매하실 수 있어요.
ㆍ장점 : ① 실물 소유 가능, ② 매매차익 비과세
ㆍ단점 : ① 단기 투자 시, 수익이 어려움, ② 높은 수수료
※ 거래수수료 : 5~7%(증권사별 상이), 부과세 : 10%, 각종수수료 有
http://www.koreagoldx.co.kr/
2. 골드뱅킹/금통장 (직접투자)
금통장의 경우에는 신한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등 은행에서 만들 수 있는 상품이에요.
통장에 예금하듯이 금통장에 금을 저금하는거죠! 주거래은행에서 설명을 듣고 만드시면 되겠죠?
ㆍ장점 : ① 소액 투자 가능(0.01g 단위 거래), ② 간편함(인터넷거래/ 자동이체), ③ 매매 즉시 현금화 가능
ㆍ단점 : ① 환율, 금값 모두 예측해야 함, ② 배당소득세 15.4%, ③ 금융종합소득과세 대상,
④ 원금보장 안됨.
※ 거래수수료 : 1%, 부과세 : 10%(금 인출시), 배당소득세 15.4%, 매입수수료 4~5%
3. KRX 금 거래소 (직접투자)
증권회사에서 금거래 계좌를 생성하고, MTS나 HTS에서 금 1g단위 거래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저는 미래에셋대우 증권회사를 이용하고 있는데, 비대면으로 금거래 계좌를 생성할 수 없다고 하네요.
직접 방문하셔서 금거래계좌를 생성하고, 주식 사듯이 금을 거래하면 된답니다.
(현재 미래에셋대우는 HTS에서만 거래 가능, MTS(모바일)은 불가능)
ㆍ장점 : ① 현물 인출 가능, ② 1g 단위로 매매 가능, ③ 매매 차익 비과세, ④ 낮은 수수료
ㆍ단점 : ① 현물 인출 시, 부과세 10%
※ 거래수수료 : 온라인 0.2% 오프라인 0.5% 내외, 부과세 : 10%(금 인출시)
4. 금펀드 (간접투자)
금펀드는 금 관련된 회사(금 캐는 회사)에 투자하는 방법이에요.
금 시세와 수익률이 비례하지 않아서, 금 시세에 따라 수익을 보고 싶으신 분들께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5. ETF (간접투자)
펀드를 주식시장에 상장한 형태이고, 주식을 거래하듯이 한 주씩 사고 팔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미국 금 ETF에는 GLD(SPDR Gold Trust), IAU(iShare Gold Trust), GLDM(SPDR Gold MiniShares Trust), BAR(GraniteShares Gold Trust) 가 있습니다.
[ 금 직접 투자 요약 표 ]구분 장점 단점 거래수수료 부과세 수익차액
과세 기타 골드바
(한국금거래소) – 실물 소유 가능
– 매매 차익 비과세 – 단기 투자시, 수익이 어려움
– 높은 수수료 5~7% 10% X 각종 수수료 골드뱅킹 – 소액 투자 가능 (0.01g 단위)
– 간편함(인터넷거래/ 자동이체)
– 매매 즉시 현금화 가능 – 환율, 금값 모두 예측해야 함
– 금융종합소득과세 대상
– 원금 보장 안됨 1% 10%
(금 인출 시) 배당소득세
15.4% 금융소득종합과세포함 매입수수료 4~5% KRX 금 거래소 – 현물 인출 가능
– 1g 단위로 매매 가능
– 매매 차익 비과세
– 낮은 수수료 – 현물 인출 시, 부과세 10% 온라인 0.2%
오프라인 0.5% 내외 10%
(금 인출 시) X X
저는 골드바 형태로 가지고 있는게 좋아서, 골드바로 투자를 하려 했었는데요.
금 사는 방법을 다 비교해보니, KRX 금 거래소에서 투자하는 방법이 가장 좋다고 생각됩니다.
젊었을 때부터 투자공부를 열심히 해서, 불로소득을 증가시켜 봅시다!
걱정없이 퇴사할 수 있는 그 날까지 화이팅!
‘100만원으로 금 투자 시작해 볼까’ 가장 싼 곳은 어디?
[사진 제공 = 한국조폐공사]2021년 월별 일평균 거래량 및 거래대금.[자료 제공 = KRX 일반상품시장부 금시장팀]
한국조폐공사가 판매하는 금 실물.[사진 제공 = 한국조폐공사]
주식과 가상화폐 투자에 가려져 한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금이 다시 조명받고 있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서 실물자산인 금이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헤지(위험 회피) 수단으로 주목받으면서다. 최근 인플레이션 우려를 타고 금값이 뛰고 있는 것인데 금 투자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소액으로도 금에 투자할 수 있는지, 금을 어디에서 사는 게 가장 수수료율이 저렴한지, 실물을 구입해야만 금 투자가 가능한지 등에 대한 궁금증이 그것이다.금 투자를 이제 막 시작한다면 한국거래소(KRX)가 운영하는 금시장에서 거래하는 것을 추천한다. 금 현물 거래에 따른 수수료율이 가장 낮고 주식과 같은 방식으로 금을 거래할 수 있어 금값 상승에 따른 시세 차익 실현도 쉽다. 게다가 주식과 달리 시세 차익에 대해 전액 비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어 금 투자를 시작하거나 관심이 있다면 충분히 고려해 볼 수 있다.KRX금시장에서는 증권사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등 통해 금 거래를 할 수 있다.거래 방법은 먼저 KRX금시장 회원 증권사를 방문해 금 현물을 거래할 수 있는 전용 계좌를 개설한 후 HTS, MTS, 전화, 방문을 통해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다. KRX금시장 회원 증권사는 KB증권, NH투자증권, 대신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유안타증권,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등 총 10개다.금 현물 전용 계좌를 만들고 HTS를 통해 금 거래를 시작하면 최소 그램(g) 단위로 사고 팔수 있으며 거래에 따른 수수료율은 증권사마다 다르지만 거래 금액의 0.2~0.3% 수준으로 여러 금 거래 채널 중 가장 낮다. 은행에서 금 거래 계좌를 개설해 금을 거래하면 수수료율이 1%인 점과 비교하면 매우 저렴한 수준이다.KRX금시장에서 21일 오전 10시 10분 금 현물 값은 g당 6만8170원에 거래되고 있다.거래 편리성과 시세 차익에 대한 비과세 혜택, 금값 상승 등에 기인해 KRX금시장에서 올 들어 5월까지 월별 일평균 거래대금은 1월 112억4300만원, 2월 96억2800만원, 3월 79억8300만원, 4월 63억9400만원, 5월(18일 기준) 72억6500만원을 기록했다.KRX금시장에서 매입한 금 현물은 한국예탁결제원에 보관되며, 100g, 1kg 단위로 실물 금으로도 수령할 수 있다. 다만, KRX금시장에서 거래한 금을 실물로 수령하면 그동안 매입한 평균 금값의 10%에 해당하는 부가가치세와 함께 골드바 주문 제조에 따른 수수료 2만원이 붙는다.실물로 만들어진 반짝이는 금을 실제 만져보고 거래하고 싶다면 한국조폐공사가 서울 마포 사옥에 오픈한 오롯·디윰관을 방문하면 된다. ‘오롯(Orodt)’은 스페인어로 ‘금’을 뜻하며 ‘디윰(Diyum)’은 ‘쇠를 부어 만듦’의 의미를 가진 우리말 고어다.이곳에서는 한국조폐공사가 만든 10g,18.75g, 37.5g, 100g, 그리고 1kg 골드바를 비롯해 금메달 등 140여종의 제품을 전시해 판매하고 있으며, 온라인쇼핑몰도 함께 운영한다.특히 홈쇼핑, 금은방, 백화점 등 오프라인 금 거래 채널 가운데 오롯·디윰관을 방문하면 고품질의 금을 가장 낮은 수수료로 구매할 수 있다. 수수료율은 약 4.9~6% 수준이다. 금은방이나 홈쇼핑에서 금 판매 수수료율이 최고 10% 수준이다. 게다가 한국조폐공사는 KRX금시장에서 거래되는 골드바에 대한 국내 유일의 공인 품질인증기관이다.한편, 실물 금을 거래할 때 순도만큼 중량도 중요하다. 만약 100g 짜리 골드바를 산다면 정밀 전자저울로 100g이 맞는지 정확히 확인해 봐야 한다. 티끌 만큼인 0.1g만 모자라도 최근 시세로 약 7000원(부가세 포함) 비싸게 산 셈이 되기 때문이다.[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금 매입 시세에 따라 금 사는법 구입 방법 키움증권 주식계좌로 KRX 금현물 구매 GOLD 투자 하는법
금 Gold 이미지
안녕하세요 다이아지니 입니다
코로나 사태로 엄청난 유동자금이 풀리면서 화폐가치가 하락하고 있다는 기사를 자주 보곤 하는데요, 이럴때 일 수록 많은 사람들이 화폐가치를 보존할 수 있는 안전자산에 관심이 많은것 같아요
화폐가치 (화폐의 구매력, 상품에 대한 화폐의 교환가치) 하락이란?
현재 초콜릿 1개를 천원에 산다고 가정한다면 화폐를 무작위로 찍어내어 통화량 증가로, 똑같은 초코릿 1개를 만원에 사야 되는 상황
그래서 오늘은 안전자산이라고 일컬어 지는 금을 누구나 소액으로 쉽게 살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을 구매하는 방법에는 아래와 같이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1. 오프라인 금은방에서 금관련 제품이나 24K 주물금 또는 골드바를 구입한다.
2. 한국조폐공사 쇼핑몰에서 금 제품을 구매한다.
3. 은행을 통해 금관련 상품 (금통장, 금펀드, 금ETF 등) 을 가입한다.
4. 증권사를 통해 KRX 금 현물을 구매한다.
5. 기타 중고사이트 및 개인간 거래 등등
일단 금을 구입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금을 구매하려는 목적과 자신의 자산에 얼마를 투자할 지 정해야 합니다.
단순히 금을 구입할 것인지 금투자로 수익을 내고싶은지에 따라 구매하는 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이죠
오늘은 증권사를 통해 KRX 금 현물 거래를 알아보도록 할텐데요 현물 거래의 정의와 장점과 단점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KRX 금시장이란?
한국거래소가 금융위원회 승인을 받아 주식처럼 금을 사고 팔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는 금 현물시장
KRX 금시장 참여자
KRX 금시장 거래 장점
1. 양도 배당 이자소득세 없음
2. 주식처럼 편리한거래 (매수 매도 손쉬움)
3. 현물로 인출 가능 (인출시 10% 부가가치세와 한국예탁결제원 및 금융투자회사로 수수료 부과)
4. 한국예탁결제원에 안전한 보관
5. 1g단위로 소액 투자도 가능
금값이 오를경우 손쉽게 온라인에서 1g단위로 매수 매도가 가능하며 필요 시 현물로도 인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KRX 금시장 거래 단점
단점은 금 원자재에 대한 고유한 가치만 구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 처럼 부가적 수익을 얻을 수는 없답니다.
그렇지만 화폐가치의 하락을 생각한다면 금투자는 어느정도 필요한것 같아요.
KRX 금시장 사이트 주소 입니다. 자세한 설명히 나와있습니다.
http://gold.krx.co.kr
현재 금현물은 아래 증권사에서 모두 구입이 가능한데요 저는 키움증권을 이용하고 있어서 키움증권에서 거래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하지만 키움증권은 현재 매매수수료가 타 증권사 대비 0.1% 정도 비싸기도 하고 보관수수료도 0.00022%가 부과되기 때문에 장기 투자 및 대량 투자 하실 분께서는 타 증권사를 사용하는걸 추천드립니다.
키움증권 금현물 계좌 개설 하기
일단 금현물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주식계좌가 필요합니다. 주식거래 시스템에서 금을 소량으로 구매한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1. 영웅문s 키움증권 계좌개설 어플 다운로드
2. 키움증권 계좌개설 후 영웅문 Futures+ 다운로드 (선물 옵션 및 금현물 거래 앱)
키움증권 계좌개설 어플에서 기존 주식계좌가 있으신 분들은 금현물 만 체크해주시면 됩니다. !!
기존 증권 계좌가 있더라도 금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금현물 계좌도 새롭게 개설 해야 됩니다.
기존에 증권 계좌를 가지고 계신분은 비대면 금현물 계좌 개설 후 신분증 진위 확인이 하루안에 완료되더라구요
증권 계좌가 없으신 분들은 1~2일 정도 소요 될 수 있습니다.
3. 개설하신 금현물 계좌에 투자 금액을 이체하신 다음 영웅문 Futures+ 앱에서 금현물로 들어가셔서 주식 거래와 동일하게 수량과 가격을 선택하시고 매수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미니금 100g 에서 구매하셔야 현물 인출 100g 씩 가능하고 일반금에서 구입 할 경우 현물 인출은 1kg 부터 가능합니다 !
2020년 7월 29일 금 1g당 84,000원 최고치를 찍고 금일 현재기준 9월 22일 1g당 72,000원으로 많이 조정 되었습니다.
제 포스팅 보시고 처음 금투자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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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투자 방법 4가지 소개 및 KRX 금 거래소 이용 방법, 금 사는 법 바로알기
최근 대니외 적으로 경제적 불확실성이 점점 커지는 가운데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004년 이후로 국제 금 시세도 상당히 많이 올랐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제 포스팅한 금 투자 전망 2편에 해당하는 금투자 방법의 다른 4가지 방법을 소개하고 KRX 금 거래소 이용 방법과 올바로 금 사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금 투자 방법은 크게 2가지 로 구분해 볼 수 있습니다. 실물 금을 직접 사는 방식의 직접 투자 방식과 함께 대표적인 간접 투자 방식인 금 관련 ETF 상품에 투자하는 방식이 그것입니다. 금 투자는 투자하는 방법에 따라 장점과 단점이 존재합니다.
결론을 요약하면 일반 소액 투자자들이 귀금속인 금에 투자하는 방법 중 가장 현실적으로 실익이 큰 투자 방법은 바로 KRX 금 거래소 시장에서 직접 사고파는 거래를 하는 것입니다. 계좌 개설도 쉽습니다. 여러분이 사용중인 증권사 계좌에서 KRX 금 현물 거래 계좌 개설만 하면 바로 시세가 형성된 가격에서 바로 사고팔 수 있습니다.
KRX 금 거래소를 이용한 투자의 가장 큰 장점은 거래 과정에서 증권사 수수료 이외에 따로 발생하는 세금도 없거니와 무엇보다 일반 개인들의 금 투자의 접근성 및 거래 편의성까지 높였다는 측면에서 보면 굳이 다른 방법을 선택하거나 고민할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 [채권 투자 방법] 아주 쉽게 풀어쓴 채권매매 방법 (구매 및 거래 방법)
보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면 됩니다.
이글의 목차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자산을 꼽으라면 주저없이 금을 꼽는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그러나 금은 거래에 따른 세금이 높아 높은 기대 수익률을 바라기에는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은 투자 상품일 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금에 대한 관심은 평상시보다는 요즘처럼 경제 상황이 불안하거나 불투명할 더 높아지기 마련인데요.
금의 역할이 가장 크고 빛났던 시기가 바로 IMF 금융위기 때입니다. 한국 돈의 가치가 하락을 하는 가운데서도 금은 국제 금 시세대로 값을 쳐주는 효자 상품이었던 탓에 한동안 금모으기 운동까지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경제 위기시 금은 내가 가진 재산의 가치 하락을 일정 수준에서 방어 또는 보전 해주는 역할을 하기에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불립니다.
일반적으로 채권이나 부동산, 주식은 투자를 하는 순간 이자나 월세, 배당 또는 시세차익을 통해 원금 이외의 추가적인 자본수익(Capital gain)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금은 오로지 내가 샀을 때 보다 가격이 더 많이 오르지 않는다면 손해를 보게 됩니다. 금은 따로 이자나 배당을 추가로 지급해주는 자본 수익은 없다는 말입니다.
금투자를 머뭇거리거나 망설이게 하는 가장 큰 진입장벽이자 단점은 바로 세금입니다. 실물 골드바를 매입할 때는 부가가치세 10%가 꼭 따라붙습니다.
>> 앞으로 10년,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 [과거 100년간의 주식, 금, 채권 수익률 상세비교]
>> 미국채 10년물, 2년물 금리 같이 챙겨봐야 하는 이유! 장단기 금리차 (수익률 곡선) 투자 활용법 소개!
오늘의 국제 금시세 보는 법
시작하기 전에 먼저 현재 오늘의 국제 금시세 부터 먼저 확인하고 글을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시간 국제 금시세 화면은 트레이딩 뷰에서 제공하는 현재 오늘의 국제 금 시세 실시간 가격 화면입니다. 위젯 클릭시 금 가격 추이 그래프 차트를 볼수 있습니다.
TradingView 제공 GOLD 쿼트
국제 금 시장에서 시세를 표기할 사용하는 표시 단위는 온스(oz)로 가격은 미국 달러로 표기됩니다. 온스의 원래 명칭은 ‘트로이 온스(Troy Ounce)로 금의 중량을 표시할때 사용합니다.
1온스는 몇 돈?
1온스는 돈으로는 8.29돈 입니다.
1온스는 그램(g)으로는 31.1g 입니다.
오늘의 국내 금 시세 확인 방법
KRX 금시장 금시세 실시간 조회
본격적으로 글을 시작하기 전에 오늘의 금 시세를 확인하는 가장 편하고 빠른 방법은 한국 거래소에서 2014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는 KRX 금시장 시세입니다. 금 거래의 양성화 추진을 목적으로 개설된 만큼 투자자에게는 다른 금 투자 방법과는 달리 세제 측면에서 혜텍을 주고 있습니다.
→ 오늘의 금 시세 확인하러 가기 : 한국 거래소 KRX 금시장 실시간 조회
더불어 본격적으로 글을 시작하기 전에 국제 금 시세 가격 전망에 관한 이전 포스팅 글도 함께 보면 좋습니다. 금 가격을 올리는 상수와 변수에 대해 잘 정리한 글이므로 참고하면 도움이 많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2022.04.26 – [생존 금융] – 미국 인플레이션, 금리인상 상황 속 금 시세는 더 상승할까? [금 투자 전망]
>> [부동산 전망] 집값 앞으로 오를까, 내릴까?
금에 투자하는 4가지 다른 방법
금 투자 방법은 크게 직접 투자 방식과 함께 간접 투자하는 방식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본문에서는 골드바 현물을 사는 방법, KRX 금 거래소 이용한 투자 방법, 은행의 골드뱅킹을 통해 직접 금에 투자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마지막으로 간접 투자 방식인 금 관련 ETF 상품에 직접 투자하는 방식에 대해서도 다룹니다. 금은 투자 방법에 따라 여러 가지 장점과 단점이 존재합니다. 구체적으로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금 실물 골드바 사는 방법
골드바 1kg 시세 8천6백만원 [약 266돈]
실물 골드바(Gold bar)를 사는 방법은 시중 금 거래소나 은행 증권사에서 매입하는 방법이 가장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골드바 종류는 다양한 사이즈와 무게로 만들어진 제품이 있습니다.
위 이미지에서 보다시피 금 1kg은 현재 시세는 약 8천6백만 원 정도 하네요. 4~5년 전만 해도 1Kg는 5백만 원에서 600만 원 사이에서 시세가 형성되었는데, 많이 오르긴 했습니다.
골드바 종류는 어떤 게 있나요?
골드바 종류는 는 크게 만드는 방법에 따라 주물 바(투자형 골드바)와 민티드 바(프레스 골드바)로 나눕니다.
주물 바는 금을 주물형 틀에 부어서 만들지만, 민티드 바는 수작업으로 깎아서 만들기 때문에 공임비가 추가되므로 주물 바 보다 가격이 조금 더 비싼 편입니다.
또 시각적으로 보다 인기가 많습니다.
골드바 상품 종류는 어떤 게 있나요?
주로 판매되는 골드바 골드바 상품은 크게 8 종류로 구분해 나눌 수 있습니다.
3.75g(한돈), 10g, 11.25g(3돈), 37.5g(10돈), 100g(26.6돈), 375g(100돈), 500g(133.3돈), 1kg(266.6돈) 이렇게 주로 8가지 종류를 중량별로 구분해 시중에서 판매됩니다.
믿을만한 골드바 업체는 어떤 곳이 있나요?
한국 조폐공사, 국제 금 거래소, 대성금속, 삼성 거래소, 한국 금 거래소, 한국 표준 금 거래소, 아시아 골드 등 우리나라에서 가장 믿을만한 골바드 업체들입니다.
우리나라 금 가공업체들 중에는 특히 LS-Nikko 동제련에서 생산하는 순도 99.99%의 금괴를 공급받아서 골드바를 만듭니다.
LS-Nikko는 국제적으로 인정된 런던 금시장연합회(LBMA)에서 해 Good Delivery List에 등록된 유일한 한국 금 제조업체입니다.
LS는 잘 아시는 것처럼 LG그룹에서 금속과 전선 부분이 계열 분리된 회사입니다. 따라서 LS-Nikko는 그 자체로 국제적 품질 가치를 인정받는 금제품이라 보시면 됩니다.
실물 금을 살 때 가장 큰 단점은 가격에 부가세 10%와 공임비 수수료 5~6%가 붙어서 판매가 된다는 점입니다.
다시 말해 실물 금에 투자를 한다는 말은 가격이 올라 실질적인 시세 차익을 얻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금을 매수한 시점에서 일단 먼저 15%~20% 이상 가격이 올라야 그때부터 딱 본전이 되는 셈입니다.
물론 2004년 이후로 국제 금 시세가 줄 곧 가파르게 상승한 시기를 잘 골라 매입을 했다면 그야말로 큰 수익을 거두겠지만,
그런 운 좋은 시기 또한 상대적으로 그렇게 많지 않으므로 일반인들의 경우라면 너무 큰 욕심은 부리지 않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골드바가 잘 팔리는 이유는 있는 분들의 상속세 절약이나 뭐 그런 저런 용도로 아직까지 활용되는 측면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한국 표준 금 거래소와 한국 금 거래소의 다른 점이 뭔가요?
인터넷에서 금 시세를 알아보기 위해 검색을 해 보면, 대부분 한국 금 거래소와 한국 표준 금 거래소 이 두 회 사 이름이 자주 노출됩니다.
인터넷에 골드바로 검색하면 자주 나오는 한국 금 거래소, 한국 표준 금 거래소 같은 곳들은 다 민간기업입니다.
대부분 종로에 위치한 회사들로, 회사명 앞과 중간 그리고 끝에 한국, 표준, 금 거래소 명칭이 들어가 있어서 혹시라도 증권거래소처럼 공신력 있는 국가 기관에서 운영하는 금 거래소로 착각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 검색되는 금 거래소는 다 민간회사로 보시면 됩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들 민간 업체를 신뢰할 수 없다는 그런 말은 말은 당연히 아닙니다.
회사명 자체가 착각 또는 혼돈을 줄 수 있다는 측면에서 그렇다는 말입니다.
국내에선 금과 관련한 품질인증기관은 다 한국 조폐공사에서 합니다. 그리고 해외에서 수입되는 골드바나 국내에서 생산된 금의 경우는
금을 생산해도 될 자격을 갖춘 생산업자가 생산하거나 마찬가지로 수입도 자격을 갖춘 곳에서 하도록 관리하는 주체가 바로 한국 거래소(KRX)입니다.
시중 은행이나 증권사에서 매입
골드바는 시중 금은방, 민간 금 거래소 회사 말고도 은행이나 증권사를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지만, 가격은 민간회사가 운영하는 곳보다는 가격이 조금 더 비쌉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융기관에서 매입하는 것의 장점은 바로 제품에 대한 신뢰가 담보된다는 점을 꼽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은행이나 증권사는 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곳이라기보다는 은행을 통해 골드바만 유통시키는 역할만 전담합니다.
때문에 당연히 은행은 판매 수수료 이익이 발생하지 않으면 애써 금을 은행에서 직접 팔 거나하지 않겠지요?
금은 일반인들이 특성상 순도 높은 제품의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국제 금 시세가 오르고 하다 보니 여기저기서 정체불명의 홀마크를 단 골드바들도 버젓이 시중에 유통이 되므로, 민간 금은방에서 골드바를 사거나 할 때는 꼭 검증된 기관의 홀마크 제품인지를 확인도 하고 꼼꼼히 살펴보아야 합니다.
더군다나 시중 다른 곳 보다 많이 싸다 생각이 들어 함부로 덥석 샀다가는 큰 낭패를 볼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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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KRX 금 거래소 투자 방법
현재 일반 개인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좋은 현물 투자 상품은 바로 KRX 거래소에서 운영하는 금 거래소 시장입니다.
심플하고 단순한 방식으로 1그램 단위로 금을 주식처럼 언제든지 사고팔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일반 개인 투자자들이 KRX 금 현물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증권사에 금 투자 전용 계좌 개설을 한 후 전용 계좌에서 매매가 가능합니다.
KRX 금 거래 시장의 가장 큰 장점은 현물인 금을 1그램 단위로 사고팔 수 있다는 데 있습니다.
증권 거래 수수료(평균 0.2%~0.3% 내외) 이외에 다른 별도의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 점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이를테면 부가가치세, 양도 소득세, 배당 소득세, 금융종합과세 등을 면제 또는 비과세 한다는 말입니다.
KRX 금 거래소 이용 시 부가가치세 면제
물론 부가가치세 10%가 완전히 없는 것은 아니고 1그램씩 금을 사 모은 다음에 실물인 골드바로 인출을 하겠다고 하는 경우에는 1kg 단위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실물 인출 시에는 바로 부가가치세 10% + 증권사 수수료를 추가로 부담해야 현물 금으로 인출 가능합니다.
굳이 실물 금으로 인출하지 않고 계좌에 그대로 두는 상태에서는 과세가 전혀 되지 않습니다.
골드 투자 목적 자체가 혹시 모를 경제 위기시 자산을 보다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목적이 큰 만큼, 꾸준히 사 모아두는 것만으로도 위기 상황이 닥쳤을 때를 대비할 수 있습니다.
위기 상황이 닥쳤을 때도 굳이 현물로 인출을 한다거나 할 필요 없이 계좌에서 바로 현재 시세로 바로 팔아서 시세 차익을 실현하면 됩니다.
만약 우리나라가 경제 위기를 또다시 겪거나 하면 원화 가치는 가치가 떨어지기 마련이지만 금 가격은 국제 금 시세에 맞춰진 상태로 금의 가치가 급락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금 현물 투자로 자산 배분 포트폴리오 만들기
하여 개인들은 자산의 일부는(절때 한 자산에 몰빵 하지 마세요!) 이런 현물에도 미리 투자를 해 두어 혹시 모를 이런저런 위기 상황이 닥쳐오더라도 준비가 되어 있으므로 잘 버텨내고 이겨낼 수 있습니다.
금 투자는 바로 이런 시기를 미리 대비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KRX 금 현물 투자는 일반 개인 소액 투자자들에게 여러모로 이익이 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KRX 금 거래소는 일반인들의 실물 금 거래의 투명성과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는 측면에서 보다 다양하고 안전한 투자처를 찾아 헤매는 개인 투자자들에게 자산을 여러 종류의 금융 상품으로 자산을 배분해 투자할 수 있도록 한 측면이 장점입니다.
배분 투자 측면에서 주식 투자를 하듯이 PC의 HTS 또는 휴대폰의 MTS 앱만 설치해 주식 투자하듯이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KRX 금 현물 거래 전용 계좌 개설 방법
금현물 거래 계좌 개설
KRX 금현물 투자는 주식 계좌와는 별도의 금 현물 전용계좌를 추가로 개설해야 합니다. 당연히 스마트폰 앱에서도 손쉽게 계좌 개설하듯 비대면으로 개설 가능합니다.
현재 여러분이 이용하고 있는 증권사의 홈트레이딩 시스템 또는 스마트폰 증권 앱에서 ‘금 현물’ 을 검색 하거나 또는 증권사에 따라 메뉴명이 다르긴 하지만 트레이딩>기타시장 메뉴를 찾으면 금현물 거래 가능 메뉴가 보입니다.
만약 내가 이용하는 증권사에 HTS 또는 MTS에서 메뉴가 보이지 않는다면 거래가 불가능한 증권사 일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거래 가능 증권사는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비대면 계좌 개설 가능한 증권사 구분
NH투자증권, SK증권, 대신증권, 미래에셋증권, 신한금융투자, 유안타증권, 하나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은 비대면, 대면 개설 둘 다 가능한 증권사입니다.
1. 비대면 계좌 개설만 가능한 증권사 : 키움증권
2. 대면 계좌 개설만 가능한 증권사 : KB증권, 삼성증권
이렇게 나눌 수 있습니다. 비대면이 편리하므로 굳이 증권사 지점까지 찾아가 계좌를 개설한 필요는 없겠죠?
금 현물 계좌 개설 필요서류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본인 신분증, 계좌 정보 및 개인정보만 입력하면 손쉽게 KRX 금현물 계좌 개설이 가능합니다.
어렵지 않게 금현물 개설하고 나면 대개는 기분이 좀 묘하지 싶습니다.
그 묘함은 아무래도 금(Gold)에 대해 갖고 있는 감정적 정서(?) 같은 것 때문일 테지만, 아무쪼록 또 하나의 다른 투자처가 늘었다는 점에서도 의미는 있습니다.
투자에도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지만, 일반인들이 현실적으로 금에 투자할 때 얻는 편익과 실익이 가장 큰 투자 방식을 꼽는다면 단연코 KRX 금 현물 계좌를 이용한 거래입니다.
다만, 금전적 여유가 없는 사람들의 경우라면 1g 단위로 실거래되는 가격 자체가 부담스럽다면 시중 은행에서 골드 뱅킹 계좌를 따로 개설을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됩니다. 골드 뱅킹 계좌는 0.01g 단위로도 금을 적립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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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중 은행 골드뱅킹 개설 방법
증권사를 통한 KRX 금 현물 거래 방법과 유사하지만 좀 다른 또 다른 투자 방법은 바로 시중 은행에서 골드뱅킹 계좌 개설을 통한, 이른바 금통장 개설 후 직접 현물에 투자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KRX 금현물 거래가 1g 단위로만 사고파는 거래가 허용된다면 금 전용 계좌인 골드뱅킹은 그보다 적은 중량인 0.01g 단위로도 살 수 있습니다. 즉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합니다.
이때는 금을 사고파는 거래가 목적이 아니라 내가 입금한 돈만큼 통장에 금 그람수로 적립되는 방식입니다.
다시 말해 내가 금 통장에 돈을 입금하면 당일의 국제 금 시세 및 환율로 환산해 산출된 만큼의 금을 통장에 적립되는 방식입니다.
개설한 골드 계좌는 잔고 조회를 하면 잔고 표시에 원화 표시가 아닌 보유 중인 금의 그람수(g)가 표시됩니다.
투자원금 대비 수익률 잔액조회도 한 화면에서 표시를 해 주기 때문에 투자이후 수익률은 어떻게 되었는지도 한눈에 볼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물론 계좌에 보유중인 금은 언제든지 현금 또는 금으로 출금을 할 수 있습니다. 금은 투자할 때 가장 먼저 항상 고려해야 하는 사항이 바로 세금 여부입니다.
만약 골드뱅킹에서 금 현물을 인출할 때는 마찬가지로 부가가치세 10% + 은행 수수료를 내야 합니다.
만약 내가 금을 팔았아서 원화로 출금을 하는 경우에는 매매차익에 대한 이익에 대해서는 배당소득세 15.4%를 부담해야 합니다.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는 조세 원칙에 따라서 매매차익에 대해서는 금융소득이 있으면 다른 소득과 합산해서 종합해서 과세가 됩니다.
보다시피 세금 측면에서도 확실히 KRX 금 현물 거래가 확실히 더 이익이라 할 수 있습니다.
4) 금 관련 ETF에 투자하는 방법
마지막으로는 금에 투자하는 방법은 바로 금 관련 ETF 상품에 직접 투자해 보는 것을 고려해 볼 수도 있습니다.
ETF는 상품의 특성이 국제 금 가격을 추종해 지수화 한 방식으로 설계된 상품이기 때문에 이밖에도 다양한 금과 관련된 산업 전반에 투자를 할 수도 있습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실물 금뿐만 아니라 금광 채굴 업체의 주식이나 금 관련 산업 전반에 투자하는 ETF 상품을 고를 수도 있다는 말인데요.
금 또한 수요와 공급의 원리에 따라 움직이는 지라, 귀금속 상품 투자에 대한 기반 지식이 풍부한 분들이라면 다양한 원자재 ETF에도 직접 투자를 합니다.
이를테면 요즘 금 보다 더 비싸서 핫 한 팔라듐 또한 ETF를 통해 투자가 가능합니다. ETF 상품의 종류가 그만큼 많고도 다양하다는 말입니다. (투자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잘 찾아보면 대부분은 ETF 투자 상품으로 나와있달까요?)
금 ETF 투자 단점
금 ETF 투자의 가장 큰 단점 중 하나는 국내 증권사에서 판매 중인 금 관련 ETF 상품 중에는 실물 금에 투자하는 ETF 상품이 따로 없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금 ETF 투자는 주로 해외 금 선물지수를 추종하는 선물 ETF 상품에 투자하는 하거나 레버러지가 적용된 상품에 투자하는 정도입니다.
일반 투자자들에겐 사실 어느 것도 권할 만한 것은 못되지 싶습니다. 상품이 나빠서는 당연히 아니고요.
조금 더 한 발 앞선 분들은 미국 주식 시장에 상장된 금 현물 ETF에 직접 투자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역시나 원화를 입금해 환전을 하는 과정에서 환차손이 발생하는 데다, 증권사 수수료 및 운용보수, 연간 250만 원 이상의 투자 수익분에 대해서는 22%의 양도세를 내야 하는 부대비용을 따지고 고려해 보면 어지간해서 금 ETF 투자는 그렇게 권할만한 하지 않습니다.
투자 가능한 국내 금 ETF 종류
국내 주식 시장에 상장된 금 관련 ETF 투자 상품은 Kodex 골드 선물(H), Tiger 골드 선물(H) 이렇게 2종류가 유명합니다. 물론 레버러지 상품도 있긴 합니다만, 위 ETF는 삼성자산과 미래에셋 현물이 아닌 금 선물로 보다시피 상품 마지막에 붙은 알파벳 H는 원화를 미국 달러로 바꿔서 투자하기에 환차손을 입을 우려가 있지만 환헷지가 이뤄진 상품이란 뜻입니다.
1) KODEX 골드 선물(H) – 금 선물에 투자하는 ETF로 COMEX (미국 상품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골드선물 가격에 연동되는 상품으로 원달러 변동에 대한 환헷지를 한 상품입니다. 즉 환차손에 대한 걱정은 크게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입니다. 운용 총보수는 연 0.68%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2) Tiger 골드 선물(H) ETF 상품 또한 마찬가지로 미국 상품 거래소 (COMEX, Commodity Exchange)에 상장된 금 선물 가격을 기초 지수로 추종하는 상품입니다. 운용 총보수는 연간 0.39%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ETF는 펀드와 달리 주식처럼 언제든지 사고팔아 현금화가 쉽지만 ETF 상품은 기본적으로 상품 운용수수료가 발생하기 때문에 단타로 주식처럼 사고팔는 식으로 자주 매매를 하면 손해가 크므로 중장기 관점에서 적립식 투자를 한다거나 하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미국의 선물 지수를 추종하는 지라 호가창을 보면 은근 가격별로 사고파는 물량이 촘촘하지 않아서(가격 스프레드가 듬성듬성 넓게 형성되거나 하지는 않지만, 사고파는 물량이 적거나 많거나 해서 촘촘하지 않음) 생각보다 변동성이 큰 게 또 단점입니다.
금에 투자하는 ETF는 국내 분들에겐 그닥 투자의 실익이 크지 않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따로 하지 않겠습니다.
금 투자 방법 요약 및 결론
최근 국내외 적으로 경제적으로 불안이 한층 커지는 시기라 금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금을 사는 방법에서 부터 금현물 투자, 금ETF 투자 방법 까지 두루 두루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요약하면 금에 투자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로 구분해 볼 수 있습니다. 실물 금에 직접 투자하는 방법과 간접적 투자 방식인 금 관련 ETF 상품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구분해 볼 수 있습니다.
이 글의 핵심이자 결론은 일반 투자자들이 금에 투자하는 방법 중 가장 현실적 실익이 큰 투자 방법은 KRX 금 현물 시장을 이용한 직접 거래를 하는 것입니다.
거래 과정에서 수수료 이외에 따로 발생하는 세금도 없거니와 무엇보다 일반 개인들의 금 투자의 접근성 및 거래 편의성까지 높였다는 측면에서 보면 굳이 다른 방법을 선택하거나 고민할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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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투자 방법 및 실물금 제일 싸게 사는 방법(부가세 없이)
금 투자 방법 및 실물금을 구매하시려는 분들께 제일 싸게 사는 방법들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금시세 최고점을 갱신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긴축금융과 더불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그리고 코로나까지 겹쳐지다보니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다시 높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금 투자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금 통장부터 해서, 금 관련 ETF, 그리고 KRX 금거래소를 통한 방법들도 있는데요, 사실 금 투자의 목적을 살리고 장기로 가져가시려면 실물금 투자 만한 방법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아래에서 먼저 금 투자 방법의 장단점과 어떻게 하면 실물금을 제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금 투자 방법
실물금을 직접 사기(제일 안전한 금 투자 방법)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사실 다른 투자방법들은 실물금은 만져보지도 못하고, 추후 어떤 일이 생길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장점으로는 안전성입니다. 정말 최악의 상황이 와서 화폐시스템이 무너지거나 전쟁 등의 상황에서도 실물금은 그 가치를 가장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는 수단입니다.
단점도 있죠. 바로 보관이 어렵다는 겁니다. 사실 1키로만 넘어가도 보관방법을 어째야 할지 고민되기 시작하니까요.
여기에 실물금을 구매하는 것의 제일 큰 단점은 바로 부가세가 있다는 겁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금 구매시 10%의 부가세를 내야 합니다. 세공비용 등의 이유도 있지만 금 시세를 보고 그 가격에 실물금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은 없을 겁니다.
금통장(골드 뱅킹)
실물금 투자보다는 더 편리한 방법입니다. 은행에 금통장을 개설하고, 여기에 현금을 입금하면 그 금액만큼의 금을 적립시켜주는 것입니다.
실물금이 왔다갔다하는게 아니라 매수와 매도가 편리합니다. 실물금으로의 인출도 가능합니다.(실물금 인출시 부가세 10% 있음
다만, 수수료의 문제와 금에 대한 시세차익이 발생하면 배당소득세 15.4%가 부과됩니다. 여기에 차익이 크다면 금융소득 종합과세에 잡히게 됩니다.
KRX금거래소(제일 편리한 금 투자 방법)
2014년부터 우리나라에도 금거래소가 생겼습니다. 주식시장처럼 금도 거래를 할 수 있는 정부 보증 정식 금거래소인 것이죠.
장점으로는 골드뱅킹에는 차익실현시 배당소득세가 있지만 금거래소는 없습니다. 차익실현시 비과세라는 것이 제일 큰 장점입니다.
실물금으로 인출도 가능하지만 역시나 부가세 10%가 붙게 됩니다.
다만 실물금 거래외의 방법은 모두 실제 실물금이 내 수중에 없기 때문에 추후 최악의 상황에서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것이죠.(전쟁 발발이나 자연재해가 크게 일어날 경우 투자가 중단될 수도)
실물 금을 제일 싸게 사는 법
실물 금을 제일 싸게 사는 방법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개인간의 거래
중고나라, 당근마켓 같은 곳에서 개인간의 금을 거래하는 겁니다. 이 경우 먼저 부가세의 문제가 해결됩니다.
장점으로는 부가세 외에도 비교적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다는 것. 단점으로는 개인간 거래에 있어서의 위험입니다.(사기 등) 거기에 반드시 현금이 필요하다는 점.
사실 손품을 팔아야 하지만 조금 오랜시간 지켜보시면 정말 괜찮은 가격에 금을 구매하실 수 있는 방법입니다.
금은방 등에서 구입
발품이 필요한 방법입니다. 단, 부가세가 있지만 몇몇 곳에서는 현금거래시 부가세 없이 구매를 할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부가세는 내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실제로 유명한 몇몇 곳이 있습니다. 무조건 100% 매입을 조건으로(시세대로) 금을 파는 곳들도 있어서 매도에 있어서도 어렵지 않은 방법입니다.
온누리상품권 및 지역상품권 활용
간혹 금은방에서 금 구매시 온누리상품권이나 지역상품권을 받는 곳이 있습니다. 이 경우 10%나 할인해서 구매를 할 수가 있는 것이죠.
찾으려면 발품을 조금 파셔야 하지만 현재로써는 이 방법이 제일 확실합니다.(개인간 거래는 아무래도 고가의 거래이다보니 찝찝한 감이 있습니다.)
단, 온누리상품권 개인 구매 한도가 있습니다.(가족명의 활용하는 것도 방법)
결론 : 금 투자 방법 중 실물금을 상품권으로 구매
저는 약간씩 여윳돈이 생길때마다 금을 모으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실버코인도 모았지만 사실 아무리봐도 금만한 것이 없어보입니다.
전통시장 근처의 금은방에 한번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상품권을 이용해서 실물금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해당 금은방의 시세도 적정한지 꼭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금은방 가야 하냐고요? 요즘 장난 아닌 금, 이렇게 사세요
금은방 가야 하냐고요? 요즘 장난 아닌 금, 이렇게 사세요 글 jobsN 오서영
사상 최고가 찍은 금값
골드바, 금통장, KRX 금시장 등
수수료, 투자금 고려해 방법 선택 금값이 7월28일 1g당 8만100원으로 사상 최고가를 찍었다. 현재 8월 금 시세는 1g당 7만~7만5000원 수준. 코로나19로 불안정한 경제상황 때문에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에 사람들이 몰린 것이다. 거기에 투자의 대가 워런 버핏도 최근 금광업체에 거액을 투자했다는 소식이 더해져 금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투자하겠다는 사람도 많아졌다. 그러나 정작 금에 투자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금 투자엔 수수료, 부가가치세, 시세차익에 붙는 세금 등 알아야 할 것이 많다. 골드러쉬에 참여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는지 알아봤다.
진짜 금을 산다
드라마 ‘하이에나’에서 골드바 목걸이를 하고 나오는 김혜수./SBS 공식홈페이지(좌) 드라마 ‘출사표’에서 골드바를 건네 받은 나나./KBS 방송화면 캡처(우)
가장 쉬운 방법은 금을 직접 사서 보관하는 것. 금은방에 가서 금목걸이나 반지를 살 수도 있다. 하지만 투자가 목적인 사람들은 보통 골드바를 산다. 골드바를 파는 곳은 다양하다. 금은방, 은행, 우체국, 홈쇼핑으로도 살 수 있다. 중량이나 모양, 골드바에 새겨진 그림도 업체마다 다 다르다. 손톱 크기에 가까운 1g짜리 골드바부터 5g, 10g, 1kg까지 원하는 만큼 예산에 맞춰서 사면 된다. 보통 골드바 하면 떠오르는 직사각형 형태는 100g. 요즘 시세로는 800만원이 훌쩍 넘는다. 예전에는 100g 단위가 가장 인기였다. 최근에는 가볍게 투자해 보는 일반인이 늘면서 10g 단위도 많이 팔린다. 우체국이나 은행에서 판매하는 골드바는 주로 한국조폐공사나 민간기업인 한국금거래소가 만든 제품들이다. 실물 금을 살 때는 보증서를 챙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금의 순도와 중량, 제조번호, 브랜드가 적힌 보증서가 있어야 금을 다시 팔 때 제 값을 받을 수 있다. 금 구매가 처음이라면 안전하게 한국조폐공사가 만든 골드바를 사는 것을 추천한다.
홈쇼핑에서 골드바를 판매하는 모습./유튜브 ‘홈앤쇼핑’ 영상 캡처
실물 금을 사는 데는 장단점이 있다. 장점은 구매가 쉽다는 것. 요즘은 온라인몰에서도 편하게 골드바를 주문할 수 있다. 그러나 판매처에서 5%가량 유통 수수료를 붙인다. 한국금거래소가 만든 골드바를 대신 팔아주고 수수료로 수익을 낸다. 또 현재 시세 가격에 부가가치세 10%가 붙는다. 즉 나중에 금 시세가 15% 넘게 오르지 않으면 손해를 본다. 대신 시세 차익에 붙는 세금은 없다. 판매도 동네 금은방에서 쉽게 가능하다.
돈만 넣으면 금 대신 사주는 금통장
실물 골드바는 보관이 어렵다. 잃어버리거나 도난 당할 위험도 있다. 이 점이 불안하다면 금통장을 통해 금을 사는 방법도 있다. 국민, 신한, 우리은행 등이 금통장을 운영한다. 통장에 현금을 넣으면 이를 0.01g 단위 금으로 환산해 적립해 준다. 국제 금 시세와 환율에 맞춰 잔액이 자동으로 바뀐다. 잔액은 금 중량으로 표시한다. 20만원을 넣으면 금 2.7g이 찍히는 식이다. 물론 원한다면 실물로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실물로 가져가려면 부가가치세 10%를 내야 한다.
우체국에서 판매하는 골드바./우체국 홈페이지(좌) 금통장에 잔액이 찍히는 모습./유튜브 ‘JTBC NEWS’ 영상 캡처(우)
금 통장은 0.01g 단위로 거래하는 만큼 적은 돈으로도 금에 한 번 투자 해볼 수 있다. 통장에 돈을 넣어뒀다가 금 시세가 오르면 오른 만큼 금을 팔고 돈을 찾으면 된다. 은행 수수료도 평균 2%로 골드바 유통 수수료보다 적다. 하지만 시세 차익의 15.4%를 배당소득세로 내야 한다. 시세가 많이 오르면 세금도 많아진다.
주식처럼 사고 파는 금시장
금통장의 수수료와 세금이 부담스럽다면 한국거래소(KRX) 금시장이 있다. 증권사 계좌를 열고 주식을 거래하는 것처럼 금을 사고 팔 수 있다. 수수료는 증권사마다 다르지만 보통 0.3% 안쪽이다. 부가가치세나 시세 차익에 붙는 세금도 없다. 저렴한 수수료로 금 거래가 가능하다. 한국거래소 시스템을 통해 거래하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다. 수수료가 적고 방법도 간단해 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방법이다. 거래 단위도 1g부터 시작해 적은 돈으로 투자가 가능하다.
한국조폐공사에서 만든 골드바./한국표준금거래소 홈페이지 캡처
고객이 금 시장에서 구입한 금은 한국예탁결제원이 안전하게 보관한다. 한국조폐공사가 인증한 금만 사용한다. 실물로 찾고 싶을 때는 100g이나 1kg 단위로 가능하다. 다만 이때는 부가가치세 10%와 골드바 1개당 약 2만원의 실물인출 수수료가 붙는다. 자신이 거래하는 증권사에 신청하면 2일 안에 한국예탁결제원에서 금을 받을 수 있다.
안전자산이라고 방심하면 안돼
마지막으로 금에 투자하는 펀드 상품에 가입하는 방법이 있다. 금 관련 회사 주식에 투자하는 상품과 금선물 가격에 맞춰 수익률이 나오는 파생형 상품 등이다. 자산운용사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상품들의 조건을 확인하고 가입해야 한다. 펀드는 실제로 금을 사는게 아닌 만큼 실물로 찾을 수 는 없다. 그리고 일반적인 금 가격 오름세와 펀드 상품 수익률 사이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펀드를 만들고 운영하는 비용을 떼가기 때문이다.
한국금거래소에서 만든 골드바./GS SHOP 홈페이지 캡처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금이 안전자산이라고는 하지만 최근에는 그 말이 무색할 만큼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주의해서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금값이 오름세라고 해서 무작정 뛰어들면 안 된다는 말이다. 그는 “금 시세는 환율에 크게 영향을 받는 만큼 금에 투자할 때는 이를 신경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소액을 투자하거나 금 가격에 바로 영향을 받기 원하는 일반인이라면 금 통장이나 KRX 금시장을 추천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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