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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옥 골프학교는 토탈골프교육기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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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파이트 아이언 샤프트 – 검색결과 | 쇼핑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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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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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골프 장비록]스틸은 정확성, 그라파이트는 비거리 …
경량 스틸 샤프트로 가장 유명한 NS PRO 950은 일본 용품사의 제품이다. 950이란 숫자의 의미는 5번 아이언의 전체 무게가 950g이란 뜻이다. 무게가 100g …
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12/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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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 vs 그라파이트 – 골프이슈
Q. 나이가 들면서 아이언 샷거리가 많이 줄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스틸 아이언의 샤프트를 그라파이트(카본)로 교체하라고 합니다.
Source: www.golfissue.com
Date Published: 9/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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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파이트샤프트 : 롯데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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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lotteon.com
Date Published: 9/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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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파이트와 스틸 소재의 아이언 샤프트 선택 방법 – 골프조아
스틸 샤프트. 장점은 그라파이트 소재와는 반대로 뒤틀림이 적기 때문에 빠른 스윙 스피드를 가진 골퍼들이 사용해도 일관된 비거리를 만들어낼 수 …
Source: golf-joa.tistory.com
Date Published: 9/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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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이언 사용기 (지난 6년의 경험담) – 골마켓
1) 단조 아이언과 주조 아이언 · 2) 샤프트는 무엇으로 해야할지 : 그라파이트, 경량스틸, 스틸 · 3) 아이언세트라 하면 피칭까지인지 샌드웨지까지인지 갯수에 대한 고민 · 4 …
Source: golmarket.co.kr
Date Published: 8/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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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그라파이트 아이언 샤프트
- Author: 이병옥 골프랩 OKSWING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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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7. 12. 2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GRlBdQkusys
[정제원의 골프 장비록]스틸은 정확성, 그라파이트는 비거리…스윙 스피드가 선택의 조건
“샤프트는 스틸이 좋은가요, 그라파이트가 좋은가요?”
이런 질문을 하는 주말 골퍼들이 많다. 클럽을 새로 장만하려 할 때 묵직한 스틸이 좋을지, 아니면 낭창거리는 그라파이트가 좋을지 망설여지기 때문이다. 그러면 오늘은 스틸과 그라파이트 샤프트의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자.
장비록<6>편에서 말씀드린대로 19세기엔 히코리 나무로 만든 샤프트를 썼다. 무게가 230~240g이나 됐다. 그러다 1900년대 초반 스틸 샤프트가 등장하면서 무게가 훨씬 가벼워졌다. 60년대엔 탄소섬유로 만들어진 그라파이트가 등장하면서 샤프트는 또 한단계 도약하게 된다.
스틸 샤프트의 무게는 보통 120g 안팎이다. 2000년대 초반 등장한 경량 샤프트는 95g 정도다. 스틸 샤프트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잘 맞았을 때와 빗 맞았을 때의 편차가 크지 않다는 것이다. 그라파이트에 비해 가격이 싸고 내구성이 좋다. 비행기 편에 골프백을 부칠 때 그라파이트 샤프트는 종종 부러지기도 하는데 스틸은 그런 경우가 거의 없다.
반면 그라파이트는 스틸보다 가볍다. 아이언에 쓰이는 그라파이트 샤프트는 70g 내외다. 그라파이트는 헤드 스피드가 빨라지고 그 결과 비거리가 늘어난다. 진동이나 충격 흡수도 잘 되는 편이다. 그래서 뒤땅을 쳤을 때 팔꿈치가 저릿하는 부상, 즉 엘보우 현상을 줄여준다. 단점은 스틸에 비해 내구성이 떨어진다는 거다. 가격이 비싸고 잘 맞았을 때와 빗 맞았을 때의 편차도 큰 편이다. 헤드 스피드가 시속 100마일 정도로 샷을 했을 때 그라파이트 샤프트는 최대 6cm이상 굽어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그만큼 그라파이트 제품은 탄력성이 좋다.
남자 프로골퍼들은 대부분 무게가 120g 내외의 스틸 샤프트를 쓴다. 근력이 좋고 스윙 스피드가 빠르기 때문이다. 정확도 측면에선 아무래도 스틸 샤프트가 그라파이트에 앞선다.
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여자 프로들은 주로 90g대의 경량 스틸 샤프트를 사용한다. 경량 스틸 샤프트로 가장 유명한 NS PRO 950은 일본 용품사의 제품이다. 950이란 숫자의 의미는 5번 아이언의 전체 무게가 950g이란 뜻이다. 무게가 100g 씩 가벼운 NS 850과 NS 750도 시중에 나와 있지만 많이 쓰이지는 않는다.
샤프트는 강도에 따라 L(레이디), R(레귤러), SR(스티프 레귤러), S(스티프), X(엑스트라 스티프)로 나뉜다. 샤프트의 강도란 일정한 힘을 가했을 때 샤프트가 가지고 있는 힘에 대한 저항이다.
자신에게 적합한 샤프트를 선택하려면 먼저 스윙 스피드를 체크해보는 게 필수적이다. 자신의 스윙 스피드보다 샤프트가 너무 약하거나 강하면 비거리와 정확성이 떨어질 수 있다. 스윙 스피드가 시속 83~90마일 정도라면 R, 시속 90~97마일 정도라면 SR 샤프트를 선택하는 게 좋다. 스윙 스피드가 시속 83마일에 못 미치면 L, 97마일 이상이라면 S샤프트를 선택한다.
스윙 스피드가 느린 골퍼가 강한 샤프트를 사용하면 공이 목표 방향보다 오른쪽으로 날아가기 쉽다. 스윙 스피드가 느리면 다운스윙을 할 때 샤프트가 따라오지 못하기 때문이다. 스윙 스피드에 비해 샤프트가 너무 약하면 훅 구질이 많이 나온다.
도움말 주신 분 핑골프 우원희 부장ㆍ강상범 팀장,
MFS골프 전재홍 대표, 던롭코리아 김세훈 팀장
정제원 기자 [email protected]
스틸 vs 그라파이트
Q. 나이가 들면서 아이언 샷거리가 많이 줄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스틸 아이언의 샤프트를 그라파이트(카본)로 교체하라고 합니다.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장동우 독자)
A. 스틸과 그라파이트의 가장 큰 차이는 무게와 탄성입니다. 일반적으로 스틸 샤프트가 그라파이트에 비해 무겁습니다.
무게는 경량스틸이 75~95g, 중량스틸이 105~140g입니다. 그라파이트는 30~100g으로 구성됩니다. 스윙 스피드가 빠른 골퍼를 위해 좀 더 무거운 그라파이트 샤프트를 만드는 곳도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 근력이 약해지면 가벼운 그라파이트 샤프트를 사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일단 가볍기 때문에 몸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라파이트는 탄성이 좋아 느려진 헤드스피드에도 비거리를 길게 유지하는 배경이 됩니다.
하지만 그라파이트가 모든 부분에서 유리한 것은 아닙니다. 탄성이 있다는 것은 휘어졌다가 복원되는 능력이 있다는 뜻입니다. 휘어짐에 의한 타점의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거리는 늘일 수 있지만 방향성은 그만큼 손해를 본다는 것입니다.
몇 해 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선수들, 실력 좋은 아마추어 골퍼들과 테스트를 했습니다. 아마추어 골퍼는 95g대 스틸과 그라파이트 샤프트를, 선수는 120g대 스틸과 95g대 그라파이트 샤프트를 장착한 아이언을 사용했습니다. 지금은 투어 선수를 위해 120g대 그라파이트 샤프트가 만들어지지만 당시에는 구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테스트 결과는 어땠을까요. 그라파이트가 스틸보다 비거리가 길었습니다. 골퍼마다 편차가 있었지만 평균 10%의 비거리 증가 효과가 있었습니다. 대신 방향성이 안 좋았습니다. 스틸과 비교해 그라파이트는 볼이 떨어지는 지점(캐리)이 넓었습니다.
류시환 기자 [email protected]
그라파이트샤프트 : 롯데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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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파이트와 스틸 소재의 아이언 샤프트 선택 방법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이언 샤프트의 종류와 특성에 대해 알아보고 막 입문하는 분들이 어떤 샤프트를 사용하면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아이언 클럽 샤프트는 크게 그라파이트(카본) 샤프트와 스틸 샤프트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 두 소재는 각기 장단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아이언 클럽 샤프트 선택 방법
그라파이트 샤프트
그라파이트 샤프트의 장점은 우선 가볍고 탄성이 좋기 때문에 근력이 약하거나 스윙 스피드가 느린 골퍼가 사용해도 비거리를 많이 낼 수 있습니다. 힘이 약한 여성분이나 나이가 많은 골퍼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하지요. (해외 PGA 선수 중에도 그라파이트를 사용한 선수들이 있을 만큼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카본 소재이기 때문에 다양한 디자인의 무늬나 색상을 입혀 미관상 좋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반면에 단점으로는 소재 특성상 스틸에 비해 가격이 비싸며 수리와 교환이 힘듭니다. 또한, 스틸 샤프트에 비해 탄성은 뛰어나나 반대로 말하면 강성이 약하기 때문에 강하고 빠른 스윙을 가진 골퍼가 사용하기에는 일관된 비거리를 내기가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골퍼 자신은 7번 아이언을 가지고 140미터를 일관되게 보내고 싶은데 임팩트가 정말 잘되면 그 이상 넘어가버려 OB나 트러블샷을 해야 하는 곤란한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는 뜻이지요.
스틸 샤프트
장점은 그라파이트 소재와는 반대로 뒤틀림이 적기 때문에 빠른 스윙 스피드를 가진 골퍼들이 사용해도 일관된 비거리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또한 탄성이 적다는 뜻은 제대로 스윙한다면 방향성이 월등히 우수합니다. 그리고 가격적인 면에서도 그라파이트에 비해 저렴하다고 할 수 있지요.
하지만 스틸 샤프트는 그라파이트에 비해 강성이 있기 때문에 부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연습장 대부분 단단한 지면에 놓고 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잘못된 스윙으로 뒤땅이 생기게 되면 팔이나 어깨 등에 무리가 갈 수밖에 없습니다.
위와 같이 그라파이트와 스틸 샤프트의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샤프트를 선택할 때 자신의 체격 조건이나 스윙 스피드를 고려하여 선택해야 함이 옳습니다.
요즘에는 스틸 샤프트에도 무게를 낮춘 경량 스틸 제품이 많이 나오는데요. 사실 경량이냐 중량에 대한 명확한 기준은 따로 없습니다. 다만 그라파이트처럼 가볍게 사용하면서 탄도를 높이고 싶은 골퍼들이 선택해볼 만한 사항이 늘었다는 사실이지요.
특히 스필 소재의 아이언 샤프트를 고를 때 아이언의 무게가 곧 강도라 생각하면 되는데요. 동일한 스윙과 임팩트 시 로프트각이 동일하다고 가정할 때 무게가 가벼우면 공이 뜰 확률이 높고 무거우면 공이 낮게 날아갈 확률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해 각 클럽간의 비거리 차이가 날 수 있는데요. 통상적으로 클럽 번호 간의 비거리 차이는 10미터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자신에게 가벼운 경량 스틸 아이언으로 5번부터 9번까지 샷을 했을 때 탄도가 높아져서 7번을 기준으로 8번과 9번간의 비거리 차이는 10미터 이상 더 벌어지게 되면 5번과 6번 아이언샷은 탄도가 높아지면서 더 멀리 날아가게 되므로 이 역시 10미터 이상 간격이 벌어지게 되는 것이죠.
반대로 골퍼 자신이 쓰기에 무거운 중량급의 아이언을 가지고 샷을 했을 때는 탄도가 낮아지게 되므로 각 클럽 간의 비거리 차이가 10미터 이하로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결국 자신에게 맞는 아이언을 찾아 비거리 계산이 쉽도록 찾아낼 필요가 있는 것이지요. 이처럼 아이언 샤프트를 선택할 때 다양한 선택사항과 조건들이 있기 때문에 골퍼 자신에게 맞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피팅한 후에 골프를 시작한다면 더 쉽고 빠르게 실력을 향상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구력 6년의 에버리지 골퍼라 말하기 어려운 핸디 15정도의 40대 주말골퍼입니다.
지난 3년전 “나의 드라이버 사용기”를 작성하고
사용한 아이언에 대한 사용기를 3년 만에 남기게 되네요.
* “지난 3년간의 드라이버 사용기(경험담) ”
http://cafe.naver.com/golmarket/1541353
저는 평소 메모와 기록을 남기는 것을 좋아해
골프를 처음 시작하면서 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골프관련 일지를 기록으로 남겨둡니다.
그게 쌓이다 보니 골프가 잘 안될때 지난 자료를 살펴보면,
상당한 도움을 받게 되어 좋습니다.
지난 기간동안 사용해본 아이언에 대한 주관적인 생각을 적어 보겠습니다.
일단 아이언세트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매우 많은 고민을 접하게 됩니다.
1) 단조 아이언과 주조 아이언
2) 샤프트는 무엇으로 해야할지 : 그라파이트, 경량스틸, 스틸
3) 아이언세트라 하면 피칭까지인지 샌드웨지까지인지 갯수에 대한 고민
4) 그외에도 많은 고민거리
저도 처음에 아이언을 살때부터 위와같은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어떤 브랜드의 무엇을 사야할지 속 시원히 알려주는 분도 없었으며,
설령 설명을 들어도 뭐가 뭔지 몰랐죠.
1. 나의 첫아이언 구매 (레슨시절 ~ 첫라운딩 후 1년)
첫 아이언 구매의 가장 중요 포인트는 쉬운 클럽이었습니다.
여기저기 알아보고 골프선배님들 조언도 받고
샵에서 만지작 만지작하기도 수십번
결국 처음 산 아이언은 미즈노사의 제퍼시리즈 였습니다.
샤프트는 그라파이트이고 헤드가 굉장히 커 시각적으로 편했습니다.
스윙스피드도 나오지 않을 시절이어서 7번으로 130미터 보내기도 버거웠던 시절이었죠.
주변에서 그라파이트를 치면 거리가 늘고 가벼워 다루기 쉽다는 조언에
과감히 그라파이트 아이언을 산 시절입니다.
사용장비 : 미즈노 제퍼시리즈 아이언 (그라파이트)
느낀점 : 그라파이트라 상당히 가볍고, 다른 샤프트에 비해 멀리 날라감
허나, 샤프트가 약해 방향성이 불리하고 상대적으로 탄도가 낮아
그린 공략에 불만 발생
불만이 생기니 다른 장비에 대한 욕심이 생겨 교체를 결심
몸과 스윙이 문제인지 모르고 장비를 교체하면 100타를 깰 것 같은 기대감으로 교체 결행
2. 나의 두번째 아이언 구매 ( 깨백시절 )
아직 젊고 근력에 문제가 없으니 방향성이 좋다는 스틸샤프트로 변경 결심하게 됩니다.
그래서 구입한 장비는 미즈노 MX-300입니다.
일단 주조에서 단조로 바꾸면 그린에서 공이 바로 정지할거 같은 기대감과
스틸샤프트로 방향성까지 잡힐거 같은 기대감으로 장비를 과감히 교체
사용장비 : 미즈노 MX-300 (단조, 다이나믹골드 스틸샤프트)
느낀점 : 그 당시 저의 아이언은 광고문구에 나오는 “너의 아이언을 믿어라”처럼
연습좀 하면 원하는 곳에 공을 가져다 놓을 줄 알았죠.
(매우 순박했던 시절입니다.)
일단 아이언 가격을 떠나, 단조아이언에 주조아이언보다 어렵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관용성)
또한, 스틸샤프트는 아무나 다루는 것이 아니다는 것을 알게 해준 클럽입니다.
아이언 교체 때문인지 연습량이 쌓인 덕분인지 모르겠지만,
그 당시 100타를 깨고 들어가던 시절이었습니다.
안정적으로 100타 안으로 진입하고자 또 다른 욕구가 새로 발생합니다.
주조아이언 같은 관용성에 보다 다르기 쉬운 경량스틸 샤프트를 써 봐야겠다는 욕구.
3. 나의 세번째 아이언 구매 (90~100타 수준 일때)
관용성과 적당한 무게감에 초점을 맞추고 장만한 세번째 아이언은
켈러웨이의 RAZR-X 아이언입니다.
사용장비 : 캘러웨이 RAZR-X (주조, NS pro 950R)
느낀점 : 아이언을 바꾸고 장님이 눈뜬거 처럼 아이언샷에 자신감이 생김
관용성이 매우 좋고 다루기도 매우 편함
이 시기에 골프가 제일 신났던 시절입니다.
정타를 맞으면 그린에 공이 서고, 조금 덜 맞아도 그린 근처까지
죽지 않고 가니 골프가 굉장히 편해집니다.
이 아이언은 지금도 가지고 있습니다.
4. 네번째 아이언 (90타 수준 일때)
이때 부터, 본격적으로 아이언보다는 그린 주변에서의 웨지와 퍼팅의 중요성을
실감하던 시절입니다.
티샷 죽지 않고 페어웨이에 보내고 아이언샷으로 그린주변까지 오는데
무리없던 시절로 세번째 어프로치와 그 후의 퍼팅이 스코어를 결정한다는 것을
깨달은 시기입니다.
어프로치와 퍼팅이 조금씩 늘기 시작하면서 좀 더 날카로운 아이언샷을 해보고 싶다는
욕구가 생겨서 다시금 스핀량이 좋다는 단조아이언을 물색하게 됩니다.
사용장비 : 미즈노 JPX800AD (단조, NS pro 950R)
느낀점 : 그린에서 공을 세우는 샷의 비율이 증대 되면서 상대적으로
버디 횟수가 조금이나마 늘었음.
그러나, 매번 정타를 칠 수 없는 실력이므로 평균스코어는
개선되지 않아 고민을 심하게 함.
5. 다섯번째 아이언 (90~95타 수준 일때 : 평균 스코어는 후퇴)
평균 스코어가 증가되는 것을 보고 다시금 쉬운 아이언으로 회귀를 결심
보다 쉽게 높은 탄도의 구질을 칠수 있고, 관용성이 뛰어난 제품을 찾아
클럽 교체를 감행함
사용장비 : 핑 G20 아이언 (주조, NS pro 950R)
느낀점 : 엄청난 바닥숄 두께로 날렴함을 찾아볼수 없는 못생긴 아이언
또한, 다른 아이언 대비 오프셋이 커 쉽게 임팩트시 딜레이 히트가
가능하여 관용성이 매우 좋음.
생김새와는 다르게 관용성은 탁월함.
두껍게 임팩이 되는 얇게 임팩이 되는 거리는 비슷하게 전진하는
전투형 클럽으로 사용성 측면에서는 매우 좋음
그러나, 엄청난 숄두께 및 오프셋으로 어드레스와 얼라이먼트 시 좀 이질감이 느껴짐.
이 아이언으로 스코어를 매우 줄여 갈수 있었으나,
어드레스의 불편함으로 교체를 결정
6. 지금 사용하는 아이언 (85~90타 수준)
직전 사용하던 아이언의 관용성을 포기하지 못하고,
불편했던 어드레스 등의 문제만 개선하길 원했던 차에
핑에서 차기 모델로 나온 아이언이 오프셋을 줄이고,
바닥 숄두께를 줄이는 모델을 출시하여 바로 구매함
사용장비 : 핑 G25 아이언 (주조, NS pro 950R)
느낀점 : 적당한 바닥숄 두께 및 오프셋으로 관용성 및 어드레스 다 만족하며 사용중
다른 브랜드 아이언에 비해 조금 둔탁한 헤드모양으로
디자인에서는 좋은 점수를 줄 수 없지만,
후진 디자인을 커버하는 관용성으로 지금도 나의 주전 병기
단점으로는 헤드형상탓인지 깊은 러프에서의 샷에는
잔디의 저항이 크게 느껴짐
7. 마무리
지난 6년간 잠깐씩 사용하던 아이언을 제외하고
실제로 일정기간 이상 사용해본 아이언을 중심으로 개인적인 의견을 적어봤습니다.
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니
주말골퍼로써 동반자들과 어울리며 치시기에는
날카로운 샷메이킹이 가능한 아이언보다는 실수완화성이 좋은 아이언으로
골프를 즐기시는게 더 좋다는 결론입니다. (주관적)
즉, 실수완와성이 돋보이는 주조계열아이언에 경량스틸 샤프트를 장착한
아이언이 가격대비 성능비며, 사용만족도가 높은것 같습니다.
PS.
제가 생각하는 스코어를 조금이라도 빠르게 줄이는 지름길
– 버디를 잡고 상금을 받아야하는 고수분들이 아니라면
티샷-세컨샷에 투자하는 비용과 연습만큼
세번째샷(어프로치) 및 네번째샷(퍼팅)에 투자하세요.
– 아이언샷 정말 잘 친다고해도 실전 18홀 중 핀하이로 날라가는 아이언이 샷이
과연 몇개나 될까요? (고수님들은 제외하고)
그린을 놓쳤을때까 훨씬 많을겁니다. 그걸 어프로치하고 퍼팅으로 커버하여
스코어가 증가되는 것을 방지하는데 노력을 집중하는 것이 가장 빠른 지름길인듯 합니다.
– 저도 장비병으로 아이언을 무수히 많이 바꾸어 봤지만,
아이언 장비의 영향보다는 숏게임의 숙달도에 따라 스코어가 좌우된 경향이 큽니다.
골마켓 만년백돌님 http://cafe.naver.com/golmarket/381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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