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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 키우기 깻잎은 어디에나 대부분 잘 자라는 식물이라 키우기가 어렵지 않다. 모종을 사서 옮겨심을 필요도 없이 화분이나 텃밭에 씨앗을 바로 뿌려서 키우면 되는 아주 쉬운 작물다. 화분에 키울때는 충분한 햇빛이 중요하므로 가장 해가 잘드는 곳을 선택해서 기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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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탈리갈리입니다.
제가 깻잎을 집 안에서 키우면서 여러 번 실패를 겪었지만
올해는 완전 성공 했어요!!
이번 영상에서는 집 안에서도 깻잎 키우기 성공할 수 있는
저의 노하우를 담아봤어요 😀 👩
그럼 재밌게 봐주세요
🎈Song : 샛별 – 당근 밭의 셀러리 / https://youtu.be/FqI9cM6fcz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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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 키우기- 초보 농부에게 추천하는 텃밭 야채 깻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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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 집에서 기르기! – ASK미국 – 미주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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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텃밭] 시골 알라바마 주 Lowe’s에서 한국 깻잎 모종 발견

그래서 Lowe’s (미국 가드닝/홈 관련 물품 파는 매장)에서 새로운 모종을 사러갔는데…! 스카일러가 모종 … 미국에서 깻잎 키우기가 훨 쉬워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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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는 씨를 한국서 공수 받아야하는데 키우기는 쉽지만 화분에서 반드시 … 덕에 공부해서 미국와서 봄 여름 가을동안 깻잎,상추,고추,토마토,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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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obile.missyusa.com

Date Published: 7/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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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깻잎 키우기 🍃 1m 넘게 자란 깻잎! 화분에서 깻잎 키우기 성공했어요 🌱
미국에서 깻잎 키우기 🍃 1m 넘게 자란 깻잎! 화분에서 깻잎 키우기 성공했어요 🌱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깻잎 키우기 미국

  • Author: 탈리갈리 TallyGally
  • Views: 조회수 5,365회
  • Likes: 좋아요 81개
  • Date Published: 2021. 10. 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yIDV_J-GDcc

미국에서 깻잎 씨앗 구하기 부터 키우기 까지

깻잎은 쌉쌀한 맛과 특유의 향이 있는 야채로 한국인들이 쌈 싸먹을때 필수인 녀석이다. 해외에서 깻잎 상추 없이 삼겹살을 먹으면 그렇게 눈물이 난다. 참 별거 아닌거 같은 이 야채가 그렇게나 향수병을 부른다. 그래서 그런지 해외에 사시는 분들이 첫번째로 심고 키우고자 하는 야채는 대부분 이 깻잎이다.

깨는 영어로 sesami 이다. 그래서 깻잎을 sesami leaf 쯤 생각할테고 그렇게 구글에 검색하면 식물정보로 perilla가 나온다. 연관검색이 잘 되는 인터넷 세상 good! 정확하게 검색하자면 Korean perilla 또는 Kkaen-nip 정도로 검색하면 된다. 주의할점은 같은 perilla 라도 일본 깻잎인 시소Shiso와 한국깻잎인 Korean perilla 맛은 천지 차이로 다르다. 구매시에 꼭 유의해서 사도록 한다.

깻잎 씨앗 구하기

미국에선 깻잎을 어디서 구할까. 한인마트가 가깝다면 종종 구할 수 있을테지만 상태가 안 좋을 때도 많더라. 다른 곳에선 진짜 구하기 힘들다. 그렇다보니 키워먹는게 제일 편한 방법이다. 깻잎 씨앗은 홀트가든이나 키타자와씨드에서 구할 수 있다.

홀트가든 잎들깨 씨앗 키타자와 씨드 _깻잎 씨앗 Korean perilla

홀트가든에서는 한 종류의 깻잎 씨앗을 판매하고 키타자와 씨드에서는 네 종류의 한국 깻잎 씨앗을 판매한다. 그 중에 Cha Jogi 차조기는 자소엽이라고도 불리는 것으로 보라색 깻잎이다. 식용이 되는 것인데 한방에서 약용이나 차를 만들때 주로 더 많이 쓰는것으로 쌈용을 원한다면 이것을 제외하고 보면 된다. 작년에 어머니가 한국에서 차조기가 좋다며 말린잎을 가져다 주셔서 차로 몇 번 끓여 먹었었다.

위의 두 사이트들은 지난 포스팅에서 한국씨앗을 구하는 법에 더 자세히 적어두었으니 참고하시면 된다.

yanghyomi.tistory.com/4

깻잎 키우기

깻잎은 어디에나 대부분 잘 자라는 식물이라 키우기가 어렵지 않다. 모종을 사서 옮겨심을 필요도 없이 화분이나 텃밭에 씨앗을 바로 뿌려서 키우면 되는 아주 쉬운 작물다. 화분에 키울때는 충분한 햇빛이 중요하므로 가장 해가 잘드는 곳을 선택해서 기르면 된다. 늦 봄에서 초여름 사이에 씨를 뿌리면 기특하게도 쑥쑥 빠르게 자라난다.

미국에 온 첫해에 처음 키웠던 깻잎이다. 자라는대로 마구둬서 나중에 허리높이 까지 자랐다. 2-4명의 인원이면 저 만큼심으면 수확하는 깻잎이 너무 많다. 한창 자라는 여름에는 따먹어도 따먹어도 넘쳐나더라. 더 많이 자라기 전에 몇 포기는 뽑아내 버리면 남은 깻잎들이 더 잘 자라고 통풍도 잘 된다.

2020년에 심었던 깻잎

이건 작년에 심었던 깻잎다. 첫해에 너무 과하게 심어진 걸 보고 반 이상 줄여서 심는다. 그러나 여기서도 3개만 남기고 다 뽑아버렸다. 올해도 아마 비슷한 양으로 심을 듯하다.

친구가 화분에 키운 깻잎 (필리핀 마닐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지내는 친구가 하나 있는데 화분에 깻잎을 키운다고 했었다. 사진은 친구의 동의를 받고 받아서 쓰는 것이다. 아무래도 화분에 심으면 텃밭에 키우는것보다 뿌리 내리는 공간이 좁아 작게 자란다. 한 화분에 한 두개 정도만 남기고 다 뽑아줘야 더 잘 자랄 수 있다. 오른쪽 사진은 잎이 타들어 간다고 나에게 물어봤던 것이다. 해가 너무 강하게 비치면 어린 깻잎들은 저렇게 타기도 하더라. 반그늘로 옮겨보라고 했더니 훨씬 좋아졌다는 답을 받았다.

깻잎은 병충해에 꽤나 강한편이다. 가끔 잎이 오그라들거나 잎에 노란 점박이가 생기기도 하는데 주로 진딧물등이 즙을 빨아 생기는것으로 알고있다. 그런 증상이 생긴다면 진딧물이 스프레이로 빨리 방제하는것이 좋다.

꽃대가 올라오는 깻잎

여름 내내 충분히 잎을 따먹던 깻잎은 날이 살짝 차가워지면서 이렇게 꽃대가 올라온다. 플로리다에 잠깐 살 때는 해가 그렇게 뜨거운 곳인데도 꽃대가 금방 올라왔다. 아파트 방향이 아침에 해가 들지 않는 방향이어서 일조량이 짧아서였다.

깻잎은 충분한 시간 햇빛을 받아야 잘 자라는 식물이다.

만약 잎을 더 오래 먹고 싶다면 꽃대를 꺽어서 계속 없애주면 된다. 허브중에 바질도 같은 형식이다 꽃대를 꺽어주면 좀 더 오래 잎을 즐길 수 있다. 꽃대가 여러 곳에서 자라기 시작하면 식물의 에너지는 꽃과 씨앗을 만드는데 집중이 된다.

마른 들깻대를 털어서 얻은 들깨

주로 이런 형태로 꽃대가 오르고 꽃이 피는 종류는 벌들이 정말 좋아하더라. 들깨는 그대로 쭉 방치해두면 겨울쯤 갈색으로 다 마른다 그때 가지를 모두쳐서 털어주면 들깨를 얻을 수 있다. 벌레와 불순물들이 꽤 많이 나오므로 바람에 날려가며 체에 여러번 걸러야하는 수고로움은 덤이다. 텃밭에 공짜는 없는 법. 남은 씨는 냉장고에 몇 개 보관해서 다음해에 심어도 되고 볶아서 빻아 들깻가루로 만들어 요리에 써도 된다.

한국인에게 없어서는 안 될 깻잎. 한국에서는 하우스 재배를 하고 워낙 수요와 공급이 좋아서 일년내내 먹을 수 있는 야채이다. 하지만 미국땅에선 그게 그리 쉬운일이 아니니 직접 키우게 된다. 올해도 쑥쑥 잘자라서 우리의 쌈을 풍요롭게 해주길 바란다.

깻잎 쌈 만쉐이!

깻잎 키우기- 초보 농부에게 추천하는 텃밭 야채 깻잎

깻잎의 생명력은 향기만큼이나 강력합니다. 일단 깻잎을 한번 심으면 깻잎씨를 받아두었다가 내년에 뿌리고… 하는 일련의 절차가 필요없을 정도입니다. 늦은 가을, 땅에 떨어진 깻잎씨앗들이 겨울을 이겨내고 여린 모습이지만 알아서 스스로 땅을 뚫고 올라옵니다. 4-5cm정도 자랐을 때 튼튼해 보이는 것들 위주로 적당한 간격으로 다시 재배치해 심어주고, 물만 주면 저절로 자라는 대표적인 텃밭 야채입니다. 깻잎을 심어 보면, 텃밭 농사 이보다 쉬울 순 없다라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좀 신경써준다 하면 쌀뜨물 받아서 주는 정도, 이만큼만 해도 알아서 척척척~ 잘 자는 깻잎. 그래서 초보 농부들에게 추천하는 첫 번째 텃밭 야채로도 손 꼽히나 봅니다.

예전 미국에 처음 왔을 때는 아파트에 살아서 그때는 깻잎을 화분에 심어 베란다에서 키웠어요. 사실 언제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게 될지 몰라 되도록 살림을 늘리지 않고 살았던 때 였어요. 화분도 안 사고, 그러다가 한국으로 귀국하는 지인분들이 하나씩 나눠주는 화분들도 얻어쓰고, 가끔 거라지 세일에서 득템도 하고… 그 시절 물건에 대한 마음이 없었던 때라고 할까요? 남편의 결정으로 급히 미국에 온 생활이라 한국에서 보낸 살림살이를 한달이 넘어서야 받게 되어서 텅텅 빈 집에서 미국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으니까요. 그 당시 ‘이렇게 살림살이 없이도 살아지는구나’, ‘무소유’에 대한 생각도 잠시 했었더랬어요.

암튼 마트에서 널직한 스트로폼 박스 구해와서 거기에 흙사서 담고, 깻잎 모종 몇 개 얻어다가 심었는데 어찌나 잘 자라는지요. 그 재미에 상추도 심어봤어요. 상추 모종은 구하기 어려워서 씨앗을 사서 아이들과 “씨 씨 씨를 뿌리고~ ” 율동에 맞춰 노래를 부르며 어찌나 신나게 씨를 뿌렸는지 몰라요. 그 다음 물 흠뻑 주고는 하루하루 나가서 살펴보는 재미로, 어린 두 딸과 그렇게 하루를 시작했어요. 그렇게 기대에 차서 매일 지켜 보았고, 드디어 얼마 지나자 상추가 올라오기 시작해요. 그런데 촘촘히 빼곡빼곡 무더기로 올라와 그거 솎아내느라 고생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알고보니 씨는 아이들 동요 가사처럼 신나게 춤 추며 뿌리는 게 아니라 과학적(?)인 접근이 필요했습니다. 상추가 자라는 크기까지 고려해 몇 센티 간격으로 심어야 했다는 것이었어요. 분명 씨앗봉투 뒷면에 설명이 써 있을텐데요. 귀차니즘으로 그 과정을 생략하고 또 제 멋대로 씨는 땅에 뿌리면 되지 하는 아주 단순한 생각을 가지고 동요의 디렉션을 따라 상추씨를 뿌립니다. 그리고는 그저 동요 가사 따라했을 뿐인데, 세상 속은 느낌이 들었다는요. 그 날 상추 솎아내서 동네 아이친구들, 엄마들 불러서 비빔밥 잔치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깻잎 농사 시작하던 시절, 깻잎 절친인 상추에 대한 추억 잠시 떠올렸 봤어요. 혹시 상추씨부터 심으시려거든 절대 노래부르고, 춤추며 씨 뿌리지 마시라는 경고도 드립니다. 동요는 동요일 뿐이라고요.

암튼 상추든 깻잎이든 물만 주면 아주 잘 자라서 매일 아이들이랑 베란다에 나가 물주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러니 꼭 텃밭이 아니더라도 화분에, 하다못해 스트로폼 박스든 어디에든 깻잎이나 상추를 키워도 좋습니다. 그런데 상추는 주변 동물들의 침입이 있어 텃밭에서 키우기가 쉽지 않습니다. 깻잎은 특유의 강한 향이 스스로를 보호하는지 아무도 건들자가 없습니다.

깻잎은 혼자서도 정말정말 잘 자라요. 자립성과 책임감이 강한 텃밭 야채라고 부를까봐요. 올해도 어김없이 제 키를 훌쩍 넘을만큼 자랐어요. 지난 며칠 비가 와서 텃밭에 나가지 않았더니 깻잎이 얼굴만한 크기로 자라기도 했어요. 깻잎은 햇볕이 너무 강한 곳에 키우면 잎이 질겨져요. 아는 언니가 잎이 뻐셔(?)진다는 표현을 쓰셨어요. 적당히 햇빛과 그늘이 공존하는 곳이면 좋습니다. 보스턴 여름 햇살은 그리 강하지 않아서인지 보스턴에서도 텃밭에서도 안성맞춤인 텃밭 야채입니다.

깻잎

세 번째 사진처럼 깻잎도 두 가지 종류가 있어요. 제가 사진을 못 찍는 사람이라 색이 잘 표현되지 않았는데 깻잎 뒷면 색이 달아요. 상추도 적치마, 청치마 상추가 있는 것처럼 깻잎도 자색깻잎, 초록깻잎 두 가지 버전이 있어요. 개인적으로 자색깻잎이 더 맛있게 느껴져요. 앞뒷면 깻잎 색이 다르니 뭔가 다르게 느껴지는 기분 탓도 있고, 향도 더 강한 듯 해요.

봄이 되면 넘쳐나는 깻잎 모종으로 이무렵 주변에 깻잎 모종 나눔한다고 연락을 드려요. 요즘은 오픈 단톡방이 있어 참 편리하게 한번에 전달이 됩니다. 스프링 믹스 박스 모아서 흙 약간 담고 깻잎 모종 넣어 물 넉넉히 준 다음, 주변에 깻잎 모종 나눔을 해요. 몇년 전 집에 있는 깻잎 모종을 아이 학교 친구 엄마들에게 나눠 준 적이 있어요. 자색과 초록 깻잎 모종이 섞여있었죠. 한 젊은 엄마가 초록 깻잎이 언제 자색으로 변하는지 기다리고 있다고, 그런데 변하지 않는다고 해서 두 종류가 다른 것이라고 얘기해 준 적이 있어요.

깻잎 친구 상추 얘기까지 나누니 오늘은 삼겹살이 땡깁니다. 삼겹살에 상추에 깻잎, 마늘과 고추 올리고 쌈장 살짝 넣으면~ 아주 꿀맛이죠. 여기에 텃밭에서 키운 오이와 아식이 고추까지 곁들이면 금상첨화입니다. 그 맛을 아니까 더 먹고 싶은… 다이어트 하려면 옥주현처럼 ‘먹어봤자, 다 아는 맛!’ 이래야 하는데… 그 맛을 아니까 더 먹고 싶은- 이래서 제 인생에 다이어트는 없는 건가봅니다.

너무너무 잘 자라는 깻잎을 주변에 나눠주고도 넘쳐나는 깻잎을 이용한 음식 몇 가지 소개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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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텃밭] 시골 알라바마 주 Lowe’s에서 한국 깻잎 모종 발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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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해피해 받은 고추와 토마토 모종

4월 초 알라바마에 온 꽃샘추위 때문에 고추 모종과 방울토마토 모종이 사망하고야 말았다. 😥

그래서 Lowe’s (미국 가드닝/홈 관련 물품 파는 매장)에서 새로운 모종을 사러갔는데…!

깻잎이? 미국 시골 알라바마에요?

스카일러가 모종 진열대 살펴보다가

“저거 깻잎 아니야?” 해서 봤더니

정말로 깻잎 모종이 무더기로 진열되어 있었던 것! WOW

영문으로 Shiso – Asian Perilla 라고 되어 있던데 일본 시소와 한국 깻잎을 구분 못하는 백인 넘들이 명명했을 듯. 😑

한번도 시소 잎을 먹어본 적은 없지만 구글에 이미지를 찾아보니 그 잎모양이 깻잎과 달랐다.

웃긴건 저 모종 화분에 샘플 이미지로 사용된건 일본 시소 잎 ㅋㅋㅋ 막상 파는 건 깻잎 (띠용?)

냄새도 맡아보니 이건 분명 깻잎의 스멜 @_@.

땡잡은 기분으로 하나 골라왔다.

미국 오이. 한국 오이 모종도 팔아주세요

그 외에도 저번 쇼핑 때 찾지 못했던 오이 모종들도 시중에 많이 나왔길래

하나 집어왔더니 한 모종판에 무려 9개 떡잎이 딸려왔다는…!

로우스 지름샷

화단경계석인 벽돌도 몇개 더 집어오고,

씨앗도 맘에 드는 걸로 아주 많이 골라왔다.

모종은 고추 3종류/방울토마토 1개/오이/깻잎/스피아민트 (모히토 만들 심산으로) 집어왔다.

로우스에서 공수한 모종들

민트 종류는 한번 심으면 뿌리가 엄청 깊고 넓게 퍼져서 제거하기 어렵기 때문에

민트류만 따로 다른 화분에 심는게 현명하다.

작년, 깻잎을 텃밭상자에 심었다가 1/3이나 되는 흙이 뿌리와 뒤엉켜 딸려나왔다는 -_-…

그래서 이번엔 이 스피아민트와 깻잎모종을 저 뒤에 있는 마차화분에 따로 심어 볼 생각이다.

업데이트

깻잎 마차 화분

이젠 깻잎 뿌리/미친 번식력 걱정 NO NO

오이 지지대도 세워줬는데 오이 새싹이 너무 많아서 다른 텃밭 상자 칸에 지지대 없이 그냥 심어주기도 했다.

그냥 덩쿨처럼 검정 비닐 위에서 자라도 되지 않을까? ^^;

냉해 피해를 입었던 고추 모종들은 모두 교체가 되었다.

새로 산 고추모종들은

미국 바나나 페퍼 (한국의 아삭이고추 같은?),

할라피뇨,

그리고 세라노고추 (청양고추만큼 맵다.)

심고보니 너무 따닥따닥 붙은 거 같아 사이간격을 좀 넓여줘야겠다.

지난 포스팅에서 검붉은 방울토마토를 발견해서 기쁘다고 그랬는데

엥 죽어버림 ㅠ

그래서 새로 산 토마토는 방토 크기가 아주 앙증맞다고 하는데, 품종명은 Candyland 이다.

지지대까지 설치하니

제법 채소밭 느낌이 물씬 😉

자급자족의 시골라이프.

이게 바로 현실판 리틀포레스트

버터헤드 상추 새싹들이 마구 올라오는 중 미국 텃밭 4월 근황

미국 시골 알라바마에서

한국 깻잎 모종을 구하는 날도 다 오고

미국에서 깻잎 키우기가 훨 쉬워질듯.

아주 사소한 변화 같아도

이 덕에 처음 왔을 때보다 훨씬 삶이 윤택해진 것 같은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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