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등심 영어 로 | 소고기 부위별 영어명칭 및 설명 1편(호주정육사, Beef Steak Cut 영어이름 완벽정리ㅣ꽃등심 채끝등심 목심 안심 T-Bone Y-Bone Rump 갈비) 26487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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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선호하는 꽃등심은 Rib Eye를 찾아주시면 되구요, 채끝은 Shortloin, 살치살은 Chuck Flap Tail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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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정육#소고기부위#소고기영어명칭
스테이크로 주로 사용되는 소고기 부위에 대한 영어명칭과 간단한 설명이 포함된 영상입니다.
꽃등심
채끝등심
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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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one Steak
Rump Steak
목심
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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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부위별 영어명칭 한국어로 사진까지 전부 정리함.

수입육 소고기를 쓰시려는 분들 소고기의 영어 부위가 우리나라 말로 어떻게 번역되는지에 대해서 궁금한 부분 … Rib Eye Roll, Cube Roll, 꽃등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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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job2.ifindtru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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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부위별 영어 명칭 및 요리법 – 아쌈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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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부위 영어로 모른다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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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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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심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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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생활] 소고기의 부위별 영어 명칭과 요리용도 – 필인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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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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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등심 – 영어로 번역] – translatero.com

한국어에서영어로 «꽃등심» 의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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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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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꽃 등심 영어 로

  • Author: 호주시골정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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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8. 2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o_gm6DkjK4c

미국에서 고기 사기 (고기 부위별 영어이름)

이것이 대략적인 소고기 부위 별 이름입니다.

일단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스테이크용 고기는 크게 등심(Loin)과 안심(Tenderloin)으로 나뉘는데요, 등심은 안심보다 약간 질기나 씹는 맛이 있고 안심은 지방이 거의 없으나 고기 자체가 매우 연하므로 적당한 오일을 뿌려 구우면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꽃등심은 Rib Eye를 찾아주시면 되구요, 채끝은 Shortloin, 살치살은 Chuck Flap Tail입니다. 아웃Back 메뉴에도 있는 허릿살, Sirloin은 등심 중에서도 맛이 가장 좋아 Sir라는 경어가 붙여진 부위라고 합니다만, 입맛에 따라 구운 정도에 따라 조금 질기다고 느끼실 수도 있어요. 깨알 정보, 저렴하면서도 맛이 괜찮은 스테이크 부위 로는 Chuck Roll( 목심) 을 추천합니다. 여기서 소고기는 처음에는 센불 에 표면을 익혀야 육즙이 가두어져 고기가 더 맛있다는 점~ 잊지 마세요!

<하.. 내 위장을 내가 테러 >

*기타 소고기 부위 별 영어 이름과 용도*

Brisket : 차돌박이, 구워먹거나 된장찌개 등에 활용

Shin&Shank : 사태. 고기의 결이 곱고 물에 오래 익히면 연해짐. 장조림, 스튜에 활용

Brisket&Flank : 양지. 한국에서 흔히 말하는 ‘국거리’가 이 부위. 국 끓일 때 활용

Topside/Inside(Round) : 우둔. 소 뒷다리 중 연하고 담백함. 불고기, 주물럭, 산적, 장조림 가능

Minced or Ground Beef : 간 쇠고기. 떡갈비, 햄버거 패티, 미트볼, 파스타 소스 등에 활용

OX tail : 소 꼬리. 이번 복날에는 꼬리곰탕 한 뚝배기.. 하실래예?

2. 내 사랑 너의 사랑 돼지고기

<돼지고기의 부위별 한글+영어 이름>

미국에서는 소고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세밀하지 못한 종류로 판매되고 있는 돼지고기입니다. 우선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삼겹살은 베이컨 이외에는 미국 마트에서 판매하지 않구요(가까운 한국마트를 찾아주세요ㅠㅠ) 대신에 맛있게 구워먹을 수 있는 부위로 Blade Shoulder를 강력 추천합니다! 어깨살이라고 하면 이상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목살로 판매되고 있는 부위구요, 적당히 기름기가 있으면서 삼겹살이 먹고싶을 때 차선으로 입맛을 달래기 좋습니다. 한동안 이 고기.. 엄청 구워먹었어요. 미국 돼지도 맛있구나라는 깨달음을 준 고기입니다. 김치찌개 끓일 때 써도 좋아요!

마트에 가면 Country Style Ribs Bonelss라고 해서 이렇게 통으로 파는 고기가 있는데요, 갈비찜 드시고 싶을 때 이 고기를 토막내서 쓰시면 돼요. 저도 이걸로 매운갈비찜을 해보았는데 부드럽고 맛이 좋더라구요! 그냥 Rib은 등갈비로 우리가 흔히 먹는 폭립을 만들 때 쓰는 것이구요J 돼지고기 등심과 안심은 지방이 하나도 없어서 구워먹으면 퍽퍽하고 맛이 없어요. 대신 넓적하고 얇게 썰려서 나오기 때문에 돈까스 만들기에는 최적입니다J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게도 굿~

3. 기타 날개달린 것들

소고기 부위별 영어명칭 한국어로 사진까지 전부 정리함.

수입육 소고기를 쓰시려는 분들 소고기의 영어 부위가 우리나라 말로 어떻게 번역되는지에 대해서 궁금한 부분이 있을 겁니다.

아래에서 수입 소고기 박스나 라벨에 영문으로 적혀 있는 소고기 부위별 명칭을 한국어로 부위 사진과 함께 정리해 봤습니다.

수입 소고기 부위별 사진 및 한국어 부위명

미국산 소고기, 호주산 소고기, 캐나다산 소고기 등 한국에 수입되는 소고기는 거의 동일합니다.

한국과 수입 소고기의 분할 기준이 틀리기 때문에 같은 부위가 겹칠 수도 있고, 더 세분화된 경우도 있습니다.

Rib Eye Roll, Cube Roll 꽃등심 Chuck Eye Roll 등심 Chuck Eye Log 윗등심 ( Chuck eye roll의 분할) Chuck Roll 목심 Chuck Flap (Tail) 살치살

Chuck eye roll을 “등심”으로 쓰기는 하는데 한국의 분할기준으로는 목살이 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마트에서는 그냥 영문으로 “척아이롤”이라고 표기해서 판매하기도 합니다.

Brisket 차돌양지 Brisket Point 차돌박이 Short Plate 업진양지(우삼겹) Flank Steak 플랭크 스테이크

Bolar Blade 알전각 Chuck Tender 꾸리살 Top Blade,Oyster Blade 부채살 Strip Loin 채끝등심

Tenderloin 안심 Kuckle 설도(도가니살) Sirloin 보섭살 Outside Flat 설깃살 Tri Tip 삼각살

Short Rib 꽃갈비 Boneness Short Rib Meat 꽃갈비살 Rib Finger, Intercostals 갈빗살 Back Rib 등갈비

Inside Skirt 치마살 Eye Round 홍두깨 Shin Shank 사태 Outside Skirt 안창살 Hanging Tender 토시살

Cheek Meat 볼살 Large Intestine 대창 Tail 꼬리

BEEF CUT 한국어 명칭 일람

Beef cut 소고기 부위 Rib Eye Roll, Cube Roll 꽃등심 Chuck Eye Roll 등심 Chuck Eye Log 윗등심 Chuck Roll 목심 Chuck Flap (Tail) 살치살 Brisket 차돌양지 Brisket Point 차돌박이 Short Plate 업진양지(우삼겹) Flank Steak 플랭크 스테이크 Bolar Blade 알전각 Chuck Tender 꾸리살 Top Blade,Oyster Blade 부채살 Strip Loin 채끝등심 Tenderloin 안심 Kuckle 설도(도가니살) Sirloin 보섭살 Outside Flat 설깃살 Tri Tip 삼각살 Short Rib 꽃갈비 Boneness Short Rib 꽃갈비살 Rib Finger, Intercostals 갈비살 Back Rib 등갈비 Inside Skirt 치마살 Eye Round 홍두깨 Shin Shank 사태 Outside Skirt 안창살 Hanging Tender 토시살 Cheek Meat 볼살 Large Intestine 대창 Tail 꼬리

[호주 생활 정보] 청정우의 나라 호주, 쇠고기를 먹어보자! 꽃등심이 영어로 뭘까?

호주하면 또 유명한 것 중에 하나가 쇠고기!

바로 청정우의 나라 호주.

그래서 그런지 돼지고기보다 닭고기보다 더 싼게 쇠고기! 호주에 와서는 쇠고기를 먹는 것이 남는 것!

그런데 막상 가면 도대체 무슨 부위고 이 부위로는 뭘 해먹어야 좋을지 모르겠죠. 그래서 정리했습니다.

외국에 사시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고기 파는 코너 앞에서 망설였던 경험 있었을 듯 한데, 저도 처음에 호주에 도착해서 마트에 가서 정육 코너에서 멍때렸던 적이 있습니다. 한국어로 되어있어도 그 부위로 뭘 해먹야될지 감이 안오는 판에 완전히 영어로 부위명이 적혀있으니 벙찔수 밖에요 결국 그냥 대충 가격이 싼 부위를 사다 먹기도 했었습니다.

다행히도 그 부위가 chuck (장정육) 이어서 적당히 기름기도 있고 또 적당히 담백해서 국이나 찌개용은 물론 로스구이나 불고기 같은 것도 척척 만들 수 있어서 좋았구요. 아직까지도 저렴하면서도 용도가 다양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부위이기도 하답니다.

고기를 보면 사실 부위이름을 정확하게 모르더라도 용도를 생각해 볼 수가 있답니다.

기름기가 살조직 사이사이에 자잘하게 많이 들어있으면 스테이크용이나 구이용, 불고기 용으로 아주 좋아요.

조직 사이 사이에 있는 자잘한 기름층이 고기를 부드럽게 해주거든요.

또 고기중에 눈으로 보기에도 기름기는 없고 결이 착착 나있는 부위들이 있는데요

그 부위들은 국물용이나 장조림 용으로 아주 좋은 고기들이에요. 혹은 채썰어서 볶는 음식이라든가 산적 같은 요리에 아주 좋구요. 국물용이나 장조림 용으로 푹 익히면 결대로 고기를 쭉~ 쭉~ 찢을 수도 있고, 또 결이 나 있으니 결을 따라 썰어 쓰시면 채썰어 볶을때 고기가 흐트러짐 없이 반듯하게 볶아지기도 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고기 사실 때 부위별 명칭을 모른다 하시더라도, 살조직 사이 사이에 기름이 얼마나 자잘하게 껴있는지 혹은 기름기 없이 결이 잘 나 있는지 요런 것만 잘 살펴 보시더라도 충분히 용도에 맞게 생각해서 고르실 수 있는거죠.

그래도 부위별 명칭을 알면 장보러 가서 일일이 고기 쳐다보고 결정해야할 시간이 줄어들겁니다.

고기란게 나라마다 선호 부위도 다르고 나누는 부위도 전혀 다르기 때문에 우리가 생각하는 부위로 그대로 매칭은 잘 안되겠지만 어느정도는 맞아떨어지니 너무 확신하시진 마시고 그냥 참고만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쇠고기**

scotch fillet (스카치필레, 꽃등심)

이게 정확하게 꽃등심은 아닌데 호주에서 워홀러들 사이에선 그냥 꽃등심이라고 부릅니다. 등심쪽인데 가격도 저렴한데다가 고기 육질이 부드러워서 후라이팬에 대충 구워서 먹어도 훌륭합니다. 가격 대 성능비로 많이 먹는 부위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꽃등심이라고 부르면서 가격이 싼 부위.

chuck (장정육 – 목과 어깨살)

조림, 스튜, 구이, 불고기, 국거리

활용도가 아주 높은 부위이고 맛도 진하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한번 사두면 여기저기 다양하게 쓰일 수 있어서 좋아요. 기름이 덩어리로 붙어있기도 하지만 덩어리 기름은 손질하면서 떼어내시면 되니까 큰 상관은 없습니다.

전 이걸로 국, 찌개, 불고기, 찹 스테이크 등등 다양하게 활용합니다.

tender loin (안심)

스테이크, 구이용.

filet mignon 은 안심부위에 있는 최상급 스테이크용 고기입니다.

특별한 날 분위기 있게 칼질할 수 있는 고기에요 ^^

sirloin (등심)

너비아니, 전골, 구이용

T-bone steak, porterhouse steak, strip steak는 등심부위에 있는 스테이크용 고기입니다. 안심이 최상급이라면 등심은 상급이라고 할 수 있어요. 요거 paper thin slice 해달라고 하시면 샤부샤부용 고기로도 아주 좋습니다. 물론 불고기로도 좋지요.

top sirloin, striploin 모두 이 부위에서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top round (우둔살)

가늘게 채썰어서 볶는 용, 산적. 불고기

엉덩이 쪽 살인데 기름기가 적고 결이 길게 나있어서 결 반대 방향으로 얇게 썰면 기름기 없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불고기 감으로도 괜찮습니다.

eye of round (홍두깨살)

장조림, 육포, 가늘게 채썰어서 볶는 용

역시 엉덩이쪽 살인데 장조림용으로 많이 쓰여요. 양지머리나 사태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장조림 만드실 때 좋습니다. 물에 덩어리채로 삶아서 결 반대 방향으로 얇게 썰어서 편육용으로도 많이 사용합니다.

bottom round (설깃)

로스트, 불고기, 가늘게 채썰어서 볶는 용

역시 위의 엉덩이 쪽 살이고 용도도 비슷합니다.

rump (엉덩이살)

역시 위의 round 들과 용도 같구요. 제가 호주에서 가장 처음 먹었던 부위네요. 가격 대 성능비 역시 괜찮습니다. 스테이크용으로 먹었는데도 먹을만 했습니다. 가장 많이 접하게 될 부위 중에 하나라고 보시면 됩니다.

brisket (양지머리)

국거리, 장조림

결이 쫙쫙 나있고 푹 끓여서 육개장이나 각종 국이나 전골의 기본 국물을 내는 용으로 아주 좋습니다.

flank (업진육)

스튜, 국거리, 장조림

앙지머리 처럼 오랜 시간 끓여서 국물을 내는 요리에 아주 좋아요. 장조림 용으로도 훌륭합니다.

shank (사태)

탕, 스튜, 찜, 장조림, 편육, 국거리

양지에 비해 기름기가 더 없고, 양지와 마찬가지로 오래 끓여 각종 국물 음식에 기본이 되는 재료에요.

skirt steak (치맛살)

스테이크, 구이

기름이 조직 사이사이 촘촘하게 박혀있어서 구이용으로 좋아요. 양념해서 구워도 아주 맛있습니다.

rib (갈비)

찜, 탕, 구이

뼈가 있는 녀석들은 찜이나 탕용으로 좋고, 뼈가 없는 녀석들은 양념해서 굽거나 그냥 생고기 구이를 해도 좋습니다.

rib eye (채끝살)

스테이크, 로스구이, 주물럭, 샤브샤브, 불고기

육질이 아주 연해서 스테이크 용으로 많이 쓰입니다. 기름기도 많은 편이라 부들부들한 질감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샤브샤부용이나 불고기감으로 쓰시기에도 아주 좋아요. 단 가격이 좀 쎄다는 게 흠이라면 흠이죠…

tail (꼬리)

탕, 찜

향신 재료들을 넣고 푹푹 오래 끓여 탕으로 드시거나 양념갈비처럼 찜을 해서 드셔도 좋은 부위입니다.

knee bone (도가니)

탕, 수육

사골, 양지등과 같이 넣어 푹푹 끓여 곰탕으로 드시면 좋은 부위입니다. 향신재료와 도가니만 푹푹 끓여서 수육으로 양념장과 함께 드셔도 좋구요.

marrow bone (사골)

탕, 국

다른 고기 부위와 함께 끓여서 곰탕을 낼때 사용하거나 사골만 오랜시간 끓여서 뽀얀 국물을 내어 다른 국물 음식에 베이스로 사용합니다.

**돼지고기**

boston butt, shoulder butt 혹은 shoulder (목살)

찌개, 수육, 불고기, 구이

기름이 많은 편이고 육질 자체도 부드러워 다용도로 쓰이는 부위입니다.

이 부위를 얇게 썰어 돼지고기 불고기를 해도 좋고, 향신재료와 함께 삶아 수육으로 쓰셔도 좋아요. 도톰하게 썰어 구워도 맛있고, 비지찌개나 김치찌개 같은 음식에 목살 두툼하게 썰어 넣고 끓이셔도 엄청 맛있습니다.

rib (갈비)

탕, 찜, 구이

바베큐 구이용으로 좋고, 한국식으로 양념해서 찜을 해드셔도 좋은 부위입니다.

감자탕이나 김치찜에 활용하셔도 좋구요.

belly (삼겹살)

불고기, 구이, 수육

말이 필요없죠. 그냥 구우나 양념해서 구우나 다 맛있고, 덩어리 삼겹살 큼직하게 썰어서 김치랑 같이 지지면

밥 2공기 기본입니다. 수육으로도 훌륭하구요.

loin (등심)

돈까스, 볶음, 스테이크, 장조림

기름기가 없는 편이고 덩어리로 사시면 장조림이나 로스트 용으로도 활용하시기 좋습니다.

tender loin (안심)

탕수육, 구이, 스테이크, 볶음, 장조림

등심보다 좀 더 부드러운 부위이고 기름기가 적습니다.

neck bone (목뼈)

감자탕, 돼지국밥등 탕이나 찌개에 국물로 쓰시면 좋습니다.

**닭고기**

닭고기는 신체 부위 자체가 부위별 명칭이라 따로 언급할 필요는 없을 듯 싶구요,

부위별 용도만 언급해 드릴께요. 기름기가 없는 하얀 가슴살(breast)은 굽거나 튀기는 용으로 많이 쓰이고 혹은 삶아서 닭살을 이용한 샐러드나 샌드위치 스프레드 용으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가슴살은 맛이 퍽퍽하기 때문에 볶음이나 찜등의 음식에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허벅지살 (thigh)이나 다리살(leg) 같은 붉은 부위의 살은 껍질을 제거하고 사이사이 박힌 지방을 제거하더라도 살 자체의 육질이 연해서 찜이나 볶음음식에 아주 좋습니다. 물론 튀기거나 양념해서 굽는 용으로도 허벅지살이나 다리살은 아주 훌륭하구요.

닭으로 국물을 내실 때는 껍질 벗겨서 하시는 분들 계신데요 껍질에 있는 지방에 많은 맛이 담겨 있으니까요 일단 껍질 벗기지 마시고 물에 끓이세요. 닭이 다 익고 나서 껍질과 여분의 덩어리 기름을 제거하고 국물에 뜬 기름기를 거둬내시는 게 더 맛있게 닭국물을 낼 수 있는 비법입니다.

소고기 부위별 영어 명칭 및 요리법

소고기 부위별 영어 명칭 및 요리법-스테이크, 등심, 안심, 갈비

안녕하세요 아쌈 라이프의 아쌈입니다. 한국에서는 자주 먹기 힘든 소고기이지만 호주에서는 한국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청정지역에서 자유롭게 풀을 먹고 자란 소고기를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영어로 소고기 부위를 알지 못해 매번 먹는 부위만 먹곤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소 부위별 영어명칭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소 부위별 명칭

한국과 외국의 소의 고기를 나누는 방식은 약간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전체적인 틀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위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큰 부위를 구분 짓는 것은 큰 차이가 없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요 부위 명칭과 특징 그리고 요리법

1. loin : 등심

소의 목에서 허리로 이어지는 부위입니다. 스테이크, 소금구이, 불고기 요리가 가능합니다.

2. Rump, Round : 우둔살

채끝에서 이어지는 엉덩이 부위입니다. 육질의 결이 있으며 연하고 지방이 적습니다. 장조림, 주물럭, 산적, 육포 요리가 가능합니다.

3. chuck : 목심+어깨살

목덜미 위쪽 부위입니다. 지방이 적고 다소 질긴 편입니다. 불고기,탕, 국거리 요리가 가능합니다.

4. brisket : 양지머리

목 아랫부분입니다. 기름기가 적지만 질긴 편입니다. 전골, 조림, 탕 요리가 가능합니다.

5. rib set : 갈비세트

갈비뼈에 붙은 살코기 입니다. 약간 질긴편이지만 감칠맛이 일품입니다. 갈비, 찜, 탕 요리가 가능합니다.

6. striploin : 채끝살

등심에서 우둔살로 이어지는 부위입니다. 육질이 연하고 지방이 적습니다. 샤브샤브, 스테이크 전골 요리가 가능합니다.

7. tender loin, fillet mignon : 안심

채끝살 안쪽에 붙어있는 살입니다. 지방이 적고 풍미가 좋고 소고기 부위 중 가장 부드럽고 연합니다. 스테이크, 소금구이, 불고기 요리가 가능합니다.

8. shank : 사태

다리 부위입니다. 지방이 적고 결이 굵고 단단합니다. 육회, 국, 찌개, 찜 요리가 가능합니다.

9. Blade : 견갑골살

맛은 담백하고 쫄깁하며 육즙이 풍부합니다. 구이, 불고기, 전골 요리가 가능합니다.

10. scotch fillet : 꽃등심

6등뼈와 9등뼈 사이의 등심 부위입니다. 등심 부위 중 육즙과 감칠맛이 가장 풍부합니다. 구이, 스테이크, 샤브샤브 요리가 가능합니다.

11. short rib : 일차절단갈비

가장 고급 갈비 부위이며 LA갈비가 포함된 부위입니다.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부위입니다. 구이, 찜 요리가 가능합니다.

12. back ribs : 등갈비

등심의 일부가 포함된 갈비부위입니다. 육질이 연하고 진한 맛이 특징입니다. 굴물요리, 찜, 구이 요리가 가능합니다.

13. ground, minced beef : 간고기

소고기의 다양한 부위를 함께 간 것입니다. 비교적 저렴하지만 적적한 지방 비율로 풍미가 풍부한 것이 특징입니다. 고추장, 잡채, 햄버거, 미트 파이 요리가 가능합니다.

14. omasum : 천엽

소의 반추위 중 세번째 위를 뜻합니다. 탁력있는 식감이 매우 매력적입니다. 전, 회, 전골, 볶음 요리가 가능합니다.

사진으로 보는 스테이크 부위

레스토랑에서 흔히 볼수 있는 스테이크 부위를 표시한 사진입니다. 뿐만 아니라 해당 부위가 소의 어느 부분에서 나왔는지 한눈에 볼 수 있어서 레스토랑에 가서도 당황하지 않고 주문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고기는 총 39가지의 부위로 나뉘어진다고 하지만 위에 언급된 정도만 알아도 충분히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오늘 저녁은 스테이크 어떠신가요?

소고기부위 영어로 모른다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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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생활소고기부위영어명칭한번에알아보기

마트에 가면 무엇을 살지 모르는 워킹홀리데이나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서 정리하도록하겠습니다.

보통 레스토랑이나 장을 볼때 항상 문제가 되곤하는데요.

호주나 캐나다 각국에서 워킹홀리데이를 하거나

거주하고 있는분들이 항상 한인 마트를 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언어를 알기에는 그렇고 빨리사서

얼른 해먹고 싶은 이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시간에는 소고기부위영어명칭을

한눈에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소고기부위영어명칭입니다.

여기서 왕 꿀팁은 바로 이러한 부위를 월마트나

등등 할인마트에가서 정육아저씨한테 잘라달라고

하면 금방 짤라준답니다. 그러니깐 불고기도

할수 있으니깐 걱정 마세요. ~

1.등심 = loin

육질이 연하며 풍미가 높습니다 .

돈까스부위를 사용하거나 스테이크를

해먹기 좋은 부위랍니다. 꽃등심을 찾는 분들이

많죠?! 바로 스테이크를 해먹기 좋은 부위중

하나랍니다. 참고로 eye fillet은 안심살이랍니다.

등심은 tender에 속하는 편이며, 스테이크 부위로

많이 산답니다. 소고기부위영어명칭에서 아마도

자세히보면 바로 등부분이 이에 해당되는데

long loin에도 short loin과 sirloin이 있으며,

또한 이부위는 바로 porterhouse, wing, Tbone이

이에 속하는 등심부위라고 할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으로

치면 소금구이, 불고기에 좋은 부위라고할수 있습니다

2.갈비= rib

약간 질긴편이기는 하나 부드럽습니다.

갈비뼈에 붙은 살코기가 있습니다. 보통 갈비탕

이나 갈비찜에 주로 이용되며 이러한 부위를

삼겹살처럼 잘라놓은게 바로 설날에 주로먹는

갈비가 되겠습니다. 감칠맛이 있고, 맛난답니다.

3.채끝=stripoin

육질이 연하며 지방이 적습니다.

보통 육질이 연하며 지방이 적습니다.

등심에서 우둔살로 이어지는 부위라서

지방이 적어서 바로 샤브샤브나

전골, 스테이크에 이용하는데 지방이

적은 관계로 남은 부위는 국거리에도

용이하게 쓰이는 소고기부위영어명칭랍니다.

4.안심 = tenderloin

지방이 적고 풍미가 높습니다 채끝살안쪽의

부위이면 불고기와 스테이크에 사용되는데

바로 이게 스테이크에서 가장 좋은 부위이며

불고기를 할때 너무 맛있는 부위 마냥 말하는데

소고기부위영어명칭에서 최고의 부위라고할수

있습니다. 소에서 긴줄기를 차지하고 있어서 그리

양이 없기에 비싼이유가 이러한 이유에 있습니다.

5.우둔 =topside/inside

육질의 결이 곱고 연하며 지방이 적습니다.

육질의 결이 곱고 연하며 지방이 적기에

산적이나 불고기 장조림등에 이용되는

소고기부위영어명칭랍니다.^^

6. 양지= briket and flank

육질이 구이용보다 덜부럽고 지방이 많은편입니다.

바로 양지는 탕이나 국또는 장조림에 사용되는

부위이기도합니다. 바로 냉면에서 사용되는 부위가

바로 이 양지살이랍니다. 장조림으로 쉽게 쉽게

자를수 있기에 맛있는 장조림을 만들수 있답니다.

7.사태 = shin & shank

지방이 적고 질긴편에 속합니다. 바로 다리부분에

속하면서 국, 찌개 찜에 이용되며

가장 저렴한 부위이며, 그리 부드럽지 않습니다

그래서 국거리용으로 사용됩니다. 바로 찌개

에 들어가는 부위라서 저렴하게 국을 끓여서 드시고

싶은분들은 완전 추천해드립니다.

오늘 알아본것은 바로 소고기 부위인데요

해외에 있는분들이 너무 궁금하게 생각하는 부위가

바로 소고기의 부위인데요 ^^ 왜냐하면 소고기가 살에

영향이 적어서 찾는분들이 많습니다. 돼지고기보다는

소고기를 선호하시는분들이 많은 이유가 바로 소고기는

근육을 구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이유이기도하죠.

모두 소고기부위영어명칭를 통해서 도움이되셨으면

좋겠고 해외에서 좋은 생활과 건강한 생활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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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생활] 소고기의 부위별 영어 명칭과 요리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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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중 최고는 무엇일까? 선물의 ‘선’자는 반찬, 음식 혹은 먹는다는 의미의 한자인데, 반찬 중에서도 특히 고기반찬을 뜻한다. 그래서인지 명절 선물을 보면 정육 세트를 빼놓기 어렵다. 하지만 고기반찬을 해먹는 방법은 국가별로 다르다. 국가별로 선호하는 조리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축산물 가공처리 방법도 또한 국가별로 달라질 수밖에 없었다. 고기 부위를 분할 또는 선별, 정리하는 방법이 현지에서 선호하는 요리에 적합하도록 발달하게 된 것이다. 한국의 경우 ①목심 ②등심 ③ 채끝 ④ 안심 ⑤ 앞다리 ⑥ 갈비 ⑦ 우둔 ⑧ 설도 ⑨ 양지 ⑩ 사태 등으로 10개의 부위를 나눈 뒤 다시 세부 부위를 나누는데 그 세부 부위가 39개에 이른다. 하지만 고기의 부위에 따라 맛 또는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식육판매업(정육점)에서는 좀 더 세밀하게 식육 부위를 분류하여 판매하고 있다. 정말 세밀하게 분류하면 무려 120가지의 부위로 분류할 수 있다고 할 정도이다.

그런데 해외에서 생활하게 되면서 처음으로 정육점에 가면 원하는 고기 부위를 영어로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기 마련이다. 소고기나 돼지고기 등 육류를 도축하여 부위별로 분류하는 방법이 다른 데다가 영어로 무엇이라고 말해야 할지 알 수 없으니, 어떤 고기를 사야 하는지 몰라 난처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 대충 아무 부위나 사다가 조리해도 된다고 하지만, 쇠고기는 부위별로 요리 용도가 다르기 때문에 음식의 맛을 제대로 내기 위해서는 구이, 불고기, 탕, 국, 전골 등 요리 방법에 따라 알맞은 고기의 부위를 구매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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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의 부위별 요리용도.pdf

■ 소고기 부위의 영문 표기

– 한국의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고시한 ‘소·돼지 식육의 표시 방법 및 부위 구분기준’을 보면 쇠고기의 분할상태별 부위 명칭과 부위별 분할 정형 기준을 볼 수 있다.

– 필리핀에서는 필리핀 무역산업부(Department of Trade and Industry) 산하에 있는 BUREAU OF PHILIPPINE STANDARDS에서 표준화 활동을 담당한다. 소고기의 부위 명칭과 부위별 분할 정형 기준에 대한 표준도 이곳에서 마련하고 있다.

– 필리핀에서는 소고기를 ① 넥(neck) ② 척(chuck) ③립(rib set) ④ 로인(loin) ⑤ 럼프(rump) ⑥ 라운드(round) ⑦ 프론트 림(front limb) ⑧ 브리스킷(brisket) ⑨ 플레이트(plate) ⑩ 플랭크(flank) ⑪ 하인드생크(hind shank)으로 대분할(Beef primal cuts)하고, 다시 세부 부위로 나눠서 소분할(sub-primal cuts)하여 소고기를 판매한다.

– 필리핀의 소고기 분할 정형의 기준과 부위 명칭이 한국과 완전히 일치하지 않는다. 한국에서는 로인(loin) 부위를 등심, 채끝, 안심으로 대분할하지만, 필리핀에서는 양지 부위를 브리스킷(양지머리), 플레이트(업진살), 플랭크(치마양지)로 대분할하는 식이다. 그러니 영어로 플랭크(flank)를 달라고 했다고 꼭 한국의 정육점에서 주는 치마양지와 같은 부위를 살 수 있다고 장담하기는 어렵다.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지만, 대략 비슷한 부위라고 생각하면 된다.

– 영어를 주요 언어로 사용하는 영어권 국가라고 해도 국가별로 정육 부위가 달라서 명칭이 달라질 수 있다. 즉, 미국산 규격과 호주산 규격은 대분할 및 소분할 부위에 있어 약간의 차이를 보인다. 이 글에 적힌 설명은 필리핀을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① 목심살 : 쳐크(Chuck)

소의 목덜미 위쪽 부분으로 고기의 결이 부드럽지 않은 편이고 등심보다는 질기지만 맛이 진하다. 필리핀에서는 목덜미 위쪽 부분만을 따로 분할하여 넥(Neck)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알목심(Chuck Eye Roll)은 한국의 목심과 윗등심 경계 부위로 구이로도 사용된다.

② 안심 : 텐더로인(Tenderloin)

안심은 영어로 텐더로인(Tenderloin)이라고 한다. 안심은 갈비뼈의 안쪽에 위치한 살로 지방이 적어서 담백하다. 맛이 연하고 양이 적어 최상품으로 취급된다.

③ 등심 : 설로인(Sirloin)

로인(loin)은 소 등뼈에 붙은 살 전반을 이야기하는데, 크게 설로인(Sirloin. 등심), 스트립로인(Striploin. 채끝), 텐더로인(Tenderloin. 안심)으로 구분한다. 그중에서도 설로인(Sirloin)은 영국의 국왕 찰스 2세가 붙인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매일같이 비프스테이크를 먹던 찰스 2세가 매일 식사 때마다 자신을 즐겁게 해준 소고기 부위에 기사 작위를 수여하여 로인 앞에 서(sir)라는 경칭이 붙었다는 이야기가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서로인 스테이크는 양식당의 스테이크 메뉴에서 빠지지 않는 메뉴가 된다. 탑 설로인(top Sirloin)이라고 하면 등심 중에서도 가장 좋은 등심 부위가 된다. 쇼트로인(Short Loin)은 꽃등심과 채끝살 사이를 의미하는데 등심과 안심의 특징을 적절하게 조합한 부드러운 육질과 적절한 마블링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쇼트로인(Short Loin)을 활용하여 티본 스테이크(T-Born Steak)을 만들기도 한다. 티본 스테이크는 T자 모양의 뼈를 경계로 한쪽은 등심, 반대쪽은 안심이 붙어있다.

윗등심살 Chuck Roll 육질이 연하고 풍미가 좋은 부위이다. 꽃등심살 Ribeye Roll 소고기 부위 중 최상급으로 친다. 레스토랑에 가면 보이는 립아이 스테이크가 바로 설로인의 꽃등심살(Ribeye Roll)이다. 살치살 Chuck Flap Tail 윗등심살 앞부분에 붙어 있는 삼각형 모양의 근육 꽃살. 생고기 구이에 최고로 좋은 부위이다. 살치살의 맛을 제대로 즐기려면 육단백질을 연하게 만드는 숙성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④ 채끝 : 스트립로인(Striploin)

채끝살을 사려면 스트립로인(Striploin) 부위를 사면 된다. 소를 몰 때 휘두르는 채찍 끝이 닿는 부위라서 육질이 연하지만 등심과 비교해 지방이 많다. 안심을 에워싸고 있는 부위로 산적, 스테이크, 너비아니 구이 등에 적합한 부위이다. 불고기, 바비큐, 전골 등의 요리에 이용하기도 한다. 레스토랑에서는 이 부위를 이용하여 뉴욕 스테이크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기도 한다.

⑤ 앞다리 : 블레이드(blade)

앞다리 꾸리살을 영어로 Chuck Tender 라고 하는데, 의외로 맛이 괜찮은 부위이다. 볼라 블레이드(Bolar Blade) 부위도 맛이 괜찮은 편인데 삼겹살처럼 얇게 잘라 달라고 해서 불고기나 샤부샤부를 해서 먹으면 좋다.

꾸리살 Chuck Tender 앞다리에서 분리된 살코기. 육회. 부채살 Top Blade Muscle 구이용으로도 좋은 부위로 oyster blade 이라고도 불리기도 한다. 앞다리살 Blade 장시간 가열가습처리하는 요리가 알맞지만, 지나친 가열처리는 고기를 퍽퍽하고 질기게 만들므로 주의해야 한다. 부채덮개살 Top Blade Meat 갈비에 붙어있는 앞다리 부위이다. 살코기라서 불고기로도 이용된다. 갈비덧살 Blade Meat 지방 함량이 적어 불고기로도 좋다. 알전각 Bolar Blade 소의 앞다리에서 부채살과 자잘하게 붙어있는 기름기를 제거한 부위

⑥ 갈비 : 립(Rib)

소는 모두 13개의 갈비뼈를 가지고 있다. 한국에서는 갈비를 세밀하게 나누는데 제1갈비뼈~제5갈비뼈를 분리 정형한 것을 본갈비, 제6갈비뼈~제8갈비뼈를 꽃갈비, 제9갈비뼈~제13갈비뼈를 참갈비라고 부른다. 필리핀에서는 한국만큼 세밀하게 갈비 부위를 나누지는 않지만, 갈비 중에서도 제일 맛있는 부위 프라임 립(prime ribs)으로 판매한다. Korean Style Cross Cut Beef Short Rib 이란 이름으로 LA갈비용 부위를 판매하기도 한다.

본갈비 Chuck Short rib 갈비뼈 중 제1갈비뼈~제5갈비뼈를 분리 정형한 것 꽃갈비 Boneless Short Rib 제6갈비뼈~제8갈비뼈. 갈비 부위 중 가장 맛이 좋다. 갈비살 Intercostal 갈비뼈 사이의 살코기를 분리한 것. 토시살 Hanging Tender 안심살 옆에 붙어 있는 부위. 마블링이 거의 없지만, 구워 먹으면 쫄깃쫄깃 씹는 맛이 독특하다. Hanger steak를 만들어 먹기도 한다. 안창살 Outside Skirt 갈비 안쪽에 가로로 부착된 횡격막을 분리하여 정형한 것. 조직감이 단단하고 육즙이 진하다. 제비추리 Neck Chain 육색의 변색이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취급과 보관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⑦ 우둔 : 라운드(Round) 혹은 럼프(Rump)

우둔은 요리했을 때 살이 길게 찢어지는 특징이 있어 장조림에 이용한다. 홍두깨가 붙어 있는 우둔을 실버사이드(silverside)라고 칭하기도 한다. 우둔을 Topside, 설도를 Rump라고 구분하기도 한다.

우둔살 Inside round 소의 엉덩이 부분. 지방이 거의 없는 살코기이다. 홍두깨살 Eye Of Round 마블링이 거의 없는 살코기 덩어리라서 주로 장조림이나 육개장으로 이용한다.

⑧ 설도 : 바텀 라운드 (Bottom round)

소의 엉덩이 부위인 설도 중에서도 맛있는 부위를 사고자 한다면 삼각살(Tri Tip)울 사면 된다.

보섭살 Rump round 소 엉덩이 윗부분. top sirloing butt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설깃살 Top Sirloin Cap 찜이나 전골 요리/ 탑 써로인 캡(Top Sirloin Cap) 대신 Outside Flat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도가니살 Knuckle 소의 무릎과 발목의 연골 주변을 감싸고 있는 부위이다. 지방은 거의 없고 연골인 물렁뼈를 포함하고 있어 도가니탕을 만들기도 한다. 삼각살 Tri Tip 설도이지만, 마블링과 육즙이 가장 좋아 구이용으로 이용하기에 적합하다.

⑨ 양지 : 브리스킷(Brisket)

브리스킷(Brisket)을 놓고 사태(앞다리 살) 라고 번역한 것을 종종 보게 되는데 필리핀의 정육점에 가서 브리스킷(Brisket)을 달라고 하면 양지(소의 목 부분 가슴살) 부위를 주는 경우가 많다. 양지 부위에서 의외로 맛있는 부위가 많이 나오는데, 플랭크 스테이크(Flank Steak)는 양지에 포함되는 앞치마살 부위로 마블링이 적절히 분포되어 있어 스테이크로 먹기도 적당하다.

차돌박이 Brisket Point 소의 앞가슴 갈비뼈 아래쪽 부위 양지머리 Brisket 목 부분 살. 육질이 질겨 오랜 시간 끓여서 진한 국물을 만드는데 이용한다. 업진살 Plate 소가 엎드렸을 때 바닥에 닿는 뱃살. Short plate라고 부르기도 한다. 업진안살 Inside Skirt 육즙이 풍부하고 마블링이 좋아 구이용으로 적합 치마양지 Flank 플랭크(Flank)는 옆구리 살로 전골, 탕에 이용된다. 치마살 Flap Meat / Skirt steak 소의 뒷다리에 붙어있는 복부 뒤쪽 부위. 어떤 요리를 해도 좋은 부위이다.

⑩ 사태 : 생크(Shank)

사태는 소의 다리를 지칭하는 순수한 우리말인 ‘샅’에서 유래한 말이라고 한다. 샅에 붙은 고기라는 뜻인 ‘샅의 고기’가 자연스럽게 ‘사태고기’가 된 것이다. 사태는 크게 앞사태(Fore Shank)와 뒷사태(Hind Shank)로 구분된다. 필리핀에서는 앞사태 부위를 프론트 림(front limb)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고기 육질이 질긴 편이라 장조림을 할 요량이면 사태보다는 우둔을 사는 편이 낫다.

앞사태 Fore Shank / front limb 다리 부분의 살. 힘줄이 많고 지방이 적어 질긴 부위지만 장시간 가열하면 연해진다. 뒷사태 Hind Shank 하인드 쉥크(Hind Shank) 장조림, 국거리 뭉치사태 Heel Muscle 뒷다리 장딴지 부분. 깍둑썰기하여 물에 넣고 장시간 가열처리를 하는 장조림, 찜, 찌개 요리에 이용된다. 아롱사태 Super Digital Muscle 뒷다리 안쪽 근육. 지방이 거의 없고 고기의 결이 굵고 단단해 연하지는 않다.

⑪ 부산물

필리핀에서 의외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이 사골 부위이다. 정육점에 가서 불랄로 컷(bulalo cut)을 사면 된다.

사골 bone marrow 소 꼬리 Ox tail 혀 tongue 우족 Oxfeet 도가니 Knee bone / Knuckle Bone 우설 beef tongue 볼살 cheek meat 간 Liver 선지 bl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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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부위별 명칭.pdf

■ 소고기 부위의 타갈로그어 표기

필리핀 소고기의 경우 대체로 질겨서 맛이 없다는 평가를 받는 편이지만, 좀 부드러운 앞다리 살을 사려고 한다면 kalitiran paypay라고 하면 꾸리살을 주기도 한다. 그리고 구이용으로 채끝 혹은 안심 부위처럼 부드러운 부위를 사고 싶다면 solomilyo를 달라고 하면 된다. 립의 경우 tagiligiran (short ribs)나 kadera(chuck rib) 등으로 세분하여 구매 가능하다. 하지만 재래시장이나 가면 모를까, 정육점에 가면 보통 영문으로 표기되어 있으니 굳이 타갈로그어 이름까지 외울 필요는 없어 보인다.

▲ 국가별로 소고기 분할 정형의 기준과 부위 명칭이 달라질 수 있다.

▲ 같은 부위라고 해도 소고기 등급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 위의 내용은 아래 자료를 참고로 작성되었습니다.

· BUREAU OF PHILIPPINE STANDARDS

http://www.bps.dti.gov.ph/

· 소·돼지 식육의 표시 방법 및 부위 구분기준

http://www.law.go.kr/

· Monterey Meatshop

https://www.monterey.com.ph/products/category/beef-cuts

BUREAU OF PHILIPPINE STANDARDS – Common Beef Cuts.pdf

쇠고기 및 돼지고기의 분할상태별 부위명칭.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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