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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춧가루 5컵 구매
- 새우젓 1/2컵 구매
- 멸치젓갈 1/2컵
- 생새우 1컵 구매
- 설탕 3큰술 구매
- 소금 적당히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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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도 따라할 수 있는 평생 써먹는 김장김치 맛있게 담그는 법을 쉽고 간단하게 배울 수 있는 레시피.
절인배추의 물기를 뺄 때는 세워두거나 뒤집어 놓으면 빨리 빠집니다.
김치양념소는 1시간 이상 숙성시켜주세요!
-재료-
배추 6포기(22~24kg)
쪽파 400g
양파 2개
대파 2대
무 1개
배 1개
홍갓 1/2단
미나리 1/2단
건청각 50g
천일염 15컵
찹쌀가루 1컵
육수재료: 황태머리 3개, 대파 2대, 대파뿌리, 양파 1개, 멸치 2줌, 건새우 1줌, 다시마 4장, 표고버섯 4개, 대추 10알, 물4L
김치양념: 고춧가루 11컵, 멸치액젓 2컵, 새우젓 1.5컵, 갈치젓 1컵, 다진마늘 4컵, 다진생강 1컵, 찹쌀풀 1컵, 매실액 1/2컵, 설탕 2큰술, 육수 1.6L, 통깨 1컵
-Ingredients-
6 cabbage (22 to 24 kg)
400g of chives
two onions
two green onions
1 radish
1 pear
leaf mustard
water parsley
17 cups of bay salt
1 cup glutinous rice flour
broth ingredients: 3 dried pollack heads, 2 green onions, 1 onion, two handfuls of anchovies, 1 handful of dried shrimp, 4 pieces of kelp, 4 shiitake mushrooms, 10 of jujube, 4L of water
Kimchi seasoning: 11 cups of red pepper powder, 2 cups of anchovy sauce, 1.5 cups salted shrimp, 1 cup of salted cutlassfish, 4 cups of minced garlic, 1 cup of minced ginger, 1 cup of glutinous rice paste, 1/2 cup plum juice, 2 tablespoons sugar, 1.6 liters of broth, 1 cup of sesame
#김장김치#평생써먹는#김치레시피
Track: Blue — Declan DP [Audio Library Release]Music provided by Audio Library Plus
Watch: https://youtu.be/Tu63TwPG0RA
Free Download / Stream: https://alplus.io/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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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김장 김치 양념 황금 비율
- Author: 소소황 Cook \u0026 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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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1. 3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l6G9Mezzklg
김장김치 양념비율,아삭하고 고소한 절임배추로 1차 김장했어요~
안녕하세요~!~ 편안한 휴일 잘들 보내셨지요~!~ 저는 어제 많이 바쁜 하루였어요~!~ 이벤트 다엄되어 도착한 해남절임 배추로 1차 김장을 했거든요~!~ 김치 만드는일 어려워 하시는분들을 위해 자세한 양념장비율 올려드려요~!~ 요즘은 절임배추들을 많이 판매하기에 양념만 잘만들면 김장하는거 어렵지 않아요~!
모바일에서 이 레시피를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조리순서 Steps
배추 색깔이 노르스름하고 너무 예쁘고 맛있어 보여서 바로 한 잎 뜯어 먹어 보았어요~!~
달달하고 아삭하며 적당히 잘 절여졌네요~!~
배추 속도 아주 깨끗하게 잘 씻었네요~!~
배추꼬다리도 깔끔하게 손질되어 따로 손질하지 않아도 되네요~!~
*(김장김치 속 만들기 참고 하세요)
배추 5포기 기준(20킬로는 7포기~8포기 정도)
무 2개, 쪽파 1/2단, 미나리 1단, 대파 1/4단, 갓 1/2단, 생강 3~4틀 정도,
마늘 5~6통 정도, 찹쌀 풀(생략 가능) 육수
고춧가루 5컵, 새우젓 1/2컵과 각 가정의 식성에 맞는 젓갈로 1/2컵, 매실청
생새우 넣은 경우 1컵 정도, 소금, 설탕 (간 보면서 식성에 맞게 적당히…)
김장하실 때 배추는 푸른 잎이 적당히 있어야 하지요~!~
그래야 고소하고 맛있는 김치를 담을 수 있답니다~~~
청정지역 해남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명품 해남배추답게
고운 자태를 뽐내네요~!~
배추잎을 살짝 구부렸을 때 부러지지 않아야 아주 잘 절여진 배추지요~!~!
속도 꽉 차있어서 한쪽을 들었을 때 아주 묵직하네요~!~
박스에서 배추를 건져 소쿠리에 물이 잘빠지도록 건져 놓았어요~!~
깨끗이 씻어 건졌기에 물로 다시 헹구진 않는 게 좋아요~~
해양수로 헹군 배추를 또 씻으면 김치를 했을 때 물러지기 쉽답니다~!~
배추가 물이 빠지는 동안 배춧속 양념을 만들기 위해
육수를 끓이고 찹쌀 풀도 쑤었어요~!~
찹쌀 풀을 물대신 육수를 넣어서 쑤어 놓았어요~~!~
생새우는 지저분한 것을 골라낸 다음 카터기로 갈아주었어요~!~
새우젓도 다져 놓고 멸치액젓은 걸러 놓았어요~!~
무는 껍질을 벗기지 않고 수세미로 문질러 씻어준 다음
채칼을 이용해서 썰어 놓았어요~!~
썰어놓은 무채를 고춧가루에 미리 버무려서 붉은 물이 들도록 했어요~!~
쪽파와 대파도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다음 썰어 놓았어요~!~
갓이 없어서 갓은 넣지 않았지만 김장철 되면 많이 나오겠지요~!~
고춧가루에 미리 고춧물을 들여놓은 무채에 모든 양념을 넣고 버무려 놓았어요~!~
배추가 어찌나 고소하고 맛있던지 속 넣으면서 계속 쌈을 싸먹었답니다~!~
배추를 펼쳐놓고 줄기 부분 안쪽은 양념을 넣어주고
잎쪽은 골고루 발라줍니다~!~
혼자서 김치를 하면서 사진을 찍었기에 자세히 찍지 못했어요~!~
배추를 오므려준 다음 겉잎 푸른 잎으로 감싸서 양념이 흘러내리지 않게 꼭 싸줍니다~!~
배추 겉잎으로 양념이 흘러내리지 않게 감싸준 다음
김치통에 넣고 우거지로 김치 위를 덮어준 다음
꾹꾹 눌러 담아서 공기와 접촉하지 않도록 비닐을 덮어주면
맛이 변하는 것을 조금 더 막아줄 수 있지요~!~
요즘 날씨에는 실온에서 하루 정도 두었다가 김치냉장고 저온에서 숙성하면
아주 맛있는 김장김치를 먹을 수 있답니다~~!~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바로 버무린 김치를 썰어서 가운데 놓고 두부를 끓는 물에 데쳐서 썰어 놓았어요~!~~
김장하는 날은 수육 먹는 날이지요~~
김장 다하고 나서 먹을 복 많은 남편이 도착했네요~!~
좋아하는 수육 먹고 싶다 하기에 삼겹살 한 근 사다가 삶아서
김치 속과 굴 넣은 삼합을 해주었네요~!~
땅끝사랑 절임배추 덕분에 보쌈도 맛있게 먹고 김장김치로 맛있는 겨울나겠지요~!~
이제 김장철이 돌아왔네요~~
첫째로 잘 절인 배추가 있고 양념 비율도 잘 맞추어야
맛있는 김치를 먹을 수 있겠지요~~
김장은 지역에 따라 다르지요
찹쌀풀은 생략해도 되지만 찹쌀풀을 조금 넣으면 양념들이 잘섞이지요~!~
겉이 조금 푸른잎이 있어야 맛있는 배추입니다~~!~
바로 먹지 않고 오래두고 먹을 김치는 위에 소금을 조금 뿌려서
짭짜름하게 담아야 무르지 않고 맛있게 먹을수 있어요~!~
설탕을 넣어야숙성이 잘되요~
유정임 김장김치 양념 황금 비율 정리
안녕하세요.
이전 글에서 배추 절이는 법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김장준비] – 배추 절이는 법 꿀팁 공유이번에는 유정임 명인의 김장김치 양념 비율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유정임 씨가 TV에 자주 나오는 요리 잘하시는 분인 줄로만 알았는데, 포기김치 명인이었군요.
이 분이 소개해준 김장김치 양념 비율이라니 기대가 됩니다.
김장김치 양념은 김칫소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절인 배추와 이 김칫소가 합쳐지면 맛있는 김치가 탄생하겠죠?
참고로 소개드릴 김치 양념의 포인트는 김치에 시원함을 더해줄 재료들이 들어간다는 점이에요.
그럼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준비할 재료 및 순서
김장김치 양념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재료와 비율, 그리고 재료를 넣는 순서를 정리해두었습니다.
내년까지 든든하게 해 줄 김치를 위해 아래 소개드리는 김장김치 양념 비율을 참고하세요.
어떤 재료가 필요한지 먼저 한 번 살펴보시고, 아래 순서대로 재료를 넣고 버무려주시면 맛있는 김장김치 양념이 됩니다.
아래 소개드리는 김장김치 양념 비율은 배추 다섯 포기 기준이니, 김장 배추 포기 수에 따라 가감하시면 됩니다.
1. 무채 750g
2. 갈아놓은 무 1.5kg
3. 고운 고춧가루 170g
4. 갈아놓은 청각 50g (생강 60g, 배 300g, 마늘 180g과 함께 갈아 줍니다)
“청각은 시원한 맛을 올려주고 마늘 냄새를 중화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청각 만드는 법 (4번 내용)
5. 찹쌀풀 500g
유정임 명인은 해물육수를 이용해서 찹쌀풀을 만들었는데요, 아래는 찹쌀풀 만드는 방법이니 참고하세요.
<해물 육수에 필요한 재료>
물 2L, 건홍합 15g, 건새우 15g, 멸치 10g, 대파 30g, 대파 뿌리 4개, 양파 50g, 양파껍질 (양파 2개 분량), 무 150g, 무말랭이 15g(감칠맛 상승), 건표고버섯 5개(12g)
다시마(7X8 크기) 1장
위 재료를 모두 넣고 센 불에 먼저 10분 끓여줍니다.
그리고 다시마를 넣어주고 다시 10분 끓여줍니다(총 20분).
다시마는 10분만 끓여야 육수가 텁텁해지지 않고 깔끔한 맛이 난다는 점 기억하세요.
해물 육수를 만들었다면 이제 찹쌀을 넣어 찹쌀풀을 만들어 줍니다.
마른 찹쌀 60g을 네 시간 정도 불리면 100g이 되는데요,
앞서 만든 해물 육수 1리터에 불린 불린 찹쌀 100g을 넣고, 뚜껑을 닫은 후 약불에 40분 동안 끓여줍니다.
그러면 식힌 찹쌀풀 500g 이 완성됩니다.
찹쌀풀 만드는 법 (5번 내용)
6. 중간 고춧가루 230g
7. 멸치액젓 70g
8. 멸치젓 50g
9. 새우젓 50g
“새우젓은 넣을 손으로 으깨어 주시면
감칠맛과 풍미가 더해집니다.”
10. 간 생새우 100g
11. 매실청 300g
“달달한 매실청은 김장김치가 익어가면서
깊은 맛이 함께 상승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12. 소금 70g
13. 갖은 채소
양파 100g, 대파 50g, 쪽파 100g, 홍갓 150g, 미나리 100g
“채소는 너무 세게 버무리면
숨이 빨리 죽기 때문에 살살 버무려줍니다.”
이제 완성된 김칫소를 살짝 눌러 공기와 차단되도록 해주면,
김장김치 양념 비율 만들기 끝!
유정임 명인의 김장김치 양념 비율에 대해 소개드렸는데요,
지역에 따라 집안에 따라 들어가고 빠지는 재료가 분명 있을 거예요.
위 내용을 참고하셔서 이런 걸 넣으면 좋겠다 싶으시면 더 넣으시면 되고, 그렇지 않으면 빼셔도 크게 문제 되지는 않을 것 같아요.
하지만 새로운 김장김치 양념 비율로 도전해보고 싶다거나 김장 초보라면 위 비율을 참고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소개드린 김장김치 양념 비율이 김장에 도움되시면 좋겠습니다.
김장김치 20포기 양념 황금 비율
김장김치 20포기 양념 황금 비율
갓 지어낸 뜨끈뜨끈한 밥 위에 지금 막 버무려낸 김장김치 얹어 입에 넣었을 때 세상 그 어느 행복 부럽지 않을만큼 가득한 감동의 그맛
오래 두고 먹는 내내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의 감탄이 끊이지 않을 감동의 김장김치를 위해 준비한 김장김치의 모든 것
김장김치 재료 고르는 법 부터 김장김치 육수내는법, 양념 만들기, 버무리기, 김장김치 보관방법, 활용법 뿐만 아니라 김장김치 무르는 이유, 짤때, 싱거울때, 쓸때 대처 해결방법 까지 꼼꼼하게 준비했습니다.
김장김치 20포기 양념 황금 비율 지금 시작합니다.
김장김치 재료 고르는법
오래두고 맛있게 먹을 김장김치 이기에 신선하고 좋은 재료가 정말 중요합니다.
● 김장김치 소금 고르는법
김장김치 소금으로 사용하는 천일염은 간수가 잘 빠진 천일염을 으뜸으로 합니다.
손으로 한웅큼을 꽉 쥐었다 놓았을때 쥐었던 손에 물기가 느껴지지 않는 소금, 소금 알갱이를 눌렀을때 잘 바스러지는 소금이 좋은 김장김치 소금 천일염 입니다.
● 김장김치 절임 배추 고르는법
김장김치 재료 중 가장 중요한 절임 배추 고르는법은 배춧잎을 휘었을때 부러지지 않고 먹어봤을때 적당한 간이 배인 것이 좋습니다.
이 때, 절임배추 간이 싱겁다면 소금을 더하고 만약 짠맛이 강할때는 물에 담궈 놓으면 간이 빠집니다.
● 김장김치 무 고르는법
김장김치 배추 다음으로 중요한 무 고르는법은 신선함을 증명하는 싱싱한 무청을 꼭 확인하세요
● 김장김치 파 고르는법
김장김치 파는 쪽파 만으로도 훌륭합니다. 잘랐을때 끈끈한 진액으로 김치를 미끄럽게 하는 대파보다 깔끔하게 완성하는 쪽파가 좋습니다.
● 김장김치 고추가루 고르는법
먹음직스러운 빠알간 색감과 매콤함을 모두 잡을 수 있는 비법 바로 고운 고추가루와 굵은 고추가루를 섞어 쓰는 것입니다.
김장김치 20포기 양념 황금 비율 자신감
김장김치 20포기 양념 황금 비율 따라오시면 20포기뿐만 아니라 김장김치 30포기, 50포기, 100포기 까지 감동의 맛 김장김치 담그실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입맛과 취향에 따라 속재료 양을 늘렸다가 짜거나 싱겁지 않을까 또는 김장김치속 양념이 남을까 걱정하지 마세요.
간이 맞지 않을 경우 대처 해결방법 부터 남은 김치속 보관과 활용까지 다 알려드릴 거예요.
김장김치 20포기 양념 황금 비율 재료
● 김장김치 20포기 육수, 찹쌀풀 재료
양파2개, 대파 2뿌리, 멸치 한줌, 다시마 큰거 1장, 버섯 한줌, 무 1/3, 찹쌀 4컵
● 김장김치 20포기 속 양념 재료
무채(큰 무 3개 분량)+ 무즙 (큰 무 3개 분량)
고운 고추가루 750g+ 굵은 고추가루 750g
멸치액젓 500ml + 새우젓 1kg
간 마늘 4컵 + 간 생강 1컵
배즙 6컵+ 양파즙 2컵+ 매실청 2컵
천일염소금 1컵
쪽파 2단
(* 상기 계량은 종이컵 기준 입니다.)
● 식탁에 깔 식탁용 비닐
(* 보다 수월한 김장김치 버무리기를 위해 시중에 있는 김장김치용 비닐식탁보 또는 여분의 김장비닐을 식탁위에 깔 수 있도록 준비하는 걸 강력 추천합니다.)
김장김치 20포기 양념 황금 비율 01. 김장김치 육수내는법 & 찹쌀풀
깊고 진한 감칠맛을 돋우는 김장김치 육수내는법 그리고 김장김치 육수를 베이스로 한 찹쌀풀 쑤기
● 김장김치 육수내는법
양파, 대파, 멸치, 다시마, 버섯, 무를 넣고 육수를 우려냅니다. 단, 다시마는 오래 끓이면 쓴맛이 나기 때문에 물이 끓으면 바로 건져주는 것이 좋습니다.
30여분 정도 끓인뒤 망에 걸러 김장김치 육수를 준비합니다.
● 찹쌀풀 쑤기
준비해둔 김장김치 육수 2.5L 에 찹쌀 4컵을 잘 풀어준뒤 보글보글 끓기 시작할 때까지 잘 저어주고, 끓으면 불을 바로 끕니다.
찹쌀풀 쑤는 동안 눌러붙거나 흘러넘치지 않도록 자리를 떠나지 않고 잘 저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김장김치 20포기 양념 황금 비율 02. 김장김치 양념 만들기
● 김장김치 속 양념 만들기 순서
1. 육수를 베이스로 쑤어둔 찹쌀풀에 무채(큰 무 3개 분량)+ 무즙 (큰 무 3개 분량) 을 넣으면 보관하는 동안에 깔끔한 모양새는 유지하면서도 더 시원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2. 고운 고추가루 750g을 먼저 넣어 색을 입히고 굵은 고추가루 750g을 마저 넣고 섞어 매콤함과 색감을 잡습니다.
3. 멸치액젓 500ml 과 새우젓 1kg을 넣어줍니다. 멸치액젓과 새우젓의 양은 1:2의 비율을 기억하셔서 양에 따라 가감하시면 됩니다.
4. 간 마늘 4컵 + 간 생강 1컵을 넣습니다. 생강은 너무 많이 넣게 되면 김장김치 쓴 맛을 내게 할 수도 있으니 생강의 양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5. 배즙 6컵+ 양파즙 2컵+ 매실청 2컵 을 넣어 김장김치의 시원하고 단맛을 더합니다.
6. 쪽파 2단을 4cm 크기로 잘라 넣고 잘 섞어줍니다. 이때 취향에 따라 향긋한 미나리나 쌉쌀한 갓의 곁들임도 좋고 굴의 어우러짐도 훌륭합니다.
7. 천일염소금 1컵으로 김치 속 양념의 간을 맞춰줍니다. 이때 반드시 소금은 간을 보며 조금씩 넣는 것이 좋습니다.
완성한 김치 속 양념은 짠맛이 돌아야 나중에 배추와 버무렸을 때 맛이 좋습니다.
8. 김장김치 20포기 양념 황금 비율 완성되었습니다. 완성된 김장김치 20포기 양념속은 배추와 버무릴때 수월할 수 있도록 실온에 30분 정도 두어 숙성시킵니다.
김장김치 20포기 양념 황금 비율 03. 버무리기
● 김장김치 양념 버무리기 순서
1. 비닐을 깐 식탁 위 양념속을 한웅큼 덜어내고 절인 배추를 준비합니다
2. 먼저 줄기쪽에 양념을 버무린 후 나머지 이파리는 손에 남은 양념으로 가볍게 문지르듯 비빕니다.
3. 김장김치 양념속을 배추 밑부분까지 전체적으로 확인하며 골고루 발라줍니다.
4. 마지막 겉 이파리로 배추를 감싸듯 말아주면 김장김치 버무리기가 완료됩니다.
김장김치 보관방법
● 김장김치 김치통 넣는 방법
완성한 김장김치를 김치통에 넣을 때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반드시 배추 절단면이 위를 향하게 차곡차곡 꾹꾹 눌러주며 쌓아야 양념도 잘 배이고 공기와 닿는 부분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 김장김치 보관 방법
오래두고 먹을 김장김치라면 바로 김치냉장고에 넣고 바로 먹을 김장김치라면 실온에 하루정도 둔다음 냉장고에 넣고 먹습니다.
만약 일반냉장고라면 냉장실 냉기가 나오고 손이 덜 닿는 냉장실 가운데칸 가장 안쪽에 보관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김장김치 무르는 이유 & 짤때, 싱거울때, 쓸때 대처 해결방법
● 김장김치 무르는 이유
김장김치 무르는 이유 중 가장 대표적인 이유는 묵은 고추가루나 곰팡이 난 고추가루 사용으로 인한 고추가루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좋지 않은 소금을 사용했거나 설탕을 과하게 사용한 경우도 김장김치 무르는 이유 중 하나 입니다.
● 김장김치 싱거울때 대처 해결방법
먼저 김치통에서 김장김치를 꺼낸 뒤 김장김치 국물에 소금이나 새우젓을 추가로 넣어 국물에 짠맛을 올립니다.
그렇게 짠맛이 올라간 김치국물을 김장김치 사이사이에 잘 배일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충분히 버무려주면 김장김치 싱거울때 맛나게 하는 유용한 대처 해결방법 입니다.
● 김장김치 짤때 대처 해결방법
김장김치 맛이 너무 짤때는 무채나 무즙을 추가로 더해주면 짠맛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 김장김치 쓸때 대처 해결방법
만약 맛을 봤을때 쓴맛이 있다면 설탕이나 간양파를 간을 보며 추가해주면 좋습니다.
남은 김장김치 속 양념 보관법 & 활용법
● 남은 김장김치 속 양념 보관법
남은 김장김치 속 양념은 지퍼백 또는 얼음모양틀에 소분한 다음 냉동실에 얼려 보관하면 필요할 때마다 활용하기 좋습니다.
● 남은 김장김치 속 양념 활용법
김장김치 속 양념은 매콤함, 달콤함, 짭짤한 감칠맛이 어우러진 최고의 조미료이자 양념 입니다.
소분해놓은 김치 양념 속은 다른 김치의 양념 부터, 각종 찌개류, 국, 라면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김장김치 감동의 맛을 위해 준비했던 김장김치 재료 고르는 법 부터 김장김치 20포기 양념 황금 비율, 간이 안 맞을때 해결방법, 보관방법 그리고 남은 김장김치 양념 속 활용법 이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김장김치 맛있게 드시고 행복하세요. 지금 바로 누르실 수 있는 공감은 정말 큰 힘이 됩니다.
김장 김치 10포기 양념 황금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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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김치 10포기 양념 황금 비율
세상 부러울 것 없는 기쁨은 먹음직스러운 붉은빛 김치 속을 쓱쓱 버무려 막 담근 김장김치를 주욱 한줄기 찢어 갓 지어낸 따끈한 밥 위에 얹어 먹는 것이 아닐까요?
지금 삶아낸 수육의 뜨거운 김이 가시기 전 김장김치 돌돌 말아 한입 가득 넣었을 때 입안 가득 퍼지는 그 맛이란 더 이상의 무슨 설명이 필요할까요?
사랑하는 우리 가족이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바램 가득 담아 김장김치 중요한 이유부터 김장김치 재료 고르는 법, 김장김치 10포기 양념 황금 비율, 김장김치 꿀팁, 김장김치 보관법, 김치속 보관법까지 꼼꼼하게 준비했습니다.
김장김치 10포기 양념 황금 비율. 감동의 맛 절대 놓치지 마세요. 지금 시작할게요
김장김치 왜 중요할까요?
우리의 음식 중 늘 곁에 두고 먹는 김치. 그중 가장 중요한 의미로 더욱 남다른 김장김치. 김장김치 왜 중요할까요?
전 세계적으로 건강한 음식을 대표하는 음식 중 으뜸으로 손꼽히는 김치. 그 김치 중 가장 풍부한 영양과 최고의 맛을 가진 김치가 김장김치라는 것 아시나요?
겨울에 담근 김장김치가 그 어느 김치보다 시원하고 깊은 맛을 내는 이유. 그 어느 김치보다 풍부한 영양을 갖고 있는 이유는 저온에서 숙성시켰을 때 발효식품인 김치 속 좋은 유산균이 가장 건강하고 활발하기 때문입니다.
좋은 유산균들은 김치를 복합적이고 독특한 풍미를 갖도록 발효시킬 뿐만 아니라 나쁜 세균들을 강력하게 억제시키기 때문에 가장 이상적인 김치의 맛과 영양을 김장김치가 가질 수 있게 됩니다.
또한 김장김치는 예로부터 추운 겨울 동안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일 뿐만 고구마를 비롯한 다양한 식품과의 궁합. 김치찌개, 김치전, 김치찜 등 다양한 음식으로의 훌륭한 쓰임 역시 가능한 우리의 가장 소중한 음식입니다.
김장김치 재료 고르는법
김장김치가 중요한 만큼 재료부터 신선하고 싱싱한 재료로 잘 고르셔야 합니다.
김장김치 배추 고르는법
김장김치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배추는 배추를 감싸고 있는 푸른 겉잎부터 확인하세요
겉잎이 없는 배추는 대부분 수확한 지 오래되었기 때문에 싱싱한 푸른 겉잎이 배추에 있다는 것은 수확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신선하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배추통 길이가 짧은 배추. 그리고 배추를 들었을 때 묵직한 무게감이 느껴지는 배추가 속이 꽉 찬 배추로 김장김치에 좋은 배추입니다.
김장김치 무 고르는법
김장김치에서 배추 다음으로 중요한 무 역시 배추의 겉잎처럼 무의 무청이 싱싱하게 붙어있는 것을 고르시는게 중요합니다. 신선한 무청이 있는 무는 수분도 많고 시원한 맛을 갖고 있어요
김장김치 나머지 재료 고르는법
김장 김치에 사용하는 고추가루는 빛깔이 고운 굵은 고추가루와 곱게 갈은 고운 고추가루를 섞어주는것이매콤한 맛에 더한 먹음직스러운 색깔을 내는데 제격입니다.
파는 쪽파를 기억하세요. 끈끈함이 있는 대파는 김치의 식감을 미끄럽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대파보다는 김장김치에 쪽파가 좋습니다.
김장김치 10포기 양념 황금 비율
김장김치 양념 황금 비율 10포기 기준
김장김치 10포기 양념 황금 비율 따라오시면 10포기에 딱 맞게 감동의 맛 김장김치 담그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론 입맛대로 취향대로 재료 양을 더하셔도 좋습니다. 혹시라도 취향에 따라 속재료 양을 늘렸다가 김치속 양이 남을까 걱정하지 마세요. 남은 김치속 보관과 활용도 다 알려드릴 거예요.
김장김치 10포기 양념 황금 비율 01.
김장김치 육수로 찹쌀풀 쑤기
육수를 베이스로 한 김치속은 그 맛을 더욱 감칠맛이 돌고 깊어지게 합니다.
먼저 양파 대파, 멸치,다시마,버섯,무를 넣고 육수를 우려냅니다. 단, 다시마는 물이 끓으면 바로 건져주세요. 다시마를 오래 끓이면 쓴맛이 납니다.
김장김치 10포기 양념 황금 비율 02.
김장김치 감동의 맛 양념 황금 비율
무채(큰 무 1.5개 분량)+ 무즙 (큰 무 1.5개 분량)
고운 고추가루 500g+ 굵은 고추가루 500g
멸치액젓 250g + 새우젓 500g
간 마늘 2컵 + 간 생강 반컵
배즙 3컵+ 양파즙 1컵+ 매실청 1컵
천일염소금 반컵
쪽파 1단 (600g)
1. 육수를 베이스로 쑤어둔 찹쌀풀에 무채(큰 무 1.5개 분량)+ 무즙 (큰 무 1.5개 분량) 을 넣습니다. 무채를 줄이고 무즙을 넣으면 보관하는 동안에 깔끔한 모양은 유지하고 더 시원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2. 고운 고추가루 500g을 먼저 넣어 색을 돌게 한다음 굵은 고추가루 500g을 마저 넣고 섞어줍니다.
3. 멸치액젓 250g 과 새우젓 500g을 넣어줍니다. 멸치액젓과 새우젓의 양은 1:2의 비율을 기억하셔서 양에 따라 가감하시면 됩니다.
4. 간 마늘 2컵 + 간 생강 반컵을 넣습니다. 이 때 생강은 너무 많이 넣게 되면 김장김치 쓴 맛을 내게 할 수도 있으니 생강의 양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5. 김장김치의 시원하고 단맛을 위해서 배즙 3컵+ 양파즙 1컵+ 매실청 1컵 을 넣어주세요
6. 천일염소금 반컵으로 김치의 간을 맞춰주세요. 소금은 한번에 넣지 마시고 간을 보며 넣어주세요. 김치속은 짠맛이 돌아야 나중에 배추와 버무렸을 때 맛있습니다.
7. 쪽파 1단 (600g) 을 원하는크기로 잘라 넣고 잘 섞어줍니다. 미나리나 갓의 곁들임도 훌륭합니다.
8. 김장김치 10포기 양념 황금 비율 완성되었습니다. 완성된 김장김치 10포기 양념속은 실온에 30분 정도 두어 숙성시키시면 좋습니다.
김장김치 10포기 양념 황금 비율 03.
김장김치 감동의 맛 버무리기 비법
숙성까지 마친 김장김치 양념속을 절여놓은 배추에 잘 버무립니다.
1. 먼저 줄기 부분에 김장김치 양념속을 충분히 넣어 줍니다.
2. 줄기를 버무린 후 나머지 이파리는 손에 남은 양념으로 가볍게 문지르듯 비빕니다.
3. 김장김치 양념속을 배추 밑부분까지 전체적으로 확인하며 골고루 발라줍니다.
4. 겉 이파리로 배추를 감싸듯 말아주고 남은 김장김치 양념속을 다시한번 더 위에 올려주면 김장김치 버무리기가 완료됩니다.
김장김치 꿀팁.
김장김치 너무 짤때
무채를 썰어 고추가루에 살짝 버무린 다음 배추 사이에 넣어주거나 무즙을 넣어 섞어주게 되면 김장김치 짠 맛을 중화시켜 짠 맛을 잡아줍니다.
김장김치 너무 싱거울때
김장김치를 꺼낸 후 김장김치 국물에 간을 체크하며 소금이나 새우젓을 추가로 넣어준 다음 짠맛이 올라간 국물을 김장김치 사이사이에 충분히 배일 수 있도록 버무려줍니다. 이렇게 하면 싱거운 맛을 잡아줄 수 있습니다.
김장김치 보관법.
김장김치 보관 일반 냉장고로도 충분합니다
김장김치 보관할 때 김치냉장고 부럽지 않은 일반 냉장고 활용법의 핵심은 냉기와 가장 가까운 곳 손이 덜 가는 위치에 보관한다는 점입니다. 바로 냉기가 나오는 냉장고 칸별 가장 안쪽이 김장김치 보관 명당입니다.
김장김치속 보관법.
김장김치속 보관은 냉동고가 좋습니다
김장김치 양념속은 짭짤하기때문에 남은 김장김치속은 지퍼백에 담아 냉동실에 얼려 보관하면 필요할때마다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냉동되었던 김장김치속은 녹여 무김치를 비롯한 다양한 김치의 속재료로도 쓸수 있고 각종 찌게의 히든카드로도 그 쓰임새가 너무 훌륭합니다. 김장김치속 남았다면 당황하지 마시고 냉동고에 보관하시면 좋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가족이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바램 가득 담아 꼼꼼하게 준비한 김장김치 중요한 이유부터 김장김치 재료 고르는 법, 김장김치 10포기 양념 황금 비율, 김장김치 꿀팁, 김장김치 보관법, 김장김치속 보관법까지 잘 활용하세요
김장김치 건강하고 맛있게 드세요.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금 바로 누르실 수 있는 공감은 정말 큰 힘이 됩니다.
김장김치 시원한 감칠맛으로 감동의 맛을 깊어지게 하는 새우젓 남으셨나요?
2020/10/17 – [일상의 소중함] – 새우젓 보관법 및 효능 (냉장,냉동 보관보다 중요한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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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김치 10포기 양념비율
김장김치 10포기 양념비율 황금레시피
김장김치 10포기 양념비율 재료(1컵=200ml) : 배추 10포기, 생새우 2½컵, 불린 콩 2컵, 새우젓 2½컵, 간 양파 4개, 간 배 4개, 액젓 2½컵, 간마늘 2½컵, 생강 ½컵, 고춧가루 20컵, 소주 2컵
*절임 배추 고르는 법 : 고랭지 배추/해남배추 선택
(고랭지 배추는 쉽게 무르지 않고 당도가 높다)
*해남배추는 탄력이 좋고 달며 수분이 적어 아삭아삭하다
(절임배추는 하루전에 수령해서 수분을 제거하고 담는다)
*잘 절여진 배추는 배추 밑동을 잡았을 때 반 정도 굽어지는게 잘 절여진 배추다
이파리로 적당히 짭쪼롬한 간을 확인한다.
배추 절이기(배추 10포기 기준):물 50컵(10L) 굵은 소금 12컵
1. 물 10리터에 소금 2컵을 넣어 잘 녹여 소금물을 만든다
2. 배추를 소금물에 흠뻑 적신 후
3. 배추의 줄기 쪽 두꺼운 부분에 소금 1컵씩 골고루 뿌려준다
4. 2~3시간이 지나면 배추를 뒤집어 주고 총 10시간 절여준다.
소금물 농도 맞추는 기본방법 소금이 물에 더 이상 녹지않고 남아있는 포화상태가 되도록 넣어주는데 이 때 남은 소금이 한대접 정도 되고 계란을 띄웠을 때 50원짜리 동전만큼 떠오르는 정도 소금을 뿌리는 방법 배춧잎 쪽에는 뿌리지 않고 뿌리쪽 줄기부분에만 소금을 얹어주세요.
5. 무는 동그랗게 썰어서 채 썰어주고 갓과 쪽파도 알맞은 크기로 잘라준다
6. 물에 불린 대두콩을 전자레인지에 5분간 돌려 사용한다
*육수/풀 쑤지 않아도 감칠맛 폭발! 특급 비법 : 대두콩(메주콩)
(김치가 쉬지 않고 오래간다)
7. 믹서에 생새우 2½컵, 불린 콩 2컵, 새우젓 2½컵을 넣고 곱게 갈아준다 – 간 양파 4개와 간 배 4개를 넣어준다
– 액젓 2½컵, 간마늘 2½컵, 생강 ½컵, 고춧가루 20컵, 소주 2컵을 넣고 섞어준다
– 쪽파와 갓, 무채를 넣고 비벼준다(배추 10포기 기준)
*콩물 속에 있는 탄수화물 성분이 찹쌀풀 역할을 해 양념이 착 달라붙게 해준다.
(콩물에는 글루탐산이 풍부해 김치 맛이 더욱 깊어지는 효과)
*소주는 젓갈의 비린내를 잡고 골마지도 방지해 김치를 더 오래 먹을 수 있다.
바닥에 달라붙지 않고 타지않게 풀쑤는 방법 전체양의 1/3의 물양에 밀가루를 풀어주고 나머지 2/3의 물을 먼저 끓이다가 풀어놓은 밀가루를 넣어주세요. 이렇게하면 달라붙지 않고 쉽게 풀쑤기를 할 수 있습니다.
8. 배추소 넣기
배추 위에 소를 한 번 문질러준다 – 배추의 윗 줄기부터 속을 넣어준다 – 뒤집어서 덜 붙은 부분에 양념을 발라주고 겉잎으로 싸매준다. (시간이 지나면 국물이 나와서 이파리엔 양념이 저절로 묻는다)
9. 김칫통에 담고 배추 파란 이파리를 김칫소에 버무려 배추 위에 덮어준다. (공기 차단)
#배추김칫소를 활용한 초간단 넓적 깍두기(유귀열 조리기능장)
큼직하게 자른 무를 소금에 1시간 절여서 배추김칫소를 넣고 버무려준다
#톡쏘는 시원 맛이 일품! 속이 뻥 뚫리는 초간단● 겨울동치미(이보은 요리연구가)
재료 : 무 5kg(1단) 8개 정도, 물 25컵(5L), 소금 1컵
*서리가 내리면 무에 바람이 들으니까 미리 담그는 것이 좋다고~사이다처럼 톡쏘는 맛
1. 무 손질 : 무청은 억센 것은 떼어 내고 흙이 있는 부분은 칼로 도려내 손질한다
(무 껍질이 있어야 동치미가 무르지 않고 아삭아삭해진다)
2. 커다란 양푼에 소금 1컵을 넣고 무를 굴려서 8시간 절인다(소금 위에 무를 굴려라)
*무를 소금에 굴려 재우면 무에 소금이 붙어서 빠른 속도로 수분이 빠져나와 오독오독한 식감의 무를 먹을 수 있다.
3. 물 1L에 소금 3스푼을 넣고 저어준 후 갓과 쪽파를 1시간 정도 절인 후 꽉 짜고 청양고추에 돌돌 말아 준비
*갓과 쪽파를 절여야 동치미 국물에서 풋내와 날내가 나지 않는다
4. 양념 : 베 보자기에 생강 30g, 마늘 50g, 파뿌리 5개, 건다시마 2장, 다시팩에 넣은 고추씨 20g을 넣는다
5. 동치미 국물 : 양푼에 미지근한 물 1L를 넣고 소금 1컵을 녹인 후 찬물 4리터를 부어준다
*1년이 지나도록 톡 쏘는 맛을 유지하는 소금물의 황금 비율 : 물 25컵(5L) : 소금 1컵(무 한다발)
(물과 소금이 싱거울 것 같지만 절인 무와 만나면 간이 딱!)
6. 통에 베보자기, 절인 동치미 무를 올리고 껍질채 썬 배, 연근, 갓, 쪽파, 대추 넣고 동치미 국물을 부어준다
7. 뚜껑을 덮고 통풍이 잘되는 선선한 곳에서 15~20일 정도 숙성 후 냉장고로~
*해독을 돕는 베타인 성분이 많아 피로회복에 좋고 비타민C가 많아 감기에도 도움
촉촉하고 야들야들한~ 초간단 한방 수육(신효섭 셰프)
재료 : 돼지목살 1kg, 물 1L, 설탕 3스푼, 소금 3스푼
1. 돼지 목살은 3~4cm 두께으로 썬다 (목살을 길게 썰어 수육을 삶은 후 썰었을 때 지방과 퍽퍽살을 골고루 먹을 수 있다)
2. 지퍼백에 설탕 3스푼, 소금 3스푼, 물 1L 넣고 흔들어 녹인다 – 목살 1kg 넣고 지퍼를 잠그고 1시간 재운다(브린 조리법)
*축촉하고 부드러운 한방수육 비법 : 소금 & 설탕
(소금 & 설탕물 속에 고기를 재우면 훨씬 잘 절여지고 육질이 살아 있어서 고기가 촉촉하다)
*닭가슴살, 돼지 안심, 등심도 활용한다.
3. 2리터의 끓는물에 쌍화탕 2병을 넣고 다시 물이 팔팔 끓으면 1시간 재워둔 고기를 넣고 40분 정도 끓인다
(물 1리터에 쌍화탕 1병)
*단돈 500원 수육의 누린내를 한방에 잡는 특급비법 : 쌍화탕
(쌍화탕을 넣은 후 물이 다시 팔팔 끓고 나서 고기를 넣어야 고기 속 육즙이 빠지지 않는다)
#다른 양념 필요 없이 모든 우거지 요리 가능! 초간단 만능우거지(신효섭 셰프)
재료 : 배추 우거지 10장
양념 : 된장 7, 고춧가루 4, 새우젓 ½, 다진마늘 ½, 국간장 ½, 간멸치 ½, 멸치액젓 ½스푼
@우거지 삶기
1. 배추 우거지는 질긴 줄기쪽에 칼집을 내준다
*줄기에 칼집을 내면 우거지의 껍질을 벗기지 않아도 부드러운 우거지를 만들 수 있다
2. 차가운 물에 10분 정도 담가둔다(흙 제거)
3. 끓는 물 2리터에 막걸리 ½컵, 소금 ½스푼을 넣고 우거지 줄기를 밑으로 세워서 4분 삶고 이파리 부분을
넣고 6분 삶은 후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짜서 준비한다(우거지 10장 기준)
*질긴 우거지를 10분 만에 삶는 비법 : 막걸리
(막걸리의 당과 알코올이 우거지의 억센 조직을 연하게 만들어준다)
4. 양념 : 된장 7, 고춧가루 4, 새우젓 ½, 다진마늘 ½, 국간장 ½, 간멸치 ½, 멸치액젓 ½스푼을 섞어서 삶아놓은 우거지에 버무려준다
##만능우거지 활용
# 차돌박이 우거지 된장찌개
냄비에 마트표 사골육수 3컵, 만능우거지 2컵 넣고 끓인다 – 차돌박이, 대파를 넣고 끓여 완성한다
# 우거지 조림
팬에 들기름 3스푼, 만능우거지 2컵을 넣고 볶아준다 – 채썬 양파 ½개를 넣고 볶아준다 – 물 1½컵을 넣고 끓여준다.
[배수로 알아보는 김장김치 양념비율]김장김치 20포기 양념비율 황금레시피
김장김치, 좀 쉽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절임수(소금물)의 농도, 김치 양념 재료의 비율, 보관 온도 등 김장과 관련한 숫자만 알아도 올해 김치는 맛있어집니다.
■절임수, 물과 소금 비율은 6:1
김장김치를 알뜰하게 담그고 싶다면 재료의 양부터 잘 계산하는 것이 좋다. 우리나라 성인 1일 김치 소비량의 경우 여자는 75~90g, 남자는 90~140g이다. 이를 기준으로 하면 4인 가족이 11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먹을 김치에 사용할 배추의 양은 약 70㎏으로 이는 배추 20포기 정도가 된다. 이는 반찬으로만 섭취하는 김치 양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만약 평소 김치찌개나 김치부침개 등 김치 활용 음식을 즐기는 가정이라면 여기에 7~10포기 더해 김장하면 된다.
배추 20포기로 김장할 때 소금의 양은 얼마가 적당할까.
배추 1포기(3.5㎏ 기준)를 절일 때 절임수에는 굵은 소금 200g(약 1컵)과 물 1L(약 5~6컵)가 들어가는데, 20포기를 기준으로 한다면 사용하는 굵은 소금의 양은 3㎏가량이며 물의 양은 20L이다. 적정 소금량 계산에 도움을 준 심기현(36) 숙명여자대학교 전통식생활문화전공 교수는 “이렇게 계산해 만든 절임수의 염도는 15% 정도이며 이 절임수로 김치를 만들면 완성된 김치의 염도가 2~2.5% 정도가 된다”고 설명한다.
절이는 시간에 따라 양도 조절해야 한다. 절이는 시간이 길면 소금의 양을 줄이고, 절이는 시간이 짧으면 소금의 양을 늘려 절여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5~6시간이 적당하다”는 게 김치 전문가들의 말이다.
3.5㎏의 배추 20포기를 절여 수분을 쏙 빼면 약 50㎏의 절임배추가 된다. 절임배추가 완성됐다면 양념을 만들 차례. 양념은 가족 구성원의 입맛이나 식습관에 따라 달라지지만, 간편하고 알뜰한 김장을 하고 싶다면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김치 양념 레시피 ‘김치종합양념소’를 활용해볼 만하다.
이 레시피는 절임배추 1포기당 양념 재료의 비율이 계량화돼 있어 각 재료들의 양을 맞춰 섞기만 하면 된다. 농촌진흥청(rda.go.kr) 김치종합양념소에 따르면 절임배추 100g 당 양념소는 고춧가루 4.5%, 마늘 2%, 생강 1%, 젓갈 5%, 깨와 설탕 각각 0.5%, 찹쌀풀(찹쌀:물=1:10) 8.5% 비율이다.
이 비율을 기준으로 4인 가족이 김치 20포기(절임배추 50㎏)를 담근다면 고춧가루 2.25㎏, 마늘 1㎏, 생강 0.5㎏, 찹쌀풀 4.25㎏, 젓갈 2.5㎏, 깨와 설탕을 각각 0.25㎏씩 섞고 여기에 무 5㎏, 갓·미나리·쪽파·부추·청각 등을 2.5㎏ 정도 넣어 버무리면 된다.
김치종합양념소를 개발한 한귀정(49) 농촌진흥청 가공이용과 연구원 겸 과장은 “김치종합양념소는 좋은 김치맛을 내기 위해 양념의 재료 양을 계량화한 ‘적정 레시피’로 재료의 낭비를 줄이며 맛있는 김치를 만드는 데 도움 된다”면서 “김치종합양념소에 따라 만든 양념은 냉장실에 보관할 경우 세 달가량 맛의 변화가 거의 없기 때문에 김치냉장고가 없거나 한꺼번에 많은 양의 김장을 하기 부담스러운 가정이라면 한번에 양념을 만들어두고 그때그때 절임배추를 사다가 버무려 먹어도 좋다”고 덧붙인다. 담근 김치는 20℃ 정도의 상온에서 1~2일간 숙성시킨 후 용기에 담아 보관한다.
■고추씨 더하고 양파즙·배채는 빼고
김장에 특정 재료를 더해서 맛이 배가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재료를 잘못 넣어 김장을 망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일반적으로 김장을 할 때 무가 많으면 김치가 시원해진다고 생각해서 무를 많이 넣는 가정도 있는데 한귀정 연구원은 “무채를 비롯해 쪽파, 부추, 미나리 등의 부재료를 과하게 넣으면 김치가 지저분해 보이고 맛도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부재료는 주재료인 절임배추 무게의 10%를 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양파즙은 김치를 빨리 익게 하거나 거품이 많이 생기게 하고, 배채는 김치가 익으면서 나는 군내의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되도록 넣지 않거나 소량을 사용한다. 마늘과 생강은 정균작용으로 김치의 발효균을 억제하기 때문에 김치를 맛있게 익히고 싶다면 적당량 넣어야 한다.
반면 고추씨를 넣으면 김치가 쉽게 물러지지 않아 오랫동안 아삭하게 먹을 수 있다. 심기현 교수는 “특히 백김치의 경우 고추씨를 넣어 담그면 소금을 적게 넣어도 김치맛이 쉽게 변질되지 않고 아삭한 맛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 바로 담가서 먹을 김치의 경우 찹쌀풀을 만들어 넣을 때 칼륨이 풍부한 고구마가루를 10% 정도 섞으면 고구마의 칼륨으로 인해 김치의 나트륨 함량을 줄일 수 있다.
■유명 업체들의 김치맛 지키기 공식
유명 김치업체들이 김치맛을 유지하기 위해 지키는 숫자도 기억해둘 만하다. ‘워커힐 수펙스 명품김치’는 영하 2~0℃에서 보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워커힐 수펙스 명품김치 담당자는 “이 온도에 김치를 보관하면 김치를 맛있게 익혀주는 젖산균 생육이 최고치에서 멈춰 pH(수소이온농도 지수)와 산도가 잘 변하지 않기 때문에 맛있는 김치를 오래 먹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그 밖에 김치를 돌로 꾹 눌러 담거나 김치 위에 우거지를 덮어 김치가 국물 안에 잠기도록 하는 것도 김치 맛을 유지하는 비결이다.
‘풀무원 사계절 김장김치’는 오랫동안 김치맛을 유지하기 위해 제품을 영하 2°C에서 120시간 이상 ‘빙온(0°C에서 식품이 얼기 직전까지의 온도대) 숙성’시켜서 판매하고 있다. ‘종가집 김치’는 배추를 아홉 번 이상 세척해 김치맛을 변하게 하는 이물질을 제거한 후 천일염을 사용해 18℃의 온도에서 배추 속까지 골고루 잘 절여지도록 18시간 절이는 것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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