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 미국 방문 김성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필라델피아 인터뷰 23001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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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신임 이사장은 제15대, 제17대, 제18대, 제19대 국회의원을 역임하였으며, 재임 중 민주당 세계한인민주회의 재외동포위원장, 열린우리당 재외동포정책기획단장 등으로 활동하며 재외동포 정책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인 역할을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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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방문 김성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필라델피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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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 소개 | 이사장 약력 – 재외동포재단

본문 인쇄하기; URL 복사하기;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김성곤(金 星 坤): 現)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출생년도 : 1952년. 학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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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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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 소개 | 인사말 – 재외동포재단

안녕하십니까? 재외동포재단 제10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김성곤입니다. 19세기 중반 가난을 피하여 러시아 땅 연해주와 중국 동북으로 이주를 시작한 이후 우리 한민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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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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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2022년 신년사 – URI-NEWS

재외동포재단 역시 세계한상대회, 세계한인회장대회, 세계한인차세대대회 등 주요 행사들을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개최하면서, 동포사회와 교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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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uri-news.de

Date Published: 6/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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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세계 750만 재외동포 여러분!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는 여러분 모두의 꿈과 희망을 모두 이루는 결실의 한 해가 되기를 진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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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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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동포재단 이사장, “임기 내 재외동포교육문화센터 건립”

김성곤(69) 이사장은 20일 연합뉴스와의 신년 인터뷰에서 “이 센터를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에 세울 계획”이라며 “올해 정부로부터 12억 7천만 원의 설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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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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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및 황병구 미주 한인 …

11:00,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과 황병구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총회장 등 접견 ◈ 박형준 시장, 지역 중소기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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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usan.go.kr

Date Published: 3/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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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동포재단 이사장 “재외동포 교육문화센터 차질 없이 …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2022년 신년사에서 “새해에는 무엇보다도 재외동포 교육문화센터 사업을 차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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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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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제2의 독립운동과 차세대 교육에 앞장서자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지난 11월8일부터 샌프란시스코, LA, 밴쿠버, 애틀랜타를 방문하고, 14일 시카고, 16일 뉴욕, 18일 필라델피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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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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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 Author: Voice of Diversity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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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1. 2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T-h9e3OqzNg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임명 상세보기

□ 정부는 오늘(‘20.11.2.) 제10대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에 김성곤 前 국회의원을 임명하였다.

□ 김성곤 신임 이사장은 제15대, 제17대, 제18대, 제19대 국회의원을 역임하였으며, 재임 중 민주당 세계한인민주회의 재외동포위원장, 열린우리당 재외동포정책기획단장 등으로 활동하며 재외동포 정책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인 역할을 해 왔다.

□ 차세대동포 비중이 확대되는 등 재외동포사회가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고, 코로나19 위기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모국과 재외동포사회 간의 연대와 협력이 어느 때보다도 긴요해진 상황에서, 오랜 기간 재외동포 정책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 온 신임 김성곤 이사장의 역할이 기대된다.

□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1차례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붙임 : 신임 이사장 약력. 끝.

안녕하십니까?

재외동포재단 제10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김성곤입니다.

19세기 중반 가난을 피하여 러시아 땅 연해주와 중국 동북으로 이주를 시작한 이후 우리 한민족은 미국과 일본으로 그리고 유럽, 동남아, 대양주, 저 멀리 중남미와 아프리카까지 개척하며 어느 덧 해외 동포의 수가 750만에 이르렀습니다.

그 동안 우리 조국 대한민국은 최빈국에서 GDP 순위 세계 10위로 놀라운 경제 성장을 하였으며 여기에는 재외동포들의 역할도 상당히 큽니다.

그럼에도 불구, 아직 우리 한민족은 70년 넘게 남북이 분단된 채 대립하고 있으며 지역 간, 이념간의 갈등은 우리 한민족의 발전을 발목잡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750만 재외동포 여러분!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이름이 있고 그 이름에는 깊은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세계인들은 우리 한민족을 ‘코리안’이라고 부릅니다. 코리안은 ‘고려(高麗)’라는 말에서 나왔습니다. 이는 한자로 높을 ‘고’ 고울 ‘려’ 즉 ‘매우 아름답다’는 뜻입니다.

그럼 무엇이 그토록 아름다울까요?

우리의 금수강산과 한글, 한복 등 우리 문화도 아름답지만 가장 아름다운 것은 ‘홍익인간’의 정신입니다. ‘홍익인간’은 ‘널리 인간세계를 이롭게 하라’는 뜻으로 단군왕검께서 세우신 한민족 최초의 국가 고조선의 건국이념이며 동시에 대한민국의 교육이념이기도 합니다. 저는 이것이 한민족 정체성의 중심철학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750만 한민족 디아스포라에는 ‘너희 코리안은 고난의 역사를 겪으며 해외로 나갔지만 이제 널리 인류를 이롭게 하는 평화의 전도사가 되라’는 하늘의 뜻이 담겨있습니다. 저희 동포재단이 ‘평화의 섬’ 제주에 위치하게 된 것도 평화를 바라는 세계인의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재외동포들은 첫째 우리 한민족의 화합부터 앞장서야 합니다. 해외 한인회에서부터 우리 민족이 화합하며 나아가서 남북으로 분단된 민족을 하나로 통합하고 궁극적으로는 세계 평화에 앞장서야 합니다.

둘째, 우리는 군사적 힘을 넘어 문화로서 평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BTS가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음악으로 전달했듯이 이제 전 세계의 코리안들, 특히 차세대 청소년들은 한글을 비롯하여 아름다운 한국 문화를 익히고 이를 전 세계의 친구들과 나누기 바랍니다.

셋째, 우리 코리안은 인간 뿐 아니라 생태계, 지구를 이롭게 해야 됩니다. 화려한 근대 물질문명의 폐해를 반성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우리의 전통적 삶의 양태야 말로 차세대 교육의 가장 주요한 주제입니다.

끝으로 한상(韓商)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우리 해외 한상들이 조국의 발전과 인류 공영에 더 큰 기여가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소외된 재외동포사회와 모국간 연대도 더욱 강화해야할 것입니다.

지금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 인류와 우리 동포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만 이 환난을 잘 극복하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부디 아름다운 사람, 아름다운 나라, 아름다운 지구를 만드는 일에 동포들이 앞장서서 세계인들로부터 존경받는 코리안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저희 재외동포재단이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11월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김성곤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2022년 신년사 – URI-NEWS

세계 750만 재외동포 여러분!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는 여러분 모두의 꿈과 희망을 모두 이루는 결실의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세계는 꺾이지 않는 코로나의 기세로 많은 고통을 겪었습니다. 새해에는 전 세계가 협력하여 코로나를 극복하고 활발하게 교류하고 소통하는 글로벌 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모국 대한민국은 지난해 코로나 속에서도 착실하게 발전하여 유엔이 인정하는 공식적인 선진국이 되며 세계 속에 더 높은 위상을 구축했습니다. 재외동포재단 역시 세계한상대회, 세계한인회장대회, 세계한인차세대대회 등 주요 행사들을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개최하면서, 동포사회와 교류가 끊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2022년 새해에는 무엇보다도 재외동포 교육문화센터 (서울대 시흥 캠퍼스 내 건립 예정)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재외동포교육문화센터는 재외동포들이 한민족 정체성을 함양하고, 연대감을 유지하며, 나아가 세계시민과 함께하는 글로벌 코리안 육성의 요람이 될 것입니다. 이와 함께 동포사회의 미래를 담당할 차세대 동포들의 활동을 활성화하는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차세대동포들의 모국방문을 더욱 늘리고, 코로나로 위축된 한글학교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도 많은 신경을 쓸 계획입니다.

또한 해외이민 120주년을 기념하여 인천에서 개최될 예정인 세계한인회장대회, 울산에서 개최되는 세계한상대회 20주년 행사도 차질없이 준비하겠습니다. 국내에 거주하는 ‘귀환동포’와 해외입양동포, 다문화 동포의 문제도 인권적 차원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재외 동포 여러분!

우리 한민족은‘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라’는‘홍익인간’의 건국이념을 갖고 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한류의 정신 즉 K-spirit으로 발전시켜 한반도 평화는 물론 세계 평화에 이바지하는 평화운동으로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여러분도 모국 대한민국을 사랑하면서도 거주국의 국민들을 사랑하며 조화롭게 살아가는 세계시민이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새해에도 재외동포재단 임직원들은 동포 여러분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항상 함께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가정과 일터에 건강과 웃음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신년사]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세계 750만 재외동포 여러분!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는 여러분 모두의 꿈과 희망을 모두 이루는 결실의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세계는 꺾이지 않는 코로나의 기세로 많은 고통을 겪었습니다. 새해에는 전 세계가 협력하여 코로나를 극복하고 활발하게 교류하고 소통하는 글로벌 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모국 대한민국은 지난해 코로나 속에서도 착실하게 발전하여 유엔이 인정하는 공식적인 선진국이 되며 세계 속에 더 높은 위상을 구축했습니다. 재외동포재단 역시 세계한상대회, 세계한인회장대회, 세계한인차세대대회 등 주요 행사들을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개최하면서, 동포사회와 교류가 끊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2022년 새해에는 무엇보다도 재외동포교육문화센터(서울대 시흥 캠퍼스 내 건립 예정)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재외동포교육문화센터는 내외동포들이 한민족 정체성을 함양하고, 연대감을 유지하며, 나아가 세계시민과 함께하는 글로벌 코리안 육성의 요람이 될 것입니다. 이와 함께 동포사회의 미래를 담당할 차세대 동포들의 활동을 활성화하는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차세대동포들의 모국방문을 더욱 늘리고, 코로나로 위축된 한글학교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도 많은 신경을 쓸 계획입니다.

또한 해외이민 120주년을 기념하여 인천에서 개최될 예정인 세계한인회장대회, 울산에서 개최되는 세계한상대회 20주년 행사도 차질 없이 준비하겠습니다. 국내에 거주하는 ‘귀환동포’와 해외입양동포, 다문화 동포의 문제도 인권적 차원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재외 동포 여러분!

우리 한민족은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라’는 ‘홍익인간’의 건국이념을 갖고 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한류의 정신 즉 K-spirit으로 발전시켜 한반도 평화는 물론 세계 평화에 이바지는 평화운동으로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여러분께서도 모국 대한민국을 사랑하면서도 거주국의 국민들을 사랑하며 조화롭게 살아가는 세계시민이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새해에도 재외동포재단 임직원들은 동포 여러분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항상 함께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가정과 일터에 건강과 웃음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새해 아침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 성 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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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동포재단 이사장, “임기 내 재외동포교육문화센터 건립”

동포정책 이념 ‘홍익정신’ 강조, 한인회 화합과 연대 지원 강화 “차세대 정체성 강화가 중요, 모국 초청연수 사업 대폭 늘이겠다”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재외동포재단 제공]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모국과 750만 동포사회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재외동포교육문화센터’를 임기 내 꼭 건립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성곤(69) 이사장은 20일 연합뉴스와의 신년 인터뷰에서 “이 센터를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에 세울 계획”이라며 “올해 정부로부터 12억 7천만 원의 설계 예산도 배정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초 3년 임기의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에 취임했다.

지상 7층, 지하 2층 규모로 지어질 센터는 300석 규모의 홀과 해외 이주 역사 유물 전시관 등을 갖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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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이사장은 “센터는 차세대 동포의 정체성 교육과 강연회·포럼·세미나·동포 행사 등 글로벌 한민족 네트워크 거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재외동포 역사·유물의 ‘디지털 아카이브’도 갖춰 전시·연구 활동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센터에서는 내국인의 재외동포 이해를 높이기 위해 국내 유치원과 초중고 학생의 체험 학습 프로그램도 운영할 방침이다.

센터 건립 다음으로 김 이사장이 내세운 목표는 한인회 활성화다. 동포사회의 중심 단체인 ‘한인회’가 모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지원과 조정 역할을 적극 펼치겠다는 것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비대면의 일상화’가 계속되는 점을 고려해 각종 사업의 온라인화를 시급히 추진하는 데도 역점을 두기로 했다.

또 올해부터 재외국민 보호와 관련해서는 “올해부터 영사조력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돼 해외에서 신변 안전 조치 등이 강화됐고, 코로나19 백신도 한국에 입국하는 재외국민에게는 무료 접종을 맞을 수 있게 됐다”고 소개했다.

유대인들의 세계적 네트워크인 ‘세계유대인의회'(World Jewish Congress)를 벤치마킹해 현재 한인회장들의 교류의 장인 ‘세계한인회장대회’를 활성화하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일부지만 한인회가 선거 때마다 몸살을 앓고 분란에 휩싸이는 사례가 생기지 않도록 연대와 화합을 공고히 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지역별·대륙별 한인회장대회가 열릴 수 있도록 연합회 활성화에도 힘을 쏟겠습니다.”

김 이사장은 ‘차세대 양성’에도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이 매년 해외 유대인 청소년을 5만 명 초청하는 것처럼 우리도 차세대 모국 연수를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그는 “동포 2, 3세들의 민족 정체성을 키우고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행사가 초청 연수”라며 “대상 청소년이 100만 명에 달하지만 실제로 초청하는 것은 매년 1천여 명밖에 되지 않는다”고 안타까워했다.

초청 규모의 확대와 함께 초청 시기도 매년 여름 방학이 아니라 연중 체제로 전환할 계획이다.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재외동포재단 제공]

동포사회와 모국과의 동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한상(韓商)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기 위해 연 1회 10월 개최하고 있는 세계한상대회도 세분화해 업종·지역·대륙별 활성화 대회를 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역대 재외선거 투표율이 총선 1.9∼3.2%, 대선 7.1∼11.2%로 낮아서 우편·전자 투표 도입이 시급하다는 동포사회의 요청에 대해서 그는 “IT(정보기술) 강국인 한국의 투개표 시스템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서 우편·전자 투표를 당장 시행해도 문제가 없지만 여야 합의가 중요한 사항이라서 동포사회의 지속적인 요청과 의견 제시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이와 함께 “투표권은 있지만 출마할 수 있는 피선거권이 없으므로 엄격히 말해 헌법에 명시된 재외국민 참정권 보장은 절반만 실현된 상황”이라며 “선거에서 재외국민을 대표하는 의원을 직접 선출하는 프랑스처럼 궁극적으로는 동포사회 출신 정치인이 나오도록 선거제도 개선도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재외동포청 설립 추진과 관련해서 그는 “명칭이나 기관 문제보다 동포사회를 위한 예산 증액과 사업 확대가 실질적으로 더 중요하다”며 “750만 재외동포 가운데 재외선거권자만도 215만 명으로 경상북도 인구인 230만 명에 근접하지만, 재단의 올해 예산은 651억 원인데 경상북도는 10조 원이 넘는다”고 지적했다.

4선 국회의원 출신인 김 이사장은 더불어민주당 세계한민민주회의 수석부회장을 지내는 등 재외동포들의 권익 향상에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재외동포들이 민족적 유대감을 유지하면서 거주국에서 그 사회의 모범적인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데 이바지한다’는 재외동포재단법에 명시된 설립 목적에 더해 동포정책의 기본 이념을 확립해 놓겠다고 말했다.

“재외동포가 모국에 이로운 존재가 되도록 돕는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 지구시민의식(Global Citizenship)을 육성하는 데 힘써야 합니다. 새로운 이념이 아닙니다. 우리 민족의 전통 사상인 ‘널리 인간 세계를 이롭게 하라’는 ‘홍익(弘益)정신’이 이에 부합합니다. 이를 한민족 정체성의 중심 철학으로 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동포정책을 펼쳐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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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및 황병구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총회장 접견` : 부산소식 : 보도·해명자료 : 보도자료 : 부산광역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오늘(8일) 오전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과 황병구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총회장 등을 접견하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협력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오늘 접견은 올해 11월 울산에서 열리는 ‘20차 세계한상대회’ 지원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협력 등을 논의하기 위해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먼저, 박형준 부산시장은 “세계한상대회 개최는 최근 고환율,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은 지역 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또한, “전세계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재외경제인들이 힘을 합쳐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홍보해 준다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미국 주류 사회 및 한상 네트워크의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이에,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세계한상대회를 계기로 지역 경기가 활성화되고 특히, 부산시와의 교류·협력이 활발해지길 바란다”라며, “2030부산세계박람회가 열릴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세계한상대회는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이 참석하는 한민족 최대 경제네트워크로, 부산에서는 지난 2006년(5차), 2007년(6차), 2011년(10차), 2014년(13차) 등 총 4차례 열린 바 있다.

제20차 대회는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국내·외 경제인 2,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기업전시회·비즈니스 상담·세미나 등이 열린다.

부산시는 제20차 세계한상대회를 통해 지역 기업의 수출과 네트워크 확대 등을 지원하고, 특히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의 장으로 제20차 대회를 활용할 계획이다.

김성곤 동포재단 이사장 “재외동포 교육문화센터 차질 없이 추진할 것”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2022년 신년사에서 “새해에는 무엇보다도 재외동포 교육문화센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재외동포재단은 서울대 시흥 캠퍼스 내에 재외동포 교육문화센터를 건립할 계획으로, 김 이사장은 “재외동포교육문화센터가 내외동포들이 한민족 정체성을 함양하고, 연대감을 유지하며, 나아가 세계시민과 함께하는 글로벌 코리안 육성의 요람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와 함께 김 이사장은 “동포사회의 미래를 담당할 차세대 동포들의 활동을 활성화하는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차세대동포들의 모국방문을 더욱 늘리고, 코로나로 위축된 한글학교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도 많은 신경을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년은 해외이민 120주년이 되는 해이다. 김 이사장은 신년사에서 “인천에서 개최될 예정인 세계한인회장대회, 울산에서 개최되는 세계한상대회 20주년 행사도 차질없이 준비하겠다”면서고, “국내에 거주하는 ‘귀환동포’와 해외입양동포, 다문화 동포의 문제도 인권적 차원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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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제2의 독립운동과 차세대 교육에 앞장서자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지난 11월8일부터 샌프란시스코, LA, 밴쿠버, 애틀랜타를 방문하고, 14일 시카고, 16일 뉴욕, 18일 필라델피아, 19일 워싱톤 DC를 방문하고 22일 오후 귀국 예정으로 북미주를 순방 중이다. 재외동포재단에 따르면 이번 순방의 주요 목적은 미주 한인단체 면담과 2023년 세계한상대회 미국 개최 가능성 타진, 미국 내 무국적 한인 입양인 시민권 취득을 위한 ACA 법의 미의회 통과 촉구 등이다. 그리고 재외동포 교육문화센터 건립에 따른 미주한인사회의 동포 청소년 대규모 모국연수 협조 요청과 미주지역 한글학교 현황 및 지역별 주요 현안 파악도 염두에 두고 있다, 김성곤 이사장은 코로나팬데믹 이후 첫 해외방문으로 미주지역을 찾았다. 김 이사장은 애틀랜타 방문 직후 ‘미주동포들에게 고(告)합니다’라는 부제를 단 기고문을 본지에 보내왔다. 방문지 동포간담회에서 강조하는 내용을 담은 글이다. 이 글을 소개한다.[편집자주]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저는 이번에 미국 주요 도시를 방문하며 미주 250만 동포들의 존재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무엇보다 미주동포들이 주축이 되어 제2의 독립운동을 해주셔야 합니다. 도산 안창호 선생을 비롯 초창기 미주동포들이 피땀 흘려 전개한 독립운동은 우리 민족이 온전히 하나 되는 독립이었지 지금처럼 좌우, 남북으로 갈라진 분열된 코리아는 결코 아니었습니다. 물론 1948년 남북이 각각의 정부를 세웠지만, 이는 절반의 독립이지 온전한 독립은 아닙니다. 평화통일을 이루어 한민족이 온전히 하나 될 때만 우리의 독립은 비로소 완성되는 것입니다.

미국은 현재 한반도 평화통일에 가장 큰 영향력을 갖고 있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이 미국을 움직이는 힘은 바로 미국에서 투표권을 갖고 있는 미주동포들에게 있습니다. 저는 미국에 계신 미주동포들이 한민족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의 정신(소위 ‘K Spirit’)으로 제2의 독립운동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홍익인간의 정신은 오늘날 유엔이 주장하는 지구시민정신(Global Citizenship)과 통하는 것으로서 이제 모든 인류가 한 형제로서 지구촌 평화를 위해서 함께 손잡고 일해야 하며 우리 한민족이 그 선두에 서야 합니다.

저는 이번 미국 방문 시 미주동포들에게 태극기 한 장씩 나누어 드리고 있습니다. 이는 모국 대한민국을 잊지 말라는 뜻도 있지만, 태극기에 담겨있는 평화의 정신을 살펴주시라는 취지가 있습니다. 태극기는 동양 최고의 경전 ‘주역’에 바탕한 것으로서 동양철학의 핵심이기도 합니다. 즉 세상 만물은 서로 반대되는 음과 양이 세력이 서로 견제, 보완하며 다이내믹한 균형을 이룬다는 철학입니다.

앞서 말한 제2의 독립운동도 바로 이 태극의 정신에 바탕을 둬야 합니다. 즉 한국사회의 좌파와 우파, 그리고 남과 북의 상극적 관계를 음양 상생의 관계로 풀어야 합니다. 우리 몸에 수기(음)와 화기(양)가 조화될 때 건강하듯이, 좌와 우, 즉 평등과 자유의 가치가 조화될 때 한민족공동체가 건강할 수 있습니다. 남북이 상생으로 교류하지 못하고 지금처럼 꽉 막혀 있으면 결국 우리 한민족공동체 전체가 병들게 됩니다. 현재 남북 간의 꽉 막힌 기운을 미주동포들이 태극기의 정신으로 풀어 주셔야 합니다.

미주동포들한테 몇 가지 더 부탁드리자면, 첫째 차세대들의 정체성 교육에 힘써 주십시오. 현재 미주 이민사회의 주축이 1세대에서 2세대로 넘어가고 있는데 저는 미국에서 보석과 같은 젊은 한인 2세들을 정말 많이 봅니다. 그러나 이 차세대를 우리가 잘 교육하지 않으면 언젠가 미국에는 코리안 아메리칸은 없어지고 그냥 아메리칸만 남을 수 있습니다. 저희 재외동포재단에서는 지금 재외동포 교육문화센터를 건립 중에 있으며 3년 안에 전 세계 한인 청소년들을 매년 1만명 씩 모국연수를 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저희 재단 혼자서 할 수 없으며 해외 한인동포들이 도와주셔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둘째, 2만명 가까운 미국 내 무국적 한인입양동포의 문제를 해결해 주셔야 합니다. 한국 전쟁 이후 해외로 입양 간 아이들이 17만 명이 넘는데 상당수가 미국 가정에 입양되었습니다. 그러나 제도적 결함으로 국적을 취득하지 못한 입양동포들이 본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언제 추방될지 모르는 위기에 있습니다. 이들을 구제할 ‘입양인 시민권법’ (ACA)이 미 의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캠페인을 부탁드립니다.

셋째,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야 할 ‘미주총연’의 정상화입니다. 총연과 관련된 단체들이 이제 서로 과거를 불문하고 무(無)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것이 답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 재외동포재단은 현직 한인회장, 그리고 의미 있는 활동을 하는 각종 한인단체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다시 한번 미국 한인동포의 역사적 책임을 의식하여 동포사회의 리더 역할을 잘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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