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하드케이스 비행기 | 해외에 기타를 어떻게 보낼까요?[포장,수화물,분실,악기] 92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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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를 어떻게 해외에 가져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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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는 비행기 안으로 기내 반입이 가능할까? – 드리머 미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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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케이스 클래식 기타 기내 반입하기 – 유럽 축구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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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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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서 기타를 가져가는 방법

비행기에서 기타를 가져갈 수 있는지 아니면 위탁 수하물로 여행해도 살아남을지 … 사실을 알게되거나 작은 통근 비행기로 비행하는 경우 하드 케이스에 넣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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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기타를 어떻게 보낼까요?[포장,수화물,분실,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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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기타 하드케이스 비행기

  • Author: 꿀잼기타 Honeyjam gui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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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2. 2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PjGhaVFGIQI

기타는 비행기 안으로 기내 반입이 가능할까?

비행기를 탈 때 기타를 가지고 타야 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습니다.

해외로의 공연, 유학, 혹은 해외여행 중에 구입한 기타를 한국으로 가지고 돌아갈 때..

그런데 비행기 안으로 일반적인 사이즈의 기타를 가지고 타는 것은 정말 모험과도 같은 일입니다.

일단은 ‘기내 반입이 가능한지’부터가 인터넷에도 확실한 정보도 없고, 가끔 보이는 개인의 경험담들도 다 case by case 입니다.

어떤 사람은 ‘무조건 화물로 맡겨야 된다고 해서 맡겨야만 했다..’,

어떤 사람은 ‘화물로 맡기지 않고 무조건 기내로 직접 들고 타려고 했더니 (조금 곤란해했지만 일단) 허락해줬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비행기 내에 기타를 가지고 들어가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자기의 옆자리 표도 한 장 더 끊어서 옆자리에 기타를 놔둬야 했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연주자들이 기타를 화물로 맡기지 않고 기내 반입을 하고 싶어 하는 이유

넥이 부러진 이 기타의 사진은 미국의 기타리스트 스티브 바이의 기타 사진입니다.

스티브 바이가 한국의 대한항공에서 자신의 기타를 이렇게 만들어놨다고 글을 올렸었는데, 알고 보니 중국의 공항에서 생긴 일이었던 것으로 밝혀져서 국내의 팬들에게 엄청 욕을 먹었었죠.

중국에서 당한 일을 한국에서 당했다고 한 것은 고의였는지 착각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스티브 바이 자신이 기타에 고의적으로 이런 짓을 한 것은 아니라는 것만은 확실할 겁니다.

어쨌든 세계적인 유명한 기타리스트도 투어 중에 이런 말도 안 되는 일을 당하기도 합니다.

미국의 유나이티드 항공에서 테일러 기타를 부순 사건

위의 곡은 어느 인디밴드가 미국의 유나이티드 항공이 자신의 기타를 부숴서 만든 곡입니다.

비행기에 탑승한 밴드의 멤버들은 창 밖에서 화물을 옮기는 직원들이 자신들의 기타를 던지는 것을 보게 되었고, 결국엔 정말 기타가 부서져있어서 유나이티드 항공 측에 배상을 요청하자 거절을 당했다고 하네요.

아주 유명했던 사건・유명했던 곡이었고, 결국 이 영상은 현재까지 2천만 뷰를 달성하게 됩니다.

유나이티드 항공 측은 뒤늦게나마 배상을 해주겠다며 영상을 내려줄 것을 요청했지만, 밴드 측에서 거절했다고 하네요.

2천만 뷰로 얻은 수익으로 기타 값보다 더 높은 금액을 벌었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손님들의 캐리어나 기타가 부서지는 일이 생기는 이유

모든 항공사들의 직원들이 다 이런 것은 아닐 테지만.. 어쨌든 적어도 위의 영상들은 다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촬영한 영상일 것입니다.

그냥 일이 하기 싫은 것 같은 느낌.. 회사에 불만이 굉장히 많은 것 같은 느낌으로 화물을 다루고 있습니다.

기타를 치는 사람이라면 위의 영상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할 겁니다.

기타를 저런 식으로 던진다면 기타가 부서지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내가 탄 비행기에서 내가 맡긴 화물을 이런 식으로 다룬다면..?

그게 만약 악기.. 그중에서 정말 부러지고 부서지기 쉬운 기타라면..?

이런 이유로 기타를 가지고 비행기를 탈 때 대부분의 연주자들은 기내 반입을 하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일단 기타의 기내 반입에 대해서는 항공사에 문의하라

일단은 본인이 이용할 항공사에 연락을 해서 물어봐야 합니다.

기내 반입이 가능한 짐의 사이즈가 어디까지 허용이 되는지.. 자신의 기타 케이스가 그 규정을 넘어가지는 않는지..

아마도 사이즈에 대해서는 항공사에 따라서 규정이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비행기 기내 반입에 성공했던 나의 경험담

저는 2009년에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일본으로 떠난 적이 있었습니다.

위에 링크한 포스트는 그때의 이야기들인데, 저도 당시 2009년 첫 출국 때에 기타를 가지고 공항으로 갔었습니다.

일단 제가 당시에 이용했던 항공사가 어디였는지 정확히는 기억이 안 나지만, 저가항공은 절대 아니었으니 대한항공이거나 아시아나항공이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시에 제가 가져간 기타는 에드워즈 레스폴이었고, 레스폴 전용 하드케이스에 넣은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케이스의 사이즈는 미리 항공사에 연락해서 들은 기내 반입 가능한 짐의 사이즈 규정에 거의 딱 들어맞는 아슬아슬한 수준이었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과 함께.. 기타 케이스는 화물로 맡기지 않고 손에 들고 있는 채로 비행기를 타려고 줄을 서있었습니다.

역시.. 직원이 나를 보고는 그런 큰 짐은 갖고 타실 수가 없다고 저를 제지하셨습니다. ㅠ_ㅠ

하지만 내 기타는 소중했고, 미리 항공사에 물어본 규정에 아슬아슬하게 세이브하는 사이즈라서 일단 우겼습니다.

미리 연락해서 사이즈 규정을 물어봤더니 ×××cm라고 하셨는데 이 케이스가 딱 ×××cm라고..

그러니 그 직원께서 알겠다고 하시더니 따라오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사람들과 함께 줄을 서있던 저를 데리고 가장 먼저 비행기 안으로 안내를 하더니, 머리 위에 있는 짐칸에 기타 케이스를 싣게 해주셨습니다.

이런 츤데레 같으니.. ㅠ_ㅠ 처음에는 안된다고 하시더니.. 미리 물어봤고 문제없다고 하자 줄도 거의 뒤쪽에 서있었던 저를 가장 먼저 타게 도와주시고 친절하게 안내해주셨습니다.

이것도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 급의 큰 비행기였으니 가능했을 것입니다.

저가항공의 작은 비행기였다면 레스폴 하드케이스가 짐칸에 들어가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소프트 케이스였다면 또 제 기타 위로 다른 손님들의 가방이 쌓이면서 기타에 손상이 갔을지도 모르는데, 하드케이스였던 점이 또 운 좋게 작용했습니다.

비행기로 기타를 기내 반입하는 것은 이렇게 딱 한번 성공을 했지만..

이 한 번의 경험으로 너무 쫄려서, 이후부터 일본과 한국으로 악기를 가지고 왔다갔다 할 때에는 다 무조건 배를 타고 이동을 했습니다.

도쿄에서 한국까지 가기 위해서는 도쿄에서 오사카까지 약 7~8시간 정도를 버스를 탄 다음에 오사카에서 배를 타고, 또 배 안에서 하루를 지내야 한국으로 도착한다는… 그런 개고생을 해야 했었지만요.

기타의 기내 반입을 거절당할 경우를 위한 보험 (튼튼한 기타 케이스)

위의 영상은 리유니온 블루스Reunion Blues사의 케이스에 넣은 기타를 건물의 옥상에서 떨어뜨리는 실험을 하는 영상입니다.

건물이 대략 3층 혹은 4층은 되는 것 같고, 옥상에서 던지는 것이니 + 1층이 되는 것인데..

그런 높이에서 저렇게 기타를 떨어뜨려도 기타가 부서지지 않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위의 영상을 보고 저도 똑같은 케이스를 2013년에 구입해서 지금도 쓰고 있습니다.

이런 케이스를 쓴다고 해도 여러 가지 변수로 인해 재수가 없으면 부서질 수 있는 것이 기타입니다.

그 점은 일단 알아는 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실험도 통과한 튼튼한 케이스라면.. 기타가 기내 반입이 안된다고 해도..

항공사 직원들이 정말로 손님들의 캐리어나 그 외 짐들을 마구 던진다고 해도..

어느 정도의 충격에는 기타를 지켜줄 수 있지 않을까요?

그 외에 기타를 가지고 비행기를 타야 할 때 주의점

기내 반입을 하든, 화물로 맡기든 일단 알아둬야 할 주의점..

공항으로 가기 전에 케이스 내의 기타의 줄의 튜닝을 풀어둬서 줄을 느슨하게 해두시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외국으로 기타를 가지고 갈 정도의 분이시라면 6개의 줄이 정튜닝이 된 상태에서 기타의 넥에 얼마나 많은 부담이 걸리게 되는지는 다들 아실 겁니다.

그런 상태에서 비행기가 날아서 기타가 하늘 높이 뜨게 되면, 급격한 온도나 기압의 변화 등으로 인해 기타가 정튜닝이 되어있을 경우에 기타의 넥이 부러지기가 쉽게 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요약

항공사에 문의해서 기내 반입 가능한 짐의 사이즈를 물어본다. 던져도 기타가 안 부서지는 튼튼한 케이스를 준비한다. 기타의 6줄을 모두 느슨하게 풀어둔 상태로 케이스에 넣고 공항으로 간다. 화물로 맡길지, 기내 반입을 시도할지.. 스스로 결정하고 하늘에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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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케이스 클래식 기타 기내 반입하기

유럽 장기 출타에 클래식 기타를 하드 케이스에 넣어가지고 비행기 탄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외국에 장기 출타를 나가야 해서, 집에 있는 클래식 기타를 가지고 가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기내로 들고 타야 할지 체크인 수화물로 운반을 해야 할지 몰라서, 인터넷 검색을 했지만, 딱히 답이 없었습니다. “전화를 해서 물어보면, 그때그때 다르지만, 될 수도 있다.”, “소프트 케이스는 가지고 탈 수 있다.”, “전자기타는 목을 분리해서 타라”는 등의 조언이 있었으나, 제가 원하는 답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직접 해 봤습니다.

1. 반입 항공사

1) 항공사

대한항공이었습니다.

2) 좌석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했습니다.

2. 클래식 기타 하드 케이스 사이즈

1) 하드 케이스 사이즈

클래식 기타 하드 케이스의 사이즈는 길이 103cm 너비 41cm 두께 16cm 로 세 변의 합이 160cm입니다. 이는, 대한항공에서 요구하는 기내 반입 수화물 사이즈를 초과합니다. 무게는 5kg 입니다.

2) 대한항공 기내 수화물 규정 사이즈

대한항공 휴대 수하물 규정

규격 가방 하나의 규격은 세 변의 합이 115cm/45in. 이내 또는 각 변이 각각 A 20cm, B 55cm, C 40cm를 초과해서는 안됩니다.

3. 고객센터 전화 문의

1) 문의 시점

비행기 탑승 1주일 전

2) 문의 내용

하드케이스 클래식 기타 기타 반입 문의

3) 답변

대한항공 휴대 수화물 규정

인터넷에 1주일 전에 고객센터에 전화를 미리 걸어서 문의를 하라는 오래된 충고글이 많이 있었는데,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니, 기계적으로 위 수화물 규정을 이야기합니다.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실제 공항에서는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모르고, 매뉴얼만 읽는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대한항공 고객센터

전화 번호 1588-2001,

[국제선]

한국어 : 매일 07:00-22:00

영어 : 매일 24시간

일본어 : 매일 09:00-19:00 (일본 현지시간 기준)

중국어 : 매일 08:00-19:00 (중국 현지시간 기준)

4. 당일 수속

일단 기타를 들고 가기로 했습니다. 공항 카운터에 물어보고 안되면 동행한 가족에게 부탁해서 다시 집으로 가져가도록 부탁드릴 참이었습니다.

1) 카운터 문의

카운터에서 클래식 기타 케이스를 보여 주면서 가지고 타도 되는지를 물었고, 직원이 보면서 바로 된다고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무사히 수속을 마치고 입국장에 들어왔습니다. 중간에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2) 기내 보관

기내에 자리에 들어와서 기타 보관에 대해서 물었는데, 바로 스튜어드가 하는 말이 위에 선반에 보관해야 한다고 합니다. 마침 제 자리 위의 선반에는 공간이 많이 비어있어서 그냥 집어넣었고, 문도 잘 닫혀서 아무 문제없이 비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5. 기내 반입 포인트

하드케이스 클래식 기타를 기내 반입하는 과정에서 중요하게 직원들이 이야기 한 포인트를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1) 검색대 통과

입국장에 들어갈 때 모든 여행자는 검색을 거치고, 소지품은 모두 x-ray 를 통과합니다. 이 사이즈를 통과할 수 없다면, 가지고 탈 수 없습니다. 카운터 직원의 체크 포인트는 x-ray 통과였습니다.

2) 선반위 보관

기내 반입 수화물은 선반 위 보관이나, 의자 밑 보관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보관할 수 없으면 반입이 불가능합니다. 때문에 기타를 보관할 수 있는 선반에 짐이 가득 차게 될 경우는 기타의 기내 반입이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사전에 이용할 비행기가 만석인지 사전에 체크할 필요가 있고, 만석이라도 일찍 카운터에 일찍가서 상의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내 수화물 보관법 (출처 대한항공 홈페이지)

가지고 가는 다른 짐도 많아서 비즈니스석을 끊은 것이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일단 카운터에서 친절한 응대를 받아서 큰 문제 없이 제 기타를 기내 반입할 수 있었던 같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여행객들이 많지 않아서 기내 선반에 여유가 있었던 것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기타를 기내 반입하시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하드 케이스 클래식 기타 대한항공 라운지 보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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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손님들의 캐리어나 기타가 부서지는 일이 생기는 이유

일단 기타의 기내 반입에 대해서는 항공사에 문의하라

비행기 기내 반입에 성공했던 나의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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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에 기타(Guitar)를 반입하는 방법ㅋㅋ : 클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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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는 비행기 안으로 기내 반입이 가능할까?

비행기를 탈 때 기타를 가지고 타야 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습니다. 해외로의 공연, 유학, 혹은 해외여행 중에 구입한 기타를 한국으로 가지고 돌아갈 때.. 그런데 비행기 안으로 일반적인 사이즈의 기타를 가지고 타는 것은 정말 모험과도 같은 일입니다. 일단은 ‘기내 반입이 가능한지’부터가 인터넷에도 확실한 정보도 없고, 가끔 보이는 개인의 경험담들도 다 case by case 입니다. 어떤 사람은 ‘무조건 화물로 맡겨야 된다고 해서 맡겨야만 했다..’, 어떤 사람은 ‘화물로 맡기지 않고 무조건 기내로 직접 들고 타려고 했더니 (조금 곤란해했지만 일단) 허락해줬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비행기 내에 기타를 가지고 들어가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자기의 옆자리 표도 한 장 더 끊어서 옆자리에 기타를 놔둬야 했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연주자들이 기타를 화물로 맡기지 않고 기내 반입을 하고 싶어 하는 이유 넥이 부러진 이 기타의 사진은 미국의 기타리스트 스티브 바이의 기타 사진입니다. 스티브 바이가 한국의 대한항공에서 자신의 기타를 이렇게 만들어놨다고 글을 올렸었는데, 알고 보니 중국의 공항에서 생긴 일이었던 것으로 밝혀져서 국내의 팬들에게 엄청 욕을 먹었었죠. 중국에서 당한 일을 한국에서 당했다고 한 것은 고의였는지 착각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스티브 바이 자신이 기타에 고의적으로 이런 짓을 한 것은 아니라는 것만은 확실할 겁니다. 어쨌든 세계적인 유명한 기타리스트도 투어 중에 이런 말도 안 되는 일을 당하기도 합니다. 미국의 유나이티드 항공에서 테일러 기타를 부순 사건 위의 곡은 어느 인디밴드가 미국의 유나이티드 항공이 자신의 기타를 부숴서 만든 곡입니다. 비행기에 탑승한 밴드의 멤버들은 창 밖에서 화물을 옮기는 직원들이 자신들의 기타를 던지는 것을 보게 되었고, 결국엔 정말 기타가 부서져있어서 유나이티드 항공 측에 배상을 요청하자 거절을 당했다고 하네요. 아주 유명했던 사건・유명했던 곡이었고, 결국 이 영상은 현재까지 2천만 뷰를 달성하게 됩니다. 유나이티드 항공 측은 뒤늦게나마 배상을 해주겠다며 영상을 내려줄 것을 요청했지만, 밴드 측에서 거절했다고 하네요. 2천만 뷰로 얻은 수익으로 기타 값보다 더 높은 금액을 벌었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손님들의 캐리어나 기타가 부서지는 일이 생기는 이유 모든 항공사들의 직원들이 다 이런 것은 아닐 테지만.. 어쨌든 적어도 위의 영상들은 다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촬영한 영상일 것입니다. 그냥 일이 하기 싫은 것 같은 느낌.. 회사에 불만이 굉장히 많은 것 같은 느낌으로 화물을 다루고 있습니다. 기타를 치는 사람이라면 위의 영상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할 겁니다. 기타를 저런 식으로 던진다면 기타가 부서지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내가 탄 비행기에서 내가 맡긴 화물을 이런 식으로 다룬다면..? 그게 만약 악기.. 그중에서 정말 부러지고 부서지기 쉬운 기타라면..? 이런 이유로 기타를 가지고 비행기를 탈 때 대부분의 연주자들은 기내 반입을 하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일단 기타의 기내 반입에 대해서는 항공사에 문의하라 일단은 본인이 이용할 항공사에 연락을 해서 물어봐야 합니다. 기내 반입이 가능한 짐의 사이즈가 어디까지 허용이 되는지.. 자신의 기타 케이스가 그 규정을 넘어가지는 않는지.. 아마도 사이즈에 대해서는 항공사에 따라서 규정이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비행기 기내 반입에 성공했던 나의 경험담 저는 2009년에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일본으로 떠난 적이 있었습니다. 위에 링크한 포스트는 그때의 이야기들인데, 저도 당시 2009년 첫 출국 때에 기타를 가지고 공항으로 갔었습니다. 일단 제가 당시에 이용했던 항공사가 어디였는지 정확히는 기억이 안 나지만, 저가항공은 절대 아니었으니 대한항공이거나 아시아나항공이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시에 제가 가져간 기타는 에드워즈 레스폴이었고, 레스폴 전용 하드케이스에 넣은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케이스의 사이즈는 미리 항공사에 연락해서 들은 기내 반입 가능한 짐의 사이즈 규정에 거의 딱 들어맞는 아슬아슬한 수준이었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과 함께.. 기타 케이스는 화물로 맡기지 않고 손에 들고 있는 채로 비행기를 타려고 줄을 서있었습니다. 역시.. 직원이 나를 보고는 그런 큰 짐은 갖고 타실 수가 없다고 저를 제지하셨습니다. ㅠ_ㅠ 하지만 내 기타는 소중했고, 미리 항공사에 물어본 규정에 아슬아슬하게 세이브하는 사이즈라서 일단 우겼습니다. 미리 연락해서 사이즈 규정을 물어봤더니 ×××cm라고 하셨는데 이 케이스가 딱 ×××cm라고.. 그러니 그 직원께서 알겠다고 하시더니 따라오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사람들과 함께 줄을 서있던 저를 데리고 가장 먼저 비행기 안으로 안내를 하더니, 머리 위에 있는 짐칸에 기타 케이스를 싣게 해주셨습니다. 이런 츤데레 같으니.. ㅠ_ㅠ 처음에는 안된다고 하시더니.. 미리 물어봤고 문제없다고 하자 줄도 거의 뒤쪽에 서있었던 저를 가장 먼저 타게 도와주시고 친절하게 안내해주셨습니다. 이것도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 급의 큰 비행기였으니 가능했을 것입니다. 저가항공의 작은 비행기였다면 레스폴 하드케이스가 짐칸에 들어가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소프트 케이스였다면 또 제 기타 위로 다른 손님들의 가방이 쌓이면서 기타에 손상이 갔을지도 모르는데, 하드케이스였던 점이 또 운 좋게 작용했습니다. 비행기로 기타를 기내 반입하는 것은 이렇게 딱 한번 성공을 했지만.. 이 한 번의 경험으로 너무 쫄려서, 이후부터 일본과 한국으로 악기를 가지고 왔다갔다 할 때에는 다 무조건 배를 타고 이동을 했습니다. 도쿄에서 한국까지 가기 위해서는 도쿄에서 오사카까지 약 7~8시간 정도를 버스를 탄 다음에 오사카에서 배를 타고, 또 배 안에서 하루를 지내야 한국으로 도착한다는… 그런 개고생을 해야 했었지만요. 기타의 기내 반입을 거절당할 경우를 위한 보험 (튼튼한 기타 케이스) 위의 영상은 리유니온 블루스Reunion Blues사의 케이스에 넣은 기타를 건물의 옥상에서 떨어뜨리는 실험을 하는 영상입니다. 건물이 대략 3층 혹은 4층은 되는 것 같고, 옥상에서 던지는 것이니 + 1층이 되는 것인데.. 그런 높이에서 저렇게 기타를 떨어뜨려도 기타가 부서지지 않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위의 영상을 보고 저도 똑같은 케이스를 2013년에 구입해서 지금도 쓰고 있습니다. 이런 케이스를 쓴다고 해도 여러 가지 변수로 인해 재수가 없으면 부서질 수 있는 것이 기타입니다. 그 점은 일단 알아는 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실험도 통과한 튼튼한 케이스라면.. 기타가 기내 반입이 안된다고 해도.. 항공사 직원들이 정말로 손님들의 캐리어나 그 외 짐들을 마구 던진다고 해도.. 어느 정도의 충격에는 기타를 지켜줄 수 있지 않을까요? 그 외에 기타를 가지고 비행기를 타야 할 때 주의점 기내 반입을 하든, 화물로 맡기든 일단 알아둬야 할 주의점.. 공항으로 가기 전에 케이스 내의 기타의 줄의 튜닝을 풀어둬서 줄을 느슨하게 해두시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외국으로 기타를 가지고 갈 정도의 분이시라면 6개의 줄이 정튜닝이 된 상태에서 기타의 넥에 얼마나 많은 부담이 걸리게 되는지는 다들 아실 겁니다. 그런 상태에서 비행기가 날아서 기타가 하늘 높이 뜨게 되면, 급격한 온도나 기압의 변화 등으로 인해 기타가 정튜닝이 되어있을 경우에 기타의 넥이 부러지기가 쉽게 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요약 항공사에 문의해서 기내 반입 가능한 짐의 사이즈를 물어본다. 던져도 기타가 안 부서지는 튼튼한 케이스를 준비한다. 기타의 6줄을 모두 느슨하게 풀어둔 상태로 케이스에 넣고 공항으로 간다. 화물로 맡길지, 기내 반입을 시도할지.. 스스로 결정하고 하늘에 맡긴다. 이 글이 도움이 됐다면 하단의 ♡ 공감 버튼을 꾹 눌러서 빨간 하트♥로 만들어주세요. (비로그인도 가능합니다!!) 지인에게 보여주고 싶은 글이었다면 공감 버튼 옆을 클릭해서 SNS에 공유해주세요. 댓글은 블로그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하드 케이스 클래식 기타 기내 반입하기

유럽 장기 출타에 클래식 기타를 하드 케이스에 넣어가지고 비행기 탄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외국에 장기 출타를 나가야 해서, 집에 있는 클래식 기타를 가지고 가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기내로 들고 타야 할지 체크인 수화물로 운반을 해야 할지 몰라서, 인터넷 검색을 했지만, 딱히 답이 없었습니다. “전화를 해서 물어보면, 그때그때 다르지만, 될 수도 있다.”, “소프트 케이스는 가지고 탈 수 있다.”, “전자기타는 목을 분리해서 타라”는 등의 조언이 있었으나, 제가 원하는 답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직접 해 봤습니다. 1. 반입 항공사 1) 항공사 대한항공이었습니다. 2) 좌석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했습니다. 2. 클래식 기타 하드 케이스 사이즈 1) 하드 케이스 사이즈 클래식 기타 하드 케이스의 사이즈는 길이 103cm 너비 41cm 두께 16cm 로 세 변의 합이 160cm입니다. 이는, 대한항공에서 요구하는 기내 반입 수화물 사이즈를 초과합니다. 무게는 5kg 입니다. 2) 대한항공 기내 수화물 규정 사이즈 대한항공 휴대 수하물 규정 규격 가방 하나의 규격은 세 변의 합이 115cm/45in. 이내 또는 각 변이 각각 A 20cm, B 55cm, C 40cm를 초과해서는 안됩니다. 3. 고객센터 전화 문의 1) 문의 시점 비행기 탑승 1주일 전 2) 문의 내용 하드케이스 클래식 기타 기타 반입 문의 3) 답변 대한항공 휴대 수화물 규정 인터넷에 1주일 전에 고객센터에 전화를 미리 걸어서 문의를 하라는 오래된 충고글이 많이 있었는데,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니, 기계적으로 위 수화물 규정을 이야기합니다.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실제 공항에서는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모르고, 매뉴얼만 읽는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대한항공 고객센터 전화 번호 1588-2001, [국제선] 한국어 : 매일 07:00-22:00 영어 : 매일 24시간 일본어 : 매일 09:00-19:00 (일본 현지시간 기준) 중국어 : 매일 08:00-19:00 (중국 현지시간 기준) 4. 당일 수속 일단 기타를 들고 가기로 했습니다. 공항 카운터에 물어보고 안되면 동행한 가족에게 부탁해서 다시 집으로 가져가도록 부탁드릴 참이었습니다. 1) 카운터 문의 카운터에서 클래식 기타 케이스를 보여 주면서 가지고 타도 되는지를 물었고, 직원이 보면서 바로 된다고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무사히 수속을 마치고 입국장에 들어왔습니다. 중간에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2) 기내 보관 기내에 자리에 들어와서 기타 보관에 대해서 물었는데, 바로 스튜어드가 하는 말이 위에 선반에 보관해야 한다고 합니다. 마침 제 자리 위의 선반에는 공간이 많이 비어있어서 그냥 집어넣었고, 문도 잘 닫혀서 아무 문제없이 비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5. 기내 반입 포인트 하드케이스 클래식 기타를 기내 반입하는 과정에서 중요하게 직원들이 이야기 한 포인트를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1) 검색대 통과 입국장에 들어갈 때 모든 여행자는 검색을 거치고, 소지품은 모두 x-ray 를 통과합니다. 이 사이즈를 통과할 수 없다면, 가지고 탈 수 없습니다. 카운터 직원의 체크 포인트는 x-ray 통과였습니다. 2) 선반위 보관 기내 반입 수화물은 선반 위 보관이나, 의자 밑 보관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보관할 수 없으면 반입이 불가능합니다. 때문에 기타를 보관할 수 있는 선반에 짐이 가득 차게 될 경우는 기타의 기내 반입이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사전에 이용할 비행기가 만석인지 사전에 체크할 필요가 있고, 만석이라도 일찍 카운터에 일찍가서 상의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내 수화물 보관법 (출처 대한항공 홈페이지) 가지고 가는 다른 짐도 많아서 비즈니스석을 끊은 것이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일단 카운터에서 친절한 응대를 받아서 큰 문제 없이 제 기타를 기내 반입할 수 있었던 같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여행객들이 많지 않아서 기내 선반에 여유가 있었던 것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기타를 기내 반입하시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하드 케이스 클래식 기타 대한항공 라운지 보관 모습

2억 원짜리 악기 산산조각 난 이유? ‘제발 살살 다뤄주세요’

2억 원짜리 악기 산산조각 난 이유? ‘제발 살살 다뤄주세요’ 정혜원 공연 칼럼니스트 연주자 따라 비행기에 탑승하는 악기들 자신의 짐을 수하물로 부쳐본 사람은 알 것이다. 소중한 내 캐리어가 어디서 굴러다니다 온 건지 먼지는 기본이요, 마구 던져져 흠집이 잔뜩 난 상태가 되고 만다는 것을. 이런 상황에 애지중지하는 자신의 악기를 수화물로 부치고 싶은 연주자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평소에 나는 악기를 가지고 다니는 연주자들이 부러웠다. 늘 연습하던 자신의 악기로 연주할 수 있으니까. 그러나 항상 첼로 자리까지 티켓팅하던 친구가 항공사 측의 사정으로 어쩔 수 없이 악기를 수하물로 부쳤을 때, 비행 내내 불안해하는 친구의 모습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다. 나는 악기를 휴대하지 않는 피아니스트임에 감사할 정도였다. 올해 초, 2억 원이 넘는 악기가 산산조각 난 끔찍한 사고가 있었다. 연주를 위해 알리탈리아 항공(AZ, Alitalia-Linee Aeree Italiane)을 이용한 미르나 에르조그(Myrna Herzog)는 수화물 찾는 곳에서 처참히 파손된 비올라 다 감바(viola da gamba)를 마주했다. 비올라 다 감바는 16~17세기에 사용된 악기로 첼로의 전신이라고 볼 수 있다. 1708년에 만들어진 에르조그의 악기는 세계에 몇 남지 않은 희귀한 악기였다. 보통은 악기 좌석까지 구매해 기내에 가지고 탑승해 왔지만, 사건이 벌어진 날은 승객이 많아 악기 좌석을 내어줄 수 없다는 말을 듣고 어쩔 수 없이 수하물로 부쳤다고 한다. 악기 파손에 대한 분쟁은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았으며, 최악의 항공사 리스트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는 알리탈리아는 현재 파산 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다. 정말 끔찍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 악기와 함께 비행해야 하는 연주자들은 많은 요소들을 대비하고 확인해도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마주 하곤 한다. 일단 악기와 함께 기내에 무사히 탑승했다 해도 환승하는 경우 트러블이 생길 수도 있으니 얼마나 불안하겠는가. 오죽하면 해외 음악 관련 블로그에는 ‘음악인들이 피해야 할 최악의 항공사(The world‘s worst airlines for musicians)’ 리스트가 있을 정도다. 물론 기내 반입이 가능한 악기도 있다. 가로, 세로, 높이의 합이 115cm 이내인 경우, 기내 반입이 가능하다. 바이올린이나 플루트 같은 크기가 작은 악기가 이에 속한다. 하지만 직접 가지고 탑승해도 악기는 공기압과 습도에 민감하기에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다. 첼로나 기타 같은 대형 악기를 기내에 반입하려면 성인 탑승료와 똑같은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 하지만 악기를 수하물로 부칠 경우엔 하드케이스 핸들에 ‘Fragile’ 카드를 달아준다. 그리고 모든 과정을 항공사에 위임하며 파손이 발생해도 항공사의 책임이 없다는 ‘면책 대상품’ 문서에 서명해야 한다. 매번 수하물로 부쳐도 무사히 악기를 만났다는 이들은 얼마나 운이 좋은 것인가. 작은 충격에도 치명적인 악기를 이렇게 다루다니 정말 충격적이다. 그나마 요즘은 일부 항공사에서 수하물로 부쳐진 악기의 운반 방법을 교육하는 등 변화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도 트러블은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최근 일본항공(JAL, Japan Airlines) 웹사이트에 ‘기타를 수하물로 맡기려는데 맞는 크기의 케이스가 없어서 곤란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이후 항공사는 외부의 충격과 압력을 견딜 수 있게 제작된 악기 전용 케이스를 사이즈별로 준비해 일본 국내 전 공항에 배치했다. 비록 일본 내 국내선에 한해 시행하는 서비스지만, 항공사의 대처는 아주 칭찬할 만하다. 퍼스트 클래스에 악기를 앉히고 본인은 비즈니스에 앉은 콘트라베이스 연주자의 이야기가 생각난다. 그 정도로 연주자에게 악기는 소중하다. 아직은 미비하지만 몇몇 항공사에서는 악기 운반 교육을 시행하고 악기 케이스를 비치하는 등 발전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하루빨리 항공사마다 악기 운반 시스템이 구축되고 피해 보상 방안도 마련되어, 연주자들이 악기와 함께 마음 편히 비행기에 오를 수 있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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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원짜리 악기 산산조각 난 이유? ‘제발 살살 다뤄주세요’

2억 원짜리 악기 산산조각 난 이유? ‘제발 살살 다뤄주세요’ 정혜원 공연 칼럼니스트

연주자 따라 비행기에 탑승하는 악기들

자신의 짐을 수하물로 부쳐본 사람은 알 것이다. 소중한 내 캐리어가 어디서 굴러다니다 온 건지 먼지는 기본이요, 마구 던져져 흠집이 잔뜩 난 상태가 되고 만다는 것을. 이런 상황에 애지중지하는 자신의 악기를 수화물로 부치고 싶은 연주자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평소에 나는 악기를 가지고 다니는 연주자들이 부러웠다. 늘 연습하던 자신의 악기로 연주할 수 있으니까. 그러나 항상 첼로 자리까지 티켓팅하던 친구가 항공사 측의 사정으로 어쩔 수 없이 악기를 수하물로 부쳤을 때, 비행 내내 불안해하는 친구의 모습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다. 나는 악기를 휴대하지 않는 피아니스트임에 감사할 정도였다.

올해 초, 2억 원이 넘는 악기가 산산조각 난 끔찍한 사고가 있었다. 연주를 위해 알리탈리아 항공(AZ, Alitalia-Linee Aeree Italiane)을 이용한 미르나 에르조그(Myrna Herzog)는 수화물 찾는 곳에서 처참히 파손된 비올라 다 감바(viola da gamba)를 마주했다. 비올라 다 감바는 16~17세기에 사용된 악기로 첼로의 전신이라고 볼 수 있다. 1708년에 만들어진 에르조그의 악기는 세계에 몇 남지 않은 희귀한 악기였다. 보통은 악기 좌석까지 구매해 기내에 가지고 탑승해 왔지만, 사건이 벌어진 날은 승객이 많아 악기 좌석을 내어줄 수 없다는 말을 듣고 어쩔 수 없이 수하물로 부쳤다고 한다. 악기 파손에 대한 분쟁은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았으며, 최악의 항공사 리스트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는 알리탈리아는 현재 파산 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다. 정말 끔찍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

악기와 함께 비행해야 하는 연주자들은 많은 요소들을 대비하고 확인해도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마주 하곤 한다. 일단 악기와 함께 기내에 무사히 탑승했다 해도 환승하는 경우 트러블이 생길 수도 있으니 얼마나 불안하겠는가. 오죽하면 해외 음악 관련 블로그에는 ‘음악인들이 피해야 할 최악의 항공사(The world‘s worst airlines for musicians)’ 리스트가 있을 정도다.

물론 기내 반입이 가능한 악기도 있다. 가로, 세로, 높이의 합이 115cm 이내인 경우, 기내 반입이 가능하다. 바이올린이나 플루트 같은 크기가 작은 악기가 이에 속한다. 하지만 직접 가지고 탑승해도 악기는 공기압과 습도에 민감하기에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다.

첼로나 기타 같은 대형 악기를 기내에 반입하려면 성인 탑승료와 똑같은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 하지만 악기를 수하물로 부칠 경우엔 하드케이스 핸들에 ‘Fragile’ 카드를 달아준다. 그리고 모든 과정을 항공사에 위임하며 파손이 발생해도 항공사의 책임이 없다는 ‘면책 대상품’ 문서에 서명해야 한다.

매번 수하물로 부쳐도 무사히 악기를 만났다는 이들은 얼마나 운이 좋은 것인가. 작은 충격에도 치명적인 악기를 이렇게 다루다니 정말 충격적이다. 그나마 요즘은 일부 항공사에서 수하물로 부쳐진 악기의 운반 방법을 교육하는 등 변화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도 트러블은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최근 일본항공(JAL, Japan Airlines) 웹사이트에 ‘기타를 수하물로 맡기려는데 맞는 크기의 케이스가 없어서 곤란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이후 항공사는 외부의 충격과 압력을 견딜 수 있게 제작된 악기 전용 케이스를 사이즈별로 준비해 일본 국내 전 공항에 배치했다. 비록 일본 내 국내선에 한해 시행하는 서비스지만, 항공사의 대처는 아주 칭찬할 만하다.

퍼스트 클래스에 악기를 앉히고 본인은 비즈니스에 앉은 콘트라베이스 연주자의 이야기가 생각난다. 그 정도로 연주자에게 악기는 소중하다. 아직은 미비하지만 몇몇 항공사에서는 악기 운반 교육을 시행하고 악기 케이스를 비치하는 등 발전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하루빨리 항공사마다 악기 운반 시스템이 구축되고 피해 보상 방안도 마련되어, 연주자들이 악기와 함께 마음 편히 비행기에 오를 수 있기를 바라본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기타 하드케이스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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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해외에 기타를 어떻게 보낼까요?[포장,수화물,분실,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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