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기름 요리 | 한번 만들어 두면 다양한 음식에 쓸 수 있는 만능 고추기름! 58 개의 새로운 답변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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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체에 ①의 향신 채소와 고춧가루를 담고, ②의 기름을 조금씩 부어 고추기름을 만든다.
  1. 반찬 고추기름(오카즈라유)
  2. 중식 해산물볶음밥
  3. 오카즈라유 소스 냉채
  4. 오카즈라유 편육
  5. 고추기름 드레싱 버섯 샐러드
  6. 정성을 더하는 선물 포장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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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Ingredients)]
고춧가루 반컵 (1/2cup Chili powder)
생강 10g (10g Ginger)
양파 반개 (1/2 Onion)
대파 1개 (1 Green onion)
베트남고추 8개 (8 Bird’s eye chili)
식용유 3컵 (3 cups Cooking oil)

🥤 베트남고추를 넣고 하시면 더 매콤하고 깔끔하니 좋습니다.
🥤 컵은 200ml 기준, 종이컵으로 하시면 됩니다.

0:00 인사와 재료소개
1:04 재료 준비하기
2:00 기름과 재료넣고 끓이기
3:56 고춧가루 넣고 더 끓이기
4:40 식히고 걸러주기
5:35 병에 담아 보관하기
6:32 마무리인사
#고추기름 #라유 #매운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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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기름 – 나무위키:대문

만들어 놓으면 마파두부나 육개장[2] 등의 매운 요리를 할때 자주 쓰게 된다. 중국 요리에서 주로 사용되며 한국에서도 멸치 혹은 돼지고기처럼 특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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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5/21/2022

View: 8159

풍미작렬한 고추기름에 볶은 ‘두부볶음 만들기’

이 두부를 이국적인 풍미가 있는 ‘고추기름’에 볶으면 그 맛이 현란해지는게 메인요리로 손색이 없습니다. 조림하실 때랑 요리법이 크게 다르지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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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myzzung.tistory.com

Date Published: 11/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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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만에 초간단 전자렌지 고추기름 만드는법 – 퓨어비프

고추기름 만드는법 매콤한 음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고추기름 만큼 좋은 재료도 없는 것 같아요. 고추기름이라고 하면 … 요리 정보/레시피; 2022. 1. 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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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ure-beef.tistory.com

Date Published: 8/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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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신고추기름(150mL) 4.8 – 초록마을

한식의 대가 심영순 요리 연구가의 노하우를 담아 만든 향신고추기름입니다. 국내산 마늘, 깻잎, 생강, 대파를 배합한 채종유에 3가지 고추를 깔끔하게 우려내 음식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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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oroc.com

Date Published: 10/1/2021

View: 6208

사조대림 해표 요리백미 고추맛기름 1.8L (1개) : 다나와 가격비교

식품/유아/완구>조미료/양념/식용유>식용유/참기름, 요약정보 : 고추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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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rod.danawa.com

Date Published: 1/18/2021

View: 7208

육개장 맛의 비밀, 셰프들의 ‘고추기름’ 내는 비법 공개~!

육개장 맛의 비밀, 셰프들의 ‘고추기름’ 내는 비법 공개~!. 풀반장 2018. 11. 28. 09:47. 풀사이 가족 여러분~. 요리할 때 어떤 향미유를 즐겨 쓰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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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pulmuone.com

Date Published: 12/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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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만들어 두면 다양한 음식에 쓸 수 있는 만능 고추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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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고추 기름 요리

  • Author: 엄마의손맛
  • Views: 조회수 77,30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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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2. 1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RI4VDAyEP2E

기본 고추기름과 반찬 고추기름

요리에 악센트를 주는 마법의 조미료

중국요리에서 3대 조미료로 꼽히는 것이 식초, 간장, 기름이다. 이 중 가장 중요시하는 것이 기름인데, 다양한 종류 가운데 요리에 악센트를 주고 싶을 때 안성맞춤인 것이 바로 고추기름(라유)이다. 마법의 조미료라 부를 만큼 소량만 사용해도 맛의 깊이가 달라지는 고추기름은 중국요리에서 매운맛을 내는 가장 중요한 조미료로 꼽히며, 특히 쓰촨요리에는 빠지지 않는다. 식물성 기름과 고춧가루, 향신 채소가 주재료이며 만드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재료를 모두 냄비에 넣고 천천히 끓이면서 까맣게 태우는 방법과 용기에 고춧가루와 향신 채소를 넣고 뜨겁게 가열한 기름을 부은 뒤 고운체에 거르는 방식이 그것. 보통 기름을 끓여 고춧가루에 붓는 방법을 많이 사용하며, 요리 연구가 메이가 알려주는 고추기름 레시피는 이보다 간단하면서 맛있고 색도 곱다.

“냄비에 재료를 함께 넣고 끓이는 것보다 끓인 기름을 고춧가루에 붓는 쪽이 맛이 좋아요. 색도 더 선명해지고, 고춧가루가 타지 않기 때문에 맑고 향기도 좋죠. 기름도 쉽게 산화하지 않고요. 그래서 저는 아예 체에 고춧가루와 손질한 향신 채소를 함께 올리고 뜨겁게 가열한 기름을 부어서 고추기름을 만들어요.”

고추기름의 용도를 보통 중국집에서 간장 소스에 섞어 먹는 정도가 전부라고 생각한다면 천만의 말씀. 매운맛과 기름의 고소한 향이 식욕을 돋우어 국물 요리를 만들 때 첨가하면 풍미가 살아난다. 볶음밥에도 약간 넣으면 중화요리의 특유한 맛을 손쉽게 낼 수 있다. 마법의 소스라 불릴 정도로 개성이 강한 조미료지만 간장・식초 등 기본 조미료와도 잘 어울려 볶음 양념, 샐러드드레싱, 소스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취향에 따라 다양한 재료를 첨가해 씹는 맛과 풍미를 더하기도 하는데, 밥반찬으로도 손색없는 오카즈라유가 그것이다. 중화요리에 주로 쓰는 향신 고추기름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오카즈라유는 일본어로 반찬을 뜻하는 오카즈와 라유의 합성어로, 말 그대로 ‘반찬 고추기름’이다. 밥이나 국수 위에 한 숟가락 올려 먹으면 그 자체가 훌륭한 반찬이라 일본에서는 4~5년 전 처음 등장한 이후 차세대 후리카케로 각광받으며 밥도둑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기본 고추기름에 체에 거른 향신 채소를 다시 넣어 만들기도 하지만, 팬에 재료를 모두 넣고 끓이는 고추기름의 방식대로 취향에 맞는 다양한 채소와 재료를 볶다가 식물성 기름을 넣고 끓여 만든다.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고추기름이자 반찬이며 양념인 셈. “기본 고추기름과 오카즈라유 모두 기름을 베이스로 하는 만큼 해바라기씨유나 포도씨유처럼 무색무취의 기름이 잘 어울려요. 기본 고추기름은 6개월, 반찬 고추기름은 한두 달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는 것이 가장 좋으니 조금씩 만들어 사용기한을 지키세요. 비장의 소스로 제 몫을 톡톡히 해낼 거예요.”

기본 고추기름

재료 고춧가루 1컵, 마늘 3쪽, 양파(혹은 대파) 1/2개, 식물성 기름 2컵

만들기

1 마늘은 얇게 저미고, 양파는 채 썰어 다진다.

2 냄비에 식물성 기름을 붓고 뜨겁게 가열한다.

3 체에 ①의 향신 채소와 고춧가루를 담고, ②의 기름을 조금씩 부어 고추기름을 만든다.

반찬 고추기름(오카즈라유)

재료 참기름 2큰술, 다진 파・두반장・고춧가루 3큰술씩, 다진 양파 3~4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미소 된장 1큰술, 식물성 기름 1/2컵

만들기

1 달군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다진 파, 다진 양파, 다진 마늘을 넣고 완전히 숨이 죽을 때까지 중약불에서 타지 않게 볶아 향을 낸다.

2 ①에 두반장, 고춧가루, 미소 된장을 넣어 한 번 더 골고루 볶는다.

3 ②에 식물성 기름을 부어 약한 불에서 2분간 끓인다.

1 중식 해산물볶음밥 볶음 요리, 국물 요리 등에 고추기름을 넣으면 손쉽게 중화요리 맛을 낼 수 있다. 기본 고추기름 대신 반찬 고추기름인 오카즈라유를 넣으면 더욱 다채로운 맛을 더할 수 있다.

2 오카즈라유 소스 냉채 오카즈라유는 그 자체로도 훌률한 양념장이지만 간장, 식초 등 중국 3대 조미료와도 잘 어울려 함께 사용하면 감칠맛을 더할 수 있다.

3 고추기름 드레싱 버섯 샐러드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풍미의 고추기름은 양식 요리와도 잘 어울린다. 샐러드가 가장 기본 요리로, 유제품과의 궁합도 훌륭해 피자에 타바스코 소스 대신 뿌리면 치즈와 어우러져 한층 맛있다.

4 오카즈라유 편육(간편 오향장육) 오카즈라유를 그대로 소스로 활용해 대표 중국요리 중 하나인 오향장육을 간편하게 만든 것. 오카즈라유는 양이 많을수록 짠맛이 더해지는 것이 아니라 본연의 맛이 진해지는 만큼 취향껏 조절한다.

중식 해산물볶음밥

재료 찬밥 2공기, 칵테일 새우 10마리, 조갯살 1/4컵, 다진 파・식용유 3큰술씩, 다진 마늘 1큰술, 고추기름 4큰술, 데친 그린빈 약간

만들기

1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파와 다진 마늘을 볶는다.

2 ①에 칵테일 새우와 찬밥을 넣고 고루 섞으며 볶는다.

3 ②에 고추기름을 넣고 볶다가 조갯살과 그린빈을 넣어 볶는다.

오카즈라유 소스 냉채

재료 숙주 200g, 피망・가지 1개씩, 식용유・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오카즈라유 소스 오카즈라유・스위트 칠리・레몬즙・간장 1큰술씩, 맛술 1/2큰술

만들기

1 숙주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건져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2 피망과 가지는 채 썬다.

3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②의 피망과 가지를 넣은 후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해 달달 볶는다.

4 분량의 재료를 모두 섞어 소스를 만들어 ③에 넣고 골고루 버무린다.

오카즈라유 편육

재료 돼지고기 등심 500g(양파・파・마늘 등 적당량), 오이 2개, 소금 약간, 오카즈라유 적당량

만들기

1 양파, 파, 마늘 등의 향신채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 찜기나 압력솥 바닥에 깐 뒤 돼지고기 등심을 올려 찐다.

2 ①의 돼지고기찜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오이는 방망이로 두드려 토막 낸 후 소금을 살짝 뿌린다.

3 접시에 ②의 돼지고기찜과 오이를 담고 취향껏 오카즈라유를 뿌린다.

고추기름 드레싱 버섯 샐러드

재료 샐러드용 채소, 버섯(표고, 느타리, 새송이 등) 300g 고추기름 드레싱 고추기름 2큰술, 물・식초 3큰술씩, 다진 마늘 1작은술, 정종・설탕 1큰술씩, 소금・후춧가루 1/4작은술씩

만들기

1 샐러드용 채소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2 끓는 물에 버섯을 넣고 살짝 데쳐 물기를 뺀다.

3 팬에 분량의 드레싱 재료를 모두 넣어 1분간 바글바글 끓여 식힌다.

4 ②의 버섯에 ③의 소스를 부어 버무린 후, ①의 샐러드용 채소를 담은 접시 위에 뿌린다.

정성을 더하는 선물 포장법

홈메이드 고추기름은 만들기가 간단하고 보관도 용이해 음식 선물로도 제격이다. 깨끗이 소독한 뚜껑 있는 소스병 두 개에 기본 고추기름과 반찬 고추기름을 각각 넣고 함께 패브릭으로 보자기 묶듯이 감싸 포장하기도 하지만, 더욱 간단한 방법은 종이봉투를 이용하는 것이다. 최소한의 포장 준비물은 종이봉투와 종이 끈, 펀치. 종이봉투에 두 가지 고추기름을 담은 병을 넣고 봉투 입구를 두어 번 접은 다음 가운데에 펀치로 구멍을 뚫는다. 봉투 아래쪽의 가운데에 종이 끈을 가로지르게 놓고 입구 쪽으로 양 끝을 올린 다음 각각 구멍으로 빼내어 봉투를 가운데 두고 서로 반대쪽에 있는 종이 끈을 엇갈리게한다. 양쪽의 종이 끈을 위로 올려 매듭을 지으면 완성. 여기에 약간의 아이디어만 더하면 다양하게 변형할 수도 있다. 종이 끈을 두어 가지 컬러로 섞어 사용하면 캐주얼하게 연출할 수 있고, 라벨이나 네임 태그에 메시지를 적어 끈에 연결해 함께 묶으면 카드 대용으로 장식 효과도 겸할 수 있다. 자연미를 더하고 싶다면 허브나 나뭇잎, 열매 소재 등을 매듭 사이에 끼워 장식한다.

요리 메이(메이스테이블)

풍미작렬한 고추기름에 볶은 ‘두부볶음 만들기’

매일 먹고 싶은 고기에 대한 욕망을 꾸~~~욱 누르고

고기 대신 먹는 반찬이 저에겐 ‘두부’인데요.

가장 자주 만들어 드시는 ‘두부조림’이 깔끔한 밑반찬이라면

이 두부를 이국적인 풍미가 있는 ‘고추기름’에 볶으면 그 맛이 현란해지는게 메인요리로 손색이 없습니다.

조림하실 때랑 요리법이 크게 다르지 않으니

색다른 두부 메인요리로 ‘두부볶음’ 소개해보겠습니다.

풍미작렬한 고추기름에 볶은 ‘두부볶음 만들기’

1. 재료 준비 ( 2인분 )

▣ 주재료 : 두부(부침용) 1팩(=300g), 식용유1/2

* 국물용 두부는 수분이 많아 쉽게 찢어지고 부쳐지지도 않아요. 꼭 단단한 부침용 사용하세요.

▣ 고추기름재료 (밥숟가락) : 고춧가루2, 마늘 3쪽, 양파(소)1/2개, 청양고추1개, 대파 5cm 한토막, 식용유4

*살짝만 볼록 올라오게 담은 밥숟가락의 양입니다.

▣ 양념재료 (밥숟가락) : 간장3, 설탕1/2

2. 재료 손질

(모든 재료의 깨끗한 손질 과정은 필수이므로 생략함)

▣ 고추기름 : 마늘,양파,청양고추,대파를 굵게 다진 후 => 고추가루2, 식용유4를 섞어주세요.

* 채소는 0.3cm 크기로 다져주세요.

▣ 두부 : 키친타올로 살짝 눌러 물기를 닦아 준 후 => 1cm 굵기, 대략 5cm 길이로 썰어주세요.

요리하기 직전의 재료 전체샷입니다.

사진을 보시고 재료 손질은 어떻게 했는지 빠진 재료는 없는지 체크해보세요.

3. 요리 만들기

▣ 첫째 – 약불에 달구어진 팬에 식용유1/2를 두르고 => 두부의 모든 면을 노릇하게~ 바싹 부쳐주세요.

* 고추기름에 식용유가 많이 들어있으니 부칠때는 최소한의 식용유만 사용해주세요.

▣ 둘째 – 약불에 달구어진 팬에 고추기름을 넣고 => 양파가 익을 때까지 볶아주세요.

* 고춧가루가 타지 않게 주걱으로 계속 저어주며 볶아주세요.

▣ 둘째 – 볶은 고추기름에 간장3, 설탕1/2를 넣고 1분정도 잠시만 볶아주세요.

▣ 셋째 – 여기에 부친 두부를 넣고 = > 볶다가 => 양념이 골고루 배이면 불을 꺼주세요.

* 두부가 찢어지지 않게 살살~ 뭉친 고추기름을 풀어주면서 볶아주세요.

색다르고 맛있는 두부요리 ‘두부볶음’입니다.

고추기름이 시중에 판매하는 액체가 아니라

대파,양파,마늘,청양고추~ 볶으면 풍미가 살아나는 채소는 듬뿍 넣고 볶은 고추기름입니다.

이 고추기름 건더기만 떠서 드셔보세요. 맛이 아주 좋답니다.

매콤하고 짭조름하면서 풍미를 가진 여러 향신채가 다양한 맛을 내는

밑반찬이 아닌 ‘메인요리’ 두부볶음입니다.

고기 반찬 없으면 서운해 하는 신랑도~

아주 맛있게 먹어주는 두부요리라서 자주 만들어 먹지요.

밑반찬으로 두부조림 많이 해드실텐데요.

요리법도 비슷하고 재료도 냉장고에 늘 두고 먹는 것들이니

오늘은 색다른 두부요리로 ‘두부볶음’ 만들어보세요.

식탁 옆자리가 아닌 가운데 떠억!하니 자리잡을 맛있는 반찬입니다.

<여기에 고기까지 넣으면 안주도 되지요> 제목 클릭 => 흔한 조림이 아닌 제대로 맛있는 두부요리 ‘돼지고기두부볶음 만들기’

3분만에 초간단 전자렌지 고추기름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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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기름 만드는법

매콤한 음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고추기름 만큼 좋은 재료도 없는 것 같아요. 고추기름이라고 하면 만들기 어려울 것 같지만, 전자렌지를 활용하면 3분만에 뚝딱! 만들어 낼 수 있답니다.

그럼 바로 3분만에 전자렌지를 활용해 고추기름 만드는법 알려드릴께요!

재료 안내

식용유 200ml, 고춧가루 5T, 흰부분 대파 1/2개, 생강 작은 한톨, 마늘 4알, 파뿌리 1개

고추기름 레시피

먼저 재료를 손질하세요. 대파는 듬성듬성 자르고, 생강과 마늘은 편썰기를 하세요. 이렇게 하면 벌써 조리 과정의 50%는 끝난 것이나 다름 없답니다.

그리고 전자렌지 용기를 준비하세요. 전자렌지에서 뜨겁게 데우기 때문에 반드시 전자렌지 용기가 필요하답니다. 그리고 준비한 재료를 모두 넣고 섞어 주세요.

이제 뚜껑을 준비하세요. 뚜껑이 없다면 전자렌지에 사용가능한 랩을 씌운 후 구멍 몇개를 뚫어 주시면 된답니다.

전자렌지 700W 기준으로 2분 정도 먼저 데워 주세요.

2분이 지나면 잠시 뜸을 들이고, 다시 1분 정도 다시 데우기만 하면 끝이랍니다.

짜잔! 벌써 고추기름이 완성 되었어요. 기름이 매우 뜨겁기 때문에 한김 식혀 주세요. 바로 보관하기엔 너무 뜨거울 수 있어요.

그리고 기름을 채에 걸러 주세요. 이때 고운채를 사용해야 건더기가 걸리적 거리지 않아요.

이렇게 먹을 만큼만 조금씩 만들어 먹으면 더욱 신선하고 맛있게 고추기름을 즐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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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개장 맛의 비밀, 셰프들의 ‘고추기름’ 내는 비법 공개~!

풀사이 가족 여러분~

요리할 때 어떤 향미유를 즐겨 쓰시나요? ^^

‘향미유’는

식용유에 향신료 등이 들어간 기름 으로,

음식의 풍미를 한껏 높여주는데요,

그 효과가 무척이나 드라마틱해서

‘마법의 조미료’ 라고도 불립니다.

‘향미유’라고 하니까

낯설고 특별한 음식에만 들어갈 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아요.

파기름, 고추기름 등도 향미유의 하나 랍니다.

또, 파스타를 만들 때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마늘을 넣어

미리 볶아주는 건

‘마늘향이 나는 향미유’를 만들기 위한 과정 이고요,

우리가 좋아하고 즐겨먹는

얼큰한 육개장,

얼큰한 순두부찌개 등에 꼭 들어가는 것 또한

칼칼한 ‘고추기름’ 인데요.

육개장, 순두부찌개의 맛을 논함에 있어 육개장, 순두부찌개의 맛을 논함에 있어

이 고추기름을 넣고 안 넣고는

하늘과 땅 차이.

생면식감 ‘육개장칼국수’의 얼큰함 도

후첨 비법양념 속의

맛있게 매운 고추기름 에서 나온다는 말씀. ^^

고추기름, 고추기름하니까

이제 고추기름을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하시죠?

흠흠~ 그래서~

오늘 풀반장의 <라면데이>에서는

셰프들의

고추기름 비법 레시피 를 모아 봤습니다.

벌써 고소하고

칼칼한 냄새가 솔솔~~~♬ >.< . . . 고추기름을 만드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끓이느냐, 붓느냐. 고추기름 재료, 즉 식용유, 고춧가루, 대파, 마늘, 생강 등의 향신 채소를 함께 넣고 끓이는 방법이 하나 있고요. 또 다른 방법으로는 고춧가루와 향신 채소에 뜨거운 기름을 부어 만들기도 합니다. ^^ 여경래 셰프의 고추기름 - <수미네반찬> 속 ‘육개장’ 편

정성 가득한 엄마 손맛의

육개장엔 당연히 직접 만든 고추기름?!

잘 끓인 육개장 한 그릇은

보약 한 첩 부럽지 않다는 말도 있는데요.

든든한 가마솥 육개장 속 고추기름은

이렇게 탄생했어요~.

재료는

식용유, 고춧가루,

대파, 통마늘, 통생강, 숭숭 썬 양파.

만드는 법은,

팬에 기름을 넉넉히 넣고,

고춧가루 넣어 잘 섞어줍니다.

여기에 대파, 마늘, 생강, 양파를 넣어

저으면서 끓여요.

재료가 까맣게 될 때까지 끓여줘요.

기름이 식으면

건더기를 면포에 걸러요. 고추기름 완성!

잠깐, 여기서 반전은?

여경래 셰프가

고추기름 만드는 과정을 지켜본

수미쌤 왈

“그냥… 사서 쓰세요.

아우~ 너무~ 힘드네요~.”

^^;;;

있으면 참 좋지만,

직접 만들어 쓰면 더 좋지만,

선뜻 집에서 만들게 되진 않는 것이

고추기름의 실체인 걸까요? ㅎㅎ;

김선영 요리연구가의 고추기름 – <최고의 요리 비결> 속 ‘파육개장’편

우리나라 요리 프로그램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EBS <최고의 요리비결>.

많은 요리 대가들이 등장해

다양한 맛의

육개장 레시피 를 전해주었는데요.

김선영 요리연구가 가

파육개장을 만들 때 귀띔해준

고추기름 레시피는 이겁니다~. ^^

냄비에 식용유(2컵)을 넣고

120℃까지 끓여요.

(기름에 고춧가루를 살짝 뿌렸을 때

작은 기포가 생기면 120℃.)

고춧가루(5큰술)가 담긴 큰 볼에

끓인 식용유를 붓고 30분쯤 둬요.

고운체에 키친타월을 깔고

기름을 부어 고춧가루를 걸러주면

고추기름 완성!

이렇게 만들어진 고추기름은

실온에 두면 기름 쩐내가 나니

꼭 냉장 보관하세요.

냉장 보관 시 사용기한은 1년입니다.

이연복 셰프의 고추기름 – <오늘 뭐 먹지> 속 ‘가지볶음&배추찜’편

중국 음식의 기본은 라유,

즉 고추기름이라고들 합니다.

특히 매콤한 요리를 할 땐

절대 빠지는 법이 없죠.

중식의 대가 이연복 셰프 도

매콤한 가지볶음과 배추찜을 만들 때

매콤함과 풍미를 더하기 위해

직접 내린 고추기름을 넣어주었는데요.

그가 고추기름을 내는 법은 이렇습니다~.

팬에 식용유(500ml)를 넣고 끓이다가

두툼하게 썬 생강(3~4알)과

숭덩숭덩 썬 대파(2뿌리)를 넣어요.

참, 생강과 파는

기름이 뜨거워지기 전에 미리 넣어요.

그렇지 않으면 채소 속 수분 때문에

기름이 튀어 난리(!)가 날 수 있으니 조심!

고춧가루(30g)를 넣고

커피색으로 변할 때까지 끓여요.

참, 고추기름을 만들 때 넣는

고춧가루는 매울수록 좋아요.

체에 면포를 깔고

기름을 걸러주어요. 고추기름 완성! ^^

오세득 셰프의 고추기름 – <냉장고를 부탁해> 속 ‘보아 씨, 초면입니다’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요리 미션을 15분 안에 성공시켜야 하기에

시간을 줄이는

셰프의 팁이 많이 등장하는데요.

당연히 손쉽게 고추기름을 만드는 팁 도

나왔더랬죠.

<냉장고를 부탁해>에 첫 출연했던

오세득 셰프가

고추기름을 만들 때 이용한 건

전자레인지. 오호~!

만들 때 걸리는 시간이며,

사방팔방 튀는 기름이며

귀찮고 은근히 번거로운 고추기름을

순식간에 뚝딱 만들어내

모두를 놀라게 했답니다.

이렇게 말이죠~.

우선 식용유, 고춧가루, 으깬 마늘을

밀폐용기에 넣고 뚜껑을 닫아

(또는 랩을 씌워요.)

전자레인지에 넣습니다.

처음엔 1분,

그 다음엔 30초,

또 30초씩 끊어가면서

전자레인지 속에서 끓여주면

고추기름 완성!

.

.

.

어떠세요?

한번 만들어 두면

얼큰한 육개장은 물론이거니와

매콤한 찌개며 볶음,

조림 등 쓰임이 쏠쏠한

마법의 고추기름.

캬아~ 맛은 또 어떻고요~.

자~ 고추기름~ 도전?

흠흠~

일단, 얼큰한 ‘육개장칼국수’ 속

매콤 칼칼한

고추기름의 맛 을 한껏 느끼며

좀 더 고민해보기로 합니다~. 호로록~ >.< . . . 육개장을 일러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한 그릇 음식, 한 그릇 속에 영양이 가득한 기특한 음식, 한국인이 좋아하는 구수하고 얼큰하고 칼칼한 맛이어서 언제 먹어도 입맛 당기는 음식~ 이라고들 합니다. 풀사이 가족 여러분도 공감하시죠? ^^ 어찌 보면 육개장과 라면은 닮은 점이 참 많은 음식입니다. 한 그릇 음식이란 것도 그렇고, 언제 먹어도 입맛 당기는 음식이란 것도 그렇죠. 그래서 이 라면 이 탄생했는지도 모르겠네요. 소울푸드와 소울푸드의 만남! ^^ 풀무원 생면식감 육개장칼국수~! 진한 사골 육수에 고춧가루, 마늘로 칼칼하고 깊은 맛을 살린 ‘육칼’을 집에서도 즐겨보세요~! . . . 요즘 라면은 이런食 면을 기름에 튀기지 않고 바.람.으로 말렸답니다. 그래서 열량 & 포화지방 Down~! 맛은 UP~! 기름에 튀기지 않고 바.람.으로 말린 건강한 면.요.리. : ) posted by 풀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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