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전도 왕 김기동 목사 | [고구마🍠 전도] 전도를 두려워하는 당신께ㅣ새롭게하소서ㅣ김기동 목사 12910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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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전도]전도를 두려워하는 당신께ㅣ새롭게하소서ㅣ김기동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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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개

담임 목사 소개 · 김기동 목사는 한국에서 10년동안 고구마 전도왕으로 평신도 사역을 하다가 · 2001년 12월 볼티모어 벧엘교회로 부터 풀타임 전도사역자로 초청 받아 ·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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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ojunghan.org

Date Published: 6/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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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전도왕’,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 기독일보

2000년도에 ‘고구마 전도왕’이라는 책을 출간하면서 ‘고구마전도’ 바람을 일으킨 김기동 집사. … 김기동 목사 신간 『고구마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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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r.christianitydaily.com

Date Published: 7/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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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신자이던 그가 고구마 전도왕이 된 결정적인 사건은…

고구마 전도왕 김기동 목사. 김기동 목사가 최근 방송된 CBS <새롭게하소서>에 출연해 교회 가는 아내를 핍박하다 뜻밖의 사건으로 회심을 하게 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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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ristiandaily.co.kr

Date Published: 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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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장로교회, 고구마 전도왕 김기동 목사 초청 부흥집회 – 아멘넷

강사는 고구마 전도왕으로 유명한 김기동 목사. 김 목사는 LA에서 소중한교회 담임목사로도 사역하고 있다. 김 목사는 특유의 위트있는 진행으로 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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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usaamen.net

Date Published: 2/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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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 goguma-mission – 고구마글로벌미션

김기동 목사는 한국에서 10년동안 고구마전도왕으로 평신도 사역을 하다가 2001년 12월 볼티모어 벧엘교회로부터 풀타임 전도사역자로 초청 받아 한국 미대사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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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gogumamission.org

Date Published: 8/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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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전도>

소중한교회 목양실에서. 김기동 목사. PART 1. 고구마전도왕. 미국으로 가다. 우리 아빠 교회 나오게 해주세요. 나는 예수 믿는 사람을 얼마나 싫어했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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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ladin.co.kr

Date Published: 9/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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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전도 – YES24

“만남부터 영접에 이르기까지, 고구마전도 하나로 충분했습니다”20년간 예수 이름으로 다민족을 하나님께 인도한 고구마전도왕의 여정세계로 이어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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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yes24.com

Date Published: 10/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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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전도왕 김기동 목사님 – 네이버 블로그

고구마 전도왕으로 유명한 김기동 목사님 (다른 김기동 목사와 헷갈리지 않기!) 미국 소중한 교회의 담임목사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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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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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전도] 전도를 두려워하는 당신께ㅣ새롭게하소서ㅣ김기동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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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고구마 전도 왕 김기동 목사

  • Author: 새롭게하소서C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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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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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junghan

소중한교회 웹사이트를 방문해주신 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여러분은 소중한교회 홈페이지의 VIP입니다

소중한교회는 “한 영혼을 소중히 여기는 영혼사랑 공동체”(사43:1-4)의 비전을 가지고 전도와 선교의 사명을 다하며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회복을 꿈꾸며 남가주 오렌지 카운티 Yorba Linda에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입니다. 잃어 버린 영혼을 찾아 예수님 앞으로 인도하며, 상처 받은 영혼들을 치유, 회복시키는 사역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고구마전도학교를 통하여 한 영혼의 소중함과 생명살리는 교회의 본질을 되찾게 하여 “서로 사랑하라”(요13:34)는 주님의 새 계명을 실천하는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훈련 받은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정성한 분량을 가진 성숙한 제자로 세워져 세상 속에서 힘있고 활기찬 신앙생활로 승리하여 모든 사람들이 소중한교회와 성도들이 하나님과 함께 함을 보게 될 것입니다.

지금이야말로 교회가 복음의 본질을 되찾아야 할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영적 야성을 가진 성도, 복음을 날마다 되새기는 성도, 원색적인 복음을 세상에 담대히 전하는 성도, 복음의 능력을 삶에 적용하고 실천하는 성도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 교회는 세상의 희망의 신실이요, 이시대의 마지막 대안입니다. 이 역할을 소중한교회가 세상에 보여 줄 것입니다.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롬 5:1)라는 표어로 2021년에 소중한교회의 큰 일을 행하실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해 봅니다. 하나님과 함께 함을 세상이 보고 아는 교회, 소중한교회가 꿈꾸는 교회입니다.

이곳 남가주 지역에서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개척교회 목사님들과 그 분들의 가정을 위해 그리고 오늘도 선교지에서 불철주야 영혼구원을 위해 사역하고 계시는 외로운 선교사님들의 사역과 가정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하나님의 나라 확장과 회복에 쓰임 받는 웹사이트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감사합니다.

담임 목사 소개

김기동 목사는 한국에서 10년동안 고구마 전도왕으로 평신도 사역을 하다가 2001년 12월 볼티모어 벧엘교회로 부터 풀타임 전도사역자로 초청 받아 한국 미대사관에서 종교비자를 받고 도미, 미국 사역이 시작되었다. 미국 The 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SBTS)에서 M.Div 과정을 졸업하고 미국 남침례교단(SBC)에서 목사안수를 받았으며 미국 The 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SBTS)에서 목회학 박사과정(D.Min)을 졸업했다. ​ 비영리선교단체 고구마 글로벌미션 대표와 워싱턴성광교회, 시애틀형제교회에서 협동목사로 사역하였다. 현재 소중한교회(Precious Community Church) 담임 목사로 섬기고 있으며 아내 송미선 사모와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저서 소개

2000년 저서 “고구마 전도왕” ​ 당시 베스트 셀러로 한국교회에 전도의 부흥을 가져온 책이다. 1200여 교회에서 집회를 열고 세계 각 곳에서 전도 부흥을 이끌었던 베스트 셀러!

2013년 저서 “MR. 고구마의 전도행전” ​ ‘고구마전도왕 김기동’ 목사의 글로벌 전도 열정! 전도란 영혼구원, 영혼사랑이며 이것이 곧 신앙생활 전체임을 강조한다. 복음의 파워와 방향이 열방으로 향하는 실체를 보여준다.

‘고구마전도왕’,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2000년도에 ‘고구마 전도왕’이라는 책을 출간하면서 ‘고구마전도’ 바람을 일으킨 김기동 집사. 20년이 흐른 지금, 그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신간 『고구마전도』는 김기동 집사의 이후 행보를 전한다. 그는 고구마전도왕으로 전국 각지 부흥회에 불려다니던 2000년대 초반, 뜻밖에도 미국 볼티모어의 한 한인교회로부터 풀타임 사역자로 초청받는다. 평신도로서는 파격적인 이 제안을 믿음으로 수락, 가족 모두가 미국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후 8년 동안 이 교회 성도들과 영혼구원의 열정으로 똘똘뭉쳐 수많은 전도의 열매를 맺었으며, 남침례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할 기회를 얻어 목회학 석사를 졸업하고, 목사 안수를 받았다. 2011년, 기도 중에 소명을 받고 미 브레아에서 ‘소중한 교회’를 개척, 지금까지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2018년에는 ‘고구마 전도’로 박사 학위(D. Min, 남침례신학교)를 받기도 했다.

이제 나이 지긋한 목사님이 된 그이지만, 전도에 대한 열정은 여느 청년의 열정 못지 않게 뜨겁다. 책에서 그는 “전도는 이웃사랑의 최고의 표현”이라며 “삶의 모든 분야에서 영혼 구원에 초점을 맞추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미국에서의 사역도 전도의 열기로 활활 타오른 시간이었다. 그는 전도학교를 열어, 성도들에게 전도야말로 하나님의 사랑에 응답하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가르쳤다. 또 ‘익었는지 일단 찔러보기’, ‘하나님께서 익혀주실 때까지 기다리기’를 요지로 하는 일명 ‘고구마 전도법’을 전수, 성도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전도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왔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성도들이 복음을 전하는 입을 열기 시작했고, 불신자 전도가 하나 둘 시작됐다. 첫 전도축제의 첫째 날, 교인 60명에 새신자 25명이 참석했다. 그런데 그날 이민자 2세였던 한 시각장애인 청년이 시력을 회복하는 기적이 일어나면서, 다음 날에는 그 청년의 가족 10여 명도 우르르 교회로 몰려들게 되었다. 본당이 은혜로 가득 차자, 축제 마지막 날에는 교인 400명이 본당에 모여들었다고. 새신자도, 기존 신자들도 은혜에 힘입어 새로워지는 시간이었다.

한 번은 마켓에서 젊은 중국 여인에게 말을 걸었다. ‘어느 만두가 맛있냐’고 물었더니 친절히 가르쳐주기에 고맙다 인사하곤, 바로 ‘예수 믿으시나요’ 물어봤다. 여인은 30초 정도 가만히 있더니, 곧이어 자기 얘기를 술술 털어놓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누군가 나에게 교회 가자고 하면 꼭 간다’고 마음먹고 있었다는 게 아닌가. 교회를 안 나가는 ‘식은 고구마’이지만, 갈급함이 있는 케이스였다. 바로 복음을 전했고, 여인은 울면서 영접기도 했다. 이렇게 ‘일단 찔러보는’ 고구마전도법으로 미국에서 중국인 60명을 전도했다.

‘고구마 전도법’은 다민족 전도에도 사용됐다. 당시 김 목사가 몸담고 있던 한인교회는 한인만 전도하고 있던 상황. 김 목사는 ‘한국 사람이 별로 없어서 전도가 어렵다’고 말하는 성도들에게, “많은 민족이 있는데 그들을 전도하면 되지 않겠느냐”고 설득했다. 그러자 성도들은 ‘다른 나라 사람 전도해봤자 우리 교회에 안 올 것’이라며 꿈쩍하지 않았다.

이에 김 목사는, 전도에 대한 개념부터 다시 가르쳤다. 전도는 ‘교회에 데려오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전하여 생명을 살리는 것’이라고 가르치면서, 몸소 다민족 전도를 실천해 보였다. 그러자 성도들도 김 목사를 따라서 ‘고구마 전도법’을 사용해 외국인들에게도 말을 걸기 시작했다.

그의 ‘고구마 전도법’은 하나님이 이미 준비해 두신 사람인 ‘익은 고구마’를 찾기만 하면 되는 것이 전도라고 본다. 익은 고구마를 찾으려면, 젓가락으로 고구마가 익었는지 찔러보듯이 사람들에게 말을 걸어야 하는데, 네 마디 말이면 충분하다. ‘예수 믿으십니까?’, ‘그래도 믿어야 합니다’, ‘너무 좋습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네 마디 말로 ‘익은 고구마’를 금방 찾아낼 수 있고, 처음엔 익지 않았더라도 하나님이 익게 하실 때까지 기다렸다가 찾을 수도 있다고.

김기동 목사는 “예수 믿는 우리는 모두 증인”이라며 “잃어버린 영혼을 찾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깨달아서, 이제는 내가 영혼 구원에 조금이라도 동참해야겠다는 마음이 든다면 오늘 한 번 찔러보라”고 말한다.

고구마전도 ㅣ 김기동 ㅣ 규장 ㅣ 29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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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신자이던 그가 고구마 전도왕이 된 결정적인 사건은…

[email protected]) 기독일보 전민수 기자

트윗하기 2000년도에 ‘고구마 전도왕’이라는 책을 출간하면서 ‘고구마전도’ 바람을 일으킨 김기동 목사가 최근 방송된 CBS <새롭게하소서>에 출연해 교회 가는 아내를 핍박하다 뜻밖의 사건으로 회심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간증했다. 김기동 목사는 “예수님을 믿기 전 저는 교회를 안 갔지만, 매주 주일날 아내하고 아이는 교회에 갔다. 그 당시 저는 주말에 가족과 여행 가는 걸 좋아했는데, 아내의 주일성수로 1박 2일 여행은 불가능했다. 그래서 강원도 스키장에 1박 2일 여행을 가족들과 가기 위해 아내에게 1부 예배를 참석하고 같이 여행을 가자고 했다”며 “저는 도착해서 아무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면 될 거라 생각해 바로 고속도로로 출발했다. 고속도로로 들어가자 아내는 빨리 차를 돌리라고 화를 냈다. 욱하는 마음에 ‘예수가 밥 먹여 주냐. 하나님이 있으면 나와봐라’고 화를 냈다. 그렇게 화를 내고 5분 뒤에 사건이 벌어졌다”고 했다. 이어 “사고 날 당시 맞은편에서 오던 차량의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해 갑자기 중앙선을 넘어 시속 80km로 달려와 저희 가족이 탄 차에 부딪혔다. 정신을 잃었다가 깨어나 주변을 살펴보니 차 본넷트에 불이 붙고 시꺼먼 연기가 났다. 아내는 차에 깔려 어깨가 다쳐 피가 많이 나고 5살이던 딸아이는 앞 유리에 부딪혀 유리 파편 수십 조각이 얼굴에 박혔다. 둘째는 부딪치며 혀를 다쳤는지 피가 나왔다. 차의 불을 끄고 가족들은 구조돼 속초의 병원에 보냈다”고 했다. 김 목사는 “가족 중 누군가 생명을 잃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 만약 ‘하나님이 살아 계신다면 우리 가족을 살려달라’고 기도를 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지푸자리 잡는 심정으로 기도를 하던 중 그동안 교회에 가졌던 적대감과 했던 말들이 생각나 하나님이 안 살려주실 거 같은 생각이 들게 됐고 회개가 나오기 시작했다. 그동안 하나님에 대해 잘못했던 것들을 하나하나 잘못했다고 이야기하다가 나중에는 혼자서 지은 잘못들을 회개했다”고 했다. 이어 “속초에 있는 병원에 가보니 큰 부상이어서 서울에 있는 큰 병원에 가야 한다고 했다. 주말이어서 9시간이 걸리며 서울에 있는 큰 병원 응급실에 갔는데 마침 당직 의사가 성형외과 의사였다. 그래서 다행히도 아이 얼굴을 섬세히 치료할 수 있었다. 109바늘을 꿰맨 큰 수술이었다”며 “아내와 아이가 수술하러 들어갔을 때, 하나님께 가족들을 살려달라고 계속해서 기도했다. 6시간이 지나 의사 선생님에게서 가족들의 생명이 지장 없다는 소리를 듣고, 의식을 잃고 쓰려졌다. 저 또한 큰 부상을 입었었던 것이었다”고 했다. 또 “뒤늦게 CT 촬영을 해보니 오른손은 세 동강 났다. 대퇴부도 다쳤지만, 가족을 위해 아픈 줄 모르고 뛰어다녔다. 나중에 알고 보니 제가 가장 크게 다쳤었다. 정신을 차리니 통깁스를 한 채로 누워 있었다. 수술을 마친 가족들이 멀쩡한 것을 확인하고 이야기를 하다 하나님께 못되게 군 나의 기도를 들어주신 것에 대한 감사함에 눈물을 계속 흘렸다. 당시 통깁스를 해 고개를 돌리지 못하는 상태에서 너무 많이 울어 중이염이 걸릴 정도였다”고 했다. 김 목사는 “그 후에 하나님에 대해 알고 싶다고 말했다. 그리고 교회에서 선물로 성경책을 받았다. 그 당시 왼손은 멀쩡해서 성경책을 넘기며 볼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했다. 무작정 창세기부터 읽기 시작했다”며 “성경을 쭉 보다 로마서 5장 8절 중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이 부분이 눈에 확 들어왔다. 2천 년 전 나를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을 몰랐다가 교통사고 나서 알게 된 것처럼, 이 시간에도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 생각이 들었다. 내가 먼저 깨달은 이상 저들에게 복음을 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조금만 움직일 수 있으면 무조건 예수 믿으라고 해야 한다는 마음이 들고 전도를 시작하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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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하소서 #간증 #고구마전도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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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장로교회, 고구마 전도왕 김기동 목사 초청 부흥집회 > 뉴스

뉴욕장로교회(김학진 목사)는 “복음으로 정복하고 섬김으로 다스리자”라는 주제로 봄 부흥집회를 3월 29일부터 3일간 열었다. 주일 오후에는 전도 세미나도 열었다. 강사는 고구마 전도왕으로 유명한 김기동 목사. 김 목사는 LA에서 소중한교회 담임목사로도 사역하고 있다. 김 목사는 특유의 위트있는 진행으로 무게 있는 주제였음에도 집회는 내내 즐거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김기동 목사는 LA에 있는 마켓 앞에서 전도할 때 수고한다고 1만 불을 헌금한 미국 할머니의 이야기를 전했다. 그런데 돈이 문제가 아니라 그 내용이 관심을 끌었다.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전도대회에서 예수를 믿게 된 팔순의 할머니는 한인 성도들이 전도하는 모습을 보고 요즘은 전도하면 주로 이단들이 전도하는데 정통교단에서 전도하는 모습에 크게 감격하며 “미국이 살아있다(alive)”라고 외쳤다는 것. 김 목사는 그 외침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었다고 고백했다.

김기동 목사는 “이 나라를 리바이벌 하려고 들어왔는데 서바이벌 하려고 계속하여 도태되었다”라고 말한 인도 선교사, 그리고 “복음을 전하면 선교의 도구로 사용하는 요리교실에 참가하는 사람이 줄지 않을까 염려했다”는 일본 선교사의 발언을 통해 어쩌면 미국에 선교사의 정체성으로 파송받아 왔을지 모를 뉴욕장로교회 성도뿐만 아니라 뉴욕교계에 도전했다. 무엇보다 전도의 동력을 잃어버린 뉴욕의 한인교회들에게 말씀으로 그리고 고구마 전도라는 도구를 통해 큰 도전을 주었다.

다음은 토요일 저녁에 김기동 목사가 마가복음 10:46~52를 본문으로 “보기를 원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전한 말씀의 핵심이다.

1.

“내가 왜 여기에 살고 있는가, 내가 왜 이 일을 하고 있는가, 나는 왜 이 교회를 섬기고 있는가, 나는 왜 예수님을 믿는가?” 뉘앙스는 같은데 이 질문에 답이 창세기 1:28에 나온다.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하라는 것은 모든 생명체에 명령하신 내용이다. 하지만 인간은 창조목적이 다른 생명체와 다르기에 2가지가 추가되어 있다. 이것이 인간의 창조의 목적이고, 인간의 존재의 목적이고, 인간 창조의 하나님이 주신 정체성이다. 그것은 정복하고 다스리라는 것이다. 예수 믿는 우리에게 주신 축복의 명령이다. 이것은 나의 존재목적이고 정체성을 말하고 있다.

이렇게 하여 내 위치가 정확하게 파악되면 삶이 변화된다. 직장을 통해 만나는 사람을 정복하고 다스리게 하기위해 그들을 만나게 하시는 것이다. 이들을 그냥 놓치는 것은 정체성을 놓치는 것이다. 지금까지 스쳐지나가는 영혼들을 엄청 많이 놓쳤다. 축복의 그릇을 던져주셨는데 받아서 그냥 내버린다. 모르기 때문이다.

무엇을 가지고 정복하는가? 세상정복은 물질로 경제력으로 무력으로 한다. 그런데 크리스찬은 무엇으로 정복하는가? 정복의 도구는 “복음”이다. 그 어떤 권력자도 하나님이 작정하셨다면 복음 앞에 무릎을 꿇는다. 나는 조건이 안된다고 할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는다면 복음을 소유하고 복음으로 정복할 수 있다. 이 당당함이 하나님의 자녀들이 정체성을 찾는 것이다. 우리는 복음으로 남을 살릴 권세를 가졌다.

다스림은 무엇으로 하는가? 세상의 하는 다스림은 돈과 힘으로 한다. 그러나 하나님 안에서 크리스찬의 다스림의 도구는 “섬김”이다. 예수님도 이 땅에 오신 것은 섬김을 받으러 오신 것이 아니라 섬기러 오셨다고 하셨다. 우리는 남을 섬길 때, 영혼을 바라보고 섬기지 못하면 신경질이 난다. 섬기다 대상이 너무 아닌 것 같으면 화가 나고 중간에 섬기는 것을 포기한다. 그런 섬김은 애초부터 섬김이 아니다. 섬김의 핵심은 대가를 바라지 않는 섬김, 상대를 기준으로 하는 섬김이 필요하다. 나를 드러내려는 섬김, 내가 하고 싶어서 하다 상대가 안 따라오면 그만두는 섬김은 애초부터 하나님이 원하시는 섬김이 아니다. 그런 섬김은 아무리 해도 열매도 없고 하나님 앞에 올라가지도 못한다. 교회에서 하는 섬김은 정말 연약한 사람을 기준으로 하라. 그리고 대가를 바라지 말라. 한 없이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은 주님의 사랑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섬김이 도구가 되어 그들을 다스릴 수 있다.

그래서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의 명령, 우리의 정체성은 정복하고 다스리는 것인데 복음으로 정복하고 섬김으로 다스리는 것이다. 그런데 정복의 대상, 섬김의 대상은 가나안이다. 역사적인 가나안은 소돔과 고무라이고, 앞으로 영원한 가나안은 우리가 갈 천국이다. 그러나 이 땅에서 사는 크리스찬들의 가나안은 믿지 않는 사람들이다. 그것이 범위가 너무 크면 믿지 않는 내 옆집사람, 직장동료, 친구를 가나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 가나안을 향해 복음으로 정복하고 섬김으로 다스리는 은혜가 넘치기를 축복한다.

2.

복음으로 정복하고 섬김으로 다스리는 귀한 도구가 고구마 전도이다. 남침례신학교에서 14년 동안 공부하고 박사논문이 통과되었다. 신학적이며 성경적인 배경이 갖추어졌다. 교재는 한국어뿐만 아니라 각 나라 언어로 번역되어 있다. 이 툴은 복음을 더욱더 드러나게 한다. 한국적인 상황이 배경이라 미국에서는 안된다고 하는데 미국교회에서도 임상이 끝났다.

고구마 전도의 핵심은 4마디이다. “예수 믿으세요?”, “그래도 믿어야 합니다”, “너~무 좋습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이다.

사람을 고구마로 비유한다. 처음에 익었는가 안 익었는가, 마음 문이 열렸는가 안 열렸는가는 젓가락을 찍어 보아야 한다. 그 첫 번째 젓가락이 “예수 믿으세요?”라고 물어보는 것이다. ‘교회 다니느냐’ 혹은 ‘신앙생활을 하느냐’ 묻는 것은 힘이 없다. 예수님을 믿는가를 묻는데, 그 사람이 믿고 안 믿고는 하나님의 주권이다. 그런데 예수님의 이름이 나오는 순간부터 악한 영이 떠나간다.

“예수 믿으세요?”라고 물었을 때 저항이 나오면 설득할 필요가 없다. 마음속으로 ‘생고구마이구나’라고 판단하는 것이다. 그냥 하나님께서 아직 작정을 안시키셨다고 판단되면 듣고 있다가 그가 주장하면 “그렇군요”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라고 대답하면 된다. “~군요”는 맞다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마음을 이해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상대방이 화를 내다가도 조용해진다.

“예수 믿으세요?”라고 했을 때 “불교예요”라고 대답하면 “오, 불교구나” 하는 것이다. 교회의 문제에 대해 항의를 하면 “그렇게 생각하시는구나” 또는 “그런 일이 있었군요”라고 응답하면 된다. 절대로 논쟁하고 싸울 필요가 없다.

헤어지기 전에 두 마디를 더 한다. “그래도 믿어야 합니다”라고 한다. 네가 아무리 그래도 믿을 수밖에 없는 존재이고, 그래도 믿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나서 “너~무 좋습니다”라고 한다. 예수 믿는 것이 너무 좋다는 것이다. 그리고 “안녕히 계셔요”라 하고 헤어진다. 다음에 그 사람을 또 만나면 “기도하고 있습니다”라고 두 번째 젓가락을 찌른다.

“예수 믿으세요?”, “그래도 믿어야 합니다”, “너~무 좋습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라는 4마디가 고구마 전도의 핵심이다.

선교지에서, 복음을 직접 전하기 힘든 이슬람권에서도 고구만 전도는 아무 표시도 안난다. 커피를 마시고 “정말 커피를 잘하시네요”라고 한 후 “그런데 물어 볼 것이 있는데 혹시 예수 믿으세요”라고 묻는다. 자신은 무슬림이라고 대답하면 “그렇군요. 그래도 꼭 한 번 믿어보세요. 너무 좋아요”라고 하고 “얼마예요?”라고 계산하고 나오면 된다.

전도를 하여 한 사람이 주님 앞에 돌아오는 것도 열매이지만 전도하는 과정이 열매이다. 야구에서 1루타를 쳐도 점수가 안난다. 다음 타자가 번트를 대고 진루를 시키고, 또 다른 타자가 안타를 쳐야 점수가 난다. 그러면 누가 점수를 낸 것인가? 3명이 다 낸 것이다. 요한복음 4:37은 “한 사람이 심고 다른 사람이 거둔다”라고 말씀하신다. 내가 전도해도 안되면 생고구마이다. 하지만 1루타를 친 것이다. 다른 교회에서 그 사람을 어느 순간 찔러서 들어가면 다른 교회로 모시고 갈 수 있지만, 하나님 측면에서는 우리가 다 전도한 것으로 친다.

복음으로 정복하고 섬김으로 다스릴 때 믿게 하시는 것은 하나님이시다. 고구마를 찔렀을 때 혹시 믿고 싶다는 사람을 만나면 “1분만 시간주세요”라고 하고 “하인예음”으로 전하면 된다. 요즘 40분간 들어줄 사람이 어디에 있는가? “하인예음”은 하나님, 인간, 예수님, 믿음의 약자 모음이다. 다음은 그 내용이다.

1.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의 사랑 대문에 오늘 우리가 구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공의로운 분이라 죄는 꼭 심판하십니다.

2. 인간은 모두 죄인입니다. 인간은 죄를 벗어날 수 없습니다. 죄인은 자기가 스스로 속죄할 수 없습니다. 죄를 해결하지 못하고 이 땅을 떠나면 영원히 죽습니다. 영혼이 지옥에 떨어집니다.

3. 예수님은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하셔서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독생자입니다. 예수님은 참 인간이시고, 참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해결할 수 없는 죄를 속량하시려고 십자가에서 자기 생명을 내어 주셨습니다. 그분은 3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4. 믿음은 이 기쁜 소식을 듣고 예수님을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받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하시겠습니까?

3.

마가복음 8:22-10:52은 예수님의 예루살렘 마지막 여정이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향하여 가고 계시다. 그런데 첫 번째와 마지막 사건이 맹인 치유 사건이다. 무엇을 의미하는가? 눈을 떠야 한다는 것이다. 아직까지 눈을 감고 있고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독자들에게 눈을 떠야 한다는 것이다. 바디매오는 육신적으로는 맹인임에도 예수님을 메시아임을 알았는데 너희는 눈을 뜨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알지 못하는가 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라고 물으실 때 야고보와 요한은 예수님이 왕이 되었을 때 한 자리를 하기 원한다. 오늘날 우리의 기도가 이런 기도가 아닌지 모른다. 육의 눈은 뜨고 있어도 영안이 어두워서 매일 달라고만 하지만 예수님이 누구신지 모른다. 예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며, 메시아이시며, 그리스도이시며, 나의 구원자이시며, 나의 주인이시며, 왕이시다. 오늘 확실히 믿고 결단하는 시간을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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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멘넷 뉴스(USAamen.net)

고구마전도

서른셋. 예수님이 십자가의 구원을 이루고 죽으신 나이에 교통사고로 예수님을 믿고 거듭난 그는 그 감격이 너무 커 성한 왼손 하나로 휠체어를 밀고 병실을 돌며 예수 이름을 전했다. 영적 신생아 때부터 전도를 시작한 셈이다. 식지 않는 전도의 행진 중에 꿈에서 본 ‘고구마 찔러보기’에 착안하여 사도행전 13장 48절 말씀을 근거로 ‘고구마전도’를 시작했고, 놀라운 열매를 맺으며 10여 년간 ‘고구마전도왕’으로서 한국…

서른셋. 예수님이 십자가의 구원을 이루고 죽으신 나이에 교통사고로 예수님을 믿고 거듭난 그는 그 감격이 너무 커 성한 왼손 하나로 휠체어를 밀고 병실을 돌며 예수 이름을 전했다. 영적 신생아 때부터 전도를 시작한 셈이다. 식지 않는 전도의 행진 중에 꿈에서 본 ‘고구마 찔러보기’에 착안하여 사도행전 13장 48절 말씀을 근거로 ‘고구마전도’를 시작했고, 놀라운 열매를 맺으며 10여 년간 ‘고구마전도왕’으로서 한국 교회에 전도의 열기를 불러 일으켰다.

2001년, 미국 볼티모어 벧엘교회의 초청으로 풀타임 전도사역을 시작한 그는 마주한 난관을 복음으로 돌파하고, 다민족에게 전도하며 지역과 인종을 뛰어넘는 고구마전도의 유용함을 입증하고 성도들로 하여금 전도에 새로 눈뜨게 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신학을 공부하고 8년간의 벧엘교회 사역을 마친 후 받은 소명을 따라 LA로 건너와 2011년 2월, 한인교회가 없는 지역에서 한 영혼을 소중히 여기는 영혼 사랑 공동체, ‘소중한교회’를 시작했다.

전도학 박사 논문 통과로 ‘고구마전도’의 창시자가 된 저자는 ‘고구마전도’란 전도 방법이 아니라 ‘영혼 사랑’의 열정이며, 전도보다 우선할 것은 매일 자신이 복음 앞에 서는 것이라고 역설한다. 이 책을 통해 쉽고 유용한 고구마전도의 방법도 소개하지만, 그보다도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한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하나님이 나를 지금 여기에 보내신 목적, 즉 나의 정체성을 깨닫는 것이 먼저라고 강조한다.

남침례신학교(The 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석사(M.Div) 졸업, ‘고구마전도’로 박사(D.Min) 학위를 받았다. 소중한교회 목회를 통해 목양과 개인전도를 계속하며 전도자를 길러내고, 매년 대륙별 선교사 재충전 수련회를 열어 선교사들을 섬기며 선교지에도 영혼 구원의 고구마전도를 심는 일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 《고구마전도왕》(규장), 《MR. 고구마의 전도행전》(두란노)이 있다.

고구마 전도왕 김기동 목사님

영상 16분부터 시작하는… 작두도사를 전도한 간증

영상 44분부터 시작하는…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아파트에 전세로 들어가는 간증

작두도사를 전도할때는 “이 동네를 떠나던가, 예수님을 믿던가 둘중에 하나다” 라고 생각하셨고…

아파트에 입주할때도 “예수님 믿으니까 괜찮습니다.” 라며 믿고 들어가셨다고 하네요.

그 결과들도 놀라웠지만, 저의 마음을 울리게 했던것은 그 믿음의 대한 태도였습니다.

사람들은 보통 이것저것 재다가, 어렵거나 힘들면 안될꺼야 하고 포기하는 마음도 생기는데요.

목사님은 안될거라는 의심을 전혀 하지 않으십니다.

내가 하는게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고구마 전도 왕 김기동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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