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침입자 해석 | 죽었던 개가 살아서 배회하고, 죽은 아이가 살아 돌아왔다.. 밤마다 나를 쳐다보는 그것의 정체 【결말포함】 상위 165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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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이트 테러 줄거리, 결말있음. 공포의 침입자 넷플릭스!

공포의 침입자 넷플릭스. 공포 ㅣ 아르헨티다 ㅣ 87분 ㅣ 감독 데미안 루냐 ㅣ 등급 15세 관람가. 출연 ㅣ 막시밀리아노 기오네(코미사리오 푸네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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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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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침입자 / 나이트테러(Aterrados, Terrified, 2017)

넷플릭스 공포 호러 영화추천 공포의 침입자 나이트테러 아르헨티나 유령 귀신 초자연 현상. 며칠 전부터 공포영화가 땡겨서 <상처의 해석> 봤다가 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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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lovandy.tistory.com

Date Published: 10/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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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침입자 리뷰 (Aterrados.2017.공포) – 행자의 일상다반사

공포의 침입자 리뷰 (Aterrados.2017.공포). 행자2 2019. 5. 2. 10:23. ◎장르 : 공포. ◎별점. ◎주연. 아르헨티나에서 만든 공포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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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jungjunhaphone.tistory.com

Date Published: 9/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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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침입자 Aterrados, Terrified, 2017’ 새롭고 섬뜩한 …

‘공포의 침입자’는 아르헨티나에서 최초로 시도한 초자연적인 공포 영화로, 데미안 루냐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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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ovieblogger.tistory.com

Date Published: 3/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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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영화) 공포의 침입자 (나이트 테러, 2017) 후기

이번 포스팅은 넷플릭스에서 본 공포영화 공포의 침입자 후기글입니다. 네이버 영화에서는 나이트 테러로 검색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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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aternalgrandfather.tistory.com

Date Published: 5/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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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침입자…Aterrados, Terrified (2017)

아르헨티나 공포영화 ‘공포의 침입자 (Aterrados, Terrified)’입니다. 진부한 번역제목이지만 서두의 사건들은 의외로 신선합니다. 블루메티, 월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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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urbannoise.tistory.com

Date Published: 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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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테러 결말 넷플릭스 공포의 침입자 영화 aterrados

영화에 관한 전반적인 지식을 전혀 몰랐는데 2018년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 나온 작품입니다. 공포의 침입자 Terrified Aterrado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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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angju.tistory.com

Date Published: 7/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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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침입자 해석 | 죽었던 개가 살아서 배회하고, 죽은 아이가 …

공포의 침입자 해석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영화 나이트 테러 줄거리, 결말있음. 공포의 침입자 넷플릭스! 공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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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ou.maxfit.vn

Date Published: 8/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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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침입자 (Aterrados.2017) 감상후기(스포有) – 이토랜드

1시간 28분짜리의 공포? 호러영화.. 교통사고로 죽은 아들의 장례를 마친 상황에서, 엄마는 무덤에서 시신을 집으로 가져옵니다. 엄마와 절친한 경찰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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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toland.co.kr

Date Published: 6/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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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침입자 Aterrados, Terrified 2017 – 소소한 기억 저장소

빙의의 형태로서 위협을 주기도 한다. 일반적인 귀신의 개념에 대한 재해석으로 보여지는데. 차원이라는 요소를 도입함으로 해서 오컬트 적인 분위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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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pdragon.tistory.com

Date Published: 1/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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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었던 개가 살아서 배회하고, 죽은 아이가 살아 돌아왔다.. 밤마다 나를 쳐다보는 그것의 정체 【결말포함】
죽었던 개가 살아서 배회하고, 죽은 아이가 살아 돌아왔다.. 밤마다 나를 쳐다보는 그것의 정체 【결말포함】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공포의 침입자 해석

  • Author: 무쪼[MUJJO]_movie 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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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5. 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3hbO7h1ynYk

영화 나이트 테러 줄거리, 결말있음. 공포의 침입자 넷플릭스!

싱크대 배수구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며

잔뜩 예민해진 아내를 달래던 블루 메티는

옆집 월터(데미안 살로몬)가 리모델링 중이라

인부들이 대화하는 소리가 들렸을 것이라고

말하지만 아내는 그런 말이 아니라 자신을 죽이겠다는

말이었다며 두려움을 느낀답니다.

그리고 이날 새벽 화장실을 간 아내를 뒤로하고

벽을 치는 소리가 들리자 잔뜩 예민해진

블루 메티는 같이 벽을 치며 조용히 하라고 소리를

지르다가 침대에서 박차고 일어나 옆집 월터의

집으로 가 초인종을 누른답니다.

하지만 월터는 집에 없는 듯 나오지 않았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지만 소리는 그치지 않았고

집안을 둘러보던 중 그 소리의 정체가

옆집이 아닌 자신의 집 화장실에서 나는 소리

라는 걸 알게 된답니다.

바로 아내의 몸이 공중에 뜬 채 벽에 부딪치면서

나는 소리였는데요. 이미 의식을 잃은 채

피범벅으로 벽에 부딪치고 있는 아내를

힘에 버거운지 붙잡지 못한 채 그렇게 보내고 말아죠.

나이트테러(Aterrados, Terrified, 2017) :: 넷플릭스 공포 호러 영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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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공포 호러 영화추천 공포의 침입자 나이트테러 아르헨티나 유령 귀신 초자연 현상

며칠 전부터 공포영화가 땡겨서 <상처의 해석> 봤다가 망하고,

다시 찾아헤매다 마주하게 된 영화입니다.

기대가 높지 않았던 덕인지, 저는 꽤 만족스럽게 봤어요.

이런 공포영화가 보고 싶었던 말입니다!

(<상처의 해석> 미워…)

끝까지 밝혀지지 않는 미스터리한 존재

독특한 이야기 구성

‘왈테르’는 집에서 발생하는 기이한 일 때문에 여러 전문가들을 찾아가봤지만 해결하지 못하고, 마지막으로 알브렉 교수에게 연락을 해보지만, 증거가 없으면 도와줄 수 없다는 말에 자신의 자는 모습을 비디오 카메라로 찍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밝혀지는 알 수 없는 존재의 형상. 하지만 ‘왈테르’는 그 후로 집밖으로 나오지 않고, 그의 집 근처에서 공놀이를 하던 소년이 버스에 치여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얼마 후, 소년의 시체가 다시 자신의 집에 나타나고, 형사 ‘푸네스’와 부검의 ‘하노’가 그 집을 찾아 조사를 합니다. 그런데 맞은 편 집의 사진을 찍으며 조사하고 있던 알브렉 교수를 발견한 하노는, 그녀에게 자신의 사건을 함께 조사해달라고 요청하는데…

위의 줄거리에서는 생략했지만,

원래 영화의 전개는 이후에 일어난 다른 사건을 시작으로 진행되며,

가장 시초가 되었던 왈테르의 사건을 되짚어보는 식으로 역순으로 보여주게 됩니다.

다른 사건 조사로 모인 알브렉 교수의 일행들.

아무래도 초반 몰입을 강하게 만들기 위한 장치일텐데, (그리고 이는 엔딩과도 대치를 만들어서 임팩트를 주죠.)

괜찮은 구성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꾸 집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고, 침대가 움직이고 누군가 있는 것 같은 느낌에

왈테르는 알브렉 박사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거절되는 바람에 결국 비참한 상황으로…

자고 일어나면 난장판이 되어 있는 집.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해갑니다.

결국, 앞집 소년의 죽음 이후에 동네를 찾아와 수사를 하게 된 경찰과 알브렉 교수 일행.

사실상 소년의 시체가 돌아온 사건을 파헤치는 게 주요한 내용으로 진행됩니다만,

초기에 보여진 옆집의 사건, 왈테르의 사건이 함께 엮여지면서

미스테리한 존재가 과연 무엇인지에 대한 궁금증과 등장인물들에겐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지에 대한 기대(?)가

영화의 몰입을 이끌어 갑니다.

그리고 가장 주요하지 않을 것 같았던 인물(푸네스 형사 – 하지만 이 영화에서 아르헨티나 배우로서는 가장 유명한 듯?)이 나중엔 가장 큰 활약을 하게 되죠.

자세히 알아채면 무서운 장면….

푸네스가 다른 사람들보다 이 괴물(?)을 잘 버텨낼 수 있었던 것은

아마도 ‘소리’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이 괴물로 인한 모든 상황은 ‘소리’에서 시작합니다.

옆집에서 두드리는 소리, 뭔가 긁는 소리, 기괴한 소리들… 싱크대 홀을 통해서 들려오는 도와달라는 소리…

그리고 거기에 신경을 쓰는 순간부터, 사람들은 괴롭게 됩니다.

하지만 푸네스는 몸이 여러곳 고장난 형사로,

보청기를 끼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소리들로부터 비교적 안전(?)한 상황들이 펼쳐진다고나 할까요.

사실 이 악마같은 존재에 대해서는 알브렉 교수도 정확하게 알 수 없고, 설명도 다 모호합니다만,

(그냥 ‘오늘 밤 눈에 보이는 것은 모두 믿지 마라’ 정도…;;)

악마인 것 같기도, 괴물인 것 같기도, 사람 몸에 기생하는 바이러스 같기도 한 이 존재의 정체는 사실상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그 공포를 즐기십시오. (아하핫;)

푸네스는 이 존재를 없애버리기 위해 소년의 집 곳곳에 휘발유를 뿌려서 불 태워버립니다.

(그리고 실종…)

마무리가 저렇게 끝나는 것 같았습니다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정도의 메시지를 주면서 영화는 마무리됩니다.

조금 어설픈 특수효과 덕분에 조금 덜 무서워서 조금 더 편하게 볼 수 있는 공포영화랄까요?

(그래도 무서운 거 못보시는 분들은 무서울 거예요. 저는 원래 좀 강… ㅎ)

조심스레 추천합니다. 🙂

넷플릭스의 영화/드라마에 대한 본 리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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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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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침입자 리뷰 (Aterrados.2017.공포)

◎장르 : 공포 ◎별점 : ★★☆☆☆ ◎주연

아르헨티나에서 만든 공포영화입니다.

싱크대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고 물도 잘 내려가지 않습니다.

울집 싱크대도 물 잘 안내려 가는데… ㅠㅠ

그리고 어디선가 계속 들려오는 소리.

옆집에 항의하러 가보지만

패드립을 해도 아무 반응도 없습니다.

그가 다시 집에 들어와서 본 것은…

떠다니면서 벽에 바디체크를 넣는

아내의 모습입니다.

초자연 현상을 조사하는 전문가들이 투입됩니다.

고스트 바스터즈 비슷한 사람들인가 보네요.

자는 모습을 봤더니 침대 밑에서 민대머리가 한명 나옵니다.

사실 악령이 아니더라도

나체의 남자가 서있다는게…

무섭다기보다 좀 더럽네요.

한편 그 집 주변에 있던 꼬마가

집에서 나는 이상한 소리를 듣고 도망가다

차에 치어 죽는 사고가 발생합니다.

아이가 죽은 집에서는 아이를 못 잊고

마네킹을 대신 앉혀놨습니다.

당연히 공포영화답게 아무도 안 볼 때 움직입니다…

초자연현상 전문가들이 조사해 봅니다만

뾰족한 해법이 보이지 않습니다.

참고로 쟤들 하는거 보면 전혀 전문가 같지가 않더군요.

뭔가 하긴 하는데 그냥 사기꾼 같음…

어설픈 전문가는 역시 악령에게 당합니다.

애초에 전혀 해결할 것 같지가 않은 전문가였습니다.

주인공이 하는 말을 의심하는 사후 조사단.

하지만 그 자리에서 또 기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답답한 전문가

전문가면 뭔가 해결책이 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전문가가 현상만 조사하고 해결책은 전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전문가가 해결책을 제시하지만 그게 막히고 위기를 맞고 이런 식이 되어야 하는데,

그냥 전문가들이 “오~ 뭔가 초자연적 현상이 있다! 싱기방기!”

이러고 있으니 누가 전문가한테 의존을 하겠습니까…

존문가라는 단어가 생각나네요. ㅋㅋ

긴장감이 높다는 평을 받는 영화

존문가들 때문에 더더욱 긴장감이 높은 영화입니다.

상당히 긴장하면서 봤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악령이 그냥 다 벗고 있는 남자 같아서 별로 무섭지는 않더군요.

오히려 알몸의 남자를 봤더니 기분이 상당히 나빠졌음…

전 이제 공포영화를 못보는 몸이 된걸까요? ㅠㅠ…

약간 컨저링하고 비슷한 코드의 공포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치며

컨저링하고 비슷한 느낌의 공포영화로 평가가 높습니다.

하지만 내용 진행에 대한 설명이 불친절해서 보고도 뭔일이 있었는지는 잘…

‘공포의 침입자 Aterrados, Terrified, 2017’ 새롭고 섬뜩한 초자연적인 공포물

‘공포의 침입자’는 아르헨티나에서 최초로 시도한 초자연적인 공포 영화로, 데미안 루냐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근처 한 마을에서 불가항력적이고 초자연적인 현상이 잇달아 일어난다. 부엌 배관 속에서 알 수 없는 소리가 들리고, 인간이 아닌 사악한 존재가 집 안으로 침입해 들어와 사람들을 어둠 속 어디론가 데려가고, 죽은 아이의 시신이 집으로 돌아온다.

경찰 부검 팀의 푸나스 경감(막시밀리아노 기오네)과 부검의 카노(노베르토 곤잘로)는 초자연 현상을 연구하는 알브렉 박사(엘비라 오네토)와 로젠톡 박사(조지 L. 루이스)의 도움을 받아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려 하지만 더 큰 위험에 직면하게 된다.

‘공포의 침입자’에 대한 해외 평단 반응은 호평이 많다. ‘영화를 보고 나면 침대 밑을 보고 싶지 않을 것’, ‘할리우드에서 신선한 아이디어가 떨어진 시대에 공포 영화에서 새로운 괴물을 보는 것은 멋진 일이다’, ‘오스카상을 수상할 수는 없겠지만 극도로 재미있는 스릴을 선사한다’, ‘장르의 참신함은 없지만 데미안 루냐 감독은 긴장감 넘치는 효율적인 비틀기와 창조적인 스토리텔링을 보여준다’, ‘종래와 같은 유령의 집 이야기 공포 영화가 아니다. 전형적인 3장 구조를 지운 공포 영화 모음집 같다’, ‘표면적으로 극을 이끌면서 관객을 대리하는 막시밀리아노 기오네의 캐릭터는 가장 큰 인상을 남긴다’, ‘뛰어난 시각효과와 사운드 디자인이 빛을 발한다’, ‘흥미롭지만 궁극에는 주된 목적이 없는 뒤죽박죽 공포 이야기’, ‘시미즈 다카시 감독의 ‘주온’을 연상시키는 드물고 까다로운 시간 구조를 가진 내러티브’, ‘무서운 순간들과 그 순간들을 만들어내는 극히 끔찍한 괴물들이 매력이다’, ‘서바이벌 호러 비디오게임 같기도 하다’, ‘관습에 맞지 않는 조각난 내러티브 형식으로 같은 하위 장르의 영화들과 차별화된다. 하지만 사건들이 왜 일어나는지, 어떻게 시작되는지 알 수 없다’ 등의 평가를 내렸다.

해외 관객들 반응도 대부분 호평이었는데, ‘아르헨티나 최고의 공포 영화’, ‘수년간 최고의 공포 영화 중 하나. 질문에 대한 답을 들려줄 속편이 기다려진다’, ‘소름 끼치고 끔찍한 이미지로 가득찬 영화’, ‘작가이자 감독은 우리가 느끼는 가장 흔한 공포를 완전히 이해한 듯 보인다’, ‘의문들에 대한 답을 마무리하지 못해 실망스럽다’, ‘특정한 지역에서 일어난 초자연적인 사건의 원인을 이해하기 위한 답을 주지 못하면서 이야기가 무너진다’, ‘스타일리시한 촬영이 플롯의 부족함을 보완한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공포 영화) 공포의 침입자 (나이트 테러, 2017) 후기

이번 포스팅은 넷플릭스에서 본 공포영화 공포의 침입자 후기글입니다.

네이버 영화에서는 나이트 테러로 검색되는군요.

감독 : 데미안 루냐

벽을 피로 물들이며 죽은 여자, 집 안을 돌아다니는 섬뜩한 형체, 그리고 무덤에서 돌아온 아이. 이 기괴한 존재가 세 집에 각각 나타나자 전문가들이 조사에 나선다. 하지만 진정한 악몽은 이제부터 시작일지니. 누구도 안전하지 못하리.

( 출처 : 넷플릭스 줄거리 )

<청소년관람불가, 공포스릴러 장르, 87분, 아르헨티나 영화>

줄거리

이웃들에게 괴상한 일이 발생합니다.

한 집에서는 집 안의 가구가 이유없이 움직이며 사람 형체의 어떤 존재가 목격되고,

다른 집에서는 씽크대 배수구와 벽에서 들리는 괴이한 소리, 그리고 아내의 몸이 이유없이 공중에 뜨고,

또 다른 집에서는 차에 부딪혀 죽은 어린 아들의 시체가 집안으로 걸어 들어옵니다.

은퇴를 앞둔 푸네스 경관은 아이의 시체가 걸어들어왔다는 신고를 받고는 경악합니다.

그는 초자연적인 일들을 자주 겪어본 검시관 친구 하노를 부르죠.

알 수 없는 일들이 마을에 벌어지자 은퇴한 검시관 하노는 일련의 일들을 조사하고자 해요.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밝혀내야 한다고 이웃들을 설득하여 집에서 떠나보내고,

초자연적 현상의 전문가인 알브렉 박사와 로센톡 박사, 그리고 푸네스 경관까지 총 4명이 세 집을 조사하러 갑니다.

집에 들어가자 이들은 모두 무시무시한 경험을 하게 되는데…

후기

경악할 만한 초자연적인 일들이 펼쳐지는 영화입니다.

줄거리만 읽어도 무섭죠.

공포의 침입자, 정말 무섭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무서워서 여러번 기절할 뻔 했어요 ㅠ

(리뷰를 써야된다는 의무감에 봤어요 ㅎㅎ)

영화에서 펼쳐진 사건 하나 하나가 굉장히 소름돋는 사건입니다.

시체가 살아서 움직이다니 숨 쉬기도 힘들죠.

영화의 몰입도가 정말 엄청나더군요.

단 한장면도 방심할 수 없어요.

마지막 엔딩부분까지 방심하면 큰일납니다.

잔인한 장면이나 노출 장면은 전혀 없어요.

별점은 ★★★★★ (4.5점) 드려요.

ps. 넷플릭스에서 에코도 아주 무섭게 봤었습니다.

공포스릴러 ‘에코 (2008)’ 후기는 왼쪽의 글자를 클릭해주세요 ㅎㅎ

★★☆☆☆ 공포의 침입자…Aterrados, Terrified (2017)

공포의 침입자…Aterrados, Terrified (2017)

클라라는 어느날 배수구에서 소리를 들었다며 남편인 블루메티에게 상의합니다.

옆집에서 공사하는 소리일거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클라라는 그녀가 들은 소리에 대해 확신을 하죠.

수시로 들리는 쿵쿵거리는 소리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블루메티는 옆집 월터에게 가 항의하지만 응답이 없어요.

곧 소음이 그의 집안에서 들리는걸 깨닫고 욕실을 가보니 공중에 붕 떠있는 클라라가 온몸으로 벽에 내동댕이 쳐지고 있구요.

이 사건으로 블루메티는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됩니다.

경찰 카노와 알브렉박사, 그리고 로젠톡이 블루메티를 찾아옵니다.

그들은 블루메티에게 발생한 사건에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길 원하며 그의 거주지내 연구를 허락받으려 해요.

이들이 조사하며 알게된 사건들이 연관되어있음을 설명하며 블루메티의 옆집에 살던 월터의 케이스를 언급합니다.

불면증에 시달리던 월터는 집안에서 다른이의 인기척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신경쇠약에 시달릴 정도에 이르자 월터는 방안에 카메라를 설치해둡니다.

그는 침대밑에서 기어나와 잠든 자신을 바라보는 기이한 사람이 녹화된것을 보고 기겁합니다.

월터의 집앞에서 놀던 소년이 월터의 집안에서 들리는 외침에 놀라 달아나던중 차에 치어 죽어버리는 사건이 발생해요.

죽은 아이의 엄마인 알리샤는 장례까지 다 치른뒤에 경악할 사건이 발생합니다.

죽은 아이의 시체가 무덤에서 스스로 땅을 파헤쳐 나온듯 시체상태 그대로 알리샤의 집안 식탁에 놓여있는걸 보게돼요.

알브렉일행들은 이 사건들이 인근에서 발생한것을 수상히 여기며 이들의 집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이들은 집안에서 섬뜩한 존재들을 인식하게되는순간 그들을 향한 위험이 닥치게 됩니다.

아르헨티나 공포영화 ‘공포의 침입자 (Aterrados, Terrified)’입니다.

진부한 번역제목이지만 서두의 사건들은 의외로 신선합니다.

블루메티, 월터, 알리샤로 이어지는 사건의 시점은 산만해질법도 한데 상당한 긴장감을 이어갑니다.

다만 세건의 사건들은 각기 다른 케이스로 봐도 무방할만큼 별다른 공통점을 느끼기 힘들어요.

이들을 조사하는 또다른 시점의 인물들이 등장하면서 세건의 사건을 어떻게 이어갈지에 대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하지만 이들이 조사를 하는 와중에 겪는 사건들로 하여금 이들 또한 피해사건의 한편으로 여겨지게끔 마무리 지어버려요.

규정지을만한 설명이 언급되지만 세건의 사건을 연계시켜 정리되게 할만큼 명확하지는 않습니다.

중반부까지 상당한 몰입도를 선보이는 사건들의 열거에 비해 후반부의 스토리는 대충 얼버무리듯 끝내버리는게 아쉬워요.

나이트 테러 결말 넷플릭스 공포의 침입자 영화 aterrad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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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치 않게 찾은 아르헨티나의 공포 영화 나이트 테러 Aterrados 포스팅 주인공입니다. 아르헨티나 영화는 처음 봤는데 생각보다 전반부에서 소름 끼치는 영상미와 음산한 사운드로 공포감을 조성하지만 어설픈 스토리 연개와 구성으로 조금 아쉬운 공포 영화입니다.

영화에 관한 전반적인 지식을 전혀 몰랐는데 2018년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 나온 작품입니다.

공포의 침입자 Terrified Aterrados 2017

공포 / 아르헨티나

감독 : 데미안 루그나

출연 : 아구스틴 리타노, 엘비라 오테노, 조지 L. 루이스, 홀리에타 발리나, 막시 밀리아노 기오네

본 포스팅은 결말 & 스포 있습니다.

사진출처 ⓒ imdb.com

줄거리

싱크대 배수구에서 흘러 나오는 알 수 없는 소리가 들린다는 블루메티 후안의 부인 그리고 새벽에 옆집 월터 집에 들려오는 쿵쿵 소리에 결국 옆집을 찾아간 블루메티 후안 하지만 월터 집에 찾아갔지만 인기척이 없다.

그리고 집에 돌아온 후안은 계속 들리는 쿵쿵 소리에 욕실의 문을 여는데…

부인 살해 혐의로 구치소에 잡힌 후안에게 찾아온 세 명의 초자연 전문가들은 퓨네스 경감과 함께 이 이유 모를 현상을 추적하기 시작하는데..

키워드

키워드는 소름끼치는 초반

영화 초반부는 상당히 괴기스러우면서 공포스럽습니다. 근래 공포 영화 중 제일이였으며 욕실 장면에선 소름이 쫙! 하지만 3명의 전문가가 나오면서 영화는 급격히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캐릭터들의 스토리 라인이 전혀 연관이 느껴지지 않고 부자연스러움때문에 연출이 상당히 아쉽습니다. 수작이 될 수 있던 작품이 그냥저냥 킬링타임 작품이 되버려서 아쉽습니다.

리뷰

초반부는 상당히 괴기스러우면서 공포스러워서 아르헨티나 영화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욕실씬은 공포의 끝!!! 소름이 쫙 생겼지만 그 이후는 영화는 급속도로 무너지는게 문제라면 문제.. 후!

하지만 개인적으론 컨저링보다 훨씬 공포스러운 전개와 연출과 사운드를 보여주지만 중반부부터 뜬금없는 스토리 라인과 캐릭터들로 응? 왜? 소리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영상으로 느껴지는 공포씬은 지금까지 본 작품 중 열 손가락 안에 들어갑니다!!

스토리 라인만 제대로 정리해서 나왔으면 어쩔까 하고 자꾸 아쉬움이 드는 작품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공포를 느끼고 싶다면 강렬하게 다가오는 괴기스러우며 공포스러운 장면이 있는 영화 나이트 테러 입니다.

공포의 침입자 결말

접기 퓨네스 경감의 부인 알리샤 페레즈는 교통사고로 죽은 아이가 돌아오고 그걸 알게 된 퓨네스 경감은 전문가들과 이유를 찾지만 시력을 잃은 카노와 방안에 쓰려져 있던 전문가들 그리고 알리샤 페레즈는 결국 목을 매달고 자살한다. 그리고 공포에 질린 퓨네스는 총으로 집을 불태우게 되고 안에 있던 모라 알브렉, 로젠톡은 불타죽게 된다. 블루메티에게 새로운 조사팀이 찾아오고 퓨네스가 방화를 일으키고 도망갔다고 추적하지만 증거가 없다며 도움을 요청한다. 그런 그들에게 블루메티는 불에 탄 로젠톡이 같이 왔냐고 물으면서 영화는 끝이 난다. 쿠키영상 없음 접기

개인적임 점수

6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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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

공포의 침입자 Aterrados, Terrified 2017

<스포 있음>

싱크대 하수관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온다.

아내는 남편에게 불안함을 호소하고 남편은 별 일 아니라는 듯 넘긴다.

아내는 그날 저녁 욕실 허공에서 사정없이 벽에 부딪히며 죽게 된다.

그 옆 집에서는 알 수 없는 존재가 출몰하여

폴터가이스트 현상과 같이 집 안을 난장판으로 만드는 등

집주인을 공포에 떨게 한다.

건너편 집에서는 아이가 버스에 치어 죽는다.

그러던 어느날 죽은 아이가 살아 돌아와 식탁에 앉아있다.

부패가 진행중인 채로..

이 세 집에서의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세명의 전문가들이 각각의 집에서 조사를 시작한다.

하지만 서로 다른 양상의 사건들 속에서 이들은 각각 위험에 빠지게 되고

결국 모두 죽음을 맞이한다.

맨 마지막 장면은 첫 장면에서의 남편이 다시 등장하는데

사건이 끝나지 않았음을 알리며 끝난다.

이 영화는 새로운 형태의 공포감을 주는 영화였다.

기존의 익숙한 설정들이 많긴 하지만 굉장히 신선한 느낌으로 나가왔고

특유의 분위기와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돋보이는 영화였다.

남미에서 만들어진 호러영화라는 신선함도 한 몫을 했던 것 같다.

그냥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 새로운 느낌의 공포감 > 이라고 말하고 싶다.

내가 이해한 바로는 이야기의 무대가 되는 곳은 다른 차원과 경계에 접한 곳으로서

잘 알수 없지만 상당히 적대감을 지닌 다른 차원의 존재들이 출몰하는 곳이다.

그 존재들은 직접적으로 출몰하여 물리적인 공격을 가하기도 하고

빙의의 형태로서 위협을 주기도 한다.

일반적인 귀신의 개념에 대한 재해석으로 보여지는데

차원이라는 요소를 도입함으로 해서 오컬트 적인 분위기에

SF적인 분위기가 더해지면서 상당히 새로운 타입의 공포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데에 성공했다.

전반적으로 영화를 보면서

특정한 <대상>에 대한 공포가 아닌 특정한 <공간> 대한 지옥같은 공포

같은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

영화 <주온>을 보았을 때와 이와 흡사한 느낌을 받았다.

사건의 인과에 대해서 뚜렷히 설명해 주지 않고 결말도 모호하기 때문에

결코 친절한 영화라고는 볼 수 없지만

특정한 상황을 던져주고 그 상황에서 이끌어 낼 수 있는

공포를 극대화시켜 느끼게 해주므로

영화를 보면서 “이건 진짜다. 진짜 무섭다”

라는 느낌을 상당히 오랜만에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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