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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 2017’은 인간 세상에 온 물의 신(神) 하백(남주혁 분)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운명으로, 극 현실주의자인 척하는 여의사 소아(신세경 분)의 이야기를 다루는 코믹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이다. 하백과 소아의 시작은 처음부터 달콤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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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신부 #The_bride_of_habaek 170717 EP5
′하백의신부 2017′ 1~4화 하이라이트 몰아보기!
하백의 신부 (2017) / 연출 김병수 극본 정윤정
남주혁, 신세경, 공명, 크리스탈, 임주환 출연
인간 세상에 내려온 물의 신(神) ‘하백’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팔자로,
극 현실주의자인척하는 여의사 ‘소아’의 신(神)므파탈 코믹 판타지 로맨스
☞ 1편부터 정주행하기 : http://bitly.kr/lJxiCxNf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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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 2017 – 나무위키
인간 세계의 자연 중 물을 관리하기 위해 인간계에 파견된 수국의 관리신. 모두가 자신을 추앙하는 것이 당연하다 생각할 정도의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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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줄거리, 인물관계도 및 등장인물 소개
수국의 차기 왕이자 신들의 황제가 될 물의 신인 하백은 자신만만하고 자기애가 강한 성격인데요. 왕이 되기 위해서는 신탁이 새겨진 왕의 징표를 인간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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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tvN 하백의 신부 16회 (마지막회) 줄거리
하백의 신부 2017 16화(마지막화) 리뷰 시작합니다! 하백의 신부 2017 16화 (최종화) 줄거리 ♬ 2017.08.22 (화) 방송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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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 줄거리 등장인물 / 남주혁 신세경 정수정
하백의 신부는 만화가 원작으로 신세경, 남주혁, 크리스탈(정수정), 공명, 임주환 등 선남선녀들로 캐스팅들이 아주 잘 됐었는데요 이렇게 기대에 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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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하백의 신부 줄거리 결말 – 드라마 노트
티저 영상이 공개되면서 이슈가 되고 있는 <하백의 신부> 역시 원작 만화가 있는 작품으로 다음 주 첫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미생>으로 필력을 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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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신부 줄거리 결말 – 연예가둥계
하백의 신부 만화에서의 결말은 전쟁 중 하백의 편에 용왕들이 서게되지만, · 소아는 죽을뻔하지만, 전쟁이 끝난 뒤 소아와 딸인 유화가 있는 곳에 요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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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 인물관계도 및 줄거리 – 정리뷰
tvN 월,화 드라마 하백의 신부 7월 3일 첫방송. 월, 화 저녁 10시 50분에 방영될 하백의 신부. 하백의 신부 인물관계도 하백(남주혁) : 물의 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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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하백 의 신부 줄거리
- Author: tvN 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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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7. 7. 1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BgvhubqQmJI
[‘하백의신부 2017’ 종영] 원작을 살리지 못한 스핀오프의 한계…절반의 성공
viewer 사진=‘하백의 신부’ 캡처
viewer 사진=‘하백의 신부 2017’ 캡처
viewer 사진=‘하백의 신부 2017’ 포스터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백의 신부 2017’의 마지막은 해피엔딩이었다. 아름다운 수국을 배경으로 하는 원작만화가 아닌 현대를 배경으로 하는 ‘스핀오프’ 버전으로 제작된 ‘하백의 신부 2017’은 절반의 성공과 아쉬움을 남긴 채 안방극장을 떠났다.2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은 이별을 해야 하는 운명을 극복하고, 극적으로 사랑을 이루면서 해피엔딩을 이루는 소아(신세경 분)와 하백(남주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하백의 신부 2017’은 인간 세상에 온 물의 신(神) 하백(남주혁 분)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운명으로, 극 현실주의자인 척하는 여의사 소아(신세경 분)의 이야기를 다루는 코믹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이다.하백과 소아의 시작은 처음부터 달콤하지 않았다. 수국에서 떨어진 이후 신력을 잃은 하백은 인간계에 쉽사리 적응하지 못했고, 심지어 처음 본 소아에게 “내 종이 되어라”는 황당무계한 말을 던진 것이다. 소아가 그런 하백을 이상한 눈빛으로 보는 건 너무나 당연했다.이후 신력을 찾기 위해 하루하루 같이 보내던 하백과 소아는 조금씩 가까워지기 시작하더니 신과 인간을 뛰어넘어 사랑의 감정을 느끼기까지 이른다. 이 같은 과정을 유쾌하면서도 달달하게 그려냈던 ‘하백의 신부2017’이었지만 이 같은 기류는 중간에 머무고 말았다. 이들의 사랑이 이뤄지기까지 극복해야 할 것들이 많았으며 심지어 극 말미 소아의 친구 염미(최우리 분)가 의미심장한 예지몽을 꾸면서 ‘하백의 신부2017’이 비극으로 막을 내릴 수 있다는 여지를 남긴 것이다. 염미의 예지몽은 “널 살린 사람이 네 사신이 될 거래”라며, 사진 속 소아의 아버지를 ‘사신’으로 가리켜 소아를 경악케 했다.헤어질 수밖에 없었던 소아와 하백은 데이트를 즐기며 이별을 준비하는 가운데 ‘하백의 신부2017’의 핵심포인트가 되는 주동의 ‘종의 문장’의 행방이 드디어 공개됐다. 사라진 주동의 문장은 윤성준, 소아의 아버지에게 있었고, 그는 이미 오래 전 눈을 감은 것이다.과거 주동을 구했던 윤성준은 소원을 이뤄주는 ‘종의 문장’을 주웠고, 종의 문장은 ‘딸이 보고싶다’는 그의 강렬한 염원에 반응해 소원을 들어주었다. 종의 문장은 그를 한강에서 자살 시도를 했던 소아 앞에 데려다 주었고, 딸의 죽음을 볼 수 있었던 윤성준은 소아를 구한 뒤 죽음을 맞이하게 됐다.진실을 알게 된 하백은 충격에 빠졌고, 소아를 위해 한강에 빠진 윤성준을 꺼내려 했지만 막에 막혀 실패했다. 자신 때문에 아빠가 죽었다며 오열하는 소아를 보게 된 하백은 소아를 위해 단 한 번만 쓸 수 있는 신력을 쓰기로 결심을 세웠다. 문제는 신력을 쓰면 하백은 신계로 돌아갈 수 없었고, 돌아가지 못하면 사멸한다는 점이었다. 심지어 신이 사멸을 할 경우 인간들은 그의 존재를 기억할 수도 없었다. 그럼에도 하백은 소아를 위해 신력을 쓰겠다는 결심을 지우지 않았다.이후 하백은 소아에게 마지막 남은 신력을 넘긴 뒤 소아와 함께 소아의 아버지가 잠긴 한강 속으로 뛰어들며 윤성준의 시신을 찾아 나오는데 성공했다. 자신을 위해 신력을 쓴 하백을 위해 이번에는 소아가 힘을 발휘할 차례였다. 아버지의 주머니에서 찾은 ‘종의 문장’에 소원을 빌어 하백을 신계로 돌려보내기로 한 것이다.여기서 반전이 일어났다. 이들 앞에 나타난 대사제(이경영 분)가 하백이 주어진 과제를 수행했기 때문에 신계로 돌아갈 수 있음을 알리며 “문장의 힘은 더 귀한 데 쓰라”고 한 것이다. 이에 소아는 ‘종의 문장’에 “내 소원은 당신(하백)이 조금 늦게 가는 거. 나 죽을 때까지만 같이 살자”고 빌었다. 하백은 소아에게 “다녀올게”라고 인사한 뒤 신계로 향했고, 이후 소아 앞에 나타나 행복한 결말을 알렸다.‘하백의 신부’는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작품이었다. 윤미경 작가의 만화 ‘하백의 신부’를 원작으로 만들어지는 드라마로 알려지면서 수많은 원작 팬들의 기대를 모았던 것이다. 하지만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하백의 신부’의 배경이 되는 아름다운 수국을 드라마로 만들기에는 기술적인 한계가 있는 만큼, 드라마에서는 주된 배경과 내용이 달라진 것이다.원작 만화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기획된 ‘하백의 신부 2017’은 원작과 달리 현대극으로, 원작 만화의 고전적 판타지와 인물들을 활용해 완전히 새로운 설정과 이야기를 담아냈다. ‘하백의 신부’라는 제목으로 너무 달라진 캐릭터와 이야기는 안방극장의 강한 ‘호불호’를 낳았다. 아무리 스핀오프라고 하지만 ‘하백의 신부’가 원작이라고 말하기 민망할 정도로 원작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던 것이다.심지어 몇몇 배우들의 어색한 연기는 대중의 호불호를 더욱 확대 시키기도 했다. 대표적인 예는 하백을 연기한 남주혁이었다. 비주얼은 훌륭하지만 어색하고 딱딱한 연기가 짙은 아쉬움을 남겼던 것이다. 여기에 남주혁의 연기를 떠나, 신력이 사라지면서 코믹함이 가미됐던 하백의 캐릭터 또한 특유의 매력과 카리스마가 실종되면서 아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신력을 되찾은 이후에도 ‘신계의 왕’이라는 표현과 달리 ‘신’적인 능력이나 매력이 너무나도 부족했던 것이었다.전개에 대한 아쉬움도 있었다. 중반까지 지지부진하게 스토리를 끌고가던 ‘하백의 신부2017’은 후반부부터 비극의 징조를 깔더니, 마지막회에 와서 급하게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한 것이다. 신들의 카리스마를 보고 싶어했던 시청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한 연출적인 한계의 아쉬움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많은 아쉬움이 있지만 그렇다고 ‘완벽한 실패’를 경험한 ‘하백의 신부2017’은 아니었다. 초반 연기력 지적을 받았던 남주혁의 경우 완벽하지는 않지만 서서히 발전하고 극에 녹아드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소아를 연기한 신세경의 경우 1회부터 마지막회까지 여주인공으로서 극의 중심을 잡으면서 완성도를 높였던 것이다. 특히 신세경의 경우 재기발랄함부터 달달함, 서글픔 등 다양한 감정을 소화해 내면서 다시 한 번 아역부터 쌓아올린 연기력을 드러내기도 했다.한편 ‘하백의 신부 2017’ 후속으로 김주혁·천우희 주연의 ‘아르곤’이 방송된다. 9월4일 오후 10시50분 첫 방송./서경스타 금빛나기자 [email protected]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줄거리, 인물관계도 및 등장인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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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만화 하백의 신부가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로 새로 탄생하게 되었는데요. 원작이 워낙 인기가 있었던 터라 드라마로 만들어진다는 소식에 원작 만화 팬들도 많이 기대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원작을 본 사람들은 원작과 비교하면서 재미있게 볼 수 있겠고, 또 보지 않은 사람들도 신의 세계라는 신선한 소재를 드라마로 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되는데요.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은 원작 만화 하백의 신부에서 설정만 따 온 스핀 오프 버전의 드라마라서 원작과는 설정만 같을 뿐 다른 이야기가 펼쳐질 거라고 하네요. 특히 후예라는 캐릭터는 이름만 같지 원작과는 전혀 다른 인물이라고 하더라구요.
하백의 신부는 신의 세상인 수국 (물의 나라)의 왕위계승자가 신석을 회수하기 위해 인간계로 온 판타지 설정이 일단 눈길을 끄는데요. 신의 세상과 인간의 세상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펼쳐질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어요.
하백의 신부 줄거리
인간 세상에 온 물의 신 하백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운명인 여의사 소아의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인데요. 신석을 가지러 인간계에 온 하백은 사고로 인해 공식 게이트가 아닌 엉뚱한 곳에 떨어지게 되어 인간계에 있던 다른 신들을 찾을 수 없게 되자 대대손손 자신의 종인 가문의 후손인 소아를 찾아내 도움을 받기로 하는데요. 신경정신과 의사 소아는 하백이 신이라는 말을 믿지 않고 그 둘 사이에 벌어지는 일들을 그려낸다고 하네요.
하백의 신부 인물관계도
하백의 신부 등장인물
소아 (신세경)
신경정신과 의사인 소아는 어린 시절 아버지가 아프리카로 난민구호 활동을 떠나고 돌아오지 않은 채 아버지가 남긴 엄청난 빚 때문에 그 빚을 갚기 위해 병원을 개원을 했는데요. 원래 아버지의 정신 상태를 이해하기 위해 선택한 전공이라 사명감도 없고 영혼 없는 진료 때문에 환자들의 발길이 끊어지게 된다고 해요. 남에게 신경 쓰는 마음에 대해 트라우마가 있는 인물이라고 하는데요. 자신 스스로가 신이라고 칭하는 남자가 어느날 나타나게 된다고 하네요.
하백 (남주혁)
수국의 차기 왕이자 신들의 황제가 될 물의 신인 하백은 자신만만하고 자기애가 강한 성격인데요. 왕이 되기 위해서는 신탁이 새겨진 왕의 징표를 인간계에 살고 있는 세명의 신인 비렴, 무라, 주동에게 받아와야 하는데 인간계로 오는 도중 사고가 있어 엉뚱한 곳에 떨어지게 된다고 해요. 인간계에 적응하지 못한 하백은 어쩔 수 없이 신의 종으로 가문의 후손을 만나 도움을 받으려고 하는데 신의 종 후손이 바로 소아라고 하네요.
후예 (임주환)
베리원 리조트 대표인 후예는 두뇌가 뛰어나고 예의바른 사고의 소유자인데요. 비범한 능력으로 짧은 시간 동안 사업가로 부와 명예를 쌓아 나간 인물이고 현재 대한민국 최고의 리조트를 경영하는 사업가라고 해요.
무리 (크리스탈 정수정)
수국의 신인 수신이고 제1신석을 가지고 있는 여신인데요. 인간세계에서 물을 관리하기 위해 파견된 수국의 관리신이라고 해요.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로 고고하고 도도한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성격인데요. 인간세계에서는 여배우인 국민 여신 혜라의 삶을 살고 있다고 하네요.
비렴 (공명)
천국의 신인 천신 비렴은 제2신석의 소유자인데요. 인간세계 중 하늘을 관리하기 위해 파견된 천국의 관리신이라고 해요. 인간세계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걸 즐기고 가는 것이 목표인데 호기심이 강해 트러블 메이커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그 밖에 대사제와 하백의 시종인 남수리, 하급신 주걸린과 진건이 나오구요.
인간계에서는 소아의 병원 간호사 유상유, 소아의 친구 주염미, 신동만 회장과 손녀 신자야, 후예의 비서 민비서가 나오네요.
드라마 하백의 신부는 신세경과 남주혁의 만남으로 캐스팅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는데요. 나인 : 아홉 번의 시간 여행과 인현왕후의 남자 등을 연출한 김병수 감독과 미생의 정윤정 작가가 만난 작품이라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것 같아요.
써클, 이어진 두 세계도 호평을 받으며 끝났는데 써클 후속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도 설렘 가득한 로맨틱코미디로 재미있는 드라마가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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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tvN 하백의 신부 16회 (마지막회) 줄거리
▲이전 글 】(스포주의) tvN 하백의 신부 15회 줄거리
#하백의 신부 16회 후기 #하백의 신부 16화 요약 #하백의 신부 해석
#하백의 신부 16회 줄거리 #하백의 신부 다시보기 #하백의 신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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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 마지막화 #하백의 신부 종영
안녕하세요~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16회(마지막회) 리뷰입니다!
먼저 하백의 신부 2017 16회(최종회) 시청률입니다.
3.2% (닐슨코리아 제공)|3.1% (TNMS 제공)
큰 기대를 모으며 시작했던 하백의 신부가 생각보다
재미가 떨어져 시청률이 점차 떨어졌지만 그래도 나름
유종의 미를 거뒀다고 봐야겠죠?
저는 굉장히 재밌게 봤습니다..! 그럼 하백과 소아가 어떤
마지막을 맞이했을지…!
하백의 신부 2017 16화(마지막화) 리뷰 시작합니다!
하백의 신부 2017 16화 (최종화) 줄거리
♬ 2017.08.22 (화) 방송분
조염미(최우리)는 그 물 젖은 운동화의 주인공이 바로
소아의 아버지(정인기)라 말합니다.
이때 주동(양동근)이 돌아옵니다. 주동은 문장을 찾으려
헤맸었다네요.
윤소아(신세경)은 자신의 아버지는 자신을 한 번도 구한
적이 없다며 말도 안되는 꿈이라 말합니다.
주동은 하백(남주혁)이 초조해하는 모습을 보고 전령이
왔다는 사실을 알아차립니다.
“잊었다는 건 못 잊있었단 거고, 미워한다는 건 미워하지
않는다는 거고, 무너져도 못 무너지는 마음이고,
거짓말은 티가 나고, 그게 너야.”
아버지를 만나고 싶다는 소아의 소원을 들어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하백. 자신이 돌아가면 아버지를 찾아서 어둠
속에서 나오라 말합니다.
무라(크리스탈, 정수정)은 하백이 돌아가지 않을까봐
불안해하고 비렴(공명)은 하백이 돌아갈거라며 무라를
안심시킵니다.
문장을 누가 가져갔는지 알겠다는 주동. 오늘은 신세를
지겠다 말하는 주동을 내칩니다.
(불쌍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돈이라도 쥐어주지..)
주동은 남수리(박규선)을 불러 소아의 집에 들어갈
궁리를 하지만 그도 알바를 하느라 바쁘네요.
하백은 소아가 깨우러 올때까지 기다렸다네요.
하백은 소아가 사준 옷을 입고 데이트를 합니다. 물에
빠졌던 기억 때문에 차가운 걸 못 먹는 소아가 드디어
트라우마를 극복해 냈네요.
가위바위보를 이기면 초상화를 그려준다네요. 기어코
이긴 하백! 소아는 잠시 자리를 비웁니다.
하백은 드레스를 입고 돌아온 소아를 보고 놀라 눈을
떼지 못합니다.
“사진은 오래되면 바라니까. 저 흑심은 아무리 오래되도
바라지 않는 걸로 만들었대요. 당신의 얼굴은 사진보다
더 선명하게 남아있으니까, 바라지 않게 초상화로
하는 게 나을 것 같아서요.”
하백은 소아에게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
주동은 신후예(임주환)을 찾아가 그를 구한 사람을 찾고
있다 말합니다.
후예는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근방의 아내의 묘를
찾아가고 있었다 말합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건 딸을
만나야한다 말했다 하는데요. 그의 이름은 윤성준.
주동은 2014년 12월 20일 밤 소아가 어디 있었는지
묻습니다.
(아마 그 날이 한강물에 뛰어든 날이겠죠.)
종의 문장은 윤성준의 눈엔 보였었을 것. 주동의 물건인
줄 알고 챙겼을 거라 추측합니다. 그러나 종의 문장이
그를 알아봤고 간절한 그의 소원 즉, 소아를 만나게
해줬을 거라 말합니다.
후예는 걸신 주걸린(이달형)에게 신의 문장에 대해
물어보고 문장의 효력에 대해 알려줍니다.
소아가 떨어졌던 한강 앞에 선 주동. 하백에게 찾았다는
연락을 합니다.
(문장 찾았나보네요. 그리고 아버지 죽은 건가봐요…)
아버지를 찾겠다는 소아의 말에 표정이 굳어지는 하백.
잠시 나갔다 오겠다는 말을 합니다.
“혹시나 해서 부탁하는 건데 말이야, 윤성준이 누구라는
걸 알게 되더라도 넌 아무것도 하지마라. 그 운명은
매듭을 풀 자가 따로 있어. 이번 생은 널 위해 준비된 게
없다.”
주동의 마지막 말을 생각하며 고민하던 후예. 결국
소아에게 전화를 겁니다.
주동은 강물 속에 윤성준과 자신의 문장이 있다 말하고..
“내가 데리고 나올게.”
(남주혁은 전작품에서 수영 배워놓길 잘했네요.)
후예는 소아에게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꺼내놓습니다.
“괜찮다, 괜찮아. 가만히 있어!”
후예는 지금까지 윤성준, 양어머니, 윤소아. 이렇게 3명의
신을 만났다 말하며 마지막 상담을 마칩니다.
물에 흠뻑 젖어 눈을을 머금은 하백을 본 소아. 그에게
무슨 일이 생긴 줄 알고 그를 위로합니다.
“네 아버지 찾았어. 네 아버지 찾았다. 네가 그 날 몸을
던졌던 그 강 밑. 그 날 네 아버지가 한국에 온 날이었어.
네 어머니 소식을 듣고 산소에 가다가 주동의 문장을
주웠어. 종의 문장은 종의 소원을 들어주는 힘이 있어.”
“그 날 네 아버지의 소원은 널 만나는 거 였을 거다. 그날
네가 그 강에 가서 몸을 던지기 직전 네 아버지는 문장의
힘에 이끌려 거기 갔었어. 네가 물에 뛰어드는 걸
봤을거다.”
윤성준은 소아를 구하기 위해 강물에 뛰어들어 그녀를
강 위로 떠올려보내고 그는 그대로 가라앉았네요..
소아는 아버지가 수영을 못한다는 말을 하고 오열합니다.
그리고 하백에게 아버지를 살려달라 애원합니다.
(죽은 사람을 살리는 것과 사람을 죽이는 건 못한댔어..)
소아는 자신 때문에 아버지가 죽었단 생각에 괴로워하고
아버지를 원망했던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네요.
윤성준은 신물을 지니고 있어서 온전한 상태이지만
하백이 아무리 잡아 끌어도 움직이지 않는다네요.
하백은 울다 지쳐 잠든 소아의 곁을 밤새 지킵니다. 그런
하백을 찾아온 비렴, 무라, 주동.
“아무 것도 하지마. 아무 것도. 옛날처럼. 네가 지금 무슨
미친짓하려는지 내가 모를 줄 알아? 나 무라야. 2800해
동안 넌 네 머릿속을 단 한 번도 안 들켜본 적이 없어. 네
한숨소리 하나도 무슨 의미인지 난 다 알아. 돌아갈 때
써야하는 신력, 그거 저 여자한테 쓰겠다고..
그 결심한거잖아.”
모두들 그런 하백을 말립니다.
“난 약속한 게 있어. 지켜주는 건 신의 본분이라고 했어.
저 여자 하나도 구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왕이라고 할 수
있겠어.”
무라는 사멸하면 소아의 기억에서도 사라진다 말하고
소아가 그 말을 들었네요.
“죽는다고? 내 기억에서 사라진다고? 내가 당신을 영영
모른다고? 그게…”
하백은 자신이 해준게 없어서 간절하게 원하는 소아의
소원을 들어주고 싶다 말합니다. 그리고 그녀를 지켜주기
위해 하려는 일이라 말합니다.
(소아의 성격이 걸리는 거겠죠. 조염미의 예언처럼
하백이 돌아가면 죽을 것 같기 때문이죠.)
이 일은 비렴, 무라, 주동의 신력으로 할 수 있는 범위가
아니라네요.
비렴은 소아를 찾아가 하백이 왕으로 태어났고 존재의
이유가 사라지면 저절로 사멸한다 말합니다. 그리곤
아버지를 꺼내지 말라고 말해달라 부탁합니다.
“널 잃을까봐 나만 생각했어. 내 기억을 갖고 널 살 수
있게 해주겠다 했는데 그걸 잊었었어. 그러니 너도
한 가지만 약속해줘. 네 목숨을 아끼겠다고. 내가 떠나고
나서도 그렇게 하겠다고. 네 아버지는 그곳에서도 평안
할거야. 내가 늘 돌볼게.”
아버지를 보러간 소아. 미안하단 말만 반복합니다.
진건(김태환)이 무라와 비렴을 찾아가고 모두 놀랍니다.
“사랑해.”
하백은 소아를 놓치기 싫다는 듯 소아를 꽉 잡는데요.
“신의 은총을 내리니 너는 틀림없이 살 것이다. 어떤
불행도 닿지 않을 것이니 네게 주어진 천수를 다 누릴
것이다. 그러니까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남은 인생
행복하게 살아. 행복, 그거 네가 제일 바라는 거였잖아.”
하백은 아버지가 기다린다며 가라말하고 소아는 울며
거절합니다.
“윤소아, 내가 있을 때 내가 할 수 있는 걸 할 수 있게
해줘. 가.. 아버지 기다리셔.”
‘아빠.. 아빠!! 왜 여기 혼자 있어요. 얼마나 무서웠어요.
얼마나 외롭고 얼마나 추웠어요? 나 좀 진작 부르지…’
‘이제 집에 가요 아빠. 집에 가요.’ 소아가 아버지의 손을
잡자 쉽게 따라오는 윤성준.
아버지의 시신을 수습한 소아. 자신이 모든 걸 제자리로
돌려놓겠다 말합니다.
소아가 문장으로 하백을 돌려 보낼 생각을 했네요.
주동이 문장을 전달해주며 신의 은총을 내려주려던 순간
대사제(이경영)이 찾아옵니다.
택시기사도 폐지줍는 노인도 대사제였나 보네요.
(원래 소아가 택시에서 죽을 운명이었나봐요. 대사제가
실력 좋은 운전사를 만나서 명이 달라졌다 말했어요.)
택시기사 : (스포주의) tvN 하백의 신부 7회 줄거리
폐지줍는 노인 : (스포주의) tvN 하백의 신부 10회 줄거리
택시기사는 7회, 폐지줍는 노인은 10회에 나왔습니다.
대사제는 하백은 임무를 완수해서 돌아갈 수 있다
말합니다. 그 임무는 신석을 인간계에 갖다 둔 이유를
찾는 것. 그 답은 ‘신이 한 사람을 구하지도 못하면서
어떻게 세상을 살릴 수 있는가.’ 였죠.
“신의 종 가문의 마지막 후손아, 가장 간절한 소원을
말해라. 주저 하지 말고 빌어. 네 일생 가장 행복해 질 수
있는 방법.”
“내 소원은.. 내 소원은, 난… 내 소원은 당신이 조금 늦게
가는 것. 나 죽을 때 까지만 내 옆에 있어줘요.
그때까지만 같이 살아요. 나 죽고 나면 그때 돌아가서
좋은 왕이 되세요. 같이 살아요 우리.”
대사제 : 선행을 하셨으니 다음 생은 문제 없을 겁니다.
후예 : 제가 뭐 한게 있나요. 윤소아씨가 찾아와 문장에
대해 묻길래 아는 대로 말해줬을 뿐인데요.
대사제 : 감수하고 천기누설을 하셨잖아요. 신력 중에
가장 센 신력이라고.
하백은 수국에 가서 소아의 소원을 해결하고 오겠다
말합니다.
신자야(배누리)는 민비서(송원근)을 찾아가 인간이 되는
법이 노블리스 오블리제라 말합니다. 그러나 민비서는
사과해야할 사람들에게 사과하고 도장을 받아 오라
말합니다.
소아는 한강에 국화꽃을 던지고 물에 뛰어듭니다.
그러나 이건 소아의 생각일 뿐이었네요.
(1회에서 나온 장면이었죠.)
“소식 하나 전할게. 하백은 못올거야. 내 느낌이 그래.”
유상유(신재훈)은 형식이와 결혼하겠다며 그녀를
소개해줍니다.
소아가 골목을 돌자 하백이 기다리고 있네요.
“다녀왔어. 일찍 다니라니까 말 참 안들어. 즉위식 연기
절차가 까다롭더라고. 융통성들이 없어, 아주.”
소아는 만수르보다 부자가 되는 걸 거절하고 배고프고
도깨비 방망이도 없고 면허증도 없는 하백과 평생을
살겠네요.
(심지어 알바하기 싫다고 따라오지 않은 남수리까지..!)
‘사람들은 어떤 힘으로도 살아요. 그게.. 사람이면,
사랑이면 더 좋겠죠.’
이렇게 하백의 신부 2017 16회(마지막회)가 끝납니다.
굉장히 애정하며 봤던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이
드라마의 긴 여정이 끝났네요. 보는 내내 즐거움을 줘서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배우분들과 모든
스태프분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재밌게 보셨다면 밑에 ♥(공감)~*을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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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마계 군주들의 치열한 서열전 ‘마왕의 게임’
(Android 지원) ▶자세히 보기 : http://yimay.kr/t49896xffo 궁지에 몰린 악마 군주 그레모리가 불패의 명장을 소환하지만, “저 프로게이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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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 줄거리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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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는 만화가 원작으로 신세경, 남주혁, 크리스탈(정수정), 공명, 임주환 등 선남선녀들로 캐스팅들이 아주 잘 됐었는데요
이렇게 기대에 차 봤었지만 유치하고 오글거리는 설정과 완성도 높지 않은 어설픈 스토리에 결국 보다가 중간에 하차하고 만 몇 안되는 작품중 하나입니다
현재 하백의 신부는 넷플릭스에서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하백의 신부 줄거리
물의 신 하백은 태어날때부터 신계의 왕이 될 운명을 타고나 거만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하루는 신탁에서 인간세상에 내려가 왕의 징표를 받아라는 말을 듣고 내려가게되는데 의도치 않게 엉뚱한곳에 떨어지며 능력을 잃어버리게된다
한편 인간세상의 소아는 개인신경과 의사로 날마다 줄어드는 환자수와 매달나가는 월세도 감당하지 못하고 폐업할 위기에 있는데 그런 그녀의 앞에 갑자기 하백이라는 남자가 나타나 신이라고한다
그러면서 그는 그녀 앞에서 1200년 신의 “종”이라며 가문의 약속을 지키라고 하며 계속 쫓아다니는데…..
하백의 신부 인물관계도
하백의 신부 등장인물
소아 / 신세경
개인 신경정신과 의사로 다른 불우한 사람들을 돌보며 가족에게 소흘하고 아프리카로 떠난 아버지 때문에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성의없는 답변과 영혼 없는 진료로 인해 환자들의 수는 줄어들고 어느날 폐업 위기에 처하게되고 어느날 그녀의 앞에 갑자기 자신을 스스로 신이라 칭하는 남자가 타나난다
하백 / 남주혁
물의 신으로 태어날때부터 신계의 왕이 될 운명을 타고 났다
신탁이 새겨진 왕의 징표를 받아오기 위해 인간세계에 살고 있는 세명의 신, 비렴, 무라, 주동을 찾아가는데 의도치 않은 실수로 인해 엉뚱한곳에 떨어지며 가지고 있던 능력을 잃어버리게된다
하는수 없이 과거에 계약에 묶여 있던 자신의 종 후손에게 도움을 받으려한다
후예 / 임주환
베리원 리조트 대표로 준수한 외모에 항상 예의바르고 신사다운 성격의 소유자다
어린시절 신회장 여동생 신미정의 수양아들이 되며 똑똑한 머리와 비범한 능력과 사업수완으로 부를 갖게된다
무라 / 정수정
수국의 여신으로 인간세계의 자연 중 물을 관리하기 위해 파견된 수국의 관리신
많은 이들이 자신을 좋아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할정도로 이쁜 미모의 소유자로 하백과 같이 천상천하 유아독전의 성격에 도도하고 고고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비렴 / 공명
인간세계의 하늘을 관리하기 위해 파견된 천국의 관리신
호기심과 재미를 쫓는 성격으로 자신의 기분 내키는대로 해 항상 어디로 튈지 모르는 최고의 트러블메이커
하백의 신부 몇부작
총 16부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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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신부 줄거리 결말
하백의 신부 줄거리 결말
공개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이 드디어 첫 방송을 했는데요.
역시나 열기가 뜨겁습니다.
주인공 남주혁, 신세경에 이어 이외의 등장인물들과,
하백의 신부 줄거리 및 결말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곧 바로 시작해볼까요?
먼저 드라마 하백의 신부는 만화가 원작인데요. 만화 하백의 신부 스핀오프 버전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스핀오프는 기존의 영화, 드라마, 게임 따위에서 등장인물이나 설정을 가져와 새로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것. 또는 그런 작품을 일컫는데요. 따라서 인물의 이름과 설정만 비슷할뿐 전혀 다른 이야기가 전개될 수 있다는 사실 염두해보고 드라마를 보시면 더욱 좋을 것 같네요!
하지만 만화를 원작으로 하면 기본적인 시청자와 팬은 잡을 수 있지만, 대표적으로 치즈인더트랩의 치인트 치어머니들 처럼 자신이 좋아하는 만화를 왜 이렇게 가져다 쓰냐 이럴 것이면 쓰지 말아라!! 하고 두손 두발 뻗고 나서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이번 1화와 이전 선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면 원작과는 많이 다른 내용이이게 많은 원작 팬들은 ‘이럴 거면 하백의 신부라는 이름은 왜 갖다 썼나’라며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는 거죠.
ⓒ더팩트
등장인물을 살펴보면 여주인공 소아 역의 신세경, 남 주인공 하백 역의 남주혁, 후예 역의 임주환, 무라 역의 정수정 (크리스탈), 비렴 역의 공명, 남수리 역의 박규선씨 입니다.
이번 작품에서 특히나 만찢남 남주혁씨에 대한 대중들의 기대감이 큰데요. 그는 하백과 똑 닮은 외모로 방송 이전, 드라마 제작 이전부터 하백역 물망에 오르기도했었죠.
이번 드라마는 원작과 다르다는 이유에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원작과 연계시키지 않고 별개의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작품으로 본다면 충분히 재밌어보이고 기대해볼만한 작품이라는 평도 많습니다.
이전에 소아역에는 문채원씨가 가상 캐스팅 되기도 했었죠.
ⓒtvN
본격적으로 등장인물 관계도를 살펴보면 위와 같은데요. 하백은 수신으로 2800살이라고 하니 어마어마하네요!
개개인의 등장인물을 살펴보면, 신세경씨가 맡은 소아는, 개인 신경정신과 의사로 인간계에 살고 있는 인간인데요. 그는 가족애보다 인류애가 강했던 아버지 때문에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인물입니다. 그런 그녀의 앞에, 하백이 나타나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남주혁씨가 맡은 하백은 물의 신, 수국의 차기 왕, 신계의 차기 황제인데요. 그는 신계의 최고 위치에 있는 자로 자신만만하고 자기애 넘치는 모습을 보입니다. 차기 왕이 옹립될 시기가 오자 하백은 신탁이 새겨진 왕의 징표를 받아오기 위해 인간 세상에 살고 있는 세 명의 신, 비렴, 무라, 주동을 찾아 가면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요. 이후 모종의 사고로 공식 게이트를 벗어나 엉뚱한 곳에 떨어지게 되면서, 신들을 찾지 못하고 소아를 만나게 됩니다.
임주환씨는 명석한 두뇌와 준수한 외모를 가진 외로운 영혼에 상식적이고 정당하고 예의바른 사고의 소유자로 등장하는데요. 비범한 능력으로 짧은 시간 안에 사업가로 부와 명예를 쌓아 현재는 대한민국에서 제일가는 리조트를 경영하는 젊고 유능한 사업가로 등장합니다.
정수정 크리스탈씨가 맡은 무라는 수국의 여신 제1 신석의 소유자인데요. 인간세계의 자연 중 물을 관리하기 위해 인간계에 파견된 수국의 관리신입니다. 모두가 자신을 추앙하는 것이 당연하다 생각할 정도의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로 하백 못지않은 천상천하 유아독존에 도도하고 고고한 그녀는 인간계에서 여배우 ‘국민 여신 혜라’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요즘 핫한 배우 공명씨는요, 천국의 신 (천신). 제2 신석의 소유자인데요. 인간세계의 자연 중 하늘을 관리하기 위해 파견된 천국의 관리신입니다. 인간세계에서 즐길 수 있는 건 뭐든 즐기고 최대한 다양하게, 최대한 재미있게 머물다 가는 것이 목표라고 하는데요. 오직 호기심과 재미를 쫓는 성격 덕분에 극 중 최고의 트러블 메이커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머리색도 특이하네요.
하백의 신부는 2008년에 드라마화 판권 계약이 성사된 후로 오랜 시간이 소식이 없었는데요. 이번 2017년 방영을 시작하기 위해 사전제작에 들어갔다고하네요,
이번 월요일 1화에서는 조정치씨가 까메오로 등장했는데요.
3일 밤 11시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1회에서는 화공이 하백의 초상화를 그리는 장면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화공은 거대한 붓으로 하백을 그리며 “이렇게 하백님의 존영을 그리다보니 왜 우주의 기운이 하백 님을 차기 왕으로 정하셨는지 알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눈을 감은 하백에게 “이제 눈을…”이라고 말하려 했다. 하지만 시녀가 하백이 자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자 결국 말을 잇지 못하고 “화룡점정을…” 안타까워하며 입을 다물었다네요!
한편 ‘하백의 신부’는 인간 세상에 온 물의 신 하백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운명으로, 극 현실주의자인 척하는 여의사 소아의 판타지 로맨스인데요. ‘하백의 신부 2017’의 첫 방을 독려하기 위한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되어 더욱 화제입니다.
3일 방송된 하백의 신부 1회에서는 하백이 인간계로 내려가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대사제는 하백을 불렀고, 하백은 인간계로 내려갈 준비를 했습니다. 이어 하백은 “왕이 되면 무의미한 관습들부터 없앨 거다”라며 발끈했네요.
대사제는 “왕이 되면 하시지요”라며 말했고, 하백은 “왕이 되는 것과 인간이 무슨 상관이라고 신석을 인간계에 갖다 두는 거야. 귀찮게”라며 쏘아붙였습니다.
하백의 신부 만화에서의 결말은 전쟁 중 하백의 편에 용왕들이 서게되지만, 천후가 소아에게로 오게되면서 소아와 하백의 딸인 유화가 천후에게 다가가 엄마인 소아를 보호하려 하다 천후가 그를 헤하려합니다. 그 상황에서 소아가 딸인 유화대신 칼에 맞고 쓰러지는데요.
소아는 죽을뻔하지만, 전쟁이 끝난 뒤 소아와 딸인 유화가 있는 곳에 요희가 나타나 반도나무에 있는 반도를 먹이게 되어 가까스로 살아나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 시간이 흘러 유화가 성장한 뒤 소아는 하백에게 더 이상 반도를 먹지 않겠다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그 이유는 어차피 인간인 자신의 생이 얼마 남지 않았으며,
자신에게 반도를 먹이기 위해 유화가 힘을 써야하는데 그 힘을 쓸수록 유화의 생명이 줄어든다는 사실을 알았기때문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래서 이후 결국 소아는 하백(무이)에게 당신을 만나서 행복했다고 전하며 눈을 감게 되죠.
하백과 소아, 정말 예쁘지 않나요. 이런 배경은 또 어디인가요 ㅠㅠ
남주혁씨 이성경씨와 열애중이라그런지 더욱 멋져진 모습입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다시금 한류스타로 발돋움할것같네요.
모쪼록 드라마의 결말이 어찌 바뀔지는 모르나, 초호화 캐스팅인만큼 기대가 되는건 사실이네요. 앞으로 하백의 신부 본방사수해야겠어요!
키워드에 대한 정보 하백 의 신부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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