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씨 키우기 | 다이소 해바라기 키우기 #1 / How To Start Sunflower Seeds – Part 1 상위 192개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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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 아래쪽에 거름망을 크기 맞게 잘라 끼우고 마사토와 흙을 부어줍니다. 러쉬에서 온 상토 양이 많지 않아서 엄마의 흙을 조금 빌렸어요. 부드러운 상토를 깔고 씨앗 세 개를 올린 뒤 다시 상토를 잘 덮어줍니다. 싹이 잘 올라올 수 있게 물도 듬뿍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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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 방문하여 해바라기 씨앗을 구매했습니다.
How to start sunflower seeds. Part of the series: There will be no plants that are easier to grow than sunflowers.
Sunflowers can be sown easily from seeds.
We will grow sunflowers. It is the king of the garden and can blossom up to 12 inches in diameter and 18 feet in height.
Thank you for joining us in learning how to grow flowers, vegetables, and more.
#해바리기 #해바라기키우기 #다이소해바라기
#sunflower #growsunflower#Gardening​ #GrowingFlowers​ #CutFlowerF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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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해바라기 심는 시기, 심는 방법 – 오리의 일상

일반적으로 4-5월에 파종하면 8-9월에 개화하고 꽃이 완전히 시들어 건조되면 수확할 수 있습니다. 생육적온은 20~30℃로 높은 편이나 10~15℃만 되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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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해바라기 키우기 #1 / How to Start Sunflower Seeds  - Part 1
다이소 해바라기 키우기 #1 / How to Start Sunflower Seeds – Part 1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해바라기 씨 키우기

  • Author: 쑥쑥크리 SSUG Garden
  • Views: 조회수 6,110회
  • Likes: 좋아요 76개
  • Date Published: 2021. 5. 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I_y-C-hTI6Q

해바라기 키우기 씨앗에서 꽃이 피기까지 feat. 러쉬 해바라기씨

펭수 펀딩에 참여하고 받은 과꽃 씨앗은 펭수 리유저블컵에 심었는데 해바라기도 나란히 셋뚜셋뚜~ 하려다가 잘 키울 수 있을지 확신이 없어서 일단 비상용 화분에 심었어요.

화분 아래쪽에 거름망을 크기 맞게 잘라 끼우고 마사토와 흙을 부어줍니다.

러쉬에서 온 상토 양이 많지 않아서 엄마의 흙을 조금 빌렸어요.

해바라기 씨를 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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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품종은 각각 75 cm 정도 또는 가지고 있는 기구 사용에 알맞은 간격을 확보한다.[15] [16]

5cm 깊이, 15 cm 간격으로 심는다. 씨앗을 구멍이나 고랑에 2.5 cm 깊이로 심는다. 토양이 단단하지 않고 모래가 많다면 5 cm 깊이로 심는다.씨앗을 15 cm 간격으로 심어 자랄 수 있는 공간을 충분히 확보한다. 씨앗이 몇 개밖에 없고 나중에 솎아내기를 하고 싶지 않다면 30 cm 간격으로 심는다. 큰 품종은 45 cm 간격으로 심는다. 씨앗을 심은 뒤 흙을 덮는다.

[해바라기] 해바라기 심는 시기, 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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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 해바라기씨, 심으면 싹 나올까?

안녕하세요 오리입니다.

전 요즘 텃밭을 가꾸면서 씨앗에 집착하는 버릇이 생긴 것 같아요.

방울토마토 먹다가도.. 이 씨앗 심으면 싹 나올까?

파프리카 먹다가도.. 이 씨앗 심으면 싹 나올까?

이제 가족들이 씨앗만 보이면 제가 텃밭에 심어버릴까 봐 덜덜 떨고 있는데요.

얼마 전 제 눈에 들어온 건 아버지께서 간식으로 드시던 해바라기씨였습니다.

해바라기씨는 생으로 먹어도 맛있고 볶아서 먹으면 맛이 더 진해져서 고소하니 간식으로 먹기 참 좋은데요. 머핀, 시리얼, 샐러드 등에 넣어서 먹기도 하지요.

해바라기 씨앗의 효능/부작용/섭취 방법 등에 대해서는 다음에 다른 포스팅으로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제가 심은 씨앗은 이미 껍질을 벗긴 깐 해바라기씨였습니다. 단단한 껍질이 없는 상태라 상처가 많이 나있어서 싹이 나올지 조금 걱정이 됐어요. 결론만 먼저 말씀드리자면 “깐 해바라기씨를 심어도 싹 나온다!”입니다. (볶은 해바라기씨는 싹이 안 나와요)

20.04.19

해바라기 씨 파종방법

토양은 pH 5.5~6.5 사이로 약산성에 배수가 잘 되는 흙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4-5월에 파종하면 8-9월에 개화하고 꽃이 완전히 시들어 건조되면 수확할 수 있습니다. 생육적온은 20~30℃로 높은 편이나 10~15℃만 되어도 자라는데 문제가 없기 때문에 사실상 보온/가온을 해주면 사계절 집안에서 키울 수 있습니다.

씨앗은 10cm 정도 간격으로 띄워서 심고 흙에서2.5cm 정도 밀어 넣어 심어줍니다. 해바라기는 다른 식물에 비해서 물을 더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씨앗을 심고 난 후로는 매일 물을 주도록 합니다. 심은지 약 열흘이 지나도록 싹이 나오지 않길래 반쯤 포기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싹이 나왔습니다. 여기저기 스크래치가 간 씨앗을 심었더니 떡잎도 울퉁불퉁 상처가 많이 있지만 앞으로 자라는 데는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20.04.21

어떤 품종의 해바라기를 심은 것인지 알 길이 없기 때문에 화분이 적당한 크기인지, 얼마나 크게 자랄지 모르겠습니다. 작은 화분에서 키우면 작게 자라고 땅에 심으면 크게 자란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해바라기는 북미 원산으로 그 종류가 100종 이상입니다. 아주 작은 미니 해바라기(옐로 피그미)는 키가 30-40cm밖에 되지 않지만 종자 채취를 목적으로 육성된 러시안 자이언트 선플라워는 키가 3-4m로 사람 키를 훌쩍 넘는 거대 해바라기도 있습니다.

앞으로 자라면서 얼마나 크게 자랄지, 얼마나 예쁜 꽃이 필지 모르니 또 색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20.05.05

하얗게 올라온 까슬거린 털이며, 길쭉한 잎사귀를 보니 이제야 해바라기 같습니다. 꽃이 달려도 휘어지지 않도록 줄기가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해가 가장 잘 드는 곳으로 화분을 옮겨주었어요.

해바라기의 성장 기대해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번 심어두면 마트 갈 필요가 없다??

천원짜리 다이소 상추 씨앗으로 집에서 상추 키우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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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파종하기 / 정원에 심기 좋은 식물 / 생태정원에서 해바라기의 역할 / 퍼머컬쳐 / 척박한 땅에서 잘 자라는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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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는 매년 심고 싶은 꽃이다. 큰 꽃이 탐스럽고 노란색의 잎은 텃밭에 강렬한 포인트가 된다. 뭐가 없는 작은 집이지만 해바라기를 심어 두면 왠지 동화같은 집으로 변하는 것 같아서 좋다. 그래서 올해도 해바라기를 심어 주었다. 씨앗은 작년에 채종했던 해바라기 씨앗이다. 직접 파종하고 기르고 수확하고 채종한 씨앗을 다시 심으니 감회가 새롭다. 1알만 심어서 수확해도 새로 생기는 씨앗이 엄청나다

재배 작물 정보

재배 작물 : 해바라기

파종 일시 : 2020.02.29

파종 형태 : 포트파종

발아 일시 : 2020.03.15

정식 일시 : 2020.03.28

해바라기 파종하기 / 정원에 심기 좋은 식물 / 생태정원에서 해바라기의 역할 / 퍼머컬쳐 / 척박한 땅에서 잘 자라는 식물

흙을 뚥고 나오는 해바라기

1. 해바라기 파종

1-1. 해바라기 물관리

지난 2월 말 해바라기를 파종 해 주었다. 씨앗이 크면 발아하는 싹도 크기도 하고 어느정도 크기까지 모종으로 키울 생각이였기 때문에 작은 모종포트가 아닌 화분에 심어 주었다. 파종 후에는 화분의 흙이 마르지 않도록 저면관수로 물관리를 해 주었다. 씨앗을 파종 한 후에는 물을 말리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 발아하기 전 씨앗이 말라버리면 발아가 되지 않는다. 발아할 때까지는 흙이 충분히 젖도록 관리해주고 발아한 후에는 물주기를 조절하여 각 식물의 성향에 맞게 물을 주면 되는데 해바라기의 경우 발아하여 본잎이 나기 시작하면 건조하게 관리해준다.

싹 틔운 해바라기 / 채종한 해바라기 파종 / 다이소 해바라기 2세대 / 여름 정원을 위한 준비

해바라기가 발아하는 모습

1-2. 발아중인 해바라기

3월이지만 예년보다 따뜻한 날이 계속 되었다. 덕분에 고온성 작물인 해바라기가 발아하여 예상보다 빠르게 두꺼운 씨앗 껍질을 벗겨내었다. 머리에 흙을 잔뜩 이고 올라와서는 연약한 새싹이 두꺼운 껍질을 벗겨내는것이 정말 감동적이다. 이런이유에서인지 파종한 씨앗이 발아하는 모습을 보는것은 항상 즐겁다. 발아를 성공하면 식물키우기 과정의 50%정도를 성공한 느낌이랄까.

해바라기 뿌리의 모습

2. 해바라기 옮겨 심기

2-1 노지 정식 해 주기

이번에는 해바라기 씨앗을 작물이 있는 쪽이 아닌 반대쪽 담벼락에 심어 주었다. 조금 척박한 땅이기에 일부러 해바라기를 이곳에 심었다. 해바라기를 심은 담벼락 구역에는 호박, 수세미, 참외 등 덩굴을 타고 올라가는 식물들과 옥수수를 심어 주었다. 그 외에 레몬밤과 애플민트도 함께 심어 주었다. 해바라기는 이 구역에서 지지대 겸 포인트 겸 밀원 식물의 역할을 할 것이다. 해바라기는 실제로 바구미와 딱정벌레, 나방 애벌레를 비롯해서 150종의 곤충을 끌어들인다. 그 곤충들은 해바라기의 잎과 꽃, 씨앗을 먹고 또 밭에 해충들을 잡아 먹을 것이다.

생태정원에서 해바라기는 곤충을 유인하는 역할 뿐 아니라 피복재로서의 역할도 한다. 넖은 잎을 잘라내어 밭에 두거나 꽃이 진 뒤 대를 잘라 밭에 두면 훌륭한 자연 피복재의 역할을 한다. 지금은 딱딱해서 호미도 제대로 박히지 않는 땅이지만 피복재를 쌓아 가며 맨흙이 드러나지 않게 관리를 하다보면 이 곳도 푹신푹신한 땅으로 바뀔 것이다.

노지에 정식 한 해바라기

2-2. 노지에 옮겨 심을 때 주의할 점

노지에 옮겨 심을 때에는 심을 곳을 판 후 물을 한번 충분히 준다. 그 후에 물이 어느정도 빠지면 옮겨 심을 모종을 넣고 흙을 덮어 준 후 모종 주변의 흙을 꾹꾹 다져 모종이 쓰러지지 않도록 한다. 그리고 한번 더 물을 준다. 이는 나무를 심을 때도 마찬가지이다. 이런 수고를 덜기 위해서 비오기 전날 모종을 옮겨 심어 주면 좋다. 물론 비오기 전날 옮겨 심어 줄 때에도 비바람에 새로 심은 모종이 쓰러지지 않도록 모종을 심고 다져 주는 것이 좋다.

이번에 해바라기를 심을 때에는 비소식도 없고 연일 맑은 날만 계속 되어 물을 충분히 주었다. 참고로 해가 뜨겁고 건조한 날 모종을 옮겨 심으면 모종이 새로운 토양에 적응 하기 전 열기에 말라 죽을 수 있으니 주의한다. 흐린날이나 비소식이 있을 때 옮겨 심고 만일 맑은 날이 계속 된다면 오전에나 해가 져가는 오후에 옮겨 심어주도록 한다.

비가 왔는데 금새 햇빛이 비추는 조금 이상한 날씨의 해바라기

비소식이 없었는데 해바라기를 정식하고 나서 얼마 뒤 비가 왔다. 비는 식물에게 보약이다. 비를 맞은 식물은 언제나 싱그럽고 또 실내에서 비실비실 자라던 아이들도 비를 한번 맞으면 싱싱해지는 것 같다. 그래서 작년에는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으면 전날 미리 집 안에 있는 화분을 모두 내놓고 비를 맞히곤 했다. 올해는 작년만큼 화분이 많지 않아 그런 수고를 할 일이 없지만. 앞으로 또 집에서 키우는 관엽식물 화분이 많아진다면 비 오는날 비를 듬뿍 맞게 해줘야지 하고 다짐해본다.

꽃대가 나기 시작하는 해바라기

3. 해바라기의 성장

3-1 노지 정식 후 한 달 경과

노지에 정식 한 지 한달 정도가 지났다. 원래 이곳은 잡초만 자라는 척박한 땅이였는데 이곳에서도 잎을 키우며 잘 자라주고 있다. 안쪽에 벌써부터 꽃이 올라오려고 준비중인 모습도 보인다. 모종 심을 구멍을 팔때도 흙이 딱딱해서 파기 힘들었는데 해바라기 뿌리는 그 땅을 헤집고 들어가 무사히 뿌리를 내렸나보다. 이제 이곳에 여러 덩굴 식물들과 함께 자랄 것이다. 해바라기와 옥수수가 괜찮은 지지대가 되어 주어야 할텐데.

해바라기의 잎과 꽃의 모습

3-2. 태양을 따라 다니는 꽃, 해바라기 – 헬리오트로픽(heliotropic)

‘해바라기는 언제나 해를 향해 있다’ 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름도 ‘해바라기’인데 이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해바라기가 태양을 향하는 것을 ‘헬리오트로픽’이라고 하는데 여기서 헬리오는 그리스어로 ‘태양’을 말한다. 해바라기는 어릴 때 태양의 움직임을 따라서 동쪽에서 서쪽으로 고개를 돌리며 밤 사이 다시 동쪽으로 돌아온다. 하비만 이 헬리오트로픽은 해바라기 꽃이 피기 전, 꽃의 머리가 씨앗으로 인해 무거워지기 전까지만 작용한다. 꽃이 활짝 피고나면 해바라기는 더이상 해를 따라 움직이지 않는다.

노지의 해바라기

3-3. 노지에서 해바라기 근황 – 안자라는 중?

해바라기 옆에 비슷한 시기 심어 둔 옥수수도 열심히 자라는 중이다. 그런데 자라고는 있는데 위로는 얼마 자라지 않고 옆으로 넓게 자랐다. 해바라기가 땅에 철썩 붙어 있는 느낌이다. 작년에는 잎이 저렇게 많아 지기 전에 키부터 크던데 이상하다. 작년보다 오히려 파종, 발아, 정식을 더 빨리 했는데 말이다. 작년 기준으로 6월 말에는 개화를 하니까 지금 적어도 무릎 이상을 커야 할텐데… 조금 더 경과를 지켜 봐야겠다.

꽃이 피려는 해바라기

++일주일 후

현재 해바라기는 무릎 조금 넘는 높이까지 자랐다. 그리고 이정도 높이인데 꽃을 피우려고 한다. 줄기는 튼튼한데 이유가 뭘까. 이 해바라기는 분명 모체(채종 했던 식물)가 키 큰 해바라기였는데 씨를 남기면서 키 작은 해바라기가 되었나? 8월까지는 계속 크긴 하겠지만 작년과 달라 조금 당황스럽다. 물론 똑같은 흙에 똑같은 씨앗을 심어도 다르게 자라는게 식물이지만. 내 허리 높이도 안되는 해바라기가 꽃을 활짝 피우면 그것도 나름 매력이 있을 것 같긴 하다.

올 봄 여러가지 씨앗을 파종하여 정식하면서 느낀 것인데 채소는 1~2립을 심고 꽃 종류는 한꺼번에 많이 파종 해야겠다. 해바라기도 2립만 심어서 내심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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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파종 및 발아

이번에는 발아 주제로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한참 4월에서 5월에는 꽃이 많이 피기도 하지만 그만큼 봄에 파종하는 식물들이 많은 시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발아의 계절 기념으로 해바라기 발아 주제를 다뤄보겠습니다

이번에 해바라기를 파종 및 발아하게 된 이유는 해바라기 꽃을 관상용으로 키워도 좋지만 무엇보다 해바라기는 큰 꽃 1개당 수많은 겹꽃들이 피기 때문에 그만큼 수확할 때는 해바라기 씨앗을 많이 얻을 수 있어서 씨앗 채종을 목표로 해바라기를 키우게 되었습니다

해바라기 발아하기 앞서 해바라기 발아조건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빛 조건 중에서 광발아와 암 발아가 있는데 해바라기는 빛 조건에서 크게 특이사항이 없기 때문에 암 발아 조건 광발아 조건 모두 발아 잘됩니다 다만 새싹이 나온 이후에는 햇빛을 좋아하는 성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그만큼 빛을 많이 필요로 해서 실외공간 빛이 충분하고 통풍이 잘 되는 장소에서 발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장 중요한 온도조건입니다 해바라기 씨앗은 보통 온도조건에 따라서 발아가 됩니다 가장 발아가 잘되는 최적 온도는 20 °C 정도 되고 적정온도 범위는 보통 식물들과 마찬가지로 18 °C ~ 25 °C 사이에서 발아가 잘됩니다 그래서 해바라기는 보통 봄철 기온이 높을 때 많이 심게 되는데 빠르면 4월 말 보통은 5월 초 중순쯤에 파종하면 됩니다

발아하는 시기는 지금 5월이 가장 적당합니다. 물론 해바라기는 기온이 높으면 발아는 잘 되지만 시기상으로 6월이 지나간 후 여름 때 심으면 가을에 기온이 낮아질 때 개화하게 되고 그때 되면 이미 해가 짧아져서 꽃을 제대로 피우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꽃이 제대로 피지 못했을 때는 해바라기 씨앗 결실을 맺기도 어려워지기 때문에 발아 시기상으로 보면 지금이 가장 좋습니다

습도는 과습 할 필요 없이 흙이 축축하게 젖어있는 수준만 유지해주면 됩니다 물 주기는 처음 파종할 때만 물을 주고 파종한 이후에는 겉흙이 말라갈 때 물을 충분히 주면 문제없이 발아합니다 다음날 비가 오는 날씨가 예상된다면 물을 주지 않아도 비 온 후에는 금방 발아가 됩니다

해바라기 발아 난이도는 쉬운 편입니다 그만큼 발아율도 높고 조건도 까다롭게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이번 발아에서는 지퍼백을 사용하지 않고 흙에 직접 파종해서 발아하는 자연발아방법을 선택했습니다

해바라기 봉투와 씨앗

해바라기 씨앗 개봉

해바라기 씨앗 봉투를 개봉했습니다 해바라기 종류는 미니해바라기, 테디베어 해바라기 등 여러 종류가 있고 씨앗의 색은 종류에 따라 주로 회색 검은색을 띱니다 이번에 발아해볼 해바라기는 밖에서 키우고 씨앗도 많이 채종 할 것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키가 큰 해바라기 씨앗을 사용했습니다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키가 큰 해바라기 씨앗은 주로 회색을 띠고 있으며 줄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보통 키가 큰 해바라기 꽃은 해바라기 봉투에 나온 사진처럼 개화합니다 꽃과 관련된 포스팅은 해바라기 꽃이 개화할 때 따로 올려볼 예정입니다

해바라기 씨앗

해바라기 씨앗을 가까이에서 촬영해봤습니다 가까이에서 보니 전체적인 색은 조금 진한 회색으로 되어있고 연회색으로 되어있는 줄무늬들이 보입니다 겉껍질로 볼 때 씨앗 상태는 건강한 것 같습니다

해바라기 씨앗을 개봉해보니 크기와 굵기가 조금 달랐습니다 씨앗은 속이 꽉 찼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굵기도 제법 굵은 씨앗들도 있고 굵기가 가는 씨앗들도 있었습니다 발아할 때는 주로 굵은 씨앗을 사용하고 굵기가 가는 씨앗들은 안에 비어있는 쭉정이 씨앗의 확률이 높고 쭉정이 씨앗이 아니라도 영양분 부족으로 제대로 발아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말은 즉 크기가 굵고 큰 씨앗들이 씨앗의 배 부분(떡잎이 되는 부분)에 영양분을 많이 축적한 상태이므로 그만큼 발아할 때도 영양분 손실 없이 건강하게 자라기 때문에 해바라기 씨앗을 발아용으로 사용할 때는 굵은 씨앗을 사용하면 됩니다

발아가 잘 되지 않을 것 같고 씨앗의 속 부분의 상태가 궁금해서 껍질을 깐 상태로 발아해도 되기는 하지만 그렇게 발아를 할 경우 발아한 해바라기 새싹이 많이 약해져서 잘 크지 못하고 웃자랄 수도 있기 때문에 해바라기 파종할 때는 굵은 씨앗을 잘 선별하고 그대로 파종하면 발아가 잘 됩니다

해바라기 같은 키가 크게 자라고 발아율도 좋은 작물들은 웬만하면 인공적으로 지퍼백 발아보다는 직접 흙에 심는 직파법으로 발아하는 것이 좋습니다 습도를 유지하기는 쉽지만 과습시에 발아를 위한 습도 조절은 하기 어려운 면도 있고 보통 해바라기 씨앗이 발아할 때 흙을 밀면서 올라와야 하는데 인공적으로 지퍼백 발아할 때는 미는 흙이 없기 때문에 흙에서 발아할 때보다 상대적으로 약하게 자랍니다

비유를 하면 병아리가 태어날 때 스스로 깨서 나온다면 건강한 병아리가 태어나고 병아리가 태어날 때 손으로 계란 껍데기를 대신 깨서 부화를 한다면 병아리는 약하게 태어나는 것과 비슷합니다

화분 준비

파종 준비

해바라기 씨앗 파종하기 앞서 마당 주변에 굴러다니는 작은 화분들을 최대한 모아봤습니다 이 화분들에 모두 해바라기 씨앗을 파종해서 발아할 것입니다 이제까지 해바라기는 한 그루만 모종으로 키웠는데 이번에는 해바라기 발아율 비교하는 김에 화분 10개 이내로 준비해서 발아를 했습니다

해바라기 발아할 때와 성장할 때 모두 흙을 가리지 않고 잘 자라기 때문에 흙은 주변에 있는 노지 흙을 사용했습니다 노지 흙을 사용할 때 단점은 딱딱하게 굳는 것인데 해바라기는 워낙 뿌리가 잘 자라는 식물이므로 흙은 너무 진흙질에 딱딱하게 굳는 흙이 아니면 어떤 흙을 사용해도 상관없습니다 자랄 때 영양분이 많이 필요할 수도 있기 때문에 양분은 어느 정도 있는 흙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흙을 잘 가리지는 않지만 그래도 파종할 때는 부드러운 흙을 사용하면 파종하기도 쉽고 뿌리가 잘 내리기 때문에 해바라기 발아용으로 사용하는 흙은 부드러운 흙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분과 가운데 해바라기 씨

해바라기 씨앗 파종

이제 해바라기 씨앗을 파종합니다 사진에서는 파종하기에 앞서 해바라기 씨앗들을 화분 위에 올려봤습니다 해바라기 씨앗들은 화분 중간에 위치를 잡아줬습니다 중간에 먼저 위치를 잡고 씨앗을 심어야 화분 가운데에서 해바라기가 뿌리를 골고루 잘 내리기 때문에 잘 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씨앗 파종할 때는 먼저 씨앗을 심고 물을 주는데 이번에 해바라기 씨앗을 파종할 때는 반대로 먼저 흙에 충분히 물을 주고 해바라기 씨앗을 파종했습니다 그런 이유는 노지 흙은 보통 건조 시에는 딱딱하고 분진이 많이 날리자만 수분이 많은 축축한 상태에서는 부드럽게 잘 들어갑니다 파종한 후 흙이 어느 정도 마를 때는 씨앗을 잘 잡아주게 됩니다 그리고 씨앗을 심은 뒤에 물을 주게 되면 물을 주는 과정에서 흙이 쓸려나갈 때 씨앗이 보이는 경우가 있고 물을 윗부분만 주게 되면 아랫부분은 그대로 건조한 상태가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파종하기 전에 충분히 물을 주고 해바라기 씨앗을 파종했습니다

참고로 오른쪽을 보면 깨져있는 화분이 있는데 저 화분은 씨앗을 파종한 후 옮기는 과정에서 화분이 깨져서 다른 화분에 씨앗을 옮겼습니다

씨앗을 심는 과정은 물을 충분히 주고 씨앗의 자리를 잡았으면 살포시 씨앗을 누르고 심으면 됩니다 이때 씨앗의 뾰족한 부분은 뿌리가 나오는 부분이므로 뾰족한 부분을 살짝 아랫방향으로 향하게 해서 심고 흙을 살짝 덮고 다져주면 파종은 간단하게 끝나게 됩니다 씨앗을 눌러서 파종하는 깊이는 해바라기 씨앗을 눕혔을 때 굵기의 거의 3배 정도 깊이로 심으면 적당합니다 너무 깊게 심으면 발아하기 힘들어 할 수 있고 너무 얕게 심으면 약하게 발아할 수도 있기 때문에 깊이를 적당히 조절하면서 심으면 파종 과정은 끝나게 됩니다

파종한 화분들

파종한 화분 정리

해바라기 씨앗 파종한 화분들을 한 곳에 모아서 정리했습니다 해바라기 파종한 화분들은 당분간 이곳에서 발아를 진행하고 새싹을 키운 뒤에 노지에 옮겨줄 것입니다

해바라기 씨앗을 파종한 화분들은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총 11개로 구성되어 있고 그중에서 초록색 화분은 화분이 깨지는 바람에 다른 화분으로 교체한 것입니다 원래는 초록색 화분은 다른 식물을 분갈이해서 키울 예정이었지만 화분이 깨지는 것 때문에 임시로 해바라기를 키우게 되었네요

발아율은 노지 흙 실외 발아 조건으로 화분 11개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을 수도 있으나 노지 흙에서 해바라기의 발아 성향을 판단하기 위해서 발아율을 계산할 것입니다

보기에는 진흙같이 질퍽한 느낌이지만 이때 당시 날씨가 맑고 건조해서 하루 만에 금방 흙이 굳었습니다

이렇게 해바라기 씨앗 파종을 마치고 화분을 발아할 장소로 옮기는 과정까지 다 마쳤습니다 이제는 발아할 때까지 기다리는 일만 남았습니다

참고로 파종은 4월 말에 했습니다

시간이 조금 흐른 뒤

파종 약 1주일 후

해바라기 씨앗을 파종한 뒤 약 1주일이 지났습니다 아직까지는 별다른 특징이 보이지 않는 것 같지만 전날 비가 온 후에 가운데에서 약간 오른쪽 위 작은 화분에서 뭔가 소식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사진을 찍었을 때는 화분 위에 이물질이 유입된 것인지 발아를 한 건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뭔가 소식이 있는 화분을 자세히 관찰하기 위해서 다시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화분을 자세히 관찰해봤습니다 자세히 관찰해보니 해바라기 씨앗이 성공적으로 발아해서 새싹이 올라오는 모습입니다 일단 이 화분에서 해바라기 씨앗 발아는 성공적입니다

화분에서 씨앗이 발아해 약간 연두색 줄기와 떡잎이 올라오는 모습입니다 자세히 관찰하면 씨앗의 껍데기 부분도 같이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해바라기가 발아할 때는 이렇게 씨앗의 몸통 부분을 흙속에서 들어 올리고 떡잎이 펼쳐질 때 씨앗의 껍질을 벗겨내는 방법으로 발아하게 됩니다 발아하는 모습을 보면 콩이 발아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해바라기는 이렇게 씨앗의 몸체 부분을 흙속에서 들어 올리면서 발아하기 때문에 휴지 발아, 지퍼백 발아 같은 인공적인 발아방법보다는 자연적으로 흙속에서 발아하는 방법이 더 좋습니다

이 화분 외에 다른 화분에서는 아직 소식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다른 화분들은 발아 실패가 아닌 아직 발아가 되지 않는 상태이거나 흙 속에서 씨앗의 몸체 부분을 들어 올리기 전에 뿌리가 나오는 중 이므로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나중에 해바라기 씨앗이 대부분 발아하고 새싹이 많이 자랄 때 발아율을 관찰하고 해바라기 새싹 근황 포스팅에서 다룰 것입니다

그래서 먼저 발아해서 새싹을 드러낸 화분을 하루 간격으로 관찰해봤습니다

새싹 올라온 후 1일

그로부터 1일 후

새싹의 모습을 처음 드러냈을 때부터 하루가 지났습니다 불과 하루 만에 씨앗의 머리를 들고 서있는 모습입니다 해바라기 발아 후 성장 속도는 하루 만에 빠르게 성장하는 것을 볼 때 엄청 빠른 것 같습니다 보통 씨앗들은 며칠에 걸쳐서 새싹으로 자라는 경우도 많지만 이렇게 흙 위에 올라온 후 하루 만에 고개를 들고 성장하는 씨앗은 처음입니다

그만큼 해바라기의 초기 성장은 빠르기 때문에 발아하고 있는 식물 중에서 가장 기대가 됩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해바라기 씨앗 머리 부분의 흙이 말라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 부분에는 흙이 조금 묻어있기 때문에 저 부분만 말라있고 나머지 화분 흙은 젖어있는 것이 인상적이네요 씨앗의 껍질 부분은 금방 벗겨지기 때문에 흙이 조금 묻어있더라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입니다

그밖에는 특별한 특징이 없습니다 건강상태는 아직까지는 성장이 활발하고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건강상태도 우수한 상태입니다

2일 후

2일 후 새싹

처음 새싹의 모습을 드러낸 지 2일이 지났습니다 불과 2일 만에 씨앗의 껍질을 벗겨내고 떡잎의 모습이 보입니다 사진상으로 볼 때 떡잎은 튼튼하게 잘 자라나는 것 같고 줄기도 역시 튼튼하게 잘 자라는 모습입니다

떡잎이 나오면 본잎도 나와야 하는데 아직 본잎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새싹을 처음 보여준 후 2일 만에 이 정도 성장한 것만으로도 놀라울 정도입니다

3일 후

3일 후 해바라기 새싹

새싹을 처음 드러낸 지 3일이 지났습니다 확실히 2일 전과는 다르게 줄기의 크기도 많이 자랐고 떡잎도 많이 벌어졌습니다 사진상으로 보기에도 제법 튼튼해 보입니다 앞으로도 성장이 더 활발해지고 잘 클 것 같습니다

이제는 본잎이 나오고 잘 성장한다면 꽃도 잘 피고 씨앗 결실도 많이 맺어서 수확의 기쁨도 안겨줄 것 같습니다

포스팅을 쓰는 지금은 5월 9일 기준으로 5일이 지났습니다 성장이 더 활발해져서 지금은 떡잎 사이에 본잎이 조금 보이는 단계입니다 다른 화분에서도 역시 해바라기 씨앗이 발아 후 씨앗을 들어 올리는 과정에서 땅 갈라짐이 생기는 현상이 있기 때문에 조만간 다른 화분에서도 새싹이 활발하게 올라올 것 같습니다

다른 화분에서도 확실하게 발아하는 것이 보인다면 그때 해바라기 발아 근황 콘텐츠 할 예정입니다

해바라기 발아 근황 주제에서는 발아율과 새싹에 대해서 주로 다뤄볼 것입니다

새모이 해바라기씨로 해바라기 키우기

미국에 와서 새에게 먹이를 챙겨주고 있는데 새들이 먹이를 먹는 모습을 보면 시간도 금방 가고 행복한 기분이 들어요~그런데 새먹이를 챙겨주면서 해바라기씨는 보고 문득 들었던 생각이 새 모이 해바라기씨를 심으면 발아가 될까 궁금해지더라고요~ 그래서 폭풍 검색을 해봤는데 의견이 반반이어서 너무 궁금한 나머지 한번 해바라기씨를 키친타월에 발아해봤는데 진짜 해바라기씨가 발아가 되어 너무 잘 자라 지금은 해바라기 꽃이 폈어요~! 궁금해서 심어봤던 새 모이 해바라기씨가 이렇게 자라 꽃이 피다니~ 너무 신기하고 기쁘고 설렜어요~ㅎㅎ 저처럼 궁금해하신 분들을 위해 새 모이 해바라기씨로 심은 해바라기 발아에서 개화까지 성장 과정 보여드릴게요!

◎ 2021년 07월 19일

반찬통에 키친타월을 올리고 키친타월을 물에 적시고 그위에 해바라기씨를 올리고 다시 키친타월을 덮어 적셔줬어요! 이때까지만 해도 발아가 될까 반신반의!

◎ 2021년 07월 22일

3일 뒤! 드디어 해바라기씨가 발아하기 시작! 키친타월이 마르지 않도록 3일 동안 생각날 때마다 분무를 해줬어요!

◎ 2021년 07월 25일

해바라기씨가 모두 발아된 상태는 아니었지만 제법 자라 있는 해바라기씨가 있어 화분에 옮겨 심어줬어요!

어떻게 심어줘야 하지 몰라서 뿌리 부분은 아래쪽으로 심고 머리가 빼꼼 나오게 심어주고 물을 충분히 줬습니다.

◎ 2021년 07월 26일

화분에 옮겨 심은 다음날 갑자기 폭풍성장을 한 해바라기

◎ 2021년 07월 28일

10일 차엔 약 10cm 정도 자란 해바라기♡ 해가 뜨면 해를 따라 해 쪽으로 몸이 기우는 게 너무 귀여워요~>. < ◎ 2021년 08월 02일 15일 차 해바라기가 너무 누워서 나무젓가락과 빵끈을 이용해서 지지대를 세워줬어요! ◎ 2021년 08월 18일 31일 차! 폭풍성장을 하여 나무젓가락이 너무 짧아 꼬치를 글루로 붙여 지지대를 더 길게 만들어줬어요! 그사이 해바라기씨를 추가로 발아해서 더 심어놨어요 ㅎㅎㅎ ◎ 2021년 08월 19일 32일 차 하늘도 이쁘고 해바라기도 이쁘고 설렘 가득! ◎ 2021년 08월 21일 34일 차! 해바라기가 제법 커서 화분이 작아 보여 좀 더 큰 화분에 옮겨 심어줄라고 작은 화분에서 꺼내서 보니 뿌리가 꽉꽉 차있더라고요~ 큰 화분에 옮겨 심어주길 잘했어요! ◎ 2021년 08월 24일 37일 차! 잎도 커지고 키도 커지고~ 건강하게 잘 자라는 해바라기 ◎ 2021년 09월 05일 49일 차! 작은 꽃봉오리가 커져 꽃이 피기 직전 해바라기 꽃봉오리~ ◎ 2021년 09월 13일 57일 차! 큰 꽃봉오리가 되고 약 일주일 뒤 드디어 기다리던 해바라기 꽃이 폈어요~~ 안에는 해바라기씨가 가득가득 ◎ 2021년 09월 15일 59일 차 꽃잎도 커지면서 완벽한 해바라기 꽃이 됐습니다 ㅎㅎ 발아에서 개화까지가 두 달이 걸렸네요~ 다른 해바라기도 꽃봉오리가 다 생긴 상태~! 전 그사이 또 해바라기씨를 발아하고 있어요~!ㅋㅋㅋㅋ 꽃가루에 톡톡 떨어지네요~ 지금 해바라기를 키운 지 두 달이 조금 넘었는데 두 달 동안 물은 7~10일에 한 번씩 줬고 해바라기를 키우면서 어려운 점은 없었고 난이도는 1입니다 ㅎㅎㅎ. 중간에 해바라기 잎에 진드기가 생겼는데 진드기가 붙어있는 잎은 다 잘라내줬고 뿌리파리는 뿌리파리 끈끈이를 이용해 퇴치해줬어요! 해바라기 꽃이 활짝 피니 다이닝룸도 더 화사해졌고 식탁에 앉아 가만히 하늘과 해바라기를 보고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몰라요~ >< 새 모이 해바라기씨가 과연 발아가 될까 궁금해 심어봤는데 결과는 해바라기 꽃까지 봤네요~ 새들에겐 미안하지만 앞으로 사계절 내내 해바라기를 보게끔 해바라기가 끈기지 않게 계속 심을 예정입니다. ㅎㅎ 저처럼 궁금해하셨을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이글이 도움이 되어 궁금증이 해소가 됐으면 좋겠고 오늘도 행복하고 좋은 일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 반응형

해바라기 심기 심는 시기 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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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바른 곳에 자리 잡은 해바라기는 큰 어려움 없이 잘 자라는 중입니다. 꽃샘추위를 무사히 보낸 지금은 햇빛도 적당하고 도시민 텃밭 운영하기 전에 기술센터에서 밭 만들기를 할 때 밑거름 작업도 해둔 터라 흙의 상태도 매우 좋습니다.

무럭무럭 자라는 일만 남았고 실제 볼 때마다 크기가 달라져 있음을 실감합니다. 해바라기 성장에 쐐기를 박기 위해 추비를 준비합니다.

아래 모종은 자이언트 해바라기라고 합니다. 곁순을 키워 여러 개의 해바라기 꽃을 키우는 종류가 아닌 한줄기로 길게 올리는 형태의 해바라기로 소개받아 키우는 중입니다.

현재까지 성장을 살펴보면 줄기가 굵어지면서 제일 아래쪽의 떡잎은 퇴화되고 잎줄기가 길고 넓게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자라는 데로 상부에 6~7장의 잎을 남기고 아래쪽은 계속 잘라줄 예정입니다. 줄기와 잎 사이에 나는 곁순도 모두 제거해줍니다. 그러면 2m 내외의 외목대 해바라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자이언트 해바라기

심는 시기

해바라기는 4~5월에 심고자 하는 밭이나 화단 등에 씨앗을 심어줍니다. 모판에 키워 옮겨 심는 것보다 씨앗을 뿌리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만큼 잘 자란다는 말입니다.

심는 방법

해바라기 종자를 심기 전 흙에 물을 흠뻑 줍니다. 깊이 2cm 정도로 흙을 파서 2~3개의 씨앗을 심어 줍니다. 10도 이상의 기온이면 일주일 내외에 발아를 합니다. 여러 포기의 해바라기를 심는다면 씨앗의 크기가 크기 때문에 간격은 30*30cm 정도로 유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환경조건

꽃이 해를 따라다니는 걸로 오해하여 해바라기란 이름이 붙을 정도로 햇빛을 좋아합니다.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라고 생육적온이 20~30도지만 조금 낮다고 해도 무난하게 자랍니다.

해바라기의 심는 시기부터 심는 방법 그리고 환경조건을 도시민 텃밭에서 잘 자라고 있는 해바라기의 근황과 같이 말씀드렸습니다. 현재 병해충은 없는 상태고 3~4일에 한번 물을 주고 있음에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것을 보면 해바라기는 환경 적응력 또한 뛰어난 식물이라 생각합니다.

실내에서 키우기에는 크기가 클 것 같기도 하지만 키우는데 큰 어려움이 없는 만큼 도전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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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해바라기씨에서 새싹이 났어요 (견과류 해바라기씨 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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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해바라기씨에서 새싹이 났어요

– 견과 해바라기씨 발아시키기-

안녕하세요 일하는 엄마 에리카 입니다.

오늘은 좀 요상한 실험을 해본 결과를 올려보려고 해요.

집에 여러가지 식물을 키우니 호기심도 그만큼 많아지는거 같아요.

실험 주제 : 매일 먹는 해바라기씨를 발아시킬수 있을까?

그냥 평범하게 구할수 있는 해바라기씨입니다.

멸치볶음 할때 넣기도 하고 요거트에 넣어 먹기도 하고 샐러드에 넣어 먹기도 하는

견과류 해바라기씨

열어보면 이런 색깔로 생겼어요

보통 식물로 키우는 해바라기씨를 구입하면 검정색인데

견과류는 이렇게 색상이 다르지요

요 아이에게 물을 주었습니다.

플라스틱 용기 위에 키친타올을 깔고 그위에 견과류 해바라기씨를 몇개 올려놨어요

그리고 분무기로 물을 줍니다.

씨앗이 마르지 않게 수시로 분무해주었습니다.

2일~ 3일 정도 경과하니 꼬리부분에 무언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럴수룩 듬뿍듬뿍 물을 줄었어요 (절대 햇빛에 두지 않았어요)

발아할땐 그늘에!

4일 정도 경과하니 확실하게 보일정도로 길어진 꼬리..

발아 성공????

확실이 달라진 해바라기 씨가 보이죠?

일주일 정도 지나니…. 정말…. 심어야 할 정도로 발아를 하기 시작합니다.

어느정도 발아가 진행된 해바라기씨를 흙에 심어줄게요

흙에도 물을주어 적셔주었어요

그리고 좀 떨어뜨려서 발아한 씨앗을 심어주었습니다.

흙에 심어주면 실패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흙에 심고 2일 정도 지나니 어느새 고개를 들려고 합니다.

5일 정도 지난 모습..

일주일 지나고 나니 예쁜 새싹이 생겨났습니다. ^^

어째… 색깔도 더 초록초록하니 이쁜거 같기도 하네요

오히려 더 튼실해 보이는데요…;;;

견과류 해바라기씨… 발아…. 거의 100% 성공;;;;;;;

심심해서 해본 실험이… 진짜로 성공할 줄이야;;;;

이렇게 새싹 난거 보고 울 신랑은 해바라기씨 먹을때 꼭꼭 씹어 먹어야 한다고 하네요

앞으로 저도 조심조심… 꼭꼭 씹어먹어야겠네요

그래도 너무너무 재밌는 실험!

해바라기는 금방금방 자라나서 아이들에게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주기 너무 좋은 식물인거 같아요

아래는 지난달에 다이소에서 구입해서 키우고 있는 해바라기 인데요

한달정도 지난 모습인데.. 요 아이도 정말 튼실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얼른 꽃피우는 모습 보고 싶네요 ^^

견과류 해바라기도 앞으로 어떻게 커갈지.. 올려보도록 할게요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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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해바라기 씨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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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다이소 해바라기 키우기 #1 / How to Start Sunflower Seeds –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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