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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는 개인이나 기업, 공공시설, 정부기관 등의 경영상태, 재무상태, 지급능력 등의 다양한 재무보고와 관련하여 상담을 해주거나 관련서류를 작성한다. 대상 기업에서 작성한 재무제표가 적절한지 감사하고, 감사 보고서를 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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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이면 이야기 Ch29. 회계사는 무슨 일을 할까?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세상의 감춰진 이면 이야기!
안녕하세요. 세상의 이면 이야기의 용박사입니다.
이번 Ch.29강의는 회계사는 무슨 일을 할까? 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합니다.
회계란, 기업에서 발생하는 경제활동과 거래를 기록하는 언어를 뜻합니다.
이러한 거래를 통하여 기업의 재무상태 및 경영성과를 나타내는 표를 재무제표라고 하구요.
이러한 재무제표는 기업에 적용되는 회계기준에 맞게 작성되어야 합니다.
회계사는 뭐 하는 사람인가요?
회계를 하는 사람이니 재무제표를 작성하는 사람인가요?
아닙니다. 재무제표 작성의 의무는 해당 기업의 경영자에게 있습니다.
회계사가 하는 일은, 기업이 작성한 재무제표를 감사(Audit)하는 것입니다.
회사에서 발생한 경제활동이나 거래들을 회계기준에 맞게 공정하게 표시하고 있는지에 대해 인증하는 것이죠.
그냥 지나쳐갈, 혹은 꼭 나눠볼만한 다양한 이야기에 대한 저의 생각을 전해드리고,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 의견이 있으시다면
e_mail. [email protected]
로 말씀해 주시거나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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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사전] 회계사 – 업무, 연봉, 전망 – 잡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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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 알아보기(하는 일, 적성, 준비방법, 평균임금) – 신박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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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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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의 삶] 공인회계사 하는일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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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업무 – 한국공인회계사회
공인회계사업무 · 법정감사(Statutory Audit). 외감법에 의한 회계감사 · 특별목적 감사보고서. 재무제표의 일부 또는 특정항목에 대한 감사 · 자발적 감사 · 회계자문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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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란] 회계사란 무슨일을 하는가? 회계사 직업정보 취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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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 연봉 및 하는일 완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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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가 하는 일은? – Keep going
회계사의 마지막 업무는 딜 업무 입니다. 기업 M&A과정에서 매수, 매각 법인의 의뢰에 따라 매수, 매각 대상이 되는 기업의 가치평가 업무를 수행합니다.
Source: oort-cloud.tistory.com
Date Published: 6/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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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용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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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2. 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mGHHB0Hi0Oc
[직업인 인터뷰] – 회계사 이종철
회계사 이종철
폭넓은 지식과 섬세한 성격이 필요합니다
삼일회계법인 이종철 대표
자본주의가 발달할수록 이들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현대 자본주의에서 투자자는 일반적으로 회사의 경영에 참여하지 않고 경영의 결과를 검토하고 투자 의사결정을 내린다. 기업경영의 결과물인 재무·회계 자료에 신뢰성이 없다면 올바른 투자 결정을 내리기 어렵다. 이때 필요한 이들이 바로 회계사다. 특별한 자격을 지닌 공인회계사에 대해 알아본다.
회계사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회계사는 예전에 ‘자본주의 파수꾼’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공인회계사(Certified Public Accountant )는 타인의 위촉에 의해 회계에 관한 감사, 감정, 증명, 계산, 정리, 입안하거나 법인설립에 관한 회계와 세무대리를 수행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회계가 시작이 된 것은 예전의 개성상인에서도 사례를 볼 수 있습니다. 쉽게 예를 들어 설명하면 영국과 미국이 왕래를 하는데 영국의 물건을 미국에서 팔게 됩니다. 물건을 팔고 돈을 가지고 와서 “얼마에 팔았습니다”라고 보고를 하고 계산을 하는데 이런 업무를 회계라고 합니다. 즉 누군가가 ‘특정 기간 동안 얼마나 팔고 얼마를 벌었습니다’라는 것을 제대로 확인하는 것이 공인 회계사의 역할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돌아가는 과정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공인회계사 업무는 보통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다양한 업무를 하고 있는데 크게 회계감사, 세무자문, 컨설팅, 기업인수합병 자문 등 4가지로 나뉩니다. 저는 1983년에 공인회계사 자격을 취득하여 32년째 회계사 일을 하고 있습니다. 삼일회계법인에서는 회계사가 되면서 처음부터 지금까지 일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꿈은 무엇이었나요?
어릴 때 저는 수학 과목을 특히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과학자에 관심이 많았는데 제가 있는 지역에서 당시 분위기는 문과를 전공해서 판검사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문과로 진학하여 경영학에서 회계사를 전공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제가 바라던 것과 어느 정도 통하는 부분이 있었으니까요.
하루 일과는 대체적으로 어떻게 진행되나요?
앞서 말씀드렸지만 회계사의 업무는 주로 자문 업무가 많기 때문에 회사의 자기 자리에 앉아서는 특별하게 할 것이 없습니다. 회사 밖에서 고객 회사를 방문해서 고객 회사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고충을 해결합니다. 회계 감사 같은 경우는 만들어놓은 재무 재표를 감사하는 업무를 담당합니다. 업무가 있을때 가장 먼저 진행하는 플래닝미팅은 팀원끼리 하고, 보통 일주일 단위로 고객사에서 회의를 하고 다시 회사에서 보고서를 만드는 일이 주된 업무이고 일과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 일을 하길 잘 했다 하는 때는 언제인가요?
회계 감사라는 업무는 타인이 해 놓은 업무나 성과를 잘 했는지 아닌지를 가늠하는 일입니다. 과거를 보는 것이지요. 하지만 저는 미래에 관심이 많습니다. ‘기업인수합병((M&A)’에 관심이 많은데 앞으로 경제나 기업 구조 조정 등 미래를 전망하면서 내가 담당했던 회사가 제대로 잘 정리되고 회생을 하면 큰 보람을 느낍니다. 회계 자문에 대해 고객사의 결과가 좋을 때 그때가 가장 기쁩니다.
일을 하며 가장 힘들고 지칠 때는 언제인가요?
당연히 결과가 좋지 않을 때입니다. 사실 회계사는 성공보수 프로젝트가 많습니다. 일이 안 되면 자문 보수를 못 받으니까 그것만큼 안타까운 일이 없습니다(웃음). 우리의 상황보다 당시의 산업 환경이나 시대적 배경 때문에 결과가 좋지 않을 때 안타깝습니다. 고객사가 행복하면 회계사도 행복한 것이 우리의 일입니다(웃음).
가장 중요한 능력이나 자질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제 시절에는 학교에서 회계학을 공부했으니 과정을 따라서 열심히 공부하면 그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시대가 변했습니다. 예전과 달라진 것은 회사 규모입니다. 회사의 규모가 커져서 예전에는 수작업으로 이루어진 것이 요즘은 전산작업으로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회계와 관련된 전문지식도 중요하지만 IT와 관련된 시스템 전문지식도 많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청소년들이 이와 관련된 지식도 미리 공부해 두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 매일 신문의 ‘경제’면을 보면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도 관심을 갖고 지켜보길 바랍니다. 그리고 회계사는 성격이 꼼꼼한 사람과 어울립니다. 10원만 틀려도 안 되는 것이 회계사의 업무이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섬세함과 분석력은 필수입니다. 평소 덤벙거리는 사람보다는 차분한 사람과 어울리는 직업입니다.
평소 더 나은 자기의 모습을 위해 노력하는 점은 무엇이 있나요?
요즘 TV 뉴스는 시간이 안 맞아서 잘 보지 못하는데, 일간지와 경제지는 거의 읽는 편입니다. 전문지도 별도로 스크랩을 해서 챙겨봅니다.
일을 통해 가장 마지막에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국내 굴지의 회계법인 이면서 제가 몸담고 있는 삼일회계법인이 지금처럼 꾸준히 어려움 없이 계속 갔으면 좋겠습니다. 또 개인적으로 은퇴가 다가오는데, 이후 특별한 계획은 없습니다. 다만 현재 ‘세이브더칠드런’이라는 사회복지재단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데, 영유아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싶습니다. 또 삼일회계법인에 ‘삼일미래재단’이 있는데 이곳에서 영재 청소년들을 집중적으로 지원해주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회계사가 되려면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하지만 뛰어난 회계사가 되기 위해선 국제적 감각을 키우려는 노력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회계사의 업무는 국내에 국한되지 않고 세계적인 업무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외국 문화를 직접 접하거나 문화를 간접적으로나마 접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회계사
회계사는 개인이나 기업, 공공시설, 정부기관 등의 경영상태, 재무상태, 지급능력 등의 다양한 재무보고와 관련하여 상담을 해주거나 관련서류를 작성한다. 대상 기업에서 작성한 재무제표가 적절한지 감사하고, 감사 보고서를 작성한다. 기업이 회계와 결산 업무가 바르게 행해지도록 재무제표를 작성하고, 전표와 장부의 정비 및 개선에 대해 지도하는 회계 업무를 수행한다. 기업의 재무관리, 판매정책 등에 대해 효과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장단기 경영 전략의 수립과 기업합병 등에 대한 경영 자문 업무를 수행하기도 한다. 납세 신고서를 작성하거나 세금에 대한 상담, 지도, 세무 소송 등을 대리하는 세무 업무도 수행한다. 회계 및 재무기록과 사업체의 회계기준, 결과 미 내부규정의 일치 여부 등을 조사하고 분석한다. 소득세법 규정이나 기타 요건에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사업현장 감사를 수행한다.
회계 관련 서류들을 세밀하게 검토하고 계산상의 오류를 잡아낼 수 있는 수리능력과 분석력, 정확한 판단력이 필요하다. 꼼꼼하고 치밀한 성격이 유리하며 공정한 업무처리능력과 다양한 고객을 상대하기 때문에 원만한 대인관계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진취형과 관습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독립성, 꼼꼼함, 분석적 사고 등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하다.
회계사가 되기 위해서는 대학에서 경제학, 경영학, 회계학 등의 관련 학과를 전공하는 것이 유리하다. 회계사가 되기 위해서는 금융감독원에서 주관하는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한 후, 2년간의 수습 과정을 거쳐야 한다.
(관련자료 : 워크넷)
[직업사전] 회계사
회계사는 회계에 관한 용역업무를 계획 및 관리하고, 의뢰인의 위임에 따라 재무회계서류의 작성, 기업의 소득세보고서 작성, 재무회계감사 또는 증명을 하며, 재무서류의 조정, 재무조사 및 기타 회계사무에 관한 상담을 한다.
[ 목 차 ]1. 회계사가 하는 일
2. 회계사가 되기 위한 과정
3. 회계사의 연봉
4. 회계사의 향후 전망
1. 회계사가 하는 일
ㆍ 법정기업, 특수목적 기업의 회계시스템을 계획·설정·관리한다.
ㆍ 개인, 부서, 회사나 기타 사업체의 재무정보를 작성한다.
ㆍ 회계기록을 조사하고 재무제표 및 보고서를 작성한다.
ㆍ 비용조사 결과보고서 작성 및 내부규제절차를 만들고 유지·관리한다.
ㆍ 재무거래계산서 및 기록들을 조사하고 회계보고서를 통해 소득세신고서를 작성한다.
ㆍ 재무제표 및 보고서를 분석하고 재무 및 세금에 대한 자문을 한다.
ㆍ 일지, 원장기입, 은행계산서, 납세신고서 등의 회계 및 재무기록이 사업체의 회계기준, 절차 및 내부규정의 일치여부,
재무기록의 정확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조사·분석한다.
ㆍ 회계감사결과에 대한 상세 보고서를 작성하고 개인이나 사업체의 회계 및 경영실무를 개선하기 위한 권고안을
만든다.
ㆍ 소득세법 규정이나 기타 요건에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사업현장감사를 수행한다.
2. 회계사가 되기 위한 과정
회계사가 되기 위해서는 금융감독원에서 시행하는 회계사 자격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회계사 시험에 응시하려면 먼저 영어시험에서 합격에 필요한 점수를 취득하고 1차 시험과 2차 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1차 시험은 객관식으로 치러지며 경영학, 경제원론, 상법, 세법개론, 회계학 등의 과목에 대하여 평가가 이루어지며 2차 시험은 주관식으로 재무관리, 회계감사, 원가회계, 재무회계에 대하여 평가가 이루어진다.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한 후에도 회계법인, 공인회계사회, 금융감독원 등 관련 기관에서 실무수습을 받고 한국공인회계사회에 등록해야만 정식 회계사로 활동할 수 있다.
3. 회계사의 연봉
회계사 하위(25%) 6,083만 원, 중위값 7,525만 원, 상위(25%) 1억338만 원
(※ 위 임금 정보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통계치임. 재직자의 경력, 근무업체의 규모 등에 따라 실제 임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음)
4. 회계사의 향후 전망
회계사의 고용은 다소 증가하는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회계사는 연평균 1.8% 정도의 비율로 증가하여 2025년 약 1만 6천 명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통계청의 「전국사업체조사」를 살펴보아도 공인회계사업 사업체 수와 종사자 수는 꾸준히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과학기술발전, 글로벌화, 라이프스타일 및 가치관의 변화는 새로운 산업을 등장하게 하고, 새로운 산업에 대한 각종 규제는 회계업무의 증가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특히 최근 공유경제 시스템 등 복잡한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재정적, 회계적으로 문제가 없는지에 대한 감사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이는 회계업무의 전문성에 대한 수요와 나아가 회계사의 고용증가를 가져올 것으로 보이며 민간기업이외에 공공기관에서의 회계감사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투명한 회계관리를 위한 정부정책 및 제도가 계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도 회계사의 수요를 증가시킬 것이다.
또한 다양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어 예전보다 사람들의 의식수준과 정보력이 높아지면서 회계투명성 요구를 사회각계에서 하고 있다. 아파트 감사 등 과거에는 회계감사가 선택적인 영역도 시민들의 투명성 요구가 커지면서 회계감사 영역을 늘리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며 창업증가, 서비스업의 활성화로 소규모 사업자의 증가도 회계서비스 수요를 가져올 수 있다. 한국공인회계사회 자료에 의하면 매년 국내 공인회계사 수는 꾸준히 증가 추세이며 특히 이 중 회계사 자격을 소지한 사람이 회계업계가 아닌 민간기업체 등의 타 업계에 종사하는 것을 의미하는 휴업감사인이 매년 꾸준히 증가함을 알 수 있다.
회계 전문 인력의 기업체로의 진출은 기업의 재무, 회계, 공시 관련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지만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인 K-IFRS의 도입 등으로 감사보고서에 기재해야 할 내용도 많아지고 업무의 복잡성이 증가하는 등 업계에서는 업무강도는 늘어나는 반면, 감사보수는 하락하고 있고 업무와 관련한 각종 소송분쟁도 늘어나고 있어서 예전보다 회계사에 지원하는 인력이 줄어든 것으로 보고 있기도 하다. 그리고 산업 내 경쟁이 심해지면서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컨설팅 또한 중요해져 다른 영역의 컨설턴트나 변호사, 세무사 등의 전문직업과의 협업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회계감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IT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전산감사 등의 영역은 늘어날 수 있으므로 관련전문가와의 협업능력이 필수로 요구되며 심해지는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특정 세부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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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 알아보기(하는 일, 적성, 준비방법, 평균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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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듀몬입니다. 우리나라 공인회계사는 기업의 투명성 제고와 선진회계제도 정립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해 왔으며, 자본주의의 파수꾼으로서 건전한 시장경제발전에 이바지 해오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회계사의 직업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우리나라 공인회계사의 변천사
조선시대의 산학제도에서 시작된 우리나라 공인회계사제도는 1950년 3월에 계리사법이 제정되고 1953년 12월 시행령이 공포되어 계리사 자격취득방법과 시험이 법제화되면서부터 회계전문직으로 제도적으로 인정되었습니다. 1963년 9월 증권거래법 제 126조2에 ‘계리사에 의한 감사증명’규정을 신설하여 우리나라에서도 상장법인에 대한 외부감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또한 1966년에서야 비로소 공인회계법이 제정되어 오늘날의 공인회계사로 그 명칭이 변경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1966년 7월 15일에 공인회계사법이 제정(법률 제1797호)됨에 따라 기존의 계리사 제도는 공인회계사 제도로 전환되었습니다. 그 칭호도 계리사에서 공인회계사로 바뀌었고 한국계리사회가 한국공인회계사회로 변경되었습니다. 또한 시험제도도 1차, 2차, 3차 시험제도가 도입되었고 1차시험은 객관식으로 2차시험은 주관식으로 실시되었습니다. 1968년 11월 정부는 ‘자본시장 육성에 관한 법률’을 제정․공포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공개와 주식의 분산이 촉진되고 자본시장이 크게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980년에는 외감법이 제정되어 회계감사의 대상기업이 크게 확대되었고, 이는 공 인회계사의 회계감사업무를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1997년의 외환위기는 회계환경에 일대 변혁을 가져왔으며 회계 및 감사기준을 국제적인 수준으로 제고시켰습니다. 특히 2011년부터는 모든 상장기업들이 국제회계기준을 의무적으로 도입하였으며, 2014년부터는 신국제감사기준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나라의 회계 및 감사기준은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2. 하는 일
> 회계사는 개인이나 기업, 공공시설, 정부기관 등의 경영상태, 재무상태, 지급능력 등의 다양한 재무보고와 관련하여 상담을 해주거나 관련서류를 작성한다.
> 대상 기업에서 작성한 재무제표가 적절한지 감사하고, 감사 보고서를 작성한다.
> 기업이 회계와 결산 업무가 바르게 행해지도록 재무제표를 작성하고, 전표와 장부의 정비 및 개선에 대해 지도하는 회계 업무를 수행한다.
> 기업의 재무관리, 판매정책 등에 대해 효과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장단기 경영 전략의 수립과 기업합병 등에 대한 경영 자문 업무를 수행하기도 한다.
> 납세 신고서를 작성하거나 세금에 대한 상담, 지도, 세무 소송 등을 대리하는 세무 업무도 수행한다.
> 회계 및 재무기록과 사업체의 회계기준, 결과 미 내부규정의 일치 여부 등을 조사하고 분석한다.
> 소득세법 규정이나 기타 요건에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사업현장 감사를 수행한다.
> 탄소규제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경영체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보고서 시스템 구축에 관한 자문활동을 한다.
3. 적성 및 흥미
회계 관련 서류들을 세밀하게 검토하고 계산상의 오류를 잡아낼 수 있는 수리능력과 분석력, 정확한 판단력이 필요합니다. 꼼꼼하고 치밀한 성격이 유리하며 공정한 업무처리능력과 다양한 고객을 상대하기 때문에 원만한 대인관계능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진취형과 관습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독립성, 꼼꼼함, 분석적 사고 등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합니다.
4. 준비방법
*정규 교육과정
– 회계사가 되기 위한 학력에는 제한이 없으나 대학이나 학점은행제를 통해 회계학 및 세무관련과목 12학점 이상, 경영학과목 9학점 이상, 경제학과목 3학점 이상을 이수해야만 공인회계사 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관련 자격증
– 회계사가 되기 위해서는 금융감독원에서 주관하는 공인회계사 국가공인자격을 취득해야 합니다.
– 공인회계사는 총 2차 시험으로 시행되며, 1차 시험에서는 경영학, 경제원론, 상법, 세법개론, 회계학을 평가하고 일정수준 이상의 공인영어성적을 제출해야 합니다. 2차 시험에서는 세법, 재무관리, 회계감사, 원가회계, 재무회계를 평가합니다.
5. 취업현황
*입직 및 취업방법
– 회계사가 되기 위해서는 금융감독원에서 주관하는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해야 합니다. 회계법인, 개인사무소, 정부기관, 금융기관, 일반 기업체 등으로 진출합니다.
– 회계사는 회계 법인에 고용되어 일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대기업이나 일정수준의 돈을 벌어들이는 회사의 장부검사를 맡는 일을 합니다. 성과에 따라 각 회사에서 정하는 직급으로 승진할 수 있고, 재정적인 여건과 본인의 인지도가 형성되면 창업을 할 수도 있습니다.
– 특별하게 기업의 법인에 소속되어 회계사의 일을 할 경우, 법인회계사로 활동하게 됩니다. 법인회계사라고 특별한 것은 아니고 단지 소속이 법인일 뿐입니다.
*고용현황
향후 5년간(~2026) 회계사의 고용은 다소 증가하는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15-2025 중장기 인력수급전망」(한국고용정보원, 2016)에 따르면, 회계사는 2015년 약 13.4천 명에서 2025년 약 16.0천 명으로 향후 10년간 2.6천 명(연평균 1.8%)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통계청의 「전국사업체조사」를 살펴보아도 공인회계사업 사업체 수와 종사자 수는 꾸준히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2010년 1,213개 사업체 -> 2014년 1,286개 사업체) 과학기술발전, 글로벌화, 라이프스타일 및 가치관의 변화는 새로운 산업을 등장하게 하고, 새로운 산업에 대한 각종 규제는 회계업무의 증가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특히 최근 공유경제 시스템 등 복잡한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재정적, 회계적으로 문제가 없는지에 대한 감사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이는 회계업무의 전문성에 대한 수요와 나아가 회계사의 고용증가를 가져올 것으로 보이며 민간기업이외에 공공기관에서의 회계감사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투명한 회계관리를 위한 정부정책 및 제도가 계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도 회계사의 수요를 증가시킬 것입니다. 또한 다양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어 예전보다 사람들의 의식수준과 정보력이 높아지면서 회계투명성 요구를 사회각계에서 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감사 등 과거에는 회계감사가 선택적인 영역도 시민들의 투명성 요구가 커지면서 회계감사 영역을 늘리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며 창업증가, 서비스업의 활성화로 소규모 사업자의 증가도 회계서비스 수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한국공인회계사회 자료에 의하면 매년 국내 공인회계사 수는 꾸준히 증가추세이며 특히 이 중 회계사 자격을 소지한 사람이 회계업계가 아닌 민간기업체 등의 타 업계에 종사하는 것을 의미하는 휴업감사인이 매년 꾸준히 증가함을 알 수 있습니다. 회계 전문 인력의 기업체로의 진출은 기업의 재무, 회계, 공시 관련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지만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인 K-IFRS의 도입 등으로 감사보고서에 기재해야 할 내용도 많아지고 업무의 복잡성이 증가하는 등 업계에서는 업무강도는 늘어나는 반면, 감사보수는 하락하고 있고 업무와 관련한 각종 소송분쟁도 늘어나고 있어서 예전보다 회계사에 지원하는 인력이 줄어든 것으로 보고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산업 내 경쟁이 심해지면서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컨설팅 또한 중요해져 다른 영역의 컨설턴트나 변호사, 세무사 등의 전문직업과의 협업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회계감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IT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전산감사 등의 영역은 늘어날 수 있으므로 관련전문가와의 협업능력이 필수로 요구되며 심해지는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특정 세부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는 것도 방법입니다. (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6. 임금수준
회계사의 임금수준은 하위(25%) 6083만원, 평균(50%) 7524.523만원, 상위(25%) 10338만원입니다. (자료:워크넷 직업정보)
※ 참고문헌: 한국 공인회계사 제도의 발전사(안상봉 외, 2014), 워크넷 직업정보, 커리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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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의 삶] 공인회계사 하는일
공인회계사 하는 일
일반적으로 회계사는 회계장부를 기록하거나 세무대리 업무를 한다고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회계사는 정말 다양한 일을 합니다. 그 중 빅펌(Big firm)에서 하는 일들을 중심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빅펌(Big Firm)마다 회계사들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구분하는 기준은 다르며, 일반으로 회계감사(Audit), 컨설팅(Consulting), 딜(Deal), Tax로 구분을 많이 합니다.
◆ 회계사 본연의 업무인 회계감사(Audit)
기업 회계감사는 회계사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가만 할 수 있는 영역입니다. 예전에는 70억이상 모든 회사는 의무적으로 회계감사를 받아야 하지만, 최근 법률 개정으로 100억이상으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회계감사란 회사가 작성한 재무제표가 한국회계기준에 따라 적절하게 작성되었는지를 감사하는 것입니다. 감사결과 적정 및 한정, 의견거절 등의 의견을 제시할 수 있죠. 여기서 한 가지 오해는 회계감사 할때 ‘갑’입장에서 할 것으로 기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회계감사 비용을 피감사법인지 지불하기 때문에 피감사법인은 회계법인의 감사대상이자 고객인 것이죠. 하지만, 분식회계의 책임은 회계사가 져야하기때문에 무조건 회사의 의견을 반영할 수는 없습니다. 고객 영업과 손해배상책임 위험 사이에서 항상 줄타기를 하는 게 회계사의 운명입니다.
◆ 재무 컨설팅의 전문가(Consulting)
2000년대 초 회계법인들은 회계 감사경험을 바탕으로 재무컨설팅 업무를 시작했으며, 지금은 전체 매출의 약 30%정도를 컨설팅에서 올리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로 회계결산 및 자금관리, 사업계획, 투자관리 등 재무조직의 프로세스 및 정책에 대한 컨설팅 업무를 수행합니다. Business Process 컨설팅 뿐만아니라 SAP 및 Oralcle 등 시스템 컨설팅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컨설팅 초기에는 회사 프로세스(실무)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져서 스텝들이 많은 고생을 했지만, 이제는 많은 경험과 지식을 축적해서 과거보다는 많이 발전했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컨설팅이 전반적으로 실적이 좋지 않아서 회계법인들이 곤혹을 치르고 있죠. 최근 삼일회계법인 및 삼정회계법인 등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컨설팅 수입의 감소도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회계사란] 회계사란 무슨일을 하는가? 회계사 직업정보 취업정보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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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란] 회계사란 무슨일을 하는가? 회계사 직업정보취업정보 모음!
회계사 정말 임금수준이 높은 직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그 경계가 조금씩 허물어지고 있는데요 회계사에 대해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1.회계사란?
정식 명칭은 공인회계사. 타인의 위촉에 의하여 회계에 관한 감사·감정·증명·계산·정리·입안
또는 법인설립에 관한 회계와 세무대리를 직무로 하는 자를 말합니다.
가끔 뉴스에 기업의 부정행위로 대대적으로 보도되는 분식회계! 회계라면알 것도 같은데 …. 분식은 뭐지? 라는 궁금증, 가져본 적 있지 않나요?
분(粉)은 ‘분칠을 하다’의 ‘분’이구요, 식(飾)은 ‘장식하다’의 ‘식’입니다. 분식회계란, 회계장부를 분칠하여 꾸미듯이 거짓으로 꾸며 쓴다는 뜻이에요.
2001년 상반기까지만 해도 미국의 7대 기업으로 선정되었던 ‘엔론(Enron)’이라는 거대 에너지 회사가 그해 말에 파산했습니다. 그 회사의미래를 믿고 투자한 사람들은 엄청난 손실을 입었고, 수천 명의 사람들이 실업자가 되었죠. 불과 1년 사이에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요?
바로 분식회계 때문이었습니다. ‘엔론(Enron)’사의 수익이나자산은 대부분 거짓으로 장부상에만 기록된 가짜였어요. 공인회계사는기업이 이런 잘못을 하지 못하도록 회계장부를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회계사에 대해 출처]한국고용정보원
2.회계사가 하는일은?
기업의 살림살이를 감시해요
기업에는 많은 사람들의 이해관계가 얽혀있어요. 근로자나 경영자 이외에 기업의 주식을 보유하
고 있는 주주들, 돈을 빌려준 은행들, 원재료를 공급하는 거래처, 기업으로부터 세금을 징수하
는 국세청 등은 모두 그 기업의 경영 실적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게 된답니다. 기업 상황이 안 좋
아지면 거래처가 돈을 제대로 받지 못할 수도 있고, 기업에 투자한 사람들이 손해를 볼 수도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이들은 그 기업의 상태에 대해 알 권리가 있겠죠?
기업은 자신의 경제적 상태가 어떠한지를 보고서로 만들어 이런 이해관계자들에게 알릴 의무가
있어요. 이 보고서가 바로 각종 회계장부, 또는 재무제표예요. 그런데 이러한 보고서는 그 기업
스스로 작성하기 때문에 분식회계의 위험, 즉 거짓으로 꾸밀 가능성이 있어요. 더 많은 투자금
을 유치하고 주가를 높이기 위해 실제보다 매출이 많은 것처럼, 빚은 적은것처럼 회계장부를 꾸
밀 수 있다는 거죠.
회계사는 기업이 회계장부나 재무제표를 회계기준에 맞게 작성했는지, 기업의 실제 상황을 정확
하게 반영하고 있는지를 검토하여 자신의 의견을 독립적으로 제시합니다. 투자자들은 이런 회계
사들의 감사를 보고 그 보고서들을 믿을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회계사가 없다면, 투자자들은
기업의 재무제표를 믿을 수 없게 되고, 기업은 신뢰를 얻기 어려워 투자금을 유치하기 어려워집
니다. 기업에게도, 투자자들에게도 회계사는 몹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네요!
회계사는 세무 서비스 업무도 해요. 기업에 세금이 부과될 때는 굉장히 복잡한 과정을 거치는데
요, 기업이 똑같이 돈을 지출하더라도 서류에 어떤 형식으로 기록하느냐에 따라 어떤 것은 기업
의 비용으로 인정되어 세금 감면을 받는 반면 어떤 것은 자산으로 인식되어 오히려 많은 세금을
내야 할 수도 있어요. 따라서 세금 신고나 부과된 세금에 대한 이의신청을 할 때 회계 전문가인
회계사의 도움이 필요하답니다.
3.회계사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회계사시험에 합격한 후 실무수습을 꼭 받아야 해요!
금융감독원에서 시행하는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해야 해요. 1차, 2차로 나누어 치러지고요,
시험 과목은 회계학 이외에도 경제학과 경영학, 세법, 상법 등이 있어요. 누구나 시험 응시가 가
능한 것은 아니에요. 대학에서 회계학, 세무관련 과목, 경영학, 경제학 과목을 일정 학점 이상
반드시 이수해야 시험 응시자격이 주어진답니다. 경영학과나 회계학과, 세무학과 등이 관련 전
공으로 꼽을 수 있어요.
매년 시험에 응시하는 사람은 많지만 합격률은 10%가 채 되지 않는다고 해요. 기업의 재무제표
를 감사할 수 있는 유일한 회계전문가로서 국가가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전문직이기 때문이죠.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했더라도 바로 회계사로 활동 가능한 것은 아니에요. 회계법인이나 관련
기관에서 실무수습을 받아야만 회계사 협회에 등록이 된답니다. 등록된 후에는 회계법인에서 일
하는 경우가 가장 많구요, 금융감독원과 같은 국가기관이나 일반 기업체에서 일하는 회계사도
많습니다. 개인 사무소를 운영하기도 해요.
4.회계사 앞으로의 전망은?
기업의 몸집이 커질수록 회계사의 역할도 커져요!
앞에서 분식회계로 파산한 회사, ‘엔론(Enron)’의 예를 살펴봤습니다. 엄격한 회계감사가 이루
어졌다면, 사람들이 열심히 일해 모은 돈을 몽땅 날리는 비극적인 일은 없었을 거예요. 앞으로
자본주의 사회가 고도화되어 갈수록 회계사의 역할은 점점 더 중요해질 것입니다. 기업의 대형
화·국제화로 회계기준, 세금, 합병, 재정문제 등이 복잡해져서 회계업무를 수행할 전문인력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에요. 이뿐 아닙니다.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기업과 같은 엄격한 회
계장부를 사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요. 이제 회계법인과 기업뿐 아니라 국가기관에 이르기까
지, 다양한 곳에서 회계사의 손길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회계사의 수요 증가에 맞추어 공인회계사 선발시험은 매년 1,000명 이상 선발 인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선발인원이 많다 보니 회계서비스 시장의 경쟁이 날로 심화되고 있는 것도 사실
이에요. 시험에 합격한 사람들이 적절한 실무수습기관을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거나, 자격증을
소지하고도 취업을 하지 못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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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 연봉 및 하는일 완벽정리
우리 사회에는 통과과정이 있습니다. 초등학교를 졸업하면 중학교로 중학교 졸업하면 고등학교, 대학을 거쳐 사회에 진출해야 합니다. 사회에 진출하면 직장을 얻게 됩니다. 요즘 직업을 가질때 가장 우선 고려하는게 아마도 연봉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전문분야인 회계사 연봉에 대한 관심도 높습니다. 그런데 회계사 같은 전문직은 시험을 통과하기도 어렵고 사회적으로 어느 정도 공인이 받아야 하기 때문에 그에 합당한 연봉을 받게 됩니다. 오늘은 회계사가 무엇이며 어떤 일을 하는지, 회계사 연봉 얼마나 되는지 등에 관해 알아보려 합니다.
고등학교 학생이나 이제 대학을 갗 입학한 학생들은 아마도 직업에 대한 관심이 높을 것입니다. 직업을 선택하면서 고소득 전문직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갖습니다. 사회적으로 윤택한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직의 매력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고소득 전문직을 노리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고소득 전문직 중 회계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회계사 연봉 및 하는 일에 대해서 알아보고 자신이 과연 이 직업을 갖고 평생 걸어갈 길이 맞는지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세상에는 여러가지 전문직들이 있습니다. 이들 전문직은 그냥 얻어지는 게 아닙니다. 고액 연봉을 받는만큼 그 직업을 얻기까지 피나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세상에는 그냥 되는게 아무 것도 없습니다.
또한 보통 전문직들은 모두다 억대에 연봉을 받는 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꼭 그렇지 않습니다. 경쟁이 치열하거나 불황이 닥치면 수입이 곤두박질 칩니다. 또한 영업력에 따라 제대로 못버는 사람도 있습니다. 고액 전문직을 가졌다 하더라도 상황에 따라 다 다릅니다. 전문직 자격증이 있더라도 세상에는 쉬운게 없습니다.
회계사 하는 일은
회계사 연봉은 전문직중에서도 상위층에 속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간의 사람들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는 아마도 한때 회계사가 연봉 1위를 할 때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회계사가 하는 일은 대체 무엇일까요?
회계사 하는 일은 대체적으로 회계 감사 업무, 세무 서비스, 경영자문, 회계 이렇게 나뉘어져 있습니다. 대부분, 회계 감사의 경우에는 회사에서 발표하는 재무제표가 거짓이나 오류 없이 작성되었는지 보는 일입니다.
이 외에도 회계 서비스 업무의 경우에는 기업의 인수 합병을 위해서 주가 평가를 하고, 법원 혹은 금융기관에서 요청에 의해서 감정서비스나 다른 재무분석, 재무제표 작성을 위한 기장 서비스 등을 대행해주는 업무를 합니다.
또한, 경영자문의 경우에는 경영컨설턴트와 비슷하게 기업의 경영 전략을 짜주거나, 시장 분석 및 경쟁사 분석을 하기도 합니다. 즉, 컨설턴트 역할을 하는 회계사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회계사 연봉은
회계사 연봉에 대해서 더욱 궁금해하실 것 같습니다. 회계사 연봉은 대량 2억 8천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그런데 사실 이러한 금액이 나왔다고 해도, 개인 능력에 따라서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사람마다 비슷하지는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훨씬 더 버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이보다 훨씬 못버는 사람도 있습니다. 모두 다 이렇게 많이 버는게 아닙니다. 그렇지만 회계사 연봉 자체가 어느정도 인정받고 있는 직업이기 때문에 1억 안팎은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회계사의 세계는
회계사 연봉은 무조건 억대연봉을 받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대기업에 들어간다고 모두 다 잘버는게 아닌 것처럼 회계사도 회계법인규모,직급,능력등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 억대연봉을 받는 거는 잘못된 정보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연봉은 대략적인 기준이지 절대적인 기준은 아닙니다. 회계법인에 따라 초봉이 대략 4천만원정도로 시작을 해 5년차에는 6천만원에서 7천만원정도까지이며, 10년차 정도 되면 약 억대에 연봉을 받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어느정도 년차가 있어야 억대 연봉을 받는 거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일도 숙달되어야 하고 전문적인 영역을 쌓아야 많은 연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른 분야 직장인들도 연차가 오래되고 전문적인 일을 하게 되면 연봉이 올라가고 많이 받는 것과 같은 위치입니다.
회계사 준비는?
회계사가 되기 위해 준비기간이 필요합니다. 사람마다 편차가 있겠지만은 객관적인 수치로 보면 약 3년정도 준비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뭐 1년만에 합격하시는 분들도 있을거고 10년을 준비해도 안되는 분들이 있을 수 있는데, 평균 3년 이상이 될 정도로 꾸준히 준비를 해야 합니다.
회계사는 어렵고 전문직 자격증이라 취득하면 참 좋습니다. 참고로 세무사와 회계사가 헷갈리시는 분들이 있는데, 회계사는 회계감사,세무대리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직업이며 세무사는 세무대리등의 업무를 수행합니다.
지금까지 회계사 연봉 회계사가 하는 일과 준비 과정 등에 관해서 알아봤습니다. 전문직종은 아무래도 준비를 많이 해야 하며 많은 연봉을 받을만큼 도달하기 위해선 피나는 노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아야 합니다. 잘 준비하셔서 좋은 직업 꼭 갖게되길 바랍니다. 돈도 벌고 자아도 실현할 수 있다면 그만큼 매력적인 직업이 없기 때문입니다.
공인회계사가 하는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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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가 하는 일이 정확히 무엇인지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공인회계사 자체가 개인들을 상대하는 경우가 없고 대부분 상장법인 등 기업을 대상으로 업무를 수행하게 되기 때문에 실제로 접할 일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변호사, 판사, 검사의 경우 법인 뿐만 아니라 개인들도 범죄 등을 저질러 소송에 휘말리게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지만, 개인이 사업을 하지 않는 이상 장부를 작성하거나, 법인이 되어 재무제표를 작성할 일이 없기 때문이죠.
공인회계사가 하는 일은 크게 세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 세가지는 감사(Assurance), 세무(Tax), 딜(Deal) 입니다. 대부분의 공인회계사가 담당하는 일은 감사업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인회계사가 자본주의의 파수꾼이라는 칭호를 받게 된 것도 감사본부 때문입니다. 감사업무는 쉽게 말해 회사들이 작성한 장부에 기반하여 회사가 최종적으로 작성한 재무제표가 실제와 부합하는지 여부에 대해서 공인회계사가 검증하는 것입니다. 좀 더 직설적으로 말하면 회사가 ‘저희 이만큼 벌고, 이 만큼 썼습니다.’라고 재무제표의 숫자들로 주장할 때 공인회계사들이 소속된 회계법인이 ‘너희 이만큼 번거 맞아? 이 만큼 지출했다고? 그럼 검사해볼게.’ 라고 검사해보는 과정을 총칭합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1회계연도가 끝난 12월 31일자를 기준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됩니다.
회사의 입장에서 분식회계를 하는 목적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째는 코스피, 코스닥 등에 상장된 회사로서 회사의 이익을 크게 부풀려 주가를 상승시키고자 하는 경우, 회사에 대한 애널리스트 등 시장 전반의 기대치가 높은 경우 그러한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서입니다. 성과 압박을 받고 있거나, 주가를 상승 시킨 후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매도하여 차익을 얻고자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회계사는 업무는 회사의 이러한 행위를 방지하는 것이 아닌 적발하여 올바른 재무제표가 작성되도록 하는데에 있습니다.
회계사의 두번째 업무는 세무 업무 입니다. 일반적으로 세무신고, 절세 방법 제안 등을 업무를 수행합니다.
회계사의 마지막 업무는 딜 업무 입니다. 기업 M&A과정에서 매수, 매각 법인의 의뢰에 따라 매수, 매각 대상이 되는 기업의 가치평가 업무를 수행합니다. 또한 기업 구조 개편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딜 업무의 경우에 회계법인이 경쟁해야 하는 대상은 로펌, JP모건, 골드만 삭스 등의 대형 회사들입니다.
글 3줄 요약
1. 회계사의 업무는 감사, 세무, 딜 세가지가 있다.
2. 감사업무가 회계사의 가장 주된 업무로서 자본주의의 파수꾼이라는 명칭을 붙여주었다.
3. 세무, 딜 업무는 비교적 인원이 적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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