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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중형 베스트 셀러인 시빅이 11세대로 공개가 되었습니다.
미국 시장에서 아반떼가 시빅과 경쟁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5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시빅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요?
시빅의 경쟁력을 살펴봤습니다.
10년된 회사가 100년된 회사를 뛰어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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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완전신형 11세대 시빅 공개! – 모토야

혼다기연공업(이하 혼다)의 준중형 승용차이자, 대표 볼륨모델인 혼다 시빅이 11세대를 맞이했다. 혼다는 최근, 자사의 신형 시빅을 발표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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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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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던 혼다 시빅 ….점점_Honda Civic 11 세대

혼다 시빅 11세대 자동차 시장 중에 그래도 가장 큰 시장이었던 미국에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사는 차가 4가지가 있습니다. 혼다 시빅, 도요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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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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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11세대 시빅 일본서 다음달 첫 공개..가격은 3천만원대

혼다자동차를 대표하는 11세대 신형 ‘시빅’이 세단 라인업을 과감히 없애고 다음달 공식 판매에 들어간다. 11세대 모델 일본 사양의 경우 이전 4도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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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arguy.kr

Date Published: 7/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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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11세대 시빅 9월3일 시판…최고사양 투어링은 ‘어코드’ 축소형

일본 자동차 업체 혼다가 다음달 3일 11세대 ‘시빅’ 해치백 차량 판매에 들어간다. 시빅은 40년 전인 1972년 초대 모델을 판매해 누계 2700만 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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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g-enews.com

Date Published: 9/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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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사람에 초점을 맞추다 … 11세대 시빅 공개 | 오토뷰

혼다가 11세대로 모델 체인지된 신형 시빅을 공개했다. 50여 년의 시빅 역사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층 깔끔하고 현대적으로 변한 디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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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utoview.co.kr

Date Published: 8/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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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11세대 시빅 개요 공개 – 다나와 자동차

11세대 시빅은 새로운 설계기법인 혼다 아키텍처를 채용한 첫 번째 모델이다. 경쟁 업체들에 비해 모듈형 아키텍처의 도입이 늦는 등의 이유로 4륜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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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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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혼다 시빅 11세대

  • Author: 신차정보 연못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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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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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완전신형 11세대 시빅 공개!

혼다기연공업(이하 혼다)의 준중형 승용차이자, 대표 볼륨모델인 혼다 시빅이 11세대를 맞이했다. 혼다는 최근, 자사의 신형 시빅을 발표하고, 8월에 전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혼다의 시빅은 토요타 코롤라, 마쓰다 3 등과 함께, 일본계 준중형 승용차의 대표격으로 통하는 모델로, 뛰어난 품질과 우수한 패키징,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오일쇼크를 전후하여 자국은 물론, 미국 시장에서도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모델이다.

완전히 새로워진 혼다 시빅은 기존의 혼다자동차들과는 외관 면에서는 최근 등장한 혼다의 신형 양산차종들과 맥을 같이하면서도 첫 인상에서는 상당히 다른 느낌을 준다. 특히, 최근 등장한 혼다의 신차종들과 비교해서 한층 입체적인 형태를 취하고 있다는 것이 눈에 띈다. 전반적으로 동사의 중형세단 모델 어코드의 스타일을 준중형 세단의 크기에 맞게 재해석한 느낌이다.

특히 이번에 먼저 공개된 해치백 모델의 경우, 패스트백에 가까운 스타일을 강조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혼다는 새로운 시빅 해치백 모델을 디자인하면서 전방시야 개선과 쿠페의 스타일을 양립하는 것을 목표로 디자인했다고 말한다.

전면부 스타일은 기존의 시빅 대비 한층 스포티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스타일을 연출하기 위해 LED 평면헤드램프와 허니컴 패턴 라디에이터 그릴을 채용했다. 후면부의 경우에는 수평기조를 크게 강조하여 오늘날 자동차 시장의 대세인 ‘로우 & 와이드’ 경향에 따르고 있다.

인테리어는 군더더기 없이 반듯하면서도 편안하고 기분 좋게 이동할 수 있는 공간을 목표로 디자인되었다고 한다. 또한 스위치 등과 같이 사람의 손이 닿는 부분들에는 보다 고급스러운 자재를 사용하는 등, 감성 품질에서 공을 들였다고 한다.

새로운 시빅에는 혼다의 능동안전 시스템인 혼다-센싱(Honda SENSING)이 적용된다. 최신의 혼다 센싱은 전면 와이드 뷰 카메라와 고속 이미지 처리 칩을 사용하여 시스템의 정밀도를 한층 높였다. 또한 야간에 상향등 사용 시, 대향차량 운전자의 눈부심을 막아 주는 어댑티브 하이빔이 처음으로 적용된다.

이 뿐만 아니라 혼다는 새로운 시빅에 최초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적용할 예정이다. ‘e:HEV’라는 이름이 붙은 이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혼다 고유의 2-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진보된 형태이며, 한층 향상된 성능과 동력제어성능을 갖는다고 한다. 아울러 더욱 직관적인 주행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더욱 정교해진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혼다는 오는 8월 새로운 시빅을 자국 내수시장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투입할 예정이며, 2022년에는 시빅의 고성능 버전인 시빅 TYPE-R 또한 출시를 예고하고 있다. 차량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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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던 혼다 시빅 ….점점_Honda Civic 11 세대

혼다 시빅 11세대

자동차 시장 중에 그래도 가장 큰 시장이었던 미국에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사는 차가 4가지가 있습니다. 혼다 시빅, 도요타 코롤라, 혼다 어코드, 도요타 캠리. 모두 일본 브랜드라는 게 아쉽지만 이렇게 4가지 차는 크게 의심이나 특별한 리서치 없이 그냥 사도 후회하지 않을 만큼 유지 보수가 쉽고 연비나 여러 면에서 훌륭한 차라는 게 역사적으로 증명된 차량들이라는 뜻입니다. 한편으로는 호불호가 없다는 것이 테이스트가 별로 가미되지 않았단 반증이기도 하여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다소 외면받는 면도 있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그중에 혼다 시빅은 약간 예외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죠. 젊은이들의 엔트리 레벨 차량으로 언제나 손에 꼽힐 만큼 성능부터 가격 그리고 디자인까지 또한 튜닝 세계의 소비자들까지 모두 어느 정도의 고려를 하게 하는 차량입니다.

벌써 11세대의 시빅이 출시되었습니다. 얼핏 보면 중형 세단을 보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운전자가 옆에 서 있지 않을 경우는 정말 스케일감이 잘 느껴지지 않는 사이즈입니다.

혼다 시빅 11세대

1. Package

전세대에 비해 길이부터 여러 가지가 더 커진 듯합니다. 이번 Civic의 스타일링은 최근 들어 그 어느 때보다 더 깨끗하고 우아하며 보수적입니다. 여전히 이전 모델과 매우 비슷하지만 35 mm 늘어난 휠베이스와 리어 트랙이 7mm 넓어졌습니다. 더 눈에 띄는 것은 A- 필러의 베이스가 거의 50mm 정도 뒤쪽으로 이동되어 얼핏 보면 후륜구동의 분위기를 풍깁니다. 현재의 어코드와 비슷한 느낌의 디자인 요소들을 갖추고 있으면서 DLO. 의 글라스 라인과 몰딩은 이전의 시빅들과 유사합니다. 긴 후드만큼이나 길어 보이는 그린하우스는 차를 다소 보수적으로 보이게 합니다.

혼다 시빅 11세대 혼다 시빅 11세대 혼다 시빅 11세대

2. Exterior

11세대 시빅에서 느껴지는 첫인상은 “순하다”입니다. 이는 좋게 말해서 무난하게 생겼구나라고 말할 수 도 있지만 솔직히 얘기하자면 “완전히 실망했다”가 더 맞는 표현입니다. 개인적으로 첫 이미지를 봤을 때 깜짝 놀랐습니다. 너무 별로 여서 말이죠. 요즘의 유행은 여러 가지로 반영이 돼있습니다. 먼저 길어 보이는 후드, 그리고 낮은 헤드램프의 위치 램프면들보다 큰 아래쪽 인테이크 그리고 심플한 사이드 등 트렌드 요소들은 반영이 됐지만 전~혀 요즘 꺼 갖지 않은 느낌은 먼가 큰 게 빠져 보입니다.

일단 디자인 스테이트먼트라고 말할 수 있는 얌전함 외에 먼가 기억에 남길 요소가 없습니다. 물론 얌전함이 디자인 키가 된다는 것은 완전한 오산이죠. 디자인은 무엇보다도 말할 거리를 제공해줘야 합니다. 어떤 면에서는 무난함 보다는 욕할 거리가 더 나은 전략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혼다 시빅 11세대 인테리어

3. Interior

이번 시빅이 그나마 말할 꺼리는 내장에 있는 듯 보입니다. 아무 볼거리가 없던 외장과는 달리 내장은 먼가 일본스러우면서도 진화된 느낌을 보여줍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에어벤트입니다. 요즘 유행인 일자형 기다란 에어벤트를 취하면서도 외관에 무늬를 넣어서 마치 창살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 것은 이번 시빅의 여러 요소들 중에 가장 기억에 남을 만합니다. 또한 기존의 일자형 벤트와도 같은 형식임에도 불구하고 차별화를 느끼게 합니다. 또 한 가지는 혼다의 인테리어의 기존 형식들이 T자형의 올드한 포맷을 가지고 있었지만 신형 시빅은 확실히 수평형의 가벼워 보이고 넓어 보이는 형식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수평형의 IP. 덕분에 더 넓어 보이고 시원해 보이면서 길어 보이는 센터 콘솔 또한 차를 전체적으로 모던하고 시원해 보이게 하는데 일조합니다.

혼다 시빅 11세대 인테리어 혼다 시빅 11세대 인테리어

전반적으로 나 빠보이지 않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젊은 car enthusiast들의 취향을 당길만한 분위기는 나지 않습니다. 지루한 시트와 정직한 디테일들의 조합들이 조용한 엔트리 레블 세단 정도로 안착하게 하는 듯합니다. 페이스 리프트에서 외장의 페시아만이라도 좀 바뀌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4. CIVIC

시빅 1세대 ~ 10세대

도요타 코롤라와 늘 선두자리를 경쟁하던 혼다 시빅은 20대들의 첫차로는 늘 1순위를 놓치지 않을 만큼 모든 면에서 훌륭했습니다. 21 세기 들어서면서부터 혼다 차량의 전반적인 디자인 쇄락의 느낌은 지울 수가 없습니다만 이상하게도 판매는 여전히 높습니다.

요즘 들어 현대, 기아 차량의 디자인 및 기술, 품질의 수준이 상당해졌습니다. 조만간 일본차들의 위치가 흔들릴 거라 보이며 이번 11세대 시빅을 보면서 더욱 그런 생각이 강해집니다.

한국차의 약진을 응원합니다.

혼다 11세대 시빅 일본서 다음달 첫 공개..가격은 3천만원대

신생 혼다의 시작을 알리는 성공적인 모델이 될까?

혼다자동차를 대표하는 11세대 신형 ‘시빅’이 세단 라인업을 과감히 없애고 다음달 공식 판매에 들어간다. 11세대 모델 일본 사양의 경우 이전 4도어 세단를 없애고 5도어 해치백만 투입한다. 세단 인기가 시들해진 여파다. 기본 트림인 LX의 가격은 319만 엔(한화 약 3,328만 원)으로 앞 세대의 276만 엔(한화 약 2,879만 원)보다 비싸졌다. 고급 트림인 EX의 가격은 약 353만 엔(한화 약 3,687만 원)이다.

● 콘셉트는 ‘상쾌한 시빅’

신형 시빅은 ‘상쾌한 시빅’이라는 콘셉트 하에 차량에 탑승하는 모든 승객에게 즐거움과 쾌적함을 선사한다는 것을 목표로 개발했다.

이전 세대 시빅의 5도어 세단은 영국 공장에서 생산된 차량을 수입했다. 혼다는 글로벌 구조조정을 하면서 영국 고장을 폐쇄함에 따라 일본 사이타마현 요리이 공장에서 생산한다. 전장 4550mm(이전 세대+30mm), 전폭 1800mm(이전 세대와 동일), 전고 1415mm(이전 세대-20mm), 휠베이스 2735mm(이전 세대+35mm)로 살짝 커졌다.

리어를 둥글게 디자인해 ‘상쾌한 시빅’의 역동성을 강조

롱노즈에 리어 범퍼가 짧아져 실제 사이즈보다 프런트가 길어 보인다

● 수평 기조의 인테리어로 전방 시야 확보

인테리어는 수평 기조의 대시보드와 벌집 모양의 메탈 펀칭 에어컨 송풍구, 액정 화면이 눈길을 끈다. 탁 트인 전방 시야를 확보,스포티한 감성을 가진 시빅의 특징에 맞는 낮은 드라이빙 포지션으로 설계했다.

수평 구조의 인테리어로 개방감 있는 시야를 확보

● 우수한 주행성능 기술과 파워트레인

플랫폼은 이전 모델과 같지만 보디 강성 향상과 경량화에 노력을 쏟았다. 예를 들어 나사의 강성만 해도 19% 향상되었다.

1.5리터 터보 엔진은 고급 휘발유 사양이다. 182마력의 최고 출력은 이전 세대와 동일하다. CVT(무단변속기)의 대용량화로 CVT, 6MT 모두 최대 토크가 24.5kgm으로 된 점 외에 달라진 점은 크게 없다.

고급유 사양의 엔진은 이전 모델 엔진에서 진화(왼쪽 사진)

‘EARTH DREAMS’(오른쪽 사진)의 메이크업 플레이트를 없앤 깔끔한 느낌의 엔진룸

뒷좌석을 눕히지 않아도 골프백 3개를 적재할 수 있는 압도적인 용량의 트렁크 공간

● 가격 경쟁력 약해 신생 혼다의 성공 모델이 될지는 미지수

시빅이 포지셔닝 한 클래스는 경쟁이 치열하다. 개성적인 모델이 많이 포진해 있다. 특히, 가격 면에서 시빅의 경쟁력은 약한 편이다. 예를 들어, 스바루의 ‘임프레자 STI 스포츠 2WD’가 약 300만 엔(한화 약 3,134만 원), 마쓰다의 ‘3X 프로액티브’가 약 337만 엔(한화 약 3,520만 원), 폭스바겐 ‘골프 eTSI 액티브(1리터 3기통 엔진)’은 약 350만 엔(한화 약 3,656만 원)이다. 게다가 시빅은 소비자의 시선을 끄는 큰 한 방이 없다.

신형 시빅은 2022년 2모터 하이브리드 e-HEV와 고성능 타입R이 추가될 예정이다. 라인업 재편 등과도 맞물려 새로운 체제를 시작하는 혼다의 성공 모델이 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조희정 에디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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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11세대 시빅 9월3일 시판…최고사양 투어링은 ‘어코드’ 축소형

일본 자동차 업체 혼다가 다음달 3일 11세대 ‘시빅’ 해치백 차량 판매에 들어간다. 시빅은 40년 전인 1972년 초대 모델을 판매해 누계 2700만 대를 기록한 혼다의 대표 차종으로 4년 반마다 새로운 차종이 나왔다.

혼다 11세대 시빅 9월3일 시판…최고사양 투어링은 ‘어코드’ 축소형 이미지 확대보기 일본 자동차 메이커 혼다의 신형 ‘시빅’.사진=요미우리신문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혼다는 5 일 11세대 신형 ‘시빅’의 해치백 차량을 9월3일에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신형 시빅은 충돌 완화를 위한 자동 브레이크 등 안전 운전 지원 시스템을 충실히했다. 월 1000 대 판매를 계획하고있다.

혼다는 또 내년에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HV)와 스포츠 모델 ‘타입 R”을 추가할 계획이다.

혼다 11세대 시빅 9월3일 시판…최고사양 투어링은 ‘어코드’ 축소형 이미지 확대보기 혼다의 2022년형 ‘시빅’ 투어링 모델. 사진=포브스

최근 시승기를 쓴 미국 경제잡지 포브스에 따르면, 혼다 신형 시빅은 앞세대 시빅보다 더 길고 넓다. 11세대 시빅은 2001년형 시빅 세단에 비해 길이는 25.4cm(10인치), 너비는 10cm(4인치) 넓어졌다.미국에서 판매되는 신형 시빅은 4개의 트림으로 돼 있으며 기본 모델 LX부터 시작해 스포츠, EX, 최고사양의 ‘투어링’이 있다. 투어링은 혼다의 대표 세단 ‘어코드’ 축소형이라는 평가를 받는다,.박희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email protected]

혼다, 11세대 시빅 개요 공개 : 다나와 자동차

혼다가 2021년 6월 24일, 11세대 시빅의 개요를 온라인으로 공개했다. 8월에 공식 발표하고 여름에 미국시장에 해치백과 세단을, 가을에 일본시장에 해치백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본시장에는 2020년 단종한 세단에 대한 계획은 없다고 한다. ​10세대 시빅은 해치백과 세단의 플랫폼을 통일하고 스타일링 디자인에서 파격적인 변화를 추구했으며 엔진 헤드도 SOHC에서 DOHC로 바꿨다. 11세대 시빅은 새로운 설계기법인 혼다 아키텍처를 채용한 첫 번째 모델이다. 경쟁 업체들에 비해 모듈형 아키텍처의 도입이 늦는 등의 이유로 4륜차의 수익성이 나빠지고 있는 혼다의 입장에서 시빅은 볼륨 모델로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야 하는 모델이다. 혼다 사륜차 사업은 2021회계년도 3 분기 영업 이익률이 1 %에 불과했다. 과잉 설비와 고가의 개발 체제가 지적되어왔으며 수익 체질의 개선이 경영의 우선 과제인 상황이다.새로운 혼다 아키텍처는 세단은 물론이고 SUV등에도 유용할 수 있어 개발 공정을 30% 정도 줄이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설계의 공통화는 높은 개발 비용을 개선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시빅은 초대 모델 데뷔 이후 반세기 가까운 역사를 갖고 있으며 어코드와 함께 시빅 판매의 40%를 점하고 있는 미국시장을 무대로 성장한 모델이다. 북미용 시빅 세단은 캐나다 알리스톤 공장에서, 해치백 버전은 미국 인디애나주 그린스버그에 공장에서 생산된다. 혼다는 올해 말 2021 년 영국 스 윈던에있는 유럽 시민 공장을 폐쇄 할 예정이므로 유럽 모델은 일본산이 수출될 것으로 보인다.11세대 모델은 초기에는 내연기관 모델을 판매하고 내년에는 하이브리드 버전을 추가한다. 혼다는 배터리 전기차기술은 GM으로부터 공급받기로 하는 등 전동화에 대한 속도가 늦다. 내연기관 엔진은 2040년까지만 판매한다고 발표하기도 했다​시빅 시리즈는 1972 년 출시 이후 전 세계에서 누계 2,700 만대가 판매된 글로벌 모델이다. 특히 1972년 일명 내연기관 금지법이라고 했던 머스키 법을 CVCC엔진을 탑재한 시빅을 통해 극복한 역사가 있다. 미국시장의 판매 상황은 2016년 36만대에 달했으나 2019년 32만대,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26만대까지 줄었다. .혼다는 영국과 터키 공장을 폐쇄해 2022 년 3 월말의 생산 능력은 2021 년 3 월말보다 45 만대 적은 514 만대로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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