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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20대 자기관리 잘한 여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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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관리 잘하는 여자 – 썸·연애 – Bl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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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관리 잘하는 여자가 되는 꿀팁공개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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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꾸미고 자기관리 잘하는 여자..무얼 관리해야하나요? – 82C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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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의 자기관리? 외모관리 하라는 얘기잖아!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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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우리나라 자기관리 잘하는 여자들 많다 – 인스티즈
진짜 번화가 다니다 보면 안예쁜 여자가 없어 마스크 껴서 얼굴 디테일은 안보이지만 다들 날씬하고 옷도 잘입고 머리 손질도 잘 하고 눈화장도 잘하고.. 2년 전. 익인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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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관리 잘하는 여자 – 네이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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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인기 많은 여자의 특징 11가지 – 퍼플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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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자기 관리 잘하는 여자
- Author: 신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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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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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관리 잘하는 여자가 되는 꿀팁공개
많은 분들이 말합니다. 불평 불만은 그만두고 긍정적으로 늘 생각하라고. 지금 같은 시국에 힘든 것은 당연하니 너만 힘든 것이 아니라며 참고 견디라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태어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단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늘 경기가 어렵고 지금 같은 시국이 가장 어려운 때라는 말을 늘 들어왔습니다. 대체 언제 경기가 좋아지고 나라에 평안이 찾아오는 걸까요? 그런 날이 오기는 할까요?ㅋㅋ) 그런데 막연하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늘 참고 견디기만 하면 상황이 나아지나요?… 조금이라도 더 예뻐지고 싶어 식욕을 참아가며 다이어트를 한 것이 나중에 폭식증을 불러오고, 부모님께 인정을 받기 위해 (나름^^) 악착같이 공부해서 인서울 대학에 들어갔는데 전공이 안맞아서 2년동안 휴학을 하며 방황을 하면서 내 인생이 어디로 갔나 싶었습니다.
기본적으로 (특히나 우리나라) 사람들 무의식 속에 탑재되어 있는 기본적인 개념이 있습니다.
뚱뚱한 사람 =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사람 = 자기관리를 잘 못 하는 사람 = 게으른 사람 = 다른 분야에서도 결국 실패하게 될 사람 ▶ 사회의 낙오자
부정적인 사람 = 성격이 더러운 사람 = 같이 있기 피곤한 사람 = 나까지 곤경에 처하게 만들 사람 = 가까이 지내면 안되는 사람 ▶ 사회의 낙오자
특히나 그 잣대가 여자들한테 더 엄격한 측면이 있습니다. 이건 정말 부정할 수가 없어요. 특히나 대한민국과 일본 여자들이 다른 나라에 비해 왜 그토록 다이어트에 목숨을 걸고, 착하고 온순하고 상냥한 여자가 되어야 한다는 강박관념 (이른바 착한여자 콤플렉스)이 왜 들어있는지 다들 무의식적으로 알고 계실겁니다. 대표적으로 세가지를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사회에서 인정받기 위해, 사람들과 어울리기 위해, 이성에게 사랑받기 위해. 그러니 자기관리를 잘 하는 사람으로 비쳐지고,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사랑받기 위한 여자가 되기 위해 조금이라도 더 살을 빼려 하고 조금이라도 더 성격이 좋은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 우리는 늘 노력합니다. 그런데 그게 노력만 한다고 되던가요?….
누구나 살을 빼고 싶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죠. 자기도 모르게 짜증을 내고, 신경질을 내고, 충동구매를 하고, 분노조절이 안되고, 부정적인 생각만 하게 되는데 그걸 막연하게 노력만한다고 어떻게 해결이 됩니까? 건강한 성격과 생각도 결국 건강한 몸에서 나오는 법입니다. 몸이 건강해지면 자연스런 수순으로 생각이 한 층 건강해지고 성격도 한 층 좋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감기에 걸렸을 때와 생리통이 심할 때 자신의 G랄 같은 성격과 평소 성격만 비교해봐도 잘 이해가 되실겁니다.) 반대로 건강한 몸 역시 건강한 성격과 건강한 생각에서 나옵니다. 임신을 하면 좋은 것만 보고 좋은 생각만 하라고 합니다. 이유가 뭘까요? 결국 그 사람을 만드는 것이 결국 자신의 성격과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무엇이 먼저냐고 물으신다면 그건 계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 라고 묻는 것과 같습니다)
물론 타고나기를 다른 사람들에 비해 성격이 좋고 긍정적인 사람은 분명 있어요. 제가 어제 말씀드렸잖아요. 기준점을 자신 안에 두고 봐야한다고요! 작년에 비해 성격이 좋아지고 긍정적인 사람으로 변했으면 그걸로 된겁니다. 또한 타고나기를 날씬하고 예쁘고 피부가 좋은 사람들이 분명 있습니다. 저는 이미 마음을 비웠습니다. 제가 아무리 노력한다고 해도 모델 한혜진씨의 몸매를 절대 따라잡을 수 없습니다. 애초에 타고난 그릇 자체가 달라요. 제가 아무리 노력한다고 해도 고현정씨 피부를 절대 따라잡을 수 없습니다. 타고나기를 피부가 좋지가 않아요. 그래서 이제는 그냥 마음을 비우고 작년보다 저번달보다 몸이 좋아지고 피부가 좋아지고 성격이 좋아지면 그걸로 만족하기로 이미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래야 지치지 않고 장기전으로 자기관리를 성공시킬 수가 있어요. 남에게 목표를 두면 안됩니다. 내 안에 비교기준점을 두셔야 해요.
실제로 온열요법만 잘 해줘도 생각이 정말 말그대로 ‘따스해집니다’. 마치 우리가 추운 겨울 오뎅국물을 먹고 나면 얼어붙어 있던 마음이 녹는 것 처럼 몸이 따뜻해지면 사람이 부드러워지고 생각이 부드러워집니다. 그래서 댓글로 수많은 분들이 곡식찜질팩에 중독이 되었다고 제게 말씀합니다 (ㅋㅋ)
잘 꾸미고 자기관리 잘하는 여자..무얼 관리해야하나요? ::: 82cook.com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Tip ‘17.5.13 10:53 PM (121.180.xxx.175) 자기관리중 몸매관리도 한몫합니다
2. 00 ‘17.5.13 10:54 PM (121.171.xxx.193) 몸매 가 제일 이구요
머리결 .머리스타일 . 깔끔한 옷 . 단정한 사생활
3. ㅇ ‘17.5.13 10:57 PM (123.214.xxx.3) 뭐든 빠지지 않는 여자를 말하는 거지요.외모뿐 아니라 대인관계나 일처리능력포함
4. 행복 ‘17.5.13 11:03 PM (121.155.xxx.251) 일단 외모를 최대한 매력 있게 만드는 것
센스있게 본인에게 어울리는 패션, 네일, 헤어, 메이크업
밝은 표정 바른자세
여성스러운 걸음걸이(팔자걸음 x)
이 모든 것을 받쳐주는 내면의 콘텐츠, 인생에의 활력
5. .. ‘17.5.13 11:33 PM (223.33.xxx.249) 항상 정돈된 모습..
직장이라면 여성스러운 세미정장차림 즐겨입고..
잘 코디된 모습(악세사리 시계 구두 등)..
헤어 항상 차분하고 본인에게 어울리는 메이크업 하고
체형 몸무게 일정하게 유지~
이정도가 생각나네요^^
직장선배면 일적으로도 프로페셔널한 모습도 자기관리에
들어가는걸거구요..
6. … ‘17.5.13 11:49 PM (58.146.xxx.73) 결국 몸매죠.
날씬한몸매가 가장 주.
거기에 단정한 옷.
적당한 화장.
직장선배니까 기본스펙은 서로 거기서거길테고
향후 맞벌이 지속가능한 정도의 능력?
즉 직장내 정리만 아니어도 되는거아닌지.
7. 삼천원 ‘17.5.14 12:58 AM (202.14.xxx.177) 자기관리 결국 예쁜 얼굴과 몸매로 젊게 사는 거 말합니다.
집에 있으면 자기관리해봤자 알아주는 사람없으니 돈도 잘벌고 얼굴도 잘 가꾸고 몸매도 몸짱처럼 하고
그 말이네요.
자기관리 운운하는 사람치고 제대로 된 사람 없던데 너무 호감갖지 말아요.
8. 그르게 ‘17.5.14 2:02 AM (210.223.xxx.142) 남자가 넘 바라는 게 많네요
내눈에도 호감이면 남눈에도 호감일 거고
인기많은거 자기도 알고 있을 거구요
대답이 어째 철벽느낌도 나는데…
암튼 좀 지켜보세요
9. 욕쟁이할멈 ‘17.5.14 10:56 AM (121.99.xxx.148)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
다 제눈에 안경이니..
적극적으로 나가보세요
싱글의 자기관리? 외모관리 하라는 얘기잖아!
[토요판] 이런, 홀로?! / ‘자기관리’하라는 말오랜만에 만난 언니의 잔소리
“너 자기관리 좀 해야겠다”
검색창에 ‘자기관리’를 쳐보니
살 빼는 법, 외모관리법만 줄줄
책임지는 게 관리의 핵심인데
나의 생각, 목표, 일엔 무관심
“화장하고 꾸며야 남자 생긴다”
그런 남자, 저도 사양합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자기관리’는 결국 외모 관리, 몸매 관리를 하라는 말이다. 날씬하면 자기관리 잘하는 것, 살찌면 자기관리 못 하는 게 돼 버렸다. 내가 지금 어떤 일을 하는지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지, 내가 내 목표를 위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는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다. 게티이미지뱅크
“어머 너 왜 이렇게 살이 쪘어? 너 피부 관리는 하니? 피부는 왜 이렇게 까칠해? 화장도 좀 하고 다니고. 나야 애 낳아서 그렇다지만 결혼도 안 하고 애도 안 낳은 애가 자기관리가 너무 부족한 거 아니야? 관리 좀 해. 야 너 눈썹도 좀 다듬어야겠다. 화장하기 힘들면 눈썹 문신이라도 하든가. 신경 좀 써.”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느라 오랫동안 못 보다 간만에 시간이 나 만난 아는 언니가 얼굴을 보자마자 말을 쏟아내기 시작합니다. 아마도 절 걱정해서 한 말이겠죠. 전날 이런저런 밀린 일 처리를 하느라 좀 늦게 잤더니 피부가 까칠해 보였던 모양입니다. 이 언니와 마지막으로 만났을 때보다 살도 좀 붙었죠. 원래 화장은 잘 하고 다니지 않습니다. 엄마 아빠가 물려주신 제 눈썹이 남들 보기에는 좀 다듬어야 할 수준이었나 봅니다. 그랬더니 전 자기관리가 부족한 사람이 돼버렸습니다. 아 이놈의 자기관리는 도대체 무엇일까요.
전 서른다섯 살입니다. 아직 결혼은 안 했죠. 네 맞습니다. 저는 서른다섯 결혼하지 않은, ‘요즘 살이 찌고 있고 피부는 까칠해져서 자기관리가 부족하다는 혹평을 받은’ 여자 사람입니다. 언제부터였을까요. 싱글의 자기관리는 날씬한 몸매와 매끈한 피부, 잘 먹은 화장이 되어버린 것이. 비단 이 언니만 이렇게 생각하는 건 아닌 듯합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스마트폰을 열고 녹색창 포털에 ‘자기관리’라고 검색어를 넣어봤습니다. “살찐 사람은 자기관리가 부족한 것 아닌가요”라는 질문이 가장 먼저 보이네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인터넷에서도 “자기관리가 안 돼서 고민”이라며 “자기관리를 시작해야겠다”로 시작하는 글은 살을 빼겠다는 다짐으로 마무리되곤 합니다. ‘자기관리 하는 법’이라는 제목을 단 콘텐츠는 결국 ‘몸매와 외모 관리법’을 담고 있죠. 대부분 ‘자기관리’라는 제목을 달고 있는 글들은 연예인들의 자기관리 비법들을 설명해주고 있네요.
졸지에 자기관리가 부족한 사람이 된 속상한 마음을 친구들에게 하소연하기 위해 스마트폰 카톡창을 열었습니다. “왜 내가 얼마나 자기관리를 잘하고 있는가의 평가는 외모로만 평가받는 것이냐, 나이 들면 다 그렇지! 나는 나름 열심히 살고 있다!” 소심하게 덧붙였습니다. “근데 나 자기관리 제대로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요즘 내가 그렇게 나태해 보이나. 나 그렇게 살이 많이 쪘어?”
‘까톡’ 소리와 함께 단번에 답이 왔습니다.
“자기관리는 외모가 다지. 아니 정확하게는 몸매가 다야. 날씬하면 자기관리 잘하는 거고, 살찌면 자기관리 못하는 거래. 내가 지금 어떤 일을 하는지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지, 내가 내 목표를 위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는 아무도 생각하지 않아. 그냥 외모 관리 잘돼 있으면 자기관리 잘하고 있는 사람, 별로면 자기관리 부족한 사람, 그렇더라.”
이 친구는 그 어렵다는 사법시험을 패스하고 변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어릴 적 꿈을 이루려 하루 서너시간씩 자며 깨어 있는 시간은 공부를 했다던 친구. 지금도 일찍이 전문 분야를 정해 자기 분야 안에서 나름의 성과를 내고 있는데다 계획하고 목표했던 것을 하나하나 이뤄가는 걸 보면서 항상 대단하다고 생각했던 친구였던 터라 자기관리가 부족하다는 말을 들어본 적은 없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의외의 대답이 이어졌습니다.
“얼마 전 상담한 의뢰인이 있었는데 사건이 길어져서 꽤 오래 알고 지내면서 친해졌거든. 같이 식사를 하게 됐는데 역시나 결혼 얘기가 나온 거야. 결혼은 왜 안 하냐, 연애는 하고 있느냐는 얘기를 하다가 살을 빼야 남자를 만날 거래. 아무리 변호사라도 잘 꾸미고 다니고 자기관리 안 하면 남자 못 만난다고. 일하는 틈틈이 운동도 하고 건강관리 잘하고 있다고 얘기하고 넘기려는데 그게 아니라네. 내가 무슨 연예인이냐.”
대기업에서 일하는 언니가 말을 보탭니다. 대학원을 졸업하고 입사해 남들보다 늦게 사회생활을 시작했지만, 맡은 일마다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자기관리’ 영역에서는 또다른 평가를 받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나 얼마 전에 거금을 들여서 퍼스널 트레이닝(PT)을 시작했다. 살 빼려고. 원래 운동은 했었는데 하도 살 빼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더니 스트레스 받아서 한번 빼보려고, 살. 같이 일하는 후배는 예쁘게 하고 다니거든. 매번 얘랑 비교하면서 ‘이 차장이 일은 잘하는데 자기관리는 좀 부족한 것 같다’는 말 정말 지겹다. 나 표준체중이거든? 아니 근데 무슨 놈의 자기관리는 매번 옷은 잘 입고 다니는지, 화장은 잘 하고 다니는지, 몸매는 좋은지로 평가하냐. 내가 뭐 대단히 예쁜 건 아니지만 딱히 내 외모에 불만도 없고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닌데 매번 자기관리, 자기관리 얘기를 하도 많이 들었더니 이제는 내가 문제가 있는 사람인 것 같아, 꼭. 그렇게 자기관리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은 평소에 책이라도 한 글자 읽는지 궁금하다니까. 그런 식으로 말하는 게 문제가 있다는 생각조차 안 하는 거 보면 어떤 소양을 쌓고 살아가고 있는지 모르겠어. 그런 게 자기관리 아닌가.”
잡지사에 다니는 친구는 “자기관리를 해야 하는 이유가 좋은 남자 만나기 위해서라고 말하는데 이게 뭔 소리인지 모르겠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싱글이면 몸매 관리도 하고 화장도 하고 꾸미고 자기관리를 해야 남자가 붙는다면서 진지하게 조언해주는 선배도 있었어. 자기관리를 해야 하는 이유가 남자 잘 만나기 위해서래. 같이 일하니까 서로 뻔히 알잖아. 마감 맞추고 꼬박꼬박 책 만들어내느라 매일 야근하고 주말에도 나와서 일하고. 난 이렇게 고생을 해도 책이 만들어져서 나오면 보람 있고 뿌듯하거든. 난 이 일이 좋아. 잘하고 싶고. 그러니까 매번 밤새우면서 이 일을 하지.
그런데 이렇게 일하면서 연예인들처럼 외모 관리를 어떻게 해. 그런데 연예인이랑 비교하면서 이 나이에도 이 몸매 유지하는 거 봐라 이런 게 다 자기관리다, 일 힘들다고 그렇게 대충하고 다니면 어떻게 남자를 만나겠냐고 그러네. 내가 어떤 일을 하고 있고 어떤 성과를 냈는지는 치워두고 야근하고 새벽에 들어가서도 출근할 때는 화장하고 옷 차려입고 나오는 게 자기관리 잘하는 거라는 거야. 물론 나처럼 일하면서 잘 하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겠지. 그런데 그건 본인이 선택할 일 아닌가. 그게 좋은 사람도 있고, 나처럼 꾸미고 다니는 데 별로 관심이 없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 거잖아. 내 외모를 보고 만나는 남자가 좋은 남자인지도 의문이다. 내가 만나고 싶은 남자는 그런 사람이 아닌데.”
교육심리학에서 자기관리라는 용어는 ‘자신의 행동을 변화시키려고 행동적 학습원리를 활용하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자신의 행동을 관리하고 자신의 행동을 책임지는 것이 자기관리의 핵심이고 목표 설정은 자기관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차원이다. 자기관리의 마지막 단계는 자기강화다’라고 교육심리학 용어사전에 나와 있다고 하네요.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준비하는 것, 사회적 배려나 예의를 지키면서 사람 간의 관계를 올바르게 맺도록 스스로를 통제하는 것, 자신의 업무를 정확하고 바르게 처리하는 것 등을 뜻하기도 한다고 하고요.
외모를 가꾸는 것이 자기관리의 전부는 아니라는 말일 겁니다. “외모도 스펙”이고 “외모가 예쁜 사람이 자기관리를 잘한다는 것”이라는 말이 꽤 많은 공감을 얻는 세상이라지만 그렇다고 외모가 누군가를 평가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아니라는 것에는 모두가 공감하리라고 감히 생각해봅니다. 누군가를 평가할 때 조금만 더 그 사람을 들여다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 사람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지, 삶의 목표는 무엇이고 목표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얼마나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건강한 생각을 하며 살고 있는지를 알면 또다른 자기관리의 모습이 보이지 않을까요.
진짜 우리나라 자기관리 잘하는 여자들 많다
+ 자기관리=몸매 외모라기보단 외적관리든 내면 관리든 지적향상이든 다 자기관리고 그저 내가 오늘 감탄한 게 외적 관리였고 혹시 이거에 민감했던 사람 있으면 오해하게 써서ㅜ미안해ㅠㅠㅠ + 예쁘다도 연예인급 미모 인형같은 얼굴이 아니라 본인한테 잘 어울리거나 본인이 좋아하는 스타일 맞춰서 입는 등의 느낌 자체를 말한 거였어! 15 1 ••• 현생 살러 다니다보면 다들 예쁘고 날씬하고 옷 잘 입는 느낌…+ 자기관리=몸매 외모라기보단 외적관리든 내면 관리든 지적향상이든 다 자기관리고 그저 내가 오늘 감탄한 게 외적 관리였고 혹시 이거에 민감했던 사람 있으면 오해하게 써서ㅜ미안해ㅠㅠㅠ+ 예쁘다도 연예인급 미모 인형같은 얼굴이 아니라 본인한테 잘 어울리거나 본인이 좋아하는 스타일 맞춰서 입는 등의 느낌 자체를 말한 거였어!
자기관리 잘하는 여자
요즘에는 자기 관리를 잘하는 여자=외모관리 잘하는 여자를 의미하는것 같음
하지만 진짜 의미는
자기 건강은 자기가 잘 챙기는 여자,
자기가 할일 자기가 스스로 하는 여자
즉, 수동적이지 않고 의존적이지도 않는
스스로 알아서 잘 하는 여자다.
자기관리 잘한다는 의미가 외모관리 잘한다는 의미는 아닌거 같다.
예를 들면 피부 관리 잘해서 물광,꿀 피부인데
몸 어디가 좋지 않으면 자기관리 잘하는 여자인가?
운동 열심히 해서 몸매 짱인 여자가 전날 친구들이랑 술을 과하게 마셔 다음날 숙취 때문에 자기회사일 처리를 잘 못해 다른사람이 하게 된다면 이게 자기관리가 잘 하는 여자인가?
하지만, 자기 건강위해서 하는 운동은 인정.
자기 몸매를 위한 운동은 불인정
[연애] 인기 많은 여자의 특징 11가지
인기 많은 여자의 특징
1. 잘 웃고 긍정 에너지가 넘치는 여자.
기분이 좋아지면 세상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그 사람이 있는 환경 속에서 밝게 웃고
생동감 넘치는 모습들을 보여 주세요.
2. 리액션을 잘해주는 여자
잘 경청하고 있다는 태도와 함께
중간중간 적절한 포인트 리액션이 중요합니다.
상대가 신나서 이야기할 수 있는 리액션이라면
더 인기 폭발입니다.
(핵심은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만 해야 합니다)
3.호불호가 확실한 여자
대부분의 남자들은 단순한 것을 좋아합니다.
애매한 말로 깊은 생각에 빠지게 만들지 마세요.
적당한 선을 지켜가며 표현을 확실히 해준다면
인기가 상승할 것입니다.
4. 자기 관리 잘하는 여자
남자는 시각에 약합니다.
뛰어나게 예쁘진 않아도
패션 센스가 좋거나 화장을 잘하거나 하면
호감도가 상승한다고 합니다.
특히 운동하는 여자에겐 생동감이 넘쳐서
더 이뻐 보인다고 하니
지금 당장 자기관리를 시작해보세요.
5. 배려심이 좋은 여자
남녀를 떠나서 배려심 많은 사람은
누구에게나 인기가 있습니다.
상대가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도록
예의 바르고 배려심 있게 잘 챙겨주세요.
6. 친화력이 좋은 여자
어딜 가도 잘 섞이고 분위기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여자라면
남자들에게 매력 지수가 상승합니다.
(단, 자존감 낮고 질투심이 많은 남자라면
사귀는 동안은 싫어할 수도 있습니다.)
7. 공감대 형성을 잘하는 여자
여자들이 잘 모르는 남자들의 관심사와
소통이 잘 되는 여자라면 매력 지수가 상승합니다.
8. 잘 챙겨주는 여자
누구나 사랑받고 싶다는 욕구가 강합니다.
실제로도 엄마와 사이가 좋았던 남자은
자신의 엄마와 닮은 여성을 이상형으로 뽑았다고 합니다.
숨은 모성애를 발휘해보세요.
9. 챙겨주고 싶은 여자
퍼주는 걸 좋아하는 성향을 가진 남자는
챙겨주고 싶은 여자에게 끌린다고 합니다.
이런 분들은 가냘픈 외모에서
호감을 느낀다고 하니
상대에게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10. 반전매력이 있는 여자
예를 들어 발레리나인데 취미가 이종격투기라든지
되게 놀게 생겼는데 지적인 직업을 가졌다든지
예측불허한 반전 매력이 있는 여자에게
호감도가 상승한다고 합니다.
이색적인 취미를 가져 보는 건 어떨까요?
11. 표현해주는 여자
남자도 여자와 똑같이 좋아한다고 표현해 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외모가 호감형이라는 전제하에)
좋아하는 상대가 있다면 좋아한다고 꼭 티 나게 표현해 주세요.
겉으로는 무뚝뚝한 남자도 속으로는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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