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륜 목사 사과문 | 2) [충격 제보]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 호텔 동영상, 8개월 간 호텔 출입 11차례 밀착 추적 – Pd수첩 ‘어느 목사님의 이중생활’ (8월27일 화 방송 중) 최근 답변 4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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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교회, 부목사 불륜에 ‘사과문’ 내고 진화 나서 – 네이버 블로그

그러면서 당회운영위원회는 지난 7월 13일 긴급회의를 열어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법에 따라 불륜을 범한 정재륜 목사를 해임조치했음은 전하며 “간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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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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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망받던 1.5세 목회자 불륜으로 해임 논란 > 뉴스

… 교회(담임목사 이재훈)는 웹사이트에 ‘성도님들께 사과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하고 “지난 13일 긴급회의를 열어 총회법에 따라 불륜을 범한 정재륜 목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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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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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계 성폭력, 개신교안의 소외된 여성 인권보호? – 뉴스프리존

그 중 제보한 A는 “온누리교회 기혼자 목사와 성 문제가 1년이 지속되었지만 … 하게 교회 사이트 알림판에서 담임목사의 사과문을 삭제하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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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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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와 교인의 ‘부적절한 관계’, 똑같은 책임 물어야 하나

A는 교회가 이 사건을 공식 사과할 의도가 없었던 것 같다고 했다. 온누리교회 부목사는 7월 15일 A에게 통화로 “이 사실은 장로와 부목사 등 당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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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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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한 지붕 네 목사… 이민자 위로하는 이민자 가족 – 조선일보

모처럼 서울 옥수동 아들 집에 다 같이 모인 아버지 정대호, 며느리 손숙, 어머니 김영숙, 아들 정재륜 목사(왼쪽부터)가 그렇게 또 한 번 손을 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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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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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교회 女성도와 불륜 정재륜 목사 해임 – 뽐뿌:종교포럼

통합총회(총회장 최기학 목사) 소속 온누리교회(이재훈목사) 당회운영위원회 … 정재륜목사에 대해 해임을 결의하고 16일 성도들에게 공식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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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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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성폭력 매뉴얼 논란과 개신교 성폭력 매뉴얼 부재

지난 2018년 7월 온누리교회 정재륜 목사가 성도와의 불륜으로 해임됐다는 … 는 그해 7월 16일 이재훈 담임목사 이름으로 공개 사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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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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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충격 제보]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 호텔 동영상, 8개월 간 호텔 출입 11차례 밀착 추적 - PD수첩 '어느 목사님의 이중생활' (8월27일 화 방송 중)
2) [충격 제보]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 호텔 동영상, 8개월 간 호텔 출입 11차례 밀착 추적 – PD수첩 ‘어느 목사님의 이중생활’ (8월27일 화 방송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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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MBC PD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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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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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교회, 부목사 불륜에 ‘사과문’ 내고 진화 나서

온누리교회, 부목사 불륜에 ‘사과문’ 내고 진화 나서

▲온누리교회가 부목사 불륜 문제를 사과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온누리교회가 여성 성도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혐의로 이 교회 부목사인 J목사를 해임했다고 발표했다.

온누리교회는 교회홈페이지를 통해 ‘성도님들께 사과드립니다’란 제목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당회운영위원회는 지난 7월 13일 긴급회의를 열어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법에 따라 불륜을 범한 정재륜 목사를 해임조치했음은 전하며 “간음을 금하신 하나님의 말씀과 교회법 권징에 따라 해임 징벌하고 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교회는 불륜을 범한 목사의 이름도 공개했으며, 징계 대상자인 정재륜 목사 소속의 미국 교단에 이 사실을 전달해 소속 교단의 엄중한 징벌과 합당한 치리를 받도록 할 예정이라고 약속했다.

온누리교회는 “모든 목회자들은 뼈를 깎는 통회의 심정으로 하나님과 교회 앞에서 거룩을 추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목사는 미술작가로 활동 중인 여성도와 지난해 부적절한 관계로 발전했고, 올해 5월엔 상대 여성의 전시회에 들러 축하 인사를 전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진다.

저작권자(c) 데일리굿뉴스.

촉망받던 1.5세 목회자 불륜으로 해임 논란 > 토론토 중앙일보

촉망받던 1.5세 목회자 불륜으로 해임 논란

미주 한인교계 출신 목회자

유명 작가와 부적절한 관계

해당 교회에선 해임 결정해

미주 한인 교계 출신의 촉망받던 1.5세 목회자가 교인과의 부적절한 관계로 해임돼 논란이 되고 있다. 16일(한국시간) 한국내 유명 교회인 온누리교회(담임목사 이재훈)는 웹사이트에 ‘성도님들께 사과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하고 “지난 13일 긴급회의를 열어 총회법에 따라 불륜을 범한 정재륜 목사를 해임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재훈 담임목사 이름으로 발표된 사과문에서는 “성도들에게 큰 실망과 상처를 끼쳐드려 모든 목회자를 대표해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뼈를 깎는 통회의 심정으로 하나님과 교회 앞에서 거룩을 추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해임된 정재륜 목사(43)는 미국 침례교단 소속으로 뉴저지 초대교회에서 한어 청년부를 담당했었다. 당시 정 목사는 이재훈 목사와 함께 뉴저지에서 사역을 하다가 지난 2009년 한국 온누리교회로 부임했었다.

한 기독교 매체 보도에 따르면 여신도는 유명 미술작가인 S씨로 이 여성이 정 목사에게 공개 사과를 요구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S씨는 정 목사가 자신에게 이혼을 결심했다고 말했으며 결혼을 전제로 교제한 것이라고 주장한뒤 “몸과 마음, 시간을 낭비했고 기독교인으로서 기만당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정 목사는 능통한 영어 실력을 바탕으로 온누리교회의 열린 새신자 예배와 통역팀을 이끌어 왔다. 특히 존 파이퍼 목사, 복싱 선수 매니 파퀴아오의 간증 통역을 맡기도 했으며 유명 연예인의 결혼 주례, 집회 초청 등을 통해 유명세를 탔다. 심지어 한 영화배우가 인터뷰에서 정 목사를 “청년 예수님이라면 이런 모습이 아닐까 싶을 정도”라고 극찬하기도 해 화제가 됐었다.

현재 소셜네트워크 등에서는 이번 사건과 관련, 실망의 목소리가 높다. 공개사과를 요구했던 S씨를 향해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건 잘못됐다. 이런건 미투가 아니라 불륜이라고 부른다”는 의견부터 “스펙 좋다고 무조건 목회자를 칭송하지 말고 기독교가 왜 사회에서 지탄의 대상이 됐는지 자성해야 한다”는 의견까지 다양했다.

미주 한인 교계 한 목회자는 “같은 목사로서 정말 뭐라 할 말이 없다”며 “이런 사건 때문에 음지에서 묵묵하게 사역을 감당하는 수많은 목회자들과 교회까지 욕을 먹을까봐 안타깝고 교인이라면 모두가 ‘나’ 자신부터 하나님 앞에 참회하는 심정을 갖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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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계 성폭력, 개신교안의 소외된 여성 인권보호?

성폭력 범죄 발생 건수 심각, 2만 9289건 중 3분의 1가량이 종교계에서 발생

▲사진: 온누리교회의 예배모습 ⓒ온누리교회 홈페이지 참조

[뉴스프리존= 김선영 기자] 최근까지 여러 건의 목회자 성 문제 피해사례가 접수된 개신교 내 피해 성도에 관한 내용으로, 피해자지원네트워크는 온누리교회 사건을 지목하며“목회자의 성 문제, 불륜인가 성범죄인가” 부제로는 ‘종교계 성폭력의 특수성’이라는 주제의 토론회가 오는 11일 오후에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이제홀에서 열린다.

관계자는“이번 대형교회 목회자의 사건을 중심으로 종교계 성폭력의 특수성을 알아보고 목회자의 성범죄를 처벌할 수 있는 현행 법 제도와 그 한계, 새로운 법제화의 필요성 등을 논의하여 자칫 ‘불륜’으로 매도될 수 있는 목회자 성 문제에 어떻게 대응해 나갈지 함께 모색해보고자 한다.”고 하며 “종교계 내에서 개선해야 할 방법을 찾아보겠다.” 또한 “목회자 개인의 성 문제뿐 아니라 교회와 사회 전반적인 그루밍 성범죄의 예방 및 법제화 논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개신교는 종교계의 성범죄율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검찰청 범죄분석 통계에 따르면 2016년 성폭력 범죄 발생 건수는 2만 9289건이다. 이 중 3분의 1가량이 종교계에서 발생했고, 개신교 성폭력 범죄는 4131건으로 나타났다. 종교별 소계 중 절반이 넘고 천주교의 약 4배, 불교의 1.7 배에 달하는 수치다. 또 2010년부터 2016년 11월까지‘전문 직군별 성폭력 범죄 검거 인원수’에 대한 경찰청 범죄 통계에 따르면 전문직 5261명 중 종교인이 681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성범죄를 가장 많이 저지른 전문직 직업군 1위는 개신교 목회자였다.

기독교 여성상담소가 2016년 3월부터 올해 3월까지 상담내용을 집계한 결과 총 277건의 교회 성폭력 상담이 이뤄졌고, 60건의 교회 성폭력 사건이 접수됐다. 이 중 강간은 27건, 성추행 24건, 성희롱과 스토킹을 포함한 기타 사건은 9건이었다. 강간, 성추행, 성희롱이 중첩돼 나타나는 경우도 빈번했다.

교회 목회자 관련 성폭력 유형 중, 강제형, 성희롱형, 유혹형, 종교계 빙자형, 치유 빙자형, 교육, 상담 빙자형, 협박성, 회유영 등 기타가 있는데, 상담소에 접수된 사례를 살펴보면 유혹형 성범죄가 가장 많았다.

일부 목회자들은 여신도에게 사랑한다며 접근해 강간을 시도했고, 젊은 여신도들의 가슴을 만지고 끌어안는 등 성추행을 시도했다. 그 이후 지속적인 성관계를 요구하거나 여신도의 숙소에 찾아와 강간하기도 하며 “너는 나랑 결혼해야 한다.”는 등 발언도 있었다고 한다.

목회자와 교인이 일대일의 만남을 가지는 상황에서 발생하는 그루밍 성범죄는 가해자가 피해자와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자신의 성적 욕구를 충족을 위해 피해자를 성적 대상으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최근 온누리교회에서 발생한‘그루밍 성범죄’ 여부에 관한 이슈로 목회자의 해임 내용이 기사화되면서, 또 다른 온누리교회 내 다른 유사 피해 경험 여성도들은 비공개를 요청하며 자신의 피해를 호소했다.

그 중 제보한 A는 “온누리교회 기혼자 목사와 성 문제가 1년이 지속되었지만 공개로 인한 비난을 받을 용기가 나지 않는다.”고 말하며 밝히기를 꺼렸다. 또 다른 여성도 B는 “남성 시각이 지배적인 개신교에서 ‘페미니스트’라고 하면 위험하고 불편한 존재, 창조질서를 거스르는 사람으로 받아들여지고, 성폭력을 받고도 자신의 입장을 제대로 표현할 기회조차 받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여성도 C는“온누리교회의 견고한 교만의 성이 무너지길 기대한다.”며“온누리교회 순장 리더와 법정 공방 중이고 피해 사실을 교회에 호소해봤자 저만 이상한 사람이 되었고, 이 아무개 부목사와 교회 간부진은 회의하여 저를 내쫓았다,완전 조폭이더라.”라고 말하며 고소장을 보여주었으며, “용기 내어 폭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는 문자를 윤 씨에게 보내었다.

여성도 대부분도 피해경험자들은 하나같이“여성의 말할 권리가 묵인되고 있고, 말하면 피해받을 것 같은 개신교 내의 암묵적인 분위기는 이런 피해사례가 늘어나도 이야기할 수 없는 상황으로 이르는 것이 현실이다.”라며 어느 누구도 공개를 꺼리는 실정이다.

목회자를‘주의 종’이라 믿고 따르는 교인들의 신뢰를 악용한‘교회 내 성폭행’근절을 위한 개신교계 움직임이 활발히 진행되어지고 있지만, 아직 일부 교회와 교인인들 자체의 인식에 준비가 필요하다.

성경의 문자적 근본주의의(성경 한 구절 한 구절이 성령의 영감으로 쓰였고 오류가 없는 문자 그대로의 하나님 말씀이라고 하는) 구속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면 종교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개신교 신도들의 의식 수준이 17세기 주홍글씨의 배경이었던 청교도 시대에 멈춰지지 않을까.

새로운 성(性) 의식은 성경에 대한 여성 신학적 의식으로 교회나 성경이 정의해 온 “거룩한 전통”에 분명히 정면으로 위배되는 것이다.

“남자는 하나님의 모습과 영광을 지니고 있으니 머리를 가리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여자는 남자의 영광을 지니고 있을 뿐입니다. 여자에게서 남자가 창조된 것이 아니라 남자에게서 여자가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고전 11:7~9). 따라서 바울은 같은 서신서에서 나중에 다음과 같이 결론을 내리고 있다. “여자들은 교회 집회에서 말할 권리가 없으니 말을 하지 마십시오. 율법에도 있듯이 여자들은 남자에게 복종해야 합니다. 알고 싶은 것이 있으면 집에 돌아가서 남편들에게 물어보도록 하십시오. 여자가 교회집회에서 말하는 것은 자기에게 수치가 됩니다.” (고전 14:34~35).

이처럼 성경 교리가 현시대에 맞지 않게 성경 문자 그대로 해석하고 받아들여서 남녀 성차별의 내용이 당연시되어 있다. 한편“성경에서 나오는 여성 차별적 구절들을 토대로 그것을 현시대에 정당화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페미니스트 단체소속 D는 말한다.

기독교 여성상담소 관계자는“온누리교회 정 목사와의 성 문제로, 윤수하(가명)를 상담하였는데, 이는 결코 불륜으로 정리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님을 발견하였다.”고 말하였다.

윤 씨에 따르면 당시 정 목사는“죄의 행위보다 하나님과 나의 거리가 중요하다, 주님과 나 사이 마음의 거리와 관계를 보자, 죄보다 큰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하나님의 용서와 구원은 매번 신선하고 창의적이며 우리를 놀라게 한다.”라고 얘기하며 “극악무도한 어떠한 죄보다도 큰 것이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실로 흥미롭다”라고 설득하고 회유하였는데“시편 51절을 봐도 죄는 적게 말하지만, 용서와 회복의 하나님은 많이 얘기한다.”며“고발이 아닌 인정과 초대를 하는 것이 복음이다.”며“잠잠히 기도하라”,즉“침묵하라고 타일렀다.”며 자신의 경험담을 토로하며 음성파일과 메모를 공개했는데, 공개시점에도 같은 맥락으로 정 목사가“주께 회개하면 안 되나요? 교회에 알려야 하나요? 회개하면 하나님이 용서해 주시지 않을까요?”라는 같은 태도를 보이며 온누리교회의 마지막 강단에 섰던 녹음된 음성파일을 공개했다.

“목사의 성범죄는 신체적, 정신적 폭력을 넘어서 영적 범죄이다.”라고 말하는 윤 씨는 “정 목사는 기망과 혼인빙자간음이지만 미국 시민권자인 정 씨를 한국으로 소환하기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며 “교회가 피해자의 이야기를 귀담아듣는 진상조사도 없이 일방적으로 회개와 용서를 강요해놓고 대외적으로는 목회자의 죄악과 더불어 쌍방 책임이 있는 불륜으로 위장한 것은 분명히 하나님과 교회의 이름으로 행사하는 폭력이다.”라고 윤 씨는 토로하며“사과문으로 논란이 일자 교회는 피해당사자에게 아무런 해명 없이 무책임하게 교회 사이트 알림판에서 담임목사의 사과문을 삭제하였는데, 이것도 교회의 일방적인 권력 행사이며 ’갑질’인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그리고“여성으로서의 권리행사는 당연하다며 현시대에 교회 내 성차별 문제에 관해 생각해볼 기회였다.”고 말한다.

이에 온누리교회의 이기훈 목사는 “교회에서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은 앞으로도 없어야 할 문제이다. 온누리교회에서도 더 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올바른 성 예방교육과 더불어 성피해상담소 등의 단체를 만들 생각이다.” 라고 말하며 “이런 일들이 교회에서 일어나서 죄송하고, 더욱 기도에 집중해야겠다.”라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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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와 교인의 ‘부적절한 관계’, 똑같은 책임 물어야 하나

[뉴스앤조이-이은혜 기자] 또 목사의 외도가 드러났다. 온누리교회 정 아무개 부목사는 번듯한 이미지와 달리 이중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는 교인과의 부적절한 관계가 들통난 뒤 일주일 만에 교회에서 해임됐다.

정 목사는 물론, 그가 가정이 있는 사람인 것을 알면서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 간 교인 A도 책임을 피할 수는 없다. 그러나 온라인을 떠돌고 있는 게시물들과 댓글들을 보면, A에게 과도한 책임을 묻는 듯한 내용이 많다.

A는 7월 18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억울함을 호소했다. 정 목사를 만난 사실이 드러난 것에 대한 억울함이 아니었다. 그 부분은 본인도 감당해야 할 부분이라고 했다. 오히려 이 사실을 교회에 알린 건 자신이라고 했다. A는 사람들이 전후 사정을 잘 모르면서 일방적으로 자신을 비난하는 말에 큰 상처를 받고 있었다.

A는 정 목사가 먼저 다가왔고, 자신은 처음부터 그와의 만남을 거절했다고 전했다. <뉴스앤조이>는 이 같은 대화 내용이 포함된 두 사람의 대화 기록과, 온누리교회 부목사와 정 목사, A가 만나 그간의 과정을 되짚는 대화 내용까지 입수했다.

수차례 차단해도 찾아와 설득

기도 및 성경 공부하면서 관계 ‘정당화’

정 목사와 A는 평범한 교역자와 교인 관계였다. 먼저 이성적으로 접근한 건 정 목사였다. 어느 날 정 목사는 A에게 스킨십을 시도했고, 당황한 A는 그와의 만남을 거부했다. 그가 말을 걸지 못하도록 각종 소셜미디어에서 정 목사를 차단했다.

그러나 정 목사는 계속해서 A와 연락을 시도하고, 만나기 위해 직접 찾아오기까지 했다. 본인의 결혼 생활이 수년 전부터 문제가 있었으며, 조만간 모든 것을 정리한 후 A와 함께 살 것이라고 설득했다. A가 불안해할 때마다 정 목사는 기도와 성경 공부 등을 통해 관계를 정당화하기도 했다.

A는 이혼할 때까지 만나지 말자거나 교회에 이야기하자고도 했지만, 정 목사는 거절했다. 정 목사는 관계가 드러나는 것을 막기 위해 어떻게든 A를 설득하려 했다. 하지만 A는 적어도 정 목사가 설교자로 서는 일은 막아야겠다고 생각해 교회에 사실을 알리기로 한 것이다.

목사의 외도가 드러나면 사람들은 양쪽에 똑같은 책임이 있다고 말하지만, 실제로 가해지는 비난에는 차이가 있다.

온누리교회, 정 목사, A 삼자대면

교회 전후 사정 알고도 ‘불륜’ 표현

처음에는 “당회원에게만 알리겠다”

7월 13일 오후, A는 온누리교회 부목사, 정 목사와 삼자대면했다. A는 이 자리에서 정 목사가 먼저 접근한 것부터 그동안 자신이 정 목사를 피했던 일, 그럴 때마다 자신을 지속적으로 안심시켰던 정 목사의 행동까지 설명했다. 정 목사는 “그동안 이중생활을 했고, 자매님에게 피해를 준 것 같다”고 말했다.

교회는 같은 날, 당회 운영위원회를 열어 정 목사를 해임하기로 결의했다. 7월 16일 오후에는 이재훈 담임목사 명의로 공식 사과문을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내부적으로는 17일부터 전 교역자들이 책임을 통감하고 금식 기도회를 한다고 알렸다. 일부 누리꾼은 온누리교회가 목회자의 부정을 감추지 않고 빠르게 대처했다고 칭찬했다.

A는 온누리교회 대처에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A는 교회가 이 사건을 공식 사과할 의도가 없었던 것 같다고 했다. 온누리교회 부목사는 7월 15일 A에게 통화로 “이 사실은 장로와 부목사 등 당회원에게만 알리겠다”고 한 바 있다. 이후 한 언론에서 기사가 나가고 <뉴스앤조이>도 취재를 시작하자, 교회가 공개적으로 사과문을 발표했다는 것이다.

온라인서 계속되는 A 향한 비난

목회자 의존적 관계에서는

“권력 큰 목회자가 더 큰 비난 받아야”

A는 사실이 알려진 후 온라인상에서 온갖 비난에 시달리고 있다. A의 이야기를 믿지 못하겠다며 “당신의 일방적인 주장으로밖에 안 보인다. 당신이 꼬시려 한 사람을 당신보다 훨씬 더 오래 알고 있어서 메시지 보낸다. 반박하고 싶으면 똑같이 언론사에 제보해 보라”는 메시지를 개인적으로 보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블로그·페이스북 등에 A의 실명과 얼굴을 올리고 “본인도 불륜이라는 걸 알면서 해 놓고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건 잘못됐다. 이런 건 미투가 아니라 불륜이라고 한다”며 비난하는 사람도 있다.

A도 인정하듯, 어쨌든 가정이 있는 정 목사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것에서 책임을 면할 수는 없다. 사람들은 양쪽 다 책임을 져야 한다며, 여자도 신상을 공개하라고 요구한다. ‘성폭력’이 아닌 ‘불륜’이기 때문에, 양쪽에 5:5의 책임이 있는 것처럼 말한다. 그러나 이런 상황이 벌어졌을 때 목사와 교인에게 똑같이 책임을 묻는 게 합리적인 걸까.

목회자와 교인의 관계는 목회자 의존적일 수밖에 없다. 정 목사와 A의 관계에서도 정 목사가 적극적으로 접근하고 설득했다. 거부하고 불안해하는 A에게 자신의 약한 점을 보여 주고 호소하며 지속적으로 안심하게 하고 정당화했다. 보통 한국교회 목사와 교인 관계에서, 목사가 이렇게까지 하는데 단호하게 거부하고 자리를 박차고 나와 관계를 끊을 수 있는 교인이 얼마나 될까.

그러나 목회자 외도를 대하는 일부 기독교인은 “여자는 왜 책임을 지지 않느냐”고 말한다. 한 성폭력 전문 상담가는 “대중은 힘 있는 사람에게는 비난을 잘 가하지 않는다. 하지만 목회자는 일반 신도보다 권력이 많고 도덕·윤리 관점에서 책임이 크다. 목회자와 신도 사이에 성 문제가 일어났을 때, 권력이 더 큰 목회자가 비판을 받아야 한다. 약자인 상대 여성을 더 의심하고 비난하는 것은 비겁한 일”이라고 말했다.

스타벅스 성폭력 매뉴얼 논란과 개신교 성폭력 매뉴얼 부재

스타벅스가 성추행 사건과 관련 매뉴얼을 따르지 않아 논란이다. SBS는 30일 스타벅스가 성폭력 관련 매뉴얼을 따르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스타벅스 성폭력 관련 매뉴얼에는 성폭력 신고 접수시 피해자와 가해자를 즉시 분리애햐 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스타벅스 측은 해당 매체에 가해자와 피해자를 분리하는 등 신속한 조치를 취하지 못한 것에 대해 “인력 상황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스타벅스 성폭력 관련 매뉴얼 이행 논란에 개신교 내 성추행 사건 대응 메뉴얼의 부재도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성범죄 피해가 빈번한 개신교 교회 내에서는 제대로 된 성폭력 관련 대응 매뉴얼이 없어 주먹구구식으로 성폭력 관련 문제를 수습하다가 피해자가 2차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았다.

지난 2018년 7월 온누리교회 정재륜 목사가 성도와의 불륜으로 해임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한바탕 논란이 일었다. 특히 온라인상에서는 목회자의 성적 일탈을 질타하는 목소리가 들끓었다. 이에 대해 온누리교회는 그해 7월 16일 이재훈 담임목사 이름으로 공개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때 이 목사는 정 목사를 해임 조치했다고 알렸다. 이로서 사건은 일단락되는 듯 했다.

그러나 정 목사의 상대로 지목된 작가 A씨는 고통의 날들을 보내야 했다. A씨는 온누리교회 측이 책임 있는 태도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털어 놓았다. A씨는 특히 ‘불륜’이라는 프레임에 더욱 힘들어했다. A씨는 ‘불륜’ 프레임에 2차 성폭력 피해를 입었으며 교회의 꼬리짜르기식 대응으로 상처를 입어야 했다.

“우선 불륜이라는 낱말이 부적절했다. 그리고 교회 쪽에서 어떤 내용의 사과문을 올린다고 알리지 않고 일방적으로 올렸다. 정 목사도 교회를 떠나기 전 400명에게 사과문을 보냈다고 했다. 그러나 정 목사가 사과를 어떻게 했는지 당사자인 나는 들은 바가 전혀 없다. 단지 목사, 장로 등에게 보냈다는 정도만 전해 들었을 뿐이다. 올해 1월 서지현 검사의 미투 폭로 때 가해자가 안태근 검사임이 드러났고, 그가 온누리교회에서 간증한 영상이 문제가 됐었다. 이때 온누리교회는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그때나 지금이나 교회의 대응방식은 별반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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