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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까지 놓인 무게에서 스냅을 줄 자신이 없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사용할수 있는 팬 중 에 가장 무겁다. 두 번째는 예열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점이다. 스테이크라면 모르겠지만 간단한 달걀 요리 하나 하려고 하는데 3-4분이란 시간을 예열을 해야 한다면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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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쇠팬을 구입하실때 고려하실점들과 관리법,
사용방법들을 알려드려요
어떤걸 사야할지 고민중이시라면 한번 보시면 도움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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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쇠 후라이팬 추천 TOP3 / 주물팬 장점과 길들이기 (시즈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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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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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쇠&주물 팬의 장점 단점 / 인기 브랜드 (코스트코 롯지 외 6 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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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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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쇠팬 많이 샀는데 장단점이 확실해요 – 클리앙
두툼한 탄소강 팬 두 개 (원판 프레스로 눌러서 제작) 주물 팬 하나 (롯지) 매우 얇은 싸구려 식당용 웍 … 웍에 계란후라이 해먹으면 그렇게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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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쇠 후라이팬 추천 7가지 구매 순위 높은 이유 | 스타카토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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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쇠팬이 맛있는 이유.gif – 신기한 세상
무겁고 관리가 까다로운 단점이 있지만. 코팅팬과 달리, 남은 재료에 볶음밥 … 아카시아 무쇠주물 세라믹 원형 후라이팬, 18 x 3 cm, 1개 23,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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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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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팬 종류별 사용후기와 장단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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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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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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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주물 후라이 팬 단점
- Author: 그림처럼_살림,일상v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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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0. 2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HdAX_4_PVpA
06화 무쇠팬(cast iron)의 장단점
요즘은 가정에서 스테이크를 무쇠팬에 구워 먹는 것의 대중화로 인하여 그나마 유명해졌지만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미국에서 유학한 직원을 제외하고는 무쇠팬(cast iron pan) 대해서 설명하기가 힘이 들었다. 우선 무쇠팬 자체를 구경도 못해본 사람이 너무 많았기 때문이다. 일반인이 아니라 요리사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출처: lodge 홈페이지) 롯지사의 무쇠팬.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하다.
하지만 무쇠는 한국 사람들에게 생각보다 친숙한 강재이다. 대표적으로 솥뚜껑과 가마솥 제조에 이용된다. 솥뚜껑 삼겹살을 먹어본 사람들이면 이 강재가 고기를 구우면 어떤 맛이 나는지, 또 얼마나 좋은지 이해될 것이다.
무쇠팬의 특징
무쇠팬의 특징은 극단적으로 높은 열보존율과 극단적으로 낮은 열전달율이다. 예열이 쉽지는 않지만 한번 예열이 되면 여간해서는 온도가 떨어지지 않는다. 패밀리 레스토랑 등에서 스테이크가 무쇠 철판 위에 올려져 나오는데 자신의 눈앞에서도 지글지글 끓어오르는 경험을 한 번쯤은 하였을 것이다. 불이 꺼졌음에도 불구하고 지속되었던 열이 강하게 남아있었다는 소리이다.
무쇠팬의 장점
무쇠팬은 모형틀에 쇳물을 부어 한 번에 찍어낸 제품 특성으로 일반적으로 손잡이까지 일체형으로 나온다. 무쇠는 매우 튼튼하며 (베그에서는 총알도 막는다!) 손잡이까지 일체형이라 접합 부위가 부러지거나 하는 일은 거의 없다. 특별한 일이 없다면 적어도 본인 이후 자식들 세대까지도 사용이 가능할 것이다.
무쇠 재질은 손잡이와 몸체가 일체형인 디자인이 많다. 그래서 더욱 튼튼하다
가격도 상당히 저렴하다. 가장 대중적인 브랜드인 롯지사의 무쇠팬은 사실상 코팅팬과 가격 차이가 거의 나지 않는다.
무쇠팬의 시즈닝(seasoning)의 필요성과 하는 방법
일반 코팅팬과 다른 점은 코팅(seasoning)을 사용자 본인이 직접 해주어야 한다는 점이다. 시즈닝이란 기름을 태워 중합 반응을 이끌어낸 후에 검은 패티나(petina: 미세 한녹의 일종)를 생성시키는 것이다. 이 패티나는 음식이 달라붙거나 녹이 생기는 것을 방지한다.
시즈닝 방법을 간단히 설명해보자면
1. 아마씨유등의 건성유 오일을 헝겊 등을 이용해서 무쇠팬 전체에 얇게(정말 얇게- 조금이라도 두꺼우면 그 부 분이 기름떡이 진다) 바른다.
2. 260도 정도로 예열된 오븐에 거꾸로 뒤집어서 넣고 1시간 가열한다.
3. 전원 끄고 오븐에 넣은 상태로 식힌다.
단순히 한 번이 아니라 대여섯 번 반복하면 달걀 후라이도 가능할 정도의 강력하고 두꺼운 코팅이 생성된다. 일반 코팅팬과 비슷하게 퐁퐁 묻혀서 수세미로 벅벅 닦아도 쉽사리 벗겨지지 않는 강한 코팅이 말이다. 시즈닝 자체의 난이도가 어렵지는 않고 코팅만 잘해주면 대부분의 요리가 가능한 범용 만능 팬으로 바뀐다.
무쇠팬의 단점
그럼 무쇠팬의 단점은 무엇일까?
첫 번째로 무게이다. 무쇠는 특성상 두껍게 제작이 되며 그만큼 무게가 증가한다. 한손으로 들기에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힘이 약한 주부는 실제로 들어보고 고민을 해봐야 한다. 프로레벨에서도 팬돌리기를 하지 않는 유일한 팬이다. 음식물까지 놓인 무게에서 스냅을 줄 자신이 없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사용할수 있는 팬 중 에 가장 무겁다.
두 번째는 예열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점이다. 스테이크라면 모르겠지만 간단한 달걀 요리 하나 하려고 하는데 3-4분이란 시간을 예열을 해야 한다면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세 번째는 산(acid) 반응하는 성질이다. 무쇠는 산과 반응하여 녹이 스는데 이러한 성질로 인하여 특정 식재료의 사용이 힘들다. 특히 토마토가 들어간 요리가 불가능해진다는 점이 매우 크다. 이탈리안 음식에서의 토마토는 정체성에 가까운 재료이다. 그래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는 사용 여부에 많은 고민을 주는 강재이다. 대표적으로 토마토 파스타나, 토마토 수프류, 토마토를 넣고 그 수분으로 졸인(braising) 고기류 등이 있다.
마지막으로 관리의 어려움이다. 우선 요리 후 기름을 제대로 제거 안 하고 찬장에 넣은 뒤 며칠 뒤에 꺼내면 기름때가 떡이 되어있어서 아예 요리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래서 이번에는 세제로 박박 세척 후 찬장에 넣는다. 하지만 물기가 조금이라도 남아있어 역으로 녹이 슬어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뚜껑 뒤쪽의 녹슮 현상. 조금만 방심하면 수분에 의하여 녹이 생성된다.
그리고 시즈닝의 난이도가 어렵지 않다고 했지만 그것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하루 정도는 한 시간 일찍 일어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매일 한 시간 일찍 일어나서 생산적인 일을 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듯이 말이다. 거기에다 시즈닝은 오븐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가끔씩 가스불로 예열한 뒤 시즈닝을 했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것은 그냥 기름을 살짝 먹인 것일 뿐 시즈닝을 한 것이 아니다. 기름을 먹인 후 세제로 세척하면 기름은 사라지지만 시즈닝은 수세미질을 해도 잘 안 벗겨지는 코팅과 같은 물질을 팬에 정착시키는 것이다. 완전히 개념이 틀리다.
녹슬거나 기름때가 낀 무쇠팬을 소생시키는 방법
만일 본인이 이런 녹슬거나 기름때가 낀 무쇠팬을 소생시키고 싶다면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퐁퐁에 쇠수세미질을 미친 듯이 하여 이물질을 완전히 벗긴 다음 다시 시즈닝 작업을 하면 된다. 그럼 완전 새것이 된 무쇠팬을 볼 수 있다.
녹제거하기. 녹이 심하다면 강철 수세미를 쓰는것도 좋다.
참고로 내가 일하는 업장에서도 무쇠재질의 기물 관리를 시켜봤는데 노동의 강도가 너무 높은 전투형 업장이라 쉽지 않았었다. 재료 준비 때문에 계속해서 오븐을 사용하여야 하였고, 시즈닝을 위한 오븐 시간 조차 확보하기 어려웠다.
거기에다가 겨우 시즈닝 한두 번 보여주고 이론을 설명한 걸로는 제대로 따라 할 직원은 없어 결국 녹이 슬고 기름때가 층으로 쌓였다. 솔직히 후배 직원을 닦달하면 관리가 가능할 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후배 직원이 나같이 기물을 신줏단지 모시듯이 관리하지도 않으며 스테이크가 주력 요리도 아니었고 결정적으로 다른 팬으로 충분히 고기 요리 퀄리티가 나온다고 판단되는 현실에서 굳이 그럴 이유를 찾지 못하였다. 프로 레벨에서 조차 무쇠팬을 ‘제대로’ 관리하려면 강력한 의지가 필요하다는 소리이다.
무쇠팬에 어울리는 요리
무쇠팬의 강력한 열 보존율은 스테이크등의 ‘겉면을 지져서 마이야르 현상을 만들어야 하는 요리’에 최적화되어있다. 차가운 스테이크가 무쇠팬의 바닥에 닿지만 이미 열을 용암같이 흡수한 무쇠팬은 맹렬하게 고기 바닥을 시어링 하여 갈색의 색을 낸다. 양옆을 갈색으로 잘 구운 후에 버터 한 스푼과 허브, 마늘을 넣고 거품이 일어나게 가열한 다음에 스푼을 이용하여 버터를 고기 위에 끼얹는다. 유튜브나 요리 영화에서 자주 보았던 ‘그’ 장면이고 만일 모임 등에서 이걸 보여주면 옆에 있는 사람들이 전문 쉐프를 영접했다는 듯이 열광한다. 그리고 그 누가 해도 정말로 기본 이상의 맛난 스테이크가 탄생한다. 비단 소고기뿐만 아니다. 통으로 껍질채 굽는 생선, 껍질째 굽는 닭이나 메추리 등의 요리에도 매우 좋고 위에서 서술한 요리 방법이 가능하다.
버터를 끼얹는 행위를 아로제(arrosser)라고 한다. 무쇠팬에 아로제 한번만 해줘도 전문 쉐프 못지 않는 포스를 뿜어낼수 있다.
한국에서는 스테이크나 굽는 용도만 사용하지만 미국에서는 베이킹, 즉 빵 등을 굽는곳에도 자주 이용된다. 예열만 되어있으면 열이 고루 퍼지기 때문에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거기에다 튀김(가마솥 닭강정을 생각해보자), 식재료 데침이나 볶음 등에도 매우 좋은 결과를 안겨준다. 사실상 미국에서는 코팅만 되어 있고 예열만 제대로 한다면 파스타를 제외하고는 거의 만능에 가까운 능력치를 보여준다고 여겨지고 있고 실제로 그렇게 사용된다.
무쇠팬을 구매하면 좋은 사람
스테이크를 중심으로 판매하는 레스토랑이라면 말할 것도 없다. 당연히 애지중지 관리해서 맛있는 고기를 구워야 한다. 가정에서는 한 달에 적어도 스테이크 한번 이상 먹을 생각이 있다면 구매해도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다. 굳이 거창하게 시즈닝을 안 해도 스테이크 정도는 큰 무리 없이 달라붙지 않게 조리가 가능하며 팬에 문제가 생기면 쿨하게 수세미로 밀어버리면 된다. 만일 관리할 의지만 충분하다면 대부분의 서양요리가 가능한 효자팬이 될 것이다.
참고로 미국 사이트에서 이 팬에 대해 검색하면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다고 설명을 하는 걸 자주 볼 수 있다. 그것은 우선 미국 문화가 오래전부터 무쇠팬에 엄청 익숙하며,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가정에서 시즈닝에 필수적인 오븐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쇠팬이 어울리는 미국 음식 가짓수가 엄청나게 많다.
이 글을 쓰는 나는 한국인이고 한국 요리에는 굳이 무쇠팬이 많이 필요하지 않다. 거기에다 이 글을 쓰는 나 조차도 집에 에어후라이기가 있을지언정 오븐은 없다. 내 입장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팬이 가지는 강력한 매력은 있지만 스테이크를 조리할 생각이 없다면 굳이 구매할 필요가 없는 기물’이다. 적어도 한국의 일반 가정 기준으로 말이다.
주물팬 장점과 길들이기 (시즈닝)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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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무쇠 프라이팬이라고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무쇠 후라이팬, 주물팬이라고 불리는 이 후라이팬은
기존의 프라이팬과 다르게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큰 사랑을 받고 있죠.
무쇠 프라이팬의 장점
1.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직접 길들여야 하지만 코팅이 벗겨지지 않아
10년은 거뜬히 사용 할 수 있습니다.
2. 세척이 편리합니다.
위에 이유와 같은 이유입니다.
아무리 수세미 질을 해도 코팅이 벗겨지지 않으니 상관없습니다.
3. 건강에 좋다.
최근 후라이팬 코팅이 벗겨지면서 나온 발암물질이나 유해물질 때문에
이슈가 된 적 있었죠? 무쇠 후라이팬은 전혀 나오지 않습니다.
4. 모든 열원에 사용 가능하다.
오븐, 가스레인지, 인덕션 등등 모든 곳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단점도 있습니다.
계속 길들여 줘야 해서 귀찮기도 하고…
무엇보다 가장 큰 단점은 뭐니 뭐니 해도 무겁습니다.
하지만 유해물질이 나오는 기존 코팅 프라이팬을 쓸 바에는 건강 생각해서라도
무쇠 주물팬 쓰는 게 훨씬 더 좋은 것 같네요.
포스팅을 읽다 보면 궁금증이 생기셨을 겁니다.
도대체 후라이팬을 어떻게 길들이죠?
간단합니다.
1. 후라이팬을 세제로 닦는다.
2. 식물성 기름을 팬에 두른 뒤 가열한다.
3. 기름을 버리고 키친타월로 기름이 팬에 골고루 스며들도록 닦는다.
4. 끝
기존의 프라이팬도 이렇게 쓰시는 분들이 있으니 크게 어렵지 않을 거예요.
1. 800도씨 우드 핸들 무쇠 팬
가격 34,900원
무쇠 철 팬을 사용해 요리에 깊은 맛을 낼 수 있고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프라이팬입니다.
특수 열처리로 녹과 부식이 생기지 않으며 손쉬운 관리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손잡이가 나무로 되어있어 잡을 때 뜨겁지 않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현재 쿠팡에서 11% 할인된 가격인 30,900원에 판매 중입니다.
[800도씨 우드 핸들 무쇠 팬 보러 가기]2. 베카 시즈닝 무쇠 주물 후라이팬
가격 85,900원
위에 설명한 800도씨 무쇠 팬과 같이 질화 처리해서 녹이 잘 슬지 않습니다.
베카의 다른 점은 엠보 공법 (오돌토돌하게 만듦)을 통해
바닥에 잘 들러붙지 않고 기름을 조그만 둘러도
요리가 가능하게 바닥처리되어 있습니다.
다른 후라이팬 보다 깊이가 1cm 깊어 요리할 때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베카 시즈닝 무쇠 주물 후라이팬 보러 가기]3. 아카시아 무쇠 주물 세라믹 원형 팬
가격 26,510원
무쇠 주물과 고무나무로 이루어진 프라이팬입니다.
소시지나 펜케이크 같이 양식에 주로 사용하는 팬이죠.
손잡이가 분리되니 캠핑용으로도 좋고
보관도 용이하죠.
그래서 그런지 쿠팡에서 리뷰가 가장 좋은 프라이팬 이기도 합니다.
현재 쿠팡에서 5% 할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카시아 무쇠 주물 세라믹 원형팬 보러 가기]<이 블로그 다른 글 보러 가기>
냉압착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추천 TOP3 추천 / 스테이크 요리, 마시는 올리브유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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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쇠&주물 팬의 장점 단점 / 인기 브랜드 (코스트코 롯지 외 6 종) & 가격 및 정보
1. 요리가 맛있어진다
무쇠주물 팬은 열이 냄비 전체를 감싸 고른 가열로
음식의 맛을 놓치지 않고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주기
때문에, 단시간에 고온으로 조리를 해야 하는 볶음이나
구이 요리에 가장 적합한 조리도구라고 생각합니다.
2. 멋스럽다
팬 그대로 상 위에 올렸을 때에도 멋스럽습니다.
한번 달구면 오랫동안 온기를 유지한다는 장점이 있다
3.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코팅 프라이팬을 사용하신다면 코팅이 마모되어서
어느 정도 사용하셨다면 바꿔주셔야 합니다.
하지만 주물 팬은 스크래치에 자도 시즈닝을 해주시면서
관리만 잘하면 대를 이어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내구성이 뛰어나다
4. Outdoor life에 가장 접합하다 .
가스버너, 장작불, 숯 등 모든 상황에서
음식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단점은 2가지 있습니다.
무쇠팬 많이 샀는데 장단점이 확실해요 : 클리앙
두툼한 탄소강 팬 두 개 (원판 프레스로 눌러서 제작)
주물 팬 하나 (롯지)
매우 얇은 싸구려 식당용 웍 하나
이렇게 있습니다.
장단점이 너무 명확합니다
– 화력이 화력이라 겉바속촉 확실합니다.
= 그만큼 만두 같은거 그냥 구우면 겉에만 홀라당 타는 경우가 많더군요. 약불로 해도 가스렌지가 쎄서…
– 무식하게 써도 됩니다. 스뎅 국자, 젓가락, 칼, 가위, 포크, 뒤집개, 아무 상관 없습니다. 눌러붙었다? 철수세미로 빡빡 밀면 됩니다. 기름 둘러주면 다시 코팅되요.
= 근데 물기가 남아있으면 귀신같이 녹습니다. 물기를 꼭꼭 닦아줘야합니다. 그리고 기룸 둘러줘야하고, 설거지도 세제를 못 쓰니 키친타월 쓸 일이 엄청 늘어납니다. 식당에선 행주? 수건? 쓰던데 가정집에서 그러기는 좀..
= 더럽게 무겁습니다. 불위에서 굴리는건 남자라면 다 가능할 정도지만, 설거지할때 힘듭니다.
= 물기 많은 요리 못합니다. 스파게티, 심지어는 부침개 같은것도 하기 힘듭니다. 탄거 벗겨낼때 물 붓고 끓이잖아요? 마찬가지로 애써 입혀놓은 기름막 홀라당 벗겨집니다.
– 어쨌든 맛있습니다. 웍에 계란후라이 해먹으면 그렇게 맛있어요. 스테이크는 잘 모르겠고 삼겹살도 구워먹으면 참 맛잇긴 합니다.
– 두부 같은거 구울때 힘듭니다. 조심하면 안붙기는 하는데… 코팅팬 추천드려요.
써보실거면 롯지는 손잡이도 손잡이고 너무 무거워서 오븐 겸용으로 쓸거 아니면 비추고, 정 써보고 싶으시면 소형 드부이에나 싸구려 네이버 쇼핑표 웍, 혹은 일제 웍 이런거 추천드립니다.
근데… 솔직히 스테인레스 식기 마구 써도 됐으면 코팅팬만 썼을것 같습니다. 계란후라이 맛있기는 진짜 맛있는데.. 이 고생을 하면서까지 먹을필요가 있나 가끔 현자타임이 있어요.
무쇠 후라이팬 추천 7가지 구매 순위 높은 이유
요즘 무쇠 후라이팬 추천 제품의 인기가 높습니다. 오래 사용할 수 있고, 세척이 편리하며 음식의 풍미를 더해준다는 장점 때문이죠. 하지만 일반 코팅팬에 비해 무겁고 관리가 조금 까다롭다는 것이 단점이기도 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쇠 후라이팬이 쓸만한 이유는 코팅 후라이팬의 코팅이 자주 벗겨지기에 우리의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고, 후라이팬을 자주 바꾸어주어야 한다는 단점이 더 클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렇다면 가장 잘 판매가 되고 있는 무쇠 후라이팬 추천 제품은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볼게요.
쇠로 만들어지는 팬 : 종류 및 장단점
▲ 무쇠는 그 존재만으로도 기품과 멋이 있다.
무쇠가 주는 기품과 요리에 대한 자부심
알루미늄 팬들이 세상을 지배하기 전, 이 세상의 거의 모든 팬들은 무쇠로 만들어진 팬이였다. 당장 우리나라 사극만 보더라도 솥으로 밥도 짓고 솥 뚜껑으로 요리도 하는 모습들이 보인다. 하지만 무쇠는 현대에 요리기구로써 대중적인 이미지에서 멀어졌으나 아직까지 전문 식당이나 요리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애용하는 조리기구 일 것이다.
아직 특정 조리법에서는 무쇠에서 가장 맛있는 요리가 나온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기에 사용의 빈도는 줄었어도 아직 그 쓰임세는 녹슬지 않았으리라. 해서 무쇠에 관련한 포스팅을 시작하고자 한다.
무쇠기구의 만드는 방법의 종류
쇠로 조리기구를 만들는 데에는 다음의 두가지 방식이 있다.
1. 단금 : 철을 달구고 두드리는 과정을 반복하여 탄소함량을 높혀 만드는 방식이다.
2. 주금 : 거푸집에 쇳물을 부어 굳혀 만드는 방식
1의 방식으로 만들어 지는 것이 카본스틸팬, 웍 등과 같이 얇은 철재로 이루어진 기구들이고 , 2의 방식으로 만들어 지는 것이 우리가 흔히 아는 무쇠팬(주물팬), 솥 같은 두께가 굉장히 두껍고 무거운 것들이다
POINT! 단금은 두드려 만들어서 두께가 얇은 제품군이 많고, 주물은 거푸집에 모양을 만들기 때문에 두껍거 무거운 것이 많은 편이다.
무쇠로 만들어지는 것들은 코팅이 되어 있지 않기때문에 코팅을 입히는 방법에는 다음 2가지가 있다.
하나는 시즈닝이라는 과정을 거쳐 우리가 계속해서 시즈닝을 강화시켜 나가는 것이다.
이 방법에 대해서는 더 자세히 다루겠지만 해당 과정을 거치므로써 논스틱팬에 부럽지 않은 강한 코팅을 만들수 있다. 다만 이를 유지 시켜나가는 일이 여간 세심한 작업을 요구하는 부분이 아니기에 유지해 나가는 것은 많은 정성을 요구한다.
POINT! 시즈닝 작업은 한번의 작업 이후에도 꾸준히 팬을 사용하면서 겹겹히 쌓아가야 하며, 시즈닝층은 잘 깨지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로 한다.
다른 하나는 제품이 만들어져 나올때 부터 에나멜 코팅을 해오는 것이다.
에나멜 코팅을 하면 시즈닝이 없이도(?!) 시즈닝이 된 것 처럼 무쇠팬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고 관리만 잘하면 계속 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 역시나 에나멜 코팅이 유지되었을때 가능한 부분이다. 에나멜 코팅은 시즈닝을 할때와 거의 비슷한 주의사항을 가진다.
1. 철 수세미 같은 제품으로 세척은 하지 말아야 한다. (코팅은 살짝의 금이 가도 계속해서 그 정도가 넓어지게 된다)
2. 음식이 타거나 눋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3. 음식이 없이 무쇠팬만 불에 오랜 시간 올려져 있으면 막이 깨질수 있다.
4. 아주 완벽하게 눋지 않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항상 주의가 필요하다.
5. 뜨거운 상태에서 바로 찬물을 넣는 등 갑작스러운 온도의 변화를 삼가야 한다. 철은 온도 변화에 따른 수축 및 팽창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급격한 온도 변화는 급격한 형태 변화로 이어지고 이 형태 변화와 맞추어 코팅이 같이 수축 및 팽창을 하지 못하면 에나멜 코팅도 같이 깨져버린다.
코팅 처리를 하더라도 세심한 관리는 지속이 되어야 하나, 시즈닝을 만들어가는 것보다는 덜 힘이 드는 방식이므로 완전한 시즈닝부터 시작하는 것이 부담이라면 에나멜 코팅팬을 생각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이다. 그리고 이후에 말하겠지만 시즈닝은 오븐이 필수이기에 팬이 들어갈만한 크기에 오븐이나 아예 오븐이 없는 사람은 무쇠팬을 사는 것은 무리일수 있겠다.
POINT! 에나멜 코팅은 시즈닝을 만들고 관리하는 번거로움이 없지만 한번 코팅이 깨지면 일반 가정에서는 다시 복구가 불가능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무쇠기구의 장단점
[철로 만들어지는 것들의 장점]1. 우선 매우 저렴하다.
2. 밀도가 굉장히 높아 굉장히 많은 에너지를 머금어 높은 온도까지 도달이 가능해 고열이 필요로 하는 조리에 적합
3. 온도가 낮아지기 힘들다. 때문에 뜨겁게 달궈진 팬에 차가운 음식을 올려도 다른 재질의 팬들에 비해서 온도가 덜 낮아져 고온 그대로의 환경에서 요리하기 좋아 스테이크 표면에 마이야르 반응을 많이 내기에 아주 적합하다. 4. 내구성이 영구적이라 잘관리된 무쇠팬은 몇 세대를 거쳐 사용되기도 한다. 5. 위의 장점들 덕분에 음식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철로 만들어지는 것들의 단점]1. 팬의 온도를 올리는데 많은 시간이 걸려 적당한 온도를 올리는데까지 4분이상의 예열시간이 필요로 하므로,
간단하게 해먹을 요리에는 사용하기 부담스럽다.
2. 예열을 중불로 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이유는 철은 온도에 따른 수축의 차이가 꽤 큰 재질로 너무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는 팬의 형태 유지에 결코 좋지 못한 결과를 주기 때문에 열을 천천히 올리야 하므로 예열시간은 더 길어질수 뿐이 없다. 3. 관리를 매우 섬세하게 해야한다. 코팅이 되어 있지 않은 무쇠이기에 단백질들이 직접 팬에 닿으면 눌러붙기 좋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위해서는 시즈닝이라는 작업을 진행하여야 하는데, 이 시즈닝은 인위적으로 반복(5~6회 이상)을 해주어야 가장 기본 틀이 잡히며, 이후에는 세척 후 말려서 기름을 발라주는 식으로 관리를 해나가야 한다.
많은 분들이 무쇠팬은 잘 쓰지 않는 이유는 아마도 시즈닝을 하는 것과 시즈닝 이후에도 지켜야 할 세심한 관리들이 지켜지지 않으면 시즈닝층을 망치게 되고 다시 처음부터 해야 하는 불상사를 겪게 되기 때문일 것이다. 이는 일반 가정에서는 오로지 맛을 위해 하기 위한 노동이라기에는 너무나 많은 에너지를 요구하는 일이긴 하다. 하지만 전문레스토랑과 같이 제대로된 겉은 바삭하고 촉촉하게 만든 스테이크 조리를 해보고 싶다면 무쇠팬은 가장 훌륭한 선택일 것이다.
시즈닝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 진가가 발휘되는데 시즈닝 반복작업 후에도 음식이 눌러붙을수 있지만 세밀한 세척 후 물기를 날리고 기름칠을 해주는 작업을 매 사용시마다 해주다 보면 시즈닝 층이 한겹씩 쌓이는 것으로 오래된 시즈닝 층은 기름을 두르지 않고도 계란 후라이가 바로 가능할 정도이다. 완변한 시즈닝은 그 가치가 높기 때문에 오래 잘 관리된 무쇠팬은 보통 산 가격의 20배는 넘는 가격에 팔리기도 한다. 이는 그 정도의 세월의 값어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무쇠팬이 맛있는 이유.gif
무쇠팬을 쓰면 요리가 맛있다는 얘기는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요리의 맛을 좌우하는것은 바로 화력이다
중국집에서 고온 화력으로 빠르게 요리를 굽고 볶아내기 때문에 요리가 맛있어진다
고온으로 단기간에 조리를 끝낼수록 야채는 아삭아삭하고 해산물은 육질이 탱탱하게 살아있고, 고기는 겉바속촉으로 육즙이 보존된체 구워진다
그런데 일반적인 가정에서 후라이팬으론 차가운 식재료가 팬에 닿는 순간 온도가 순식간에 떨어져 식재료를 굽지 않고 삶아지게 만드는 것이다
무쇠팬은 무거운 무게만큼이나 열 보존력이 좋아서 달궈지는데 시간도 오래걸리고 식는데도 시간이 오래걸린다.
때문에 무쇠팬으로 뭔갈 구워먹으면 고온 조리가 가능해져서 요리가 맛있어 지는것이다!
무겁고 관리가 까다로운 단점이 있지만
코팅팬과 달리, 남은 재료에 볶음밥을 볶아 박박 긁어먹어도 문제가 없어서 더 좋다
코팅팬으로 볶음밥? 그건 볶음밥이 아니다 비빔밥이지
오빠들, 이래도 무쇠팬 안쓸꺼야?
상남자특, 무조건 무쇠팬이지!
요리인의 필수품 무쇠팬 추천리스트입니다
(22.05.10)
no.1
800도씨 격자무늬 편수손잡이 스테이크팬, 28cm, 1개
3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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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
캠핑용 주물팬 3종 세트, 1개
33,37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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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
탐사 캠핑 그리들팬 + 전용가방, 33cm(대형), 1세트
1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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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
지스페로 무쇠 주물 우드 핸들 편수 프라이팬, 28cm, 1개
61,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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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7
아카시아 무쇠주물 세라믹 원형 후라이팬, 18 x 3 cm, 1개
23,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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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8
투데이리빙 인덕션 겸용 무쇠주물팬 세트, 혼합색상, 사각팬 19cm + 원형팬 21cm + 우드받침 2p
54,950원
후기확인 (457)
no.9
Lodge Cast Iron 스킬렛 프리 시즌드 프라이팬 20.3cm, Black, 1개
16,89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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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0
베카 시즈닝 무쇠 주물 후라이팬, 28cm
56,54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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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1
사각 무쇠 주물 그릴팬 19cm, 1개
19,8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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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2
오체어스 D 통주물 무쇠 후라이팬, 1개, 25cm
23,83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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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3
[모던하우스] 오래쓰는 무쇠 다용도 깊은팬 D28 GREY, free4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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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4
롯지 무쇠 주철 스킬렛 그릴팬 캠핑 프라이팬 31cm(12인치)
48,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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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6
지아지 CASTIRON 무쇠 주물 팬 감바스 스테이크 그릴 캠핑 용품 롯지, 01_무쇠팬 6인치
9,900원
후기확인 (329)
no.17
BK 인덕션 겸용 세라믹 코팅 무쇠팬 Force 28cm
7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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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8
프라이팬 튀김 논스틱코팅 파스타팬 쉐프용 후라이팬 무쇠후라이팬 인덕션후라이팬 계란말이팬, 24cm
21,6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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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9
800도씨 주물 원형 전골팬, 30cm, 혼합색상
42,7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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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0
벅703 그리들 캠핑 원형 무쇠 철판 3T 30cm + 보관가방, 1세트
30,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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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쇠팬 관련 요즘 정보바다>
CJ온스타일 키친웨어 PB ‘바오먼트(VAOMENT)’ 신제품 무쇠팬, 무쇠웍 출시
백반기행’ 허영만, 포천 사리원 무쇠팬 한우구이
무쇠팬·마이크·무음 타이머… ‘11번가 아마존’ 의문의 히트상품들
[음식과 약] 왜 눌어붙는가백반기행’ 마리아, 포천 무쇠팬 한우구이→매운갈비찜 “입맛도 찐한국인” [Oh!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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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팬 종류별 사용후기와 장단점들
요리할때 필수인 후라이팬들 리뷰 모아봤습니다.
생각보다 정말 많은 종류의 후라이팬이 있네요.
후라이팬 종류별 사용후기
마그네슘 프라이팬
마그네슘은 지난해 지식경제부가 선정한 10대 핵심소재 중 하나로 무게 대비 강도와 열전도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100%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소재라고 합니다. 그러나 높은 가격과 가공의 어려움으로 주방용품으로는 제품화가 어려웠는데요.반갑게도, 가격경쟁력과 가공기술이 확보되면서 드디어 주방용품으로도 쉽게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장점
가장 가벼운 소재로 요리시 부담감이 적다
우수한 비강도를 가지고 있어 가장 강하고 튼튼한 프라이팬이다
빠른 열전도율로 비타민 파괴가 적게 요리할 수 있고, 조리시간이 짧아 연료를 절감한다
코팅 전에도 중금속 납(Pb), 카드늄(Cd)이 전혀 검출되지 않아 코팅이 벗겨져도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단점
가격이 비싸다
인덕션 렌지 사용은 불가하다
알루미늄 프라이팬
알루미늄 프라이팬은 시중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코팅 프라이팬으로 알루미늄 재질에 다이아몬드, 세라믹, 티타늄 등
인체에 무해한 성분으로 코팅하여 평균 두께가 3.3mm로 얇고 가벼운 것이 특징입니다.
장점
불 조절이 쉽고 비교적 금방 달궈져서 요리하기 무난하다
코팅이 되어 있어 재료가 타지 않고 잘 뒤집어지며 적은 양의 기름을 사용해도 눌러 붙지 않는다
단점
코팅이 벗겨지면 인체에 유해한 성분들이 다량 배출될 수 있다
수명이 비교적 짧다
판재 프라이팬
쿠키처럼 프라이팬 모양의 틀로 찍어내며, 주물 프라이팬에 비해 가볍고 표면이 매끄러운 장점이 있으며,
열전도율이 높아 빠른 에너지 경비 및 조리 시간을 절감할 수 있고, 그 무게만큼 가격도 가볍다.
그러나 열보존율이 낮아 음식물이 빨리 식는 단점이 있다.
주물 프라이팬
알루미늄을 녹여 틀에 부어 만들며, 판재 프라이팬에 비해 내구성이 뛰어나며 무게감이 있어 조리 시 안정감이 있다.
또 다양한 틀에 부어 만들 수 있어 용도에 따라 디자인도 다양하게 생산된다. 열보존율이 좋으며 골고루 열이 퍼지고,
음식물이 달라붙거나 타는 현상도 적다. 다만, 열전도율이 느리고 판재 제품에 비해서는 무겁다는 단점이 있다.
스테인리스 프라이팬
스테인리스 프라이팬에 대한 관심은 최근 부쩍 높아졌는데요. 바로 오래 쓰기 힘들다는 코팅프라이팬의 한계 때문입니다.
그러나 스테인리스 프라이팬은 그야말로 까다로운 조리 파트너입니다.
잘 알고 길들이면 최고의 애처가, 모르고 다가가면 최악의 나쁜 남자이기 때문입니다.
장점
스테인리스는 유리와 더불어 인체에 가장 안전한 재료로 알려져 있다
사용 후에 항상 세척할 수 있어 위생적이다
코팅이 되어 있지 않아 벗겨질 염려가 없다
팬을 달구는 데 다소 시간이 걸리지만 일정한 열이 오래 유지되어 두께가 두툼한 재료도 속까지 잘 익는다
사용법만 잘 익히면, 어떤 소재의 프라이팬보다 오래 쓸 수 있다
단점
사용법을 모르면, 계란프라이조차 조리하기 어렵다
무쇠 프라이팬
옛날 우리 조상들은 솥은 ‘무쇠’로 만들어 사용했습니다.
무겁지만, 인체 무해한 소재와 오랜 국물을 우러내는 솜씨가 보통이 아닌 무쇠.요즘 ‘건강’이 화두가 되면서 무쇠 프라이팬 역시 주부들 사이에서 화제의 중심에 서있습니다.
장점
열을 빨리 흡수하고 열 보존율이 높아 열이 오래 유지된다
철 수세미로 문질러도 흠집이 생기지 않을 만큼 단단하다
무쇠 프라이팬에 25분 가량 토마토 소스를 만들면 철분이 9배 증가할 만큼, 무쇠로 만든 용기로 조리하면 철분이 많아진다
단점
무겁고 관리가 어렵다
프라이팬은 보통 지름에 따라 18, 24, 26, 28, 30cm 등의 사이즈가 있는데,
4인 가족 기준으로 볼 때 18, 24cm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또, 달걀말이 등은 이를 위한 사각팬을 구입하시면 되고,
찜이나 전골 등은 24cm크기 정도면 Good
Tip을 더 드리자면, 초보자는 요리를 하다 보면 손을 데일 수 있으니 나무나 수지가공된 손잡이가 좋습니다. 팬의 바닥이 얇으면, 열이 빨리 식도 전달되는 정도가 균일하지 않으니 바닥이 두꺼운 걸 고르시구요. ^.~
그리고 집에 있는 프라이팬도
오래 장수시킬 ‘관리노하우’를 알려드립니다.
프라이팬을 사용하기 전엔 반드시 식용유를 둘러 달군 다음 사용해 주세요!
야채볶음이나 계란말이 등 가볍게 요리한 프라이팬이라면 물에 닦지 말고, 키친타월로 닦아주세요!
진한 양념을 사용했거나 기름을 많이 사용해서 요리한 프라이팬은 뜨거울 때 키친타월로 닦아주고,
물과 세제를 약간씩 써서 부드러운 수세미로 세척해 주세요!
기름을 많이 사용하는 지짐 등의 요리에는 키친타월이나 쿠킹 호일을 살짝 덮어 표면에 기름이 튀지 않게 해주세요!
프라이팬을 보관할 때는 먼저 팬을 깨끗하게 닦아 신문을 덮어두거나 반드시 뚜껑을 덮어 보관해 주세요!
많이 더러워진 프라이팬이나 찌든 때가 있는 프라이팬은 굵은 소금을 뿌린 다음 불 위에서 뜨겁게 해서 닦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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