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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오토바이 구입 시 요령과 주의할 점
  1. 후보로 고른 오토바이들의 대략적인 시장 가격을 파악하기
  2. 구매하고자 하는 기종의 신차가 출시되었다면 살펴보기
  3. 매물의 상태를 내부까지 살펴보기
  4. 서류 상태 확인하기
  5. 시동, 등화 장치, 작동 장치 체크하기
  6. 계약상의 보험 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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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씨아저씨 입니다.
완전 봄입니다.
오토바이의 계절이죠..
중고 오토바이 구매시 구입 요령에 대해서
간략하게 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시구요..
구독! 좋아요! 많이 눌러주세요.
유씨아저씨 카페 →http://cafe.naver.com/forbike1
다음편은 메뉴얼 바이크 중고오토바이 구입 요령에 대해서 한번 촬영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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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오토바이 구입요령 및 구매팁을 알아보자!! – 생활정보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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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중고 오토바이 사는법

  • Author: UCIC유씨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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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8. 3. 1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NT6KRGeXc88

중고 오토바이 구입 시 요령과 주의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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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오토바이 구입 시 요령과 주의할 점

중고 오토바이를 저렴하게 구입하려면 겨울이 좋습니다. 차근차근 모았던 자금을 중고 오토바이 구매에 투자하려고 하는데, 이때 중고 오토바이라도 이곳저곳 잘 살펴본 후에 구입하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그렇다면 중고 오토바이를 구입하기 전에 체크해야 할 부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후보로 고른 오토바이들의 대략적인 시장 가격을 파악하기

요즘처럼 추운 겨울이 오토바이를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그렇다고 급하게 사는 것보다 하나하나 따져보고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오토바이 구매의 첫걸음은 가격대 알아보기입니다. 일단 대략적인 시장 가격을 알고 있다면, 어느 업소를 가더라도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으로 구입하게 되는 오류를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상태가 양호한 오토바이라도 시장 가격을 무시한 채 거래하면 안 됩니다.

2. 구매하고자 하는 기종의 신차가 출시되었다면 살펴보기

구매하고자 하는 중고 오토바이의 기종을 선택했다면, 현재 그 기종의 신차가 출시되어 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다시 말해, 현재 매물로 등록되어 있는 중고 오토바이를 1:1로 비교하는 것입니다. 문제가 생겨 다른 부품으로 대체되어 있지는 않은지 순정품이 아닌 사제 부품이 장착되어 있진 않은지 쉽게 살펴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매물의 상태를 내부까지 살펴보기

구매하기 전 외관은 물론 내부까지 상세히 살펴봐야 합니다. 개인 간 거래가 아니고 업소에 등록되어 있는 매물이라면, 어느 정도 오토바이를 손을 봐 두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외관만 그럴싸하게 해 놓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외관이 아무리 상태가 좋아 보여도 보이지 않는 곳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꼭 살펴봐야 합니다. 혹시 자가적으로 확인하기 어렵다면 정비소를 방문해서 오토바이 상태가 괜찮은지 확인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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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서류 상태 확인하기

중고 오토바이를 구매할 때 사실 상태보다 서류부터 괜찮은지 봐야 합니다. 서류에는 차대번호, 연식, 기종, 차량 소유주 등 구매할 오토바이에 대한 정보가 적혀있어 확인이 필요합니다. 서류와 차대번호가 맞는지, 판매하는 사람이 차량 소유주와 일치하는지 나중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꼭 확인해야 합니다.

5. 시동, 등화 장치, 작동 장치 체크하기

시동이 걸리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중고 오토바이를 구매하기 위해 화물거래 말고 직거래를 추천하는 이유가 바로 시동 때문입니다. 구매했는데 시동이 안 걸리면 배터리, 퓨즈, 점화 플러그, 심하게는 엔진까지 교체해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렇게 되면 사실 신차를 사는 게 이득이죠.

시동이 정상적으로 걸린다면 등화장치의 상태, 배터리 전압, 비상등, 방향 지시등, 라이트 등과 같은 장치들도 꼭 확인해야 합니다.

6. 계약상의 보험 들기

해당하는 매물을 구입하고자 결정했다면, 계약이 이루어지는 단계에서 하나의 안전장치를 들어놓아야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안전장치는 보험으로, 일반적인 보험이 아닌 계약상의 보험입니다. 예를 들면, 3개월 이내에 고장이 발생한다면 업소에서 책임질 것을 약속한다는 계약서를 받아두는 것입니다. 구두 약속은 의미가 없습니다. 반드시 지면상으로 남겨둘 것을 권장합니다. 만약 이런 계약을 꺼려하는 없소가 있다면, 그 매물에 대한 자신이 없다는 의미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구입을 잠시 미루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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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오토바이 구입요령 및 구매팁을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멍구입니다. 오늘은 중고 오토바이를 구입할때 어떤걸 봐야하는지 뭐가 필요한지 은근히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중고 오토바이 구매팁과 잘사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고 오토바이 구입 요령/팁

1. 중고 오토바이 구매 어디서하는거야 ??

먼저 중고 오토바이는 어디서 구매하면될까요?

첫번째, 중고 오토바이 판매사이트를 이용한다.

제가 중고 오토바이를 보는 사이트는 파쏘라는 인터넷 사이트입니다.

파쏘오토바이 링크 – http://bike.passo.co.kr/bike/

이곳에서 많이 보곤합니다.

두번째, 중고나라 카페를 이용한다.

중고나라에서도 많은 매물이 올라오는 모습을 볼수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중고나라에 올라오는 매물은 별로 땡기지가 않더라구요..

세번째, 오토바이 관련 카페를 이용한다.

대표적으로 바.튜.매(바이크튜닝매니아) 위 카페가 가장 많은 오토바이정보와 커뮤니티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곳입니다. 이곳에서도 많은 매물이 올라오니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2. 중고 오토바이 점검 및 상태를 무엇을 봐야할까 ?

이게 가장 중요한 요점이 되겠습니다. 중고 오토바이를 살때는 이걸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점검을 해야되는거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일반 오토바이 판매점에서 파는 중고 오토바이는 기본적으로 정비사가 관리를 해두면서 판매하기때문에 믿고 살수있는데요(다 그렇것은아닙니다…참고만)

그.러.나

직접 개인매물로 올라온 오토바이를 살때는 판매자와 같이 가까운 센터에 가서 공임비가 들더라도 엔지니어와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 중고오토바이 필수점검 항목!!

첫번째, 오토바이의 전체 카울 상태를 확인합니다.

가능하시면 날씨가 좋은날이나 밝은곳에서 봐야흠집이나 도색칠한것을 볼수가있습니다.

두번째, 외관에 누유를 확인해준다!

외관에 누유가 있는지 없는지와 브레이크 페드 마모상태, 타이어 마모 상태를 확인하는것이 좋습니다. 브레이크 페드나 그리고 타이어 마모상태를 확인하셔야 구입이후에 추가 비용이 발생 하는 일은 없을것입니다. 마모가 심하면 가격흥정을 할수도 있습니다.

세번째, 구동부의 소모품 교환시기를 물어보기

판매자에게 구동부의 소모품 교환시기를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구동부의 소모품 값이 나가는 편이기 때문에 꼭 물어보시고, 모른다(아몰랑) 할경우에는 가까운 센터에서 확인을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점화플러그 상태나 음…정확한 명칭이 기억이 나질않습니다만… 베어링같은것이있는데..하..이름이 ㅠㅠ… 어쨋든! 그것은 전문가와 상의하시기바랍니다.. 죄송합니다… 구동부쪽의 소모품도 비싸기때문에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네번째, 시동을 걸어본다! 입니다.

엔진상태를 확인할수있게 시동을 걸어준뒤 엔진의 잡음 및 진동을 들으셔야합니다. 엔진이 돌아가는 소리가 불규칙하다면 그것은 문제가 있는 엔진이기 때문에 꼭 확인을 하셔야합니다. 그리고 가볍게 악셀을 당겨보기도하고 풀기도하면서 악셀 상태를 보셔야합니다. 그리고 시동을 켰을때 확인할수있는 라이트 상태 및 방향지시등을 확인 하도록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섯번째, 시운전을 해본다!!

개인거래시 서로 불편할 수도있는 점이지만 시운전만큼 중요한게 없습니다. 판매자를 태워서라도 짧게라도 시운전을 운행한뒤에 결정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3. 중고오토바이를 살때 필요한 서류가 뭐지 ??

중고이륜차를 구입할때에는 사용신고를 필수로 해야되기 때문에 판매자에게 꼭 받아야할 서류들이 있습니다.

첫번째, 사용폐지 증명서 1부

두번째, 인감 증명서 1부

세번째, 자동차 매매 계약서 1부

그리고 영수증도 있으면 좋습니다. 주의할점으로는 차대번호 엔진번호 각인번호와 서류상의 번호가 틀림이 없어야합니다. 수정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상으로 중고 오토바이 구입요령 및 구매팁을 알아보았는데요. 위 방법으로 구매를 진행하게 되면 적어도 호갱은 면할수 있으실껍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팁은 개인 매물 거래라도 오토바이 센터로 가셔서 같이 확인하면서 구입하는게 가장 좋은방법입니다. 중고 오토바이 구입정보에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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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오토바이 구매요령 & 스페셜 팁 Used Motorcycles [스쿠터앤스타일]

Used Motorcycles

중고 모터사이클 구매요령 & 스페셜 팁

중고 바이크를 평가할 때 딱 두 가지 기준이 있다. 관리가 잘 된 바이크이거나, 그렇지 않은 바이크로 말이다. 매일 외장을 닦아준다고 바이크를 잘 관리하는 것이라고 볼 수는 없다. 바이크의 상태를 얼마나 잘 파악하고 적절한 대응을 해주는지가 바이크 관리의 핵심이다. 이런 것을 알고 있다면 현재 자신의 바이크의 관리는 물론, 중고 바이크를 사야할 때도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을 것이다. 라이더라면 꼭 알아야하는 바이크 상태 점검에 대해 알아보자

•글 최홍준, 이주영 <스쿠터앤스타일 Jan 12> www.bikeing.net

1 정확한 관련 서류

신차를 구입할 때도 마찬가지지만 중고차량 구매시에는 관련 서류를 더욱 꼼꼼히 확인살펴봐야 한다. 가끔 실수로 인해 차량의 프레임번호(차대번호)가 바뀌는 경우도 있고, 실제 판매자와 서류상 소유주가 다른 사람인 경우도 있다. 그리고 등록서류가 없는 바이크는 무조건 피해야 하니, 서류의 유무와 구비 정도는 중고 거래에서 가장 먼저 따져보아야 할 부분이기도 하다. 바이크 거래시 등록 가능한 서류를 받지 못해 무등록 차량이 되거나, 명의 이전을 핑계로 타인의 명의로 등록된 번호판으로 계속 운행이 되는 경우, 바이크의 차대번호와 맞지 않는 서류, 전혀 다른 기종의 서류 등등 나중에 정말 골치아파질수도 있으니 서류 확인은 필수이다.

2012년 1월 기준으로 50cc 미만의 바이크들도 등록제를 시행 중이다. 이 법령이 시행되고 유예기간이 끝난다면 번호판 미부착 차량의 집중 단속이 벌어질 것은 자명한 일이다. 이에 대비해서라도 지금 자신이 소유한 바이크 서류를 다시 한 번 확인해 보시라. 또한 도로교통법상 바이크를 등록하려면 책임 보험 가입은 필수 사항이다. 이 보험은 연간 갱신을 하도록 되어 있는데, 간혹 시기를 놓쳐 갱신을 하지 않아 과태료를 물거나, 기간이 오래 경과하여 과태료가 보험료보다 싸다는 이유로 추가 가입을 하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는 만일의 사고시 자신을 보호해줄 최후의 보호수단이 없는 것이므로 보험 관리도 필수적으로 해야 한다.

2 전도의 흔적을 찾아라

바이크는 2바퀴로 태어난 이상 넘어질 수밖에 없는 운명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것이 단순한 제자리 전도인지, 고속에서의 슬립다운 인지는 상처만 봐도 쉽게 알 수 있다. 단순 전도라면 큰 이상이 생기지 않지만 서브 프레임, 시트 레일 같은 곳이 휘어질 정도의 슬립이라면 안정성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다. 전도 시 레버가 부러지거나 휘고 마는 경우도 있지만 이것들이 물려있는 곳도 뒤틀려 있을 수 있으니 잘 확인해봐야 한다.

레버 끝 부분, 핸들 밸런스, 풋 스탭, 기어 체인지 레버, 풋 브레이크 패달, 탠덤 스탭, 프론트 포크 끝 부분, 페어링의 가장 튀어나온 부분 등을 확인해 보면 전도의 흔적이나 파츠의 교환유무를 쉽게 알아챌 수 있다.

3 사고유무 확인

차량이 넘어졌던 흔적을 찾기란 쉽다. 넘어졌을 경우 으레 지면에 닿을만한 부분을 직접 살펴보거나 손으로 만져보면 된다. 살짝 넘어지더라도 다양한 부분이 지면과 접촉하기에 꼼꼼히 수리 하기는 어려워 흔적은 반드시 남는다. 큰 사고가 났던 경우 순정품으로 전부 교체되어 있는 경우도 있지만 수리비의 이유로 비슷한 다른 파츠로 교체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판매자가 고지하는 경우도 있지만 판매자조차도 모르는 경우도 있으니 자신이 사고자 하는 바이크의 순정 상태의 모습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한다.

다른 부분과 달리 신품으로 교체된 부분이나, 가열하거나 용접을 새롭게 한 흔적을 찾는 것이 좋다. 특히 헤드램프를 비롯한 차체 앞부분이 다른 부위와 달리 신품으로 교체되었다면 의심해 볼 수도 있다. 충돌 사고를 겪은 차는 주행 중에 미세한 떨림이나 불안정한 차체 움직임을 보일 수가 있으니 구매 전에 시승은 꼭 해보도록 하자. 고기 한 점을 사도 대형 마트에서는 시식을 해보고 사는데 수십에서 수백만 원에 이르는 바이크를 사면서 시승도 안 해보고 산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자신이 초보여서 정확한 바이크의 상태를 파악할 수 없다면 바이크를 잘 아는, 입으로만 아는 사람 말고 오랜 라이딩 경력과 다양한 바이크 경험을 가진 사람과 동행해도 좋다. 단, 결정을 내리는 것은 전적으로 본인 책임이니, 남의 말만 듣고 섣불리 사서 남을 원망하는 것도 옳은 일은 아니다. 전문샵의 경우 중고차 점검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니 이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4 타이어

타이어는 트레드의 한계점을 넘으면 반드시 교체를 해야 한다. 갈라지거나 금이가고 있다면 제조일자나, 트레드의 유무를 떠나 사용 한계를 넘어버린 것이다. 타이어에도 유통기한이 있어서 일반적으로 3년 이내에 제조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국내에는 정확한 유통기한이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타이어 유통에 관한 기준을 정한 영국의 사례를 보면 3년이내의 제품은 판매가 가능하고 6년 이상 된 제품은 폐기처분하기로 권고하고 있다. 국내 타이어 판매업체의 경우 되도록 국내 생산품은 6개월 이내의 제품을 그리고 수입제품은 통관기간이 길기 때문에 12~24개월 사이의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일반적인 것으로 확인 되었다.

타이어의 제조일자는 다소 난해하게 적혀있지만 알아두면 쉽게 확인 가능하다. 약 가로 3cm 세로 1센티미터 정도의 둥근 패턴 내부에 적힌 4자리의 숫자를 읽으면 되는데 만약 ‘2411’ 이런식으로 적혀있다면 2011년의 24번째 주 즉 2011년 6월말 경에 생산된 제품이라는 뜻이다. 이외에도 타이어에는 화살표로 회전 방향이 정해져 있으며, 사이드 월의 ▲ 표시를 따라 타이어 트레드에 난 볼록 패턴이 눈에 보인다면 교환 시기에 도달한 것이다. 만약 타이어 상태가 정상인데 공기압이 현저하게 눈에 띈다면 타이어의 공기주입구를 확인해보자 공기 주입구 또한 소모품임으로 타이어 교환시 점검하여 함께 교체하는 것이 좋다. 규정공기압을 유지하는 것은 주행컨디션을 향상 시키는 것은 물론 타이어의 수명 또한 연장시키는 방법이다.

5 에어필터

에어필터는 사람으로 치면 폐와 같은 것이다. 신선하고 깨끗한 공기를 유입하는 곳의 거름망인 셈이기 때문에 에어필터가 오염되어 있다면 제대로 된 공기를 연소실로 보낼 수 없다. 엔진 오일과 마찬가지로 주행 전, 후로 체크해서 청소를 해주거나, 교환을 해줘야 한다.

이와 함께 에어필터 박스도 균열이 가거나 새는 부분이 없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6 엔진오일

엔진오일은 무조건 비싼 것만이 좋은 것은 아니다. 그리고 주행 환경에 맞는 점도의 오일을 사용해 주어야 한다. 엔진 오일은 메이커에서 권장하는 등급과 점도의 오일을 규정치대로 넣어야 한다. 보통 메이커의 교환 권장 주기가 있어 거기에 따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오일 양과 점도를 자주 체크해서 적정 수준을 넘었다면 교체해야 한다. 엔진오일을 거르는 오일필터도 중요한 부분으로 엔진오일 교환 시에 반드시 함께 교체가 이루어져야 한다. 교체주기는 주행거리로 산정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계절과 기온이 크게 변하는 시기에도 교체 하는 것이 좋다.

오일 보충식인 2스트로크 엔진의 경우 연료주입과 함께 오일을 함께 주입하는 것이 일반적이라 신경을 많이 쓰지만, 4스트로크(4행정) 방식은 대다수의 라이더가 주행거리만을 확인한다. 하지만 4스트로크 엔진 오일 또한 엔진의 컨디션에 따라 줄어들게 마련이며, 이 부분 또한 주기적인 확인이 필요하다. 엔진오일은 엔진 내부 부품의 마모로 인한 ‘오일오름’, ‘오일내림’ 현상으로 줄어들기도 하며, 눈에 뛰지 않는 누유 부위를 통해 베어나오기도한다. 주행거리 뿐만 아니라 연식에 따른 관리가 필요한 부분이다.

7 브레이크 계통

브레이크 패드는 캘리퍼에 있는 상태로는 점검이 잘 안되는 경우가 있으니 가끔은 분리해서 살펴보아야 한다. 패드가 조금 남아있다고 하더라도, 브레이크 디스크와의 마찰이나, 캘리퍼 내부에 마모 흔적이 있다면 교환 주기를 놓친 것이다. 브레이크 패드는 항상 균일하게 마모되지 않으므로 윗 부분은 많이 남아있는데 아랫부분은 다 닳아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모든 곳을 골고루 봐줘야 한다. 패드와 더불어 브레이크 디스크도 소모품으로 옆면에 한계 두께가 표시되어 있으므로 한계를 넘었다면 디스크도 교환해 주어야 한다. 하지만 패드만 미리 교환해 준다면 디스크 로터는 꽤 오랫동안 쓸 수 있는 파츠이다. 만일 신품 패드로 교환을 했어도 제동력이 좋아지지 않고 패드의 편 마모가 심하다면 브레이크 캘리퍼가 오래되어 고착된 것일 수도 있으니 캘리퍼 피스톤 씰 등을 교환해 주어야 한다. 브레이크 액 역시 마모되거나 수명을 다하는 경우가 있으니 1만km 정도마다는 교환해주고 100km 정도 주행 후 브레이크 액의 잔량 유무를 확인해야 한다. 현실적으로 분해가 어렵다면 브레이크 패드는 외부에서 잔량의 확인이 가능하며 정상 두께의 20%미만이라면 교환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휠 내부에 내장되는 드럼방식의 경우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우므로 유격 조절 장치를 최대한 돌려도 제동력이 발생되지 않을 때를 교체시기로 본다. 디스크 로터의 교환 시기는 로터에 명시된 4.5mm 3mm등의 숫자를 확인하여 정밀 계측후에 교체를 결정한다. 디스크 로터의 두께가 충분히 남아있다고 하더라도 휘어짐이 발생하여 제동력이 불규칙하거나, 진동이 발생할 경우 교체대상이다.

브레이크액 또한 관리 대상. 기본적으로 육안으로 점검하여 색상이 심하게 변색되었다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디스크와 브레이크 캘리퍼의 과열로 인해 끓어오르거나 수분이 침투되었다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므로 교체해 주어야 한다. 브레이크 액의 규정은 DOT 3, DOT 4, DOT 5로 구분되며 숫자가 높을수록 고성능 이다. 상위 그레이드를 사용해도 문제없으나 규정보다 낮은 그레이드는 사용하면 안 된다.

8 동력전달 계통

체인과 스프로켓(일명 대, 소 기어)은 구동을 담당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스프로켓 이빨의 상태가 불량하거나 체인이 많이 늘어나 있다면 큰 동력 손실과 소음을 유발하며 최악의 경우 주행 중 끊어지거나 벗겨지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보통 매뉴얼 바이크들은 체인이 늘어난 만큼 텐션 조정이 가능하게 되어 있어 체인 유격도 자주 점검해 주어야할 부분이다. 보통 드라이브 스프로켓(소 기어)의 마모보다 드리븐 스프로켓(대기어)이나, 체인의 마모가 빨리 돌아오므로 대 기어와 체인먼저 교환하고 소 기어는 그냥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3가지는 항상 함께 맞물려 있기 때문에 함께 교환하는 것이 원칙이다. 소기어가 조금 남았다고 체인만 새것으로 교환한다면 낡은 소 기어에 새 체인이 길이들어 원래 수명보다도 현저하게 짧아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9 냉각수

수랭 엔진의 경우 냉각수도 체크해줘야 한다. 냉각수가 모자라면 엔진이 과열로 손상 받을 수 도 있고, 겨울철에 냉각수에 부동액 비율이 낮다면 냉각수 라인이 동파되는 경우도 있다. 최근에는 4계절용 냉각수가 들어있는 경우가 일반적이며, 알루미늄 라디에터가 장착된 신차상태라면 최대 5년까지 무시해도 좋을 부분이라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정비 등으로 냉각수를 교체했다면 2년 정도의 주기로 교체를 권장한다. 가장 좋은 것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점검해주는 것이다. 그러나 겨울철 냉각수에 부동액 비율이 낮다고 해서 보조탱크에만 부동액을 보충 할 경우에 완벽한 비율로 섞이지 않아서 동파의 위험이 있으니 전체교환을 권장한다.

10 전기계통

바이크는 기본적으로 전기가 필요하다. 엔진이 구동되면서 알터네이터에서 만들어진 전기는 레귤레이터와 렉티파이어를 거쳐 배터리에 담겨지고 다시 점화 케이블로 돌아가 엔진을 움직이는 원동력이 된다. 야간 주행을 위한 헤드라이트나 방향 지시등, 계기반 등은 모두 전기로 움직이는 것이기 때문에 바이크 곳곳에 퍼져있는 전선의 상태도 확인해야한다. 피복이 벗겨지거나 하는 경우에는 합선으로 인한 화재도 발생할 수 있고, 노화로 인한 단선으로 제대로 된 작동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도난경보장치나 HID 그리고 스피커등을 장착했을 경우 기본설계이상의 전기소모가 발생하게 되고 새롭게 추가된 배선은 기본 배선에 비해 진동과 습기등의 외부 영향에 더욱 민감하니 더욱 신경을 기울여야 한다.

11 등화장치

요즘에는 수명이 긴 LED가 등화장치 곳곳에 많이 사용되지만 헤드라이트 전구나, 방향 지시등의 전구들도 소모품이다. 전구가 물려있는 소켓도 열을 많이 받는 부분이여서 과열되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전구가 정상이라고 해도 소켓도 가끔은 확인해 보아야 한다. 전구 내부의 필라멘트는 육안으로 단선을 확인할 수 있으며, 맨손으로 만질 경우 전구 표면에 묻은 유분이 열에 의해 가열되어 전구가 파손될 수 있으니 교체 시에는 반드시 장갑을 착용해야 한다. 등화장치와 전구가 정상인데도 점등이 되지 않는다면 차체에 내장된 퓨즈(Fuse)박스를 점검하여 단선된 퓨즈를 교체해야 한다.

12 배터리

배터리의 경우 기온이 높은 계절에는 큰 상관이 없지만, 기온이 낮아질 경우 배터리의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게 되므로, 최소 1개월에 한번은 전용 충전기를 이용해 완충을 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장기간 보관할 경우에도 배터리는 자연히 방전된다. 증류수 보충식 타입의 경우 넘어질 경우 배터리액이 외부로 흘러 배선을 비롯한 차체 부식시킬수 있으니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또한 배터리액의 높이를 육안으로 점검하여 줄어든 만큼 규정치로 보충해야 한다. 밀봉식 MF배터리의 경우 배터리액이 외부로 흐를 염려는 없지만 외부에서 유면의 확인과 보충이 불가능해서 컨디션을 확인 하기 어렵다. 전기테스터로 점검하여 일반적으로 11볼트 이하로 전압이 떨어진 경우 충전을 시켜도 회복이 어려운경우가 있으니 이 경우 되도록 교체하는 편이 좋고, 되도록 12볼트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주기적인 점검이 필요하다. 충전은 단시간의 급속 충전보다는 배터리의 용량과 스펙에 따라 저속으로 충전하여 주는 것이 수명연장에 도움이 된다.

13 케이블

차체 곳곳에 사용된 와이어 타입 케이블도 주기적인 급유가 필요하다. 스테인리스 와이어에 테프론 코팅이 되어 내구성을 늘린 제품도 있지만 이 경우에도 윤활을 해주면 더욱 오래 사용할 수 있다. 클러치나 스로틀 케이블이 갑자기 끊어지는 경우에는 운행자체가 어려워지므로 더욱 주의를 요한다. 와이어는 대부분 작동이 이루어지는 부근에서 마찰이나 꺾임이 발생해 끊어지므로 양쪽 끝부분을 살펴보는 것이 일반적이면 윤활 또한 이 부분을 통해야 한다. 그렇다고 주기적인 점검은 상당히 귀찮은 작업이므로 작동감이 뻑뻑해져서 움직임이 달라졌다면 윤활작업을 해주는 것이 좋다. WD-40과 같은 휘발성이 강한 제품은 임시방편이라 생각하고, 되도록 좀 더 점도가 높은 윤활유를 사용하는 것이 장기간 컨디션을 유지시키는 방법이다.

중고바이크 구입요령 모음

내 형편상 신형 바이크를 구입하기는 힘들고, 오토바이는 신차 가격이 많이 높게 형성되는 특성에, 별도 구입하는 파츠의 가격이 흐드드한데도 중고가격에는 추가장착된 파츠의 지분이 적게 반영되니, 이렇다면 중고를 구입하지 않을 이유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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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계기판

회전계와 속도계의 색깔이 심하게 빛이 바랬는지 확인해야합니다. 관리를 자주하지 않은경우나 너무 오래되었을때는 대부분 년식의 영향으로 많이 빛이 바래집니다. 큰 문제가 없으면 상관없지만 판매자의 말은 오래되지않았다고 했는데 빛이바래지면 문제가 있는거겠죠?

2. 보통 오토바이를 보면 두개의 주행거리계기판이 있습니다. 하나는 전체주행거리 하나는 오일을 갈았거나 다른 부품을 갈았을때 확인하는 일일 주행거리가 있습니다. 주행거리 계기판을 돌려보면 0으로 돌아오는지 확인해야합니다.

3. 대체적으로 요즘 바이크는 대부분 디지털 계기판이지만 년식이 있는 바이크는 대부분 아날로그로 되어있어서 속도계바늘이 잘움직이는지 확인해야합니다. 큰문제가 일어나는건 아니지만 판매자가 이야기 안해줬을경우 확인해서 보상을 받아야합니다.

4. 핸들부분 : 핸들쪽 보면 많은 버튼이 있습니다. 버튼을 하나씩 눌러보며 작동을 잘하는지 확인해야합니다. 작동이 되지않는 부분은 판매자에게 조목조목 말해서 내고를하거나 보상을 받아야 합니다. (예를 들면 깜빡이,브레이크등, 클락션, 헤드라이트 등등)

5. 메뉴얼 바이크는 기어라는게 있습니다. 수동이죠 발로 밣는 구조입니다. 발로 밣고 기어를 넣으려면 오토바이 핸들 좌측에 보면 클러치가 있습니다. 클러치를 조작해보면서 가볍고 잘 작동하는지확인해야합니다. 초고속으로 회전을 할때 기어가 미끄려져서 중립으로 바뀐다던지 둔하게 윙윙 소리가 나면 기어의 톱니바뀌가 마모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6. 프론트 포크&스티어링 헤드 (앞쇽업 또는 쇼바) 고무가 있는게 아우터 튜브라고하는데 오일이 센 자국이 있다거나 기름이 흐른 자국이 있을경우에는 바로 판매자한테 물어보는게 좋습니다. 정 찝찝하면 구입을 중단해야합니다. 프론트 쇽업 같은 경우에는 운전자의 안전이 걸려있고 굉장히 비싼 고가의 부품이기때문에 그부분의 대해 네고를 해야합니다.

7 엔진 -먼저 측면을 살펴보고 넘어진 흔적이 없는지 살피고 . 밸브커버, 실린더 헤드, 오일 팬 및 엔진 사이드커버에 누유가 없는지, 물방울이 맺혀 있다면 라디에이터에서 새는 것은 아닌지 잘 살펴야 합니다. 시동을 걸어 차가운 상태에서도 따뜻할 때와 마찬가지로 부드럽게 시동이 걸리거 아이들링시에 회전이 안정되어 있는지, 엔진이 너무 뜨겁지 않은지 체크해야합니다. 2스트로크 엔진을 제의하고는 몇 분이 지나도 상당한 연기가 나오거나 포트 부에서 파란 연기를 내뿜으면 엔진이 마모했을 수 있습니다. 또 금속성의 잡음이 들린다면 엔진이 낡았을 경우를 생각할수 있습니다.

8. 브레이크 – 브레이크 디스크가 휘었는지 파였는지 깊지는 않은지 확인해야합니다. (브레이크 캘리퍼 틈으로 들여다 봤을 때 2-3mm두께는 남아 있는 것이 좋다) 유압부에 습기가 있으면 오일 누유일 가능성이 큽니다. 드럼 브레이크의 경우에는 브레이크슈가 마모되어있는지 확인해야하구요 브레이크 와이어가 부드럽게할 와이어가 부드럽게 작동하는지 시험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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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연식과 등록연식

* 수입중고오토바이는 제조연식과 등록연식 / 차대번호와 엔진번호를 엄밀히 살펴야한다.

차량점검요령

* 중고 바이크를 구입하고자 할때는 차량의 상태와 성능을 면밀하게 살펴봐야 한다.

반드시 시운전을 해보고 큰 사고를 경험한 바이크인지 여부도 확인해야 한다.

특히 개인간 중고 바이크 매매는 돈을 지불하고 난 후에는 전 소유주에게 일체의 수리를

청구할 수 없음을 상기하고 결함부위를 찾아 값을 조정해야 한다.

온라인상에서 중고바이크를 구입할 때 주의사항

① 처음 살필 것은 바이크의 상태이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정식적인 절차를 거친 바이크인지,

그에 해당하는 서 류를 보유하고 있는지 확인한다. 인터넷 공간의 익명성을 악용해

부적절한 바이크를 매물로 올려놓은 네티즌 들이 간혹 있기 때문이다. 싼맛에 구입을 했지만

서류가 없어서 등록을 못한다면 아까운 돈만날아간다. 금전 적인 문제도 문제지만 잘못하면

경찰서에서 연락이 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정신적인 피해는 누가 보상해줄 것인가?

② 상업적인 목적으로 매물을 올린 업자인지 개인이 등록한 매물인지를 알아야한다.

극소수 일부의 경우 온라인 판매의 헛점을 악용하여 폐차직전의 바이크를 카울과 몇가지

부속만을 교체한 뒤 정상적인 중고가격을 받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③ 자신이 구입하고자 하는 바이크의 부품이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지를 따져봐야 한다.

국산 바이크는 걱 정을 안해도 되지만 수입바잌의 경우는 부품 역시 수입해야하기 때문에

연식이 오래되면 될수록 부품수급 사 정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④ 매도자의 신상을 정확히 파악 해야한다.

온라인 상에서의 문제발생이 대부분 돈을 먼저 송금하고 바이크를 받 지 못하는데서 일어난다.

능하면 직접 만나서 구입해야하고, 부득이하게 먼저 송금을 해야할 경우

매도자의 신상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한다.

개인대개인 거래시

1. 거래시 확실치 않은 상황에서 무작정 시운전하자고 하는 경우 주의 하세요.

(돈 안주고 가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

2. 신분이 확실한 사람과 되도록이면 거래하세요.

3. 개인간 중고 바이크 매매는 돈을 지불하고 난 후에는 전 소유주에게 일체의 수리를 청구할 수

없기 때문에 구입결정할때 현장에서 꼼꼼히 살펴보고 만약 결함부위가 있을시에는 소유주에게

즉시 말하고 금액을 조정해야합니다.

4. 50cc이상은 꼭 받아야할 서류를 다 받아 두세요.

5. 50cc이하는 판매자의 신분을 꼭 확보하시고 거래를 해야합니다.

(도난품이나 장물일경우 피해를 당할수 있습니다. )

상사와개인 거래시

1. 오토바이상사를 여러군데 다녀보고 결정하세요.같은기종,같은년식 이라도 가격에서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신차 시중가격,중고차 시세표를 대충이라도 확인해보세요.

3. 지나치게 싼 가격에 나온 바이크는 일단 의심하고 꼼꼼히 살펴보세요.

4. 구입할때 서류를 꼭 받아두세요.

5. 최종 구매를 하기전에 시운전을 해 보세요.

1. 외부 점검

1) 전면 :

앞에서 바이크를 살펴 본다. 카울상태, 앞후렌다, 후론트굿션(기름누유),

켈리퍼(패드마모상태), 림(케스팅의 상태), 브레이크디스크판,

타이어의 마모상태(측면도 볼것), 라지레이터의 상태, 인죠스트머플러, 언더카울, 윙커.

2) 핸들부위 :

시트에 앉아서 구석 구석 속을 살펴본다. 핸들의 굴절여부, 메타앗세이 작동상태, 카울브라켓,

마스터시린더, 키(핸들록), 전장스위류작동, 후사경, 연료탱크캡… 특히 그립은 넘어졌을

경우 가장 먼저 상처가 나는 부분이다.

3) 측면 :

좌우를 다 봐야한다 우선 한쪽씩 나눠 면밀히 살펴본다. 연료탱크상태, 사이드카울상태

(안쪽도 필히들여다 볼것), 언더카울안쪽, 리어쿳션, 드라이브체인, 화이널드라이브기아

(대기아) 뒤림(케스팅), 머플러싸이런스(소음기), 스윙암… 스티커가 붙은 자리는 상처난

부위를 감추기 위한 것인지 살펴본다. 체인상태가 불량하면 관리가 안된 바이크다.

4) 후면 :

뒤로 멀리 물러나 보조자에게 바이크를 똑바로 세우고 있겠금 한 뒤 뒤타이어의 수직각을

살핀다. 텔라이트, 뒤윙커, 뒤후렌더, 리어카울, 뒤타이어 마모상태.

5) 카울 :

전면 카울의 양쪽 끝은 전도하면 반드시 상처가 나는 부분이다. 상처를 재생했는지 살펴보자.

6) 그립 :

전도되었을 경우 가장 먼저 상처가 나는 부분이지만 레버보다는 그립 끝부분을 살펴보자.

7) 머플러,스텝 :

머플러와 스텝의 상처 역시 전도 경력을 말해준다.

8) 체인 :

체인은 운전자의 운전습관을 말해준다. 체인이 필요이상으로 늘어나 있다면

평소 바이크를 험하게 운행했다는 증거이며, 스프로켓도 손상돼 있을 가능성이 많다.

9) 헹거볼트 :

엔진쪽의 볼트는 단순한 전도시에는 건드리지 않는 부분이기 때문에 볼트를 풀었던

흔적이 있다면 엔진수리를 했었다는 증거다. 이런 경우는 대형사고

또는 엔진에 중대한 결함이 있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가능하면 피하는 것이 좋다.

10) 스티커 :

어느 한쪽면에 집중적으로 스티커를 붙인 차량이라면 잘 살펴보자.

특히 불룩 튀어나온 부분에 스티커가 붙어있다면 상처를 가린 것일수 있다.

11) 크랭크커버 :

크랭크케이스 커버도 전도시 상처가 잘나는 부분이므로 자세히 살펴보자.

12) 전륜포크 :

쇽 업소버 전륜 포크가 손상되지 않았는지 자세히 살핀다.

부품값이 비싸기 때문에 크게 파손 되지 않았다면 교체하지 않는 부분중에 하나다.

2. 엔진 점검

1. 키를 켜서 엔진시동을 걸고 가속시키지 말고 아이들링 상태를 유지하며 엔진 마찰음을 들어본다.

지나친 파열음이나 간섭소리를 확인한다.

2. 악셀을 불규칙하게 짧게 높혔다 줄였다 반복해보고 반응력을 살핀다.

3. 싸이런스 배기음의 변화를 민감하게 살펴본다. RPM을 아주 서서히 부드럽게 올려가면서 배기음과

엔진 마찰음을 살펴본다. 경쾌하지 않고 불규칙적인 증상은 좋지 않다.

3. 전장품 점검

키를 켜 엔진은 걸지말고 시그널(윙커)를 좌우로 작동시키고 라이트도 온 시켜본다.

그 상태에서 뉴트럴 램프의 파란등을 유심히 들여다보면서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스톱등을 작동시켜보면 뉴트럴 램프 불빛의 점등밝기가 크게 변하면

밧테리의 상태가 안좋은 상태이다. 등과 클랙션을 다 점등시켜 확인해 보고

그 상태에서 셀 보턴을 눌러 스타팅을 재점검해 본다.

4. 차대번호와 엔진번호

중고바이크를 살 때 중요한 점 가운데 하나가 서류관계를 꼼꼼히 살펴 보아야합니다.

50cc 이상은 사용신고필증이 있는데 신고필증의 프레임번호와 바이크에 있는 번호가

일치하는지 확인하고, 필증에 지운 흔적이 있는 것은 프레임을 교환한 경우도 있으니

주의 하셔야 합니다.

즉, 이륜차의 차대번호와 각 서류의 차대번호가 일치하는지 반드시 살펴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신고필증의 명의인과 매매계약자가 일치하는지도 확인하여야 합니다.

차대번호와 엔진번호의 위치

필증과 대조해서 번호를 확인 하려면 번호가 어디에 적혀있는지 알아야 할 것입니다.

– 차대번호 : 대부분 핸들과 프레임이 만나는 목부분의 왼쪽이나 오른쪽에 차대번호가 찍혀있다.

스쿠터는 트렁크를 열면 트렁크를 열면 차대번호가 보이는데 대부분 이곳에 번호가 찍혀있다.

– 엔진번호 : 엔진 번호는 대부분 실린더 뒤쪽에 위치해있다.

스쿠터의 경우는 보통 킥스타터가 있는 쪽의 미션박스 위에 엔진번호가 있다.

※ 위의 차대번호와 엔진번호의 위치는 일반적인 경우이고. 메이커 및 모델에 따라 위치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사용자 설명서를 보면 번호의 위치가 기술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 시운전

일반 매장에서는 독자 시운전은 거의 불가하다.

가능하면 앞에 타고 주행을 해 보는게 좋은데 양해를 구해 뒤에 보조인을 태우고라도

시운전을 해 보는게 좋다.

기어 변속상태, 크럿치의 유격, 브레이크의 작동점검 등 육안으로 확인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급 스타트를 해보면서 엔진의 마찰음을, 서서히 낮은 톨크로 출발하면서 마찰음을 체크해 본다.

직선 주행을 하면서 살그머니 핸들을 놓아 차의 쏠림을 확인한다.

고속보다는 저속에 신경을 써야한다.

※ 저속에 신경써야 하는 이유

대형사고로 엔진과 프레임이 심하게 상했던 바이크는 기종을 불문하고

필연적으로 공회전이나 저속에서의 떨림이 있다.

아무리 수리를 잘했다고 해도 처음 출고 당시처럼 고칠 수는 없기 때문에 유심히 살펴보면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초보자들이 구분하기는 매우 어렵다. 저속 주행중에 핸들이 떨린다면 앞바퀴 안의

베어링 불량 등을 의심해 볼 수 있다. 가장 손쉬운 방법은 차량이 없는 한적한 곳으로 바이크를 가져가

평탄한 직선 도로에서 주행 해보는 것이다. 이때 핸들에서 양손을 모두 떼고 바이크가 어느 한쪽으로

기우는지 잘 살펴봐야 한다.

조금이라도 한쪽 방향으로 쏠린다면 그 바이크는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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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확한 관련 서류

신차를 구입할 때도 마찬가지지만 중고차량 구매시에는 관련 서류를 더욱 꼼꼼히 확인살펴봐야 한다. 가끔 실수로 인해 차량의 프레임번호(차대번호)가 바뀌는 경우도 있고, 실제 판매자와 서류상 소유주가 다른 사람인 경우도 있다. 그리고 등록서류가 없는 바이크는 무조건 피해야 하니, 서류의 유무와 구비 정도는 중고 거래에서 가장 먼저 따져보아야 할 부분이기도 하다. 바이크 거래시 등록 가능한 서류를 받지 못해 무등록 차량이 되거나, 명의 이전을 핑계로 타인의 명의로 등록된 번호판으로 계속 운행이 되는 경우, 바이크의 차대번호와 맞지 않는 서류, 전혀 다른 기종의 서류 등등 나중에 정말 골치아파질수도 있으니 서류 확인은 필수이다.

2012년 1월 기준으로 50cc 미만의 바이크들도 등록제를 시행 중이다. 이 법령이 시행되고 유예기간이 끝난다면 번호판 미부착 차량의 집중 단속이 벌어질 것은 자명한 일이다. 이에 대비해서라도 지금 자신이 소유한 바이크 서류를 다시 한 번 확인해 보시라. 또한 도로교통법상 바이크를 등록하려면 책임 보험 가입은 필수 사항이다. 이 보험은 연간 갱신을 하도록 되어 있는데, 간혹 시기를 놓쳐 갱신을 하지 않아 과태료를 물거나, 기간이 오래 경과하여 과태료가 보험료보다 싸다는 이유로 추가 가입을 하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는 만일의 사고시 자신을 보호해줄 최후의 보호수단이 없는 것이므로 보험 관리도 필수적으로 해야 한다.

2 전도의 흔적을 찾아라

바이크는 2바퀴로 태어난 이상 넘어질 수밖에 없는 운명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것이 단순한 제자리 전도인지, 고속에서의 슬립다운 인지는 상처만 봐도 쉽게 알 수 있다. 단순 전도라면 큰 이상이 생기지 않지만 서브 프레임, 시트 레일 같은 곳이 휘어질 정도의 슬립이라면 안정성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다. 전도 시 레버가 부러지거나 휘고 마는 경우도 있지만 이것들이 물려있는 곳도 뒤틀려 있을 수 있으니 잘 확인해봐야 한다.

레버 끝 부분, 핸들 밸런스, 풋 스탭, 기어 체인지 레버, 풋 브레이크 패달, 탠덤 스탭, 프론트 포크 끝 부분, 페어링의 가장 튀어나온 부분 등을 확인해 보면 전도의 흔적이나 파츠의 교환유무를 쉽게 알아챌 수 있다.

3 사고유무 확인

차량이 넘어졌던 흔적을 찾기란 쉽다. 넘어졌을 경우 으레 지면에 닿을만한 부분을 직접 살펴보거나 손으로 만져보면 된다. 살짝 넘어지더라도 다양한 부분이 지면과 접촉하기에 꼼꼼히 수리 하기는 어려워 흔적은 반드시 남는다. 큰 사고가 났던 경우 순정품으로 전부 교체되어 있는 경우도 있지만 수리비의 이유로 비슷한 다른 파츠로 교체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판매자가 고지하는 경우도 있지만 판매자조차도 모르는 경우도 있으니 자신이 사고자 하는 바이크의 순정 상태의 모습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한다.

다른 부분과 달리 신품으로 교체된 부분이나, 가열하거나 용접을 새롭게 한 흔적을 찾는 것이 좋다. 특히 헤드램프를 비롯한 차체 앞부분이 다른 부위와 달리 신품으로 교체되었다면 의심해 볼 수도 있다. 충돌 사고를 겪은 차는 주행 중에 미세한 떨림이나 불안정한 차체 움직임을 보일 수가 있으니 구매 전에 시승은 꼭 해보도록 하자. 고기 한 점을 사도 대형 마트에서는 시식을 해보고 사는데 수십에서 수백만 원에 이르는 바이크를 사면서 시승도 안 해보고 산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자신이 초보여서 정확한 바이크의 상태를 파악할 수 없다면 바이크를 잘 아는, 입으로만 아는 사람 말고 오랜 라이딩 경력과 다양한 바이크 경험을 가진 사람과 동행해도 좋다. 단, 결정을 내리는 것은 전적으로 본인 책임이니, 남의 말만 듣고 섣불리 사서 남을 원망하는 것도 옳은 일은 아니다. 전문샵의 경우 중고차 점검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니 이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4 타이어

타이어는 트레드의 한계점을 넘으면 반드시 교체를 해야 한다. 갈라지거나 금이가고 있다면 제조일자나, 트레드의 유무를 떠나 사용 한계를 넘어버린 것이다. 타이어에도 유통기한이 있어서 일반적으로 3년 이내에 제조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국내에는 정확한 유통기한이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타이어 유통에 관한 기준을 정한 영국의 사례를 보면 3년이내의 제품은 판매가 가능하고 6년 이상 된 제품은 폐기처분하기로 권고하고 있다. 국내 타이어 판매업체의 경우 되도록 국내 생산품은 6개월 이내의 제품을 그리고 수입제품은 통관기간이 길기 때문에 12~24개월 사이의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일반적인 것으로 확인 되었다.

타이어의 제조일자는 다소 난해하게 적혀있지만 알아두면 쉽게 확인 가능하다. 약 가로 3cm 세로 1센티미터 정도의 둥근 패턴 내부에 적힌 4자리의 숫자를 읽으면 되는데 만약 ‘2411’ 이런식으로 적혀있다면 2011년의 24번째 주 즉 2011년 6월말 경에 생산된 제품이라는 뜻이다. 이외에도 타이어에는 화살표로 회전 방향이 정해져 있으며, 사이드 월의 ▲ 표시를 따라 타이어 트레드에 난 볼록 패턴이 눈에 보인다면 교환 시기에 도달한 것이다. 만약 타이어 상태가 정상인데 공기압이 현저하게 눈에 띈다면 타이어의 공기주입구를 확인해보자 공기 주입구 또한 소모품임으로 타이어 교환시 점검하여 함께 교체하는 것이 좋다. 규정공기압을 유지하는 것은 주행컨디션을 향상 시키는 것은 물론 타이어의 수명 또한 연장시키는 방법이다.

5 에어필터

에어필터는 사람으로 치면 폐와 같은 것이다. 신선하고 깨끗한 공기를 유입하는 곳의 거름망인 셈이기 때문에 에어필터가 오염되어 있다면 제대로 된 공기를 연소실로 보낼 수 없다. 엔진 오일과 마찬가지로 주행 전, 후로 체크해서 청소를 해주거나, 교환을 해줘야 한다.

이와 함께 에어필터 박스도 균열이 가거나 새는 부분이 없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6 엔진오일

엔진오일은 무조건 비싼 것만이 좋은 것은 아니다. 그리고 주행 환경에 맞는 점도의 오일을 사용해 주어야 한다. 엔진 오일은 메이커에서 권장하는 등급과 점도의 오일을 규정치대로 넣어야 한다. 보통 메이커의 교환 권장 주기가 있어 거기에 따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오일 양과 점도를 자주 체크해서 적정 수준을 넘었다면 교체해야 한다. 엔진오일을 거르는 오일필터도 중요한 부분으로 엔진오일 교환 시에 반드시 함께 교체가 이루어져야 한다. 교체주기는 주행거리로 산정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계절과 기온이 크게 변하는 시기에도 교체 하는 것이 좋다.

오일 보충식인 2스트로크 엔진의 경우 연료주입과 함께 오일을 함께 주입하는 것이 일반적이라 신경을 많이 쓰지만, 4스트로크(4행정) 방식은 대다수의 라이더가 주행거리만을 확인한다. 하지만 4스트로크 엔진 오일 또한 엔진의 컨디션에 따라 줄어들게 마련이며, 이 부분 또한 주기적인 확인이 필요하다. 엔진오일은 엔진 내부 부품의 마모로 인한 ‘오일오름’, ‘오일내림’ 현상으로 줄어들기도 하며, 눈에 뛰지 않는 누유 부위를 통해 베어나오기도한다. 주행거리 뿐만 아니라 연식에 따른 관리가 필요한 부분이다.

7 브레이크 계통

브레이크 패드는 캘리퍼에 있는 상태로는 점검이 잘 안되는 경우가 있으니 가끔은 분리해서 살펴보아야 한다. 패드가 조금 남아있다고 하더라도, 브레이크 디스크와의 마찰이나, 캘리퍼 내부에 마모 흔적이 있다면 교환 주기를 놓친 것이다. 브레이크 패드는 항상 균일하게 마모되지 않으므로 윗 부분은 많이 남아있는데 아랫부분은 다 닳아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모든 곳을 골고루 봐줘야 한다. 패드와 더불어 브레이크 디스크도 소모품으로 옆면에 한계 두께가 표시되어 있으므로 한계를 넘었다면 디스크도 교환해 주어야 한다. 하지만 패드만 미리 교환해 준다면 디스크 로터는 꽤 오랫동안 쓸 수 있는 파츠이다. 만일 신품 패드로 교환을 했어도 제동력이 좋아지지 않고 패드의 편 마모가 심하다면 브레이크 캘리퍼가 오래되어 고착된 것일 수도 있으니 캘리퍼 피스톤 씰 등을 교환해 주어야 한다. 브레이크 액 역시 마모되거나 수명을 다하는 경우가 있으니 1만km 정도마다는 교환해주고 100km 정도 주행 후 브레이크 액의 잔량 유무를 확인해야 한다. 현실적으로 분해가 어렵다면 브레이크 패드는 외부에서 잔량의 확인이 가능하며 정상 두께의 20%미만이라면 교환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휠 내부에 내장되는 드럼방식의 경우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우므로 유격 조절 장치를 최대한 돌려도 제동력이 발생되지 않을 때를 교체시기로 본다. 디스크 로터의 교환 시기는 로터에 명시된 4.5mm 3mm등의 숫자를 확인하여 정밀 계측후에 교체를 결정한다. 디스크 로터의 두께가 충분히 남아있다고 하더라도 휘어짐이 발생하여 제동력이 불규칙하거나, 진동이 발생할 경우 교체대상이다.

브레이크액 또한 관리 대상. 기본적으로 육안으로 점검하여 색상이 심하게 변색되었다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디스크와 브레이크 캘리퍼의 과열로 인해 끓어오르거나 수분이 침투되었다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므로 교체해 주어야 한다. 브레이크 액의 규정은 DOT 3, DOT 4, DOT 5로 구분되며 숫자가 높을수록 고성능 이다. 상위 그레이드를 사용해도 문제없으나 규정보다 낮은 그레이드는 사용하면 안 된다.

8 동력전달 계통

체인과 스프로켓(일명 대, 소 기어)은 구동을 담당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스프로켓 이빨의 상태가 불량하거나 체인이 많이 늘어나 있다면 큰 동력 손실과 소음을 유발하며 최악의 경우 주행 중 끊어지거나 벗겨지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보통 매뉴얼 바이크들은 체인이 늘어난 만큼 텐션 조정이 가능하게 되어 있어 체인 유격도 자주 점검해 주어야할 부분이다. 보통 드라이브 스프로켓(소 기어)의 마모보다 드리븐 스프로켓(대기어)이나, 체인의 마모가 빨리 돌아오므로 대 기어와 체인먼저 교환하고 소 기어는 그냥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3가지는 항상 함께 맞물려 있기 때문에 함께 교환하는 것이 원칙이다. 소기어가 조금 남았다고 체인만 새것으로 교환한다면 낡은 소 기어에 새 체인이 길이들어 원래 수명보다도 현저하게 짧아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9 냉각수

수랭 엔진의 경우 냉각수도 체크해줘야 한다. 냉각수가 모자라면 엔진이 과열로 손상 받을 수 도 있고, 겨울철에 냉각수에 부동액 비율이 낮다면 냉각수 라인이 동파되는 경우도 있다. 최근에는 4계절용 냉각수가 들어있는 경우가 일반적이며, 알루미늄 라디에터가 장착된 신차상태라면 최대 5년까지 무시해도 좋을 부분이라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정비 등으로 냉각수를 교체했다면 2년 정도의 주기로 교체를 권장한다. 가장 좋은 것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점검해주는 것이다. 그러나 겨울철 냉각수에 부동액 비율이 낮다고 해서 보조탱크에만 부동액을 보충 할 경우에 완벽한 비율로 섞이지 않아서 동파의 위험이 있으니 전체교환을 권장한다.

10 전기계통

바이크는 기본적으로 전기가 필요하다. 엔진이 구동되면서 알터네이터에서 만들어진 전기는 레귤레이터와 렉티파이어를 거쳐 배터리에 담겨지고 다시 점화 케이블로 돌아가 엔진을 움직이는 원동력이 된다. 야간 주행을 위한 헤드라이트나 방향 지시등, 계기반 등은 모두 전기로 움직이는 것이기 때문에 바이크 곳곳에 퍼져있는 전선의 상태도 확인해야한다. 피복이 벗겨지거나 하는 경우에는 합선으로 인한 화재도 발생할 수 있고, 노화로 인한 단선으로 제대로 된 작동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도난경보장치나 HID 그리고 스피커등을 장착했을 경우 기본설계이상의 전기소모가 발생하게 되고 새롭게 추가된 배선은 기본 배선에 비해 진동과 습기등의 외부 영향에 더욱 민감하니 더욱 신경을 기울여야 한다.

11 등화장치

요즘에는 수명이 긴 LED가 등화장치 곳곳에 많이 사용되지만 헤드라이트 전구나, 방향 지시등의 전구들도 소모품이다. 전구가 물려있는 소켓도 열을 많이 받는 부분이여서 과열되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전구가 정상이라고 해도 소켓도 가끔은 확인해 보아야 한다. 전구 내부의 필라멘트는 육안으로 단선을 확인할 수 있으며, 맨손으로 만질 경우 전구 표면에 묻은 유분이 열에 의해 가열되어 전구가 파손될 수 있으니 교체 시에는 반드시 장갑을 착용해야 한다. 등화장치와 전구가 정상인데도 점등이 되지 않는다면 차체에 내장된 퓨즈(Fuse)박스를 점검하여 단선된 퓨즈를 교체해야 한다.

12 배터리

배터리의 경우 기온이 높은 계절에는 큰 상관이 없지만, 기온이 낮아질 경우 배터리의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게 되므로, 최소 1개월에 한번은 전용 충전기를 이용해 완충을 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장기간 보관할 경우에도 배터리는 자연히 방전된다. 증류수 보충식 타입의 경우 넘어질 경우 배터리액이 외부로 흘러 배선을 비롯한 차체 부식시킬수 있으니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또한 배터리액의 높이를 육안으로 점검하여 줄어든 만큼 규정치로 보충해야 한다. 밀봉식 MF배터리의 경우 배터리액이 외부로 흐를 염려는 없지만 외부에서 유면의 확인과 보충이 불가능해서 컨디션을 확인 하기 어렵다. 전기테스터로 점검하여 일반적으로 11볼트 이하로 전압이 떨어진 경우 충전을 시켜도 회복이 어려운경우가 있으니 이 경우 되도록 교체하는 편이 좋고, 되도록 12볼트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주기적인 점검이 필요하다. 충전은 단시간의 급속 충전보다는 배터리의 용량과 스펙에 따라 저속으로 충전하여 주는 것이 수명연장에 도움이 된다.

13 케이블

차체 곳곳에 사용된 와이어 타입 케이블도 주기적인 급유가 필요하다. 스테인리스 와이어에 테프론 코팅이 되어 내구성을 늘린 제품도 있지만 이 경우에도 윤활을 해주면 더욱 오래 사용할 수 있다. 클러치나 스로틀 케이블이 갑자기 끊어지는 경우에는 운행자체가 어려워지므로 더욱 주의를 요한다. 와이어는 대부분 작동이 이루어지는 부근에서 마찰이나 꺾임이 발생해 끊어지므로 양쪽 끝부분을 살펴보는 것이 일반적이면 윤활 또한 이 부분을 통해야 한다. 그렇다고 주기적인 점검은 상당히 귀찮은 작업이므로 작동감이 뻑뻑해져서 움직임이 달라졌다면 윤활작업을 해주는 것이 좋다. WD-40과 같은 휘발성이 강한 제품은 임시방편이라 생각하고, 되도록 좀 더 점도가 높은 윤활유를 사용하는 것이 장기간 컨디션을 유지시키는 방법이다.

*****

* 수입중고오토바이는 제조연식과 등록연식 / 차대번호와 엔진번호를 엄밀히 살펴야한다.

* 중고 바이크를 구입하고자 할때는 차량의 상태와 성능을 면밀하게 살펴봐야 한다.

반드시 시운전을 해보고 큰 사고를 경험한 바이크인지 여부도 확인해야 한다.

특히 개인간 중고 바이크 매매는 돈을 지불하고 난 후에는 전 소유주에게 일체의 수리를

청구할 수 없음을 상기하고 결함부위를 찾아 값을 조정해야 한다.

① 처음 살필 것은 바이크의 상태이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정식적인 절차를 거친 바이크인지, 그에 해당하는 서 류를 보유하고 있는지 확인한다. 인터넷 공간의 익명성을 악용해 부적절한 바이크를 매물로 올려놓은 네티즌 들이 간혹 있기 때문이다. 싼맛에 구입을 했지만 서류가 없어서 등록을 못한다면 아까운 돈만날아간다. 금전 적인 문제도 문제지만 잘못하면 경찰서에서 연락이 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정신적인 피해는 누가 보상해줄 것인가?

② 상업적인 목적으로 매물을 올린 업자인지 개인이 등록한 매물인지를 알아야한다. 극소수 일부의 경우 온라인 판매의 헛점을 악용하여 폐차직전의 바이크를 카울과 몇가지 부속만을 교체한 뒤 정상적인 중고가격을 받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③ 자신이 구입하고자 하는 바이크의 부품이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지를 따져봐야 한다. 국산 바이크는 걱 정을 안해도 되지만 수입바잌의 경우는 부품 역시 수입해야하기 때문에 연식이 오래되면 될수록 부품수급 사 정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④ 매도자의 신상을 정확히 파악 해야한다. 온라인 상에서의 문제발생이 대부분 돈을 먼저 송금하고 바이크를 받 지 못하는데서 일어난다. 가능하면 직접 만나서 구입해야하고, 부득이하게 먼저 송금을 해야할 경우 매도자의 신상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한다.

개인대개인 거래시

1. 거래시 확실치 않은 상황에서 무작정 시운전하자고 하는 경우 주의 하세요.

(돈 안주고 가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

2. 신분이 확실한 사람과 되도록이면 거래하세요.

3. 개인간 중고 바이크 매매는 돈을 지불하고 난 후에는 전 소유주에게 일체의 수리를 청구할 수

없기 때문에 구입결정할때 현장에서 꼼꼼히 살펴보고 만약 결함부위가 있을시에는 소유주에게

즉시 말하고 금액을 조정해야합니다.

4. 50cc이상은 꼭 받아야할 서류를 다 받아 두세요.

5. 50cc이하는 판매자의 신분을 꼭 확보하시고 거래를 해야합니다.

(도난품이나 장물일경우 피해를 당할수 있습니다. )

상사와개인 거래시

1. 오토바이상사를 여러군데 다녀보고 결정하세요.같은기종,같은년식 이라도 가격에서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신차 시중가격,중고차 시세표를 대충이라도 확인해보세요.

3. 지나치게 싼 가격에 나온 바이크는 일단 의심하고 꼼꼼히 살펴보세요.

4. 구입할때 서류를 꼭 받아두세요.

5. 최종 구매를 하기전에 시운전을 해 보세요.

1) 전면:

앞에서 바이크를 살펴 본다. 카울상태, 앞후렌다, 후론트굿션(기름누유),

켈리퍼(패드마모상태), 림(케스팅의 상태), 브레이크디스크판,

타이어의 마모상태(측면도 볼것), 라지레이터의 상태, 인죠스트머플러, 언더카울, 윙커.

2) 핸들부위:

시트에 앉아서 구석 구석 속을 살펴본다. 핸들의 굴절여부, 메타앗세이 작동상태, 카울브라켓,

마스터시린더, 키(핸들록), 전장스위류작동, 후사경, 연료탱크캡… 특히 그립은 넘어졌을

경우 가장 먼저 상처가 나는 부분이다.

3) 측면:

좌우를 다 봐야한다 우선 한쪽씩 나눠 면밀히 살펴본다. 연료탱크상태, 사이드카울상태

(안쪽도 필히들여다 볼것), 언더카울안쪽, 리어쿳션, 드라이브체인, 화이널드라이브기아

(대기아) 뒤림(케스팅), 머플러싸이런스(소음기), 스윙암… 스티커가 붙은 자리는 상처난

부위를 감추기 위한 것인지 살펴본다. 체인상태가 불량하면 관리가 안된 바이크다.

4) 후면:

뒤로 멀리 물러나 보조자에게 바이크를 똑바로 세우고 있겠금 한 뒤 뒤타이어의 수직각을

살핀다. 텔라이트, 뒤윙커, 뒤후렌더, 리어카울, 뒤타이어 마모상태.

5) 카울:

전면 카울의 양쪽 끝은 전도하면 반드시 상처가 나는 부분이다. 상처를 재생했는지 살펴보자.

6) 그립:

전도되었을 경우 가장 먼저 상처가 나는 부분이지만 레버보다는 그립 끝부분을 살펴보자.

7) 머플러,스텝:

머플러와 스텝의 상처 역시 전도 경력을 말해준다.

8) 체인:

체인은 운전자의 운전습관을 말해준다. 체인이 필요이상으로 늘어나 있다면 평소 바이크를 험하게 운행했다는 증거이며, 스프로켓도 손상돼 있을 가능성이 많다.

9) 헹거볼트:

엔진쪽의 볼트는 단순한 전도시에는 건드리지 않는 부분이기 때문에 볼트를 풀었던 흔적이 있다면 엔진수리를 했었다는 증거다. 이런 경우는 대형사고 또는 엔진에 중대한 결함이 있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가능하면 피하는 것이 좋다.

10) 스티커:

어느 한쪽면에 집중적으로 스티커를 붙인 차량이라면 잘 살펴보자. 특히 불룩 튀어나온 부분에 스티커가 붙어있다면 상처를 가린 것일수 있다.

11) 크랭크커버:

크랭크케이스 커버도 전도시 상처가 잘나는 부분이므로 자세히 살펴보자.

12) 전륜포크:

쇽 업소버 전륜 포크가 손상되지 않았는지 자세히 살핀다. 부품값이 비싸기 때문에 크게 파손 되지 않았다면 교체하지 않는 부분중에 하나다.

1. 키를 켜서 엔진시동을 걸고 가속시키지 말고 아이들링 상태를 유지하며 엔진 마찰음을 들어본다.

지나친 파열음이나 간섭소리를 확인한다.

2. 악셀을 불규칙하게 짧게 높혔다 줄였다 반복해보고 반응력을 살핀다.

3. 싸이런스 배기음의 변화를 민감하게 살펴본다. RPM을 아주 서서히 부드럽게 올려가면서 배기음과

엔진 마찰음을 살펴본다. 경쾌하지 않고 불규칙적인 증상은 좋지 않다.

키를 켜 엔진은 걸지말고 시그널(윙커)를 좌우로 작동시키고 라이트도 온 시켜본다. 그 상태에서 뉴트럴

램프의 파란등을 유심히 들여다보면서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스톱등을 작동시켜보면 뉴트럴 램프 불빛의

점등밝기가 크게 변하면 밧테리의 상태가 안좋은 상태이다. 등과 클랙션을 다 점등시켜 확인해 보고

그 상태에서 셀 보턴을 눌러 스타팅을 재점검해 본다.

중고바이크를 살 때 중요한 점 가운데 하나가 서류관계를 꼼꼼히 살펴 보아야합니다. 50cc 이상은

사용신고필증이 있는데 신고필증의 프레임번호와 바이크에 있는 번호가 일치하는지 확인하고, 필증에

지운 흔적이 있는 것은 프레임을 교환한 경우도 있으니 주의 하셔야 합니다. 즉, 이륜차의 차대번호와

각 서류의 차대번호가 일치하는지 반드시 살펴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신고필증의 명의인과

매매계약자가 일치하는지도 확인하여야 합니

차대번호와 엔진번호의 위치

필증과 대조해서 번호를 확인 하려면 번호가 어디에 적혀있는지 알아야 할 것입니다.

– 차대번호 : 대부분 핸들과 프레임이 만나는 목부분의 왼쪽이나 오른쪽에 차대번호가 찍혀있다.

스쿠터는 트렁크를 열면 트렁크를 열면 차대번호가 보이는데 대부분 이곳에 번호가 찍혀있다.

– 엔진번호 : 엔진 번호는 대부분 실린더 뒤쪽에 위치해있다.

스쿠터의 경우는 보통 킥스타터가 있는 쪽의 미션박스 위에 엔진번호가 있다.

※ 위의 차대번호와 엔진번호의 위치는 일반적인 경우이고. 메이커 및 모델에 따라 위치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사용자 설명서를 보면 번호의 위치가 기술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반 매장에서는 독자 시운전은 거의 불가하다. 가능하면 앞에 타고 주행을 해 보는게 좋은데 양해를

구해 뒤에 보조인을 태우고라도 시운전을 해 보는게 좋다. 기어 변속상태, 크럿치의 유격, 브레이크의

작동점검 등 육안으로 확인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급 스타트를 해보면서 엔진의 마찰음을, 서서히 낮은

톨크로 출발하면서 마찰음을 체크해 본다. 직선 주행을 하면서 살그머니 핸들을 놓아 차의 쏠림을 확인한다.

고속보다는 저속에 신경을 써야한다.

※ 저속에 신경써야 하는 이유

– 대형사고로 엔진과 프레임이 심하게 상했던 바이크는 기종을 불문하고 필연적으로 공회전이나 저속에서의 떨림이 있다. 아무리 수리를 잘했다고 해도 처음 출고 당시처럼 고칠 수는 없기 때문에 유심히 살펴보면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초보자들이 구분하기는 매우 어렵다. 저속 주행중에 핸들이 떨린다면 앞바퀴 안의

베어링 불량 등을 의심해 볼 수 있다. 가장 손쉬운 방법은 차량이 없는 한적한 곳으로 바이크를 가져가

평탄한 직선 도로에서 주행 해보는 것이다. 이때 핸들에서 양손을 모두 떼고 바이크가 어느 한쪽으로

기우는지 잘 살펴봐야 한다. 조금이라도 한쪽 방향으로 쏠린다면 그 바이크는 피하는 것이 좋다.

① 오토바이를 운행해보자고 하면서 곧바로 달아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② 잔금은 며칠후에 지급하겠다고 한 후 대금지급을 거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계약서를 작성하셔야 피해가 없습니다.

③ 시험운행중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안전한 장소에서 시험운행 하셔야 합니다.

중고 오토바이 구입 / 필수로 받아야 할 서류 3장.

날씨가 풀리면서 오토바이를 타고 이곳저곳 돌아다니고 싶은 유혹을 견딜 수 없다.

현재는 출퇴근과 동네마실 용으로 수원에서 끌고 올라온 시티백을 타고 다니는데,

1년정도를 함께하면서 여기저기 부딪치고 망가져서 더이상 타고 다니기 힘들 것 같다.

또 나중에 125cc 이상의 오토바이를 몰기 위해서는

메뉴얼 바이크 조작법에 익숙해져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신차를 구입하기엔 비용이 너무 많이 들고,

현재는 125cc 이상의 바이크 밖에 몰지 못하기 때문에

메뉴얼에 익숙해지기 위한 연습용으로 중고를 구입하기로 한다.

해서 오늘은 중고로 오토바이를 구입할 때 필요한 서류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로 하자.

중고 오토바이는

중고나라, 바이크 마트, 바튜매(바이크 튜닝 매니아), 등등의 사이트 검색을 통해 알아보자.

그렇게 검색을 통해 자신이 마음에 드는 매물을 발견했다면,

이제는 직접 만나서 오토바이 상태를 확인하고

서류를 받는 과정이 필요하다.

*좋은 중고 오토바이를 구입하는 요령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겠다.

나도 오토바이에 대해 아는게 거의 없다.

다만 여러 사이트의 검색을 통해 알아낸 약간의 팁이있다면,

오토바이에 대해서 잘 모른다면 그냥 최대한 최근 연식에,

키로수도 얼마 안탄 신차같은 중고를 사는게 좋다는 것.

( 하지만 그마저도 키로수를 조작해서 파는게 가능하다고하니…

그저 악랄한 분이 없기를 바라고 구매하는 수밖에…)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는

바이크 판매자와 같이 구청에 가서 등록하는게 이상적이지만,

보통은 그런 일은 거의 없다.

하지만 판매자랑 같이 구청에 가지 않더라도

필요한 서류만 준비가 되있으면

얼마든지 혼자 구청에 가서 등록하는게 가능하다.

그럼 이제 중고 거래시 꼭 받아와야할 필수 서류를 알아보자.

오토바이 중고 거래시 꼭 받아야하는 필수 서류 3장.

1. 이륜자동차 사용폐지증명서.

2. 자동차 양도증명서.

3. 양도인 신분증 사본.

1. 이륜자동차 사용폐지증명서.

실제 내가 중고 오토바이를 구입하면서 받았던 서류.

판매자가 폐지 신고를 하면 받아오는 서류다.

오토바이가 미등록임을 확인 하는 자료.

차대번호가 내가 확인하는 오토바이의 차대번호와 같은지 꼭 확인해야 한다.

*차대번호 확인하는 방법

https://veryfit88.tistory.com/3

그리고 폐지서류를 보면 마지막 소유자, 즉 폐지자를 알 수 있다.

꼭 폐지자가 판매하는 사람과 일치해야한다.

또 관할 구청에서 발급되었는지, 날짜는 언제인지 확인하도록 하자.

2. 자동차 양도 증명서.

양도증명서는 매매계약서로 개인간의 거래에서 영수증과 같은 역할을 하므로 반드시 필요한 증명서다.

자동차 양도 증명서는 구청에 구비되어 있는데,

보통 중고 거래를 하러 나가면 판매자가 미리 자신의 개인정보와 차대 번호등,

정보들을 기입해서 가져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때 양도증명서에 기입된 내용들이

이륜자동차 사용폐지증명서의 내용과 일치하는지를 확인하자.

그리고 마지막에 양도인의 서명이나 도장이 찍혀있어야 한다.

막상 구청에가서 등록하려고 하면 도장을 요구하기 때문에

양도인의 서명보다는 도장이 찍혀있어야 한다.

(만약 양도인의 서명이 되어있다면 차량 등록할때 판매자와 동행해야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다.)

판매자의 도장 + 신분증 사본이 있다면 구매자 혼자 구청에 방문해도 처리해준다.

*부득이하게 판매자의 서명을 받았다면 판매자의

본인 서명 사실확인서를 받는다면, 판매자가 동행하지 않아도

구청에서 등록처리를 도와준다.

사인을 받았을 때, 판매자와 동행하지 않기 위해선

판매자의 서명을 확인시켜줄 본인서명사실확인서가 필요하다.

구청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양도인이 자동차양도증명서에 도장을 찍지 않고 사인했을 경우

당황하지 않고 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요구하자.

3. 양도인 신분증 사본.

폐지 증명서의 폐지자가 판매자가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신분증이 필요하다.

또 구청에 이륜차 등록하러갈때 필수 서류이기 때문에

꼭 판매자에게 사본을 받도록 하자.

꼭 주민등록번호가 아닌, 운전 면허증, 여권도 가능하다.

요약하면,

1. 이륜자동차 사용폐지증명서.

2. 자동차 양도증명서.

3. 양도인 신분증 사본.

이 세가지는 이륜자동차를 중고로 구매할 때

판매자에게 반드시 받아야만 하는 서류들이다.

위의 서류들이 없다면 구청에가서 이륜차를 등록할 수 없다.

또한 이 서류들을 받지 않고 거래를 해서 문제가 생긴다면,

구매자는 판매자에게 법적으로 제제를 가할 수 있는 수단이 없다.

그리고 이 위의 서류 세가지는

반대로 중고로 이륜차를 판매할때 구매자에게 꼭 줘야하는 서류들이다.

중고오토바이 중고거래

부산 SYM 보이져125S 20년식 중고오토바이 창원김해울산양산대구대전 🐶반갑습니다🐶 부산시 해운대구 송정동에 위치한 “BK모터스”입니다. 🏍차량설명🏍 차종명:SYM GTS125(S) 년식:2020 주행거리:20.600km 센터판보증 (무상AS): 60일,2000km 판매희망가:2.600.000원 🏍차량상태🏍 년식대비 주행거리 평균정도 입니다. 외관은 사진에서 보여지는 그대로이며, 소모품들까지 모두 체크및 교환완료. 기타 경정비 모두완료 차량입니다. 어설프게 차량 상품화해서 올려놓지않습니다! 디테일링 세차까지 직접 진행해서 완전 깔끔한 상태유지중이라고 보시면될것 같습니다! 🏍튜닝내역🏍 LED 헤드램프 헤드라이트 엔젤아이 (BLUE) 핸들열선 ❗️구매진행방식❗️ 매장방문,탁송판매 현금결제(계좌이체 동일) 카드결제(상담문의) 번개페이(모든 카드사 무이자6개월) -개인할부,현금할부는 일체진행하지않습니다- ❌️단순변심,개인사정 환불불가능❌️ AS범위 (엔진,구동계,미션) 개인과실로 인한 고장시 AS적용불가 🌐구매가능지역🌐 매장위치:부산시 해운대구 송정동 전지역구매가능(화물비용 50% 항시지원) 🙇‍♂️매장설명🙇‍♂️ □판매,매입,수리,정비,튜닝,보험처리,도색,수전사 전문업체□ □추가옵션 탑박스,블랙박스,머플러,파츠등등 장착가능□ □현금,카드,카드할부,계좌이체□ (카드결제시 부가세 10% 발생합니다) □모든차량 대차,추가금대차 가능합니다!□ □바이크매입,판매,위탁(판매)가능합니다!!□ □모든차량 최고가 매입 50cc~1800cc□ ( 스쿠터,스포츠,투어러,상용) 😎상품화 과정😎 1.소모품 마일리지 50%이하 일시 모두 교환 2.모든차량 엔진,미션오일 교환 3.외관 커버류 데미지 있을시 신품으로 교환 4.핸들,포크(쇽업쇼버) 밸런스체크 5.누유및 사고유무 점검 6.엔진및 구동계 점검,수리후 시운행 테스트 저희 BK모터스는 이렇게 6단계를 마친 오토바이들만 상품화를 진행하고있습니다. ※또한※ 포토샵을 전혀하지않은 실물사진들만 업로드 하고있으며 ※일절※ 키로수조작,계기판작업을 하지않습니다 🏠매장주소🏠 부산시 해운대구 해운대로1256(BK모터스)

부산 해운대구 송정동

260만원

오토바이(바이크) 중고 구매 절차.구매 추천사이트 3종과 주의할 점

차와는 달리 바이크는 적어도 한국에서만큼은 그리 활성화 된 사이트가 많지 않고

정보를 구하기도 요긴하지 않다.

오토바이 중고거래시 유의할점과 구매방법 그리고 사이트에 대해 알아보자.

바이크 입문자들이 처음 고민하게 되는것이 신품과 중고에 대해 고민하게 되며

대부분의 입문자들이 중고를 선택하게 된다.

바이크라는 특성상 초보자가 넘어지지 않고 탈수 있는 확률은 매우 희박하다고 본다.

본인 역시 중고를 추천하는 바이다.

보통 중고오토바이 구매시 개인 혹은 상사를 통해 거래 하게 된다.

차와는 다르게 오토바이는 상사에서 구입을 하더라도 대행으로 등록해주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오토바이 구입시 반드시 받아야 하는 3종서류가 있다.

대금 지급은 반드시 3가지 서류를 확인한후 결제해주자.

1. 폐지증명서

전주인의 오토바이사용을 안한다고 번호판을 뗀 증명서다. 구,군청에서 발급받아온 증명서 이며

이때 폐지증명서 상의 이름과 오토바이 전주인의 이름, 그리고 신분증상의 이름이 동일 한지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오토바이의 기종이 확실한지 확인해야 한다.

2.전주인의 신분증 사본

전주인의 신분증 앞면 복사본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 또한 주의할것이 지금 판매하는 사람의 신분증사본이 아니라

반드시 전주인의 신분증 사본이 필요하다.

실제로 그냥 사서 이걸 놓쳐 바이크 등록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돈주고 산 바이크가 등록도 못하는 폐물이 되기를 바라지 않는다면 꼼꼼히 확인하자.

3. 바이크 양도증명서

보통 바이크 폐지시에 구,군청에 배치되있는 서류다. 여기서도 주의 할점은 반드시 전주인의 도장이 찍혀 있어야 한다.

싸인이나 서명은 유효하지 않다. 무조건 도장이 있어야 한다.

(만약 놓치고 깜빡했다면 폐지증명서의 이름으로 간단하게 도장하나를 파도 되긴하다)

이 3장이 있다면 구,군청에 방문에 오토바이 등록이 가능하다.

물론 보험이 가입되어 있어야 하며, 등록이전 보험가입은 폐지증명서의 차대번호로 가입가능하니

보험을 미리 가입해놓고 등록하러 가시면 되겠다

이제 중고 오토바이 구매 사이트 3곳을 소개 시켜 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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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바튜매 카페

네이버의 국내 최대 바이크 카페 바튜매

바이크 튜닝 매니아 라고 하는 네이버 국내 최대의 바이크카페이다.

매물들이 하루에도 엄청나게 거래 된다. 카페 가입후 정회원 인증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 소요될수도 있다.

하지만 업자들이 거의 없고 개인 매물들이 많으며 물론 걔중에 잘못걸리는수도 있겠지만

폭탄을 피해갈 확률은 가장 높다. 개인적으로 4번정도의 바튜매 거래를 했지만 모두 만족했다.

ps.개인적인 팁을 드리자면 매물을 발견할시에 그 사람 아이디를 눌러서 바튜매 활동이력을 보시라.

활동이력이 없고 신규가입자거나 하면 거르면 되시겠다.

2.번개장터

번개장터에 “오토바이”로 검색한 화면

최근에 슈퍼커브를 구하며 들어가봤던곳인데 이곳도 오토바이의 거래가 활발하다.

업자와 개인 반반 정도 섞인 모습을 보여주고 전체적인 시세는 바튜매보다 조금 낮다.

다만 기종별 검색이나 CC별 검색이 힘드니 원하는 모델을 검색하기가 용이하진 않다는게 단점.

개인적으로 매물을 봤을때 폭탄들도 제법 섞여 있는듯 보인다. 주의 하자.

3. 파쏘

오토바이의 엔카. 파쏘

자동차에 엔카사이트가 있다면 오토바이엔 파쏘가 있다고 보면 되겠다. 상당히 많은 양의 바이크가 올라오며

개인과 업자가 섞여 있지만 업자들의 매물이 더욱 많은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본인은 파쏘를 통해서 거래해본적은 없다.

만약 이곳에서 거래를 하게 된다면 중검단을 활용하자

중검단이란?

일정의 금액을 받고 오토바이 상태를 대신 체크해 주는 전문가들을 말한다.

같이 대동가능하고 혼자 점검을 보낼수도 있다.

기종마다 금액은 틀리며 카카오톡에 “중검단” 이라고 검색하여 친구추가후 상담하시면 된다.

ps. 입문하는 바린이 라면 절대 신품을 구입하지 마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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