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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무료 강좌] 초보자를 위한 컴퓨터 기초 지식 30분 만에 배우기
컴퓨터 기초 지식 공부해 보고 싶으신가요? 이 포스팅은 컴퓨터 기초 배우기에 적합한 컴퓨터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쉽고 필요한 부분 위주로 꼼꼼하게 컴퓨터 초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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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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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무료 강좌] 초보자를 위한 컴퓨터 기초 지식 30분 만에 배우기
컴퓨터 기초 지식 공부해 보고 싶으신가요? 이 포스팅은 컴퓨터 기초 배우기에 적합한 컴퓨터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쉽고 필요한 부분 위주로 꼼꼼하게 컴퓨터 초보분들에게 알려드리기 위해 작성합니다. 이 내용을 차근차근 읽고 나면 컴퓨터 기초 공부가 더욱 쉬워질 것입니다.
참고로 가급적이면 실용적인 부분들을 위주로 하여 작성한다는 점을 알려 드립니다.
저도 모르는 게 많고 공부해가고 있는 입장에서 컴퓨터 기초 배우기를 원하는 분들을 위해 최대한 쉽게 그리고 쓸데없는 내용들을 넣지 않으면서도 필요하다면 이론적인 부분들까지 알고 있는 만큼 작성하려 합니다!
이 포스팅에서 알 수 있는 내용들을 다음과 같습니다.
컴퓨터의 이론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데스크탑 컴퓨터란 무엇인지에 대해
컴퓨터 부품 간단 요약 정리
데스크탑 컴퓨터 사양 확인할 때 핵심적으로 확인해야 할 내용
이 포스팅이 끝날 때 쯤에는 컴퓨터 기초 공부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더욱 알기 쉬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목차
컴퓨터 기초 배우기 전에
안녕하세요! 컴퓨터앤가이드입니다.
저는 공대 졸업 후 IT 관련 기업에서 장기간 근무한 경력이 있는 블로거입니다.
저도 물론 모르는 것이 많이 있고 다양하게 공부중이지만 컴퓨터를 전혀 모르는 분들이 컴퓨터를 배우고 싶을 때는 막막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을 위해 컴퓨터 기초 지식 관련해서 실제로 컴퓨터를 구매하거나 사양 확인을 하는 등 실용적인 측면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무엇일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러한 내용을 한 번에 묶어서 컴퓨터 기초 지식 배우기를 원하는 분들을 위한 포스팅을 작성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 포스팅은 컴퓨터 기초 공부 관련 서적의 첫부분에 나오는 것처럼 컴퓨터의 역사와 같은 지루한 내용들보다는 실제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컴퓨터들의 종류 또한 이러한 컴퓨터 사양 간단히 핵심만 확인하는 방법 등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들을 중심으로 약간의 이론을 더해 작성한다는 것을 알려 드립니다.
컴퓨터란 무엇일까
컴퓨터란 의미가 아주 넓어서 데스크탑 PC, 노트북, 스마트폰과 같은 종류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크게 보자면 기업에서 사용하는 서버용 컴퓨터가 있고 작게는 개인용 컴퓨터(데스크탑 PC,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 등)도 있으며 특수한 목적의 전자기기 예를 들어 차량용 제어시스템 같은 것도 일종의 컴퓨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서버용 컴퓨터 : 기업에서 사용
: 기업에서 사용 개인용 컴퓨터 : 노트북, 데스크탑, 스마트폰, 태블릿
: 노트북, 데스크탑, 스마트폰, 태블릿 특수 목적용 컴퓨터 : 차량제어 시스템 등
하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컴퓨터’라고 얘기하면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컴퓨터들을 보통 의미하게 됩니다.
더 설명드리기 전에 지금 사용중인 내 컴퓨터의 사양이 궁금한 경우도 있는데요.
이럴 때 아래 컴퓨터 사양 확인 방법과 관련된 아래 포스팅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참고하면 도움되는 관련 포스팅
내 컴퓨터 사양 확인하는 확실한 6가지 방법!
우리가 ‘컴퓨터를 배우고 싶다’는 말은 곧 윈도우가 설치된 데스크탑, 노트북이나 애플의 맥북, 아이맥 등의 원리나 사용법 등을 알고 싶다는 뜻이 담겨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왕 컴퓨터에 대해 알고 싶다면 사용법만 익히기 보다는 컴퓨터의 간단한 원리나 사양을 알아볼 수 있는 눈도 있다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따라서 이 포스팅에서는 흔히 말하는 컴퓨터에 대한 내용 그 중에서도 윈도우를 탑재한 데스크탑PC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을 다룹니다.
[요약 정리] 기업용 컴퓨터, 개인용 컴퓨터, 특수 목적의 컴퓨터 등으로 간단히 구분가능 일반적으로 ‘컴퓨터’라고 얘기하면 가정용, 사무용, 게임용 컴퓨터 등을 의미함일반적으로 말하는 컴퓨터의 종류
앞서 설명드렸듯이 스마트폰, 태블릿도 일종의 컴퓨터라고 볼 수 있지만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컴퓨터로 부르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태블릿도 결국 컴퓨터를 소형으로 만든 전자기기이기 때문에 먼저 컴퓨터 기초 지식(특히 데스크탑PC) 공부를 하고 나면 다른 전자기기에 대한 이해도를 넓힐 수 있습니다.
데스크탑 PC는 이동용 컴퓨터가 아니라 한 곳에 설치해두고 사용하는 형태의 컴퓨터를 얘기합니다.
말 그대로 책상근처에 배치하는 형태를 의미하죠.
이러한 컴퓨터는 제조사와 사양으로 구분할 수도 있지만 우리가 컴퓨터를 구매하고 사용하는 개인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때는 아래와 같이 보통 구분하게 됩니다.
브랜드PC 삼성, LG, HP 등의 대기업에서 일체형 또는 본체를 중심으로 판매하는 형태 조립PC 직접 견적을 내서 조립을 하거나 맡기는 형태
컴퓨터 전문 기업에서 조립해서 본체를 중심으로 판매하는 형태
참고로 브랜드PC, 조립PC 모두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등과 같이 한 세트로 판매하는 제품들도 있고 본체만 판매하는 형태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 둘의 구분이 모호할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에 가장 큰 차이점은 브랜드PC는 개인소비자를 타겟으로 다양한 상품을 내놓지 못하는 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에 반해 조립PC는 보통 구매자들이 문서작업용, 영상편집용, 게임용 등 다양한 요구가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에 맞춰 다양한 카테고리의 컴퓨터들을 판매합니다.
또한 조립PC는 일반적인 사용자뿐만 아니라 컴퓨터를 꾸미는 튜닝이라던가 특이한 형태의 케이스로 외관을 꾸미고 오버클럭(판매 사양보다 인위적으로 성능을 높이는것)하는 등 매니아들이 이용하기에도 좋습니다.
하지만 브랜드PC는 튜닝을 하거나 독특한 외관을 가진 형태의 제품들보다는 단조롭고 깔끔한 느낌의 사무용의 컴퓨터 본체 또는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 일체형 제품들을 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데스크탑 PC 판매 상품들 (출처 : 삼성)
이 포스팅을 작성하는 현재 삼성 홈페이지인데요.
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일체형 PC 또는 공간을 덜 차지하는 슬림PC, 일반 크기의 PC 등의 제품들이 주로 판매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반면 전자기기 전문 판매 사이트인 샵다나와 같은 곳에서는 아래와 같은 다양한 카테고리의 컴퓨터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샵다나와 데스크탑 PC 판매 상품들 (출처 : 샵다나와)
사진을 보면 가정용, 사무용, 게임용, 전문가용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나누어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요약 정리] 브랜드PC -> 대기업에서 일체형 또는 깔끔한 외관의 슬림PC, 일반크기PC 등 본체를 중심으로 판매하는 형태 조립PC -> 컴퓨터 관련 기업에서 게임용, 영상편집용, 사무용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본체를 중심으로 판매하는 형태컴퓨터 부품 간단 요약
앞서 데스크탑PC를 중심으로 컴퓨터 기초 지식 공부를 하고 나면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하게 확장해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이 섹션에서는 컴퓨터 기초 지식 공부를 위한 컴퓨터 부품들의 종류와 역할을 컴퓨터가 사람이라면 각각의 부품이 어떤 역할일지에 대해 비유를 들어 한 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부품 역할 CPU 사람의 두뇌 – 각종 연산과 처리 담당 메인보드(마더보드) 사람의 척추 – 모든 부품들과 연결되는 뼈대 저장장치 사람의 기억 – 각종 데이터 저장 램(메모리) 사람의 두뇌+기억 – CPU와 저장장치 사이에서 데이터 주고 받음+데이터 임시저장 파워 서플라이 사람의 에너지 – 컴퓨터에 전기 공급 그래픽카드 사람의 눈 – 이미지와 영상 출력 케이스 사람의 피부 – 컴퓨터의 외관
참고로 위에 간략히 설명된 컴퓨터 부품들에 대해 궁금한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래 포스팅에서 컴퓨터 부품 설명에 대해 조금 더 상세히 자세히 작성해 놓았으니 같이 참고해 보세요!
참고하면 도움되는 관련 포스팅
초보자를 위한 알기 쉬운 컴퓨터 부품 설명 및 종류와 용어 가이드 (2022)
위 표에서 보는 것처럼 사람이 두뇌, 척추, 눈 등 다른 부위가 하나의 체계를 이루어 동작하는 것과 같이 컴퓨터 역시 각 부품들이 이러한 신체의 한 부위와 비슷한 역할을 중점적으로 담당하고 있습니다.
물론 사람과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지만 이러한 간단한 비유로 컴퓨터의 부품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대략적으로 이해해 볼 수 있습니다.
부품들 중에서도 컴퓨터 성능에 가장 중요한 것은 CPU입니다.
CPU는 Central Processing Unit의 약자로 Central이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가장 중심이 되며 컴퓨터의 모든 것을 제어하는 핵심 부품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CPU에 따라 컴퓨터의 속도가 크게 좌우됩니다.
따라서 컴퓨터 기초 배우기를 원한다면 CPU부터 공부해 보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참고로 태블릿, 스마트폰에서는 이 CPU와 같은 역할을 하는 녀석을 CPU로 부르기도 하고 AP(Application Processor)로 부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컴퓨터에서는 여전히 CPU라 부릅니다.
다음 섹션에서는 각종 부품들의 역할을 자세히 소개하기 보다는 컴퓨터 사양 확인할 때 어떤 부분들을 중심으로 확인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작성합니다.
컴퓨터 부품들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위에 링크를 걸어드린 컴퓨터 부품 설명 포스팅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요약 정리] 컴퓨터는 위 표에서 보는 것처럼 사람의 신체와 비교하여 대략적으로 이해해 볼 수 있음 CPU가 컴퓨터의 속도를 크게 좌우함 (CPU 기초 공부 권장)컴퓨터 간단 핵심사양 확인방법 익히기
컴퓨터 기초 지식 이 부족할 때 컴퓨터 사양을 보면 너무나 많은 제품과 어려운 용어들이 난무해서 헷갈리는 경험 누구나 한번쯤은 있을텐데요!
여기서는 컴퓨터 기초 공부를 위한 초보자 입장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확인해야 할 사양에 대해서 다룹니다.
먼저 컴퓨터를 볼 때는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들, 예를 들면 크기, 디자인 등이 먼저 눈에 들어오겠지만 성능을 보기 위해서 먼저 CPU, 저장장치, 램, 그래픽카드 4가지 부분을 반드시 조금 더 꼼꼼히 확인해 보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이 4가지 항목을 중점적으로 사양 확인을 해보는 것이 컴퓨터 기초 지식 쌓기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죠!
컴퓨터 기초 배우기가 어렵다 하더라도 차근차근 공부해 보면서 검색의 힘도 같이 활용한다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작성한다는 점도 알려드립니다.
그럼 이에 대해 하나씩 어떤 부분을 확인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작성합니다.
[요약 정리] CPU, 저장장치, 램, 그래픽카드 4가지부터 중점적으로 학습하기CPU 필수 확인사항
앞서 CPU는 사람의 두뇌와 같이 모든 처리를 담당한다고 설명을 드렸었는데요.
다른 모든 걸 제쳐두고 CPU부터 확인해야 하는 이유는 CPU라는 부품이 곧 컴퓨터의 속도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컴퓨터의 성능에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컴퓨터를 얘기할 때 CPU, 램, 저장장치에 대해 빼놓을 수 없는데요.
먼저 CPU는 저장장치, 램과 늘 같이 유기적으로 동작한다는 것을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아주 단순화 시켜보면 아래와 같이 생각할 수 있죠.
즉 램은 고속의 CPU와 저속의 저장장치 사이에서 속도를 보완해주며 데이터를 저장해 두었다가 전달하는 등의 일을 하게 됩니다.
CPU가 너무 빠르기 때문에 이런 방식으로 동작해야 하죠!
참고로 다음 내용을 설명드리기 전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메모리 부족으로 불편함을 겪을 수가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아래 컴퓨터 메모리 정리 포스팅도 참고해 보세요.
참고하면 도움되는 관련 포스팅
누구나 쉽게 하는 컴퓨터 메모리 정리 및 최적화 프로그램 3가지 추천
그러면 왜 이러한 관계를 알아야 할까요?
바로 램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서입니다!
위 개념도에 보면 CPU가 빠르고 저장장치가 느리다고 표현을 했는데 컴퓨터 입장에서는 사실 조금 빠르고 조금 느린 정도가 아니라 어마어마한 속도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컴퓨터의 두뇌인 CPU가 아무리 빨리 컴퓨터에 입력되는 명령을 처리해도 저장장치가 너무 느려서 제대로 컴퓨터가 속도를 낼 수가 없습니다.
램은 CPU와 저장장치 사이에서 속도를 보완하고 데이터를 임시저장하면서 컴퓨터가 더 효율적으로 동작하도록 해줍니다.
그리고 램은 용량이 꽉 차면 컴퓨터가 더 이상 데이터를 임시저장해두고 처리할 공간이 없어서 마우스 커서가 제대로 움직이지도 않을 만큼 속도가 저하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램은 속도자체가 빠른 것이 좋고 용량이 큰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새로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이 출시되서 구매를 할 때도 늘 램 용량에 대해 얘기하는 것도 램이 무척 중요한 부품이기 때문이죠.
스마트폰에서 ‘리프레쉬’ 현상이라는 것을 아시나요?
여러가지 앱을 동시에 켜 두고 다른 앱으로 전환했을 때 원래 켜져있던 앱이 사용중이던 화면이 아니라 처음부터 실행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면 카카오톡이 켜진 상태에서 게임을 하다가 카카오톡에서 채팅을 하고 다시 게임으로 돌아오면 게임이 처음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한 예입니다.
이러한 리프레쉬는 스마트폰의 램이 부족해서 생기는 현상이죠.
갑자기 스마트폰의 리프레쉬를 설명드리는 이유는 소위 ‘컴퓨터’라고 불리는 모든 기기들은 이렇게 램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처음 설명드렸던 서버용 컴퓨터든 개인용 컴퓨터든 스마트폰이든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CPU는 현재 인텔과 AMD라는 두 거대 제조사의 싸움입니다.
우리가 컴퓨터 구매 또는 사양 확인을 위해 CPU를 체크해 볼 때 다음 장부터 설명드리는 내용들을 미리 알고 있다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용도에 따른 적절한 CPU 모델명 알아두기
첫째는 최소한 용도에 따라 각 제조사의 어떤 CPU가 적절한지를 반드시 먼저 알고 모델명을 눈에 익혀두는 것입니다.
아래는 용도에 따라 적절한 CPU에 대해 표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용도 적정 CPU 웹서핑, 문서작업, 유튜브 감상, 인강 시청 (마지노선) 인텔 – 펜티엄 골드 / AMD – 애슬론 간단한 게임 인텔 – i3 / AMD – 라이젠3 게임, 영상편집, 디자인 인텔 – i5 / AMD – 라이젠5 고사양 게임, 고사양 영상편집, 디자인 인텔 – i7 / AMD – 라이젠7 고사양 게임, 고사양 영상편집, 고사양 디자인, 전문 작업 인텔 – i9 / AMD – 라이젠9
위 표를 보면 특징이 하나 있는데 펜티엄 골드와 애슬론을 제외하고 인텔과 AMD 모두 숫자가 커질수록 사양이 좋아진다는 것입니다.
보통 가정용, 사무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인텔 i3, 라이젠3만 되어도 충분하고 더 저렴한 모델을 원한다면 펜티엄 골드나 애슬론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펜티엄 골드와 애슬론은 CPU중에 가장 저사양 CPU로 여러가지 작업을 동시에 하기에는 아무래도 무리가 있는 제품입니다.
따라서 만약 컴퓨터를 볼 때 펜티엄 골드, 애슬론 등의 단어가 보인다면 그 컴퓨터는 실사용시 속도 저하가 심할 수 있다는 점을 꼭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단지 가격적인 측면에서만 장점이 있을 뿐입니다.
물론 펜티엄 골드, 애슬론 CPU를 탑재한 컴퓨터도 SSD를 장착하게 되면 기본적인 웹서핑, 유튜브 감상, 문서작업 등의 작업은 모두 빠른 속도로 원활하게 해낼 수 있습니다.
CPU 세대 확인하기
두번째로 같은 시리즈라도 세대에 따라 성능이 달라지기 때문에 몇세대 CPU인지 확인해 보는 것입니다.
참고로 인텔과 AMD는 각각 독립적으로 세대를 나누고 있습니다.
컴퓨터 CPU 확인 예시 (출처 : 쿠팡)
예를 들어 위와 같이 컴퓨터 판매 광고 CPU 사양에서 보면 라이젠5인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하더라도 풀네임인 라이젠5 5600G가 AMD의 몇세대 CPU인지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위 예시의 라이젠5 5600G는 AMD의 4세대 CPU로 이 포스팅을 작성하는 현재 가장 최근 나온 세대의 CPU입니다.
하지만 같은 라이젠5라 하더라도 라이젠5 3600, 라이젠 3500X라는 명칭의 CPU는 3세대 CPU이기 때문에 4세대 CPU인 라이젠5 5600G와 성능차이가 나게 됩니다.
인텔의 경우 이 포스팅을 작성하는 현재는 가장 최근 나온 CPU가 12세대의 엘더레이크입니다.
하지만 인텔의 11세대 데스크탑용 CPU 제품은 로켓레이크라는 명칭을 사용합니다.
예들 들면 같은 i9이라 하더라도 i9-12400F는 이름의 CPU는 12세대 엘더레이크라는 명칭의 최신 CPU이며 같은 i9이라 하더라도 i9-11900K라는 이름의 CPU는 11세대 로켓레이크라는 명칭의 CPU입니다.
(잘 보면 인텔의 경우 풀네임 앞의 숫자 2자리가 세대를 표시해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CPU 풀네임 예시 세대 구분 라이젠5 5600G AMD 4세대 라이젠5 3600, 라이젠5 3500X AMD 3세대 i9-12400F 인텔 12세대 i9-11900K 인텔 11세대 … …
만약 최근 CPU를 더 자세히 확인해 보고 싶다면 구글에 ‘인텔 CPU 세대 정리’, ‘AMD CPU 세대 정리’라는 검색어로 검색해 보면 가장 최근 나온 제품이 어떤 제품인지 쉽게 검색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CPU가 어떤 종류이고 사양이 어떤지 자세히 보고 싶다면 아래 인텔과 AMD의 공식 사이트인 CPU 사양 페이지 링크에서 모델명을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세세하게 다 기억하지 못하는데다가 세대까지 모두 정리하게 되면 포스팅이 너무 장황해지고 길어지므로 여기서는 따로 다루지 않을 생각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컴퓨터를 한 번만 구입하게 되지는 않을 것이므로 한번쯤은 검색해 본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CPU의 코어와 동작클럭 알아보기
세번째로 만약 CPU의 성능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면 CPU의 코어와 동작클럭에 대해 확인해 보는 것입니다.
이 사양은 바로 앞장의 마지막 부분에 걸어드린 링크로 들어가 검색해 보시면 됩니다.
예를들어 인텔은 ‘i9-11900f’와 같이 검색하시고 AMD의 경우 ‘5600g’와 같이 뒷부분의 모델명을 검색해 보시면 됩니다.
1개의 CPU 안에는 코어라는 녀석들이 여러 개 있어서 여러가지 작업을 동시에 할 때 속도를 높여줍니다.
이런 코어는 개수에 따라 이름을 다르게 부르고 있는데요.
코어의 종류 코어의 개수 듀얼코어 2 쿼드코어 4 헥사코어 6 옥타코어 8
위 표에서 보는 것처럼 코어는 개수에 따라 이름을 다르게 부르며 최근 환경에서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는 제품은 쿼드코어, 헥사코어, 옥타코어 정도입니다. (물론 코어를 더 많이 가진 제품들도 있습니다)
이 코어라는 것은 비유하면 한 개 한 개가 각각 한 명의 일꾼이라고 간단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쿼드코어인 경우 1개의 CPU내에 일꾼이 4명이 있기 때문에 4개의 일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겠죠.
일꾼이 많을수록 동시에 여러가지의 일을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코어의 개수는 많을수록 좋습니다.
앞서 예시로 들었던 라이젠5 5600G에 대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양을 확인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라이젠5 5600G 코어 – 헥사코어 (출처 : AMD)
위에서 보는 것과 같이 6개의 코어(헥사코어)를 탑재한 CPU임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동작클럭을 확인해 보는 것인데요.
앞서 예시로 들었던 라이젠5 5600G CPU의 동작클럭을 마찬가지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라이젠5 5600G 클럭 – 3.9GHz (출처 : AMD)
동작클럭은 CPU의 속도를 나타내는 단위로 볼 수 있고 이 수치는 높을수록 좋습니다.
위에서 보는 것과 같이 단위는 GHz(기가헤르쯔)입니다.
여기서 기가는 10의 9승이기 때문에 좀 더 친숙한 단위로 표현해본다면 1GHz=1,000MHz=1,000,000KHz=1,000,000,000Hz가 됩니다.
즉 위 예시의 3.9GHz=3,900,000,000Hz가 되며 굉장히 큰 단위임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최근 CPU들은 거의 2~4GHz의 제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동작클럭 Hz(헤르쯔)란?
헤르쯔란 진동의 단위로 쓰이는 개념입니다.
CPU에서는 한 번 진동할 때 한 사이클의 신호를 처리한다고 간단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Hz는 1초에 한 번 진동하며 1개 사이클의 신호를 처리합니다.
10Hz라면 1초에 10번 진동하며 10개 사이클의 신호를 처리하겠죠.
위 예시에서 3.9Ghz는 1초에 3,900,000,000번 진동하면서 약 39억번의 신호를 처리하니 엄청난 수치가 아닐 수 없겠죠!
(이에 대해 조금 더 알고 싶다면 인텔 클럭 속도 설명 페이지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컴퓨터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실용적인 부분 못지 않게 이처럼 이론적인 부분들에 대한 내용도 일정 부분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컴퓨터 공부를 하다보면 컴퓨터 견적을 내는 방법이 궁금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 때 가성비 컴퓨터 견적내는 방법을 담은 아래 포스팅도 참고해 보세요.
참고하면 도움되는 관련 포스팅
가성비 컴퓨터 견적 짜는법 및 컴퓨터 견적 사이트 추천 BEST 3
요약하자면 CPU, 램, 저장장치와의 간단한 동작원리를 알아두고 CPU별 용도, 세대, 코어, 동작클럭을 참고하면 CPU에 대한 대략적인 이해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요약 정리] 용도에 따른 적절한 CPU 모델명 미리 알아두기 인텔, AMD 각각의 CPU 세대 확인하기 -> 검색어 ‘인텔 CPU 세대 정리’, ‘AMD CPU 세대 정리’ 웹서핑, 문서작업, 유튜브 감상, 인강용 등은 인텔 i3, AMD 라이젠3로 충분 더 저렴한 모델을 원하면 인텔 펜티엄 골드, AMD 애슬론 -> 저사양이므로 속도저하가 심할 가능성 있음 CPU 사양을 조금 더 자세히 보기 원하면 코어의 개수가 많은지와 동작클럭이 높은지 확인저장장치 SSD인지 여부와 종류 확인하기
먼저 저장장치의 종류인 SSD와 HDD가 무슨 약자인지와 동작원리와 같은 내용은 필요하면 쉽게 검색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이 포스팅에서는 사양 확인할 때 필요한 내용에 대해 작성합니다.
먼저 저장장치는 용량 큰 것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저렴하지만 용량이 큰 HDD와 비싸지만 용량이 작은 SSD가 있다면 있다면 여러분은 어떤 제품이 더 낫다고 생각하시나요?
예전에는 HDD 방식이 많이 쓰이기도 했고 SSD의 가격이 무척 비쌌지만 지금은 SSD의 가격이 많이 저렴해졌습니다.
또한 SSD의 실제속도와 체감속도가 HDD와는 비교도 안 되게 빠르기 때문에 이제는 SSD를 사용하는 것이 필수가 되었습니다.
다만 우리가 컴퓨터 기초 지식 이 부족할 때 주의할 점은 SSD가 2가지 방식이 존재한다는 점을 알고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종류 상대적 속도 SATA 느림 PCIe (NVMe) 빠름
위 표에서 보는 것처럼 SATA방식의 SSD(=SATA SSD)가 있고 PCIe방식의 SSD(=NVMe SSD)가 있으며 컴퓨터 사양 확인 할 때 같은 SSD라도 SATA SSD인지 NVMe SSD인지를 먼저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상대적으로 비교해서 PCIe가 더 빠를 뿐이지 SATA의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실제 사용해보면 체감상 큰 차이가 없다고 느낄 수 있으나 둘 중 더 빠른 방식은 PCIe 인터페이스를 이용하는 NVMe SSD입니다.
단지 NVMe SSD는 발열이 심하다는 단점이 있고 가격이 더 비싸므로 이런 부분들을 잘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그런데 보통 SATA SSD가 NVMe SSD보다 더 느리므로 SATA SSD인 경우 판매광고에 그냥 SSD라고만 표기해 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떻게 보면 거짓말을 한 것은 아니지만 구매자가 잘 모른다면 SATA인지 NVMe인지 알 수 없도록 적혀 있기 때문에 구매하는 사람이 직접 미리 알아야만 하는 부분이 되겠죠.
NVMe SSD가 빠른 방식이기 때문에 굳이 표시를 안 해 놓을 이유가 없습니다.
[요약 정리] HDD와 SSD가 있으나 최근 환경에서 SSD는 이제 필수 SSD는 SATA SSD와 NVMe SSD로 나누어짐 -> 하드한 작업이 아니라면 체감속도 비슷, NVMe SSD가 더 빠르고 좋은 방식이지만 발열 있고 가격 비쌈적절한 램 용량 알아두기
램에 대해서는 누구나 알고 계실 텐데요.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도 램이 중요한 이유는 이 전자기기들도 소형 컴퓨터이기 때문입니다.
램의 용량이 크면 컴퓨터 프로그램들이 마치 임시창고처럼 데이터를 임시저장하기 좋기 때문에 비슷한 가격이라면 당연히 램 용량이 큰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데스크탑PC의 구성을 볼 때 주의할 점은 2가지입니다.
첫째는 CPU의 사양과 컴퓨터의 사용 용도에 따라 램의 용량도 적절히 정해야 가성비에 좋다는 점입니다.
용도 및 적정 CPU 적정 램 용량 웹서핑, 문서작업, 유튜브 감상, 인강 시청 (인텔 i3와 펜티엄 골드, AMD 라이젠3와 애슬론) 4GB 간단한 게임 (인텔 i3, AMD 라이젠3) 8GB 게임, 영상편집, 디자인 (인텔 i5, AMD 라이젠5) 16GB 고사양 게임, 고사양 영상편집, 디자인 (인텔 i7, AMD 라이젠7) 16~32GB 고사양 게임, 고사양 영상편집, 고사양 디자인, 전문 작업 (인텔 i9, AMD 라이젠9) 32~64GB
대체적으로 웹서핑, 문서작업, 영상 감상 위주의 컴퓨터는 4~8GB 정도가 적당하고 게임이나 영상편집 등 상대적으로 무거운 작업을 해야 한다면 8GB부터 시작해서 자신이 해야하는 작업의 정도에 따라 그 이상의 램을 선택해야 합니다.
참고로 최근의 컴퓨터 환경은 프로그램들이 굉장히 램의 용량을 많이 차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경우에 따라 저사양 컴퓨터에서도 가성비를 어느정도 포기하고 16GB 정도까지 램을 구성할 수도 있습니다.(케바케라고 볼 수 있겠죠)
주의할 점은 4GB램을 선택하는 경우 가격적으로는 이점이 있지만 컴퓨터의 속도 저하가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왜냐면 컴퓨터가 켜지기만 해도 기본적으로 윈도우 및 눈에 보이지 않지만 뒤에서 기본으로 동작하는 프로그램(백그라운드 프로세스라고 하죠)들이 램의 용량을 상당히 많이 차지해서 다른 프로그램을 실행시킬 여유공간이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윈도우10 하단의 작업표시줄 우클릭 -> 작업 관리자를 실행하면 이런 백그라운드 프로세스를 대부분 확인하고 종료시킬 수 있는데요.
윈도우10 작업관리자 – 백그라운드 프로세스 리스트
컴퓨터 기초 지식 이 부족할 때는 이러한 백그라운드 프로세스 중 잘 모르는 것은 가능하면 종료시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잘 모르는 백그라운드 프로세스를 종료하면 컴퓨터에 오류가 생겨 제대로 동작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요약 정리] 웹서핑, 문서작업, 유튜브 감상, 인강 시청 등 간단한 용도 -> 4GB 사용가능(속도저하 있을 수 있음) 가능하면 8GB 추천 기본적인 작업+게임, 영상편집, 디자인 용도 -> 최소 8GB 이상 (작업의 정도에 따라 램 추가)그래픽카드 내장과 외장 차이 구분하기
우리가 컴퓨터 기초 지식 관련해서 그래픽카드 부분에서 살펴보아야 할 부분은 제일 먼저 내장그래픽인지 외장그래픽인지 여부입니다.
외장 그래픽카드는 엔비디아(NVIDIA)와 AMD 두 제조사의 양대산맥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헷갈리지 말아야 할 부분은 내장그래픽은 CPU에 내장되어 있는 그래픽이기 때문에 CPU 제조사인 인텔과 AMD 내장그래픽 두 종류가 있다는 것입니다.
(성능은 AMD의 내장그래픽이 인텔의 내장그래픽보다 대부분 좋습니다.)
내장그래픽 CPU에 내장된 그래픽으로 추가로 그래픽카드 구매하지 않아도 됨 -> 성능 낮음 외장그래픽 그래픽카드를 따로 장착한 형태 (CPU 내장그래픽카드 있어도 설치가능) -> 성능 높음
내장그래픽카드는 말 그대로 CPU에 내장되어있다는 뜻으로 추가적으로 그래픽카드를 장착하지 않아도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면에 외장그래픽카드는 그래픽카드를 추가로 장착한 형태를 의미하는데요.
조심해야 할 부분은 이런 내장그래픽카드 제품의 경우 외장그래픽보다 성능이 현저히 낮은데도 불구하고 컴퓨터 사양 부분에 따로 내장그래픽이라고 표시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입니다.
내장그래픽 탑재한 컴퓨터 예시 (출처 : 쿠팡)
위에 보면 그래픽이라는 항목에 AMD Radeon7 Graphics라고 되어 있는 명칭은 내장그래픽의 명칭입니다.
앞서 저장장치에서 SSD라고만 표기해 놓아서 느린 방식의 SATA SSD인지 빠른 NVMe SSD인지를 알 수 없는 것처럼 비슷하게 그래픽 부분도 위와 같이 그래픽카드의 명칭만 적혀 있기 때문에 내장그래픽인지 외장그래픽인지 컴퓨터 기초 지식이 없는 사람들은 알기 힘듭니다.
따라서 우리가 알아야 할 부분은 내장그래픽카드의 명칭입니다!
아래는 인텔과 AMD의 내장그래픽카드의 명칭을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제조사 내장그래픽 명칭 인텔 UHD 610, UHD 630, UHD 730, UHD 750, Iris Plus, Iris Xe 등 AMD Vega3, Vega8, Radeon Graphics 6, 7, 8 등
AMD의 외장그래픽카드는 RX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AMD의 내장그래픽은 Vega, Radeon Graphics 등의 명칭을 사용하기 때문에 컴퓨터 사양 확인 할 때 그래픽 부분에 이러한 명칭이 있는지 확인 후 검색을 통해 스스로 내장그래픽인지 외장그래픽인지 체크해 보아야 합니다.
특히 사무용 정도의 용도로 사용할 컴퓨터 사양을 볼 때 고사양의 그래픽카드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가격은 저렴하지만 내장그래픽을 탑재한 제품들이 많습니다.
물론 이 포스팅을 작성하는 현재는 내장그래픽의 성능이 무척 좋아졌기 때문에 사무용 정도로 사용하기에는 충분한 성능을 갖추고 있어 오히려 가성비가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렇게 용도에 따라 그래픽카드와 같은 컴퓨터 부품의 사양이 많이 달라지게 되는데요.
만약 사무용 PC 견적 추천 관련된 내용을 보고 싶다면 아래 내용도 같이 참고해 보세요!
참고하면 도움되는 관련 포스팅
사무용 PC 견적 추천 가성비와 성능 모두 만족할 견적 TOP 10 (2022)
이렇게 판매페이지의 사양은 위 실제 예시에서 보는 것처럼 컴퓨터 기초 지식 이 부족한 사람들을 위해 친절하게 모든 부분을 설명해 주지는 않기 때문에 미리 알고 있는 것이 좋겠죠.
[요약 정리] 내장그래픽 -> CPU에 내장 / 외장그래픽 -> 추가 장착(내장그래픽CPU가 있어도 추가장착 가능) 컴퓨터 사양에 내장 외장 표기 안 해놓은 경우 있음 -> 인텔과 AMD 내장그래픽 명칭 미리 알아두고 검색해보기이 포스팅에 포함된 같이 참고하면 좋은 관련 포스팅
내 컴퓨터 사양 확인하는 확실한 6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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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초보자를 위한 컴퓨터 기초 지식 30분만에 배우기 포스팅을 마칩니다.
스스로가 컴퓨터의 원리나 실제 제품에 대한 내용을 잘 모른다면 컴퓨터 사양 확인 또는 구매할 때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컴퓨터는 앞으로도 자주 구매하게 될 전자기기가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 포스팅은 이러한 분들이 조금이나마 스스로 컴퓨터에 대해 실용적인 최소한의 내용을 알고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작성해 보았습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IT지식] 컴퓨터 기초 상식! (구조편) 알고 가세요~!
[IT지식] 컴퓨터 기초상식 – 구조편* 이 상식은 컴맹꽁들을 위한 매우 초보적인 기초 지식임을 밝혀둡니다.
안녕하세요.
우리가 매일같이 사용하는 컴퓨터! 일명 PC 라 불리우는 이놈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PC : Personal Computer 의 약자로써 우리의 친구들입니다 .
누가 알았겠습니까? 모든 사람들이 PC를 사용하게 될지…
pixabay / IMAGE lrcfree
이 PC를 하나씩 뜯어보겠습니다.
pixabay / IMAGE by ColiN00B
1. cpu (씨피유)
cpu는 중앙 처리 장치라고도 합니다.
왜 굳이 중앙 처리 장치 일까요?
당연히 이놈이 엄청 중요한 놈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몸으로 치면 머리에 해당하는 아주 아주 중요한 놈이죠.
이 cpu 안에서 무슨일이 벌어지느냐!
우리가 게임을 하고 문서를 작성하고 인터넷 쇼핑을 하면서
일어나는 무수히 많은 데이터를
cpu 안에서 계산/연산 처리를 하게 되는것이죠.
머리 없이 인간이 움직일수 없죠?
똑같이 cpu 없는 PC는 그냥 고철덩어리에 불과합니다.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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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AM (램) : Random Access Memory
자. 램입니다. 램이 뭘까요?
네에. 맞아요. 기억을 담당하는 반도체 뭉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녀석은 주기억장치 입니다. (이름만 봐도 중요하겠죠?)
RAM은 자유롭게 읽고 쓰고(ROM이라는 녀석은 그게 안됨)가 가능한 녀석입니다.
이녀석도 PC구조상 매우매우 중요한 장치로써 자기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기억해야 할 것은 RAM 은 휘발성 장치! 라는 것!
(전원을 끄면 기억이 사라져요^^)
쉽게 말해서 RAM 은 우리가 컴퓨터 살때 메모리 몇기가 입니까?
라고 할때 그 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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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드디스크 (HDD) &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이번 장치는 보조기억장치인 하드디스크 입니다.
하드디스크는 자기 디스크를 이용해 데이터를 영구적으로 보존하기 위한 방식의 장치입니다.
이는 주기억 장치(RAM)의 휘발성을 보조해주는 것이지요.
반도체 덩어리인 RAM에 비해 매우 저렴한 가격하며
SSD 전까지 우리의 모든 데이터를 저장해주던 녀석입니다.
이제는 낮아진 SSD 단가에 밀려 PC에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SSD 라는 녀석은 HDD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매우 신세대 보조기억장치 입니다.
구시대의 유물 격으로 추락한 HDD라는 녀석에 비해 엄청난 읽기 쓰기 속도를 자랑하죠.
(HDD pc만 쓰던 사람이 단순 SSD 교체만으로 신세계를 경험했다. 라는 썰이 흔해질 정도로…)
HDD는 자기테이프로 이루져 졌지만 이녀석은 플래시메모리. 즉 반도체 덩어리 인것이죠.
하지만 이녀석의 큰 단점은. 바로 가격입니다.
초기에는 너무 비싸서 못썼던 장치 이지만 시간이 지나 가격이 많이 하락하였습니다.
때문에 당연히 많은 유저들이 HDD -> SSD로 갈아타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어찌됬든 이 두 녀석의 역할은 동일 합니다.
바로 내가 작업한 모든 데이터를 오래도록 저장하는 녀석!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IMAGE by wikimedia
4. 그래픽 카드
이 그래픽 카드라는 녀석은 우리 현대인들에게 ? 매우 중요한 녀석입니다.
바로 바로 게임을 해야하기 때문이죠.ㅋㅋ
아니라구요? 지금도 롤 하다 오신거 아니구요?
하는일은 쉽게 말해서 이녀석으로 인해 모든 전자신호들이
우리의 모니터에 이미지들로 출력이 가능한겁니다.
자. 요즘은 메인보드에 적당한 그래픽 칩셋이 붙어서 나오기도 하여
게임이나, 이미지편집등의 특수한 작업이 아닐경우
그래픽 카드를 따로 구매하지 않아도 됩니다.
라이트 유저에게는 매우 중요합니다.
컴퓨터 살때 괜히 비싼 그래픽 카드를 껴서 살 필요가 없으니까요.
IMAGE by wikimedia
5. 메인보드 (마더보드)
메인보드라는 장치 입니다. 저 판때기는 대체 뭘까요?
막 뭘 꼽고 싶게 생기지 않았나요?
아니라구요?ㅋㅋㅋ
이놈을 통해서 우리가 공부한 cpu, ram, ssd를 연결하여 (삽입)
하나의 컴퓨터가 완성되는것입니다.
메인보드는 여러가지 부품들의 집합체로써
일명 마더보드라고도 불리웁니다.
잘 보셨죠? 너무나도 중요한 하드웨어들을 살펴보았는데요.
하나하나가 제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것 하나라도 빠지게 되면
그 순간 그 PC는 그냥 고철입니다.^^
여기까지 기본적인 하드웨어 구조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
주변에 의외로 컴퓨터 구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모쪼록 참고가 되었길 바랍니다.
컴퓨터상식, 컴퓨터기초지식
위의 냉각팬 및 또는 바로 위의 그림 처럼 방열판을 들어내면 CPU가 보이는데
CPU는 인간의 두뇌의 해당한다고 많이 설명을 많이 들었을 것이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다. CPU는 메인보드에 붙어 있는 대부분의 모듈을 제어하고
연산을 통해 계산하지만 어디까지나 시킨일만 하는 것이지 스스로 무언가를 하는 것은 아니다.
무언가를 시키는 것은 소프트웨어가 하게 된다.
그리고 CPU가 컴퓨터에 하나뿐이라는 생각은 큰 오산 MAIN CPU가 하나인것이지
기타의 각종 모듈에서도 자체적으로 CPU를 가지고 있다
가장 흔하게 가지고 있는 모듈들은 그래픽 카드. 스스로 수천개의 CPU를 가지고 있기도 한다.
구분하기 위해 GPU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리고 가장 유명한 CPU 회사는 INTEL과 AMD이며 저 칩셋 안에 코어가 몇개 들어 가 있는지
에 따라 CPU이름이 정해진다. 더블 코어 쿼드 코어 헥사 코어 등등등
칩셋이 잠깐 나와서 말인데. 말 그대로 칩을 모아둔 것이다.
경기도 평생학습 포털 지식-GSEEK
지***자
안녕하세요? 박*자님! 지식 운영자 김선경입니다.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강사님께 확인한 답변 안내해 드립니다.
문의 내용이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파악이 어렵습니다만
일단 파일이름의 확장자에 대해 문의 하신거라 생각하고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보통 사용하는 파일은 ‘파일이름.확장자’ 의 형태로 이름을 갖게 됩니다.
확장자는 해당 파일이 어떤 성격을 갖고 있는지 혹은 어느 프로그램에서 사용하는 파일인지를 구분하기 위한 하나의 약속입니다.
png나 jpg는 이미지 파일, hwp는 아래한글프로그램 파일, pdf는 pdf 형식의 문서 파일… 이런식으로 확장자를 보고 파일의 형식을 미리 짐작할 수 있습니다.
예전 도스 시절에는 파일표기가 모두 글씨로 되어 있어 확장자 구분이 중요했지만,
윈도우 시절에는 그래픽 형태로 파일을 표시 하면서 굳이 확장자를 보여 주지 않고
해당 프로그램의 아이콘으로 보여 주게 되어 확장자를 활용하는 경우가 다소 줄고 있긴 합니다.
하지만 표기하지 않아도 해당 파일이름에는 확장자가 모두 지정되어 있으므로 없어졌거나 사용하지 않는것은 아닙니다.
학습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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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진수와 10진수
2진법 컴퓨터는 근본적으로 0과 1을 이용해 데이터를 처리한다. 그리고 이렇게 정보 처리하는 최소한의 단위를 비트라고 한다. 이런식으로 숫자 0과 1만을 이용해 숫자를 표현하는 방식을 2진법이라고 한다. 10진법 현재 사람들에게 가장 보편화되어 있는 숫자 표현 방식으로 decimal system이라고도 한다. 0부터 9까지 숫자를 이용해 숫자를 세는 방식이며, 이를 10진법이라고 한다. 컴퓨터의 숫자 세기 위에서 말했듯 컴퓨터는 0과 1을 이용하는 2진법 시스템을 사용하므로 우리가 생각하는 10진법과는 숫자 표기의 차이가 있다. 보통 십진법에선 9에서 10으로 넘어갈 때 숫자를 한 자리수 올려서 표현하지만, 2진법은 1에서 2로 넘어갈 때 한 자리수 올려서 표현해준다. 예를 들자면 ‘0 = 0’ , ‘1..
[컴퓨터 기초지식] 컴퓨터 부품 자세히 보기(1.CPU)
컴퓨터 본체를 분해해보면 이렇게 본체를 이루는 다양한 부품들이 보입니다.
꽤 복잡해 보이죠?? 알고보면 쉽고도 재밌습니다!
1. CPU – Central Processing Unit
CPU는 중앙처리 장치라고도 불립니다. 명령어 해석 및 연산 후, 결과 출력하는 역할을합니다. 사람의 뇌와 비슷한 역할을 한다고 보시면됩니다. 아래 사진은 위의 본체 사진에 있는 CPU와는 다른 모습이죠? 사실 위사진에 있는것은 CPU가 아니라 CPU의 쿨러 입니다. CPU는 컴퓨터 연산을 많이 하기때문에 열이 아주 많이 발생합니다. 그 이유로 CPU가 녹아 버릴수도 있기에 CPU에 쿨러를 장착해 열을 식혀줍니다. 쿨러를 분해하면 아래사진처럼 네모나게 생긴 CPU를 볼수있습니다.
CPU 들여다 보기
1. 클럭 : CPU속도 – 빠르게 연산을 처리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컴퓨터 사양을 보실때 2.6 GHz 이렇게 클럭이 적혀있을겁니다. 또한 오버클럭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을텐데 이것은 CPU의 속도를 강제로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되면 처리하는 연산또한 많아져 열이 더 발생하므로 수냉방식이 필요합니다.
2. 소켓 : CPU틀 – CPU를 살때, 메인보드의 CPU소켓과 호환이 되는지 확인하여 구입해야합니다.
3. 코어개수 : 뇌의개수 – CPU의 쓰레드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코어의개수가 많을수록 동시에 처리할수있는 능력이 높아집니다. 듀얼코어는 코어가 2개인 CPU를 말합니다.
4. 제조공정 : 내부회로의 크기- 트랜지스터의 크기입니다. 트랜지스터 크기가 작으면 열이 덜 발생하고 전기가 덜 필요할뿐 아니라 속도 또한 향상이됩니다.
CPU의 성능은 주로 클럭, 코어개수, 제조공정에따라 다릅니다. 또한 요즘 CPU에는 그래픽 카드가 내장되어 있어 따로 외장 그래픽 카드가 불필요합니다. 하지만 전문적으로 그래픽작업을 하거나 높은 그래픽 성능을 필요로하는 게임을 주로 하시는 분이라면 따로 외장 그래픽 카드를 구입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시중의 CPU사양을 보시면 터보부스트( turbo boost)라는 용어를 많이 접하실수 있을텐데 터보부스트란 CPU의 연산이 많이 필요로할때 컴퓨터가 일시적으로 오버클럭을 시켜 많은 연산을 빠르게 처리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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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구조와 Stack / Heap 메모리
1. 메모리 구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서버에 띄우게 되면 OS가 RAM 메모리를 할당해주고 그 곳에 로드되게 됩니다. 이때 OS로부터 할당받는 메모리는 4가지 영역으로 나누어집니다. Code(코드) 영역 프로그램의 코드가 저장되는 공간입니다. Data(데이터) 영역 전역 변수와 정적 변수가 저장되는 공간입니다. 프로그램 시작과 함께 할당되고 프로그램이 종료되면 해제됩니다. Stack(스택) 영역 함수의 호출과 관계되는 지역 변수와 매개변수가 저장되는 공간입니다. 함수의 호출과 함께 할당되며 함수 호출이 종료되면 해제됩니다. 메모리의 높은 주소에서 낮은 주소 방향으로 할당됩니다. Heap(힙) 영역 사용자에 의해 동적으로 할당되고 해제되는 공간입니다. Java – new, c – realloc 등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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