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순두부 찌개 | 아침저녁 시원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순두부 계란국’ 만들기 1205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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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고 깔끔하고 시원한맛!
따끈하고 속이편한 국물이 땡기면 순두부 계란국을 만들어드세요!

*1컵 = 200ml
[재료]순두부 1개, 계란 2개, 물 4컵, 멸치 1줌
다시마 1개, 대파 1줄, 쪽파 7줄
[양념]다진마늘 1스푼, 맛술 1스푼, 국간장 1스푼
후추 약간, 소금 약간

#순두부계란국 #계란국 #순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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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순한 국물요리 ‘맑은 순두부찌개 끓이는 법’

지난주말은 왜 그렇게 밥하기가 싫은지~ 톡으로 친구들에게 뭐 해먹냐고 물어보니 아이가 있는 집이라서 맵지 않은 ‘맑은 순두부찌개’를 만들거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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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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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순두부찌개~ 순두부찌개 황금레시피, 해물순두부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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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순두부국 (담백한 순두부요리) – 랭크로

보통, 순두부로 만든 국이나 찌게는 얼큰하고 칼칼한 해물 순두부찌개를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오늘 설명드릴 ‘맑은 순두부국’은 담백하면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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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순두부찌개 – 집반찬연구소

보들보들 순두부와 애호박, 양파, 새우가 들어간 맑은 순두부찌개에요. 맵지 않아서 아이들도 먹기 좋답니다. 해물장으로 깊은 맛을 냈어요. 자극적이지 않은 국을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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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편한 맑은 순두부찌개 끓이는법 – ZUM 허브

속편한 맑은 순두부찌개 끓이는법 · 1. 들기름에 대파를 넣고 볶다가 · 2. 파 익은 냄새가 나면 새우젓을 넣고 볶다가 · 3. 새우젓 익은 냄새가 나면 순두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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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 시원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순두부 계란국' 만들기
아침저녁 시원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순두부 계란국’ 만들기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맑은 순두부 찌개

  • Author: 엄마의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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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11. 1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QJAn9Q4Xp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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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순한 국물요리 ‘맑은 순두부찌개 끓이는 법’

지난주말은 왜 그렇게 밥하기가 싫은지~

톡으로 친구들에게 뭐 해먹냐고 물어보니

아이가 있는 집이라서 맵지 않은 ‘맑은 순두부찌개’를 만들거라네요.

ㅋㅋㅋ 아이 없는 저희 집이지만 ‘오늘 뭐해먹을까’ 창작의 고통을 겪고 싶지 않았기에

‘그래 나도 그거 끓일래~~~ ‘

시작은 무성의했으나 요리하면서 열정을 쏟아부운 ‘맑은 순두부찌개’소개해보겠습니다.

건새우와 새우젓으로 구수하고 개운하게 국물 맛을 냈고요.

두부에 달걀을 더해 고소함을 진하게 내봤습니다.

순하고 깔끔한 맛이라 어떤 요리든 곁들이기 좋은 국물요리 되겠습니다.

깔끔하고 순한 국물요리 ‘맑은 순두부찌개 끓이는 법’

1. 재료 준비 ( 4인분 )

▣ 주재료 : 순두부 1봉지(=400g), 팽이버섯 2줌, 호박 1/2개, 달걀(중)1개, 대파 10cm 한토막

*팽이버섯 2 줌이란? 100 원짜리 동전크기 만큼 쥔양 x 2회

▣ 밑국물 : 물 800ml, 건새우 1/2종이컵, 다시마 10x10cm 1장

* 위 주재료들이 모두 순한 맛을 내는 재료라서 밑국물과 양념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 그냥 맹물로 만드신다면 뭔가 심하게 빠진 맛일겁니다. * 건새우가 없다면 황태대가리가 가장 좋고, 멸치 밖에 없다면 조금만 넣어주세요.

▣ 양념재료 (밥숟가락) : 새우젓1, 국간장1, 소금(입맛에 맞게), 다진 마늘 1/2

2. 재료 손질

(모든 재료의 깨끗한 손질 과정은 필수이므로 생략함)

▣ 호박 : 0.5cm 두께로 반달모양으로 썰어주세요.

▣ 달걀 : 곱게 풀어주세요.

▣ 팽이버섯 : 밑둥 2cm를 썰어서 갈래 갈래 찟은 후 => 씻어 => 물기를 털어주세요.

▣ 새우젓 : 머리 수염이나 꼬리가 입안을 찌를 수 있으니 잘게 다져주세요.

▣ 대파 : 큼직하게 어슷썰어주세요.

요리하기 직전의 재료 전체샷입니다.

사진을 보시고 재료 손질은 어떻게 했는지 빠진 재료는 없는지 체크해보세요.

3. 요리 만들기

▣ 첫째 – 냄비에 물 800ml, 건새우 1/2종이컵, 다시마1장을 넣고 20분간 끓인 후 => 건더기를 모두 건져주세요.

▣ 둘째 – 밑국물에 호박을 넣고 끓여주세요.

▣ 셋째 – 호박을 넣은 국물이 팔팔 끓기시작하면 새우젓1, 국간장1을 넣고 소금으로 입맛에 맞게 추가간을 해주세요.

* 순두부를 넣기 전에 간을 맞춰주세요. * 왜냐면~ 간을 맞추느라 숟가락으로 휘휘 저으면 순두부가 잘게 깨지니까요. * 원래 재료를 다 넣고 끓여서 날아갈 수분 날아가고 재료의 맛이 충분히 우려나온 다음에 간하는 것이 좋아요. * 그러나 맑은 순두부찌개의 경우 건더기재료가 적게 들어가고 짧게 끓여 물기 손실이 덜하므로 미리 간을 해서 순두부의 덩어리를 지켰습니다.

▣ 넷째 – 간을 맞춘 국물에 순두부,팽이버섯을 넣고 끓여주세요.

* 이때 생기는 거품은 제거해야 맛도 보기에도 깔끔해보여요.

▣ 다섯째 – 팔팔 끓어 팽이버섯이 거의 다 익었다면 => 다진마늘, 대파를 넣어주세요.

▣ 여섯째 – 바로 이어서 => 달걀물을 천천히 부워 준 후 => 팔팔 끓기 시작하면 불을 끄고 잔불에 익혀주세요.

* 달걀물을 오래 팔팔 끓으면 큰 덩어리로 뭉쳐져요. * 짧게 끓여서 뭉치지 않고 나풀 나풀~ 거리는게 식감이 훨씬 부드러워요.

이보다 깔끔하고 순할수 없는 국물요리 ‘맑은 순두부찌개’입니다.

재료 어느 하나 맛이나 식감이 자극적인 것이 없어서

맛도 씹는 식감도 순하고 깔끔합니다.

특히 부들부들한 재료들의 목넘김이 참 좋아요.

새우로 주요 간을 맞춰서 개운하면서 구운 새우에서 나는 구수한 맛이 있습니다.

여기에 달걀과 순두부가 고소한 맛을 내주고요.

호박의 단맛이 짭잘하게 간을 한 국물과 잘 어울립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맑은 국물요리가 맛내기가 좀 까다로운데요.

꼭 새우,황태,멸치등으로 밑국물 만드시고요.

새우젓, 국간장, 소금 다 넣어주세요.

담백해서 아이들이나 어르신들 국물요리로 더 좋을 것같아요.

저는 이때 주요리가 매운 것이어서서 맑은 순두부찌개가 잘 어울리더라고요.

봄 소식이 조금씩 들리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쌀쌀하니

오늘 따끈한 국물요리로 ‘맑은 순두부찌개’ 추천합니다.

<김치찌개인듯~ 순두부찌개인듯~ 얼큰 칼칼한 맛!!> 제목 클릭 ==> 칼칼하게 매운 ‘김치순두부찌개 끓이는 법’

맑은순두부찌개~ 순두부찌개 황금레시피, 해물순두부찌개

맑은순두부찌개~ 순두부찌개 황금레시피, 순두부찌개 끓이는법

순두부찌개는 새빨갛게 먹어야 제맛이라고 생각한다면…

NO!! 랍니다.^^

새우젓으로 간하고 해물로 시원하게 맛을 우려낸

말갛게 끓인 해물순두부찌개를 맛본다면

고개를 끄덕이지 않을수 없죠~

술마신 다음날 해장국으로 삼아도 좋을만 하답니다.

그만큼 맛이 시원하고 개운해요.

국물도 조금은 넉넉하게 잡아

개운한국물을 떠먹는 맛도 일품이에요.

빨간 순두부찌개가 아니라서

맛있을까? 의심을 품던 남편도 칭찬을 마지않던 메뉴에요.

하얗고 깔끔한 모양새가 품위도 더해주는 순두부찌개에요.

손님에게도 대접하고싶은 메뉴랍니다.

오늘은 더 구수한맛을 위해 순두부와 모두부를 섞어 끓였어요.

고소하면서 구수하고, 살짝 씹히는 식감도 좋아요.

추운날. 맑은순두부찌개 강추에요~^^

재료: 순두부 1봉지(350g), 두부1/2모(170g), 바지락1/2봉지(100g), 새우살1줌,

느타리버섯1줌, 양파1/2개, 청양고추1개, 대파1/2대, 달걀1개, 멸치육수1.5컵

양념: 새우젓1큰술, 국간장1큰술, 다진마늘1큰술, 맛술1큰술

순두부1봉지와 모두부1/2개를 섞어서 찌개를 끓일거에요.

순두부만 이용했을때보단

훨씬 구수하고 살짝 씹히는 식감도 좋답니다.

순두부와 모두부는 이렇게 대충 으깨어 주세요.

순두부는 대충 꺽뚝 꺽뚝 자르고 모두부는 잘게 으깨주세요.

봉지바지락 1/2봉지와 칵테일 새우 1줌을 준비해요.

봉지바지락은 따로 해감이 필요없어요.

느타리버섯 한줌은 잘게 찢고, 양파는 채썰고,

청양고추, 대파는 어슷썰어요

재료준비가 끝났으면 이젠 끓여야죠~

냄비나 뚝배기에 순두부와 모두부 으깬것을 넣어요.

이어서 바지락, 새우, 느타리버섯, 양파, 청양고추, 대파를 얹어요.

여기에 새우젓1큰술, 국간장1큰술, 다진마늘1큰술, 맛술1큰술을 얹어요.

멸치육수1.5컵을 넉넉히 붓고 이제부터 끓이기 시작하세요.

센불로 7-8분간 팔팔 끓여주세요.

​끓고난후 간을 보아 싱거우면 소금을 약간넣어 간맞추세요.

순두부가 부드럽게 끓여지면 달걀1개를 풀어

재빨리 흩뿌려주고 불을 끈후

예열로 달걀을 부드럽게 익혀주세요.

오리지널 순두부찌개 끓이는 황금레시피에요~

바지락순두부찌개

http://blog.naver.com/hyleeyan/151887611

맑은 순두부국 (담백한 순두부요리)

집밥을 자주 해먹는 편인데, 요즘처럼 식재료비가 부담이 될 때면 ‘아, 그냥 반찬을 사다 먹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코로나의 영향도 있지만 이것저것 경제적으로 셈할 게 많아지다보니, 바깥에서 식사를 하는 횟수가 줄어들어서 외식비는 줄어든 편이지만 상대적으로 집밥을 만들기 위해서 사용되는 식자재나 간편식품 비용이 많이 드는 것 같아요. 이럴 때에는 ‘경제’와 ‘영양’ 두 마리 토끼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그나마 영양가도 풍부하고 가격도 저렴한 식재료 중의 하나가 순두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 소개해드릴 음식은 이 순두부를 이용해서 만든 ‘맑은 순두부국’ 요리입니다. 이 순두부국은 빠르고 편하게 만들수 있는데다가 ‘후후’ 불어서 ‘호로록’ 먹기도 편해서 우리 집에서는 자주 해먹는 음식 중의 하나예요.

순두부는 간단하게 양념을 곁들여서 만들수도 있지만, 순두부국으로 끓여서 먹으면 속이 불편하거나 매운 반찬이 많은 경우 훌륭한 ‘국’ 반찬이 됩니다. 아이들도 좋아하고 어른들도 좋아하는 맑은 순두부국. 바쁜 아침 몽글몽글 끓여서 먹으면 속도 따뜻해지고 든든한 느낌도 들어서 아침식사 국으로 딱 좋은 음식입니다.

보통, 순두부로 만든 국이나 찌게는 얼큰하고 칼칼한 해물 순두부찌개를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오늘 설명드릴 ‘맑은 순두부국’은 담백하면서도 따뜻한 간편식으로 순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오늘은 ‘맑은 순두부’에 보들보들한 계란을 넣어 만든 ‘맑은 순두부(계란)국’으로 만들어 볼게요. 만드는 방법이 별로 어렵지 않으니까요, 한 번 익혀두시면 두고두고 아침 레시피로 사용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그럼 바로 출발해볼게요~!

맑은 순두부국 재료

▼ 맑은 순두부국에 들어가는 재료는 아래와 같이 준비 해 주세요.

순두부 1팩, 계란2개, 파, 멸치다시팩(육수), 간장1스푼, 마늘1/2스푼, (새우젓or소금or액젓)

맑은 순두부국 만드는 순서

▼ 맑은 순두부국에 들어가는 재료를 준비해 주세요.

▼ 맑은 순두부국에 들어가는 물 1.5리터에 다시멸치육수팩을 이용해 육수를 내주었어요. 대략 10분정도 끓여주면 진한 육수가 완성이 됩니다.

▼ 육수가 만들어지는 동안 ‘맑은 순두부국’에 사용될 오늘의 주인공, 순두부는 따로 그릇에 담아놓고, 다른 그릇에는 계란2개를 풀어준 후, 파와 마늘을 각각 준비해 주었어요.

▼ 육수가 완성이 되면 멸치육수팩를 건져내고 순두부를 넣어 줍니다. 이때 국간장 1스푼과 마늘을 넣어주세요.

▼ 국간장과 마늘을 넣고 한번 끓은후 풀어 놓은 계란을 후루룩 넣어주세요. 숟가락으로 젓지 않고 익을때까지 기다려 주세요. 덜 익었을때 저으면 국물이 탁해질 수 있답니다.

▼ 계란을 넣어준 후 파를 넣어 주시고 기호에 맞게 소금이나 새우젓, 액젓을 이용해 밑간을 해주세요. 저는 참치액젓1/2스푼을 넣어 주었어요. 밑간이 어느정도 되었다면 맑은 순두부국을 보글보글 맛있게 끓여주세요.

▼ 맑은 순두부국 완성입니다. 국물이 시원하고 담백한 그 맛….아이들도 좋아하고 어른들에게도 좋은 맑은순두부국. 아주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마치며…

두부는 콩을 응고한 후 압착해서 단단한 두부로 나오지만, 순두부는 압착하지 않고 만들기 때문에 질감이 부드러워서 소화 하기도 쉽고 특유의 몽글몽글한 식감을 가진 식재료인 것 같아요. 두부는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고도 불리며 식물성 단백질이 아주 풍부하게 함유된 음식입니다. 단백질을 비롯하여 각종 영양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면역세포의 주 성분일 뿐만 아니라 대사활동을 원활 하게 만들어 주는 효능이 있답니다. 두부는 고단백 식품이기 때문에 근육을 늘리는 근력운동이나 체중감량이 필요할때 드시면 간단하면서도 양질의 단백질과 영양분을 갖춰 드실수 있는 식품입니다. 오늘 알려드린 레시피에서 매운고추 살짝 쏭쏭 썰어 넣어주시면 조금은 칼칼하고 시원한 맑은 순두부국이 되니 취향에 맞춰 만들어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이웃님들, 그럼 다음 요리로 만나 보아요^^

속편한 맑은 순두부찌개 끓이는법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 입니다. 오늘은 속 편한 맑은 순두부찌개 끓이는 법 소개해 봅니다. 저희 집에서 가장 자주 먹는 찌개 중 하나가 이 맑은 순두부찌개인데요. 위가 약한 옆지기가 자주 속탈이 나곤 하는데, 이럴 때 마다 부드러운 맑은 순두부찌개가 도움이 됩니다. 새우젓으로 간을 하니 소화도 잘 되고, 무엇보다 정말 맛있어요. 자극적인 게 들어가진 않지만, 바지락이 들어가서 시원한 국물이 진국입니다.

순두부찌개 생각보다 끓이기 어렵고, 준비해야 할 것도 많은데, 오늘 저처럼 속 편한 맑은 순두부찌개로 간단하게 끓여보세요. 재료도 간단하고, 맑은 순두부찌개 끓이는 법 또한 간단합니다. 이제 맑은 순두부찌개 시작해볼까요.

뽀얀 맑은 국물이 정말 맛있답니다. 매콤 순두부도 맛나지만, 전 이런 담백한 순두부찌개를 훨씬 더 좋아합니다.

재료 : 들기름, 순두부, 대파, 새우젓, 바지락, 달걀이 빠졌네요.ㅜ

달걀 하나 풀어서 준비해 주세요. 조개는 껍질 있는게 맛이 더 좋지만, 해감 안 되면 짜글거리기 때문에 차라리 껍질깐 바지락을 생협에서 구입해서 쓰니 편합니다.

먼저 들기름 두르고 대파를 넣고 볶아주세요.

얼마 되지 않아 파 익는 냄새가 날 때 즈음 새우젓 한 수저를 넣고 볶아줍니다.

새우젓 익는 냄새가 나기 시작할 때 바로 순두부를 넣어주세요.

바로 육수도 적당량 넣어줍니다. 국물 요리의 관건은 육수라는 거~ 미리 육수는 준비해주세요.

끓어오르면 바지락을 넣어 끓여줍니다.

다시 끓어오르면 풀어놓은 달걀 한 개를 넣어줍니다. 달걀 넣고 젓지 말고 그대로 두셔야 국물이 맑으니 젓지 마세요. 달걀이 어느 정도 익었으면 모자란 간을 새우젓으로 보면 맑은 순두부찌개 완성~~~

이렇게 맑은 순두부찌개가 완성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만드는 법 간단합니다. 다시 한번 정리해 볼까요.

1. 들기름에 대파를 넣고 볶다가 2. 파 익은 냄새가 나면 새우젓을 넣고 볶다가 3. 새우젓 익은 냄새가 나면 순두부와 육수를 넣어줍니다. 4. 끓어 오르면 바지락을 넣고 5. 끓어 오르면 달걀을 넣고 새우젓으로 마무리 간을 합니다.

맑은 순두부찌개 끓이는 법 정리해보니 간단하죠.

스트레스받거나 소화도 안 된다 싶으면 속 편한 맑은 순두부찌개 속 편해서 좋습니다. 곧 바지락이 제철이라 맛있으니 꼭 만들어 보세요. 이제 유튜브 동영상으로 직접 확인해 보시면 훨씬 쉽게 다가올 겁니다.

작은 뚝배기에다 담아주면 다 먹을 때까지 식지 않아서 참 좋습니다.

오늘은 저희집에서 자주 먹는 속 편한 맑은 순두부찌개 끓이는 법 적어봤습니다. 생각보다 만드는 과정도 어렵지 않으면서 맛도 좋으니 꼭 도전해 보세요.

날이 좀 풀렸나 싶었더니 공기가 좋지 않네요. 이웃님들 모두 건강관리 잘 하세요. ^^

키워드에 대한 정보 맑은 순두부 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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