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김밥 만들기 | 참 쉬운 김밥만들기, 김밥 A~Z까지~! ㅣ 백종원의 쿠킹로그 38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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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엉은 2~3개 정도 햄1개 맛살 반개 계란 지단 1개 단무지 1개 넣었어요. 이제 김발을 이용해 잘 말아주세요. 김밥에 참기름도 살짝 발라주고요. 살살 톱질하듯 슥슥슥슥~썰어주시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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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김밥 #참쉬운김밥
Korean Sushi NO! This is Gimbap!
소풍 갈 때 대표 음식 김밥, 참 쉬운 김밥을 한번 집에서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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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탠다드김밥 ]
[ 재료준비 ]김 1팩
시금치 1단(350g)
달걀 10개
당근 1개
밥 600g
맛소금(밥 밑간 용) 1작은술(3g)
참기름(밥 밑간 용) 2큰술(12g)
맛소금 적당량
황설탕 적당량
참기름 적당량
식용유 적당량
– 단무지 절임 –
통 단무지 1팩
치자 단무지 1팩
반달 단무지 1팩
황설탕 2/3컵(100g)
양조식초 2/3컵(130g)
정수물 2/3컵(130g)
[ 재료준비 법 ]1. 시금치는 뿌리를 제거한 후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맛소금을 뿌려 볶는다.
2. 당근은 채칼을 이용하여 채 썬다.
3. 식용유를 두른 프라이팬에 당근을 넣고 맛소금을 뿌려 볶아준다.
4. 달걀은 맛소금, 황설탕을 넣어 풀어준 후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부친다.
5. 밥에 맛소금, 참기름을 넣고 주걱을 이용하여 골고루 섞어준다.
6. 단무지 절임용 황설탕, 양조식초, 정수물을 큰 볼에 담아 설탕이 녹을 정도 까지 섞어준다.
7. 통 단무지는 두껍게 썰어 준비한다.
8. 섞어둔 절임 양념장에 단무지를 넣고 섞어 재워둔다.
[ 스탠다드김밥 만드는 법 ][ 재료 ]김 1장
김밥용 밥 150g
시금치 2줄
당근채 적당량
달걀지단 1줄
게맛살 1줄
우엉조림 1줄
단무지 1줄
참기름 적당량
[ 만드는 법 ]1. 김 위에 밥을 2/3 정도 얇게 깔아준다.
2. 밥 위에 시금치, 당근채, 달걀, 게맛살, 우엉조림, 단무지를 올리고 말아준다.
3. 말아진 김밥에 참기름을 바른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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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걀프라이김밥 ][ 재료 ]김 1장
김밥용 밥 150g
단무지 1줄
달걀 1개
식용유 적당량
참기름 적당량
[ 만드는 법 ]1.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달걀을 깨트려 넣어준다.
2. 주걱을 이용하여 노른자를 터트린 후 맛소금을 뿌려 넓게 프라이한다.
3. 김 위에 밥을 얇게 깔아준 후 단무지, 달걀 프라이를 올려 말아준다.
4. 참기름을 바른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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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시지김밥 ][ 재료 ]김 1장
김밥용 밥 150g
단무지 1줄
게맛살 1줄
우엉조림 1줄
프랑크소시지 1개
식용유 적당량
참기름 적당량
[ 만드는 법 ]1. 프랑크소시지는 1/2로 길게 잘라 준비한다.
2.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른 후 소시지를 구워준다.
3. 김 위에 밥을 2/3 정도까지 얇게 깔아준 후 준비 한 재료를 올려 말아준다.
4. 참기름을 바른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완성한다.

[ Standard gimbap ]
[ Ingredients ]1 Seaweed pack
1 bunch (350g) of Spinach
10 eggs
1 carrot
600g Rice
1 tsp (3g) Flavored salt (for seasoning rice)
2 tbsp (12g) Sesame oil (for seasoning rice)
Flavored salt
Brown sugar
Sesame oil
Cooking oil
– Pickled radish –
1 Pack whole pickled radish
1 Pack pickled radish with gardenia seeds
1 Pack Half-moon pickled radish
2/3 cup Brown sugar (100g)
2/3 cup Vinegar 2/3 (130g)
2/3 cup Water (130g)
[ Preparing ingredients ]1. Remove the spinach roots, add oil to the pan, and cook the spinach with some flavoring salt.
2. Julienne the carrot into thin strips.
3. Coat the pan with oil and cook the julienned carrot with some flavoring salt.
4. Beat the eggs, add flavoring salt and brown sugar and mix thoroughly, add oil to the pan, and cook the egg mixture into thin sheets.
5. Add the flavoring salt and sesame oil to the rice and mix thoroughly with a paddle.
6. Add brown sugar, vinegar, and water in a big bowl and stir until the sugar is completely melted (for pickling the radish).
7. Cut the whole pickled radish into strips.
8. Place the radish strips into the mixture and let them stand.
[ Directions for making a basic gimbap ][ Ingredients ]1 Seaweed sheet
150g Rice
2 Strands Spinach
Julienned carrot
1 strip Egg sheet
1 strip Crab stick
1 strip Braised burdock root
1 strip Pickled radish
Sesame oil
[ Directions ]1. Spread the rice thinly to cover 2/3 of the seaweed.
2. Place spinach, julienned carrots, egg, crab stick, braised burdock root, and pickled radish on the rice, and then roll.
3. Coat the rolled gimbap with sesame oil to finish and cut into decent siz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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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ied egg gimbap ][ Ingredients ]1 Seaweed sheet
150g Rice
1 Strip of pickled radish
1 egg
Cooking oil
Sesame oil
[ Directions ]1. Crack the egg into the pan coated with oil.
2. Break the yolk with a paddle and season with flavoring salt.
3. Spread the rice thinly on the seaweed, place pickled radish and fried egg, and then roll.
4. Coat with sesame oil to finish and cut into decent sizes.
—————————-
[ Sausage Gimbap ][ Ingredients ]1 Seaweed sheet
150g Rice
1 Strip of pickled radish
1 Crab stick
1 Strip of braised burdock root
1 Sausage
Cooking oil
Sesame oil
[ Directions ]1. Slice the sausage in half lengthwise.
2. Add cooking oil to a heated pan and cook the sausage.
3. Spread the rice thinly over 2/3 of the seaweed, place other ingredients, and then roll.
4. Coat with sesame oil to finish and cut into decent siz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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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subtitles are provided by an integrated language platform, Flit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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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맛있는 김밥 만들기

  • Author: 백종원의 요리비책 Paik’s Cuisine
  • Views: 조회수 8,485,24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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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11. 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10fl2mebYHs

생생정보통 황금레시피-김밥만들기

모바일에서 이 레시피를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조리순서 Steps

쌀과 물의 비율은

1:1

저는 쌀의 양을 머그컵으로 한 컵 반 정도 했는데

6줄 싸고 좀 남더라고요.

재료가 남아서 햇반 1개를 더해서

총 8줄을 만들었어요.

쌀의 양을 종이컵 기준으로

4컵 잡으시면 8~9줄 정도 싸실 수 있어요.

계란 3개를 풀어 소금 약간 물 2큰술을 넣어

계란말이 하듯이 두툼하게 지단을 만들어 길게 썰어 준비해주세요

당근은 채 썰어 끓는 물에 30초 데친 뒤

찬물에 헹궈 물기를 제거 한 다음 소금 간을 해주세요.

당근을 볶지 않고 데치는 것이

당근의 아삭한 식감을 살리는 포인트라고 해요.

오이는 돌려 깎아 채 썰어 주시고요.

이때 밑간은 따로 하지 않고요.

씨부분은 수분이 많아

사용을 하지 않는다네요.

어묵은 두껍게 채 썰어 기름에 볶다가

설탕 반큰술 간장 1큰술 맛술 1큰술

물 반의 반컵을 넣고

물이 졸아들때까지 1분 정도 센불에서 졸여주세요.

햄은 그냥 사용해도 되지만

전 살짝 데쳐서 사용했고요.

황금레시피에선 햄 2개를 사용했는데

저는 맛살이 있어서 햄 1개 맛살 반개씩 넣었어요.

단무지와 우엉은 세트로 파는 것을 구매해 사용했어요.

혹시 생우엉을 사용하신다면

우엉 20개 기준으로

껍질을 벗기고 길쭉하게 잘라

설탕 2큰술 간장 3큰술 맛술 3큰술물엿 3큰술

물 반컵을 넣고 조려주면 된다네요.

마지막으로 밥이 다 되었다면

참기름과 소금의 비율을 3:1로 해서 섞어준 뒤

한 김 식혀주세요.

김밥을 싸실때 김의 거친 면 위에 밥을 펴 주시면 되는데요.

밥의 양은 밥공기로 반공기 정도가 적당하다고 해요.

최대한 얇게 펴주시고요.

김 반장을 위에 한번 더 깔아주세요.

재료에서 나오는 수분으로 김밥이 축축해지는 걸

막아주고 각 재료의 식감을 잘 느낄 수가 있다네요.

속재료는

오이->당근->우엉->어묵->햄2개->계란 지단-> 단무지

순으로 올려주세요.

당근과 오이는 듬뿍 넣고 어묵도 양이 많아 듬뿍

우엉은 2~3개 정도 햄1개 맛살 반개 계란 지단 1개 단무지 1개 넣었어요.

이제 김발을 이용해 잘 말아주세요.

김밥에 참기름도 살짝 발라주고요.

칼에도 참기름을 살짝 발라서

살살 톱질하듯 슥슥슥슥~썰어주시면 완성입니다.

오이와 당근은 최대한 많이 넣어주는게 맛이 더 좋다고 해요.

김밥만들기, 김밥 만드는 법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김밥 만드는 법

모바일에서 이 레시피를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조리순서 Steps 원본보기

먼저 시금치 대신 오이를 이용해 잘라 주고 소금을 뿌려 주었습니다.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제일 먼저 오이에 소금 뿌려 놓는 작업을 해두면 맛있는 김밥을 만들 수 있어요.

당근은 채썰어 볶아 준비해 줍니다.전에는 당근을 넣는 게 별로 였는데 이제는 당근을 넣지 않는 김밥 맛은 조금 더 다른 것 같아요.당근을 한번 넣어보세요. 또 다른 맛있는 김밥맛을 느낄 수 있어요.

계란도 노릇노릇 지단을 만들어 주었답니다.취향에 따라 더 두껍게도 부치더라구요. 전 얇게 살짝~ 붙여주었어요.햄도 맛살도 기름에 달달 볶아 주었습니다.오늘은 오뎅이 빠졌는데요. 오뎅도 간장에 물엿 조금넣고 볶아서 넣어주면 맛있답니다.

갓 지은 밥에 소금 약간 넣어주고 참기름 한큰술 넣어주고 깨소금을 넣어주세요.이 때 소금은 조금만 넣어주세요.또 너무 안 넣어도 김밥이 싱거우니까요. 티스푼 반스푼도 안되는 정도로 넣어주었답니다.맛소금이면 더 좋구요, 밥의 양에 따라 소금의 양도 조절해 주세요.

밥을 한주먹 정도양만 넣어주면 된답니다.한주먹의 밥양을 김에 골고루 펴주어 재료를 얻고 싸주면 맛있는 김밥만들기 완성~

밥은 꼭꼭 눌러 펴주는 게 포인트 랍니다.

밥을 꼭꼭 눌러서 펴주면 재료들이 가운데로 가는 것을 도와 줄 수 있어요.준비된 재료들을 김에 얹고 돌돌 말아주었답니다.

히힛. 아침부터 김밥 파튀~ 언제 먹어도 맛있는 김밥은 늘 아이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인 것 같아요.

오늘은 큰아이가 소풍을 갔네요. 무려 2줄 반이나 싸줬어요.요즘 먹보 귀신이 들렸는지 엄청 먹는답니다.

아마 이것도 모자라다는 소리를 할 지도 몰라요.

앗. 오늘은 저도 재료가 가운데로 왔네요.매번 옆으로 쏠리곤 했는데..ㅋㅋ점점 나아지는 김밥말기네요.

히힛. 도시락 한통 싸서 보내고 남은 김밥으로 맛있게 아침 먹었답니다.

밥은 꼭꼭 눌러 펴주는 게 포인트 랍니다.

김밥 만들기 – 간단해도 맛은 제대로인 도시락메뉴

저희집는 부부 둘만 살아서 김밥은 딱 3줄이면 충분합니다.

이 3줄을 먹자고 김밥 재료를 사는 것은 비효율적이라서 주로 사먹곤 했거든요.

그런데 최근에 신랑이 2달간 도시락을 싸가야할 일이 생겨서 김밥을 직접 만들게 되었어요.

예전에는 친정 레시피대로 모든 재료를 직접 볶아서 만들었었는데

마트에 가보니 간단하게 김밥을 만들 수 재료가 나왔더라고요.

양도 딱 10줄 만들 수 있게 나와서 부담도 안되고요.

그리하여 마트에서 파는 김밥재료 패키지를 이용해서

쉽고 간단하게 김밥을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해보겠습니다.

김밥 만들기 – 간단해도 맛은 제대로인 도시락메뉴

1. 재료 준비 ( 김밥 10줄)

▣ 밥재료(밥숟가락) : 쌀 4종이컵, 설탕2, 식초4, 소금1, 참기름4, 참깨2

* 살짝만 볼록 올라오게 담음 밥숟가락의 양입니다. * 설탕+식초+소금은 ‘배합초’라고도 합니다. * 김밥 양념에 배합초외에 참기름과 참깨를 추가하면 맛도 좋고 밥이 덜 퍽퍽하고 촉촉해요. * 만들다보면 밥을 많이 넣을 때도 있어 쌀의 양을 여유있게 잡았습니다. (김밥11~12줄 나오는양)

▣ 마트구입 재료 : 김밥용 김 10장, 김밥용 햄 10줄, 김밥용 맛살 5줄, 김밥용 단무지 10줄, 김밥용 양념우엉 10줄

* 위재료는 마트에서 김밥패키지 또는 단품으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아래사진) * 맛살은 1줄을 1/2등분 사용할 예정이므로 5줄만 있으면 됩니다.

▣ 직접 만들 재료 : 당근(지름 3cm 길이 15cm) 2개, 달걀(왕) 5개, 깻잎(지름 7cm) 30장

* 당근 생각보다 많이 들어갑니다.~~

▣ 기타재료 : 식용유, 소금

2. 재료 손질

(모든 재료의 깨끗한 손질 과정은 필수이므로 생략함)

▣ 쌀 : 깨끗히 씻은 쌀은 1시간이상 물에 불려주세요 => 전기밥솥에서 ‘김초밥’으로 취사를 해주세요.

* 밥물은 평소 백미밥 지을때와 동일하게 잡아주시면 됩니다. * 밥을 하는 동안 다른 재료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 달걀 : 그릇에 달걀(왕) 5개 깨넣고, 소금 1/8을 넣어 골고루 섞어 준 후 => 약불에 달구어진 팬에 식용유1/2을 골고루 두루고 => 달걀물을 부워 앞뒤 살짝만 노릇하게 부쳐주세요.

* 달걀과 소금이 생각보다 잘 안섞이니 젓가락으로 마구 마구 오래 저어주세요. * 왕달걀 5개를 30cm 팬에 한번에 모두 부워 부쳤습니다.

▣ 달걀썰기 : 달걀요리는 뜨꺼울때 썰면 단면이 부서지니 => 미지근하게 식힌 후 => 0.5cm 굵기로 썰어주세요.

▣ 당근 : 0.3cm 굵기로 길게 채썰은 후 => 중불에 달구어진 팬에 식용유2들 두르고 => 당근을 볶아주세요 => 소금 1/6을 넣어 간을 맞추고 => 당근이 완전히 익었다면 불을 꺼주세요.

▣ 맛살 : 반으로 갈라주세요.

▣ 햄 : 팔팔 끓는 물에 햄을 넣어 2분정도만 짧게 삶아주고 => 물기를 탈탈 털어주세요.

* 돼지고기지방, 화학첨가물이 제거됩니다만 생략가능합니다.

▣ 깻잎 : 줄기를 제거하고 => 깨끗히 씻은 후 => 물기를 탈탈 털어주세요.

▣ 배합초 : 그릇에 식초4, 설탕2, 소금1을 넣고 골고루 섞은 후 => 랩을 씌워 전자렌지에 짧게 데워주세요.

* 설탕과 소금을 녹이기 위해 전자렌지에서 간단하게 끓여주세요

요리하기 직전의 재료 전체샷입니다.

사진을 보시고 재료 손질은 어떻게 했는지 빠진 재료는 없는지 체크해보세요.

3. 요리 만들기

▣ 첫째 – 갓지은 밥에 배합초(식초+설탕+소금), 참기름4, 참깨2를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 둘째 – 김 1장 위에 양념한 밥을 넓게 펼쳐 담은 후 => 깻잎 3장을 올리고 => 단무지, 우엉, 달걀, 맛살, 햄,당근을 올려주세요.

* 김밥 1줄당 재료의 양 = 밥 1종이컵, 깻잎 3장, 단무지/우엉/맛살/햄 각각 1줄씩, 0.5cm굵기 달걀 4줄, 볶은 당근 2/3종이컵 * 밥과 당근은 종이컵에 대충 담았을때 담기는 양입니다. * 재료를 보여주기 위해서 펼쳐 올렸으나 실제로는 재료를 겹쳐 올려야 한번에 잘 싸집니다.

▣ 셋째 – 재료가 올려진 쪽부터 말기시작해서=>한번 말고 꾹 누르고=> 말고 꾹 누르고를 총 3번 반복해서 끝까지 말아주세요.

▣ 넷째 – 김밥을 싸지마자 바로 썰지말고 => 3분정도 두어 김이 수분을 흡수한 후 썰면= >옆구리가 안터져요.

간단해서 자취생도 맛있게 만들 수 있는 ‘김밥’입니다.

블로그 하기전에는 김밥을 종종 만들었었어요.

친정어머님이랑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살때라서 많이 만들어서 어머님 갖다드렸거든요.

그때는 친정레시피대로 시금치 데쳐서 무치고 어묵도 양념 볶고~

단무지만 빼고는 모든 재료를 준비했었죠.

그런데 지금은 시골 전원주택에 살다보니 둘이 먹는 양만 준비하게 되는데요.

고작 3줄 만들자고 시금치 1단사고 이것 저것 지지고 볶을라니 효율이 떨어지더라고요.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재료는 많이 남아서 간편하게 사먹었습니다.

그런데 마트에서 김밥 10줄에 맞게 재료를 패키지로 묶어서 파니까 간편해서 집에서 만들만 해요.

집에서는 밥이랑 달걀, 당근만 준비하면 되잖아요.

양도 이틀이면 다 먹을 수 있어서 부담없고 딱 적당해요.

무엇보다 맛있어요!!!

당근과 달걀을 듬뿍 넣어 자연스런 단맛도 나고 고소해요.

집에서 준비해야할 밥이나 당근, 달걀의 간이 좀 싱거워도

나머지 재료들이 양념이 되어 있으니 간 맞추기도 어렵지 않고요.

그래도 김밥을 손이 많이 가서 어렵다 생각하는 이웃님들을 위해서

설명을 진짜 자세하게 해드렸어요.

따라해보시고 제법 맛있는 김밥으로 흐믓한 식사하세요.

< 국물도 곁들여보세요> 제목 클릭 => 간단해도 깊은 맛이 있는 ‘유부된장국 끓이는 법’

김밥 황금레시피, 김치김밥 만들기, 김밥 맛있게 싸는 법, 김밥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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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재료준비 및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

무라언니입니다!!

오늘은 우리 부부의 최애음식

김밥을 만들어 보려고 해요~~!!

어디 놀러나갈 일도 없고,

그냥 집에서 한 끼 먹는 건데

소풍가듯이 기분내면서 먹으면 재밌을 것 같아서요~~>_< 오늘은 두 가지 종류의 김밥을 만들어 볼게요 하나는 무라남편의 최애인 기본김밥, 다른 하나는 볶음김치를 넣은 무라언니 스타일의 #김치김밥 이랍니다~! 재료 하나하나 볶는 방법까지 모두 나와 있으니까 김밥 만드는 데 어려움이 있으셨던 분들 정독해 주세요~>_< 01. 재료 준비 김밥 키트(김밥 김, 햄, 맛살, 단무지, 우엉) 당근 1개 김장김치 1공기 계란 5개 - 각종 야채 볶을 때 필요한 것들- 간장 고춧가루 매실액 설탕 올리고당 참기름 소금 식용유 02. 볶음김치 만들기 김치 1공기 설탕 1스푼 물 1/2 종이컵 올리고당 1스푼 고춧가루 1스푼 매실액 1스푼 참기름 1스푼 볶음김치를 제대로 만들어 볼 거예요 아주 잘 익은 김치가 필요하답니다 김밥에 들어가는 김치니까 작게 썰어주시는 게 좋아요 김장김치 1공기 분량을 준비합니다 이 정도 양이면 김밥 2~3줄 나와요 얼마나 많이 넣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김치가 흘러 나오기 때문에 3줄은 거뜬하게 만드실 수 있어요 먼저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김치를 넣어 주세요 중간불에서 김치를 계속 볶아줍니다 설탕 1스푼을 넣고 김치를 중간불에서 계속 볶아 주세요 김치의 신맛이 계속 올라올텐데 계속 볶다가 고춧가루 1스푼, 매실액 1스푼 넣어서 같이 볶아 주세요 고춧가루가 들어가면 김칫국물이 없어져서 탈 수 있으니까 종이컵 기준으로 반 컵 정도 물을 부어 주세요 김치가 푹 잘 볶아지면 올리고당 1스푼 둘러 주신 후에 불을 끄고 참기름 1스푼 넣어 주시면 볶음김치는 완성입니다 김치는 식어도 되니까 잠시 옆에 놔둘게요~ 이제 다른 채소들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03. 김밥 당근볶기 당근 1개 소금 1 티스푼 기름 약간 중간크기의 당근이에요 사실 당근을 채썰어서 많이 넣다보니 마지막엔 살짝 모자라서 다음번엔 더 큰 당근 1개를 사용할까 생각중입니다 저는 칼로 채써는 게 편해서 칼을 사용했지만 채칼을 사용하면 더 편할 거예요!! 당근은 최대한 얇게 채썰어 주시고 바로 볶을 준비 들어갑니다 기름을 두르고 중간불에서 당근을 볶아 주세요 여기에 당근의 맛을 살릴 소금 1 티스푼 넣어 주시고 약 2~3분 정도만 볶아 주시면 됩니다 04. 우엉과 단무지 준비하기 김밥 쌀 땐 주로 키트를 사는 편이라 아예 단무지와 우엉이 들어있어요 물로 헹구지 마시고 재료를 꽉 짜서 최대한 물기만 없애 주세요 키친타올로 닦은 후 재료담는 통에 나란히 놓습니다 05. 김밥에 필요한 밥짓기 쌀 소금 1티스푼 설탕 1티스푼 참기름 1/2스푼 압력밥솥을 사용하는데 물의 양은 평소와 똑같이 했어요 김밥엔 약간 된밥이 좋다고는 하지만 된밥도 식으면 딱딱하게 굳어버려서 일상적으로 먹는 물의 양이 딱 좋더라구요 밥이 다 되면 소금 1 티스푼, 설탕 1스푼을 넣고 잘 섞어 주세요 마지막으로 참기름도 1/2스푼 정도 넣고 밥을 잘 비벼준 후 한 김 식혀 줍니다 밥이 너무 뜨거울 때 김밥을 싸면 김이 다....쭈글쭈글해져요 약간 식혀준 뒤에 김밥을 싸는 게 좋답니다!! 06. 김밥의 계란준비 계란 5개 소금 1티스푼 김밥의 계란은 지단을 만들어서 교리김밥처럼 잘게 썰어 많이 넣어줄 예정이에요 계란은 5개 정도 사용했는데 저희집 계란이 쌍란이라 노른자는 10개에요!!! 볼에서 계란을 잘 풀어주시고 소금 1 티스푼을 넣어 잘 섞어 줍니다 소금을 안 넣어도 되지만 예민한 분들은 계란 비린내를 맡기도 하더라구요 김밥 쌀 때마다 다르긴 한데 이전에는 계란말이를 해서 두툼하게 계란을 잘라서 넣었다면 오늘은 얇은 실처럼 썰어서 김밥에 많이 넣어볼 거예요 계란이 좀 더 풍성해 보일듯!!>_< 넓게 지단처럼 만드니 약 3장이 나왔구요 3장을 겹쳐 돌돌 말아 당근처럼 채썰어 주었답니다 07. 햄과 맛살 조리하기 김밥용 햄 김밥욜 맛살 올리고당 1스푼 간장 1스푼 김밥용 햄과 맛살을 준비합니다 뜨거운 물에 데치고 사용하는 게 좋지만 그럴 시간 없으므로 패쓰! 대신 햄과 맛살에도 양념을 해 주어야 김밥을 먹었을 때 싱겁지 않아요 기름을 두른 팬에 햄과 맛살을 올려 주는데 맛살은 잘 풀어지니까 햄을 먼저 올린 후 맛살은 양념에 살짝만 볶아주는 것도 좋아요 간장 1스푼, 올리고당 1스푼 넣고 볶아 주세요 햄은 약 1분, 맛살은 30초 정도면 충분해요! 저는 맛살을 빼고 햄을 좀 더 볶아 주었답니다!! 08. 김밥싸기 모든 재료가 준비 되었습니다 볶음김치부터 계란, 당근, 맛살, 햄, 단무지, 우엉까지 이제 김밥을 싸볼까요??? 김밥은 거친 면이 위로 올라오게 해주세요 그래야 밥이 잘 말아진다고 하더라구요 김밥 1줄 당 밥은 한 덩이씩! 이때 중요한 건 밥을 잘 펴주는 게 중요해요 말다가 끝부분이 열릴 수도 있으니 김 위 끝쪽에는 밥알을 몇 개 놔주는 것도 좋아요 밥알이 접착제 역할을 하겠죠?!?! 첫 줄은 무라남편이 좋아하는 일반김밥 무라남편은 참치나 김치 등 특이한 재료가 들어가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번에 김치김밥 먹어보고 생각이 바뀌었나봐요 김치김밥 맛있다고 계속 집어먹;;;; 어쨌거나 밥 위에 계란을 넓게 깔고 그 뒤에 단무지 2개, 우엉 2개 등등 2개씩 넣고 당근도 많이 깔아 주었어요 김밥 쌀 때의 팁은 아래쪽 밥 끝과 위로 말면서 만나면 밥을 붙여주는 게 가장 좋은데 김밥말이 도구 있으시면 그걸 사용하는 게 초보자들에게는 가장 좋더라구요!! 이렇게 해서 무라남편 김밥 1개 완성 다음은 제가 좋아하는 김치김밥 ㄱㄱ 재료는 기본김밥과 똑같이 쌓고 김치를 그 위에 얹어 주었는데요 여기서 주의할 점!! 김밥 숙련자가 아니라면 참치나 김치처럼 빠질 수 있는 재료는 아래쪽에 깔아 주세요 그래서 계란을 깔고 그 위에 김치를 깔고 그 위에 단단한 재료들을 깔면 말때 김치들이 튀어나오는 게 덜하니까 싸기 그나마 나을 거예요~~!!! 이렇게 해서 김치김밥과 기본김밥이 완성 되었습니다!!!!! 보통 김밥에 단무지 1개, 우엉 1개 등 재료들이 적게 들어가는 반면 저희는 풍성하게 들어가는 좋아해서 모두 2개씩 넣어요 그래서 김밥이 두꺼워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얇게 썰어야 한다는 ㅜㅜㅜ 여러분 김밥이 소화가 잘 안 되는 음식인 건 알고 계시죠~~ 저희도 김밥 먹을 때는 밥을 많이 먹게 돼서 소화가 잘 안 되곤 하지만 그래도 포기할 수 없어ㅜㅜㅜ 매실청을 먹으면서라도 김밥을 2줄 이상 사수한답니다ㅜㅜ 여러분 맛있는 김밥 만드시고 소풍 많이 가세요~~>_< ★ 마시기만 해도 살빠지는 ABC 주스 만드는 법 ★ 에어프라이어로 계란삶기, 계란삶는 시간 및 온도 728x90 반응형

김밥맛있게싸는법&김밥예쁘게만들기, 아낌없는 재료가 필수인 나만의 김밥 레시피★

2012년부터 올해까지로 주부 5년 차!

프로급은 아니지만 아마추어는 어느 정도 탈피한듯한

나의 요리 실력! 실력이라고 보기보단 음식을

만들어 먹는 걸 좋아하고 즐기는 정도의 수준으로

낮은 내공의 만년초보스럽지만

그래도 내가 할 수 있는 몇 가지가 있다. ㅎㅎ

오늘은 그중 한 가지인 김밥 만들기 포스팅!

많은 경험에 의한 김밥은 아니라

내세울 정도도 아니고 살짝 부끄럽지만,

나름 터득해 나만의 레시피로 만들어진

김밥 맛있게 싸는 방법&예쁘게 만드는 방법

얼마 전 간략하게 포스팅했던

프롤로그도 함께 볼 수 있도록 링크!

오늘은 전보다 훨씬 더 상세하게^.^



밥은 압력밥솥이나 냄비밥이 훨씬 더 맛있지만

재료 준비하는 것도 번거로운데

그냥 밥통의 힘을 빌린다. ㅎㅎ

밥 지을 때 다시마를 넣어서 맛과 영양을 업업!

김밥의 밥은 다시마밥으로 더욱 맛있게^^

너무 고슬거리거나 된밥 NO

너무 질거나 끈적한 밥도 NO

뭐든지 적당히가 가장 어렵지만

물양을 알맞게 조절해서 밥 짓기도 중요!

개인적으로 난 된밥 쪽보다는 잘 붙는 끈적함과

윤기가 도는 조금은 진밥 쪽이 좋다.

(이 부분은 정말 개인의 취향이지 정답은 없다.)

취사 버튼 눌러놓고 김밥 재료 준비.

시금치는 깨끗하게 다듬은 뒤 씻어서

팔팔 끓는 물에(선명한 색을 위한 굵은소금도)

넣었다 빼는 정도로만 데쳐서(오래 두면 곤죽이 된다)

찬물에 헹궈준 뒤 물기를 꼭 짜서 이렇게

양푼이에 담아 무칠 준비.

밥이나 다른 재료들이 간이 되어서

시금치에 별도로 양념을 안 하는 사람도 있지만

난 시금치무침 할 때와 마찬가지로 한다.

꾹 짠 시금치는 기존 시금치 무침 양념을 한다.

대신 평소보다 넣는 재료양을 대폭 줄여서 소량만.

다진 마늘, 표고버섯가루, 매실,

소금, 깨, 후추, 참기름 넣고 조물조물 무치기.

넣는 양념 반 이상 줄이기 ←강조

물기가 생기기 쉬운 다진 마늘 같은 경우는 빼도 무방.

김밥 만들 때 초록 채소 중 시금치 말고 오이를

넣는 분들도 많은데 나는 개인적으로

오이보다 시금치가 훨씬 더 좋아서 무조건

김밥에는 시금치를 넣는 취향 🙂

당근채썰기.

채 썰어둔 당근은 소량의 소금을 넣고

기름에 달달달 타지 않게 볶아주기.

아삭한 식감이 느껴질 정도로 볶아야 한다.

기름이 흥건하게 흡수할 정도로 넣는 것도 비추,

너무 과하게 익는 것도 no no!

적당량의 기름을 두르고 소량의 소금 넣고

서걱서걱 아삭아삭 식감이 느껴질 만큼 볶아주기.

깻잎은 씻어서 물기 제거.

(참치김밥에 넣을 용도^^)

달걀은 알끈을 제거한 뒤

흰자와 노른자가 잘 섞이게 풀어준다.

이때 약간의 소금을 넣기도 하지만

나는 다른 재료와 밥에 간을 할 거라

간을 최소화하려고 계란에는 별도로 소금 안 넣었다.

대신 더 부드러운 지단을 원해 소량의 우유를 넣었다.

기름 두른 팬에 잘 풀은 달걀을 넣고 약불로

계란 지단을 만들었다.

(빠르게 하려고 센 불로 하면 계란이 까슬까슬

뻣뻣하게 타는 경우가 생기므로

조금 오래 걸려도 반드시 약불로 할 것을 추천)

노멀하게 길쭉한 형태로 잘라서 만들어도 되지만

이날 나는 좀 더 폭신하고 보드라운 계란을 원해서

계란말이를 만들 때처럼

얇은 지단을 도르르 만 형태로 제작 ㅎㅎ

반죽을 말아서 칼국수면 썰듯이 지단도 요렇게 썰어준다.

더 얇고 촘촘하게 썰어야 하는데

삐뚤빼뚤 제멋대로 대잔치.

가까이 보면 적나라한 비주얼, 멀찌감치 대충

봐야 이뻐 보이는 나의 계란지단 클래스 ㅠ

지금 보니 군데군데 노른자와 흰자가 잘 섞이지

않은 부분도 많구나 ㅎㅎㅎ ;;;

그래도 우유 넣은 계란이라 확실히 더 부드럽고

촉촉한 것이 맛은 좋다 . 유부 같기도 하고 ㅎㅎ

썰면서 자꾸 집어먹게 되는 마성의 재료

씻어놓은 깻잎은 재료 준비하는 동안

물기가 제거되도록 잘 건조해주었고,

참치는 캔에서 빼 체에 걸러

기름기를 한 번 더 빼주고 끓는 물을 부어

혹시라도 모를 첨가물까지 간단 제거!

그리고 마요네즈 적당량 뿌려주기^^

참치김밥 만들 때 들어가는 참치는

이렇게 마요네즈를 미리 버무려놓는다.

김밥을 쌀 때 참치 올리고 그 위에 마요네즈를 뿌리는

방법도 있는데 번거로운 과정을 최소화하기 위해

나는 늘 이렇게 미리 버무려놓는 편.

훨씬 더 간편하다. 그리고 참치에 마요네즈가

골고루 잘 섞여 맛도 더 좋고^^

사진을 미쳐 찍지 못했지만 햄과 함께

(작정하고 찍었지만 김밥 만들기 하면서

사진 찍는 거 이 정도도 힘들었다는ㅎㅎ;;

난 요리 블로거는 절대 안 되겠다. ㅎㅎㅎ

만들면서 치우면서 이쁘게 사진 찍으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짝짝짝 )

​어묵, 크래미 세 가지도 기름을 살짝 두른 팬에

한 번씩 볶아준다.

(어묵과 햄 같은 경우 살짝 볶기 전에

첨가물 빼기 위해 끓는 물에 데치는 과정도 넣었다.

여섯 살 딸아이와 함께 먹는 음식이다 보니

좀 귀찮고 번거로워도 해야만 할 거 같은 나는야 엄마)

사실 그냥 포장을 뜯어 김밥을 만들 수도 있지만

(그래도 상관없기도 하고) 확실히

이렇게 불에 한 번 볶는 것이 훨씬 더 맛있다.

난 항상 단무지를 제외한 재료들을 귀찮더라도

꼭 이렇게 데친 후 볶는 과정을 껴 넣는다.

재료만 준비 해놓으면 마는 건 일도 아닌듯한 김밥.

밥하면서 데치고 볶고, 단무지는 짠 기를

빼기 위해 체에 밭쳐 물기 빼두고!!

재료 담을 통을 준비.

요거 요거 김밥재료통인데 정말 물건이다.

담는 용도, 보관 용도 모든 것을 한방에^^

너 땜에 김밥 쌀 맛이 난다 ㅋㅋㅋ

그리고 자주 싸도록 만드는 녀석

짜잔! 이렇게 속 재료들을 각각의 자리에 세팅했다.

알록달록 , 푸짐푸짐, 맛깔스러운 재료들

원래 한자리가 비어있었는데 급하게 치즈로

자리를 채워놓는 센스! ㅋ

그 덕에 치즈김밥도 몇 줄 만들었다는 ㅎㅎ

평소에 신랑이 나보고 손이 너무 크다고 하는데

정말 그렇긴 한가보다.

모자라는 거 싫다면서 항상 많이 많이!! ㅋ

이거 10인분은 족히 되는 양.

재료 깔끔하게 정돈 및 세팅 완료!

이렇게 준비해놓은 것만으로도 뿌듯한 것이

김밥을 다 만든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ㅎㅎ

기호에 맞춰 김밥 속 재료가 준비 다 되면….

그때 밥의 밑간을 위한 양념을 준비한다.

참기름, 깨, 소금

밥은 다 지어지고 나서 밥통에서 뺀 뒤

재료 만드는 동안 아주 뜨거운 열기를 살짝 빼놓은 상태.

(손으로 느꼈을 때 따뜻하다 느낄 정도로)

우리 집 ‘한눈에 반한 쌀’로 지은 밥^^

히토메보레 윤기도 찰기도 짱짱

쌀이 좋아야 밥맛도 좋다.

밥이 맛있어야 김밥도 맛있다!!!

쌀 품종 따지는 깐깐한 아줌마 같지만 이것이 팩트^^

준비한 양념을 과하지 않게 넣고

따뜻한 밥을 골고루 잘 섞어준다.

고소한 냄새가 진동을 하는 그냥 먹어도

충분히 맛있는 쌀밥

김밥 김도 준비.

김밥 쌀 때마다 이 김, 저 김,

좋다는 김, 맛있다는 김, 비싼 김, 저렴한 김,

여러 가지로 해본 결과 나는 “생김”이 딱인 듯.

나한테 젤로 맛있는 김.

브랜드를 막론하고 무조건 “생김” 추천!

어떤 김 보면 ‘두 번 구운’ 요런 것도 있는데

구운 횟수랑 관계없이 나는 생김이 좋더라.

김밥을 만들었을 때 가장 맛있었다.

김밥 김은 기호대로 입맛대로 선택하기!!

일반 김밥과 참치김밥 만들 준비 끝!

김밥 싸는 날은 주방 바닥이 널브러져 있는 게

흔한 풍경인데 그래도 요 정도면 깔끔하지 않은가

히힛~

여기까지 준비하면

김밥은 뭐 거의 다 만들었다고 봐도 되겠다.

이제 옆구리 안 터지게 잘 말아주기만 하면 되니깐ㅋ

참참!!!!

밑간이 된 따뜻한 밥은 김밥을 만드는 동안

이렇게 비닐로 덮어둔다.

덮어두면 김밥을 만드는 내내

손에 맞춘 따뜻한 밥 온도가 유지가 되고

열어두었을 때 밥알이 마르는 걸

방지할 수 있기 때문에

나는 꼭!!! 이렇게 덮어두고 만든다.

별거 아닌 거 같지만 김밥 만드는데 꼭 필요한

나만의 깨알 팁 ^.^

김을 깔고 그 위에 밥을 골고루 펴서 올려주는데

이때 또 하나의 팁!

김의 양면(앞뒤)을 두고 보았을 때

비교적 거친 면이 있고 부드러운 면이 있다.

이건 김을 보면서 읽으면 금세 이해할 부분!

김의 거친 부분이 위로 향하게 하고 밥을 올린다.

다시 말해 거친 면에 밥을 깔면 된다.

육안으로도 구분이 가능하지만

헷갈리면 만져봐도 금방 알 수 있다.

반질반질한 부분과 까칠한 부분.

거친 면에 밥을 Why?

밥과 김이 훨씬 더 잘 붙는다는 이유로^^

내 김밥은 다른 김밥에 비해 밥 양도

어마어마하게 많은 편 ㅋㅋㅋ

모두 다 울트라 메가급 ㅎㅎ

전 사진에 밥을 올리기 전 김을 준비할 때

밥을 올릴 용도의 김 말고 절반 크기의 김을

별도로 준비했는데 여기서 “김밥 예쁘게 만들기”의

핵심적인 부분이 등장한다.

황금 레시피이기도 한 부분!

밥을 골고루 펴준 뒤 잘라둔 반크기의 김을

중앙에 위치하도록 올려준다.

그리고 나서 그 김위에 재료를 하나씩

올리는 형식으로 김밥을 만든다.

꼭!! 모든 재료들이

밥 위에 올려진 김 테두리를 나가지 않도록 넣어야 하는 게

김밥 예쁘게 만들기의 포인트!!!

맛만큼이나 비주얼 욕심도 큰 탓에 늘 이렇게 만들고 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재료가 조금씩 튀어나가기도 하고

초심이 해이해지기도 한다는 게 함정 ㅋㅋ

그래도 이왕이면 이쁘게 만들자!!

보기에도 좋은 음식이 맛도 좋은 법

예쁘게 만들기 방법 하나 더!

속 재료들을 놓을 때 옆에는 대비되는 색 위주로 놓고

같은 계열의 컬러가 안 겹치게 나열한다.

(예를 들면 단무지와 계란을 멀리 떨어뜨려놓기)

준비한 재료들만으로도 아주 맛있는 김밥이지만

참치김밥이 빠지면 섭섭하다 ㅎㅎ

참치김밥은 기존에 싸는 김밥에다가

깻잎 올리고 미리 만들어놓은 참치만 올리면 끝!

이렇게^^

올리고 참치가 안 보이게 깻잎으로

돌돌돌 마는 형식으로 깔끔하게 정리.

딱 봐도 느껴지겠지만 내 김밥의 또 하나의

특징이자 중요한 부분이자 레시피는

모든 재료들을 아낌없이 넣는다는 거다.

재료도 무조건 좋은 걸로, 그리고 굉장히 듬뿍듬뿍!

밥도 가득! 재료도 가득!

정말 옆구리 안 터지게 마는 게 힘들 정도로

메가급 크기를 자랑하는 김밥이다 ㅋㅋ

그래서 사실 보기에 좋은 것보다

맛이 더 좋은 것도 없지 않아 있는 듯

좋은 재료를 아낌없이 넣는다는 건 어떤 음식을

만들든지 간에 아주 중요한 핵심인 거 같다.

(물론 내 기준에서)

그리고 한가지 더!!!!

재료들을 듬뿍, 가득, 많이 넣으려면 절대 간이

세서는 안 된다는 것도 레시피라면 레시피!!

뭐든지 부수적인 양념이나 조미료에 기대지 말고

재료만의 순수한 맛으로 승부 보기^^

나의 사랑스런 오동통통 뚱보 김밥들 ㅋㅋ

정말 몸매가 통통하다 못해 뚱뚱한 것이

한 줄만 먹어도 배가 빵빵해지는 내 김밥

거짓말 하나도 안 하고

다른 일반 김밥 세 줄 정도 양이 내 김밥 한 줄 양!!

다행히 옆구리 안 터지게 잘 말았다.ㅋㅋ

나는 늘 김밥 마는 도구 없이 손으로 말고

맨 마지막에 모양 흐트러지지 말라고

김밥 발로 한 번씩만 꾹꾹 눌러준다.

워낙 크기가 커서 그런가 손으로 마는 게 훨씬 더 익숙.

빠뜨릴뻔했는데 김밥 만들 때

속 재료 넣는 과정에서 또 하나의 꿀팁이 있다.

당근이나 계란 같은 경우 마는 과정에서

흐트러지거나 분산될 확률이

크기 때문에 김을 말았을 때 가장 끝 쪽에 배치하면

(위에 사진 참조하면 알 수 있다.)

움직임이 거의 없어 모양을 유지하는데도 그렇고

마는 과정도 한결 수월하다.

김밥은 꽁다리가 제맛이라는 신랑.

만드는 동안 옆에서 요거 챙기기 바쁘다 ㅋㅋ

꽁다리는 오며 가며 주워 먹는 게 매력^^

내 김밥은 꽁다리만 먹어도 한 끼 식사!!

김밥은 통째로 들고 먹어도 맛있지만

내 김밥은 상당히 크기도 하고

단면 비주얼을 살펴봐야 하기에 썰어봤다.

솔직히 사진 찍어가며 하니깐 만족스럽지는 못하다

포스팅 신경 안 쓰고 편하게 만들 때가

더 예쁘게 만들어진 거 같은 기분 ㅜㅜ;;

그래도 어쨌든

내팁대로 만들면 요 정도 비주얼은 나온다는 사실!

일반 김밥, 참치김밥, 치즈김밥 클로즈업.

밥도 많고 재료도 많은 거 인증하려고 ㅎㅎㅎ

가까이서 들여다보니 단점이 마구 보이고 ㅋ

더 예쁜 비주얼로 만들 수 있다는 생각에 아쉽기도 ㅠㅠ

그래도 정성은 가득, 나의 대왕 김밥.

내가 만들어놓고 내 입으로 이런 말 하기 민망하지만

정말 맛 하나만큼은 최고였다.

솔직히 좋은 재료 아낌없이 넣었는데

맛없다는 건 말도 안 되지 ㅎㅎ

역시 김밥은 직접 만든 집 김밥이 짱인 듯.

포스팅한 김밥은 크기가 메가급이지만

우리 유블리를 위한 꼬마김밥도 종종 만든다.

들어가는 재료는 다양하게 똑같지만 김 사이즈 줄이고

밥양과 재료 넣는 양을 조금씩 줄여서.. 미니멀하게^^

크기는 훨씬 작지만 영양은 동일하게 🙂

(유아 김밥은 포스팅 맨 앞 부분 전에 했던

김밥 프롤로그 포스팅을 링크해두었다.

필요하신 분은 거기서 보시면 될 듯.)

준비하는 시간과 수고에 비해 먹는 시간이

너무나 빨라 조금은 허무해지는 음식.

그래도 너무나 맛있어서 자주 생각나는 영양만점 김밥.

느림의 미학, 착한 슬로우푸드!

아직은 비주얼보다 맛이 쬐끔 더 우세한 김밥이지만

초보 등급 주부가 공유하는 몇 가지 방법으로

예쁜 김밥 만들어서 맛있게 드시라고

저의 사소한 레시피 공유합니다 🙂

[수미네반찬]김밥 맛있게 싸는 방법,김수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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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TVN 수미네 반찬 김수미 레시피 만들기에서는 단무지 대신 울외장아찌가 들어가는 김수미표 김밥 레시피가 소개되었답니다.

비주얼만 보아도 그야말로 최고인 듯 한, 꽃게미더덕찜과 두 번째 반찬인 수미네 카레까지 너무 맛나 보이던데요. 마지막으로 울외장아찌가 들어간 특별한 수미네 김밥까지 선보였답니다.

이번에 보여주신 수미네 요리는 생각보다 전부 너무나도 간단해서 잘 배워 두면 정말 좋을 듯 하더라고요. 김수미표 김밥은 밥과 속 재료를 최소화하고 멋과 맛이 깃든 완벽한 수미네 김밥을 자아내더라고요.

” TVN 수미네 반찬 김수미 김밥 만들기 김수미표 레시피 모음을 알아보아요”

수미네 반찬 김밥 맛있게 싸는 방법 김수미 만들기 세 번째 반찬은?

▶ [수미네반찬]꽃게미더덕찜 만드는법,김수미 레시피

– https://secretrich.tistory.com/1480

▶ [수미네반찬]카레 만들기,김수미 황금레시피

– https://secretrich.tistory.com/1481

세 번 째 반찬은 수미표 김밥인

우리 집 김밥 이랍니다.

수미네 반찬 김밥 맛있게 싸는 방법 김수미 만들기 요리과정!

1. 밥을 되게 만들어 밥 3공기 기준 식초 1/3 큰 술 넣어 주세요.

2. 참기름 반 큰 술, 소금 약간, 통깨를 넣어 김밥용 밥을 만들어 주세요.

수미네 김밥 속 재료

– 당근, 시금치, 맛살, 어묵, 햄, 계란 지단, 오이, 우엉, 울외장아찌 등

울외장아찌는 씨를 긇거낸 울외를 소금물에 절여 물기를 뺀 다음 술지게미, 설탕, 청주를 담아 발효시킨 향토음식으로 조리 전 술지게미를 흐르는 물에 충분히 헹군 후 사용해 줘야 한답니다.

3. 햄, 어묵, 맛살, 당근을 기름없이 볶아 주세요. 시금치는 밑동을 잘라내고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주세요.

– 기름에 볶으면 식으면서 냄새가 나기 때문에 김밥 속재료는 기름없이 볶아야 좋답니다.

4. 계란 지단은 두툼하게 우엉은 물에 굵은 소금 1 큰 술을 넣고 데친 후 길게 썰어 간장, 설탕 들에 조려 준비해주시길 바래요.

5. 김밥용 김에 거친면이 안으로 오게 한 뒤, 밥을 조금 펼쳐 주고 속 재료는 울외장아찌를 중심으로 우엉, 맛살, 지단을 넣어 주세요.

6. 기호에 따라 다른 속재료를 추가 해주셔도 되고 요령껏 김밥용 바에 둥글게 또는 네모나게 만들어 수미네 김밥을 완성 시켜 주세요.

수미네 반찬 김밥 맛있게 싸는 방법 김수미 만들기 그 맛은?

보기만 해도 옛 소풍날 도시락이

생각나는 맛난 김밥들…

셰프들마다 각양 각색으로 맛난

김밥을 만들었더라고요.

이상민표 두부김밥도 꼭

한 번 만들어 먹어 봐야겠네요.

* 이미지 출처 : TVN 수미네 반찬 방송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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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14가지 도시락 만들기 간단하고 맛있는 레시피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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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14가지 도시락 만들기

간단하고 맛있는 레시피 모음

욜로리아 재료별 레시피 모음 김밥 14가지 만들기

안녕하세요!

욜로리아 입니다

소풍날 설레이는 음식은 바로 김밥이죠

요즘은 김밥 종류도 정말 많죠

집에서 준비하려 하면

재료 준비 과정이 많지만

몇가지 재료로

간단하고 맛있게 만들수 있어요

같은 재료라고 하더라도

방법을 바꾸면 또다른 김밥이 완성 됩니다

14가지 김밥 모음은 영상 레시피로도 볼수 있어요

기본 김밥 재료 준비하기

1.익히는 재료

시금치 – 세척후 끓는물에 30초 데쳐주세요

찬물에 헹궈 물기를 꽉 짜준후

소금, 참기름 조금 넣고 무쳐줍니다

어묵 – 길게 썰어 살짝 볶아주세요

당근 – 얇게 채썰어 식용유1~2숟가락, 소금 조금 넣고 볶아주세요

달걀 – 소금 조금 넣고 달걀 풀은 후

약불 또는 중불에서 익힌 달걀은 식힌후 길게 잘라주세요

2.단무지, 우엉

단무지와 우엉은 마트에서 판매하는 김밥용을 준비하여도 되고

동그란 단무지를 얇게 채썰어 주어 사용해도 됩니다

우엉조림 – 채썬 우엉 150~200g

들기름 또는 식용유 2숟가락 넣고 볶아주세요

물 150ml, 다진마늘 0.5숟가락, 진간장 7숟가락,

물엿 3숟가락 넣고 센불에서 끓여 졸여주세요

3.김밥용 밥 준비하기

따뜻한 밥 2인분에

참기름 2~3숟가락, 소금 0.3숟가락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4.김밥 자르기

김밥 깔끔하게 자르는 방법

김 위에 참기름을 바르는 방법보다

칼 앞뒤에 참기름을 발라주면

더 깔끔하게 김밥이 잘려요

14가지 김밥 만들기

1.동그란 기본김밥 레시피

< 재료 >

김밥용김, 밥, 달걀, 데친시금치, 볶은 당근, 볶은 어묵, 단무지

가장 기본적인 김밥이죠

햄과 고기등을 추가하여 넣어주면

더 푸짐한 김밥이 완성됩니다

2.사각김밥 만들기

기본 김밥 재료를

사각 주먹밥 틀을 이용하여

밥- 시금치 – 단무지 – 어묵 – 당근- 달걀 – 밥

순서로 넣어 눌러준후

반으로 자른 김으로 감싸준 후 잘라주면 끝!

3.꼬지전김밥 만들기

<재료>

김, 밥, 꼬지전, 갯잎, 치즈

명절에 남은 꼬지전이 있다면

기름 넣지 않고

약한불에서 서서히 전을 데워주세요

김 – 밥 – 깻잎 – 꼬지 제거한 꼬지전

또는

김 – 밥 – 치즈 – 꼬지 제거한 꼬지전

올려 돌돌 말아 잘라주면 끝!

4.계란말이치즈김밥 만들기

< 재료 >

김밥용 김, 밥, 달걀 3~4개

치즈 2.5개, 당근, 소세지, 단무지

(속재료는 냉장고에 있는 채소를 사용하면 됩니다)

당근, 소세지, 단무지 다져주세요

달걀을 풀어준후 다진 재료와 섞어 달걀말이 만들어 주세요

밥 위에 치즈올리고 달걀말이 올려 김밥 말아주면 끝!

달걀말이 만드는 김에 김밥까지 만들어 버리는

초간단 맛있는 달걀말이치즈김밥이예요

5.돈가스김밥 만들기

<재료>

김밥용김, 밥, 돈가스

양배추, 당근, 마요네즈

당근 채썰어 소금 넣고 볶아주고

채선 양배추에 마요네즈 넉넉히 넣어 섞어주세요

튀긴 돈가스는 사각 도시락 통 크기에 맞게 자른후

밥 – 볶은당근 -돈가스 – 양배추 샐러드 – 밥

랩으로 꽉 눌러준후

김으로 감싸 잘라주면 끝!

사각 도시락통을 이용하면 편하게 만들수 있어요

밥 조금 양배추와 당근 많이 넣어주세요

6.삼겹살김밥 레시피

<재료>

김, 밥, 얇은 삼겹살

달걀, 볶은 당근, 오이맛고추

깻잎, 쌈무, 쌈장

얇은 삼겹살을 이용해야 편하게 만들수 있어요

삼겹살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세요

밥 – 깻잎 – 쌈무 – 쌈장- 삼겹살 – 볶은 당근 – 오이맛고추 – 달걀

돌돌말아 썰어주세요

재료가 많다면 김 0.5장을 연결하여 사용합니다

7.스팸김밥 만들기

<재료>

김, 밥, 스팸, 달걀

도톰하게 썰은 스팸 노릇하게 구워주고

달걀 스팸 크기에 맞게 잘라주세요

사각틀을 이용하여

달걀 – 밥 – 스팸 넣어 꽉 누른후

반으로 자른 김으로 감싸준 후 잘라주세요

8.스팸주먹밥

< 재료 >

김, 밥, 스팸, 달걀, 상추

달걀과 스팸은 구워주세요

밥 한숟가락 상추 달걀 스팸 밥

쌓아준후 김 모서리를 접어주세요

랩으로 단단하게 감싸준후

반으로 자르면

아침에도 간단하게 먹을수 있어요

9. 6단 접는 김밥

김을 반으로 접은후 다시 3등분으로 접어주세요

2/3 까지만 가위로 자르고

밥 – 밥 – 치즈 – 달걀 – 닭가슴살 – 치즈

올려 차례차례 접어주면 끝!

김밥 속 재료는 다양하게 준비할수 있어요

10. 참치샐러드 4단 접는 김밥

김을 반으로 접고 다시 반으로 접어주세요

1/2부분 까지만 잘라주고

상추, 참치샐러드 – 달걀 – 치즈 – 밥

등 원하는 재료를 넣고

차례대로 접어주세요

11.우엉계란김밥 만들기

<재료>

김, 밥, 달걀, 우엉조림

꼭 우엉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김과 달걀 밖에 없다면

냉장고속 재료를 꺼내 보세요

아주 간단하지만 맛있고 든든한 김밥이 완성 됩니다

12.매운어묵김밥 레시피

<재료>

김, 밥, 사각어묵, 청양고추, 단무지, 우엉조림

사각어묵 5장 얇게 썰어주세요

청양고추 3개 다져준후

어묵에 진간장 2숟가락, 물 조금, 청양고추 넣고 볶아준후

올리고당 2숟가락 넣고 섞어주세요

단무지와 우엉조림 또는 볶은 당근을 준비하여

김밥을 말아줍니다

매콤매콤 쫄깃한 맛이 매력적이

어른입맛 매운어묵김밥입니다

13.메밀국수김밥 레시피

<재료>

김, 메밀국수, 당근, 맛살, 달걀, 우엉조림, 깻잎

메밀국수를 삶아 찬물에 헹군후

물기 빼주세요

김위에 메밀국수를 펼친후

준비한 재료를 넣고 말아주세요

국수가 들어가 더 색다른 맛의 김밥 입니다

14.두부김밥 만들기

<재료>

김, 두부, 달걀, 당근, 오이

오이 길게 8등분하여 씨를 제거하고

소금 조금 뿌려 10분간 절여주세요

두부는 으깨 면보에 넣고 짜준후

기름 넣지 않고 볶아 수분 날려주세요

수분이 날아간 두부에

들기름 1숟가락과 소금 조금 넣고 볶아주세요

볶은 당근과 채썰 달걀지단 준비하고

오이는 물기를 꽉 짜준후

김 위에 볶은 두부와 재료를 올려 말아주세요

수분을 날려주어도 물기가 생길수 있어요

김 2장 겹쳐 사용하면 안전합니다

밥 없이 두부를 넣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두부김밥 입니다

간단한 식사준비 또는 주말 피크닉에

간단하고 다양하게 준비할수 있는

김밥 14가지 만들기

욜로리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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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먹어도 질리지않는 집김밥 기본재료로 맛있게 김밥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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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김밥을 쌌습니다

김밥은 왜 갑자기 예고없이 뜬금없이 먹고 싶은걸까요

음…

먹고 싶은 건 또 먹어 줘야 하니까

어슬렁 어슬렁 재료 준비해서 김밥 싸봅니다

밥이 잘 됐네요

뜨거운 밥에 맛소금, 참기름 넣고 잘 섞어 좀 식힙니다.

간만 본다는게 한숟갈 푸욱 떠서 먹다가

코옥~ 제대로 깊~이 입술을 씹었어요

지금도 부어있다는요 ㅋㅋㅋ

오이2개는 설탕 식초에 절입니다

계란8개는 부쳐 김크기에 맞게 썰어줍니다.

햄, 맛살 팬에 굴려 구워주고

어묵은 기름조금 넣고 볶다가 물 간장 설탕넣어

기호에 맞는 단짠 간으로 졸여줍니다

당근은 채썰어 소금넣고 살짝 볶아줍니다.

살짝만 볶아야 단맛도 살리고 식감도 살려요

기억하세욤~ ^^

재료준비 완료

김밥을 싸보겠습니다

처음엔 김밥 싸는 게 너무 어려웠는데

계속 싸다 보니 이제 손에 좀 익숙해진 것 같아요

김밥을 좋아하지 않았다면

저는 지금도 김밥을 사먹기만 했을거예요

김밥 싸는 게 좀 귀찮긴 하지만

그래도 먹고 싶을때 내입맛에 맞게

집에서 싼 김밥을 마음껏 먹을 수 있으니

그건 참 좋습니다.

우리집 식구들은 시금치 대신 오이 넣는거 좋아하구요

어묵많이, 당근많이 넣는거 좋아해요

예전엔 우엉김밥만 사먹었는데

제가 싸다보니 제입맛에 맞게 싸먹게되네요

싸면서 처음 5-6줄은 말아놓는 즉시 없어집니다~

밥 얇게 깔고 재료 가득 얹어서

똘똘똘 말아주고

김 끝은 물을 묻혀 말면 잘 붙지요

밥풀 묻혀봤는데 물이 더 잘 붙어여 ㅋㅋ

참기름 바르고 깨 뿌려서 썰면

아흐~~ 바로 흡입이죠 뭐~

처음 5줄은 순식간에 다 먹고 나머지 8줄을 말았습니다

재료랑 밥량이랑 맞추려니

점점 김밥이 얇아집니다 ㅋㅋ

마지막은 두줄은 치즈도 넣어줬어요

집에 늘~ 김밥이 이렇게 싸져있으면 좋겠네요.

배고플때 맘대로 꺼내먹고

아 이렇게 줄 세워놓으니 어찌나 사랑스러운지요

짝지야랑 딸램은 오동통 라면 끓여 같이 먹으면서

둘이서 음~ 음~ 난리났어여

정리가 끝나고 저도 한줄 잘라서

엄마 보내주신 파김치랑 냠냠 했어요

아흐~ 파김치 사랑❤️

꿀맛입니다

집김밥은 누가싸도 맛있고

재료가 뭐가 들어가도 다 맛있는것 같아요

싸놓으면 온가족 다 잘 먹어서

재료준비에 손이 좀 가도 해먹게되지요.

언제 먹어도 맛있는 김밥

오늘 실컷 먹었네요

날씨 많이 추워졌어요

이렇게 기온 팍 떨어질때 엄청 춥게 느껴지쟎아요

속 든든하게 드시고 따뜻하게 입고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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