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주 여행 후기 | Eng)미국생활Vlogㅣ메인주 여행 가이드ㅣ아카디아 국립공원 트레일 추천ㅣ바하버ㅣ포틀랜드 등대ㅣ랍스터 맛집ㅣHoly Donut 86 개의 새로운 답변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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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로그 #신혼부부 #아카디아
1일 1 랍스터 실천한 🦞 메인주 2박 3일 여행.
아카디아 국립공원 액기스만 뽑아서 쏙 쏙 다녀왔습니닷!
Beehive, Jordan pond, Cadillac mountain, Thunder hole, Otter cl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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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주 여행 후기 – Quang Silic

8:24 랍스터 먹으러 급 떠난 무계획 메인 주 여행 / 불금 … 김장 하기 / Maine Lobster / 메인주 맛집 / 메인 랍스터 레스토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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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quangsilic.com

Date Published: 4/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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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가 Main 이었던 2박3일 Maine 주 로드트립 – MileMoa.com

독립기념일 연휴에 메인주에 다녀왔습니다. … 그동안 마모님들이 써주신 후기 잘 받아먹기만 하고 이렇게 제대로(?) 여행후기는 처음인거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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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ilemoa.com

Date Published: 1/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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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인주 로드 트립

미국 메인주 로드 트립. 할미꽃소녀 소니아 2021. 8. … 가족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 여행의 메인은. 메인주 State of Maine인 셈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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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jkitchen.tistory.com

Date Published: 9/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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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인주 포틀랜드 당일치기 (3) – 밍BLOG

ISTJ로써 여행을 갈 때마다 열심히 후기를 검색하고 계획을 짜는데, 어떨 때는 직감에 맡겨서 음식점을 들어가는것도 시도해보면 좋겠다 생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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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aily1123.tistory.com

Date Published: 1/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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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여행: 메인 (미국) 가볼만한 곳과 메인 근처 호텔 2022 특가 …

메인주에서 가장 큰 도시인 포틀랜드는 여름에 아일랜드 호핑을, 겨울에 스키를, 연중 언제든 각종 문화 체험을 즐기실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꼭 가볼 명소. 포틀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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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xpedia.co.kr

Date Published: 4/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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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메인주 여행 후기

  • Author: 헤이미H-amy in Bos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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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0. 2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S8T0Zo8Nydw

미국 메인주 여행, 매사추세츠주에서 메인주 가기, 포틀랜드 등대(Portland Head Light)!

미국 동부 뉴잉글랜드에서

메인주는 매사추세츠주에서

오는 사람들에게 문호(?)를 늦게

열어줬어요 (2020년 9월 23일)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타주에서 오는 사람들에게

14일간 자가격리 또는

코로나 바이러스 테스트를 요구했지만

이젠 매사추세츠주 사람들에겐 면제예요!

/

9월 말 태풍이 지나가고 난 후

10월 초에 또 태풍 소식이 있길래

그 사이에 가장 맑은 날에

우리는 메인주 다녀오기로 했답니다

주말엔 사람이 분명 많을 거 같아서

평일에 남편이 오랜만에 휴가계를 내고

수요일엔 메인주 포틀랜드는 흐린 날이지만

목요일 아카디아 국립공원은 매우 화창한 날

Sunny 써니써니한 날이라 바로 고고

랍스터가 Main 이었던 2박3일 Maine 주 로드트립

독립기념일 연휴에 메인주에 다녀왔습니다.

마일모아에서 크게 관심갖는 여행지는 아닌것 같지만 관련글도 몇개 없고 해서 몇가지 정보 남겨보려 합니다.

1. 출발

아침 6시 반에 길을 떠났습니다. 전날 계획은 5시 출발이었으나 아무렴 어떻겠어요. 로드트립인걸요.

시간 딱딱 맞춰가야하고 가서도 까딱하면 딜레이다 뭐다해서 속끓여야 하는 비행 여행보다 로드트립을 훨씬 더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Tip : Spotify 에서 트로트 검색했더니 얼마전 방송했던 미스트롯 파일들이 거의다 올라와 있네요.

어르신들 모시고 여행가시는분들 참고하세요. 저희 장모님도 참 좋아하셨어요. 물론 저도 좋았구요. ㅋㅋ

2. Portland Head Lighthouse(https://portlandheadlight.com/)

12시쯤 도착했어요. one of the most beautyful lighthouse 라기에 들렀는데 정말 이뻤네요. 주변 관리도 잘해 놨구요.

여기 주차장쪽에 Bite into Maine(https://www.biteintomaine.com/) 이라고 최근 생긴 랍스터 푸드트럭이 있는데 평이 좋아요.

줄이 좀 길지만 음식 받아서 근처 벤치 찾아서 바다와 등대를 바라보며 먹으면 참 좋아요.

우리가 간 날은 온도가 너무 높고 장모님과 p2 가 벌레와 직사광선을 많이 싫어하시는지라 사진만 찍었어요. 저 눈치 9단….

3. Portand Downtown

점심을 먹으러 포틀랜드 다운타운으로 들어갑니다. 다운타운이 항구와 맞닿아있고, 그 근처로 식당 옵션이 넘쳐납니다.

저는 미리 찜해놓았던 Luke’s Lobster(https://www.lukeslobster.com/location/portland-pier/) 로 갔는데 장단점이 있어요.

가격대비 lobster meat 의 양은 좀 아쉽지만 쾌적한 실내에서 항구와 바다를 내려다보며 식사할수 있고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친절해요.

맥주 드실거면 Sea Dog Blue Berry 꼭 드세요. 완전 맛있어요.

야외 데크의 테이블 옵션도 좋아보이구요. 파킹은 식당앞에 미터파킹 시간당 $5.00 였어요.

근처에 식당들은 대부분 비슷한 옵션을 제공하니까 입맛대로 골라가시면 될듯합니다.

제가 고민했던 선상식당 링크에요. Dimillo’s On The Water(https://www.dimillos.com/) 여기서 식사하면 파킹비 웨이브 시켜준데요.

포틀랜드 다운타운에 크게 볼건 없구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스타벅스 음료 몇개 사서 근처 shop 만 몇군데 구경하고 숙소로 떠났어요.

4. 첫날 숙소 Bath,ME

원래는 포틀랜드 다운타운에 방을 잡았다가 취소하고 어차피 이동해야할 루트에 있는 Bath 라는 조그만 동네의 Residence Inn 에 묵었어요.

예상대로 조용해서 좋았고, 수영장도 거의 독점하고 놀았네요. 호텔 옆에 주유소랑 던킨 있어서 걸어가서 맥주랑 애들 간식 사오고, 길 건너편 마트에서는 랍스터 $6.99/lbs (4마리 한정) 엄청 싸게 팔았어요. 5분거리의 작고 아담한 Bath 다운타운에 가서 불꽃놀이도 오랫만에 봐서 좋았구요. 여기 Hampton Inn 이 있던데 여기 숙박하면 방에서 편하게 볼수 있겠더라구요.

5. 둘째날, 아카디아 내셔날파크 가는길

Bath 에서 아카디아 공원까지는 2시간 거리에요. 가는 길이 참 좋은게 산길이 지겨워질때 쯤이면 레이크나 바다가 보이고 그래요.

중간중간 antique shop 도 참 많고 farm 에서 블루베리나 아이스크림도 팔고… 와이너리, 브루어리, pottery 등등 소소하게 구경하고 갈게 참 많더라구요.

저는 그중에 정말 대박 포인트를 우연히 발견해서 구경했는데요. 여기서 사진도 제일 많이 찍고 시간도 많이 보냈어요.

엔틱샵치고 엄청 큰 규모라 어지간한 박물관보다 좋았고 파는 물건들도 진짜 엔틱느낌였어요. 중고책도 엄청 많구요.

긴 설명보다 사진으로 대신할께요. 여기 지나가실일 있으면 꼭 일정에 넣으시기를 강추합니다.

https://www.bigchickenbarn.com/

6. 둘째날 점심

빅치킨반을 실컷 구경하고 Bar Harbor 에 입성했어요. 바로 캐딜락 마운트에 올라가려는데 공원입구가 완전히 북새통이네요.

여름의 메인주는 성수기라는걸 절감하고 일단 점심을 먹으로 섬의 남쪽으로 30분을 운전해 갑니다.

여기도 제가 미리 찍어놓은 장소인데 한국의 영덕이나 통영을 연상케 하는 조그만 항구에 위치한 랍스터 식당입니다.

Bar Harbor 가시는 분들, 꼭 여기 들러서 식사하시길 추천합니다. Luke 랍스터밋 샐러드 사진이랑 비교해 보세요. 양도 훨씬 많고 맛도 더 좋았습니다.

까먹기 귀찮아서 여기서는 랍스터 안시키고 롤만 시켰는데 남들 다 랍스터 뜯는거 보며 후회했어요.

Thurston,s Lobster Pound(https://www.thurstonforlobster.com/)

7. Acadia National Park

맛있는 랍스터롤로 배를 채우고 캐딜락 마운틴에 올라갔어요. 차로 꼭대기까지 올라가면 파킹장이 있는데 파킹스페이스 찾기가 쉽지 않아요.

여튼 공원입장료 30불 받는데 1주일간 내셔날파크 입장 가능 하답니다.

이날도 90도가 넘는 더운 날씨였는데 꼭대기에는 바람이 불어서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아마 초가을에만 가도 무척 추울듯 했어요.

사실 뷰 자체는 대단한건 아니고 그냥 산과 바다와 섬을 동시에 보는 이채로움 정도였어요. 아이들은 돌산 뛰어다니는거 좋아해서 한참 걷고 사진찍고 그랬네요.

8. 섬에서 나가는 길

섬에서 빠져나가며 Trenton 에 가기전에 해안을 끼고 Bar Harbor 로드에 차를 잠깐 세우고 바닷가에 들렀습니다.

다슬기 인가요? 여튼 사람들이 막 주워가길래 저희도 조금 주워서 나중에 호텔에서 삶아 먹었어요. 맛보다는 재미로요.

9. 대망의 Trenton Bridge lobster Pound(?)

마지막 저녁은 순수하게 랍스터로만 배를 채우려고 계획했었고 마모에도 언급되었던 Trenton Lobster 에 들렀습니다.

저녁 7시 쯤이었는데 오더라인이 너무 길었었요. 특이한건 손님의 95% 가 아시안이라는거… 아마 블로거나 커뮤니티의 영향이겠죠.

여튼 메인주 올라와서 백인들만 위주로 보다가 아시안인 내가 보는데도 낯선 느낌이 들어서 좀 웃겼어요.

랍스터가 다 랍스터지 하고 차선으로 Smokey’s BBQ & Lobster(https://smokeyslobster.com/) 에서 랍스터 2마리 디너세트 2개랑 옥수수도 몇개 오더했어요.

여기가 좋은건 그릴드 랍스터도 있어서 2마리는 그릴드로 시켰는데 차콜향 랍스터도 좋더라구요.

가격도 싸고 친철해서 다음에 또 가도 여기 갈거같아요.

여기 랍스터 사진은… 없네요. ㅎㅎ 호텔에 와서 정신없이 맛있게 다 먹고나서야 사진 안찍은걸 깨달을 정도로 맛있었달까요.

10. 둘째날 숙소

Bangor Downtown 에 똑같이 Residence Inn 잡았어요. 저처럼 5명이 다니는 여행에는 여기 아니면 힐튼 Homewood Suite 이 진리입니다.

호텔 건너편에 Hollywood casino 가 있어요. 최근 연전연승 이기도 해서 랍스터값좀 벌충하려고 밤에 갔는데 노가다만 하고 재미는 못봤네요. ㅎㅎ

11. 돌아오는 길

하루를 더 놀까 하다가 일요일 하루는 쉬는게 좋을것 같아서 어제 토요일에 한방에 운전하고 내려왔어요.

경비행기 투어가 가격도 좋아서 할까말까 망설였는데 날씨가 않좋데서 다음을 기약하고 돌아왔습니다.

차가 많이 막혀서 힘들었지만 p2 가 2시간정도 거들어줘서 괜찮았구요.

12. 글을 마치며

그동안 마모님들이 써주신 후기 잘 받아먹기만 하고 이렇게 제대로(?) 여행후기는 처음인거 같은데, 후기쓰는거 쉽지 않네요.

가벼운 마음으로 침대에서 랩탑에 써서 그런건지 지금 허리가 부러지려고 ㅋㅋㅋ

다시한번 게시판에 정성후기 올려주셨던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모두들 연휴의 마무리 잘 하시고 산뜻한 월요일(가능할까요?) 맞이하세요.~~~

★ 메인 주 최고 관광 명소 14 곳 ★

몇몇 주에서는 메인 (Maine)만큼 많은 상 아이콘 이미지를 주장합니다. 그 북부 뉴 잉글랜드 국가를 생각해 보자. 그리고 곧바로 마음에 떠오르는 것은 완전히 조종 된 윈드 햄머 (Windjammers)인데, 바위가 많은 해안과 맞 닿아있는 파도, 다채로운 보트, 등대, 키가 큰 소나무로 가득 찬 어장입니다. 무스가 서식하는 우드 숲의 수 마일과 마일은 자신의 신비함을 지니고 있으며, 숲에 둘러싸여있는 호수의 거울처럼 보이는 표면 또는 수정 같은 물에서 뛰어 내리는 무지개 송어를 거의 찢어지지 않는 고독한 카누의 이미지를 연상시킵니다.

메인에 대한 주목할만한 점은이 낭만적 인 이미지를 염두에두고 여행하는 관광객을 실망시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등대는 York에서 Quoddy Head까지 크라운 포인트를 가지며, 그 사이에 수십 개의 아늑한 낚시 항구가 있으며 바위가 우거진 해안에서 몇 마일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윈드 잼 거는 해안가에있는 전나무가 끼고있는 섬들 사이를 직조하고 물 속에서 밝은 랍스터 부이 밥을 엮어 트랩을 잡기 위해 바닷가 재 보트를 샅샅이 뒤집니다. 그러나 Maine의 명소는 상징적 인 이미지가 아닙니다. 박물관, 아름다운 정원, 예술 유산, 역사적인 명소, 야외 활동 및 자연의 경이로움 사이에서 메인 휴가를 즐길 수 있습니다.

1 아카디아 국립 공원

아카디아 국립 공원

아카디아 국립 공원으로 지정된 해안선의 견고하고 아름다운 뻗기는 호수, 시내 및 숲의 내륙 지역을 둘러 쌉니다. 야외 활동을 즐기는 지역 주민과 방문객을위한 놀이터를 제공합니다. 아름다운 공원 루프로드 (Park Loop Road)는 주요 관광 명소를 지나서 공원을 통과하며 차로 공원을 여행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섬 탐험가의 편리한 버스는 다양한 명소를 연결하며, 자전거 타는 사람과 보행자는 100 마일 이상의 등산로의 일부인 모든 비포장 도로의 일부인 비포장 도로를 따라갈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해안과 섬의 전망이있는 공원의 가장 높은 지점 인 캐딜락 산 1,530 피트의 정상까지 이어지는 산책로가 포함됩니다.

공원의 다른 하이라이트는 Bass Harbor Head Lighthouse와 Thunder Hole의 극적인 틈입니다. 아카디아 국립 공원의 두 번째 및 조금 방문한 부분은 더 북쪽으로, 더 많은 등산로, 해안 전망 및 카약 타기 기회가있는 Schoodic 반도에 있습니다. 공원에는 두 개의 커다란 캠프장과 피크닉 구역이 있습니다.

공식 사이트 : https://www.nps.gov/acad

숙박 시설 : 아카디아 국립 공원 근처 숙박

더 읽기 :

탐험 아카디아 국립 공원

2 Kennebunkport

Kennebunkport

포틀랜드에서 남쪽으로 12.5 마일 떨어진 Kennebunkport의 작은 해안 마을은 여름에 매우 유명합니다. 전 배 선장과 소유주의 웅장한 집들 중 일부는 조심스럽게 침대와 아침 식사로 복원되어 조용한 거리를 줄 지어 있으며, 이들에 대해 셀프 가이드 투어 나 역사 학회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First Families Kennebunkport 박물관,에서 1853 그리스 부흥 가정. 도크 스퀘어 (Dock Square) 주변의 복원 된 부두 건물의 소규모 상업 지역에는 갤러리, 부티크 및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경치 좋은 길인 Parsons Way는 광장에서 시작하여 해안을 따라 Walker ‘s Point로 연결됩니다.

Dock 광장의 동쪽으로 2 마일 거리에있는 아직도 활동중인 어촌 마을입니다. 케이프 포어리스, 더 많은 상점과 미술관, 랍스터 보트 작업. 또한 관심의 해안 트롤리 박물관. 인근 Kennebunk에서 뛰어난 벽돌 상점 박물관 기발한 과거를 몰아 붙인다. 웨딩 케이크 하우스 여름 거리에.

공식 사이트 : http://kennebunkport.org/

숙박 시설 : Kennebunkport에서 숙박 할 곳

3 부스 베이 하버

부스 베이 하버

Boothbay Harbor는 한때 선적항 이었지만 현재는 특히 보트 선주와 함께 인기있는 여름 휴양지입니다. 그것은 보스턴의 북쪽에서 가장 큰 보트 항구를 가지고 있으며, 개인 요트와 함께 랍스터 보트와 다양한 크루즈 선박을위한 홈 포트입니다. 여기에서 심해 낚시, 강과 바다 크루즈, 고래 관찰, 심지어는 트랩을 운반하는 지역 랍스터와 함께 할 수 있습니다.

도심 지역에는 해안가의 해산물 레스토랑, 골동품 상점 및 수많은 미술관이있어 200 명이 넘는 예술가와이 지역의 여름에 사는 장인들을 반영합니다. 1800 년대 초반부터 예술을위한 안식처였으며, 스튜디오와 미술관과 함께 작은 마을에는 오페라 하우스와 회전 목마 음악 극장, 커뮤니티 밴드가 있습니다. 또한 메인 주 수족관 과 부스 베이 철도 마을 이리.

공식 사이트 : http://www.boothbayharbor.com/

숙박 : 부스 베이 하버에서 숙박 할 곳

4 Monhegan Island

Monhegan Island

Monhegan은 Maine의 해안에서 10 마일 떨어진 곳에있는 작은 섬으로 인구가 많은 해안 섬 중 하나이지만 수년 동안 상징적 인 지위를 얻었습니다. 이것은 폭풍우에 빠진 전초 기지에서의 강건한 인구와 삶에 관한 많은 이야기와 더불어 예술가의 식민지로서의 오랜 역사로 인해 크게 기여했습니다. 섬에는 자동차 나 포장 도로가 없으며, 75 년 내내 거주하는 사람들은 주로 낚시와 가재 작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부스 베이 하버 (Boothbay Harbour), 뉴 하버 (New Harbour), 포트 클라이드 (Port Clyde)에서이 섬으로 당일 치기 여행을 떠날 수 있지만 해변으로는 3 ~ 4 시간 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Monhegan의 견고한 화강암 절벽 (Maine의 가장 높은 바다 절벽)과 충돌하는 파도, 그리고 독특한 빛이 어우러진 어촌 마을의 공기와 결합되어 1800 년대 중반부터 예술가들의 목적지가되었습니다.이 장기 예술 식민지와 현재 일하는 수십 명의 예술가 덕분에 풍부한 스튜디오와 갤러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버더는 또한 Monhegan을 좋아하며, 12 마일에 달하는 길은 멀리 떨어져있는 언덕과 급격한 고지로 이어집니다. 가파른 파도와 맹렬한 암벽이 끊임없이 위험한 섬의 남쪽이나 뒤편을 따라 해안선 바위를 조심하십시오.

5 올드 오차드 비치

올드 오차드 비치 리틀 ​​리온 캣 / 사진 수정

부끄럽지 않은 구식 해변 휴양지 인 올드 오차드 비치 (Old Orchard Beach)는 뉴 잉글랜드에서 유일하게 해변에 남아있는 본격적인 유원지에서 부두와 스릴 놀이기구가 다소 끈적 끈적한 분위기를 풍깁니다. 그래서 신발을 걷어차 고, 밋도 센츄리 여름의 즐거움으로 되돌아가 조금 향수에 빠져보세요. 궁전 Playland는 모든 기대되는 놀이기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 파도 위의 관람차, 롤러 코스터, 구식 회전 목마, 범퍼카, 12 가지 정도의 다른 어린 이용 즐거움. 부두가 서 있고 가로수가있는 창에서 감자 튀김,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해수욕장 및 튀김 반죽을 판매합니다.

이 모든 것의 하이라이트는 무료로 대중 교통을 이용할 수있는 황금빛 모래 사장 해변에서 7 마일 거리입니다. 모래는 매일 밤 자원 봉사자들에 의해 닦여 지므로 어디에서나 깨끗한 해변을 찾을 수없고 7 마일의 해변 대부분을 저층 호텔과 상점에서 분리하는 것이 잔디 언덕의 장벽입니다. Old Orchard는 기차로 직접 도착할 수있는 유일한 메인 비치입니다. Amtrak 역은 부두 및 놀이 공원 맞은 편에 있습니다.

숙박 시설 : 올드 오차드 비치에서 숙박 할 곳

6 빅토리아 맨션, 포틀랜드

빅토리아 맨션, 포틀랜드

빅토리아 맨션 (Victoria Mansion)은 19 세기 중반에 지어진 특별한 이탈리아 스타일의 빌라입니다. 건축과 내부의 디테일은 절묘하며, 페인트 칠한 벽과 천장과 멋지게 조각 된 목공품으로이 지역에서 가장 화려하게 장식 된 중부 빅토리아 시대의 주택 중 하나입니다. 대부분의 가구는 원래의 것이고 집 자체와 함께 포틀랜드의 부유 한 사람들이 내전 전의 시대에 어떻게 살았는지를 보여줍니다.

공식 사이트 : http://victoriamansion.org/

숙박 시설 : 포틀랜드에서 머무를 곳

더 읽기 :

포틀랜드에서 최고 관광 명소 7 곳

7 포틀랜드 미술관

포틀랜드 미술관 | 사진 저작권 : Stillman Rogers 사진

포틀 란드 미술관의 훌륭한 컬렉션은 윈 슬로우 호머 (Winslow Homer), 록웰 켄트 (Rockwell Kent), 와이어 세 (Wyeths)와 같은 예술가들 – 예술가들이 살았던 그림 작가들의 예상 작품을 훨씬 뛰어 넘습니다. 모네, 드가, 피카소, 워홀, 서 젠트, 휘슬러, 메리 카사트, 길버트 스튜어트, 조슈아 레이놀즈, 알렉산더 칼더, 조지 벨 로즈, 에드워드의 작품은 18,000 점이 넘는 훌륭한 장식 예술품 중 하나입니다. 홉 따는 사람. 박물관은 일년 내내 여행 및 임시 전시품을 갖추고 있습니다. 박물관에는 오래 전부터 포틀랜드 (Portland)의 저택이었던 유서 깊은 집이 있으며 기간 가구, 예술 및 장식 세부 정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포틀랜드 시설과는 별도로 이곳에서 출발하는 투어로만 접근 할 수있는 Winslow Homer의 스튜디오는 메인 주 인 스카 보로 (Scarborough)에있는 Prouts Neck의 바다를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주소 : 7 Congress Square, 포틀랜드, 메인

8 메인 코스트 크루즈

공식 사이트 : http://www.portlandmuseum.org

승리 차임들, 윈드 햄머 함대 | 사진 저작권 : Stillman Rogers 사진

험준하고 불규칙적 인 메인 해안과 그 바위 경계 섬을 물에서 볼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오. 등대와 화강암 절벽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게 될뿐만 아니라 메인 항구 도시의 번잡 한 항구 생활의 일부가 될 기회를 얻게됩니다. 옵션은 다양합니다. Bar Harbor에서 고래 구경 투어에 참가하거나 Eastport에서 심해 낚시를하거나 Jonesport 또는 Stonington에서 Machias Seal Island로 향하는 Puffin Tour를 타거나 포틀랜드에서 랍스터 보트를 타고 트랩을 잡거나 거기에서 인감 크루즈를 할 수 있습니다. 독수리 섬.

오쿤 퀴트 (Ogunquit)에서 아침 식사 관광이나 크루즈를 타고 요크의 누블 등대 (Nubble Lighthouse)를 볼 수 있습니다. 보트 체험은 Rockland에서 Vinalhaven까지 15 마일 페리를 타거나 Rockland 또는 Camden에서 Maine Windjammer에서 항해를 즐기는 1 주일간의 크루즈만큼 짧을 수 있습니다.

9 보우 든 대학 미술관

보우 든 대학 미술관 PAVDW / 사진 수정

브 런 즈윅의 대학 캠퍼스에있는 Bowdoin College Museum of Art에는 고대 그리스 도자기와 피렌체 예술가 인 Fra Angelico의 15 세기 그림에서부터 17 세기 뉴 잉글랜드 가구 및 중반까지의 2 만여 점의 영구 컬렉션이 있습니다. Charles Eames의 현대식 가구. Winslow Homer, Rockwell Kent, Gilbert Stuart, John Singleton Copley 및 Maurice Prendergast의 여러 작품은 Bierstadt, Inness, Eakins 및 Corot의 컬렉션과 함께 컬렉션을 강조합니다. 임시 전시품, 갤러리 토크, 투어 및 강좌를 일년 내내 로테이션하면 문화 활동의 중심지가됩니다.

주소 : 245 Maine Street, Brunswick, Maine

공식 사이트 : http://www.bowdoin.edu/art-museum/

숙박 시설 : 브런 즈윅에서 숙박 할 곳

10 올드 포트 서부

올드 포트 서부

Old Fort Western은 Kennebec 강 유역에 1754 년에 건축 된 목조 요새입니다. 뉴 잉글랜드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가장 오래된 요새에서 가장 오래된 것입니다. 요새 및 상점 및 집과 함께 포함 된 국립 역사적인 랜드 마크는 18 세기 중반의 요새와 역사에 대한 전시 및 정보가 잘 복원되었습니다.

주소 : 16 Cony Street, Augusta, Maine

11 판스 워스 미술관

공식 사이트 : http://www.oldfortwestern.org/.

판스 워스 미술관 | 사진 저작권 : Stillman Rogers 사진

다른 어떤 박물관도 Maine와 연결된 예술가들의 작품을 완벽하게 수집 한 박물관이 없으며 Wyeth Center는 3 대 Wyeths – N.C., Andrew 및 James의 작업에 헌신 한 유일한 두 곳 중 하나입니다. 이 박물관의 컬렉션에는 19 세기 후반과 20 세기 초반의 조경 화가들 중 일부가 미국에서 가장 눈에 띄는 곳이 있습니다. 토마스 콜 (George Cole)의 초기 작품과 함께, 조지 벨 로즈 (George Bellows), 로크웰 켄트 (Rockwell Kent), 존 라 파지 (John La Farge), 조지 인네스 (George Inness), 칠데 하삼 (Childe Hassam), 해양 예술가 피츠 헨리 레인 (Fitz Henry Lane) 별도의 건물, 유니온 스트리트 (Union Street)의 전직 교회는 제임스 와이어스 (James Wyeth)와 노스 웨스턴 (N.C. 판스 워스 (Farnsworth)는 또한 앤슨 하우스 (Andrew Wyeth)가 1948 년에 그린 가장 유명한 크리스천나 월드 (Christina ‘s World)의 작품으로 유명해진 올슨 하우스 (Olson House) 투어를 개최합니다.

박물관은 Rockland의 유서 깊은 번화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19 세기 벽돌 상업 건물이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이 오래된 항구 도시는 다음을 비롯한 여러 명소를위한 정류장입니다. 올빼미의 머리 빛 그리고 올빼미 머리 교통 박물관; Rockland는 Maine Windjammer 함대의 본거지 중 하나입니다. 역사적인 항해 배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주소 : 6 Museum Street, Rockland, Maine

공식 사이트 : http://www.farnsworthmuseum.org

숙박 시설 : 록 랜드에 머무를 장소

12 Nubble 등대 (Cape Neddick Light)

Nubble 등대 (Cape Neddick Light)

아마도 뉴 잉글랜드에서 가장 사진이 찍힌 등대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쉽게 얻을 수있는 것 중 하나 인 Nubble Light는 Cape Neddick의 암석 지점 바로 옆에있는 자체 섬에서 포즈를 취합니다. 특히 파도가 치솟는 파도에, 파도에 바위에 대하여 부서지는 약간 파를 가진 사진사는 보통 의무한다. 포인트는 요크에있는 두 개의 인기있는 해변 중 가장 큰 롱 샌즈 (Long Sands)의 한쪽 끝을 경계로합니다.

13 메인 해양 박물관

메인 해양 박물관 잭 위키 피 디아 / 사진 수정

19 세기 조선소의 메인 마린 박물관 (Maine Maritime Museum)은 메인의 항해, 조선 및 바다 가꾸는 유산을 보존하고 해석합니다. 어선과 등대에서 해상 예술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전시하는 유물과 재료의 광범위한 컬렉션과 함께 20 에이커 규모의 캠퍼스에는 대장장이 상점, 실용 가재 전시장, 140 개가 넘는 메인 건축물이 있습니다. 메인 관련 보트. 그중 골동품 버치 바크 카누가 있습니다. Maine에 건설 된 가장 오래된 낚시 조끼 인 Mary E가 새로 인수되었습니다.

주소 : 243 Washington Street, Bath, Maine

14 해안 메인 식물원, 부스 베이

공식 사이트 : www.mainemaritimemuseum.org

해안 메인 식물원, 부스 베이 | 사진 저작권 : Stillman Rogers 사진

이 270 에이커 규모의 정원을 가로 지르는 길을 걷다 보면 2007 년만큼 최근에 문을 연 것으로 믿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꽃이 풍부하고 잘 정돈되고 창조적으로 설계된 정원의 크기는 다음 세대의 사람들에게 애정을주었습니다. 헌신적 인 원예사. 길은 다양한 주제 정원 사이에서 바람을 피우며 삼림지, 물 및 기타 환경에서 번성하는 원주민 식물과 이국적인 식물을 보여줍니다. 부엌 정원이 있고 오감을위한 정원은 휠체어 출입을 위해 높이기 침대에서 향기, 풍미 및 질감을위한 식물을 조명합니다. 대형 어린이 동산은 숲의 숲 마을과 마찬가지로 모든 연령대의 매력을 선사합니다.

도보 산책로가 해안을 따라 내려 가면서 다양한 해안 환경을 포함하는 경내를 가로 지릅니다. 일일 투어는 하이라이트를 지적하고 희귀 식물 및 토종 식물과 같은 주제를 따라갑니다. 지역 예술가들이 제작 한 대규모 조각품은 정원을 강조 표시하고 봄, 여름, 가을에 걸쳐 방문자 센터에서 미술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주소 : 132 Botanical Gardens Drive, Boothbay, Maine

공식 사이트 : www.mainegardens.org

숙박 : 부스 베이 하버에서 숙박 할 곳

메인 – 인근 목적지보기 더보기

여섯 개의 뉴 잉글랜드 주 중 가장 큰 주인 인 메인 주 (Maine)는 뉴햄프셔 (New Hampshire)에 의해 남쪽과 서쪽으로 경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뉴햄프셔 (White Hampshire)는 동북에서 가장 높고 겨울에는 하이킹 코스와 스키로 유명합니다. 포츠머스의 역사적인 항구는 항구 건너편에 있습니다.

메인, 키 터리. Maine의 북부는 Québec과 New Brunswick의 캐나다 지역으로, Fundy Bay 및 Fundy National에서 해안 탐험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공원. 북아메리카 유일의 벽으로 둘러싸인 도시인 퀘벡시 (Québec City)는 북부 메인에서 차로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Maine는 Massachusetts와 국경을 접하지 않지만 보스턴은 포틀랜드 (Portland) 또는 올드 오차드 (Old Orchard)에서 짧은 열차를 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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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여행후기

메인 주 아카디아 국립공원 여행 (Maine Acadia National Park) 이미자 2014-8-17 (17:07:31)

여러분들께서 올려주신 메인 주 여행 후기에서 도움을 받아 갑작스럽게 계획된 저희 가족을 첫번째 메인 주 여행을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다른 분들께 혹 도움이 될까 해서 후기를 적습니다. 직장에서 일정관계로 갑자기 휴가 일정을 2주 압당기게 되었습니다. 미씨에서 여행 후기난을 보다 여러분들이 Acadia National Park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셨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Bar Harbor근처에 호텔을 알아보았지만 금요일에 떠나 수요일에 돌아오는 주말을 낀 일정에 휴가 일주일 전에 남에있는 호텔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ANP에서 한시간 정도 떨어진 Bangor에 Fairfield Inn을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첫날 (금요일) 구글에서 찾아보니 저희 사는 Lutherville, MD 에서 Bangor, ME 까지 열시간 반정도, 제 GPS에서는 9시간 반정도 걸린다고 해서 아침 3:30분에 기상해서 4:15분에 출발 했습니다. 뉴욕에 들어가서는 차가 조금 막히긴 했지만 크게 힘든 점은 없었습니다. 뉴욕이 지나고 나서도 95번 고속도로 상으로 얼마나 사고도 많고 공사도 많은지 곳곳에 도로 정체가 있습니다. 잠시 기름넣고 점심 먹느라 한시간 정도 소비하고 제가 한시간 정도 남편이 열한시간 정도 운전해서 출발한 지 딱 열세시간 만에 Bangor에 도착했습니다. Toll gate도 얼마나 많은지 one-way에 51불이나 들었습니다. 저녁식사는 Bangor에 있는 Hollywood Casio에 있는 Buffet 식당을 갔는데 금요일 저녁은 Seafood Spectacular buffet가 있었습니다. Snow crab leg를 비롯해 연어도 구어주고 Clam chowder soup과 여러 종루 해산물들이 있습니다. Dessert 코너에는 Maine에서 유명하다던 Blueberry pie가 있어서 몇조각 먹었는데 나중에 Lobster가게에서 한조각에 $3.50내고 먹었던 파이보다 여기서 먹은 파이가 필링도 많고 더 맛있었습니다. 배불더로 한개 더 먹고 올껄 했습니다. 가격은 어른이 음료수 포함 23불이었고 12살 이하는 반가격이었습니다. 이 식당은 주말에만 문을 열더군요. 제 딸아이 말대로 굴러갈 정도로 배불리 먹고 호텔로 들어왔습니다. 호텔은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둘째날 (토요일) 전날 13시간을 차를 타고 왔더니 다들 많이 피곤했습니다.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ANP으로 향했습니다. 첫날은 Hulls Cove visitor center에 먼저 들려 20불 주고 Park loop road 를 쓸 수 있는 통행권을 구입했습니다. 몇분이 추천해 주신 대로 첫날은 Park loop road를 따라 돌기도 했습니다. Visitor center에서 무료로 받은 지도에서 짙은 검은색으로 표시된 곳을 한군데씩 들러가며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저희는 Loop road에 있는 ticket station 바로 전에 있는 Overlook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짧은 trail을 따라 내려가시 절벽위 집이 보이는 아름다운 돌 해안가가 나왔습니다. 돌들 위로 뛰어다니며 여기 저기 구경하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너무 아름다와 마지막 날 다시 방문했습니다. 그래도 좋더군요. 꼭 아래도 내려가 보세요. 위에서만 보는 것과는 너무 다릅니다. Sand beach를 가려고 했는데 벌써 주차장이 다 찼더군요. 입구 들어가기 전에 길 가에 주차할 수 있는데 입구를 지나치고 나니 이미 길 가에 주차된 차들이 너무 많더군요. 입구 전에는 차를 주차할 공간에 더 가까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주차장을 한번 들어가 보고 다시 나와 일방 통행 도로를 더 지나 가서 주차하다보니 이쪽에만 차들이 몰린 모양입니다. 다른날 다시 오기로 하고 지나갔습니다. Thunder Hole 주차장에 차를 대로 내려가 봤습니다. 물이 들어오면서 굴 속이 물이 들아면서 Air pocket 현상이 생기며 큰 소리를 내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Jordan pond house에 주차를 하고 근처를 구경했습니다. Jordan pond house에서 popovers 이 유명하답니다. 저희는 몰라서 못먹었습니다. Pond 옆으로 trail이 있습니다. 차로 Jordan pond 옆을 따라 loop road를 따라 올라가서 Bubble rock에 갔습니다. 편도 0.5 마일 정도인데 꼭대기 까지 올라가면 큰 바위가 있습니다. 설악산 흔들 바위를 생각하고 열심히 밀어 봤는데 이 돌은 움직이지 않는다고 하네요. 저와 제 딸은 꼭대기에서 Jordan pond 쪽으로 바위를 따라 조금 더 내려갔는데 Jordan pond가 한눈에 들어오는 경치가 너무 아름다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캐딜락 마운틴에 올라갔습니다. 정상까지 차를 가지고 올라갈 수 있고 주차장도 잘 되어 있습니다. 정상에 가서 보니 한 미국인 가정이 수풀에 쭈그리고 앉아 뭔가를 계속 따먹고 있더군요. 남편은 아마도 Blueberry일 꺼라고 했는데 가서 물어보기도 뭐하고 저희가 다 구경하고 다시 올때까지도 그 가정은 모자에 담고 먹고 정신없이 뭔가를 따더군요. 근데 뭔지 너무 너무 궁금했습니다. 산 정상에서 여기 저리를 볼 수 있었습니다. Bar Harbor와 Bar Harbor island에 물이 빠져 연결된 것도 보이고 섬 남쪽 끝부분도 아름다웠습니다. 정상에서도 바위 위로 한참을 걸어 다닐 수 있습니다. 내려 오면서도 군데 군데 차를 세우고 경치를 즐겼습니다. 저녁이 되서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Down East lobster pound에 들렸습니다. Soft shell lobster로 7마리 (11 lb :남편과 저 그리고 아이 둘 11살, 13살) 를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먹을 때는 배부른 줄 알았는데 호텔에 와서 남편과 아이들은 컵라면 하나씩 더 먹었습니다. 호텔 수영장 가려다 피곤해서 다들 잠을 청했습니다.

세째날 (일요일) 주일 아침 식사를 마치고 저희가 섬기는 교회 목사님께서 소개해 주신 Pilgrim Orthodox Presbyterian Church를 방문해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작지 않은 교회였지만 작은 도시에 있는 교회라 그런지 참 가정적인 느낌이었습니다. 담임 목사님이 전에 신학교에 다니실때 우리 교회 목사님 제자셨다고 하더군요. 참 반갑게 맞아 주시고 좋은 말씀 전해 주셨습니다. 호텔로 들어와서 편안한 옷으로 갈아 입고 간단히 점심 먹은 후 다시 ANP으로 향했습니다. 이번에는 102 도로를 따라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Pretty Marsh 라는 장소에 picnic area가 있습니다. 나무가 우거신 숲 속에 bbq 도 할 수 있는 장소들도 있었는데 미리 알았으면 불고기라도 좀 가져올 껄 했습니다. 정말 운치 있겠더군요. 그 곳에서도 해안가로 내려갈 수 있었는데 그곳 경치도 참 아름다왔습니다. 다음은 Bass Hoarbor Head Lighthouse에 들렀습니다. Coast Guard 가족이 그 곳에 산다고 하더군요. 작은 등대 옆에서 바다를 바라보았습니다. 등대에 올라가서 볼 수 있다던가 하는건 아니더군요. 간단히 구경하고 길을 가다보니 Seawall이 바로 옆에 있었습니다. 자갈이 아닌 모서리들이 날카로운 돌들 위에 차를 주차하려니 좀 부담 되더군요. 얼마전에 고속도로에서 누가 버린 쓰레기 봉지위를 지나갔다가 타이어가 ��어진 경험이 있어서요. 내려가 보니 물이 좀 빠져있는데 다슬기인지 소라인지 하는 것들이 지천으로 깔려 있더군요. 몇봉지 남아와서 삶아먹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지만 그냥 놔두기로 했습니다. 102를 타고 다시 북쪽으로 올라가니 Echo Lake Beach가 나옵니다. 아이들이 수영하기는 싫다고 해서 그냥 반바지만 입고 들어갔는데 물이 생각보다 따뜻하더군요. 작은 sand beach가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물 속에는 작은 물고기들이 많이 있어 남편은 동심으로 돌아가 아이들과 물고기들를 쫓아 다녔습니다. 얼마간 시간을 보낸 후에 Bar Harbor로 향했습니다. 주일 저녁이라 그런지 사람도 정말 많고 주차할 곳도 찾기 힘들더군요. 남편과 주차할 곳을 찾지 못해 헤매다고 우연히 한 골목으로 들어갔는데 Main St. 에 있는 은행 주차장이었습니다. 저녁과 주말에는 public parking이 된다고 하더군요. 거기도 꽉 차 있었는데 마침 근처 식당 일 마치고 돌아가는 아가씨가 자리 양보해 줘서 차를 주차했습니다. 남편이 tide chart를 봤는데 매일 매일 물 빠지는 시각이 다르더군요. 그리고 물이 빠져도 어떤 때는 1 피트 정도 물이 남아있는 때도 있더군요. 저희가 갔을 때는 다행이 물이 많이 빠지는 때였습니다. Bridge road를 따라 땅이 드러난 길을 따라 Bar island로 갔습니다. 끝부분에 다다라 island 로 들어가니 정상으로 가는 trail이 있더군요. 0.4마일 정도 됐던것 같습니다. 정상에 부지런리 올라가니 Bar Harbor가 한눈에 들어오더군요. 보기 좋았습니다. 정상에는 돌무더기 쌓아 놓은 것도 있어서 저희 아이들도 돌 하나씩 위에 올려놓고 왔습니다. Bar Harbor 기념품 점에 가서 겨울에 입을 Sweeter 하나씩 사고 모자도 몇개 샀습니다. 떠나기 전에 Ben & Bill’s Chocolate Emporium 에 들러 lobster ice cream를 샀습니다. 3 scoop에 5불 정도 하더군요. Butter 맛 ice cream 안에 lobster 고기 다진 것을 섞은 것인데 생각보다는 괜찮았습니다. 아이들은 다음에는 그냥 blueberry맛 ice cream 사달라네요. 유명하다고 해서 한번 먹어봤습니다. 올라오는 길에 같은 Down East에 들러 Lobster와 Lobster roll을 시켜 저녁을 먹었습니다. 디저트로 blueberry pie도 한조각 곁들이고요. 저희 가족은 내일은 그냥 lobster만 먹기로 했습니다. 15불 씩이나 하는데 누구 코에 붙이라고…. 오늘 저녁도 수영 안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저희 아이들이 여행가면 꼭 indoor 수영장 있는 곳을 잡아달라고 하는데 이번에는 수영장이 인기가 없네요.

네째날 (월요일) 이제 Maine에서의 마지막 날입니다. 지도를 보며 어디를 가볼까 의견을 모았습니다. 아들 녀석은 어제 봤던 작은 호수에서 kayak을 타고 싶어 했는데 그건 저희 사는 동네에서 지난 달에 했으니까 다른걸 하기로 했습니다. Whale watch도 생각했었지만 4명에 200불인데 고래를 못볼수도 있다는 말에 병로 끌리지 않았습니다. 8시 반까지 Bar Harbor 에 와야 하는데 그럼 새벽부터 일어나서 준비 해야 하는데 그것도 피하고 싶었고요. 결국 Park loop road에서 좋은 곳을 다시 가기로 했습니다. 아침먹고 Sand Beach에 가니 9시 반정도 됐네요. 벌써 주차장 가기 전에 길 오른쪽에 차들이 늘어서기 시작하더군요. 저희도 가까운 곳에 차를 대고 남편이 주차장 입구에 가니 주차장 만원이라는 표지판이 있었습니다. 나중에 보니 가끔 차가 한 두대씩 빠지기는 하더군요. 수영복 입고 sand beach 로 내려 갔습니다. 물이 얼마나 차가운지 허박지 높이 에서 더 이상은 물에 못들어 가겠더군요. 거기 life guard 말이 수온 이60도 정도인데 이것도 8월이라 따뜻한 거라고 합니다. 바위 절벽 옆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더군요. 참, 이곳 Sand beach는 자연적으로 만들어진것 이라고 합니다. 90% 정도가 조개껍질 이라네요. 전 누가 모래 실어다 나른건가 했습니다. 어느 정도 시간을 보낸 후 차는 그대로 세워 놓고 Overlook으로 거슬러 걸어 올라 갔습니다. 딸 아이가 여기가 너무 예쁘다며 더 사진을 찍고 싶다고 하더군요. 남편은 4개월 전에 무릎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지라 돌 위로 걸어다니는 것 자제 하려고 했는데 아이들이 가자고 하니 또 같이 가기로 했습니다. 또 봐도 정말 아름답더군요. 남편과 바위에 앉아서 13시간 운전하고 온 보람이 있다고 나중에 또 오자고 얘기를 나누는 사이 아이들은 벌써 해안가 저편으로 사라져 버렸습니다. 경치 사진 찍으며 해안 저편 끝까지 가봤다네요. 사진도 찍고 눈에도 아름다운 경관들을 가득 담고 왔습니다. 남편에게 캐딜락 마운틴 위의 경관을 다시 보고 싶다고 졸라 그 곳으로 향했습니다. 경치를 다시 보고 싶기도 했지만 이틀전 미국인 가정이 도대체 뭘 따먹고 있었는데 너무 궁금했거든요. 역시 남편 말대로 blueberry였습니다. 저쪽에 보니 또 한 가정이 열심히 따고 있더군요. 저희 가족도 합세해서 몇개 먹어봤습니다. 신선하긴 해도 그렇게 달지는 않더군요. 크기도 너무 작고요. Maryland가면 Grocery store 가서 사먹자고 했습니다. 어제 식당에 저녁 식사 시간에 갔더니 주문하고 음시 나오는 데만 거의 1시간 걸렸습니다. 짐도 싸야하니 오늘은 여기서 일찍 식당으로 갔습니다. 3일 저녁을 매 끼 lobster 를 먹으려니 조금 질리기도 하더군요. 다시 7마리를 시켜 저는 한마리 먹고 나머지 식구들은 두 마리씩 잘 먹었습니다. 저희 가족 모두가 해산물을 좋아하지만 아이들도 lobster를 얼마나 좋아하던지요. 처음에는 꼬리 부분 잘라내니 녹색 간 (liver) 부분 보면서 이유…. 하던 아이들이 국물까지 쪽쪽 잘도 먹었습니다. 다리 하나도 그냥 버리지 않고 다 먹었으니까요. Lobster가 자꾸 쳐다본다고 먹고난 머리는 아빠쪽으로 돌려 놓으면서도 맛있게 즐겼습니다. 호텔에 도착하니 수영을 하자고 하네요. 크지는 않지만 실내 수영장이 괜찮았습니다. 클로린 냄새도 심하지 않았고요. Hot tub이 있어서 남편과 들어가서 피로를 풀었습니다. 수영장에 Sauna도 있더군요. 화장실에는 샤워 시설도 되어 있었고요. 남편이 첫날 13시간 운전하고 왔을 때 여기와서 휴식을 했어야 했는데 이 걸 마지막 날 에서야 알았더고 안타까와 하더군요. Hot tub안에서 New York에서 여행오신 한국분을 만나 Missy에서 들은것과 저희 경험담을 열심히 나눠 드렸습니다. 갑자기 여행 계획을 바꿔 다른 한 가정과 오셨다는데 어디가서 뭘 해야 할지 하나도 모르고 오셨더라고요. 다섯째날 (화요일) 새벽에 일어나 모든 짐 실어놓고 6시 되자마자 호텔에서 아침 식사를 즐기고는 집으로 향했습니다. 그날 이쪽 지역은 Thunder storm이 있어 돌아오는 길 운전이 쉽지 않았습니다. 뉴욕 근처에서는 그 빗속에서도 모두들 70마일 이상 달리더군요. 올 때는 12시간 만에 집에 도착했습니다. 다행이 아무 피해도 없었네요. Maryland 남쪽에서는 공항 주차장이 침수되고 난리들이 났었나봐요. 항상 기도하고 다녔지만 저희들이 기도한 대로 자동차고 무리한 일정 잘 견뎌주고 사고나 놀라는 일 없이 하나님께서 만드신 아름다운 자연을 잘 즐기고 돌아왔습니다. 집에 들어와 침대에 누으니 여기보다 편한 곳이 없네요. 태어나서 처음 여행 후기를 썼는데 쓰다보니 엄청 길어졌네요. 나중에 제가 봐도 이번 여행 추억을 기억하기에 좋겠습니다. 두서 없이 적은 후기지만 혹 누군가에게는 작은 도움이 될 수 도 있겠지요? 제가 미씨에서 다른 분들 후기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은 것 처럼요. 다들 행복하세요. God bless you~

Maine에서의 먹거리 정보정리 Maine Lobster: 내려가는 길에 Trenton 다리 근처에서 그 유명한 Trenton Bridge lobster pound (TBLP) 외에도 lobster파는 곳들이 여러 군데 있었습니다. 전화로 알아본 lobster 가격은 TBLP에서 cooking 된 soft shell lobster 가 6.99 그리고 Hard shell lobster는 9.99 이상이었습니다. 길 가의 다른 식당들은 SS lobster가 4.99 ~ 5.99적혀 있더군요. 근데 이 가격은 요리 전 가격이고 보통 cook해달라고 할 경우 pound당 1불씩 더 비싸게 받습니다. 저 같이 soft shell lobster (SSL)와 hard shell lobster (HSL)의 차이를 모르는 분들을 위해 몇자 적겠습니다. 바닷 가재들은 아시다 시피 단단한 껍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껍질 속으로 살이 채워지고 자라게 되는데 어느 정도 자라게 되면 더 이상 자라지 못합니다. 껍질을 커지지 않기 때문이죠. 그러기에 일년에 한번 정도 가재들은 딱딱한 껍질을 벗고 조금 더 큰 껍질을 만듭니다. 이 시기에 잡힌 가재가 SSL 입니다. 껍질이 깨기 부드럽지만 HSL에 비해 껍질 안에 들어있는 살이 적습니다. 같은 1 lb 가재의 경우 HSL와 SSL에서 나오는 살의 양이 SSL가 조금 적습니다. 그 빈 자리에는 바닷물이 채워저 있는데 이 때문에 SSL 살이 더 양념이 잘되어 맛있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살이 적게 나오니 lb당 unit price도 조금 쌉니다. SSL와 HSL 중 어느것이 더 맛있는가 하는 문제는 저희가 사는 Maryland에서 male crab 과 female crab 중 어느것이 맛있는가 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Maine 사는 사람들도 그건 개인적 취향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별 차이 없는것 같습니다. 미씨에서 어러 분들이 말씀하신 Winery 옆에 있는 가게는 Travelin’s lobster입니다. 전 구글에서 찾아보고 c-ray lobster인가 했는데 c-ray는 조금 더 옆에 있더군요. 첫날 내려가다 아침에 들러보니 문이 닫혀 있었어요. 아마 점심 시간 이후에나 여는가 봅니다. Soft shell lobster가 $5.99/lb 하고 cook fee 가 pound 당 1불씩인데 4 pound 이상 사면 무료라네요. 저희는 여기서는 식사 못해봤습니다만 여러분들 얘기 들으니 괜찮은 곳인것 같아요. Lobster 가격은 가게 위치와 명성에 따라 가격이 조금씩 다릅니다. 제가 얻은 정보는 이렇습니다. Lobster를 파는 모든 가게들은 지역 어부들과 계약이 되어 있어 매일 잡아오는 lobster들을 그날 판매합니다. 요리하는 데는 가게마다 특별한 비법은 없습니다. 바닷물에 12분 정도 삶는 것이 공통적이더군요. 따라서 어느 식당을 가나 맛이 틀릴 특별할 이유가 없습니다. 저희는ANP으로 가다고 Trenton bridge가기 전에 왼쪽에 있는Down East Lobster Pound라는 곳에서 $4.99 하는 Soft shell lobster 먹었습니다. 한번 요리해 주는데 4불 받기에 첫날은 11 lb주문해서 남편과 11살 13살 아이 두명과 맛있는 lobster를 즐겼습니다 . 버터 녹인것 1개에 1불 하기에 하나만 시켰는데 버터 찍어 먹으면 맛있기는 하던데 다 먹고 나니 좀 느글거리더군요. Lobster roll: 삶은lobster외에 유명한게 바로 Lobster roll입니다. 장소에 따라 가격이 천차 만별입니다. 유명한 레스토랑중 하나인 Street Side Cafe에서는 $21.99도 하고 저희가 먹은 Down East 에서는 $14.99였습니다. 작은 Roll 빵에 Lobster 살을 mayo 양념에 버무려 놓은 것인데 양이 참 적더군요. 혼자 3-4개는 먹어야 저녁이 되겠다 싶었습니다. 세째날 저녁에 Lobster 4마리와 roll 2개를 시켰는데 맛은 있었지만 15불씩 내고 먹기는 좀 아깝더군요. 다음에는 그냥 Lobster 더 시켜 먹기로 했습니다. Blueberry pie: ANP 여기 저기에서도 야생 blueberry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걸로 만든 파이도 유명하고요. 작는 파이 한개가 20불 정도 하더군요. 6조각 정도 나오는데 1 조각에 3.5정도 하기도 하고요. 근데 lobster 가게에서 사먹은 pie보다 Hollywood casino buffet에서 먹은 파이가 훨씬 더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파이는 buffet가서 또 먹기로 했습니다. Blueberry soda: Blueberry 로 만든 탄산음료입니다. 여러 가게들이나 grocery store에서 보통 12oz. 짜리 6병에 7불정도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Wal Mart에서 4병에 4불 하는걸 찾아서 몇병 마시고 몇병은 Maryland로 사왔습니다. 처음에는 미지근 한 음료를 사와서 호텔에서 얼음을 가져와 차게 해서 마셨는데 맛이 꼭 싼walmart표 grape soda 마시는 기분이었습니다. 다음날 병채 차게해서 마시니 Blueberry 맛이 더 나더군요. 얼음과 드시지 마시길 권합니다. Popovers: Jordan pond house에서 드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안타깝게도 이 정보를 미리 알지 못해서 맛보지 못했습니다. Jordan pond house에 가니 waiting에 이름을 올려야 할 정도로 사람이 많은데 popovers 가 유명하다고 하네요. 한개에 2불정도 하고 차와 함께 즐기나 봅니다. 전문가 칼럼

미국 뉴저지맘의 심플 키친

집 앞 공원에서 여름꽃 보면서

산책하는 것도 좋지만,

매일 일만 하면서 이 더운 여름을

그냥 보내긴 아쉽더라고요.

여름꽃 taken by 할미꽃소녀

그래서

복잡한 것

세상 싫어하는 저도

제일 복잡한 휴가 시즌이라는 7말 8초에

가족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뒷좌석 빵빵한 요거트 베개에 누워

꿀잠도 자면서요.

로드트립1 taken by 할미꽃소녀

뉴저지에서 출발하여

뉴욕 New York,

코네티컷 Connecticut,

로드 아일랜드 Rhode Island,

매사추세츠 Massachusetts,

뉴 햄프셔 New Hampshire,

메인 Maine까지

자동차로

무려 6개 주(NY, CT, RI, MA, NH, ME)를

로드 트립으로 다녀왔어요.

침묵을 사랑하는 기사 두 분을 뫼시고요.

로드트립2 taken by 할미꽃소녀

고속도로 휴게소라고해도 심플해요.

들른 곳마다

미국의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음식이라고 할 수 있는

맥도널드, 던킨, 서브웨이 등이 있어요.

로드트립3 taken by 할미꽃소녀

땀 흘리는 여름엔 왠지 소금 보충이

필요할 것 같아서

소금 똑똑 붙은 프레첼로

심심한 입을 달랬네요.

로드트립4 taken by 할미꽃소녀

관광 안내소에는 요렇게 깔끔하게

각종 지도와 안내 브로쉬어가

비치되어 있는데요.

로드트립5 taken by 할미꽃소녀

요즘엔 여행 전에 인터넷 통해서

다들 여행지와 맛집을 줄줄이 꿰고서,

로드트립6 taken by 할미꽃소녀

네비게이션만 따라가며 운전하니

예전처럼 지도 볼 일도 거의 없더라고요.

로드트립7 taken by 할미꽃소녀

6개 주를 다 돌아보았지만,

사실 이번 여행의 메인은

메인주 State of Maine인 셈이었는데요.

메인주는 미국 북동부의

가장 북쪽에 있는 주랍니다.

위로는 캐나다와 국경을 접하고 있고요,

서쪽으로는 뉴 햄프셔,

그리고 남쪽과 동쪽은 드넓은 대서양 바다예요.

메인주에 대한 상세 정보는 인터넷에

넘 많이 있어요.

그래서 저는

여행을 통해 직접 본 느낌대로만

3가지로 요약해드릴까 합니다.

우선 메인주의 대표적인 여행지는

포틀랜드의 등대,

포틀랜드 헤드라이트

Portland Head Light더라고요.

메인주의 수도는 오거스타 Augusta지만

포틀랜드는 메인주에서 가장 큰 도시래요.

보통 포틀랜드라고 하면

미국 서부 오리건주의 대도시인 포틀랜드가

먼저 떠오르는데요.

도시명이 같은

이곳 메인의 포틀랜드 다운타운은

그다지 크지 않았지만

다양한 시푸드와

아기자기한 쇼핑을 즐길 수 있겠더라고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이 등대를 보기 위해

사계절 내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는데,

주차장의 차들을 보니

미국 많은 주의 자동차 표지판이

정말 다 보이더라고요.

여행은 사람을 겸손하게 만든다는 말처럼,

대서양을 비추는

등대를 바라보니

왠지

제 마음도 바다처럼 낮아지고

편안해졌답니다.

포틀랜드 등대 taken by Lee

두 번째 포인트는

아카디아 국립공원

Acadia National Park이었어요.

포틀랜드에서도 약 3시간을 북동쪽으로

달리면 해안을 따라서 해상 국립공원이

있는데요.

이곳에선

산, 호수, 바위, 절벽 등을

다 볼 수 있었어요.

미국엔 62개의 국립공원이 있는데,

대부분 서부에 있어요.

이 아카디아 공원은 미국 국립공원 중

베스트 10에 들만큼 많은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호수의 푸른빛이 하늘과 닮았네요.

아카디아 국립공원 taken by 할미꽃소녀

세 번째는 뭐니 뭐니 해도 바닷가재,

랍스터 Lobster였답니다.

여행지에는 대부분 그 지역의 특산물이나

맛있는 음식이 있잖아요.

메인주는 대서양과 마주하고 있다는

지리적인 이점 때문에

수산업이 주요 산업인데요.

미국에 공급되는 랍스터의 약 90퍼센트가

메인주에서 잡히는 것들이래요.

그러니 랍스터가 메인주를

먹여 살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해요.

저는 랍스터를 열심히 뜯으면서

그 색감이 넘 이뻐서

많은 사진에 담았지만

여행에서 돌아와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마음에 담은 색에는

미치질 못하더라고요.

사진은 빛바랜 기억일 수도 있지만,

눈으로 보고

마음에 저장한 추억은

아마 평생 가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잠시 했답니다.

랍스터 taken by 할미꽃소녀

오늘은 전체적인 숲을 소개해드렸으니

내일은 나무를 알려드리고 싶네요.

가족과 함께 한

메인주 로드 트립,

😎😎😎

내일은

포틀랜드 등대 앞에서

친구같은 여러분을

만나길

기다릴게요.

미국 메인주 포틀랜드 당일치기 (3)

300×250

The Portland Hunt & Alpine Club

하앗한 바! 그 전에 소개했던 바드 카페 근처에 있다. 그냥 저녁 먹기 전에 시간이 좀 남아서 예쁜 술집에 가자 하고 간 곳. 근데 음.. 친구랑 갔던 힙지로가 그리워진 이유는 뭘까… 그곳이 더 분위기 있고 좋았당

안주도 그냥저냥 술맛도 그냥저냥 왜 핫한걸까? 한국이 최고임을 다시금 느꼈다

사진이 좀 잘나온 것같다 내가 시킨거 안주라고 시켰는데 음 맛없엉

웃겼던 에피소드는.. 저 오른쪽 아래 술을 친구가 시켰는데, 예전에 같이 갔던 바에서 어떤 여성분이 저런 걸 마시는걸 보고 자기도 시도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단다. 그래서 이번에도 옆 테이블에서 저걸 마시는걸 보고 똑같이 시킨건데… 아니 딱봐도 위스키맛 자기주장 강할거같고 쎄게 생겼는뎈ㅋㅋㅋ한번 마시더니 술맛이 너무 쎄다고 못마시겠다고 진저리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겼움 여기서 좀 시간 떼우다가 밖에 좀 걷자 하면서 걸으며 저녁 장소로 향했음(정말 먹투어였다) 아 저렇게해서 55불 정도 나옴. 비싸…

STREET & CO

여기도 정말 하하하하하핫플중 하나였는데, 오픈 전부터 대기하고있었다. 우리는 더 걸을 생각이었는데 줄 선걸 보고 그 줄에 합류했다. 오픈 전이라 줄을 일찍 선 편이길래 바로 먹을 수 있겠다고 좋아했는데, 이미 예약걸어둔 손님이 상당했나보다. 우리에게 한시간 대기라고… 결국에 주차한 곳으로 돌아가 차 안에서 좀 쉬었다.

시간을 맞춰서 갔는데도 대기장소에서 좀 기다리라고 했다. ^_^…

대기중

20분정도 기다렸을까 야외석으로 안내받았다. 실내는 예약우선이어서 꽉 찼나보다. 날씨가 그렇게 춥지도 않았고 야외에 따뜻하게 해주는 난로같은게 있어서 괜찮았다. 여기에 온 가장 큰 이유는 내가 어떤 블로그에서 여기 음식이 그렇게 맛있다고 찬양한 걸 보았기 때문이다. 이 홍합(아래 사진)이 그렇게 맛있다고….근데…맛있는 편이긴 한데 내 입맛엔 짰다. 나중에 집에 돌아와서 물을 열심히 마셨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집에서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그런 맛이었다. 그냥 흔한 홍합 디쉬맛…

역시 사람 입맛은 정말 사바사고 기준도 사바사고 그런거구나 생각하면서 무조건적으로 리뷰를 다 수용해서 계획을 짜진 말아야지 싶었다. ISTJ로써 여행을 갈 때마다 열심히 후기를 검색하고 계획을 짜는데, 어떨 때는 직감에 맡겨서 음식점을 들어가는것도 시도해보면 좋겠다 생각이 들었다. 얼마전에 겨울에 어디 갈까 싶어서 미국 여행 유튜브를 봤는데, 그 사람은 정말로 미리 검색하는 게 아니라 여기 먹어볼까?, 배고픈데 먹고가야겠다 하면서 눈앞에 있는 음식점에 들어가는 거였다. 약간 문화충격을 받았다. 아니 왜 미리 안 검색하고 가지 싶은 그런 느낌? 나는 약간 어디 갔다가 돈주고 먹었는데 맛이 없으면 그게 너무 통탄스러워가지고…. 최대한 실패확률을 낮추고자 열심히 미리 검색해서 가는데…. 근데 이 포틀랜드 여행을 통해서 열심히 검색해도 실패할 확률이 있구나 뭐 이런 느낌을 받았던것같다. 맛이 없진 않았는데 가격대비 뭔가 아까운 그런 느낌이어서… 내 성향상 좀 힘들거같긴 한데 그래도 각 여행 중 한번쯤은 즉흥적인 감을 믿어보는 도전을 시도해도 재밌을것같다.

이것이 타 블로그에서 찬양했던 홍합

이거는 2인 디아블로 랍스터 뭐시긴가 그랬다. 분명히 YELP 리뷰에서 맛있다고 여러 외국인들이 찬양을 해놨다. 이분들… 정말 맛있는 걸 못먹어봤나보다. 음… 그냥 토마토 소스 맛인데 매콤한 맛이 살짝 난다. 그냥 특별한거는 해산물이랑 랍스터가 들어갔다는거? 그렇다고 토마토소스랑 이 해산물들이 제대로 융합해서 조화를 이루는, 맛이 배가되는, 그런 맛도 아니다. 그냥 토마토 소스에 빠진 해산물 맛. 2인용이랬는데 파스타면은 얼마나 많이 넣었는지… 양 적은 4인도 충분히 가능할 듯한 양이다. 해산물이 적진 않았는데 파스타가 한봉지를 다 넣은것마냥 들어있었음. 당연히 남겼쥬.. 그래도 해산물을 열심히 다 먹었다. 와인 두잔 마신것까지 해서 157불 나옴. 기분이 별로였던 게 우리를 담당하던 서버가 백인 여자였는데, 은근~하게 우리 주문은 늦게 받고 늦게 주고 그랬다. 너무나 은근해서 뭐 컴플을 걸수도 없었는데 난 인종차별이라고 생각했다. 피해의식일수도 있는데 또 얘네가 유독 그렇게 인종차별을 한다. 아무튼 나는 굳이 이 돈 주고 사먹기보다 그냥 집에서 해먹는게 더 나을 것같다. 이 디아블로도 집에서 내가 할 수 있을듯. 내가 한게 차라리 더 맛을거같음…뭐 그래도 그 외식한다는 그 느낌, 여행와서 다른 도시의 그 느낌을 받았으니까, 그리고 첫 음식점은 정말 맛있었으니까, 위로해본다.

이렇게 포틀랜드 당일치기가 끝났다. 포틀랜드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도시였던 것같다. 휑하고 날것같은 우스터와는 정말 다른 느낌, 다른 분위기가 있다. 항상 메인 랍스터 메인 랍스터 이런걸 보는데 실제로 메인에 가서 하루종일 내내 랍스터를 먹고 온 것도 생각해보면 웃기다. 메인이니까 랍스터가 메인이였던 여행. 하지만 물가가 좀 쎈거 아닌가 느끼기도 했고, 너무 관광지만 많이 갔나 싶은 느낌도 들었다. 후에 기회가 되면 여름에 바닷가를 방문하고싶다는 생각을 했다. 포틀랜드 말고 다른 지역도 방문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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