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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대한 궁금증, 미국 생활이나 이민을 준비 하시는 분들이 항상 궁금 해 하시는 점들을 중심으로 컨텐츠를 제작 하고 있습니다.
미국 전문가 채널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미국에 관심이 있어 혹은 취업이나 이민을 함에 있어서 많은 분들이 미국 생활을 하면서 정착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정착이라고 함은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내 집 마련이 가장 최우선이 아닐까 합니다. 차량의 경우는 워낙 리스 제도나 구매 시 에도 파이넨스 제도가 좋아서 본인 개인 크레딧 관리만 잘 하면 크게 어렵지 않게 구매를 할 수 있지만, 집의 경우는 다릅니다. 오늘은 미국에서 생활하고 직장을 다니면서 연봉 12만불 로도 쉽게 돈을 못 모으는 이유를 같이 살펴 보겠습니다.
미국 전문가 채널로써 일반적인 생활 정보는 물론, 사업이나 세금과 관련된 전문화된 분야까지 시청자 여러분들의 질문을 바탕으로 언제나 해당 질문에 대한 답변을 보실 수 있도록 무료 컨설팅을 제공하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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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돈 모으기 정말 힘들까? – 브런치
사회초년생 돈 모으기 | 미국이 한국보다 월급은 높아도 돈 모으기는 더 힘들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자취를 시작한 이후로 숨 쉬는데도 돈이 든다는 …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6/21/2021
View: 3019
미국 사회초년생들을 위한 돈 관리 가이드 – Weebly
예를 들어, 당신은 지금 첫 취업을 앞둔 25세이고, 당신의 목표는 65세에 퇴직과 함께 100만 불 (약 10억 원)을 모으는 것이 목표라고 하자. 1)[25세 시작] – 현재 10,000 …
Source: eraarticles.weebly.com
Date Published: 4/6/2022
View: 9039
Topic: 미국에서 돈 어떤식으로 모아야 하나요?
한번 주식으로 날린 이후론 처다도 안보는데. 은행 이자라고 해봐야 요즘 CD가 1년에 1%정도 주더라고요. 돈 모으기 노하우즘 알려주세요.
Source: www.workingus.com
Date Published: 9/27/2021
View: 117
saving: 돈을 어떻게 모으시나요? 아니면 어떻게 모아야 할까요?
물론 돈을 모으기 가장 좋은 방법은 지출을 줄이는 것이지만,. 미국에서는 무리하게 지출을 줄이기보다는 연봉을 올리는것이라고 들었습니다.
Source: www.milemoa.com
Date Published: 6/12/2022
View: 7945
미국에서 돈은 어떻게 모아야 하나요..? – 클리앙
안녕하세요. 해외서 생활하는게 쉽지는 않지만 돈모으는 재미라도 있어야 하는데 늘 제자리 걸음인거 같아 답답한 마음에 글 써봅니다.
Source: www.clien.net
Date Published: 7/13/2022
View: 3762
왜 싱글은 미국에서 일하면서 돈 모으기가 어려울까? – 직관지껄
직 관 지 껄 – 직접 관찰하고 지껄이다. 미국 생활 왜 싱글은 미국에서 일하면서 돈 모으기가 어려울까?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국에서 취업해서 일하는 …
Source: observeandtalk.tistory.com
Date Published: 3/11/2022
View: 7780
미국에서 부자로 사는 5가지 방법 – 네이버 블로그
집이 두채인 나는 두채 모두 현찰로 샀기 때문에 모게지가 없다. 교육세가 비싼 롱아일랜드 집을 유지하면서도 두 채의 세금과 보험료 등으로 지출되는 돈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2/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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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국 돈 모으기
- Author: 미국 전문가 채널 티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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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1. 2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qMOX7qXbi1s
미국에서 돈 모으기 정말 힘들까?
미국이 한국보다 월급은 높아도 돈 모으기는 더 힘들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자취를 시작한 이후로 숨 쉬는데도 돈이 든다는 말을 실감하긴 하였다. 하지만 연봉이 사는 지역의 평균 수준만 되고, 건강하며, 아이가 없고 빚이 없다면 자취를 하더라도 월급의 15% (미국에서 흔한 지표로 생각하는 저축률)는 쉽게 저축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가상의 인물 김샐리를 상상해 보자. 김샐리는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 사는 갓 대학을 졸업한 사회 초년생이다. 샐리는 건강하고, 아이가 없으며, 학자금 대출과 신용카드 빚이 없다. 또한 담배를 피우지 않으며 술도 마시지 않고 대마도 하지 않는다. 클럽도 좋아하지 않고 친구도 별로 없다 (지출을 줄이기 위한 억지 설정이 아니라… 본체인 내가 그렇기 때문에 친구가 많으면 얼마나 소비가 늘어날지 상상이 안되어 어쩔 수 없이 이리 가정했다). 미국 센서스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9년 사이의 덴버의 개인 평균 소득은 $43,770이라고 한다. 이는 일을 하지 않는 인구도 포함되었기 때문에 실제는 더 높을 거라 생각된다. 하지만 우리는 샐리의 연봉 $43,770을 가정하겠다. ADP의 계산기를 통해 계산한 결과, 세금을 제외한 샐리의 월급은 $2835.84 다. 세후 금액의 15%인 $425를 매달 저금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샐리의 월급 (가정)
샐리의 월간 가계부:
1) 렌트+유틸리티: $1200
샐리는 덴버 지역의 아파트에서 룸메이트와 함께 산다. 2 베드 2배뜨의 아파트로 렌트는 총 $2400이나 반씩 부담하고 유틸리티 또한 반씩 부담한다.
참고1
2) 식비: $300
샐리는 주에 한두 번 $15-20 사이의 외식을 하고 나머지는 음식을 하는 편이다. 회사에서 간식이나 밥을 사 줄 때도 있다.
3) 자동차 대출금: $400
샐리는 $17000의 중고 Honda Civic을 $0 다운 페이먼트로 48개월 할부로 구입하였다. 대학 시절 신용카드를 현명하게 사용해 신용점수가 꽤 높은 (720대)인 샐리는 10% 이하의 이율로 론을 받을 수 있었다. 하여 원금 $350과 이자 $50을 지불한다.
참고2
4) 자동차 보험: $150
샐리는 운전 5년 무사고 경력이다. 커버리지는 최소한만 하였다. 콜로라도는 미 평균보다 자동차 보험이 비싼 편이다.
5) 기름값: $60
샐리는 회사에 차로 출퇴근을 한다.
6) 건강 보험: $140
샐리는 기저 질환이 없는 20대 초중반이라 건강 보험료가 높지 않다. 또 회사가 반을 부담하기 때문에 매달 $140의 프리미엄만을 낸다.
참고3
7) 쇼핑: $30
옷이나 신발 혹은 아마존에서 사고 싶은걸 산다.
8) 핸드폰: $15
프리 페이드 폰을 써서 핸드폰비를 아낀다.
9) 기부/ 선물: $65
정기적으로 하는 기부 외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위해 매달 $10씩 저축을 한다.
10) 그 외: $50
샐리는 여행을 즐겨 다닌다. 그렇기에 여행자금이나 큰 지출(세금, 가구 등)을 대비해 달에 $50 씩 모은다.
총 $2410
$2835.84 – $2410 = $425.84
=15%의 저축률
샐리의 가정은 최대한 보수적으로 한 것으로 최근 4년제 대졸자의 경우 평균 초봉 이 $53,889라고 한다. 또한 컴퓨터 사이언스를 전공한 학생들은 평균 초봉이 $72,173이라고 한다. 실제 2020년 컴싸 졸업생인 내가 보기에도 그럭저럭 사실에 가까운 숫자 같다. $53,889의 연봉으로만 계산해도 세후 월급이 $3397로 소비를 유지했을 경우 29%의 저축률을 달성할 수 있다.
미국에서 돈 모으기가 정말 더 어려울까? 물론 미국에는 전세의 개념이 없기 때문에 월세가 아깝게 느껴질 수 있다. 또 병원도 한국보다 매우 비싸다. 하지만 뭐… 맞춰 살아야 하지 않겠나. 적은 월급이라며 소확행으로 다 지출하는 것보단 실현 가능한 저축률을 계산해보자. 조금의 습관 개선만 한다면 예상보다도 훨씬 많은 액수를 매달 저축할 수 있을 것이다.
Topic: 미국에서 돈 어떤식으로 모아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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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ing: 돈을 어떻게 모으시나요? 아니면 어떻게 모아야 할까요?
돈을 어떻게 모으시나요? 아니면 어떻게 모아야 할까요?
저축성 생명보험을 생각했다가 그냥 말았습니다.
401k를 하고있고요. (외벌이 가정입니다.)
그 이외로는 돈을 어떻게 모아야 할까 고민입니다.
1. 규칙적으로 적금(CD)을 해야하는지
2. 규칙적으로 주식을 사야하는지
3. 규칙적으로 둘 다 해야하는지
4. (부동산 투자는 아직 저희 수준이 아니라 생각되구요.)
일단 목돈을 만들어야하나.
정기적으로(= 규칙적으로) 계획을 세워 돈을 모아야하나.
아이들 학자금은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되고, 다른분들께 팁을 얻고파서 글을 올립니다.
여러분들의 지혜를 나눠주세요.
부자가 되는 방법(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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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1 먼저 자신에게 돈을 지불한다. 이것은 필요하지 않은 새 신발이나 골프클럽에 돈을 낭비하기 전에 당신의 계좌에 돈을 넣어야 한다는 뜻이다. 소득이 있을 때마다 이렇게 하고 계좌의 금액이 늘어나는 것을 지켜보도록 하자.{“smallUrl”:”https:\/\/www.wikihow.com\/images_en\/thumb\/d\/d4\/Get-Rich-Step-20-Version-5.jpg\/v4-460px-Get-Rich-Step-20-Version-5.jpg”,”bigUrl”:”https:\/\/www.wikihow.com\/images\/thumb\/d\/d4\/Get-Rich-Step-20-Version-5.jpg\/v4-728px-Get-Rich-Step-20-Version-5.jpg”,”smallWidth”:460,”smallHeight”:259,”bigWidth”:728,”bigHeight”:410,”licensing”:”
<\/div>“} 2 예산을 세우고 그것을 지킨다. 모든 기본적인 지출을 포함시킨 월간 예산을 세우고 ‘즐거움’을 위한 약간의 금액을 따로 남겨두자. 예산을 반드시 고수하고 매달 최소한의 금액을 저축하는 것이 부자가 되기 위한 성공의 기틀을 마련하는 방법이다.{“smallUrl”:”https:\/\/www.wikihow.com\/images_en\/thumb\/d\/d4\/Get-Rich-Step-21-Version-5.jpg\/v4-460px-Get-Rich-Step-21-Version-5.jpg”,”bigUrl”:”https:\/\/www.wikihow.com\/images\/thumb\/d\/d4\/Get-Rich-Step-21-Version-5.jpg\/v4-728px-Get-Rich-Step-21-Version-5.jpg”,”smallWidth”:460,”smallHeight”:259,”bigWidth”:728,”bigHeight”:410,”licensing”:”
<\/div>“} 3 차와 집에 드는 비용을 낮춘다. 주택대신 아파트에 살거나, 혼자 사는 것보다 룸메이트와 함께 살면서 비용을 줄일 수 있는가? 새 차보다 중고차를 구매하고 가끔씩만 사용할 수 있는가? 이 방법들을 통해 매달 많은 금액을 절약할 수 있다.{“smallUrl”:”https:\/\/www.wikihow.com\/images_en\/thumb\/8\/83\/Get-Rich-Step-22-Version-5.jpg\/v4-460px-Get-Rich-Step-22-Version-5.jpg”,”bigUrl”:”https:\/\/www.wikihow.com\/images\/thumb\/8\/83\/Get-Rich-Step-22-Version-5.jpg\/v4-728px-Get-Rich-Step-22-Version-5.jpg”,”smallWidth”:460,”smallHeight”:259,”bigWidth”:728,”bigHeight”:410,”licensing”:”
<\/div>“} 4 지출을 줄인다. 당신이 돈을 가볍게 쓰는 방식을 살펴보고 다시 생각해보자. 예를 들어, 매일 아침 스타벅스(Starbucks) 커피에 4달러를 지출한다면 일주일이면 28달러이고, 일년이 지나면 1,460달러에 달한다!{“smallUrl”:”https:\/\/www.wikihow.com\/images_en\/thumb\/5\/56\/Get-Rich-Step-23-Version-5.jpg\/v4-460px-Get-Rich-Step-23-Version-5.jpg”,”bigUrl”:”https:\/\/www.wikihow.com\/images\/thumb\/5\/56\/Get-Rich-Step-23-Version-5.jpg\/v4-728px-Get-Rich-Step-23-Version-5.jpg”,”smallWidth”:460,”smallHeight”:259,”bigWidth”:728,”bigHeight”:410,”licensing”:”
<\/div>“} 5 지출내역을 추적한다. 효과적으로 지출을 줄이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지출내역을 추적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Money Lover 또는 Mint와 같은 수많은 가계부 어플리케이션들 중 하나를 선택해서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모두 기록하자. 3개월 또는 그보다 오랜 시간이 지난 다음, 대부분의 돈을 쓴 내역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을 것이다.{“smallUrl”:”https:\/\/www.wikihow.com\/images_en\/thumb\/d\/da\/Get-Rich-Step-24-Version-5.jpg\/v4-460px-Get-Rich-Step-24-Version-5.jpg”,”bigUrl”:”https:\/\/www.wikihow.com\/images\/thumb\/d\/da\/Get-Rich-Step-24-Version-5.jpg\/v4-728px-Get-Rich-Step-24-Version-5.jpg”,”smallWidth”:460,”smallHeight”:259,”bigWidth”:728,”bigHeight”:410,”licensing”:”
<\/div>“} 6 세금 환급액을 현명하게 사용한다. 2007년 기준 미국인의 평균 세금 환급액은 2,733달러였다. 그건 매우 큰 돈이다! 두 번째 구매했을 때 그 가치가 절반으로 줄어들 물건에 돈을 낭비하기 보다 빚을 갚거나 비상금을 마련하는데 사용할 수 있겠는가? 거의 3,000달러의 돈을 현명하게 투자한다면, 수년 후에 그 가치가 10배가 될 수 있다.미국에서 돈은 어떻게 모아야 하나요..? : 클리앙
안녕하세요.
해외서 생활하는게 쉽지는 않지만 돈모으는 재미라도 있어야 하는데
늘 제자리 걸음인거 같아 답답한 마음에 글 써봅니다.
현재 아내와 뉴욕/뉴저지 쪽에서 맞벌이 하며 살고 있고
아직 아이는 없습니다.
연봉도 한국에 비하면 많이 받고 있는거 같은데
렌트비, 생활비, 한국에 계신 부모님들 용돈, 학자금 대출 값는거니 뭐니 하면
진짜 남는게 별로 없네요. -_-;;
렌트비가 아까와 집을 사볼까 알아보다가
이쪽 동네 집가격들도 너무 비싸고 신경 쓸것들도 너무 많아
반쯤 포기한 상태입니다. 융자끼고 사자마자 하우스 푸어가 될듯해서요.
다들 돈들 어찌 모으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왜 싱글은 미국에서 일하면서 돈 모으기가 어려울까?
# 직 관 지 껄 – 직접 관찰하고 지껄이다.
미국 생활
왜 싱글은 미국에서 일하면서 돈 모으기가 어려울까?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국에서 취업해서 일하는 사람들이 크게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준비했습니다. 필자도 미국에서 유학 후 10여 년간 일해오면서 참 미국에서 일하면서 돈 모으기가 이렇게 힘든가라고 여러 번 생각했던 기억이 난다. 최근 한국에서 마트 및 식당을 방문해보고 한국의 물가가 많이 높아졌고 많은 것들이 미국에 비해 굉장히 비싸다는 것을 알게 된 후 크게 놀랐다. 한국도 이제 선진국 문턱에 들어섰다지만 미국에 비해 아직 부족 한 점이 있다는 측면에서 봤을 때 한국의 물가에 필자는 입이 떡 벌어졌다. 한국에서의 평균적인 직장인 수입이 미국에 비해 절반 수준임을 감안하면 이런 높은 물가에서 한국 직장인들은 과연 돈을 저축할 수 있는지 궁금해진다 . 그럼 왜 한국도 아닌 미국에서 일하면서 돈 모으기가 어려울까 ? 나름 이번 글에서 필자가 생각하는 이유들을 정리해 보았다. 참고로 여기에 해당되는 필자는 미국에서 일하는 싱글 직장인이며 억대 연봉자가 아닌 평범함 직장인이란 점 을 알려드린다.
[ 높은 세금 ]필자가 생각하는 이유 중 젤 큰 이유는 첫째, 바로 높은 세금이라 생각된다. 미국에서 싱글 Status는 세금에 있어서 가장 불리한 위치에 놓인다. 지금도 첫 연봉과 첫 월급을 받았을 때 이해할 수 없었던 나의 표정을 생생히 기억한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싱글 직장인이 내야 하는 세금은 2019년 현재 약 30% 거기에다 나의 노후를 생각해서 내게 되는 401K 7% 모두 합쳐 최소 37% 정도가 손에 쥐어지지 못하는 돈이다. 물론 401K는 세금은 아니지만 노후자금으로 당장 지금이 아닌 아주 오랜 시간(30년) 뒤 에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포함시켰다. 어차피 퇴직 후 401k에 대한 세금을 내야 한다. 진짜 싱글 직장인에게 37%의 세금은 어마어마하다. 지금 세금으로만 매달 $2100씩 1년이면 $25,200(약 2,900만 원) 이상이 나의 연봉에서 만져보지도 못하고 세금이란 명목으로 차감된다. 열심히 일해서 번 돈 중에 큰돈을 세금으로 내야 하기에 슬프지만 미국 생활에 있어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한다. 그나마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선 후 중산층의 소득세를 3% 낮춰줘서 지금 그나마 숨통이 트이는 상황이다. 위 내용이 트럼프 행정부 이후란 점을 감아나면 3%를 낮추기 전 캘리포니아 싱글 세금은 진짜 가히 살인적이다. 높은 연봉을 받아야 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 아파트 Rent 비용 ]세금 다음으로 필자가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아파트 Rent 비용이다. 먹고 씻고 자야 하는 꼭 필요한 공간이기에 지출은 불가피하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는 부분일 것이다. 싱글이기에 크고 화려한 집은 필요 없다. 필자도 어떻게 하면 아파트 Rent 비용을 줄일 수 있을까 생각했지만 아파트 크기를 줄이고 고급 아파트를 제외하는 것 이외엔 달리 방법이 없는듯하다. 지금까지 1-Bedroom(600sf~700sf) 정도의 공간에 $1200~$1300 생활했는데 충분했다. 더 싼 스튜디오형 아파트 들도 있지만 나이를 생각하면 너무 힘든 환경이 될 것 같아 1-Bedroom으로 선택했고 적당한 것 같다. 결국 아파트 렌트비가 실수령액의 약 25%~30%를 차지하게 된다. 많은 분들은 집을 사야 지만 돈을 아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필자는 아직 싱글이기에 집을 구매해서 매달 은행 이자, HOA Fee 등 지출해야 하는 것이 개인적으로 더 낭비라 생각되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 렌트비와 비교해서 별반 차이가 없다고 생각한다. 아파트 렌트비를 많은 분들이 낭비라 생각하지만 그만한 돈을 내고 내가 살 공간을 일정 기간 쓸 수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필자는 낭비란 생각은 들지 않는다. 하지만 수입에서 가장 큰 지출을 차지하는 부분임엔 틀림없다.
[ 물가 와 외식 ]캘리포니아의 물가는 다들 아시다시피 미국에서 Top이다. 캘 리포니아 지역마다 아주 약간씩을 차이는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미국 내에서 최고의 물가를 자랑한다. 필자도 웬 만하면 절약하기 위해 최대한 집에서 먹으 려고 하지만 장을 보고 요리를 하는데 드는 시간과 자동차 기름 비용도 사실상 만만치 않고 혼자 먹기 위해 그만한 시간을 투자해야 해서 자주 간단하게 사 먹게 된다. 아침은 장을 봐서 먹기에 평균 2불대이고 점심은 평균 10불 저녁은 12불~18불(모든 팁 포함) 주말을 집에서 먹는다는 가정하에 최대 한 달에 약 800불 정도든다. 최근 최대한 집에서 해결하는 상황이어서 지출액을 매달 600불 정도로 줄였다. 먹는 건 잘 먹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 최대한 양질을 먹으려 하고 있고 대신 최대한 외식을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는 상황이다.
[휴대폰, 인터넷, TV 서비스]마지막으로 필자가 생각하는 만만치 않은 지출이라고 생각하는 휴대폰, 인터넷 그리고 TV 서비스를 적어보았습니다. 디지털 시대에 가장 기본적인 서비스이지만 아마도 필자뿐만 아닌 많은 분들이 미국에서 이 세 가지 서비스는 한국에 비 해 상당히 비싼 가격을 지불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가족들이 있어서 한 번의 서비스로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쓸 수 있는 환경이 아니 혼자만을 위해 이런 서비스를 받아야 한다는 점도 싱글에게는 큰 단점인 것 같다. 이 세 가지 서비스로 매달 지출되는 돈이 $250정도 한화로 약 30만 원 정도 통신비로 지출 된 다는 게 한국에 비해 참 어이없는 부분이라 생각한다 한국의 약 3배에 달하는 금액이라 생각한다. 지금은 잘 보지 않는 Cable TV 서비스를 끊은 상황이다.
나머지 Utility Fee(전기, 수도, 쓰레기), 자동차 유지비, 보험 등 더 많은 지출 부분들이 있으나 이번 포스팅에는 필자가 생각하는 가장 큰 지출을 차지하는 대표적인 부분들에 대해서 알아보았 다. 한국에 비해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높은 세금과 아파트 렌트비 인 것 같고 그러한 이유들로 미국에서 돈 모으기가 힘든 이유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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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미국에서 부자로 사는 5가지 방법
올해로 미국생활 35년차에 접어들었다. 35년 가운데 10년 가까이 학생 생활을 했다. 학생 생활 때는 무척 가난했다. 전액장학금을 받고 RA를 하면서 생활비에 해당되는 스타이팬드를 받았지만,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는 항상 궁핍했다. 당시 스타이팬드는 월 8백 달러였지만, 내 렌트비는 월 530달러였다. 결국 주말에 파트타임으로 슈퍼마켓 메니저 일을 해서 모자란 생활비를 벌었다. 특히 아들이 유료인 프리K 과정을 다니는 동안에는 재정적 어려움이 컸다.
아이가 학교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둘씨네아가 일을 시작할 수 있게 되어서 둘이 돈을 벌면서 가정 경제가 좋아지기 시작했다. 몇년 후 브루클린에 3베드룸 코압을 현찰로 샀다. 그리고 또 10년 후 롱아일랜드의 바닷가에 주말하우스를 현찰로 샀다. 이 즈음으로 부터 일년에 대여섯차례씩 해외 여행을 다닐 수 있었고, 뉴욕이 제공하는 각종 문화행사에도 쫒아 다닐 수 있었다.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시즌 티켓을 구입하기도 했고, 한달에 최소한 한가지 이상의 문화행사에 참여했다.
생각해 보면 지난 20년간은 참 부유하게 산 시절이었다. 물론 돈이 넘쳐나는 부호들에 비하면 그야말로 조족지혈이지만, 나름대로 만족하며 하고 싶은 것 할 수 있었고 사고 싶은 것 (나는 검소하다) 망설이지 않고 살 수 있었다. 그 가운데 전성기라면 직업을 1년간 직장을 쉬면서 (안식년) 11차례 해외여행을 다닌 것이다. 그렇지만, 뉴욕에 살면서도 내 생활비와 문화비 그리고 여행비는 월 5천 달러를 넘지 않았다. 세금을 줄이기 위해 교사 월급의 20% 이상을 재형저축에 투자했기 때문이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자신들은 월 1만 달러를 벌지만, 항상 부족하다고 느끼고 경제적으로 허덕인다는 주장이다. 그럴 수 있고 이해도 된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내가 살아온 방법을 뉴욕인근에 혹은 미국에 사는 사람들과 공유하며 미국에서 부자로 사는 방법을 생각해 본다.
1) 집을 현찰로 사라: 미국 생활에서 가장 큰 지출은 바로 집이다. 왠만한 대도시나 근교에서 월 3천 달러의 월세를 내면서 경제적으로 풍족할 방법은 없다. 그러나 그 금액이 1천5백 달러라면, 사정이 달라진다. 집이 두채인 나는 두채 모두 현찰로 샀기 때문에 모게지가 없다. 교육세가 비싼 롱아일랜드 집을 유지하면서도 두 채의 세금과 보험료 등으로 지출되는 돈은 연 15,000달러 정도다. 한국에서의 전세값 정도면 살 수 있는 집을 현찰로 사는 것은 부자로 사는 지름길이다. 예를 들면 서울에서 왠만한 동네의 30평형 아파트의 전세가가 6억 정도라면, 미국에서도 그 정도 되는 코압을 전액 현찰로 사는 것도 어렵지 않다. 물론 서울의 강남에서는 그 금액으로 전세를 얻는 것이 어려운 것과 같이 뉴욕에서도 맨해튼에서는 그 돈으로 집을 사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2) 차량비와 생활비를 줄이라: 나는 아들이 한명 있었지만, 그가 24살 되던 해에 독립해 나갔다. 따라서 생활비는 다른 평균적인 가정보다는 덜 드는 편이다. 그러나 우리 집은 쇼핑에 꽤 많은 돈을 쓴다. 백화점 프래티넘 카드 맴버를 매년 유지할 정도의 소비다. 그러나 그런 소비도 일정한 소비의 룰이 있다. 사고 싶은 것은 사지만, 쓸데없는 소비는 극도로 자제한다. 특히 차량에 들어가는 생활비는 밎빠진 독에 물을 붙는 격이다. 주변에 세식구가 차 3대를 운영하는 집이 있다. 모게지와 보험료 그리고 기름값 등으로 차로 나가는 돈만 월 2천 달러가 넘는다. 물론 감가상각비까지 고려하면 월 3천 달러를 훨씬 넘는다. 차를 줄이던가 혹은 차가 필요없는 곳으로 이사를 가면 이 문제는 간단하게 해결된다. 그리고 연봉 10만 달러 내외에서는 3만 달러를 넘는 차를 타는 것은 사치다. 감가상각비를 절약하여 차를 현찰로 사고, 또 다음 차를 현찰로 살만큼의 돈이 모두 모일 때까지 이 차를 계속 타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또한 매년 한국에 놀러 가는 사람은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생활비에 과부하가 일어나기 마련이다.
3) 세금을 줄이라: 이민자들은 미국은 세금이 비싸다고 이야기 한다. 그러나 내 경험상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연봉이 12만 달러인 나는 실질 세율이 10% 이하다. 물론 국민연금격인 쇼셜시큐리티텍스와 65세 이후 건강보험인 메디케어택스에 해당되는 가외 10% 정도의 금액은 별도다. 사실 이 돈들은 살아만 있으면 노후에 혜택을 받기 때문에 세금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그렇다면 세금을 줄이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것은 TDA나 IRA, 혹은 401K와 같은 은퇴구좌에 최대 적립을 하는 것이다. 물론 당장 쓸 돈도 부족한데 저축을 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목표를 가지고 세금유예 저축을 시작하면, 어떻게 해서든지 관리가 되는 것도 사실이다. 합법적인 절세법을 공부하고 실천하는 것은 부자로 사는 길이다.
4) 교육비를 검토하라: 한국 이민자들의 가장 큰 약점은 좋은 대학 이라는 목표를 위해 과다한 투자를 한다는 것이다. 우리 동네의 한 회계사는 연 2만 달러의 스쿨텍스를 내면서 아이를 년3만 달러짜리 사립학교에 보낸다. 그는 항상 “돈 없슴”을 말하며 징징거린다. 내가 “그러지 말고 공립을 보내라”하고 말을 하면, 무슨 큰 일이 나는 것처럼 생각한다. 좋은 대학은 부모의 자랑일지는 모르지만 최종적인 결실이 아닌 그저 시작일 뿐이다. 부모의 집중적인 투자로 최고 명문인 하버드 대학에 간다고 해도 입학시 의사의 꿈을 가졌던 학생들이 실제로 의사가 될 확률은 20% 정도라고 한다. 하버드에서도 5명 가운데 4명은 꿈을 접는 것이 현실이다. 미국의 교육은 장기적이고 최종학력이 가장 중요하다. 어려서 집중투자를 하다가 커서 필요할 때 투자를 못하는 것은 어리석은 선택이다. 물론 의대를 못 가면 약사나 파일럿을 시키면 된다. 미국은 한국이 아니다. 직업은 많고 기회는 널려있다.
5) 현지에 적응하라: 때로는 현지에 적응하고 현지인처럼 생활하는 것이 생활비를 아끼고 이민의 보람을 느끼는 방법이다. 흔히 한국에서는 8천원이면 괜찮은 점심을 먹는다는 사람들을 만난다. 미국에서도 그 정도 돈이면 차이니스나 피자 혹은 맥도널드를 충분히 먹을 수 있다. 문제는 한식집에 가면 그것보다 2~3배의 돈이 든다는 점이다. 내가 항상 하는 말이지만, 한국사람이 이민을 와서 뉴저지나 롱아일랜드의 한인 밀집지에 살면서 한인교회를 다닌다면 그들은 뉴요커가 아니다. 그냥 평택이나 의정부에 사는 사람들이다. 미국은 문화비도 대단히 싸다. 뉴욕필하모닉 공연에서 링컨센터의 약간 뒷자리에 앉으면 1인당 50달러 정도로 (학생은 25달러도 가능) 4인 가족이 한국의 특석 한장 값보다 싼 가격에 주말을 즐길 수 있다. 물론 공원콘서트는 아예 무료다. 반면에 한국에서 온 가수들은 한국식으로 1인당 200달러씩 하는 입장료를 받는다. 현지에 적응하고 현지식으로 사는 것 무척 재미있다. 미국에 이민와서 한국만 바라보고 한국식으로 돈을 쓰는 것은 가난하게 사는 척경이다. 적극적인 현지화는 부자가 되는 길이다.
월급쟁이가 월 5천 달러로 부자로 사는 법: 집 현찰구입 후 세금과 관리비 등 월1천5백 달러, 차량 운행비 5백 달러, 식비 5백 달러, 외식 및 문화비 5백 달러, 기타 경비 및 쇼핑 1천 달러 (아껴서 휴가기간 중 해외여행), 저축 1천 달러 등이다.
한국인이 이민을 가는 미국 10대 대도시: https://www.youtube.com/watch?v=EcZKPy7KCtc
대학 안 가고도 1억 연봉 받는 직업: https://www.youtube.com/watch?v=LodKga1Xkz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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