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에서 온라인 쇼핑몰 | 미국에서 쇼핑몰을 만들었다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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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온라인 쇼핑몰 도전하기 – 복면창업

아마존 셀러에 이어서 온라인 쇼핑몰 (in USA) 에 도전을 해보고 있습니다. ​. 한국은 스마트 스토어 같은 개인 온라인 판매를 위한 환경이 잘 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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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asked2job.tistory.com

Date Published: 9/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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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미국 시장에서 사업하기 시리즈 1> – 브런치

제 이름은 이준희이며, 온라인 창업으로 미국 시장에서 돈을 벌고자 노력 … 자신의 쇼핑몰을 직접 개설하여 판매하거나, 해외 유명 마켓플레이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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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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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온라인 쇼핑몰 Top 10 – Canada Talk

미국 인기 온라인 쇼핑 웹사이트(2017년) · 아마존 (Amazon.com) · 월마트 (Walmart.com) · 애플 (Apple.com) · 홈디포 (Homedepot.com) · 베스트바이 (Bestbu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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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atalk.kr

Date Published: 6/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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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온라인 사업 하기 1편: 준비

이번 글에서는 제가 직접 경험한 미국에서 개인 온라인 옷 사업에 대해 … 도매 쇼핑몰 사진을 소매 매장에 사용하는 것을 “이미지 사용” 여부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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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iguksaram.tistory.com

Date Published: 8/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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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바로가기 – :: USMALLY.COM :: – 직구 SITE 리스트

미국 최대 종합 인터넷 쇼핑몰 … 미국 인터넷 전문 쇼핑몰, 장난감, 가방, 의복, 카메라, 가전 등 판매. 코스트코 … 미국 맨하탄 소재의 백화점 온라인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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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usmally.com

Date Published: 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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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온라인 쇼핑은 어디서? 분야별 쇼핑몰 추천 – 네이버 블로그

오늘은 미국에 살면서 반드시 알아둬야 할 온라인 쇼핑몰을 분야별로 정리 … 집에 불필요한 물건들을 쌓아두고 있다면 eBay나 Craiglist에서 팔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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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6/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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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품 미국에서 살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 | K블로그

한국에서 상품을 미국 & 캐나다로 직배송 해주는데 배송비 저렴하구 $199이상 무료 DHL 특급 배송 해주더라구요. 지마켓/큐텐은 일부 해외 배송 안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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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town1st.com

Date Published: 11/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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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쇼핑몰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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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국 에서 온라인 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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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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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온라인 쇼핑몰 도전하기

아마존 셀러에 이어서 온라인 쇼핑몰 (in USA) 에 도전을 해보고 있습니다.

한국은 스마트 스토어 같은 개인 온라인 판매를 위한 환경이 잘 되어 있는데요, 미국에서 내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항상 제2, 제3의 창업 아이템을 찾는 저에게 미국 온라인 쇼핑몰만의 매력이 포착되었고 또다시 맨땅에 삽질을 해보고 그 도전 과정을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제가 소개시켜드릴 온라인 쇼핑몰 플랫폼은 WIX 와 Shopify 두가지 인데요,, 어디서 광고비 받고 쓰는 글도 아닌 만큼 구독자 분들께 제가 사용해본 두 플랫폼의 사용법과 솔직한 사용 후기를 전달해드리고자 합니다.

아마존 셀러 in USA 와 함께 온라인 쇼핑몰 in USA도 여러분께 도움도 드리고 도전의 계기를 제공하는 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복면창업의 온라인 쇼핑몰 도전기 in USA, 지금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온라인으로 미국 시장에서 사업하기 시리즈 1>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 소개부터 드립니다. 제 이름은 이준희이며, 온라인 창업으로 미국 시장에서 돈을 벌고자 노력하고 있는 1인 창업자입니다. 제가 처음 온라인 사업을 시작했을 때, 참으로 막막했던 기억이 납니다. 무엇을 시작해야 할지,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어떤 사람에게 배워야 할지 등을 전혀 알 수 없었던 탓입니다. 특히, 저는 한국에 살고 있지만, 미국 시장에서 돈을 버는 사업을 하고 싶었기 때문에 더욱 어떤 사업을 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사업 모델을 찾아서 공부했고, 그중 몇 가지 사업에 실제로 도전하고 있습니다.

저처럼 온라인으로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이 시리즈를 만들었습니다. 이 시리즈를 통해 미국 밖에서 미국 시장을 겨냥해서 온라인으로 돈을 버는 방법들을 소개할 것입니다. 이미 한국에서 유명한 사업 모델도 있겠지만, 국내에서 아직 정보가 많이 없는 사업 모델도 소개할 예정입니다.

엄청나게 대단한 정보가 들어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온라인 사업을 하고 싶거나, 사업 시작 단계에 있는 분들에게 좋은 초심자 가이드가 되었으면 합니다.

1. 첫 번째 사업모델 : 드랍쉬핑 (Dropshipping)

1) 드랍쉬핑이란 무엇인가?

‘드랍쉬핑’이란 온라인으로 상품을 판매하면서, 판매자가 실제 재고를 보관하지 않고 주문을 처리하는 방식입니다.

‘드랍쉬핑’과 일반적인 온라인 판매의 가장 큰 차이는 판매자가 재고를 보유하지 않고, 중개자 역할만 한다는 것입니다. 대신 판매자는 주문을 처리하기 위해서 제 3자(일반적으로 제조업체, 도매업체 등)와 계약을 진행해야 합니다. 물론, 특정 사이트를 이용하면 계약 없이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드랍쉬핑을 통해 사업을 진행하면, 판매자는 배송 및 주문 처리와 관련하여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대신 판매를 늘릴 수 있는 마케팅에 집중하게 됩니다.

(국내 ‘위탁 판매’와 유사한 사업 모델입니다.)

2) 드랍쉬핑 사업은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림을 통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미국에서 고객에게 $50에 판매되는 상품 A (상품 공급가는 $30)가 있다고 가정합시다. 고객은 여러분에게 $50을 지불하고 물건을 구입할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고객의 구매 정보를 제3자(제조업체 또는 도매업체)에게 전달합니다. 그 과정에서 상품 A의 공급가인 $30을 제 3자에게 결제합니다. 이후 제 3자가 구매자의 주소로 직접 상품을 배송합니다. 따라서 판매자는 상품 A의 소비자 가격($50)에서 공급가($30)를 뺀 $20 만큼의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가적인 비용이나 수수료는 제외하였습니다.)

3) 드랍 쉬핑의 장단점

모든 사업이 그렇듯 이 사업 모델도 장단점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먼저 장점부터 설명해보겠습니다.

<드랍 쉬핑의 장점>

1- 적은 자본으로 시작 가능합니다.

드랍쉬핑의 가장 큰 장점은 재고 구매에 큰 비용을 투자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온라인 판매는 재고 구매에 초기 비용이 들어가므로, 초심자에게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드랍쉬핑 모델을 사용하면 고객이 상품을 구매하지 않는 한 판매자가 재고를 미리 구매하여 준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따라서 재고 구매에 비용을 투입하지 않아도, 판매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즉, 아주 적은 돈으로도 수십 ~ 수백 가지 상품을 판매해볼 수 있습니다.

2- 전 세계 어디에서나 가능합니다.

드랍쉬핑 사업 모델에서 판매자는 재고 관리와 상품 배송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전 세계 어디서나 인터넷과 PC만 있으면 이 사업을 할 수 있습니다. 판매자는 오직 고객 및 제3자와의 소통과 제품의 온라인 마케팅에만 집중하면 됩니다.

(드랍쉬핑 사업을 통해 큰돈을 벌고 있는 사업가들은 매년 다른 국가로 여행하면서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3- 판매 제품 선택의 제한이 없습니다.

말씀드렸건 것처럼, 드랍쉬핑 사업 모델에서 판매자는 재고를 구입하지 않아도 됩니다. 계약한 제 3자(공급업체 또는 도매업체)의 상품 자료를 받아서 본인 스토어에 상품을 올리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니 물건이 비싸든, 부피가 크든 상관없습니다. 즉, 어떤 카테고리의 상품이라도 자유롭게 판매를 시작해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구같이 큰 물건도 자유롭게 팔아볼 수 있습니다.

4- 제품 테스트가 빠르고 쉽습니다.

일반적인 온라인 판매는 재고를 확보하기 위해서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과정에서 어떤 상품은 재고를 자신의 창고에 보유하기까지 한 달 이상이 걸립니다.

하지만, 드랍쉬핑 모델에서는 팔고자 하는 상품의 공급 업체만 찾는다면, 하루 만에 상품을 올려 판매하면서 쉽게 제품 테스트를 해볼 수 있습니다.

<드랍 쉬핑의 단점>

1- 일반적으로 마진이 적습니다.

드랍쉬핑 사업 모델은 시작하기가 쉽고, 초기 투자비용이 적습니다. 따라서 경쟁이 치열합니다. 같은 상품을 파는 판매자가 많다 보니, 판매 시 얻을 수 있는 개당 마진이 적습니다. 다만, 투자에 대한 위험이 거의 없기에 적은 마진으로도 운영할 이유는 충분합니다.

마진을 늘리기 위해서 차별화된 브랜드를 만들거나 새로운 마케팅을 시도해볼 수 있겠습니다. 마진을 늘리는 방법에 대해서는 여러 유튜버가 자신만의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방법을 배우고, 실행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제 시리즈에서 추천 유튜버도 소개할 예정입니다.)

2- 배송 관련 문제가 많습니다.

드랍쉬핑 사업을 하는 많은 사업자가 가장 많이 찾는 제 3자(제조업체 또는 도매 업체)는 대부분 중국에 있습니다. 중국에서 미국으로 상품을 배송해야 하므로, 국제 배송 간 문제가 종종 있습니다. 당연히 배송 기간도 문제가 됩니다. 보통 3 ~ 5주가량이 소요됩니다. 이는 미국 고객이 상품을 구매하는데 큰 단점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 3자가 항상 중국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중국에 있더라도 미국까지 14일 이내, 또는 더 빠른 배송을 책임지는 중국 업체들도 있습니다. 따라서 판매자는 좋은 제 3자를 찾아서 계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 시리즈에서 좋은 제 3자를 찾을 수 있는 사이트도 소개할 예정입니다.)

3- 믿을 수 있는 공급 업체 찾기의 어려움

믿을 수 있는 제 3자 업체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배송 중 파손, 오 배송, 낮은 제품 품질 등의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이를 해결하려고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업체는 당연히 많지 않습니다. 이 문제로 인해, 이 사업을 접는 사업자도 많습니다. 그 이유는 문제가 발생했을 때, 고객이 불만을 토로하는 대상은 판매자인 여러분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믿을 수 있는 공급 업체를 찾는 것은 판매자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 중 하나입니다.

다행히도 이 부분 역시 많은 유튜버가 소재로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유튜버는 자신의 강의를 수강하면, 자신의 파트너 업체를 수강생들에게 직접 연결해주기도 합니다.

4) 드랍 쉬핑 사업을 시작하는 방법

드랍 쉬핑 사업을 시작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자신의 쇼핑몰을 직접 개설하여 판매하거나, 해외 유명 마켓플레이스에 입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 방법은 각각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1. 직접 쇼핑몰 개설하여 운영

쇼핑몰을 직접 개설해야 한다니, 어렵게 느껴지시는 분이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쇼핑몰 개설을 쉽게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사이트 2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업체들을 통해 쇼핑몰을 만든다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쇼핑몰을 개설할 수 있습니다. 사이트명 클릭 시 자동으로 공식 사이트로 연결됩니다.

(추천 유튜브 링크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쇼피파이 Shopify

1) 쇼피파이 공식 소개 – https://youtu.be/GtDPjlUToKU

2) 쇼피파이 쇼핑몰 만들기 추천 가이드 – https://youtu.be/u-Qfdn44rB4

윅스 Wix

1) Wix 소개 – https://youtu.be/rxN8Iuo28oQ

2) Wix 쇼핑몰 만들기 추천 가이드 https://youtu.be/y-wEIWAecFc

위 2개 업체 이외에 워드프레스 WordPress도 유명한 업체이므로 추천합니다.

<직접 쇼핑몰을 개설하여 운영하는 방법의 장단점>

장점

1) 개별 상품 판매 수수료가 낮습니다.

2) 필요에 따라 여러 개의 쇼핑몰을 개설하여 운영할 수 있습니다.

3) 다루고자 하는 상품의 제한이 없습니다.

4) 브랜드 스토어 구축에 용이합니다.

단점

1) 서비스 이용료가 있습니다.

2) 쇼핑몰 제작을 위한 노력과 시간이 들어갑니다.

3) 결제 게이트웨이 (ex. Paypal)의 수수료가 있습니다.

4) 쇼핑몰의 트래픽을 늘리기 위해서 본인이 직접 마케팅을 해야 합니다.

2. 유명 마켓플레이스 입점

직접 쇼핑몰을 개설하여 운영하는 것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마켓 플레이스에 입점하는 것을 고려해도 좋습니다. 대표적인 마켓플레이스로는 eBay, Etsy 등이 있습니다.

이베이 eBay

1) eBay 소개 – https://youtu.be/bIKTCdJHC8c

2) eBay 입점 가이드 – https://www.ebay.com/sl/sell

엣시 Etsy

1) Etsy 소개 – https://youtu.be/CA0g-LcKeSE

2) Etsy 입점 가이드 – https://www.etsy.com/sell

<마켓 플레이스에 입점하여 판매하는 방법의 장단점>

장점

1) 유입 트래픽을 늘리려고 따로 노력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많은 고객이 내부에 존재합니다.

2) 계정만 만들면 바로 상품을 판매할 수 있습니다. (쇼핑몰 구축 단계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3) 해당 마켓플레이스 관리자로부터 여러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점

1) 상품 개당 판매 수수료가 높습니다.

2) 마켓플레이스 자체 가이드라인을 준수해야만 합니다. (배송 기간, 고객 응대 방식 등)

3) 브랜드 스토어 구축이 어렵습니다.

*아쉽게도 현재 Etsy는 한국인 판매자의 입점을 잠시 중단하였습니다. 다시 입점을 받아줄 가능성이 높으니, 관심이 있다면 기다려보시기 바랍니다.

다음 1-2 글에서는 드랍쉬핑 관련 유튜버 추천, 좋은 제3자 업체를 찾는 방법, 드랍쉬핑 유료 강의 추천 등의 내용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 다음 글을 기다리기 아쉬운 분은 제 전자책을 무료로 받아서 보시기 바랍니다.

– 관련 질문은 댓글에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본업이 따로 있으므로, 답변이 조금 늦어질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온라인 사업 하기 1편: 준비

2020년은 정말 예측할 수 없는 해인 것 같습니다. 전 세계 모두에게 영향을 끼친 코로나 19 때문에 많은 이들이 일자리를 잃고, 아파도 병원을 갈 수도 없고, 아이들은 학교를 다니지 못하였죠. 밖에 다니지 못하며 집에 있으면서 저에게는 블로그라는 큰 기회를 줬지만 제가 2020년 신년 프로젝트로 시작한 개인 사업에는 마이너스가 되버렸네요. 이번 글에서는 제가 직접 경험한 미국에서 개인 온라인 옷 사업에 대해 나누려고 합니다.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이해 해주시길 바랍니다.

시작

작년에 알게 된 Amazon FBA (Fulfillment by Amazon)부터 저의 사업 프로젝트는 시작을 했습니다. 중국 공장과 직접 거래를 해서 검수 작업을 거친 후 바로 미국 내 아마존 창고에 보냄으로서 직접 물류 관리를 안해도 되는 이 좋은 기회에 끼어들고 싶었습니다. 보통 20-30% 정도의 이윤을 남긴다니 자본만 있다면 워런 부펫이 말한 부자의 특성인 “자고 있을때도 돈을 벌어야 한다”를 편히 할 수 있는 누가 들어도 솔깃한 아이디어 였습니다. 하지만 알아 볼수록 블루 오션 시기는 끝났다고 생각이 들었고, 특히 리뷰를 많이 받으려고 셀러들이 돈을 퍼부으면서 첫 페이지에 상품을 올리려는것을 보며 제가 들어가기엔 너무 치열한 싸움이 예상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사업이라는걸 한번은 해보고 싶어서 “소수를 공략 하자” 라고 생각했습니다. 인기 제품은 아무래도 마케팅/캠페인 비용이 만만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몇년 전 아마존에서 직접 찾지 못 했던 물품 중 부채춤 때 사용 가능한 부채나 한국엔 흔한 커플 옷이나 잠옷을 해보려고 거래처를 찾아 봤습니다. 하지만 세관 문제도 명확한 답을 찾지 못하였고, 특히나 아무래도 안 팔릴 수도 있는 제품을 UPC 코드 까지 만들어 가면서 굳이 해야 하나 싶었습니다. 만약 혹시나 아직도 아마존 셀링에 대해 관심이 있으시면 페이스북 한인 아마존 셀러 그룹에 조인하셔서 배우시길 추천 드립니다.

아마존은 힘들겠다 생각 중 팔로우 하는 몇 안 되는 인플루언서 중 지인이 미국에서 한국 옷을 판다며 홍보 하는것을 도와주는 것을 우연치 않게 보게 되었어요. 한국에 비하면 비싼 가격 (개인적인 생각)으로 판매 중이여서 금방 망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웬걸, 몇시간도 안되어서 거의 다 품절이 되었더라구요. 처음에는 물론 재고가 넉넉치 않아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을 했지만 그 다음에 업데이트 되는 상품들도 왠만하면 하루 안에 다 판매 되는것을 보았습니다. 이 정도면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자신감이 차오를 때 마침 직장 생활이 지겨워질때 쯤이여서 바로 행동으로 옮겨야겠다 생각하고 저는 한국에 들어가서 거래처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한국 옷 사입

네이버로 폭풍 검색을 해서 찾아본 결과 옷을 사입 할 경우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1. 동대문 밤시장에 직접 가서 발품 하기.

저는 미국에 거주 하고 있기에 이건 바로 아웃이였습니다. 솔직히 한번 구경 가보고 싶었는데 초짜 티 난다고 겁을 많이 주셔서 못 가봤네요. 아직 조금 아쉽긴 하네요.

2. 동대문 사입 대신 해주는 신상마켓이나 링크샵스 이용 하기.

3% 정도의 수수료를 떼긴 하지만 동대문 자주 못 가시는 지방 분들에겐 정말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사진이 옷걸이를 찍은거라 착용핏이 어떻게 될 지는 모르는 리스크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고수님들은 대충 옷만 봐도 인기 있을지 잘 알기에 편하실 것 같아요.

3. 도매 웹사이트 통해 구입 하기.

여성 의류 도매 라고 네이버/구글에 치면 검색 결과가 많이 나옵니다. 대부분이 사업자 등록증을 요구 했기에 대충 이미지만 보고 따로 문의를 해보니 은근 단가가 세더라구요. 도매 쇼핑몰 사진을 소매 매장에 사용하는 것을 “이미지 사용” 여부라고 하는데 무료로 제공 해주는 곳은 많이 없고 (사진도 그닥 예쁘진 않아요), 아예 안 하는 곳이 대부분이며, 회원제로 사용 가능한 곳도 있었어요 (예를 들어 6개월에 100만원). 중국에서 찍어온 사진은 무료로 제공해주지만 너무 심한 포샵과 스타일이 너무 다르기에 아웃이였습니다.

4. 도매 밴드/카스/카페 이용 하기.

검색을 하다 보니 밴드/카카오스토리/카페 등등 여러 결과도 함께 나오더라구요. 대부분이 싸게 대량으로 구매 해오셔서 소매로 판매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5. 도매 창고에서 골라오기.

대부분 땡처리를 통해 대량으로 옷을 무척 저렴하게 떼온 후, 소비자들에게 좀 더 비싼 값을 받고 파는 식으로 운영 되는 도매 창고도 있었습니다.

저는 한국에 며칠 더 남아 있지 않을 예정이라 급한대로 도매 밴드를 통해 창고를 우선 찾았습니다. 좁은 공간이였는데 옷걸이에는 소량 (1-2개) 정도의 옷이 걸려있고 더 많은 수량이 있는 옷들은 엄청 쌓여있더라고요. 어리둥절 들어가니 사장님께서 편하게 보라고 하셔서 대충 보고 가격을 문의하니 대략 종류별로 가격을 매기셨습니다. 처음이라 얼마나 잘 팔릴지 감이 오지 않아서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옷 3가지 (가디건, 레이스 치마, 체크무늬 치마)를 5-6벌 정도 구입했습니다.

이후에는 미국에 와서 구입을 해야 했음으로 옵션 3 (도매 웹사이트)과 4 (도매 밴드)를 대부분으로 이용해 구입하였습니다. 나중에 보니 더 정리 되있고 체계적인 도매 창고들도 있어 나중에 방문을 하고 싶었지만 코로나 때문에 한국 방문이 쉽지 않아 못하고 지나갔네요.

배송

국제 배송 해주는 웹사이트도 몇개 있었지만 대부분은 한국에 계시는 부모님이 수고를 해주셨습니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보내는 택배비에 관해서는 글을 썼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계절마다 옷 재질이 달라 무게가 많이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옷 한장에 500g 정도 나갔기에 도어로 같은 업체 사용시 박스 무게가 있어 40장 정도에 (20kg) 12만원 정도 택배비를 썼습니다. 환율 1200원으로 생각하면 $100이니 옷 한장에 $2.50 정도 배송비 돈이 더 들어갔네요. 물론 소량일 경우 (1kg) 3만원 가까이 되는 가격에 옷 3장 보낸다고 해도 한장에 거의 $10의 배송비라고 생각이 되네요. 모든것이 그렇듯이 많이 보낼 수록 가성비 면에서는 이득이 됩니다.

사업자 등록

물건도 준비 되었으니 미국에서 발급 받는 사업자 등록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미국에서는 개인 사업 경우 (sole proprietorship) 자신의 소셜을 이용해 사업체를 만들 수 있으며 원하는 경우 FEIN (Federal Employer Identification Number)을 발급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LLC를 만들 수도 있었지만 제가 혼자 할 예정이였기에 비교적 만들기 쉬운 sole proprietorship으로 진행 했습니다. 또한 사업체에 대한 sales tax(판매세)는 본인이 판매하는 주에서만 세금을 내면 되며, 배송비도 세금을 내야 한다는 저에게는 충격적인 (?) 사실도 알았습니다.

1. Doing Business As

제가 거주하는 미시간에 sales tax를 내기 위해 준비할 것을 찾아보니 우선 사업자 등록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이름으로 업체 이름이 되지 않는 이상 Doing Business As (DBA)를 먼저 등록해 이름을 예약/찜 해놔야 한다고 합니다. 만약 John Smith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한다면 DBA가 필요 없지만 John Smith’s Bakery라고만 해도 DBA를 신청 해야합니다. 사시고 계신 지역 County에 한번, 그리고 State에 한번씩 등록하시면 이름은 등록이 됩니다.

2. Sales Tax License

다음은 파는 물건에 대한 세금을 내는 허가증을 받기 위해 sales tax license 등록 했습니다. 여기서 알게 된 점은 배송비도 물건값과 동일하게 세금을 내야한다는 점이였습니다. DBA가 승인 된 후 {state name} sales tax license 라고 구글에 검색 하시면 나오니 신청 하시면 됩니다.

3. FEIN (Federal Employer Identification Number)

사업체에 일하는 직원이 있어야 발급이 필요하기에 저같은 경우 굳이 필요가 없었지만 저의 개인 자산과 따로 처리 하고 싶었기에 발급을 받았습니다. 정부에서 온라인을 통해 10분도 안되게 발급이 가능했으니 굳이 어렵지 않게 생각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이후 해야하는 것들:

비즈니스 은행 계좌 만들기

Liability 보험 들기

세금 내기

도움이 되셨나요?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이나 이메일 ([email protected]) 부탁 드립니다. 다음 편에서는 웹사이트와 미국내 배송에 대해 다뤄 보겠습니다.

미국 온라인 쇼핑은 어디서? 분야별 쇼핑몰 추천~

우선, 첫번째는 망설임없이 아마존입니다.

아마존은 한국의 지마켓, 혹은 11번가와 비교해볼 수 있는데요,

제가 일상생활에 필요한 거의 모든 것을 구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입니다ㅋㅋㅋ

생필품부터 가구, 인테리어, 전자제품, 취미생활, 패션, 교과서, 약품 등 없는게 없는 쇼핑몰입니다.

게다가 아마존에서는 모든 제품을 최대한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기 때문에 저는 웬만하면 여기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하죠ㅎ

또, 아마존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빠른 배송입니다.

저는 학생 할인이 들어간 Amazon Prime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데, 모든 제품이 무료 배송일뿐더러 2일안에 도착하기 때문에

이보다 더 편할 수가 없어요. Prime 서비스가 아니더라도 아마존은 일주일내로의 배송을 보장해줍니다.

한국상품 미국에서 살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

안녕하세요~

한국 상품을 살 수 있는 쇼핑몰 소개해드리려고 포스팅 합니다~

(작년에 온수매트 구입하고 이런 저런 상품 구매 했는데 서비스 너무 좋아서 글 써봅니다)

크렉시스 쇼핑몰

(작년에 온수매트 구매한 쇼핑몰)

한국에서 상품을 미국 & 캐나다로 직배송 해주는데 배송비 저렴하구 $199이상 무료 DHL 특급 배송 해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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