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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상, 미국에서 한국에 돌아 갈때’좋은 선물’들 무엇이 …
경험상, 미국에서 한국에 돌아 갈때’좋은 선물’들 무엇이 있을까요?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 1. 꿀(샘스클럽, 월마트,코스트코) · 2. 미국 비타민(샘스클럽, …
Source: lovelyrally.tistory.com
Date Published: 9/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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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한국갈 때 좋은 귀국 선물 아이템 12가지 – Plu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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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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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사면 한국보다 싸고 괜찮은 제품 10가지
1. 비타민, 영양제 · 2. 전자제품 · 3. 꿀 · 4. 향신료 · 5. 바닐라 익스트랙, 젤라틴, 제빵 용품 · 6. 말린 과일 · 7. 초콜릿 · 8. 운동복&운동화.
Source: usaheestory.tistory.com
Date Published: 7/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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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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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꼭 사야 할 것, 미국 필수 쇼핑리스트 10! – 브런치
미국에서 꼭 사야 할 것, 미국 필수 쇼핑리스트 10! · 미국에서 꼭 사야 할 것 10 · 베네피트 포지틴트 · 아발론 오가닉스 샴푸 · 세포라 울트라 리페어 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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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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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오면 꼭 사야 하는 것들/ 미국 여행 머스트 해브 쇼핑 …
한국에서 사면 가격도 비싸고 직배송을 하면 배송비도 만만하지 않고 또한 오배송을 할수도 있어서 미국 애플매장에서 직접사는 것도 좋은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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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선물 TOP 15/ 홀푸드 추천템/ 트레이더조 추천템/ 알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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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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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국에서 사가는, 해외에서 사기 어렵거나 비싼 물건 20여 …
한인 마트에도 팔긴 하지만 다양한 제품이 없기에 좋은 제품은 한국에서 사와야 … 이를테면 텐바이텐(10×10)같은 사이트에서 팔 것 같은 물건들은 미국에 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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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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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미국 사오면 좋은 것 – 흔한 육아, 특별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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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9gyou.tistory.com
Date Published: 2/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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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국 에서 사면 좋은 것
- Author: SiliconValleyMom 일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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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6. 1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Y7uE250_MHM
경험상, 미국에서 한국에 돌아 갈때’좋은 선물’들 무엇이 있을까요?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Q. 미국에서 한국에 돌아갈 때’좋은 선물’들
무엇이 있을까요?”
A.네,미국에 오래 살면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미국에서 미 유학 후, 여행 후, 또한 오랜만 교민 고국 방문 시, 한국에 돌아갈 때 친지 방문 시 좋은 선물들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1. 꿀(샘스클럽, 월마트,코스트코)
한국에 꿀이 진짜 비싼 꿀이 진짜 비싸요. 그래서 미국 진짜 꿀에 너무 좋아하십니다.
미국은 꿀이 참 싸요. 가끔 꿀 가루도 사가시면, 부피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2. 미국 비타민(샘스클럽, 월마트,코스트코)
가장 유명한 샌트롬 비타민, 미국 샌트롬 멀티비타민, 미국 비타민 좋습니다. 한국에 미국 비타민 엄청 비쌉니다.
미국에서 30불 정도 하는 것이 한국에서는 보통 10만 원 이상 합니다.
3. 콜라겐 영양제(샘스클럽, 월마트,코스트코)
샘스 클럽에서 $30 하는 한 병 것이 한국에서는 10만 원 넘는 것을 보았습니다. 한국 지인에게 콜라겐 주었더니 무척 좋아했습니다.
4. 금 귀걸이
미국 월마트에서 10k, 14k 하는 이어링, 큐픽, 한국에서 엄청 비쌉니다. 한국은 금이 매우 비싸서 미국에서 30불 하는 금이 몇 배는 갑니다.
5. 미국 커피
한국 커피는 너무 카페인이 약한데, 미국 커피는 강도가 센 편입니다. 그리고 질이 좋은 브라질 커피가 많아 한국에 가면, 향도 좋다고 하고, 한국 분들 너무 좋아하십니다.
예를 들어 원두커피, Roast Coffee 큰 병, 스타벅스 등입니다.
6. 메이커 브랜드 옷들
미국에서 싼, 나이키, 아디다스, 폴로-미국 복합상가에서 $30~40산데, 한국에는 10만 원 이상 3배 정도 비쌉니다.
신발-나이키, 아디다스 (미국에서 $30~70 아웃렛, 슈즈 카니벌) 사이즈 알면, 한국은 3~5배 비싸고 합니다.
7. 바디로션
빅토리아 시크리트, 핸드로션 향도 좋아 $14 내에 살 수 있는데, 한국에서 미국 직구로 구매하시는 분들 있습니다.
8. 미국 원서 책
원서 집 꾸미기, 가드닝 같은 것 (집 꾸미기 좋아하는 분), 십 대책(원서 읽기 좋아하면), 미국 교과서 문제집 (한국에서 SAT, ACT 준비하시는 분들도 도움이 됩니다.)
9.Beef Jerky
미국 고기, 육포 좋아하시고 맥주 하시는 분들 환장하시네요.(요즘 세관에 걸려서,$100 정도 한답니다. 가끔 세관 통과도 못할 수 있다고 합니다.
10. 코찌, 마이클 코올 가방
경제적 여유가 되시면 (미국에서 싸게 사면 $200~$300 정도) 한국 매우 비쌉니다.
그래서 한국인들이 매우 좋아합니다.
11. 미국 유명 브랜드 그릇
가벼운 전 세계 인기 미국 코렐 그릇 접시가 6개에 월마트에 잘 사면 $30~$40 하는데, 한국에서는 롯데백화점이나, 유명 그릇점에서 매우 가격이 나에게 팔고 있습니다. 예쁜 꽃그림 레녹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서 랩에 칭칭 싸서 가져가도 됩니다.
한국에 가기 전 아웃렛몰 한 번이나 월마트에서 구입 후, 여행용 한 가방은 이런 것 선물 들로 한가득 채워가지요. 매우 무거워요~
요즘은 여행용 가방 무게가 줄어들어 무거운 것은 못 가져갈 것 같습니다.
그럼,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경험상 한국에 돌아갈 때 친지 방문 시 좋은 선물들을 경험상 정리해 보았습니다.
귀국하시는 분들에게 기쁨 가득 선물이 되길 바랍니다.♥
‘글 읽으시는 분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미국에서 사면 한국보다 싸고 괜찮은 제품 10가지
미국에서 사면 더 싸고 괜찮은 제품 10가지를 한번 정리해 보았다. (순전히 내 생각임)
나도 올해 한국에 한번 가야지 하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선물을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 고민되기에…
1. 비타민, 영양제
워낙에 미국은 영양제가 싸고 종류가 많기 때문에 일단 가장 만만한 선물이라고 생각된다.
센트륨 같은 관절 영양제 역시 한국보다 미국이 싸고, 미국산 녹용도 싸고 좋다는 소문.
참고로 GNC 메가 우먼, 메가 맨, 그리고 프로폴리스는 반입금지물품이라고 한다.
2. 전자제품
면도기, 전동칫솔, 블루투스 이어폰 등
특히 블랙프라이데이때나 핫딜로 뜰때 미리 사두면 좋다.
단, 볼트가 다르니 전원을 꽂아서 사용해야 되는 제품은 비추.
3. 꿀
꿀은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파는게 가짜도 없고 싸다는 건 다 아는 사실.
꿀가루도 한때 엄청 인기였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다.
4. 향신료
샤프란, 월계수잎, 바질, 오레가노 등 각종 향신료들 한국에서 사면 부담스러운 가격인데 미국에서는 굉장히 저렴하게 판다.
5. 바닐라 익스트랙, 젤라틴, 제빵 용품
바닐라, 아몬드 익스트렉. 시나몬 파우더 같은 제빵용 재료들이 한국에 비해 많이 싼 편이니 제빵을 하는 사람이라면 조금 쟁여가도 좋을 듯.
6. 말린 과일
코스트코나 트레이더조스에서 파는 말린 과일도 사가서 선물하거나 먹으면 좋을 듯.
7. 초콜릿
린트(lindt), 고디바(Godiva), 기라델리(ghiradeli) 등 유명한 초콜릿은 선물용으로 사가기 좋다.
but 면세점에서 사면 겁네 비쌈…코스트코나 티제이맥스등 할인률이 좋은 곳에서 사가도록..
8. 운동복&운동화
골프용품, 등산용품, 캠핑, 수영 용품등
옷이나 가방은 사실 개인차도 있고 요즘은 한국이 더 예쁜게 많으니까…명품도 한국에서 직구로든 뭐든 다 싸게 잘만 사더라는. 그렇지만 골프 액세서리나 등산용품, 자전거 용품, 레깅스 스포츠브라 등의 스포츠 제품은 확실히 미국이 싸다.
9. 캔들 & 바디용품
양키캔들은 미국에서 할인할때가 많다. 매장 쿠폰도 인터넷으로 금방 찾을 수 있음. 세일할때나 할인쿠폰 써서 양키캔들을 사면 한국에서보다 훨씬 싸게 살 수 있음.
bath & body works 바디제품도 미국 매장에서는 세일을 자주 하기 때문에 좋은 향을 골라서 선물용이든 자기가 쓸 용이든 몇개 쟁여가면 좋을 듯.
10. 아이 옷 & 올게닉 제품들
아이 옷이나 장난감 애기 올게닉 로션 비누 세제 역시 한국에 비해 미국이 훨씬 싸다.
물론, 이렇게 정리는 해봤지만 사실 미국에 놀러 온것도 아니고…요즘 한국에서 정말 구하기 힘들다거나 미국이 특별이 너무너무 싸고 좋은 물건이 있는 것도 아닌데 참 한국에 간다고 생각하면 선물을 챙겨야 되는 게 어찌보면 좀 부담이긴 하다. 이 사람 챙기면 저 사람도 챙겨야 되고 한명한명 하다보면 몇십명이 되기도 하기에…
그렇다고 오랜만에 가족들 친구들 보는데 빈손으로 가기도 싫고 ㅜㅜ
그나저나 선물 고민을 하다보니 문득 어릴 적에 미국에서 왔다는 엄마 친구가 미국 초콜릿을 선물로 주고 갔던 기억이 떠오르는 건 왜지..? 나 왠지 추억의 미국 이모가 된 것 같은 기분. (가족 중에 꼭 미국에서 온 이모나 고모 한명씩 있지 않았나? 커다란 링 귀걸이 차고 약간 자유분방한 옷차림에 곱슬머리 막 그런 이미지..ㅋ )
아무튼 선물준비는 부담스러워도 양손 가득 선물 들고 빨리 한국 가서 가족이랑 친구들 보고싶당.
참고로 내가 받고 싶은 건….이거…ㅋ
나이들면 현금이 최고라더니…
공감 과 댓글 은 블로그의 원동력 🙂
미국여행 쇼핑리스트: 미국에서 이건 꼭 사야해!!
미국에 왔으면 사가야지
4. 빅토리아시크릿 바디미스트
한국에는 아직도 입점되지 않은 빅토리아시크릿!
인천공항 면세점에는 있더라구요 근데 면세점인데..
넘나 비싸…..면세점인데.. 면세점인데..
다른나라에도 빅토리아 시크릿이 있지만
그래도 빅토리아시크릿은 미국거니까요!
제가 이거 인천공항에서 최소 1만원정도로 봤었는데
여기 미국에서 5개에 25달러에 샀습니다
물론 택스까지하면 거의 30되겠지만..그래도 훨~씬 싼편
미국에서는 빅토리아시크릿 바디미스트. 필수템이에요
(제가 구매했던 당시에는 프로모션중이었어요,
상당히 저렴한 편이었는데 이정도가 아니라도
꽤 저렴하게 파니까 한국보다는 훨~씬 사게사실수있어요)
미국에서 꼭 사야 할 것, 미국 필수 쇼핑리스트 10!
미국은 넓은 대지 규모만큼이나 돌아볼 곳이 많은 여행지입니다. 워낙 넓은 곳이라 한 번에 여행이 힘든 곳이기도 한데요. 트렌디한 감성과 화려한 건물로 가득한 뉴욕이 있는 동부, 여유로운 분위기와 따뜻한 날씨가 매력적인 로스앤젤레스와 아름다운 밤이 살아 있는 라스베가스의 서부, 이색적인 자연환경과 독특한 감성이 살아 넘치는 텍사스가 있는 남부 등 갈 곳이 너무도 많죠.
그만큼 미국에 가면 쇼핑할 거리도 넘쳐있는 편이에요. 특히 실용적이고 가격이 합리적인 아이템을 사 오기에 굉장히 좋습니다. 아래의 리스트를 참고해보시죠!
미국 에서 꼭 사야 할 것 10
베네피트 포지틴트
색조 메이크업으로 유명한 베네피트의 제품 중에서도 스테디셀러에 속하는 틴트! 한 번도 안 쓴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쓴 사람은 없다고들 하죠. 베네틴트나 포지틴트를 꾸준히 쓰는 틴트 마니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베네피트는 미국의 브랜드라 현지에서 구매하면 한결 저렴하게 살 수 있는데요. 국내 면세점보다 훨씬 저렴하다고 하니 현지에 가면 놓치지 마세요.
아발론 오가닉스 샴푸
식물성 재료만을 사용해서 만드는 아발론 오가닉은 동물 실험에 반대하며 순수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브랜드입니다. 요즘처럼 환경에 자극을 많이 받는 시기에는 화학 성분이 적은 모발 관리용 샴푸를 활용하는 것이 좋아요. 방부제나 실리콘이 들어있지 않고 알로에베라 잎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두피에 자극이 없다고 하네요. 비오틴과 캐롯씨드, 유칼립투스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모발이 건강해진다고 하니 미국 드럭 스토어에 가면 꼭 구매하세요.
세포라 울트라 리페어 크림
대형 뷰티 유통 회사 세포라는 미국 여행에 가면 누구나 한 번쯤 들러볼 정도로 방대한 규모와 다양한 제품 수급력을 자랑합니다. 국내에도 2019년 하반기에 들어온다고 하지만 현지에서 미리 체험해볼 만큼 충분한 가치가 있어요. 특히 피부가 민감한 사람들이 사랑한다는 울트라 리페어 크림은 쉐어 버터와 콜로이달 오트밀이 함유되어, 아토피나 극건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에게 특히 효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Tom’s 심플리 화이트
톰스의 심플리 화이트 치약은 미국 치과협회의 인증마크를 받은 제품으로, 표백제가 없는 화이트닝 치약입니다. 스피아민트 성분이 들어 있어 양치를 하고 나면 기분이 굉장히 상쾌해진다고 하네요. 인공 향료를 사용하지 않는 데다가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착한 치약이기도 하죠. 자극에 민감할 수 있는 어린이나 임산부가 사용하는 치약이라고도 하니 참고하세요!
카멕스 립밤
카멕스 립밤은 미국 약사들이 추천할 정도의 보습력을 타고난 제품인데요. 자외선 차단 기능이 함께 있어 야외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1개 가격으로 미국 현지에서는 3개를 살 수 있다고 하니 망설일 이유가 없겠죠. 마트나 드럭 스토어에서 이 립밤을 발견한다면 주저하지 마세요.
왁세린 젤리 연고
미국의 매거진에서는 이 연고가 바세린을 대체할 만한 제품이라고 극찬한 바 있는데요. 피부가 약한
아기에게도 발라줄 수 있을 정도로 순하고 안전합니다. 만능 연고인 만큼 입술과 팔꿈치, 얼굴 등 건조한 모든 곳에 발라주어도 좋습니다. 발 각질이 너무 심하다면 이 연고를 듬뿍 바르고 양말을 신고 하룻밤 잔다면 다음 날에는 보들보들한 발 뒤꿈치를 확인할 수 있을 거라고 하네요.
키스 뉴욕 아이브로우 스탬프
눈썹에 대고 굴리듯 찍기만 하면 완벽하게 눈썹 라인이 생기는 이 스탬프는 한국에서도 구매 대행으로 이미 인기가 많은 아이템입니다. 슬라이딩 파우더가 스탬프에 고르게 도포되기 때문에 자연스러우면서 선명한 눈썹을 만들어 줍니다. 내장된 브로우 브러쉬로 눈썹 결 방향을 쓸어내리면서 자연스러운 마무리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용도 있어서 또렷한 인상을 만들기에 좋습니다.
테이츠 베이크샵 쿠키
뉴욕타임스가 베스트 쿠키로 선정한 이 쿠키는 중독성이 어마어마한 간식이라고 해요. 화이트 초콜릿 마카다미아 넛 쿠키와 초콜릿 칩 호두 쿠키, 초콜릿 칩 쿠키, 오트밀 건포도 쿠키 중에서 맛을 고를 수 있고, 쿠키 사이즈가 너무 크지 않기 때문에 부담스럽지 않게 즐길 수 있어요.
HT 페퍼민트 허벌티
상쾌한 풍미가 감도는 이 허브티는 민트맛이 부담스럽지 않게 강한 편이라 입가심용으로 좋습니다. 페퍼민트 성분은 정신을 맑게 해 주고 집중력을 강화시키는 데다 졸음과 두통을 완화해주기 때문에 식후에 한 잔씩 마신다면 기분마저 좋아질 거예요. 티를 잘못 마시면 떫은맛이 날 때도 있는데 이 티는 첫 수확되는 어린잎을 사용하기 때문에 좀 더 깔끔한 맛이 감돈다고 합니다.
오레오 한정판
미국에 가면 정해진 시기에만 나오는 한정판 오레오 쿠키를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이 아니라면 맛볼 기회가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오레오의 팬이라면 반드시 득템 하라고 추천드려요. 체리 코크나 케틀 콘, 파이어 워크, 시나몬 번, 생일 케이크 등 생각지 못한 신선한 조합으로 만든 제품들이 연이어 나오고 있습니다. 가볍게 주변 친구들이나 동료들에게 선물로 주기에도 좋지 않을까요?
분위기에 젖어 충동구매를 하는 것이 아니라 굉장히 실용적이라 집에 돌아와서도 두고두고 잘 쓸 것 같은 미국의 쇼핑 리스트를 정리해봤습니다. 다가오는 휴가 시즌에 미국에 방문할 계획이라면 한 번 더 참고해보세요. 그리고, 여행의 핵심이자 가장 중요한 끝과 시작이 될만한 숙소도 잊지 말고 찾아보세요. 좋은 호텔이야말로 여행의 중요한 추억을 만드는 데에 큰 일조를 할 테니까요.
미국에 오면 꼭 사야 하는 것들/ 미국 여행 머스트 해브 쇼핑 아이템 파헤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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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오면 관광과 먹는것 그리고 쇼핑을 빼놓을 수 없지요.
다들 미국으로 여행오면 사고 싶었던 물건이나 가족들, 친구들에게 줄 선물도 생각 할 수 있는데요.
한국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살수 있는 물건이나 한국에는 없는 물건이 뭐가 있는지 알아볼께요.
애플 맥북, 아이패드, 아이폰
한국에서도 판매하고 직구로도 많이 사는 너무나도 유명한 애플 제품들 인데요.
한국에서 사면 가격도 비싸고 직배송을 하면 배송비도 만만하지 않고 또한 오배송을 할수도 있어서 미국 애플매장에서 직접사는 것도 좋은방법이에요.
대신 미국에서 애플제품을 살경우 충전기 전압이 안맞을수 있어요. 범용 전원 플러그 어댑터를 따로 구입해야 해요. 가격은 만원정도 됩니다.
또한 제품에 국제 보증이 있는지 확인해야 되요. 왜나하면 한국에서 고장이 났을때 애플 매장에서 서비스를 받을수 있어야 하거든요^^
FITBIT 핏빗 및 스마트 헬스 워치
미국에는 다양한 운동 및 헬스 관련 웨얼어블 시계가 많아요. 칼라도 다양하고 핏빗같은 제품도 한국에서보다 좀더 저렴함 가격으로 살수 있어요. 베스트 바이나 타겟 같은곳에서도 쉽게 구입할수 있어요.
주방용품 (Cuisinart, Martha Stewart 등등)
미국 메이시스 백화점에이나 IKEA 에서 저렴하고 질 좋고 최고의 주방 용품브랜드를 만날수있어요.
후라이팬, 냄비,베이킹 도구, 국자, 접시, 컵 등등 다양한 종류가 많고 특히 외국 요리 많이 하는 분들을 꼭 잊지말고 꼭 사야 할 제품들이 많아요. 한두개 낱개로 사는 것보다 세트로 사시는게 더 저렴합니다.
향수및 샤워 용품 (케빈클라인,빅토리아 시크릿, 필로소피 )
부모님이나 친구들에게 선물로는 향수만큼 좋은 제품은 없을거 같아요. 빅토리아 시크릿 같은건 한국에 없는 브랜드라서 여자분들에게 있기가 많은데요. 향수말고도 샤워 제품도 좋은 제품들이 많아요. 그리고 용량이 큰 제품들 말고도 휴대용 사이즈도 많이 나와요. 휴대용 사이즈로 많이 사와서 친구들한테 선물하는것도 좋은 팁이에요.
썬글라스
미국에 오시면 강한 햇빛 때문에 썬글라스를 쓰는건 필수에요. 그래서 미국은 썬글라스 사업이 발달 되어있어요.
쇼핑몰에 들어가 보면 보통 제일 앞 부분에 선글라스 진열대를 볼수 있는데요. 질 좋고 다양한 스타일의 썬글라스를 언제든지 사기전에 착용할수 있어요. 저는 보통 TJ MAXX (티제이 맥스) 나 좀 더 좋은걸 살려면 Nordstorm Rack( 노드스톰 랙)에 가서 가끔 좋은 선글라스 득템 한적이 많아요.
비타민,건강 제품, 다이어트제품
미국에 드럭스토에서 비타민 및 건강제품들을 쉽게 살수 있는데요. 가격도 좋고 질 좋은 비타민 종류들이 많아요.
또한 다이어트 제품도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어요. 저는 미국와서 프로바이오틱스, 비타민 D, 변비약 🙂 등을 먹고 효과를 받는데요. 한국에 없는 브랜드였던거 같아요. 미국에 오시기전에 잘 검색 하셔서 자신에게 맞는 건강제품들을 드럭스토어 사이트에서 찾아서 오는게 좋아요. 너무 종류가 많거든요.
아래 드럭 스토어 웹사이트를 참고하세요.!
www.cvs.com/
www.walgreens.com
초콜릿,캔디제품들
한국에 가면 꼭 미국에서 초콜릿을 사가는데요. 가격도 저렴하고 친구들이 다들 좋아해요^^. 타겟이나 월마트에 가면 가끔 묶음으로 해서 엄청 싸게 팔기도 하구요. 사이즈도 다양해서 단거 싫어 하면 작은 사이즈도 있으니 작은 사이즈로 사시는 것도 좋아요. 특히 할로윈데이 2주 전부터는 다양하고 엄청난 세일을 많이해요. 만약 10월달에 여행오시는 분은 꼭 이기회를 잡으시길 바랄께요.
여러분들이 생각했던 제품들이 있었나요? 워낙 온라인 쇼핑몰이 다양해서 인터넷에서도 구입할수 있지만 현지에 와서 직접 눈으로 보는것도 재미도 있고 가끔 세일도 해서 더 싸게 구매할수도 있어요.
미국에 오신다면 쇼핑리스트 잘 만드셔서 원하는 아이템들 꼭 득템하길 바래요!
그럼 오늘도 제 블로그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여행 선물 TOP 15/ 홀푸드 추천템/ 트레이더조 추천템/ 알디 추천템/ 미국여행 추천템/ 미국여행 갔을 때 꼭 사야 하는 15가지 추천템
728×90
미국 매사추세츠에서 한 학기를 마치고 드디어 여름방학이 왔어요! 학기도 끝났고, 살짝 지났지만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한국에 있는 가족들에게 선물을 보내려고 합니다! 제가 구입한 선물들에는 유명템도 있고, 제가 직접 먹어보면서 맛있다고 느꼈던 것들도 있으니, 미국에 여행오신 분들이나, 한국에 선물 보내려는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선물에는 영양제를 넣지 않았기 때문에, 추가 추천템은 맨 아래에 사진 첨부해놓을게요!
2022-05-17 새롭게 올린 추천템 2탄입니다!!
https://eunbyeolesther.tistory.com/315
1. 촘스 육포 (Chomps Beef Jerky) – $1.69 (약 2천원)
저는 트레이더조에서 구입했지만, 이건 홀푸드에도 팔아요! 가끔 홀푸드에서 세일을 할 수도 있어요. 이거는 Grass Fed 라고 목초지에서 뛰어 놀면서 건강하게 키운 소로 만들었고, 무설탕 육포라서 건강한 육포라고 해요. 저희 엄마는 등산을 자주 하셔서 간단한 스낵으로 드시면 좋을 것 같아서 몇가지 구입해봤어요! 제가 구입한거보다 한단계 더 매운 버전(녹색 패키지)도 있고, 돼지랑 터키 버전도 있으니까 취향에 따라 고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당!
*(수정) 육포는 육류로 포함이 되기 때문에 통관이 안된다구 합니다. 육포만 따로 폐기되었고, 통관에서 걸려서 배송도 살짝 늦어졌어요. 육포는여행 가셨을 때 맛잇게 드세요! 근데 (개인적으로) 이거 맛없어요 ㅋㅋㅋㅠㅠㅠ 안타깝게도 정말 건강한 맛이더라구요. 어른들은 좋아하실 수도 있지만 저에겐 아무 맛 안나는 짠맛이었어요ㅠㅠㅠ
2. 클리프 프로틴 바 (Protein Energy Bar) – $1.98 (약 2,500원)
클리프 프로틴 에너지바보다 건강하고 맛있는 프로틴바는 많이 있겠지만, 그래도 미국 편의점이나 CVS 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에너지바 드셔보면 좋을 것 같아서 몇가지 종류로 구입해봤어요. 종류가 너무 많아서 저도 다 먹어보진 못했지만, 초콜렛 브라우니맛은 맛있어서 2개 구입했답니다. 옆에 초콜릿칩이랑 오트밀레이즌월넛 저도 안먹어본 맛인데 맛있을 것 같아서 챙겼습니다! 이거 두갠 사이즈가 조금 작아서 $0.99 랍니당. 개인적으로 coffee flavor라고 해서 카페인 함유되어있는 맛도 있는데 전 불호였어요. 특히 카페인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겉봉투를 잘 확인하고 구입하세요!
3. 스트로베리 요거트 시리얼 (Strawberry Yogurt Cereal) – $3.49 (약 4천원)
이 시리얼은 트레이더 조에서 파는 요거트딸기맛 시리얼인데, 이거 맛있었어요! 달콤하고 새콤한 맛이라서 요거트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취향 저격일 시리얼이랍니다. 저도 처음에는 요거트맛이라서 꺼려졌는데, 막상 먹어보니까 맛있더라구요. 미국은 시리얼의 나라잖아요 ㅋㅋㅋ 그래서 정말 많은 종류가 있는데, 오히려 너무 많다보니까 뭘 먹어야 할지 선택장애가 오기 쉬운거 같아요. 미국 시리얼 추천이라고 검색하면, 대표적으로, (1) Lucky charms – 럭키참 (2) Cheerios – 치어리오즈 (3) Cinnamon Toast Crunch – 시나몬 토스트 크런치 (크리스탈이 미국가면 사오는 시리얼이라고 알려져 있는 그 시리얼이 이거에욤 ㅋㅋㅋ)등 뜰거에요! 세개 다 먹어봤는데 다 맛있어서 시리얼 사가고 싶으신 분들은 위에 세가지 구입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4. 트레이더조 와퍼 쿠키 (Wafer Cookies) – $1.99 (약 2,500원)
겉포장지에 트레이더조(Trader Joe’s) 적혀있는건 트조(TJ)에서만 판매하는 제품이에요! 아까 요거트시리얼도 트조에서만 판매하는거구요! 개인적으로 트조는 미국의 대표적인 그로서리 마켓 중에서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마켓이에요. 좀 낭만적이고 귀여운 디스플레이가 장보는 사람의 마음을 괜히 설레게 만들어주는(?) 분위기가 있거든요! 이거는 맛도 있고 포장이 고급스러워서 선물용으로 사기 좋은 과자인거 같아요! 두가지 맛이 있어서 저는 두개 다 구입했습니다.
5. 트레이더조 시즈닝 (Trader Joe’s Seasoning) – $1.99 (약 2,500원)
트조에서 가장 유명한건 아무래도 시즈닝들죠! 일단 맨 위에 에브리띵 베이글은 $1.99 달러 였고, 베이글에 뿌려먹는 용도로 사용되는 시즈닝이에요. 근데 계란찜이나 계란후라이 등 어디에나 뿌려먹어도 맛있기 때문에 하나 구입해두면 다양한 용도에서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두번째, 우마미 시즈닝은 $2.99 달러입니다 . 조금 더 비싸지요? 근데 이게 아주 요물이에요. 감칠맛을 내주는 버섯가루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볶음밥이나 찌개에 톡톡 뿌려주면 훨씬 깊고 맛있는 맛으로 바뀌어요! 세번째, 레드 페퍼 시즈닝은 $1.99 달러 이고, 매콤한 맛을 내주는 (우리나라로 고춧가루 용도?) 시즈닝이에요. 그런데, 고추가루처럼 부담스럽지 않고 아주 고운 파우더 형태라서 매콤한 맛을 추가하고 싶을 때 뿌려먹기 참 좋은 양념이랍니다. 저는 계란후라이 구울 때 노른자 위에 톡톡 뿌려서 매콤하게 먹거든요! 파스타에도 넣어 먹고! 아, 고기 구워먹을 때도 좋아요 ㅎㅎㅎ 이거 외에도 “마늘파우더”랑 “어니언솔트” 등 다양한 시즈닝 이 있으니까 꼭 트조에 방문하셔서 맛있는 시즈닝 구입하세요!
6. 트레이더조 건망고 (Trader Joe’s Dried Mango) – $2.99 (약 3,500원)
이산화황 처리를 하지 않고 설탕을 뿌리지 않은, 말그대로, 유기농 망고 슬라이스에요! 물론 건망고는 동남아시아에서 유명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버젓이 몸에 좋은 유기농 망고가 있는데… 엄마께서 맛을 보시면 좋을 것 같아 구입해봤어요. 이것도 등산하실 때 요긴하게 드실 수 있는 것 같아요!
7. 키토 퍼지 바이트 – $ 4.99 (약 5,500원)
요즘 키토가 엄청 유행이죠! 이건 초콜렛 아몬드맛 에너지바 같은건데, 약간 브라우니 스낵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글루텐프리라고 적혀있기 때문에 밀가루 안맞는 분들이 드시기에 적합한 간식! 개별 포장이 되어있어서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드시기 좋을 것 같아서 구입해봤어요! 미국 매장에는 키토로 되어있는 간식이 정말 많아요. 키토하시는 분들이나 주변에 키토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제가 구입한게 아니더라도 키토스낵 선물하면 딱일거 같아요! 저는 트레이더조에서 구입했습니다!
8. 리콜라 캔디 (Ricola Original Candy) – $1.79 (약 2천원)
이건 이미 한국에도 있는거지만, 저는 네모모양을 한국에서 본 적이 없어서 신기해서 사봤어요! 저기 포장지에 Cough Drops (커프 드롭) 이라고 적혀있어서, 우리나라로 치면 목캔디 같은거거든요. 목컨디션을 잘 유지해야하는 뮤지컬 배우, 언니에게 참 좋을거 같아요. 목을 많이 쓰는 직업군이나 노래를 자주 부르는 분들에게 선물하면 센스만점일거에요! 이건 홀푸드에도 팔고, 아마 CVS에서도 팔 것 같은데 저는 트조에서 구입했어요. 홀푸드에는 다양한 맛뿐만 아니라 다른 브랜드의 캔디들도 많으니까 둘러보시고 구입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9. 와규 육포 (Epic’s Wagyu Beef) – $1.99
이거는 홀푸드에서 파는 육포에요! 와규 스테이크 비프 스틱인데, 이것도 맨위에서 소개시켜드린 육포처럼 그래스페드 (자연방목) 육포랍니다. 이것도 다양한 맛들이 있지만, 저는 가장 무난하고 실패가 없을 것 같은 스테이크 맛으로 구입했어요. 여기에는 살짝의 꿀이 들어가있어서 조금 달지만, 그 외 첨가물 없이 오로지 비프로만 만든 육포랍니다. 사이즈 가늠이 안되실까봐 손에 들고 사진을 한번 찍고, 다른 육포랑 같이 들고 찍었어요. 사이즈가 꽤 크답니다!
*(수정) 육포는 육류로 포함이 되기 때문에 통관이 안된다구 합니다. 육포만 따로 폐기되었고, 통관에서 걸려서 배송도 살짝 늦어졌어요.
10. 레인코스트 크리스프 (Raincoast Crisps) – $7.99 (약 8,500원)
홀푸드 레인코스트 크리스프는 이미 백악관 과자로도 유명하죠? 코스트코에서도 팔고 있다고 들었는데, 저는 이번에 처음 구입해봤어요! 4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저는 호불호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두가지 맛으로 구입해봤어요. 아마 제가 구입한 과자들 중 가장 비싼 과자일거 같아요. 한박스에 8천원 정도이니까 ㅋㅋㅋ 이건 패키지도 고급스럽고 이뻐서 미국여행 선물로 들고가기 아주 괜찮은 과자 같아요. 녹색 상자는 피칸 + 로즈마리이고, 빨간색 상자는 헤이즐넛 + 크린베리에요. 무화과 올리브 맛도 맛있을 것 같았는데… 아무래도 견과류가 포함된게 더 맛있을 것 같아서, 다음에 무화과 맛을 구입해봐야겠어요!
11. 그래놀라 시리얼 (Granola Cereal) – $4.79 / $2.19
365포장지 그래놀라는 홀푸드에서 구입한거고, 그 옆에 심플리네이처 그래놀라는 알디(ALDI)에서 구입했어요. 둘다 용량은 비슷해보이지만, 가격은 알디가 절반이나 저렴해요. 저는 보통 알디에서 장을 보는데 이곳은 값이 정말 싸서 유학생들에게 없어선 안될 마켓이랍니다. 저희 집은 아침마다 그릭요거트를 즐겨먹어요! 제가 작년에 그릭요거트 만드는 방법 포스팅 해놨는데, 그 뒤로도 언니가 꾸준히 만들어서 엄마집으로 보내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릭요거트에 뿌려 드시라고 하나는 엄마집, 하나는 언니집 이렇게 두개를 구입했습니다. 시리얼 만큼이나 그래놀라도 아주 다양해서 일부러 다른 맛으로 두개 구입했어요! 먹어보고 맛있는거 말해주면 다음에 또 보내드리려구요 ㅎㅎㅎ 개인적으로 오른쪽 제품인 알디 오트허니 그래놀라 (저렴이) 추천합니다!
12. 알디 그라운드 커피 원두 (Ground Coffee) – $5.29 (약 5,500원)
솔직히 원두는 취향에 따라 종류도 너무 많고 이미 한국에서도 맛있는 커피원두 자체가 정말 많잖아요. 그래서 원두를 보내는게 딱히 “미국 선물용”으로는 어울리진 않는 것 같았어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맛있게 먹고 있는 커피라서… 괜히 제가 맛있게 먹은 것들은 다 보내드리고 싶더라구요. 제가 매일 아침 마시는 커피를, 엄마가 드신다고 생각하니 괜히 기분이 좋을 것 같기도 하구 ㅎㅎㅎ 이건 아예 갈려서 나온 커피라서 따로 갈러 가지 않아도 된답니다. 이건 알디에서 구입을 했는데, 여기서 잠깐!!! 여러분들 알디랑 트레이더조는 미국 마켓으로 유명하지만 사실 이 둘은 독일에서 시작된 마켓들이에요. 그리고 트조가 형의 회사, 알디가 동생의 회사로 한 피로 연결된(?) 그런 그로서리 마켓이랍니다 ㅎㅎㅎ 그래서 알디에는 유럽의 자부심을 담아, Special Selected 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는 제품 라인이 있어요. 말그대로 특별히 엄선된 제품이라서 고급스럽고 맛있는 음식들이 많답니다.
13. 버터쿠키 밀크 초콜렛 (Butter Cookie) – $2.09 (약 2천원)
이 쿠키도 앞서 설명드린 알디의 SS 같은 라인에 있는 과자랍니다. 이거 제 유튜브 자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엄청 자주 먹고 있는 과자이거든요! 우리나라로 따지면… 빈츠(?)같은 쿠키인데, 정말 맛있어요! 엄청 달지만 전 한번에 한박스를 다 먹을 수 있답니다 ㅋㅋㅋㅋ 9개 정도 들어있고, 다크초콜렛 버전도 있지만… 전 먹을 땐 제대로 먹자는 마음으로 밀크초콜렛만 먹어봤어요. 이거 정말 요물입니다. 아메리카노랑 정말 찰떡이에요. 다른거는 몰라도 이 쿠키만큼은 일부러 4박스나 보내드렸어요. 괜히 먹고 아쉬워하실까봐 두고 두고 드시라구 ㅎㅎㅎ
14. 트러플 핫소스 (Truffle Hot Sauce) – $ 14.99 (약 15,500원)
이거 홀푸드에서 엄청 유명한 제품이에요! 트러플 핫소스인데, 트러플향 나는 맛있는 핫소스라고 많은 분들이 구매하시더라구요. 저는 스리라차 광팬이라서 보자마자 제 입맛에도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아직 먹고 있는 스리라차가 많이 남아있어서 그거 다 먹으면 사려구 이번에는 엄마에게 보내드릴 것만 구입했어요. 이것보다 작은 사이즈도 있는데 가격은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만약 매운거 좋아하는 지인들이 있다면 선물용으로도 정말 딱좋은 소스가 될 거 같아요. 이 소스에 훈제굴(홀푸드/알디에 다 있음)이랑 같이 먹으면 엄청 맛있다고 들어서 훈제굴도 같이 보낼까 하다가… 훈제굴을 호불호가 강해서 그냥 소스만 보내려구요. 다음에 한국 갈 때 사가서 가족들이랑 다같이 먹어봐야겠어요!
15. 트조 캔버스 백 (TJ’s Canvas Bag) – $3.99 (약 4,500원)
이건 트레이더조 로고가 딱 박혀있는! 사이즈가 아주 넉넉한 캔버스백이에요! 보통 장바구니로 많이 사용하는 캔버스백이에요. 알디나 홀푸드보다 디자인도 예쁘고, 되게 견고해서 진짜 장보러 다닐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바구니랍니다. 제가 미국에 올 때, 이것 저것 담는다구 이마트 펭수!!!! 장바구니를 들고 왔거든요 ㅋㅋㅋ 제가 뺏어온 펭수 대신 각 집에 보내주려고 2장 구입했어요! 실물이 훨씬 예쁘기 때문에 트조 방문하셔서 기념으로 하나 구입해가세요!!!
여기까지는 제가 한국으로 보내려고 구입한 선물 내역들이었구요, 그 외에 추천템 마저 소개해드릴게요!
15. 홀푸드 비누 (Whole Foods Good Soap) – $2.79 (약 3천원)
이건 제가 쓰려고 구입한 비누에요 ㅋㅋㅋ 손씻는 비누가 똑 떨어졌더라구요! 저는 약간 딸기(?) 과일(?) 향이 나는 비누로 구입했는데 그 외에도 다양한 색상 + 컬러로 비누들이 많아요. 3개를 구입하면 $7달러인데, 필요할 때 가서 또 사면 되니까 그냥 한개만 구입해서 왔어요! (개인적으로 보라색 라벤더 향이랑, 연두색 아보카도 향 마음에 들었어요) 제가 비누를 선물용으로 추천하는 이유는, 보통 여행가면 핸드크림 같은거 많이 선물하잖아요. 그런데 핸드크림을 이미 너무 많이 선물받으셔서 필요하지가 않으신 분들도 있거든요. 일반적으로 핸드크림이 무난한 선물이다보니까… 그리고 선호하는 향이 확실히 계신 분들에게는 핸드크림마저 선물하기가 참 어렵단 말이죠. 그럴 때는 이렇게 비누같은거 선물하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이런 비누에도 향이 있기 때문에 상대의 취향을 알아야겠지만, 일단 손만 잘 씻기면 되는게 비누니까!!! 평타는 칠 수 있을 것 같아요. 게다가 가만히 생각해보니 코로나 시국에… 비누처럼 유용한 선물은 없을 것 같구용!!!
16. 트레이더조 아르간오일 (Argan Oil) – $6.99 *정보수정
* 댓글에 가격 정보가 잘못 되었다고 알려주셔서 수정합니다! 제가 영수증 비교를 잘못했나봐요!! 약 7천원 대라고 합니다^^
이것도 트조갔을 때 제가 쓰려고 산건데, 요즘 손발이 너무 건조해서 핸드크림을 발라도 그 건조함이 해결이 안되는거에요. 제가 요즘 가습기를 잘 안틀고 잤는지… 방이 너무 건조한거 같아요. 그래서 발뒤끔치랑 손에 바르려고 아르간 오일을 구입했어요! 이 제품도 이미 유명하더라구요, 모로코 100% 아르간 오일인데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놀랐어요! 트조에 엄청 유명한 핸드크림이 있거든요? (파란색 상자패키지) 아마 궁금하신 분들은 트조 핸드크림 치면 바로 나올거에요. 그게 4.99(?)달러 정도 했던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저는 핸드크림을 선물할 바에는 이 아르간 오일 선물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한국 집에는 진짜 모로코에서 사온 아르간 오일이 아직 많이 있어서, 이번에는 따로 구입하진 않았는데, 저도 다음에 한국 갈 때 몇개 사서 가려구요! 선물용으로 좋을 것 같단 말이죠! 향은 무난해요! 조금 추상적일 수도 있는데… 아주 연하게 따뜻하고 고소한 향(?)이 난답니다. 전혀 강하지 않은 연한 향이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무향은 아니에요. 저는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2천원이라서 그런지 용량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
17. 오메가3 (Omega 3) – $22.4~
이건 제가 구입하려고 홀푸드를 갔는데 재고가 없는지 매대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아마존으로 구입을 해야할까 생각을 하다가, 홀푸드에서 년초에 비타민/보충제를 25% 세일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냥 이번에는 이것들만 보내고, 다음에 구입해서 보내려고 했어요. 여러분! 오메가3는 평생 먹어야하는 Supplement 라고 하네요! 제가 아주 애정하는 유튜버 분인 <미국사는 디온이네> 디온맘이 알려주셨어요!!! 제가 진짜 좋아하는 유튜버들 중 한 분이신데, 정말 유용한 정보들만 쏙쏙 알려주시고 목소리도 너무 예쁘셔서 영상 업로드 될 때마다 달려가서 본답니다 ㅎㅎ 여기에 오메가3 구입할 수 있는아마존 링크 첨부시켜놓을게요!
저는 이렇게 박스에 차곡차곡 선물들을 꾸겨 넣었어요 ㅋㅋㅋ 각 선물이 어떤거고 어디서 산거고 메모까지 붙여서 편지랑 함께 패킹했답니다! 사실 이것 말고도 보내고 싶은 음식들이나 선물들은 너무 많은데, 돈도 돈이고! 과자나 초콜렛 같은 식품류를 보낼 때 $150 이상 넘는 물건들을 보내면 택스가 붙는다고 해요. 그래서 선물 보내실 때 구입하신 목록들이 150달러가 넘지 않도록 잘 생각해서 보내셔야합니다! 다음에 한국 들어갈 때는, 맛있는 치즈랑 퍼프 과자들! 사이즈가 커서 못담았던 그런 과자들을 가득 싣고 가려구요 ㅎㅎ 그때도 이렇게 추천템 포스팅 올려보도록 할게요!
아참! 제가 사는 곳은 미국 매사추세츠 앰허스트라는 지역이에요. 보스턴에는 한인택배가 한 곳 있다고 하는데, 앰허스트에는 한인택배가 없어서 어떻게 배송을 시켜야할까 많이 고민을 했어요. 그러다가 “칼박스”라는 업체를 알게 되었는데, 제가 이곳을 이용해서 미국에서 한국으로 택배 붙이는 후기랑, 정확히 얼마정도가 나오는지 따로 올려보도록 할게요! 참고로 견적을 받아서 대략적인 금액을 측정해봤거든요? 저는 가로28cm (11인치) X 세로28cm (11인치) X 높이25cm (10인치), 무게7kg (15.5파운드) = 67달러 라고 메일이 왔어요. 집에 있는 체중계로 일단 잰거라서 정확하진 않지만, 배송비는 약 7만원 정도가 들 것 같습니다. 이정도면 아주 괜찮은거 같군요. 그럼 이번 포스팅이 유용하기를 바라며… 다음에 만나요 🙂
https://www.youtube.com/watch?v=pJ9__uptQnQ&t=200s
728×90
내가 한국에서 사가는, 해외에서 사기 어렵거나 비싼 물건 20여 가지
정리하면 한국 중소기업에서 파는 아이디어 상품들을 사오면 된다.
<식품>
1. 건어물/ 다시팩들
건어물을 팔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더 비싸다. 나는 주로 쥐포, 오징어 간식 등을 사온다 (육류는 적발 시 압수 및 벌금 가능하다고 하다. 나머지 식품은 입국 시 신고하면 된다).
2. 깔라만시 제품들
미국에서는 깔라만시 열풍이 불지않았어서 관련 제품을 비싸게 판다 (1000 ml 기준 10달러 정도. 한국 인터넷 구매시 3천원대). 이번에 1000ml짜리 원액 두통을 사왔다.
3. 다이어트 관련 제품들
곤약 비빔면이나 다이어트 간식 등 중소기업에서 주로 파는 제품들은 우리나라에만 팔기에 가끔 사온다.
4. 한국산 차류 (오설록), 17차, 호박차, 헛개차 티백 등
선물용으로는, 오설록 등의 한국산 예쁜 차를 선물해 주면 좋다. 미국에서는 오설록 같이 한국산의 고급 차를 구하기 어렵고 아주 비싸다. 나는 면세점에서 저렴하게 구매해서 선물을 한 적이 있는데, 아주 좋아하셨다. 17차도 한 통 사서 평소에 마시기 좋다. 호박차같이 미국에서는 생소한 개념의 차도 사가면 좋다.
카누와 같은 맛있는 인스턴트 커피도 없다. 여기도 테이스터스 초이스 등의 제품이 있지만 맛이 없고 디카페인 제품은 더더욱 구하기 어렵다.
5. 품질 좋고 소규모로 생산되는 소스, 참기름, 된장, 고추장, 고추가루 등
모두 한인마트에도 팔지만 대표적인 브랜드 제품만 팔고 미국에서만 파는 제품 위주 (예:아씨라는 브랜드) 이기에 품질 좋은 제품들은 한국에만 파는 경우가 많아 사온다.
해외 생활을 하면서 소스가 필요하고 간절해지는 이유는, 식재료는 충분히 잘 구할 수 있지만, 소스를 저렴하게 구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양념치킨 소스를 구하기 어려워서 아마존에서 샀는데 너무 비싸고 금방 다 먹었다.
맥너겟에 양념치킨 소스를 찍어먹으니 원래 주는 소스 보다 100배 맛있었다. 이번에 가면 2kg짜리로 사오려고 한다.
< 화장품/생필품 >
6. 화장솜
미국에서는 화장솜이 참 비싸다. 그래서 한국에서 벌크 제품을 사온다.
8. 작은 칫솔
미국 칫솔은 큰 것 위주이다. 섬세하고 촘촘한 모양의 칫솔이 없기에 작은 칫솔을 선호한다면 한국에서 사오는 편이 좋다. (나는 자주에서 10개들이 칫솔을 9900원에 구입해와서 잘 쓰고있다)
한인 마트에도 팔긴 하지만 다양한 제품이 없기에 좋은 제품은 한국에서 사와야 좋다.
10. 눈썹틴트, 헤어틴트, 립틴트
틴트 개념 자체가 생소하기에 사용하던 제품이 있다면 사오는 게 좋다.
11. 필링젤
한국에서 처럼 시원하게 때처럼 밀리는 필링 젤을 잘 구하기가 어렵다. 나는 롭스에서 파는 시드물 제품을 구입해 사갔다.
12. 마스크팩
한국 인터넷면세점으로 구입하면 미국에서보다 몇 배 저렴하게 구입 가능.
13. 립앤아이 리무버와 클렌징 티슈
미국에도 립앤아이 리무버 제품이 있기는 하나 몇 개 없다. 그리고 한국 제품이 성분, 세정력, 가격 면에서 훨씬 우수하기 때문에 꼭 사간다.
9. 때수건, 이태리타올한인 마트에도 팔긴 하지만 다양한 제품이 없기에 좋은 제품은 한국에서 사와야 좋다.10. 눈썹틴트, 헤어틴트, 립틴트틴트 개념 자체가 생소하기에 사용하던 제품이 있다면 사오는 게 좋다.11. 필링젤한국에서 처럼 시원하게 때처럼 밀리는 필링 젤을 잘 구하기가 어렵다. 나는 롭스에서 파는 시드물 제품을 구입해 사갔다.12. 마스크팩한국 인터넷면세점으로 구입하면 미국에서보다 몇 배 저렴하게 구입 가능.13. 립앤아이 리무버와 클렌징 티슈미국에도 립앤아이 리무버 제품이 있기는 하나 몇 개 없다. 그리고 한국 제품이 성분, 세정력, 가격 면에서 훨씬 우수하기 때문에 꼭 사간다.
(옷핀!!!
미국에서 옷핀을 쓰는 지도 모르겠고 파는 것을 본 적도 없다. 옷핀은 그런데 가끔씩 살다보면 꼭 필요하다. 꼭 사가야 한다.
(업데이트: 미국에서 옷핀은 safety pin이라고 불리우며 대형 마트에서 판매한다.))
14. 쿠션!
한국산 쿠션이나 견미리 팩트(이나영 팩트)같이 홈쇼핑 인기 화장품은 미국에서 구하기 어렵고 비싸다.
이나영 팩트인 age 20’s 팩트를 뛰어넘는 좋은 파운데이션 제품을 아직 찾지 못해서 지금도 이베이에서 구입해 사용중이다 ㅠ
15. 성분이 안전하면서 가성비가 좋은 샴푸와 염색약
미국의 샴푸 중에 좋은 계면활성제 성분이 든 것을 사려면 인터넷 구매만 가능해서 그냥 한국에서 사온다. 나는 생활도감 샴푸를 구입해갔는데 만족중이다.
16. 코팩
미국에서는 코팩이라는 개념이 아예 없고 팔기는 하지만 품질이 떨어진다. 평소에 사용해왔다면 구매해가자.
17. 약산성 클렌징 제품
약산성 클렌징이 더 피부에 자극이 덜하다는 개념이 한국에는 널리 퍼져있으나 미국에는 잘 퍼져있지 않아 관련 제품을 인터넷 구매만 가능하고 비싸다. 나는 닥터 벨머 약산성 클렌징 폼을 써왔고 이번에는 에뛰드하우스 버블 클렌징 폼을 사왔다. 15. 성분이 안전하면서 가성비가 좋은 샴푸와 염색약미국의 샴푸 중에 좋은 계면활성제 성분이 든 것을 사려면 인터넷 구매만 가능해서 그냥 한국에서 사온다. 나는 생활도감 샴푸를 구입해갔는데 만족중이다.16. 코팩미국에서는 코팩이라는 개념이 아예 없고 팔기는 하지만 품질이 떨어진다. 평소에 사용해왔다면 구매해가자.17. 약산성 클렌징 제품약산성 클렌징이 더 피부에 자극이 덜하다는 개념이 한국에는 널리 퍼져있으나 미국에는 잘 퍼져있지 않아 관련 제품을 인터넷 구매만 가능하고 비싸다. 나는 닥터 벨머 약산성 클렌징 폼을 써왔고 이번에는 에뛰드하우스 버블 클렌징 폼을 사왔다.
에뛰드 하우스는 한국에서는 저렴이 브랜드지만 미국 가면 귀해지는 브랜드이다.
문구류
18. 투명 홀더
간편하게 서류들을 보관할 수 있는 홀더. 비자 서류 등등을 따로 보관해놓기 좋다. 미국에서는 팔지 않는다!!!(모양이 다르고 비싸다) 20개 정도 사오는 것 추천. 그리고 저렴하게 막 쓰기 좋은 폼클렌징 제품 (예: 어퓨 딥 클린 클렌징 폼) 등도 미국에서는 비싸지므로 사오면 좋다.문구류18. 투명 홀더간편하게 서류들을 보관할 수 있는 홀더. 비자 서류 등등을 따로 보관해놓기 좋다. 미국에서는 팔지 않는다!!!(모양이 다르고 비싸다) 20개 정도 사오는 것 추천.
월마트에서 파는 홀더… 좀 조악해 보인다.
19. 펜, 형광펜
일본제나 한국제 품질좋은 펜들이 비싸고 잘 팔지 않는다.
20. 노트
반들반들 좋은 재질의 종이로 만든 노트가 없다. 노트 줄에 물이 묻으면 번지는 퀄리티 낮은 노트만 판다. 특히 스프링 제본으로 된 노트는 거의 팔지 않는 것 같다. 질 좋은 스프링 노트 사오는 것 추천.
주방용품
21. 도마 커버
도마 위에 커버로 쓰는 플라스틱 재질 도마를 다이소에서 사오면 좋다. 미국에서도 팔기는 하지만 비싸고 너무 딱딱하다.
22. 작은 비닐팩
미국에서는 비닐 보다는 지퍼백을 많이 사용하고 비닐팩이 있더라도 규격이 너무 크다. 작은 비닐 팩을 사오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19. 펜, 형광펜일본제나 한국제 품질좋은 펜들이 비싸고 잘 팔지 않는다.20. 노트반들반들 좋은 재질의 종이로 만든 노트가 없다. 노트 줄에 물이 묻으면 번지는 퀄리티 낮은 노트만 판다. 특히 스프링 제본으로 된 노트는 거의 팔지 않는 것 같다. 질 좋은 스프링 노트 사오는 것 추천.주방용품21. 도마 커버도마 위에 커버로 쓰는 플라스틱 재질 도마를 다이소에서 사오면 좋다. 미국에서도 팔기는 하지만 비싸고 너무 딱딱하다.22. 작은 비닐팩미국에서는 비닐 보다는 지퍼백을 많이 사용하고 비닐팩이 있더라도 규격이 너무 크다. 작은 비닐 팩을 사오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23. 에어프라이어용 기름 종이호일
미국에서도 오븐용 종이호일을 팔고 명칭은 Parchment paper이다. 그렇지만 비싸고 품질도 떨어진다. 게다가 에어 프라이어에 쓰는 용으로 원형으로 나오는 제품은 아마존에서만 구할 수 있고 비싸고, 품질도 떨어진다. 한국 다이소에서 사면 친환경 제품 30매 짜리를 2천원에 살 수 있다.
이 제품 3개 구매해와서 잘 쓰는 중.
24. 한국에만 있는 건강 기능식품과 약들
홍삼 등! 당연히 한국에서 사와야 싸고 좋다.
양말의 품질도 한국이 훨씬 좋고 싸니 구입 추천!
약에 대해서는 아래 포스팅에 더 자세하게 나와있지만, 마데카솔/물파스/소화제 등이 대표적으로 미국에서 구하기 어려운 약들이다.
항생제도 미국에서는 처방을 받아야만 살 수 있기에 한국에서 챙겨오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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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1 – [일상리뷰/물건리뷰] – 한국에서 미국으로 사가야 하는 물건-상비약편! + 한국에서 약 싸게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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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미국 사오면 좋은 것
Econoim
미국이, 고기, 브랜드 옷, 애플 제품 빼고는 대부분 비싸다. 사실 애플 제품도 세금 붙으면 한국이랑 별반 차이가 없어서, 고기와 브랜드 옷 정도만 싼 것 같다. 3개월 지내보니, 한국에서 사왔으면 좋았을 것 같은 것들…이 다른 카페에도 찾아보면 있지만, 내 경험 위주로 적어 봄. 사실 우리는 미니멀리스트에 가까워서, 4인 가족임에도 불구하고 큰 트렁크 2개, 기내용 1개만 가져왔기 때문에 거의 안가져왔다고 보면 됨 ㅋ (여름이라 옷가지도 부피가 크지는 않았음)
(가전)
– (1) 어차피 변압기를 써야 하고, (2) 변압기를 쓰더라도 고장이 잘난다고 들었으며, (3) 1년 정도만 미국에 있을 예정이라 짧게 있는데 바리바리 싸오기 뭐해서 안가져왔다.
– equipped 이기 때문에 냉장고, 전자레인지, 약간의 가구(침대, 책상, 책장)가 있었고, 여기서 우리가 산 건 밥솥, 프린터, TV, 청소기 정도인 것 같다. 결과적으로 대부분 가져오지 않은 것을 만족하는 부분.
(실생활)
– 이불, 숟가락, 젓가락을 안가져온 걸 후회했다. 당장 첫날부터 덮고 잘 이불조차 없었고, 당장 첫날부터 먹을 도구가 없었기 때문에, 부피가 너무 크지 않은 담요 (예를 들면 비행기에서 주는 것)라도 좀 챙길 걸 후회했다. 숟가락, 젓가락도 그거 뭐 부피가 얼마나 된다고 안가져왔나 그런 생각을 했음. 부엌에서 쓰는 냄비, 프라이팬 이런거야 그냥 사면 되는게 어차피 팬 코팅 까지고, 한국하고 가격 차이도 크다는 느낌을 받지 못함.
– 접시…도 몇 개 사서 버티고 있는데, 크게 후회는 안하지만 여기가 비싸기 때문에 가져와도 좋았겠다 싶은 정도. 뭐 짐 많으면 빼도 되지 싶은 정도.. 정말 공간이 허락한다면 최소한 그릇 하나랑 컨테이너 하나 정도씩 두어개 정도만이라도 챙길걸 생각했다. 특히 다이소에서 파는 것들 만한 가성비 좋은 것들이 여기는 별로 없다. 아이 도시락을 싸야하는데 여기 적당한 사이즈가 없어서(너무 큰 편), 도시락하기 좋은 통 하나 정도는 반드시 챙기면 좋을 것 같다.
– 돼지코 10개 가져왔는데, 20개는 가져올 걸 싶었다. 220v에 돼지코 끼우고 벽에 꽂으니 고장이 잘 남. 3개월 밖에 안되었는데 벌써 몇 개 안남은 듯.
– 상비약이나 파스를 좀 챙겼는데, 상비약은 여기도 이것저것 많아서 안챙겨도 될 것 같고, 파스도 과도하게 챙길 필요는 없어보였다. 여기도 있어서.. 다만 파스는 여기서 사는 게 약간 어색한 느낌이기도 하고 가져온 걸 잘 쓰고는 있음. 문제는 항생제는 구해올 수 있으면 많이 좋을 것 같다. 여기는 정말 웬만하면 항생제를 안준다고 함. 실제로 애기가 1주일 넘게 기침해서(그것도 토할 정도로 심하게) 병원 갔더니 괜찮다고 아무것도 안주고 150달러? 받아감.
– 안경/렌즈는 좀 챙겨오면 좋다. 여기는 안과 검사도 거의 100달러였고, 그 이후에 또 안경 맞추는데 비용이 들기도 하고 그렇다.
(문구류/선물류)
– 미국 문구류가 좋지 않으니 좀 챙겨와라 말은 많이 들었는데, 도무지 뭘 사야할지 모르겠어서 그냥 왔는데, (미국간다고 선물받은 파스넷, 비행기에서 가지고 놀 색종이 정도 가져온듯), 결과적으로 좀 더 가져올 걸 싶은 부분이다.
– 초1 기준 애들이 좋아하는 아기자기한 것들 스티커(아이가 가져온 시크릿 쥬쥬 스티커를 친구들이 너무 좋아해서 가장 크기가 큰 두개는 남겨두었다가 한국에 가기 직전에 주겠다고 할 정도 ㅋ), 보석스티커(여기서도 파는데 아이들끼리 미술놀이 할때도 쓰고 다양하게 씀. 여기선 너무 비싸다. 한국이 싸고 부피가 작으니 가져오면 좋을 듯), 필통(여기는 필통을 도무지 구경을 못함; 물론 맨해튼 기준 필통 자체를 들고 다니지도 않긴 함. 문구류는 모두 학교에서 준기 때문에 집에서 뭘 아예 가져가지를 않는다.), 적자니 막상 생각이 잘 안나는데 문방구에서 그냥 아기자기한 거 좀 집어오자 마인드면 되지 않나 싶기도 하고. 여긴 색종이도 비싸고..
– 그리고 지우개. 여기 지우개 정말 너무 안지워진다. 와 대박.. -_-;; 색연필도 한국 것이 훨씬 품질이 좋고.
– 한국 전통과 관련된 선물도 좀 챙겨올 걸 싶은 부분이다. 주변에 아이 친구도 초대하고, 아이 생일 파티도 하고, 친구 생일 선물도 주고 등등 해야하다보니, 이럴 때 한국적인 걸 챙겨주기도 좋아보인다. 나도 결국 한국에 동생한테 부탁해서 한국에서 구매해서 받았는데, 이런 것들 : 한국 뮤지엄샵에서 파는 문구류 기념품(옥새 장식 연필 같은 것), 한국 태극기나 한글 무늬가 들어간 오르골, 한국 자수 무늬가 들어간 필통이나 조그만 지갑 같은 것들. 생각보다 많이 필요함. 뭐 이걸 어디 선물할 일이 있겠냐? 하고 안가져왔는데 (챙긴다 해도 몇 개를 챙겨야할지 몰라서), 그래도 몇 개 정도는 챙겨오면 쓸 일이 생기는 것 같다. (역시 하나도 안가져와서 아쉬운 부분)
(화장품)
– 한국 로드샵이 싼 편이고 그걸 쓴다면 챙겨오면 좋겠지만, 짐없으면 굳이.. 싶은 부분.. k-뷰티도 유명하다고 하는데(아마존에서도 광고가 뜬 걸 본 적이 있음), 여기도 olay 같이 너무 비싸지 않고 품질은 괜찮은 거 많은 것 같다. 만약 챙기고 싶다면 선물용 아이크림 정도? 근데 굳이 싶기도 한게 여기 세포라에도 좋은 거 많아서 정 선물하려면 그런거 선물하면 되지 싶다. 정작 선물은 위에서 말한 걸 하게 되지만.
(옷)
– 옷은 진짜 여기가 다 싸다. 다 여기서 사도 됨. 근데 양말은 좀 사와도 좋을 것 같다. 품질이 별로인 것 같다. 스타킹도 사오란 말을 많이 들었다. 나는 안신어서 모르겠다. 신발도 여기가 싸고. 근데 여기도 싼 게 비지떡인 것들이 좀 보였다. 그냥 브랜드 세일할 때 브랜드 옷만 사는게 젤 안전하고 좋은 듯.
(기타)
– 아이가 있다면 한국 해당 학년 문제집 정도? 한국 돌아가서 학교다닐 계획이니 과목별 한권씩만 챙겨도 좋을 것 같다. 이것도 거의 안가져왔는데 여기서라도 사야하나 싶은 부분이라 적어봄.
– 장난감: 아이가 좋아하는 수큐브만 한국에서 가져오고 나머지는 하나도 안가져왔는데, 부피가 커지기 때문에 별로 후회하지는 않는 부분. 레고도 배송비 생각하면 한국이나 여기나 비슷하긴 한데 그래도 종류도 여기가 더 다양하고 품절인 경우도 별로 없고 해서 여기가 사기 좋은 것 같다. STEM 교구도 여기엔 참 많다. 그런 것들도 사기 좋은 것 같다. 가끔 한국에 보이는 동일한 STEM 교구들은 가격차이가 너무 심해보였음(한국이 2-3배?). 보드게임도 부피때문에 안가져와서 여기 와서 다시 삼. 루미큐브 트래블이나 도블 정도는 가지고 와도 되었겠다 싶은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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