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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의사결정을 도와주는 남자 의도남 입니다.
미국으로 넘어오실 때 가장 돈이 많이 들어가는 차! 리스와 중고차 구매 옵션에 대해 알아봅니다. 리스의 구조, 크레딧 스코어가 없어도 리스 받는 법, 중고차 구매 추천까지 전반적인 관점에서 얘기를 합니다. 특히 중고차 구매 결정 시 CPO나 KBB는 필수로 아셔야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의도남의 미국취업 \u0026생활팁 리스트]자신의 연봉에 맞는 집 가격대는? :https://youtu.be/ehlmIg0yfig
미국 집 렌트 vs 매매: https://youtu.be/nCyUErEXPOE
넷플릭스 추천 6작: https://youtu.be/Zh7EhCx8U-g
영어공부하기 좋은 넷플릭스 시트콤 리스트: https://youtu.be/aaEnC9NUSOo
Apple 머신러닝 엔지니어 인터뷰 영상: https://youtu.be/aT9HwizBEoc
MBA 학생들 인터뷰 영상 보러가기: https://youtu.be/G08rzg3FrHQ
Lyft Data Engineer 인터뷰 영상: https://youtu.be/F0dVwtv0lwA
미국회사에서 일하기 필요한 영어수준: https://youtu.be/i-AJaqlQM2E
미국 회계사 인터뷰 영상: https://youtu.be/8ZPSf9L3tUg
미국 포닥 인터뷰 영상: https://youtu.be/S7WfAMA29lg
미국 약사 인터뷰 영상: https://youtu.be/-ehR8BvXAgo
한국 대학 나와서 미국취업하기: https://youtu.be/Mh3SUAhnYO4
내게 맞는 미국취업비자: https://youtu.be/dubUFAb9aeM
샌프란 직장인 한달 생활비: https://youtu.be/fqYC4E4PS-4
미국유학 실패유형 3가지: https://youtu.be/ymRPZN2a1MM

※네이버 대표카페 ‘미준모(미국여행,유학,취업,이민,영주권,시민권 준비자들 모임)’ ☞https://cafe.naver.com/gototheusa
#미국리스 #미국중고차 #미국차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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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리스 vs 중고차 구매 vs 중고차 리스 – 미주 멘토링

안녕하세요. 자동차 관련해서 궁금한 사항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현재 자동차를 주말이나 저녁에 잠깐 어디 갈때나 쓰려고 합니다. 미국에서 직장 생활한지 2년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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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entor.heykorean.com

Date Published: 6/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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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고차 구매? 렌트? 리스? – 브런치

미국 중고차 구매? 렌트? 리스? 난 딱 9개월 동안만 필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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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5/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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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리스 자동차 반납 말고 구입하면 유리

‘잔고 가격’으로 구입하면 평균 7208달러 이득 새차 부족으로 중고차 가격 껑충 3년전 리스 후 반납 가격보다 33% 올라 3월 판매량 줄어들었지만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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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usmetronews.com

Date Published: 5/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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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리스 차량 중고차 판매기 – Enjoy My Life

미국 리스 차량 중고차 판매기. Bethel 2022. 1. 20. 22:54. 반응형. 2019년, 토요타 코롤라 해치백 Toyota Corolla Hatchbag 를 리스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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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ethelan.tistory.com

Date Published: 7/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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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동차 리스의 개념

오늘은 미국 자동차 리스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할게요. 저희집 1호가 말썽이라 좀 공부를 했어요.. 아무래도 목돈이 들어가는 차량 구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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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ompress.com

Date Published: 5/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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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리스 VS 구매 의 장단점 – 다음블로그

자동차 구매처럼 자동차 리스도 그와 관련된 다양한 융자비용과 수수료 … 중고차 가격이 너무 올라서 리스도 한번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 미국 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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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8/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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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자동차 리스하기 – 네이버 블로그

– Deficiency : 계약 종료까지의 총 잔여 리스 비용과 실제 중고차 가격 간의 차이. Early Termination할 때 내야하는 돈이다. – Gap Insurance : 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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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6/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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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리스, 손해 안 보려면 새 차 계약 때보다 신경 더 써야 한다!

미국가이드 > 교통 > 중고차 리스, 손해 안 보려면 새 차 계약 때보다 신경 더 … 리스로 나오는 중고차는 일반 매매와 달리 벤츠나 BMW, 아우디 등 럭셔리 차량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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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lifeinus.com

Date Published: 8/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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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국 중고차 리스

  • Author: 의도남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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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2. 2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hBu2bjW_JSI

미국 중고차 구매? 렌트? 리스?

다 쓰고 나니, 생각했던 것 보다 글이 엄청 길게 늘어졌다. “누구나 할 수 있다! 중고차 뽀개기!” 식의 머리 비우고 따라할 수 있는 가이드가 아닌 컨셉전달 차원에서 접근한 서술 스타일이다. 조금 지겨울 수 있으니 미리 참고하자.

미국은 무척 넓다. 이것은 여러가지를 의미하지만, 자동차의 존재 가치가 우리와 조금 다르다는 측면에서 더 크게 다가온다. 미국 내, 특히 대중교통망이 아주 잘 깔려있지 않는 중소 이하 도시에서 자동차란 존재는 신발과 같다고 할 수 있다. 이런 곳에서 차가 없으면 외출이 매우 어렵다. 물론 신발없이 맨발로 걸을 수도 있다는 주장을 할 수 있듯이 차가 없어도 뭐 여러가지 방법으로 다닐 수는 있다.

1) 걷거나 2) 자전거를 타거나 3) 대중교통을 타거나 (있다면..) 4) UBER 또는 LYFT를 부르거나 등등. 그러나 솔직히 말해서 진심으로 꽤나 번거롭다.

그래서 차가 필요하다. 모두가 공감하는 사실을 두말해서 무엇하겠나.

그래서 나도 MBA 공부를 위해 미국에 도착마자 당연히 자동차를 구입했다. (이 말은 내가 시골에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장기 미국 체류라는 경험은 나와 같은 월급쟁이 직장인에게 절대 자주 오는 기회가 아니기에, 무리를 해서라도 갖고싶고 타고싶은 차를 고르고 싶었다. 미국에서만 가능한! 혹은 이 기간동안만 경험할 수 있는…!!

H2Hummer, Pick-up truck, Convertible 등 굉장히 많은 옵션에 대한 고민을 하다가 결과적으로는 Tesla Model S 를 구매하게 되었다. 그후 1년간 정말 정말 잘 타다가 ‘16년 5월경 여름 방학이 시작되며 과감히 팔았다. Tesla 관련해서는 다른 기회를 통해 자세히 다루기로 하겠다. 할말이 많다.

방학을 잘 보내고 다시 학기를 시작하는 지금, 차가 없는 난 다시 차가 필요한 상황이 되었다.

자, 나에겐 한국으로 돌아가기까지 약 9개월이란 시간이 남았다. 짧지도 길지도 않은 기간이다. 과연 어떻게 차를 구매해야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라 할 수 있을까..

약 한달간의 리서치와 고민을 통해 알게된 내용을 바탕으로 단/중기 중고차량 운용을 위한 최적안 이 무엇인지 가볍게(?) 정리해보고자 한다. 각자 상황에 따른 개인차는 분명히 있겠지만 어떻게든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고민할 수 있는 옵션은 크게 세가지로 나눌 수 있을 것 같다.

첫째. 중고차 구매

둘째. 장기 렌탈

셋째. 리스 승계

1번이 대부분의 유학생이 선택하는 방법이다. 관련한 정보가 인터넷에 많기도 하고 의외로 차근차근 진행하면 생각보다 과정이 어렵지 않아 큰 문제가 없다. 그러나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나는 9개월동안만 차가 필요하다. 이 조건이 위 세가지 선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하나씩 알아보겠다.

1. 중고차 구매

보통 어학연수생은 대도시를 선택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대중교통 활용에 문제가 없어, 차량 구입의 case가 많지 않다. 유학생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최소 2년이상 머무르는 것이 보통이기에 일반적으로 1. 중고차 구매를 차량 확보 방법으로 선택한다. 중고차 구매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차량 가치에 대한 “감가상각”이다. “나중에 팔 때 과연 얼마나 가격이 떨어질까..” – 절대 손해보기는 싫다.

미국에는 이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 있다. 바로 Kelly Blue Book (http://www.kbb.com/)이라는 것이다. 꼭 기억하자. 중고차의 가치를 나름 공신력있게 매겨주는 웹사이트다. 차량의 정보를 입력하면 그 차의 가치를 책정해준다. 신기한 것은 책정된 가격을 바탕으로 Dealership에 팔 수 있다는 것이다. 다시 이야기 하자면, KBB를 통해 나중에 내가 팔 때의 차 가격을 어느정도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일반적 중고차 구매와 관련된 내용은 인터넷에 넘쳐나므로 구매 정보는 생략한다.

간단한 상황을 가장하여 예를 들어 설명해보자. 안전하게 움직이기만 하는 SUV가 필요하고 예산을 $10,000로 세팅한다고 쳐보자. CARMAX (https://www.carmax.com)에서 조건을 걸어 검색하니 우리에게 익숙한 2007년 Santafe GLS가 $8,998 로 검색되어 나온다.

https://www.carmax.com/cars/hyundai/santa-fe/2007/13485272

자 여기서 이 차의 내년 re-sell 가격을 대충 가늠해보고자 한다. 위에서 말한 KBB (http://www.kbb.com)에 있는 Check My Car’s Value 에 들어가서 차량의 정보를 입력해보자. 나는 9개월을 탈 예정이니 월 1,000 마일 정도 주행을 예상하여 9,000 mile을 더하여 Mileage를 넣어보도록 하겠다. Instant Cash Offer 를 클릭하여 필요한 정보를 다 입력하고 나면 (조금 번거롭기는 하지만)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https://www.kbb.com/instant-cash-offer/offer.xhtml?optIn=sell

정리해보면 대략 $8,998에 사서 $3,372 정도에 팔 수 있으니 대락 $5,500 손해가 나는 셈이다. (물론 약간 더 비싸게 팔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도 하다.) 이제 남은 건 판단의 문제이다. 9개월에 차량값에만 $5,500을 투자하겠느냐…

난 싫다. 아까워서 못하겠다.

2. 장기 렌탈

다른 옵션중 하나인 장기렌탈.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가장 비싼 옵션이다. 그래서 좀 알아보다가 금방 접었다. 게다가 소도시로 갈 수록 Local 업체 수가 적기 때문에 경쟁이 없어 네고도 잘 되지 않는다. (일단 소도시에는 장기렌탈을 제공하는 Local 업체가 거의 없다.) 그리고 렌트카 점유율 1위 Enterprise에 전화와 이메일로 문의한 결과와 인터넷을 통해 비교검색을 한 결과를 바탕으로 내린 결론은, 월 최소 $650 은 주어야 Toyota Corolla 정도를 탈 수 있다는 사실이다. 9개월이면 $5,850이다. 물론 렌트의 경우 보험비를 따로 내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래도 아깝다. (아래 이미지의 좌측 하단을 보자. 차종 변화에 따른 어마무시한 가격 증가가 보이는가..)

난 싫다. 아까워서 못하겠다.

https://www.kayak.com/cars/RDU-a18229/2016-09-17/2017-05-16

3. 리스 승계

사실 이 리스 승계 때문에 글을 쓰기로 마음 먹었다. 나에게 이 옵션을 알려줬던 사람은 아무도 없었기에.. 원래 두괄식으로 해야 보기도 편할건데, 나의 생각의 흐름대로.. 그리고 시간의 흐름대로 적다보니 가장 중요한 정보라고 생각한 리스 승계가 가장 뒤로 오게 되었다. 리스 승계의 경우, 나도 현재 마음에 드는 물건을 아직 찾지 못하여 아직 진행중이라 할 수 있다. 결론을 보지 못한 상황에서 성급할 수 있으나, 지금까지 진행하며 확인된 정보도 충분한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되어 공유하려 한다.

결론적으로 단/중기 이용자에게 상당히 매력적이다!

신규 차량 구매를 위해 리스계약을 하게 되면 짧게는 2년에서 길게 5년 정도까지의 조건으로의 구매가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그 기간과 Down Payment에 따라 월 리스료가 달라지게 된다. 다시 말해, 리스 기간이 짧고 Down Payment가 적을수록 월 리스 비용은 올라간다. 그럼 단/중기 이용자에게 어떻게 리스가 도움이 되느냐!

본인이 사용하고픈 기간만큼의 리스기간이 남은 차를 리스승계 받아, 해당 기간만큼 운용을 한 후 반납을 하면 된다! 이 기간이 단/중기일 경우, 중고차 buy & sell 의 가격차이보다, 그리고 장기렌트비보다 저렴한 경우가 많다!! (조금 뒤에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다.)

그렇다면 리스승계를 어디서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 나도 처음에 이게 가장 큰 문제였다. 리스승계의 영어 단어를 몰라서 검색 자체를 해볼 수가 없었다. 하지만 결국 노력 부족이었던 것이었고.. 구글링 열심히 하다보니 “Lease takeover”로 검색하면 상당한 정보가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세부 리서치 과정은 뒤로 하고!

미국에서 리스승계를 중계하는 온라인 업체는 크게 2군데가 있다.

– SwapALease (http://www.swapalease.com/)

– LeaseTrader (http://www.leasetrader.com/)

마켓쉐어와 중계물건 건수를 바탕으로 살펴본 개인적인 의견으로 업체 사이즈는 1강 1중 정도로 판단된다. 등록된 물건은 SwapALease에 더 많은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사실 나는 가입도 SwapALease로 했고, 현재 진행중인 곳도 SwapALease 이다. 자연스럽게 SwapALease 기준으로 예를 들어보겠다.

리스 승계를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원하는 차종이나 내가 내고자 하는 월 리스료에 대한 기준을 갖고 시작 해야한다. “차 사이즈는Compact 급이면 상관없다” 라던가, “월 $300까지는 낼 용의가 있다” 라던지. 앞에서 언급했던 중고차구매($5,500)와 장기렌트($5,850)의 손해금액을 따져보면 어느정도 기준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나의 경우 “느낌상” , 남은 9개월동안 $3,000의 손해는 감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기준으로 시작했다. $3,000을 내가 앞으로 탈 기긴인 9개월로 나누면 부담할 수 있는 월 리스료가 약 $330 정도 나온다. 자, 이렇게 계산이 됐다면 이 금액이 기준금액이 된다. 이제 그 금액의 차를 찾아보자.

http://www.swapalease.com/에 들어가 우측상단의 Search Listings를 클릭하면 조건 검색이 가능하다. 여기에서 내 조건인 월 $330 정도와 남은 리스기간 9개월 미만을 Filter로 해서 검색해 보겠다. 그리고 적당한 물건을 찾아보면.. 아래 이미지와 같은 결과가 나온다. 2015년 연식의 거의 새차를 월 $283 만 내면 8-9개월간 탈 수 있다. 총 예상비용는 $2,547 이다. 일반 중고차 거래와 장기렌트에 비교해 이렇게 기분이 좋은 수가 없다.

http://www.swapalease.com/lease/details/2015-Ford-Fusion.aspx?salid=996096

물론 주의사항이 있다!

>> 구매자는 650-680점 이상 정도의 Credit Score만 있으면 된다.

: SwapALease 담당자와 통화했을 때, 시민권이나 영주권은 없어도 된다고 하긴 했으나 실제 approval process를 진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100% 확신은 아직 없다. 미국 특성상 해봐야 결과를 알 수 있는 것들이 간혹 있다.

>> 리스 계약업체(차량 제조사 / dealership)에 따라 명의이전금액(lease transfer fee)이 다르다.

: 예를 들어 Ford는 수수료가 없지만 Cadilac은 $600 정도 한다고 한다. 추가비용이니만큼 잘 확인해야한다.

>> 다른 주의 차를 구매하게 될 경우 Shipping Fee가 필요하다.

: 지난번 구매시 캘리포니아에 있는 Tesla를 골랐았는데 배송시킬 때 $2,000 정도 지불했던 기억이 있다. 당연히 멀수록 안좋다. 가까운 곳을 찾는 것이 이득이다.

>> 리스승계가 되고 나면 차를 반납할 때 발생하는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다.

: 그래서 리스 계약서와 차량 상태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나중에 반납시 차에 문제가 있을 경우 추가 비용에 대한 책임은 온전히 나에게서 나간다. 차량 상태는 Full Inspection (약 $100 소요)을 요청하여 확인하는 것도 방법이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 보다는 최종 결정하기 전 검사를 통해 확인하는것이 보험차원에서 좋다.

아직 최종 구매 확정 process를 진행하지 않아 결론까진 낼 수는 없지만 리스 승계가 분명히 고려해봄직한 좋은 옵션인 것은 확실하다. 개인적으로 싼가격의 오래된 차는 안전상의 걱정이 가장 앞서기 때문에 리스 승계를 통한 최신 차량 구매시, 안정성에 점수를 더 줄 수 있다는 것이 나에게는 큰 매력으로 다가왔던 것 같다. 리스 승계를 소개하며 나름 굿딜을 제안하는 느낌이긴 하지만,

차량 구매시 각자의 상황에서 정보를 잘 확보하여합리적인 판단을 바탕으로 올바른 선택을 하시길 기원한다.

리스 승계를 통한 차량 구매가 완료되면 본 글에 대한 update를 잊지않고 하도록 하겠다.

#미국중고차 #미국렌트 #미국리스 #중고차 #렌트 #리스

미국 리스 차량 중고차 판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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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토요타 코롤라 해치백 Toyota Corolla Hatchbag 를 리스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팬데믹과 함께 불어닥친 반도체 칩 부족의 영향으로 그 어느때보다 중고차 가격이 높은 시기라서, 리스차량을 중고차로 판매하는 방법을 찾아 보았습니다.

Carmax를 비롯하여, 카바나 Carvana, 브룸 Vroom 등 다양한 중고차 업체에서 견적을 받아보니, 이게 왠걸, 제가 2019년에 새차를 사던 가격을 부릅니다. 잘만 팔면, 지난 3년동안 차를 사용하면서 든 금액을 메우고도 남을 금액을 받을 수 있는 요상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귀찮아도 중고차로 판매하는 것이 이득이다!

게다가 리스차량을 반납해도 오히려 돈을 내야 하는 상황이니, 무조건 판매라고 생각했습니다.

원래 리스 차량을 중고차로 판매하는 것이 가능했지만,

(복잡할까봐 시도할 생각을 안했었는데… 사실 엄청 간단했습니다.)

반도체 칩 부족과 중고차 물량 부족으로 인하여 일부 차량 업체들은 리스차를 중고차로 판매하는 것을 지난 2021년부터 막기 시작했습니다.

혼다 Honda, 현대, 기아, 니산, 마쯔다 등 많은 업체들이 리스 차량의 중고차 판매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Southeast Toyota Finance도 포함되어 있어서, 토요타도 안되는 줄 알았습니다.

토요타에 전화했더니, 바로 판매할 수 없다. 니가 먼저 사고 그 다음에 팔 수 있다고만 이야기하더군요.

아쉽더군요.

조금 귀찮고 돈(차량비용 + 택스)이 들기는 하지만(게다가 현찰로 사야지만 바로 팔수 있으니 몫돈도 필요), 일

단 차를 사서 다시 팔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귀찮기는 하더라도 여전히 상당한 차익을 얻을 수 있는 금액이었기 때문에, 일단 토요타 딜러로 갔습니다.

나: 리스한 차량을 사려고 왔다. 타이틀 받는데 얼마나 걸리냐?

직원: 6-8주 걸린다….

나: 너무 오래 걸린다. 나 원래 이 차를 팔려고 했는데, 안된다고 해서 왔다.

직원: 어, 너 카맥스에 가서 팔면 되. 며칠 전에도 고객 한 명이 그렇게 했어.

나: 안된다고 하던데??

직원: 아냐. 며칠전에 했다니까…

나: 그래?? 그럼 너네는 혹시 차를 살 생각이 없어? 나 이곳저곳 다니는거 귀찮아.

직원: 잠깐 기다려봐…..

직원: 2천불에 살께.

나: 너무 적은데, 나 그냥 카맥스 갈께. 안녕!

그리고, 카맥스로 갔습니다.

카맥스에서 리스 차량을 파는 건, 정말 간단했습니다!!

문제는 토요타 파이낸스랑 전화를 하는건데,,, 무려 대기시간 3시간!!!! 직원이랑 둘이서 앉아서 3시간을 주구창창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통화. 그 이후에는 30분도 안걸렸습니다.

리스한 차량을 중고차로 판매하는 것이 이렇게 간단할 줄 몰랐습니다!!

게다가 받은 금액도, 토요타에서 제시했던 금액의 몇배를 그 자리에서 체크로 받았습니다.

너무나 간단하게 중고차를 판매하고 나니, 솔직히 이게 뭔가 싶기도 했습니다.

어쨋거나! 결론을 요약하면,

1. 리스한 차량을 중고차로 판매하는 것은 엄청 간단하다! (자동차 회사에서 금지하지 않으면!)

2. 토요타 파이낸스는 통화대기시간이 엄청~ 길 수 있다. (전 무려 3시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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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동차 리스의 개념 – gomPress USA

안녕하세요. 곰프레스 입니다.

오늘은 미국 자동차 리스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할게요.

저희집 1호가 말썽이라 좀 공부를 했어요.. 아무래도 목돈이 들어가는 차량 구입, 할부와 더불어 렌트카 처럼 빌려타는 개념의 리스에 대해 알아보지요.

리스 vs 구입?

24000$ 가량의 캠리가 있다고 봅시다. 구입은 24000$을 내고 (할부던 일시불이던) 차량을 소유하는것이구요, 리스는 36개월 계약으로 보았을때, 대략 3년동안 타면서 감가에 해당하는, 즉 차량가액의 40% (9600$)을 36개월로 나누어서 빌려타는 개념입니다. 장기 렌탈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리스의 장점은, 1. 목돈이 거의 들어가지 않고, 2. 저렴한 월 비용, 3. 주로 3년 계약이므로 신차 워런티에 해당해서 차수리할일이 없다는 점이 있겠네요. (타이어조차 안갈아도 됩니다.)

한번 계산을 해볼게요.

철수는 24000$을 내고 구매후 3년간 타서 팔때 15000$ 정도를 받았다고 할게요. 그러면 3년간 9000$을 썼군요.

영희는 24000$을 리스하여 3년간 월 240$을 냈다고 할게요. 그럼 8640$을 썼군요.

이런경우라면, 어느쪽을 택하시겠습니까?

물론 구매의 장점도 있습니다.

1. 주행거리수 제한이 없고, 2. 고장없이 오래타면 이득입니다.

9년치로 계산을 해볼게요.

철수는 24000$ 신차 구매후 9년간 10만 마일을 주행하여 5000$에 팔았습니다. 중간에 타이어를 2번 2000$에 교체, 브레이크 패드를 1회 500$에 큰 수리없이 잘 탔습니다. 총 비용이 24000 + 2000 + 500 – 5000 = 21500$이네요.

영희는 24000$ 3년 리스후 반납후 다른차를 리스하여 총 3년씩 3가지 24000$ 자동차를 리스합니다. 총비용이 월 240$ x 36 months x 3 cars, 즉 총 25920$을 썼네요.

이렇게 9년이라는 장기간으로 계산을 하면, 구입의 경우가 경제적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구입한 차는 전혀 특별한 수리가 필요없어야 생기는 이득이구요, 또한 시간이 갈수록 불편한 구형 자동차를 몰아야하는 부분은 감수해야 합니다. 만약 여기서 고장이 나서 찾아간 정비 비용 등을 넣으면 사실상 리스나 큰 차이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럼 리스 가격은 어떻게 정하면 되는 것일까요?

먼저 좋은 딜을 사냥하려면 원하는 차를 탄다기 보다는 좋은 딜의 차를 골라서 타는 겁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는 MSRP라는 권장소비자 가의 1%를 monthly payment로 내는 가격이 좋은 딜의 기준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즉 위에서 24k 자동차의 월 리스료가 240$ 이면, 좋은 딜이라고 볼수 있는것이죠. 다만 유의점은, 이 기준에 세금도 포함이 되어있어야하고, 선납금 즉 down payment는 0$이거나 0에 가까워야 합니다. (수수료나 도큐먼트 비용 등..을 down payment, drive off, 등의 이름으로 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

그럼, 리스 가격을 어떻게 계산하는지 알려드릴게요. (36개월 기준)

MSRP : 24000$ (소비자가격이죠)

Residual value (RV) : 60% x 24000 = 14400$ (리시듈이라고, 3년후 잔존률. – 요건 메이커마다 비율이 정해져 있어요 – 3년후 60% 남아있으니 그동안 깎아먹은 40%에 대해 36개월로 나누면 그게 리스가격이 됩니다.)

Negotiated price: 22000$ (2000$ 깎았다고 볼게요)

Dealer documentation fee: 100$

DMV registration: 150$

Sales tax: $800 (주마다 달라용)

Gross capitalized cost: 22000 + 100 + 150 + 800 = 23050$

Adjusted cap cost (ACC): 23050$ (down pay를 하면 그만큼 이부분이 깎이지만 down pay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차를 일찍 반납하거나, 갈아타거나, 사고로 날려먹거나 초기비용은 복구하기 어렵습니다.)

Depreciation charge: 감가하는 동안 차액이죠. 23050 – 14400 = 8650%을 36개월간 나누어서 내면 되겠네요. 즉 월 240$이 나옵니다. 이러면 거의 MSRP의 1%가 되죠?

Rent charge: 빌린 대가로 지급하는 월별 이자입니다. 공식은 (ACC+RV) x money factor이구요, money factor는 평균 연이율 과 같은 월별 평균 이자입니다. MF 0.00050이면 연이율 APR 1.2%와 동등합니다. 그럼 월 이자는, (23050+14400) x 0.00050 = 18.725$ / month가 되네요.

이자 까지 더하면, 최종적으로 월 258.725$이 나옵니다.

그리고 리스 조건은 보통 12k miles per year, 36 months 이구요, 3년이 좋은 이유는 신차워런티로 커버되는 기간중 가장 길기 때문이구요, 연간 12000마일이 좋은 이유는, 가격도 좋고 이이상으로 하면, 경우에 따라 반납시 타이어를 사비들여 갈아서 보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딜러는 항상 갈때마다 느끼지만, 손님 바가지 씌우는데만 관심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으로 가격을 꼭 알아서 가시면 좋습니다. 최저가는 아래 사이트에서 감 잡으실수 있을것 같네요. 캘리포니아 지역이 좋은 딜이 많습니다.

https://forum.leasehackr.com/c/marketplace/7

그럼 천천히 잘 알아보시고, 잘 공부해서 대비하여 좋은 딜 고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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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리스 VS 구매 의 장단점

각각의 옵션에는 장단점이 있고 선택은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 좌우됩니다:

월할부금이 어떻게 쓰이길 바라는지, 일년 마일리지가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얼마나 자동차에 애착을 갖고 있는지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순수하게 재정적 시각에서 볼 때 일생의 자동차를 결정하는데 각 옵션의 가격을 고려하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자동차를 구매하는 것은 좀 더 정직한 거래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고객은 차량에 대한 가격과 판매세 모두를 지불하는 것입니다. 만약 융자를 받아서 구매하기를 원한다면 월할부금은 차량가격, 융자금리 그리고 융자기간에 의해 결정될 것입니다. 또한 다양한 융자비용과 수수료가 부과될 것입니다. 고객은 융자에 대한 마지막 할부금을 지불할 때 고객은 자동차를 소유하게 되며 그 자동차를 팔 것인지 계속 탈 것인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를 리스할 때 고객은 단지 보통 2년에서 3년동안 지속되는 리스과정에서 고객이 사용하는 자동차의 일부분에 대해서만 지불을 합니다.

(ex –>3 년 리스의 12.000 마일경우 Residual 잔존가를 뺀 금액으로만 리스 페이먼을 내기때문에 구매 보다 저렴한 월 할부금을 냅니다)

자동차의 가치에 기초를 둔 할부금을 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월할부금은 적을 것입니다. 리스한 자동차로 운전할 수 있는 마일리지, 자동차를 돌려줄 때 반드시 요구되는 자동차상태 그리고 리스를 예정보다 빨리 끝내는 것과 관련된 벌금에 대한 매우 특정한 규정이 있기 때문에 리스동의서를 잘 읽어보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자동차 구매처럼 자동차 리스도 그와 관련된 다양한 융자비용과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계산을 해 보면 리스와 구매 비용에 대한 상당히 주요한 일반화된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매달 리스비용이 매달 구매비용보다 더 낮습니다.

장기적으로는 구매비용이 구매자가 모든 할부금을 지불한 후에도 계속 자동차를 탈 수 있기 때문에 리스비용보다 더 낮습니다.

고객에게 맞는 결정을 하도록 돕기 위해서 각 옵션의 이점에 대한 간단한 리스트를 작성하였습니다.

{구매}

융자가 끝날 때 완전한 차량소유권 획득

무제한 마일리지

차량손상과 같은 차량상태에 대한 걱정이 적음

원하는대로 자동차를 만들 수 있는 융통성

{리스}

구매보다 더 작은 또는 전혀 없는 다운페이먼트

몇년마다 새차를 탈 수 있음

더 적은 돈으로 더 좋은 자동차를 탈 수 있음

무장기책임

차량 손상시 꼭 딜러에서 수리해서 반납할 필요는 없음,싼곳에서 수리만해서 리턴하면됨

리스 완료후 리스차를 중고가 확인후 구입할수있다(tax 별도)

계약 마일보다 오버 마일 일경우 중고매매상에 가격 산정후 되팔경우 오버 마일에대한 부담없음

미국에서 자동차 리스하기

이곳 남캘리에서는 차 없이는 살기 힘들다. 땡볕도 뜨겁거니와, 30분에 한 번씩 오는 버스, 거기다 직진만 하는터라 목적지까지 가려면 몇 번은 갈아타야 하는 버스 노선도 자가용을 구매해야 하는 정당성을 부여한다. 새로 차를 바꿀 때가 되었는데 주변에서 리스를 많이 추천한다. 한국에서는 보통 할부로 차를 구매하고, 리스는 비싼 외제차나 상업용으로 하는 거라는 고정 관념이 있었는데, 미국에서는 차를 자주 교체하기도 하고, 목돈 안들이고 좋은 차 타려는 수요가 많아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리스를 하고 있어 거부감이 적기도 하다. 아마 높은 인건비로 인한 차량 수리비가 높아서 고장 나기 전에 새차로 갈아타려는 사람이 많은 것도 하나의 이유인 듯 하다.

어쨌든 안그래도 차알못인 내가 능숙한 세일즈맨을 상대로 네고를 하다니. 몇 주 전 겁도 없이 구경이나 할까 딜러샵을 들렀던 우리 부부는 어리버리하게 리스 사인 직전까지 갔다가 가까스로 이성을 찾고 도망쳐 나왔다. 온갖 혼동의 전문 용어들. 자동차 리스도 공부가 필요하다. 성인이 되어 미국에 온 나는 미국 사람의 상식을 책을 통해서 배우므로 이번에도 어김없이 ‘What Car Dealers Won`t Tell You’로 공부를 시작한다.

□ 기본 용어

– Lessee : 계약 당사자(소비자)

– Lessor : 차 빌려주는 리스 회사

– Base monthly payment : 월 할부금

– MSRP(= sticker price, cap cost(capitalized cost)) : 판매가

– Down payment : 각종 수수료 포함 계약 할 때 납부해야할 금액. 0부터 할 수도 있고, 몇 천 불 단위로 올릴 수도 있는데 이를 나누어서 할부금에 포함시켜도 동일하다.

– Early Termination : 계약 기간 이전에 차를 반환하는 것. 통상 잔여 기간 만큼의 리스 비용을 다 부담해야 함.

– Deficiency : 계약 종료까지의 총 잔여 리스 비용과 실제 중고차 가격 간의 차이. Early Termination할 때 내야하는 돈이다.

– Gap Insurance : 리스 중에 차에 워런티 항목 외의 손상으로 차 사용이 어려운 경우, 별도의 보험을 들어 커버.

– Closed-end lease : 계약 만료 후에 추가 마일리지나 수리비 이외에 추가 비용 부담이 없는 계약(비고 : Open-end lease는 계약 만료 후 중고차 매매 손익을 부담해야 하는 계약)

– Mileage Allowance : 연간 추가 금액 없이 달릴 수 있는 마일리지. 초과시 계약서에 따라 1마일당 몇 센트씩 내야함.

– Residual value(RV) : 계약 후 자동차의 남은 잔존 가치. MSRP와 RV 차액을 할부로 내는 것이 리즈계약이라고 생각하면 됨.

– Single payment : 리스 금액을 일시불로 선납하는 것. 일부 할인이 있을 수는 있으나 목돈 들어감.

– Subsidized lease : 제조사에서 리스시 보조금 제공하는 것.

– Trade-in 기존의 자기 차를 dealer에게 넘기는 것.

□ 자동차 리스의 기초

– 자동차 리스의 장단점 : 목돈 없이 새 차를 탈 수 있는 것, 사는 것보다는 같은 비용으로 고급차를 탈 수 있는 것. 사업자의 경우 비용 처리 가능 vs 조기 반납시 비용이 크게 든다, 내 차가 아니다.

– 리스 시 credit score 가 일정 점수 이하일 경우 승인이 안날 수 있으므로 미리 확인 & 관리.

– 워런티 이외 항목의 수리비는 lessee 몫. 상태 안좋은 차가 걸려도 어쩔 수 없음.

– 리스 새 차 가격과 리스가 끝난 후 중고차 도매가의 차액을 리스 개월 수 만큼 나눠내는 개념이므로, 중고차 가격이 높을 수록, 즉, RV 를 높이 쳐주는 차일 수록 할부금이 적다. 보통, 일본차가 내구성 덕에 중고차 가격이 높게 치므로, 리스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다. 제조사가 RV 가치를 높게 책정할 수록, 리스는 경쟁력 있겠으나, 결국 재판매시 시장가가 그보다 낮기 때문에 만약 리스 만기 후 구매 옵션을 행사할 경우 마켓 가격과 비교해 봐야한다. 이렇게 안팔리는 차는 ‘중고차 리스 used-car lease’ 형식으로 다시 리즈되기 때문에 제조사 입장에서는 시장가와의 차액을 만회할 수 있다.

– Down payment는 계약시 내는 목돈으로 결국 조삼모사, 돈을 먼저 내냐 달달이 나눠서 내냐의 차이.

– 실질적으로 월 할부금을 낮추는 방법은 제조사 보조금 (factory subsidy, capital cost reduction, dealer contribution, list price discount)받아서 리스팅 가격을 낮추는 것.

– 리스 기간은 Warranty 기간 내로 하는 것이 향후 수리비 절감에 좋음.

□ 성공하는 리스 전략

– 월 payment에 집중하지 않고, 인센티브를 받던지, RV를 높이던지, lease fee를 낮추던지 해서 실질적인 비용 절감을 네고 할 것. “저 한 달에 얼마까지 낼 수 있어요” 라고 하면, 숫자를 마사지 해서 월 페이먼트 보기 좋게만 해주는 게 세일즈맨의 전략임.

– 리스 할 거라는 의사는 마지막에 표함. 사는 것처럼 해야 새 차 가격 네고가 편함.

– 안전도 평가가 높은 차 일수록 나중에 보험료도 싸게 침.

– 관심있는 차는 test drive를 신청하는데, 그날 구매 안한다는 의사를 명확하게 해야 시간 절감.

– 제조사 가격 기준으로 원하는 옵션 포함 가격을 명확히 알고 가서 네고의 기준으로 삼을 것.

– Automotive News나 Consumer Reports 주간 잡지 뒷면에 보면 해당 기간에 factory-to-dealer, factory-to-consumer incentive 리스트가 나오니 deal 찾을 때 참고할 것. 통상 300불~3천불 정도.

– Trade-in 할 경우 NADA Official Used Car Guide, National Auto Research Black Book, Kelley Blue Book, Galves Auto Price List 등을 참고하여 중고차 가격을 알고 가되, local 시장 상황에 따라 많이 다르므로 3군데 정도의 dealer에 중고가 인수 가격을 확인하고 네고할 것.

– Trade-in의 장점은 MSRP에서 중고차 금액만큼 깎아주므로 그 만큼 세금을 적게 낸다는 것.

– 리스 주체는 제조사와 리스 회사 두 개가 있는데 후자는 리스 수수료가 수입임. 통상 제조사 리스가 나은 편이며, 후자는 장기간 리스를 제공하는데, 세일즈맨이 후자를 밀면 커미션이 있을 것으로 사료됨.

– 실적 관계로 월말/연말 영업일/비오는 날/경기 slow할 때 계약하는 것이 deal에 유리.

– 세일즈맨과 합의하고 최종 계약하러 재무 담당자를 만나는데, 이 때 계약한 것과 다른 비용이 많이 붙을 수 있으므로 면밀히 살피고, 원치 않으면 깨고 나옴.

– 계약서에 리스 종료 후 구매가 자율인지, Wear & Tear의 정의가 어느 선인지 명시할 것.

– 엑스트라 Warranty, rustproofing, life insurance 등을 권하면 just say “No, Thank you.”

– 리스 계약 종료 2개월 전에 3개 정도 중고차 매매 업체로부터 잔존가 견적 구해서 구매 옵션 실행할지 비교해 볼 것.

5월 말이 D-Day다. 부디 이론을 실제에 써먹을 수 있기를. 국제 호구되지 않게 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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