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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간식!
겨울이면 더 생각나는 술빵(막걸리빵)
집에서 실패 없이 만들어보세요.
반죽의 황금비율과
발효시간…
긴 겨울밤을 따끈한 술빵(막걸리빵)과 함께~
————— 재료 ————-
밀가루(강력분 또는 중력분) 5컵(650g)
막걸리 3컵(300ml)
설탕 1컵(180g)
소금 1작은스푼(5g)
우유 1/2컵(100ml)
계란 2개
건포도
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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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술빵 만들기 레시피 쉬워요. – 블로그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 없는 집에서 만들 수 있는 빵 레시피로 최고라고 할 수 있죠. 발효만 잘 하면 되니까요. . . 5. 잘 섞어주기. 술빵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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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냉장고에 보관해야하는 진짜 생막걸리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발효면에서 볼때 캔 … 옥수수 술빵 만들기전 막걸리 다 마셔 버림 아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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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속의 엄마표 간식….술빵 만들기 *^^* – 김진옥 요리가 좋다
시어머님께 술빵(막걸리빵) 만드는 방법 알려달라고 한적이 있습니다. … 콩을 물1컵 + 물엿2T + 소금1/4T를 넣고 센불에서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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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하진 않아요~막걸리빵. – 맛있는 세상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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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술빵[ 그때 그시절, 추억의 간식 ] 레시피 – 오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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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빵보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보리증편‧당근보리증편 – 컨비니
빵과 달리 효모가 아닌 생막걸리로 자연 발효해 만듭니다. …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을 획득한 시설에서 안전하게 제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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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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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보리 술빵 – 베이킹스쿨(교훈:배워서남주자)
랩을 씌워 35도 정도의 따뜻한 곳에서 1~2시간 두어 두배로 부풀어 오르도록 발효해요. STEP 5 : (3분 소요 예상). 부풀어 오른 반죽에 미리 준비해 둔 속재료 …
Source: www.bakingschool.co.kr
Date Published: 12/17/2022
View: 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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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국에서 술빵 만들기
- Author: 이 남자의 c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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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2. 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UzNK-JQa9o
막걸리 술빵 만들기 레시피 쉬워요.
요리레시피 막걸리 술빵 만들기 레시피 쉬워요. 사나엘라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시댁에 가면 아버님께서 막걸리 술빵을 만들어주세요. 막 쪄주서 주시면 진짜 너무 맛있어서, 술빵 만들기 레시피 전수 받아 왔습니다! 발효만 잘 시키면 실패는 없는데요. 문제는 오래 기다려야 한다는 것! 인내심을 가지고 아침에 시작하면 오후에 먹을 수 있습니다. < 막걸리 술빵 재료 > (종이컵 계량) 밀가루 4컵 생막걸리 1+2/3컵 설탕 2/3 컵 계란 2개 소금 2t (조절 가능) 취향에 따라 검은콩, 견과류, 건포도 등 막걸리 술빵 하일라이트는 생막걸리죠. 일반아니고 꼭 ‘생’이라는 단어를 보고 사와야지만 실패하지 않습니다. 이걸 아래쪽에 가라앉은게 없을 때까지 잘 섞어서 써야해요. 술빵만들기 가장 중요 포인트가 바로 여기입니다. 이걸 대충 하면 제대로 발효가 안돼요. 1. 생막걸리+ 설탕 레시피에 맞춰 정확한 양을 사용하면 좋겠지만, 오늘 우리는 종이컵 계량이기때문에 살짝 틀려도 괜찮습니다. 잘 흔들어서 섞은 생막걸리 1과 2/3컵을 설탕 2/3컵이랑 같이 섞어서 준비해주세요. 설탕계량은 일반과당 기준입니다. 저희는 비정제설탕이나 자일리톨을 사용하다보니 레시피보다 1.5배 정도 더 넣어야 했어요. 2. 계란+소금 계란에 소금을 섞어서 준비해줍니다. 계란 두개랑 소금 2tsp을 섞어주세요. 저희는 죽염을 사용해서 조금 더 넣었어요. 3. 1번 2번 합치기 이제 설탕을 녹여둔 생막걸리에, 소금을 녹인 계란을 섞어줍니다. 후이이이~저어주세요. 4. 밀가루 밀가루는 곱게 사용하기 위해서 채를 한번 내려주시면 좋아요. 전 박력분 사용했는데, 집에 있는 거 아무거나 사용해도… 뭐 그렇게 큰 무리는 없습니다. 태자가 신나서 마구 하고 있죠~ 요즘 집콕하며 심심해하는 아이들과 요리놀이로 하기도 참 좋아요~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 없는 집에서 만들 수 있는 빵 레시피로 최고라고 할 수 있죠. 발효만 잘 하면 되니까요. 5. 잘 섞어주기 술빵만들기 거의 다 왔어요! 이제 모든 재료를 잘 섞어주시면 됩니다. 이때 농도를 좀 봐야하는데 혹시라도 묽다면 밀가루를 조금 더 넣어서 느낌을 맞춰주시면 됩니다. 종이컵 계랑이고 계란의 크기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살짝 농도가 맞지 않을 수도 있는데요. 요건 농도 포인트만 잘 기억해주시면 됩니다. 다 섞었을 때! 치약보다 조금 더 묽은 정도로 맞춰주세요. 굉장히 추상적이죠… 주걱으로 떠서 주르륵 흐르면 안되고요. 딱딱하게 굳어서 안 떨어지는 것도 농! 묵직하게 쭈욱 떨어지는 건 오케이! 너무 묽거나 묵직하니 되지 않으면 괜찮아요! 6. 발효 막걸리 술빵 만들기 하일라이트~! 바로 발효를 잘 시켜야 합니다. 여름에는 그냥 둬도 잘 되는데 지금은 겨울이라서 전자요 틀고 구스 이불 둘둘 둘러 6시간 정도 기다려줬어요. 이때 비닐을 씌우고 숨구멍을 살짝 뚫어주는게 포인트라고 아버님께서 알려주셔서 그대로 했네요. 스티로폼 박스를 사용하시거나 오븐 저온에서 발효하시는 것 등등, 자신에게 편한 방법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럼 얼마나 부풀어야 하냐! 아버님 피셜 1.5배에서 두배 정도 올라와야한대요. 6시간을 기다려도 많이 안 부풀었다면 좀 더 기다립니다. 한여름엔 실온에서 4시간이면 된다고 해요. 근데 지금은 겨울이라서 많은 노력이 필요함.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발효가 잘 되요. 시간이 경과한 후 꺼내 봤을 때 이렇게 보글보글 올라와있다면 막걸리 술빵 발효가 제대로 된겁니다. 이제 찜기에 팍팍 쪄주면 되는데요. 이제 완성이 머지 않았습니다! 힘내세요! 7. 토핑 준비! 사실 술빵만들기 그냥 하면 밋밋하죠. 시부모님은 검은콩 넣는걸 좋아하세요. 이건 그냥 넣으면 안되고요. 미리 삶아놔야합니다. 삶아서 물을 빼고 식혔다가 발효가 다 되고 찔때 위에 콩콩 올려주시면 되요. 다른 토핑들도 마찬가지로 취향에 다라 찌기 전에 올려주세요. 8. 쪄보자 면보가 필요합니다. 집에 하나정도 있으면 유용한데요. 없으면 근처 다ㅇ소로 가십시다. 저렴하게 겟~해와서 한번 빨아서 쓰면 되요. 모든 반죽을 면보 위에 붓고 뚜껑을 닫아 찌기 시작합니다. 이때 중불에서 익히면 되고요. 시간은 인덕션에서 20분 정도 걸렸어요. 집마다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익었는지 체크하는 방법! 이렇게 젓가락으로 찔렀을 때 반죽이 뭍어나오지 않는다면 다 익은 거에요. 다 익었다면 면보째로 꺼내서 식힘망에서 식혀주면 끝! 개인적으로 사나엘라는 뜨끈할때 먹는 걸 좋아합니다! 그래서 식혀서 얼려뒀다가 다시 한번 쪄서 먹어요~ 그러면 막 만든 듯 아주 맛있습니다. 단면을 보면 이렇게 공기방울이 보이시죠? 찌면서도 풍풍 부풀어 오르는 막걸리 술빵. 소금의 양은 취향에 따라 조절하시면 되는데요. 살짝 짭쪼름한 맛을 원하시면 조금 더 넣으셔도 되요. 저는 무난한 맛을 선호해서 2tsp만 넣었습니다. 뜨거워서 손 호호호~불어가면서 먹기 김 팡팡 나오는거 보이시나용? 요건 한번 식혀뒀다가 다시 찐거에요. 그래도 얼마나 맛있게요! 막걸리 술빵 만들기 중요 포인트! 1. 생막걸리를 사용한다. 2. 막걸리 잘 흔들어서 넣는다. 3. 발효를 잘 시킨다 이렇게 세가지만 꼬옥 지켜주시면 실패 없이 맛있게 쪄서 먹을 수 있답니다. 아이들 간식으로도 참 좋고, 겨울에 입 심심할때 먹기도 아주 좋아서 저희는 한번씩 만들어 먹고 있는데요. 찜기가 영 시원치 않아서 조만간 하나 사야 할 까봐요. 어머님 댁에서 쪘을때 완전 잘 됐는데! 우리집에서 하면 부푸는게 살짝 아쉬움. 인쇄
백종원 술빵 만드는 법, 막걸리술빵 만들기 이렇게 쉬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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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속의 엄마표 간식….술빵 만들기 *^^*
재료: 밀가루3컵(박력분.중력분 모두 가능). 막걸리1컵. 계란3개. 설탕4/5컵. 소금1/4T.
베이킹파우더1/2T.콩(또는 건포도.옥수수통조림. 완두콩)
**** 가실때요… 아래 손가락 모양의 추천버튼 한번 클릭후 가주시면 너무 감사 하겠습니다 *^^*
**** 레시피를 인쇄하시려면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8668
술빵 기억나세요?? 지금도 막힌 도로를 지나가다보면…옥수수술빵이라고 팔지요??결혼해서 아름이 4살때…..시어머님께 술빵(막걸리빵) 만드는 방법 알려달라고 한적이 있습니다…어머님께서 반죽에 막걸리를 넣으시더니….랩을 씌어 비닐하우스(건조장) 속에 반나절 보관하시더라고요…따뜻한 곳에 보관해야 반죽이 부풀어오른다고요 …….*^^*추억속의 엄마표 간식….술빵…..만들어볼까요???만약..술빵 드시고 취하실것 같다…생각하신분은 드시면 안되요…=>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깍아서 계량하세요…)=> 막걸리는 서울생막걸리를 사용했습니다….=> 막걸리는 따뜻한 상태를 만들어주세요…(실온에 꺼내놓기). 계란도 실온에 미리 꺼내놓기…1. 저의 시댁에서 보내주신 콩입니다…. 생콩이고요…콩종류는 잘 모르겠습니다…콩을 물1컵 + 물엿2T + 소금1/4T를 넣고 센불에서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인후 뚜껑을 열어놓고…조려줍니다.국물이 없어질정도로 조려주면 됩니다…==> 콩대신에 건포도. 완두콩. 옥수수통조림을 사용하셔도 좋고요…반죽에 커피를 약간의 뜨거운물에 녹여서넣어주셔도 좋고요…쑥가루를 넣어주셔도 좋습니다…2. 밀가루(저는 박력분을 사용했습니다…) 3컵과 베이킹파우더 1/2T를 고운체에 내려줍니다…3. 볼에 계란3개를 깨트린후 설탕1컵.소금1/4T를 넣어주고 거품기로 5분정도 설탕이 녹게 저어줍니다…( 저는 작은크기라서 3개를 넣었는데요…계란이 클경우 2개만 넣으세요….)==> 설탕의 양은 기호에 따라 조절하세요….4. 반죽에 막걸리를 넣어준후 거품기로 잘 섞어줍니다…..고운체에 걸러낸 밀가루를 넣어준후 살살 잘 섞어줍니다…( 절대로 막 저어주시면 안되요…)밀가루의 날가루가 보이지 않을정도만 살살 섞어주세요…반죽에 준비한 콩을 넣고 한번 섞은후…. 랩을 씌어주세요…냄비에 물을 부어 끓어오르면 가스불을 끄고…김이 나는 냄비 위에 반죽한 볼을 올려주세요…뜨거운 물의 김에 올린 상태로 2~3시간 숙성시켜줍니다….5. 찜솥에 물을 넣어 끓인후 김이 나기 시작하면….. 면보자기를 깔고…베이킹컵에 반죽을 베이킹컵의 2/3정도만 부어주세요….뚜껑을 덮고 10분정도 쪄주면 완성입니다…==> 베이킹컵이 없을때는 일반 냉면그릇에 면보자기를 깔고 반죽을 부어 쪄주면 됩니다….반죽의 양에 따라…쪄주는 시간은 달리하세요~~어제 건희는 큰접시에 한가득 찐 술빵을 맛있다고 잘 먹더라고요….기호에 따라 설탕양은 조절하세요…저는 너무 달지 않게 만들었습니다…오늘 아름이가 수학여행을 떠났습니다…땅끝마을로 2박3일 일정이라는데요…아침에 아름이 도시락 싸주면서….좋아하는 아름이 보니…..행복하더라고요…작년에 극기훈련갈때…용돈가져오지 말라고 선생님이 말씀하셔서 아름이는 용돈을 안가져갔는데요…다른 친구들은 다 돈을 가져왔데요…그래서…아름이는 휴게실에서도 군것질 못했다고 …..그러더라고요…그래서…이번 수학여행에는 용돈을 넉넉히 줘야지 했는데요….아름아빠가 2만원을 몰래 주었다네요…아름아빠도 용돈 별로 안남았을텐데…..딸래미 수학여행가서 친구들과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있는돈 털어준 남편……저의집은 이렇게 사소한 것에 행복하고…서로 챙기면서 살아갑니다….제가 요새 바쁘다고…집안일을 잘 못해요….청소도 매일 못하고요…이럴때 도와주는 가족이 있어서 행복합니다…….항상 말씀드리지만요….작은 것에 감사함을 느끼는 것….아주 중요한것 같습니다…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요….승리 하세요 *^^*
막걸리 술빵[ 그때 그시절, 추억의 간식 ]레시피 – 오쿠
‘술빵’하면 여러분은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예전에 국도를 타고 가다 차가 막힌다 싶으면 꼭 보이던 장면들이 술빵, 옥수수, 뻥튀기 등 주전부리를 판매하는 사람들이었는데요.
요즘은 그런 풍경이 많이 사라 진 것 같아요. 안전과 위생의 문제로 언젠가 추억 속의 한 장면으로 기억될지도 모르는 모습들이죠.
술빵에 관한 재미난 에피소드 중에, 스님이(혹은 신부님이) 일행들과 나들이 다녀오다 길에서 파는 술빵을 먹고 음주단속에 걸려서 낭패를 본 적이 있다는 믿거나 말거나 한 이야기도 있지요 ㅎㅎ;
정말 그럴 법도 한 것이 술빵을 만들 때 실제로 막걸리가 들어가기 때문인데요. 막걸리가 들어가면 쉽게 상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해요.
막걸리가 들어가서 술빵이라고 흔히들 말하지만 정식 명칭은 증편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부모님들의 소울푸드, 추억의 술빵“ 만들기를 해보겠습니다.
★ 재료 ★
중력분 500g, 생막걸리 300ml, 계란 2개, 설탕 60g, 이스트 1작은술, 소금 4g, 건포도 100g, 크랜베리 100g, 호박씨 50g
a. 막걸리는 반드시 ‘생’막걸리 로 준비하고, 계란과 함께 실온 에 반나절 정도 꺼내 놓으세요.
b. 이스트는 생략 가능하지만, 발효가 잘 안될 시 발효 시간을 늘려 주세요.
c. 밀가루는 체 쳐서 준비해 주세요.
d. 속재료나 토핑용 재료는 기호에 맞게 준비하시면 됩니다.(견과류, 건과일류, 콩, 밤 등)
1. 체 쳐 놓은 밀가루에 이스트를 넣고 살살 섞어 주세요. tip. 밀가루를 체 치면 술빵이 더 부드러워져요.(생략 가능)
2. 실온에 반나절 정도 꺼내놓은 막걸리에 계란, 설탕, 소금을 넣고 가루류들이 잘 녹도록 섞어주세요.
3. 섞어둔 가루 재료(1번)에 2번의 재료를 넣고 날가루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잘 섞어 줍니다.
4. 잘 섞은 반죽은 랩이나 젖은 면포를 씌우고, 따뜻한 곳에서 1~2시간 1차 발효를 해주세요.
tip. 발효 쉽게하기 : 머그잔에 물을 담아 전자렌지에 3~4분 돌린 후, 한쪽으로 밀어놓고 반죽 그릇을 넣은 다음 문을 닫아주세요.
5. 반죽이 2배 정도 부풀었네요. 1차 발효가 잘 되었어요.
6. 1차 발효가 끝난 반죽은 주걱으로 약 1분 정도 섞어 가스를 빼준 후 준비한 견과류와 건과일을 넣고 섞어 줍니다.
tip. 견과류와 건과일은 일부 남겨 토핑용으로 사용하면 좋아요. 반죽이 찰져서 잘 섞이지 않을 수 있으니, 골고루 잘 섞어 주세요!
7. 다시 랩을 씌워 따뜻한 곳에서 약 30분간 2차 발효를 해줍니다.
8. 가열판에 물을 600ml 정도 부어주세요.
9. 가열판 위에 도자기를 올리고 젖은 면포를 깐 다음 반죽을 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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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방식 그대로 쪄내
속이 촉촉한 보리증편
부모님은 너무 단 케이크가 싫다하고, 아이는 담백한 떡을 멀리합니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 소개합니다. 국내산 보리와 쌀가루를 생막걸리로 발효 한 전통 보리증편이에요. 설탕으로 절인 통팥과 완두베기를 넣어 촉촉하면서도 달큰한 웰빙 디저트가 탄생했습니다. 어린 아이부터 나이 든 어르신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박현철 생산자의 전통 보리증편을 컨비니에서 만나보세요.
01
무엇이 다른가요?
박현철 생산자는 본래 대기업 연구원이었습니다. 그가 떡 생산에 뛰어든 건 일본 유학 시절 본 모찌때문이었습니다. 우리나라 떡과 닮은 모찌가 일본에서는 가장 대중적인 간식이자 상품이었습니다. 그에 반해 우리나라 떡의 가치는 너무 평가절하됐다는 생각 에, 박현철 생산자는 귀국 후 전통 떡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 떡을 연구할수록 그 가치가 보이더라고요. 어려움이 닥치면 그 문제를 어떻게 풀 것인가 고민하고, 또 소재를 찾고, 방법을 찾고, 레시피를 변경하면서 개발했습니다. 쉽지는 않았죠. 하지만 전통 떡 본연의 맛 을 믿었습니다.”
박현철 생산자가 연구 끝 선보이는 떡은 보리증편입니다. 보리증편은 한국 전통 발효식품입니다. 술떡 혹은 기주떡, 기정떡 등으로 불리는데요. 빵과 달리 효모가 아닌 생막걸리로 자연 발효 해 만듭니다.
박현철 생산자는 갓 빚은 떡의 맛을 재현하기 위해 가장 신선한 재료만을 엄선합니다. 가래떡의 재료인 멥쌀 은 모두 국내산만을 사용 합니다. 찰기를 지키기 위해 쌀은 도정한 지 일주일 이내의 것만 사용하는 게 원칙입니다. 이 멥쌀을 전통방식으로 시루에 찌고 두 번 치대고 나면,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이 크게 살아납니다.
“조상들이 추구했던 전통 떡의 맛과 식감을 구현해내고 싶었어요. 그래서 떡에서 가장 중요한 게 뭔가 공부했더니 도정 일자예요. 벼 껍질을 벗기는 순간 수분이 날아가기 시작하거든요. 그럼 쌀이 윤기를 잃고 찰기가 떨어집니다. 그래서 저희는 갓 도정한 쌀만 쓰는 게 원칙 입니다.”
보리증편 에서는 멥쌀 고유의 은은한 곡물 향이 배어 나와요. 여기에 당침한 완두베기와 통팥을 고명으로 얹어, 씹을 때마다 달달한 맛도 같이 느끼실 수 있습니다. 120℃ 이상의 고압 증기로 쪄내 기존 술빵보다 더 포슬포슬하고 촉촉한 식감 을 느낄 수 있어요.
박현철 생산자는 보리증편에 당근의 풍미를 더한 당근 보리증편 도 같이 선보입니다. 향긋한 시나몬에 얇게 썬 당근이 더해진 뉴트로 디저트예요. 보리증편보다 씹는 식감이 부드럽습니다. 당근 케이크를 좋아하는 분들 이라면 맛있게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02
어떻게 생산하나요?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 을 획득한 시설에서 안전하게 제조하고 있습니다. 120℃ 이상의 고압 증기로 쪄낸 후 급냉각시켜, 갓 지은 떡처럼 식감과 맛이 살아있습니다.
03
어떻게 배송하나요?
언제 어디서든 드시기 편하게 떡을 하나하나 개별 포장 했어요. 포장된 떡은 아이스팩을 동봉한 아이스박스 에 넣어 신선하게 보내드립니다.
배송안내 안전하고 신속한 배송을 약속드리겠습니다. 배송비 3,000원 무료배송조건 30,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 배송업체 CJ 대한통운 (1588-1255) 배송일 월~금요일 오전 10시 이전에 주문해 주시면 당일 출고됩니다.
배송은 평일 기준으로 발송일로부터 평균 2~3일 소요됩니다. 주의사항 산지나 택배사의 사정에 따라 배송일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이 변경되는 경우,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립니다.
막걸리 보리 술빵
막걸리 보리 술빵 쌀가루에 보리가루를 더하고, 버터는 물론 단한방울의 기름도 없이! 오로지 막걸리 속에 살아있는 효모로만 발효해 만드는 정말 제대로 된 건강간식이랍니다. 오늘은 이 겨울에 잘 어울리는 추억이 가득 담긴 술빵한조각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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