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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스틸 – 나무위키

미국의 제117대 연방 하원의원. 한국계 미국인으로 한국명은 박은주. 이민 1세로 캘리포니아 주를 무대로 정치 활동을 이어가다가 2020년 미국 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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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0/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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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국계 의원 미셸 스틸·영 김·앤디 김, 나란히 재선 도전

8일(현지 시각) 뉴욕타임스(NYT), CNN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한국계 미셸 박 스틸(공화·캘리포니아) 연방 하원의원은 이날 열린 캘리포니아 45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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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isajournal.com

Date Published: 4/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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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의원 미셸 박 스틸 – 글로벌 한인

미셸 박 스틸(65·한국명 박은주) 미국 공화당 후보 서울에서 태어나 1975년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 페퍼다인 대학을 졸업 서던캘리포니아대학(USC) 경영학 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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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lobalhanin.com

Date Published: 10/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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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CGNTV America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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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5.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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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후보가 미셸 박 영어 발음 조롱

▶ ‘통역 있어야 알아들어’ 연방 45지구 제이 첸 인종차별적 발언 논란 ▶ ‘이민자 공격하는 행위’ 박 의원측 사과 촉구

미셸 박 스틸 의원.

제이 첸 후보.

석인희 기자

오는 6월 예비선거에서 한인 미셸 박 스틸 연방하원의원과 캘리포니아 45지구 연방하원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일 상대 후보인 중국계 제이 첸 후보(민주)가 최근 미셸 박 스틸 의원을 향해 ‘번역자가 필요하다’며 영어 액센트를 조롱하는 인종차별 발언을 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미셸 박 스틸 의원 측에 따르면 제이 첸 후보는 지난 7일 파운틴밸리 지역의 한 교회에서 진행된 유세 현장에서 상대 후보인 미셸 박 스틸 의원을 빗대어 “그녀가 말한 것을 제대로 알아듣기 위해서는 통역사가 필요하다(You kind of need an interpreter to figure out exactly what she’s saying)”는 발언을 했다.이는 한인 이민자 출신인 미셸 박 스틸 의원이 구사하는 영어에 액센트가 있다는 사실을 두고 조롱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첸 후보는 같은 아시아계 후보임에도 불구하고 인종차별적 발언을 내뱉은 것이다. 제이 첸 후보는 미국에서 태어난 중국계 2세다.현재 연방 하원 캘리포니아 48지구를 대표하는 미셸 박 스틸 의원은 선거구 재조정의 결과로 올해 선거에서는 45지구로 재선 도전에 나서고 있다. 새로운 연방 하원 45지구는 가든그로브와 풀러튼, 사이프러스, 파운틴밸리 지역을 포함하고 있다.첸 후보의 발언에 대해 미셸 박 스틸 의원은 “미국에 살면서 여러가지 언어로 인종차별적 공격을 받아왔지만 그 어떤 공격도 저의 아메리칸 드림을 향한 꿈을 꺾을 수 없었다”면서 “제이 첸 후보가 제 영어 발음에 대해 발언한 것은 저 개인에 대한 공격 보다는 모든 이민자들을 공격하는 인종차별적 발언이며, 이는 강력히 규탄받아야 마땅하다”고 비판했다.미셸 박 스틸 의원은 폭스 뉴스와 가진 최근 인터뷰에서도 첸의 인종차별 발언을 강력하게 비난했다. 또 스틸 의원 선거캠페인 사무실은 첸 후보의 발언을 공식적으로 비난하고 민주당 측에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미셸 박 스틸 의원 선거캠페인 측은 “미국은 이민자들이 세운 나라”라면서 “스틸 의원은 영어를 제3국어로 사용하는 1세대 한국계 미국인이고, 첸의 비열한 인종차별적 발언은 우리 사회를 위태롭게 만든다”고 말했다.한편 선거 분석 사이트인 밸럿피디아에 따르면 스틸 의원은 현직 의원인 만큼 제이 첸 후보보다 두 배 높은 후원금을 모으는 저력을 과시하며 앞서가고 있다. 지난해 12월31일 기준 스틸 의원은 291만2,738달러를 모았고, 첸 후보는 142만8,350달러의 후원금을 모금했다.

美 한국계 의원 미셸 스틸·영 김·앤디 김, 나란히 재선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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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선거 통과…11월 중앙선거 진출 확정

미국의 한국계 연방 하원의원들이 나란히 11월 중앙선거 진출을 확정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미셸 박 스틸, 메릴린 스트릭랜드, 영 김, 앤디 김 ⓒ연합뉴스

미국의 한국계 연방하원의원들이 나란히 11월 중앙선거 본선행을 확정했다.

8일(현지 시각) 뉴욕타임스(NYT), CNN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한국계 미셸 박 스틸(공화·캘리포니아) 연방 하원의원은 이날 열린 캘리포니아 45지구 오픈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1위를 차지해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스틸 의원은 49.3%를 득표하며 선두를 달렸고, 제이 첸(민주) 후보는 41.2% 득표율로 그 뒤를 이었다.

오픈 프라이머리에는 당적과 상관없이 모든 후보가 출마하며, 1, 2위 득표자가 11월 결선에서 연방 하원의원 의석을 놓고 맞붙게 된다.

캘리포니아주 40지구 예비선거에 출마한 한국계 영 김(공화·캘리포니아) 하원의원도 2위를 차지하며 결선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영 김 의원은 현재 34.3%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1위인 민주당 소속 아시프 아무드 후보(39.8%)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미국 유일의 한국계 재선 의원인 앤디 김(민주·뉴저지) 연방 하원의원도 뉴저지주 3지구 프라이머리에서 개표가 86% 진행된 가운데 92.9%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사실상 승리를 확정했다. 이에 따라 앤디 김 의원은 오는 11월 선거에서 3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은 공화당 경선을 통과한 요트 제조 사업가 밥 힐리 후보와 11월 본선에서 맞붙게 된다.

한국계 하원의원 4인방 중 남은 매릴린 스트리클런드(민주·워싱턴) 의원은 오는 8월 경선을 치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로스앤젤레스(LA) 코리아타운을 관할하는 34지구 예비선거에선 한국계 데이비드 김(민주) 후보가 35.7%를 득표해 2위로 본선행을 확정했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다. 데이비드 김 후보는 같은 당 소속 현역인 지미 고메즈 의원과 11월 중간선거에서 맞붙는다. 고메즈 의원은 51.7%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해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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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박 스틸 연방하원의원, 달라스 한인단체장들과 간담회 가져

달라스한인회 주최··· 미셸 박 의원 “든든한 버팀목이 된 한인커뮤니티가 있었기에 당선”

미셀 박 스틸 연방하원의원(앞줄 가운데)이 달라스 한인 단체장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달라스=월드코리안신문) 오원성 해외기자= 미셸 박 스틸 미국 연방하원 의원이 지난 5월3일 달라스, 수라식당 2층 소연회장에서 한인 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해 11월 캘리포니아주 제48지역구에서 공화당 후보로 승리해 연방하원의원으로 당선된 미셸 박 스틸 의원은 4명의 한국계 현직 연방하원 중 한 명이다. 1955년 서울에서 태어나 18세 미국으로 이민을 온 미셸 박 스틸 의원은 2014년부터 오렌지카운티 2지구 수퍼바이저로 활동하다가 지난해 처음 연방하원의원 선거에 도전해 아메리칸 드림을 이뤘다.

이 행사를 개최한 달라스한인회 유석찬 회장은 인사말에서 “미국 사회에서 선출직 정치인을 배출하는 것은 곧 한인들의 위상을 높이는 강력한 무기”라면서 “이번 간담회가 텍사스 한인들의 정치력 신장을 위해 좋은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셸 박 스틸 의원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준 한인커뮤니티가 있었기에 당선이 될 수 있었다”면서 “한인 입양아나 이민자들에 대한 현안들을 제대로 추진하려면 다음번 당선이 매우 중요하다”며 한인들의 도움을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캐롤턴시 성영준 부시장, 코펠시 전영주 의원,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 오원성 수석부회장, 달라스한인회 유성 여성수석부회장, 달라스노인회 김건사 회장, 달라스체육회 김성한 회장, 달라스한국어머니회 최영휘 회장, 북텍사스한국여성회 곽영해 회장 등 20여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오원성 수석부회장이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 업무에 대한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 허상길보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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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박 스틸, 연방하원의원 당선…한국계 3명째 하원 입성

한국계인 미셸 박 스틸 후보가 미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됐습니다. 이로써 한국계 당선인은 모두 3명으로 역대 최다인 가운데,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는 또 다른 한국계 후보까지 당선이 확정되면 한국계 연방 하원의원은 4명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이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3일 실시된 미국 선거에서 한국계 연방 하원의원이 또 한 명 탄생했습니다.

주인공은 캘리포니아 48 선거구의 미셸 박 스틸 공화당 후보입니다.

스틸 후보는 10일 현재 98% 개표가 완료된 가운데 50.9%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현직인 할리 루다 민주당 의원을 약 1.8%P 앞섰고, 루다 의원이 이날 낮 성명을 통해 패배를 인정하면서 당선이 확정됐습니다.

스틸 당선인이 승리한 캘리포니아 48 선거구는 한인 인구가 많은 오렌지카운티가 포함된 곳으로, 루다 의원 당선 전까지는 공화당이 장악해온 곳입니다.

스틸 당선인은 11일 한국 언론들과의 화상 기자회견에서 경쟁자보다 한 발 더 뛴 것이 주효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미셸 박 스틸 당선자] “코비드19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다 집에 있을 때 저희는 12주 동안을 11만 개 집의 문을 두드린 게 이번에 이길 수 있었던 기회가 되지 않았나 생각하고 있고요.”

서울에서 태어난 스틸 당선인은 1975년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했고, 1992년 로스엔젤레스 폭동 사태를 계기로 정계에 입문했습니다.

2014년부터 오렌지카운티 2지구 수퍼바이저로 활동했고, 이번에 첫 연방 하원의원에 도전해 승리했습니다.

스틸 당선인은 한인들을 위해 다른 한국계 의원들과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미셸 박 스틸 당선인] “한국계 미국인들이 한쪽 당이 아니고 양쪽 당에서 다 선거에 이겼기 때문에… 4명이 됐을 때는 한 사람이 하는 것보다 더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스틸 당선인은 또 미 의회의 한반도 정책과 미-한 관계에도 기여하고 싶다며, 향후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틸 당선인을 포함해 이번 미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한국계 후보는 모두 3명으로 늘었습니다.

앞서 현 116대 의회에서 유일한 한국계인 앤디 김 하원의원이 뉴저지 제3선거구에서 공화당의 데이비드 릭터 후보를 물리치고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이민 2세인 김 의원은 하원 군사위원회와 소상공인위원회 등에 속해 ‘미-북 이산가족 상봉 법안 (H.R.1771)’, ‘미-한 동맹 지지 법안 (H.R. 889)’ 등 미-한 동맹과 미국 내 한인 문제에 관한 다수의 법안을 공동 발의한 바 있습니다.

워싱턴주 제10선거구에서도 한국계인 메릴린 스트릭랜드 민주당 후보가 현역인 같은 당 베스 도글리오 의원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한국인 어머니와 한국에서 군 복무를 했던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난 직후 미국으로 이주했습니다.

스트릭랜드 당선인은 VOA와의 인터뷰에서 한인사회의 목소리뿐 아니라 미-한 양국 관계 강화에 대해 고민하고 핵 확산과 북한 문제도 다룰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스트릭랜드 당선인] “But also understanding the presence of U.S. troops on the peninsula is very, very important because that is a geopolitical and national security issue that affects the entire Pacific”

특히 태평양 전 지역에 영향을 미치는 지정학적, 국가안보 문제인 “주한미군 주둔에 관해 이해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현재 개표가 진행 중인 캘리포니아 주 39선거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영 김 공화당 후보까지 당선이 확정되면 한국계 연방 하원의원은 4명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VOA 뉴스 이연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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