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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9FA
가사
늘 바라만 보네요
하루가 지나가고 또 하루가 지나도
그대 숨소리 그대 웃음소리
아직도 나를 흔들죠
또 눈물이 흐르죠
아픈 내맘 모른체 그댄 웃고 있네요
바보 같은나 철없는 못난 나를
한번쯤 그대 돌아봐 줄 수 없는지
알고 있죠 내 바램들을
그대에겐 아무런 의미없단 걸
나였으면 그대 사랑하는 사람
나였으면 수없이 많은 날을 나 기도해왔죠
푸르른 나무처럼 말없이 빛난 별처럼
또 바라만 보고있는 나를 그댄 알고 있나요
늘 나 오늘까지만
혼자 연습해왔던 사랑의 고백들도
슬픈 뒷모습 그저 오늘까지만
이런 내맘을 모른체 살아 갈테죠
기다림이 잊혀짐보다
쉽다는걸 슬프게 잘 알고 있죠
나였으면 그대 사랑하는 사람
나였으면 수없이 많은 날을 나 기도해왔죠
푸르른 나무처럼 말없이 빛난 별처럼
또 바라만 보고있는 나를 그댄 알고 있나요
묻고싶죠 그댄 잘 지내는 가요
함께하는 그 사람이 그대에게 잘 해주나요
바보같은 걱정도 부질없단걸 알지만
눈물없이 꼭 한번은 말하고 싶었죠
사랑한다고…
작사 김형석
작곡 김형석
편곡 김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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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였으면/나윤권 – 벅스
가사. 늘 바라만 보네요 하루가 지나가고 또 하루가 지나도 그대 숨소리 그대 웃음소리 아직도 나를 흔들죠 또 눈물이 흐르죠 …
Source: music.bugs.co.kr
Date Published: 12/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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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 Yoon Kwon (나윤권) – 나였으면 (If It Was Me) Lyrics – Genius
나였으면 (If It Was Me) Lyrics: 늘 바라만 보네요 / 하루가 지나가고 또 하루가 지나도 / 그대 숨소리 그대 웃음소리 / 아직도 나를 흔들죠 / 또 눈물이 흐르죠 …
Source: genius.com
Date Published: 5/20/2022
View: 1210
나윤권 – 나였으면 [가사/듣기] – Choi’s notebook
나윤권의 ‘나였으면’은 MBC TV 프로그램 중 하나인 복면가왕을 보다가 · 한 가수가 이 노래를 부르는 것을 보고 푹 빠지게 된 곡이다. · 이 곡의 노래 가사 …
Source: blackcxxkie.tistory.com
Date Published: 5/23/2022
View: 8843
나윤권 노래 – 나였으면 (듣기*가사) – 네이버 블로그
<나윤권 노래 - 나였으면 (듣기*가사). (나윤권 나였으면 메인 이미지). 2004년에 발매한 노래 나윤권의 나였으면!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4/2021
View: 6326
나였으면 / 나윤권 – genie – 지니
가사. 전체선택 프린트. 나였으면 – 04:22. 늘 바라만 보네요 하루가 지나가고 또 하루가 지나도 그대 숨소리 그대 웃음소리 아직도 나를 흔들죠 또 눈물이 흐르죠 …
Source: www.genie.co.kr
Date Published: 3/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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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권 (+) 나였으면 | 노래 가사
늘 바라만 보네요 하루가 지나가고 또 하루가 지나도 그대 숨소리 그대 웃음소리 아직도 나를 흔들죠 또 눈물이 흐르죠 아픈 내 맘 모른 채 그댄 웃고 …
Source: www.lyrics.co.kr
Date Published: 9/28/2022
View: 1517
나였으면 – 나윤권 Lyrics 가사
나였으면 – 나윤권 Lyrics 가사 그리고 뮤비,뮤직비디오 입니다. 가요,팝 Lyrics 가사를 정확하고 빠르게 검색합니다. 가사와 함께 관련된 동영상을 함께 볼 수 …
Source: www.boom4u.net
Date Published: 4/18/2022
View: 9904
[Lyrics]f It Was Me (나였으면) – Na Yoon Kwon (나윤권)
I’m sooooo crazy with this lyric! 😀 it was meaningful!!! If It Was Me나였으면 By Na Yoon Kwon 나윤권 (Prince’s First Love OST) Hangul + …
Source: amyamalia.wordpress.com
Date Published: 1/4/2021
View: 4176
나였으면 – 나윤권 / 가사집
음악가사 검색, 윈엠프 플러그인 제공. … 유희열의 스케치북 – 김형석&나윤권 – 나였으면. … [KY 금영노래방] 나윤권 – 나였으면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
Source: gasazip.com
Date Published: 8/10/2021
View: 4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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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코가크면짖는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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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4.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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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권 – 나였으면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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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권의 ‘나였으면’은 MBC TV 프로그램 중 하나인 복면가왕을 보다가
한 가수가 이 노래를 부르는 것을 보고 푹 빠지게 된 곡이다.
이 곡의 노래 가사 역시 너무 아름답다.
특히 이 가사의 내용은 뒤에서 사랑하는 이의 모습을 바라만 보며
짝사랑을 하는 자신의 절실한 사랑의 감정을 말하는 것 같다.
이런 가사의 내용 때문인지 사랑하는 이에 대한 절절한 감정이 너무 잘 느껴진다.
‘나윤권의 나였으면’
늘 바라만 보네요
하루가 지나가고 또 하루가 지나도
그대 숨소리 그대 웃음소리
아직도 나를 흔들죠
또 눈물이 흐르죠
아픈 내 맘 모른 채 그댄 웃고 있네요
바보 같은 나 철없는 못난 나를
한 번쯤 그대 돌아봐 줄 수 없는지
알고 있죠. 내 바람들은
그대에게 아무런 의미 없단 걸
나였으면 그대 사랑하는 사람 나였으면
수없이 많은 날을 나 기도해왔죠
푸르른 나무처럼 말없이 빛난 별처럼
또 바라만 보고 있는 나를 그댄 알고 있나요
늘 나 오늘까지만
혼자 연습해왔던 사랑의 고백들도
슬픈 뒷모습 그저 오늘까지만
이런 내 맘을 모른 채 살아갈 테죠
기다림이 잊혀짐보다
쉽다는 걸 슬프게 잘 알고 있죠
나였으면 그대 사랑하는 사람 나였으면
수없이 많은 날을 나 기도해왔죠
푸르른 나무처럼 말없이 빛난 별처럼
또 바라만 보고 있는 나를 그댄 알고 있나요
묻고 싶죠. 그댄 잘 지내는가요
함께하는 그 사람이 그대에게 잘해주나요
바보 같은 걱정도 부질없단 걸 알지만
눈물 없이 꼭 한번은 말하고 싶었죠
사랑한다고.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고 그 사랑이 서로 간의 사랑의 형태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나 혼자만의 일방적인 사랑의 형태로 그 모습을 드러내게 되면 가슴 아픈 사랑이 시작되는 것 같다. 특히 인간은 이상하게도 상대를 사랑하게 되면 자신의 존재가 초라하거나 작게만 느껴지게 된다.
나 역시도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었을 때 나 자신이 너무 초라하게 느껴졌고 그 사람이 너무나도 커다란 존재처럼 느껴졌던 적이 많았다. 이 때문에 아직도 누군가에게 좋아한다 말 한마디도 못 한 적이 너무 많았다.
죽기 전에는 한 번이라도 내가 사랑하는 이에게 고백을 해봐야 하는 데 생각처럼 잘 안 된다.
이 노래 가사 중 나는 “기다림이 잊혀짐보다 쉽다는 걸 슬프게 잘 알고 있죠” 라는 부분이 너무 공감되었다. 사랑하는 상대를 기다리며 나의 이런 마음을 알아줄 때까지 한없이 기다리는 것은 생각보다 쉽다.
그러나 이제 상대를 기다릴 수 없게 되거나 더는 볼 수 없게 되어 잊어야만 하는 상황을 마주하게 되면 상대를 잊어야 하는, 그 잊혀짐을 감당해야만 하기란 너무나도 어렵다. 좋아하며 기다린 시간이 짧았더라도 잊어야 하는 시간은 그 배로 길어질 수도 있고 아마 평생을 간직해야 할 수도 있다.
추억으로 두기에는 너무 감당하기 힘든 사랑을 추억으로만 두어야 하는 가슴 아픈 사랑이 너무 슬프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아름답게 느껴지기도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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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권 노래 – 나였으면 (듣기*가사)
<나윤권 노래 - 나였으면 (듣기*가사) (나윤권 나였으면 메인 이미지) 2004년에 발매한 노래 나윤권의 나였으면! 최근 라디오나인과 숨죽여 라는 곡을 함께하는등의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나윤권의 대표적인 노래 *나였으면*을 한번 들어보시면 정말 좋은 곡임을 하실겁니다^^ (나윤권, 나였으면 듣기) (나윤권 활동 관련 기사링크 - 9월 28일 기사) -------------------------------------------------------------------------------- <나윤권 *나였으면* 가사>
(나윤권 관련 이미지 1)
늘 바라만 보네요 하루가 지나가고 또 하루가 지나도
그대 숨소리 그대 웃음소리 아직도 나를 흔들죠
또 눈물이 흐르죠 아픈 내맘 모른채 그댄 웃고 있네요
바보 같은 나 철없는 못난 나를
한번쯤 그대 돌아봐줄수 없는지
알고 있죠 내 바램들은 그대에게 아무런 의미없단걸
나였으면 그대사랑하는 사람 나였으면
수없이 많은 날을 나 기도해왔죠
푸르른 나무처럼 말없이 빛난별처럼
또 바라만 보고있는 나를 그댄 알고 있나요
(나윤권 관련 이미지 2)
늘 나 오늘까지만 혼자 연습해왔던
사랑의 고백들도 슬픈 뒷모습 그저 오늘까지만
이런 내맘 모른채 살아갈테죠
기다림이 잊혀짐보다 쉽다는걸 슬프게 잘알고있죠
묻고 싶죠 그댄잘지내는가요 함껳는
그 사람이 그대에게 잘해주나요
바보같은 걱정도 부질없단것 알지만
눈물없이 꼭한번은 말하고 싶었죠
사랑한다고
(나윤권 *나였으면* 가사 끝)
나윤권의 나였으면으로 힐링하는 시간가지시고 더욱 활기찬 하루되시기를 바람니다^^
<나윤권 노래 - 나였으면 (듣기*가사) 마침>
음악, 그리고 설레임
나였으면 – 04:22 늘 바라만 보네요 하루가 지나가고 또 하루가 지나도 그대 숨소리 그대 웃음소리 아직도 나를 흔들죠 또 눈물이 흐르죠 아픈 내 맘 모른채 그댄 웃고 있네요 바보같은 나 철없는 못난 나를 한번쯤 그대 돌아봐 줄 수 없는지 알고있죠 내 바램들을 그대에겐 아무런 의미없단 걸 나였으면 그대 사랑하는 사람 나였으면 수없이 많은 날을 나 기도해왔죠 푸르른 나무처럼 말없이 빛난 별처럼 또 바라만 보고있는 나를 그댄 알고 있나요 늘 나 오늘까지만 혼자 연습해왔던 사랑의 고백들도 슬픈 뒷모습 그저 오늘까지만 이런 내맘을 모른채 살아 갈테죠 기다림이 잊혀짐보다 쉽다는걸 슬프게 잘 알고 있죠 나였으면 그대 사랑하는 사람 나였으면 수없이 많은 날을 나 기도해왔죠 푸르른 나무처럼 말없이 빛난 별처럼 또 바라만 보고있는 나를 그댄 알고 있나요 묻고싶죠 그댄 잘 지내는 가요 함께하는 그 사람이 그대에게 잘해주나요 바보같은 걱정도 부질없단걸 알지만 눈물없이 꼭 한번은 말하고 싶었죠 사랑한다고
나윤권 Lyrics
늘 바라만 보네요 하루가 지나가고 또 하루가 지나도
그대 숨소리 그대 웃음소리 아직도 나를 흔들죠
또 눈물이 흐르죠 아픈 내맘 모른채 그댄 웃고 있네요
바보같은나 철없는 못난내게
한번쯤 그대 돌아봐줄수 없는지
알고 있죠 내 바램들은 그대에게 아무런 의미없단걸
나였으면 그대사랑하는 사람 나였으면
수없이 많은 날을 나 기도해왔죠
푸르른 나무처럼 말없이 빛난별처럼
또 바라만 보고있는 나를 그댄 알고 있나요
늘 나 오늘까지만 혼자 연습해왔던
사랑의 고백들도 슬픈 뒷모습 그저 오늘까지만
이런 내맘을 모른채 살아갈테죠
기다림이 잊혀짐보다 쉽다는걸 슬프게 잘알고있죠
나였으면 그대사랑하는 사람 나였으면
수없이 많은 날을 나 기도해왔죠
푸르른 나무처럼 말없이 빛난별처럼
또 바라만 보고있는 나를 그댄 알고 있나요
묻고 싶죠 그댄잘지내는가요 함께하는
그사람이 그대에게 잘해주나요
바보같은 걱정도 부질없단걸 알지만
눈물없이 꼭한번은 말하고 싶었죠
사랑한다고
—————–
나였으면
나윤권
Artist Title You may need specific spelling of the name of the song and artist.
[Lyrics]f It Was Me (나였으면) – Na Yoon Kwon (나윤권)
I’m sooooo crazy with this lyric! 😀 it was meaningful!!!
If It Was Me나였으면 By Na Yoon Kwon 나윤권 (Prince’s First Love OST)
Hangul + Romanization Lyric
늘 바라만 보네요 하루가 지나가고 또 하루가 지나도
neul baraman boneyo haruga jinagago tto haruga jinado
그대 숨소리 그대 웃음소리 아직도 나를 흔들죠
geudae sumsori geudae useumsori ajikdo nareul heundeuljyo
또 눈물이 흐르죠 아픈 내맘 모른채 그댄 웃고 있네요
tto nunmuri heureujyo apeun naemam moreunchae geudaen utgo inneyo
바보같은나 철없는 못난내게
babogateunna cheoreomneun motnannaege
한번쯤 그대 돌아봐줄수 없는지
hanbeonjjeum geudae dorabwajulsu eomneunji
알고 있죠 내 바램들은 그대에게 아무런 의미없단걸
algo itjyo nae baraemdeureun geudaeege amureon uimieopdangeol
나였으면 그대사랑하는 사람 나였으면
nayeosseumyeon geudaesaranghaneun saram nayeosseumyeon
수없이 많은 날을 나 기도해왔죠
sueobsi manheun nareul na gidohaewatjyo
푸르른 나무처럼 말없이 빛난별처럼
pureureun namucheoreom mareobsi bitnanbyeolcheoreom
또 바라만 보고있는 나를 그댄 알고 있나요
tto baraman bogoinneun nareul geudaen algo innayo
늘 나 오늘까지만 혼자 연습해왔던
neul na oneulkkajiman honja yeonseuphaewatdeon
사랑의 고백들도 슬픈 뒷모습 그저 오늘까지만
sarangui gobaekdeuldo seulpeun dwitmoseup geujeo oneulkkajiman
이런 내맘을 모른채 살아갈테죠
ireon naemameul moreunchae saragaltejyo
기다림이 잊혀짐보다 쉽다는걸 슬프게 잘알고있죠
gidarimi ichyeojimboda swipdaneungeol seulpeuge jaralgoitjyo
나였으면 그대사랑하는 사람 나였으면
nayeosseumyeon geudaesaranghaneun saram nayeosseumyeon
수없이 많은 날을 나 기도해왔죠
sueobsi manheun nareul na gidohaewatjyo
푸르른 나무처럼 말없이 빛난별처럼
pureureun namucheoreom mareobsi bitnanbyeolcheoreom
또 바라만 보고있는 나를 그댄 알고 있나요
tto baraman bogoinneun nareul geudaen algo innayo
묻고 싶죠 그댄잘지내는가요 함께하는
mutgo sipjyo geudaenjaljinaeneungayo hamkkehaneun
그사람이 그대에게 잘해주나요
geusarami geudaeege jalhaejunayo
바보같은 걱정도 부질없단걸 알지만
babogateun geokjeongdo bujireopdangeol aljiman
눈물없이 꼭한번은 말하고 싶었죠
nunmureobsi kkokhanbeoneun malhago sipeotjyo
사랑한다고
saranghandago
ENGLISH TRANSLATION
I always look at you
Even if a day pass and another day passes by
The sound of you breathing, the sound of you laughing
It still makes me tremble
Tears flow once again
You are smiling, not knowing the pain inside me
A Fool like me, a naive and immature like me
For this once, can you turn arround and look at me?
I Know that my wishes has no meaning to you
If It Was Me, the person you love
If It Was me I prayed for countless days
Like the shinning green trees, like the silent sparkling stars
I am only looking at you again, do you even know this?
Until today i always practiced Those love confessions by myself (shunned by) sad back view
Just until today
You will live without never knowing how i feel
Sadly i know that waiting is easier than erasing you
If It Was Me, the person you love
If It Was me I prayed for countless days
Like the shinning green trees, like the silent sparkling stars
I am only looking at you again, do you even know this?
I want to ask you, are you well?
Is the person you are with treating you well?
I know that these stupid worries are all useless (and won’t change anything)
But I wanted to say this at least without tears
THAT I LOVE YOU……..
나윤권 / 가사집
늘 바라만 보네요 하루가 지나가고 또 하루가 지나도
그대 숨소리 그대 웃음소리 아직도 나를 흔들죠
또 눈물이 흐르죠 아픈 내맘 모른채 그댄 웃고 있네요
바보같은나 철없는 못난내게
한번쯤 그대 돌아봐줄수 없는지
알고 있죠 내 바램들은 그대에게 아무런 의미없단걸
나였으면 그대사랑하는 사람 나였으면
수없이 많은 날을 나 기도해왔죠
푸르른 나무처럼 말없이 빛난별처럼
또 바라만 보고있는 나를 그댄 알고 있나요
늘 나 오늘까지만 혼자 연습해왔던
사랑의 고백들도 슬픈 뒷모습 그저 오늘까지만
이런 내맘을 모른채 살아갈테죠
기다림이 잊혀짐보다 쉽다는걸 슬프게 잘알고있죠
나였으면 그대사랑하는 사람 나였으면
수없이 많은 날을 나 기도해왔죠
푸르른 나무처럼 말없이 빛난별처럼
또 바라만 보고있는 나를 그댄 알고 있나요
묻고 싶죠 그댄잘지내는가요 함께하는
그사람이 그대에게 잘해주나요
바보같은 걱정도 부질없단걸 알지만
눈물없이 꼭한번은 말하고 싶었죠
사랑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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