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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어떤 포지션이 어울리는지 궁금한 분들
다른 포지션으로 변경을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어떤 이유로 지금의 5 포지션으로 굳혀졌는지,
그래서 나에겐 어떤 포지션이 잘 맞을지,
10년 전부터 현 시즌까지의 흐름과 변화에 따라 설명 드리는 영상이구요.
포지션 고민 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영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참고
https://www.youtube.com/c/LCK
-LCK
https://www.youtube.com/user/TVOngamenet
-OGN
https://www.youtube.com/c/LPLOfficial
-LPL
https://www.youtube.com/c/lolesports
-LoL Esports
https://www.youtube.com/c/lolesportsvods
-LoL Esports VODs and Highlights
https://www.youtube.com/c/UziRNG
-Uzi Q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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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어울리는 롤 포지션은? (롤 포지션 테스트) – 짜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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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나에게맞는 롤 포지션
- Author: Bisory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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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1. 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V7sEplFqbQs
나에게 어울리는 롤 포지션은? (롤 포지션 테스트)
롤 포지션 테스트
안녕하세요~ 짜깡이입니다.
지난번 롤 포지션 별 성격 유형에 이어서 오늘은 나에게 어울리는 포지션을 찾는 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포지션에 대해 추천드리기 전에 간단한 설문조사를 통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포지션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검사 시작 화면
설문 검사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실제로 성격 유형을 진단하는 듯한 검사를 시행합니다.(약 20문제)
일반적으로 진행하는 성격 유형 검사를 롤이라는 게임에 대조해 각 라인별로 어울리는 성향에 맞춰 추천해주는 검사입니다.
테스트 결과
테스트 결과로는 미드가 나왔습니다. (실제 포지션은 정글&미드)
정글러가 재밌어서 정글위주로 플레이하고 있지만 실제 성향은 미드라이너에 가깝게 운영하는 편이라
사실 이 설문 자체에서 분석하는 성격 유형과 실제 포지션은 어느 정도의 방향성은 일치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미드라이너의 성향을 지닌 저는 정글을 플레이하며 스트레스와 소통문제를 자주 겪습니다…
그래서 필살기 뮤트올을 진행한채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편…. (실제로 차단할 시 승률이 더 높더라구요…)
물론 이러한 테스트나 성격 유형이 정확한 것은 아니기때문에
본인의 선택과 본인이 재미를 느끼는 포지션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각 포지션에 대해 간단히 키워드로 얘기하고 추천을 드리자면
탑: 라인전 집중, 1:1, 스플릿 푸쉬, 이득충
정글: 뇌지컬, 오브젝트, 정글링, 갱, 백업, 정글차이(스트레스 유발 요소)
미드: 피지컬, 라인관리, 로밍, 시야 및 주도권, 합류
원딜: 피지컬, 미니언, 포지션 및 생존, 캐리, 2:2 라인전
서포터: 시야, 스킬활용, 백업, 희생, 2:2 라인전
각 해당하는 라인별 키워드는 이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네요.
이러한 키워드들을 기반으로 라인을 추천드리자면
라인전에 집중하며 상대와의 진검승부를 맛보고 싶다 = 탑
팀원들을 전체적으로 케어하며 팀 승리를 위한 플랜을 짜고 운영하는 것에 자신있다. = 정글
라인전, 피지컬, 로밍, 합류 등에 대해 자신있으며 팀의 메인으로 게임의 승리에 크게 기여하고 싶다 = 미드
서포터와 함께 라인전을 진행하고 안정적으로 미니언을 수급하며 후반 게임 승리에 큰 기여를 하고 싶다 = 원딜
원딜러를 지켜주며 팀의 전체적인 눈과 귀가 되어 다른 라인들을 백업해주고 싶다 = 서포터
추천은 여기까지 드릴게요!
지금까지의 글을 읽어보시고 본인의 판단 하에 포지션을 선정해보면 되겠습니다.
실제로 상위티어에서도 포지션을 바꾸는 경우도 많고 그에 따라 티어 상승하는 경우도 많으니
오래동안 정체되있거나 본인의 성향과 맞지 않는 포지션이라고 생각된다면 테스트를 진행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LOL 롤에서 나에게 맞는 포지션은 무엇일까?
개요
저는 올라운더도 많이 해봤고 포지션도 전부 파봤는데 확실히 남는 걸 하는 것보단 하나를 파서 센스를 키우는 게 훨씬 낫습니다. 예를들어 정글만 하는 유저가 다른 포지션을 하게 된다면 아무래도 전엔 정글러라 맵리딩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라인전을 어정쩡하게 하게 될 것이고 이기기는 힘들 겁니다.
포지션마다 센스가 워낙 다르고 요즘에 롤은 전부 잘하는 편이라 혹시라도 롤 고수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그냥 포지션 하나를 파는 게 낫습니다. 여러 포지션을 다룰 줄 알아야 심리전에 강해서 좋다라는 말도 틀린 말은 아니지만, 제 생각엔 포지션마다 그 때 해야할 것과 센스가 완전 다릅니다. 랭크 때 한가지 포지션만 잘한다는 건 팀원한테 민폐를 주는 건 맞지만 남는 델 어정쩡하게 플레이하는 것도 별 다를 게 없다 봅니다.
각자 포지션이 가져야할 센스를 찾아가면서 주포지션 선택에 도움이 되보고자 합니다.
0. 공통적인 기본 센스
[1] 죽지 않는다.확실하다고 생각하지 않는한 무리하지 않는 것입니다. 롤은 상대를 Kill 하는 것보단 Death를 안하는 게 훨씬 이득입니다. 오래 살아있다는건 기회가 많다는 뜻이고 제압 당하기라도 하면 상대에게 레벨링 + 거금을 주기 때문에 롤은 무리하지 않고 기회를 보는 게 가장 중요한 기본 센스입니다.
[2] 와드사는 이유와드가 중요한 건 알겠는데 왜 중요한지 모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와드를 사게 되면 유리한 상황 때 더 유리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와드를 사면 불리한 경기를 쉽게 버티기 할 수 있습니다. 하위 티어에서는 어차피 와드를 박아도 못본다라고 안깔고 상위 티어에서는 몇몇 와드 살 돈으로 템 띄우는게 이득이란 사람들도 있습니다. 전 불리한 상황 때 팀이 와드를 다 같이 박으면 역전한 기억이 많고 유리한 상황 때 팀이 와드를 다 같이 박으면 져본 적이 없습니다.
[3] 애매하고 어려운 아이템 선택일단 아이템 선택에 중요한 문제가 있습니다. 첫번째. 딜이 나와야 한다. 두번째. 후반으로 갈수록 탱템을 몇개 섞는다.
딜이 너무 부족해서도 안되고 딜은 되지만 탱이 부족해서 한타 때 쉽게 녹아버려선 안됩니다. 이를 생각하며 많은 경험을 쌓으시면 좋은 아이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4] 포커싱롤은 무조건 2:2 이상 전투가 벌어지게 되면 엄청난 성장차가 나지 않은 이상 빠르게 한 놈을 포커싱한 팀이 이깁니다. 각자 따로놀면 한타 절대 못 이깁니다.
[5] 챔피언 컨셉, 활용자신이 하는 챔피언의 스킬과 패시브를 살펴보고 도대체 어떻게 하고 아이템트리를 가야 좋은 성능이 나올 수 있을까 항상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잭스는 회피를 통해 소수의 상대와 맞다이를 즐기는 챔피언이며 바이는 컨셉맞게 한 놈을 잘 팹니다. 케이틀린의 스킬 셋상 카이팅하라고 만든 챔피언이며 레오나는 하드CC를 넣으면 팀의 딜을 도우고 몇 초동안 팀의 앞진영을 책임질 수 있는 챔피언입니다. 자기가 하는 챔피언이 어떤 상황에 좋은지,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해야 합니다.
1. 외로운 전장인 탑으로 가겠다.
[1] 탑은 꾸준히 버텨주고 중요한 순간에 이니시 할 수 있는 포지션외로운 전장인만큼 또 메타의 변화만큼 요즘엔 탑의 캐리력이 적다고 말합니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탑도 나름대로의 캐리력과 매력이 있기 때문에 파는 사람이 있습니다. 탑은 갱킹에 매우 취약한 라인이며 정글러가 탑을 들르는 것보다 미드봇을 찔러주는게 게임에 도움이 되므로 탑은 킬교환하는 것 보단 안정적인 운영으로 용타임을 한번 잡아주고 중요한 순간에 이니시를 열어주어 앞 진영을 맡아 유리한 판도를 만드는 탑솔러가 가장 Best입니다.
[2] 운영으로 승부본다.난전에선 좋은 활약을 합니다. 탑을 자꾸 압박해 끌어들어 스노우볼 + 난전으로 게임을 이기는 챔피언들입니다. [1]번이나 [2]번이나 다 잘해준다면 팀원들에게 다 좋으므로 딱히 뭐가 좋다고 단정 지을 순 없습니다. 재밌는 거 하세요.
보통 티모나 트린다미어가 대표적입니다. 이들은 한타에서 쓸모는 없지만을 합니다.스노우볼 + 난전으로 게임을 이기는 챔피언들입니다. [1]번이나 [2]번이나 다 잘해준다면 팀원들에게 다 좋으므로 딱히 뭐가 좋다고 단정 지을 순 없습니다. 재밌는 거 하세요. 2. 전장 에이스, 미드
[1] ACE농구로 치면 탑은 센터, 미드는 스몰포워드입니다. 롤이 농구랑 비슷한 점이 많아서 빌려써볼게요.
일단 스몰포워드는 점수 따는 포지션입니다. 드리블 드리블 슛 골인, 롤로 치면 무빙 무빙 스킬샷 Kill 인거죠.
그렇다고 미드의 캐리력이 절대적인건 아닙니다. 스몰포워드도 개인기에 중점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파워포워드(서포터), 센터(탑)에 마크당하면 활약하기 힘듭니다. (물론 이럴 땐 슈팅가드(원딜)가 활약해주겠죠)
하지만 다른 포지션에 비해 캐리력이 높은 건 사실이죠. 다른 포지션은 마크 당하면 힘들지만 미드는 돌파해낼 개인기가 있다면 피지컬에 따라서 점수 딸 수 있는 포지션이니까요.
[2] 아군과의 팀워크보단 혼자서 해내야한다.가장 이상적인 미드라이너는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언제든지 위협을 주면서 혼자 점수를 딸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면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가.. 역시 말 안해도 모두 알죠.. 농구로 치면 스몰포워드가 위협적일 경우 마크가 많이 당할텐데 이러면 슈팅가드나 다른 포지션에게 기회가 많이 가죠, 물론 마크가 많은데도 혼자 돌파하면 쩝..
[3] 무거운 캐리 라이너미드는 팀의 대들보 고 로밍이 가장 쉬운 라인이며 더티파밍 기회가 많고 킬 먹기도 다른 포지션에 비해 쉬운 포지션입니다.
그리고 그 자리는 굉장히 무겁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깨가 무거워 플레이에 신중을 가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떠한 자리든 비중이 많은 자리는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3. 나이스패스, 정글러
[1] 포인트가드농구에서 포인트가드는 코트를 항상 읽으면서 패스를 담당하여 다른 팀원에게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완전히 롤의 정글러와 같다고 볼 수 있죠. 어떻게 킬견적을 만들 수 있는지 , 기회를 어떻게 잡아채서 라이너들에게 줄 수 있는지 가 정글러의 핵심입니다.
[2] 꾸준한 기회 패스정글러를 하실거라면 멘탈이 좋아야합니다. 팀원들이 기회를 얻어서 잘 못살렸다해도 불평불만하지 않고 계속해서 기회를 주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정글러라 봅니다.
[3] 설계좋은 이득을 챙길 방법을 항상 생각해야 한다 봅니다.
정글러가 가장 잘해야하는 부분입니다. 맵을 크게 돌아다니고 빠르게 돌아다니는 만큼 정글러는 판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 용타임 때 제 때 먹어주는 것도 하나의 설계고 이니시를 잘하는 것도 설계죠. 4. 크게 한방, 원딜러
[1] 끝판왕지금이야 메타가 많이 변화됬고 항상 단단하거나 잘 큰 브루저들이 붙어서 그렇지 잘 큰 원딜이 한번 돌파되어 날뛰기 시작하면 걷잡기 힘듭니다. 어쨌든 롤 내에서 DPS가 높은 포지션 이고 성장비가 높습니다. 마지막까지 성장하여 기회 때 한방 터트려주는게 원딜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2] 끝까지 기회를 보는 것원딜은 다른 포지션과 달리 DPS가 높을 뿐, 무언가를 만들어내기는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리다가 마지막까지 보고 기회를 잡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원딜입니다.
[3] 꾸준한 성장‘무언가’를 만들어내는건 미드와 정글의 역할입니다. 원딜은 그저 꾸준한 성장으로 기회만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5. 결정적인 순간, 서포터
[1] 찰나의 순간서포터는 결정적인 순간에 판도를 바꿀 힘이 있습니다. 상대의 미드를 기가막히게 마크한다든지, 다 죽어가는 것을 살리고, 놓치는 것을 잡아내거나, 한타 이니시가 필요한 상황엔 이니시를, 도주가 필요한 상황엔 도주를 할 수 있습니다.
[2] 핵심 체크서포터가 찰나의 순간에 활약하는 만큼, 무엇을 해야하고 중요한게 뭔지 빠르게 체크해야 합니다. 예를들어 상대의 미드탈론이 프리딜을 한다면 이길 확률은 적겠죠. 핑크 와드를 구비하고 장신구를 업글 렌즈로 바꾸거나해서 은신을 밝힐 준비가 되어있어야 할 겁니다. 그리고 탈론이 들어올 때 탈진을 바로 걸어주며 은신을 밝혀주고 CC를 넣어준다면 비슷한 양샹의 경기일 경우 서포터가 충분히 활약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원딜만 지키면 된다면 원딜을 지키고, 미드를 지켜야한다면 미드를 지키며, 특정 대상을 마크해야할 경우 서포터는 침착한 컨트롤로 한순간을 바꿀 수 있습니다.
[3] 부처멘탈서포터를 판다는건 정말 쉬운일이 아닙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멘탈이 못견뎌 포기할 것입니다. 서포터를 파는 사람들이 있는 이유는 아마 그 사람들이 서포팅하는걸 굉장히 좋아해서겠죠. 이건 정글보다 멘탈케어가 힘든 포지션입니다.
허접한 농구지식 빌려썼고 포지션을 팔 때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좀 케이스 같은걸 말하면 남자싸움을 좋아하는 분들은 거의 탑을 가구요.
남한테 신경 안쓰이면서 혼자하는걸 좋아하는 사람은 미드를 가더라구요.
좀 심리전이 강하거나 머리쓰는거 좋아하는 사람은 정글 보통 많이 갑니다.
원딜은 카이팅 자체에 매력을 느끼는 분들이 많이 합니다.
서포터는 뭐.. 부처멘탈이 아니면 할 수가 없으니 말 안해도 될 거 같고..
길게썼지만 그냥 하고 싶은 말은 “자신한테 맞는 포지션 파자” 입니다. 끝
나에게 맞는 롤 포지션 선택하는법!!
나에게 맞는 롤 포지션 선택하는법!!
안녕하세요!!
야스오 장인 술꼬름 입니다.
오늘은 나에게 맞는 롤 포지션 선택하는법
이라는 주제로 얘기를 해볼거에요.
다들 자신에게 맞는 주포지션이 어딘지 아세요?
모르시겠다면 이 글 보고 한번 정해보세요!!
롤은 이런식으로 생겼습니다.
다들 익히 보셨죠??
각 포지션별로 요구조건이 다르고
부각되는 능력이 다르죠.
누구하나 못해도 되는 그런포지션은 물론 없죠!
지금 여러분 포지션은 어디인가요??
혹시 여기가 나의 베스트가 아닐지도?
라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지금 찾아 드리겠습니다.
제 모스트 1,2,3,4 입니다.
롤 공식카페에 가봤더니
이런걸 올리고 최근전적을 올려놓고
성향분석을 의뢰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저거보고 성향분석 할 수 있어요??
아니요 절대 못해요.
왜 못하냐구요??
여러분 랭겜 할때마다 원하는 포지션
갈수있게 팀원들이 밀어줘요??
ㅎㅎ 절대아니죠??
저 시즌5랭겜 1000판 가까이했어요.(2달만에)
근데 정작 야스오 240게임이죠??
전 할수있으면 거의 야스오만 했는데도요.
나머지 700판가량은??
하고싶은거 못한다는 소리겠죠??
모스트픽은 내 포지션을 파악하는
부분에 있어서 무의미합니다!!
탑부터 알아볼께요.
여러분은 탑하면 뭐가 떠오르세요??
탑은 뭐니뭐니해도 텔레포트죠??
난 1:1라인전을 정말 잘하고
맵리딩도 좋아서 텔포가 기가막히다면??
탑으로 가시죠~(갱 안당하는것도 실력입니다.)
다음은 정글.
정글이 티어올리기 가장 쉽다고 들었어요.
이것도 말도안되는 소리에요.
잘만하면 어느포지션이던 다 쉽겠죠??
정글은 챔프도 많이 타지만 중요한건
흐름을 읽는 능력이죠. 이게 무엇이냐 하면,
기본적으로 나와 상대의 정글링코스가
초반엔 거의 똑같을 수 밖에 없어요.
한싸이클 돌고 집에 다녀오느냐,
탑갱한번 갔다 가느냐 여기부터 벌어지죠
저는 일반적으로 (블루팀 기준)
1(스마)-2-3-4-귀환-5-6(스마) 해서
예리한 감각 들고 첫갱킹을 많이 가요.
이렇게 까지 정글을 못도는 챔프도 있는데
대부분은 이렇게 돌 수 있어요.
상대가 퍼플이라면? 이 반대로 돌면 되겠죠??
다만 예리한 감각을 받기위해서 레이스에
강타를 쓰는데 그 위치가 반대가 되겠죠??
생각해보세요 이렇게 하는게 가장 좋긴한데
적이 이렇게 한다고 내가 알고만 있다면??
적이 가는곳 스토킹해서 정글링하다 체력없을때
뿅 나와서 죽일수도 있고 역갱 칠수도 있구요.
님들 정글 도실때 내가 갱 가는곳마다
적 정글러가 역갱한다.
이런판 있었을거에요. 정글러가 잘하네요.
이정도까지 생각하고 정글 돌아보신적 있으세요?
머리가 가장 좋아야하는 포지션.
정글러는 라이너들에 비해 생각 할 시간도
비교적 많이때문에!
내가 이팀에서 머리가 가장 좋다??
정글 가시면 됩니다~
다음은 가장 인기가 많은 미드!!
수많은 미드챔프들!!
이중에 몇개나 다룰줄 아세요??
전 거의 원챔프 유저 수준이지만!!
여기있는챔프들 다 다룰줄 알아요.(진짜로)
미드는 팀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종심이 가장 짧은 곳을 지켜야하기 때문에요.
또 미드는 팀의 가장 중앙에 위치 해 있어서
어디든 빠르게 지원을 갈 수 있어요.
그만큼 맵리딩과 판단력이 뛰어나야 해 요.
또 탑바텀과 달리 갱킹을 올 수 있는 루트가
굉장히 다양하기 때문에 와드박는 습관도
필히 길러놔야 하는 곳이기도 하구요.
마법사 챔피언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대체로 몸이 약해요 그래서
나는 안맞고 너만 맞는다 를 시전할
피지컬도 갖춰야 합니다.
물론 이거 없는사람은 미드하지마
이건 아니구요 해가면서 익히는거죠.
일정이상의 팀 수준에 내가 미드에서
활약하고 싶다면 제가 알려드린 것들을
꼭 숙지하신 후에 플레이 하시면 도움많이될거에요.
제가 바로 그 미드라이너니까요!!
원딜과 서포터는 같이 쓰겠습니다.
둘의 상호작용으로 인한 효과가 워낙 크니까요.
원딜은 cs를 하나도 놓치지않는 섬세함이 필요한데
서포터는 그렇게 먹게 해줄 수 있는 포지셔닝이 필요하죠.
먼저 부쉬선점하는게 얼마나 큰건지 알고
그렇다고 알리스타로 적부쉬 먹고 원거리공격
계속 맞다가 피없어서 힐선마 하지말고!!
한타에서 자신의 평타한방한방이
게임을 갈아엎는다는 걸 알고
그만큼 자리 잘잡는 사람이 원딜을 해야하구요.
그런 원딜의 심리, 원딜을 물러오는 심리를
파악할줄 알고 와드심리전,
적스펠체크, 궁시간체크까지 할 수 있는
꼼꼼한 친구가 서포터 하는게 좋아요.
서포터가 못하는 사람이 하는 포지션??
언제 구석기시대 얘기를 하고 계신거에요!
무엇보다도 원딜서폿은 둘의 호흡이
가장 중요하다는거 잊지 마시구요!!
난 내 친구 얘랑 호흡이 진짜 너무 잘맞아
하시면 둘이 같이 봇듀오 가셔서
조금만 연습하시면 금방 올라오실거라고 생각해요~
오늘은 롤 포지션 선택하는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어떻게 포지션 선택하는데 도움이 좀 되셨나요?
저도 미드라이너이긴 하지만
아직 제가 진짜 여기인지는 저도몰라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여러분도 자기자신을 먼저 아시기 바래요ㅎㅎ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뵈요 감사합니다~
롤 포지션으로 진짜 실제성격 가려낼수있다
포지션 + 모스트 챔피언으로 성격테스트
진짜 리얼 들어맞음
예를들어 탑인데 탱커류 한다?
실제로 좀 듬직하게 생김 하는짓도 말수적고 묵묵함
근데 탑에 카밀 제이스 리븐 루시안 이딴거한다?
손절해야됨 가면쓰고있는 사이코패스임
오직 자기만 생각함
정글 서폿이 가장 성격좋은 이타적인 애들인데
정글은 모스트를 봐야함
자크 자르반 리신 엘리스 이런 시팅류 백정챔프면은 진짜 친구로써 만점임 이런놈이랑 친구먹으면 죽마고우 쌉가능임 장난도 잘받아주고 착함
근데 마이 쉬바나 케인 이블린 이딴거 하는애들 정신병자들임 오직 자신에게 초점이 맞춰져있음 자기중심적임
서폿은 ㄹㅇ… 서폿을 주력으로 하는 남자새끼들은 진짜 대부분 착함
특히 이새끼들 귀여운게 칭찬좀 해주면 아주환장을함 게임내에서도 도구새끼 선넘네 ㅋㅋ 이렇게 장난쳐주면 오히려 좋아하는 m성향새끼들임
여자 혜지들은 걸러라 그년들 게임좇도 제대로 안하고 마인드가 썩은년들임 김치년 그자체임
오직 머리속엔 버스마인드만 가득하고 팀이 못하면 바로 지랄하는년들임 사실상 롤에서 가장 구역질나는 쓰레기들임
모스트 그냥 고정임 유미 소라카 나미 소나 럭스
좀더 난이도 어려운 챔프 절대 안함
난 살면서 쓰레쉬하는 보지년을 본적이 없음
신기할 수준임 ㅇㅇ
이년들은 뒤에서 힐싸개질만 함 아무생각없이 시야먹으러 돌아가니다가 걍 계속 쳐디짐
아군 1명 졸졸 따라다니는걸 선호함
심각하게 수동적임 거의 99.9%가 브실임
가끔 일벌들이 피똥싸면서 플레4 정도까지 올려주는 경우 생각보다 흔함 얘랑 팀으로 잡히면 걍 서폿없이 겜한다 생각해야됨
근데 여자인데 미드정글을 한다? 심지어 꽤나 날렵한 부류의 챔프를 하는 여자면 그년은 진성 겜순이에 성격도 좋은년임
ㄹㅇ 자기가 캐리한다는 마음을 먹는것 자체가 주도적으로 인생을 살려고하는 여자들임
위의 혜지들마냥 수동적인 보지마인드가 아님
미드를 보자면
일단 씹관종임 + 주인공병 캐리병있음
근데 이건 장점이자 단점임
기본적으로 미드포지션은 롤이란 게임에서 너무 심할정도로 많은 영향력을 가지고있음
탑 바텀에 정글까지 영향을 주는 라인이기 때문임
따라서 이들은 약간 자신의 실력에 취해있는 경우가 많음 왜냐하면 게임을 이기면 미드인 자신이 게임의 승리에 대부분을 기여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임
성격으로 보자면 착하긴 한데 딱히 나쁘지고 않음
예술쪽 계열 인간들이라 생각하면됨 중2병 허세있음
일단 정글과 같이 뇌지컬을 많이 요구하기 때문에 좀 똑똑한 놈들이 많음
티어가 올라갈수록 미드가 왜 황족라인인지 뼈저리게 깨닫게됨 해야될게 그냥 산처럼 쌓여가는 라인임
그걸 하나하나 풀어나가야 하는 포지션임
뭐 아무튼 그냥 무난한 라인임
친구해도 상관없음 재미있는 친구일거임
원딜
이새끼들은 특징은 오직 세상의 중심이 자기임
모든게 자기중심으로 흘러가야 직성이 풀림
라인전에선 서포터 옆에서 숟가락들고 밥먹고
라인전끝나면 정글미드옆에서 숟가락 들고
한타땐 나머지 4명 전부 이새끼를 돌봐줘야함
애새끼같음 정신연령이 낮음
지능이 낮음
대신 단순하지만 메카닉적인 피지컬부분은 이 포지션이 가장 월등함
사람이 단순한 경우가 많음
일단 원딜은 적팀 5명이 언제나 게임끝날때 까지 표적 1순위임 그래선지 존나게 민감함
아주 그냥 보지랑 고추 다 달린 새끼들임
징징충새끼들인데 그 이유가 적팀5명은 나만 노리는데 우리팀은 적팀원딜 죽이지도 못하고 나는 뒤지고 한타지면 분명 원딜차이인데도 원딜차이가 아님 그래서 분통터지는거임 하루종일 찡찡거림
아무튼 이새끼들은 단순해서 사기조심해야함
그래도 착함 ㅇㅇ 같이 지내면 재밌는 놈들임
적다보니 왜쓴건지 모르겠는데 이거 ㄹㅇ 얼추 맞음
추가해야할거있을거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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