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호박 효능 | 늙은호박의 놀라운 효능 8가지 \U0026 부작용 / ‘동짓날 호박을 먹으면 중풍에 걸리지 않는다’는 말이 전해질 정도로 겨울철 보약으로도 손색이 없다. 38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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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호박에는 카로티노이드뿐만 아니라 비타민과 무기질 등 건강에 이로운 영양소가 풍부하다. 비타민A는 눈 건강을 좋게 하고, 이뇨작용과 해독작용이 뛰어나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늙은호박의 이뇨작용 덕분에 출산한 여성이 늙은호박을 꾸준히 섭취하면 부기가 잘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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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늙은 호박 효능

  • Author: 신바람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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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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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맞은 ‘늙은호박’의 놀라운 효능

제철을 맞은 늙은 호박은 가을, 겨울 동안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다./게티이미지뱅크

늙은호박은 늙어서 겉이 단단하고 속의 씨가 잘 여문 호박이다. 저장성이 좋아 과거에는 구황식품 역할을 톡톡히 했다. 애호박과 달리 모양은 예쁘지 않지만, 가을부터 겨울까지 가까이 두고 건강식품으로 즐기기 좋다.

카로티노이드ㆍ비타민ㆍ무기질 등 몸에 좋은 영양소 가득

늙은호박의 황색 과육에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알려진 카로티노이드가 많이 들어 있다. 카로티노이드는 베타카로틴과 루테인 등으로 구성되는데, 이 중 베타카로틴은 우리 몸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활성산소를 없애 노화를 예방하는 작용을 한다. 루테인은 눈 건강을 좋게 하는 데 도움이 되며, 황반변성 등 각종 눈 질환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늙은호박에는 카로티노이드뿐만 아니라 비타민과 무기질 등 건강에 이로운 영양소가 풍부하다. 비타민A는 눈 건강을 좋게 하고, 이뇨작용과 해독작용이 뛰어나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늙은호박의 이뇨작용 덕분에 출산한 여성이 늙은호박을 꾸준히 섭취하면 부기가 잘 빠진다.

비타민B, 비타민C는 피로 해소와 면역력 강화 효과가 뛰어나다. 늙은호박을 꾸준히 섭취하면 각종 생활습관병과 암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또한 칼슘, 철분, 마그네슘, 인 등 무기질은 우리 몸에 균형 잡힌 영양소를 공급하는 것은 물론이고, 피부 탄력을 좋게 하고 피부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

요리뿐 아니라 차로 즐겨도 풍미 좋아

늙은호박에는 에너지를 내는 탄수화물도 많이 들어 있다. 늙은호박 속 당분은 소화가 잘 되고 흡수력이 뛰어나 위장이 약한 사람이나 노약자, 회복기 환자에게 특히 좋다. 평소 위장이 예민하거나 만성 위염・신경성 위염 등 소화기가 약한 사람은 늙은호박을 꾸준히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긴장을 많이 하는 사람 역시 늙은호박을 섭취하면 좋다.

늙은호박을 맛있게 즐기려면 호박죽이나 호박전, 호박튀김, 호박찜, 호박칼국수, 호박범벅 등을 만들어 먹으면 좋다. 요리뿐만 아니라 차로 마셔도 풍미가 일품이다. 늙은호박의 껍질을 벗기고 씨를 뺀 다음 적당하게 잘라 대추, 생강 등과 함께 냄비에 넣고 달이면 호박차가 완성된다. 늙은호박차는 날이 추운 가을과 겨울, 몸을 따뜻하게 해 혈액순환을 돕는다.

늙은호박은 동그랗고, 선명한 황색을 띠며, 윤기 있는 것이 좋다. 손으로 들었을 때 묵직해야 하며 꼭지가 무른 것은 피한다.

가을철 영양 덩어리 ‘늙은 호박’의 젊은 효능 & 주의사항

가을철 영양 덩어리 ‘늙은 호박’의 젊은 효능 & 주의사항

가을 환절기는 1년 중 일교차가 가장 크게 벌어집니다. 신체는 이 같은 환경 변화에 적응 기간이 필요하며, 이 시기 건강관리에 구멍이 생길 수 있습니다. 찬바람과 낮아진 기온 탓에 신체가 움츠러들고, 감기 같은 감염성 호흡기 질환 발병 위험이 증가합니다.

요즘 같은 시기 노랗게 잘 익은 큼지막한 늙은 호박은 건강에 좋은 다양한 영양소를 품은 영양 덩어리입니다. 10월부터 제철인 늙은 호박의 젊은 효능과 활용법,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타민A‧C 풍부해 감기 등 예방

늙은 호박은 건강에 이로운 다양한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습니다. 우선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 A‧C가 풍부해서 환절기에 증가하는 감기를 예방하고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아울러 미네랄과 녹황색 채소‧과일에 풍부한 베타카로틴도 많습니다. 베타카로틴은 섭취하면 몸속에서 비타민A 효능을 냅니다. 베타카로틴은 해독작용도 있어서 간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 늙은 호박은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많아서 노폐물 배출을 돕습니다. 이 같은 이뇨작용으로 소변 배설을 촉진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특히 한방에선 이 같은 늙은 호박의 우수한 이뇨작용을 이용해서 부기 등 체내 수분 조절이 필요할 때 사용했습니다. 늙은 호박을 달여서 즙을 내어 산후 섭취하면 부기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아울러 늙은 호박 속 칼륨 성분은 나트륨 배출을 돕기 때문에 고혈압 관리에도 도움이 됩니다. 영양 덩어리인 늙은 호박은 이외에도 △회복기 환자 △위장장애 △노인 △산모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껍질 단단하고 노란 것 선택

늙은 호박은 숙성하는 기간이 길수록 더 많은 영양소와 효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옛날부터 잘 익은 늙은 호박을 손질해서 다양한 음식으로 해먹으며 영양소를 보충했습니다.

상태가 좋은 늙은 호박을 고르려면 몇 가지를 기억해야 합니다. 우선 호박 껍질이 단단하고, 노란 담황색인 것이 좋습니다. 크기는 크고, 윤기가 흘러야 합니다. 표면의 골이 깊고, 꼭지가 움푹 들어갔는지도 눈여겨봐야 합니다.

늙은 호박은 잘라서 씨와 속을 긁어낸 후 보관합니다. 필요할 때마다 적당하게 다듬어서 호박죽, 호박범벅, 호박전, 호박고지, 호박강정 등으로 만들어 먹습니다.

※ ‘신장질환’ 환자 호박 섭취 주의하세요

늙은 호박은 칼륨 함량이 풍부합니다. 때문에 칼륨 섭취를 피해야 할 신장질환 환자는 섭취를 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장질환이 있으면 칼륨을 제대로 배출하지 못합니다. 이 때문에 체내 칼륨 수치가 높아져서 부정맥이 발생할 위험이 커집니다.

도움말 : 영동한의원 김지수 진료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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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호박, 베타카로틴 등 영양소 풍부

혈전 생성 막는 효과…위장 약한 사람에게도 좋아

누런색 진한 것 골라야… 나물, 찜 등 다양한 요리 활용

[백세시대=이수연기자] 10월부터 제철인 늙은 호박은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보약 같은 식품이다. 늙은 호박은 박과에 속하며 남아메리카 지역과 열대 지방이 원산지인 식물이다. 깊은 단맛이 특징인 늙은 호박은 호박죽이나 호박즙 등으로 많이 섭취하며, 엿이나 떡 등의 재료로도 많이 이용된다.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항산화 성분이 뛰어나다고 알려진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돼 우리 몸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늙은 호박의 효능과 요리법 등을 알아본다.

◇소화 잘되고 변비 예방 등에 좋아

‘동짓날 늙은 호박을 먹으면 일 년 내내 무탈하고 중풍을 피한다’는 말이 있다. 먹거리가 풍부하지 않던 시절에 늙은 호박은 보관하기에 좋고 영양소가 풍부해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구황식품이다.

베타카로틴은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혈전이 생성되는 것을 막아 심근경색의 위험을 낮춘다. 늙은 호박의 베타카로틴 함유량은 단호박이나 적색 파프리카보다 높다.

소화 흡수가 탁월해 위장 기능이 약한 사람이나 회복기 환자에 도움이 되고 식이섬유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변비 예방과 다이어트에 좋다.

나트륨을 배출 시켜 고혈압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효과가 있으며, 호박씨는 필수아미노산과 비타민E가 풍부해 뇌의 혈액순환이나 두뇌 발달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래 보관 가능하고 다양한 요리로 활용

늙은 호박은 들었을 때 무겁고 색이 진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속이 꽉 찬 무거운 호박이 과육이 많아 달고 맛이 있으며 누런색이 진할수록 베타카로틴이 많이 함유돼 있다.

호박을 오래 먹으려면 보관을 잘해야 한다. 통째로 보관할 때는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이리저리 옮기지 말고 한 자리에 두어 보관해야 하고, 온도가 높으면 썩어버리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썰어서 보관하려면 호박을 반으로 잘라 씨와 속을 긁어낸 뒤 껍질을 칼로 깎아낸 다음 주황색 속살을 적당한 크기로 썬다. 이것을 체에 밭쳐 햇볕에 널어 말린다. 햇볕을 많이 받으면 호박의 베타카로틴 성분이 강화되고 단맛이 증가하게 된다.

늙은 호박은 나물이나 찜, 전 등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다. 늙은 호박 나물은 껍질과 씨를 제거한 늙은 호박을 1.5㎝ 두께로 썰어서 참기름에 볶다가 물을 자작하게 부어 국물이 졸아들면 어슷하게 썬 고추와 다진 파, 마늘, 깨소금을 넣고 소금으로 간한 것이다.

호박찜은 호박 속에 약재 우린 물로 지은 약찰밥과 여러 견과류를 소로 넣고 쪄내는 것으로 정성과 시간이 드는 요리다. 영양이 높아 민간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보양식으로 애용되고 있다.

이밖에도 호박을 강판에 갈아 밀가루를 섞어 전을 부쳐 먹거나 죽을 만들어 먹는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이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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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속에 먹어도 굿… 호박의 효능 5가지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호박은 바쁜 아침에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간식 중 하나다. 호박은 박과에 속하는 식물 중 영양가가 가장 높다. 공복에 먹어도 부담 없는 호박의 영양가에 대해 알아보자.

호박은 한 컵에 약 50칼로리를 함유하고 있다. 호박에는 비타민A, B, C와 칼륨, 칼슘, 마그네슘, 철분 등 영양분이 골고루 들어있다. 지방과 단백질이 많은 우수한 식품이다. 지방은 리놀레산과 올레산으로 구성돼 있으며, 단백질로는 글로불린이 많아 아미노산의 질이 우수하다.

호박의 선명한 황색은 베타카로틴이 다량 들어있기 때문이다. 또 황금색이 감도는 루테인도 들어있다.

◆ 암 예방: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연구 결과를 보면 호박은 폐암 예방에 도움을 주는 음식 중 하나다. 늙은 호박의 진한 노란빛은 카로티노이드 색소 때문이다. 이것이 체내에 흡수되면 테타카로틴이 된다. 베타카로틴은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변하는 것을 막으면서 암세포의 증식을 늦추는 등 항암효과가 있다. 전립선염 발병 가능성을 낮추는 셀레늄 성분도 다량 함유하고 있다.

◆ 부종 완화: 이뇨작용이 탁월해 전신 부종, 산후 부종, 기관지천식으로 인한 부종 등에 효과가 있다.

◆ 불면증 개선: 늙은 호박에는 신경완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 B12가 들어있어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이 섭취하면 좋다.

◆ 체중 감량: 호박의 열량은 쌀의 10분의 1에 불과하다. 또 노폐물 배출과 이뇨작용을 돕고, 지방의 축적을 막아준다.

◆ 당뇨식단에 적합: 호박의 당분은 소화 흡수가 잘 되면서도 당뇨나 비만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당뇨환자나 환자의 회복식으로 좋다. 또 ‘뉴트리션 리서치 리뷰스’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호박은 2형 당뇨병 환자들의 혈당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호박이 인슐린 분비를 촉진한다”고 말했다.

이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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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순환에 좋은 단호박… 애호박·늙은호박은?

혈액순환에 좋은 단호박… 애호박·늙은호박은? 전종보 헬스조선 기자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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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호박 속 베타카로틴, 비타민E는 혈액순환을 도와 몸을 따뜻하게 한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호박은 다양한 종류만큼 맛과 영양도 풍부한 식품이다. 비타민 A·C 함량이 높아 피로 회복과 노화 방지 등에 도움이 되며, 식이섬유 또한 많이 들어있어 장(腸)운동을 돕는 역할도 한다. 애호박과 단호박, 늙은호박 등 요리에 즐겨 사용하는 호박들 모두 효능이 비슷하지만, 품종에 따라서는 조금씩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 특정 조리법을 사용할 경우 각 호박의 영양이 더욱 높아질 수도 있다. 호박 종류별 효능과 조리법을 소개한다.

단호박

단호박 속 베타카로틴, 비타민E는 몸속 신경조직을 건강하게 해 스트레스·불면증 해소에 도움이 된다. 또한 혈액순환을 도와 추운 겨울 몸을 따뜻하게 하는 역할도 한다. 베타카로틴은 지용성으로, 기름에 볶아 먹어야 체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겨울철에는 따뜻하게 죽을 끓여 먹는 것도 좋다. 단호박은 껍질도 함께 먹을 수 있다. 단호박을 찔 때 껍질까지 함께 쪄서 먹거나, 껍질을 3~4일 정도 말린 후 차로 끓여 마시는 식이다. 단호박 껍질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페놀산이 함유돼, 노화·심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페놀산은 껍질에만 있으며, 알맹이에는 들어있지 않다.

늙은호박

늙은호박의 베타카로틴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독성물질을 제거해 면역력을 강화한다. 늙은호박에는 칼륨이 풍부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며, 불안감 완화에 좋은 글루탐산도 들어있다. 또한 이뇨작용, 해독작용을 통해 부기 제거에도 도움을 준다. 100g당 칼로리(27kcal)가 감자(55kcal), 고구마(128kcal)보다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즐겨 먹기도 하며, 특히 늙은호박 속 당분은 소화흡수가 잘 돼 위장이 약한 사람도 먹을 수 있다. 늙은호박은 호박죽, 호박엿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된다. 우리거나 졸여서 차로 마실 수도 있으며, 씨를 강정, 식혜에 곁들여 먹기도 한다. 늙은호박은 선명한 황색을 띠는 것이 좋다. 색이 너무 연하면 속이 덜 익었을 수 있다. 전체적으로 동그랗게 균형이 잡힌 동시에, 껍질에 윤기가 돌면서 흠집이 없고 들었을 때 묵직한 호박이 좋다.

애호박

애호박은 비타민A가 많이 들어있어 피부 손상과 노화 예방에 효과적이다. 카로테노이드 성분 또한 많이 포함돼 시력보호에 도움이 되며, 열량이 낮고(100g 당 38kcal) 섬유소가 풍부해 당뇨병·비만환자도 먹을 수 있다. 소화흡수가 잘되다보니 이유식·환자식 재료로 사용하기도 한다. 애호박은 단호박과 마찬가지로 기름을 두르고 요리해야 지용성 비타민 흡수가 잘 된다. 찌개, 카레에 넣거나 구워서 먹는 것도 방법이다. 애호박을 고를 때는 표면에 긁힌 자국이 없고 꼭지가 싱싱한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처음과 끝의 굵기가 비슷하면서 선명한 연녹색을 띠는 것이 좋다. 구매한 후에는 가급적 빨리 먹고, 오래 보관해야 한다면 썰어서 말리거나 데친 후 급속 냉동해 보관하도록 한다. 손질하지 않은 애호박은 신문지에 싸서 냉장보관한다.

늙은호박은 아주 많이 익어서 겉이 단단하고 속씨가 잘여문 호박을 말하는데 맷돌호박이라고도 하며 늙은호박은 잘 익을수록 당분과 영양분이 더 증가한다고 합니다. 또한 호박은 척박한 땅에서도 잘자라며 가뭄에도 강하고 병충해도 강하다고 합니다.

호박의 노란빛은 카로티노이드,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여 우리 몸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좋은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늙은 호박 칼로리: 100g당 27kcal

늙은호박 제철: 10월-12월

늙은호박 원산지: 남아메리카 대륙

늙은 호박

1. 면역력 강화

늙은호박에는 베타카로틴, 비타민,A,C 성분이 풍부해 체내 세포손상을 방지하고 항산화작용을 통해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외부의 세균과 바이러스를 차단하여 면역력을 증진시켜 잦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암예방

늙은호박에는 항산화영양소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활성산소에 의한 우리 몸의 손상을 예방하고 암 발생과 성장을 억제시켜 폐암, 유방암, 위암과 같은 각종 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3. 눈 건강

늙은호박에는 비타민A와 루테인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보호에 도움을 주며, 눈의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시켜주어 황반변성을 예방해주고, 안구건조증, 야맹증 등 눈 관련 질환을 개선시켜주는데 효과적입니다.

4.혈관건강

늙은 호박에 함유된 칼륨 성분은 혈관 내 나트륨의 배출을 도와 혈액순환을 개선하여 고혈압 등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성인병의 원인인 동맥경화를 방지해줄뿐아니라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해줍니다,특히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 성분은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아 심근경색의 위험을 낮춰줍니다.

5. 두뇌건강

호박속에 들어있는 호박씨는 뇌 건강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호박씨에는 레시틴, 불포화지방산 성분이 풍부한데 뇌세포 활성화에 뛰어난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기억력 및 인지능력등의 뇌기능을 향상시켜 치매를 예방하는데도 좋다고 합니다.

6. 피부미용

늙은호박에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 C , 베타카로틴 성분은 자외선을 막고 피부탄력을 증진시킵니다. 특히 베타카로틴 성분은 몸속에서 비타민A로 바뀌어 손상된 피부의 재생을 돕고 거친피부를 매그럽게 해줍니다

7.부종제거

여성들은 성형이나 출산을 하고 나면 늙은 호박즙을 찾는데요, 늙은 호박에는 풍부한 칼륨이 함유되어 있어 몸안에 있는 나트륨 배출을 하여 이뇨작용을 도와 부기를 빼는데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8. 다이어트

늙은 호박은 칼로리가 낮고 식이 섬유와 수분이 풍부해 적은 양으로도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다이아트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뛰어난 이뇨작용으로 노폐물을 배출시켜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9. 당뇨예방개선

늙은 호박 속에 함유된 펙틴이라는 성분이 당질의 소화와 흡수를 낮춰주면서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억제해 당뇨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늙은 호박은 인슐린 생성을 촉진하고 췌장기능을 강화하므로 당뇨환자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10. 소화기능 개선

늙은 호박에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위점막을 보호하고 소화기능을 개선해줍니다. 특히 늙은호박은 소화 및 흡수력이 탁월해 위장기능이 약한 사람이나 회복기 환자에게 좋은 식품입니다.

늙은호박 요리

호박범벅, 호박죽, 호박전, 호박엿, 강정(호박씨), 호박꿀단지, 호박밥, 국, 찌개 등 다양하게 이용됩니다.

궁합음식

호박죽에 팥을 넣으면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 B1의 섭취를 증가시켜줍니다.

호박과 돼지고기를 섭취하면 단백질과 비타민A 섭취가 좋아집니다.

늙은호박 보관법

늙은 호박은 상온에서 보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물기가 있으면 상하기 쉬우니 물기를 제거후 비닐팩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늙은호박의 부작용(주의사항)

늙은호박은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하므로 신장기능이 약한 사람이나 마른 여성의 경우 호박섭취를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수유중인 여성은 모유가 잘 나오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늙은 호박은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이 차거나 소화기간이 약한 사람은 과다 섭취는 피하시기 바랍니다.

♣늙은 호박의 효능과 복용방법♣

♣늙은 호박의 효능과 복용방법♣

(맷돌 호박)

호박은 잎, 줄기, 꼭지, 과실, 종자 등 모든 부분이 식용 또는 약용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성숙함에 따라 Caortene 등의 영양성분이 증가하여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늙은 호박에는 황색을 나타내는 천연색소인 carotenoid계 화합물이 다량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중에서도 비타민 A의 공급원이 β-Carotene은 다양한 약리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늙은 호박은 성인병, 변비, 설사, 기침, 감기, 냉증, 피부보호, 야맹증에도 도움이 된다. 또 동짓날 호박죽을 먹으면 중풍에 걸리지 않는다는 얘기가 있을 만큼 호박은 중풍예방에도 좋습니다.

늙은 호박은 껍질 벗긴 호박을 썰어서 소금을 넣고 삶아낸 다음 갖은 양념에 버무려 내는 나물이다. 예로부터 식용과 약용으로 널리 이용되어온 식품으로 먹을 것이 부족한 때에는 가을에서 이듬해까지 구황식품으로 많이 이용되었으며, 점차 조선시대 서민들의 부식으로 정착되었다.

한방에서는 늙은 호박을‘남과(南瓜)’라고 하여 산후조리, 냉증, 감기, 중풍 등에 치료약으로 이용하였다. 또한 늙은 호박은 칼로리가 낮고 노폐물 배출과 이뇨작용을 도우며 지방의 축적을 막아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이다. 특히 호박에 들어있는 셀레늄은 정자의 생산성과 활동력을 증가시키고, 베타카로틴은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변화되는 것을 막으면서 암세포의 증식을 늦추어 주는 효과가 있다. 늙은 호박은 떡, 엿, 범벅, 죽 등으로 많이 먹는다.

늙은 호박은 껍질을 벗긴다. 호박 속을 깨끗이 긁어낸 후에 두께 1cm, 길이 4-5cm로 썬다. 냄비에 호박을 넣고 물을 자작하게 부은 다음 소금을 넣고 삶는다. 여기에 소금, 다진 파, 다진 마늘, 참기름, 깨소금 등을 넣고 살살 버무려서 국물까지 곁들여 낸다.

호박은 늙을수록 당질의 함량이 증가하여 애호박의 두 배가 되고 비타민 A와 C의 함량도 늘어난다. 또소화가 잘되면서 약리작용이 뛰어나서 예부터 민간의 보약으로 널리 애용되었다. 아기를 낳은 후에 늙은호박을 먹으면 부기가 쉬 빠진다는 것은 너무나 잘 알려진 얘기고, 천식 환자의 경우엔 꿀과 은행 몇 알을, 허리가 아픈 사람의 경우엔 잔대와 북어 두 마리를 넣어 삶아 마시면 효과가 있다.

그리고 기생충을 없애고자 할 때, 변비를 해소할 때에도 늙은호박을 이용했다. 변비해소제로는 호박씨가 아주 좋은데, 볶은 씨 20g 정도를 1회분으로 해서 껍질째 씹어 먹거나 가루를 내어 하루 4~5번씩 4~5일 복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호박씨가 구충제 구실을 하는 것은 씨 속에 들어 있는 아미노산 중에 쿠쿠르비틴이란 성분이 구충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한방에서는 호박을 남과(南瓜)라고 부르며, ‘동의보감’에 따르면 “성분이 고르고 맛이 달며 독이 없고 오장을 편하게 하며 산후 진통을 낫게 하고 눈을 밝게 한다”고 전한다. ‘본초강목’에서는 “호박은 속을 보해주고 기를 늘린다” 했고, ‘경험방’에는 “천식에는 커다란 호박의 속을 파낸 뒤 그 속에 보리엿을 채워 서늘한 곳에 한 달 가량 두었다가 쪄서 먹으면 좋다”는 처방전도 나온다.

최근에는 호박이 고혈압이나 당뇨병, 불면증, 전립선염에도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늙은호박이 전립선염에 좋은 이유는 셀레늄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인데, 이 셀레늄이 부족하면 전립선염 발병률이 4~5배 이상 높아지고 남성 불임증까지 유발될 수 있다고 한다.

미국 농무부 농업연구소 연구에서는 셀레늄을 충분히 섭취할 경우 독감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특히 늙은호박의 황금색을 내는 색소인 루테인은 암 예방 효과가 있는데, 당근과 를 함께 하루 반 컵 정도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폐암의 위험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무엇이든 과유불급(過猶不及)인 법, 너무 많이 먹으면 몸이 습해지고 기순환에 장애를 일으키는 등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특히 신경을 많이 쓰는 사람이 가슴이 답답하고 몸이 붓는다면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늙은 호박 이야기

늙은 호박은 익을수록 껍질이 연초록색에서 누런색으로 변한다. 누렇게 잘 익은 호박일수록 맛도 좋지만 몸에 좋은 성분도 많이 들어 있다. 늙은 호박의 진한 노란빛은 카로티노이드 색소 때문인데, 체내에 흡수되면 베타카로틴이 된다. 베타카로틴이 정상 세포가 암세포로 변화되는 것을 막으면서 암세포의 증식을 늦추는 등 항암효과가 있다는것. 최근 미국의 국립암연구소에서는 하루 한컵 정도의 늙은 호박을 꾸준히 섭취하면 폐암에 걸릴 확률이 절반으로 줄어든다고 발표했다. 베타카로틴은 기름에 녹는 성질인 데다 열을 가해도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호박에 식물성 기름을 살짝 곁들여 볶아 먹으면 좋아진다.

1, 못생긴 여성을 호박에 비유하기도 하지만 사실 호박만큼 다이어트와 피부미용에 도움이 되는 야채도 드물다. 호박은 열량이 쌀의 10분의 1에 불과하며, 노폐물 배출과 이뇨작용을 돕고, 지방축적을 막아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 가장 좋은 음식이다. 또한 노화방지에 효과적인 비타민E와 카로틴이 풍부해서 고운 피부를 만드는데도 그만이다. 옛날부터 출산후에는 늙은 호박 속에 꿀을 넣어 쪄서 먹었는데, 이런 이뇨작용을 이용해 산모의 부기를 빼고 부족해진 영양분을 공급하려는 의도였다.

2, 호박은 늙을 수록 당질의 함량이 많다. 호박의 당분은 소화 흡수가 잘되며서도 당뇨나 비만에 나쁜 영향을 주지않기 때문에 당뇨환자나 환자의 회복식으로 좋다. 또한 위점막을 보호하는 기능도 있어서 위장이 약하거나 위궤양으로 고생하는 사람에게도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호박에는 비타민A, B2, C가 듬뿍 들어 있으므로 따로 비타민제를 챙겨먹지 않아도 된다.

3, 비타민은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되는데, 특히 겨울 감기에 특효다. 물론 호박에는 비타민C를 파괴하는 아스코르비나제 효소가 있기하지만, 열을 가하면 파괴되기 때문에 비타민C가 손상되지 않는다. 또 늙은 호박에는 신경완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B12가 들어 있어서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좋다. 그리고 호박씨에는 간을 보호해주는 양질의 담백질이 들어 있어 술안주로 알맞으며,기침이 심할 때 호박씨를 구워서 꿀과 썩어 먹으면 효과가 있다.

4, 호박은 남성에게도 더 없이 좋은 식품이다. 호박의 설레늄 성분은 정자의 생산성과 활동력을 증가시키고, 호박씨 기름의 스테롤은 전립선을 튼튼하게 해서 초기 전립선비대증에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늙은 호박의 효능

1, 호박은 늙을 수록 당질의 함량이 많다.

2, 호박의 당분은 소화 흡수가 잘되며서도 당뇨나 비만에 나쁜 영향을 주지않기 때문에 당뇨환자나 환자의 회복식으로 좋다.

3, 또한 위점막을 보호하는 기능도 있어서 위장이 약하거나 위궤양으로 고생하는 사람에게도 효과적이다.

4, 뿐만 아니라 호박에는 비타민A, B2, C가 듬뿍 들어 있으므로 따로 비타민제를 챙겨먹지 않아도 된다. 비타민은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되는데, 특히 겨울 감기에 특효다. 물론 호박에는 비타민C를 파괴하는 아스코르비나제 효소가 있기하지만, 열을 가하면 파괴되기 때문에 비타민C가 손상되지 않는다.

5, 또 늙은 호박에는 신경완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B12가 들어 있어서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좋다.

6, 그리고 호박씨에는 간을 보호해주는 양질의 담백질이 들어 있어 술안주로 알맞으며, 기침이 심할 때 호박씨를 구워서 꿀과 썩어 먹으면 효과가 있다.

7, 호박은 남성에게도 더 없이 좋은 식품이다.

호박의 설레늄 성분은 정자의 생산성과 활동력을 증가시키고, 호박씨 기름의 스테롤은 전립선을 튼튼하게 해서 초기 전립선비대증에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늙은 호박 먹는법(요리법)♡

1, 호박고추장

※ 재료 – 늙은 호박4Kg, 엿기름1.5되, 메주가루0.5Kg, 고춧가루1.5Kg, 소금0.5Kg

1. 늙은 호박은 껍질, 씨 제거 얇게 썬다.

2. 따뜻한 물에 엿기름 넣고 잠시 두었다 주물러 체에 걸러 엿기름 물을 맑게 갈아 앉힌다.

3. 썰어 놓은 호박에 엿기름과 물을 붓고 8시간 정도 약한 불에서 끓인다.

4. 다 끓으면 뜨거운 상태에 메줏가루를 넣고 섞는다.

5. 위의 재료가 식으면 고춧가루와 소금을 넣어서 섞는다.

6. 항아리에 담아서 뚜껑을 덮고 20일 동안 햇볕에 두어 발효시켰다가 시원한 곳에서 저장한다.

(호박고추장은 맛이 달고 호박의 카로틴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영양 성분도 좋다.)

2. 호박 꿀단지

※ 재료 – 늙은 맷돌 호박 1개, 꿀 1홉, 대추 1컵

1. 늙은 호박의 꼭지부분을 동그랗게 도려낸 후 씨를 빼낸다.

2. 호박 속에 꿀과 씨를 뺀 대추를 넣고 꼭지를 다시 막아 찜 솥에 앉힌다.

3. 찜통 속에서 충분히 무르도록 찐 다음 체에 걸려 물을 따라 마신다.

4.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을 때마다 따뜻하게 데워서 마신다

3. 호박 경단

※ 재료 – 쌀가루 3컵, 찹쌀가루 2컵, 호박가루 1컵, 팥고물(빵가루, 계피가루), 소금 약간

1. 쌀가루, 찹쌀가루, 호박가루를 고루 섞어 익반죽한다.

2. 익반죽한 것을 둥글게 빚어 끊는 물에 넣어 익힌다…

3. 익은 경단이 물위에 떠오르면 찬물에 행군 뒤 물기를 빼고 고물을 입힌다.

4. 호박 죽

※ 재료 – 호박 1/4, 팥 1/2컵, 불린 쌀 1컵, (찹쌀가루 1컵), 소금, 흑설탕 약간

1. 호박은 깨끗이 씻어 속을 파고 껍질을 벗겨 잘게 썬다.

2. 팥은 물을 3배정도 넣고 삶아 둔다.

3. 호박 + 불린 쌀 + 물을 넣고 푹 삶는다.

(불린 쌀 대신 찹쌀가루를 넣을 경우 찹쌀가루는 호박과 팥이 무른 다음에 넣는다.)

4. 삶은 내용물을 주걱으로 으깨던지 믹서기에 곱게 갈아 다시 솥에 넣고, 삶아 놓은 팥을

함께 넣어 약한 불에 잘 저어가면서 끊인 후 소금과 흑설탕으로 간을 한다.

5. 늙은 호박 칼국수

※ 재료 – 늙은 호박 1/2개, 쌀 1컵, 밀가루 1컵, 팥 3컵, 소금 2큰

1. 밀가루를 반죽하여 얇게 밀어 채 썬다.

2. 호박은 껍질과 속을 제거하여 잘 게 썰어 푹 삶는다.

3. 팥은 무르도록 삶아 체에 걸러 팥물을 받아 놓는다.

4. 팥물에 호박과 불린 쌀을 넣어 저어가면서 끓인다.

5. 쌀이 반쯤 퍼진 다음 손칼국수를 넣고 끓여 소금으로 간을 한다.

6. 호박 식혜

※ 재료 – 늙은 호박 1개, 엿기름 1되,, 된밥 2공기, 생강 3쪽

1. 엿기름의 앙금을 우려내서 밥과 함께 삭힌 국물을 준비한다.

2. 호박의 꼭지부분을 뚜껑처럼 도려낸 후 속을 파낸다.

3. 호박 속에 엿기름 삭힌 물과 생강을 넣고 찜통에 넣고 약한 불에 3시간 정도 푹 찐다.

4. 호박이 익으면 꺼내어 즙을 짜서 먹는다.

7. 호박 쨈

※ 재료 – 늙은 호박 700g, 사과 300g, 설탕 600g, 생강 약간

1. 호박은 껍질과 씨를 제거하고 듬성듬성 썰어 생강을 넣고 삶아 믹서기에 곱게 간다.

2. 사과도 껍질을 깎아 잘 게 썰어 믹서에 곱게 간다.

3. 갈아 놓은 호박과 사과를 함께 넣고 설탕을 넣고 저어가며 졸인다.

4. 쨈이 완성되면 뜨거울 때 소독한 병에 넣어 뚜껑을 잠그고 거꾸로 세워 식힌 다음 보관한다.

8. 호박 떡

※ 재료 – 쌀가루 10컵(맵쌀, 찹쌀), 호박고지 300g, 팥고물 4컵, 소금 약간

1. 호박고지를 3cm 정도로 썰어 쌀가루와 버무려 놓는다.

2. 시루에 헝겊을 깔고 팥고물 한 층을 고루 펴고 쌀가루와 호박고지 섞은 가루를

2 ~ 3cm 정도 되도록 한 층 놓은 다음 팥고물을 놓는 방법으로 시루에 앉힌다.

3. 시루에 김이 나도록 푹 찐다.

4. 젓가락으로 찔러보아 쌀가루가 묻어나지 않으면 다 익은 것이다.

9. 호박 차

※ 재료 – 호박 1/4개, 생강, 대추, 계피

1. 대추, 생강, 계피를 푹 고아 물을 준비한다.

2. 호박은 껍질과 씨를 제거하여 얇게 썰어 준비해둔 생강 물을 부어 삶는다.

3. 삶은 호박을 믹서기에 넣고 땅콩이나 깨를 함께 넣고 곱게 간다.

4. 곱게 간 호박을 다시 냄비에 넣고 끓여 잣을 띄워 먹는다.

10. 호박 양갱

※ 재료 – 늙은 호박 700g, 사과 300g, 설탕 600g, 생강 약간

1. 호박은 껍질과 씨를 제거하고 듬성듬성 썰어 생강을 넣고 삶아 믹서기에 곱게 간다.

2. 사과도 껍질을 깎아 잘 게 썰어 믹서에 곱게 간다.

3. 갈아 놓은 호박과 사과를 함께 넣고 설탕을 넣고 저어가며 졸인다.

4. 쨈이 완성되면 뜨거울 때 소독한 병에 넣어 뚜껑을 잠그고 거꾸로 세워 식힌 다음 보관한다.

11. 호박 크로켓

※ 재료 – 호박 1/4개, 양파 1개, 쇠고기 200g, 달걀 1개, 밀가루 1컵, 빵가루 1컵, 식용유

1. 호박은 껍질을 벗겨 푹 삶아 물을 따라내고 수분을 증발시켜 볶아 으깬다.

2. 쇠고기는 다져서 마늘, 후추로 간을 하여 볶아 식힌다.

3. 양파도 잘 게 다져서 마늘, 후추로 간을 한다.

4. 위의 재료를 섞은 다음 달걀모양으로 빚는다.

5. 밀가루, 계란 물, 빵가루, 순으로 입혀서 170℃의 식용유에 노릇 노릇하게 튀겨 낸다.

12. 호박 정과

※ 재료 – 호박고지, 설탕, 물, 물엿

1. 호박고지를 3 ~ 5cm 정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다음 약간 물에 불린다.

2. 두꺼운 냄비에 설탕과 물을 1:1 비율로 끓이다가 호박고지를 넣고 시럽에 졸인다.

3. 마지막에 물엿을 넣어 졸이면 윤기 있는 호박 정과를 만들 수 있다.

13. 늙은 호박 장아찌

※ 재료 – 늙은 호박, 된장(간장)

1. 늙은 호박을 반으로 썰어 씨를 빼고 네모로 썰어 꼬들꼬들 말려서 된장에 넣어 둔다.

2. 된장 대신 간장을 넣어도 된다.

3. 호박에 간이 들면 꺼내어 갖은 양념에 무쳐 밑반찬으로 먹는다.

14. 늙은 호박전

※ 재료 – 늙은 호박, 계란, 양파, 찹쌀 가루,(밀가루), 실파, 들깨 잎

1. 늙은 호박, 양파를 곱게 갈아 찹쌀 가루(밀가루), 난황을 넣고 반죽한다.

2. 실파, 들깨 잎, 풋고추, 조갯살(새우살)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반죽 혼합하여

3. 후라이 팬에 기름을 두르고 한 숫갈씩 떠서 둥글게 지진다.

15. 늙은 호박 찌개

※ 재료 – 늙은 호박, 새우, 새우젓(액젓), 양파, 대파, 고춧가루, 마늘, 풋고추

1. 늙은 호박을 큼직큼직하게 썰어 새우젓, 고춧가루, 마늘을 넣고 버무려 10분 정도 재워 둔다.

2. 호박에 간이 들면 새우와 함께 물을 붓고 끓인다.

3. 새우의 시원한 맛과 호박의 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16. 늙은 호박 김치

※ 재료 – 늙은 호박, 배추(열무, 무, 알타리 등), 파, 마늘, 생강, 새우젓(액젓), 마른 고추(고추 가루)

1. 늙은 호박은 껍질을 벗겨 1 ~ 1.5cm 두께로 썰은 후 액젓으로 재워 간을 한다.

2. 배추(열무, 무, 알타리 등)는 소금에 절여 씻어 건져 놓는다.

3. 마른 고추(고추 가루)는 물에 불렸다가 마늘, 생강과 함께 갈아 놓는다.

4. 앳젓에 재워놓은 호박에 배추(열무, 무, 알타리), 갈아놓은 양념, 파 등을 넣고 버무려 보관한다.

5. 조금씩 꺼내어 냄비에 쌀뜨물을 적당히 붓고 익혀 먹는다.

(김치 담그는 방법으로 하면 된다)

17. 별미 호박 빵

※ 재료 – 강력분 500g, 달걀 2개, 소금 10g, 설탕 70g, 물 160g, 분유 15g, 호박가루 100g,

이스트 20g, 말린 호박 50g, 당근 30g, 건포도 100g

1. 강력분과 분유를 섞어 체에 내린 후 소금, 설탕, 호박가루를 넣는다.

2. 이스트를 넣고 섞은 후 물, 달걀 넣고 잘 섞어 버터를 넣어 반죽을 만든다.

3. 반죽을 도마 위에 넣고 칼국수 반죽정도의 끈기가 생기도록 잘 치댄다.

4. 말린 호박은 물에 불렸다가 잘 게 다지고 당근도 잘 게 다진다.

5. 건포도는 정종에 담가 부드럽게 만든다.

6. 반죽에 막이 형성되면 준비한 재료를 넣고 으깨지지 않도록 살살 섞어 준다.

7. 비닐을 덮고 1시간 가량 상온에서 발효시킨다.

8. 100g씩 잘라 밀대로 밀어 지름이 10cm 크기로 둥글게 빚어 중간에 ×모양으로 칼집을 넣는다.

9. 비닐을 씌워 2차 발효를 시킨 후 달걀 물을 발라 170℃ 오븐에서 12분간 굽는다.

18. 호박찜

※ 재료 – 늙은 호박 1㎏, 밤 15개, 대추 15개, 팥 300g, 설탕 200g, 소금 약간

1. 늙은 호박은 반으로 썰어 씨를 빼고 껍질 채 깨끗하게 손질한다.

2. 15cm × 15cm 크기로 잘라 칼집을 넣어 5분 정도 찜통에 찐다.

3. 밤, 대추는 채 썰고 팥은 삶아 설탕을 섞고 소금으로 간을 한다.

4. 반쯤 익은 호박에 준비해둔 팥을 뿌리고 밤, 대추채를 고루 뿌린다.

5. 찜통에 20분 정도 다시 늙은 호박을 쪄낸 후 접시에 담아 수저로 떠서 먹는다.

19. 호박 게국지(서산향토요리)

※ 재료 – 늙은 호박 1통, 무청 1kg, 배추 1.6kb, 다진 마늘 2큰술, 다진 생강 2큰술, 고추 갈은 것 3컵,

능쟁이 젓 1컵(새우젓), 액젓, 파 100g

1. 늙은 호박은 껍질, 씨를 제거하고 0.5cm로 갸름하게 썰어 소금에 절인다.

2. 무청은 질긴 부문을 떼어내고 배추와 소금에 절여 씻어 놓는다.

3. 고추는 거칠 게 갈아 준비된 자료를 버무린다.

4. 능쟁이젓(새우젓), 액젓으로 간을 맞춰 기타 양념류를 넣고 버무려 항아리에 꼭꼭 눌러 담아 익힌다.

5. 익으면 뚝배기에 담아 쌀뜨물을 적당히 붓고 바글바글 끓여 구수한 맛을 내어 먹는다.

20. 맷돌호박 미용팩.

※ 재료 – 맷돌호박 50g, 꿀 1큰술, 우유 1큰술, 밀가루 1큰술

1. 맷돌호박을 껍질을 벗겨 강판이나 분쇄기에 곱게 간다.

2. 곱게 갈은 호박에 꿀, 우유, 밀가루를 넣고 잘 섞는다.

3. 얼굴과 목에 거즈를 덮고 골고루 펴서 발라준다. 그 위에 랩을 씌우면 흡수가 더 잘 된다.

4. 40분 ∼ 1시간 경과 후 거즈를 떼어내고 따뜻한 수건, 차가운 수건 순으로 닦아준다

(늙은 호박은 비타민 A가 많아 손상된 피부의 재생력을 돕고 거친 피부를 매끄럽고 맑게 해준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http://blog.daum.net/sansam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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