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예쁘다는 말 | ‘진짜 매력있는 여자’가 남자들에게 자주 듣는 말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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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자기 눈에 예쁜 여자를 보면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오는 말이 3가지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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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예쁘다도 아니고 “눈이 예쁘다”라는 말 – 인스티즈

얼굴에서 눈이 제일 중요해서 눈예쁘다는건 일단 상타친데 눈이 특히겁나예쁜거임… 8개월 전. 익인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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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예쁘다는 말 | ‘진짜 매력있는 여자’가 남자들에게 자주 듣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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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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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옥빈 “눈 예쁘다는 말 들을 때 가장 기분 좋아”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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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예쁘다도 아니고 ‘눈이 예쁘다’라는 말

아니면 눈이 딱보기에 예쁘다는거야 ???? 나 예쁘다라는 말보다 눈이 예쁘다는 말을 더 많이 들어 뭐야 !!!!!!!! 짜증나 !!!!!!!!! 3 ••• 딴곳이 별로라는거야아니면 눈이 딱보기에 예쁘다는거야 ????나 예쁘다라는 말보다 눈이 예쁘다는 말을 더 많이 들어뭐야 !!!!!!!! 짜증나 !!!!!!!!!

‘미우새’ 김옥빈 “눈 예쁘다는 말 들을 때 가장 기분 좋아”

‘미우새’ 김옥빈 사진=미운 우리 새끼 캡처

‘미우새’ 김옥빈이 가장 기분 좋은 칭찬을 언급했다.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배우 김옥빈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이날 모벤져스는 김옥빈에게 “귤을 좋아해서 더 예쁜거냐. 매니저와 나오는 거 봤다”며 호감을 표했다.이태성 어머니는 김옥빈에게 줄 귤을 직접 준비해와 눈길을 끌었다.김옥빈은 “귤을 엄청 좋아한다”며 감동의 저글링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특히 그는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들었을 텐데 어떤 이야기를 들을 때 가장 기분이 좋나’는 말에 “아무래도 눈이다. 배우니까 눈이 맑다, 예쁘다 이런 말을 들으면 배우로서 훨씬 기분이 좋은 것 같다”며 웃었다.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email protected][ⓒ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예쁘다”는 말 대신

□ 강소영

시댁의 가족모임에서 시어머니가 늘쌍 엎드려 절받기로 며느리자랑을 할 때면 반드시 하는 멘트가 있다.

“우리 며느리 예쁘지. ”

마치 틀림없는 우리 며느리라고 확인이라도 시켜주듯 내 어깨를 슬쩍 감아안아 나와의 거리를 좁히려고 무등 애쓴다.듣는 사람이 수긍을 하건 말건 본인의 의지대로 세상을 돌아가게 하고야 만들겠다는 외곡된 집녑을 갖고있는 사람 같다. 그 말투 또한 어찌나 진심이 묻어나는지 자꾸 세뇌를 당하다보면 정말로 내가 이쁜가 하는 착각을 하게도 된다. 외계인닮은꼴선발대회라도 나가면 진은 몰라도 미쯤은 넉근히 되는 그다지 예쁘지도 않은 내 립장에선 어설픈 미소로 맞장구를 쳐줄수 밖에 없으니 난감할따름이다. 나같이 어중간하게 생긴 녀자한테 예쁘다고 말해준다면 나야 무지 고맙고 사양할 마음도 없지만 상황종료후 곰곰히 생각해보면 외모가 빼여나지 않은 못난이한테는 실례일수도 있다. 대놓고 좋아할수도 그렇다고 화를 낼수도 없으니 뒤를 채 못본것처럼 찜찜하다고나 할가?

칭찬을 달고 사시는 시어머니에 반해 나는 아주 드물게 “예쁘다”는 단어를 입에 올린다. 혹간 그 말을 들어도 진심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특히나 잘 알지 못하는 사이끼리 하는 “예쁘다”는 칭찬은 딱히 말할만한 건데기가 없어서 립써비스차원에서 한 말일 가능성이 다분하다고 느낄 때가 많다.

특히 녀자는 상대의 외모 불문, 친숙 불문하고 습관적으로 “예쁘다”는 말을 람발한다. 녀자들끼리 모여하는 수다중 절반이상이 “옷 어울린다, 화장 잘 먹었다”는 외모에 대한 왈가왈부이다. 이렇게 의례적으로 주고받는 “예쁘다”는 말은 지면의 뜻 그래도 리해하면 오산이다. 그 말뒤에는 “개뿔, 꼴깝, 돈으로 무장을 했구만”이라는 네레이숀을 바탕에 깔아줘야 한다. 설사 이런식의 극혐은 아니라도 “예쁘다”는 말 백천번을 곱씹은들 어차피 돈 드는것도 아니고 허위나 과장을 한다고 해도 법적책임을 지는것도 아닌데 듣는이는 기분좋고 나는 점수 따서 좋은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일을 왜 안하겠는가?

반면 남자들이 누군가를 “예쁘다”고 말한다면 그 녀자는 진짜로 예쁠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남자 눈에 녀자가 예뻐보이는건 색정이 가미가 되여 아드레날린의 분출로 기인된 무조건반사이기에 믿음성이 강하다. 또한 남자들은 못생긴 녀자한테 본심이 아닌 “예쁘다”는 말 대신에 “귀엽다”로 위기상황을 모면한다. 외모가 남자에게 매력어필을 하지 못했는데 그렇다고 너 “노매력” 이렇게 돌직구를 날리면 녀자가 상처받을가봐 “귀엽다”고 하는 일종 매너이다.

남자들의 평가도 백퍼센트 진실이 아닌 경우가 있다면 그것은 남자들이 흔히 접할수 있는 녀자는 전신무장을 거친후의 모습이라는것이다. 제아무리 손오공의 화안금정을 가진자라고 해도 겹겹이 덧씌워 철통방어된 화장품을 뚫고 민낯을 보기란 여간 여려운 일이 아니다.

툭 까놓고 말해서 요즘 세상에 예쁜 녀자들은 전부 첨단과학기술이나 엄마를 녀동생으로 만드는 기적의 화장술의 힘을 빌어서 탄생한것들이다. 요즘 녀자들 생얼로 쓰레기 버리러도 못가는 화장의존증환자가 얼마나 많은가. 포털사이트에 떠도는 우스개에 이런게 있다.

“매일 공들여 하던 화장을 지우고 나갔습니다. 제 모습을 보더니 남자친구가 웃으며 말하더군요. ‘그쪽도 녀자친구 기다리시나봐요?’”

녀자가 화장을 지우면 남자보다 못하다는 말이 있고 또 이 사연중의 남자친구가 다소 눈치가 마이너스 백단인 남자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책임을 한심한 남친한테 덮어씌우는것은 억지이다. 인간은 모름지기 푼수에 맞게 살아야 하는데 이런 조작된 미가 지나칠 경우는 엄연한 사기행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번지르르한 겉모양과는 달리 속은 별 볼일 없는 “빛 좋은 개살구”인 녀자의 매력은 오래가지 못한다. 시각적으로 느끼는 외적인 미는 껍데기일뿐이지 평소의 행동거지와 마음씨를 보아 환멸을 느낄 때도 왕왕 있다. 비록 외관적미는 구비하지 못하였어도 마음이 곱고 선량한 녀성에게는 전자가 따를수 없는 매력이 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예쁘다는 말이 칭찬이 아닌데는 그 언어학적인 연유도 한몫 한다. “예쁘다”의 어원은15세기의 “어엿브다, 어여삐 녀겨”인데 당시에는 “딱하다, 불쌍하다, 가엾다”는 뜻이였다. 결국 한 아가씨를 “예쁜 녀자”라고 한다면 “불쌍한 녀자”라는 말이 되는것이다.

외모의 출중함을 일컫는 순 우리 말로 된 형용사에는 “예쁘다” 외에 “아름답다”, “곱다” 등등 적지 않게 있다. 나는 “예쁘다” 대신에 “아름답다”를 추천하고싶다.

“아름답다”의 15세기 표기는 “아룸답다”이며 “아룸”의 뜻은 “알다(知)”이다. 그뒤에 “어떤 성질이나 특성이 있음”을 뜻하는 접미사 “답다”가 붙어 “아름답다”가 되였는데 풀이하면 “아는것이 아름다움의 본질”이 된다.

건강하고 이쁜 외모에다 지성과 교양을 가지고 자연스럽게 자기의 개성과 특징을 표현하는 녀성. 이런 녀성이야말로 “아름답다”고 할수 있다. 양귀비나 크레오파트라 같은 절세의 미인도 미모뿐만아니라 지성을 겸비했으리라 믿는다. 그래서 사람들은 흔히들 경국의 미인을 “아름답다”고 하지 “예쁘다”고 하지는 않는다.

허나 요즘은 예쁜 녀자는 흔하지만 “수외회중(秀外慧中)”이란 말에 걸맞게 아름다운 녀자는 손톱에 때만큼이나 적다. 어쩌면 “아름답다”는 단어는 사용빈도가 극히 낮아지다가 점점 언어생활에서 자취를 감추어 졸지에는 사전에서만 종적을 찾을수 있는 단어가 될지도 모르겠다.

“미색이 쇠하면 사랑이 식는다.(色衰而爱弛)”미모에서 오는 즐거움은 잠시지만 지혜는 영원하다. 진정으로 아름다운 녀자는 오래 숙성된 술처럼 세월이 흐를수록 은은한 향기를 풍긴다. 그러니 “예쁘다”는 말을 듣는다고 꼬리를 잔뜩 쳐들고 우쭐대며 뽐내지 말고 “아름다운” 녀자가 되기 위해 내면을 다지고 인격을 수양해야 한다.

예쁘다는 말

내가 20살이 넘어서까지 우리 엄마는 늘 자기 전에 내 눈썹을 쓰다듬으며 말했다.

“네가 내 뱃속에 있을 때, 엄마가 우리 딸은 쌍꺼풀이 없는 밀레니엄 스타일로 세련되게 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 그런데 네가 태어나니까 엄마가 바라던 대로 너무너무 예쁘게 생긴 거야. 너는 눈도 너무 예쁘고, 아빠를 닮아 코도 너무 예쁘고, 엄마를 닮은 입도 너무 예쁘고, 눈썹도 너무너무 예뻐.”

엄마는 정말 내가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는 듯이 매일 내 얼굴을 어루만지며 너무너무 예쁘다고 얘기해주었고, 종종 사랑이 가득 담긴 손으로 엄마가 아끼는 크림을 듬뿍 내 얼굴에 발라주었다.

나는 그렇게 컸다.

엄마가 그렇게 얘기해준 덕에, 나는 정말 내가 그렇게 예쁘다고 믿고 컸다. 내 지인들은 대부분 알지만, 우리 엄마는 정말 미인이시다. 신부가 주인공이라고 불리는 내 결혼식에서조차 내 친구들은 모두 “야, 어머님 진짜 예쁘시다.”며 입을 모아 얘기했다. 남들이 보기에도 정말 예쁘게 생긴 우리 엄마가 내가 예쁘다고 말해주었으니까 나는 그것을 철석같이 믿으며 자랐다. 예쁘게 생긴 사람은 세상에 너무나 많으니까, ‘쟤는 나보다 예쁘네.’ 라며 부러워하거나 주눅 들 법도 한데, 되돌아보면 비교 자체를 해본 적이 없다. 엄마가 예쁘다고 한 그 눈이 좋았고, 아빠를 닮은 코도 너무 좋았다. 부처님 같은 큰 귀도 좋았다. 어렸을 때는 입 옆에 점이 하나 있었는데, 초등학교 시절 내내 친구들이 점마담이라고 몇 년을 놀려대서 그 점을 빼는 시술을 받았다. 상처가 반쯤 아물었을 때, 담임선생님이 초콜릿 묻었다며 잎 옆에 아물던 딱지를 떼는 바람에 점은 반만 빠졌다. 심지어 나는 반쪽짜리 그 점까지 좋아했다. 청첩장 드리려고 만난 아빠 친구 의사 아저씨가 새로운 기계가 들어왔다며 갑자기 내 점을 빼기 전까지.

나는 나를 너무나 예뻐해 주는 우리 엄마 덕에 나를 예뻐해 주며 자랐다. 거울을 보며 쌍꺼풀을 눈에 그려보거나 코를 오뚝하게 세워본 적도 없다. 나는 내가 좋았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우리 엄마가, 내 우주인 우리 엄마가 나를 그렇게 예쁘다고 매일 지겹도록 말해주니까.

딸이 생긴 지금, 나는 매일 자기 전 우리 딸의 눈썹을 만지며 네 눈이 얼마나 예쁜지, 네 코가 얼마나 예쁜지, 네 입술이 얼마나 예쁜지 이야기하고 있다. 길게 쭉 뻗은 다리와 작고 귀여운 손가락과 늘씬한 몸, 그 무엇 하나 빠지지 않고 너의 온몸 구석구석이 너무나 예쁘다고 얘기해주고 있다. 외모에 자신감을 갖으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자존감을 높이려고 하는 말도 아니다. 정말 예뻐서다. 그런데 내가 엄마가 되고 나서야 우리 엄마가 말한 그 ‘예쁘다’는 말이 단순히 외모가 아름다워서 하는 말이 아님을 알았다. 말로는 설명이 안되게 너무나 아름답고 귀하다는 말을, 너무나 소중하다는 말을 예쁘다고 표현하는 것이다. 솜털이 보송보송하게 난 작고 통통한 볼을 쓰다듬으며 느낄 수 있는 이 행복이, 나에게 와준 너라는 존재의 소중함과 벅찬 마음이 예쁘다는 말로 그저 조금 삐져나오는 것뿐이다. 그래서 남편과 나는 늘 아이를 보며 아침이고 저녁이고 “동아야. 너 진짜 너무 예쁘다.” 고 말한다. 아이에게 말하려고 한다기보다, 그냥 터져 나온다는 느낌에 가깝다. 오늘 아침도 우리는 등교 준비하는 내 아이의 눈부심에 감격하여, “동아야. 너 진짜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다. 아이는 지겹다는 듯, 대꾸도 안 하고 머리를 빗으며 등교 준비를 했다.

내 딸은 그렇게 크고 있다.

엄마가 나를 그렇게 예뻐했던 것처럼.

여자는 눈만 이뻐도 미인소리 들어요 ::: 82cook.com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8.15 1:05 PM (39.7.xxx.231) 그럴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미모의 완성은 입매 같아요.

눈 아무리 예뻐도

입툭튀 거나

뻐드렁니거나

웃을때 잇몸 많이 보이면 못생겨보여요.

눈 작고 쌍꺼풀 없어도

입매 단정하고 이쁘면 예쁘게 보이거든요,

2. 남자들 눈 ‘19.8.15 1:09 PM (112.150.xxx.190) 막눈인데요 뭘~~~

그냥 사교성 멘트가 그런거고…실제 자기 애인 아내감 고르는건 또 다르죠.

3. 첫댓글님동감 ‘19.8.15 1:09 PM (183.98.xxx.142) 뻐드렁니면서 눈 예쁜사람

항상 마스크 쓰는데

진짜 입만 가리면 얼마나 예쁜지

4. 하수 ‘19.8.15 1:09 PM (110.70.xxx.139) 눈만 예쁜 건 빨리 질려요

저도 입매에 한 표 던집니다

그리고 활짝 웃을 때 더 예쁜 게 최고같아요

5. 음 ‘19.8.15 1:11 PM (175.223.xxx.175) 그 동료는 딱히 매부리코도 입툭튀 뻐드렁니도 아니거든요

그냥 빼어난게 아니라 코도 그냥 낮고 입술도 그냥

평범하게 얇고 안이쁜데 다 이쁘다고 해요

눈인거죠

6. ㅇㅇ ‘19.8.15 1:25 PM (175.223.xxx.245) 눈이 일단 이목구비중 기본이죠..이미지나 인상을 결정짓는…사람 첨 보면 얼굴에서 눈을 젤 먼저보게 되고 눈이 크고 이쁘면 확 이쁘게 느껴지는건 사실이죠..코나 입매는 나중에 천천히 눈에 들어오구요..저부터도 일단 눈이 젤 먼저보이거든요..코나 입매 이뻐도 눈이 작거나 별로면 첫인상이 좀 그렇던데요

7. .. ‘19.8.15 1:26 PM (122.35.xxx.84) 얼굴형등등 다른거 다 예뻐도 눈 못생겨봐요 못난이지

8. 입툭튀도 ‘19.8.15 1:32 PM (14.41.xxx.158) 이왕이면 눈이 이쁘면 세이브가 됨 입툭튀고 뻐드렁니고 뭐고 많은 단점 중에 눈 이쁘다는 장점 단 하나만으로도 기본 먹고 들어가는거 그만큼 눈이 중요

눈이 보배란 말이 그옛적부터 나온 이유가 그것이죠

9. .. ‘19.8.15 1:35 PM (218.51.xxx.50) 동감 ᆢ

눈만 예쁘면 다른데는 안보여요

10. 근데 ‘19.8.15 1:36 PM (110.70.xxx.191) 눈이 보배란 말은

예쁜 눈을 말하는게 아니예요^^;;;;;;;

11. ,, ‘19.8.15 1:37 PM (70.187.xxx.9) 일단 눈이 작으면 새우눈. 여기서 부터 미모는 물건너 간 거 맞아요.

12. ㅇㅇ ‘19.8.15 1:39 PM (211.36.xxx.15) 눈빼고도 나머지가 모나지 않고 완만 흐릿한것도 장점.

돌출입, 목없는것처럼 보이는 짧은목,

조혜련같은 사각 얼굴형은 아니란소리 잖아요.

13. 그래서 ‘19.8.15 1:46 PM (147.47.xxx.42) 사람들이 한예리나 박소담 같은 사람한테 외모 별로라고 하는데

(조선의 눈…ㅡ.ㅡ)

그 분들 얼굴형, 입매, 코 다 예쁘고 전체적으로도 예뻐요.

눈이 예쁘면 다인게 아니라

미적 감각이 너무 없고, 취향도 없이 그냥 관습이 길들인 대로 – 미디어나 대중의 영향 -만 인식하는 거라고 봐요.

14. 맞아요 ‘19.8.15 1:47 PM (1.227.xxx.199) 지인 중에 눈 정말 이쁜데 코 낮고 입매 그냥 그런 사람 있어요. 피부도 안 좋고…그런데 성격 좋고 재밌고 날씬하고 얼굴 갸름해요. ^^

매력 있어요.

지금 공중파 아나운서에요. 코는 정말 안 이뻐도 눈 이쁘고 매력 있으니 미인이에요.

매력이 최고 중요하죠.

15. 성형 1위가 ‘19.8.15 1:48 PM (14.41.xxx.158) 눈이에요 쌍꺼풀 만들고 눈 크게 키우려고 앞 뒷트임 하고

성형 중에 눈이 젤 쉬운것도 있지만 쌍꺼풀지고 큰 눈에 대한 로망과 성형효과가 큰것이 또 눈이기에

기본으로 눈부터 들어가고

턱 순으로

일단 눈이 작으면 답답해보이죠 또 눈이 작은데 코만 높은 경우는 드물고 대부분은 작은눈에 낮은 코가 되면서 얼굴이 평면이 되설라믄해 심심한 얼굴이 되고 그래서 이런사람들이 주로 성형하는거죠

눈 크게 코 높이 높이면서 입체적인 얼굴을 만들려고 성형하는 이유

16. 와.. ‘19.8.15 1:50 PM (39.7.xxx.142) 다행이다.

제가 눈은 정말 크고 이쁜데

입매가 안예쁘고 잇몸도 많이 보여서

평생 입매컴플렉스에 시달렸는데

눈예쁘면 입매에 시선이 안간다니

다행이다~~

전 남들도 저처럼 입매만 보는줄 알았네요.

전 무조건 입매만 봤거든요.

17. … ‘19.8.15 1:54 PM (125.180.xxx.185) 일단 눈에서 통과되야 입도 보이고 코도 보이는거지 눈 안 이쁘면 소용 없음..

18. 어 ‘19.8.15 2:00 PM (110.70.xxx.22) 인정 ㅋㅋ 일단 눈이 이쁘고봐야되더라구요..눈이쁜사람 부럽네요

평생 이쁘다는 소리를 못들어봤네요 슬프다 ㅠㅠ

19. 흠 ‘19.8.15 2:20 PM (210.113.xxx.112) 하얀피부에 키가 165이상만 되어도

80점은 따고 가는듯

20. 진짜 ‘19.8.15 2:28 PM (119.70.xxx.204) 코가 중요해요 첫눈엔 코가 잘안들어오는데 진짜 볼수록이쁘다 싶은얼굴에는 코가 제중요해요

21. 첫인상 ‘19.8.15 2:44 PM (125.179.xxx.192) 그러게요. 다른 요소도 중요하지만 처음 몇초보고 이쁘다 안이쁘다는 눈에서 승부나는거 같아요. 김혜수님도 코랑 입이 특별히 이쁘단 느낌 없는데 눈으로 압살

22. ㅇㅇ ‘19.8.15 2:49 PM (183.100.xxx.250) 글쎄요….서양여자들 다 쌍커풀있고 눈큰데 다 미인이던가요???

23. ㅇㅇ ‘19.8.15 3:20 PM (183.100.xxx.250) 부분적 조목조목 보는 것은 여자들이구요.

남자들은 전체적인 느낌이나 분위기를 많이 보죠.

하나하나 뜯어봤을 때 별로여도 전체적으로 느낌이 좋으면 남자들은 그걸 이쁜 걸로 봐요. 2222

24. 눈 ‘19.8.15 3:58 PM (211.244.xxx.184) 제 눈이 쌍커풀 큰 눈에 속눈섭이 무지 긴데 입이 약간 돌출입입니다 근데 미인소리 엄청 들어요

눈이 작거나 조그마하면 여자는 미인소리 듣기 힘들죠

쌍커풀 없어도 길고 큰눈 그럼 이뻐보이구요

25. ….. ‘19.8.15 4:28 PM (61.79.xxx.115) 초딩때 저는 그런 눈으로 사람을 봤거든요…눈만 이쁘면된다…그런데 크면서 코가 중요한다는걸 느껴요..

나이먹으면서 느끼는건 집이 어느정도 평탄하게 잘사는 애들중에 코 반듯하지 않은 아이는 없엇던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지금도 남자 볼때 키랑 코 봐요

26. 흠 ‘19.8.15 5:04 PM (211.36.xxx.79) 한예리가 안 예쁜 이유는 코 때문이에요 눈은 쌍꺼풀 없어도 큰데 코가 정말 미인과는 거리가 먼 코..

27. 조화 ‘19.8.15 6:37 PM (112.152.xxx.59) 얼굴의완성은 조화미입니다.눈코입의조화 모난데없는조화요 눈만이쁜,코만이쁜,입만이쁜,얼굴형만이쁜것보다 더 중요.

생각보다 당신이 예쁘다는 바디랭귀지 8

여성들은 자신의 외모를 평가할 때 유독 더욱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곤 합니다. 거울을 보고 스스로 예쁘다는 칭찬보다는 부족한 점을 찾게 되죠. 접히는 허리살에 평평한 엉덩이, 짝짝이 눈썹까지,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 투성이! 특히 연애 상대 앞에선 행여 이런 결점이 보이지 않을지 자신의 매력에 대해 의심하고 고민하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사람들은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매력적인 경우가 많다는 사실! 믿기지 않는다면, 아래에서 직접 확인해보세요. 주위 사람들이 당신을 예쁘다고 생각하는 ‘빼박’ 증거 8가지를 소개합니다. 이런 신호를 보내는 사람이 있다면, 좀 더 자신감을 가져 보시길.

1. 당신을 보면 눈썹을 올린다

누군가 나를 볼 때 눈썹이 올라간다면…? 당신이 매력적이라는 증거입니다. 양쪽 눈썹을 올리고 웃음을 지으면, 훨씬 친절한 인상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런 표정을 짓는 것은 매력적인 사람 앞에서 우호적인 모습을 표현하고 싶다는 뜻이죠.

2. 뽀뽀하듯이 입술을 내민다

단, 오리주둥이처럼 쭉 내미는 것은 아니다. 상대방이 미묘하게 입술을 앞으로 내민다면, 지금 무의식중에, 당신에게 뽀뽀하고 싶다는 뜻입니다! 매력이 없는 사람에게 이런 생각을 품을 수 있을까요? 참고로 누군가가 혀로 입술을 핥는 것도 비슷한 의미입니다.

3. 칭찬을 거의 듣지 못한다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이 역시 당신이 멋지다는 확실한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이들은 당신이 자신의 멋진 매력에 대해 이미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칭찬을 많이 들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에 굳이 말로 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것일 뿐, 나쁜 의도는 아니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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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영혼 없는 칭찬만 듣는다

칭찬을 듣지 않는 것이 익숙하다면, 이런 현상에도 익숙할지도 모르겠네요: 툭 던지듯, “오늘도 예쁘네!”라고 영혼 없는 공치사 말입니다. 칭찬을 들어도 뭔가 허전한 느낌이죠. 하지만 너무 상심 마세요. 이 역시 상대가 당신에게 매력을 느낀다는 신호입니다. 이들은 당신이 스스로 매력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굳이’ 매일 칭찬을 들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죠.

5. 콤플렉스가 있다고 말하면 사람들이 놀란다

콤플렉스가 있다고 말하면 사람들이 놀라나요? 여기에서 당신의 매력을 또 한 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아름다운 당신에게 그런 단점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게 됩니다.

6. 당신과 가까워지고 싶어 한다

우리는 싫어하는 사람과는 감정적으로나, 물리적으로나 멀어지고 싶어합니다. 반대로 매력을 느끼는 사람과는 가까워지고 싶죠. 예를 들면, 주변을 서성거리거나 계속 말을 걸려고 하는 행동 등이요!

7. 사람들이 당신에게 극히 친절하거나 극히 쌀쌀맞다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단 몇 초만에 상대방이 매력적인지 아닌지를 판단해 무자비하게 분류합니다. 특히 자신과 비슷한 사람을 보면 사람들은 친구가 되고자 마음을 열고 친근하게 다가가죠. 즉, 스스로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매력적인 상대에게도 친절합니다. 반대로 뚜렷한 이유 없이 당신을 싫어하는 사람은, 당신을 시기하거나 스스로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8. 눈을 맞추려고 한다

바디랭귀지는 무의식 중에 우리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보여줍니다. 말은 달라도 행동을 보면 그 사람의 진심을 알 수 있죠. 만약 상대방이 당신을 지긋이 쳐다보며 눈을 오래 맞추려고 한다면, 내 매력이 100% 통하고 있다는 증거! 때때로 눈빛은 천 마디 말보다 더 많은 것을 알려주니까요.

자기 비난에 빠져 자신이 얼마나 매력적인 사람인지 잊고 있지 않나요? 상대방은 우리의 크고 작은 단점들은 잘 알지 못합니다. 이제 상대방의 얼굴과 바디랭귀지가 보내는 신호에 집중하세요. 나도 몰랐던 내 매력에 깜짝 놀랄지도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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